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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첫사랑 황정음 얼굴 못알아보고 독설 ‘갈등 예고’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첫사랑 황정음 얼굴 못알아보고 독설 ‘갈등 예고’

    17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2회에서는 김혜진(황정음)이 첫사랑 지성준(박서준)에게 구박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진은 인턴사원으로 들어간 잡지사에서 첫사랑인 지성준과 재회했다. 하지만 김혜진이 흰 세트장에 신발을 신고 들어가 바닥을 더럽히는 실수를 저지르자, 지성준은 “거기 안 나와? 어떤 놈이 세트에 신발을 신고 들어가?”라고 소리쳤고 김혜진의 구멍난 양말을 본 뒤 냉소까지 보였다. 이후 김혜진은 업무 중 실수를 저지른 것에 대해 사과하기 위해 지성준을 찾아갔다. 하지만 지성준은 김혜진이 말을 더듬자 “교포 출신이냐. 혹시 언어장애 있냐. 할 말 정리해서 다시 오든가 3분 안에 끝내줬으면 좋겠는데. 내가 쓸데없이 시간낭비하는 거 싫어해서”라고 말했다. 이에 김혜진은 “내가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 드냐”고 물었고 지성준은 “업무능력 함량 미달, 그런 사람 이름이 김혜진이라는 것. 그쪽한테 너무 과분한 것 같아서. 함량 미달이면 자격 없는 거고 이 팀이 싫으면 제발 나가라. 내가 얼마든지 잘라줄테니까”라고 독설을 쏟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제발 팀에서 나가라” 황정음에 독설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제발 팀에서 나가라” 황정음에 독설

    17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2회에서는 김혜진(황정음)이 첫사랑 지성준(박서준)에게 구박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진은 인턴사원으로 들어간 잡지사에서 첫사랑인 지성준과 재회했다. 하지만 김혜진이 흰 세트장에 신발을 신고 들어가 바닥을 더럽히는 실수를 저지르자, 지성준은 “거기 안 나와? 어떤 놈이 세트에 신발을 신고 들어가?”라고 소리쳤고 김혜진의 구멍난 양말을 본 뒤 냉소까지 보였다. 이후 김혜진은 업무 중 실수를 저지른 것에 대해 사과하기 위해 지성준을 찾아갔다. 하지만 지성준은 김혜진이 말을 더듬자 “교포 출신이냐. 혹시 언어장애 있냐. 할 말 정리해서 다시 오든가 3분 안에 끝내줬으면 좋겠는데. 내가 쓸데없이 시간낭비하는 거 싫어해서”라고 말했다. 이에 김혜진은 “내가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 드냐”고 물었고 지성준은 “업무능력 함량 미달, 그런 사람 이름이 김혜진이라는 것. 그쪽한테 너무 과분한 것 같아서. 함량 미달이면 자격 없는 거고 이 팀이 싫으면 제발 나가라. 내가 얼마든지 잘라줄테니까”라고 독설을 쏟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용준, 전 여자친구 황정음 응원 “늘 열심히 하는 친구… 잘 됐으면 좋겠다”

    라디오스타 김용준, 전 여자친구 황정음 응원 “늘 열심히 하는 친구… 잘 됐으면 좋겠다”

    라디오스타 김용준, 전 여자친구 황정음 응원 “늘 열심히 하는 친구… 잘 됐으면 좋겠다” ‘라디오스타 김용준’ SG워너비 김용준이 전 여자친구 황정음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함께 수다떨면 감칠맛 나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장훈, 배우 정경호, 그룹 SG워너비 김용준, 개그맨 박휘순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준은 황정음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용준은 “(황정음은) 늘 열심히 하는 친구니까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용준은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는 거다”는 김구라의 말에 “다른 사랑이 찾아오겠죠?”라고 씁쓸하게 답했다. 김용준은 또 “난 의도적이나 소개팅보다는 자연스럽게 찾아온 사람이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정음과 김용준은 2006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2009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두사람은 올해 5월 결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성경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전무후무 역대급 시스루 ‘가슴 그대로 드러내..’

    이성경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전무후무 역대급 시스루 ‘가슴 그대로 드러내..’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이성경, 전무후무 역대급 시스루 ‘가슴 그대로 드러내..’ ‘이성경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여 화제에 올랐다. 이성경은 10일 오후 5시 30분 MBC 문화광장에서 열린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의 주연 배우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이성경은 누드톤 시스루 블라우스에 강렬한 빨간색 스커트를 매치했다. 특히 시스루 블라우스를 통해 속옷과 가슴이 훤히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세계의 드라마를 한국에 알리고 한국의 드라마도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로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하고 KBS, MBC, SBS, EBS 방송4사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는 48개국에서 총 212편의 드라마를 출품했다. 단편 8편, 미니시리즈 8편, 장편 8편 등 총 24편과 25명의 드라마 제작자 및 배우들이 본선 후보로 선정됐다.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는 배우 이영애 이민호가 10주년 한류공로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니시리즈 작품상은 tvN ‘미생’에게 돌아갔으며 한류드라마 작품상 최우수 작품상은 MBC ‘킬미힐미’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KBS ‘조선총잡이’ 와 SBS ‘피노키오’ 가 수상했다. 한류드라마 주제가상은 ‘만약에’, ‘미치게 보고 싶은’ 등을 부른 태연이 수상했다. 한류드라마 부문 남녀연기자상에는 ‘조선총잡이’의 이준기와 ‘킬미힐미’의 황정음이 수상했다. 사진=더팩트(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이성경)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이영애, 한류공로대상 수상 ‘블랙 여신’ 고혹적 미모 뽐내..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이영애, 한류공로대상 수상 ‘블랙 여신’ 고혹적 미모 뽐내..

    이영애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한류공로대상 이민호와 수상 “제가 참석한 이유는..” ‘이영애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배우 이영애가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배우 이민호와 함께 10주년 한류공로대상을 수상했다.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문화광장에서 열린 ‘제10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에서 이영애는 이병훈 감독, 배우 이민호와 함께 10주년 한류공로대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영애는 블랙 시스루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한류공로대상을 수상한 이영애는 무대에 올라 “이 자리에 기꺼이 참석한 이유가 몇 가지 있다”며 “첫 번째로는 엄마로 살다 드라마 ‘사임당’으로 배우의 모습을 보여드리게 됐다고 아시아 팬들께 공식적으로 인사드리고 싶었다. 두 번째로는 10년 넘게 ‘대장금’을 사랑해주신 여러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세계의 드라마를 한국에 알리고 한국의 드라마도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로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하고 KBS, MBC, SBS, EBS 방송4사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미니시리즈 작품상은 tvN ‘미생’에게 돌아갔으며 한류드라마 작품상 최우수 작품상은 MBC ‘킬미힐미’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KBS ‘조선총잡이’ 와 SBS ‘피노키오’ 가 수상했다. 한류드라마 주제가상은 ‘만약에’, ‘미치게 보고 싶은’ 등을 부른 태연이 수상했다. 한류드라마 부문 남녀연기자상에는 ‘조선총잡이’의 이준기와 ‘킬미힐미’의 황정음이 수상했다. 사진=더팩트(이영애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새 영화] ‘돼지 같은 여자’

    [새 영화] ‘돼지 같은 여자’

    과거의 풍요로움이 클수록 그 빈자리의 공허함 또한 크다. 은빛 번쩍거리며 펄떡펄떡 뛰는 바닷속 갈치는 더이상 주낙을 물지 않는다. 우리의 지저분함을 탓하지 않고 우직하게 먹고 살찌우며 새끼 낳는 돼지가 갈치의 자리를 대신하지만, 흥청거렸던 어촌 마을의 옛 영화를 되돌려놓기는 쉽지 않다. 어촌 처녀 재화(황정음)의 삶도 마을과 함께 부침을 겪었다. 갈치가 떠나버리자 고깃배를 타던 아버지는 폐인이 돼 아침저녁으로 술병을 옆에 끼고 지내고, 어머니는 마을의 다른 남정네와 눈이 맞았다는 흉흉한 소문이 떠도는 것을 묵묵히 감내하며 지낼 뿐이다. 대신 재화에게는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꿈이 있다. 돼지를 잘 키워 번 돈으로 동생을 멋진 화가로 만들고 싶고 가족들과 함께 오손도손 살고 싶다는 현실적인 꿈이다. 하지만 돼지가 새끼를 낳으며 꿈을 싹틔우는 날, 하필 아버지는 술주정 끝에 나무에 올랐다 떨어져 죽고 만다. 순박한 처녀 재화의 가슴 속에는 또 다른 꿈, 유일한 동네 총각 준섭(이종혁)에 대한 수줍은 사랑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다. 갈치 풍어도 없는 마을에 그럴싸한 총각이 남아 있을 턱이 없다. 고등학교 동창 유자(최여진), 미자(박진주) 역시 준섭에 대한 연심을 품고 각자의 방식으로 사랑을 얻고자 한다. 어떤 결론에 이르든, 사랑을 쟁취한 이가 누구든, 첫사랑을 믿을 수는 없다. 그 꿈조차 배반될지라도 삶은 쉽게 좌절되어서도 안 되고 좌절될 리도 없다는 사실이 작은 위안이 될 따름이다. ‘행복한 장의사’(1999), ‘바람 피기 좋은 날’(2007) 등을 연출한 장문일 감독이 8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장 감독은 “언젠가 꼭 한 번 그려 보고 싶었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풀어냈다”고 영화를 소개했다. 그의 고향은 전남 신안이다. 동양화 회화를 전공하고 독립영화패 ‘장산곶매’ 연출부에서 활동했던 장 감독에게 시시각각 햇빛과 몸을 뒤섞으며 색깔이 변하는 남도의 바다는 고향이기 전에 리얼리스트이자 화가로서 자신의 담대한 미장센을 풀어 낼 수 있는 좋은 공간이었을 테다. 영화는 쇠락해 가는 시골 마을이지만 꿈 많은 순박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시작하지만, 자신도 어쩌지 못하는 감정을 그대로 좇다가 맞는 비극적 상황의 치정극으로 뒤바뀐다. 그럼에도 후반부에서 삶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정언명령을 재확인시키며 잔잔한 페이소스를 건넨다. 영화의 도입부와 마지막 장면은 재화의 결혼식이다. 삶의 무게감이 얼마나 묵직한 것인지, 그 안에서 순응하기도 하고 맞서기도 하면서 지내온 이들이 얼마나 많았을지 짐작이 되니 가볍게 낄낄거리며 웃어넘길 수 없는 영화로 자리매김된다. 10일 개봉. 15세 관람가.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갈치 대신 돼지?... 그들의 소박한 꿈은 이뤄질까

    갈치 대신 돼지?... 그들의 소박한 꿈은 이뤄질까

    과거의 풍요로움이 클수록 그 빈자리의 공허함 또한 크다. 은빛 번쩍거리며 펄떡펄떡 뛰는 바닷속 갈치는 더이상 주낙을 물지 않는다. 우리의 지저분함을 탓하지 않고 우직하게 먹고 살찌우며 새끼 낳는 돼지가 갈치의 자리를 대신하지만, 흥청거렸던 어촌 마을의 옛 영화를 되돌려놓기는 쉽지 않다. 어촌 처녀 재화(황정음)의 삶도 마을과 함께 부침을 겪었다. 갈치가 떠나버리자 고깃배를 타던 아버지는 폐인이 돼 아침저녁으로 술병을 옆에 끼고 지내고, 어머니는 마을의 다른 남정네와 눈이 맞았다는 흉흉한 소문이 떠도는 것을 묵묵히 감내하며 지낼 뿐이다. 대신 재화에게는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꿈이 있다. 돼지를 잘 키워 번 돈으로 동생을 멋진 화가로 만들고 싶고 가족들과 함께 오손도손 살고 싶다는 현실적인 꿈이다. 하지만 돼지가 새끼를 낳으며 꿈을 싹틔우는 날, 하필 아버지는 술주정 끝에 나무에 올랐다 떨어져 죽고 만다. 순박한 처녀 재화의 가슴 속에는 또 다른 꿈, 유일한 동네 총각 준섭(이종혁)에 대한 수줍은 사랑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다. 갈치 풍어도 없는 마을에 그럴싸한 총각이 남아 있을 턱이 없다. 고등학교 동창 유자(최여진), 미자(박진주) 역시 준섭에 대한 연심을 품고 각자의 방식으로 사랑을 얻고자 한다. 어떤 결론에 이르든, 사랑을 쟁취한 이가 누구든, 첫사랑을 믿을 수는 없다. 그 꿈조차 배반될지라도 삶은 쉽게 좌절되어서도 안 되고 좌절될 리도 없다는 사실이 작은 위안이 될 따름이다. ‘행복한 장의사’(1999), ‘바람 피기 좋은 날’(2007) 등을 연출한 장문일 감독이 8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장 감독은 “언젠가 꼭 한 번 그려 보고 싶었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풀어냈다”고 영화를 소개했다. 그의 고향은 전남 신안이다. 동양화 회화를 전공하고 독립영화패 ‘장산곶매’ 연출부에서 활동했던 장 감독에게 시시각각 햇빛과 몸을 뒤섞으며 색깔이 변하는 남도의 바다는 고향이기 전에 리얼리스트이자 화가로서 자신의 담대한 미장센을 풀어 낼 수 있는 좋은 공간이었을 테다. 영화는 쇠락해 가는 시골 마을이지만 꿈 많은 순박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시작하지만, 자신도 어쩌지 못하는 감정을 그대로 좇다가 맞는 비극적 상황의 치정극으로 뒤바뀐다. 그럼에도 후반부에서 삶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정언명령을 재확인시키며 잔잔한 페이소스를 건넨다. 영화의 도입부와 마지막 장면은 재화의 결혼식이다. 삶의 무게감이 얼마나 묵직한 것인지, 그 안에서 순응하기도 하고 맞서기도 하면서 지내온 이들이 얼마나 많았을지 짐작이 되니 가볍게 낄낄거리며 웃어넘길 수 없는 영화로 자리매김된다. 10일 개봉. 15세 관람가.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티저보니 ‘환상 케미’ 연애세포 폭풍 자극

    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티저보니 ‘환상 케미’ 연애세포 폭풍 자극

    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티저보니 소파에서 커피 마시다 기습키스 ‘달달’ ‘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26일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완벽한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베일에 가려진 ‘똘끼충만 반전남’ 신혁(최시원),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그녀는 예뻤다’ 티저에는 마치 신혼부부 같은 황정음, 박서준의 사랑스런 모습이 담겨있어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한다. 티저 속에서 황정음은 박서준 옆에 앉아 “이 드라마 볼 때는 꼭 마셔야 돼. 너무 달달해서”라고 말하며 커피를 마신다. 박서준은 그런 황정음을 향해 미소 지은 뒤 볼에 기습 키스를 한다. 황정음 박서준은 촬영 내내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며 보는 사람들을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킬미힐미’ 남매에서 연인으로 재회한 황정음 박서준의 케미가 기대되는 ‘그녀는 예뻤다’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9월 16일 첫 전파를 탄다. 네티즌들은 “황정음 박서준 정말 잘 어울려”, “황정음 박서준 두 사람 수상하다”, “황정음 박서준 진짜 연인같은 케미”, “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연애세포 폭풍 자극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티저보니 소파에서 커피 마시다 기습키스 ‘달달 예보’

    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티저보니 소파에서 커피 마시다 기습키스 ‘달달 예보’

    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티저보니 소파에서 커피 마시다 기습키스 ‘달달’ ‘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주연 ‘그녀는 예뻤다’가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6일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완벽한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베일에 가려진 ‘똘끼충만 반전남’ 신혁(최시원),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그녀는 예뻤다’ 티저에는 마치 신혼부부 같은 황정음, 박서준의 사랑스런 모습이 담겨있어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한다. 티저 속에서 황정음은 박서준 옆에 앉아 “이 드라마 볼 때는 꼭 마셔야 돼. 너무 달달해서”라고 말하며 커피를 마신다. 박서준은 그런 황정음을 향해 미소 지은 뒤 볼에 기습 키스를 한다. 이후 그윽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마무리 되면서, 두 사람이 함께 보고 있는 ‘그녀는 예뻤다’가 어떤 드라마 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황정음 박서준은 촬영 내내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며 보는 사람들을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 ‘킬미힐미’ 남매에서 연인으로 재회한 황정음 박서준의 케미가 기대되는 ‘그녀는 예뻤다’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9월 16일 첫 전파를 탄다. 사진=MBC(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티저 공개.. 두사람 케미 보니

    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티저 공개.. 두사람 케미 보니

    26일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완벽한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베일에 가려진 ‘똘끼충만 반전남’ 신혁(최시원),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공개된 티저 속에서 황정음은 박서준 옆에 앉아 “이 드라마 볼 때는 꼭 마셔야 돼. 너무 달달해서”라고 말하며 커피를 마신다. 박서준은 그런 황정음을 향해 미소 지은 뒤 볼에 기습 키스를 한다. 이후 그윽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마무리 되면서, 두 사람이 함께 보고 있는 ‘그녀는 예뻤다’가 어떤 드라마 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녀는 예뻤다’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9월 16일 첫 전파를 탄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포토] 여름이 다 가기 전에 보는 황정음 비키니 화보

    [포토] 여름이 다 가기 전에 보는 황정음 비키니 화보

    배우 황정음의 비키니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황정음은 과거 여성전문지 그라치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황정음은 독특한 디자인의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자리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비키니 밖으로 황정음의 구릿빛 피부와 아찔한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 남심을 흔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티저보니 ‘달달’

    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티저보니 ‘달달’

    26일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 티저에는 마치 신혼부부 같은 황정음, 박서준의 사랑스런 모습이 담겨있어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한다. 티저 속에서 황정음은 박서준 옆에 앉아 “이 드라마 볼 때는 꼭 마셔야 돼. 너무 달달해서”라고 말하며 커피를 마신다. 박서준은 그런 황정음을 향해 미소 지은 뒤 볼에 기습 키스를 한다. ‘킬미힐미’ 남매에서 연인으로 재회한 황정음 박서준의 케미가 기대되는 ‘그녀는 예뻤다’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9월 16일 첫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훈훈케미

    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훈훈케미

    26일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완벽한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베일에 가려진 ‘똘끼충만 반전남’ 신혁(최시원),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공개된 티저 속에서 황정음은 박서준 옆에 앉아 “이 드라마 볼 때는 꼭 마셔야 돼. 너무 달달해서”라고 말하며 커피를 마신다. 박서준은 그런 황정음을 향해 미소 지은 뒤 볼에 기습 키스를 한다. 이후 그윽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마무리 되면서, 두 사람이 함께 보고 있는 ‘그녀는 예뻤다’가 어떤 드라마 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는 9월 16일 방송예정.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티저보니 소파에서 커피 마시다..

    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티저보니 소파에서 커피 마시다..

    26일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 티저에는 마치 신혼부부 같은 황정음, 박서준의 사랑스런 모습이 담겨있어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한다. 티저 속에서 황정음은 박서준 옆에 앉아 “이 드라마 볼 때는 꼭 마셔야 돼. 너무 달달해서”라고 말하며 커피를 마신다. 박서준은 그런 황정음을 향해 미소 지은 뒤 볼에 기습 키스를 한다. ‘킬미힐미’ 남매에서 연인으로 재회한 황정음 박서준의 케미가 기대되는 ‘그녀는 예뻤다’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9월 16일 첫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티저보니 ‘환상 케미’

    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티저보니 ‘환상 케미’

    26일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 티저에는 마치 신혼부부 같은 황정음, 박서준의 사랑스런 모습이 담겨있어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한다. 티저 속에서 황정음은 박서준 옆에 앉아 “이 드라마 볼 때는 꼭 마셔야 돼. 너무 달달해서”라고 말하며 커피를 마신다. 박서준은 그런 황정음을 향해 미소 지은 뒤 볼에 기습 키스를 한다. ‘킬미힐미’ 남매에서 연인으로 재회한 황정음 박서준의 케미가 기대되는 ‘그녀는 예뻤다’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9월 16일 첫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어촌마을 총각 쟁탈전, 영화 ‘돼지 같은 여자’ 예고편

    어촌마을 총각 쟁탈전, 영화 ‘돼지 같은 여자’ 예고편

    황정음과 이종혁 주연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돼지 같은 여자’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돼지 같은 여자’는 바닷가 마을의 유일한 총각 ‘준섭’(이종혁)을 차지하고자 3명의 처녀가 벌이는 좌충우돌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는 ‘바람 피기 좋은 날’과 ‘행복한 장의사’를 연출한 장문일 감독의 신작으로 황정음, 이종혁, 최여진, 박진주가 4각 로맨스의 주역으로 출연해 개성 만점 연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드넓게 펼쳐진 시원한 바다와 정감 어린 어촌 풍경을 엿볼 수 있다. 여기에 4인 4색의 캐릭터가 소개되며 이들의 유쾌한 소동극을 예상케 한다. 이번 작품에서 황정음은 생활력 강한 ‘재화’로 분해 굳센 남도 여자로 변신했다. 이종혁은 세 여자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준석’으로 분해 치명적인 순수 매력을 발산한다. 또 최여진과 박진주는 도발 매력을 가진 ‘유자’와 갈팡질팡 줏대 없는 ‘미자’로 각각 분했다. 한편, ‘돼지 같은 여자’의 제목 속 ‘돼지’는 복을 부르고,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이 모든 것을 바쳐 생활에 보탬이 된다는 긍정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장문일 감독은 “우리나라의 돼지 그림은 기복 신앙과 같다. 돼지꿈은 최고의 꿈이기도 하다”며 “영화 속 ‘돼지 같은 여자’처럼 인간의 삶에 대한 의지를 담아내고 싶었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오는 9월 10일 개봉. 사진 영상=CGV아트하우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이은주 기자의 컬처K] 뻔한 주연보다 펀한 조연… 스타들의 역발상 떴다

    [이은주 기자의 컬처K] 뻔한 주연보다 펀한 조연… 스타들의 역발상 떴다

    “저는 주·조연을 가리지 않습니다.” 스타들을 인터뷰할 때마다 종종 듣는 말이지만 실제로 이를 실천하는 이는 많지 않다. 작품의 주인공은 모든 배우들이 꾸는 꿈이자 일종의 자존심이 걸려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주인공을 포기하고 과감한 ‘2등 전략’으로 성공을 거두는 사례가 늘고 있다. 가장 비근한 사례는 얼마 전 종영한 SBS 월화 드라마 ‘상류사회’에 출연한 박형식(왼쪽)이다. 애초에 그는 남자 주인공 ‘개룡남’ 최준기 역과 서브 주인공 ‘재벌남’ 유창수 역을 동시에 제안받았지만 후자를 선택했다. MBC ‘진짜 사나이’와 KBS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등에서 다소 유약하고 건실한 청년 이미지였던 그는 좀 더 강렬한 이미지가 필요해 신세대 재벌남을 선택했고 결과는 적중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작품에선 박형식의 이미지 변신이 절실했기 때문에 주연에 욕심을 내기보다는 캐릭터에서 얻어갈 수 있는 부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올 초에 방영된 MBC 수목 드라마 ‘킬미, 힐미’도 남자 주인공의 공석이 장기화되면서 청춘 스타 박서준이 주인공의 물망에 올랐지만 그는 이 제안을 고사했다. 다중인격 역할을 소화해야 하는 버거운 미션에 도전하기보다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남자 조연을 선택한 것. 덕분에 그는 MBC 새 수목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남자 주인공에 발탁돼 ‘킬미, 힐미’에서 남매로 출연한 황정음과 호흡을 맞춘다. 영화 쪽에서도 주연을 맡아야 한다는 스타들의 강박 관념이 약해졌다. 오는 13일 개봉하는 영화 ‘미쓰 와이프’는 내용상 여주인공 엄정화를 중심으로 전개되지만 한류 스타 송승헌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제작사 대표는 “처음에 당연히 거절할 줄 알고 소속사에 시놉시스를 보냈는데 출연 의사를 밝혀와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 작품에서 그는 애 둘 딸린 구청 공무원으로 힘을 뺀 생활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만난 송승헌은 “전작에서 보여준 각 잡힌 연기가 아니라 다른 이미지를 연기하고 싶어서 선택했다”고 밝혔다. 송승헌과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남녀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던 톱스타 김태희(오른쪽)의 행보도 비슷하다. 그는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외과의사 용팔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에서 재벌 상속녀 역을 맡은 그는 여주인공이기는 하지만 타이틀 롤을 맡은 주원에 비해서는 비중이 작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4회까지는 거의 등장하지 않아 자존심이 상할 법도 하지만 이번만큼은 연기력 논란의 꼬리표를 떼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 그는 최근 제작발표회에서 “데뷔 당시 준비 없이 주인공을 맡게 되면서 바쁘게 많은 작품에 들어가다 보니 허점을 보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멀티 캐스팅 영화가 많아지면서 유명 감독의 영화에는 비중이 작아도 출연하는 스타들도 많다. 자신들의 새로운 면을 끄집어내 주기를 강력하게 바라기 때문. 영화 ‘도둑들’에서 예니콜 역으로 재발견된 전지현이나 ‘관상’의 수양대군역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이정재가 대표적이다. 이달 5일 개봉하는 ‘베테랑’에서는 유해진의 실감 나는 악역 연기가 영화의 뒷맛을 책임진다. 연예기획사 BH엔터테인먼트의 손석우 대표는 “요즘같이 콘텐츠가 쏟아지는 시대에 주연을 맡아도 기억되지 않는 작품이 허다하다. 때문에 역할이 작더라도 화제작에 출연하려는 배우들이 늘고 있다”면서 “물론 이런 선택지도 유명 감독과 배우에게만 돌아가지만 외형보다는 내실을 중시하는 실속형 매니지먼트 전략이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rin@seoul.co.kr
  • 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킬미힐미 인연 이어간다 ‘남매에서 연인으로’ 훈훈케미 기대

    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킬미힐미 인연 이어간다 ‘남매에서 연인으로’ 훈훈케미 기대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킬미힐미 인연 이어간다 ‘남매에서 연인으로’ 훈훈케미 기대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배우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최시원이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출연을 확정지었다.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방송될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는 부잣집 공주님에서 쥐뿔도 없는 폭탄녀로 역변한 여자와 뚱보 찌질남에서 모델 포스 완벽남으로 환골탈태한 남자의 ‘달콤 아슬 숨은 첫사랑 찾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황정음은 미모면 미모, 재력이면 재력, 스펙이면 스펙 뭐하나 볼 거 없는 언저리녀 ‘혜진’으로 변신한다. 박서준은 뚱보 찌질남에서 모델 포스 완벽남으로 놀라운 정변을 실천한 부편집장 ‘성준’역을 맡았다. 황정음과 박서준은 과거 MBC 드라마 ‘킬미힐미’에서 남매로 출연한 바 있다. ‘그녀는 예뻤다’에서 첫사랑 연인으로 다시 만나는 두 사람의 ‘연인 케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 본 팩토리 측은 “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은 1순위 캐스팅이었다”며 “특히 믿고 보는 배우 황정음과 한 계단씩 탄탄하게 스타성을 입증 받은 박서준, 생기 넘치는 고준희와 늘 기대 이상을 보여준 최시원의 합류는 최적의 캐스팅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더팩트(황정음 박서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캐스팅 확정…무슨 역할인지 살펴보니? ‘대박’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캐스팅 확정…무슨 역할인지 살펴보니? ‘대박’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캐스팅 확정…무슨 역할인지 살펴보니? ‘대박’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방송될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의 주연배우 캐스팅이 확정됐다. ‘그녀는 예뻤다’는 부잣집 공주님에서 쥐뿔도 없는 폭탄녀로 역변한 ‘그녀’와 뚱보 찌질남에서 모델 포스 완벽남으로 환골탈태한 ‘그’의 첫사랑 찾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황정음은 극중 미모면 미모, 재력이면 재력, 스펙이면 스펙 뭐하나 볼 거 없는 언저리녀 ‘혜진’으로 변신하며, 박서준은 뚱보 찌질남에서 모델 포스 완벽남으로 놀랍게 변신한 ‘성준‘역을 맡았다. 황정음과 박서준은 최근 ‘킬미힐미’를 통해 환상의 연기 호흡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킬미힐미’에서 쌍둥이 남매로 자라나 이루어질 수 없었던 사랑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불러일으킨 바 있어, 이번 드라마에서 못다 한 사랑이 이뤄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과 연인 호흡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과 연인 호흡

    배우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최시원이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출연을 확정지었다.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방송될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는 부잣집 공주님에서 쥐뿔도 없는 폭탄녀로 역변한 여자와 뚱보 찌질남에서 모델 포스 완벽남으로 환골탈태한 남자의 ‘달콤 아슬 숨은 첫사랑 찾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황정음은 미모면 미모, 재력이면 재력, 스펙이면 스펙 뭐하나 볼 거 없는 언저리녀 ‘혜진’으로 변신한다. 박서준은 뚱보 찌질남에서 모델 포스 완벽남으로 놀라운 정변을 실천한 부편집장 ‘성준’역을 맡았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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