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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준비 만반”

    관악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준비 만반”

    관악구가 구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관악구는 신속하고 원활한 지급을 위해 지난 10일 지급결정팀, 총괄운영팀, 인력관리팀으로 구성된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아울러 관악구민들이 가까이에서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21개 전 동에 ‘전담 접수창구’를 따로 만들었다. 평일 오전 9시부터오후 6시까지 전담 콜센터도 운영한다. 1차와 2차로 나눠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오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1차 신청을 진행한다. 단 신청 첫주인 21일부터 25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한다. 1·6은 월요일인 21일에,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는 금요일에만 신청 가능하다. 일반 구민은 15만원씩, 차상위 계층과 한부모 가족은 30만원이, 기초생활수급자는 40만원이 지급된다. 9월 22일 시작하는 2차 신청을 거쳐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구민에게 1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아울러 오는 28일부터는 같은 가구 내 다른 가구원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실시한다. 관할 동주민센터에 유선으로 요청하면 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구민 47만명이 모두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행정력을 강화해 지원체계 구축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전체 상인 중 94%가 소상공인인 관악구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종로 코리안리 본사 재개발 된다…시 정비사업 통합심의 통과

    종로 코리안리 본사 재개발 된다…시 정비사업 통합심의 통과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6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송구역 제1-7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시행을 위한 건축·경관·교통·환경·공원 분야에 대해 심의안을 통합해 통과시켰다고 18일 밝혔다. 종로구 수송동 80번지 일대인 대상지는 서울지방국세청과 조계사 사이 코리안리재보험 본사 사옥이 위치한 곳이다. 1985년 건축물 준공 이후 38년 이상 지나 노후한 업무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해 12월 정비계획을 변경하고 재개발을 추진 중이다. 통합 심의안에 따라 대상지는 지하 8층 지상 21층 규모의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문화·집회시설로 복합개발된다. 동측은 수송 근린공원과 개방형 녹지를 연계·통합하는 디자인으로, 약 6200㎡ 대규모 녹색 휴식 공간을 마련해 도심 내 자연과 활력이 넘치는 여가 활동 장소로 조성한다. 북측에는 공공 보행통로를 확보하고 율곡로4길변 보행 공간을 늘리며 가로수를 심는 방식으로 조계사로 연결되는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부터 종로구청까지 조성된 지하 보행 공간을 대상지와 연결한다. 광화문역에서 지하도로로 연결되는 지하 1층에 클래식 전용 공연장(코리아 체임버홀) 약 500석을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통합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하반기 사업시행 계획 인가와 2026년 상반기 기존 건축물 철거를 착수할 수 있게 됐다”며 “도심 속 업무공간을 확충하고, 시민들에게 대규모 정원과 문화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설공단, 고척스카이돔에 ‘4색 매력정원’ 조성

    서울시설공단, 고척스카이돔에 ‘4색 매력정원’ 조성

    서울시설공단은 고척스카이돔 외부 유휴 공간을 활용해 시민이 자유롭게 즐기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4색 매력 정원’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4색 매력정원은 덩굴장미 등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는 ‘플라워가든’, 친환경 코르크 바닥재와 벤치가 설치된 ‘코르크 쉼터’, 장애인 경사로에 조성되는 ‘로즈아치’, 부드러운 물안개와 꽃들이 이색 경관을 선사하는 ‘안개 정원’이다. 보행광장 상부의 플라워가든에는 덩굴장미를 비롯해 백일홍 등 약 20종의 꽃들을 심었다. 구일역 방향 외야 출입구에는 장애인 경사로를 따라 장미 덩굴이 감싸는 목재 아치형 구조물이 설치된 로즈아치가 조성돼 화사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고척스카이돔 보행광장에 입체적인 착시효과를 활용한 트릭아트 포토존을 조성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고척스카이돔이 단순한 스포츠 시설을 넘어 서울에 매력을 더하고 시민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복합문화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온라인으로 방이시장서 장본다…디지털고도화 추진

    서울 송파구는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방이동 방이시장 등에 대한 디지털 고도화 작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시, 송파구, 방이시장이 함께 추진하는 특성화시장 지원사업으로, 송파구 내 전통시장 중 최초로 방이시장이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구는 올해부터 2년간 최대 4억원을 투입해 방이시장의 디지털 고도화를 추진한다. 지난달 9일 제1차 사업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1년차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올해는 1억 7500만원의 예산으로 시장 점포의 온라인 플랫폼 입점 및 배송 기반을 확대하고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우선 시장 전용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적극 추진해 방이시장 상품을 전국 어디서든 주문·결재·배송까지 제공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방이시장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도모한다. 또 밀키트 상품 개발 등 마케팅 방안을 실행해 폭넓은 소비자층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소상공인의 마케팅 부담을 줄이고, 고객에게는 더욱 편리한 장보기 환경을 제공하는 등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 혁신이 미래… 판을 바꾼다

    우리 경제의 기초 체력에 해당하는 잠재성장률이 올해 처음으로 2% 선이 깨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1%대로 떨어져 국부가 늘어날 여지가 줄어든 상황에서 이재명 정부는 ‘잠재성장률 3%’ 진입을 목표로 세웠다. 하지만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전쟁 파고와 중국의 기술 굴기 등 대한민국이 직면한 현실은 녹록지 않다. 무엇보다 한국 경제가 저성장에서 탈출하려면 경제를 떠받치는 기업들의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투자가 선행돼야 한다. 창간 121주년을 맞은 서울신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미래 성장 동력을 키우고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는 우리 기업들의 활약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로봇, 디지털헬스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C랩 아웃사이드 사업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임직원 급여, 협력업체 대금, 법인세, 주주 배당 등으로 우리 경제에 기여한 금액은 359조 4384억원으로 국내 1위다. SK그룹은 AI 데이터센터(AI DC)를 중심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AI 인프라를 구축해 또다시 미래 생존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LG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A·B·C’(AI·바이오·클린테크) 분야의 글로벌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도 활발히 진행하며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롯데그룹도 AI 윤리헌장을 선포해 인간 존중의 철학을 바탕으로 인류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적극적 해외 진출을 추진해 왔다. 포스코그룹은 초격차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도 등에서 현지화 전략으로 대응하는 등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우리 기업들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공을 들이며 우리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불확실성과 난제도 많지만 한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힘쓰는 기업에서 우리는 한국 경제의 희망을 본다.
  • 역시나! 이정후, 해낸다! 김혜성, 다시 해! 김하성… K빅리거 후반기에도 ‘OK’

    역시나! 이정후, 해낸다! 김혜성, 다시 해! 김하성… K빅리거 후반기에도 ‘OK’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19일(한국시간) 막을 올리는 후반기에서 도약을 노린다. ●이, 주춤하다 활력 전반기 92경기에 출전한 이정후는 86안타 40타점, 49득점, 6홈런, 타율 0.249, OPS(출루율+장타율) 0.720을 기록했다. 부상으로 37경기 만에 시즌을 마감해야 했던 지난해의 아쉬움은 풀었지만 그렇다고 구단의 기대치를 충족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실제로 이정후는 시즌 개막 후 4월 타율이 0.361까지 올랐고 OPS(출루율+장타율)는 1.073까지 오르며 한때 내셔널리그(NL) 타격왕 후보로 거론될 정도였다. 그렇지만 5월부터 주춤하기 시작해 6월엔 타율 0.161로 바닥을 찍었다. 결국 3번으로 시작한 타순도 2번과 1번을 거쳐 하위 타순으로 조정됐다. 따라서 이정후로서는 후반기 안정적인 타율을 바탕으로 자신이 왜 거액의 계약서를 받았는지 입증해야 한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에게 6년 총액 1억 1300만 달러(약 1560억원)를 지불했다. 시범경기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며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한 김혜성은 우선 주전 자리를 꿰차야 하는 과제가 있다. 지난 5월 빅리그에 콜업된 김혜성은 48경기에 출전해 38안타, 2홈런, 13타점, 17득점, 11도루, 타율 0.339, OPS 0.842라는 기대 이상의 성적을 냈다. ●혜성 같은 도전… 다저스 주전 앞으로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토미 에드먼의 부상 복귀에도 김혜성을 마이너리그로 보내지 않았다. 다만 김혜성은 상대 선발의 좌우 유형에 따라 선수를 기용하는 로버츠 감독의 플래툰 시스템 때문에 안정적인 선발로 나서지는 못하고 있다. 도루 실패가 한 번도 없을 정도로 조커 노릇을 확실히 하고 있지만 로버츠 감독의 신뢰를 두텁게 하는 게 급선무다. ● 김, 재활 끝내고 주전 유격수 기대감 재활을 마치고 전반기 막판 빅리그에 복귀한 김하성은 6경기에서 타율 0.227(22타수 5안타) 1홈런 3타점을 수확했다. 2023년 한국인 최초로 빅리그 골든글로브를 수상한 김하성은 후반기에는 주전 유격수로 그라운드에 나설 전망이다.
  • 해양도시 경북 포항, 수산 자원 활용해 미래 성장 동력 마련

    해양도시 경북 포항, 수산 자원 활용해 미래 성장 동력 마련

    경북 포항시가 해양 자원이 풍부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지속 가능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7일 포항시는 구룡포 해상 낚시터 테마파크 및 장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등 수산 분야 주요 사업을 추진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상 낚시터 테마파크’는 노후 축제식 양식장을 활용해 낚시, 어류양식, 해산물 체험이 가능한 복합형 관광시설이다. 2022년부터 올해까지 총 21억 6000만원을 투입해 낚시 체험, 회 손질 서비스, 특산물 요리 체험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을 완비했다. ‘연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2021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이다. 장기면 일원에 총 22만 4140㎡ 규모로 조성된다. 테스트베드 부지 2만 8570㎡, 상업 양식장 배후 부지 19만 5570㎡다. 지난해 10월 착공한 테스트베드는 현재 공정률 50% 수준으로 지반공사와 해수 취·인입관 시설 공사가 완료된 상태다. 오는 11월까지 수조 설치를 위한 건축·토목 작업을 마무리한 뒤 부대공사를 거쳐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연간 1000t 규모의 대서양 연어를 생산·출하할 예정이다. 시는 스마트양식 시설을 중심으로 가공, 기자재, 연구개발 기능까지 연계한 복합형 클러스터인 연어양식 특화단지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강덕 시장은 “어촌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체류형 관광사업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전략인 만큼 지속 가능한 어촌경제 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또한 지역 미래 성장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 “고래다” 놀림당하던 104㎏ 女, 수술 없이 52㎏ 감량한 비결은

    “고래다” 놀림당하던 104㎏ 女, 수술 없이 52㎏ 감량한 비결은

    학창 시절 비만 체형 때문에 ‘고래’라고 놀림당한 영국 여성이 약 52㎏을 감량한 사연이 화제가 됐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더선에 따르면 15살에 체중이 104㎏였던 제시카 터너(20)는 덩치가 크다는 이유로 학창 시절 친구들에게 끊임없이 괴롭힘을 당했다. 키가 160㎝ 터너는 반 친구들로부터 “고래”, “계단을 너무 느리게 올라간다” 등의 놀림을 받았다. 터너는 “자존감이 낮아서 외출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며 “거울을 들여다보며 나 자신이 아름답다고 느껴본 적이 없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 확산하던 2020년은 터너에게 전환점이 됐다. 터너는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멈춰 버렸을 때 ‘나 자신을 더 발전시킬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우선 터너는 집에서 피트니스 인플루언서들의 유튜브 영상을 보며 매일 운동하기 시작했다. 터너는 “일단 시작하니까 그 과정이 너무 재밌었다. 특히 결과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서 더 쉬워지더라”라고 했다. 식단에도 변화를 줬다. 터너는 과거 피자처럼 열량이 높은 음식을 꾸준히 먹었다고 한다. 유일한 위안거리였기 때문이다. 그는 “평소 아침에 시리얼을 먹고, 학교에서는 피자나 머핀을 먹고, 방과 후에는 빵을 사 먹고, 저녁에는 파스타를 먹었다”며 “잠깐이라도 만족감을 얻을 수 있어서 케이크와 초콜릿도 많이 먹었다”고 했다. 터너는 이제 매일 과일과 채소를 다섯 가지 이상 섭취하고 단백질도 일일 권장 섭취량에 맞게 먹는다. 아침 식사로 그릭 요거트, 베리류, 꿀을 얹은 단백질 케이크를 먹고 점심엔 치즈와 햄을 곁들인 오믈렛에 샐러드를 곁들인다. 저녁엔 보통 고추, 양파, 아보카도가 듬뿍 들어간 멕시칸 치킨 라이스 같은 메뉴를 선택한다. 하루에 일일 권장량 2000㎉ 이상을 섭취한다는 터너는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을 향해 “먹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터너는 “굶지 않고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나는 균형 잡힌 식사에 집중하는데 이는 운동을 할 때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고 했다. 터너는 식단과 함께 근육을 강화하기 위한 운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끝에 현재 몸무게 52㎏을 유지하고 있는 터너는 피트니스 인플루언서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다이어트 방법과 식단 등을 공유하고 있다. 터너는 다이어트 여정이 자기 몸만 바꾼 것이 아니라 자기 삶의 궤적도 바꿔놓았다고 했다. 그는 “체중 감량을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면 대학에 다니지도 못했을 것이고, 법학을 공부하지도 못했을 것”이라며 “사람들도 나를 예전과는 100% 다르게 대한다”고 했다. 그는 “내 다이어트 여정을 공유하는 이유는 내가 걸어온 길을 기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서다.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내가 할 수 있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경북 영덕군, 8월 2~4일 황금은어축제 개최

    경북 영덕군, 8월 2~4일 황금은어축제 개최

    경북 초대형 산불 이후 처음 열리는 영덕군 대표 축제가 다음달 개최된다. 17일 영덕군은 대표 여름 축제인 ‘2025 영덕황금은어축제’가 다음달 2~4일 영덕읍 오십천 둔치 일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영덕 황금은어는 과거 임금께 진상되던 영덕군의 대표 특산물이다. 은어가 서식하는 오십천은 매년 전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낚시객들이 찾는 명소다. 아가미 뒤 황금빛 문양이 뚜렷하고 수박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맑고 깨끗한 물에서 자란 은어는 비린내 없이 담백한 맛으로 사랑받고 있다. 올해 축제는 경북산불 이후 처음 열리는 대규모 지역축제인 만큼 ‘다시 온 황금은어, 다시 ON 영덕’을 주제로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산불로 침체한 지역 분위기를 되살리고,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가장 인기 있는 ‘황금은어 반두잡이 체험’은 축제 기간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어린이들도 손쉽게 은어를 잡으며 특별한 여름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별도의 체험장을 마련해 7회 무료로 진행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물놀이 체험장도 다채롭게 구성된다. 물 시소,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미취학 아동을 위한 전용 물미끄럼틀을 설치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축제장 곳곳에 대형 그늘막과 선풍기, 포그 분무기, 얼음 비치 공간 등을 마련해 불볕더위에도 쾌적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김광열 군수는 “이번 황금은어축제가 산불 피해로 상처받은 군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이 영덕을 찾아 은어의 참맛과 여름의 열정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 담양군, ‘담장 넘어, 우리 함께 여행할래?’ 이벤트 추진

    담양군, ‘담장 넘어, 우리 함께 여행할래?’ 이벤트 추진

    담양군은 담양온여행협동조합(이하 담양온여행)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담양온여행은 담양군이 운영한 ‘슬로시티 서포터즈 육성 교육과정’을 수료한 주민 13명이 설립한 협동조합이다. 마을 단위 관광자원 발굴과 지속 가능한 슬로관광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민간 주도의 관광 콘텐츠 개발과 지역 참여 기반 확대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담양군과 장성군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해 체류형 관광 모델을 함께 발굴·운영하고, 지역경제를 공동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담양온여행은 오는 21일부터 교류 관광 이벤트 ‘담장 넘어, 우리 함께 여행할래?’를 본격 추진한다. 이 행사는 지난 6월 담양군과 장성군이 체결한 관광 업무협약에 따른 공동 추진하는 이벤트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관외 거주자가 담양군과 장성군의 지정 관광지 8곳 중 1곳을 방문해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같은 날 3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지참해 담양관광정보센터 또는 장성역 여행자 플랫폼에 방문하면 된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슬로시티 담양의 정체성을 알리고, 내륙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더 오래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담양을 만드는 첫걸음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간과 함께 지역 관광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 ‘호반의 도시’ 춘천, 관광 넘어 ‘IT·BT·AI’ 갖춘 기업 생태계 구축

    ‘호반의 도시’ 춘천, 관광 넘어 ‘IT·BT·AI’ 갖춘 기업 생태계 구축

    2033년 광판리 기업혁신파크 조성 주택·기업·관광 갖춘 복합 도시화생산·부가가치 7조, 고용 효과 4만캠프페이지 개발로 인구 유입 기대바이오 산단 국가특화단지로 지정 용적률·조세·연구 시설비 등 혜택광역교통 개통 따라 관광개발 시작의암호 명소화·국가정원 승격 추진민선 8기 강원 춘천시가 출범 3년째를 맞았다. 지난 3년간 춘천시는 도시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만들어 왔다.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과 문화관광, 교통 등 전 분야에 걸쳐 도시 경쟁력을 단단히 다졌다는 게 춘천시의 설명이다. 춘천시는 민선 8기 남은 1년간 시정에 더 강한 드라이브를 걸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획기적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춘천시가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의 추진 현황과 계획을 16일 살펴봤다. 춘천의 산업지도를 바꿔 놓을 기업혁신파크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기업도시 시즌2로 불리는 기업혁신파크 조성 사업은 민간이 주도해 첨단산업과 주거, 교육, 의료, 문화가 어우러진 자족적 복합도시를 만드는 것으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3월 춘천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2033년까지 춘천 남산면 광판리 일원 363만㎡ 부지에 정보기술(IT)·생명공학(BT)·인공지능(AI)·데이터 등 첨단지식산업시설과 외국인교육기관, 공동주택, 과학자마을, 관광휴양시설이 들어선다. 총사업비는 1조원이 넘어간다.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조성 단계에서 생산 및 부가가치유발효과 1조 3829억원, 취업유발효과 5835명, 운영 단계에서 생산유발효과 5조 5575억원, 고용유발효과 4만 1313명으로 춘천시는 예상한다. 특히 인구 3만명이 유입돼 춘천의 총인구수가 3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본다. 춘천시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뒤 강원도, 강원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통합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을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가 설립되면 하반기 중 통합개발계획을 국토부에 제출해 승인받은 뒤 토지 보상과 착공에 들어갈 방침이다. 춘천시가 구축하는 첨단산업 생태계에는 옛 미군 부대인 캠프페이지도 포함된다. 국토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과 연계해 캠프페이지를 첨단산업과 업무, 휴식시설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개발한다는 게 춘천시의 구상이다. 캠프페이지 51만 5000㎡ 가운데 12만 7096㎡를 첨단영상산업단지와 컨벤션센터, 업무시설로 구성된 도시재생혁신지구로, 나머지 38만 8156㎡는 공원 등으로 개발하는 계획을 올해 초 수립했다. 지난해 도시재생혁신지구 공모에서 한 차례 고배를 마신 뒤 주거시설, 숙박시설을 빼 개발 규모를 대폭 축소했다. 총사업비도 2조 6760억원에서 3782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춘천시는 지난 5월 국토부 도시재생혁신지구 공모에 신청서를 냈고, 지난달 초에는 국토부의 현장실사를 받았다. 도시재생혁신지구 선정 결과는 이달 말 나올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도시재생혁신지구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인구 유출을 억제하고, 원도심의 공동화도 막을 수 있다”며 “춘천이 성장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 산업의 한 축을 이루는 바이오산업은 한층 고도화한다. 지난해 6월 산업통상자원부는 춘천을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춘천의 8개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에는 2033년까지 용적률 완화, 조세 감면, 연구개발 및 시설투자비 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 공장 설립, 도로 정비, 경관 심의 등을 60일 이내에 처리하는 인허가 타임아웃제도 적용받는다. 8개 산단은 기존 후평, 남춘천, 동춘천, 거두농공, 캠퍼스혁신파크와 새롭게 조성할 기업혁신파크, 도시재생혁신지구, 거두일반산단이다. 춘천시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한국판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바이오산업은 춘천의 전통산업으로 30년 전 춘천 바이오산업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꾸준히 성장했다. 1995년 28개였던 바이오기업 수는 70여개로 크게 늘었고, 매출 규모는 365억원에서 1조 6000억원으로 40배 이상 커졌다. 관광 개발도 춘천시가 공을 들이고 있는 분야다. 동서고속철도 개통,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 연장, 제2경춘국도 개통으로 급증할 관광객을 맞기 위해 의암호 명소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2029년까지 의암호 일대를 1권역 자연친화형 호수관광존, 2권역 업무복합형 경제활력존, 3권역 체험체류형 문화관광존, 4권역 시민여가형 친수공간존, 5권역 글로벌형 레저스포츠존으로 나눠 개발하는 게 골자다. 세부 사업은 26개로 나뉜다. 이 가운데 핵심은 호수정원 사업으로 중도를 3단계에 걸쳐 관광자원화하는 것이다. 1단계는 내년 국립정원소재센터·온실 건립, 2단계는 2027년 호수지방정원 조성, 3단계는 2028년 이후 국가정원 승격이다. 이 외에도 미디어 아트센터, 호수조망시설, 호수뜰, 소양2교 클라이밍시설, 수상무대, 에티오피아광장 등 체험·문화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 진행된다. 이미 지난해 12월 개통한 의암호 출렁다리 ‘춘천 사이로 248’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며 관광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춘천시는 도로망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서면대교와 소양8교 건설이 대표적이다. 상중도와 서면 금산리를 잇는 1.2㎞ 길이의 서면대교가 놓이면 도심과 서면을 오가는 이동시간이 20분대에서 10분 미만으로 줄어든다. 우두동 명진학교와 동면 장학지구를 1.54㎞ 길이의 소양8교로 연결하면 통행량 분산으로 출퇴근 시간대 소양2교에서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교통 체증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서면대교와 소양8교 건설 사업비는 각각 1200억원, 1100억원이고 완공 목표 시기는 2028년, 2030년이다.
  • “외롭고 지치면 어깨에 기대세요”… 힘든 청년 토닥토닥해 주는 마포

    “외롭고 지치면 어깨에 기대세요”… 힘든 청년 토닥토닥해 주는 마포

    서울 마포구가 지역 청년들의 고립감과 외로움 해소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인 가구가 많은 청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통해 삶의 질을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마포구는 청년의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해 ‘토닥클럽’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청년센터 마포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의 허기와 폭식 등 식이 문제를 주제로 한 심리 스터디 ▲공허함과 결핍을 다루는 대화형 특강 ▲몸의 움직임을 통한 심리 회복 워크숍 등 3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다음달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서울청년센터 마포에서 열리는 심리 스터디 ‘참다참다 폭식하는 그 마음 파헤치기’에는 ‘또, 먹어버렸습니다’의 저자이자 상담사인 윤아쌤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심리 스터디에서 윤아쌤은 청년들과 함께 감정적 식사와 식이 장애의 원인을 들여다보며 ‘먹는 나’를 비난하기보다 이해하는 시각으로 접근하도록 돕는다. 대화형 특강인 ‘왜 아무리 채워도 공허할까?’는 마포구 잔다리로 65, 2층에서 다음달 21일과 25일 오후 7시 각각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특강에서는 유튜브 채널 ‘상담심리사 웃따’를 운영하고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않겠습니다’를 집필한 웃따 심리상담사가 강연자로 나서 결핍과 감정에 대해 함께 대화를 나누고 공감하며 청년들의 마음을 살핀다. 다음달 11일과 14일 오후 7시 30분에는 코코아그라운드 상담센터 대표인 심리학자 코코아가 이끄는 ‘마인드바디 워크숍-공허함을 돌보는 몸의 시간’이 마포구 동교로 192-1에서 개최된다. 1회차에는 필라테스 스트레칭으로 마음과 몸을 이완하고, 2회차에는 괄사와 오일을 활용해 자신의 얼굴과 몸을 관찰하고 친해지는 마사지 실습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19~39세 청년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마포구 거주·생활자, 1인 가구, 장기 미취업 청년 등은 선발 시 우대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청년센터 마포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 스스로 마음을 따뜻하게 돌보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이 공감하고 기대할 수 있는 심리 정서 지원 사업을 계속해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 박계수 순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지역 활력에 힘 보탤 터”

    박계수 순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지역 활력에 힘 보탤 터”

    “예산이 유효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하겠습니다.” 제 9대 순천시의회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된 박계수(더불어민주당·해룡면) 의원은 “순천 발전을 위해 꼼꼼이 살펴보겠다”며 “예결위원들간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반영되는 등 시민들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이같이 강조했다. 순천시의회는 지난 15일 제288회 임시회를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박 위원장은 “저를 믿고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민생위기 극복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안고 시민의 일상 회복과 지역 활력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곳에 예산이 사용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도 밝혔다. 그는 순천지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남해안 남중권 종합스포츠파크’ 부지 매입비와 관련해서도 언급했다. 지난달 순천시의회 본회의에서 표결까지 간 공유재산 취득계획안에 찬성했다는 박 위원장은 “부지 보상은 시간을 끌면 자꾸 금액이 올라간다”며 “추진 절차가 정상적으로 가고 있어 동의하고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시의회 예결위는 오는 24일 남해안 남중권 종합스포츠파크 부지 매입비 103억원 등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2402억원이 증가한 1조 7171억원이다. 단일 추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정부의 대규모 추경과 더불어 민생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경쟁력 강화 등 순천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정 전략이 반영된 만큼 이번 예결위의 역할이 더 주목받는다. 3선의 박 위원장은 제8대 순천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우수상을 받은 실력파다. 합리적인 일 처리와 민원 해결에 적극적이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예결위는 유승현 부위원장을 비롯 김영진, 정병회, 나안수, 최미희, 김태훈, 최현아, 정광현 위원으로 구성됐다. 활동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다.
  • D-5… 민생 쿠폰 ‘탐나는전’으로 받으면 혜택이 ‘우르르’

    D-5… 민생 쿠폰 ‘탐나는전’으로 받으면 혜택이 ‘우르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으로 받으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제주도는 21일부터 신청을 시작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탐나는전’으로 받을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기간인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탐나는전으로 소비쿠폰을 쓴 사람 중 1000명을 추첨해 2만원의 상당의 탐나는전 포인트를 지급한다. 제주은행 탐나는전 체크카드 이용자에게는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네이버페이로 신규 가입하면 7000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선착순 3000명에게 3000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각각 지급한다. 지에스(GS)25 편의점에서 5000원 이상 사용하면 3000원 GS25 쿠폰도 받을 수 있다. 탐나는전 신규 가맹점 가입 승인기간을 7일에서 하루로 대폭 단축했다. 신규 가맹점 200곳에는 5만원 상당의 탐나는전 포인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에 더해 소상공인이 탐나는전 큐알(QR) 결제로 소비쿠폰 결제를 받을 때는 가맹점 결제 수수료 ‘0원’ 혜택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도민들이 탐나는전을 통해 소비쿠폰을 편리하게 사용하고,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도 덜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많은 도민이 탐나는전으로 소비쿠폰을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고물가로 인한 소비 위축 상황에서 국민의 체감 경기 회복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실질적 매출 증대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전국민 대상 맞춤형 소비 지원 정책이다. 1차 지급은 오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되며, 6월 18일 기준 국내에 거주하는 국민 모두가 대상이다. 기본 지급액은 1인당 15만원이며, 차상위계층과 한부모 가족은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0만 원이 지급된다. 제주도를 포함한 비수도권 거주자는 3만원이 추가돼 제주도민은 최소 18만원에서 최대 43만원까지 받게 된다. 2차 지급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소득상위 10%를 제외한 국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추가로 제공된다. 1, 2차 포함할 땐 최소 18만원에서 최대 53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 금천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준비 속도

    금천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준비 속도

    금천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안정 소비쿠폰’ 지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금천구는 정책이 발표된 지난 5일부터 차질 없는 소비쿠폰 현장 접수창구 운영을 위해 각 동주민센터와 협의를 시작했다. 지난 14일에는 소비쿠폰 지급을 총괄할 전담팀(TF)을 구성했다. 전담팀은 현장 접수 창구 설치 등을 지원하는 총괄운영팀과 이의신청 심사 등을 판단하는 지급결정팀, 구민을 위한 콜센터로 구성됐다. 이번 소비쿠폰은 우선 1차로 오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소득수준에 따라 15만원에서 4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본인의 신용‧체크카드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신청하거나 서울사랑플러스(+) 앱을 통해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주민센터 현장 창구를 방문해 선불카드로 신청하면 된다.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이나 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한다. 소비쿠폰은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가능 업소에는 전용 도어스티커를 붙여 구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11월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환수된다. 금천구는 소비쿠폰이 차질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신속한 추경으로 재정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센터 창구 신청이나 함께 찾아가는 서비스도 가능하지만 폭염에는 온라인 신청을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순천시의회, 제9대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위원장 박계수 의원

    순천시의회, 제9대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위원장 박계수 의원

    순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가 지난 15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를 통해 새롭게 구성됐다. 제9대 의회에서 마지막으로 구성된 예결위다. 활동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다. 오는 24일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2402억원이 증가한 1조 7171억원이다. 단일 추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정부의 대규모 추경과 더불어 민생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경쟁력 강화 등 순천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정 전략이 반영된 만큼 이번 예결위의 역할이 더 주목받고 있다. 박계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저를 믿고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민생위기 극복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안고 시민의 일상 회복과 지역 활력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곳에 예산이 사용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예결위는 유승현 부위원장을 비롯 정병회, 나안수, 최미희, 김영진, 김태훈, 최현아, 정광현 위원으로 구성됐다.
  • 폭식부터 외로움까지… 마포구 “토닥클럽으로 오세요”

    폭식부터 외로움까지… 마포구 “토닥클럽으로 오세요”

    서울 마포구가 지역 청년들의 고립감과 외로움 해소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인 가구가 많은 청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통해 삶의 질을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마포구는 청년의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해 ‘토닥클럽’ 프로그램 참가자를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청년센터 마포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의 허기와 폭식 등 식이문제를 주제로 한 심리스터디 ▲공허함과 결핍을 다루는 대화형 특강 ▲몸의 움직임을 통한 심리 회복 워크숍 등 3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다음달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서울청년센터 마포에서 열리는 심리스터디 ‘참다참다 폭식하는 그 마음 파헤치기’는 ‘또, 먹어버렸습니다’의 저자이자 상담사인 윤아쌤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심리스터디에서 윤아쌤은 청년들과 함께 감정적 식사와 식이장애의 원인을 함께 들여다보며 ‘먹는 나’를 비난하기보다 이해하는 시각으로 접근하도록 돕는다. 대화형 특강인 ‘왜 아무리 채워도 공허할까?’는 마포구 잔다리로 65, 2층에서 8월 21일과 8월 25일 오후 7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특강에서는 유튜브 채널 ‘상담심리사 웃따’를 운영하고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않겠습니다’를 집필한 웃따 심리상담사가 강연자로 나서 결핍과 감정에 대해 함께 대화를 나누고 공감하며 청년들의 마음을 살핀다. 8월 11일과 8월 14일 오후 7시 30분에는 코코아그라운드 상담센터 대표인 심리학자 코코아가 이끄는 ‘마인드바디 워크숍-공허함을 돌보는 몸의 시간’이 마포구 동교로 192-1에서 개최된다. 1회차에는 필라테스 스트레칭으로 마음과 몸을 이완하고, 2회차에는 괄사와 오일을 활용해 내 얼굴과 몸을 관찰하고 친해지는 마사지 실습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19세 ~ 39세 청년은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마포구 거주·생활자, 1인 가구, 장기 미취업 청년 등은 선발 시 우대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청년센터 마포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 스스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돌보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이 공감하고 기대할 수 있는 심리 정서 지원 사업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푸틴 아들은 엄마 닮았나…‘체조하는 10살 아들’ 추정 영상 공개 (영상)

    푸틴 아들은 엄마 닮았나…‘체조하는 10살 아들’ 추정 영상 공개 (영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자녀로 추정되는 아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러시아 크렘린궁(대통령실) 및 정보기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주장하는 텔레그램 채널(VChK-OGPU)은 “푸틴 대통령의 아들 이반(10)은 소년 체조 선수팀에 속해 있고, 취재진 등은 모두 이 팀에 관심을 보였다”며 관련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 텔레그램 채널이 주장하는 푸틴 대통령의 아들은 그가 32세 연하 연인인 리듬체조 선수 출신 알리나 카바예바와의 사이에서 비밀리에 낳은 자녀 중 한 명으로, 이름은 ‘이반 블라디미로비치 푸틴’으로 알려졌다. 이반에게는 현재 5살인 남동생 블라디미르 푸틴 주니어도 있다고 알려졌으나 아직 실물이 공개된 적은 없다. 앞서 이 텔레그램 채널은 지난 4월 최초로 푸틴의 아들 이반으로 추정되는 남자아이의 사진을 공개했으나 이를 입증할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에 추가로 공개된 영상과 채널은 2023년 러시아에서 열린 알리나 카바예바 국제 자선 리듬체조 페스티벌(ALINA 2023)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회는 푸틴의 연인이자 이반의 어머니인 카바예바가 이끄는 행사로, 매년 젊은 체조 선수들과 유명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다. 이 텔레그램 채널은 “이반은 그의 어머니(카바예바)가 주최한 축제에서 대규모 공연에 참여했다”면서 “무대에서 손 키스를 날리는 이반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적었다. 이어 “카바예바는 여러 사진에 등장하는데, 특히 ‘한 소년’의 뒤에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이반은 2023년 이후 이러한 대규모 행사에 참여한 적은 없다”면서 이반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체조선수인 어머니 카바예바를 따라 체조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말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우리의 역사적 동화와 서사시가 되살아나고 있다”면서 “나는 가끔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이런 광경을 즐겁게 보곤 한다”며 웃음 지었고, 일각에서는 그가 언급한 ‘아이들’이 자녀들을 의미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당시 러시아 국영 언론은 RT는 푸틴 대통령의 ‘우리 아이들’이라는 말을 ‘나의 어린 가족’으로 바꾼 자막을 내보냈다. 지난 4월 푸틴 대통령 아들의 사진을 최초로 입수했다고 주장한 텔레그램 채널은 “이반은 다른 아이들과 거의 소통하지 않고, 경비원이나 가정교사들과만 시간을 보낸다”고 전했다. 푸틴 일가의 비밀스러운 사생활지금까지 서방 언론에서는 푸틴 대통령과 카바예바 사이에 두 아들이 있다거나, 2015년 쌍둥이 딸이 태어났다는 설 등이 보도됐다. 다만 해당 보도들은 추측에 불과할 뿐이며,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 러시아 대통령실인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과 카바예바의 관계 자체도 언급하는 것을 꺼려왔다. 이 때문에 카바예바는 ‘러시아의 비밀 퍼스트 레이디’로 불리며 아이들에 개인정보 역시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해 9월 러시아 야당 인사인 미하일 호도르콥스키가 이끄는 도시에 센터(Dossier Center)는 푸틴 대통령과 카바예바 사이에 태어난 이반과 푸틴 주니어와 관련해 “이들의 개인 정보는 가 데이터베이스에서 찾을 수 없었다”면서 “일반적으로 국가의 보호를 받는 사람들은 (국가 데이터베이스가 아닌) 은폐된 문서를 통해 정보가 기록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첫째는 2015년생, 둘째는 2019년생이며, 둘 다 학교에 다니지 않는 대신 개인 교사에게 교육받고 러시아 연방보호 서비스 소속 장교의 보호를 받는다. 장갑열차나 전용기, 요트 등으로 이동하며, 아버지인 푸틴 대통령 또는 어머니인 카바예바와 보내는 시간을 거의 없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또 “과거 아이들의 교육은 ‘놀랍게도’ 영국과 뉴질랜드 국적을 가진 가정교사가 담당했었다. 그러나 전쟁이 시작된 뒤에는 남아프리카 국적의 가정교사가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친다”면서 “두 형제는 친구들과 거의 접촉하지 않으며 러시아 차르의 왕족처럼 ‘푸틴의 궁전’에서 교육받는다”고 덧붙였다. 도시에 센터는 푸틴 대통령이 2015년 당시 첫째 아들이 태어났을 때 가까운 수행원 등에게 “드디어 아들이 태어났다”며 소리칠 만큼 기뻐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푸틴 대통령의 공식적인 자녀는 전처 류드밀라 푸티나와의 사이에서 낳은 두 딸인 마리아 보론초바(39)와 카테리나 티호노바(37세)다. 이들은 지난해 6월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서 잇따라 연사로 나서 크렘린궁의 후계 작업 수순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당시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의 마리아 스네고바야 선임연구원은 “후계자에 대한 점진적인 권력 이양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엘리트층을 새로 유입해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시도”라고 진단했다.
  • (영상) ‘체조하는 10살 푸틴 아들’ 최초 공개…푸틴 아닌 엄마 닮았나 [포착]

    (영상) ‘체조하는 10살 푸틴 아들’ 최초 공개…푸틴 아닌 엄마 닮았나 [포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자녀로 추정되는 아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러시아 크렘린궁(대통령실) 및 정보기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주장하는 텔레그램 채널(VChK-OGPU)은 “푸틴 대통령의 아들 이반(10)은 소년 체조 선수팀에 속해 있고, 취재진 등은 모두 이 팀에 관심을 보였다”며 관련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 텔레그램 채널이 주장하는 푸틴 대통령의 아들은 그가 32세 연하 연인인 리듬체조 선수 출신 알리나 카바예바와의 사이에서 비밀리에 낳은 자녀 중 한 명으로, 이름은 ‘이반 블라디미로비치 푸틴’으로 알려졌다. 이반에게는 현재 5살인 남동생 블라디미르 푸틴 주니어도 있다고 알려졌으나 아직 실물이 공개된 적은 없다. 앞서 이 텔레그램 채널은 지난 4월 최초로 푸틴의 아들 이반으로 추정되는 남자아이의 사진을 공개했으나 이를 입증할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에 추가로 공개된 영상과 채널은 2023년 러시아에서 열린 알리나 카바예바 국제 자선 리듬체조 페스티벌(ALINA 2023)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회는 푸틴의 연인이자 이반의 어머니인 카바예바가 이끄는 행사로, 매년 젊은 체조 선수들과 유명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다. 이 텔레그램 채널은 “이반은 그의 어머니(카바예바)가 주최한 축제에서 대규모 공연에 참여했다”면서 “무대에서 손 키스를 날리는 이반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적었다. 이어 “카바예바는 여러 사진에 등장하는데, 특히 ‘한 소년’의 뒤에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이반은 2023년 이후 이러한 대규모 행사에 참여한 적은 없다”면서 이반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체조선수인 어머니 카바예바를 따라 체조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말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우리의 역사적 동화와 서사시가 되살아나고 있다”면서 “나는 가끔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이런 광경을 즐겁게 보곤 한다”며 웃음 지었고, 일각에서는 그가 언급한 ‘아이들’이 자녀들을 의미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당시 러시아 국영 언론은 RT는 푸틴 대통령의 ‘우리 아이들’이라는 말을 ‘나의 어린 가족’으로 바꾼 자막을 내보냈다. 지난 4월 푸틴 대통령 아들의 사진을 최초로 입수했다고 주장한 텔레그램 채널은 “이반은 다른 아이들과 거의 소통하지 않고, 경비원이나 가정교사들과만 시간을 보낸다”고 전했다. 푸틴 일가의 비밀스러운 사생활지금까지 서방 언론에서는 푸틴 대통령과 카바예바 사이에 두 아들이 있다거나, 2015년 쌍둥이 딸이 태어났다는 설 등이 보도됐다. 다만 해당 보도들은 추측에 불과할 뿐이며,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 러시아 대통령실인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과 카바예바의 관계 자체도 언급하는 것을 꺼려왔다. 이 때문에 카바예바는 ‘러시아의 비밀 퍼스트 레이디’로 불리며 아이들에 개인정보 역시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해 9월 러시아 야당 인사인 미하일 호도르콥스키가 이끄는 도시에 센터(Dossier Center)는 푸틴 대통령과 카바예바 사이에 태어난 이반과 푸틴 주니어와 관련해 “이들의 개인 정보는 가 데이터베이스에서 찾을 수 없었다”면서 “일반적으로 국가의 보호를 받는 사람들은 (국가 데이터베이스가 아닌) 은폐된 문서를 통해 정보가 기록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첫째는 2015년생, 둘째는 2019년생이며, 둘 다 학교에 다니지 않는 대신 개인 교사에게 교육받고 러시아 연방보호 서비스 소속 장교의 보호를 받는다. 장갑열차나 전용기, 요트 등으로 이동하며, 아버지인 푸틴 대통령 또는 어머니인 카바예바와 보내는 시간을 거의 없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또 “과거 아이들의 교육은 ‘놀랍게도’ 영국과 뉴질랜드 국적을 가진 가정교사가 담당했었다. 그러나 전쟁이 시작된 뒤에는 남아프리카 국적의 가정교사가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친다”면서 “두 형제는 친구들과 거의 접촉하지 않으며 러시아 차르의 왕족처럼 ‘푸틴의 궁전’에서 교육받는다”고 덧붙였다. 도시에 센터는 푸틴 대통령이 2015년 당시 첫째 아들이 태어났을 때 가까운 수행원 등에게 “드디어 아들이 태어났다”며 소리칠 만큼 기뻐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푸틴 대통령의 공식적인 자녀는 전처 류드밀라 푸티나와의 사이에서 낳은 두 딸인 마리아 보론초바(39)와 카테리나 티호노바(37세)다. 이들은 지난해 6월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서 잇따라 연사로 나서 크렘린궁의 후계 작업 수순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당시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의 마리아 스네고바야 선임연구원은 “후계자에 대한 점진적인 권력 이양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엘리트층을 새로 유입해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시도”라고 진단했다.
  • 김옥순 경기도의원, 대표발의한 경기도 정원치유 활성화 지원 조례안 상임위 심사 통과

    김옥순 경기도의원, 대표발의한 경기도 정원치유 활성화 지원 조례안 상임위 심사 통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정원치유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15일(화) 제385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고령층 증가,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변화 등으로 일상 속 치유활동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정원의 자원을 활용한 치유활동을 활성화하여 도민의 신체적ㆍ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적 회복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려는 것이다. 산림청이 최근 3년간(2021~2023년) 발달장애ㆍ치매ㆍ우울증을 겪는 국민 1,0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원치유 프로그램 참여 이후 우울ㆍ불안ㆍ스트레스 등 부정적 지표가 감소하고 활력ㆍ삶의 만족도 등 긍정적 지표는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례안은 ▲ 정원치유 지원계획 수립 ▲ 치유정원 조성 및 정원의 정원치유 활동장소로의 활용 ▲ 대상별 맞춤형 정원치유 프로그램 개발ㆍ운영, 전문인력 양성 등 정원치유 활성화 사업 ▲ 정원치유 관련 민간단체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정원치유 정책 실행에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일상생활 공간 내에서 정원치유 활동이 가능하도록 기존의 지방정원, 마을정원, 공동체정원 등 다양한 공간을 적극 활용하여 치유활동이 필요한 도민 누구나 쉽게 접근ㆍ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옥순 의원은 “정원이 단순한 감상과 휴양의 공간을 넘어 도민의 일상 속에서 심신 회복과 돌봄을 실현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치유공간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원치유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는 만큼 경기도가 다양한 정원치유 활동을 통해 도민 건강복지 증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3일(수) 제2차 본회의를 거쳐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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