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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m 귀상어 잡아먹는 거대 배암상어

    2.4m 귀상어 잡아먹는 거대 배암상어

    먹고 먹히는 약육강식의 법칙은 바다의 무법자인 상어에게도 예외는 아닌듯싶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1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베니스 해안에서 참치 낚시를 하던 라이언 윌시(Ryan Willsea)란 남성이 촬영한 상어 싸움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상어의 혈투가 벌어진 것은 라이언의 낚싯줄에 처음 귀상어가 걸렸을 때였다. 8피트(약 2.4m) 크기의 귀상어를 낚은 기쁨도 잠시, 곧이어 낚싯대가 심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라이언이 자신의 수중카메라를 바닷물 속에 넣은 순간,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낚싯줄에 걸린 귀상어를 먹기 위해 1000파운드(약 453kg)에 달하는 거대 배암상어가 나타났던 것. 영상에는 커다란 입으로 귀상어의 옆구리를 연신 물어뜯는 배암상어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라이언은 “희귀한 전투였으며 상어들은 5분 동안 맹렬하게 싸웠다”며 “내 생애 가장 멋진 광경이었다”고 전했다. 라이언이 직접 촬영한 이 영상은 현재 미국 낚시쇼 걸프 사우스 아웃도어스(Gulf South Outdoors)의 페이스북에 소개되면서 현재 160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머리가 망치처럼 생겨 ‘망치상어’로도 불리는 귀상어는 다 자라면 몸길이 4.5m 정도가 되며 큰 것은 6m가 넘기도 한다. 귀상어는 주로 가오리 등의 물고기를 먹으며 가끔 사람을 공격하기도 한다. 귀상어를 공격한 배암상어는 ‘타이거 샤크’로도 불리며 백상아리와 함께 사람을 공격하는 가장 무서운 상어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달 2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세인트루시에 원자력발전소 인근 바다에서 카약 낚시를 즐기고 있던 낚시꾼들이 자신보다 몸집이 작은 검정 지느러미 상어를 먹어 해치우는 황소상어의 모습을 포착한 바 있다. 사진·영상= Gulf South Outdoors facebook, Ryan Willsea / Ryan Willsea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많이 다쳤을 라나…’ 황소의 뿔에 받힌 투우사

    [포토] ‘많이 다쳤을 라나…’ 황소의 뿔에 받힌 투우사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라스 벤타스에서 열린 투우 경기에서 투우사 파블로 벨란도가 황소의 뿔에 받히고 있다.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아슬아슬한 순간’… 간발의 차로 황소를 피한 투우사

    [포토] ‘아슬아슬한 순간’… 간발의 차로 황소를 피한 투우사

    20일(현지시간) 프랑스 서남부 몽 드 마르상에서 열린 ‘마들렌축제(La Madeleine)’ 중 스페인 투우사가 아슬아슬한 투우 경기를 선보이고 있다.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페인서 소축제 구경 중인 여성 사망

    스페인서 소축제 구경 중인 여성 사망

    스페인 길거리서 소축제를 구경 중이던 여성이 소뿔에 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스페인 무르시아 모라타야 거리에서 열린 소축제를 구경 중이던 두 아이 엄마 포피아 로페즈 곤잘레스(Sofia Lopez Gonzalez·47)가 소뿔에 찔려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우리에서 풀어준 암컷 송아지 한 마리가 사람들을 쫓기 시작한다. 잠시 뒤, 창살로 된 주택 출입문 쪽에 서 있은 곤잘레스가 소뿔에 찔린다. 공격을 당한 그녀의 짧은 비명이 들린다. 이어 소는 또 다른 쪽의 사람들을 쫓아 뜀박질 한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곤잘레스의 남편과 함께 9세, 15세 자녀 중 한 명이 축제를 구경 중이었으며 소에 공격당한 곤잘레스는 복부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몇 시간 만에 끝내 사망했다. 사망한 곤잘레스는 무르시아 엘 팔머 마을 인근에 살고 있었으며 일주일 동안 열리는 크리스토 델 라요 페스티벌(Cristo del Rayo festival)을 구경하기 위해 매년 모라타야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축제의 마지막날인 지난 일요일인 17일에 발생했다. 한편 스페인에서는 지난 9일 동부 테루엘에서 투우사 빅토르 바리오(29)가 소뿔에 가슴을 찔려 사망했으며 같은날 발렌시아 주 페드레구에르에서도 황소 달리기 행사 도중 28살 남성 한 명이 소뿔에 받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사진·영상= laopiniondemurcia.es / Albert Ne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투르드프랑스] 자전거 버리고 냅다 달린 챔피언 프룸…패러디 사진 봇물

    [투르드프랑스] 자전거 버리고 냅다 달린 챔피언 프룸…패러디 사진 봇물

     14일(현지시간) 2016 투르 드 프랑스 12구간 결승선 근처에서 생애 세 번째 대회 우승을 꿈꾸는 크리스 프룸(영국)이 자전거 추돌 사고로 자전거를 버리고 냅다 달린 소식이 알려지자 패러디 열풍이 꼬리를 물고 있다.  프룸은 몽펠리에에서 몽방뚜 산에 이르는 12구간(178㎞) 결승선 1㎞를 남기고 줄지어 달리던 리치 포르테(호주)와 바우케 몰레마(네덜란드)가 카메라맨을 태운 모터바이크와 충돌하자 뒤쪽에서 들이받고 말았다. 응원하려고 쏟아져 나온 주민들을 통제할 바리케이드가 설치되지 않아 모터바이크가 길을 헤쳐 나가지 못하고 멈춰선 것이 근본 원인이었다.  프룸에게 대체 자전거를 건네야 할 자동차도 인파 때문에 제때 도착하지 못했다. 스카이 팀은 모터바이크에 대체 자전거를 실어 날라야 했다. 그는 대체 자전거가 오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계속 뒤를 돌아보면서 뛰었다. 결국에는 대체 자전거를 타고 결승선을 통과했다.  프룸은 재빨리 자전거를 다시 타고 결승선을 통과한 몰레마에 1분40초가 뒤졌고, 포르테에게도 44초가 뒤졌다. 하지만 대회 조직위원회는 포르테와 프룸의 결승선 통과 기록을 몰레마와 같은 시간으로 조정해줬다. 구간 우승자인 토마스 드 겐트(벨기에·4시간31분51초)보다 5분5초나 뒤진 기록이었지만 프룸은 덕분에 57시간11분33초로 애덤 예이츠(영국)에 47초가 앞선 종합 선두를 유지, 옐로 저지를 걸친 채 다음 구간을 뛸 수 있게 됐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패러디 사진들이 줄을 이었다.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인 포켓몬케고 열풍을 타고 프룸이 달리는 앞쪽에 몬스터 캐릭터를 심어놓기도 하고, 세계적인 스프린터 우사인 볼트를 꺾으면 기꺼이 돈을 주겠다며 볼트보다 미리 결승선을 끊는 장면을 만들기도 했다. 또 스페인 팜플로나 군중이 황소들에 혼비백산해 달아나는 사진에 그가 대체 자전거가 오는지 확인하기 위해 뒤를 돌아보며 뛰는 모습을 끼워넣은 이도 있었다.  당연히 영화의 명장면이 빠질 수 없다. 실베스터 스탤론이 주연한 영화 ´록키´에서 주인공이 필라델피아 시내를 군중들에 ?기듯 달리는 장면이 비슷하다며 “로키 프룸 발보아!!! 브라보 챔피언”이라고 적은 이가 있는가 하면, 톰 행크스가 열연한 ´포레스트 검프´의 유명한 달리기 장면에 프룸의 달리는 모습을 끼워넣은 이도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포토] ‘살려줘!’… 산 페르민 소몰이 축제

    [포토] ‘살려줘!’… 산 페르민 소몰이 축제

    10일(현지시간) 스페인 팜플로냐에서 열리고 있는 산 페르민 소몰이 축제에서 참가자가 황소에게 쫓기고 있다.산 페르민 축제는 7월 6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EPA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일촉즉발’ 위기의 상황… 황소 공격받고 쓰러진 투우사

    [포토] ‘일촉즉발’ 위기의 상황… 황소 공격받고 쓰러진 투우사

    9일(현지시간) 스페인 팜플로나의 산페르민 축제 동안 열린 투우 경기 중 투우사 프란시스코 마르코가 황소의 공격을 받고 쓰러져 있다.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투우 경기 중에 나온 아찔한 순간

    [포토] 투우 경기 중에 나온 아찔한 순간

    7일(현지시간)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열린 투우 경기에서 페루 출신 투우사 안드레스 로카 레이(Andres Roca Rey)가 황소 뿔에 들이 받혀 쓰러진 후 머리를 감싸고 있다. 사진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박준희의원 환경수자원위원장에 선출

    서울시의회 박준희의원 환경수자원위원장에 선출

    서울시의회 박준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이 제9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박준희 환경수자원위원장은 제8대 및 제9대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된 재선 의원으로 제8대 의회에서는 교통위원회 의정활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9대 전반기에는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했다. 박 위원장은 “황소와 같은 우직함으로 서울시를 자연이 살아 숨쉬는 녹색도시, 삶의 질이 중요시되는 풍요롭고, 쾌적한 환경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기후변화 대응 도시로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당면 현안과제인 미세먼지 대책, 에너지공사 설립, 장기미집행 공원용지 보상문제, 한강의 관광자원화 및 자연성 회복 등을 우선 해결과제로 위원회의 활동을 시작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깨끗하고 맑은 서울!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은 도시 서울을 만드는 것은 바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큰 힘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만들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미술, 이태원으로 가다! 삼성미술관 리움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미술, 이태원으로 가다! 삼성미술관 리움

    "예술은 밋밋한 이 세계에 양념과 같은 것이다.“ 세계적 설치미술가이자 비디오아트 선구자 백남준(1932~2006) 작가가 바라보는 ‘예술(藝術)’에 대한 그의 철학이다. 바로 ‘밋밋한’ 일상이 펼쳐지고 있는 서울 도심에 ‘양념’처럼 도시를 맛내는 공간이 있다. 이태원의 꼼데가르송 건물 앞 골목길을 천천히 올라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독특하지만 매혹적인 건물이 등장한다. 바로 삼성미술관 ‘리움(Leeum)’이다. 2004년 10월 13일에 개관한 리움은 국보와 보물을 비롯하여 한국과 세계의 미술품 1만5000 점을 소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사설 미술관이다. 뮤지엄1, 뮤지엄2,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등 3개 건축물로 구성되어 건축비만 8년 동안 1200억원이 든 단연 최고수준의 미술관이다. 현재 소장하고 있는 국보만 36개, 보물은 96개에 이른다. 또한 우리나라의 훌륭한 고미술품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서도 접하기조차 힘든 유명 작가의 최첨단 작품들이 연중 기획 전시되는 곳이기도 하다. ‘리움’은 한국보다는 외국에서 주목하는 미술관이고, 세계적인 기업인 삼성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공간이다보니 작품들이 지니는 클래스가 대단히 높다. 관람객 입장에서는 한 마디로 가성비 최강의 미술관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늘 도심 안, 생활의 주변 가까이 있다 보니 ‘리움’이 지니는 격조높은 클래스를 잘 느끼지 못할 뿐이다. ● 시대교감(Beyond Time) / 미술, 과거로 가다 - 뮤지엄 1(Museum 1) ‘리움’의 ‘뮤지엄 1’은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우리가 교과서에서나 접해볼 만한 선조의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단지 규격화된 미술관의 전시 형태가 아니라 시대별로, 주제별로 잘 나뉘어진 전시물들을 보고 있노라면 미술관 기행의 의미가 한껏 살아난다. 도자기, 서화, 금속공예, 불교미술부터 목가구, 민화, 민속품, 전적류 뿐만 아니라 모든 전통 미술을 다 만날 수 있어서 ‘리움’만의 거대한 힘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특히 고려청자, 분청사기, 백자 등의 도자기류는 국보급이 지니는 우아한 품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책에서나 보던 겸재 정선(鄭敾·1676~1759), 단원 김홍도(金弘道·1745~1806?)의 작품도 만날 수 있는 행운도 접한다. 그리고 일반인이 실제 접하기 힘든 청동기 시대나 삼국 시대의 금속 공예품도 볼 수 있다. 한국적인 것이 곧 세계적이다라는 명제를 이 곳에서는 세계적인 것들도 한국적이다로 해석할 수 있을 만큼 소장품들의 수준이 어마어마하다. 이 곳에서 예술이 기업과 손을 잡을 경우 나타날 수 있는 가장 긍정적인 방향도 확인이 된다. 이 곳에서 주목할만한 작품으로는 고려청자 <청자철화 조충문 매병>, <청자 연지문 합>이 있다. 분청사기로는 <백자철화 매죽문 호(보물 1425호)>, <분청사기조화 절지문 편병(보물 1229호)>이 있다. 또한 고서화로는 겸재 정선의 <금강전도(국보 217호)>와 <인왕제색도(국보 216호)>, 단원 김홍도의 <군선도(국보 139호)>가 있으며, 김홍도의 자화상으로 알려진 <포의풍류도>, 산수화의 대가인 이인목의 <송하관폭도>도 주목할 만다. 그리고 <신라 백지묵서 대방광불화엄경(국보 196호)>, <아미타삼존내영도(국보218호)> 등의 불교작품들도 흥미를 끈다. ● 동서교감(Beyond Space) / 미술, 미래로 가다 - 뮤지엄 2(Museum 2) ‘리움’의 ‘뮤지엄 2’는 현대미술의 상설 전시장으로 쓰인다. 우리나라와 세계의 유명 작가들의 근현대 미술 소장품 80여점이 지하 1층, 1층, 2층으로 나뉘어 전시하고 있다. 일반 관람객들의 경우 ‘뮤지엄 2’가 훨씬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뮤지엄 2’는 개관 초기부터 동양과 서양간 예술적 교감을 ‘동서교감(東西交感)’이라는 주제 아래 여러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이 혼재하여 전시되고 있다. '뮤지엄 2’의 작품들은 대단히 모던하면서도 경쾌하기까지 해서 ‘뮤지엄 1’에서의 국보급의 전통 도자기가 지니는 엄숙함을 잘 중화시켜 준다. 또한 1910년대 이후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작품들과 1945년 이후 외국 현대미술의 주요 작품들을 만든 예술가들의 실험정신과 고전의 품격 높은 작품과의 조우가 가능한 공간이어서 현대미술의 흐름을 몸으로 읽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뮤지엄 2’에서 주목할 만한 작가의 작품으로는, 이중섭 (1916~1956)의 ‘황소’, 마크 로스코 (1903~1970)의 ‘무제(붉은 바탕 위에 검정과 오렌지색)’ 게르하르트 리히터 (1932~ )의 ‘696 백조’, 백남준 (1932~2006)의 ‘나의 파우스트-자서전’, 김환기(1913~1974)의 ‘작품 19-VII-72 #229’, 알베르토 자코메티(1901~1966)의 ‘거대한 여인III’ 등이 있다. 이밖에도 이인성, 박수근, 장욱진, 이불, 서도호, 정연두, 양혜규 등의 한국 작가와 프랜시스 베이컨, 요셉 보이스, 앤디 워홀, 데미안 허스트, 안드레아스 구르스키 등 세계적인 작가의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리움’을 만나고 난 뒤의 이태원 거리가 지니는 디자인 감각이나 이국적 느낌들은 이전과는 사뭇 다르게 경험이 된다. 요사이 한참 뜨고 있다는 경리단 길이나 우사단 길, 그리고 헤밀턴 호텔 인근의 골목골목 퍼져 있는 감성의 공간들의 모체가 어디서 확인해야 되는지 우리는 알게 된다. '리움’은 이태원이라는 거리가 지니는 이미지의 행간에 마침표를 찍어주는 공간이자 서울이라는 국제적인 도시에서 접할 수 있는, 최고수준의 글로벌한 예술 체험 공간임은 분명하다. <‘리움’에 대한 여행 10문답> - 아래 질문은 실제 독자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을 바탕으로 만든 10문답입니다. 1. 꼭 가봐야 할 정도로 중요한 미술관인가요? -이태원을 방문한다면 꼭! 이라고 추천한다. 컬렉션이 예상을 뛰어넘을만큼 럭셔리하다. 혹시 해외배낭여행, 특히 유럽여행을 앞 둔 사람이라면 ‘리움(Leeum)’에서 미술을 바라보는 기본 안목을 키워서 해외로 나가길 바란다. 진심으로. 2. 교통편은 어때요?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55길 60-16 (TEL) 02-2014-6901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1번 출구에서 이태원 방향으로 100m 이동 후, 오른쪽 첫번째 골목에서 우회전하여 언덕길에 있다. 3. 인근 편의시설, 주차장 등의 시설환경은 괜찮은가요 ? -입구와 지하 3층에 주차시설이 있지만 협소한 편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미술관 내부에는 리움샵, 카페, 물품보관소, 소파, 아기침대, 수유실 등이 있으며 디지털 오디오 가이드가 있어서 미술 관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4. 유명세에 비하여 실제 모습은? -입소문날만큼 뛰어난 미술관이다. 될 수 있는 한 상업적인 홍보를 하지 않으려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 5. 미술관 방문시 꼭 해 봐야 하는 것은? -꼭!꼭!꼭! 도슨트 투어를 받기를. 도슨트 투어를 통해 일반인이라면 예술에 대한 관념자체가 바뀔 만큼 뛰어난 해설이다. 물론 오디오 가이드도 훌륭하지만 ‘리움’ 방문의 꽃은 도슨트투어다. 로비 입구에서 예약없이도 참여가 가능하다. 6. 홈페이지 주소 및 도움되는 사이트 주소는? -www.leeum.org 에 접속하여 미리 소장 작품들을 보는 것도 좋다. 또한 여러 관람정보도 얻을 수 있다. 7. 먹거리 정보와 식당 정보는? -이태원이다. 굳이 특정 식당을 추천할 필요가 없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바! 8. 관람시간은 어느정도 소요되나요? -시간의 블랙홀이다. 제대로 보기로 마음 먹는다면 6시간 이상은 걸린다. 그것도 주요 작품만 봐도! 소장품이 생각보다 훨씬 많고 다채롭다. 시간 넉넉히 잡고 관람하기를. 9. 이 곳에서 꼭 추천하고픈 전시나 강좌는? -Museum 1의 고미술품들. 다른 공간에서 접하기 힘든 것들이다. 특히 청동기 시대나 삼국시대의 작품들. -매시기마다 알찬 문화 강좌들이 열리고 있어 일반인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층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가 많다. 10. 총평 -다른 해외의 많은 미술관들은 알게 모르게 예술을 앞에 둔 수익행위가 목적이라는 것이 느껴질 때가 많다. 하지만 ‘리움’에서는 작품들을 통하여 수익을 뽑아내겠다는 의도는 전혀 느껴지지 않은, 단지 글로벌 기업 가문의 소장품 콜렉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생각을 엿볼 수 있다. 고마운 공간이다. 글·사진 윤경민 여행전문 프리랜서 기자 vieniame2017@gmail.com
  • 동족 먹어치우는 황소 상어 포착

    동족 먹어치우는 황소 상어 포착

    약한 자는 강한 자의 먹이가 된다는 ‘약육강식’의 냉엄한 법칙은 때론 같은 종(種)에게도 예외가 없어 보인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지역신문 티시팜(TCPalm)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세인트루시에 원자력발전소 인근 바다에서 카약 낚시를 즐기고 있던 낚시꾼들은 자신보다 몸집이 작은 상어를 먹어 해치우는 상어의 모습을 우연히 포착했다. 낚시꾼들의 영상에는 몸길이 약 1.2미터의 검정 지느러미 상어를 뜯어먹는 황소 상어의 모습이 담겼다. 검정 지느러미 상어와 황소 상어는 둘 다 흉상어과에 속한다. 동족을 잡아먹는 소름끼치는 장면에 낚시꾼들은 탄성을 질러댄다. 한편 예측불가능한 행동과 포악한 성격을 가진 황소 상어는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상어 중 하나로 알려져있다. 사진·영상=Palm Beach Pet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씨줄날줄] 초강력 토네이도/손성진 논설실장

    [씨줄날줄] 초강력 토네이도/손성진 논설실장

    강력한 회오리바람, 즉 토네이도는 재난 영화의 좋은 소재가 된다. ‘퍼펙트 스톰’이나 ‘인 투 더 스톰’ 같은 영화다. 토네이도가 미국에서 자주 발생하는 것은 이유가 있다고 한다. 토네이도가 발생하려면 수직으로 크게 발달하는 밀도가 높은 구름, 즉 적란운(積雲)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미국 중부의 대평원이 그런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대평원은 로키 산맥이나 캐나다 쪽에서 내려오는 한대성 기단과 멕시코만에서 올라오는 열대 해양성 기단이 만나는 곳이다. 두 기단이 만나 적란운을 형성하여 강력한 상승 기류를 만들어 내는데 이것이 토네이도다. 최악의 토네이도는 1925년 미국 미주리 주에서 발생한 것으로 세 시간 반 동안 352㎞를 이동하면서 695명의 사망자를 냈다. 1974년에 발생한 토네이도로 330명이 사망한 일이 있고, 가깝게는 2011년 미국 남동부 지역의 토네이도 재난으로 305명이 숨졌다. 이 정도면 대지진 못지않은 자연재해다. 토네이도는 미국에서만 발생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인도, 이탈리아 등에서도 드물지 않게 일어난다. 그러나 그동안 발생한 것은 규모가 크지 않았다. 그런데 지난 24일 중국에서 초강력 토네이도가 발생했다. 장쑤성 푸닝(阜寧)현과 셰양(射陽)현 일대에 폭우와 우박을 동반한 토네이도가 휩쓸어 100명가량이 숨졌다. 자동차가 하늘로 날아다닐 정도였다고 하니 회오리바람의 강도를 짐작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도 토네이도의 안전지대가 결코 아니라는 말이 된다. 다만 산지가 많은 지형이어서 발생 확률은 낮다고 볼 수 있다. 동해에서는 작은 토네이도 격인 용오름 현상이 일어난다. 용오름은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생겨난 우리 고유의 용어다. 그러나 토네이도에 비하면 크기도 작고 파괴력도 약하다. 그래도 동해에서 발생한 용오름으로 해안의 민가에 물고기들이 하늘에서 떨어진 적이 있다고 한다. 육지에서도 작지 않은 용오름이 있었다. 1964년 9월 13일 새벽에 현재의 서울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주변에서 발생해 한강을 건너고 뚝섬을 지나 다시 강을 건너 풍납동, 성내동을 거쳐 팔당에 이르기까지 약 20㎞를 이동한 용오름이 언론 보도에 남아 있다. 주민들은 “갑자기 강풍이 휘몰아치고 흙덩어리와 먼지가 하늘로 치솟았다”고 말했다. 그 후에도 용오름은 약 5년 주기로 심심찮게 있었다. 2014년 경기 고양시 일산에서는 강력한 회오리바람이 불어 그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그에 앞서 1980년 경남 사천에서는 황소가 20m 높이까지 회오리바람에 날아올랐다고 전해지고 제주와 전북 김제에서도 용오름이 발생한 일이 있다. 자연 앞에서 인간은 너무나 미약한 존재임을 실감케 된다. 손성진 논설실장 sonsj@seoul.co.kr
  • 성난 거대 코끼리에 공격당하는 자연보호론자 ‘아찔’

    성난 거대 코끼리에 공격당하는 자연보호론자 ‘아찔’

    존경받는 영국의 유명 자연보호론자가 성난 코끼리에 공격당하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자연보호론자 이안 레드몬드(Ian Redmond·62)가 케냐와 우간다의 국경인 엘곤 산에서 거대 황소코끼리에 공격당하는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키 2.4m, 무게 4톤의 거대 황소코끼리가 자신의 새끼와 함께 숲을 지나가는 모습이 보인다. 잠시 뒤, 코끼리는 무시무시한 크기의 상아를 앞세우며 레드몬드를 향해 뛰어온다. 펄럭이는 커다란 귀와 함께 나팔 같은 큰 울음소리를 내며 촬영 중인 레드몬드를 공격한다. 그는 뾰족한 상아에 찔리지 않기 위해 코끼리의 아래로 구르지만 연신 코끼리의 발에 걷어차인다. 결국 레드몬드를 공격한 황소코끼리는 레인저스가 총에 놀라 달아났으며 레드몬드는 들것에 실려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됐다. 거대 황소코끼리의 공격에 운 좋게 살아난 레드몬드는 어깨가 부분 탈구됐으며 연부조직 손상과 갈비뼈와 흉골 부위에 심각한 멍이 들었지만 뼈는 부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레드몬드는 영국 글로스터셔 스트라우드의 집에서 빠르게 회복 중이다. 레드몬드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난 고릴라와 코끼리들과 같은 야생동물과 친하게 지내왔지만 이번 같이 공격을 당한 것은 4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며 “중요한 점은 내가 코끼리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은 것이 아닌 이 코끼리가 왜 (우리를) 공격했느냐는 이유를 아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평화로운 코끼리가 갑자기 성난 동물로 변하는 경우를 보면 코끼리 보존 상태가 어떤 상황인지 알려주는 게 아니겠냐?”며 “아마도 해당 코끼리는 최근 밀렵꾼에 의해 살해되는 동료의 모습을 목격했을지도 모른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수의 야생동물 전문가들은 코끼리도 인간처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고통을 받을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영상= Les Wison / Mely melya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광식의 천문학+] ‘우주의 보석상자’…가장 아름다운 성단 ‘톱 5’

    [이광식의 천문학+] ‘우주의 보석상자’…가장 아름다운 성단 ‘톱 5’

    별들도 사람처럼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다. 비록 백년을 채 못 사는 사람에 비해 수십억, 수백억 년을 살긴 하지만, 영겁의 시간 속에 잠시 머물다 떠나는 존재라는 점에서는 사람과 다를 게 없다. 별들이 태어나는 곳은 성운으로 불리는 거대한 분자 구름 속이다. 주로 수소로 이루어진 분자 구름이 별들의 태반인 셈이다. 지금도 뱀자리의 독수리 성운 속을 뒤져보면 별들이 태어나는 현장을 볼 수 있다. 이처럼 별들이 특정한 장소에서 거의 비슷한 시기에 태어나 ​무리를 짓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성단(星團·star cluster)이라 한다. 무엇이 이들을 무리짓게 하는가? 두말할 것도 없이 중력이다. 하나의 중력 중심을 둘러싸고 별들이 둥글게 밀집해 있거나 아니면 성기게 흩어져 있는데, 전자를 구상성단(球狀星團)이라 하고, 후자를 산개성단(散開星團)이라 한다. 보통 구상성단은 대략 1만에서 수백만 개에 이르는 별들이 10~30광년 지름의 공 모양 영역 안에 모여 있는 집단이다. 이들은 대부분 우주 나이보다 수억 년 어린 늙은 별들에 속하기 때문에 대부분 표면 색깔은 노랗거나 붉으며, 질량은 태양의 2배 미만이다. 산개성단은 구상성단과 달리 수억 살밖에 안되는 젊은 별들의 모임이다. 구성원 숫자는 대략 수천 개 정도로, 지름 30광년쯤 안의 영역에 흩어져 있다. 따라서 약한 중력으로 느슨하게 묶여 있는 탓에 분자 구름이나 다른 성단의 영향을 받으면 쉽게 흩어지는 경향이 있다. 이들 서로를 묶어두고 있는 약한 중력의 고리를 끊고 풀려나면, 각기 비슷한 경로를 그리면서 우주공간을 이동하게 되는데, 이를 성협(星協)이라 한다. 1. 우주의 보석상자 산개성단 NGC290 어떤 보석이 이처럼 아름다울까? 별보다 아름답게 반짝이는 것은 없을 것이다. 산개성단 NGC290의 별들은 지상의 어떤 보석보다도 아름다운 빛깔과 밝기로 우주에서 반짝인다. 눈부신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위의 NGC290 사진은 최근 허블 우주망원경이 잡은 것이다. 이 아름다운 산개성단은 약 20만 광년 떨어진 이웃 은하인 소마젤란 은하(SMC)에 있다. 지름 65광년인 NGC290에는 수백 개의 젊은 별들이 찬연한 빛을 뿌리고 있다. 이 같은 산개성단의 별들은 거의 같은 시기에 태어났기 때문에 다른 질량의 별들이 각기 어떤 진화과정을 거치는가를 연구하는 데 유용한 자료가 되고 있다. 2. 남쪽 하늘 보석상자 큰부리새자리 47 NGC290이 북반구 하늘의 보석상자라면 큰부리자리 47로 불리는 구상성단 NGC104는 남반구 하늘의 보석상자라 할 만큼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한다. 오메가 센타우리 다음으로 밝은 이 구상성단은 150여 개의 다른 구상성단과 함께 우리은하의 헤일로를 거닐고 있다. 지구에서의 거리는 약 1만 7000광년으로, 소마젤란 은하 부근에서 맨눈으로도 볼 수 있다. 어마어마하게 밀집된 별들로 이루어진 이 구상성단은 겨우 지름 120광년 너비 안에 수십 만을 헤아리는 별들이 모여 있는 별들의 대도시다. 성단 가장자리를 둘러싸고 있는 다채로운 색깔의 별들이 이 성단의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하고 있다. 허블 우주망원경이 찍은 위의 사진을 보면, 노란빛을 띤 적색거성들이 성단의 외곽에 자리잡고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3. 페르세우스자리 이중성단 북반구 별자리 페르세우스자리에는 두 개의 산개성단이 몇백 광년 거리를 두고 서로를 끌어당기고 있다. NGC884(좌측)와 NGC869(우측)가 바로 그 성단이다. 각각 100여 개의, 태양보다 젊고 뜨거운 별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두 성단이 접근하는 사진을 보고도 중력의 존재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영혼이 없는 사람이라고 한 미국의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의 말이 유명하다. 이 두 천체는 선사시대부터 알려졌으며, 기원전 130년경 그리스 천문학자 히파르코스에 의해 처음 기록으로 남았다. 또한 17세기 독일 천문학자 요한 베이어는 각각 페르세우스 카이(chi)별, 에이치(h)별이라 이름을 붙였다. 두 성단은 서로 가까이 접근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 성단을 이루는 별들의 나이도 비슷한 걸로 보아, 최초엔 같은 분자구름에서 탄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구로부터 7000광년 떨어져 있으며, 쌍안경으로도 쉽게 볼 수 있다. ​ 4. 가장 크고 밝은 센타우루스자리 오메가 구상성단 센타우루스자리 방향에 있는 센타우루스자리 오메가(NGC5139)는 우리은하에 있는 200개 정도의 구상성단 중 가장 크고 밝은 구상성단이다. 핼리 혜성 발견으로 유명한 영국의 천문학자 에드먼드 핼리가 1677년에 발견했다. 지구에서 약 1만 8000 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오메가는 우리은하의 구상성단 중 가장 거대한 것으로서 지름이 약 150광년에 달한다. 나이는 우리 태양보다 많은 120억 년이고, 약 1000만 개의 별들이 성단 속에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 추산되며, 총질량은 태양의 400만 배에 이른다. 우리나라에서 이 성단을 연구한 결과 한번에 만들어지지 않고, 약 20억 년에 걸쳐 별들이 생성되었다는 것을 알아냈다. 또한 오래 전에 우리은하와 충돌한 이웃 은하이며, 현재의 모습은 충돌 이후 남겨진 그 은하의 중심부라는 사실도 알아냈다. 5. 플레이아데스 산개성단 작은 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성단으로는 황소자리의 좀생이별을 들 수 있다. 흔히 플레이아데스로 불리는 이 성단은 메시에 목록 45번(M45)의 산개성단으로, 맨눈으로도 3∼5등의 별을 7개쯤 볼 수 있다. 비교적 젊은 청백색의 별들이 많은데, 성단 전체를 둘러싼 엷은 성간가스가 별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신비스럽게 보인다. 거리는 400광년, 수명은 약 10억 년으로 추정되며, 13광년 지름 안에 약 3000 개의 별을 포함하고 있다. 가장 밝게 빛나는 9개의 별은 그리스 신화의 일곱 자매와 그 부모 이름이 붙어 있다. 이 별들은 모두 밝은 청백색의 별들로 맨눈으로도 볼 수 있다. 눈으로 볼 수 있는 7개의 별은 7자매별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그 중에서 가장 밝은 별은 알키오네(Alcyone)이다. 한국과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이십팔수(二十八宿)의 여덟 번째인 묘성(昴星)으로 알려져 있고, 일본에서는 스바루라 부른다.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 [생각나눔] 19일 경품 상한제 폐지 앞두고 유통업계 들썩

    [생각나눔] 19일 경품 상한제 폐지 앞두고 유통업계 들썩

    ●올 여름 스포츠마케팅 적기 ‘1원어치 사면 황소 한 마리.’ 1936년 화신연쇄점이 신문에 낸 경품행사 광고다. 당시 소값은 30원으로 면사무소 서기 월급과 비슷한 고가였다. 이미 80년 전부터 고객을 이끌어 구매를 유인하는 ‘경품의 힘’을 유통업계가 활용한 사례다. 그런데 1982년 이후 지금까지 이 같은 고가의 소비자 추첨 경품을 제공하려면 기업들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경품류 제공에 관한 불공정행위의 유형 및 기준 지정고시’(경품고시)에 위배되지 않는지 자체 점검을 거쳐야 했다. 기업이 소비자를 대상 추첨을 통해 줄 수 있는 경품의 한도가 2000만원 이하 또는 경품 행사용 상품 예상 매출액의 3% 이하로 묶여 있었다. 공정위는 행정예고를 거쳐 이 같은 규제를 오는 19일부터 폐지하기로 했다. 꽁꽁 얼어붙은 소비 진작을 위해서다. 백화점 업계는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 2011년 이후 횡보 중인 매출을 높일 동력으로 경품행사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 측은 31일 “방문객이 아닌 구매고객 대상으로 추첨 범위를 줄여 경품 행사를 하면 경품을 받을 확률이 높아져 구매 참여가 유도된다”고 기대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도 “(소비자 추첨 경품 행사를) 다각도로 검토해 보겠다”고 했다. 반면 신세계백화점 측은 “사행심을 조장한다는 등 경품 행사에 비판이 많기 때문에 과거보다 경품 행사가 줄어드는 추세”라며 구매액에 따른 상품권·선물 증정 행사 등이 여전히 대세를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유커 초점 맞춘 마케팅 유효 백화점 빅3의 엇갈린 기류에도 불구하고 전례에 비춰 봤을 때 올여름 백화점 간 고가 경품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상품 구매와 무관하게 방문객 전부가 응모할 수 있는 경품(공개 현상경품) 규제를 1997년 풀었더니 이듬해 백화점들이 아파트 경품을 선보이는 등 즉시 호응한 바 있다. 리우올림픽이 열리는 올해는 스포츠마케팅과 경품 행사를 동반 진행하기 좋은 적기이기도 하다. 앞서 롯데는 2002년 월드컵 때 ‘월드컵 16강 진출 시 총 10억원 경품’을,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 ‘금메달 8개 획득 시 총 5억원 경품’을 내걸었다. 장기 불황 속에서도 고객을 유인할 첨단 제품 출시가 끊이지 않는 최근의 상황도 ‘경품 경제’의 부흥을 예고한다. 신세계는 정보기술(IT) 붐이 일던 2000년 당시 최고급 사양 PC ‘펜티엄Ⅲ’를, 웰빙 바람이 분 2003년엔 종합건강검진권 경품 행사를 벌였다. 다만 “사행성을 조장한다”는 비판은 고가 경품 경쟁을 자제시키는 요인이다. 공정위는 “과거와 다르게 최근에는 인터넷과 모바일로 실시간 상품 비교가 가능하기 때문에 과도한 소비자 경품 때문에 충동 구매를 하는 등의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많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미 방문객 중심 경품 행사에 익숙해진 소비자 트렌드, 한국인보다 유커들에게 초점을 맞춘 유통업계의 경품 마케팅 전략 때문에 고가 경품 경쟁이 예전만큼 치열해지지 않을 것이란 반론도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글로벌 다큐멘터리(KBS1 토요일 밤 8시 10분·사진) 예측할 수 없는 놀라운 힘을 가진 물이 만들어낸 대자연에 대한 이야기이다. 때로는 소리 없이, 때로는 격렬하게, 시간이 존재하는 그 순간부터 지구를 적셔온 물. 장구한 물의 서사시가 빚어낸 잠비아의 빅토리아 폭포. 이곳에 사는 어부 형제들은 폭포 가장자리에 있는 낚시 웅덩이에 도달하기 위해 악어와 코끼리를 제쳐가며 목숨을 위협하는 거센 물살을 헤치고 나아간다. 또 유럽의 비밀스런 습지대 까마르그에서는 청년 하나가 인간 대 자연의 경쟁을 상징하는 이 지역의 오랜 전통 축제에 참가해 황소와 일대 결투를 벌인다. 세계에서 가장 풍요롭다는 산호초 지대에서는 거센 조류 사이로 거대 가오리를 붙잡아 보호하려는 보호활동가들의 노력이 펼쳐진다. ■가화만사성(MBC 토요일 밤 8시 45분) 현기(이필모)는 자신의 아들에 대한 의료사고 기록을 보다 그 수술을 집도한 의사가 서지건(이상우)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생각지도 못한 사실에 큰 충격을 받은 현기. 해령(김소연)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할까, 아니면 해령과 지건의 사랑을 지켜봐야 할까. ■오! 마이 베이비(SBS 토요일 오후 4시 50분) ‘꽃가족’으로 불리는 정태우·장인희 부부의 두 아들 하준, 하린의 효도 편이 방영된다. 첫째 하준이는 태권도장에서 부모님께 효도를 해야 하는 효도쿠폰을 숙제로 받아온다. 하준이는 동생 하린이와 ‘효도 브라더스’를 결성, 아빠 등도 밟아주고 집 안 청소도 한다.
  •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운 톱5…色, 形에 매혹되다​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운 톱5…色, 形에 매혹되다​

    성운이란 한마디로 별 먼지다. 수소, 헬륨 등 별을 만드는 여러 원소들의 가스 집단이라 할 수 있다. 사람이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아가듯이 별들은 이 성운에서 태어나서 생애를 마친 뒤 제 몸을 해체해 다시 성운으로 돌아간다. 따라서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천체들, 곧 별과 은하, 성단과 블랙홀에 이르기까지 모두 성운에서 태어난 것들이다. 모든 천체들의 모태가 곧 성운인 셈이다. 빅뱅 직후의 우주에는 수소​와 약간의 헬륨으로 이루어진 원시 구름으로 가득 찼다. 여기서 별들이 태어나고 은하가 만들어졌으므로 성운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성서에 보면 "태초에 하나님이 '말씀(logos)'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말이 나오는데, 천문학자들이 그 '말씀'이 바로 수소였다고 주장한다. ​ 어쨌든 별들을 만들고 별들이 생을 마치고 폭발해서 만들어내는 이 성운들은 그 현란한 색채와 기이한 형태로 우주의 최고 볼거리를 제공한다. 성운의 빛나는 상황이나 형태에 따라 행성상 성운, 산광성운, 암흑성운, 타원성운, 나선성운, 불규칙 성운으로 구별하기도 하는데, 아름다움과 매혹적인 형태를 자랑하는 성운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운으로 꼽히고 있는 '톱 5'를 소개한다. ​1. ​독수리 성운 아름다운 성운의 첫 자리를 차지하는 독수리성운(Eagle Nebula, M16)은 유명한 혜성 사냥꾼인 프랑스의 샤를 메시에가 1764년에 발견했다. 여름철 남쪽 하늘 은하수 가운데 뱀자리의 꼬리 부분에 있는 이 성운은 붉은색을 띠고 있다. 성운의 폭은 무려 70광년. 빛의 속도로도 70년을 가야 될 정도로 엄청난 스케일이다. 허블 우주망원경이 잡은 이 성운의 모습을 보면, 성운 중심부에 길이 4광년(약 40조km)에 달하는 거대한 검은 먼지 기둥 속에서 별이 무리지어 태어나는 장엄한 광경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이 성운 기둥을 창조의 기둥(Pillars of Creation)이라 한다. 지구로부터 약 6500광년이라는 거리에 있다. 2. 게 성운 황소자리 방향으로 지구로부터 약 6290광년 거리에 있는 초신성 잔해다. 성운 중심에는 지름 30km에 달하는 중성자별인 펄서가 존재하며 1초에 30.2회 자전하면서 전자기파를 방출한다. 게의 등딱지처럼 생겼다고 해 이름 붙여진 게성운은 지름 약 5광년으로, 1731년 영국 아마추어 천문학자 존 베비스에 의해 처음 발견됐다. 이후 1758년 프랑스 천문학자 샤를 메시에가 게성운을 시작으로 성운과 성단을 109개로 정리한 ‘메시에 목록’을 만들었는데, 이 게성운에 목록의 첫 번째라는 뜻으로 ‘M1’이라는 명칭을 붙였다. 게성운은 별의 진화 마지막 단계인 초신성이 폭발해 만들어진 초신성 잔해이다. 천문학자들은 게성운이 언제 생성됐는지까지 기록을 통해 밝혀냈다. 중국 기록은 송나라 때 연대기인 ‘송사천문지’(宋史天文誌)에 나와 있는데 “1054년 여름 남동쪽에 낯선 별이 나타났는데 불그스름한 빛깔로 금성보다 밝았으며 23일 동안은 대낮에도 볼 수 있었다. 그 후 차츰 어두워졌으며 1056년 봄 소멸했다”고 쓰여 있다. 당시 초신성 폭발은 중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일본, 터키, 그리고 인디언의 기록에도 남아 있다. 미국 애리조나에 있는 화이트 메사 동굴과 나바호산에는 오늘날 미 남서부 지역에 사는 원주민인 푸에블로 족의 선조들이 그린 벽화가 남아 있다. 천문학자들은 이 벽화에 그려진 초승달을 이용해 초신성이 1054년 7월 5일쯤 폭발했다는 것까지 계산해냈다. ​3. 모래시계 성운 파리자리에 있는 행성상 성운이다. 모래시계를 닮아서 이름이 붙어졌다. 이 천체의 명칭은 보통 MyCn18로 불린다. 별의 수명이 거의 다 끝난 적색거성 단계에서, 별의 외피층이 강력한 항성풍으로 방출되어 만들어진 성운이다. 모래시계 같은 형태가 된 것은 내부의 빠른 항성풍이 중심부의 농밀한 성운을 외부로 밀어냈기 때문이다. 거리는 약 8000광년. '행성상 성운'이라는 용어는 1780년대에 영국 천문학자 윌리엄 허셜이 고안한 것으로, 망원경으로 들여다보았을 때 행성처럼 보인다고 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거문고자리성운, 여우자리 아령형성운, 큰곰자리 부엉이성운 등이 대표적인 행성상 성운이다. 행성상 성운의 수명은 수만 년 정도로, 보통 수십억 년에 이르는 별의 수명에 비추어볼 때 비교적 짧게 지속되는 현상이다. 성운의 지름은 0.1 또는 1광년 정도이고, 중심별은 자외선을 내는 고온(10만℃ 정도)의 별이 많다. 4. 나비 성운 M2-9로 불리는 나비성운은 뱀주인자리에 있는 행성상 성운이다. 모양이 나비의 날개처럼 생겨서 나비성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양 날개 형태는 각각 별로부터 뿜어져나오는 제트가 만들어낸 것이며, 중심별은 쌍성으로 각각 한 개의 행성상 성운을 형성했다. 1947년에 미국 천문학자 루돌프 민코프스키가 발견했으며, 거리는 지구로부터 약 2100 광년 떨어져 있다. 1990년대에 허블 우주망원경이 M2-9를 보다 선명하게 찍었다. 중심부 쌍성 구성원 중 주인별은 상당량의 질량을 우주로 방출한 뒤 백색왜성으로 쭈그러들고 있다. 5. 고양이눈 성운 용자리에 있는 이 행성상 성운은 지금까지 알려진 성운 중 구조가 매우 복잡한 성운의 하나로, 1786년 영국 천문학자이자 천왕성 발견자인 윌리엄 허셜이 발견했다. 허블 망원경을 이용한 고해상도 촬영을 통해 매듭, 제트, 거품, 원호 모양 등의 주목할 만한 구조들이 발견되었다. 고양이 눈의 중심에는 밝고 뜨거운 항성이 있는데, 이 별은 약 1000년 전에 자신의 겉 표면을 우주공간으로 날려버린 후 이런 아름다운 성운을 형성했다. 이밖에도 오리온 성운 등 아름다운 성운들이 우주 도처에 늘려 있으니, ​밤하늘 성운 여행에 한번 나서보는 것도 재미있는 우주 체험이 될 것이다.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 이중섭 탄생 100주년 기념메달

    이중섭 탄생 100주년 기념메달

    한국조폐공사는 황소를 주제로 한 서양화를 많이 남긴 고 이중섭 화백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26일 금과 은으로 만든 기념메달을 서울 마포구 제품홍보관에서 소개했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포토] 붉은 물레타와 피 흘리는 황소

    [포토] 붉은 물레타와 피 흘리는 황소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라스 벤타스 투우장에서 투우사와 황소가 한 판 대결을 벌이고 있다.AP=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외래 생물의 역습] “악성 외래종 침입 막을 국제사회 협력 긴요”

    # 지난해 9월 벌집 제거를 위해 출동했던 소방관이 말벌에 쏘여 사망했다. 소방관을 숨지게 한 벌은 등검은말벌로 2003년 부산에서 처음 발견된 외래종이다. 중국에서 수입된 목재에 붙어 유입됐다. 문제는 다른 말벌과 달리 이 벌이 도심에 서식한다는 것이다. # 소나무 멸종 위기를 야기한 소나무재선충도 1988년 부산에서 최초 확인된 외래종이다. 2014년 기준 산림병해충 면적(11만 50㏊) 중 최소 66.9%가 외래종에 의한 피해로 추산되고 있다.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생물자원에 대한 국가의 주권적 권리를 인정하는 생물다양성협약(CBD)이 채택됐다.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전 지구적 노력의 산물로 평가된다. CBD의 세부 목표에는 ‘침입외래종의 유입과 정착을 방지하는 노력’이 포함돼 있다. 외래종이 생태계와 서식지, 자생종과 토착종을 위협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한 것이다. 이 같은 위험을 반영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침입종에 대한 전문가그룹은 ‘세계 100대 악성 침입외래종’을 선정했다. 산업적 피해를 주는 외래종뿐 아니라 생물다양성 위협종 등이 지목됐다. 목록에는 우리나라에서 생태계 교란 생물로 지정된 뉴트리아·붉은귀거북·황소개구리·큰입배스도 악성종으로 분류됐다. 외래생물 관리 정책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퇴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동북아 외래생물 관리 국제세미나’가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우리나라의 벤치마킹 대상인 일본 전문가들도 참석했다. 소미야 일본 환경성 외래생물대책실장은 “일본에서도 외래종 피해가 심각한 상황으로 외래생물 관리를 위한 법률을 제정하고 피해방지행동계획을 수립하는 등 정부 차원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향후 한국과 외래종에 대한 정보를 주기적으로 교환하고 공통 관심종에 대한 공동 연구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외래생물 관리의 과학적 접근에 대해 일본국립환경연구소 고미치 고카 박사는 “도쿄만을 중심으로 아르헨티나 개미가 확산됐으나 모니터링부터 생태 특성을 고려한 살충제 개발까지 체계적으로 대응하면서 퇴치가 가능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확인된 외래생물 대응책은 ‘협력’이다. 국제사회와 개별 국가, 정부 부처의 관심과 협력으로 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생물을 가려내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 요지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대응체계는 여전히 부실하다. 각 부처가 특정 목적으로 외래종을 도입해 놓고도 방치하기 일쑤다. 이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지만 관련 대책과 퇴치 작업은 주로 환경부 소관으로만 여겨졌다. 생태계 교란 생물(18종)과 위해우려종(55종) 등 관리 대상 외래종이 아니면 유해성 평가 없이 그대로 통관되는 등 관리체계도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다. 최근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외래생물의 과학적 관리를 위해 손을 잡았다. 2017년부터 7년간 795억원을 투입해 모니터링부터 제거까지 외래생물 전 주기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토종생물에 대한 DNA를 구축해 외래생물 판별 기반을 마련하고, 입체적인 조사 등을 통해 모니터링 및 퇴치 실효성도 높이기로 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외래생물의 무분별한 유입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관리 대상을 확대하고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의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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