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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호 서울시의원, (사)서울시 소상공인상권진흥협회 2026년 신년회 및 1월 정기 이사회 참석

    김용호 서울시의원, (사)서울시 소상공인상권진흥협회 2026년 신년회 및 1월 정기 이사회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20일 서울시의회 별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사)서울시소상공인상권진흥협회 2026년 신년회 및 1월 정기 이사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서울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날 신년회 및 정기 이사회는 서울시 각 자치구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사업 방향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등록 자치구의 법인 등기 추진 방안, 오는 3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시 주최로 개최 예정인 소상공인 골목상권 박람회, 각 자치구 내 골목상권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김 의원은 인사말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도시의 활력을 지탱하는 핵심 주체”라며 “현장의 의견이 정책과 제도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 자치구 상권이 개별적으로 경쟁하는 구조를 넘어, 협력과 연대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신년회에는 김용호 의원을 비롯해 김경미 서울시 소상공인정책과장, 안병만 서울시소상공인상권진흥협회 이사장과 각 자치구 이사장들이 참석했으며, 서울시 차원의 자치구 소상공인 역량 강화와 지원 정책 방향, 향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한편, 김 의원은 최근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와 용산구소상공인회 신년회 및 간담회에 연이어 참석하는 등, 새해 들어서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골목상권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김 의원은 “소상공인 정책은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완성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 소상공인과 골목상점가,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자치구 소상공인 단체 지원 사업을 비롯해 골목형상점가 및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사업, 시장 박람회, 상인회 회장단과 매니저 역량 강화 교육, 소상공인 상생 페스티벌,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등이 서울시 예산과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이커머스 시장 여성 취·창업 활성화 특위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이커머스 시장 여성 취·창업 활성화 특위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1일 열린 서울시의회 이커머스 시장의 여성 인력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 참석해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이새날 위원장(국민의힘, 강남1)과 김용일, 이병도(더불어민주당, 은평2) 부위원장 선임과 함께 소관 부서인 여성가족실, 경제실, 여성가족재단, 서울경제진흥원(SBA)으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급변하는 디지털 경제 환경 속에서 여성 인력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이날 업무보고에서 서울시는 ‘패션·봉제·뷰티 산업의 여성 이커머스 창업 스케일업’을 목표로 하는 ‘이커머스 원라인(One-Line) 밸류 체인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패션·봉제·뷰티 분야 이커머스 단계별 교육 및 인턴십 지원(여성가족실, 여성가족재단) ▲AI 연계 콘텐츠 제작 및 라이브 커머스 판매 지원(경제실)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판로 확대(서울경제진흥원) 등이 포함됐다. 김 의원은 여성 전문인재 양성 교육이 현장실습 중심으로 구성된 점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찬사를 보내고, 창업 인프라 진입장벽을 낮추는 초점만큼, 창업에 도전했으나 계획만큼 성과가 나지 않을 경우 적정한 시기에 사업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 조기 폐업 지원도 필요하다며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요청했다. 시장 진입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적정한 시기에 나갈 수 있는 출구전략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커머스 시장의 여성 인력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해 12월에 열린 서울시의회 제333회 제5차 본회의 의결로 구성됐으며, 2026년 6월까지 서울시 여성 경제활동 촉진과 패션·봉제·뷰티 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 서울시의회 ‘이커머스 시장의 여성 인력 취·창업 활성화 특별위원회’, 첫 회의 개최

    서울시의회 ‘이커머스 시장의 여성 인력 취·창업 활성화 특별위원회’, 첫 회의 개최

    ‘서울시의회 이커머스 시장의 여성 인력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 21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을, 부위원장에는 김용일 의원(국민의힘, 서대문4)과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을 각각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단 선임과 함께 소관 부서인 여성가족실, 경제실, 여성가족재단, 서울경제진흥원(SBA)으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급변하는 디지털 경제 환경 속에서 여성 인력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새날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통적으로 여성 인력이 강세였던 패션·봉제·뷰티 산업이 디지털 기술과 온라인 플랫폼 중심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며 “기존 산업에 종사하던 여성 인력들이 이커머스 생태계에서 단순 피고용인을 넘어 주도적인 창업자 및 판매자로 전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업무보고에서 서울시는 ‘패션·봉제·뷰티 산업의 여성 이커머스 창업 스케일업’을 목표로 하는 ‘이커머스 원라인(One-Line) 밸류 체인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패션·봉제·뷰티 분야 이커머스 단계별 교육 및 인턴십 지원(여성가족실, 여성가족재단) ▲AI 연계 콘텐츠 제작 및 라이브 커머스 판매 지원(경제실)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판로 확대(서울경제진흥원) 등이 포함됐다. 특히 위원들은 단순 교육을 넘어선 실질적인 인프라 연계 방안에 주목했다. 서울시는 동대문 패션 상인과 신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상품 상세페이지 자동 제작을 지원하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뷰티 복합문화공간인 ‘비더비(B the B)’와 ‘DDP 쇼룸’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온·오프라인 판로를 동시에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김용일 부위원장은 “이커머스 교육과 관련해 내실 있는 운영을 강조하고, 창업 인프라 진입장벽을 낮추는 초점만큼, 시장 진입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적정한 시기에 나갈 수 있는 출구전략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으며, 이병도 부위원장은 “이번 특위를 통해 패션·봉제·뷰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고민이 이루어졌으면 좋겠고, 서울시 내 여성교육기관, 기술교육원, 청년창업지원 시설 간에 역할 분담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특별위원회 활동 기간 동안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서울시 여성 인력이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특별위원회는 지난 제332회 임시회 운영위원회 의결(2025년 9월 10일)에서 원안 가결됐고, 제333회 제5차 본회의(2025년 12월 23일) 최종가결로 구성됐으며, 2026년 6월까지 서울시 여성 경제활동 촉진과 패션·봉제·뷰티 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 초록우산, 유산기부 활성화 위한 ‘한국형 레거시 10(Legacy 10)’ 도입 정책토론회 참여

    초록우산, 유산기부 활성화 위한 ‘한국형 레거시 10(Legacy 10)’ 도입 정책토론회 참여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국내 유산기부 활성화를 목표로 ‘한국형 레거시 10(Legacy 10)’ 제도 도입에 관한 정책토론회에 참여했다. ‘레거시 10’은 유산의 10%를 기부하면 상속세율을 10% 인하해주는 제도로, 영국의 유산기부 활성화의 동인이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국내에서는 초록우산 등 한국자선단체협의회 소속 단체들을 중심으로 유산기부 시 일정 비율의 세율을 낮춰주는 ‘한국형 레거시 10’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1인 가구 급증이라는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 ‘한국형 레거시 10’ 도입을 통한 유산 기부 활성화로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는 한국자선단체협의회와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여당 간사),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재정경제기획위원회 야당 간사)가 공동 주최했다. 또 한국세법학회, 웰다잉문화운동, 한국비영리학회가 공동 주관했다. 행사에는 정부 관계자, 자선단체 관계자, 기부자, 학계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한 ‘한국형 레거시 10’ 도입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어 한국자선단체협의회 이사장 단체인 초록우산을 비롯한 연대 단체 210곳의 유산기부 입법화를 촉구하는 서명서가 의원실에 전달되기도 했다. 토론회 주제 발제를 맡은 박훈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는 영국의 ‘레거시 10’ 사례를 토대로 한국형 모델과 입법 방향을 제안했다. 박훈 교수는 “유산기부 세제 혜택 부여는 세수 감소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국가가 감당해야 할 복지 예산을 민간이 선제적으로 분담하는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동 주최자인 정태호 의원과 박수영 의원은 “유산기부는 부의 집중을 완화하는 건강한 해법으로 실제 입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여야가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은 “한해 944만명에 달하는 국민이 기부에 참여하고 있지만, 그중 유산기부 비중은 선진국인 영국이 30%에 달하는 것에 반해 우리나라는 1% 정도에 그치는 실정”이라며 “인구 구조 변화에 맞춰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2025년 11월 한국갤럽이 실시한 ‘2025 유산기부 인식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조사에 따르면 유산의 10%를 기부할 때 상속세율을 10% 인하해주는 ‘한국형 레거시 10’ 모델 도입 시 국민 53.3%가 기부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기존 제도에서 유산기부를 하겠다는 답변 29%에 비해 약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호텔부터 미식까지… ‘관광도시’ 부산 오이소

    호텔부터 미식까지… ‘관광도시’ 부산 오이소

    부산시는 지역 특색이 담긴 5개 분야 100여 개의 차별화된 답례품을 구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분야는 관광·서비스다. 시그니엘, 웨스틴조선, 파라다이스 등 5성급 호텔 숙박권을 필두로 부산시티투어, 해운대 블루라인 해변열차, 허심청 온천 이용권 등 ‘관광도시 부산’의 면모를 체감할 수 있는 상품들이 포함됐다. 실용성을 중시하는 기부자들을 위한 지역화폐 ‘동백전’도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 농·축·수산물 분야의 먹거리도 내실 있게 구성됐다. 전국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대저 짭짤이 토마토와 가락농협 뉴황금쌀이 대표적이며, 축산물 중 국제식품의 돼지고기는 지난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최고 인기 상품이다. 수산물로는 부산의 상징인 고등어를 비롯해 미역, 멸치, 명란 등이 기부자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가공식품은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을 배출한 모모스커피를 비롯해 삼진·효성 어묵, 이흥용과자점, 태성당 부산별빛샌드 등 ‘미식 도시’ 부산의 브랜드를 고스란히 담았다. 개미집 낙곱새, 궁중해물탕조씨집 등 지역 대표 맛집의 밀키트와 전통주, 홍삼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생활용품으로는 도자기 잔, 텀블러, 에코백 등이 마련됐다.
  • 재기부 이끄는 AI홍보… 해남의 성공 공식

    재기부 이끄는 AI홍보… 해남의 성공 공식

    전남 해남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2023년 6억 4000여만원, 2024년 8억 4000여만원에 이어 2025년 10억 9000여만원을 모금하며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10억원을 돌파하는 등 누적 25억 7000만원을 달성했다. 이 같은 성과는 해남군의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차별화된 홍보 전략과 현장 중심의 기부 활성화, 기부자 예우 강화를 통한 재기부 유도 정책이 어우러진 결과로 분석된다. 군은 해남만의 특색을 담은 인공지능(AI)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데 이어 각종 지역 행사와 연계해 홍보 부스 22곳을 운영하며 기부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타 지방자치단체·기관·단체·향우회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명절과 연말 등 집중 모금을 위한 기부와 특산물 연계 협업 이벤트 등을 추진하며 참여 저변을 넓혔다. 기부자 예우 및 관리를 통한 재기부 유도도 성과를 냈다. 군은 고액 기부자에 대한 명예의 전당 운영 및 헌액식을 개최했다. 특히 지역 대표 농수특산물을 활용한 맞춤형 답례품 전략을 적극 추진했다. 답례품은 74개 업체 114개 품목으로 구성했으며 기부자 선호를 반영한 해남 캐릭터 인형 등 특화 상품을 제작해 만족도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명한 기금 운영과 해남만의 강점을 살린 정책으로 기부자가 다시 찾는 기부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화순팜 카드’로 직접 고르는 재미 더하다

    ‘화순팜 카드’로 직접 고르는 재미 더하다

    전남 화순군의 농특산물 유통 브랜드 ‘화순팜’이 발행한 ‘e-선물카드’가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부금이 지역 농산물 소비로 즉각 환원되는 구조를 정착시키며 지역 경제에 큰 보탬이 주고 있다. 화순팜 e-선물카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지급 과정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부자가 받은 카드로 화순팜 온라인몰에서 원하는 농특산물을 즉시 구매할 수 있도록 해 기존의 복잡한 답례품 선정·배송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이는 고향사랑기부금이 곧바로 지역 농가 소득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같은 디지털 유통 혁신을 기반으로 화순팜은 2025년 10월 말 기준 매출 52억원을 기록하며 당초 목표였던 50억원을 조기 달성했다. 화순군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B2B2C 융합형 공공 쇼핑몰 모델’을 도입해 민간 수준의 유연한 유통 전략을 펼쳐왔다. 특히 소셜미디어(SNS) 공동구매와 기획 세트 출시 등 다각적인 판로 개척은 농민에게 안정적인 소득을,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데 이바지했다. 여기에 화순사랑상품권 간편결제 시스템을 연계해 지역 내 소비 기반을 한층 강화한 점도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군은 화순팜을 중심으로 농가·기업·군민이 상생 경제 구조를 확대해 ‘농업이 살아있는 디지털 유통도시, 화순’을 실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민의 노력이 정당하게 보상받고 군민이 우리 농산물을 자랑스럽게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홀로서기 돕는 순창… 주거 안심 지원 주목

    홀로서기 돕는 순창… 주거 안심 지원 주목

    전북 순창군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총 7억 7400만원을 모금했다. 2023년 고향사랑기부금 제도가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순창군에 모인 고향사랑기부금은 총 23억 600만원이다. 참여자만 1만 2827명에 이른다. 특히 지난해는 전년보다 36% 증가한 4930명이 고향사랑기부자로 참여하면서 순창군에 대한 큰 관심을 확인했다. 답례품은 순창고추장, 한우, 쌀, 농산물 꾸러미 등 총 86개 품목이 지급된다. 1억 7900만원의 소득을 창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사업 중 주목할 사업은 ‘공동생활가정 퇴소 요보호아동 주거지원’이다. 이 사업은 그룹홈 퇴소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요보호아동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해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게 목적이다. 보호 종료 이후 성인이 된 요보호아동들이 주거 불안 속에 사회에서 내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자 1인당 원룸 1실 전세보증금 5000만원 한도로 지원되며, 2인이 투 룸 사용을 희망할 경우 8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비는 총 1억원으로 올해 2명의 아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전세권자를 ‘순창군’으로 설정해 지원 만기 5년 후 보증금을 회수하고 다른 대상자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한정된 기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군 관계자는 “답례품 다양화와 적극적인 홍보로 모금을 지속해 확대하고, 가장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기부금이 효과적으로 활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담양과 손잡은 전주… ‘상생’으로 10억 돌파

    담양과 손잡은 전주… ‘상생’으로 10억 돌파

    전북 전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모금액이 10억원을 돌파했다. 전주시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전년(3억 5000만원)보다 3% 증가한 3억 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체 기부 건수는 3715건으로 1년 전(3504건)보다 6% 증가했다. 제도 시행 이후 누적 모금액은 10억 3000만원으로 늘었다. 기부자 중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원 이하 기부가 3671건으로 전체의 98%를 차지했다. 답례품으로는 ▲전주사랑상품권 ▲참·들기름 세트 ▲홍시찹쌀떡 ▲쌀 등이 인기를 끌었다. 연령대별 기부자 비율은 30대가 35.4%로 가장 많았고, 40대(26.4%)와 50대(23.2%) 순으로 나타났다. 시는 모금된 기부금을 재원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문화예술 진흥 등 5개 기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내용은 전통한지 제조 닥나무 수매(5000만원), 전주형 청년예술인 지원(5000만원), 청년만원주택 전주 청춘별채(1억 5000만원), 영화의 도시 전주 미래 영화인 육성 프로젝트(1억 5000만원), 1인 가구 청년 온기 프로젝트(3000만원) 등이다. 시는 건전한 기부 문화 정착과 지자체 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전남 담양군과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상호기부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적극 참여해 준 기부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생활 밀착 복지’ 북구… 일반·지정기부 큰 몫

    ‘생활 밀착 복지’ 북구… 일반·지정기부 큰 몫

    광주 북구는 지난해 1만 5245건의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15억 370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2024년 5570건 6억 5400만원에 견줘 건수와 금액으로 모두 2.5배가량 증가한 것이다. 모금액 증가에는 일반·지정기부가 큰 몫을 했다. 이에 따라 북구는 올해도 ▲풍수해보험 가입비 지원 ▲장수 축하물품 지원 ▲아이맘 교통비 지원 ▲아픈 아이 돌봄센터 운영 ▲꿈을 키우는 이동장난감 센터 운영 등 5건의 일반기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통약자 살맛 나는 생활편의 로드맵 앱 구축 ▲청년도약 사회주택 조성 ▲누구나 함께 즐기는 ‘빛고을 꿈꾸는 놀이터’ 운영 등 3건의 지정기부 사업도 이어갈 방침이다. 답례품의 경우 북구는 지난해 70개 업체에서 154종의 제품을 제공받아 운영했다. 이 가운데 건우축산삼겹목살 선물세트가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축협 한돈세트, 축협 스테이크존, 프리미엄 숯불 수제 떡갈비, 해담촌 포기김치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올 상반기 답례품은 다음 달 공고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북구는 올해 기부제 운영 방향으로 ▲민간플랫폼 업체와 연계한 이벤트 ▲시즌별 특화된 이벤트 연중 진행 ▲기부자 선호도를 반영한 답례품 모집 확대 ▲기부자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지정기부 사업 발굴 등을 제시했다. 북구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이벤트는 추천자와 기부자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사회적 약자 웃게 한 남구… 전국 2위 품격

    사회적 약자 웃게 한 남구… 전국 2위 품격

    광주 남구는 지난해 71억 3500여만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모금했다. 2024년 모금액 4억 2775만원에 비해 무려 17.7배가 증가한 것으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1위다. 광역자치단체까지 포함하면 제주도에 이어 두번째로 많다. 남구는 기부금 급증 배경으로 지정 기부사업 선정과 답례품 다변화, 전략적 기획 아이디어 발굴, 민간 플랫폼과 협업 등을 꼽고 있다. 지정기부 사업 중에선 장애인과 아동,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에 관심이 쏠렸다. 장애를 넘어 천상의 하모니를 선사하는 예술단 운영 사업과 정신 장애인 풋살팀 및 장애인 수영클럽 운영 지원 등이 대표 사업이다. 이들 사업을 통해 모은 기부금은 11억원에 달한다. 남구는 또 고향사랑 기부 한도가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답례품을 다변화했다. 기부금 총액의 약 30%인 21억원에 달하는 답례품을 지역업체 40여곳을 통해 제공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 118개 품목의 답례품 중 축산물이 1위, 김치가 2위, 잔기지떡이 3위, 치크케이크가 4위, 숯불갈비가 5위를 차지하는 등 먹거리가 인기를 끌었다. 이 밖에도 민간 플랫폼인 위기브, 웰로와 협력해 기부 참여 기회를 넓혔으며 지역 연고 프로야구팀 KIA 타이거즈 유니폼·모자 증정, 5월 가정의달 감사전 등 기획 이벤트를 실시했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부자들이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큰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147개 정성·19억 매출… 동구 소상공인 활짝

    147개 정성·19억 매출… 동구 소상공인 활짝

    광주 동구는 70개 업체의 147개 품목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을 구성, 전통시장과 청년·자활·사회적 기업 등 지역 소상공인이 취급하는 다양한 품목을 고르게 담아냈다. 답례품 상세 페이지를 개선해 제조 과정과 원재료, 업체의 스토리를 담았다. 일부 업체는 감사 편지와 메시지를 동봉해 기부자와 정서적 연결도 강화했다. 이런 노력으로 지난해 64억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이 모였다.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약 19억원의 매출 증대 효과가 발생했다. 답례품이 지역경제와 소상공인 활성화를 끌어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낸 셈이다. 지난해 답례품 선호도 조사 결과, 한돈과 한우, 양념 돼지갈비, 김치, 구운 굴비, 참기름, 공예작품, 커피 등이 고르게 선택되며 지역 고유 먹거리와 전통 품목의 경쟁력이 확인됐다. 특히 전통시장은 그동안 오프라인 중심이었던 판매 구조에서 벗어나 기부제를 통해 전국 단위 판로가 새로 열리며 실질적인 시장 확장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구는 답례품 업체를 단순한 물품 공급자가 아닌 동반성장 협력업체로 설정하고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연말연시에 기부가 집중되는 특성을 고려해 월 단위 정산이 아닌 수시 정산 체계를 운영하는 등 업체들이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생산 일정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동구 관계자는 “전통시장 판로 확대, 지난해 19억원의 매출 증대 등 성과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을 살리는 경제 플랫폼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 실속 챙긴 ‘천안사랑상품권’ 인기 만점

    실속 챙긴 ‘천안사랑상품권’ 인기 만점

    “내 고향 발전 밑그림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으로 모든 기부자가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주민 복리를 증진하고 지역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충남 천안시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뚜쥬루 상품권’ 등 28개 업체 74개 물품을 제공한다. 지난해보다 12개 업체, 20개 물품이 늘었다. 답례품은 천안아우내농협 잡곡 포장 선물세트를 비롯해 천안축협 한가족세트, 직산농협 기름세트, 천안의 향 아로마 섬유 스프레이 등 다양하다. 지역 특산품인 배·호두 등을 이용한 배로 만든 청, 호두기름, 호두과자, 호두 캔들 등의 답례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가족 간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한 치즈·피자 만들기 체험권도 눈길을 끈다. 이번에 선정된 답례품에는 홍삼 제품과 김치, 편백나무, 베이비 화분 등 인기 품목이 포함됐다. 지역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 ‘뚜쥬루 상품권’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천안 지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답례품에 추가된 ‘천안사랑상품권’(천안사랑카드)은 12월까지 전체 답례품의 36%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다. 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청소년의 육성·보호, 지역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품질 좋은 답례품을 지속 발굴해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상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우·레고랜드… 강원도 85개 혜택 쏜다

    한우·레고랜드… 강원도 85개 혜택 쏜다

    강원도가 내놓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85개에 이른다. 도는 지난해 12월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답례품 가운데 농축산물로는 횡성 한우·홍천 한우, 원주 토토미·화천 토고미, 강릉 송이맛 표고버섯, 속초 오징어순대, 양양 민물장어, 동해 김, 인제 황태채 등이 있다. 농축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으로는 춘천 닭갈비 세트·참기름, 원주 고추다대기, 강릉 커피잼·양갱·까막장, 속초 홍게 조미료, 홍천 홍삼 스틱, 영월 사과즙, 정선 곤드레 막걸리 등이 있다. 지역화폐인 강원상품권 1·5만원권도 답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를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답례품도 있다. 도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에 관광상품도 다수 포함했다.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왕복 탑승권과 레고랜드 테마파크 입장권,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입장권, 강릉 안반데기 별보기 체험 차박 캠핑 이용권, 크래프트루트 속초맥주 양조장 이용권이 대표적이다. 모든 답례품은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식 홈페이지인 ‘고향사랑e음’에 등록됐다. 도는 매주 추첨을 통해 10만원 이상 기부자 30명에게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답례품을 구성했다”며 “고향사랑기부 모금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답례품 공급 업체의 성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큰손’은 30대… 답례품 1위는 ‘고양페이’

    ‘큰손’은 30대… 답례품 1위는 ‘고양페이’

    지난해 경기 고양시의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1억 5900여만원으로, 전년 대비 4% 감소했다. 기부 건수는 1677건으로 2023년보다 늘었고, 2024년과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12월 모금액이 전체의 약 67%를 차지하는 등 연말정산을 앞두고 기부가 집중했다.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한 10만원 기부가 전체의 96%를 웃돌았으며 10만원 미만 기부는 144건으로 3% 수준에 그쳤다. 10만원을 초과한 고액 기부자는 7명으로 집계됐다. 경제활동이 활발한 30대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7832만원을 기부해 전체의 50%를 차지했다. 이어 40대 24%, 20대 13%, 50대 9%, 60대 4% 순이었다. 답례품으로는 지역화폐가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고양페이 신청이 100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더채움의 하루견과 204건, 고양축협의 행주한우불고기 194건, 온스 농업회사법인의 꿀 124건 순으로 나타났다. 고양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공모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2024년 9월 경주에서 열린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고, 시 누리집과 고양관광정보센터 전광판 등을 활용한 홍보도 이어왔다. 시는 앞으로도 기부자 선호도가 높은 답례품을 지속 발굴해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모금된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에 활용할 수 있는 고양만의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10만원의 나눔, 13만원의 혜택… 고향 사랑 ‘픽’ 하세요

    10만원의 나눔, 13만원의 혜택… 고향 사랑 ‘픽’ 하세요

    다음 달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는다. 저마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비롯해 친척과 지인에게 전할 선물을 고민해야 할 시기다. 이번 설 선물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 행정안전부가 도입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주민등록 주소지 외의 지역(광역·기초자치단체)에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함께 해당 지역의 특산품이나 관광 상품, 지역사랑상품권 등을 답례품으로 받는 제도다. 기부금은 해당 지자체의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사용된다. 전국 243개의 지자체는 기부제 시행 첫해 651억원, 2024년 879억원을 모아 지역에 고향 사랑의 온기를 불어넣었다. 지난해 모금액은 1500억원을 돌파했다.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기부금의 세액공제율은 기존 16.5%였으나 올해부터 44%로 확대됐다.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고를 수 있다. 전국 지자체의 선의의 경쟁 역시 치열하다. 처음에 2000여종에 불과했던 답례품의 가짓수는 지난해 무려 1만 3000여종으로 늘었다. 온라인으로는 고향사랑e음 공공포털과 위기브, 웰로, 액티부키 등 민간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고, 오프라인으로는 전국 농협은행 지점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가 각 지역에서 어떤 이야기를 빚어냈는지 살펴보자.
  • 경주 어린이ㆍ청소년, 버스 공짜로 탄다

    경북 경주시가 만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무료화를 추진한다. 경주시는 어린이·청소년의 교통비 부담을 덜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내버스 요금 전액 지원을 담은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6세 이상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으로 기존 교통카드를 이용해 경주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시내버스 이용요금은 어린이(6~12세) 800원, 청소년(13~18세) 1200원이다. 지난해 기준 시내버스 이용 실적은 어린이 18만 2959건, 청소년 163만 2298건으로 집계돼 연간 소요 예산은 약 31억 5800만원으로 추정된다. 어린이·청소년 요금이 적용되는 기존 교통카드를 사용하면 별도의 전용 카드 발급 없이 누구나 경주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현금으로 승차할 경우에는 기존 요금을 내야 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학부모의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한 정책”이라며 “시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3월부터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취약층 품은 고령… 기부자 명예까지 챙긴다

    취약층 품은 고령… 기부자 명예까지 챙긴다

    경북 고령군의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총 2억 9980만원(1072건)이었다. 목표액 2억원을 초과한 액수로 전년도 대비 61% 증가했다. 답례품 제공액도 8402만원에 달했다. 답례품은 ▲고령사랑상품권 ▲딸기 ▲친환경쌀 옥미 등 26개 품목으로 다양하다. 지역 명품 농특산물로 특색있고 다양하게 꾸민 것이 특징이다. 고령사랑상품권과 딸기, 옥미, 한돈이 단연 인기다. 고령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제1호 기금사업으로 ‘뽀송뽀송 고령버스’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식 세탁 차량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기부자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명예의 전당도 운영되고 있다. 2023년 군 홈페이지에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개설한데 이어 군청 로비에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만들었다. 이곳에는 일정액 이상 교육발전기금, 이웃돕기성금 등을 낸 기탁자 이름과 사진이 올라 있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자매도시, 이웃 시군과의 상호기부 행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홍보이벤트, 범농협 임원 및 재경고령군향우회·경북도청 대가야회 등 고령 출신 단체들을 대상으로 제도 알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 목표 120% 달성… 보성 모금 ‘초록빛’ 결실

    목표 120% 달성… 보성 모금 ‘초록빛’ 결실

    전남 보성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로 총 3억 6000만원을 모금하며 목표액 3억원 대비 120%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봄맞이 이벤트, 연말 이벤트 추진과 더불어 지하철 옥외광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광고, 행사 연계 홍보부스 운영 등 다각적인 전략이 시너지 효과를 낸 결과다. 연말인 12월에 기부가 집중됐고 10만원 이하 소액 기부가 다수를 차지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가 일상 속 기부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답례품 다양화 전략도 모금 확대에 보탬이 됐다. 군은 기존 농축특산물 중심 답례품에 한우, 낙지, 가리비, 왕새우 등 경쟁력 있는 품목을 새로 추가해 기부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난해 기준 인기 답례품은 녹돈, 쌀, 지역상품권, 한우, 키위, 배, 녹차 순으로 나타나는 등 보성 대표 농축산물과 지역경제 연계형 답례품이 고른 호응을 얻었다. 기부금은 지역의 역사·문화 계승, 청년 정책 등 군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기금사업에 활용된다. 올해는 ▲보성 열선루와 이순신 학술대회 개최 ▲보성 청년 자원발굴단 운영 ▲보성 청년 드림 업 프로젝트 등 총 3개 기금사업을 추진해 군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펼친다. 군은 앞으로도 특색 있는 답례품 개발, 비수기(4월~10월) 집중 홍보,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 고액 기부 증가한 강진… 건강·돌봄 사업 집중

    고액 기부 증가한 강진… 건강·돌봄 사업 집중

    전남 강진군은 지난해 3269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 5억 1000만원을 모금해 누적 합산액 14억 6200만원을 달성했다. 100만원 이상 고액 기부도 2024년 1억 5400만원에서 1억 8600만원으로 20% 가량 증가했다. 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2000만원 기탁자도 탄생했다. 이처럼 강진 고향사랑기부제는 향우를 비롯해 강진을 방문한 많은 이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다음 달 21일부터 열리는 ‘제54회 강진청자축제’ 등 지역축제와 각종 행사에서 현장 기부자에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명절·축제 기간에 테마형 기부 캠페인을 통해 기부 참여 이벤트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강진 특산물인 호평쌀, 한우, 전복, 농특산물 세트 등은 이미 다른 지역 소비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지역 관광과 연계한 체험형·체류형 답례품 구성도 강화할 방침이다. 군은 앞서 고향사랑기부금이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내도록 기금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독거 어르신을 위한 ‘효심이 빨래방’ 조성과 노후 경로당 환경 개선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복지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기금을 군민 건강과 돌봄 분야에 집중 투입해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지원, 우리 동네 고기밥상데이(DAY), 강진품애 기댄 일상 동행 서비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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