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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귀농귀촌 다양한 정보 한곳에 모아 제공...온라인 플랫폼 구축

    경남 귀농귀촌 다양한 정보 한곳에 모아 제공...온라인 플랫폼 구축

    경남도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귀농·귀촌인에게 단계별·대상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귀농·귀촌 지원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지금까지는 경남지역에 귀농·귀촌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채널이 없어었다. 이에따라 귀농·귀촌 관련 정보가 기관마다 개별적으로 제공돼 귀농·귀촌 수요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경남도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귀농·귀촌 수요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귀농·귀촌 지원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경남도는 실제 귀농·귀촌 수요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의견수렴 간담회와 현장 간담회, 권역별 간담회 등을 개최해 수요자들의 의견을 골고루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운영을 시작한 귀농·귀촌 플랫폼은 알림마당, 교육정보, 지원정책, 생활정보, 창업지원, 소통광장 등 6개 메뉴로 구성됐다. 주요 기능으로는 교육·지원정책, 귀농·귀촌 in경남, 자가진단, 창업정보, 온라인상담 등이 제공된다. 교육·지원정책은 수요자 단계(준비-진입-정착)와 대상(여성, 청년, 귀농인)으로 구분해 수요자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월간 달력을 활용해 접수 및 교육 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귀농·귀촌 in경남은 농촌 시설정보와 생활정보 등을 지도 위에서 안내해 시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자가 진단은 막연히 귀농·귀촌은 하고 싶지만, 어떤 작목부터 어느 지역에서 정보를 찾아야 하는지 어려움을 겪는 수요자를 위해 간단한 질문으로 경남에서 관심을 가질만한 작목과 지역들을 추천한다. 창업 정보는 농촌 자원 조사를 통해 농업일반, 농업생산, 가공유통, 축산, 농촌관광 등 각종 정보들을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온라인상담은 귀농·귀촌에 관한 기본적인 질문 또는 전화로 상담하기 어려운 경우에 이용할 수 있는 메뉴다. 상담 게시글을 남기면 상담을 접수해 답변을 하고 민원인에게 문자메시지로 즉각 알려준다. 조현홍 경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인구소멸 위험이 있는 농촌지역에 새로운 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귀농·귀촌을 통한 인구 유입에 더 힘을 써야 한다”며 “귀농·귀촌 지원 온라인 플랫폼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 인구소멸지역에 한옥 카페 낸 ‘현실남매’…도시청년 시골성공기

    인구소멸지역에 한옥 카페 낸 ‘현실남매’…도시청년 시골성공기

    울릉도 다음으로 전국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경북 영양에 모인 청년들이 산골을 바꿔놓고 있다. 다슬기를 잡고 고추농사를 짓는 열정과 수백 년 된 한옥 처마에 인공지능 조명을 설치하는 감각으로 태백산맥과 낙동강 상류가 어우러진 산골에 세련미를 불어넣었다. 도시에서 영양으로 간 청년들은 보람과 행복, 그리고 돈벌이까지 일석삼조를 얻었다.낯가림이 좀 있는 누나와 생활력 ‘만렙(최고 레벨)‘인 남동생의 영양살이에는 20대 젊은이들만이 가진 반짝임이 있다. 경기도 일산에서 살던 허진희(32)씨는 직장 생활이 힘들 때면 영양으로 귀촌한 친척집에서 별을 보며 위안을 받았다. 친척은 귀촌 지원 사업에 대해 진희씨에게 알려줬고, 동생 진수(30)씨와 함께 2019년 ‘도시청년 시골파견제’로 영양에 정착했다. 운전을 못 하는 진희씨를 걱정한 남매의 부모는 진수씨에게도 누나와 함께 영양에 가라고 권유했다. 평소에는 데면데면하고 자주 싸우기도 하는 ‘현실 남매’지만 강아지 두 마리와 함께 두 사람은 영양살이를 시작했다. 남매가 사진관을 영양에 열자마자 코로나19 사태가 터졌다. 외국인 일손이 사라져 영양 특산물인 고추 재배가 힘들어지자 진수씨는 농사에 나섰다. ‘도시청년 시골파견제’에 신청할 때 누나는 사진, 동생은 영상 사업을 하겠다고 했던지라 농사를 지을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하지만 몇 번째 고랑의 몇 번째 고추를 고라니가 따먹었다고 외울 정도로 농사에 진심을 다하는 동생을 보면서 진희씨는 ‘서울에서 돈 잘 벌던 애를 괜히 데리고 와서 고생을 시키나’란 생각을 지울 수 있었다.진수씨는 다슬기잡이에도 도전했다. 농사 수입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아 할머니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수심 3m 깊이의 보를 지나 우글우글 넘쳐나는 다슬기를 쓸어담았다. 다슬기 한 소쿠리를 2만원씩에 팔아 여자 친구에게 명품 목걸이 선물까지 했다며 진수씨는 득의만만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돈을 어느 정도 벌면 영양에 따라오겠다고 약속했던 여자 친구는 지난해 진수씨가 연봉 목표를 거의 이루자 부랴부랴 그 약속을 취소하기도 했다. 코로나19는 남매에게 기회도 됐다. 영양군을 비롯해 경상북도 지자체의 축제가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축제와 농특산물 쇼핑몰의 홍보를 맡게 되어 일거리가 늘었다. 지난 1월에는 100년이 넘은 한옥에 영양의 지역색을 담은 카페 ‘연당림’을 열었다.  연잎라떼, 송이라떼, 사과라떼, 산나물 스콘, 고추 스콘 등 영양의 특산물로 만든 연당림의 메뉴는 진희씨가 개발했다. 진희씨는 “서울에서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공장에 잘 돌아가는 기계의 아주 작은 부품일 뿐이란 생각이 들었는데 영양에서는 사람들이 우리가 하는 일을 좋아해 주고 고마워하니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특히 진수씨는 조기 축구, 스크린 골프를 같이하는 50대 형님들이 영양에 정착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형님들 덕에 장비와 땅을 빌려 고추 농사도 성공적으로 지을 수 있었다. 하지만 영상 촬영을 위해 출장을 갔다 와서 새벽 12시에 휴대전화 손전등에 의지해 고추밭 약을 칠 때면 ‘내가 왜 이러고 있나’란 생각이 들기도 했다.‘도시청년 시골파견제’에 신청한 청년들의 사업 계획 가운데 60%는 카페일 정도로 지방으로 가는 도시청년이 농사를 짓는 사례는 거의 없다. 진수씨도 처음에는 농사를 지으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 하길 잘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 주민들과 친해질 때 농사를 짓는 것과 안 짓는 것과는 차이가 진짜 크다”면서 “농사를 짓고 나서는 유튜브 촬영을 할 때 농민들이 말하지 않아도 어떤 부분을 강조해 찍을지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돈도 벌었다고 덧붙였다. 진희씨는 인구 106만명의 고양시에서 살다가 1만 6000명의 영양으로 이주할 때 친구들의 걱정이 많았다고 털어놓았다. 서울에는 청년이 너무 많지만, 영양은 청년 한 사람이 일당백을 할 정도로 사람이 절실한 곳이다. 처음에 영양에 간다고 하자 말리던 친구들도 그가 돈을 벌기 시작하자 ‘지방에도 답이 있다’란 생각을 하게 됐다. 진희씨는 “지난해 나만 영양이 좋다는 걸 느꼈다면 올해는 내가 잘사는 걸 보여줘서 친구들을 끌어들이고 싶다”며 “카페와 사진관을 열심히 키워서 서울에서 하던 일로 영양에서도 잘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 광주시장 선거전 점화... 이용섭-강기정 리턴매치 시동

    광주시장 선거전 점화... 이용섭-강기정 리턴매치 시동

    22일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광주상의서 출마 회견 이용섭 시장, 오는 28일께 출마선언...이번주 현안 마무리 국민의힘에서도 ‘서진정책’ 일환으로 광주시장 후보 물색 오는 6월 1일 광주시장 선거를 앞두고 양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본격 선거운동 체제로 전환하며 4년만의 ‘리턴매치’에 시동을 걸었다.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22일 “새로운 광주 시대의 성공을 위해서는 안으로는 당당하고 빠른 추진력, 밖으로는 정무적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 전 수석은 이날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6·1 지방선거 광주시장 선거 출마 회견에서 “수년째 논의 중인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눈치 보느라 손도 못 댄 전남방직 터, 만들고 개통도 못 하는 지산IC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시민들은 답을 원하는 데 시정은 회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광주의 밀린 숙제, 임기 시작 6개월 안에 답을 드리겠다”며 “수십 년간 누구도 해결하지 못한 군 공항 이전 문제 역시 임기 4년 안에 도장을 찍겠다”고 덧붙였다. 강 전 수석은 “자동차와 AI 산업에 더해 차세대 배터리, 자율주행차, 정밀 의료, 반도체, 마이스의 5개 신산업지구와 5개 신 활력 특구로 산업 생태계를 마련해 ‘광주 신경제 지도’를 완성하겠다”며 골목상권진흥원 설립, 5천억원 창업펀드 조성 등을 공약했다. 이에 앞서 이용섭 시장은 지난 21일 출입기자 차담회에서 “시급한 지역 현안들, 특히 새 정부 국정과제에 대한 마무리 정리작업을 마친 뒤 다음 주 중 예비후보에 등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주 발전이 중요하고 어떤 경우에도 5년의 공백이 생기면 안된다”며 “출마선언이나 예비후보 등록을 미뤄서라도 정리해놓고 나가려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오는 28일 전후로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출마선언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이 시장은 ‘인생도 역사도 만남이다’라는 책을 출간하며 사실상 재선 도전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광주시장 선거에는 지난 21대 총선 민주당 경선에서 쓴 맛을 본 정준호 변호사와 광주은행 첫 여성임원 출신인 김해경 남부대 초빙교수도 출마채비를 하고 있다. 정의당에선 장연주 광주시의원이 출마를 선언했으며, 진보당 김주업 광주시당위원장도 출사표를 내밀었다. 아직 구체적인 윤곽은 나오지 않았지만 국민의힘에서도 이번 대선에서 확보한 지지율을 기반삼아 광주시장 후보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행기 기자
  • 진천군 올해도 전통시장 사용료 통 큰 감면

    진천군 올해도 전통시장 사용료 통 큰 감면

    “소상공인들 힘내세요” 충북 진천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올해도 통 큰 배려에 나서는 등 자치단체들이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진천군은 올 한해 동안 군 소유의 운수대통 생거진천 전통시장 사용료를 50% 감면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감면되는 사용료 규모는 약 1억 4000만원이다. 특별한 신청 절차 없이 70여개의 상설점포 상인들과 5일장마다 찾아오는 노점상인 200여명이 혜택을 받는다. 군의 사용료 감면은 이번이 세번째다. 코로나 첫해인 2020년부터 해마다 상인들을 위해 감면시책을 펼쳐왔다. 군 관계자는 “진천군 처럼 올해도 전통시장 사용료를 감면해주면서 1년동안 50%를 해주는 지자체는 드물다”며 “공유재산 사용료 산정기준인 공시지가가 큰 폭으로 상승해 부담을 호소했던 시장 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감면이 없으면 상설매장의 경우 가게 면적에 따라 매달 50만원에서 30만원의 사용료를 내야 한다. 200여명으로 구성된 노점상인회는 연간 사용료 2000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음성군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음성행복페이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카드수수료 부담 경감을 위한 것으로, 지난해 음성행복페이 매출액에 대한 카드수수료가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지원대상은 사업장소재지(본사)가 음성군이며 전년도 음성행복페이 연매출액이 3억원 이하인 관내 소상공인이다. 지원금액은 카드수수료의 0.5%다.
  • 이판식 광주국세청장, 전주서 간담회

    이판식 광주국세청장, 전주서 간담회

    이판식 광주지방국세청장은 최근 전주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초청 세정간담회를 가졌다. 21일 광주지방국세청 등에 따르면 이번 세정간담회는 상공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고충을 수렴하고 코로나19 사태 속 정부의 기업 지원 정책 및 각종 세정 지원 제도 홍보를 통해 상공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광주국세청은 코로나19 피해 납세자에 대한 법인세 납부기한 연장 등 각종 세정 지원 방안을 소개했으며 상공인들은 ▲전북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정지원 요청 ▲중소상공인 세무조사 완화 ▲가업 상속 시 사전·후 요건 완화 등을 건의했다. 윤방섭 전주상의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공인들과 지방 세정을 책임지고 있는 광주지방국세청장님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간담회가 지역상공인들의 애로를 수렴하고 세정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소통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판식 광주지방국세청장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며 “전북 지역 경제가 조속히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샤넬 지갑 걸고 홈 스쿼트 챌린지...이제는 ‘확찐살’ 빼야할 때

    샤넬 지갑 걸고 홈 스쿼트 챌린지...이제는 ‘확찐살’ 빼야할 때

    정보통신기술(ICT) 업계가 봄을 맞아 다채로운 운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운동 등 야외활동 감소로 불어난 체중을 다시 줄이며 건강을 관리하는 행사를 통해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겠다는 취지다.카카오VX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홈트레이닝 서비스 ‘스마트홈트’에서 전 국민 건강 프로젝트 ‘스쿼트 챌린지’를 진행한다.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재택 근무, 외부 활동 자제 등이 일상화된 국민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만들고 일상에 활력을 부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쿼트 챌린지에 참여하려는 사람은 행사 기간 오후 9시부터 9시 20분까지 스마트홈트 앱에 접속하면 된다. 18일까지 사전 신청을 완료한 이용자는 챌린지 기간 전문 트레이너가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에 참여해 설정한 목표 횟수만큼 스쿼트에 도전할 수 있다. 스쿼트 챌린지에는 쇼호스트 이서진과 권혁, 양수빈, 가이안, 오퀸 등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5명이 정확한 스쿼트 동작과 운동 노하우를 소개한다. 라이브 방송 종료 후 오후 10시까지 챌린지에 성공하지 못한 이용자는 ‘하트’를 사용해 재도전할 수 있다. 카카오 VX는 스쿼트 챌린지에 참여해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앱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VX코인’을 제공한다. VX코인으로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샤넬 지갑’, ‘셀린느 캔버스백’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한다. 스마트 웨어러블 브랜드 어메이즈핏은 20일부터 31일까지 고객들의 다이어트 성공을 응원하는 ‘어메이즈핏 다이어트 챌린지’를 진행한다.행사 기간동안 공식 온라인 입점 판매처에서 행사 대상 어메이즈핏 스마트워치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주일간 어메이즈핏 스마트워치를 착용하고 운동한 뒤 개인 SNS에 운동 내역을 업로드한 뒤 4월 13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참여자 전원에게 도전 성공 선물로 문화상품권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는 스포츠 이어폰 어메이즈핏 파워버즈 프로 1정을 증정한다.
  • 녹차향 그윽한 보성에서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녹차향 그윽한 보성에서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녹차향이 그윽한 전남 보성의 다향울림촌에서 도시민들의 농촌 살아보기가 시작됐다. 보성군은 지난 15일부터 회천면에 위치한 다향울림촌 농촌체험 휴양마을에서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도시민들이 귀농, 귀촌을 실행하기 전에 농촌에 거주하면서 생활 환경과 일자리, 지역 주민과 교류 등의 체험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다향울림촌의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참가자들이 높은 정착률을 보인 상위 40% 마을로 선정돼 올해도 참여하게 됐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 자격은 만 18세 이상 전남도 외의 동(洞)지역 거주자이며, 구직급여 수령자, 가족 단위 참가자, 귀농 귀촌 교육 10시간 이상 수료자 등으로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참가자는 최소 1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주거와 영농기술 교육, 지역 일자리 체험, 주민 교류, 지역 탐색 등 농촌 환경 전반에 관한 교육과 생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월 15일 이상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하면 월 30만 원의 연수비도 지급된다. 참가 희망자는 귀농귀촌 누리집(www.returnfarm.com)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정 심사를 위해 진행하는 전화 또는 면접에 참여해야 한다. 현재 보성군 다향울림촌에는 9가구, 11명의 도시민들이 들어와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시작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귀농·귀촌으로 제2의 삶을 꿈꾸는 중장년층뿐 아니라 농촌에서 새로운 길을 찾는 청년층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시민의 귀농, 귀촌이 안정적인 이주와 정착으로 이어져 지역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中 경제보고서는 허위”...코로나에도 중국만 잘나갔던 이유가 ‘조작’?

    “中 경제보고서는 허위”...코로나에도 중국만 잘나갔던 이유가 ‘조작’?

    중국이 지난 1~2월 산업생산이 전년 동기 대비 7.5% 급등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중국 내부에서 현실성 없는 과도한 낙관론적 집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지난 1~2월 생산, 소비, 투자 지표가 예상 밖의 호조를 보였으며, 이는 급격한 경기 둔화에 대응해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에 나선 효과가 나타난 것이라고 해석한 것을 정면에서 비판한 것이다.  중국의 대표적인 B2C 전자상거래 징동그룹(京东集团)의 수석 경제학자 천젠광 박사와 징둥테크그룹의 주타이후이 부원장 등 이 분야 전문가들은 중국 국가통계국이 공식 발표한 정부 데이터가 터무니없이 낙관적인 결과를 도출했으며, 실제 중국 내부 경제 상황은 전혀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최근 자신들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국 내부의 소비 활력을 짐작할 수 있는 1~2월 소비 판매가 작년 동기 대비 6.7$ 급증했다고 발표한 국가통계국 공식 수치는 신뢰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강하게 피력했다.  앞서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1~2월 소비 판매 증가율이 작년 3월 34.2%로 정점을 찍은 후 줄곧 하향 곡선을 그렸고, 급기야 지난 12월에는 1.7%까지 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올 1~2월 극적으로 강한 반등 곡선을 그리는데 성공했다고 자화자찬한 바 있다. 하지만 내부 전문가들은 국가통계국의 공식 집계 수치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주타이후이 부원장 등 이 전문가로 불리는 중국 경제 전문가들은 “지난 2월 중국의 CPI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고, 핵심 CPI 부문도 단 1.1% 상승했을 뿐”이라면서 “더욱이 지난 1~2월에는 신규 거주자의 단기 대출의 상승과 하락 현상이 반복적으로 발견됐을 정도로 중국인들의 소비 활동력은 매우 무기력한 수준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분석했다.  또, 이들은 같은 기간 기업 투자와 가장 밀접한 데이터 중 하나인 기업의 중장기 대출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5포인트 하락한 5348억 위안에 그쳤으며, 주민들의 중장기 대출 규모 역시 6600억 위안 이상 감소했다는 점에 집중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주타이후이 부원장은 “중국은 현재 실물 금융 수요가 매우 취약한 환경”이라면서 “대규모 투자를 통한 경제 회복 반등이 예상한 것 이하로 미미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대규모 자본을 동원한 투자는 실물 금융 시장에 미미한 수준의 영향력을 행사했지만, 이외의 토지 매매와 부종산 개발 등을 통한 시장성 회복은 역부족인 상태”라고 지적했다.  국가통계국의 경제 보고서가 조작됐다는 증거로 이 시기 중국 내 토지 취득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42.3% 감소했으며, 분양 주택 면적 역시 전년 동기 대비 9.6% 급감했다는 점이 꼽혔다. 또 부동산 시장으로 몰렸던 대규모 투자도 기준년도 대비 1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전문가들은 “이 시기 중국 내부의 고정 투자 자산은 소폭 증가한 반면, 철강과 시멘트 등 산업 생산량은 기준 년도 대비 감소했다”면서 “이 때문에 중국 내부 경제 사정은 사실상 코로나19 사태 발발 이전으로 회복했다고 해석하기 이르다”고 했다.  한편,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은 중국 국가통계국의 공식 보고서 내용을 비판한 해당 글이 중국 소셜미디어에 등장한 지 단 24시간 만에 ‘내용 위반’ 혐의를 받고 삭제돼 현재는 찾아볼 수 없는 형편이라고 비판했다. 중국의 금융학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익명의 저널리스트는 자유아시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국이 발표하는 경제 상황이 호조라는 내용을 담은 경제 보고서의 경우 어느 정도 주관성이 개입될 여지가 있다”면서 “중국 산업 분야의 많은 제품들은 현재도 여전히 판로를 개척하지 못한 상태다. 그로 인해 상당수 업체가 재고품 부담을 떠안고 있으며, 재고 회전율이 낮아진 탓에 중국의 주요 산업의 원자재 수요량과 품질, 판매량 모두 하락했다고 분석하는 것이 현실적이다”고 했다.  그는 이어 “시멘트와 알루미늄, 철강 등 건설업종의 주요 원자재 수요가 감소했다는 데이터가 도출될 경우, 이는 반드시 전체 산업 시장의 생산 규모가 동시에 하락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 수치다”면서 “당국이 발표한 경제 수치에는 모순점이 매우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2월 중국 정부가 공개한 실업률 수치는 5.5%에 그쳐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현실은 이와 다르다”면서 “중국 최대 규모의 과학 기술기업인 텐센트와 알리바바가 최근 전체 직원의 무려 30%에 달하는 대규모 감원을 강행한 것이 중국의 진짜 경제 현실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중국이 지난 1~2월 산업생산이 전년 동기 대비 7.5% 급등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중국 내부에서 현실성 없는 과도한 낙관론적 집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지난 1~2월 생산, 소비, 투자 지표가 예상 밖의 호조를 보였으며, 이는 급격한 경기 둔화에 대응해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에 나선 효과가 나타난 것이라고 해석한 것을 정면에서 비판한 것이다.  중국의 대표적인 B2C 전자상거래 징동그룹(京东集团)의 수석 경제학자 천젠광 박사와 징둥테크그룹의 주타이후이 부원장 등 이 분야 전문가들은 중국 국가통계국이 공식 발표한 정부 데이터가 터무니없이 낙관적인 결과를 도출했으며, 실제 중국 내부 경제 상황은 전혀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최근 자신들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국 내부의 소비 활력을 짐작할 수 있는 1~2월 소비 판매가 작년 동기 대비 6.7$ 급증했다고 발표한 국가통계국 공식 수치는 신뢰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강하게 피력했다.  앞서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1~2월 소비 판매 증가율이 작년 3월 34.2%로 정점을 찍은 후 줄곧 하향 곡선을 그렸고, 급기야 지난 12월에는 1.7%까지 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올 1~2월 극적으로 강한 반등 곡선을 그리는데 성공했다고 자화자찬한 바 있다.  하지만 내부 전문가들은 국가통계국의 공식 집계 수치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주타이후이 부원장 등 이 전문가로 불리는 중국 경제 전문가들은 “지난 2월 중국의 CPI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고, 핵심 CPI 부문도 단 1.1% 상승했을 뿐”이라면서 “더욱이 지난 1~2월에는 신규 거주자의 단기 대출의 상승과 하락 현상이 반복적으로 발견됐을 정도로 중국인들의 소비 활동력은 매우 무기력한 수준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분석했다.  또, 이들은 같은 기간 기업 투자와 가장 밀접한 데이터 중 하나인 기업의 중장기 대출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5포인트 하락한 5348억 위안에 그쳤으며, 주민들의 중장기 대출 규모 역시 6600억 위안 이상 감소했다는 점에 집중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주타이후이 부원장은 “중국은 현재 실물 금융 수요가 매우 취약한 환경”이라면서 “대규모 투자를 통한 경제 회복 반등이 예상한 것 이하로 미미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대규모 자본을 동원한 투자는 실물 금융 시장에 미미한 수준의 영향력을 행사했지만, 이외의 토지 매매와 부종산 개발 등을 통한 시장성 회복은 역부족인 상태”라고 지적했다.  국가통계국의 경제 보고서가 조작됐다는 증거로 이 시기 중국 내 토지 취득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42.3% 감소했으며, 분양 주택 면적 역시 전년 동기 대비 9.6% 급감했다는 점이 꼽혔다. 또 부동산 시장으로 몰렸던 대규모 투자도 기준년도 대비 1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전문가들은 “이 시기 중국 내부의 고정 투자 자산은 소폭 증가한 반면, 철강과 시멘트 등 산업 생산량은 기준 년도 대비 감소했다”면서 “이 때문에 중국 내부 경제 사정은 사실상 코로나19 사태 발발 이전으로 회복했다고 해석하기 이르다”고 했다.  한편,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은 중국 국가통계국의 공식 보고서 내용을 비판한 해당 글이 중국 소셜미디어에 등장한 지 단 24시간 만에 ‘내용 위반’ 혐의를 받고 삭제돼 현재는 찾아볼 수 없는 형편이라고 비판했다.  중국의 금융학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익명의 저널리스트는 자유아시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국이 발표하는 경제 상황이 호조라는 내용을 담은 경제 보고서의 경우 어느 정도 주관성이 개입될 여지가 있다”면서 “중국 산업 분야의 많은 제품들은 현재도 여전히 판로를 개척하지 못한 상태다. 그로 인해 상당수 업체가 재고품 부담을 떠안고 있으며, 재고 회전율이 낮아진 탓에 중국의 주요 산업의 원자재 수요량과 품질, 판매량 모두 하락했다고 분석하는 것이 현실적이다”고 했다. 그는 이어 “시멘트와 알루미늄, 철강 등 건설업종의 주요 원자재 수요가 감소했다는 데이터가 도출될 경우, 이는 반드시 전체 산업 시장의 생산 규모가 동시에 하락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 수치다”면서 “당국이 발표한 경제 수치에는 모순점이 매우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2월 중국 정부가 공개한 실업률 수치는 5.5%에 그쳐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현실은 이와 다르다”면서 “중국 최대 규모의 과학 기술기업인 텐센트와 알리바바가 최근 전체 직원의 무려 30%에 달하는 대규모 감원을 강행한 것이 중국의 진짜 경제 현실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 수려한 산세에 아찔한 출렁다리 명품 등산코스...거창 Y자형출렁다리, 하동 성제봉 구름다리

    수려한 산세에 아찔한 출렁다리 명품 등산코스...거창 Y자형출렁다리, 하동 성제봉 구름다리

    경남도는 최근 하동군 성제봉과 거창군 우두산이 출렁다리가 놓이면서 수려한 산세와 아찔한 출렁다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관광등산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거창 가조면에 있는 해발 1046m 우두산은 산 모습이 소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우두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산 풍광이 유별나게 아름다워 별유산으로도 불린다. 9개의 봉우리로 이어지는 산세가 신비롭다. 우두산 해발 620m 지점에 계곡 위로 세 곳을 연결한 Y자형 출렁다리가 설치돼 있다. 2020년 10월 개통된 이 출렁다리 이름은 공모를 통해 ‘거창Y자형출렁다리’로 공식 명명됐다. Y자형 출렁다리는 국내 최초로 특수공법인 와이어(여러가닥 강철 철사를 합쳐 꼬아 만든 줄)를 연결한 현수교 형식으로 건설됐다. 세 봉우리를 연결한 전국 최초 출렁다리로 높이 60m, 길이는 각각 45m, 40m, 24m로 총 길이는 109m이다. 최대 하중은 60t으로 몸무게 75kg인 어른 800명 전체 무게에 해당한다. 동시 최대 수용 인원은 230명이다. Y자형 출렁다리를 이용할 수 있는 등산코스는 항노화힐링랜드 입구~고견사~의상봉~우두산상봉~마장재~거창Y자형출렁다리~항노화힐링랜드로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3시간쯤 걸린다. 항노화힐링랜드 입구에서 총 길이 1.1km 무장애 데크로드와 나무계단, 야자매트 등으로 조성한 트래킹길을 따라 출렁다리를 이용하는 짧은 순환코스도 있다.하동군 지리산 남쪽 능선 끝자락에 우뚝 솟아 있는 성제봉(형제봉)은 나란히 서 있는 두 개 봉우리가 우애 깊은 형제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리산 성제봉 해발 900m 신선대 일원에는 출렁다리인 ‘성제봉 신선대 구름다리’가 놓여 있다. 지난해 5월 준공된 신선대 구름다리는 총 길이 137m, 너비 1.6m로 다리 기둥이 없는 무주탑 현수교 형식으로 건설됐다. ‘성제봉 신선대 구름다리’에 서면 박경리(1926~2008) 작가의 소설 ‘토지’의 무대 악양 평사리 넓은 들판과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 비경, 섬진강 건너 우뚝 솟은 백운산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구름다리로 오를 수 있는 등산코스는 ●고소성~신선대 구름다리(3.4㎞ 3시간), ●강선암 주차장~신선대 구름다리(1.6㎞ 1시간 30분), ●활공장~성제봉~신선대 구름다리(3.0㎞ 1시간 10분) 등 세갈래가 있다. 활공장 구간은 화개면 부춘마을에서 활공장까지 임도를 이용해 차량으로 갈 수 있지만 일반차량 통행은 제한돼 출입 할 수 있는지를 미리 국유림관리소에 확인해야 한다. 윤동준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에게 하동 성제봉과 거창 우두산 출렁다리 명품 등산코스가 봄기운을 느끼며 건강과 활력을 키우는 좋은 나들이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강서 마곡문화거리 미디어아트 눈길

    강서 마곡문화거리 미디어아트 눈길

    서울 강서구는 마곡문화거리에서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인다. 구는 마곡문화거리 예술존 한다리 문화공원에 영상존을 구축해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 40분까지 미디어아트 작품을 상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구는 2020년부터 발산역~마곡역 1㎞ 구간에 마곡문화거리를 조성했다. 마곡역존, 문화존, 예술존, 생태IT존, 발산역존 등 5개 구간으로 구성했다. 이번에 상영되는 미디어아트 작품은 스페이스K 미술관 벽면에 설치된 미디어파사드와 보도블록에 출력된다. 각각 ‘미디어파사드, 예술을 꽃피우다’, ‘보도블록, 색의 향연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장승효, ROA 등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마곡문화거리엔 미디어아트 외에도 거리 분위기를 주도하는 경관 조형물이 들어서고 작품도 전시됐다. 예술존 무대에선 버스킹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 활동에 미디어아트로 활력을 불어넣고, 일상에서 주민들이 다양한 예술작품을 접할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6개 빛깔로 수놓는 안양천… 10년간 357억 투입

    서울 양천구는 안양천 구간을 6개 공간으로 구성한 안양천 명소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5월 안양천을 공유하는 8개 지방자치단체와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협약을 맺은 뒤 지난해 8월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해 지난달 계획을 최종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획 목표는 ‘혁신과 통합’으로, 구는 ‘그린 인프라·여가 공간·커뮤니티 거점’으로 안양천 정원 숲길을 조성할 방침이다. 6개 공간은 안양천 오금교에서 양화교 5.4㎞를 주제별로 나무정원, 체육정원, 가족정원, 생태정원, 활력정원, 건강정원으로 구분했다. 앞으로 10년간 357억원이 투입돼 사업이 연차적으로 추진된다. 나무정원은 민간기업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해 생태학습과 자연체험이 가능하게 조성된다. 체육정원엔 인라인 스케이트장, X게임장, 테니스장 등이 들어선다. 가족정원은 온 가족이 즐길 테마 공간으로 기획했다. 활력정원은 화원과 잔디마당, 물놀이장 등이 체육공간과 어우러지게 구성된다. 생태정원엔 생태습지와 조류 관찰대 등이 조성된다. 건강정원은 기존 파크 골프장, 우드볼장에 스마트팜 체험원 등이 연계된다.
  • 영등포, 주민제안 사업에 5400만원 지원

    서울 영등포구가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의 활력소 역할을 할 ‘2022년 영등포구 마을공동체’의 주민제안 사업 공모를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은 지역 주민이 직접 마을의 현안과 공통의 관심사를 발굴해 문제 해결과 소통·교류를 위한 공동체를 구성하고, 더 나은 지역 환경과 이웃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주민 주도의 활동 지원사업이다. 올해 진행하는 주민제안 사업의 공모 분야는 ▲사회문제 및 청소, 육아, 돌봄 등 마을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는 ‘우리마을 해결 사업’ ▲공통 분야의 관심을 가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이웃 관계망 확대 사업인 ‘공동체모임 활성화 사업’ 등 두 가지다. 구는 이번 공모에 모두 54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제안사업 선정 땐 모임별로 최대 3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관내에 거주하거나 관내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이며, 3인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5일까지 이번 공모를 소개받을 수 있는 컨설팅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 서울과기대, ‘2022년 동아리 박람회’ 성료

    서울과기대, ‘2022년 동아리 박람회’ 성료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신학기를 맞아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서울 노원구 교내 향학로·붕어방 일대에서 진행한 ‘2022년 동아리 박람회’를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과기대에 따르면 이날 공연분과, 무예분과, 사회분과, 전시분과, 종교분과, 체육분과, 학술분과 등 총 7개 분과 48개 동아리가 참여해 2022학년도 신입생과 재학생들에게 동아리 활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행사에서는 동아리 도장깨기 이벤트, SNS 인증샷 이벤트, 동아리 버스킹 공연 등이 열렸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299명 이하로 참여 인원을 제한했다. 이날 김주한 학생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동아리 박람회에 학생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선·후배를 알아가고 알찬 대학 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은 동아리 박람회에 참석해 동아리 홍보 활동을 격려하며 “동아리 박람회가 학교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고 학생들에게 뜻깊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尹, 외교 광폭행보… 日총리 통화·美中 대사 접견

    尹, 외교 광폭행보… 日총리 통화·美中 대사 접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확정 이틀째인 11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통화하고 주한 중국대사, 주한 미국대사대리를 접견하는 등 외교안보 관련 일정을 숨가쁘게 소화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15분 동안 기시다 총리와 통화를 하고 한마일 공조 강화를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기시다 총리의 당선 축하 메시지에 “축하전화에 감사하다. 특히 오늘 3·11 동일본 대지진 11주기를 맞아 일본 동북지방 희생자와 가족분들,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화답했다. 윤 당선인은 “한국과 일본 양국은 동북아 안보와 경제번영 등 향후 힘을 모아야 할 미래과제가 많은 만큼 양국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양국 현안을 합리적으로, 상호 공동이익에 부합하도록 해결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취임 후 한·미·일 3국이 한반도 사안 관련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과 기시다 총리는 한·일 두 나라의 미래세대 청년들의 상호 문화이해와 교류증진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른 시일 내에 정상 간 만남이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전했다. 윤 당선인은 지난 10일 당선이 확정된 후 외국 정상 중 두 번째로 기시다 총리와 통화했다. 윤 당선인은 10일 외국 정상 중 처음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통화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접견하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축전을 받았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당선에 대해 진심 어린 축하와 따뜻한 축언을 표하는바”라며 “중한 양국은 가까운 이웃이고 중요한 협력 동반자”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올해는 중한 양국관계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라며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굳게 지키고 우호협력을 심화하고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발전을 촉진해 양국과 양국 국민에게 복지를 가져다줄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싱 대사와 면담에서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해 양국 지도자 역할이 중요하고, 책임 있는 중국의 역할이 충족되길 우리 국민이 기대한다”며 한중 고위급 회담 정례화를 강화해 한중 수교의 의미를 발전시키자고 했다고 김은혜 대변인은 밝혔다. 윤 당선인은 오후 2시 30분쯤 당사에서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 미국대사대리도 접견했다. 윤 당선인은 면담에서 “한국의 유일한 동맹국가가 미국”이라며 “서로의 안보를 피로써 지키기로 약조한 국가이기 때문에, 거기에 걸맞는 관계가 다시 자리를 잡아야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거기에 기반해서 경제 기후 협력, 또 보건의료, 첨단 기술 등 모든 의제들이 한미 간에 혈맹의 관계를 바탕으로 해서 포괄적으로 결정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저도 그렇게 할 생각”이라고 했다. 델 코소 대사대리는 “전 세계에서 가장 굳건하고 활력있는 두 민주 국가로서 우리는 계속해 민주주의가 국민 모두를 위해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보일 것”이라며 “국민의 활발한 참여와 선거를 치러낸 걸 보면 한국이 진정한 민주주의 자유국가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에 “한미간에 모든 부분에서 굳건한 관계가 재건이 될 수 있도록 하고 그것이 세계의 평화 번영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 尹 당선인 기시다 日총리와 15분 전화통화, 오후에 美 대사대리 접견

    尹 당선인 기시다 日총리와 15분 전화통화, 오후에 美 대사대리 접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한일관계 개선 및 북핵 해결 협력에 공감했다. 두 사람의 통화는 오전 10시 30분부터 15분 동안 진행됐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통화에서 당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윤석열 당선인은 “축하 전화에 감사하다. 특히 오늘 3·11 동일본 대지진 11주기를 맞아 일본 동북지방 희생자와 가족분들,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한국과 일본 양국은 동북아 안보와 경제 번영 등 향후 힘을 모아야 할 미래 과제가 많은 만큼 양국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 “양국 현안을 합리적으로 상호 공동이익에 부합하도록 해결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취임 후 한·미·일 3국이 한반도 사안 관련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한일 두 나라 미래세대 청년들의 상호 문화이해와 교류증진의 필요성을 언급한 윤 당선인과 기시다 총리가 취임 후 이른 시일 내 정상 간 만남이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앞서 일본 NHK 방송과 교도통신도 통화 내용을 보도하면서 양측이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만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기시다 총리는 통화 뒤 기자들과 만나 “윤 당선인에게 당선 축하를 표하고 윤 당선인의 리더십에 기대하며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싶다고 말했다”면서 “윤 당선인도 ‘한일관계를 중시하고 있으며 관계 개선을 위해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 통화에서) 한일은 서로 중요한 이웃 나라로 국제사회가 큰 변화에 직면한 가운데 건전한 한일관계는 규칙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지키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확보하는데 불가결하며 나아가 한미일 3국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윤 당선인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비롯한 북한의 미사일과 핵 개발 문제,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 등에 대해서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두 나라는 일본군 위안부와 강제노역 등 역사 문제로 대립하면서 1965년 국교 정상화 이후 관계가 최악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 문재인 정부가 한일관계를 훼손했다며 정상화하겠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표명했다. 기시다 총리는 전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이어 윤 당선인이 두 번째로 통화한 외국 정상이다. 윤 당선인은 전날 새벽 당선 수락 대국민 감사 인사를 한 지 다섯 시간 만에 바이든 대통령과 20분 동안 전화 통화를 했다.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접견한 데 이어 오후에는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크리스토퍼 델 코르소 주한 미국대사 대리를 접견했다. 주한 미국대사는 1년 넘게 공석 상태로 코르소 공관차석이 지난해 7월부터 대사대리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윤 당선인은 “한국의 유일한 동맹국가가 미국”이라며 “서로의 안보를 피로써 지키기로 약조한 국가이기 때문에, 거기에 걸맞은 관계가 다시 자리를 잡아야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거기에 기반해서 경제 및 기후 협력, 보건의료, 첨단 기술 등 모든 의제들이 한미 간에 혈맹의 관계를 바탕으로 해서 포괄적으로 결정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저도 그렇게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코르소 대사대리는 “전 세계에서 가장 굳건하고 활력있는 두 민주 국가로서 우리는 계속해 민주주의가 국민 모두를 위해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보일 것”이라며 “국민의 활발한 참여와 선거를 치러낸 걸 보면 한국이 진정한 민주주의 자유국가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尹당선인 공약’ 광역철도·공항·원전… 지역 숙원사업 봄바람 부나

    ‘尹당선인 공약’ 광역철도·공항·원전… 지역 숙원사업 봄바람 부나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선거 기간에 공약으로 제시했던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바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은 10일 윤 당선인이 공약으로 내건 대형 지역개발사업들을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시켜 추진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특히 윤 당선인을 지지한 강원, 충청, 영남지역은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되지 못했던 숙원사업들이 9년 만에 꾸려질 인수위원회에서 어떻게 다뤄질지 예의 주시하고 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몰표를 준 호남지역은 제한된 재정 여건 때문에 홀대를 받을까 고심하는 실정이다. 경기도는 윤 당선인의 ‘수도권 30분 생활권 시대’ 구상을 주목한다. 경기도민들은 “윤 당선인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6개 노선까지 늘려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출퇴근이 가능하게 하겠다”고 했던 약속이 지켜질 것을 바란다. 윤 당선인에게 표를 몰아준 영남권 지자체는 그동안 부진했던 지역개발사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부산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덕 신공항 건설, 북항재개발 사업, 도심 경부선 철도 지하화 등 현안 해결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구시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재정을 투입, 중남부권 거점 경제물류공항으로 조속히 건설되기를 원한다. 권영진 대구시장도 이날 “대구 숙원사업은 윤 당선인이 공약한 만큼 지켜질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기 건설, 신공항과 연계된 광역교통망 건설, 신한울 3·4호기 등 원전 건설 재개 등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본다. 특히 윤 당선인이 탈원전 백지화·원전 최강국 건설을 강조한 만큼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을 선점하고 원전 운영·건설 재개로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을 것으로 전망한다. 경남도는 항공우주청 유치 등이 해결되기를 기원한다. 또 차세대 한국형 원전산업 육성,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진해 신항 조기 착공, 디지털 신산업 육성, 고부가가치 농어업 육성 등의 공약이 실현되기를 희망한다. 울산시도 도시철도(트램) 건설, 울산권 광역철도 완공, 수소 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 등 현안 사업이 정상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제주도는 관광청 신설과 4·3사건 완전 해결을 위해 가족관계 특례 신설 등 합리적인 보상 약속이 지켜질 것을 희망한다. 강원도는 특별자치도 설치, 폐광지·접경지 자립기반 조성,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과 유산 활용 등을 배려해 달라고 한다. 충북은 최대 현안 중 하나였던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과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 균형발전을 위한 광역철도 청주 도심 통과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 호남지역은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공약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전북도는 새만금 메가시티 구성,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착공, 금융중심지 선정 등 윤 당선인의 7대 공약을 국정과제에 포함시켜 줄 것을 요구한다. 광주시는 인공지능(AI) 산업 육성과 군 공항 이전, 광주~대구 달빛고속철도 조기 착공 등을 염원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국민의힘이 서진정책을 추진하면서 광주지역에 공을 들인 만큼 공약도 지켜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전남도는 염해 농지를 활용해 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 벨트를 조성하는 재생에너지 산업, 고흥 우주·항공 산업 클러스터 구축, 부산까지 연결되는 서남해안 해양생태관광 해양벨트 등의 사업 추진을 원한다.
  • 대선 후 첫날 코스피, 유가 급락·‘허니문랠리’ 가능성에 나흘만에 반등

    대선 후 첫날 코스피, 유가 급락·‘허니문랠리’ 가능성에 나흘만에 반등

    국제 유가 하락과 대선 직후의 기대감이 맞물리며 10일 코스피가 2% 넘게 상승 마감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7.92포인트(2.21%) 오른 2680.32에 거래를 마치며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나흘 만에 매수 우위로 전환해 765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271억원, 3534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8.94포인트(2.18%) 높은 889.08로 마감했다. 배럴당 130달러대로 폭등했던 국제유가가 산유국의 증산 기대에 전날 110달러 아래로 10% 이상 하락하면서 투자심리가 되살아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지난 9일 대통령선거가 치러지면서 새정부에 대한 기대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통상 새정부가 들어선 직후에는 경기부양책을 앞세우는 ‘허니문’ 기간이 있는데다, 특히 윤석열 당선인 측은 선거기간 동안 시장친화적인 공약을 앞세운 까닭에 기대감이 커졌다는 것이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국제유가 하락과 러시아-우크라이나 4차 회담 기대감으로 상승하면서 아시아증시 전반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면서 “대선이 종료되며 불확실성 해소와 새 정부 기대감 확대 등도 호재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대선효과’가 실제 증시의 추세적 반등으로 이어지거나 ‘허니문 랠리’(새 정부 출범 이후 기대감에 단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현상)가 나타날 가능성을 두고는 관측이 엇갈린다. 낙관론의 경우 새 정부의 산업 육성 기대감에 증시도 활력을 찾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반면 과거에도 대선 직후 코스피 반등이 필연적으로 발생한 것은 아닌데다, 특히 최근에는 외국인투자자의 비중이 늘어나고 글로벌 경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국내 상황보다는 대외적인 금융환경의 영향력이 더 크다는 지적도 있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통적으로 대선이 호재였던 미국 증시와 마찬가지로 한국 주식시장에서도 대체로 주식시장 강세 재료였다”고 말했다. 박승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경제에서 수출 비중이 40%인 한국으로서는 글로벌 교역 여건이 국내 증시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변수”라고 말했다.
  • 광주시, 지역 건설산업에 활력 불어 넣는다

    ‘2022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계획’ 시행 경쟁력 강화·공정거래 확립·민관 상생협력 등 3개 분야 중점 추진 광주시는 코로나19와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번 활성화 계획에 따라 ▲지역 건설업체 경쟁력 강화 대책 추진 ▲건설시장 공정거래 확립과 근로자 권익보호 ▲건설인 역량 강화와 민관 상생협력 등 3개 분야 11개 세부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또한, ‘지역건설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의무공동도급과 지역제한 입찰 등 지방계약제도를 통한 지역업체 수주율 제고,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위원회와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확대를 위한 각종 간담회 개최를 통한 지역 건설업체와 적극 소통, 지역 건설업체의 대기업 협력업체 등록과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한 지역 우수업체 홍보 세일즈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건설시장 공정거래 확립과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한 대책으로는 건설업 등록기준 미달·관련법 위반업체 행정제재 강화, 건설기계 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 및 지도점검 강화, 체불임금 등 신고센터 운영, 하도급계약 적정성 심사 강화 시책 등을 마련했다. ‘건설인 역량강화와 민관 상생협력’을 위해서는 건설분야 근로자 기능교육 지원, 건설업체 관계자 법령 교육, 관급공사 체불임금 방지 위한 범시민 명예감시관 제도 운영, 우수 건설인 대상 포상 등을 추진키로 했다. 김재식 시 교통건설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건설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건설시장이 불안정하고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번에 수립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계획을 적극 추진해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침체된 지역 건설산업에 활력을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지역건설업체 등록현황을 보면, 종합건설업의 경우 425개 업체, 전문건설업의 경우 1387개 업체로 전국 등록업체 수 대비 3%를 차지하고 있다. 2020년도 지역 도급액은 종합건설업 4조3635억원, 전문건설업 3조5702억원으로 전국 대비 각각 2.8%, 3.8%의 낮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광주 경제계 제20대 대통령에 바란다

    광주 경제계 제20대 대통령에 바란다

    광주 경제계 인사들은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성장만큼이나 분배와 선거 과정에서 극명해진 세대·성별 갈등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정부 차원에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현안에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쏟고 미래 안보와 직결된 농업·대북 문제도 슬기롭게 풀어나가기를 기대했다.▲정창선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위축된 경기 부양으로 경제 회복”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모든 경제주체가 어려운 상황이다. 적극적인 경기 부양정책을 펼쳐 위축된 경제 심리를 회복하기를 바란다. 광주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이자 중점적으로 육성 중인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 산업과 인공지능 중심도시 사업에 대한 지원을 당부한다. 광주상의도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대안 제시와 회원기업 경영활동 지원 등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을 위해 역량을 모으고 관계기관과 협력을 다하고 있다. 무엇보다 수년째 제자리걸음인 광주 군 공항 이전 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국정 과제 선정, 특별법 제정 등을 요청한다.▲김봉길 광주경영자총협회장 “규제 혁신 글로벌 경쟁력 갖워야” 새 정부는 무엇보다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활력 제고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 지금 우리 경제는 미·중 갈등과 우크라이나 사태 그리고 코로나 19로 인해 기업들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물론 국민의 삶이 심각한 위기 국면에 처해 있다. 새 정부의 경제정책은 원활한 원자재 수급과 원전 그리고 신재생 등 균형 잡힌 에너지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올해부터 시행중인 중대재해처벌법의 모호성을 해소하고 과도한 처벌 중심에서 예방 위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보완 입법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 획일적인 주52시간 제도를 업종 특성에 맞도록 유연화 시키고, 고용악화와 물가 상승의 부작용이 큰 최저임금의 급속한 상승 억제와 제도 개선에도 힘써야 한다. 기업 경영을 어렵게 하는 각종 규제를 과감히 혁신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임경준 중기중앙회 광주전남회장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결 최우선” 지금 전 세계는 코로나19로 경제충격과 글로벌 공급망 문제에 따른 원자재값 폭등, 주요국의 긴축전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상황 등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양극화 심화와 저성장의 고착화와 함께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생산가능 인구도 급감하고 있다. 이제는 소수 대기어의 성장만으로는 국가경제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에 한계가 있다. 고용의 83%를 차지하는 688만여 중소기업이 성장과 고용의 중심이 돼야 한다. 최우선 과제는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결이다. 새대통령은 중소기업이 공정한 경제 생태계에서 정당한 대가를 보장받아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가장 개선이 필요한 정책이 획일적인 주52시간제를 노사가 합의하면 월 단위, 연 단위로 근로시간을 쓸 수 있게 하는 등 근로시간 제도를 유연화해 일할 권리와 돈 벌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
  • 광양항 자동화 부두 구축사업 본격화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국내 최초로 모든 항만시설을 자동화하는 자동화 부두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올해부터 시작되는 ‘광양항 자동화 부두 구축사업’은 지난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항만 안벽과 이송, 야드 등 전 영역에 걸쳐 자동화 장비 제조, 설치와 기반 공사, 부대시설 등 총사업비 6천 915억원이 투입된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3월까지 기초자료조사 용역을 발주해 정밀한 설계와 적정공기 산출, 신기술 적용에 따른 시행착오 최소화 방안 등을 수립할 계획이다. 광양항 자동화 사업 추진되면 광양항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자동화 항만 시공 노하우 확보로 부산항과 인천항 등 국내 항만들의 자동화 시설 구축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에 구축되는 국가 대단위 사업을 통해 지역 경기 활력이 기대된다”며 “전국 최초의 한국형 자동화 항만 구축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국내 타항만으로 기술이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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