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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고기 대신 해파리만…대거 유입에 경북 포항시 수매 지원

    물고기 대신 해파리만…대거 유입에 경북 포항시 수매 지원

    고수온 영향에 해파리가 대량 유입되면서 경북 포항시가 수매에 나섰다. 19일 포항시는 여름철 연근해로 대량 유입되는 노무라입깃해파리로 인한 어업 및 어장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해파리 수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근 최대 100㎏까지 성장하는 노무라입깃해파리는 독성이 강하다. 최근 대량 유입되면서 어망을 이용한 어업활동 시 물고기 대신 해파리가 가득 잡혀 올라오고 있다. 때문에 어민들은 어업 효율이 떨어지거나 어망 훼손, 어장 오염 등 피해를 입는 실정이다. 어업인들은 해파리의 강한 독성으로 인한 안전 문제, 반복되는 수거 작업으로 인한 피로 누적, 선박 적재량 한계로 인한 작업 비효율성 등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시는 어민들을 위해 해파리를 1㎏당 300원에 수매하는 중이다. 총 수매 예산은 1억 5000만원이지만 이날까지 총 313t(9390만원)이 수매되면서 예산이 조기 소진될 가능성이 높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달 28일부터 경북 동해안에 해파리 예비주의보를 발령한 상태다. 정철영 수산정책과장은 “노무라입깃해파리는 해마다 여름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어업 재해로 어업 활동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며 “수매사업으로 어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향후 수거량과 피해 상황에 따라 예산 추가 확보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 여수세계섬박람회, 총체적 지원 T/F 구성

    여수세계섬박람회, 총체적 지원 T/F 구성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지원을 위해 전남도의 모든 관련 실국이 참여하는 총체적 지원T/F가 구성된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 정책회의를 열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총체적 지원 T/F 구성과 정부 예산안 편성 막바지 단계 국비 확보 활동 총력 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가 1년여 앞으로 다가왔다”며 “섬박람회는 지난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이어받는 행사로서 기대가 큰 만큼,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해 모든 관련 실국이 참여하는 총체적 지원 T/F를 만들어 크게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국비 확보와 관련해서는 “기획재정부의 정부 예산안 편성이 마무리 단계에 있지만 아직 노력할 여지가 더 있을 것”이라며 “아직 안 된 부분을 다시 한번 파악해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동부권의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당장 해야 할 일과 내년에 할 일에 대한 계획에 대해 좀 더 추가적인 보강이 필요하다”며 “여수산단 현장과 소통을 강화해 무엇이 필요한지 그 정답을 찾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오는 30일 개막하는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10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등은 전남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대형 행사다”며 “이와 연계한 남도한바퀴 여행상품·한국관광공사의 숙박세일페스타 등을 모두 아우르는 공동 홍보마케팅을 통해 그 효과를 극대화하자”고 말했다.
  • 제주관광 회복세… 광복절 연휴 올해 첫 1일 관광객 5만명 돌파

    제주관광 회복세… 광복절 연휴 올해 첫 1일 관광객 5만명 돌파

    광복절 연휴 기간 하루 관광객이 올해 첫 5만명을 돌파하며 제주관광이 본격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제주도는 광복절 연휴기간(8월 13~17일) 하루 관광객 수가 올해 처음 5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연휴 둘째날인 14일에는 5만 127명이 제주를 찾아 올해 최고치를 기록하며 하반기 관광시장 본격 회복을 예고했다. 광복절 연휴 5일간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총 22만 4342명으로 전년 동기(21만 882명) 대비 6.4% 증가했다. 1일 평균 4만 4868명으로 지난해 대비(4만 2176명)보다 9.4% 증가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국내외 정책·마케팅 활동 효과와 하반기 관광수요 확대의 긍정적 신호로 평가된다”면서 “이같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9월말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를 겨냥한 국내외 시장 대상 다각적 마케팅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우선 9월 도외지역에서는 ‘국민 속으로 찾아가는 로드 홍보’와 ‘성수동 팝업 이벤트’를 개최하고, 도내에서는 ‘제주여행주간-가을시즌’을 운영한다. 특히 ‘단체여행 인센티브’ 예산이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하반기 수학여행과 추·동계 레저단체 유치에도 박차를 가한다. 상반기 수학여행은 983개교 17만 239명으로 전년 학생수 대비 15.9% 증가했다. 하반기 수학여행단은 373개교 7만 4000명 전망하고 있다. 해외 관광시장에 대해서는 지역별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한다. 중국은 국경절 연휴(10월 1~8일)와 연계해 씨트립 등 온라인여행사(OTA)와 공동 할인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일본에선 9월 26~27일 나고야 ‘투어리즘 엑스포’ 참가 홍보와 현지 방송(TBS) 프로그램을 활용한 제주미식 홍보를 진행한다. 일본발 전세기·크루즈 관광객 모객 확대를 위한 홍보도 추진한다. 또한 동남아도 공략에 나선다. 오는 9월 4~6일 진행되는 베트남 호치민 국제여행박람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여행박람회(MATTA)(9월 5~7일) 참가 홍보와 온라인여행사(OTA) 클룩(KLOOL) 연계 프로모션 을 통해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광복절 연휴기간 일일 관광객 5만명 돌파는 제주관광이 완전한 회복 궤도에 진입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신호”라며 “올 하반기가 제주관광 재도약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추석 특수와 연말 성수기까지 촘촘한 전략을 펄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앱으로 길 어떻게 찾죠…한국 성인 350만명 ‘디지털 문해력’ 부족

    앱으로 길 어떻게 찾죠…한국 성인 350만명 ‘디지털 문해력’ 부족

    우리나라 성인 350만명은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길찾기, 키오스크로 음식 주문하기 같은 일상적인 디지털 기기 활용을 못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나이가 많을수록, 학력·소득이 낮을수록 디지털 문해력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제1차 성인디지털문해능력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성인 디지털 문해능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전국의 18세 이상 성인 가운데 약 1만명을 표본 조사했다. 조사 결과 기본적인 디지털 기기 조작을 어려워하는 ‘수준1’은 8.2%를 차지해 약 350만명으로 추정됐다. 스마트폰 앱을 설치하지 못하거나 기술에 대해 모르는 등 사실상 활용하지 못하는 수준을 의미한다. ‘수준1’에 해당하는 성인 비율은 60세 이상 고령층이 23.3%에 달했지만, 청년층(18~39세)은 0.8%에 불과했다. 중학교 졸업 학력 이하는 34.6%로 고졸(6.3%)·대졸 이상(0.9%)과 차이가 컸다. 월 가구 소득 300만원 미만 성인은 25.9%로 300~500만원(4.9%), 500만원 이상(1.2%)보다 월등히 많아 소득에 따른 디지털 문해력 수준 차이 역시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농어촌(12.7%)이 중소도시(8.6%)나 서울·광역시(6.1%) 주민보다, 여성(10.0%)이 남성(6.3%)보다 수준1의 비율이 높았다. 디지털 기기 사용은 가능하지만 활용은 미흡한 ‘수준2’는 17.7%로 조사됐다. 앱에 대해 알고는 있지만 타인의 도움이 있어야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수준1과 2를 합하면 성인 25.9%(1109만 3000명 추정)에 달한다. 디지털 기기 활용에 문제는 없지만 비판적 활용은 부족한 ‘수준3’은 21.4%, 다양한 문제를 원활히 해결할 수 있는 ‘수준4’는 52.8%였다. 연락 목적 사용이 가장 많아…40%는 “어려움 겪어”디지털 교육 경험 등 실태조사도 함께 진행됐다. 실태조사를 보면 우리나라 성인이 디지털 기기를 일상생활에 활용하는 목적으로는 ‘가족·친구·지인들과의 연락’이 97.0%로 가장 높았다. ‘일상생활 정보검색’(84.8%), ‘유튜브 시청 등 여가활동’(84.4%), ‘온라인 쇼핑·전자결제’(70.8%) 등 다양한 영역에서도 디지털 기기가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인의 40.4%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 경험(자주 또는 종종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60세 이상은 77.7%가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다고 답하는 등 연령대가 높을수록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다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교육부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성인 대상 인공지능(AI)·디지털 평생교육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 ‘한글햇살버스’ 확대, 은행·매장 등 현장 실습, 저소득층·노인 대상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등을 할 계획”이라고 했다.
  • 김선영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와의 정담회 개최해 공공공간의 주민친화적 활용 방안 논의

    김선영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와의 정담회 개최해 공공공간의 주민친화적 활용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8월 19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교육청 재무관리과 관계자와 정담회를 갖고, 도내 학교 시설의 지역사회 개방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정담회의 후속조치로 마련된 것으로, 공공시설의 지역사회 활용도를 높이고 주민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김 부위원장의 의정 활동의 일환이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운동장과 체육관 등 학교의 체육시설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는 것은 주민의 건강권과 행복추구권을 실질적으로 실현하는 일”이라며, “일상적인 건강 활동의 거점으로 학교 공간이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주차난이 심각한 구도심 및 밀집지역에서는 학교 주차장을 야간 시간대에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는 것이 생활 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라며, “공공자산인 학교 공간이 주민의 삶과 맞닿은 생활 기반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선영 부위원장은, “학교 시설 개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인사고과, 사업비 지원 등 실질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교육청 측에 요청했다. 이에 대해 교육청 관계자는 “이미 일부 지역에서는 학교 주차장을 지자체와의 협약을 통해 주민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운영 사례를 공유하겠다”라고 밝혔고, 김 부위원장은 “현장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주민 복지를 위한 개방 정책이 확산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속 협의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끝으로 김선영 부위원장은 “공공공간의 효율적 활용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광주시는 물론 경기도 전역의 공유재산 및 공공시설이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는 공간이 되도록 제도적 보완과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새정부에선 중단될까…환경단체, 동해안서 핵오염수 방류 중단 한목소리

    새정부에선 중단될까…환경단체, 동해안서 핵오염수 방류 중단 한목소리

    동해안지역 환경단체들이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2년을 앞두고 중단 촉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19일 포항환경운동연합은 경북 포항 송도해수욕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안전을 위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를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는 24일이면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가 시작된 지 만 2년이 된다. 이들은 “오늘도 약 410t의 후쿠시마 핵폐수가 태평양으로 버려지고 있다”며 “2023년부터 2년 동안 매번 7800t씩 14번째 해양투기가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는 23~24일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해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정상회담 및 만찬을 앞두고 있어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포항환경운동연합은 “최근 방한한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상이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제 철폐를 요구했다”며 “외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 당국은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가 계속되는 한 일본 수산물 수입 재개는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은 야당 시절 핵폐수 방류를 강경하게 반대했던 만큼 정상회담에서도 관련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지구촌 모두의 안전을 위해 나서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 단체는 전날 속초에서 처음 관련 입장을 밝힌 뒤 포항, 울산, 부산 등 동해안지역 지자체에서 관련 입장 발표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대통령실 앞 기자회견 및 방일 활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10억? 50억?… 구윤철 “심사숙고 중”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10억? 50억?… 구윤철 “심사숙고 중”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종목당 50억→10억원’ 강화안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심사숙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발표한 이런 내용의 세제개편안에 대해 개인 투자자들이 극렬하게 반발하자 국회는 정부에 ‘현행 유지’를 요구했고, 정부는 검토에 돌입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주식 양도세를 내는 대주주 기준에 대한 정부의 입장이 언제 결정되느냐는 질의에 “여러 가지 상황을 보고 판단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기재부는 지난달 주식 양도 차익의 20~25%를 양도세로 내야 하는 대주주의 종목당 주식보유액 기준을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세제개편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코스피 5000시대를 열겠다’는 등 이재명 정부의 증시 부양 정책 취지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정부는 세제개편안 수정 검토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현행 기준인 50억원을 그대로 유지하자는 의견을 제안했으나 정부는 아직 입장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국내 증시는 상승 동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다. 코스피 5000은커녕 3000선도 위태로운 상황이다. 정부 관계자는 “대통령의 증시 부양 의지를 고려하면 개편안(10억원)대로 가긴 어려울 것 같고, 기준을 조정하거나 현행 유지 둘 중 하나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법인세율도 과세표준 구간별로 1% 포인트씩 인상하기로 했다. 최고세율은 24%에서 25%로 오른다. 국민의힘은 “법인세 인상이 기업 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하지만 구 부총리는 “지출 측면에서 내년 예산안을 통해 훨씬 더 많이 지원해 주려고 한다”며 법인세 인상은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 최기찬 서울시의원 “금천구 모아주택·모아타운 속도내고, 사업성도 개선”

    최기찬 서울시의원 “금천구 모아주택·모아타운 속도내고, 사업성도 개선”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이 19일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서울시 ‘모아주택 활성화 방안’을 통해 금천구 시흥동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의 빠른 추진과 사업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19일 오 시장이 직접 발표한 ‘서울시 모아주택 활성화 방안’에는 그동안 재개발·재건축 사업에만 적용했던 ‘사업성 보정계수’를 모아주택에도 도입하여, 공공기여는 완화하고 일반분양은 늘려 세대별 분담금을 낮추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역세권 등 우수입지 모아타운에 대해선 용적률을 높이고 사업성을 개선해 사업 기간은 최대 2년, 가구당 분담금은 평균 7000만원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금천구의 경우, 기 선정된 모아타운 중 2곳의 모아주택에 사업성 보정계수 1.5 적용 후 자체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 1곳은 비례율은 17% 상승하고 주민 평균 분담금이 5억 1000만원에서 3억 9000만원까지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했다. 서울시는 이밖에 ▲간선도로변, 역세권 등 기반시설 우수입지를 준주거지역까지 상향 ▲사업초기 동력확보를 위한 금융지원 확대 ▲행정절차 대폭 혁신 등 모아주택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최근 잇따른 서울시 발표들로 금천구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이 빨라지고 사업성도 개선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추진위, 조합 등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서울시에 반영해 우리 주민들이 높은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하루빨리 좋은 집에서 사실 수 있도록 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을 역임, 재선 서울시의원으로서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에는 서울시 주택 재개발·재건축 추진, 주거환경 개선, 도시개발 사업들을 소관하는 주택공간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이영희 경기도의원, 경기소방역사사료관 체계화 위한 연구 착수

    이영희 경기도의원, 경기소방역사사료관 체계화 위한 연구 착수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소방 문화유산 연구회’(회장 이영희 의원)가 19일 「경기도 소방 역사자료 관리 및 활용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소방의 역사적 기록 보존과 활용 방안을 본격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가 2024년 12월 개관한 ‘경기소방역사사료관’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과제로는 ▲경기도 내 소방 유물과 자료의 체계적인 목록화 및 관리 방안 마련, ▲‘경기소방역사사료관’의 운영 실태 진단 및 개선안 도출, ▲관련 조례 개정 등 정책 제도화 기반 마련이 포함됐다. 연구는 오는 연말까지 진행되며, 실무자 인터뷰와 전문가 자문, 현장조사 등을 거치며 실효적인 정책 제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연구단체 회장인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소방의 역사를 올바르게 기록·보존하는 것은 도민에 대한 책임이자 미래 세대에 전할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경기소방역사사료관이 도민들과 함께하는 소방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를 맡은 장안대학교 노무라 미쯔요 교수 등 연구진이 사료관 운영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향후 연구 방향 및 방법론을 발표했다. 연구회는 2025년 말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련 조례 개정 및 운영 개선안을 경기도와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월 제1차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연구회는, 소방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정책화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 ‘박근혜 문고리’ 정호성, 인천시 정무직에 발탁?…시민사회 ‘발칵’

    ‘박근혜 문고리’ 정호성, 인천시 정무직에 발탁?…시민사회 ‘발칵’

    유정복 인천시장이 정무라인을 전면 교체하기로 한 가운데 ‘박근혜 문고리 3인방’ 중 1명인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2급 수석 후보군에 들어가 논란이 일고 있다. 또 내란 공범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비서관이었던 인물도 다른 수석 자리에 하마평이 올라 인천시민사회의 반발이 거세다. 19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유 시장 취임 이후 만들어진 시장 보좌기관(정무직) 2급 3명, 4급 4명 등 7명의 수석 중 정책수석(2급) 자리만 남기고 나머지는 명칭과 역할을 변경하는 개편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2급 2명, 4급 4명 등 6명의 정무직이 새로운 인물로 채워지게 됐다. 정 전 비서관은 2급 자리인 전략기회수석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 ‘문고리 3인방’ 중 1명으로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22년 12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으로 복권됐다. 이후 지난해 5월 윤석열 정부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3비서관으로 발탁돼 근무했다. 한 전 총리 측근 이충현씨는 또 다른 2급 자리인 정무수석에 이름이 오르내린다. 이씨는 한 전 총리의 정무협력비서관을 지내다 ‘한덕수 대선 캠프’에 합류해 활동했다. 이를 두고 시민사회가 강력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만약 유 시장이 두 사람을 정무직으로 인선한다면 적폐·내란과 관련된 중요 인물이 시 공무원이 되는 셈”이라며 “국정 농단과 내란 중요 인물이 시 공무원이 되는 것을 시민들은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 시장이 시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두 인물을 발탁한다면 유 시장은 시민들의 정치적 탄핵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시는 이들이 후보군에 올라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임명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항변한다. 시 관계자는 “이들이 정무직 후보군에 올라온 것은 맞다”면서도 “아직 임명되지도 않았는데 시민사회가 유 시장을 비난하는 것은 정치적 공격에 다름아니다”고 말했다.
  • 된장찌개로 서민 코스프레? “찌개만 먹었다고 안 했다” 조국혁신당 반박

    된장찌개로 서민 코스프레? “찌개만 먹었다고 안 했다” 조국혁신당 반박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뒤 식사로 된장찌개를 먹었다고 밝힌 것을 둘러싸고 ‘서민 코스프레’라는 비판이 일자 조국혁신당이 “된장찌개만 먹었다고 안 했다”라며 엄호에 나섰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선민 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전날 가톨릭평화방송(CPBC) 라디오 ‘김준일의 뉴스공감’에 출연해 “가족 식사한다고 그랬지 된장찌개만 먹었다고 안 그러셨다”고 말했다. 김 대행은 “조 대표님이 워낙 고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첫 식사로 가족들과 함께 고깃집에 갔다고 들었다”면서 “특히 구치소에서는 구워먹는 고기를 못 먹는다. 그래서 출소하면 고깃집에 갈 거라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또 조 전 대표의 사면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에 대해서는 “조 전 대표의 정치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김 대행은 “조 전 대표의 사면은 검찰개혁, 검찰독재 조기종식이라는 의미가 있다”면서 “사면 이후의 논란 같은 것들은 안고 가야 하고 귀를 기울이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국 “사위가 고깃집 예약…사위 돈으로 먹어”앞서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남부교도소에서 출소한 조 전 대표는 출소 당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족 식사’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식당 테이블에서 끓고 있는 된장찌개 영상을 올리며 소셜미디어(SNS) 활동을 재개했다. 함께 사면된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등 가족과 함께 한 식당에서 식사한 영상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야권과 네티즌들은 해당 식당의 테이블에 깔려있는 종이와 무쇠판, 반찬 접시 등을 토대로 해당 식당이 서울 강남에 있는 한 고급 한우 식당이라고 추측했다. 미쉐린 가이드에도 등재된 해당 식당은 1++ 등급 한우만 취급하며, 한우를 먹어야 후식으로 된장말이죽을 주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저녁 식사로 고급 식당에서 한우를 먹었으면서 된장찌개 영상만 올려서 서민 흉내를 낸다”는 비판이 나왔다. 야권도 ‘서민 코스프레’ 비판에 동참했다. 김근식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저런 위선이 본래 조국다운 것”이라고 맹비난했고, 주이삭 개혁신당 최고위원도 “숯불 한우 다 먹고 후식 된장말이밥을 올렸다”면서 “그 유명한 ‘조국의 적은 조국’의 주인공”이라고 쏘아붙였다. 조 전 대표는 논란이 된 ‘저녁 식사’ 영상에 대해 “사위 돈으로 먹은 것”이라며 고기를 먹었다고 밝혔다. 조 전 대표는 전날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출소 첫날 사위가 고깃집을 예약해 고기를 사줬다”면서 “사위 돈으로 고기 먹고 된장찌개 먹었다”고 말했다.
  • 임상오 경기도의원, 따뜻한 손길, 김장으로 전하다… 자원봉사 지원사업 확대 논의

    임상오 경기도의원, 따뜻한 손길, 김장으로 전하다… 자원봉사 지원사업 확대 논의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8월 19일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2025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2차 지원사업’ 추진과 관련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는 도민의 자발적인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과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장 나눔 활동 중심의 2차 지원사업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공복지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임상오 위원장은 “자원봉사는 행정이 채우지 못하는 복지의 틈을 메우는 사회안전망의 핵심이다”라고 말한 뒤 “도민의 자발성과 공동체 의식을 살릴 수 있도록 사업 전반에 걸쳐 경기도의회의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김장 지원 활동은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지역 내 돌봄 공동체 구축에 큰 의미가 있다”며 “행정 절차 간소화와 실효성 있는 예산 배분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에서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박지영 센터장이 사업개요를 설명하며, 올해 김장 지원 분야에 한해 단일 공모로 진행되는 2차 지원사업의 세부 추진절차와 변경사항을 공유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도민 참여 기반의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생활속 탄소중립” 충남도-7개 대학 ‘녹색 교정’ 추진

    “생활속 탄소중립” 충남도-7개 대학 ‘녹색 교정’ 추진

    충남도가 남서울대·순천향대 등 도내 7개 대학과 친환경 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탄소중립 그린 캠퍼스’ 조성을 시작했다. 도는 19일 도청사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 등 대학 총장단과 학생 홍보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학교 다회용기 사용 협약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정부 계획보다 5년을 앞당긴 2045 탄소중립 실현과 1회용품 감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참여 대학은 △공주대 △남서울대 △세한대 △순천향대 △연암대 △청운대 △혜전대 등이다. 주요 내용은 대학 캠퍼스 중심으로 보증금 기반 다회용기 순환 체계(대여-사용-회수-세척) 구축이다. 도는 안정적 정착을 위해 재정적·행정적으로 지원하고, 각 대학은 실천 계획 수립과 이행으로 ESG 경영에 노력한다. 도내 7개 대학에서 하루 사용하는 일회용 컵은 3000개 이상이다. 다회용기로 전환하면 연간 약 70만개의 일회용 컵 감축과 10년생 나무 450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30t 탄소배출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 위촉된 대학생 홍보대사 35명(학교별 5명)은 캠퍼스 내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누리소통망(SNS) 콘텐츠 제작, 서포터즈 활동 등을 통해 탈플라스틱 실천 문화를 이끄는 핵심 주체로 활약할 예정이다. 전형식 부지사는 “시대 변화를 주도하고, 사회의 문화를 선도하는 대학과의 이번 협약은 ‘친환경 소비문화’를 우리 사회에 정착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화순군,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네트워크 행사 개최

    화순군,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네트워크 행사 개최

    화순군은 최근 ‘2025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들의 사회 활동 기반 마련과 공동체 참여를 장려하고, 청년 역량 강화와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순군청년공동체는 ‘메이커스길드’, ‘수수한 녀석들’, ‘두루아트’, ‘딥테일스튜디오’, ‘모두’ 등 총 5개 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광, 문화·예술, 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네트워크 행사에서는 청년공동체별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오는 9월 20일 개최 예정인 화순군 ‘청년의 날’ 행사와 관련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를 통해 청년공동체 간 교류와 협력이 강화됐으며, 청년의 시각에서 행사 기획에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논의됐다. 조미화 화순군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청년공동체 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겠다”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청년의 날’ 행사에서도 다양한 의견을 담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네트워크 행사는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동체 활동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로 평가된다. 청년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지역 발전을 연결하는 화순군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 [속보] 김건희 특검, 건진법사 전성배씨 구속영장 청구

    [속보] 김건희 특검, 건진법사 전성배씨 구속영장 청구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이 19일 건진법사 전성배(64)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팀 첫 소환조사를 받은 지 하루 만이다. 특검팀은 이날 전씨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씨는 2022년 4~8월쯤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49)씨로부터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백 등을 받아 이를 김 여사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에 전씨가 김 여사와 공모했다고 적시했다. 전씨는 이들 물건을 윤씨로부터 받은 건 맞지만 모두 잃어버려 김 여사에게 전달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신이 ‘건희2’로 저장해둔 번호는 김 여사가 아닌 ‘김 여사 측’이라며, 여사와 직접 연락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진술도 했다. 전씨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법당을 운영한 무속인으로,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 대선 캠프 네트워크본부에서 상임고문으로 활동했다. 이전에는 김 여사가 대표였던 코바나컨텐츠 고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씨는 또 윤 전 대통령 부부와 친분을 강조하며 여러 인사들로부터 기도비를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하고 인사·공천 청탁 등 정치 브로커 역할을 했다는 의혹도 받는다.
  • 장흥군, 건강문화 분야 지역경쟁력 ‘전국 1위’ 우뚝

    장흥군, 건강문화 분야 지역경쟁력 ‘전국 1위’ 우뚝

    전남 장흥군이 건강문화 분야 지역경쟁력 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1위를 차지했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민선 지방자치 30년 지역경쟁력 평가’에서 장흥군은 건강문화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이번 평가는 민선 지방자치 시행 30주년을 맞아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인구 ▲재정 ▲지역경제 ▲건강문화 ▲환경안전 5개 분야의 경쟁력을 종합 분석한 결과다. 군은 ‘건강문화 경쟁력’ 부문에서 군 단위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치유와 문화의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건강문화 경쟁력을 평가하는 지표는 ▲인구 1000명당 보건행정인력 ▲건강수준 인지율 ▲교원당 학생 수 ▲인구 1만명당 문화기반시설 등 군민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항목들로 구성됐다. 군은 건강증진 통합서비스, 방문형 건강관리사업 등 적극적인 의료행정과 수요자 맞춤형 교육·문화 사업의 결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1996년부터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를 평가하고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들고 국민들의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건강과 문화 정책의 중요성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리고, 교육·문화 활동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우수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자전거·버스 타면 1인당 최대 3만원 ‘시민참여수당’ 지급

    자전거·버스 타면 1인당 최대 3만원 ‘시민참여수당’ 지급

    광주시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을 위해 9월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민참여수당 시범운영에 나선다. 광주시는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공익활동을 장려하고, 건강한 도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시민참여수당 시범사업’을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의 ‘대·자·보 도시’ 분야 6개 과제를 모바일 앱 ‘워크온(Walk On)’을 통해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활동 실적에 따라 시범사업 기간 동안 1인당 최대 3만원을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광주시에 주소를 둔 만 14세 이상 시민(외국인주민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해당 조건에 부합하지 않은 경우 참여는 가능하지만 보상 지급 때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2000명이며, 모집인원을 초과하면 추첨으로 선정한다. 신청은 워크온 앱 설치·회원가입한 뒤, 참가신청용 큐알(QR)코드를 스캔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대·자·보 분야’를 중심으로 6개 과제로 구성됐다. 일반미션으로는 ▲광주 시내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회당 200포인트 ▲생활 속 자전거 이용 회당 200포인트 ▲하루 8000보 이상 걷기 달성 시 회당 100포인트를 각각 지급한다. 특별미션으로는 ▲‘걷기 좋은 길’ 방문 시 회당 2000포인트(월 3회 한도) ▲‘차 없는 거리’ 행사 참석 회당 1000포인트(월 2회 한도) ▲지패스(G-PASS) 선불카드 발급 1000포인트(최초 1회 한도)를 지급한다. 하루에 여러 미션을 동시에 수행하면 각각 실적이 모두 반영되며, 같은 미션은 1일 1회만 인정된다. 포인트는 1포인트당 1원으로 환산되며,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광주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친환경 교통·보행문화 확산과 시민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고, 사업 성과를 토대로 내년 제도 도입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박윤원 자치행정과장은 “시민참여수당은 시민 스스로 도시 변화를 만드는 이들의 참여를 권장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에 한 발짝 나아가기 위한 광주시의 새로운 정책이다”며 “걷고 타고 느끼는 일상 속 실천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광주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동작구…고립·은둔 청년 지원 프로그램 ‘니트컴퍼니’ 참여자 모집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동작구…고립·은둔 청년 지원 프로그램 ‘니트컴퍼니’ 참여자 모집

    서울 동작구는 지역 내 고립·은둔 청년의 실질적인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동작 니트컴퍼니’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5월 동작경찰서와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 서울청년기지개센터와 동작이수사회복지관 등 안전과 복지 관련 4개 전문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를 구축하고, 고립·은둔 청년이 천천히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단계적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구에 사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고립·은둔 청년 1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청년 전용 온라인 플랫폼인 ‘닛커넥트’를 통해 가능하다. 선발 결과는 오는 26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우선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는 ‘고민 상담소’와 ‘심리 상담 전문가 교육’이 운영된다. 여기에 사회적 관계 회복과 진로 탐색을 위한 ▲지역 핫플 탐방 ▲봉사활동 ▲진로 관련 강연 및 워크숍 참여 등도 병행한다. 고립·은둔 청년이 스스로 모임을 기획 및 운영할 수 있도록 활동비도 지급한다. 구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취업 지원 ▲무료 건강검진 ▲소셜다이닝 등 구에서 추진하는 청년정책과 연계해 이들의 사회 복귀를 지원할 방침이다. 여기에 동작이수사회복지관을 통해 상담과 사례 관리도 이어갈 생각이다. 범죄 노출에 취약한 청년에게는 동작경찰서 주관 ‘범죄 피해 예방 교육’도 제공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고립·은둔 청년들이 다시 세상과 연결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는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청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도시로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저긍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고덕동 주민 건축심의 민원 해결 위한 간담회 개최

    김영철 서울시의원, 고덕동 주민 건축심의 민원 해결 위한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이 지난 18일 고덕동 258-25번지 주민이 제기한 건축심의 관련 민원 해결을 위해 민원인 및 서울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민원인은 건축물 착공 준비 과정에서 건축심의 절차 적용 여부와 공문 고시 시점에 대한 혼선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대출 이자 부담과 영업 중단 등 현실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었다. 간담회에서는 해당 건축물이 현행 기준에서는 강동구 건축위원회 심의 대상에 해당된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서울시가 추진 중인 ‘건축위원회 운영기준 일부개정계획(안)’이 9월 말 공포되면, 심의 대상 범위가 대폭 축소되면서 이 건축물은 심의 대상에서 제외된다. 개정안은 강동구의 경우, 연면적 3000㎡ 이상 건축물, 다중생활시설(30실 이상), 개발제한구역 내 건축물 등으로 심의 대상을 한정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고 일반 근린생활시설·주택을 포함한 민원인의 건축물은 개정 이후에는 심의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허가가 가능하게 된다. 이에 따라 주민이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은 두 가지로 정리됐다. 첫째, 운영기준 개정 고시를 기다리는 방법이다. 개정안은 9월 말 공포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규제개혁위원회 심사와 법무담당관의 중요문서 심사 등의 절차에 따라 일정이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고시가 확정되면 해당 건축물은 심의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보다 간소한 절차를 거쳐 허가받을 수 있게 된다. 둘째, 지금 즉시 강동구 건축위원회 심의를 신청하는 방법이다. 현행 기준상 심의를 받아야 허가가 가능하지만, 신청 즉시 심의 절차를 밟을 수 있어 착공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 의원은 “행정 절차의 불명확성으로 주민이 불필요한 피해를 겪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에게 두 가지 현실적인 선택지를 안내했고,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결정을 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서울시의 건축심의 운영기준 개정으로 불필요한 규제가 해소되면 주민의 민원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에서 제도 개선을 적극 챙기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북 영천시, 지역 출신 왕평 선생·신성일 배우 재조명 사업 활발

    경북 영천시, 지역 출신 왕평 선생·신성일 배우 재조명 사업 활발

    경북 영천시와 문화예술단체가 지역 출신 문화예술인 재조명 사업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영천시와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영천지회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고한 ‘2025년 문화예술발전 유공 후보자’로 왕평 선생을 추천했다고 19일 밝혔다. 2022년 첫 시도 이후 이번이 4번째다. 왕평(1908~1940) 선생은 영천 출신으로 ‘황성옛터(원명·황성의 적)’ 작사 등을 통해 일제 강점기 민족의 애환과 정서를 대변한 대중문화운동가다. 그는 33세의 짧은 생애 동안 작사, 연극, 만담 등 다양한 예술 영역에서 활동하며 190여편의 작품을 남겼으며, 특히 1928년 발표한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란 작사곡 황성옛터는 일제 강점기 우리 민족에게 큰 위안과 저항정신을 심어 준 대중가요의 백미로 꼽힌다. 시는 또 시내 괴정동에 한국 영화계의 큰 별이었던 영화배우 고 강신성일(신성일·1937~2018)을 기리는 기념관을 건립하고 있다. 기념관은 9946㎡의 부지에 전시실, 수장고, 체험시설, 사무실 등을 포함한 연면적 1151㎡ 규모(지상 2층)의 건축물과 야외 포토존, 주차장 등을 갖춘다.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지난 25일 시청 회의실에서 ‘신성일 기념관 전시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주요 전시공간으로는 ▲배우 신성일의 대표작과 연기 인생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실감 영상관’ ▲실제 소품과 유품으로 구성된 ‘스토리형 상설전시관’ ▲관람객이 직접 영화 제작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등이 포함된다. 대구가 고향인 영화 배우 신성일씨는 2007년 영천으로 이주한 뒤 2018년 11월 81세로 별세할때까지 영천시 괴정동 성일가에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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