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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인구감소지역, ‘숙박요금 최대 7만원 할인’

    전남 인구감소지역, ‘숙박요금 최대 7만원 할인’

    전라남도는 오는 7월 31일까지 인구감소지역인 16개 시군의 숙박시설 이용객에게 최대 7만원의 숙박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추진하는 ‘2026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페스타’의 하나로 지역관광 활성화와 생활 인구 유입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할인 대상 지역은 강진·고흥·곡성·구례·담양·보성·신안·영광·영암·완도·장성·장흥·진도·함평·해남·화순 16개 군이다. 해당 지역의 호텔, 리조트, 콘도, 펜션 등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관광객은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할인 금액은 숙박상품 예약 일수와 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1박 상품은 7만원 이상 예약하면 3만원, 7만원 미만이면 2만원을 할인받고 연박(2박) 상품은 14만원 이상 예약하면 7만원, 14만원 미만이면 5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은 여기어때, 놀(NOL), 11번가, G마켓, SSG닷컴, 카카오톡 예약하기, 마이리얼트립, 하나투어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여행사(OTA) 31개 채널에서 11일부터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쿠폰은 1인당 1매를 사용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인구감소지역 숙박상품 예약에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공식 누리집(ktostay.visitkorea.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여름 관광 성수기를 맞아 관광객들의 여행 부담을 덜고, 여행업계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숙박세일 페스타를 추진했다”며 “전남의 섬과 바다, 숲, 남도 미식을 즐기면서 여름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백현종 경기도의원, 2025년도 경기도의회 우수조례 의장상 수상

    백현종 경기도의원, 2025년도 경기도의회 우수조례 의장상 수상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구리1)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입법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도 경기도의회 우수조례(도의회 의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의회 우수조례 의장상’은 도민의 복리 증진과 자치법규 발전에 기여한 우수 조례를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의원들의 입법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백 의원은 경기도 내 공공주택지구의 자족 기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국내외 유망 기업의 유치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경기도 공공주택지구 기업유치 활성화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해 실질적인 법적·제도적 기반을 다진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해당 조례는 공공주택지구가 베드타운과 같은 단순 주거 공간에 머무는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자족형 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개발 계획 초기 단계부터 전략적인 기업 유치 정책을 전개할 수 있는 구체적인 근거를 명시하고 있다. 그는 과거 조례안 발의 당시 “공공주택지구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와 산업 기반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자족 도시 완성을 위한 기업 유치의 당위성을 피력한 바 있다. 이어 “향후 지구 지정이 예정된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등에 본 조례가 적용될 경우, 지역 산업과 일자리가 연계된 선도적인 기업 유치 기반이 구축돼 자족 기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조례가 가져올 지역사회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전망했다. 백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조례를 계기로 경기도의 공공택지와 3기 신도시가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자족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며 “선도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민 삶의 질 향상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몰락한 폐교, 성장 거점 탈바꿈… ‘글로컬 도전’ 남원 대역전극

    몰락한 폐교, 성장 거점 탈바꿈… ‘글로컬 도전’ 남원 대역전극

    市, 서남대 문 닫으며 300억원 손실‘글로컬대학 30’ 국립대 유치 반전사유지 매입해 국유지 교환 결단한국어 등 3개 학과에 171명 입학전주 수강생들 내년 남원으로 와2029년까지 1000명 캠퍼스 완성어학당 운영·스타트업 육성 계획 소멸의 그림자가 짙어지는 대한민국 지방에서 전북 남원시가 대학과 손잡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대역전극을 쓰고 있다.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는 정부 주도의 혁신대학 정책인 ‘글로컬대학30’과 연계한 사업이다. 한때 지역의 가장 큰 아픔이자 골칫거리였던 ‘대학 폐교 부지’를 거꾸로 지역을 살릴 ‘미래 성장 거점’으로 전격 탈바꿈시켰다. 민선 8기 남원시가 사활을 걸고 추진해 온 이 사업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폐교를 리모델링해 캠퍼스를 조성하는 사례이자, 지역대학과 지방자치단체가 완벽한 공동 운명체로 살아 나가는 ‘전국 최초의 상생 모델’로 평가받는다. 특히 여러 성과를 창출하면서 현재 전국 지자체들이 주목하는 ‘지역-대학 상생 혁신’의 표준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서남대 폐교’의 위기 정면 돌파 2018년 사학비리로 문을 닫았던 서남대는 남원 지역사회에 거대한 충격을 안겼다. 대학이 멈추자 청년들의 발길이 끊겼고 주변 상권과 지역 경제는 순식간에 활력을 잃었다. 실제 타격은 숫자로도 증명된다. 폐교 직후 교수와 직원 300여명이 일터를 잃었고 주변 상가 40개 중 35곳이 문을 닫았다. 학생들의 터전이었던 원룸 거리도 과반수가 폐업하며 유령도시처럼 변했다. 대학알리미 및 통계청 등의 자료에 따르면 서남대 폐교로 인해 남원시가 입은 연간 경제적 손실(직·간접 및 유도소득 감소 포함)은 최소 260억원에서 최대 34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무엇보다 여의도 면적의 7분의 1(40만㎡)에 달하는 부지가 흉물로 장기간 방치되면서 시민들의 상실감은 깊어만 갔다. 이 절망의 문턱에서 남원시는 과감한 승부수를 던졌다. 정부가 2023년 대학 구조개혁을 위해 시동을 건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절호의 전환 국면으로 포착했다. 마침 서남대 문제 해결을 위해 전북대와 머리를 맞대고 있던 시는 이를 단순한 부지 활용을 넘어 ‘청년 인구 유입’과 ‘교육도시 기반 재건’의 기회로 바라봤다. 공모 초기부터 전북대와 강력한 ‘원팀’을 구성한 시는 폐교 부지 활용, 정주 환경 조성, 유학생 지원체계 구축, 지역산업 연계 등을 촘촘하게 엮어냈다. 이 혁신적인 안은 전북대 글로컬대학30 실행계획의 핵심 축으로 반영됐고 2023년 11월 최종 선정이라는 쾌거로 이어지며 남원글로컬캠퍼스 조성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1년 6개월의 설득, 지역 상생의 선도 사업은 선정됐으나 가장 큰 암초는 부지 확보였다. 국립대인 전북대가 들어서려면 캠퍼스 부지와 건물의 소유권이 ‘국가’로 귀속되어야 했다. 즉, 사유지였던 폐교 부지를 시가 매입해 다시 국유지와 교환해야 하는 복잡한 행정·법적 매듭을 풀어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시는 과감하게 202억원의 시비를 투입해 폐교 부지를 선제 매입하는 결단을 내렸지만 기획재정부 등은 재산 관리 원칙을 이유로 국·공유재산 교환에 극도로 신중한 입장을 고수했다. 전례를 찾기 힘든 복잡한 절차 앞에 모두가 ‘불가능’을 말했지만 시는 포기하지 않았다. ‘지역 소멸 대응’과 ‘공익적 필요성’이라는 명확한 명분을 쥐고 교육부, 기재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의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며 1년 6개월간 끈질긴 협의와 설득을 거친 결과 마침내 국·공유재산 교환 계약을 성사했다. 대한민국 행정사에서 ‘폐교 부지를 활용한 지역상생형 국·공유재산 교환의 선도 사례’라는 값진 이정표를 세운 순간이었다. ●2026년 세계의 청년들 모여들어 집념으로 일궈낸 부지 확보 이후 사업은 더욱 가시화됐다. 올해 2월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을 개최한 데 이어 3월부터 K엔터테인먼트학과(정원 70명), 글로컬커머스학과(100명), 한국어학과(80명) 등 3개 학과가 전격 개설되어 첫 학기 학사 운영에 돌입했다. 애초 계획보다 모집 시기를 앞당기는 공격적인 행보다. 그 결과 2026학년도 1학기에만 이미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총 10개국에서 온 171명의 글로벌 신입생이 입학해 학업의 불을 지폈다. 시는 전북대와 함께 4월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에서 ‘남원글로컬캠퍼스 신입생 웰컴 세리머니’를 개최하고, 올해 첫 입학한 외국인 유학생의 첫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과별 대표 학생들이 입학 소감을 밝혔고 시와 전북대는 국가별 우수 입학생을 대상으로 입학 축하 웰컴 키트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현재 이들은 2027년 남원글로컬캠퍼스의 리모델링이 완료될 때까지 전북대 전주캠퍼스 내에 마련된 전용 공용 공간에서 수업을 듣고 있다. 베트남, 미얀마, 몽골 등 다양한 국적의 청년들이 한 공간에 모여 한국어와 전공 수업을 들으며 미래를 도모하는 모습은 이미 캠퍼스에 거대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들은 남원글로컬캠퍼스가 완공되는 대로 남원으로 본격 이전하게 된다. 시는 올해 하반기 추가 모집을 거쳐 학년별 250명씩 규모를 확대, 2029년까지 총 1000명 규모의 정규 남원글로컬캠퍼스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수요자 맞춤형 한국어학당 운영, 남원 특화산업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남원글로컬캠퍼스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유입되며 정주·생활인구가 늘어나는 등지역 경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시는 전망한다.
  • ‘천년 전통’ 국내 최대 강릉단오제 15일 개막

    ‘천년 전통’ 국내 최대 강릉단오제 15일 개막

    천년의 전통을 가진 강릉단오제(포스터)가 오는 15~22일 강릉 남대천 일원에서 열린다. 강릉단오제는 매년 100만명 안팎의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국내 최대 민속축제 중 하나다. 강릉단오제위원회는 ‘풀리니, 단오다’를 주제로 한 올해 축제에서 관노가면극과 신통 대길 길놀이 등 13개 분야 7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풀림’은 축제를 찾은 사람들이 굿판에서 한을 풀고 창포물로 액을 씻어내며 일상의 근심과 액운을 내려놓는 시간이 단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관노가면극은 가면을 쓴 관노들이 대사 없이 춤과 몸짓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국내 유일의 무언 가면극이다. 신통 대길 길놀이는 단오 주신이 단오장을 향하는 영신 행차 행렬을 따라 펼쳐지는 대표적인 거리 행렬로 강릉 대도호부 관아~옥천오거리~금성로~성내동 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동해안의 강릉단오굿과 남해안 별신굿이 결합한 공연인 ‘더 강남’은 서로 다른 지역의 굿이 하나의 서사를 이루며 풀림의 의미를 확장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단오 창포물 대전은 물총 싸움과 박 터트리기를 통해 액운을 씻고 건강을 기원하는 역동적인 참여형 놀이로 진행된다. 강릉단오제는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1967년 국가무형문화재, 2005년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김동찬 강릉단오제위원장은 “‘풀리니, 단오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방문객들의 지친 일상에 따뜻한 치유와 활력을 선사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강북 솔매사랑길에 복고 바람이 솔솔

    강북 솔매사랑길에 복고 바람이 솔솔

    상인 참여 플리마켓·먹거리 부스어릴 적 추억의 운동회·패션쇼도주민 호응·골목상권 활성화 기대 서울 강북구는 삼양동주민센터 옆 소공원과 솔매로 일대에서 ‘제2회 솔매 레트로 축제’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3일 열리는 축제는 주민과 방문객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솔매사랑길 골목상권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추억은 공연이 되고, 골목은 축제가 된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축제는 레트로 감성을 주제로 13일 오후 3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행사장에는 솔매사랑길 상인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 떡과 전통과자, 쿠키, 치킨 등 먹거리와 공예품 판매·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도 제공한다. 학창 시절 추억을 담은 ‘솔매 레트로 골목운동회’도 진행된다. 운동회에서는 비석치기, 판치기, 알까기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참여자에게는 상권활성화 쿠폰을 받을 수 있는 뽑기 기회가 주어진다. 시니어 모델이 참여하는 ‘레트로 골목 패션쇼’도 열린다. 레트로 의상과 음악이 어우러진 이색 무대와 함께 70~80년대 명곡을 주제로 한 버스킹 공연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도 진행된다. 행사 당일 플리마켓 및 판매 부스에서 1만 5000원 이상 구매한 방문객에게는 5000원 상당의 상권활성화 쿠폰이 제공된다. 쿠폰은 축제 당일부터 7월 12일까지 솔매사랑길 상가번영회 회원 점포 63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는 안전관리요원과 의료인력을 배치하고 경찰·소방과 촘촘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폭염, 우천 등 갑작스러운 기상 상황에 대비한 안전대책도 마련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축제가 주민들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상인들에게는 실질적 매출 증대와 상권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이 솔매사랑길을 찾아 이곳의 매력을 함께 느껴보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응답하라 강북구! 13일 ‘제2회 솔매 레트로 축제’ 막 올린다

    응답하라 강북구! 13일 ‘제2회 솔매 레트로 축제’ 막 올린다

    서울 강북구는 삼양동주민센터 옆 소공원과 솔매로 일대에서 ‘제2회 솔매 레트로 축제’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3일 열리는 축제는 주민과 방문객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솔매사랑길 골목상권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추억은 공연이 되고, 골목은 축제가 된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축제는 레트로 감성을 주제로 13일 오후 3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행사장에는 솔매사랑길 상인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 떡과 전통 과자, 쿠키, 치킨 등 먹거리와 공예품 판매·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학창 시절 추억을 담은 ‘솔매 레트로 골목운동회’도 진행된다. 운동회에서는 비석치기, 판치기, 알까기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상권 활성화 쿠폰을 받을 수 있는 뽑기 기회도 주어진다. 시니어 모델이 참여하는 ‘레트로 골목 패션쇼’도 열린다. 레트로 의상과 음악이 어우러진 이색 무대와 함께 70~80년대 명곡을 주제로 한 버스킹 공연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도 진행된다. 행사 당일 플리마켓 및 판매 부스에서 1만 5000원 이상 구매한 방문객에게는 5000원 상당의 상권 활성화 쿠폰이 제공된다. 쿠폰은 축제 당일부터 7월 12일까지 솔매사랑길 상가번영회 회원 점포 63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는 안전관리요원과 의료 인력을 배치하고 경찰·소방과 촘촘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폭염, 우천 등 갑작스러운 기상 상황에 대비한 안전 대책도 마련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축제가 주민들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상인들에게는 실질적 매출 증대와 상권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이 솔매사랑길을 찾아 이곳의 매력을 함께 느껴보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스테이 in 장생포’ 시대 연다… 관광숙박시설 ‘고래잠’ 준공

    ‘스테이 in 장생포’ 시대 연다… 관광숙박시설 ‘고래잠’ 준공

    울산 남구 장생포가 ‘보는 관광’을 넘어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지’로 본격 도약한다. 남구는 10일 장생포 매암동 일원에서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생포 최초의 가족형 관광숙박시설인 ‘고래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생포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개관 기념 제막식과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고래잠’은 고래문화마을 내 유휴 국방시설이었던 옛 해군숙소를 매입해 리모델링한 시설이다. 지상 3층, 연면적 761.13㎡ 규모에 총 11개 객실을 갖췄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겨냥해 방 2개형 4실, 방 3개형 7실로 실속 있게 구성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착공해 5월 공사를 마쳤다. 앞으로 시범 운영을 거쳐 이달 말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고래잠의 가장 큰 장점은 고래문화마을 내에 위치해 기존 장생포 관광시설과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점이다. 그동안 숙박시설이 부족했던 장생포에 가족형 숙소가 들어섬에 따라 고래문화특구 전체의 체질 개선이 기대된다. 남구는 최근 준공된 익스트림 체험시설 ‘웨일즈카트’를 비롯해 준공을 앞둔 복합문화시설 ‘더 웨이브(The Wave)’, 랜드마크형 공중보행교 ‘고래등길’ 등을 고래잠과 연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낮부터 밤까지 장생포를 온전히 즐기는 ‘체류형 관광 코스’를 구축해 지역 상권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고래잠 이용 요금은 4인 1박 기준 성수기(6~8월) 평일 7만원, 주말·공휴일 8만원이며, 비성수기는 평일 5만원, 주말·공휴일 6만원이다.
  • “제주 오면 10만원 혜택” 통했다… 일주일 만에 3만명 몰려 조기 소진

    “제주 오면 10만원 혜택” 통했다… 일주일 만에 3만명 몰려 조기 소진

    “최근 항공료와 여행 경비가 크게 올라 부담이 있었는데 지원 혜택 덕분에 한결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었어요.” 고유가와 항공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위축된 제주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여행 지원 프로모션이 관광객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시행 일주일 만에 막을 내렸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4일부터 제주국제공항에서 진행한 개별관광객 대상 여행 지원 프로모션이 개시 7일 만에 예산 조기 소진으로 종료됐다고 10일 밝혔다. 당초 이달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예상보다 많은 관광객이 몰리면서 마감됐다. 총 7억 6000만원이 투입된 이번 행사는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커진 여행 부담을 덜어주고 침체된 관광 수요를 회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주를 찾은 개별관광객에게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을 지급하고 각종 할인 혜택을 연계하는 방식이다. 지원 대상은 제주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NOWDA)’ 가입자 가운데 왕복 항공권과 숙박 또는 렌터카 예약 내역으로 개별 여행객임이 확인된 만 14세 이상 관광객이다. 제주에서 2박 이상 4박 이하 머물 경우 2만원, 5박 이상 체류하면 5만원 상당의 탐나는전을 지급했다. 관광객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프로모션이 시작된 이후 제주공항 환대 부스에는 연일 참여 행렬이 이어졌고, 결국 준비된 예산이 모두 소진됐다. 행사 기간 혜택을 받은 관광객은 3만여명에 달했다. 도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여행 지원을 넘어 체류 기간 연장과 지역 소비 촉진이라는 효과도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관광객들은 지급받은 탐나는전을 지역 상권에서 사용하며 제주 곳곳의 음식점과 관광지, 상점 등을 찾았다. 대구에서 가족과 함께 제주를 찾은 관광객 A(38)씨는 “항공료가 너무 올라 여행하기 힘들었는데 제주도의 혜택에 부담을 덜게 됐다”며 “나우다 같은 디지털 관광 서비스도 처음 이용해봤는데 생각보다 편리해 앞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탐나는전 지급 행사는 종료됐지만 제주도의 관광 지원은 계속된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이달 말까지 제주 관광상품 예약 플랫폼 ‘탐나오’를 통해 숙박·관광·체험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4만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국민카드 결제 시 1만원이 추가 할인된다. 나우다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상시 할인 혜택도 유지된다. 현재 관광지와 체험시설, 음식점, 쇼핑시설 등 200여 곳이 넘는 가맹점에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규 가입자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도 주어진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예상보다 훨씬 많은 관광객이 참여해 감사 프로모션이 조기 종료됐다”며 “탐나는전 지급은 끝났지만 친환경 전기차 이용 혜택과 농어촌민박 한달살이 지원, 다자녀 관광객 지원, 맛있는 제주 여행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 6월에 순천 원도심 찾으면···소비 쿠폰 무료 증정

    6월에 순천 원도심 찾으면···소비 쿠폰 무료 증정

    순천시와 순천시상권활성화재단이 6월 한 달간 원도심 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추진해 관심을 모은다. 시는 주요 축제와 연계해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소비 촉진 프로모션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원도심 인근에서 개최되는 문화·관광 행사와 연계해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자연스럽게 원도심 상권으로 유도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기획했다. 먼저 ‘원츠 순천’ 기간인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원도심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남문터광장에서 열리는 원츠 순천 행사장을 시작으로 루미&뚱이 캐릭터스토어, 루미네오락실 등 상권 내 주요 거점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원도심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권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다양한 프로모션과 상권 거점시설 재단장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별미길 할인 프로모션’은 원도심 대표 먹거리인 곱창골목에서 2만원 이상 이용한 영수증을 지참해 루미네오락실을 방문하면 별미길 내 지정 점포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권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새로운 오락시설과 포토존을 갖추고 관람객을 맞이하는 ‘루미네오락실 리뉴얼 이벤트’도 같은 기간 함께 진행한다. 루미네오락실을 방문해 새롭게 단장한 시설을 이용하고,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 인증샷을 올리면 별미길 지정 점포에서 사용 가능한 3000원권 먹자쿠폰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원도심에서 다채로운 축제가 개최되는 만큼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원도심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며 “원도심 곳곳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재미와 함께 맛있는 먹거리, 풍성한 할인 혜택까지 모두 누리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진교훈 강서구청장 “소외 없는 안심복지도시 만들겠다”

    진교훈 강서구청장 “소외 없는 안심복지도시 만들겠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9일 장애인게이트볼장에서 열린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힐링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날 구에 따르면 진 구청장은 2시간 동안 행사장 곳곳을 다니며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행사 분위기를 북돋았다.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워크숍에는 장애인 단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주사위 던지기, 윷놀이,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며 화합을 다졌다. 진 구청장은 “따뜻하게 손잡아 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신 여러분 덕분에 삶의 활력을 얻고 간다”며 “차별 없는, 소외받지 않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사는 ‘안심복지도시’ 강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심복지도시 강서는 진 구청장의 민선 9기 3대 비전 중 하나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민선 9기 출범, 경기북부·농정해양 정책 연속성 확보해야”

    윤종영 경기도의원 “민선 9기 출범, 경기북부·농정해양 정책 연속성 확보해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6월 9일 열린 제39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고, 민선 8기 경기도정의 마무리와 민선 9기 도정 출범 과정에서 경기북부 대개발·대개조 사업을 비롯한 농정해양 분야 핵심 정책들이 중단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업무 인수인계와 연속성 확보를 강력히 촉구했다. 윤 의원은 도정 전환기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도정의 변화는 민주주의의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도지사가 바뀌고 도정 운영 방향이 달라진다고 해서 그동안 도민을 바라보고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 사업까지 단절되거나 지연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경기북부와 접경지역, 농어촌지역을 위한 정책은 경기도가 도민에게 한 약속이자 반드시 이어가야 할 공적 책무”라며 “민선 9기 출범 과정에서 주요 사업들이 누락되거나 후순위로 밀리지 않도록 경기도가 책임 있게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북부 대개발·대개조 프로젝트에 대해 “경기북부 주민들에게 단순한 개발 구호가 아니라, 군사시설보호구역과 수도권 규제, 각종 중첩규제 속에서 희생과 인내를 감내해 온 주민들에게 경기도가 균형발전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약속”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가 끝난다고 해서 경기북부 대개발·대개조 사업이 흐지부지되어서는 안 된다”며 “추진 중인 사업의 현황, 예산 반영 여부, 착공 가능 시기, 지연 사유, 향후 추진계획을 민선 9기 인수인계 과정에서 명확히 정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윤 의원은 소외지역인 접경지역의 절박한 현실을 거론했다. 그는 “연천과 같은 접경지역은 인구 감소, 고령화, 산업 기반 부족, 공공서비스 접근성 약화라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더욱 심각하게 겪고 있다”며 “공공기관과 공공거점 유치는 부족한 공공 기반을 보완하고 지역 경제와 생활인구 확대를 이끌 핵심 성장 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농업기술원 북부 R&D센터, 경기북부 야생동물생태관찰원,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경기북부 수산자원 연구거점 및 축산진흥 기능 확충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모두 접경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사업인 만큼 민선 9기 출범 과정에서 결코 누락되거나 후순위로 밀려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농정해양 분야 정책의 고도화와 예산 확충도 함께 요구했다. 윤 의원은 “경기도 농어촌은 도민 먹거리 안전의 기반이자 탄소중립과 생태환경 보전의 현장이며, 지역 소멸을 막아내는 마지막 생활공동체”라고 정의했다. 이어 “그럼에도 경기도 전체 예산에서 농정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도민 체감 수요에 비해 충분하지 않다”며 “농어업은 식량안보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기반산업이고, 농어촌은 경기도 균형발전의 핵심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예산 구조의 모순을 짚으며 “국비 매칭 사업에 대한 도비 부담률을 현실화하고, 재정 여건이 열악한 시·군에 과도한 부담을 전가해서는 안 된다”며 “농정 예산 확충은 단순히 농어업인 지원을 늘리는 문제가 아니라 도민의 먹거리 안전을 지키고, 지역을 살리며, 농어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농어민 기회소득, 농어촌 기본소득, 농어촌 유학, 귀농귀촌 지원 등 활력 사업에 대해서도 “민선 9기에서는 생활인구 확대, 정착 지원, 교육, 복지, 일자리 정책과 연계해 더 정교하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민선 8기가 끝났다고 해서 경기도의 책임까지 끝나는 것은 아니다”라며 “경기도가 진정으로 균형발전을 말한다면 가장 어려운 지역부터 살피고, 농어업·농어촌의 가치를 말한다면 그에 걸맞은 예산과 정책으로 답해야 한다”고 전하며 도 당국의 전향적인 자세를 거듭 당부했다.
  • 점심 시간엔 금천구 G밸리에서 버스킹을

    점심 시간엔 금천구 G밸리에서 버스킹을

    서울 금천구는 G밸리 일대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G-밸리 런치타임 버스킹’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 거리공연 사업인 ‘구석구석라이브’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산업단지 근로자와 주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G밸리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특히 기존 시 거리공연이 관광 명소나 도시 거점 위주로 운영됐다면, 산업단지 생활권으로 직접 찾아가는 문화 공연이라는 데 의미가 깊다. 구 예산 부담 없이 시의 우수한 거리공연단이 금천구를 찾는다. 공연은 이달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진행된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10분까지 점심시간마다 총 12회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 장소는 G밸리 직장인들이 자주 오가는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 우림라이온스밸리 2차 인근, 독산역 인근 에이스하이엔드타워 3차 공개공지 두 곳이다. 우림라이온스밸리 2차에서는 점심시간에 어울리는 어쿠스틱, 퓨전국악, 마임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에이스하이엔드타워 3차에서는 참여형·활력형 거리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지역경제과가 추진하는 ‘G밸리 모두모여락’ 벼룩시장(플리마켓) 행사와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는 서울시가 선발한 우수 거리공연단이 참여한다. 구는 별도 구 예산 투입 없이 서울시 문화예술 자원을 지역으로 유치해 양질의 공연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유성훈 구청장은 “많은 직장인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음악과 함께 따뜻한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울산시, ‘반구천 암각화’ 세계적 문화 브랜드 육성… 디자인 개발 착수

    울산시, ‘반구천 암각화’ 세계적 문화 브랜드 육성… 디자인 개발 착수

    울산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적인 글로벌 문화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선다. 시는 9일 울산디자인주도제조혁신센터에서 ‘반구천의 암각화 브랜드 디자인 개발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반구천의 암각화가 지닌 독보적인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국내외에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자리다. 이날 보고회에는 시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디자인진흥원, 자문위원, 용역 수행사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사업의 추진 배경을 공유하고, 브랜드 개발의 핵심 방향성과 디자인 주제, 향후 세부 추진 계획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에 총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상징할 심벌마크(CI)와 기본·응용 디자인 개발, 효과적인 판촉 및 홍보 전략 수립, 시범사업 추진, 브랜드를 풍성하게 만들 신규 콘텐츠 발굴 등이다. 시는 이를 통해 단순히 유물을 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세계인이 쉽게 공감하고 매료될 수 있는 독창적인 스토리와 시각적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반구천 암각화만의 차별화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전 세계인들이 직접 찾아오고 머물며 깊이 있게 경험하는 매력적인 문화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면서 “이번 사업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유승광 충남 서천군수 당선인 인수위 출범 “민선9기 출발점”

    유승광 충남 서천군수 당선인 인수위 출범 “민선9기 출발점”

    유승광 충남 서천군수 당선인이 14명으로 꾸려진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9일 유 당선인 인수위에 따르면 8일부터 행정·경제·복지·문화관광·농수산업·건설환경 등 분야별 14명으로 구성된 인수위를 출범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위원장은 한덕수 전 서천군 기획감사실장이다. 유 당선인은 “인수위는 단순한 인수·인계 기구가 아닌 민선 9기 서천군 미래를 설계하는 출발점”이라며 “공정과 능력으로 혁신을 만들고 군민 행복으로 성과를 증명하는 군정을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군정 기조로 공정한 행정, 유능한 조직, 실천하는 정책을 제시했다. 유 당선인은 “민선 9기 서천군정은 공정과 능력을 바탕으로 서천군의 혁신적 발전과 군민 행복을 실현하는 군정이 될 것”이라며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더 발전하는 서천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인수위는 오는 26일까지 운영된다.
  • 전남도 생활인구 확대로 지역 활력 기대

    전남도 생활인구 확대로 지역 활력 기대

    전라남도가 생활인구 중심의 인구정책 전환으로 지역 활력 회복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 등 등록인구에 통근·통학·관광 등 목적으로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무는 체류 인구를 더한 개념이다. 행정안전부와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4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 전남도의 인구 감소 지역인 16개 군의 생활인구가 월평균 391만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357만명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전남 등록인구는 70만 명, 체류인구는 321만 명으로 등록인구 대비 체류 인구 비율이 4.6배에 달했다. 특히 전남은 생활인구 주요 지표 가운데 재방문율은 전국의 38.6%보다 높은 40.8%, 평균 숙박일수는 전국의 3.5보다 많은 3.7일, 타 시·도 거주자 비중은 전국의 69.0%보다 많은 72.8%, 1인당 평균 카드사용액도 전국의 12만 4000원보다 많은 12만 5000원 등으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이는 전남 방문이 단순 관광에 그치지 않고 체류·소비·재방문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전남도는 2024년 ‘2050 전남도 인구대전환 종합계획’을 수립해 생활인구 중심 정책 방향을 마련하고 올해부터 생활인구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해 관계인구 확대와 체류인구 유치, 정주인구 전환으로 이어지는 생활인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시군별 특성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생활인구 늘리기 사업’으로 관광·스포츠·귀농어귀촌·워케이션·체험 프로그램 등 지역 특화사업을 통해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와 재방문을 유도할 방침이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앞으로도 생활인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군별 특성에 맞는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정책을 확대하겠다”며 “생활인구가 관계인구와 정주인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안전 관악’ ‘민생 관악’ 전진한다 [현장 행정]

    ‘안전 관악’ ‘민생 관악’ 전진한다 [현장 행정]

    신림 저류조·빗물펌프장 등 살펴관악산 상권 찾아 “경제 활성화” “사명과 책임감을 더욱 크게 느낍니다. 장마철에 주민 안전을 지켜줄 저류조와 빗물펌프장부터 꼼꼼히 점검해야죠.” 6·3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은 업무 복귀 첫날인 4일 신림공영차고지 저류조(빗물, 하수, 오수를 모아 두기 위해 설치한 공간)에서 이렇게 말했다. 4월에 준공된 신림공영차고지 저류조는 집중 호우 때 별빛내린천(도림천) 수위를 약 10㎝ 낮추는 효과가 있는 초대형 방재시설이다. 이곳의 저류 용량은 3만 5000t으로 관악구 전체 저류 용량도 10만t으로 늘어났다. 또 주택가에 분산됐던 공영차고지를 통합·이전할 수 있도록 버스 101대 주차 공간도 갖췄다. 박 구청장은 저류조가 있는 지하 2층으로 내려가 구석구석을 살폈다. 관제실 위치부터 펌프 작동 방식, 유지 보수 비용 등 가동 준비 상태를 보고받았다. 그는 “당초 차고지로 계획됐지만, 시의원 시절 저류조 기능을 제안해 복합 시설로 추진한 곳”이라면서 “구민 안전을 담보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구청장은 ‘관악산 등반 인증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는 인헌동의 한 식당도 찾았다. 그는 “관악산 방문이 지역 경제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체류형 관광 정책’을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관악산 등산객을 상권으로 유입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꾸리고 4월부터 사업을 추진 중이다. 관악산 연주대 정상에서 찍은 ‘인증샷’을 제시하면 1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지난 1일 봉림교 상류부에 개장한 별빛내린천 음악분수 현장도 찾았다. 구는 일상에서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 터널분수를 설치한 데 이어 44m 길이의 음악분수를 설치했다. 음악분수는 10월까지 낮 12시와 오후 7시, 오후 8시에 20분씩 운영된다. 그는 “관악의 더 큰 미래를 완성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면서도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4년도 구민과 세 번째 약속을 지키며, 50만 구민과 함께 빛나는 민선 9기 대장정을 끌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농촌에 새 활력… 일자리 창출 확실한 해법” [2026 서울 K-바이오 위크]

    “농촌에 새 활력… 일자리 창출 확실한 해법” [2026 서울 K-바이오 위크]

    “기후위기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 그린바이오는 식량안보와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넘어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 전략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육종과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 유전체) 등 미래 선도 기술 개발과 전문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그린바이오 미래전략 포럼’ 개회사에서 “작은 씨앗에서 출발한 농업이 첨단기술을 만나 새로운 산업으로 확장되고 국가 성장동력으로 도약하는 미래가 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걸림돌이 되는 규제는 과감히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수 서울신문 사장은 환영사에서 “그린바이오는 미래 식량 문제를 풀어갈 열쇠이자 농촌에 새로운 활력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확실한 해법이 될 것”이라며 “정부·지방자치단체·기업·학계·연구기관의 지혜가 모두 모여 시너지 효과가 나야 한다”고 밝혔다. 그린바이오산업 육성법을 대표 발의한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은 축사에서 “인공지능(AI)을 신품종 개발과 생명 자원 연구에 접목하면 시행착오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상용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며 “농생명자원 데이터 고도화와 AI 학습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축사에서 “K그린바이오 이니셔티브와 메가트렌드 분석, 투자사와 기업 간 밋업(만남)은 농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강력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동해와 설악 품에서 움튼 시… 누군가에겐 위로로 피어나길” [제34회 공초문학상]

    “동해와 설악 품에서 움튼 시… 누군가에겐 위로로 피어나길” [제34회 공초문학상]

    농사짓는 부모님이 내 시의 뿌리‘콩을 고르며’는 꾸밈 없이 절로평생 시와 싸우며 진적 없지만보상과 응답도 없는 두드림그럼에도 늘지 않는 시를 쓴다애초 늘 수 없는 인생과 닮은 시를 콩을 고르며 어머니는 소반의 콩을 고르고나는 바람벽의 그림자와 놀았다 콩 속에는 담배밭을 두들기며 지나가던 소내기와마을에 살던 벌거지들이 들어 있다 양양에서 여량까지 친정길 삼백리 날이 저물어나는 남폿불 심지를 돋우었다 더러는 내 모르는 소리 하며어머니가 콩을 고르는 일은 당신의 설움이며 수심을 골라내는 일이었는데오늘은 나 혼자 콩을 고른다 떠나온 마을에는 누가 사는지콩 속의 우리 집 불이 환하다 동해(東海)는 어머니다. 너른 품으로 우리의 잘못을 품어준다. 설악(雪嶽)은 아버지다. 높은 준엄함으로 우리를 언제나 깨어있게끔 한다. 노(老)시인에게 강원도는 단순한 삶의 현장으로 그치지 않는다. 시상(詩想)을 끊임없이 피워 올릴 수 있도록 한 유구한 긴장의 세계이자, 존재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는 무구한 언어의 세계다. 제34회 공초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상국(80) 시인을 만나러 지난 1일 강원 속초시로 향했다. 평생 동해와 설악을 눈에 담았던 탓일까. 팔순의 나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정정함이었다. 시인은 활력 넘치는 미소를 띠고 껄껄 웃으며 서울에서 온 손님을 맞았다. 속초의 명물 물회를 한 접시씩 올려놓고 도란도란 시와 삶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내 시에 기조가 있다면 그것은 농경문화에 기반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정서일 것입니다. 나의 저 깊숙한 곳엔 농사짓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있습니다. 또 그들과 함께 살던 마을 공동체가 있지요. 그런 정서에 기반한 시는 힘들게 꾸미거나 애를 쓸 필요가 없어요. 저절로 나오죠. ‘콩을 고르며’가 그렇습니다.” 수상작은 지난해 출간된 시집 ‘나는 용서도 없이 살았다’(창비)에 실린 ‘콩을 고르며’다. 시인은 어렸을 적 툇마루에 앉아 소반에 콩을 쏟아놓고 벌레 먹거나 찌그러진 것들을 골라내던 어머니를 추억한다. 어머니에 관한 기억이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가장 좋아하는 시라고 한다. “초등학교 때부터 시를 쓰겠다고 덤볐어요. 그렇게 어른이 되고 지금은 나이가 들었는데 평생 시와 싸운 것이죠. 절망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이 싸움에서 시한테 진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아니, 애초에 이 싸움에 이기고 지는 게 있을까 싶어요. 시로 성공하지 못했다고 해서 시가 저한테 뭐라고 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렇게 ‘패배’도 ‘용서’도 없이 살아온 것이죠. 원래 ‘너에게’라는 시에서 ‘너’는 원래 시였어요. 그런데 쓰다 보니 다양한 대상이 들어가도 좋겠더군요.” 시집의 제목이기도 한 문장 “나는 용서도 없이 살았다”는 수록작 ‘너에게’의 마지막 문장이다. “나는 패배도 없이 살았다/ 그렇지만 너를 잊은 적이 없다/ 나무 속의 이파리처럼, 일생의 실연처럼/ 너는 내 안의 무엇이었다”로 시작되는 시는 이렇게 마무리된다. “네게 내 인생의 대부분을 쏟고도/ 나는 용서도 없이 살았다” 무언가에 시간을 쏟는 누구나 삶에서 응답과 보상을 기대한다. 하지만 그 순간은 좀처럼 오지 않는다. 시는 더더욱 그렇다. 아무리 시를 써도 부귀영화는 오지 않는다. 도톰한 시집 한 권이 만족스러울 수도 있겠으나, 시를 읽지 않는 이에게 그것은 한낱 불쏘시개와 다를 바 없다. 그럼에도 시인은 시를 쓴다. 단순히 시를 쓰는 것을 넘어 ‘더 잘’ 쓰고자 한다. 시집의 첫 번째 시 ‘나의 시’에서 시인은 “시가 늘지 않는다”고 한탄한다. 시가 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노력하면 나쁜 성적이 좋아지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시를 봅시다. 시는 인간의 삶을 다루는 거잖아요. 시가 는다는 것은 인생이 는다는 것과 같아요. 그런데 인생이 과연 ‘늘’ 수 있는 건가요? 그런 말은 애초에 쓰지도 않죠. 돈을 벌려고 노력하면 돈을 벌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참된 인간, 좋은 인간이 되는 것은 부단히 노력해도 쉽지 않죠. ‘시가 늘지 않는다’는 건 거기에 대한 한탄입니다.” 이상국은 1976년 ‘심상’을 통해 시단에 나왔다. ‘동해별곡’, ‘집은 아직 따뜻하다’, ‘뿔을 적시며’, ‘달은 아직 그 달이다’ 등의 시집을 펴냈다. 백석문학상, 민족예술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받았다. 강원 양양군에서 태어나 속초에서 살았다. 동해와 설악을 벗 삼은 평생이었다. 물론 시인은 대단한 일도 크게 영광스러운 일도 아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그걸 기다리는 독자가 있다. 그거면 충분하지 않은가. 이상국은 “이런 삶도 괜찮다”며 지난날을 긍정했다. 시인은 “동해는 어머니였고 설악은 아버지였다”고 정리했다. 무슨 말일까. 시인에게 강원도라는 공간이 주는 의미는 무엇인지 물었다. “어려서 가출했던 적이 있어요. 서울에서 뭘 좀 해보려는 마음이었죠. 헤매다가 결국 침울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죠. 진부령 꼭대기에 올라서니 동해가 보이는데 너무 좋은 거예요. 동해가 나를 안아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 시에서 동해나 설악을 바로 노래하거나 찬양하는 것은 없어요. 그것을 인간 삶에 비유하는 것이죠. 그렇게 큰 것들이 나의 삶에 들어와서 나와 충돌하면서 제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에 보탬이 됐던 것 같아요.” ■이상국 시인은 ▲1946년 강원 양양군 출생 ▲1976년 ‘심상’에 ‘겨울 추상화’ 등을 발표하며 등단 ▲한국방송통신대 국문과 졸업 ▲강원대 철학과 석·박사 ▲백석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권태응문학상 ▲구상선생기념사업회 대표
  • 추경호,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朴, 선관위 개혁 필요 언급”

    추경호,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朴, 선관위 개혁 필요 언급”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이 8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박 전 대통령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 서문시장과 수성못, 칠성시장을 찾아 추 당선인을 지원한 바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일부 지역에서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선관위 개혁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 당선인은 이날 오후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있는 박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40여 분간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선거 운동 등으로 많이 힘들고 피곤하셨을 텐데 (함께) 해주신 데 대해서, 도와주신 데 대해서 찾아뵙고 감사한 말씀을 드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박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히는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도 배석했다. 그는 이어 “박 전 대통령은 ‘시민들께서 보수의 심장 대구를 지켜주셨다’고 평가했다”며 “경제 전문가인 제가 시장에 당선됨으로써 일자리 창출이나 경제 활력 회복에 많은 기대가 있을 거니 열심히 해달라고 당부하셨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경제 분야의 경험을 살려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성과를 내달라는 박 전 대통령의 당부도 있었다는 게 추 당선인의 설명이다. 박 전 대통령에게 시정 고문 등의 역할을 요청할 계획이 있는지 묻는 말에는 “오늘 그런 대화는 없었다”면서도 “다만 전직 대통령 예우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대해 국회에서 전향적으로 논의가 돼서 빨리 그 문제가 현실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느냐는 질문에는 “최근 잠실 등에 나타난 청년들 중심의 그런 활동에 관해 말씀하시면서 선거 시스템, 선관위에 대한 개혁이 필요하겠다는 말씀을 주셨고 세부적인 이야기까지 나누진 않았다”고 추 당선인은 말했다.
  • “지역상권 살릴 청년을 찾습니다”…과천시, 청년 상권활성화 서포터즈 14명 모집

    “지역상권 살릴 청년을 찾습니다”…과천시, 청년 상권활성화 서포터즈 14명 모집

    경기 과천시는 청년의 시각으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2026년 과천시 청년 상권 활성화 서포터즈’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상권 활성화 서포터즈’는 청년들이 지역 상권을 직접 탐방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며 상권 활성화 아이디어를 발굴·실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중 과천시 거주자 또는 과천시 소재 회사 직장 재직자·개인사업자다. 모집 인원은 14명 이내로, 지원 희망자는 지원서와 증빙서류를 ‘과천시상권활성화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7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며 ▲상권 활성화 방안 기획 ▲상권 상황 분석 및 개선 아이디어 제안 ▲상인회 현안 과제 협의·지원 ▲상권 홍보 영상 제작 ▲제3회 과천시 맛집 선발 대회 운영·홍보 지원 등을 맡게 된다. 시는 참여자에게 활동비와 팀별 사업비를 지원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서포터즈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 상권을 직접 경험하고, 상인들과 함께 고민하며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 보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라며 “청년과 지역 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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