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활동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신발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대치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다발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삭제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31,095
  • 고모 김여정도 ‘굽신’… 12살 김주애, 北 권력 중심 ‘우뚝’

    고모 김여정도 ‘굽신’… 12살 김주애, 北 권력 중심 ‘우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둘째 딸 김주애(12살 추정)가 북한 최초의 여성 지도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8일(현지시간) 온라인판에서 김주애를 집중 조명하며 “만약 후계자로 지명된다면 고도로 군사화된 가부장제 국가이자 핵보유국인 북한을 통치하는 최초 여성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NYT에 따르면 김주애는 2022년 11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앞에서 김정은과 함께 첫 공개 등장한 이후 현재까지 39차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중 24차례가 군 관련 행사였다는 점이 주목된다. 실제로 김주애의 위상 변화를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들도 다수 포착됐다. 김정은에게 팔짱을 끼고 귓속말을 나누는 모습은 물론,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김주애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하는 장면도 확인됐다. 북한 전문가는 “최근 리설주가 공개석상에 나타나지 않는 가운데 김주애가 일종의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며 “이 정도면 강력한 후계자 중 한 명이고 후계자 수업을 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고 분석했다. 국가정보원은 김주애에 대한 호칭과 활동을 분석한 결과 “북한은 김주애를 현시점에 유력한 후계자로 암시하며 후계자 수업을 진행 중”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어린 김주애에 대한 주민 반응을 의식해 선전 수위 및 대외 노출 빈도를 조정하면서 비공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정은의 건강 상태도 후계 구도에 영향을 미칠 요인으로 지목된다. 김정은은 30대 초반부터 고혈압과 당뇨를 앓고 있으며, 최근 체중이 140kg 정도로 늘어 건강 악화 시 가까운 미래에 권력 승계가 필요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은 저서 ‘우리가 모르는 김정은’에서 김주애가 여성이고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최고지도자가 될 수 없다는 주장에 대해 “선입견”이라며 “사진에서 드러나는 김주애의 위상은 단순히 마스코트용과는 다른 인상을 준다”고 설명했다. 또 “김정은에게 아들이 태어났다고 보는 것도 잘못된 평가”라며 “2010년 경 북한 내부로 남자 기저귀와 고급 남자 장난감이 들어가니까 성급하게 판단했다. 백두혈통이 김정은만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정 센터장은 “북한의 권력 세습 구조상 김주애의 대외 노출은 나중에 핵·미사일을 확고하게 지휘·통제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서서히 후계 수업을 시작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외국 전문가들은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미 헤리티지재단의 브루스 클링너 선임연구원은 자유아시아방송(RFA)에 “김주애는 여전히 ‘어린 아이’로 비춰진다”며 “가까운 미래에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김여정이 후계자로 지정되거나 김주애의 섭정으로 나설 가능성이 더 높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김주애를 차기 지도자로 예상하면서도 “충분한 교육과 경험을 위해서는 20대 중반 이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한성주, ‘사생활 유출’ 14년 만에 근황…의외 유명인과 ‘찰칵’

    한성주, ‘사생활 유출’ 14년 만에 근황…의외 유명인과 ‘찰칵’

    전 아나운서 한성주(50)가 오랜 침묵을 깨고 소통에 나섰다. 최근 한성주는 틱톡에 셀카를 올리고 50대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그는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 웃어서 행복한 오늘이 된 멋진 날”이라고 썼다. 2011년 남자친구와 사생활이 담긴 영상이 유출 돼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지 14년 만이다. 한 네티즌은 해당 게시물에 “누구나 육체적인 사랑과 정신적인 사랑을 한다. 유명인이기에 공론화가 된 것 같다. 견뎌 주셔서 감사하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한성주는 “말씀 감사하다”면서 “때로는 모르는 척 지나가 주는 것도 또 다른 방식의 응원이 된다”고 전했다. 다른 네티즌이 “한성주님 여전히 아름다워요”라고 하자, 한성주는 “유난히 잘 나왔다”고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5월에는 전 피겨선수 김연아와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고려대학교 120주년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한성주는 “자랑스러운 김연아 선수, 후배와 함께”라며 “언제 보아도 대단하고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한성주는 지난 2023년 틱톡을 개설했으나, ID를 ‘에스더’(Esther)로 만들어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골프, 자전거 등 운동을 즐기는 모습과 강아지와 함께 한 일상 등을 공유하고 있다. 한성주는 1994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며, 1996년 SBS 아나운서로 뽑혔다. 단국대 일반대학원 보건학과에서 원예치료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19년 서울대병원 본원 신경과 소속 연구원으로 일했다.
  • 박찬욱, 美작가조합서 제명… 할리우드 활동 ‘빨간불’

    박찬욱, 美작가조합서 제명… 할리우드 활동 ‘빨간불’

    박찬욱 감독이 미국작가조합(WGA)에서 제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23년 WGA 파업 당시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에서다. 8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WGA는 이날 성명을 내고 2023년 파업 기간 HBO 시리즈 ‘동조자’(The Sympathizer)의 극본을 쓴 박 감독과 돈 맥켈러를 회원에서 제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베트남계 미국인 작가 비엣 타인 응우옌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 7부작 시리즈 ‘동조자’를 공동 제작했다. 지난해 방영된 이 시리즈는 박찬욱 감독의 2번째 드라마이자 3번째 해외 작품으로 호아 수안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산드라 오 등 배우들이 출연했다. WGA는 두 사람이 구체적으로 어떤 파업 규정을 위반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이들이 제명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WGA는 2023년 5월부터 9월까지 파업했다. 당시 작가들은 글로벌 스트리밍 시장 확대에 따른 처우 개선을 요구했으나, 노사 합의에 실패하면서 파업에 돌입했다. 이들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발달로 콘텐츠 시장은 활성화되고 업무가 많아진 데 비해 노동환경과 처우는 악화했다고 주장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이 자신들을 대체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었다. 이들은 148일간 파업을 통해 유니버설과 넷플릭스 등 영화·TV 제작자연맹(AMPTP)으로부터 기본급과 스트리밍 재상영 분배금 인상, AI 도입에 따른 작가 권리 보호책 등에 합의했다. WGA에서 제명되면 조합과 단체협약을 맺은 대형 제작사 등과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 [속보] 북한, 대남확성기 철거 시작

    [속보] 북한, 대남확성기 철거 시작

    북한이 대남 확성기 철거를 시작했다. 합동참모본부는 9일 “북한군이 오늘 오전부터 전방 일부지역에서 대남 확성기를 철거하고 있는 활동이 식별됐다”고 밝혔다. 합참은 “전 지역에 대한 철거 여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며 “우리 군은 북한군의 관련 활동을 지속 확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이 대남 확성기를 설치한 지역은 40여곳으로 전해졌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철거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이런 조치는 우리 군이 최근 대북 심리전을 위해 전방에 설치된 대북 확성기를 철거한 것에 호응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지난 4일 국방부는 전방지역에 설치된 고정형 대북 확성기 20여개를 철거하기 시작해 지난 5일 철거 작업을 완료했다.
  • 북한도 대남 확성기 치웠다…남북 소통 이어지나

    북한도 대남 확성기 치웠다…남북 소통 이어지나

    북한군이 9일 대남 확성기를 철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를 철거하자 북한의 호응이 이어진 모양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군이 오늘 오전부터 전방 일부 지역에서 대남확성기를 철거하고 있는 활동이 식별됐다”면서 “전 지역에 대한 철거 여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며 우리 군은 북한군의 관련 활동을 지속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군당국은 지난 4~5일 전방 지역에 설치된 대북 확성기 20여개를 전면 철수했다. 지난해 6월 북한의 쓰레기풍선에 대응해 윤석열 정부가 확성기를 재설치한 지 1년여 만의 조치다. 당시 국방부는 “군의 대비 태세에 영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남북 간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 조치를 시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북한과 사전 협의 없이 독자적으로 결정된 사안이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대북 확성기 방송 중지, 국가정보원의 대북 라디오·TV 방송 송출 중단에 이어 대북 유화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북한군은 우리 정부의 움직임에 맞춰 대남 방송을 중지하고 전파 방해를 중단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한 이후 북한군이 대남 확성기를 증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합참은 “소형 확성기 여러 개가 한 세트인데 일부 늘린 것으로 기존 준비해왔던 출력 증강을 위한 활동들”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이 우리 군의 조치에 대해 연이어 반응을 보이면서 남북 대화로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다만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지난달 28일 담화문을 통해 “우리는 서울에서 어떤 정책이 수립되고 어떤 제안이 나오든 흥미가 없으며 한국과 마주 앉을 일도, 논의할 문제도 없다는 공식입장을 다시금 명백히 밝힌다”고 발표한 만큼 대화에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안성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9개 사업 54억 원 확보

    안성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9개 사업 54억 원 확보

    경기 안성시는 지역 현안 사업과 생활 안전 개선을 위한 경기도로부터 9개 사업에 대해 특별조정교부금 5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보된 예산은 ▲공도 제84호 수변공원 조성사업(8억 원) ▲아양지구 아양1공영주차장 건축식 조성사업(8억 원)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사업(5억 원) ▲제설제 보관창고 개축 사업(8억 원) ▲보개면 하가마을 수도시설 확축사업(5억 원) ▲대덕배수지 진출입로 사면보강공사(4억 원) ▲안성 공공하수처리시설 스마트 안전보건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사업(5억 원) ▲고삼호수 산림레포츠시설 설치사업(9억 원) ▲안성시 전통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2억 원) 등으로 생활 밀착형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아양지구 아양1공영주차장 건축식 조성사업’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생활민원 중 하나인 주차 공간확보를 위한 사업이다. 2026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열악한 주차환경을 해소하여 상권 활성화 등 주거·상업 복합지구의 생활 편의 개선이 기대된다. ‘공도 제84호 수변공원 조성사업’은 공도읍 마정리에 추진하는 도시생태계 공원으로 생태체험 학습장, 시민참여 숲 등이 조성된다. 2026년 12월 완공되면 시민들의 문화 활동 기회 확대 및 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자체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 확보한 재원으로 안성시민들이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도교육청, 개그맨 김용명·랩 교사 달지 등 홍보대사 10명 위촉

    경기도교육청, 개그맨 김용명·랩 교사 달지 등 홍보대사 10명 위촉

    임태희 “학생들에게 이정표이자 등댓불이 되어 주길 부탁” 개그맨 김용명 씨와 랩 하는 현직 교사 ‘달지’로 유명한 이현지 씨 등 각 분야 전문가 등 총 10명(팀)이 8일 경기도교육청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보대사는 경기도 학생에 대한 진정성, 경기교육 지향점에 대한 공감, 경기도 학생과 소통을 중심으로 선한 파급력을 일으킬 수 있는 인물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개그맨이자 연기예술계열 교수로 활동 중인 방송인 김용명, TV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랩 하는 선생님 ‘달지’로 유명한 교사 이현지, 경기도 교사이자 ‘SNS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교사 송성근·황현하 등 4명은 새롭게 위촉됐다. ‘현대판 방정환’으로 불리는 두리랜드 대표이자 배우 임채무,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전승 교육사 국악인 김영임, 예술 강사이자 성남국악협회 경기민요 분과장 국악인 방글, 학생들과 춤으로 교감하며 ‘SNS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교사 이현길·신해인, 장애 학생들로 구성돼 감동과 전율을 전하는 홀트학교 예그리나&국악 오케스트라 등 6명(팀)은 지난해에 이어 연임됐다. 위촉 후 1년간 활동하게 될 홍보대사 10명은 재능기부, 공익 캠페인, 홍보 사진과 영상 촬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경기미래교육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각자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며 스스로의 미래를 행복하게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경기교육의 방향”이라며 “이는 개인의 성장을 넘어 국가와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교육 홍보대사로서 학생들이 닮고 싶고, 배우고 싶고, 함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이정표’이자 ‘등댓불’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 연예인 모델 믿고 썼는데…정주리가 올린 ‘사과문’ 내용

    연예인 모델 믿고 썼는데…정주리가 올린 ‘사과문’ 내용

    코미디언 정주리가 ‘허위 광고’ 논란에 휩싸이며 결국 고개를 숙였다. 정주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제가 광고 출연했던 제품 브랜드 관련,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 글을 올린다”라며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먼저 정주리는 “광고 업로드 이후, 여러 경로를 통해 해당 브랜드에 대한 부정적 제보를 받았다”라면서 “브랜드 측에 ‘호주에서 유명하다’는 문구처럼 사실과 다른 내용을 포함하는 광고에는 참여할 수 없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밝혔으며 이에 게시된 광고에 대해 삭제 요청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를 믿고 제품을 구매해주신 분들이 계신다는 걸 알기에 책임이 막중하여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 모든 일에 더욱 신중하게 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주리는 특정 화장품 브랜드 제품모델로 활동했으나 일부 사실과 다른 문구가 삽입됐다는 지적이 일어 논란이 일었다.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도 허위 광고 논란으로 사과문을 게시했으며 바다 소속사는 법적 대응을 알렸다.
  • [포토] 제이미 빌라모어, 아찔한 비키니 자태

    [포토] 제이미 빌라모어, 아찔한 비키니 자태

    사격선수 출신, 피트니스 선수 출신 모델로 유명한 미국의 인플루언서 겸 모델 제이미 빌라모어가 환상의 자태를 뽐냈다. 200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빌라모어는 최근 자신의 SNS에 다양한 콘셉트의 비키니와 란제리 사진을 게시하며 매력을 뽐냈다. 미국의 유명 휴양지인 플로리다주의 키웨스트 해변에서는 누드톤의 비키니로 아찔한 자태를 선사하기도 했다. 20대 못지않은 용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빌라모어의 실제 나이는 놀랍게도 45세다. 나이를 역주행하는 매력의 근원은 운동과 활발한 활동 덕분이다. 빌라모어는 “운동은 매일 한다. 강하게 하기 보다는 꾸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모델로서 이탈리아와 필리핀 등 세계 여러나라의 명소를 다니며 즐겁게 일하는 것도 비결이다”라며 매력의 근원을 전했다. 빌라모어는 비록 사격선수로서 국가대표로 선발되지는 못했지만, 사격이라는 특별한 요소와 피트니스로 다져진 몸매 그리고 화려한 자태로 25세부터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빌라모어는 사격선수 출신답게 정부 및 각종 단체에서 진행하는 안전사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미국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김정은 등 北 체제 찬양…SNS에 글 올린 50대 男 집유

    김정은 등 北 체제 찬양…SNS에 글 올린 50대 男 집유

    온라인상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찬양하는 등 북한 독재 체제를 옹호하는 내용의 글을 여러 차례 올린 5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3단독 윤성식 판사는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A씨는 2022년 1월 23일 본인 계정 페이스북에 ‘사적소유에 기초한 불평등과 특권이 합법화된 반인민적인 사회’라는 제목으로 2022년 1월 21일 자 로동신문 논설을 인용해 북한 사회주의 체제에 동조하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또 김 위원장을 찬양하는 글을 작성하는 등 2023년 2월까지 북한의 활동을 찬양·고무·선전 또는 이에 동조할 목적으로 표현물을 각각 반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북한의 일반적인 선전 논조에 해당하는 로동신문 기사 내용을 개인적인 공간인 페이스북에 게시한 것에 불과하고 글을 게시한 의도, 게시물의 전체 맥락 등에 비춰보면 이 사건 행위는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A씨가 직접 대한민국 체제를 부정하거나 북한의 체제 등을 미화·옹호하는 글을 다수 게시한 점, 이적표현물로 판단된 영화 영상물을 게시한 점 등을 고려하면 A씨 행위에 북한의 활동을 찬양할 목적이 있었다고 봤다. 윤 판사는 “반국가단체의 활동을 찬양하는 표현물을 페이스북 계정을 이용해 다수 반포했고 게시한 글의 수, 표현 내용이나 표현 방법 등을 고려하면 그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이 사건 범행 이전에도 동종의 범행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형사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고 했다.
  • 그 흔한 ○○, 알고보니 ‘진짜 슈퍼푸드’…심장·뇌·피부 건강 ‘올인원’ 효과

    그 흔한 ○○, 알고보니 ‘진짜 슈퍼푸드’…심장·뇌·피부 건강 ‘올인원’ 효과

    평범하게 여겨졌던 포도가 블루베리 못지않은 ‘슈퍼푸드’로 재평가받아야 한다는 학계 주장이 제기됐다. 포도에 함유된 1600여 가지 천연 건강 성분이 우리 몸의 유전자 활동까지 바꿔 건강상 이점을 가져온다는 분석이다. 미국 웨스턴 뉴잉글랜드대 존 페추토 교수는 지난달 23일 국제학술지 ‘농업 및 식품화학 저널’에 게재한 글을 통해 “포도가 슈퍼푸드로 인정받을 만한 충분한 근거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암 연구 분야 권위자인 페추토 교수는 현재 동 대학 약학·보건과학대 학장을 겸임하고 있다. 물론 ‘슈퍼푸드’는 공식적인 정의된 용어가 아니어서 명확한 기준은 없다. 대신 건강에 유익한 천연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부르는 말로 통용된다. 지금까지는 블루베리와 아사이베리 같은 베리류가 대표적인 슈퍼푸드로 여겨져 왔지만, 정작 포도는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신선한 포도에는 심장·뇌·피부·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1600개 이상의 강력한 천연 성분이 함유돼 있다. 대표적으로 항산화 물질과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니딘, 카테킨, 페놀산, 레스베라트롤 같은 폴리페놀 성분들이 풍부하다. 이들 폴리페놀이 몸속에서 산화를 막고 세포 기능을 개선해 각종 건강 효과를 가져다준다. 포도 속 다양한 성분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건강상 이점도 가져온다. 하나의 성분이 아니라 여러 성분이 함께 만드는 시너지 효과가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포도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60여편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포도는 혈관 확장과 혈액순환 개선,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뇌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뇌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기억력이나 사고력 같은 인지 기능을 개선시킨다. 피부 건강 측면에서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DNA 손상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장 건강 개선 효과도 있다. 장내 유익균을 늘리고 세균 구성을 다양하게 만든다. 눈에도 좋은데, 망막의 황반색소 밀도를 높여 시력 보호에 도움을 준다. 주목할 점은 포도 섭취가 우리 몸의 유전자 활동을 긍정적으로 바꾼다는 것이다. 페추토 박사는 “유전자 수준에서 일어나는 이런 변화가 포도의 다양한 건강 효능을 만드는 원동력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전직 대통령 부부 최초 동시 구속 기로… 혐의 소명·증거인멸 등 쟁점[로:맨스]

    전직 대통령 부부 최초 동시 구속 기로… 혐의 소명·증거인멸 등 쟁점[로:맨스]

    오는 12일 김건희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르면 12일 밤 구속 여부 결정될 듯증거 인멸 우려, 법원의 판단에 달려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검(김건희 특검)이 김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는 초유의 전직 대통령 부부 동시 구속 기로에 섰다. 김 여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특검은 구속으로 증거 인멸을 막고 수사 동력을 확보하려는 반면, 김 여사 측은 도주의 우려가 없다고 주장하고 건강 문제를 호소하며 맞설 것으로 예상된다. 법조계에서는 김 여사의 구속 여부를 가를 쟁점으로 혐의 입증과 증거 인멸 가능성이 꼽힌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10분 김 여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김건희 특검팀은 지난 7일 김 여사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하면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했다. 김건희 특검법의 16가지 수사 대상 중 상당 부분 수사가 진행된 의혹을 중심으로 영장을 청구한 것이다. 영장실질심사에서 특검팀은 ▲이제까지 수사에서 확보한 물증과 김 여사의 진술이 어긋나는 점 ▲김 여사가 혐의를 계속해서 부인하는 점 ▲김 여사 진술이 변해온 점 ▲증거 인멸 가능성이 남아있는 점 등을 강조하며 구속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김 여사 측은 혐의를 부인하며 건강 문제를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건강 문제는 영장 발부를 신중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인데, 구금된 상태에서도 치료가 가능하다면 고려 대상에서 멀어질 수 있다. 김건희 특검의 문홍주 특검보는 지난 8일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가 구속될 경우 진술을 거부할 가능성이 높지 않나’라는 질문에 “수사팀은 다양한 입장에서 다양한 각도로 준비하고 있다”며 “소환조사 경과를 보면 진술 거부를 안 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특검이 지난 6일 김 여사 조사 하루 만에 구속 영장 청구로 직행한 것이 ‘승부수’가 될지를 놓고는 법조계에서는 의견이 엇갈린다. 다만 구속 사유 중 혐의의 상당성이나 도주 우려 여부보다는 증거 인멸 가능성 등이 쟁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에는 공통된 의견이 나온다.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제기하는 혐의나 제시하는 증거 등에 김 여사처럼 모두 부인하는 경우에는 진술의 신빙성이 없기 때문에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 영장을 청구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한 교수는 “김 여사가 지금까지 도주하지 않았으니 증거 인멸의 우려에 대해 특검과 김 여사 측이 공방을 벌일 것 같다. 문제는 혐의가 어느 정도까지 소명이 됐는가인데 판사가 판단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차진아 고려대 법전원 교수는 “지금 특검이나 특검보들이 현직 검사로서 동일한 사건을 수사했다면 이런 방식으로 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기각돼도 상관없고 또다시 영장을 청구하면 된다는 접근은 아닌가. 구속영장 청구 자체가 잘못이라기보다는 방식이나 시기는 문제가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차 교수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등 범죄 혐의의 소명이 어느 정도 됐다고 볼 수 있는 부분도 있다. 증거 인멸 우려 부분에 있어서는 법원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3대 특검이 경쟁하듯 주요 피의자들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하는 것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장영수 고려대 법전원 교수는 “3개 특검이 동시에 활동하면서 경쟁 심리 같은 것이 작동하지 않나 싶다”라면서 “묵비권이 있는 상황에서 신병은 구속했는데 특별한 진술을 얻지 못해 도로 (김 여사를) 풀어줘야 할 수도 있다. 구속 상태로 기소하기도 풀어주기도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라고 했다. 김 여사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는 12일 밤 결정된다. 구속영장이 발부될 경우 전직 대통령 부부의 동시 구속은 헌정사상 초유의 사례가 된다. 기각된다면 김건희 특검 수사 동력에 상당한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10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 외에 특수공무집행방해·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으로 구속된 상태다. 한편 서울고법·서울중앙지법은 김 여사의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오는 12일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건너편에 있는 북문(3동문)의 보행로와 차량통행로를 폐쇄한다. 정문과 동문(보행로 및 차량통행로)은 개방하되, 출입 시 강화된 면밀한 보안 검색을 실시할 예정이다.
  • 보문복지재단 동곡뮤지엄, ‘점·선·면·색 - 추상미술의 경계확장’ 전시회 개막

    보문복지재단 동곡뮤지엄, ‘점·선·면·색 - 추상미술의 경계확장’ 전시회 개막

    보문복지재단 동곡뮤지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한 ‘2025 지역전시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점·선·면·색 – 추상미술의 경계 확장’ 전시회를 8일 개막했다. 9월 28일까지 45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2021년 영은미술관에서 기획된 동명 전시를 바탕으로, 추상미술의 조형 언어인 점·선·면·색을 중심으로 감각적 확장성과 동시대적 의미를 탐색하고자 동곡뮤지엄과 영은미술관이 함께 공동 기획한 전시이다. 전시 참여작가는 모두 15인으로 수도권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김재관, 남영희, 박승순, 박종규, 박철, 故 방혜자, 배미경, 유병훈, 하명복, 한영섭, 홍순명, 왕열 작가의 평면 작품 20여 점과 광주 지역을 대표하는 故 진양욱 화백의 평면작품 8점, 그의 아들이자 미디어아티스트인 진시영 작가가 진양욱 화백의 작품을 모티브로 창작한 영상설치작품 5점 이 전시된다. 미디어아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실험적 영상설치작품을 선보여 왔던 신도원 작가의 VR작품과 영상설치 작품 3점도 선보인다. 모두 36점의 평면부터 미디어아트까지 다층적인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모두 3부로 구성됐다. 1부 ‘추상미술의 경계 확장’은 영은미술관 소장 평면 회화 작품 20여 점과 신도원 작가의 VR 및 모니터 기반 미디어 설치작품 3점을 통해 기하학적 추상과 비정형적 추상, 디지털 추상 등 추상미술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소개한다. 2부 ‘시간의 결, 잇다’는 진양욱 화백의 회화 8점과, 화구, 앨범 등의 아카이브 자료, 그리고 진시영 작가의 영상 설치 작업 5점을 통해 세대 간의 예술적 연결을 조망한다. 3부 ‘추상 정원, 함께 빚다’는 야외 시민참여형 공간으로, 관람객이 점·선·면·색을 활용해 자신만의 메시지를 남기며 예술의 일부가 되는 체험형 장치로 구성된다.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릴레이 아트토크’는 기획자와 큐레이터, 관객이 함께 추상미술의 본질과 동시대성을 논의하는 참여형 토론 프로그램이며, ‘전시해설 프로그램’은 전문 도슨트와 큐레이터가 직접 참여하여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체험 프로그램’은 워크북을 활용한 점묘, 색채, 선의 리듬 등 조형 요소를 직접 경험해보는 교육형 활동으로 구성된다. 보문복지재단 동곡뮤지엄 정영헌 이사장은 “이번 전시가 회화와 설치, 미디어아트, VR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동시대 한국 추상미술의 흐름을 폭넓게 조망하고,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예술의 감각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법원, 영풍이 고려아연 상대로 낸 ‘황산 취급대행 가처분’ 기각

    법원, 영풍이 고려아연 상대로 낸 ‘황산 취급대행 가처분’ 기각

    고려아연은 영풍이 제기한 황산 취급대행 관련 거래거절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다고 8일 밝혔다. 앞서 고려아연은 지난해 4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규제 환경 변화와 위험물 안전관리 리스크 증가 등을 이유로 영풍에 황산 취급 대행 계약 종료를 통보했고, 영풍은 법원에 거래거절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이에 법원은 고려아연의 거래 거절이 공정거래법에서 규정하는 부당한 거래거절과 사업활동 방해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김상훈 수석부장)는 “채권자(영풍)는 아연제련 사업의 지속적 운영을 위해 자체적인 황산 처리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는데도 2003년부터 현재까지 황산 처리를 채무자(고려아연)에게 위탁해 왔다”며 “영풍이 2003년부터 황산 처리를 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을 마련할 시간적 여유가 충분했다”고 봤다. 또 재판부는 영풍이 다른 대체 방안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황산을 경쟁사들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해 국내 판매량을 늘릴 수 있고, 탱크로리를 이용해 황산을 운송한 뒤 수출하는 방법도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판시했다. 고려아연은 “법원의 이번 결정이 영풍이 황산 처리 역량을 확보하지 않은 채로 고려아연에 위험물질 처리 부담을 전가했던 무책임한 행태에 제동을 걸었다”며 “앞으로도 기업가치 증진과 환경 보호, 지역사회 안전을 수호하는 원칙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 총리 “APEC 성공 조건은 안전…테러경보 격상 검토해야”

    김 총리 “APEC 성공 조건은 안전…테러경보 격상 검토해야”

    김민석 국무총리가 오는 10월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대해 안전 확보를 강조하며 “행사가 임박한 시점에는 전국적인 테러 경보 격상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1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를 주재하고 “우리의 국격에, 대내외적으로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K-APEC이 되도록 안전 관리에 빈틈없이 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어떤 의도를 가진 당사자 주체의 입장에서 본다면 결국 목표는 꼭 행사장만을 겨냥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행사 지역뿐만이 아니라 전국 단위의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출입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주요 다중이용시설, 국가 중요 시설 등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각종 소요, 사건 사고 발생 가능성도 최소화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국민에게 불편을 끼치는 일이 없도록 대국민 소통을 강조하며 “지자체를 중심으로 국민 일상에 불편이 없도록 적극 소통하고 협조를 구해달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대통령이 안전 관리에 있어서 현장과 일선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며 “테러 대응 역시 결국 현장에서 시작되고, 현장에서 종결된다”고 밝혔다. 이어 “테러 예방과 대응 전 과정에 걸쳐 사명감과 실행력을 갖고 우리 테러 대응 체계를 단단하게 해가야 한다”며 “일선 담당자들은 확실한 제1의 책임자가 돼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하반기 테러 정세 전망을 반영한 국가대테러활동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대테러 관계기관은 하반기 APEC 정상회의 안전 개최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며 신종테러 대응체계 선제 구축, 테러대비태세 점검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대책위는 ‘국가중요시설 대(對)드론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지침’도 의결했다. 지침에는 대드론 관련 정의, 시스템 구축·운영 근거 및 주체, 교육·훈련 관련 규정 등이 담겼다. 정부는 향후 관계기관에서 적용할 수 있는 지침을 마련해 시스템 구축·운용의 합리성을 높일 방침이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골목 상점가 상인회 설립총회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골목 상점가 상인회 설립총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7일 북가좌동 골목 상점가 상인회 설립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손명훈 서대문지점장, 박정수 회장 등 상인회 관계자, 정재원 동장 등이 함께했다. 이번 총회는 북가좌2동 먹자골목의 상인들이 힘을 모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받기 위한 첫걸음이었다. 무더위와 휴가철로 인해 상인들의 참석이 저조하여 아쉬움이 있었지만, 상인들은 골목상권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골목상권 구획화 및 육성지원 사업은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골목상권을 상권 단위로 체계적으로 구획화하고,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상권 활성화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골목형 상점가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제2호의2에 따라 소규모 점포들이 일정 구역에 밀집된 지역으로, 전통시장이나 일반 상점가로 지정되기 어려운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000㎡ 이내의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서대문구는 25개) 밀집하여 있는 구역을 말한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가맹이나 정부 및 지자체 정책 사업 참여, 홍보마케팅, 소비 촉진 행사, 로컬 축제 등 골목형상점가 육성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용일 의원은 이러한 지원이 “일상보행권에 기반한 골목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시의원의 역할은 예산 확보를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골목형상점가 육성 지원을 실행하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본인의 소속 위원회인 기획경제위원회 소속인 만큼 북가좌2동 먹자골목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필요한 서울시 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이오수 경기도의원, ‘2025년 그릴마스터 대회’ 참석… 축산업 현장 소통 강화

    이오수 경기도의원, ‘2025년 그릴마스터 대회’ 참석… 축산업 현장 소통 강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8일(금) 용인시 농업회사법인 ㈜순우리한우에서 열린 「2025년 그릴마스터 대회」에 참석해 고급육 품평회, 경연대회 참관과 함께 도내 축산 관계자들과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농정해양위원회ㆍ도지사ㆍG마크 브랜드사업단 등 관계기관과 축산ㆍ외식업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축산물 품질 향상과 소비 촉진, 외식업 연계를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오수 의원은 “도민들이 믿고 소비할 수 있는 축산물 유통을 위해선 고급육 품질 향상뿐만 아니라, 가공ㆍ외식 등 후방 산업과의 연계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오늘과 같은 자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이 의원은 현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도내 축산업의 유통 구조, 브랜드화 전략, 축산물 소비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해법을 제시했다. 이오수 의원은 “그릴마스터 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농가ㆍ소비자ㆍ외식업계가 함께하는 축산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경기도 축산업이 도민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 김영록 전남지사 ‘호남발전특위’ 신설 환영

    김영록 전남지사 ‘호남발전특위’ 신설 환영

    김영록 전남지사가 8일 더불어민주당의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신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드디어 호남의 목소리가 당 운영 전반에 제때, 제대로 반영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과 전남 국립 의과대학 설립, 재생에너지 허브 구축, 제2 우주센터 조성,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등 전남 핵심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호남은 민주당의 뿌리이자 본산이며 역대 민주 정부 탄생의 일등공신”이라며 “이런 호남이 그동안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해 경제화 과정에서 소외됐고, 중앙 정치 무대의 입지도 갈수록 좁아져 상실감이 크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고 강조하셨다”며 “이번 호남특위가 국가 발전과 민주화에 대한 호남의 헌신을 제대로 평가하고 획기적인 호남발전을 이끌어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전남도와 지역민이 함께 의견을 잘 전달하고 호남특위 활동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삼성증권 상반기 영업이익 6433억원...전년 동기比 4.1% 감소

    삼성증권 상반기 영업이익 6433억원...전년 동기比 4.1% 감소

    삼성증권은 연결기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643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한 수준이다. 세전이익은 648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831억원으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5.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만 놓고 보면 영업이익은 30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줄었다.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4조 5667억원과 2346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증권은 “올해 상반기 전반적인 영업활동은 양호했지만 삼성증권이 주관한 대형 기업공개(IPO) 일정이 연기된 영향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실적이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 “한국선 결혼 포기” 日여성 맞선에 900만원 내는 남자들, 왜

    “한국선 결혼 포기” 日여성 맞선에 900만원 내는 남자들, 왜

    일본인 여성과 결혼하기 위해 일본어를 배우고, 돈을 들여 일본 현지에서 맞선을 보는 한국인 남성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TBS는 7일(현지시간) “일본인 여성과의 결혼을 희망해 일본에서 혼활(婚活·결혼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인 남성이 늘었다”고 보도했다. 방송에 출연한 30대 한국인 남성 A씨는 일본인 여성과 맞선을 보기 위해 일본어를 배웠다고 밝혔다. A씨는 현지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는 말차 카페에서 만남을 준비했다. 또한 A씨는 항공기 연구개발을 하는 회사에 다니는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여성에게 전투기 배지를 선물하며 “이런 걸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A씨가 일본에서 맞선을 보기 위해 지출한 비용은 100만 엔(약 900만원)을 웃돈다. 여기에는 결혼 상담소 입회비, 일본까지 항공료, 머리 세팅 비용 등이 포함돼 있다. A씨는 “한국의 결혼 문화에서 남자가 집을 마련하는 게 당연한데 대출 없이 집을 사려면 40세가 되어야 한다”며 현실적으로 결혼하기 힘든 이유를 밝혔다. 그는 30대에 결혼해 한국에서 살고 싶었으나 경제적 여건 때문에 어려웠다고 토로했다. TBS는 “일본인 여성이라면 남성에게 금전적인 부담을 크게 요구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일본에서 배우자를 찾기로 결심했다고 한다”고 했다. 현지 결혼상담소 대표는 한국인 남성들에게 받은 8000건의 맞선 신청서를 공개했다. 그는 “한국인 남성들은 (국내에서의) 결혼을 포기했다. 일본 여성들은 ‘함께 노력하자’는 자세가 있다”며 한국인 남성들의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한국인 남성과 맞선을 본 여성은 “(한국) 드라마 같은 걸 봐도 스스로 해내거나 하는 완벽한 이미지가 있다”며 한국인 남성에 대해 평가했다. 한국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 남성과 일본인 여성 간 결혼은 1176건으로 전년보다 40% 급증했다. 10년 사이 최다 기록이다. 반면 일본인 남성과 한국인 여성의 결혼은 147건에 그쳐 10년 전과 비교하면 5분의1 수준으로 감소했다. 닛케이는 “1970~1980년대에는 일본의 경제력과 농촌 노동력 부족으로 한국 여성들이 일본으로 시집을 갔다면 지금은 상황이 정반대”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에 관심을 가진 여성이 결혼을 위해 이주하는 사례가 증가한 것은 2010년대 중반 이후”라며 “그 사이 1인당 명목 국내총생산(GDP)에서 한국이 일본을 추월해 남성 급여는 동등해졌다”고 덧붙였다. 2004년 일본에서 방영된 한국 드라마 ‘겨울연가’ 이후 한류가 일본 사회 전반에 뿌리내리며 한국에 호감을 갖는 일본 여성도 크게 늘었다. 2000년 이후 결혼한 한일 커플 300쌍을 조사한 오이카와 히로에 홍익대 교수는 닛케이에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 여성 중 30~40%는 ‘삶의 보람’과 ‘한국에 대한 동경’을 이유로 꼽는다”고 분석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