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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애 매력 알리려 지갑 연다… 日 경제 움직이는 ‘오시카쓰’[글로벌 인사이트]

    최애 매력 알리려 지갑 연다… 日 경제 움직이는 ‘오시카쓰’[글로벌 인사이트]

    아이돌·애니 등 좋아하는 감정 넘어강력한 연대로 홍보·응원 활동 나서 굿즈 구매·성지순례 등 활발한 소비2023년 시장 규모 8101억엔에 달해다이소 등 업체들은 전용 매대 마련개인이 광고 낼 수 있는 플랫폼 등장 “내 새끼들 고생하는데 지갑 열어 주는 게 행복이죠. 일 때문에 피곤해도 스트레스가 풀려요.” 회사원 김윤주(38)씨는 자신이 응원하는 아이돌그룹 ‘라이즈’를 위해 지난 3개월간 일본을 세 번이나 찾았다. 최근 요코하마에서 열린 팬 미팅을 보기 위해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을 찾은 그는 팬 미팅 표 2만 4000엔(약 21만원·2회 관람)과 별도로 현지에서 파는 포토카드, 인형 등 굿즈 구매에 만 약 11만엔(101만원)을 썼다고 했다. 일본인 팬들과 라이즈가 방문한 식당, 카페를 찾는 ‘성지순례 여행’도 즐겼다. 그는 엑스(X·옛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SNS)에 라이즈 활동과 관련한 프레젠테이션을 올리는 등 라이즈의 ‘매력’ 알리기에도 진심이다. 올해는 라이즈 팬들과 모여 이벤트 카페를 열 계획이라고 했다. 김씨처럼 아이돌, 애니메이션, 만화 등 좋아하는 사람이나 물건을 응원하는 활동 이른바 ‘오시카쓰’(推し活)가 일본 경제를 움직이고 있다. 오시카쓰는 최애를 덕질하는 행위로 단순히 혼자 좋아하는 데서 그치기보다 ‘응원하고 싶다’, ‘최애의 매력을 타인도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는 감정이 더 강해 강력한 연대를 만들어 내고 있다. 영어권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영향으로 ‘추천하다’라는 의미의 ‘오시’(oshi)라는 단어가 통용될 정도로 자리잡았다. 21일 일본 경제산업성 등에 따르면 2023년 일본의 오시카쓰 시장 규모는 8101억엔(7조 5000억원)에 달한다. 단순한 소비 외에도 일본 만화,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장소나 아이돌이 방문한 장소를 순례하는 이른바 ‘콘텐츠 투어리즘’으로 생기는 숙박, 항공, 현지 소비 등의 부대 효과는 더 상당할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지난해 일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쓴 돈은 반도체와 철강 등 일본의 주요 수출 품목을 넘어 자동차 수출액에 버금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일본경제신문은 2025년도 트렌드 전망을 종합한 책에서 ‘오시카쓰 경제’를 올해의 키워드 중 하나로 꼽기도 했다. 오시카쓰는 개인의 소비력이 떨어지고 있는 일본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해 전면 리뉴얼을 단행한 쓰타야 시부야점이 대표적이다. 서점 쓰타야를 운영하는 컬처컨비니언스클럽은 지난해 4월 시부야 쓰타야를 24년 만에 재단장하면서 책 판매와 DVD 대여를 중단하고 건물 전체를 오시카쓰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6층엔 한정판 굿즈로 가득한 오시카쓰관을 만들고, 7층은 아이돌이나 애니메이션과 협업한 팝업스토어와 카페로 채웠다. 최근에는 이곳에서 브루노 마스와 신곡 아파트를 발매한 블랙핑크 로제의 협업 팝업이 열리기도 했다. 포켓몬 카드 라운지, 정교한 프라모델을 곳곳에 장식한 공유오피스도 마련했다. 오시카쓰를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서비스도 등장했다. 휴대용 충전기 렌털 서비스 업체인 인포리치는 지난해 12월 개인이 ‘응원 광고’를 간단하게 내보낼 수 있는 ‘치어스폿’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본 내 4만 5000곳에 설치된 휴대용 충전기 스탠드 디지털 게시판에 자신이 응원하고 싶은 아티스트나 캐릭터 광고를 낼 수 있게 한 플랫폼이다. 자신의 최애 광고는 462엔부터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세븐일레븐 계열의 ‘세븐 넷 쇼핑’도 오시카쓰 현상을 반영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오시카쓰 클럽’이라는 메일 매거진을 통해 오시카쓰 정보를 소비자에게 발신하고 오시카쓰에 활용되는 아크릴 스탠드, 굿즈 보관함, 인형, 부채 등의 아이템을 한정 판매하고 있다. 저가 상품인 ‘100엔숍’의 대명사로 알려진 다이소도 지난해부터 오시카쓰 전용 매대를 개설해 관련 용품의 상설 판매를 지속하고 있다. 오시카쓰가 확산하는 것은 타인과 연결됨으로써 사회적 욕구가 충족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외로움에 빠지기 쉬운 현대사회의 특징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란 해석도 있다. 오시의 성장과 활약에 기여하고 있다는 실감이 삶의 풍요로움으로 이어져 소비를 촉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오시카쓰는 10~20대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점도 눈에 띈다. 일본 하쿠호도생활종합연구소의 오시노믹스 리포트에 따르면 50대 여성 중에서도 오시가 있다고 답한 이들이 25.8%에 달했다. 60대 여성 중에서도 17.8% 오시가 있다고 했다. 오시카쓰를 하는 이들은 한 달에 얼마를 소비할까. 오시카쓰 전문 브랜드 오시코코가 조사한 지난해 상반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9.1%가 월평균 3만엔(27만원)까지 지출한다고 답했다. 뒤를 이어 월 1만엔(23.0%), 월 5000엔(19.1%) 순이었다. 월평균 5만엔 이상 소비한다는 응답자도 18.6%에 이르렀다.
  • 경기신보, ‘전통시장 찾아가GO 소상공인 힘내GO’

    경기신보, ‘전통시장 찾아가GO 소상공인 힘내GO’

    설맞이 군포 산본시장 장보기 행사, 보증 홍보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신보는 21일 경기도 군포시 산본시장 곳곳을 돌아보며 명절 제수용품과 선물용품을 직접 사고, 시장 상인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민생경제 회복 정책과 맥을 같이하며,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12월, 경기침체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선언하며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과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경기신보는 이러한 도정 방향에 따라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 자리에서 상인들은 온라인 쇼핑 확산과 고객 감소로 인한 매출 하락,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인한 운영 부담 가중 등 여러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대해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상인들의 애로사항에 깊이 공감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경기신보만의 맞춤형 금융서비스 마련을 약속했다. 또 상인회 사무실에 현장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보증상품과 제도를 안내하는 등 자금 운용에 필요한 상담 서비스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시장 상인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김동연 지사의 확장재정 정책으로 시행된 ‘경기 소상공인 힘내GO 카드’ 등 보증상품을 홍보했다. ‘힘내GO 카드’는 이자, 보증료, 연회비가 없는 전국 최초의 ‘3무(無) 카드’로, 소상공인의 운영비 부담을 덜고 경기 회복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 상품이다. 자재비와 공과금 등 필수 운영비에 대해 500만 원까지 무이자 6개월 할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50만 원의 캐쉬백과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시석중 이사장은 “설은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이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경기신보는 경기침체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의 상황을 자세히 살피고, 일반상황과 비상 상황 모두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與 민생특위, 첫 주제로 고립·은둔 정책 점화…총리실 내 ‘외로움 대책단’

    與 민생특위, 첫 주제로 고립·은둔 정책 점화…총리실 내 ‘외로움 대책단’

    국민의힘 경제활력민생특별위원회(민생특위)가 국무총리실 내에 ‘외로움 대책단’을 꾸려 사회적 단절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립과 은둔에 따른 복지 지원 문제는 통상 진보 의제로 여겨졌지만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정책 대상이 넓어 민생특위의 첫 번째 논의 안건으로 채택됐다. 윤희숙 민생특위 위원장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1차 회의 이후 “그늘진 곳을 없애는 통합의 아젠다가 필요하다”면서 “외로움, 고립, 단절의 아젠다를 던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총리실 안에 사회적 고립과 단절, 외로움을 다루는 대책단을 꾸려 재원과 조직을 투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위원장이 구상한 외로움 대책단은 해외의 ‘고립 담당 부처’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윤 위원장은 “영국은 외로움(담당) 부처를 신설했고, 일본도 고립부 장관(담당관)을 새로 만들었다”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와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주변에 어려울 때 도움 받을 곳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없다’고 답하는 비율이 굉장히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 모두가 능동적이고 생산성이 높은 사람으로서 우리 경제가 잘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민생특위 부위원장을 맡은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보수 정당의 아젠다라고 생각하지 않는 분들도 있지만 우리가 사회적 약자, 고립 은둔 청년, 어르신, 신중년까지 모두 포함하는 정책을 만들면 우리 사회 전체의 경제적 측면에서도 생산성 자체가 올라갈 수 있다”며 “95만명이 은둔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는데 이분들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면 생산성이 올라가고 결국 우리 사회 전체가 활성화돼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설 연휴를 앞두고 민생특위를 본격적으로 출범시킨 것은 민생 이슈를 띄워 중도층까지 외연을 확장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이번 주 안에 야당과 만나 미래 먹거리 4법(반도체특별법·국가기간전력망확충법·고준위방폐장법·해상풍력법)을 타결하려는 의지를 갖고 서로 절충하고 협의해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시킬 수 있도록 조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 위원장은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둔 것이냐’는 질문에는 “정치 스케줄과는 관계없다”며 “당의 정신을 새롭게 하고, 시대에 맞는 시대의 급소를 찾아내려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 “원도심·골목식당 살려라”… 관광객 입맛 사로잡는 음식 10종 첫선

    “원도심·골목식당 살려라”… 관광객 입맛 사로잡는 음식 10종 첫선

    “제주산 게우젓갈 돌솥비빔밥과 황돔회 덮밥, 오리김치치즈볶음밥과 오리메밀전의 맛이 궁금해요.” 제주도는 21일 CJ프레시웨이와 손잡고 진행한 ‘외식업체 맞춤형 컨설팅’ 시범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제주 원도심과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외식업체 육성사업이 첫 결실을 맺은 것. 도는 지난해 8월부터 CJ프레시웨이와 협력해 도내 외식업체 맞춤형 컨설팅을 시작했다. 공모를 통해 대진횟집과 오리정을 선정했으며, CJ프레시웨이의 전문성을 활용해 도내 외식업체들이 브랜드 전략 수립부터 메뉴 개발, 위생·서비스 관리, 시설 개선까지 맞춤형 종합 컨설팅을 통해 제주의 맛과 이야기를 담는데 힘썼다. 또한 신용카드 빅데이터로 상권 특성을 분석하고, 주요 고객층인 MZ세대의 선호도를 반영한 특색 있는 메뉴 개발에 주력했다. 특히, 대학생들이 메뉴 개발 과정에 참여해 젊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이를 통해 맛과 품질은 물론, 조리 시간과 원가의 효율성까지 고려한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김지완 제주대 총학생회장은 “대학생들도 충분히 찾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메뉴들이 개발됐다”며 “청년들도 이 공간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이나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진다면 원도심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컨설팅을 통해 대진횟집은 황돔회백반정식, 수제해물장, 제주삼합&게우젓, 게우젖갈 돌솥비빔밥, 황돔회덮밥 등 5종을 선보였으며 오리정은 오리메밀전, 돌미나리 오리주물럭, 오리순두부찌개, 오리김치치즈볶음밥, 오리제육볶음 등 개성있는 오리 요리 5종을 개발했다. 이날 대진횟집에서 열린 성과 공유회에서 오영훈 지사는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에 발맞춰 제주만의 특색을 담은 외식 브랜드 발굴·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처음으로 구체적으로 제시한 만큼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외식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파악하고, 타 지역과 차별화된 제주만의 특색 있는 맛과 이야기를 발굴해 제주 외식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동영 대진횟집 사장은 “20년 넘게 장사했지만 이런 좋은 기회는 처음”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좋은 자리를 마련해줘서 감사하고, 배운 것을 바탕으로 열심히 노력해 대박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제주 관광객이 찾아야 할 이유를 탐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제주의 전통과 특색있는 경험을 선호하는 관광객의 특성을 반영해 메뉴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이번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마케팅을 활용한 도내외 홍보를 강화하고, 신규 사업자 발굴과 외식업체 컨설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 광주시, 설 연휴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 추진

    광주시, 설 연휴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 추진

    광주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27일 임시공휴일을 포함한 설 연휴 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대설·한파 등 각종 재난과 사건·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120콜센터 등을 통해 명절 기간 응급의료기관 운영현황, LP가스 공급업소 현황, 민원서류 발급기 현황 등을 안내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13일부터 30일까지 3주동안 ▲시민생활안정 ▲비상진료 및 감염병·식중독 예방 ▲물가안정 등 3개 분야, 10개 항목, 49개 과제로 추진된다. 시민생활안정 대책 분야는 ▲각종 재난 및 안전 관리 ▲귀성객 교통소통 및 성묘객 편의 ▲소외이웃 지원 ▲수돗물·연료의 안정적 공급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항목 37개 과제를 중심으로 시행한다. 시민의 안전한 명절 연휴를 위해 대설·한파 등 재난상황에 대비한 재난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산불방지 상황실 운영,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등 안전사고에 적극 대응한다. 성묘객 편의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지원15번, 용전86번, 518번 시내버스는 영락공원까지 경유·연장 운행하고, 설 당일인 29일에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518번을 증차 운행하는 등 시내버스 특별 수송대책을 추진한다. 모든 시민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비수급 위기가정을 집중 발굴·지원하며, 취약노인·장애인·저소득 아동에게도 누수 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원활한 급수 공급을 위한 급수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거리가게, 노상적치물, 불법광고물 등 일제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비상진료 및 감염병·식중독 예방대책 분야는 ▲빈틈없는 방역·의료 대응체계 유지 ▲감염병·식중독 예방대책 등 2개 항목, 5개 세부과제로 추진된다. 명절기간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26개소와 문여는 병원·약국을 운영하는 등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당직의료기관 지정 명부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연휴기간 문 여는 병원·약국은 시·자치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명절 연휴 기간에도 공공심야·달빛어린이병원인 광주기독병원은 밤 12시까지, 광주센트럴병원은 밤 11시까지(28일, 30일은 밤 12시) 운영한다. 물가안정대책 분야는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근로자 체불임금 해소 등 2개 항목, 7개 세부과제를 시행한다. 물가상승 우려가 높은 품목의 가격표시제 실태 점검 등을 통해 설 명절 민생·물가 안정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전통시장 이용, 로컬푸드 직매장 및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특히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설 명절이 포함된 1월 한 달 간 ‘광주상생카드 10% 한시 특별할인’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광주도시공사와 함께 지난해 추석과 마찬가지로 올해 설 당일인 29일 영락공원에서 ‘플라스틱조화 줄이기 합동 캠페인’을 벌인다. 성묘객을 대상으로 조화 대신 생화를 배부하며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 저감과 친환경 추모문화를 홍보한다. 전일빌딩245 1층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는 설 명절 연휴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속 운영한다. 박윤원 자치행정과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급수·교통·환경·청소 등 모든 분야에서 빈틈없는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복지·안전… 청사진 공개한 강서

    경제·복지·안전… 청사진 공개한 강서

    “2025년은 강서구 미래와 발전을 위한 사업들이 구체화되며 강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강서구가 20일 올해 구정 운영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구는 민선 8기 슬로건인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를 본격적으로 실현한다. 올해 예산은 총 1조 3000억원으로 2023년 10월 보궐선거로 당선된 진 구청장의 철학이 담긴 첫 예산이다. 예산은 탄핵 정국, 여객기 참사 등으로 불안정한 경제·사회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안전과 포용적 복지정책을 강화하는 등 민생에 중점을 뒀다. 구는 7대 핵심 과제로 ▲민생경제 회복과 활력 증진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포용적 복지 ▲건강한 생활환경 ▲풍요로운 문화예술 ▲지역 균형발전 ▲행복한 가정과 삶을 제시했다. 특히 민생경제 회복과 활력 증진을 위해 강서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450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할인율을 5%에서 7%(페이백 2% 포함)로 높였다. 진 구청장은 “현재 강서구는 서울 서남권의 중심지로 부상하며 성장 잠재력이 큰 미래 도시로 변모하기 위한 변화의 시기에 있다”며 “주민들께서 느끼기에 더욱 살기 좋은 강서구로 나아간다는 생각이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2025년 설 연휴 맞아 전 직원 ‘특별휴가’ 1일 부여

    경기도의회, 2025년 설 연휴 맞아 전 직원 ‘특별휴가’ 1일 부여

    경기도의회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전 직원에게 특별휴가 1일을 부여한다. 경기도의회는 2024년 의정활동을 지원하며 청렴도 향상 등 업무를 추진해 온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설 명절 주간의 징검다리 연휴를 활용한 특별휴가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직후인 1월 31일 특별휴가를 사용하는 직원을 80%로 제한하고, 나머지 20%는 2월 내에 분산해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김진경 의장은 “지난해 연말에 변경되고 연장된 회기 일정 속에서 예산안 심의 등 각종 현안을 차질 없이 처리해 온 직원들에게 감사를 담아 이번 특별휴가를 결정했다”며 “이번 휴가가 설 연휴 기간 소비 진작으로 이어져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제12조 특별휴가 제9항에 따르면 의장은 직원의 의정 업무나 직무수행에 탁월한 공로가 인정되는 경우 3일 범위 안에서 특별휴가를 부여할 수 있다.
  • 완도군,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

    완도군,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

    해양치유도시 조성에 나선 전남 완도군이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경기도 비룡초등학교 외 11개 유소년 축구팀을 시작으로 용인예술과학대학교와 정읍시 인상고 야구팀, 안성시청 소프트 테니스 팀, 청주시 산남중학교 외 6개 배드민턴 중등부 팀 등 다양한 종목별 선수단이 완도에서 체력과 기량을 다지고 있다. 종목별로는 축구 22개 팀 550명과 야구 2개 팀 77명, 소프트 테니스 3개 팀 23명, 역도 5개 팀 25명, 배드민턴 7개 팀 79명으로 지금까지 총 39개 팀 750여 명의 전지훈련팀이 완도를 찾았다. 선수들은 완도 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완도야구장과 소프트 테니스장, 완도중학교, 고금 축구장, 신지 명사십리 등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임하고 있다. 완도군은 온화한 기후와 깨끗한 자연환경, 각종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선수 경기력 향상과 재활치료에 도움이 되는 해양치유 프로그램도 할 수 있어 동계 훈련의 최적지로 꼽하고 있다. 특히 전지훈련팀에게 해양치유와 연계하여 선수들의 피로 회복과 체력 측정 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훈련 지원을 하고 있다. 또 공공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과 차량 지원, 스토브리그 운영, 관광·문화 유적 탐방 프로그램 및 관광지 무료입장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최광윤 체육진흥과장은 “해마다 동계 전지훈련팀들이 완도를 찾고 있어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전지훈련팀은 평균 10일에서 한 달간 머물 예정이어서 겨울철 관광 비수기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광주지방국세청, ‘전통시장 장보기’나서···위문품도 전달

    광주지방국세청, ‘전통시장 장보기’나서···위문품도 전달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상승과 경기부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돕기 위해 국세청 공직자들이 발벗고 나섰다. 20일 광주지방국세청(청장 박광종)은 설 명절을 앞두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힘을 보태기 위해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에 위치한 ‘말바우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박 청장과 40여 명 직원들은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농산물, 생활용품, 먹거리 등을 직접구입하고 점심 식사도 시장 내에서 함께 하며 민생 현장을 살폈다. 또한, 말바우시장 상인회 임원진과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광주지방국세청 산하 일선 세무서 직원들도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전통시장 활력 불어넣기 운동에 동참했다. 박광종 청장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서민들의 삶의 터전”이라며 “광주지방국세청은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장보기 행사 직후, 직원들은 아동・청소년 복지단체인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소재 ‘돈보스코 나눔의집’을 방문하여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편, 광주지방국세청은 지난 7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유가족에게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담요(173개) 등 구호품을 전달한 바 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새해 맞아 강동지역 주요 사업 현장 점검 실시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새해 맞아 강동지역 주요 사업 현장 점검 실시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강동3,국민의힘)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6일 강동구 내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부터 고덕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망월천 정비사업 현장, 강동자원순환센터 건설 현장, 일자산 서울둘레길에 이르기까지 지역 내 주요 사업장들을 꼼꼼히 살폈다. 첫 방문지였던 고덕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주민들의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조성 중인 각종 시설물을 점검했다. 특히 영상 상영이 가능한 무대 스크린과 수변 관람석 설치 현황을 살피고, 부러진 나뭇가지 등 주변 녹지 정비 상태를 확인했다. 이 사업은 도시 내 수변공간을 활용한 주민 친화적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공 시 지역 주민들의 문화·여가 활동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방문한 망월천 정비사업 현장에서는 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진행 중인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사업비 200여억원으로 추진되는 ‘망월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2026년 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덕강일2지구와 강일지구를 연결하는 보행교인 망월2교와 수변광장, 산책로, 커뮤니티 마당 등의 공간이 조성되어 지역주민이 힐링하는 명품하천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뒤이어 방문한 강동자원순환센터 건설현장에서는 건물 골조공사의 진행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설되고 있는 이 시설은 대지면적 4만 1153㎡, 연면적 4만 5550㎡에 달하는 대형 시설이다. 폐기물처리시설을 철저히 지하화해 음식물 처리시설, 음폐수 바이오가스, 재활용 선별시설, 대형폐기물 처리시설 등이 갖춰질 예정이며 올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서울시 최초로 환경시설을 지하화했으며, 지상부는 주민 체육공간 조성과 수려한 외관으로 환경시설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설이다. 현장에서 박 의원은 “강동자원순환센터가 일반적인 환경구조물을 넘어 우리 지역 주민이 자랑스러워할 만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며 “마스터플랜대로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일자산 서울둘레길을 찾아 하남시의원, 강동구청 주무부서 담당자 및 일자산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는 불법 건축물 현황과 방치된 고사 수목, 생활쓰레기 문제 등을 확인하고, 안내시설물 정비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등산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시설물 보수와 환경 정비가 시급한 구간들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박 의원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각 사업장의 진행 상황과 문제점들을 면밀히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확인된 각 현장의 문제점들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신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특히 설 연휴 기간의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구 내 주요 사업장들에 대한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이어가며,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따뜻한 남쪽으로 오세요”···전남 서남권 동계 전지훈련지 ‘각광’

    “따뜻한 남쪽으로 오세요”···전남 서남권 동계 전지훈련지 ‘각광’

    올 겨울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전남 서남권 지역에 스포츠 동계 훈련팀 전지 훈련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목포시에 따르면 1월 현재 경희대학교 농구팀, 한국여자축구연맹 초등부 선수단, 서울 영남중학교 야구부 등 4개 종목에서 400여 명의 선수단 및 지도자들이 목포에서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오는 2월까지 이어지는 동계 전지훈련 기간에 축구, 육상, 하키 등 총 6개 종목 144개팀 2,900여 명의 선수들이 목포시를 찾아 훈련할 예정이다. 또 지난 1월 초부터 개최된 대한축구협회 소속 U-12 12개팀 500여 명이 참가하는 유소년 스토브리그 개최로 학부모 동반 800여명이 방문해 관광 비수기 지역경제 활력에 도움이 된 바 있다. 인접 군인 영광군에도 지난 18일부터 전국 중등부 16개 팀이, 다음달 1일부터는 초등부 20개팀이 각각 10여일간 동계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는 5월 전국 생활체육대축전 개막을 앞두고 있는 목포시는 선수단이 경기력 향상 및 현지 적응 훈련을 위해 대거 목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스포츠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남쪽의 온화한 기온과 서해안고속도로·고속철도와 같은 교통 여건이 나아지면서 목포 등 전남 서남권을 방문하는 손님들이 늘고 있다며 스포츠 메카로서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함께 더하는 미래”… 강서구 진교훈표 첫 예산 나왔다

    “함께 더하는 미래”… 강서구 진교훈표 첫 예산 나왔다

    “2025년은 강서구 미래와 발전을 위한 사업들이 구체화 되며, 강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강서구는 올해 구정 운영의 청사진을 20일 공개했다. 구는 올해 민선 8기 강서구의 슬로건인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를 본격적으로 실현한다. 올해 예산은 총 1조 3000억 원으로, 지난 2023년 10월 보궐선거로 당선된 진교훈 구청장의 철학이 담긴 첫 예산이다. 예산은 탄핵정국, 여객기 참사 등으로 불안정한 경제·사회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안전과 포용적 복지정책 강화 등 민생에 중점을 뒀다. 구는 7대 핵심 과제로 ▲민생경제 회복과 활력 증진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포용적 복지 ▲건강한 생활환경 ▲풍요로운 문화예술 ▲지역 균형발전 ▲행복한 가정과 삶을 제시했다. 특히 민생경제 회복과 활력 증진을 위해 강서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45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할인율을 기존 5%에서 7%(페이백 2% 포함)로 높였다. 진 구청장은 “현재 강서구는 서울 서남권의 중심지로 부상하며 성장 잠재력이 큰 미래도시로 변모하기 위한 변화의 시기에 있다”며 “주민들께서 느끼기에 더욱 살기 좋은 강서구로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BNK금융그룹 ‘사회공헌의 날’…부울경·서울서 1700명 참여

    BNK금융그룹 ‘사회공헌의 날’…부울경·서울서 1700명 참여

    BNK금융그룹이 사회공헌 브랜드인 ‘두근두근’의 시작을 알리며 임직원 17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해 첫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BNK금융그룹은 18일 부산 북항 제1부두 물류창고에서 그룹 경영진을 포함한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새해 첫 번째 ‘BNK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회공헌의 날은 BNK의 비전인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을 실천하고, 나눔과 관심을 통해 지역에 변화와 감동을 일으킨다는 취지로 지난해 처음 시작해 이번에 4회째를 맞았다. 이날 사회공헌의 날은 이런 의미를 담아 BNK금융그룹의 새로운 사회공헌 브랜드인 ‘두근두근’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이기도 했다. 이날 행사를 개최한 부산항 북항 제1부두는 시 문화유산이면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을 맞는 내년에 ‘글로벌 창업허브 부산’ 들어선다. 이날 BNK금융지주와 계열서 임직원이 함께 마련한 16억 7000만원 상당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5 희망나눔 캠페인에 전달했다. 또 경영진 등 800여명의 임직원이 취약계층에 전달하기 위한 생필품을 담은 꾸러미를 직접 제작했다. 이 꾸러미는 적십자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경남 창원 마산 로봇랜드 컨벤션센터,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도 BNK금융그룹 임직원 700여명이 생필품 꾸러미를 제작했고, 서울에서는 임직원 200여명이 청계천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은 “세계적 창업·문화 복합 공간으로 새롭게 도약할 북항에서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BNK는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깊은 울림을 전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남 장성에 쿠팡 ‘서브허브’ 들어선다···지역 경제 ‘활력’

    전남 장성에 쿠팡 ‘서브허브’ 들어선다···지역 경제 ‘활력’

    장성군이 쿠팡 ‘서브허브’를 지역에 유치하면서 고용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17일 군은 쿠팡 로지스틱스 서비스 유한회사(이하 CLS)와 ‘장성 서브허브’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서브허브(sub-hub)’는 물류센터에서 배송캠프로 상품을 보내는 과정 중간에 거치는 물류시설이다. 쿠팡 측은 지난해 10월 광주 첨단물류센터가 운영을 시작한 이후, 늘어난 호남권 주문량에 대응하기 위해 장성에 ‘서브허브’를 신설하기로 했다. ‘장성 서브허브’가 건립되는 곳은 서삼면 용흥리 장성 복합물류터미널이다. 쿠팡이 올해 2월 개소를 목표로 150억 원을 투자해 바닥면적 합산 1만 3200여㎡(4000평) 규모 시설을 구축한다. 직원 450명도 직고용할 예정이다. 지역농가의 쿠팡 오픈마켓 입점을 통해 전국 단위로 판로를 넓힐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 이날 협약에 따라 CLS 측은 인력 채용 시 장성군민 최우선 고용, 장성지역 업체에 공사·용역 의뢰, 물품 구매 노력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기로 했다. 장성군은 ‘서브허브’가 원활하게 건립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펼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투자협약이 청년 취업난 해결과 농산물 판로 확보라는 중요한 지역현안 해결에 물꼬를 터줄 것”이라며 “차질 없이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보성군민들 설 명절전 30만원씩 받는다···‘보성사랑지원금’ 지급

    보성군민들 설 명절전 30만원씩 받는다···‘보성사랑지원금’ 지급

    보성군민들이 설 명절 이전에 30만원씩 받는다. 보성군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민생600’사업으로 소득, 연령 등에 상관없이 모든 군민에게 1인당 30만원의 ‘보성사랑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민생600 ‘보성사랑지원금’은 지난 16일 오후 6시 기준 보성군에 주소를 둔 모든 군민(결혼이민자 및 영주권자 포함)을 대상으로 한다. 2019년부터 모아온 재정안정화기금으로 마련된 예산 112억원 규모가 지원된다. 지역 화폐인 보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사용 권장 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설 명절 전 지급을 희망하는 군민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오는 20일 부터 22일까지 3일간 읍면 행정복지센터(읍면사무소) 직원이 마을을 방문해 1차로 배부한다. 지원금을 수령하지 못한 군민은 23~24일 이틀간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즉시 수령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세대주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지급된다. 군은 또 ‘보성사랑지원금’과 함께 300억 규모의 ‘보성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총 412억원의 지역화폐가 유통돼 민생경제가 되살아나고 지역 내 소비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농어민과 임업인에게 지급되는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액을 100% 확대 지급하기로 했으나 이는 보편적인 복지사업에 해당돼 전남도와 22개 시군, 보건복지부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어서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성군 단독으로 농어민 공익수당(도비40%· 군비60%)을 증액할 수 없는 아쉬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9700여 농가에 58억원(도비 24억, 군비34억)이 지급되고 있다. ‘보성사랑지원금’은 보성군 전체 인구 3만 8000여명이 대상으로 총 112억원 규모다.
  • 中, 지난해 성장률 5.0%…올해는 트럼프 2기 역풍에 ‘4%대’ 예상

    中, 지난해 성장률 5.0%…올해는 트럼프 2기 역풍에 ‘4%대’ 예상

    중국이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5.0%를 기록해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경기 부양책을 쏟아내 4분기 성장률을 5.4%까지 끌어올린 덕분이다. 하지만 올해도 ‘5%대 성장’을 유지할 수 있을지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에 대한 맞춤형 고율관세를 예고했기 때문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7일 “지난해 연간 GDP가 134조 9084억 위안(약 2경 6797조원)으로 5.0%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이 전 세계 이코노미스트 6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망치 중간값 4.9%를 웃도는 것이자 지난해 중국 당국이 설정한 목표치 ‘5% 안팎’에도 들어맞는 결과다. 지난해 중국의 분기별 성장률은 1분기 5.3%, 2분기 4.7%, 3분기 4.6%로 추세적으로 하락해 ‘연간 목표 달성이 어려운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그러나 9월부터 당국이 잇달아 부양책을 발표하면서 4분기 성장률은 5.4%로 껑충 뛰었다. 그간 중국의 성장률은 2011년 9.6%, 2013년 7.8%, 2015년 7.0%, 2017년 6.9%, 2019년 6.0% 등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020년은 2.2%로 급락했고 2021년은 기저효과 덕에 8.8%로 반등했다가 2022년 3.0%로 떨어졌다. ‘위드 코로나’ 원년인 2023년 성장률도 5.2%에 그쳤다. 지난해 신축 상업용 주택 판매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12.9%, 신축 주택 판매액은 17.1% 각각 줄었다. 다만 지난해 12월 신축 주택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0.1% 하락했는데, 이는 전월 하락률과 같았다. 2023년 6월 이후 18개월 만에 처음 보합세를 보였다. ‘중국 부동산 시장의 바닥이 가까워졌다’는 신호로 읽힌다. 지난해 말 기준 중국 인구는 14억 828만명으로 전년 대비 139만명 줄었다. 3년 연속 인구 감소다. 출생 인구는 954만명으로 3년 연속 1000만명을 밑돌았고 사망 인구는 1093만명을 기록했다. 국가통계국은 “2024년 외부 압력이 커지고 내부 어려움이 늘어난 복잡한 상황에서 온중구진(안정 속에서 나아감)의 업무 기조를 견지하면서 고품질 발전을 착실히 추진했다. 적시에 증량정책 패키지를 내놔 사회적 자신감을 효과적으로 진작했다”면서 “경제가 회복돼 경제 발전 주요 목표 임무가 순조롭게 완성됐다”고 자평했다. 올해 중국 성장률 예측치는 4%대로 내려간 상태다. 세계은행(WB)은 올해 중국 경제가 4.3% 성장하는 데 그칠 것으로 내다본다. 국제통화기금(IMF)은 4.6%,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4.7%를 각각 내놨다. 이는 중국산 수입품에 60% 고율 관세를 물리겠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등장이 결정적이다. 수출이 고꾸라지면서 공장의 활력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 부동산 침체와 내수 부진도 올해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올해 성장률을 제약한다. 그래도 중국 지도부는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5% 안팎’으로 설정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중국은 보다 완화적인 통화정책과 재정 지출을 통해 경기 활성화에 나선다는 방침을 내놨지만 구체적 계획과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올해 3월 열리는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세부안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 최상목 대행 “국민 불안 해소 위해 지자체 협력 절실”

    최상목 대행 “국민 불안 해소 위해 지자체 협력 절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정을 조기에 안정시키고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최 대행은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국무위원 식당에서 ‘제18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신임 임원단 오찬 간담회’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최 대행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큰 시기에 주민 접점에 있는 지자체가 차분하게 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는데 깊은 감사를 표한다”면서도 “내수 회복, 지역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재난·안전 관리,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여러 분야에서 중앙과 지방이 더욱 견고하게 협력해달라”고 말했다. 유정복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은 “지방정부는 국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실질적인 행정을 담당하며 주민들의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이런 시기일수록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답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안정 및 민생경제 회복 ▲재정 신속 집행 ▲지역소비·투자 활력 제고 ▲지방자치분권 강화 ▲지역균형발전 방안 모색 ▲재난 예방과 신속 대응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현재의 불확실한 정치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지역발전 정책들이 지연 없이 정상 추진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최 대행은 “시도지사협의회 등과 협력해 지연되거나 신속한 추진이 필요한 주요 정책들을 파악하고 관계부처 장관급 회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남대문 쪽방촌 자리, 공공주택·사무실·녹지로 재탄생

    남대문 쪽방촌 자리, 공공주택·사무실·녹지로 재탄생

    서울역 주변 남대문 쪽방촌 자리가 공공임대주택과 32층 규모의 업무시설, 개방형 녹지로 다시 태어난다. 17일 서울시는 전날 제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어 ‘양동구역 제11·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변경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심의 통과로 대상지인 중구 남대문로5가 580번지 일대에는 지하 10층~지상 32층 규모의 업무·근린생활시설이 건립된다. 동측에 24시간 개방 보행로를 조성해 북측의 퇴계로변으로 이어지는 소공원 및 남측 후암로58길과 연결한다. 인접한 양동구역 제4-2·7지구 및 제8-1·6지구와 함께 업무시설 중심으로 이뤄진 이 일대에 개방형 녹지를 조성해 도심의 녹지·휴게공간으로 제공한다. 서측 후암로60길변은 폭 6m의 보행자전용도로로 계획하고 개방형녹지와 연결하면서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이동 편의성을 높인다. 개방형녹지는 업무시설 저층부의 근린생활시설과도 연계해 활력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이 사업에는 서울역 쪽방 주민들의 거주공간 재정착을 위한 ‘순환형 정비방식’이 도입됐다. 기부채납 예정인 사회복지시설과 임대주택을 우선 건설하고 쪽방 거주민의 임대주택 입주 후 본 사업의 건축물(업무시설) 공사를 시행하는 식이다. 임대주택은 182호 규모로 지어지며 현재 공정률은 58%다. 위원회에서는 ‘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변경안’도 통과됐다. 대상지인 서초구 방배동 988-1일대에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843세대(공공주택 109세대 포함)와 부대·복리시설이 건립된다. 단지 및 지역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동선 확보를 위해 버스정류장에서 대상지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공공보행통로를 신설한다.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도서관도 6층 규모로 짓는다. 경사지 특성을 고려해 단차가 생기는 북측에 근린생활시설을, 서측에는 부대 복리시설을 배치해 지역주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통합심의를 통해 재개발·재건축 등의 정비사업을 더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하도록 지원하겠다. 시민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면서 주택공급 활성화와 부동산 안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트럼프 예술작품으로 한미동맹 세계평화 기원한 한한국 작가

    트럼프 예술작품으로 한미동맹 세계평화 기원한 한한국 작가

    한국인 서예작가가 도널드 트럼프 47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지난 14일 워싱턴DC 의회의사당 앞에서 평화 기원 예술을 펼쳤다. 한한국(57) 작가는 미연방의회를 통해 백악관에 전달하게 될 ‘한미동맹 세계평화’작품을 들고 의회의사당 앞에서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번 작품은 한 작가가 직접 창안한 수만 개의 자유로운 연결선으로 이루어진 돋음내기 연결((Embossing Connection) 기법으로 동양의 ‘서화’와 서양의 ‘유화’를 융합해 트럼프 당선인의 상반신을 제작했다. 작품 크기는 가로 77㎝ x 세로 60㎝다. 안전한 지구를 상징하는 원에는 한글(한미동맹 세계평화)과 영어(Korea-U.S. Alliance for World Peace)를 혼합해 일필휘지로 썼다. 또 한국과 미국 양 국가가 굳건하고 변함없는 한미동맹 관계를 위해 악수를 하는 형상을 태극기와 성조기를 넣어 새로운 현대 미술로 제작했다. 한 작가는 “미국 47대 트럼프 대통령의 역할은 국제사회에 있어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가장 평화가 절실하고, 가장 어려운 시련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평화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 믿고 ‘한미동맹 세계평화’ 작품을 전달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 2기 행정부에서도 한미동맹이 굳건하게 유지, 강화되어 세계평화에도 기여해 주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작품을 제작하게 되었다”며 “어려울 때 손잡아 주는 미국을 한국은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평화지도’ 시리즈로 알려진 한 작가는 1993년부터 현재까지 30년간 세계 42개 국가의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을 한글로 완성해 한글의 독창적 가치를 전 세계에 전파하고, 세계평화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08년 주유엔한국대표부에서는 유엔 미국대표부를 비롯해서 22개 회원국 대표부에 한한국 작가의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을 기증받아 전달하여 현재 영구 전시 또는 소장 중이다. 2008년에는 남북 분단 이후 최초로 통일부 공식승인을 받아 ‘한반도평화지도’(우리는 하나) 작품이 북한 묘향산 국제친선전람관에 영구 전시 및 소장됐다. 한편 한 작가는 2025년 미주 한인의 날 122주년을 맞아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사단법인 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와 함께 퀸즈 베이사이드소재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뉴욕 타임스스퀘어, 워싱턴DC, 유엔본부 건물 앞 등에서 미주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아리랑공연 무대를 선보였다. 또 미국 메릴랜드주 하워드 카운티 정부청사에서 캘빈 볼 시장에게 ‘희망 대한민국’지도를 전달해 큰 관심을 받았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2025년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2025년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5일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서대문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구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화합과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 주요 인사들과 주민 및 직능단체 대표, 소상공인 등 1500여명이 함께했으며, 서대문구의 새해 비전과 주요 추진 과제에 대한 브리핑이 이어졌다. 김 의원은 “새해에는 예산 관련 파열음을 해소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화합하는 모습을 기대한다”라며 “지역은 넓고 민원은 많다는 말을 좌우명으로 삼아 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경의선 지하화 사업, 서부선 경전철 건설, 시립도서관 착공 등 주요 현안 해결과 예산 확보를 위한 의정활동 의지를 밝혔다. 이 구청장은 ‘꿈을 현실로 만드는 행복 200% 서대문 구현’을 목표로 ▲신속하게 성장하는 서울의 중심 도시 ▲안전하고 쾌적한 명품힐링 도시 ▲꿈꾸고 누리는 교육문화 도시 ▲다 함께 행복한 건강복지 도시 ▲활력 넘치는 경제성장 도시 등 2025년 구정 핵심 추진 과제를 제시했으며, 오 시장은 시립도서관 건립, 테마형 복합힐링공원 조성, 경전철 서부선 건설 등 서대문구 관련 주요 추진 사업과 새해 시정 운영 계획을 소개했다. 특히, 105세 철학자로 서대문구민이기도 한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참석해 “사랑의 나무를 키워 행복의 열매를 맺고 이를 나누어 갖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는 사회 원로의 새해 덕담을 전하며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김 의원은 “서대문구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도약을 이루기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라며, 새해를 맞아 구민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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