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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석정 김광규, 적극적인 호감 보내..핑크빛?

    황석정 김광규, 적극적인 호감 보내..핑크빛?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는 손님 초대를 앞둔 황석정의 음식 준비를 도왔다. 황석정은 김광규에게 직접 열무 다듬는 방법을 알려줬고 김광규는 “칼 하나 더 가져와라. 같이 하자”고 말했다. 이에 황석정은 “저는 다른 거 해야 한다. 선배님 혼자 해라. 저랑 같이 있고 싶은 거냐”며 “선배님 오니까 힐링된다. 선배님 저 보면 어떠냐”라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김광규는 “난 힐링 반대”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황석정은 인터뷰에서 “선배님은 내가 무슨 말만 하면 황당해하거나 힘들어한다. 나는 그게 너무 재미있다”며 “저 같은 인간형하고 말을 많이 안 해보신 것 같다. 제가 편안하게 될 때까지 계속 이야기하려고 한다. 저는 좋아서 그런 거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황석정, 김광규에 “저 어떠세요?” 치명적 눈빛

    황석정, 김광규에 “저 어떠세요?” 치명적 눈빛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는 손님 초대를 앞둔 황석정의 음식 준비를 도왔다. 황석정은 김광규에게 직접 열무 다듬는 방법을 알려줬고 김광규는 “칼 하나 더 가져와라. 같이 하자”고 말했다. 이에 황석정은 “저는 다른 거 해야 한다. 선배님 혼자 해라. 저랑 같이 있고 싶은 거냐”며 “선배님 오니까 힐링된다. 선배님 저 보면 어떠냐”라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김광규는 “난 힐링 반대”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황석정은 인터뷰에서 “선배님은 내가 무슨 말만 하면 황당해하거나 힘들어한다. 나는 그게 너무 재미있다”며 “저 같은 인간형하고 말을 많이 안 해보신 것 같다. 제가 편안하게 될 때까지 계속 이야기하려고 한다. 저는 좋아서 그런 거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황석정, 김광규에 폭풍 호감 “힐링된다”

    황석정, 김광규에 폭풍 호감 “힐링된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는 손님 초대를 앞둔 황석정의 음식 준비를 도왔다. 황석정은 김광규에게 직접 열무 다듬는 방법을 알려줬고 김광규는 “칼 하나 더 가져와라. 같이 하자”고 말했다. 이에 황석정은 “저는 다른 거 해야 한다. 선배님 혼자 해라. 저랑 같이 있고 싶은 거냐”며 “선배님 오니까 힐링된다. 선배님 저 보면 어떠냐”라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김광규는 “난 힐링 반대”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황석정은 인터뷰에서 “선배님은 내가 무슨 말만 하면 황당해하거나 힘들어한다. 나는 그게 너무 재미있다”며 “저 같은 인간형하고 말을 많이 안 해보신 것 같다. 제가 편안하게 될 때까지 계속 이야기하려고 한다. 저는 좋아서 그런 거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황석정 김광규 커플탄생? “선배님 저에요” 러브라인…예뻐진 미모

    황석정 김광규 커플탄생? “선배님 저에요” 러브라인…예뻐진 미모

    나혼자산다 황석정 김광규 “선배님 저에요” 무슨 사이? ‘나혼자산다 황석정 김광규’ 나혼자산다 황석정 김광규의 러브라인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석정의 가족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무지개 회원들의 정모가 이뤄졌다. 황석정은 무지개 회원 중 처음으로 여자회원이 되어 배우들을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다. 황석정은 머리에 메이크업까지 받고 원피스를 입어 꽃미모를 발산하며 등장했다. 애완견 대박이도 깔끔하게 미용을 하고 등장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김광규는 황석정의 가게에 먼저 와 마치 가게 주인처럼 일을 했다. 사람들은 김광규를 향해 “여기 부부 가게냐” “바깥일만 하는 바깥 양반이다”라며 두 사람을 엮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가 일 때문에 정신없을 때 황석정은 그에게 다가가 “선배님 저예요”라고 인사를 했다. 김광규는 황석정의 외모에 놀랐고 CG로 석정의 후광을 만들었다. 황석정은 무지개 회원 신고식으로 창은 물론 섹시 댄스까지 선보이며 끼를 발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람이 좋다 전미라 “윤종신 크론병 고백하며 눈물”

    사람이 좋다 전미라 “윤종신 크론병 고백하며 눈물”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는 손님 초대를 앞둔 황석정의 음식 준비를 도왔다. 황석정은 김광규에게 직접 열무 다듬는 방법을 알려줬고 김광규는 “칼 하나 더 가져와라. 같이 하자”고 말했다. 이에 황석정은 “저는 다른 거 해야 한다. 선배님 혼자 해라. 저랑 같이 있고 싶은 거냐”며 “선배님 오니까 힐링된다. 선배님 저 보면 어떠냐”라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김광규는 “난 힐링 반대”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황석정은 인터뷰에서 “선배님은 내가 무슨 말만 하면 황당해하거나 힘들어한다. 나는 그게 너무 재미있다”며 “저 같은 인간형하고 말을 많이 안 해보신 것 같다. 제가 편안하게 될 때까지 계속 이야기하려고 한다. 저는 좋아서 그런 거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황석정 김광규 “선배님 저에요” 러브라인…무슨 사이?

    황석정 김광규 “선배님 저에요” 러브라인…무슨 사이?

    나혼자산다 황석정 김광규 “선배님 저에요” 무슨 사이? ‘나혼자산다 황석정 김광규’ 나혼자산다 황석정 김광규의 러브라인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석정의 가족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무지개 회원들의 정모가 이뤄졌다. 황석정은 무지개 회원 중 처음으로 여자회원이 되어 배우들을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다. 황석정은 머리에 메이크업까지 받고 원피스를 입어 꽃미모를 발산하며 등장했다. 애완견 대박이도 깔끔하게 미용을 하고 등장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김광규는 황석정의 가게에 먼저 와 마치 가게 주인처럼 일을 했다. 사람들은 김광규를 향해 “여기 부부 가게냐” “바깥일만 하는 바깥 양반이다”라며 두 사람을 엮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가 일 때문에 정신없을 때 황석정은 그에게 다가가 “선배님 저예요”라고 인사를 했다. 김광규는 황석정의 외모에 놀랐고 CG로 석정의 후광을 만들었다. 황석정은 무지개 회원 신고식으로 창은 물론 섹시 댄스까지 선보이며 끼를 발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석정 김광규 “선배님 저에요” 러브라인 형성…예뻐진 미모

    황석정 김광규 “선배님 저에요” 러브라인 형성…예뻐진 미모

    나혼자산다 황석정 김광규 “선배님 저에요” 무슨 사이? ‘나혼자산다 황석정 김광규’ 나혼자산다 황석정 김광규의 러브라인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석정의 가족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무지개 회원들의 정모가 이뤄졌다. 황석정은 무지개 회원 중 처음으로 여자회원이 되어 배우들을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다. 황석정은 머리에 메이크업까지 받고 원피스를 입어 꽃미모를 발산하며 등장했다. 애완견 대박이도 깔끔하게 미용을 하고 등장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김광규는 황석정의 가게에 먼저 와 마치 가게 주인처럼 일을 했다. 사람들은 김광규를 향해 “여기 부부 가게냐” “바깥일만 하는 바깥 양반이다”라며 두 사람을 엮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가 일 때문에 정신없을 때 황석정은 그에게 다가가 “선배님 저예요”라고 인사를 했다. 김광규는 황석정의 외모에 놀랐고 CG로 석정의 후광을 만들었다. 황석정은 무지개 회원 신고식으로 창은 물론 섹시 댄스까지 선보이며 끼를 발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종신 크론병, 사람이 좋다 전미라 “결혼 결심한 결정적 이유는..”

    윤종신 크론병, 사람이 좋다 전미라 “결혼 결심한 결정적 이유는..”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는 손님 초대를 앞둔 황석정의 음식 준비를 도왔다. 황석정은 김광규에게 직접 열무 다듬는 방법을 알려줬고 김광규는 “칼 하나 더 가져와라. 같이 하자”고 말했다. 이에 황석정은 “저는 다른 거 해야 한다. 선배님 혼자 해라. 저랑 같이 있고 싶은 거냐”며 “선배님 오니까 힐링된다. 선배님 저 보면 어떠냐”라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김광규는 “난 힐링 반대”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황석정은 인터뷰에서 “선배님은 내가 무슨 말만 하면 황당해하거나 힘들어한다. 나는 그게 너무 재미있다”며 “저 같은 인간형하고 말을 많이 안 해보신 것 같다. 제가 편안하게 될 때까지 계속 이야기하려고 한다. 저는 좋아서 그런 거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VJ 특공대(KBS2 밤 8시 30분) 스포츠계 새로운 역사를 쓴 견공을 소개한다. 공중으로 뛰어올라 송판 격파는 기본에 스케이트보드, 야구, 농구, 수영 등 각종 스포츠를 섭렵한 만능 스포츠견 폴과 미키는 주인의 넘치는 사랑과 보살핌으로 탄생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폴과 미키가 전문적인 훈련을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는 것이다. ‘동물 특공대’에서는 녀석들의 놀라운 운동실력을 대공개한다. ■나 혼자 산다(MBC 밤 11시 10분) 가수 강남이 그동안 미뤄왔던 쾌적한 집 만들기에 돌입한다. 녹물과의 이별선언은 물론 바퀴벌레 퇴치까지. 하지만 겁 많은 강남에게 벌레퇴치란 쉽지 않다. 가수 육중완도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기 위해 옥탑방 보수에 들어간다. 어딘가 어설프지만 중완은 과연 옥탑방 보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한편 정식 여성회원인 배우 황석정의 가게에서 ‘나 혼자’ 멤버들이 정모를 갖는다. ■정글의 법칙(SBS 밤 10시) 가수 은지원, 배우 배수빈, 윤상현이 정글을 찾았다. 야생을 넘어 정글로 찾아온 은지원은 변함없는 ‘초딩스러운’ 모습으로 활력을 불어넣는가 하면, 배수빈은 자유로운 물속 활동으로 새로운 면모를 선보인다. 또 윤상현은 한결같은 해맑은 표정과 무슨 일이든 막힘 없이 해내는 열정으로 감탄사를 자아낸다. 세 남자의 3인 3색 매력이 유감없이 공개된다.
  • 나혼자산다 강남, 황석정에게 버럭 소리 질러… “나도 모르게 화냈다” 화낸 이유 들어보니

    나혼자산다 강남, 황석정에게 버럭 소리 질러… “나도 모르게 화냈다” 화낸 이유 들어보니

    나혼자산다 강남, 황석정에게 버럭 소리 질러… “나도 모르게 화냈다” 화낸 이유 들어보니 ‘나혼자산다 강남’ ‘나혼자산다’ 강남이 황석정에게 운전을 가르쳐주다 ‘버럭’ 소리를 질렀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초보 운전자 황석정과 함께 도로주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15년 전 영화 촬영을 위해 운전면허를 취득했는데, 이후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다”며 “겁이 많이 났는데 이제는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강남에게 부탁했다”고 말했다. 이후 황석정은 불안한 마음을 안고 운전을 시작했지만, 심리적인 요인이 반영된 듯 차선을 넘나들며 잦은 실수를 했다. 황석정의 불안한 운전에 참고 있던 강남은, 황석정이 브레이크를 늦게 밟자 “그렇게 늦게 밟으면 어떻게 하냐!”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후 강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뭘 가르칠 때 내가 화를 안 낸다. 그런데 너무 무서웠다. 나도 모르게 화를 냈다”라고 말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캡처(나혼자산다 강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혼자산다 강남, 황석정에게 버럭… “나도 모르게 화냈다” 소리 지른 이유 보니..

    나혼자산다 강남, 황석정에게 버럭… “나도 모르게 화냈다” 소리 지른 이유 보니..

    나혼자산다 강남, 황석정에게 버럭 소리 질러… “나도 모르게 화냈다” 이유보니 ‘나혼자산다 강남’ ‘나혼자산다’ 강남이 황석정에게 운전을 가르쳐주다 ‘버럭’ 소리를 질렀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초보 운전자 황석정과 함께 도로주행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15년 전 영화 촬영을 위해 운전면허를 취득했는데, 이후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다”며 “겁이 많이 났는데 이제는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강남에게 부탁했다”고 말했다. 이후 황석정은 불안한 마음을 안고 운전을 했다. 하지만 심리적인 요인이 반영된 듯 황석정은 차선을 넘나들며 잦은 실수를 했다. 황석정의 불안한 운전에 참고 있던 강남은, 황석정이 브레이크를 늦게 밟자 “그렇게 늦게 밟으면 어떻게 하냐!”라고 소리를 버럭 질렀다. 이후 강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뭘 가르칠 때 내가 화를 안 낸다. 그런데 너무 무서웠다. 나도 모르게 화를 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캡처(나혼자산다 강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왜 결혼 못 했을까? 형 있으면 소개하고파” 강남, 황석정 도시락 먹더니 하는 말이?

    “왜 결혼 못 했을까? 형 있으면 소개하고파” 강남, 황석정 도시락 먹더니 하는 말이?

    ‘왜 결혼 못 했을까’ ’나혼자산다’ 강남이 황석정 도시락을 보고 극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초보 운전자 황석정과 함께 도로주행을 했다. 이날 황석정은 “15년 전 영화 촬영을 위해 운전면허를 취득했는데, 이후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다”면서 “겁이 많이 났는데 이제는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강남에게 부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황석정은 불안해했고, 차선을 넘나들며 잦은 실수를 했다. 참고 있던 강남은 황석정이 브레이크를 늦게 밟자 “그렇게 늦게 밟으면 어떻게 하냐!”고 소리를 질렀다. 강남은 인터뷰에서 “사실 뭘 가르칠 때 내가 화를 안 낸다. 그런데 너무 무서웠다. 나도 모르게 화를 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강남은 이어진 점심시간에 황석정이 정성스럽게 싸온 도시락을 보고 감탄해버렸다. 강남은 “대체 왜 아직 결혼을 못 했을까? 이렇게 잘 하는데”라며 칭찬했다. 강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형이 있으면 소개시켜 주고 싶다. 반찬도 잘 챙기시고 인기 많으실 것 같은데, 트리트먼트를 안 해서 그런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왜 결혼 못 했을까, 왜 결혼 못 했을까, 왜 결혼 못 했을까, 왜 결혼 못 했을까, 왜 결혼 못 했을까, 왜 결혼 못 했을까 사진 = 서울신문DB (왜 결혼 못 했을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부선 황석정 비난했다가 사과했다가 다시 맹비난..결론은 “페북 끊어야겠다”

    김부선 황석정 비난했다가 사과했다가 다시 맹비난..결론은 “페북 끊어야겠다”

    김부선 황석정 비난했다가 사과했다가 다시 맹비난..결론은 “페북 끊어야겠다” 김부선 황석정, 맹비난 사과했다가 다시 취소 “너 정말 밉다..못 참아” 무슨 일? ‘김부선 황석정’ 배우 김부선이 황석정에 대한 사과와 비난을 번복했다. JTBC ‘엄마가 보고 있다’에서 하차하게 된 김부선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녹화방송 두 시간 넘게 나타나선 늦어서 죄송하다는 사과 한 마디 없는 명문대 출신 여배우. 제작진은 시청률에 미쳐서 습관처럼 늦는 그녀만 옹호한다”라며 황석정과 제작진을 향한 분노를 드러냈다. 이에 JTBC 관계자는 “프로그램의 변화에 따라 제작진과 출연진이 변경됐다. 이로 인해 김부선이 함께 하차하게 됐다. 특정 출연자에 대한 우대나 배제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김부선은 23일 자신의 주장에 오해가 있었음을 밝히며 황석정을 향한 사과글을 올렸다. 게시글에 따르면 김부선이 시간을 착각했으며 녹화 당일 황석정은 조금 밖에 늦지 않았다는 것. 김부선은 직접 사과를 하기 위해 황석정에 연락을 취했으나 그가 연락을 받지 않았다며 황석정에게 보낸 문자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부선이 공개한 문자에는 ‘석정아. 통화 좀 했으면 한다. 5월 8일 이후 너가 전화해주길 기다렸는데 답신도 전화도 없어서 많이 감정이 상했었다. 근데 돌이켜 보니 내가 왜 먼저 전화는 못했을까 자괴감이 들어서 너무 괴롭다. 일이 너무 커지는 거 같아. 진지하게 상의 좀 하고 싶은데 통화 좀 하자. 미안하다 이래저래’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김부선은 이어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일임에도 잘됐다, 너 한 번 혼나봐라 이런 감정이 있었습니다. 선배라는 사람이 품어주진 못할망정 순수한 황석정 씨를 벼랑 끝으로 밀어버렸습니다. 황석정 씨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제가 지나쳤습니다”라고 황석정에 용서를 구했다. 그러나 김부선은 황석정을 향한 사과 글을 게재한지 1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사과글을 삭제하고 180도 다른 입장을 내놨다. 김부선은 “석정에게 사과? 다 거짓말입니다. 통화했습니다. 자긴 살아야 한다고 해서 제가 희생하기로 했는데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라며 “거짓말 용서하십시요. 더 이상 착한 척 정의로운 척 하지 않겠습니다. 저 죽고 싶을 만큼 지금 괴롭습니다. 사실은 너무 아픕니다. 황석정 너 정말 밉다”라고 토로했다. 불과 몇 시간 전 황석정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던 김부선의 급작스럽게 달라진 태도를 두고 다수의 네티즌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태도가 논란이 되자 김부선은 사과와 번복에 대한 해명 글을 올렸다. 김부선은 “타인을 위한 삶 말고 날 위한 삶을 살라고 해서 차라리 더 늦기 전에 고백하자, 맘에 없는 사과라고. 다만 황석정을 너무 미워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지각 다신 못 할 겁니다”라고 밝혔다. 또 “졸지에 하룻밤 새 또라이로 전락했네요. 신중치 못한 거 죄송해요. 스트레스가 과했던 것 같아요. 남산이라도 뛰고 싶은데... 몇 년 만에 아래층에서 준 샴페인 마시고 밤새 변기 붙들고 죽을 뻔 했네요”라고 적기도 했다. 김부선은 ‘신중해야 한다. 분노상태에서 SNS 올리면 독이 될 수 있다’는 충고에 “네 저도 놀랐어요. 페북 끊어야 겠어요”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사진=서울신문DB(김부선 황석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부선 “황석정 사과? 다 거짓말입니다” 입장 번복 도대체 왜?

    김부선 “황석정 사과? 다 거짓말입니다” 입장 번복 도대체 왜?

    김부선 황석정 김부선 “황석정 사과? 다 거짓말입니다” 입장 번복 도대체 왜? 배우 김부선이 ‘엄마가 보고있다’ 부당 하차와 관련해 후배 연기자인 황석정에게 사과했다가 다시 이를 번복하는 등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여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부선은 2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차 경위를 말하는 중 못 들을 걸 들었어요. 설마 했는데”라며 “하차는 그녀와 관계 없다는 건 제작진의 거짓말입니다”라고 주장했다. 지난 22일 김부선은 황석정이 ‘엄마가 보고있다’ 녹화에 늦고도 사과 한마디 하지 않았다며 페이스북을 통해 그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김부선은 이어 ‘엄마가 보고있다’ 측이 황석정을 꾸짖은 자신만 프로그램에서 나가라고 했다며 부당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엄마가 보고있다’ 제작진은 “최근 프로그램 구성에 변화를 주게 되면서 김부선과 일부 출연진 및 제작진이 하차하게 된 것”이라며 김부선의 하차와 황석정과의 언쟁은 관련이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앞서 김부선은 23일 황석정에 사과했다가 이를 번복했다. 김부선은 23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황석정을 겨냥해 “석정에게 사과? 다 거짓말입니다. 더 이상 착한 척 정의로운 척 하지 않겠습니다. 저 죽고 싶을 만큼 지금 괴롭습니다. 사실은 너무 아픕니다. 황석정 너 그렇게 살지 마라”라며 분노했다. 하지만 김부선은 이 글을 올리기 전 “제가 너무 경솔했습니다. 순수한 후배를 상처주고 무섭게 화를 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그 친구 지각 처음이고 그날도 조금 늦었다고 합니다. 제가 시간을 착각 했습니다. 지금 저는 그 친구가 너무 염려되어 견딜 수가 없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무척 괴롭습니다.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일임에도 잘됐다 너 한 번 혼나바라 이런 감정이 있었습니다. 선배라는 사람이 품어주진 못할망정 순수하고 착한 황석정씨를 벼랑끝으로 밀어버렸습니다. 황석정씨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제가 지나쳤습니다. 용서바랍니다”라며 프로그램 하차와 관련해 직접 언급했던 황석정을 향해서도 사과했다. 김부선은 또 황석정에게도 “5월8일 이후 너가 전화해주길 기다렸는데 답신도 전화도 없어서 많이 감정이 상했었다. 근데 돌이켜 보니 내가 왜 먼저 전화는 못했을까 자괴감이 들어서 넘 괴롭다. 일이 너무 커지는거 같아. 진지하게 상의 좀 하고 싶은데 통화좀 하자. 미안하다”라고 밝혔다. 김부선은 황석정에 대한 입장 번복과 관련해 “졸지에 밤새 ‘X라이’로 전락했네요. 신중치 못한 거 죄송해요. 스트레스가 과했던 것 같아요”라면서 “저도 놀랐어요. 페북 끊어야겠어요”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김부선의 새로운 주장과 관련해 ‘엄마가 보고있다’ 제작진은 아직 추가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황석정 역시 공식적인 대응에 나서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부선, 황석정 지각했다고 비난하더니..

    김부선, 황석정 지각했다고 비난하더니..

    JTBC ‘엄마가 보고 있다’에서 하차하게 된 김부선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녹화방송 두 시간 넘게 나타나선 늦어서 죄송하다는 사과 한 마디 없는 명문대 출신 여배우. 제작진은 시청률에 미쳐서 습관처럼 늦는 그녀만 옹호한다”라며 황석정과 제작진을 향한 분노를 드러냈다. 김부선은 23일 자신의 주장에 오해가 있었음을 밝히며 황석정을 향한 사과글을 올렸다. 김부선은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일임에도 잘됐다, 너 한 번 혼나봐라 이런 감정이 있었습니다. 선배라는 사람이 품어주진 못할망정 순수한 황석정 씨를 벼랑 끝으로 밀어버렸습니다. 황석정 씨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제가 지나쳤습니다”라고 황석정에 용서를 구했다. 그러나 김부선은 황석정을 향한 사과 글을 게재한지 1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사과글을 삭제하고 180도 다른 입장을 내놨다. 김부선은 “석정에게 사과? 다 거짓말입니다. 통화했습니다. 자긴 살아야 한다고 해서 제가 희생하기로 했는데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라며 “거짓말 용서하십시요. 더 이상 착한 척 정의로운 척 하지 않겠습니다. 저 죽고 싶을 만큼 지금 괴롭습니다. 사실은 너무 아픕니다. 황석정 너 정말 밉다”라고 토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부선 황석정, 맹비난 사과했다가 번복..결론은 “너 정말 밉다”

    김부선 황석정, 맹비난 사과했다가 번복..결론은 “너 정말 밉다”

    JTBC ‘엄마가 보고 있다’에서 하차하게 된 김부선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녹화방송 두 시간 넘게 나타나선 늦어서 죄송하다는 사과 한 마디 없는 명문대 출신 여배우. 제작진은 시청률에 미쳐서 습관처럼 늦는 그녀만 옹호한다”라며 황석정과 제작진을 향한 분노를 드러냈다. 김부선은 23일 자신의 주장에 오해가 있었음을 밝히며 황석정을 향한 사과글을 올렸다. 김부선은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일임에도 잘됐다, 너 한 번 혼나봐라 이런 감정이 있었습니다. 선배라는 사람이 품어주진 못할망정 순수한 황석정 씨를 벼랑 끝으로 밀어버렸습니다. 황석정 씨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제가 지나쳤습니다”라고 황석정에 용서를 구했다. 그러나 김부선은 황석정을 향한 사과 글을 게재한지 1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사과글을 삭제하고 180도 다른 입장을 내놨다. 김부선은 “석정에게 사과? 다 거짓말입니다. 통화했습니다. 자긴 살아야 한다고 해서 제가 희생하기로 했는데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라며 “거짓말 용서하십시요. 더 이상 착한 척 정의로운 척 하지 않겠습니다. 저 죽고 싶을 만큼 지금 괴롭습니다. 사실은 너무 아픕니다. 황석정 너 정말 밉다”라고 토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부선, 황석정 지각 폭로 사과했다가 다시 취소 “다 거짓말이다”

    김부선, 황석정 지각 폭로 사과했다가 다시 취소 “다 거짓말이다”

    JTBC ‘엄마가 보고 있다’에서 하차하게 된 김부선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녹화방송 두 시간 넘게 나타나선 늦어서 죄송하다는 사과 한 마디 없는 명문대 출신 여배우. 제작진은 시청률에 미쳐서 습관처럼 늦는 그녀만 옹호한다”라며 황석정과 제작진을 향한 분노를 드러냈다. 김부선은 23일 자신의 주장에 오해가 있었음을 밝히며 황석정을 향한 사과글을 올렸다. 김부선은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일임에도 잘됐다, 너 한 번 혼나봐라 이런 감정이 있었습니다. 선배라는 사람이 품어주진 못할망정 순수한 황석정 씨를 벼랑 끝으로 밀어버렸습니다. 황석정 씨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제가 지나쳤습니다”라고 황석정에 용서를 구했다. 그러나 김부선은 황석정을 향한 사과 글을 게재한지 1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사과글을 삭제하고 180도 다른 입장을 내놨다. 김부선은 “석정에게 사과? 다 거짓말입니다. 통화했습니다. 자긴 살아야 한다고 해서 제가 희생하기로 했는데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라며 “거짓말 용서하십시요. 더 이상 착한 척 정의로운 척 하지 않겠습니다. 저 죽고 싶을 만큼 지금 괴롭습니다. 사실은 너무 아픕니다. 황석정 너 정말 밉다”라고 토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부선 확석정 논란 “석정에게 사과? 자긴 살아야 한다고” 입장 공개 대체 왜?

    김부선 확석정 논란 “석정에게 사과? 자긴 살아야 한다고” 입장 공개 대체 왜?

    김부선 황석정 김부선 확석정 논란 “석정에게 사과? 자긴 살아야 한다고” 입장 공개 대체 왜? 배우 김부선이 ‘엄마가 보고있다’ 부당 하차와 관련해 후배 연기자인 황석정에게 사과했다가 다시 이를 번복하는 등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여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부선은 2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차 경위를 말하는 중 못 들을 걸 들었어요. 설마 했는데”라며 “하차는 그녀와 관계 없다는 건 제작진의 거짓말입니다”라고 주장했다. 지난 22일 김부선은 황석정이 ‘엄마가 보고있다’ 녹화에 늦고도 사과 한마디 하지 않았다며 페이스북을 통해 그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김부선은 이어 ‘엄마가 보고있다’ 측이 황석정을 꾸짖은 자신만 프로그램에서 나가라고 했다며 부당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엄마가 보고있다’ 제작진은 “최근 프로그램 구성에 변화를 주게 되면서 김부선과 일부 출연진 및 제작진이 하차하게 된 것”이라며 김부선의 하차와 황석정과의 언쟁은 관련이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앞서 김부선은 23일 황석정에 사과했다가 이를 번복했다. 김부선은 23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황석정을 겨냥해 “석정에게 사과? 다 거짓말입니다. 더 이상 착한 척 정의로운 척 하지 않겠습니다. 저 죽고 싶을 만큼 지금 괴롭습니다. 사실은 너무 아픕니다. 황석정 너 그렇게 살지 마라”라며 분노했다. 하지만 김부선은 이 글을 올리기 전 “제가 너무 경솔했습니다. 순수한 후배를 상처주고 무섭게 화를 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그 친구 지각 처음이고 그날도 조금 늦었다고 합니다. 제가 시간을 착각 했습니다. 지금 저는 그 친구가 너무 염려되어 견딜 수가 없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무척 괴롭습니다.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일임에도 잘됐다 너 한 번 혼나바라 이런 감정이 있었습니다. 선배라는 사람이 품어주진 못할망정 순수하고 착한 황석정씨를 벼랑끝으로 밀어버렸습니다. 황석정씨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제가 지나쳤습니다. 용서바랍니다”라며 프로그램 하차와 관련해 직접 언급했던 황석정을 향해서도 사과했다. 김부선은 또 황석정에게도 “5월8일 이후 너가 전화해주길 기다렸는데 답신도 전화도 없어서 많이 감정이 상했었다. 근데 돌이켜 보니 내가 왜 먼저 전화는 못했을까 자괴감이 들어서 넘 괴롭다. 일이 너무 커지는거 같아. 진지하게 상의 좀 하고 싶은데 통화좀 하자. 미안하다”라고 밝혔다. 김부선은 황석정에 대한 입장 번복과 관련해 “졸지에 밤새 ‘X라이’로 전락했네요. 신중치 못한 거 죄송해요. 스트레스가 과했던 것 같아요”라면서 “저도 놀랐어요. 페북 끊어야겠어요”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김부선의 새로운 주장과 관련해 ‘엄마가 보고있다’ 제작진은 아직 추가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황석정 역시 공식적인 대응에 나서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부선 황석정, 맹비난 사과하더니 태도 180도 돌변 “졸지에 또라이 됐네”

    김부선 황석정, 맹비난 사과하더니 태도 180도 돌변 “졸지에 또라이 됐네”

    김부선 황석정, 맹비난 사과하더니 태도 180도 돌변 “졸지에 또라이 됐네” 대체 무슨 일? ‘김부선 황석정’ 배우 김부선이 황석정에 대한 사과와 비난을 번복해 논란이 되고 있다. JTBC ‘엄마가 보고 있다’에서 하차하게 된 김부선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부선은 “녹화방송 두 시간 넘게 나타나선 늦어서 죄송하다는 사과 한 마디 없는 명문대 출신 여배우. 제작진은 시청률에 미쳐서 습관처럼 늦는 그녀만 옹호한다”라며 황석정과 제작진을 향한 분노를 드러냈다. 이에 JTBC 관계자는 “프로그램의 변화에 따라 제작진과 출연진이 변경됐다. 이로 인해 김부선이 함께 하차하게 됐다. 특정 출연자에 대한 우대나 배제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JTBC의 입장을 전해들은 김부선은 “시청률 저조에 내가 가장 큰 기여를 했다보나. 그동안 고마웠다”고 우회적으로 불편한 심경을 또다시 내비쳤다. 이어 김부선은 23일 자신의 주장에 오해가 있었음을 밝히며 황석정을 향한 사과글을 올렸다. 게시글에 따르면 김부선이 시간을 착각했으며 녹화 당일 황석정은 조금 밖에 늦지 않았다는 것. 김부선은 직접 사과를 하기 위해 황석정에 연락을 취했으나 그의 연락을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부선은 ‘석정아. 통화 좀 했으면 한다. 5월 8일 이후 너가 전화해주길 기다렸는데 답신도 전화도 없어서 많이 감정이 상했었다. 근데 돌이켜 보니 내가 왜 먼저 전화는 못했을까 자괴감이 들어서 너무 괴롭다. 일이 너무 커지는 거 같아. 진지하게 상의 좀 하고 싶은데 통화 좀 하자. 미안하다 이래저래’라는 내용이 담긴 문자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부선은 이어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일임에도 잘됐다, 너 한 번 혼나봐라 이런 감정이 있었습니다. 선배라는 사람이 품어주진 못할망정 순수한 황석정 씨를 벼랑 끝으로 밀어버렸습니다. 황석정 씨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제가 지나쳤습니다”라고 황석정에 용서를 구했다. 그러나 김부선은 황석정을 향한 사과 글을 게재한지 1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돌연 사과글을 삭제하고 180도 다른 입장을 내놨다. 김부선은 “석정에게 사과? 다 거짓말입니다. 통화했습니다. 자긴 살아야 한다고 해서 제가 희생하기로 했는데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라며 “거짓말 용서하십시요. 더 이상 착한 척 정의로운 척 하지 않겠습니다. 저 죽고 싶을 만큼 지금 괴롭습니다. 사실은 너무 아픕니다. 황석정 너 정말 밉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이러한 태도가 논란이 되자 김부선은 사과와 번복에 대한 해명 글을 올렸다. 김부선은 “타인을 위한 삶 말고 날 위한 삶을 살라고 해서 차라리 더 늦기 전에 고백하자, 맘에 없는 사과라고. 다만 황석정을 너무 미워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지각 다신 못 할 겁니다”라고 밝혔다. 또 “졸지에 하룻밤 새 또라이로 전락했네요. 신중치 못한 거 죄송해요. 스트레스가 과했던 것 같아요. 남산이라도 뛰고 싶은데... 몇 년 만에 아래층에서 준 샴페인 마시고 밤새 변기 붙들고 죽을 뻔 했네요”라고 적기도 했다. 김부선은 ‘신중해야 한다. 분노상태에서 SNS 올리면 독이 될 수 있다’는 충고에 “네 저도 놀랐어요. 페북 끊어야 겠어요”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김부선 황석정 무슨 일이지”, “김부선 황석정,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황석정 김부선 잘못 건드렸네”, “김부선 황석정, SNS를 통해 이래야만 할까”, “김부선 혼자만 왜 이러나. 황석정도 입장 밝혀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김부선 황석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혼자 황석정 김혜수로 변신? 비포 애프터 보니… “수세미 같았다”

    나혼자 황석정 김혜수로 변신? 비포 애프터 보니… “수세미 같았다”

    나혼자 황석정 ‘나혼자 산다’ 황석정이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소울메이트’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황석정이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친구의 도움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석정은 자신을 꾸미고 싶다는 의욕에 분장사 친구에게 SOS를 청했다. 황석정은 “아침에 일어나는 모습이 어딘가 청순하고 아련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면서 “그런데 방송을 보니 전혀 아니었다. 자연의 거친 수세미 같았다”고 변신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황석정의 친구는 화장을 해주던 중 한숨을 쉬며 “나 메이크업 (경력) 20년인데 너무 힘들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후 화장을 마친 황석정은 메이크업과 잘 어울리는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이에 황석정은 친구에게 “누구 같냐”라고 물었고, 친구는 영화 ‘얼굴 없는 미녀’ 속 김혜수 스타일을 언급하며 황석정을 들뜨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태곤과 육중완의 대마도 여행기, 김용건과 이훈의 강화도 나들이도 방송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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