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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복궁이 런웨이로…서울패션위크 K-문화유산과 결합

    경복궁이 런웨이로…서울패션위크 K-문화유산과 결합

    경복궁,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 등 서울의 명소들이 런웨이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2022 S/S 서울패션위크’를 다음 달 7~15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는 한국의 전통미와 서울의 역사, 서울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이색 공간이 패션쇼 무대가 된다. 앞서 지난 3월 ‘21F/W 서울패션위크에서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내부를 국내 최초로 런웨이로 선보인데 이어, 다시 한번 K-문화유산과 K-패션을 결합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해외에서는 샤넬, 구찌 등 명품 브랜드가 베르사유 궁전, 피티 궁전, 블레넘 궁전 등을 배경으로 패션쇼를 선보인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패션위크를 통해 독보적인 한국미로 국내 패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 활성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의 글로벌 홍보대사는 엑소의 카이가 맡았다. 카이는 올해 런던패션위크에 진출을 앞둔 디자이너 ‘뷔미에트’의 의상을 입고 서울패션위크 홍보영상을 찍었다. 이는 15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이번 서울패션위크의 모든 런웨이(패션필름)는 100% 사전 제작돼 유튜브, 네이버TV, VLIVE 등 온라인 채널로 볼 수 있다. 다음달 7일부터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http://www.seoulfashionweek.org)와 유튜브 채널 그리고 네이버TV, VLIVE, 틱톡 등의 채널을 통해 관람하면 된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2022 S/S 서울패션위크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전 세계에 서울의 패션과 전통, 문화를 알리고 우리 패션산업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패션쇼로 선보인다”며 “ 이번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K패션의 위상을 높여 국내 패션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서울의 도시 경쟁력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남녀, 한 지붕 아래 같이 있을 수 없다” 탈레반의 인식[이슈픽]

    “남녀, 한 지붕 아래 같이 있을 수 없다” 탈레반의 인식[이슈픽]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재집권한 지 한 달가량 지난 가운데 여성 인권을 탄압했던 과거로 회귀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탈레반은 교육에서 남녀 분리 방침을 밝힌 데 이어 고용에서도 같은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고위인사의 발언이 나왔다. 여성들은 권리 보장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선 상황이다. 13일(현지시간) 탈레반 고위인사 와히둘라 하시미는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아프간에 샤리아(이슬람 율법)를 도입하려 거의 40년을 싸워 왔다”며 “샤리아에 따르면 남성과 여성은 한 지붕 아래 같이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여성과 남성은 같이 일할 수 없다. 이건 분명하다”며 “여성이 우리 사무실에 와 정부 부처에서 일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성 금지가 언론이나 은행 등 분야에도 적용될 것이며, 집 밖에서 남성과 여성의 접촉은 병원 진료 같은 특정 상황에서만 허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하시미의 발언이 새 내각의 정책을 어느 정도까지 반영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앞서 탈레반은 여성의 대학 교육을 허용한다면서도 성별 분리 수업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실제로 카불, 칸다하르, 헤라트 같은 대도시에서는 대학 강의실에서 학생이 수업을 들을 때 남녀를 구분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대학 강의실에서는 한가운데 커튼이 내려진 채 한쪽엔 남학생만, 다른 쪽엔 히잡 차림의 여학생만 따로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자유 노래하겠다” 아프간 여성들 거리로 탈레반은 재집권하면서 여성 인권에 대해 한층 유화적인 메시지를 쏟아냈지만, 지난 7일 발표된 내각 명단에 여성은 포함되지 않았고 여성들이 직장에서 쫓겨났다는 보도도 이어졌다. 이에 아프간 여성들은 거리로 나서 “여성에게 자리가 없는 정부는 없다”, “나는 계속 자유를 노래하겠다” 등의 글이 새겨진 플래카드를 들고 목소리를 냈다. 아프간 여성들의 실질적인 권리 향상을 위해서는 국제사회가 탈레반을 계속 압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탈레반이 1990년대 중반 여성 교육을 금지하고 여성 대부분이 직장에 아예 나가지 못했던 상황보다는 지금이 그나마 나아졌지만, 계속해서 여성 활동을 크게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탈레반 장악 후 언론사 153곳 문 닫아 한편 탈레반이 재집권한 지 한 달 만에 아프간에서는 150곳이 넘는 언론사가 문을 닫은 것으로 확인됐다. 타스통신은 아프간 톨로뉴스를 인용해 탈레반 장악 후 아프간 20개 주에 있는 언론사 중 최소 153곳이 운영을 중단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실제 아프간에서는 언론탄압이 곳곳에서 벌어지는 중이다. 최근 수도 카불에서 여성 인권 시위를 취재하던 언론인들이 탈레반에 구금되고, 이들 중 일부는 경찰서에서 채찍 등으로 두들겨 맞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제적인 공분을 일으키기도 했다.
  • 추미애 “양자구도 깨지고 3자 구도…이재명표, 秋로 와야”

    추미애 “양자구도 깨지고 3자 구도…이재명표, 秋로 와야”

    “3위 자리 안정적 구축, 2위 추격 발판”“‘막무가내 이재명 표’, 김대중 정신 어긋”“내 진가 알고 표 결집해주면 재밌는 판 될 것”‘박지원 고발사주 음모론’엔 “시점 안 맞아”더불어민주당 20대 대통령선거 경선 1차 슈퍼위크에서 두 자릿수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13일 “이번 경선에서 양자구도가 깨지고 3자 구도로 재편됐다는 평가도 나온다”면서 “‘추미애의 표’는 추미애에게 가야지 이재명에게 붙어 있으면 안 된다”고 밝혔다. 민주당 대선 경선의 국민·일반당원 1차 선거인단 투표에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4연승의 과반을 차지하며 선두 굳히기에 나섰고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추 전 장관이 각각 20% 포인트 격차로 두며 뒤를 이었다. “국정 잘 이끌 후보 추미애라면서1등 지킨다고 이재명에 표 줘선 안 돼” 추 전 장관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에서 “권역별 투표에서 세 번 연속 3위를 해 안정적으로 3위 자리를 구축했고, 2위 추격의 발판이 마련된 것이란 평가를 받는다”며 이렇게 말했다. 추 전 장관은 “이낙연 후보에 대한 불가론 때문에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분도 있고, 언론이 막무가내로 키워준 윤석열 후보에 대해 위협을 느낀 분들의 ‘막무가내 이재명 표’도 많다”면서 “우리 후보를 지키자는 소위 ‘몰빵론’은 김대중 정신에 반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지자들이 개혁을 잘하고, 국정을 잘 이끌어갈 거 같은 후보가 추미애라고 하는데 1등 후보를 지켜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재명을 지킨다고 말한다”면서 “개혁 대 개혁이라는 경선 무대를 (만들기 위해) 추미애의 표는 추미애에게 가야지 이재명에게 붙어 있으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추미애의 진가를 알아보고 결집해주면 재밌는 판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전날 강원에서 치러진 민주당 대선 경선레이스 ‘1차 슈퍼위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51.09%의 과반 득표로 압승하며 본선 직행을 위한 7부 능선을 넘어섰다. 이 지사는 “기대보다 많이 과반의 지지를 보내주신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원직 사퇴의 배수진을 친 이낙연 전 대표는 31.45%로 2위를 유지했고 이어 추 전 장관이 11.67%로 정세균(4.03%) 전 국무총리를 제치고 3위를 차지했다. 尹 ‘고발 사주’ 의혹에 “국기문란 사건” 추 전 장관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서 “도저히 있어선 안 될 국기문란 사건”이라면서 “공권력을 갖고 선거를 개입하는, 있어선 안 될 검찰발 쿠데타”라고 지적했다. 이어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장을) 보냈기 때문에 지금 나타나지 않는다고 본다”면서 “안 보냈고, 본인이 아니라고 하면 당당히 휴대전화를 제출하거나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일각에서 고발 사주 의혹이 제보자인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과 박지원 국정원장과의 ‘정치공작’이라고 비판하는 데 대해선 “박 원장은 지난해 7월 임명받았고, 이 사건은 지난해 4월 초 고발 사주가 있었다”면서 “국정원장발 음모, 게이트라고 하는 건 시점이 말이 안 맞다”고 설명했다. 윤 전 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씨는 이번 의혹이 보도되는 과정에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협의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곧바로 이를 부인하는 언급을 해 논란이 일었다.조성은 “9월 2일 朴과 내가 원한 날 아냐”김기현 “박지원-조성은 내밀 관계, 공작” 조씨는 지난 12일 SBS에 출연해 고발사주 의혹 보도가 나오기 전 박 원장을 만난 탓에 박 원장이 보도에 개입했다는 추측이 나온다는 지적에 “날짜나 기간 때문에 저에게 자꾸 어떤 프레임 씌우기 공격을 하시는데, 사실 9월 2일이라는 날짜는 우리 원장님이나 제가 원했거나 제가 배려받아서 상의한 날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냥 (뉴스버스) 이진동 기자가 ‘치자’ 이런 식으로 결정한 날짜고, 그래서 제가 ‘사고’라고 표현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9월 2일은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가 윤 전 총장의 고발사주 의혹을 최초로 보도한 날짜다. 조씨는 이보다 20여 일 앞선 지난 8월 11일 서울의 한 호텔 식당에서 박 원장을 만났었다. 이에 대해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고발 사주 의혹 사건에 대한 국가기관 개입 가능성을 제기하며 박지원 국정원장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의 국회 출석을 공식 요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조씨가 어제 인터뷰에서 ‘9월 2일은 우리 원장님이나 내가 원하는 날짜가 아니다’라는 해괴망측한 발언을 했다. 박 원장이 이 사건에 깊숙이 개입돼 있음을 자백한 것”이라면서 “선거일이 다가오자 국가기관, 수사기관을 장악한 문재인 정부는 야당 대선후보 죽이기와 선거 개입을 노골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날 김 원내대표는 박 국정원장과 조씨의 관계에 대해 “매우 내밀한 대화를 주고받는 관계로 파악된다”며 두 사람의 과거 당적과 역할, 보도 사진, 페이스북 글 등을 제시했다. 김 원내대표는 “박지원-조성은 사이의 커넥션, 이 ‘박지원 게이트’라고 부를 수 있는 사건이 벌어진 배경에 강한 의심이 간다”면서 “정치 공작, 선거 공작의 망령을 떠오르게 하는 대형 게이트로 번질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사건 진상을 철저히 파헤치고 대선을 앞둔 시점에 야권을 향한 이런 공작이 어디에서 누구에 의해 주도돼 진행되는지 실체적 진실을 밝히겠다”면서 “관권 선거, 선거 공작은 발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尹 “정상 절차 안 거친 의혹제기는 사기”“정치공작, 신빙성 없는 괴문서” 고발사주 의혹은 지난해 4·15 총선을 앞두고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윤 전 총장이 측근 검사를 통해 야당에 여권 인사를 고발하도록 했다는 의혹이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4월 3일과 8일 당시 손준성 대검찰청 수사정보담당관으로부터 범여권 인사 등의 고발장을 받아 당에 전달한 것으로 보이는 텔레그램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불거졌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지난 8일 기자회견에서 “고발장을 받았는지 기억나지 않는다”고 입장을 정리했다. 손 검사는 고발장 작성·송부 의혹과 관련해 “고발장을 보낸 적이 없다.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윤 전 총장은 8일 기자회견에서 “출처와 작성자가 없는 소위 괴문서”라면서 “나를 국회로 불러달라. 얼마든지 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의혹제기는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아니라면 대국민 사기”라면서 “정치공작을 하는 것은 내가 무서운 것”이라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 고민정 “재난지원금 대상 아니더라…전국민 지급 했어야”

    고민정 “재난지원금 대상 아니더라…전국민 지급 했어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재 신청 중인 5차 재난지원금을 전국민에 지급하지 않는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고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서 5차 재난지원금 신청여부와 관련해 “안 해보다가 저희 방 직원들이 물어보길래 해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아니더라”고 밝혔다. 진행자가 “내가 국민 소득수준 몇등인지 알고 있다면 못 받아도 받아들일 것인데 그렇지 않은 것같다”고 지적하자 고 의원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하다보니까 단순하게 ‘저 사람과 나의 전체 재산의 정도가 얼마냐에 따라서 받는 것이 아닌 것 같다’라는 의구심들이 많다 보니까 불만들이 생기는 것”이라며 내가 왜 상위 12%라는 불만소지가 있다고 인정했다. 따라서 “이런 문제들 때문에 애초에 전 국민에게 지급했어야 했다고 강하게 주장했던 것”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고 의원은 “이의신청이 있다는데 납득 가능한 범위 안에서는 최대한 구제가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국민지원금은 소득 하위 80%를 대상으로 1인당 25만원씩 지원된다. 다만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에는 특례 기준이 적용돼 전 국민의 88%가 지원금을 받게 된다. 1인 가구의 경우 직장·지역 가입자 여부와 상관없이 6월 건강보험료가 17만원 이하면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2인 외벌이 가구 기준 직장 가입자는 20만원, 지역 가입자는 21만원 이하면 대상이 된다. 4인 가구 기준으로 직장 가입자는 31만원, 지역가입자는 35만원보다 적게 내면 국민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 대구대, 운동발달 재활서비스 인력양성 및 협력체계 구축

    대구대, 운동발달 재활서비스 인력양성 및 협력체계 구축

    운동발달 재활서비스 인력양성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대구대와 대한운동발달재활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으로 △재활 관련 교육, 연구 및 산학협력 분야 정보 지원 △강의 및 특강의 인적 지원 △시설 및 장비 공동활용과 물적 지원 △교수 현장연수 및 학생 현장실습, 인턴십, 취업 지원 등으로 물리치료학과 재학생들은 운동발달 재활서비스 자격 취득 관련 지원도 받게 된다. 황보각 대구대 물리치료학과장은 “발달 재활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질 높은 사회복지서비스의 창출을 통해 27만 명의 소아재활난민 문제해결의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與 ‘문자폭탄’ 받는 박용진 “언론중재법, 감시 위축하는 부메랑 우려”

    與 ‘문자폭탄’ 받는 박용진 “언론중재법, 감시 위축하는 부메랑 우려”

    더불어민주당의 대권 주자 박용진 의원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개정안과 관련해 재차 우려를 드러냈다. 박 의원은 30일 오전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에서 “우리는 개혁조치라고 했는데, 그것이 전체적인 개혁의 동력을 상실하게 하거나 위축하게 하거나, 잘못된 결과들을 가져올 수가 있기 때문에 급하게 끌고 가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바라던 방향과는 거꾸로, 개혁적인 목소리를 냈던 언론과 기자들이 감시할 수 있는 역량을 더 깎아버리게 되면 흔히 말하는 개혁의 부메랑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민주당이 남의 얘기를 듣지 않는다, 독선적이다, 이런 얘기를 피하기 위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회 상임위원장 재배분까지도 합의해준 거 아닌가”라며 “이렇게 밀고 나가는 듯하면 또다시 독선적이라는 비판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대선을 앞두고 정무적으로도 현명하지 않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기본적으로 언론의 자유는 남이 나를 비판할 수 있도록 하는 권리를 열어놓겠다는 것”이라며 “그런 언론의 자유의 기본 성향을 보면 이 법이 가진 여러 조치가 언론 자유의 선한 기능, 순기능을 오히려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언론중재법을 찬성하는 강성 당원들에게 ‘문자폭탄’을 받는 데 대해 “그분들대로 국회의원에게 반대, 비판의 문자를 보내는 게 중요한 정치적인 행위라고 생각한다‘면서 ”자신의 소신과 생각을 이야기해야 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으로서 감당하고 감내해야 될 일“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강성 당원들은 박 의원을 비롯해 이상민, 조응천 의원 등 언론중재법 처리에 부정적인 의원들을 ‘언론 10적’으로 명명하고, 문자 폭탄을 퍼붓고 있다.한편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리고 있는 ’언론독재법 철폐를 위한 범국민 필리버스터 투쟁‘에 참석해 여당을 향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운동해온 사람들이 민주주의를 말살해가는 주역이 돼가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만약 본회의에 법안을 상정한다면 오늘, 내일 이어지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는 물론이고, 그 이후 법안 공포와 시행 모든 과정에서 법적투쟁은 물론이고 정치적 투쟁도 반드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이재명 ‘쿠팡화재때 먹방 촬영‘ 사과…“ 모든 일정 취소했어야”

    이재명 ‘쿠팡화재때 먹방 촬영‘ 사과…“ 모든 일정 취소했어야”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21일 지난 6월 경기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당시 ‘황교익씨와 먹방 촬영’ 논란에 결국 사과했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저의 판단과 행동이 주권자인 국민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음을 인정하고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 지사는 “당시 경남일정 중 창원에서 실시간 상황보고를 받고 대응조치중 밤늦게 현장지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다음날의 고성군 일정을 취소하고 새벽 1시반경 사고현장을 찾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서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었지만,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더 빨리 현장에 갔어야 마땅했다는 지적이 옳다”고 자세를 낮췄다. 이 지사는 “앞으로 권한과 책임을 맡긴 경기도민을 더 존중하며 더 낮은 자세로 더 상실하게 섬기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지역 언론 보도를 통해 이 지사가 지난 6월 17일 오전 5시36분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 발생한 지 약 20시간만인 이튿날 오전 1시 32분 화재 현장에 도착한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이에 여·야 대선 경쟁자들은 총공세에 나섰고, 이 지사가 2016년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 의문을 밝혀야 한다고 앞장서 문제를 제기했던 과거 발언을 끄집어내 비판하기도 했다.
  • 이재명 ‘쿠팡 화재 먹방 논란’에 야권 대선 주자들 “자격 없다” 비판

    이재명 ‘쿠팡 화재 먹방 논란’에 야권 대선 주자들 “자격 없다” 비판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 6일 경기도 이천시 쿠팡 덕평물류센터 대형 화재 당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와 유튜브 채널 ‘황교익 TV’ 녹화 촬영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민의힘 대권주자들이 일제히 비판을 쏟아냈다.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이 책임져야 할 도민이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을 때 도지사가 멀리 마산에서 떡볶이를 먹으며 키들거리는 장면은 싸이코패스 공포영화처럼 소름끼친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상인 범위를 벗어난 사람이 공직에 있는 것을 참아줄 국민이 어디 있겠나. 경기지사건, 대선후보건 당장 사퇴하라”고 덧붙였다. 하태경 의원도 “이 지사는 ‘기본인격’이 문제라는 지적을 제가 여러 번 했지만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한다”라고 비판했다.앞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 지사는 지난 6월 17일 경남을 방문해 상생협약식 등을 진행했다. 논란이 된 황씨와의 유튜브 촬영은 이날 저녁 창원 일대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은 지난 7월 초 공개된 것으로, 이 지사가 황씨와 떡볶이와 단팥죽 등을 함께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은 경기 이천시 쿠팡 덕평물류센터 대형 화재가 발생했던 날이다. 당시 화재가 진압되지 않은 데다가 진화 작업에 나섰던 50대 소방 구조대장이 실종됐던 상황이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이날 밤 경기도로 복귀를 결정하고 18일 새벽 1시 32분 현장에 도착해 상황을 살폈다고 한다. 논란이 계속되자 경기도는 이날 설명자료를 통해 “화재 발생 즉시 현장에 반드시 도지사가 있어야 한다고 비판하는 것은 과도한 주장이고 억측”이라면서 “애끓는 화재 사고를 정치 공격의 소재로 삼는 일이 다시는 없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그러나 해명에도 야권 대선 주자들의 비판은 계속됐다. 유승민 캠프 측 이기인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 지사 측의 설명은 가히 충격적”이라면서 “일본 아베 총리의 26분 재난출동 사례를 들며 세월호 사고와 비교했던 이재명은 어디 있는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설령 당장 현장에 있지 못하더라도 국민들이 지적하는 것은 물리적 이동 아닌 ‘공감’”이라고 덧붙였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김기흥 부대변인도 “(먹방 유튜브에서) 1380만 명의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책임감이나 화마에서 고립된 채 사투를 벌일 실종 소방관에 대한 걱정을 이 지사의 얼굴에서 찾아볼 수 없다”면서 “재난 현장에 지사가 항상 있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재난 상황보다 먹방 유튜브가 ‘먼저’였는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 황교익 “송영길, 왜 이낙연 놔두고 날 야단쳐? 내가 대통령 후보냐” (종합)

    황교익 “송영길, 왜 이낙연 놔두고 날 야단쳐? 내가 대통령 후보냐” (종합)

    “막말한 사람이 먼저 사과하는게 순리”“왜 시민한테 사과하라 해? 난 피해자”SNS에 “이낙연 정치생명 끊어놓겠다”이재명측 안민석 “용단 필요” 자진사퇴 촉구유인태 “지명자 못지않게 싸움닭, 빨리 정리”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자가 “제가 대통령 후보냐, 왜 저한테 네거티브 하느냐”면서 “막말을 한 사람이 먼저 사과를 해야 사과를 하는 것이 순리”라고 거듭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 캠프의 사과를 요구했다. 황 내정자는 19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과 인터뷰에서 분노를 여과없이 쏟아내고 있는 이유를 묻자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자로 되어 있지만 신분은 그냥 일개 시민으로 아무 권력도 없는데 저한테 친일 프레임을 씌우면서 공격을 했기 때문”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황 내정자는 최근 사진을 놓고 벌어진 논란에 대해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했다. 황 내정자는 “이재명과 이낙연, 대통령 자리를 놓고 선거전 할 때 네거티브도 하고 뭐도 하고 하겠지만 왜 저한테 하는가”라면서 “제가 정치인인가, 대통령 후보로 나섰는가, 왜 저한테 네거티브를 하느냐”며 격한 감정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확전은 모두에게 좋지 않으니 일단락하자는 주문에 대해 황 내정자는 “먼저 저한테 막말을 한 사람이 사과를 해야 저도 사과를 하는 것이 순리다”라며 봉합하려면 이낙연 캠프의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다.“송영길, 내가 금도 넘었다니?민주당 정치인이 먼저 ‘시민’한테 했다” 황 내정자는 “송영길 대표도 저보고 ‘금도 넘었다’고 경고를 하는데, 그건 아니다”라면서 “민주당의 정치인이 먼저 시민한테 금도 넘는 발언을 했다면 그 정치인을 불러다놓고 ‘사과하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대표로서의 일이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그런데 시민한테 와가지고, 저한테 먼저 야단을 쳤다”라면서 “정치권력이 항상 위에 있어야 되나요? 시민은 항상 정치권력한테 치이고 얻어맞고 이런 식으로 살아야 되는 건가요”라고 따졌다. 황 내정자는 “대한민국은 유명인들이 정치적인 의사를 표현하면 망가지는, 정치과잉사회”라면서 “한국에서는 그냥 누구 지지한다고 발언만 해도 그 사람의 생존과 인격을 짓밟는 아주 미개한 사회다”라고 자신이 피해자임을 강조했다. 이에 황 내정자는 “왜 시민이 정치적 발언하는 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만드는가, 일정한 정치적인 스탠스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 사람을 향해) 막말을 하는 그런 사회를 용인하고 있는가, 진지하게 생각을 해야 한다”며 정치권이 먼저 편가르기 하고 프레임을 씌우는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황교익 “사장 후보는 내 능력, 박탈마라” 앞서 황 내정자는 자신과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한 ‘보은 인사’ 논란에 “사장 후보자는 제 능력으로 확보한 권리”라고 반박했다. 황 내정자는 지난 18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자신을 향한 정치권 일각의 사퇴 요구를 거론, “당신들이 파시스트가 아니라면 시민의 권리를 함부로 박탈하라고 말하지 말기 바란다”라며 자진 사퇴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황 내정자는 특히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이 지사와 경쟁하는 이낙연 전 대표 측이 경기관광공사 사장 인선을 문제로 삼는 데 대해 “오늘부터 청문회 바로 전까지 오로지 이낙연의 정치적 생명을 끊는 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어제 하루종일 이낙연의 친일 프레임 때문에 크게 화가 났다. 이낙연이 ‘너 죽이겠다’는 사인을 보낸 것으로 읽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낙연이 제게 던진 친일 프레임은 일베들이 인터넷에서 던진 프레임과 성격이 다르다. 이낙연은 국무총리까지 지낸 유력 정치인이다. 제 모든 것을 박살 낼 수 있는 정치권력자”라고 지적했다. 황씨는 “제 인격과 생존이 달린 문제이니 싸우지 않을 수 없다”면서 “지더라도 당당히 지겠다. 그러니 물러나라는 소리는 제게 하지 말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안민석 “‘이낙연 정치생명 끊는다’ 발언,대형악재… 경선에 핵폭탄 투하한 꼴” 이에 대해 이재명 지사의 캠프 총괄특보단장인 안민석 의원은 19일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황 내정자를 향해 “억울하겠지만 용단이 필요하다”고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에서 “황 내정자 입장은 충분히 이해한다”면서 “황교익 리스크는 이재명 후보에게 굉장히 부담되고, 예기치 않은 대형 악재로 보인다. 이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이낙연 후보의 정치생명을 끊겠다는 발언으로 상황이 종료됐다. 수류탄이 아니라 핵폭탄을 경선정국에 투하한 꼴”이라고 지적했다. 여권 원로인 유인태 전 민주당 의원도 이날 경기관광공사 사장에 내정되면서 공정성 논란에 휩싸인 황 내장자에 대해 “지명한 사람(이재명) 못지않게 싸움닭”이라면서 “저렇게 나오면 자기를 지명한 사람에 대해서도 상당히 정치적 부담”이라고 일갈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서 “(이런 공방은) 별로 득실이 없다”면서 “빨리 정리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 노웅래 “민주노총 집회가 전광훈에 빌미 제공”

    노웅래 “민주노총 집회가 전광훈에 빌미 제공”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원장인 노웅래 의원이 “만약 정부가 지난달 3일 민주노총 집회에 더 엄정하게 대응했다면 전광훈 목사에게 빌미를 주지 않았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노 의원은 16일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서 “집회의 자유, 표현의 자유도 좋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더 큰 가치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야권의 공세에 대해서는 “민주노총이 방역수칙을 어긴 것과 관련해서 정부가 그냥 방치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그렇지 않다”며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해 영장 청구를 했다. 법대로 확실히 처리한다”고 반박했다. 노 의원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이끄는 국민혁명당이 전날 광복절 행사를 강행한 것과 관련해선 “정말 어이가 없고 제정신이 아니다”라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한다면 이래선 안 된다. 정신 차려야 한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날 국민혁명당 측은 광복절 연휴 서울 도심에서 진행한 ‘걷기운동’ 행사를 통제한 경찰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국민혁명당 이명규 변호사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공동 기자회견장을 봉쇄하고 시민 접근을 통제한 경찰의 행위는 불법행위다. 방해 책임자인 서울 혜화경찰서 경비과장과 서울경찰청 제8기동단장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며 고소에 나설 예정이다.
  • 野 “언론 재갈물리기가 盧 정신? 김어준은 어떻게 평가하나”

    野 “언론 재갈물리기가 盧 정신? 김어준은 어떻게 평가하나”

    국민의힘은 29일 더불어민주당의 언론중재법 강행추진을 맹비난했다. 특히 언론중재법상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노무현 정신’에 빗대 긍정평가한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비판을 집중했다. 이준석 대표는 “언론의 다양성을 확보해서 국민이 취사선택할 수 있게 하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언론관과 징벌적 손해배상을 통해 언론의 입을 가로막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언론관은 매우 차이가 크다”며 “노 전 대통령이 살아계신다면 지금 언론법 개정에 개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준석 “언론의 입을 가로막겠다는 언론관” 이어 “(이 지사는)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곤란한 지점에 빠지자마자 제가 언론법에 관해 노무현 정신을 언급한 것을 비판했다”며 “노무현 정신은 이 지사가 독점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의 언론중재법 강행 처리에 대해 이 대표가 ‘노무현 정신과 어긋난다’고 비판하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노무현 정신을 호도하지 말라’고 반박한 것을 재반박한 것이다. 이 대표는 “본인들 유리한 편에 서서 가짜뉴스 퍼트린 사람들에 대해서는 입도 뻥긋 못하면서 왜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 하는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를 향해 “혹시라도 회피하실까 봐 말씀드린다. 김어준씨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 입장을 밝히라”며 “안 그러면 (이 지사는) 비겁자”라고 직격했다. 국회 문체위원인 배현진 최고위원은 “정부와 집권여당이 내년 대선용으로 참 많은 것을 숨 가쁘게 준비한다는 불편한 심경을 감출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을 향해 “대선을 앞두고 언론에 재갈을 물려 입맛대로 통제하겠다는 검은 속내를 드러냈다”며 “이번 문체위 법안소위 (의결은) 원천 무효”라고 주장했다. 황보승희 대변인은 공식 논평에서 “애당초 이 정권의 목표는 자신들을 조금이라도 비판하거나, 허물을 지적하는 이들을 ‘적폐’로 규정하고 말살하여 자신들의 정권을 연장하는 것이었다”며 “이제는 최후의 보루인 언론마저 장악하려 한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렇게나 언론의 자유를 강조했던 문 대통령이 답해보라”고 요구했다.국민의당 안혜진 대변인도 “과거 언론 검열의 시대로 역행하는 것이 아닌가”라며 “무능한 정권의 귀책과 내로남불의 실체들을 가리기 위해 언론 개혁을 가장해 언론의 자유와 다양성을 훼손하고 재갈을 물리는 행위는 경계해야 한다”라고 경고했다. ●윤석열 “또 다른 여론조작이자 여론개입” 언론중재법 강행추진 비판에 야권 대권주자도 가세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는 이날 대변인단 성명을 내고 “검찰봉쇄에 이어 언론봉쇄가 시작됐다”며 “반헌법적 ‘언자완박’(언론자유 완전박탈) 악법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캠프는 “민주당은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문체위원장이 야당으로 넘어가기 전에 ‘돌격명령’에 따라 유령 의결했다”며 “법안의 내용은 말 그대로 독소조항의 집합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정권의 의도는 권력과 관련된 수사를 막기 위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박탈)에 이어 ‘언자완박’에 나선 것”이라며 “또다른 여론조작이자 여론개입”이라고 지적했다. 캠프는 “언론중재법은 언론징벌법, 언론검열법, 언론재갈법, 언론봉쇄법, 언론장악법”이라며 “이 악법이 통과하면 언론의 권력감시 기능이 현저히 위축돼 ‘부패완판’(부패가 완전히 판치는 세상)의 나라가 될 것이 분명하다”고 경고했다.
  • 송영길 ‘모더나 백신 도입’ 비밀 누설 논란

    송영길 ‘모더나 백신 도입’ 비밀 누설 논란

    방송서 도입 계획 구체적 수치 밝혔다가최고위서 “확정 안 됐고 협상 중” 진화야당 “입이 또다시 화 자초”… 사과 촉구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28일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 공급 계획을 무심코 언급했다가 비밀 누설 논란에 휩싸였다. 정부는 유감을 표명했고 야당은 “입이 또다시 화를 자초했다”며 사과를 촉구했다. 송 대표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에 출연해 모더나 백신 공급 물량에 대해 “원래 25일 75만 도스, 31일 121만 도스 등 196만 도스를 받기로 한 것이 연기된 것”이라며 구체적 수치를 언급했다. 그는 “어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께서 존 로퍼 모더나 부회장과 생산 책임자와 긴급히 영상회의를 했고 일단 다음 주에 일부 제공받는 것으로 이야기가 됐다. 8월에 850만 도스는 예정대로 들어온다고 한다”고도 했다. 백신 세부 공급 계획은 제약사들과 비밀유지협약에 따라 도입 시기에 맞춰 공개되는 정보다. 이를 어기면 백신 공급이 중단되거나 연기될 수 있고 불이익이 발생해도 대금을 그대로 지급해야 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정확하지 않은 부분들이 다른 경로로 공개된 것에 대해 다소 유감을 표하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가급적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급 일정과 세부적인 물량의 범위에 대해서는 (모더나 측과) 후속 협의를 하는 중”이라며 “이 부분이 비밀유지협약의 대상인지 등에 대해서도 함께 실무 논의를 전개하고 있다”고 했다. 송 대표는 최고위원회의 공개 발언을 통해 “아침 방송 인터뷰에서 모더나 공급 수치를 언급했지만 확인해 보니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협상 중이라는 말씀을 드린다”며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국민의힘 황보승희 수석대변인은 “언제까지 국민이 집권여당 대표의 입을 바라보며 불안해하고 걱정해야 하나. 이제는 걱정을 넘어 분노가 치밀 지경”이라고 송 대표를 비판했다.
  • 국힘, 송영길 ‘백신물량’ 언급에 “입이 또 화를 자초”

    국힘, 송영길 ‘백신물량’ 언급에 “입이 또 화를 자초”

    황보승희 “걱정을 넘어 분노가 치밀어”송 대표, 라디오에서 구체적 수치 언급정부 “비밀유지 협약 대상 여부인지 논의”국민의힘은 28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코로나19 백신 수급 물량에 대한 비밀유지 의무를 위반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입이 또다시 화를 자초했다”고 맹비난했다. 국민의힘 황보승희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언제까지 국민이 집권여당 대표의 입을 바라보며 불안해하고 걱정해야 하나. 이제는 걱정을 넘어 분노가 치밀 지경”이라고 비판했다. 황보 수석대변인은 “이번 사안은 국민들의 안위와 직결된 것”이라면서 “게다가 그동안 그토록 구체적인 백신 수급계획을 국민들께 제시해달라고 해도, 비밀유지협약을 이유로 함구했던 정부여당”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협약 위반의 이유로 대금은 지불하고(도) 백신 공급이 중단되거나 연기된다면 어떻게 할 텐가. 국민에게 돌아갈 피해를 송 대표가 책임질 수 있겠는가”라며 사과를 촉구했다. 앞서 송 대표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모더나 백신 공급 물량에 대해 “원래 25일 75만 도스, 31일 121만 도스 등 196만 도스를 받기로 한 것이 연기된 것”이라며 구체적 수치를 언급했다. 그는 “어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께서 존 로퍼 모더나 부회장과 생산 책임자와 긴급히 영상회의를 했고 일단 다음 주에 일부 제공받는 것으로 이야기가 됐다. 8월에 850만 도스는 예정대로 들어온다고 한다”고도 했다. 백신 세부 공급 계획은 제약사들과 비밀유지 협약에 따라 도입 시기에 맞춰 공개되는 정보다. 이를 어기면 백신 공급이 중단되거나 연기될 수 있고 불이익이 발생해도 대금을 그대로 지급해야 할 수도 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은 부분이 다른 경로로 공개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송구스럽다”며 송 대표가 언급한 부분이 비밀유지 협약 대상 여부인지 실무 논의를 전개 중이고, 이번 일이 “페널티도 가능한 사항”이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최고위원회의 공개 발언을 통해 “아침 방송 인터뷰에서 모더나 공급 수치를 언급했지만 확인해 보니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협상 중이라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당정이 함께 지원해서 차질없이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진화에 나섰다.
  • 野 “홍남기 역대급 망언…집값 상승이 국민 탓인가”

    野 “홍남기 역대급 망언…집값 상승이 국민 탓인가”

    국민의힘은 28일 홍남기 경제부총리의 부동산 시장 담화에 대해 “정부가 부동산 정책 실패의 책임을 국민에게 떠넘겼다”고 맹비난했다. 황보승희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부동산 가격폭등의 원인이 어떻게든 내 집 마련 좀 해보려는 서민들인가”라며 “말로는 송구하다지만, 여전히 부동산 실패의 원인을 다른 곳에서 찾으려는 지난 4년의 반복”이라고 비판했다. 김창룡 경찰청장이 담화문 발표에 참석한 데 대해서는 “부동산 가격폭등의 원인 제공자인 정부가 집값 폭등을 심리적 요인 탓으로 돌리고 경찰청장까지 대동해 국민을 겁박하듯 투기 엄벌을 외쳤다”고도 했다. 이날 홍 부총리는 주택 공급이 부족한 것은 아니라면서 “수급 이외의 다른 요인들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주택가격전망 CSI(소비자동향지수) 등 관련 심리지표를 보면 시장수급과 별개로 불확실성 등을 토대로 막연한 상승 기대심리가 형성된 모습”이라면서 “과도한 수익 기대심리를 제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유승민 “사유재산에 무슨 공유지의 비극?” 이런 설명에 국민의힘 대권주자들도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 유승민 전 의원은 홍 부총리가 담화문 말미에 ‘공유지의 비극’을 언급한 데 대해 “‘공유지의 비극’이라는 경제학의 어려운 말까지 잘못 인용하며 ‘부동산 문제는 국민 여러분 책임도 있다’고 말하고 싶은 것인가”라며 “사유재산인 주택에 무슨 공유지의 비극이 있나. 대한민국 정부가 이렇게 무지한지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온다”고 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 경제전문가인 유 전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세금과 규제로 미친 집값을 만들고, 임대차 3법으로 미친 전·월세를 만든 장본인이 누구인가. 문재인 대통령, 정부, 민주당 아닌가”라고도 쏘아붙였다. 역시 KDI 출신인 초선 대권주자 윤희숙 의원도 “공유지의 비극을 언급한 홍 부총리 발언은 김현미 장관의 ‘빵’ 발언, 장하성 실장의 ‘강남 살아봐서 아는데’를 능가하는 역대급 망언”이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공유지의 비극은 값을 치르지도, 책임지지도 않는 공유지를 개인들이 공짜라는 이유로 남용해 망치는 어리석음을 지적하는 얘기”라며 “국민이 무책임에 이 사달을 만들었다는 얘기인가”라고 따졌다.박진 의원은 “정부는 차라리 부동산 정책에서 손을 떼라”며 “총 14페이지의 담화문에서 부동산 시장 교란으로 고통받는 국민을 위한 진솔한 사과는 찾아볼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원희룡 “국민 탓이 아니라 정부 탓” 원희룡 제주지사도 “아무런 내용 없이 국민 탓으로 끝났다. 정부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것이다.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며 “국민 탓이 아니라 정부 탓이다. 그 책임을 국민에게 돌리는 건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 캠프의 김병민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스물여섯 번의 부동산 대책을 내고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정부의 무능도 큰 문제이지만 정책 실패의 책임을 회피하는 오늘의 모습은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조차 저버린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 송영길, ‘백제발언’ 전면전에 “지역주의 강으로 돌아가선 안돼”

    송영길, ‘백제발언’ 전면전에 “지역주의 강으로 돌아가선 안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당내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측이 이른바 ‘백제 발언’으로 연일 충돌하자 “다시 지역주의의 강으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고 공개적으로 제동을 걸고 나섰다. 이 전 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상식적으로 문제제기를 할 수 있게 돼 있지 않느냐”며 “저뿐만 아니라 당내에도 여러 분, 또 다른 당에 소속된 정치인들도 똑같이 비판했다”고 이 지사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또 이 지사가 관계자 문책 등 사과를 요구한 것에 대해선 “뭘 왜곡했다는 얘기인가. 비판도 제가 제일 온건하게 했을 것”이라며 거부했다. 반면 이재명 캠프 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에서 “(이 전 대표 측이) ‘백제’라는 단어 하나를 갖고 호남 역차별이라든가 지역주의라는 문제를 제기하는 건데 맥락을 봐야 한다”며 “이 지사 인터뷰를 보면 지역주의 관련 내용은 전혀 포함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걸 가지고 이낙연 캠프에서 지역주의라고 달리 해석하면서 정치공세를 하는 모습”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양 측의 공방이 과열되자 송 대표는 최고위에서 “민주당의 후보들 간에 지역주의 논란이 벌어지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양 측의 자제를 촉구했다. 송 대표는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노무현·문재인 시기를 거치며 최소한 민주당에서는 지역주의의 강을 건넜다”며 “더는 (지역주의가) 발붙일 곳 없다. 원팀 정신으로 갑시다”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송 대표는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압도적이던 정권교체 지지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다”며 “(대선이 치러지는) 내년 3월 9일 국정이 단절되지 않고 지속해서 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대통령 잘못 만나 집값 폭등하면 환수해주나?” 이준석, 이재명에 한마디

    “대통령 잘못 만나 집값 폭등하면 환수해주나?” 이준석, 이재명에 한마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동산 불로소득 환수’ 정책과 관련해 “도시 근로자가 열심히 평생 일해서 대출금 갚아서 마련한 주택이 대통령 잘못 만나서 가격이 폭등하면 불로소득 환수 대상인가?”라고 물었다. 이 대표는 23일 페이스북에 이 같이 말하며 “나중에 가격이 떨어지면 보상해줄 건가? 그리고 그렇게 해서 나누어 준다는 기본소득이 노동소득인가?”라고 재차 물었다. 이 지사는 전날 2차 공약으로 ‘기본소득토지세’를 제안하며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발생한 불로소득을 환수하는 정책을 펴겠다고 했다. 그는 “기본소득의 최종목표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생계비 수준인 월 50만 원”으로 제시하며 농민·노인·아동 청소년·장애인·문화예술인·지방 위기지역 등 분야별 부분 기본소득도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부동산 불로소득 세제로 환수해 전부 국민에게 되돌려주겠다” 이 지사는 전날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서 “부동산 불로소득을 세제로 환수해 전부 국민에게 되돌려주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구상이 실현되면 “집을 많이 가진 사람, 땅을 많이 가진 사람은 더 많이 손실을 본다. 반면 우리 국민의 약 86% 이상이 혜택을 보게 된다”고 설명했다.이 지사는 “우리나라는 전체 국민소득 중에 부동산 불로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이 1/4에 거의 육박한다. 즉, 일 안 하고 부동산 값 오르는 걸로 생기는 소득이 1/4에 육박하는 나라가 열심히 일하려고 할 리가 없지 않는가”라며 “땅값이 오르는 건 저절로 오르는 게 아니고. 예를 들면, 정부가 다리를 놓는다든지 도시재건을 한다든지 주변에 무슨 기업이 들어온다든지 해서 오르는 건데, 이걸 땅 주인이 100% 취득을 하니까 투기가 만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부동산으로 인한 불로소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세제로 환수해야 한다. 세금으로 환수를 하면 조세저항이 심하다. 그러니까 이건 전부 국민에게 되돌려주는 것”이라며 “국토보유세를 일정 정도 걷어서, 이걸 전 국민에게 돌려주면 토지가 없는 사람, 또 집을 한 채만 가지고 있는 사람, 또는 소액의 가액이 낮은 집을 가진 사람은 혜택을 보게 되고, 집을 많이 가진 사람, 땅을 많이 가진 사람은 더 많이 손실을 보는데, 우리 국민의 약 86% 이상이 혜택을 보게 된다”고 부연했다. 마지막으로 이 지사는 “소득양극화도 완화하고 부동산 투기도 막고, 그 과정에서 지역화폐로 지급하면 경제도 살리고 이런 복합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강력한 의지를 갖고 시행하면 부동산 안정화 시키는 것은 매우 빠른 시간 내에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 [인사]

    ■법무부 <공익법무관 전보 및 파견>◇송무 담당△법무부 감찰담당관실 최민현△출입국심사과 이재준△법무심의관실 하정엽△법무과 임유송△국제분쟁대응과 이동건△국가소송과 김봉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파견) 노연호(국가보훈처 파견) 박상록(중앙노동위원회 파견) 박제범(질병관리청 파견) 박지호(산업통상자원부 파견) 박형근(환경부 파견) 이재형 전형오(금융위원회 파견) 정천교(과학기술정보통신부 파견) 김무성 김의석(행정안전부 파견)△행정소송과 고경환 김성현 김승준 박태종 이재득 정의준 도준엽 박석현 유상재 정재희△법조인력과 이승목 △검찰과 송태환△교정기획과 박건백△서울출입국외국인청 조민성 이성근△대검찰청 박선민 김동욱△서울고등검찰청 구본효 남궁명 안성식 권혁준 김선홍△수원고등검찰청 김문주 송원준△대전고등검찰청 김현수 이재은△대구고등검찰청 강민성△부산고등검찰청 이유진△광주고등검찰청 곽탁영△서울중앙지방검찰청 윤상운△인천지방검찰청 임승빈△춘천지방검찰청 황보관범△청주지방검찰청 김용휘△울산지방검찰청 박기웅△창원지방검찰청 이상백△전주지방검찰청 조원진△제주지방검찰청 김경환 ◇구조 담당△법무부 인권구조과 채민재 이승호△인권조사과 황수민△대검찰청 조원오△서울중앙지방검찰청 김효빈△서울남부지방검찰청 김상오△서울중앙지부 김계원△인천지부 정준영△청주지부 김정우△울산지부 김광현△고양출장소 김태훈△안양출장소 이한솔△천안출장소 윤재빈△대구서부출장소 이재형△부산동부출장소 이원석△진주출장소 오준석△군산출장소 강현우 <공익법무관 신규 임용> ◇송무 담당△법무부 법무심의관실 김정완 문휘소△법무과 김시온 송기현 이계민△국가소송과 권순민 김태군 문지원△행정소송과 곽윤재 라웅진 안일홍 오준호 유병민△통일법무과 이현호△상사법무과 홍순형△법조인력과 정순형△형사법제과 국주호 이경수 정재훈△국제형사과 조민규△치료처우과 김영진△출입국심사과 차하성△서울고등검찰청 조성진△대구고등검찰청 정상욱△의정부지방검찰청 이재윤 ◇구조 담당△부천출장소 나영현△목포출장소 김휘연△순천출장소 박주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상임이사△부사장 겸 경영혁신본부장 이정관△주거복지본부장 하승호△스마트도시본부장 신경철 ◇부서장△글로벌사업본부장 윤효경△감사실장 이영웅△IT기획운영처장 김미숙△총무고객처장 주양규△노사협력처장 임도식△공정계약단장 최용택△스마트도시계획처장 장희철△스마트도시개발처장 송종호△신도시사업혁신단장 김형식△공공주택전기처장 어진명△고객품질혁신단장 류창수△남북협력처장 강오순△쿠웨이트사업단장 이종우△토지은행기획단장 이상일△단지기술처장 신광호△서울지역본부 건설사업처장 이이문△서울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신홍길△인천지역본부장 박봉규△인천지역본부 건설사업처장 류옥현△경기지역본부 화성사업본부장 황필재△부산울산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최재열△대전충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이영미△경남지역본부장 홍준표△경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김형주△세종특별본부 주택사업처장 이문수△세종특별본부 세종국가시범도시사업단장 문홍철 ■우정사업본부 ◇4급△전주우체국장 우순만△동전주우체국장 전양권△익산우체국장 김경일△완주우체국장 임인규 ■한국금융연구원 ◇보직 발령△서정호 은행·보험연구2실장△지만수 국제금융연구실장△임형석 금융소비자연구실장△송민규 자본시장연구실장△신용상 금융리스크연구센터장△임형준 단기금융연구센터장 ■호원대학교 △부총장 겸 기획처장 장병권△교무·학생처장 장범환△입학홍보처장 박진아△교육혁신처장 김은정△산학협력단장 박형주 ■포춘코리아 △편집국장 이규복△편집부장 민선화△디지털마케팅국 광고팀장(부장) 박노경△디지털마케팅국 전략기획팀장(부장) 이준섭
  • 與 “아쉽지만 존중” 대권주자들은 “유감”…野 “대통령 사과하라”

    與 “아쉽지만 존중” 대권주자들은 “유감”…野 “대통령 사과하라”

    이재명 측 “진실 끝내 찾을 수 없게 됐다”이낙연 “판결 아쉬워…불법 이유 없던 선거”정세균 “드루킹 일방 주장만으로 유죄 판단”더불어민주당은 21일 대법원이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연루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자 “아쉬움이 크지만 대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등 야권은 김 지사의 ‘댓글 조작’ 혐의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도 즉각적인 사과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소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대법원 선고에 대한 논평에서 이같이 말하고 “민주당은 경남도 도정의 공백과 차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권주자들은 잇따라 대법원에 비판적 메시지를 냈다. 이재명 경기지사 캠프의 박성준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대법원 확정판결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김 지사가 사법절차 안에서 규명하고자 했던 진실은 끝내 찾을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낙연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대법원 판결은 몹시 아쉽다. 진실을 밝히려는 김 지사의 노력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2017년 대선은 누가 봐도 문재인 후보의 승리가 예견됐던 선거다. 캠프가 불법적 방식을 동원할 이유도, 의지도 전혀 없었던 선거”라고 말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유죄 판결에 정말 유감이다. 드루킹의 일방적 주장만으로 유죄를 판단한 것은 증거우선주의 법 원칙에 위배된다”며 “과연 이 부분에 있어 대법원이 엄격했는지 돌이켜봐야 한다”고 썼다.김두관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통탄할 일이다. 법원 판결이 너무 이해가 안 가고 아쉽다”며 “너무나도 아프다. 오늘 소중한 동지를 잃었지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정신을 잇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박용진 의원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사의 여러 주장이 대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야당이 대통령까지 정치적 공격대상으로 삼으려고 할 게 보여서 민주당 경선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한다”고 언급했다 박광온 의원은 “판결을 바꾸고 싶은 심정이다. 재판을 다시 받을 기회가 있다면 진실이 살아날 것이라는 마음이 앞선다”고 썼고, 이광재 의원은 “마음이 아프고 또 아프다. 어떤 단어, 언어로도 슬픔을 표현하기 어렵다”는 심경을 남겼다. 김기현 “문대통령, 책임 져야 할 입장”원희룡 “드루킹 최대 수혜자는 문 대통령” 반면 야권은 김 지사의 유죄 확정판결에 당연한 결과라고 입을 모았다. 황보승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여론조작을 통해 민주주의를 짓밟은 중대하고도 파렴치한 행위에 대한 당연한 결과”라고 밝혔다. 또 “선고 때마다 사법부를 비난하며 법치주의를 부정하고 김 지사 감싸기에만 급급했던 민주당, 총선을 앞두고 경남을 찾아 보석으로 풀려난 김 지사를 대동하며 ‘측근 지키기’로 국민에게 혼란을 준 문 대통령 역시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너무 늦게 정의가 실현됐다”며 “누구보다도 민주당과 문 대통령은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입장에 있다. 허위 가짜뉴스로 선거 결과를 뒤집었는지 입장을 밝히고 정중하게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대권 주자들도 가세했다. 국민의힘 소속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오전 입장문을 내고 “민의 왜곡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사법부의 의지로 평가하고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최 전 원장은 “오늘날 여론조작은 자유민주주의의 최대 위협”이라며 “이번 판결로 우리 정치에서 여론조작이 더는 발붙이지 못하는 계기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일명 ‘드루킹’ 사건의 사실상 최대 수혜자인 당시 민주당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이라며 문 대통령을 향해 직접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국민의당은 안혜진 대변인 명의 논평에서 “대법원의 판결로 이 땅에 최소한의 양심은 존재하고 있다는 점에 작은 위안이 됐다”면서도 “권력의 비호 아래 재판조차 차일피일 미루어지더니 지사 임기가 거의 다 끝나가는 시점인 점에 판단된 것이 씁쓸하기만 하다”고 지적했다. 권은희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19대 대선에서 안철수 후보자에 대한 댓글 조작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친 부정에 대해 입장을 밝히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 4단계 ‘셧다운’ 연장하나 “후반부터 환자 감소해야…중요한 시기”

    4단계 ‘셧다운’ 연장하나 “후반부터 환자 감소해야…중요한 시기”

    풍선효과…비수도권 ‘5인이상 금지’→수도권 4단계 연장 가능성 국내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된 지 1주일이 된 가운데 정부는 이번 주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면서 조정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19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지난 한 주의 상황보다 금주 상황이 거리두기의 효과성 측면에서 중요한 시기”라면서 “거리두기 효과는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시차를 두고 나타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손 반장은 “현재 수도권 지자체와 매일 회의하면서 상황을 분석하고 대응 점검을 강화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수도권은 오는 25일까지 기한으로 2주간 4단계를 시행 중이다. 보통 거리두기 효과는 시행 후 1주 뒤부터 나타나는 만큼, 이번 주 후반의 유행 증감 상황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따라서 주중이 끝나가는 23일(금요일) 또는 금요일의 유행상황을 볼 수 있는 24일(토요일)까지 국내 상황을 진단한 뒤 연장여부를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 이어 손 반장은 “효과가 나타난다면 이번 주 후반부터 환자가 감소하고, 그렇지 않으면 확산추이가 줄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수도권은 현재 4단계 체계에서 오후 6시 이전까진 4인까지, 이후엔 2인까지 사적 모임을 허용하고 있다. 다만 정부가 19일 0시부터 8월 1일 밤 12시까지 비수도권 전체에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적용한 만큼, 수도권도 4단계 연장에 무게가 실린다. 손 반장은 “현재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가 수도권에선 1000명을 넘지 않고 있다. 거리두기 4단계 시행은 기준이 충족돼서 올린 게 아니라 확산세를 반전시키기 위한 목적”이라며 “이번 주 확산세가 감소세로 바뀔지 여부가 중요하다. (확산세) 폭과 기울기를 검토한 뒤 추후 상황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일률적 단계 조정시 영업시설의 운영제한 조처가 미칠 영향 등을 언급하면서 “거리두기 체계는 지자체에서 판단해서 조정하되 사적모임 규제에 대해서만 (이번에) 전국적으로 통일하도록 보완 조치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1주간(7.13∼18)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150명→1614명→1599명→1536명→1452명→1454명→1252명을 기록해 매일 1100명 이상씩 나왔다. 수도권의 경우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가 995명으로, 1000명에 근접한 상황이다.
  • 안철수, 이준석에 “與 포퓰리즘 정치에 들러리” 맹비난

    안철수, 이준석에 “與 포퓰리즘 정치에 들러리” 맹비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여당과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합의했던 것을 두고 “여당의 포퓰리즘 매표 행위에 날개를 달아준 꼴”이라고 맹비난했다. 13일 안 대표는 SNS에 “선별 지원 후 남는 재원이 있을 경우라고 전제를 달았지만, 추후 전국민 재난지원금 살포를 막을 명분을 상실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재난지원금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우선 지원해야 한다”며 “남는 재원이 있다면 저소득층 지원과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국가부채상환에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재난지원금을 모든 사람에게 나눠주는 것은 전형적인 포퓰리즘”이라며 이 대표를 향해 “여당의 포퓰리즘 정치에 들러리 서기로 작정했나”라고 물었다. 안 대표는 “무엇이 제1야당의 진심인가”라며 “어제 여당과 제1야당의 합의는 한순간의 해프닝이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앞서 12일 이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만찬 회동을 통해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전격 합의했다. 그러나 황보 수석대변인은 100분 뒤 “오늘 합의 내용은 손실을 본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대상과 보상범위를 넓히고 두텁게 충분히 지원하는데 우선적으로 추경 재원을 활용하자는 것”이라고 브리핑 내용을 정정했다. 이어 “그 후 만약 남는 재원이 있을 시에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범위를 소득 하위 80%에서 전국민으로 확대하는 것까지 포함해 방역상황을 고려해 필요 여부를 검토하자는 취지로 합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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