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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대해주세요” 송중기·황정민·소지섭·이정현… 영화 ‘군함도’ 회식현장 포착

    “기대해주세요” 송중기·황정민·소지섭·이정현… 영화 ‘군함도’ 회식현장 포착

    영화 ‘군함도’ 주역들의 회식 현장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16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소중한 우리 멋진 배우님들! 군함도 기대해주세요~ #천사 황정민 #멋진 소지섭 #중기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정현을 비롯해 ‘군함도’에 함께 출연한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중기과 황정민은 입을 크게 벌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소지섭은 살짝 미소 지으며 브이 포즈를 선보였고, ‘홍일점’ 이정현은 깜찍한 손하트를 만들어보였다. 한편 영화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400여 명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017년 상반기 개봉 예정.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황정민 ‘올해를 가장 빛낸 배우’ 1위..송강호-공유-하정우-유해진 뒤 이어

    황정민 ‘올해를 가장 빛낸 배우’ 1위..송강호-공유-하정우-유해진 뒤 이어

    배우 황정민(46)이 올해를 가장 빛낸 배우 1위에 올랐다. 13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2016년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조사에 따르면, 황정민은 21.2%의 지지를 얻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황정민은 올해 영화 ‘검사외전’ ‘곡성’ ‘아수라’에서 주·조연을 넘나드는 연기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2위는 송강호(18.4%)였다. 송강호는 올해 김지운 감독의 ‘밀정’에서 조선인 일본 경찰 이정출을 맡아 한국 최고 배우 명성에 걸맞는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송강호는 올해까지 3년 연속 2위에 올랐고, 2013년에는 1위였다. 올해 유일한 1000만 영화 ‘부산행’ 주연을 맡은 ‘공유’가 3위(12.7%), ‘아가씨’와 ‘터널’에 출연한 하정우가 4위(11.4%)였다. 5위는 ‘럭키’ 유해진(10.8%), 6위 ‘밀정’ ‘매그니피센트7’ 이병헌(9.6%), 7위 ‘인천상륙작전’ 이정재(6.3%), 8위 ‘아수라’ 정우성(6.2%), 9위 ‘암살’ 전지현(5.4%), 10위 ‘굿바이싱글’ ‘부산행’ 마동석(5.0%)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2.4%포인트에 신뢰수준은 95%다. 응답률은 37%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신 발언’ 정우성, 실물은 이런 느낌? ‘완벽 수트발+훈훈 매너’

    ‘소신 발언’ 정우성, 실물은 이런 느낌? ‘완벽 수트발+훈훈 매너’

    배우 정우성이 소신 발언으로 화제가 되며 직찍 사진도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우성 실물은 이런 느낌?’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정우성이 실내에서 이동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수트 차림의 정우성은 조각 외모와 훈훈한 분위기를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완벽한 외모 뿐만 아니라 자신을 보기 위해 몰린 팬들을 위해 아이컨택을 해주고 젠틀한 미소로 화답하는 등 ‘굿맨’의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20일 영화 ‘아수라’ 팬 단체 관람회 현장에 예고 없이 방문했고 “박근혜 앞으로 나와”라며 큰 소리로 외쳤다. 이는 영화에서 정우성이 열연한 캐릭터 ‘한도경’이 황정민(박성배 역)에게 “박성배 앞으로 나와”라고 외쳤던 부분을 패러디 한 것. 앞서 정우성은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오른 것에 대해 “하고 싶은 말 하면서 사는 게 제일 좋잖아요. 자유롭게 표현하면서 살아야 합니다”라며 소신 발언을 한 바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우성 소신 발언 “박근혜 앞으로 나와”...환호하는 관객들

    정우성 소신 발언 “박근혜 앞으로 나와”...환호하는 관객들

    배우 정우성의 소신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정우성은 영화 ‘아수라’ 팬 단체 관람회 현장에 예고 없이 방문했고, 팬들은 그에게 즉흥 연기를 요청했다. 정우성은 “박근혜 앞으로 나와”라며 큰 소리로 외쳤다. 이는 영화에서 정우성이 열연한 캐릭터 ‘한도경’이 황정민(박성배 역)에게 “박성배 앞으로 나와”라고 외쳤던 부분을 패러디 한 것이었다. 그의 패러디에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환호했다. 앞서 정우성은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오른 것으로도 알려졌다.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대해서도 그는 “하고 싶은 말 하면서 사는 게 제일 좋잖아요. 자유롭게 표현하면서 살아야 합니다”라고 말해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멋지다! 이제 좋아하는 연예인은 자신의 의견을 자신 있게 이야기하는 사람으로 바뀌었다”, “얼굴만 잘생긴 게 아니었네”, “외모만큼이나 인격적으로도 성숙하신 분이시군요” 등 공감하는 댓글들을 달았다.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배우 이정현, 청룡영화상 화보 공개

    배우 이정현, 청룡영화상 화보 공개

    제36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이정현이 배우로서의 성장이 담긴 성숙한 화보를 선보였다. 이정현은 청룡영화상 미디어 파트너 셀럽스픽과 함께 BDA(Blue Dragon Awards) 특별화보에 참여, 지난해 수상자 유아인, 오달수, 전혜진, 최우식, 이유영을 비롯해 청룡 MC인 김혜수, 유준상과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화보는 오는 25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37회 청룡영화상에 앞서 지난해 수상자들이 참여하는 ‘제36회 청룡영화상 수상자 특별화보 프로젝트‘다. 화보 속 이정현은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의상들을 소화해 눈길을 끈다. 영화 ‘군함도’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이정현은 화보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정현은 현장에서 ‘군함도’를 통해 호흡을 맞추게 된 송중기, 소지섭, 황정민에 대해 “훈훈한 남자 배우들 덕분에 작업환경이 너무 좋아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 특히 황정민 씨가 현장에서 많이 챙겨준다. 소지섭 씨는 안전을 담당하고 송중기 씨는 굉장히 올바른 친구더라. 다들 큰 힘이 된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또 이정현은 “청룡은 내게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죽을 때까지 연기하라는 깨달음”이며 “연기할 때 계속 꺼내보게 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현은 1996년 ‘꽃잎’으로 청룡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그로부터 26년 만인 지난해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한편 청룡영화상은 1963년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대한민국 대표 영화 시상식이다. 올해로 37회를 맞는 청룡영화상은 11월 25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사진 영상=청룡영화상 사무국,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예고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유해진 vs 황정민 정우성 주지훈 곽도원

    유해진 vs 황정민 정우성 주지훈 곽도원

    유해진 주연의 코미디 영화 ‘럭키’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배급사 쇼박스는 럭키가 개봉 11일째인 23일 낮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역대 코미디 장르 영화 가운데 최단 기간 기록이다. 1200만 명을 동원한 코미디 영화 ‘7번방의 선물’(2013)보다 흥행 속도가 빠르다. 이 영화는 특히 토요일인 지난 22일 하루 동안 60만 183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통상 개봉 2주차 주말 때 관객 수가 많이 줄어드는 것과 달리 럭키는 개봉 첫주 말에 이어 2주 연속 60만 명대 관객을 불러모으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배우 유해진의 탄탄한 연기력과 인간적인 매력에 더해 오랜만에 나오는 코미디 영화라는 점이 흥행 요인으로 분석된다. 한편 지난달 28일 개봉한 황정민 정우성 곽도원 주지훈이 나오는 아수라는 22일 현재 258만여명이 본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호화출연진에 비해 흥행은 기대 이하라는 지적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타쇼360 세븐틴, 방송 최초 누아르 연기 도전 ‘원빈-유아인’ 완벽 빙의

    스타쇼360 세븐틴, 방송 최초 누아르 연기 도전 ‘원빈-유아인’ 완벽 빙의

    자체 제작돌로 유명한 세븐틴이 MBC에브리원, MBC뮤직 ‘스타쇼360’에서 방송 최초로 연기에 도전한다. 데뷔 이후 어디서도 연기를 해본 적 없는 세븐틴 멤버들이 ‘아저씨’, ‘신세계’, ‘내부자들’, ‘친구’ 등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의 명장면들을 패러디하며 연기에 나선 것. 멤버들은 각자 연기할 배역을 직접 고른 후 패러디할 영화의 주인공인 원빈, 황정민, 이병헌, 유아인 등 영화 속 주인공들의 실제 연기하는 장면을 보고 며칠 동안 맹연습을 했다는 후문이다. ‘스타쇼360’ 제작진은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것만큼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극 중 캐릭터로 완벽 빙의한 멤버들의 열연 끝에 세븐틴 만의 ‘상남자 시리즈’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또한, 멤버들의 연기 실력에 현장에 있던 스텝들의 찬사를 자아냈다고. 무대에서 늘 밝고 활발한 모습만 보여주던 세븐틴이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연기는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팬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세븐틴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스타쇼360’ 선공개 영상이 오늘 14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영화 속 상남자들로 변신한 세븐틴의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스타쇼360’ 5회는 오는 10월 17일 월요일 오후 5시 30분, 밤 11시 10분 MBC에브리원, MBC뮤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화 ‘아수라’, 6일 만에 200만 돌파 ‘훈훈 인증샷은 덤’

    영화 ‘아수라’, 6일 만에 200만 돌파 ‘훈훈 인증샷은 덤’

    영화 ‘아수라가 전국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9월 28일 개봉한 ‘아수라’는 개봉 6일 째인 10월 3일(월)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청소년 관람불가 최대 흥행작 ‘내부자들’과 같은 흥행 추세이며,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신세계’(10일)보다 월등히 빠른 흥행 속도다. 200만 돌파를 맞이해 ‘아수라’의 주역인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인증샷은 악마를 연상케하는 머리띠를 한 다섯 악인들의 환한 웃음이 눈길을 끈다. 200이라는 숫자 풍선을 들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아수라’는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에 힘입어 개봉 2주차 부산-대구 무대인사 및 부산 비프빌리지 야외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관객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며, 거센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중소기업 지원하는 기업은행, 정작 상업영화에만 투자 올인

    중소기업 지원하는 기업은행, 정작 상업영화에만 투자 올인

      ‘검사외전’ 등 유명 영화에 투자해 큰 수익을 낸 기업은행이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금융 지원을 한다는 당초 설립 취지와 거리가 먼 영화 투자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상업영화에만 투자하고 독립영화 등 소규모 영화에 투자한 사례는 없었다.  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재호 의원실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2014년부터 지난 7월까지 약 2년 6개월 동안 24건의 영화에 102억 4000만원을 투자했다.  기업은행은 2014년부터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영화뿐만 아니라 방송, 공연, 음악 등 다양한 문화 분야에 금융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문제는 기업은행이 거대 상업영화에만 투자하고 있다는 점이다. 2014년 2월 첫 영화 투자를 한 ‘관능의법칙’을 시작으로 역린, 신의한수, 군도, 연평해전, 강남1970 등 대작 영화에만 대거 투자하고 있다.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영화는 배우 강동원, 황정민 주연의 ‘검사외전’으로 4억을 투자해 10억 2000만원을 회수하는 등 15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또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한 영화는 배우 임수정, 유연석 주연의 ‘은밀한 유혹’으로 3억을 투자해 6000만원을 회수하는 등 80% 적자를 냈다.  이처럼 기업은행이 대형 상업영화에만 투자한 데는 기업은행이 영화 투자를 결정하는 데 주요 역할을 하는 영화계 문화콘텐츠자문위원 6명 가운데 4명이 CJ E&M, 쇼박스,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롯데엔터테인먼트 등 빅4 배급사 고위 관계자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기업은행이 투자한 24개 영화 가운데 19개가 빅4 배급사의 영화였고 금액 대비 비율도 80%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정 의원은 “중소기업을 지원해야 할 기업은행이 대형 상업영화에 투자하게 된 것은 영향력 있는 영화산업계 업종 전문가의 입김이 컸기 때문”이라면서 “기업은행이 좀 더 다양한 영화에 투자해 문화콘텐츠 산업을 고르게 육성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무한도전 500회’ 곽도원, 유재석에 “형, 도 닦아?” 방청객 리액션

    ‘무한도전 500회’ 곽도원, 유재석에 “형, 도 닦아?” 방청객 리액션

    ‘무한도전 500회’ 곽도원이 유재석의 능력을 인정했다. 1일 방송된 ‘신들의 전쟁’ 편은 지난주에 이어 배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원해가 출연해 ‘무한도전’ 멤버들과 본격 추격전을 펼친다. ‘예능신’ VS ‘연기신’의 추격전은 팀원들이 상대팀의 계급을 추측하여 자신보다 낮은 계급을 잡는 방식으로, 각 팀의 가장 높은 계급인 ‘킹’을 잡으면 이긴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곽도원이 예능신의 포로가 돼 함께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얼떨결에 예능신은 3명의 팀원을 포로로 내주며 간신히 곽도원을 잡을 수 있었다. 곽도원은 예능신과 함께 이동하며 연기신 쪽에 자신이 얻은 정보를 전달하려 노력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난 여기 있는 게 더 좋다”며 무한도전 애청자로서 리액션에 집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또한 곽도원의 깊은 공감과 이해에서 우러나오는 리액션에 “이런 시청자분이 방청 오시면 너무 고마울 것 같다”고 화답했다. 특히 곽도원은 게임과 진행 방식을 일일이 설명하는 유재석에 “형, 도 닦냐. 어떻게 11년을 끌고 오셨냐”고 감탄한 듯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수라 100만 돌파, 악인들의 인증샷… 치고박던 모습 어디로? ‘무서운 사람들 아니에요’

    아수라 100만 돌파, 악인들의 인증샷… 치고박던 모습 어디로? ‘무서운 사람들 아니에요’

    영화 ‘아수라’ 출연진들이 100만 돌파를 자축했다. 1일 CJ E&M MOVIE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00만 돌파 기념! 스크린 속에선 치고 박고 싸우다가도 실제로 함께 있으면 넘나 행복한 배우들. 유쾌상쾌 늘 웃음이 넘치는 아수라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8일 개봉한 영화 ‘아수라’는 개봉 4일째를 맞은 오늘(1일)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공개된 사진엔 서로 다정하게 모여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수라’ 주연배우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정만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 속 무시무시한 모습과는 달리 유쾌상쾌한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영화다. 사진=CJ E&M 공식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500회’ 아수라 배우들과 본격대결 “영화를 찍고 가셨습니다… 드루와 드루와”

    ‘무한도전 500회’ 아수라 배우들과 본격대결 “영화를 찍고 가셨습니다… 드루와 드루와”

    ‘무한도전’ 멤버들과 영화 ‘아수라’ 출연진들이 본격적인 추격전을 펼친다. 1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예능신’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 양세형과 ‘연기신’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정만식, 김원해의 추격전이 전파를 탄다. 이날 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예능신vs연기신 결전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황정민, 정우성, 곽도원 등 ‘아수라’ 팀과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등 ‘무한도전’팀이 대결 구도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흑백으로 처리돼 긴장감을 더욱 높였다. 이어 무도 제작진은 황정민과 정우성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분명 추격전을 찍었는데 영화를 찍고 가셨습니다. 드루와~ 드루와~”라고 설명했다. 또 ‘연기신 계급을 소개합니다’, ‘예능신 계급을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을 통해 ‘킹’ 정우성vs양세형, ‘조커’ 황광희vs정만식, ‘넘버2’ 김원해vs박명수, ‘넘버3’ 곽도원vs유재석, ‘넘버4’ 주지훈vs하하, ‘넘버5’ 황정민vs정준하의 대결구도도 소개해 기대감을 자극했다. 무한도전과 아수라 팀의 역대급 추격전은 이날 오후 6시 2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수라’ 정우성, 유리컵 씹어 먹다 뱉는 장면 “거칠게 산 사람들은 다 아는..”

    ‘아수라’ 정우성, 유리컵 씹어 먹다 뱉는 장면 “거칠게 산 사람들은 다 아는..”

    ‘아수라’ 정우성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화제다. 정우성은 영화 ‘아수라’ 개봉을 앞두고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빗속 자동차 추격신을 언급하며 “일주일 넘게 비를 뿌려가면서 촬영하거나 혹은 진짜 비가 오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우성은 유리컵을 씹다 뱉는 장면에 대해 “상대에 대해 기선제압을 하고 그런 것이 아니냐. 거친 청소년기나 이런 시기를 겪은 사람들은 다 아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악인들의 전쟁을 다룬 범죄 액션 영화로, 정우성을 비롯해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원해 등 충무로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 출동해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영화 ‘비트’와 ‘태양은 없다’에서 정우성과 호흡을 맞췄던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우성, ‘아수라’ 스냅백 쓰고 열혈 홍보 “잘 만든 웰메이드 영화”

    정우성, ‘아수라’ 스냅백 쓰고 열혈 홍보 “잘 만든 웰메이드 영화”

    배우 정우성이 ‘아수라’ 열혈 홍보에 나섰다. 하반기 기대작이자 정우성 황정민 등 톱스타들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영화 ‘아수라’가 28일 개봉했다. 개봉을 하루 앞둔 27일 정우성이 모델로 있는 패션브랜드 웰메이드(WELLMADE)는 서울 왕십리CGV에서 시사회와 주연 배우들의 무대인사를 마련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웰메이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한 ‘아수라’ 시사회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80여명의 팬들과 브랜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무대인사를 위해 참석한 배우 정우성은 시크한 수트에 ‘아수라(ASURA)’ 스냅백을 매치해 반전 매력의 센스 있는 스타일 감각을 뽐냈다.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이 정우성을 향해 “잘 생겼다”고 환호를 보내자 그는 “알고 있다” 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또 “‘아수라’는 정말 잘 만든 웰메이드 영화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화기애애한 무대인사를 이어갔다. 한편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악인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액션영화로, 강력계 형사 한도경 역을 맡은 정우성을 비롯해 황정민, 곽도원, 정만식, 주지훈 등 강렬한 캐릭터와 연기력을 겸비한 톱 배우들의 만남으로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작품. 28일 개봉 첫날부터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수라’ 개봉, 정우성 포스터 앞 익살 포즈 ‘잘난 놈 앞에 잘난 놈’

    ‘아수라’ 개봉, 정우성 포스터 앞 익살 포즈 ‘잘난 놈 앞에 잘난 놈’

    영화 ‘아수라’가 28일 개봉한 가운데 배우 정우성의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26일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아수라’ 포스터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포스터 속 자신을 가리키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작은 실루엣에도 빛나는 조각 외모는 여성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 드디어 영화 개봉일이네요! 대박나세요”, “잘난 놈 앞에 잘난 놈”, “천만 영화 갑시다!”, “이정재에게 영화 ‘신세계’가 있다면 정우성에게는 ‘아수라’” 등 댓글들을 달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화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정우성은 돈 되는 일은 뭐든지 하는 강력계 형사 ‘한도경’ 역을 맡았다. 배우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정만식 등이 정우성과 함께 영화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무한도전 정우성, 정준하 표정 따라하기 “얼굴의 잘못된 사용법”

    무한도전 정우성, 정준하 표정 따라하기 “얼굴의 잘못된 사용법”

    ‘무한도전’에 출연한 배우 정우성이 반듯하고 잘생긴 외모와는 반전되는 예능감을 발산하며 웃음을 줬다. 24일 방송된 ‘무한도전’에는 영화 ‘아수라’의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정만식, 김원해가 게스트로 출연해 ‘신들의 전쟁’ 특집으로 꾸며졌다. 정우성은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의 환호 속에 등장했다. 이를 본 정준하는 우스꽝스럽게 정우성의 표정을 흉내냈다. 이에 정우성은 “내가 언제 그런 표정을 지었냐”며 정준하의 표정을 더욱 과장되게 흉내내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날 정우성은 “본인이 잘생긴 거 알지 않냐”는 질문에 단번에 “네”라고 답하는 등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정우성, “본인 잘생긴 것 아냐?” 질문에 ‘반전 대답’ 박명수 당황

    무한도전 정우성, “본인 잘생긴 것 아냐?” 질문에 ‘반전 대답’ 박명수 당황

    ‘무한도전’에 출연한 정우성이 예능감을 뽐냈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신들의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원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정우성에게 “본인 잘생긴 거 알지 않냐”고 물었고 정우성은 “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요즘은 이렇게 해야 한다”라며 칭찬했고 “물어볼 게 있다. 잘생겨서 안 좋은 점이 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정우성은 “없다”고 잘라말해 박명수를 당황케 했다. 유재석은 “너무 속 시원하다. 잘 생겨서 나쁠 게 뭐가 있냐”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X아수라’ 정우성, 얼굴천재에서 댄스천재로 ‘댄싱킹 욕심 드러내’

    ‘무한도전X아수라’ 정우성, 얼굴천재에서 댄스천재로 ‘댄싱킹 욕심 드러내’

    영화 ‘아수라’의 주역 배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원해 등이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가운데, 제작진이 방송에 앞서 스틸컷을 공개했다. 오늘(24일) 방송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신들의 전쟁’ 편으로 꾸며진다. 이와 관련해 이날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그랬다. 결국 그는 ‘댄싱킹’의 자리까지 넘보는 것이었다. 얼굴천재 정우성 이제는 댄스천재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우성이 선글라스를 낀 채 무한도전 멤버들 앞에서 막춤을 추고 있다. 정우성은 엉거주춤한 자세를 취하고 알 수 없는 몸짓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정우성의 몸짓에 멤버들 역시 웃음ㅇ르 감추지 못해 웃음을 더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을 신기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듯한 ‘아수라’ 팀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중에서 곽도원은 미소를 지으며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어 그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아수라’ 배우들 간의 추격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치열한 두뇌싸움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과연 승리는 어느 팀에서 거머쥘지 방송은 24일 오후 6시 20분. 사진=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악인들의 출구없는 핏빛 지옥도

    악인들의 출구없는 핏빛 지옥도

    오는 28일 개봉하는 ‘아수라’는 김성수 감독이 자신의 건재함을 작심하고 과시한 영화로 요약된다. 10년간 충무로에서 한발 비껴 있다가 메가폰을 잡았던 ‘감기’(2013)는 재난 블록버스터라는 장르 탓인지 그만의 향기가 옅었던 게 사실. 이번엔 장기이자 전공이나 다름없는 누아르를 택했다. 그리고 정의, 양심, 도덕성, 인간성 따위는 말끔하게 빼버린 악인, 아니 악귀 캐릭터만 잔뜩 빚어내 안남시라는 가상의 도시에 풀어놓는다. 브라질 빈민가를 연상케 하는 이곳은 김 감독의 고담시인 셈이다. 이렇게 김 감독은 누아르를 극한으로 밀어붙인다. “온전히 악인만 등장하는 폭력의 생태계를 만들고 싶었다”는 게 감독의 변. 수천억원에 달하는 재개발 이익을 챙기려고 혈안이 된 안남시 시장 박성배(황정민)는 증인 납치, 살인교사 등 온갖 악행을 서슴지 않는다. 뒤치다꺼리는 강력계 형사 한도경(정우성)의 몫. 암 말기 아내의 병원비 때문에 아내의 이복오빠인 시장을 찾았다가 ‘악의 개미지옥’에 빠졌다. 경기지방검찰청(이 역시 가상이다) 특수부 검사 김차인(곽도원)과 수사관 도창학(정만식)은 이러한 한도경의 약점을 잡고는 시장을 잡는 데 협조하라며 무자비하게 린치를 가한다. 한도경은 자신을 잘 따르던 후배 형사 문선모(주지훈)를 시장 수하로 들여보냈다가 갈등을 빚게 되고, 상황은 아수라장으로 치닫는다. 영화는 1990년대 후반 남성미와 영상미가 넘치는 작품으로 한창 날렸던 ‘그 시절의 그 김성수’로 돌아간 분위기다. 그대로 회귀했다기보다 자신의 스타일을 21세기로 새롭게 갖고 오는 데 성공했다. 악덕 시장과 악질 검사 사이에서 난파한 정우성이 스트레스를 폭발시키는 빗속의 차량 추격 장면과 정우성, 주지훈이 장례식장 좁은 통로에서 벌이는 육탄전은 왕자웨이(王家衛)의 ‘열혈남아’ 등 홍콩 누아르에서 진일보한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돋보인다. 15년 만에 김 감독에게 호출받은 페르소나 정우성을 비롯해 악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내공을 갖고 있는 황정민, 곽도원, 정만식에다가 젊은 피 주지훈까지, 연기가 제대로다. 문제는 시종일관 으르렁거리며 물어뜯는 ‘아수라’의 영화 언어가 당대와 소통할 수 있을지 여부다. 영화 전체적으로 볼 때 폭력 수위가 과하게 느껴지는 관객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관람 등급(청소년 관람불가)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는 피 칠갑에 난도질, 무자비한 폭행 장면은 몸에 힘을 빼고 편안하게 감상하기 어려울 정도다. 저도 모르게 이를 악물게 돼 영화가 끝나면 턱뼈가 뻐근할 듯. 김 감독은 “폭력 사회에 물든 사내가 폭력으로 인해 궤멸하는 과정을 멋진 싸움으로 묘사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며 “관객에게 쾌감이 아닌 통렬함, 충격을 주기 위해 관습적인 방식을 비틀어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자면 때리는 정만식이 아닌 두들겨 맞는 정우성의 얼굴에 초점을 맞추는 식이다. 누가 살아남을지 조바심을 낼 필요가 없다. 구렁텅이에서 빠져나가려다 다리가 잡혀 다시 나락으로 굴러떨어지듯 누구도 지옥도를 벗어나지 못한다. 한낱 고깃덩어리로 널브러진 악귀들을 보여주며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갈 땐 우리 사회를 바라보는 감독의 시선이 그러한 것인지 궁금해진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아수라’ 주지훈,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정만식에 “우리 형님들 참 좋다”

    ‘아수라’ 주지훈,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정만식에 “우리 형님들 참 좋다”

    배우 주지훈이 영화 ‘아수라’를 통해 선배 배우들과 함께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아수라’(감독 김성수) 언론 배급 시사회 후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아수라’에서 한도경(정우성 분)의 후배 형사 문선모 역으로 열연한 주지훈은 이날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정만식 등 선배 배우들과 연기한 것에 대해 “우리 형님들 참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주지훈은 “관객으로서 후배 배우로서 어릴 때부터 존경해온 선배님들과 연기해서 신나고 재밌었다”며 “형님들과 함께 연기한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버킷리스트를 한꺼번에 달성한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어 주지훈은 “소풍가기 전에 잠 못 자는 느낌으로 촬영했다”며 “배울 것도 많았다. 연기는 물론 인생을 사는 자세도 배우고 행복하게 잘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로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등이 출연한다. 오는 28일 개봉. 사진= 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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