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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지역, 이상고온에 깨씨무늬병 확산

    전남지역, 이상고온에 깨씨무늬병 확산

    올여름 무더위와 이상 고온이 지속되면서 전남 농경지에 깨씨무늬병이 확산하고 있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벼 이삭패기 후 평년보다 기온이 1.9∼3.5도 올라가는 이상 고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깨씨무늬병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피해 면적은 전체 벼 재배면적의 7.2% 수준인 1만㏊에 달하는 것으로 평년 동기 대비 2.3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깨씨무늬병은 주로 사질 토양 논과 오래된 논에서 이삭이 형성되는 시기부터 양분 결핍으로 발생한다. 올해는 이상고온에 일조량 증가로 인해 토양 양분이 조기에 소모되고 뿌리 활력 저하로 양분 흡수 기능이 떨어져 병이 확산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깨씨무늬병은 쌀 수량과 품질 저하로 이어져 농가 소득에 피해을 줄 수 있다. 이날 피해 현장을 찾은 김영록 전남지사는 “매년 기상재해로 농가의 시름이 커지고 있다”며 “도 차원에서 방제 지원과 신속한 현장 기술지원을 추진해 농가 피해 최소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최유희 서울시의원, 특별계획구역 난제 풀다… 후암동 지구단위계획 수정가결

    최유희 서울시의원, 특별계획구역 난제 풀다… 후암동 지구단위계획 수정가결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2)은 지난 24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후암동 특별계획구역 일대 재정비) 결정(변경)안’ 수정가결과 관련해 “후암동 재정비는 주민 이익과 공공성 강화를 동시에 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한강대로 변은 준주거 상향과 최고 100m 높이 계획이 가능해졌고, 이면부는 평균 13~23층의 주거 정비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 공공보행로, 녹지, 공공청사 등 기반시설이 공공기여에 반영되면서 교통·보행환경 개선과 생활SOC 확충의 기반이 조성됐다. 지구단위계획 조정 이후 특별계획구역 조정이 이뤄진다. 지연 방지를 위해 부서 간 상시 협의체를 가동하고, 주민설명회·간담회로 핵심 검토 항목을 공개하며 주민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렴할 예정이다. 끝으로 최 의원은 “계획의 틀에서 멈추지 않고 단계별 절차를 끝까지 관리하겠다”며 “한강대로 준주거 상향은 상권 회복·일자리 창출의 기회이고, 이면부는 생활안정 원칙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개발이익을 생활인프라로 환류하고 공공기여 이행을 투명하게 관리해 ‘살기 편한 주거지’와 ‘활력 있는 상권’을 함께 만들겠다”고 밝혔다.
  • 중랑구, 골목 상권 축제…‘겸재한신길 다 같이 놀장’ 개최

    중랑구, 골목 상권 축제…‘겸재한신길 다 같이 놀장’ 개최

    서울 중랑구는 오는 27일 겸재한신길 골목형상점가와 한신공원에서 ‘겸재한신길 다 같이 놀장(場)’ 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겸재한신길 골목형상점가(겸재로3길 일대)를 널리 알리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첫 번째 축제다.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다. 중랑구 소상공인 9개 팀이 참여해 수공예품, 잡화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벼룩시장(플리마켓)이 운영되며, 골목 곳곳에는 무료 체험 부스도 설치된다. 오후 2시부터는 ‘중랑 아티스트’ 4개 팀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이 열린다. 또한 스탬프 투어에 참여해, 이를 모으면 겸재한신길 상점가 할인권 및 굿즈를 증정받을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겸재한신길 골목형상점가를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골목형상점가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사소한 ‘틈’도 원천 차단…다목적 사무총장 정희용 [주간 여의도 Who?]

    사소한 ‘틈’도 원천 차단…다목적 사무총장 정희용 [주간 여의도 Who?]

    매주 금요일 [주간 여의도 Who?]가 온라인을 통해 독자를 찾아갑니다. 서울신문 정당팀이 ‘주간 여의도 인물’을 선정해 탐구합니다. 지난 일주일 국회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정치인의 말과 움직임을 다각도로 포착해 분석합니다. 장동혁 지도부 ‘활력 인선’ 하이라이트친한계에서도 호평 나온 사무총장 카드조직·정무·정책 칸막이 없는 TK 재선정희용(재선, 경북 고령·성주·칠곡)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장동혁 대표와 함께 지도부 출범 한 달을 맞는다. ‘유틸리티 플레이어(어느 포지션이든 소화하는 선수)’로 꼽히는 정 사무총장은 1.5선의 당 대표와 경험 부족 지도부가 자칫 놓칠 수 있는 사소한 ‘틈’을 원천 봉쇄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정 사무총장은 국민의힘에서 조직과 정무, 정책 영역에 칸막이가 없는 정치인으로 통한다. 올해 48세인 정 사무총장은 장동혁 대표가 당의 ‘활력’을 위해 택했지만 오히려 노련함으로 지도부 안착을 이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장 대표 당선 이전에도 이미 ‘취임 후 4주’ 플랜을 모두 마련해놨던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숫자 하나, 동선 하나도 놓치지 않는 피곤할 정도의 꼼꼼함은 그의 주무기다. 지난해 계엄과 탄핵, 올해 대선 패배 이후 기능이 다소 마비됐던 국민의힘 사무처도 빠르게 옛 기능을 회복했는데 회복 속도를 끌어올린 것도 정 사무총장이다. 한 당직자는 “(정 사무총장은) 여의도와 당의 모든 것을 다 아는 사람이라 대충 대충은 절대 없다”고 평가했다. 여러 결재 라인을 거쳐 올라온 기안의 오류를 사무총장이 잡아내는 일도 잦아졌다고 한다. ‘장동혁 체제’와 정치적으로 대척점에 서 있는 친한(친한동훈)계도 정 사무총장 인선을 호평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한 친한계 핵심 의원은 “말하자면 ‘끝내주게 잘한 인선’”이라고 말했다. 전당대회 기간 극우화 논란이 나왔던 장 대표가 김도읍 정책위의장과 정 사무총장 카드로 당 안팎의 우려를 불식하는 효과를 거뒀다. 재해대책위원장 4년 역임당 재해 대응 매뉴얼 확립3명의 원내대표 비서실장, 원내대변인, 원내수석대변인 등의 당직 경험도 그의 자산이지만 정 사무총장이 초선 시절부터 4년 동안 맡은 재해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의 재해 대응 시스템을 완전히 새로 짰다는 평가를 받는다. 소속 국회의원들이 성금을 모금해 전달하는 수준에 그쳤던 재해 관련 당의 대응 매뉴얼을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로 쌓아온 정책 역량도 한몫했다. 정 사무총장은 26일 원내대책회의에서도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을 거론하며 “여전히 경북 지역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5개 시군의 4000명 이상의 이재민들께서 임시 주거 시설에서 거주하고 계신다고 한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조속한 일상 복귀와 지역 재건을 위해서 주택 등 인프라 복구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28일 대한문에서 2차 장외집회동대구역 집회 비판 대목도 수용국민 지지 끌어올리기도 과제지난 21일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막을 올린 국민의힘 장외집회를 어떻게 끌고 가느냐도 그의 몫이다. 이날 정 사무총장은 28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리는 두 번째 장외집회와 관련해 “우리에는 사법부를 장악해 삼권분립을 무너뜨리려는 민주당의 폭주를 멈춰야 할 책임이 있다”며 “많은 국민과 당원 여러분이 함께해 달라”고 호소했다. 당 안팎의 우려 속에 동대구역 광장에 7만여명(주최 측 추산) 모였으나 아직 국민적 지지는 따라붙지 않고 있다. 지난 24일 의원총회에서 “소수 몇 명이 마이크를 잡기 위해 당원들을 동원하느냐(영남권 중진)”, “이재명 정권의 실정을 알리는 건 모두 국회 안에서 생산되는데 왜 밖에 나가 이를 희석하느냐(수도권 초선)” 등의 비판이 쏟아진 것도 정 사무총장의 숙제다. 정 사무총장은 지난 동대구역 집회에서 당원과 국민들이 불편했던 대목을 대폭 수정해 대한문 집회 구성안을 새롭게 마련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역 청년들 ‘길잡이’ 역할도지방선거 준비에 당력 집중경북 왜관에서 자라고 김천고,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후 정계에 입문한 정 사무총장은 정치인이 되고픈 지역 청년들의 길잡이 역할도 하고 있다. 동네 수재가 서울대를 나와 고시를 거쳐 당에 영입되는 ‘클리셰’가 아니라 자고 나란 동네에서 정치적 기반을 닦아가는 성장 서사의 교과서로도 꼽힌다. 당대 유력 정치인을 보좌했던 경험도 정 사무총장의 자산이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철우 경북지사,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주호영·윤재옥·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가진 ‘대표 무기’들을 흡수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작업이 ‘현재진행형’인 셈이다. 내년 6월 지방선거는 정 사무총장과 장동혁 지도부의 운명이 달린 선거다. 지방선거준비단과 선출직 공직자평가 태스크포스(TF), 조직강화특별위원회 구성을 마친 정 사무총장은 조만간 당무감사위가 꾸려지는 대로 당무 감사에 착수해 대대적인 조직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 브라이슨 디섐보·욘 람, 라이더컵 첫날 맞대결…트럼프 대통령 직관

    브라이슨 디섐보·욘 람, 라이더컵 첫날 맞대결…트럼프 대통령 직관

    골프광으로 알려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현장 직관이 예정된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 첫날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욘 람(스페인)이 진검 승부를 벌인다. 대회조직위원회가 26일(한국시간) 발표한 2025 라이더컵 첫날 포섬 매치 대진에서 미국 팀은 디섐보와 저스틴 토머스를 첫 경기 주자로 내세웠다. 유럽팀은 람과 티럴 해턴(잉글랜드)을 내보낸다. 오는 27일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블랙코스에서 막을 올리는 45회 라이더컵은 첫날과 둘째 날은 2인 1조의 포볼과 포섬 매치가 진행되고 마지막 날에는 양팀 각각 12명의 선수가 일대일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LIV 골프를 대표하는 스타인 디섐보와 람이 포섬 첫 경기부터 맞대결을 펼치면서 골프팬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2021년 이후 4년 만에 출전하는 디섐보는 이번 미국 팀 출전 선수 중 라이더컵 경험이 가장 많은 토머스와 짝을 이뤄 승리를 노린다. 키건 브래들리 미국 팀 단장은 “두 선수는 관중을 열광하게 할 것이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람과 해턴은 2년 전 이탈리아에서 열린 대회 때 두 차례 포섬 경기에서 호흡을 맞춰 모두 승리한 바 있다. 포섬 경기에선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러셀 헨리와 짝을 이뤄 나서고 유럽팀에선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와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이 출격한다. 유럽팀의 간판인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챔피언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한 조로 콜린 모리카와-해리스 잉글리시(이상 미국)와 포섬 매치를 치른다.
  • 용산구, 내달 2일 노인의 날 기념식·시니어모델 패션쇼

    용산구, 내달 2일 노인의 날 기념식·시니어모델 패션쇼

    서울 용산구는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아 다음달 2일 오후 2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시니어모델 패션쇼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용산구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의 공로를 기리고,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표창 대상자, 관내 어르신 등 750여 명이 참석한다. 청파노인복지관의 ‘2025 용산 시니어 모델 프로젝트’를 수료한 23명의 어르신 모델이 무대에 선다. ‘올드머니룩’을 주제로 한 패션쇼를 선보이고, 가족과 함께하는 인터뷰를 통해 도전의 의미와 소감을 나눈다. 이어지는 뮤지컬 갈라쇼에서는 그룹 퍼포먼스, 패션쇼, 축하공연이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니어 모델 패션쇼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어르신들의 도전과 열정을 보여주는 자리다. 지난 5개월 동안 워킹 기술, 이미지메이킹, 무대 퍼포먼스 등을 꾸준히 연습해 온 어르신들은 자신감과 활력을 무대 위에서 발산하며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시니어모델 패션쇼가 어르신들의 당당한 도전과 활력을 보여주는 무대가 되어 모든 세대에 감동과 용기를 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SK 최창원 “구세주 AI… 제조업 부활 기회”

    SK 최창원 “구세주 AI… 제조업 부활 기회”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지난 24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울산포럼’에서 인공지능(AI)을 “구세주처럼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그는 “기업과 지역 사회가 지역소멸, 기후변화, 지정학적 요인으로 지속 가능성이 흔들리고 있고, 제조업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며 “AI가 이를 극복하고 제조업 부활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울산포럼은 2022년 SK이노베이션 창립 60주년을 맞아 최태원 회장의 제안으로 출범했다. 올해는 ‘제조 AI 허브 울산’과 ‘지역문화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열렸다. 기조연설에 나선 이세돌 울산과학기술원 특임교수는 “AI는 이해가 아닌 기회”라며 혁신과 협력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현대차, AWS, 인이지 등이 제조 AI 협업 사례를 공유했고, 울산·경북권 문화 네트워크 구축 방안도 논의됐다. 해외 일정으로 불참한 최 회장은 영상 개회사를 통해 “제조 AI와 디지털 혁신은 울산의 다음 성장 동력이자 글로벌 경쟁력의 기반”이라며 “기술과 문화가 서로 어우러질 때 동남권은 더 매력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했다. 최 의장은 포럼 후 기자들과 만나 SK그룹의 11월 조기 인사설에 대해 “시기는 유동적”이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 [서울신문·삼성 공동 캠페인] “미네르바대처럼 제주 전역이 캠퍼스… 런케이션, 청년 유출 막아”

    [서울신문·삼성 공동 캠페인] “미네르바대처럼 제주 전역이 캠퍼스… 런케이션, 청년 유출 막아”

    프린스턴대 등 국내외 대학과 협약제주 자연·문화 즐기며 학점도 취득학생들, 마을 공동체와 함께 생활도 “도시 자체를 캠퍼스로 활용하는 미네르바대(Minerva University)처럼 제주 전역을 하나의 캠퍼스로 삼아 청년을 끌어들여야 합니다.” 박경린 제주RISE센터장은 25일 제주에서 열린 ‘2025 서울신문 제주 청년포럼’에서 ‘제주형 런케이션(배움+휴가)’ 모델을 제안했다. 그는 “미국 미네르바대가 도시 자체를 캠퍼스로 활용하듯 제주를 거대한 교육 무대로 만들겠다”며 “청년 유출과 고령화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센터장이 거론한 미네르바대는 2014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된 초혁신 대학이다. 캠퍼스 대신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온라인 세미나와 프로젝트 학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유명하다. ‘도시 전체가 교정’이라는 파격적 실험으로 주목받은 이 모델을 제주에 접목하겠다는 게 그의 구상이다. 실제 제주 사회는 늙어 가고 있다.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15년 새 평균연령이 6.7세나 높아졌다. 저출산과 청년층 유출이 겹치면서다. 매년 1000명 안팎의 청년이 제주를 떠났고, 지난 2년 동안에만 3000명이 수도권으로 빠져나갔다. 관광객 수마저 1700만명에서 1378만명으로 줄며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 제주도는 이에 대응해 워케이션을 넘어선 런케이션을 새 성장 동력으로 꺼내 들었다. 지난해 여름 계절학기 동안 전국 44개 대학에서 온 학생 1101명이 제주대 등에서 프로그램을 수강했다. 런케이션은 신청이 시작되자마자 마감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제주도는 중앙대·제주대 협약을 시작으로 경희대, 성균관대 등 6개 대학과 손잡았고, 최근에는 미국 프린스턴대까지 끌어들였다. 박 센터장은 “학점 취득과 동시에 유네스코 3관왕에 빛나는 제주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매력이 크다”고 말했다. 런케이션은 단순한 체류형 교육에 그치지 않는다. 학생들을 농어촌 민박에 배치해 마을 공동체와 함께 생활하도록 했다. 경희대가 서귀포시 남원읍 동백마을에서 운영한 ‘사회혁신스쿨’이 대표 사례다. 학생들은 한 달 동안 합숙하며 카페 메뉴를 개발하고 홍보지를 제작하는 등 마을 주민과 어울렸다. 박 센터장은 “지역과 청년을 연결해 지방소멸을 막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확장 구상도 밝혔다. “교육 런케이션이 국내판 미네르바대라면, 연구 런케이션은 다보스포럼”이라며 “제주판 다보스포럼을 키워 세계적 담론을 이끄는 지식 허브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런케이션 상표 디자인을 공모 중이다. 선정되면 상표 등록을 통해 자체 브랜드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용어 클릭] ■워케이션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여행지에서 원격 근무와 여가를 동시에 즐기는 방식. ■런케이션 ‘배움’(Learning)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여행과 학습을 병행하는 교육 관광 형태.
  • 26일 마곡광장에서 ‘2025 강서구 자활 박람회’

    26일 마곡광장에서 ‘2025 강서구 자활 박람회’

    서울 강서구는 오는 26일 마곡광장(마곡중앙5로 9)에서 ‘2025년 강서구 자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함께 꿈꾸는 변화, 같이 만드는 자활’을 주제로 자활 참여자가 만든 제품을 전시·홍보하는 자리다. 자활 사업은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행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마곡광장(지하 1층, 선큰광장)에서 진행된다. 오후 3시 개막식에서는 트로트 가수 신인선과 자활근로 참여자 3개팀이 공연을 선보인다. 총 20개의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이 참여해, 제과제빵, 패션 가방, 친환경 세제 등을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청소나 소독,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서비스도 선보인다. 자활근로 참여 희망자들에게 일대일 상담도 실시한다. 목공예, 뜨개질, 반려견 인식표 제작 등을 경험해볼 수도 있다. 참가비는 5000원에서 1만원이다. 이외에도 자활 참여자들이 창작한 인문학 작품 20점을 전시하는 ‘시화전’ 등 문화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는 자활 사업 참여자들의 우수 상품을 널리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자활이 한 개인의 자립을 넘어 지역의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저렴하고 빠르게!”…착한 배달 서비스 영등포 ‘땡배달’ 인기

    “저렴하고 빠르게!”…착한 배달 서비스 영등포 ‘땡배달’ 인기

    서울 영등포구가 높은 수수료와 배달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한 ‘땡배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땡배달은 ‘서울배달+땡겨요’의 자체 배달 서비스다. 라이더 배차부터 픽업, 배달까지 한 번에 제공한다. 땡겨요의 낮은 중개 수수료(2%)와 함께 가입비, 입점료, 월이용료가 모두 없다. 배달 대행까지 통합 관리하며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그동안 가맹점주가 배달 대행사와 별도 계약을 맺고 관리비를 부담해야 했다. 그러나 땡배달 도입으로 1건당 3300원의 고정 배달비만 내면 된다. 소비자 역시 배달비를 무료부터 최대 900원 수준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밖에 ▲라이더 실시간 위치 확인 ▲도착 예정 시간 안내 등 편의 기능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구는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지난 19일 오전 10시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영등포구 땡배달 발대식’을 열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착한 배달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와 함께 구는 오는 29일 ‘영등포땡겨요 상품권’을 31억원 규모로 추가 발행한다. 지난 2월 첫 발행 후 구민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이번까지 누적 발행액은 69억 5000만원에 이른다. 이용자 성장세도 뚜렷하다. 올해 1월 기준 6만 5000여명이던 가입자는 지난달 말 10만 5000여명으로 늘었고, 같은 기간 주문 건수 역시 6600여건에서 13만 3000건 이상으로 급증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땡배달은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의 비용 부담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착한 배달 서비스”라며 “영등포 구석구석을 누비며 행복을 전하는 한 끼 친구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과천시, 행안부 지방재정 집행 평가 ‘최우수’···신속 예산 집행 12억 원 확보

    과천시, 행안부 지방재정 집행 평가 ‘최우수’···신속 예산 집행 12억 원 확보

    경기 과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전국 시 단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광역, 도, 시, 군, 자치구 5개 그룹으로 나눠 예산 집행 목표 달성률과 소비·투자 실적을 중심으로 지역 경기 회복 기여도를 심사했다. 과천시는 경기 부양 효과가 큰 소비·투자 분야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신속 집행 분야 2,729억 원, 소비·투자 분야 978억 원을 집행하면서 목표 대비 각각 148%, 116%의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과천시는 체계적인 재정집행 관리를 위해 부시장 주재 전략회의를 정기적으로 열어 전 부서의 집행계획을 점검하고, 대규모 투자사업과 민생 안정 예산에 집중해 효율적 집행을 추진해왔다. 앞서 과천시는 지난 4월 행정안전부의 1분기 신속 집행 평가에서도 전국 시 단위 1위를 차지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2천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어 지난 7월에는 경기도 신속 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뽑혀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전 직원이 함께 책임감을 갖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계획적인 재정 운영과 신속한 예산 집행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력을 만들고, 시민 삶의 질을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자산매입, ‘도시·지역혁신대상’ 지방활성화분야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한국자산매입, ‘도시·지역혁신대상’ 지방활성화분야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한국자산매입㈜이 지난 24일 강원 삼척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시상식에서 도시·지역혁신대상 민간부문 지방활성화 분야 대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한국자산매입은 ‘헷지했지’ 보호약정과 AI PRISM을 결합해 미분양을 시장 메커니즘 회복과 매수심리 상승으로 해소하고, 행사 물량을 소셜믹스형 임대주택으로 순환시키는 모델이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국자산매입은 분양 단계에서 실수요자에게 미래 특정 시점에 사전 조건으로 주택을 매도(매수청구)할 권리를 부여한다. AI PRISM이 세대 단위로 적정가치·위험기반 프라이싱·조기경보를 통합해 보장범위·만기·프리미엄을 산정한다. 이러한 구조는 불확실성을 줄여 수요를 회복시키고, 행사 물량은 임대 전환으로 처리되는 ‘이중 출구’ 모델로 이어진다. 이는 단순한 재정 매입이 아니라 시장 신호와 실수요 기반의 해소 메커니즘으로 평가받는다. 이 회사는 2023년 금융위원회 핀테크 공모전 장려상, 2024년 K-스타트업 경진대회 국토연구원장상과 도시·지역혁신대상 우수상에 이어, 2025년에는 같은 대회 지방활성화 분야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으며 연속적인 성과를 쌓아왔다. 동시에 중기부 TIPS를 통한 AI 모델 고도화, LH AI 상생벤처 선정으로 공공 협력 기반을 확보했고, 한국부동산원 기술마켓 등재와 KB금융그룹 ‘KB스타터스’ 선정을 통해 민간 협업도 본격화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함께 검증받았다. 현 정부와 국토교통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분양 정리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이다. 한국자산매입의 주택매수청구권 모델은 대규모 재정 투입 없이 시장 가격 신호와 실수요 매칭을 통해 미분양을 흡수하고, 행사 물량을 소셜믹스 임대로 전환해 주거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을 동시에 겨냥한다. 정부가 제도·인프라를 제공하고, 민간은 데이터·AI 기반의 자정(自淨)을 담당하는 역할 분담형 해법이라는 점에서 정책 방향과 정확히 맞닿아 있다. 수상 이후 행보도 분주하다. 10월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주택시장 양극화 및 미분양 주택 해소방안—새 시대, 새 정책’ 정책 심포지엄이 열리며, 국토부와 학계, HUG, LH, 한국토지신탁, 한국자산매입 등이 참여해 AI 기반 민관협력 로드맵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자산매입은 미분양 장기화로 인한 공사 지연, 고용 위축, 상권 침체 등 지역경제 악순환을 끊기 위해 가계 대상 유동화 상품이라는 새로운 금융 안전망을 AI PRISM으로 정교하게 가격화했다. 그 결과 수요 회복과 임대 전환을 동시에 구현하며, “지방을 살리는 기술을 시장이 직접 선택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소비자는 살아보고 결정할 수 있는 주거 선택권을 확보하고, 지역은 숨통이 트이며, 시장은 질서 있게 정상화된다. 이번 행정안전부장관상은 기술·정책·시장이 만나는 지점에서 한국자산매입이 만든 실행 가능한 표준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 [사설] ‘세계 2000대 기업’ 中 날고 韓 추락… 규제가 갈랐다

    [사설] ‘세계 2000대 기업’ 中 날고 韓 추락… 규제가 갈랐다

    최근 10년간 글로벌 2000대 기업에 포함된 한국 기업은 줄어든 반면 중국 기업은 큰 폭으로 늘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그제 발표한 분석 결과를 보면 한국은 2015년 66개에서 올해 62개로 6% 줄었다. 중국은 180개에서 275개로 53%, 미국은 575개에서 612개로 6% 늘었다. 2000대 기업에 포함된 기업들의 전체 매출액 증가율의 경우 한국은 15%에 머문 반면 중국은 95%, 미국은 63%였다. 중국 기업들이 폭풍 성장하는 사이 우리 기업은 물가 상승 수준의 성장을 겨우 유지한 셈이다. 상의는 규제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자산 5000억원 미만이면 적용되지 않던 규제가 2조원 이상이면 128개, 5조원 이상이면 329개 등으로 늘어난다. 최태원 상의 회장은 이달 초 “기업 규모별 규제가 존재하는 한 기업 입장에서 성장할 유인이 없고 현재에 머무르는 것이 유리하다”고 꼬집었다. 실제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이 되는 비율은 0.04%, 중견기업에서 대기업이 되는 비율은 1~2%다. 경제의 중심인 기업이 성장을 꺼리니 경제가 활력을 찾기 어렵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그제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6월)과 같은 1.0%로 유지했다. 일본은 기존 전망보다 0.4% 포인트 오른 1.1%다. OECD 전망이 현실화되면 2년 만에 다시 일본에 성장률이 역전된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어제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0.9%로 내놨다. 7월 전망(0.8%)보다는 그나마 높지만 뚝뚝 떨어지고 있는 잠재성장률(1.8~2.0%)에도 못 미친다. IMF는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기 위해 구조개혁을 가속화할 것을 주문했다. OECD 등 국제기구도 누차 해 왔던 조언이다. 구조개혁의 필수 조건이 규제개혁이다. 과도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거둬 내야 혁신과 성장이 촉진된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 속도만큼 규제개혁이 시급하다. 행정편의주의에서 벗어나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고민하는 방향으로 규제를 걷어 내는 데 정부 역량을 모아야 한다.
  • 명지대, , 인문캠퍼스 대동제 ‘온;溫’로 하나로 뭉쳤다

    명지대, , 인문캠퍼스 대동제 ‘온;溫’로 하나로 뭉쳤다

    명지대학교의 2025학년도 인문캠퍼스 대동제인 ‘온 ; 溫’이 지난 17~18일 이틀간 인문캠퍼스 MCC관 운동장 등 캠퍼스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제52대 인문캠퍼스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주관했으며“그대는 명지에 온기를 전하는 따스한 등불이어라”라는 슬로건 아래, 명지대 정체성 및 브랜드 가치 제고와 재학생 간 교류 활성화, 나아가 지역사회와 연계된 열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축제 기간 동안 국제관·행정동·미래관 앞에는 푸드트럭존이, 방목학술정보관 앞에는 플리마켓이 운영되었으며 교내 곳곳에는 학과·동아리·굿즈·학교 홍보단체 등 다양한 부스가 마련돼 축제의 열기를 한층 높였다. 첫날(17일)은 총학생회장의 개회 선언 및 개회사를 시작으로, 댄스동아리‘니나노’, 응원단‘청아’, 힙합동아리‘흑풍’등 다양한 장르의 학생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오후 7시부터 초청 가수 로이킴, 실리카겔, 크러쉬가 참여한 무대는 학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내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둘째 날(18일)은 임연수 총장의 폐회식 축사로 막을 열며, 기타동아리‘통해’와 밴드동아리‘멜로디’등의 감성적인 공연이 이어졌다. 이후 8시부터‘벤’,‘창모’,‘프로미스나인’의 화려한 무대가 축제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며 관객들은 힘찬 박수와 함성으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겼고 총학생회장의 폐회사 및 폐막 선언으로 축제를 마쳤다. 명지대 관계자는 “이번 대동제는 임연수 총장을 비롯한 교내 구성원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었다”면서 “또 ‘온;溫’이라는 슬로건처럼, 명지인들에게 따뜻한 활력과 에너지를 선사했다”고 평가했다.
  • 목포시, 지역경제 살리는‘골목형상점가’ 첫 지정

    목포시, 지역경제 살리는‘골목형상점가’ 첫 지정

    목포시는 지역 내 상권 7개소를 ‘골목형상점가’로 최초 지정하며 본격적인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는 역전 뒷골목 상점가, 평화광장 원형로 골목형상점가, 금호사랑 골목형상점가, 목포활어회플라자 골목형상점가, 씨푸드타운일반상가 골목형상점가, 씨푸드타운복합상가 골목형상점가, 중앙먹거리 골목형상점가 등 총 7개소 302개 점포이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이나 대규모 상업지역이 아닌 곳에서 소상공인이 밀집한 구역 가운데, 2,000㎡ 이내에 20개 이상 점포가 입지하고 상인회가 구성된 경우 지정할 수 있다.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 정부·지자체 공모사업 참여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소비자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통해 5~10% 할인된 가격으로 물품을 구매할 수 있어 상인과 시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지정을 위해 지난해 9월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의해 점포 수 요건을 30개에서 20개로 완화하는 조례를 개정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시내 주요 상권 31개 구역을 대상으로 현장 실사와 상인회 구성을 지원하는 등 행정 역량을 집중해왔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첫 지정을 통해 소규모 상권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신규 상점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을 확대해 지역 골목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보성군,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보성군,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전남 보성군이 지난 23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지역 특화 자원 지역개발 분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행정 시책을 발굴·확산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정 시책 경연대회다. 올해 대회에서는 ▲지역 활력 제고 ▲지방 물가 안정 ▲지역 청년 지원 ▲저출생 극복 ▲지역 특화 자원 개발 5개 분야에서 전국 지자체가 치열하게 경쟁했다. 보성군은 중심 시가지 지중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도시미관 개선과 주민 안전 강화에 이바지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전력선 지중화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지자체 분담금에 대해 부가가치세 환급 절차를 선제적으로 추진, 약 7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점이 주목 받았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 도심 내 전신주가 사라져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되고, 도시 경관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다”며 “그 효과가 지역 상권 활성화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 2017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총 217억원을 투입해 보성읍과 벌교읍 중심지를 대상으로 단계적 지중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계획대로 사업이 완료되면 보성군은 전남 중부권을 대표하는 안전하고 품격 있는 도시환경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 구민 생각으로 만드는 내일…‘2025 양천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구민 생각으로 만드는 내일…‘2025 양천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서울 양천구가 ‘2025년 양천구 아이디어 공모전’을 다음 달 17일까지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구민의 일상 속 불편을 해결하고, 구정에 활력을 불어넣을 참신하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따뜻하고 건강한 도시·행복한 교육도시 양천을 위한 일반정책 ▲구민 편익 증진 방안 등이다. 구민뿐 아니라 양천구 소재 직장인, 학생, 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양천구청 홈페이지 또는 구청 기획예산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무부서 검토 후 1차 구민·직원 온라인투표,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순위가 결정되고, 최종 결과는 12월 발표된다. 선정자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상금과 구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실현 가능성과 창의성, 효율성, 지속 가능성 등을 갖춘 우수 제안은 실제 행정에 도입되며, 발전 가능성이 있는 제안은 수정 과정을 거쳐 채택률을 높인다. 한편 구는 2018년부터 공모전을 시행해왔으며, 지금까지 62건을 채택해 행정에 도입했다. 대표 사례로는 반려동물 활동 공간 개선, 공원 활용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전 구민 대상 자전거 보험 가입 지원 등이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주민의 목소리가 곧 양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라며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생활 속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는 만큼,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우리 동네 시장 놀러오세요”…성북구, 지역 전통시장 6곳과 ‘한마당 축제’

    “우리 동네 시장 놀러오세요”…성북구, 지역 전통시장 6곳과 ‘한마당 축제’

    서울 성북구는 최근 구청 앞 바람마당에서 ‘2025 전통시장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전통시장을 알리고 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내 전통시장 6곳(길음·돈암·돌곶이·장위전통·정릉·정릉아리랑시장)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선 다양한 문화 공연과 전통 먹거리 체험, 주민 참여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국민대학교 풍물패와 성신여자대학교 댄스 동아리의 공연은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통시장 소식을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 ‘단골’을 홍보하는 부스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카카오톡을 통해 지역 전통시장을 검색하면 누구나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라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상인들이 지역 사회와 화합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욱더 발전하는 전통시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 역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 손자들 쑥쑥 자라게 생약으로 응원

    손자들 쑥쑥 자라게 생약으로 응원

    일양약품이 출시한 어린이 성장 발육에 도움을 주는 생약함유 짜 먹는 어린이 종합영양제 ‘도담도담 트리플비타액’이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도담도담’은 어린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도담도담 트리플비타액을 통해 시대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커나가길 바라는 일양약품의 마음을 담았다. 도담도담 트리플비타액은 어린이의 면역력과 소화 능력, 발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황기·작약 등 생약 성분 3종이 함유된 종합 어린이 영양제다. 면역 조절 활성화 기능에 필수적인 아연과 신경 근육 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을 더해 씩씩하고 건강한 어린이의 정상 발육을 돕는 일반의약품이다. 비타민B군 4종인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코틴산아미드, 피리독신도 함유돼 신체 내 에너지 생성을 돕는다. 주 연령층이 어린이라는 점을 고려해 도담도담 트리플비타액은 스틱 포장으로 제작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요구르트 맛으로 제작돼 생약 맛이 전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편식이 심하거나 약 특유의 쓴맛을 싫어하는 아이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일양약품의 도담도담 트리플비타액 유튜브 광고도 부모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체조, 달리기, 철봉, 줄다리기 등 아이들의 일상적인 놀이 모습에서 친구들에 비해 쉽게 뒤처지고 지치는 자녀가 고민이었던 부모들에게 ‘도담도담 트리플비타액이 쉽게 해결해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일양약품은 도담도담 트리플비타액과 함께 캐러멜 형태인 ‘도담도담 츄어블정’ 등 도담도담 시리즈를 구축해 판매하고 있다. 체력과 활력 보충이 필요한 아이가 성장기의 필수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도담도담 시리즈는 약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어 품질과 부작용 관리 측면에서 인정받았다.
  • 강남, 축제 현장 찾아가는 세무상담 인기

    강남, 축제 현장 찾아가는 세무상담 인기

    서울 강남구는 소상공인, 기업들의 실질적인 세금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세무상담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상담회는 강남구와 한국세무사회, 신한은행이 함께 운영한다. ▲지방세 ▲국세 ▲불복 절차 ▲소상공인 금융 지원 ▲중소기업 육성기금 등에 대해 상담한다. 무엇보다 이번 상담회의 가장 큰 특징은 ‘축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간다’는 점이다. 구청 사무실이 아니라 구민들이 많이 모이는 축제와 전통시장, 창업가 거리에서 열려 접근성이 높고, 상담 후 축제도 즐길 수 있어 반응이 뜨겁다. 구는 이러한 호응을 바탕으로 상담회를 다음달 말까지 6차례 더 이어간다. 앞으로의 일정은 ▲25일 창업가거리축제(강남취창업허브센터) ▲27일 메타세쿼이아 로드페스타(양재천로) ▲30일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도곡시장) ▲10월 1일 영맥축제(영동전통시장) ▲10월 18일 강남구민화합축제(수도전기공업고) ▲10월 31일 중소기업·창업기업 세무설명회(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 등이다. 상담 예약은 구청 재산세과(02-3423-5445~9)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 밀착형 세무 서비스를 확대해 생활 불편을 덜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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