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황정음
    2025-11-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05
  • 안영미, 술버릇고백 “높은 수위까지 옷 벗기”

    안영미, 술버릇고백 “높은 수위까지 옷 벗기”

    개그우먼 안영미가 술버릇으로 “높은 수위까지 옷을 벗는다”고 고백, 주위를 놀라게 했다. 최근 SBS E!TV ‘철퍼덕 하우스’ 녹화에서는 ‘개그우먼 패밀리 열전’이라는 주제로 ‘보방 패밀리’ 김신영 김미려 이경분과 ‘한솥밥 패밀리’ 안선영 안영미 정경미가 출연했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안영미는 “술자리에서 꼭 마지막까지 자리를 채운다”며 “옷을 벗는다”는 술버릇 고백으로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날 함께 한 ‘보방 패밀리’는 절친한 사이 김신영 김미려 이경분이 모여 만든 패밀리. ‘보랏빛 향기가 나는 개그우먼의 모임’이라는 뜻에서 ‘보랏빛 방향제 패밀리’를 줄여 ‘보방 패밀리’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세 명은 이날 녹화에서 거침없는 토크에 초특급 입담을 과시했다. 같은 소속사 식구라는 의미에서 ‘한솥밥 패밀리’로 불리우는 안선영 안영미 정경미는 평소 술로 통하는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는 패밀리. 이들은 거침없는 폭로열전과 함께 배꼽 잡는 분장쇼도 함께 선보였다. 방송은 8월 26일 밤 12시. 사진= SBS E!TV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황정음, 꿀피부 노하우? ‘폭풍 3중 세안’▶ 신민아, ‘소고기 마니아’…‘구미호’다운 식성▶ ‘리틀 소지섭’ 유승호, ‘폭풍성장’ 패션화보…‘눈길’▶ 장재인, 日가수 유이 인생표절?…사기꾼 논란▶ 김연아 “거짓말은 그만 B”…강경 입장표명
  • ‘젠틀맨’ 최다니엘 vs ‘반항아’ 엄태웅, 남자의 속내는?

    ‘젠틀맨’ 최다니엘 vs ‘반항아’ 엄태웅, 남자의 속내는?

    배우 최다니엘과 엄태웅이 각각 ‘젠틀맨’ 주드 로와 ‘반항아’ 제임스 딘으로 분했다. 최다니엘과 엄태웅은 최근 패션지 ‘보그 코리아’와 함께 남자의 내면을 끄집어낸 패션화보를 촬영했다. 화보의 주제는 ‘주드 로 vs 제임스 딘’으로 최다니엘과 엄태웅은 각각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젠틀맨과 반항아로 변신을 감행했다. ‘범띠 띠동갑’인 두 배우는 촬영장에서 각자의 연령대에서 표현할 수 있는 남성적 매력을 드러냈다. 최다니엘은 깊게 파인 브이넥 톱과 블랙 컬러의 수트를 매치해 그동안 고수해온 순수한 외면 속에 감춰둔 남성적 매력을 부각시켰다. 또 시대의 저항아 제임스 딘으로 분한 엄태웅은 가죽 재킷과 부츠, 담배를 통해 거칠고 마초적인 성숙한 남자의 매력을 방산했다. 특히 엄태웅은 본인의 사진에 무척 만족해하며 더운 날씨에도 가죽 재킷을 입고 땀을 흘리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에서 호흡을 맞춘 두 배우는 상대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엄태웅은 “최다니엘의 얼굴을 좋아한다. 어떻게 보면 못생겼는데 귀엽고 멋있다”고 말했다. 또 최다니엘은 “엄태웅은 외면적으로 매튜 매커너히 같은 장난스러움이 있지만 내면은 사려 깊은 남자”라고 말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를 연출한 김현석 감독의 신작 ‘시라노’는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을 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의뢰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극중 엄태웅은 박신혜와 함께 시라오 에이전시의 작전요원으로서, 이민정에게 반한 최다니엘의 사랑 고민에 적극 나선다. 내달 16일 개봉 예정. 사진 = 보그 코리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황정음, 꿀피부 노하우? ‘폭풍 3중 세안’▶ 신민아, ‘소고기 마니아’…‘구미호’다운 식성▶ ‘리틀 소지섭’ 유승호, ‘폭풍성장’ 패션화보…‘눈길’▶ 장재인, 日가수 유이 인생표절?…사기꾼 논란▶ 김연아 “거짓말은 그만 B”…강경 입장표명
  • 박칼린-옥주현, 음악방송서 환상하모니 공개

    박칼린-옥주현, 음악방송서 환상하모니 공개

    음악감독 박칼린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의 환상하모니가 오는 9월 8일 방송되는 KBS 2TV 심야 음악 프로그램 ‘라이브 음악창고’에서 공개된다. 두 사람은 25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KBS별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심야 음악 프로그램 ‘라이브 음악창고’ 사전 녹화에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원스 어폰 어 드림(Once Upon A Dream)’을 불러 객석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 냈다. 이날 녹화에선 박칼린과 옥주현 외에도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 마이클 리, 슈퍼모델 출신 배우 이은정, 그룹 ‘부활’이 참여했다. 사진=K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황정음, 꿀피부 노하우? ‘폭풍 3중 세안’▶ 성유리·팀 ‘연인선언’ vs 김혜수·유해진 ‘실제사연’…화제▶ ‘리틀 소지섭’ 유승호, ‘폭풍성장’ 패션화보…‘눈길’▶ 장재인, 日가수 유이 인생표절?…사기꾼 논란▶ 김연아 “거짓말은 그만 B”…강경 입장표명
  • 손담비 ‘디비라이더’로 활동 재개…‘캣우먼’ 변신 예정

    손담비 ‘디비라이더’로 활동 재개…‘캣우먼’ 변신 예정

    ‘섹시퀸’ 손담비가 ‘퀸’ 후속곡으로 ‘디비라이더’를 선택, ‘캣우먼’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25일 소속사 플레디스 측에 따르면 최근 ‘퀸’(Queen) 활동을 마친 손담비는 미니앨범 ‘더 퀸’(The Queen)의 1번 트랙인 ‘디비 라이더’(dB Rider)를 후속곡으로 확정했다. 이에 맞춰 섹시미가 더욱 강조된 ‘캣 우먼’ 콘셉트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계획.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무대의상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콘셉트를 ‘캣우먼’으로 잡고 디테일한 부분에 대해 세부논의중이다”며 “노출은 고려하고 있지 않고 몸에 피트되는 의상으로 ‘캣 우먼’ 분위기를 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비 라이더’는 영화 ‘미녀삼총사’의 주제가를 연상시키는 드라마틱한 곡으로 저절로 몸을 움직이게 하는 강렬한 그루브가 인상적이다. 관계자는 “노래를 들어보면 딱 ‘미녀삼총사’ 느낌이 오실 것”이라며 “손담비는 극중 카메론디아즈의 느낌을 살리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황정음, 꿀피부 노하우? ‘폭풍 3중 세안’▶ 성유리·팀 ‘연인선언’ vs 김혜수·유해진 ‘실제사연’…화제▶ ‘리틀 소지섭’ 유승호, ‘폭풍성장’ 패션화보…‘눈길’▶ 장재인, 日가수 유이 인생표절?…사기꾼 논란▶ 김연아 “거짓말은 그만 B”…강경 입장표명
  • 에이미, 이병헌-휘성과 친분 과시…‘즉석 전화’

    에이미, 이병헌-휘성과 친분 과시…‘즉석 전화’

    방송인 에이미가 월드스타 이병헌과 가수 휘성 등 화려한 인맥을 과시했다.26일 방송되는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는 대한민국 개그계를 주름잡는 개그우먼 김신영 김미려 이경분 안선영 안영미 정경미가 출연했다.이날 녹화에서 이들은 ‘한솥밥 패밀리’와 ‘보방 패밀리’로 나뉘어 입담 배틀과 함께 화려한 인맥 배틀을 함께 진행했다. 그 중 막내 MC로 활약하고 있는 에이미의 화려한 인맥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에이미는 이병헌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즉석에서 깜짝 전화 연결을 통해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으며 가수 휘성과도 친한 사이임을 드러냈다.이날 출연자중 항상 같이 모여 다니는 절친한 사이의 김신영 김미려 이경분이 모여 만든 ‘보방 패밀리’는 거침없는 토크와 어디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초특급 입담을 과시했다.같은 소속사 식구라는 의미에서 ‘한솥밥 패밀리’로 불리우는 안선영 안영미 정경미는 평소 술로 통하는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는 패밀리. 이들 역시 거침없는 폭로열전과 함께 배꼽 잡는 분장쇼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에이미의 화려한 인맥 관계는 26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사진 = SBS E!TV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황정음, 꿀피부 노하우? ‘폭풍 3중 세안’▶ 신민아, ‘소고기 마니아’…‘구미호’다운 식성▶ ‘리틀 소지섭’ 유승호, ‘폭풍성장’ 패션화보…‘눈길’▶ 장재인, 日가수 유이 인생표절?…사기꾼 논란▶ 김연아 “거짓말은 그만 B”…강경 입장표명
  • 정우성, 양자경·오우삼 ‘검우강호’로 10월 국내 장악

    정우성, 양자경·오우삼 ‘검우강호’로 10월 국내 장악

    배우 정우성이 세계적인 여배우 양자경, 오우삼 감독과 호흡을 맞춘 영화 ‘검우강호’가 오는 10월 14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정우성의 첫 해외 진출작 ‘검우강호’는 영화 ‘미션임파서블 2’, ‘페이스오프’, ‘적벽대전’ 등 세계적인 흥행작들을 만들어 온 오우삼 감독과 테렌스 창 프로듀서가 손을 잡은 액션 대작이다. 영화는 복수를 위해 얼굴도 이름도 사랑도 모두 버리고 칼을 택한 남자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그렸다. 특히 ‘검우강호’는 정우성의 주연작으로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오우삼 감독은 영화 ‘무사’,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등을 통해 정우성의 외모와 액션 연기에 매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우성은 ‘와호장룡’, ‘게이샤의 추억’ 등으로 유명한 말레이시아 출신 홍콩 여배우 양자경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편 10월 전 세계 동시개봉을 앞둔 영화 ‘검우강호’는 내달 1일 개막하는 제6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오우삼 감독의 베니스영화제 평생공로상 수상을 계기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결정한 ‘검우강호’는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사진 = 영화 ‘검우강호’ 스틸이미지 및 예고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황정음, 꿀피부 노하우? ‘폭풍 3중 세안’▶ 신민아, ‘소고기 마니아’…‘구미호’다운 식성▶ ‘리틀 소지섭’ 유승호, ‘폭풍성장’ 패션화보…‘눈길’▶ 장재인, 日가수 유이 인생표절?…사기꾼 논란▶ 김연아 “거짓말은 그만 B”…강경 입장표명
  • 프랑스언론, 윤정희 ‘시’ 집중조명…“노부인의 위엄”

    프랑스언론, 윤정희 ‘시’ 집중조명…“노부인의 위엄”

    이창동 감독과 ‘여배우 트로이카’ 윤정희가 호흡을 맞춘 영화 ‘시’가 지난 프랑스 전역 30개관에서 동시 개봉했다. ‘르 몽드’ 등 프랑스 주요 언론들은 25일(현지시각) ‘시’에 대해 집중조명하며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 몽드’는 이날 지면의 영화(cinema) 섹션 19면 대부분을 ‘시’에 대한 비평에 할애했다. 해당 칼럼은 ‘세상에 대항한 노부인의 위엄’("Poetry" : la dignité de la vieille dame, envers et contre tous)이란 제목으로 개제됐다. ‘르 몽드’는 지면에는 하얀 모자를 쓴 윤정희의 스틸이미지를, 인터넷판에는 사괄르 바라보는 윤정희의 사진을 게재하며 “주인공 미자는 윤정희에 의해 완벽하게 재현됐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윤정희의 미자는 현대의 무관심과 무감각 속에서 쓸모없어진 가장 높은 욕망을 실현하고자 하는 인물”이라고 심층 분석했다. 이외에도 프랑스 언론 ‘르 피가로’ 역시 “윤정희의 우아함이 빛나고 극적인 존재감으로 표현됐다”고 호평하며 지난 5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3회 칸 국제영화제의 각본상 수상작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시’에 대한 프랑스의 호평은 이미 기대됐던 바다. 앞서 윤정희는 국내에서 열린 칸 영화제 수상 기자회견 당시 “프랑스 연론의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프랑스 언론 관계자들은 ‘시’의 프랑스 흥행을 확신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어쩌면 ‘시’가 프랑스에서 국내 이상으로 높은 반응을 이끌어낼지도 모르겠다. ‘시’가 프랑스에서 개봉되는 8월이 기대된다”고 덧붙인 바 있다. 이에 칸 영화제 각본상의 쾌거로 작품성을 먼저 인정받은 ‘시’의 프랑스 흥행 성적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영화 ‘시’는 경기도의 어느 작은 도시에서 살아가는 노년 여성 미자가 우연히 시 강좌를 듣고 시를 쓰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시’는 영화 ‘밀양’으로 전도연을 ‘칸의 여왕’으로 등극시킨 이창동 감독과 16년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윤정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국내에서의 흥행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사진 = 르 몽드,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황정음, 꿀피부 노하우? ‘폭풍 3중 세안’▶ 신민아, ‘소고기 마니아’…‘구미호’다운 식성▶ ‘리틀 소지섭’ 유승호, ‘폭풍성장’ 패션화보…‘눈길’▶ 장재인, 日가수 유이 인생표절?…사기꾼 논란▶ 김연아 “거짓말은 그만 B”…강경 입장표명
  • ‘잉여인간’ 작가 손창섭, 日서 지난6월 별세…뒤늦게 알려져

    ‘잉여인간’ 작가 손창섭, 日서 지난6월 별세…뒤늦게 알려져

    ‘잉여인간’을 쓴 1950년대 한국 전후문학 대표작가 손창섭씨가 지난 6월 23일 일본 도쿄 한 병원에서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88세. 손씨의 장편소설(인간교실, 삼부녀)을 출간한 예옥 출판사 이승은 대표는 25일 “방민호 서울대 국문과 교수가 이달 둘째주께 인세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가 손씨의 부인으로부터 사망 사실을 전해들었다. 손씨의 유해는 화장돼 사찰에 모셔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히면서 손씨의 별세 소식이 세상에 알려졌다. 대표적인 전후(戰後) 1세대 작가인 손씨는 1922년 평양에서 태어나 1952년 ‘문예’지에 단편 ‘공휴일’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1950-1960년대 ‘비오는 날’ ‘혈서’ ‘미해결의 장’ ‘잉여인간’ ‘신의 희작’ ‘인간교실’ ‘부부’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1973년 일본으로 건너간 이후 1988년 동인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하는 등 몇 차례 짧게 귀국하기도 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박한별 8등신 몸매…언더웨어만 걸쳐도 빛나는 명품▶ 신민아, ‘소고기 마니아’…‘구미호’다운 식성▶ 황정음, 꿀피부 노하우? ‘폭풍 3중 세안’▶ ‘100평 거주’ 진운, 애프터스쿨-손담비와 인연은?▶ ‘출산 앞둔’ 고소영, 임신 후 몸매 변천사 ‘시선몰이’
  • AV 배우 아오이소라, ‘꽃다발 돌진’ 달마시안 누구?

    AV 배우 아오이소라, ‘꽃다발 돌진’ 달마시안 누구?

    25일 한국을 방문한 일본 AV(성인 비디오)배우 아오이 소라가 트위터를 통해 그룹 달마시안에 대해 언급해눈길을 끈다. 아오이소라는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MMORPG) ‘드라고나 온라인’ 홍보모델로 선정되면서 한국을 방문했다. 아오이 소라는 “서울에 도착했어요. 많은 카메라와 사람이 있었어요. 그런데 달마시안 누구?”라는 글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또 “TV기획이겠지만 그룹 달마시안이 꽃다발을 들고 돌진해서 진짜 무엇이었던 걸까 웃으면서 차량에 탑승”이라고 남겼다. 한 팔로워가 “달마시안은 가수 MC몽 기획사의 5인조 그룹이다”고 설명하자 “혹시 장근이 있었습니까”라며 관심을 표했다. 특히 아오이 소라는 MC몽의 팬이라고 직접 언급한 바 있어 팬들의 관심이 더 크다. 사진 = 아오이 소라 트위터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황정음, 꿀피부 노하우? ‘폭풍 3중 세안’▶ 성유리·팀 ‘연인선언’ vs 김혜수·유해진 ‘실제사연’…화제▶ ‘리틀 소지섭’ 유승호, ‘폭풍성장’ 패션화보…‘눈길’▶ 장재인, 日가수 유이 인생표절?…사기꾼 논란▶ 김연아 “거짓말은 그만 B”…강경 입장표명
  • 도심 가정집에 1m 넘는 황구렁이 출몰

    아파트 안방에 몸길이 120cm의 황구렁이가 나타나 소동이 벌어졌다. 25일 광주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7분께 광주 남구 월산동 한 아파트 2층 안방 침대 밑에서 황구렁이 한 마리가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들은 장비를 이용해 황구렁이를 포획한 뒤 인근 야산에 놓아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23일에도 광주 북구 용두동 한 주택가 화장실 천장에 몸길이 2m 크기의 황구렁이가 출몰, 119 구조대가 포획해 인근 야산에 방사한 바 있다. 한편 황구렁이는 멸종위기 1급인 야생동물이다.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황정음, 꿀피부 노하우? ‘폭풍 3중 세안’ ▶ 신민아, ‘소고기 마니아’…‘구미호’다운 식성 ▶ ‘리틀 소지섭’ 유승호, ‘폭풍성장’ 패션화보…‘눈길’ ▶ 장재인, 日가수 유이 인생표절?…사기꾼 논란 ▶ 김연아 “거짓말은 그만 B”…강경 입장표명
  • 요조-이상순 핑크빛 열애설…‘뮤지션 커플’ 탄생하나

    요조-이상순 핑크빛 열애설…‘뮤지션 커플’ 탄생하나

    가수 요조와 ‘베란다프로젝트’ 이상순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26일 전후로 요조와 이상순의 열애소식이 보도됐다. 보도내용에 따르면 두사람은 지난 6월부터 음악작업을 함께 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고 현재까지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사진 찍기’라는 공통된 취미를 가지고 있어 두 사람은 풍경이나 이야기가 있는 사진을 담기 위해 ‘출사’ 데이트를 즐겨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2일에는 요조가 서울 신촌동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린 베란다프로젝트 공연장에 모습을 드러냈고, 공연 후 뒤풀이 현장까지 동석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뮤지션 커플 탄생이네요. 달달한 커플곡 만들어주세요”, “커플 콘서트 열어서 커플만 초대하는 것은 어떨까요”, “번갈아 가면서 연주해주고 노래하고”, “진짜 잘어울리는 뮤지션 커플 탄생” 등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그중에서도 “커플지옥 솔로 천국”, “상순이 형 배신하지마”, “아침 먹고 땡, 저녁 먹고 땡, 인터넷을 켰더니 열애중이네. 아이고 서러워 솔로바가지” 등 귀여운 질투(?)를 드러낸 소감도 상당수다. 한편 이상순은 김동률과 함께 그룹 ‘베란다프로젝트’로 활동 중이며 요조는 2004년 허밍어반스테레오, 2007년 소규모아카시아밴드스페셜 음반에 참여한 바 있다. 사진 = KBS ‘유희열의 스케지북’, ‘윤도현의 러브레터’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황정음, 꿀피부 노하우? ‘폭풍 3중 세안’▶ 신민아, ‘소고기 마니아’…‘구미호’다운 식성▶ ‘리틀 소지섭’ 유승호, ‘폭풍성장’ 패션화보…‘눈길’▶ 박한별 8등신 몸매…언더웨어만 걸쳐도 빛나는 명품▶ 김연아 “거짓말은 그만 B”…강경 입장표명
  • 에이미 “할머니 돌아가신후 사랑 깨달아” 그리움 토로

    에이미 “할머니 돌아가신후 사랑 깨달아” 그리움 토로

    방송인 에이미가 철없던 시절 깨닫지 못했던 할머니의 사랑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코미디TV ‘현영의 하이힐’ 2회에 출연한 에이미는 어린시절 배고픈 친구에 관한 사연을 시작으로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어린 시절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이 낙이었다. 배고프다는 친구가 있으면 할머니에게 전화했고 잠시후 아저씨가 돈을 갖다 줬다. 그 돈은 당시 백만원 정도였다” 손녀의 친구를 위해 거금을 쓰셨던 할머니. 에이미는 “당시 내가 부유하다는 것을 몰랐다”며 “부유하게 자랄 수 있던 배경에는 할머니가 있었다. 할머니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내가 기죽을까봐 모든 것을 다 베풀어주셨다”고 감춰두었던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그 사랑을 깨달았다. 할머니에게 받은 사랑 덕분에 사람에게 어떻게 베풀어야 하는지 배웠다”고 할머니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사진 = 코미디TV ‘현영의 하이힐’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황정음, 꿀피부 노하우? ‘폭풍 3중 세안’▶ 신민아, ‘소고기 마니아’…‘구미호’다운 식성▶ ‘리틀 소지섭’ 유승호, ‘폭풍성장’ 패션화보…‘눈길’▶ 장재인, 日가수 유이 인생표절?…사기꾼 논란▶ 김연아 “거짓말은 그만 B”…강경 입장표명
  • ‘찍을 맛-볼 맛나는’ 아라 셀카공개…“눈부시다”

    ‘찍을 맛-볼 맛나는’ 아라 셀카공개…“눈부시다”

    탤런트 아라(본명 고아라)의 눈부신 셀카가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내 사진게시판에는 아라가 직접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 몇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아라는 큰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거울을 통해 카메라에 응시하고 있어, 그녀의 매력을 부각시키고 있다. 아라의 사진을 본 팬들은 “나도 저렇게 사진 나오면 찍을 맛 나겠다”, “얼굴 자체가 눈부시다”, “너무 예뻐서 홀딱 빠졌다”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아라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LIVE 10 WORLD TOUR 서울공연’에 참석해 노래실력을 뽐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황정음, 꿀피부 노하우? ‘폭풍 3중 세안’▶ 신민아, ‘소고기 마니아’…‘구미호’다운 식성▶ ‘리틀 소지섭’ 유승호, ‘폭풍성장’ 패션화보…‘눈길’▶ 장재인, 日가수 유이 인생표절?…사기꾼 논란▶ 김연아 “거짓말은 그만 B”…강경 입장표명
  • 오서 코치 “김연아 새 시즌곡, 아리랑” 무단공개 논란

    오서 코치 “김연아 새 시즌곡, 아리랑” 무단공개 논란

    ‘피겨퀸’ 김연아와 결별한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이번엔 김연아의 새 시즌 프로그램 배경음악을 ‘아리랑’이라고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26일(한국시간) AFP 통신과 인터뷰한 오서 코치는 결별 이유를 전하면서 김연아가 준비하는 프리 프로그램에 대해 독단적으로 공개, 설명했다.오서 코치는 “김연아의 새 시즌곡으로 한국의 유명한 전통 음악 ‘아리랑’을 피처링했으며 여러 한국 음악을 모아서 편집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지금까지 본 프로그램 가운데 최고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프로그램) ‘피아노 협주곡 F장조’를 훌쩍 뛰어 넘는다”라고 극찬했다.일반적으로 새 시즌 프로그램은 공식적으로 공개하기 전까지는 외부에 알리지 않은 채 진행되며 시즌 개막 전 매니지먼트사나 선수 본인의 입을 통해 공식 발표하는 게 관례다. 피겨스케이팅은 프로그램 음악의 선택과 안무의 조화가 심사위원들의 점수에 직결되는 만큼 경쟁자들에게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때문에 김연아는 지금까지 새 시즌 프로그램이 공개되기 전엔 꼭 MP3 플레이어에 곡을 담아 이어폰으로만 반복해 들으며 철저히 보안을 유지해왔다.피겨 팬들은 “오서가 도를 넘었다. 명백히 도의에 어긋난 행동이다”, “뒷모습이 아름답지 못한 오서코치. 바이바이”, “프로답지 못한 행동”, “김연아에 이런 식으로 보복하는 건가?” 등 의 반응을 보이며 오서의 행동을 비난하고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황정음, 꿀피부 노하우? ‘폭풍 3중 세안’▶ 신민아, ‘소고기 마니아’…‘구미호’다운 식성▶ ‘리틀 소지섭’ 유승호, ‘폭풍성장’ 패션화보…‘눈길’▶ 장재인, 日가수 유이 인생표절?…사기꾼 논란▶ 김연아 “거짓말은 그만 B”…강경 입장표명
  • 조영남 “2번 이혼 위자료 지불에 2번 파산” 폭소

    조영남 “2번 이혼 위자료 지불에 2번 파산” 폭소

    가수 조영남이 두 번의 이혼경력과 파산 이력을 개그로 승화했다. 조영남은 8월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방문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과시했다. DJ DOC와 함께한 이날 방송분은 ‘폭로’와 ‘협박’의 연속. MC들은 게스트들의 돌발적인 행동과 언행에 진땀을 흘렸다. 특히 인생의 애환이 그대로 묻어나는 조영남의 ‘은퇴의 노래’는 출연진에게 씁쓸한 웃음을 선사했다. “제발 나같이 불행한 가수에게 은퇴란 말은 마세요. 평생에 가수왕 한 번도 못해보고 가요톱텐 한 번도 못 꼈답니다” 등 곡의 가사가 웃지도 울지도 못할 아픔을 담고 있기 때문. MC들은 ‘은퇴의 노래’ 중에서도 하이라이트 부분인 “제발 나같이 가난한 가수한테 은퇴란 말은 마세요. 두 번 이혼 위자료를 지불하는 바람에 두 번이나 파산당한 사람입니다”를 청하며 폭소했다. 노래를 마친 조영남은 김구라에게 “위자료 안 내봤지?”라고 물었다. 당황한 김구라가 질문에 얼버무리는 사이 이하늘은 “내가 여기서 입 열면 구라형은 위자료 물어야 한다”며 으름장을 놓았다. 김구라는 연신 손수건으로 땀을 닦으며 “나는 미워해도 돼. 그래도 동현이가 있잖아”라며 달랬다. 위로는 조영남, 아래로 이하늘 김창렬 정재용까지 가요계 ‘사고뭉치’들에게 둘러싸인 녹화장은 긴장의 연속이었다.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황정음, 꿀피부 노하우? ‘폭풍 3중 세안’▶ 신민아, ‘소고기 마니아’…‘구미호’다운 식성▶ ‘리틀 소지섭’ 유승호, ‘폭풍성장’ 패션화보…‘눈길’▶ 박한별 8등신 몸매…언더웨어만 걸쳐도 빛나는 명품▶ 김연아 “거짓말은 그만 B”…강경 입장표명
  • ‘한국 해치’ 활약상 다룬 수요기획 ‘시청자 감동’

    ‘한국 해치’ 활약상 다룬 수요기획 ‘시청자 감동’

    25일 방송된 KBS 1TV ‘수요기획- 오사카의 외인구단 한국해치’편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방송직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면서 장시간 머무르고 있다. 이날 방송엔 야구팬들에게 낯익은 인물들이 대거 등장했다. ‘제2의 선동렬’로 불리던 기대주였지만 끝없는 추락을 거듭하다 마지막 재기의 불꽃을 태우는 김진우, 국내 프로구단을 전전하던 손지환 등이 그들. 이외에도 프로에 있다가 방출된 선수에서부터 프로에 가보지 못했던 선수들까지 단지 야구를 계속하고 싶어 일본행을 택한 이들이 소개됐다. 일본에는 프로의 1, 2군 다음에 2.5군이라 불리는 세미프로리그가 있다. ‘한국 해치’는 오사카를 중심으로 구성된 간사이리그에 올 3월 새로 입단했다. 한국선수로만 구성된 외인구단인 셈. 일본에서 외국선수로 구성된 야구팀이 생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란다. 방송에 나온 20여명의 ‘한국 해치’ 선수들은 오사카 한인 타운에 숙소를 정해 놓고 생활하고 있었다. 두 칸짜리 다다미방에 6명의 선수가 공동생활을 해야할 만큼 열악한 상황. 경기가 끝나면 유니폼까지 직접 손빨래하는 모습까지 공개됐다. 시청자들은 프로를 향한 꿈에 도전하는 이들의 이야기에 감동했고, 방송이 일상에 자극을 심어주었다는 소감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기고 있다. 사진=K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황정음, 꿀피부 노하우? ‘폭풍 3중 세안’▶ 성유리·팀 ‘연인선언’ vs 김혜수·유해진 ‘실제사연’…화제▶ ‘리틀 소지섭’ 유승호, ‘폭풍성장’ 패션화보…‘눈길’▶ 장재인, 日가수 유이 인생표절?…사기꾼 논란▶ 김연아 “거짓말은 그만 B”…강경 입장표명
  • ‘자이언트’ 엇갈린 운명속으로 ‘폭풍전야’

    ‘자이언트’ 엇갈린 운명속으로 ‘폭풍전야’

    사랑하는 자 모두 유죄. ‘자이언트’의 연인들이 원수의 자식을 사랑한 죗값을 톡톡히 치루고 있다. 극이 진행될수록 수면 위로 떠오르는 ‘잘못된 만남’은 예리한 칼날이 돼 서로의 가슴에 상처를 남겼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 (극본 장경철 정경순 / 연출 유인식) 30회분에선 복수와 사랑으로 얽히고설킨 네 남녀의 엇갈린 운명이 예고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정연(박진희 분)은 아버지 황태섭이 괴인의 습격을 받은 뒤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자 엄습해 오는 상실감과 두려움에 오열했다. 참담한 상황에서 사랑하던 연인 강모(이범수 분)와 재회하지만 조필연(정보석 분)의 음모로 아버지를 죽이려 한 사람이 ‘강모’라고 오해했다.반면 강모는 의식불명으로 누워있는 황태섭(이덕화 분) 때문에 흔들리는 마음을 고쳐 잡았다. 복수의 칼날이 이미 사랑했던 연인의 아버지를 향한 뒤였기 때문. 강모는 냉정한 표정으로 자신에게 다가오는 정연을 향해 “너라도 강해져라, 그래야 날 상대 할 수 있다. 우리는 적이다”며 차가운 말들을 내뱉고 뒤돌아섰다. 자신을 범인으로 의심하는 정연에게 “어떻게 생각하던 그건 네 자유다”며 오해를 부추기기도 했다.강모가 고뇌에 빠진 사이. 여동생 미주(황정음 분)도 비참한 현실을 실감했다. 검정고시를 마친 뒤 데이트를 하던 도중 민우(주상욱 분)의 모친과 마주쳐 버린 것. 민우의 모친은 다짜고짜 미주의 뺨을 때리며 “거지 같은 계집애, 네까짓 게 내 아들에게 들러붙었냐”고 폭언을 퍼부었다.감당치 못할 신분차이를 실감한 정음은 민우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민우는 그런 미주를 붙잡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네가 뭐라고 나를 두 번씩이나 거절해. 세 번째 거절하면 그때는 용서하지 않겠다” 선전포고와도 같은 민우의 대사는 먼 훗날이나 가까운 미래에 ‘세 번째 거절’을 맞게되는 상황을 예고하고 있다.돈을 위해 강모와 미주의 아버지를 살해한 조필연. 그의 아들 조민우. 옛 연인에게 ‘복수 하겠다’고 선언한 정연. 눈물과 복수, 사랑으로 얼룩진 네 사람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사진 = SBS‘자이언트’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강민경, 찍기만 하면 여신..셀카에 팬들 열광 ▶ 안산 여고생, 체벌사진 ‘검은 피멍’ 공개 논란 가열’▶ 이시영, ‘키스를 부르는’ 입술화보…’섹시미 철철’▶ 박명수, 소녀시대 뺨치는 팔다리 ‘극세사지’ 노출 폭소▶ 김연아, 오서 코치와 갑작스런 결별 왜?
  • 황정음, 꿀피부 노하우? ‘폭풍 3중 세안’

    황정음, 꿀피부 노하우? ‘폭풍 3중 세안’

    배우 황정음이 꿀피부 노하우로 ‘폭풍 3중 세안’을 꼽았다. 31일 방송되는 MBC every1 ‘황정음의 울트라빠숑’에서는 황정음의 패션 감각을 테스트해보기 위해 ‘패션 아바타 소개팅’을 코너를 진행했다. 이에 황정음은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과 우현을 직접 스타일링해 완소남으로 변신시켰다. 이날 녹화에서 황정음은 촬영중 더운 날씨로 인해 “번들거리는 얼굴을 참을 수가 없다”며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하고 클렌징을 했다. 황정음은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 화장을 오랫동안 하고 있으면 너무 답답한 기분이 들어, 스케줄이 끝나면 바로 메이크업을 지우고 폭풍 3중 세안을 한다”며 “이것이 나의 ‘꿀피부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어딜 가나 세안제품인 클렌징폼을 필수로 챙긴다는 황정음은 “적어도 3번은 세안해야 얼굴의 숨은 독소까지 다 빠져나가는 느낌이 든다”며 자신만의 클렌징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편 폭풍 3중 세안을 끝내고 다시 촬영장으로 돌아온 황정음은 티 없이 깨끗하고 매끈한 쌩얼로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강민경, 찍기만 하면 여신..셀카에 팬들 열광 ▶ 안산 여고생, 체벌사진 ‘검은 피멍’ 공개 논란 가열’ ▶ 이시영, ‘키스를 부르는’ 입술화보’섹시미 철철’ ▶ 박명수, 소녀시대 뺨치는 팔다리 ‘극세사지’ 노출 폭소 ▶ 김연아, 오서 코치와 갑작스런 결별 왜?
  • 박수진-신민아 ‘여친구’ 제작발표회 귓속말 사진 화제

    박수진-신민아 ‘여친구’ 제작발표회 귓속말 사진 화제

    신민아와 박수진이 귓속말을 나누는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구미호 신민아-박수진, 미녀들의 수다’란 제목으로 공개돼 화제다. 사진은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 한 편에서 찍힌 것으로 보여진다. 박수진이 신민아에게 무언가 귓속말(작은 사진)을 하고 있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마치 미모 경쟁을 보는 듯”, “얼굴이 너무 작다” 등 박수진과 신민아의 미모에 부러움을 드러내고 있다. 관련해 서울신문NTN DB를 검색해 본 결과, 동일 사진이 나왔다(큰사진). 지난 4일 오후 3시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연출 부성철 / 극본 홍정은, 홍미란) 제작발표회에서 찍힌 것. 사진은 두 사람이 현장에서 귓속말을 나누는 모습인 셈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황정음, 꿀피부 노하우? ‘폭풍 3중 세안’▶ 성유리·팀 ‘연인선언’ vs 김혜수·유해진 ‘실제사연’…화제▶ ‘리틀 소지섭’ 유승호, ‘폭풍성장’ 패션화보…‘눈길’▶ 장재인, 日가수 유이 인생표절?…사기꾼 논란▶ 김연아 “거짓말은 그만 B”…강경 입장표명
  • ‘9월 컴백’ 2ne1, 영상전화 통해 팬들 만난다

    ‘9월 컴백’ 2ne1, 영상전화 통해 팬들 만난다

    9월 컴백을 예고한 2NE1이 스타콜 영상전화로 팬들을 먼저 만난다. 평소에도 미투데이에 다양한 글과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활발하게 소식을 전하기로 유명한 산다라박이 영상전화를 통해 팬들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스타콜을 적극 추천해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스타콜은 2NE1의 합류를 기념해 9월 6일까지 2NE1에게 영상 팬레터를 보낸 팬 중 추첨을 통해 2NE1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폴라로이드 사진(4명)과 문화상품권(10명)을 선사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2NE1은 9월9일 첫 정규1집 ‘To Anyone(투 애니원)’으로 컴백할 예정이며 앨범 공식 타이틀곡이 총 3곡인 ‘트리플 타이틀’을 선보인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황정음, 꿀피부 노하우? ‘폭풍 3중 세안’▶ 성유리·팀 ‘연인선언’ vs 김혜수·유해진 ‘실제사연’…화제▶ ‘리틀 소지섭’ 유승호, ‘폭풍성장’ 패션화보…‘눈길’▶ 장재인, 日가수 유이 인생표절?…사기꾼 논란▶ 김연아 “거짓말은 그만 B”…강경 입장표명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