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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제13대 전반기 경북도의회 부의장 출마 선언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제13대 전반기 경북도의회 부의장 출마 선언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채아 위원장은 제13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젊음의 패기와 열정으로 “세심하게, 그러나 결단 있게 의회를 운영해 강하고 의회다운 도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지방정부의 권한이 커지고 있어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확대되고 있지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와 환경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라며 “의회 운영의 중심을 의원에게 두고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평소 의회는 물론 집행부의 불합리한 관행과 비효율적인 업무 추진 방식 개선을 위해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그는 의원 중심의 투명하고 민주적인 의회 운영 체계 확립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사전 협의 절차를 강화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 자율성과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의회의 정책 개발 및 입법 역량 강화를 위해 경북연구원과의 업무협약(MOU)을 추진하는 한편, 의원 1인 1정책지원관 도입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공론화를 통해 제도 도입을 적극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현장 중심의 생산적인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주요 공약으로는 의정활동의 기동성을 높이기 위한 공용차량 추가 리스 도입, 지역별 핵심 현안에 대응하는 전략적 의정 홍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이고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박 위원장은 “의회는 의원 한 사람의 힘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의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기관”이라며 “특정인이 아닌 전체 의원을 위한 의회를 만들고, 의원들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의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위원장은 “현재 경북은 대구·경북 통합,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는 신공항 사업 등 굵직한 현안이 산적해 있고, 특히 집행부에서는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민선 9기 정책 추진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며 “그 어느 때보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도의회가 도정 파트너로서 확실한 역할을 해야 할 때다”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의원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견을 수렴해 의회의 위상과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며 “도민에게 신뢰받고 성과로 평가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선영 경기도의원, 광주시 숙원 ‘국지도 98호선’ 개통 및 ‘경기프리미엄버스’ 운행 끝까지 챙긴다

    김선영 경기도의원, 광주시 숙원 ‘국지도 98호선’ 개통 및 ‘경기프리미엄버스’ 운행 끝까지 챙긴다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광주시의 최대 현안인 핵심 교통 인프라 구축 현황을 집중 점검하며, 관련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정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 19일 열린 경기도청 건설국 및 교통국 소관 결산 심사에서 광주시 관내 주요 도로 건설의 만성적인 공기 연장 문제를 강도 높게 질타하고, 이달 말부터 개시되는 경기프리미엄버스의 안정적인 운영 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심사에서 그는 건설국을 대상으로 광주시 곤지암읍과 도척면 일원의 극심한 교통 정체를 해소할 국지도 98호선(도척~실촌, 실촌~만선 구간) 개통 지연 문제를 정조준했다. 당초 설정된 계획과 달리 준공 시점이 거듭 연기되며 지역 주민들의 불편과 피로감이 극에 달해 있다는 지적이다. 김 부위원장은 “국지도 98호선 도척~실촌 구간과 실촌~만선 구간 모두 건설공사 준공이 지연되어 온 만큼, 현재 진행 중인 막바지 작업에 총력을 다해 예정되었던 완공 시기 목표가 또다시 무산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라고 엄중히 경고했다. 이어 진행된 교통국 심사에서는 광주시민의 출퇴근길 대중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 경기프리미엄버스 도입 성과와 향후 운행 계획을 점검했다. 그동안 광역버스 노선 부족으로 큰 고충을 겪어온 광주시의 교통 여건을 고려해, 그는 매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의 등을 통해 도입 필요성을 지속해서 피력해 왔다. 이러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결과로 광주시는 2026년 경기프리미엄버스 운행 대상 시군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오는 29일부터 본격적인 첫 운행을 개시한다. 다만 김 부위원장은 버스 운행 개시일 등 주요 사업 진행 현황이 의회에 사전 공유되지 않았던 소통 부재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대규모 불용액이 발생한 교통국 내 일부 사업들을 지적하며, 향후 예산 편성 시 시군별 철저한 수요 조사와 책임 행정이 선행되어야 함을 역설했다. 김 의원은 “광주시에서 12대째 살고 있는 광주시 토박이 경기도의원으로서 광주시 주민들의 가장 큰 고충 중 하나인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국지도 98호선 광주시 구간의 완전한 개통과 경기프리미엄버스의 안정적 운행 등 광주시민의 생활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현장을 살피고 경기도와 긴밀하게 소통하겠다”라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 이영란 순천시의원, 전반기 의장 출마 “3선 연륜·소통으로 현안 해결할 적임자”

    이영란 순천시의원, 전반기 의장 출마 “3선 연륜·소통으로 현안 해결할 적임자”

    이영란(더불어민주당·왕조2동)순천시의원이 ‘연속 3선의 연륜’과 ‘검증된 소통 리더십’을 앞세워 다음달 임기가 시작하는 제10대 순천시의회 의장 출마 행보를 본격화해 결과가 주목된다. 이 의원은 전남·광주특별시 출범 움직임과 민주당 소속 시장 체제로의 전환 등 대대적인 지역 정치지형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리더십을 자임하고 나섰다. 이 의원이 내세우는 가장 큰 강점은 3선 의원으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과 연륜이다. 현재 순천은 ‘순천대 의대 유치’, ‘쓰레기 소각장 건립 문제’ 등 지역의 미래가 걸린 굵직한 과제들을 마주하고 있다. 그는 과거 무소속 시장 재임 시절 추진되었던 각종 정책과 현안에 대해 날카로운 문제 제기와 실효성 있는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특히 이 의원은 이번 의장 출마 후보군 중 유일하게 의회 운영을 총괄하는 ‘의회 운영위원장’과 행정 법령·규정·회계를 관장하는 ‘행정자치위원장’을 모두 경험한 이력자다. 의회 행정과 살림살이를 두루 경험한 만큼 앞으로 시의회 운영의 문제점 진단과 개선 대책에 누구보다 더 정확하게 해결해나갈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그는 “집행부와의 소모적인 대립에서 벗어나 소통과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실질적인 민생을 챙기겠다”며 “소수 정당과 무소속을 포함한 시의원 25명 각각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배려하는 순천시의회상을 정립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공약 사항으로 ‘시의회 의사결정 구조 개선’을 전면에 내걸었다. 의원 개개인의 독립성을 최대한 보장하고, 수평적이고 민주적인 의회 운영을 약속했다. 한편 이 의원은 순천여자중·고 총동문회장, 청암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전남 기후환경네트워크 이사 등을 역임하며 지역 사회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의정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 ‘모범의회대상’과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달달하게 먹으면 계속 중독되는 이유…알고 보니 과당과 포도당의 황금 조합? [와우! 과학]

    달달하게 먹으면 계속 중독되는 이유…알고 보니 과당과 포도당의 황금 조합? [와우! 과학]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가공식품이 존재한다. 가공식품은 저렴하고 언제든지 요리하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맛도 훨씬 좋다. 예를 들어 탄산음료는 물보다 맛있고 시원하며 빠르게 갈증을 해소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결국 여기에 맛을 들이면 마치 중독된 것처럼 다시 찾게 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게 된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특정 가공식품에 중독된 것 같은 느낌이 단순한 느낌이 아니라 실제로 중독된 게 맞다는 점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가공식품에 널리 첨가되는 고과당 옥수수 시럽 (HFCS) 혹은 액상 과당은 소비자들이 계속해서 찾는 달달한 맛의 주역으로 많은 연구가 이뤄졌다. 고과당 옥수수 시럽은 이름처럼 저렴한 옥수수 전분을 효소로 분해해서 과당과 포도당이 풍부한 시럽 형태로 만든 식품 첨가제다. 가장 널리 쓰이는 ‘HFCS-55’는 과당 55%라는 의미로, 나머지는 대부분 포도당이다. 따라서 과당만 들어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국내에서 친숙한 이름인 액상 과당은 사실 잘못된 번역이라고 할 수 있다. 식품 제조사들이 고과당 옥수수 시럽을 대량으로 첨가한 것은 가격이 저렴한 탓도 있지만, 설탕보다 더 달고 맛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동시에 과당이 포만감을 덜 느끼게 만들어 더 많이 먹게 만든다는 점을 알아냈다. 예를 들어 과당은 포도당과 달리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지 않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의 분비를 유도하지 않는다. 그래서 많이 먹어도 뇌는 충분히 먹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더 먹게 만든다. 또 과당은 위장에서 분비되는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레린’ 분비도 자극하지 않아 공복 상태가 아닌데도 공복 상태로 잘못 오인하게 만든다. 하지만 자연적으로 과당을 많이 포함한 과일은 가공식품처럼 중독적인 음식 섭취를 유발하지 않는다. 따라서 과당 하나만이 문제가 아님을 짐작할 수 있다. 미국 필라델피아의 모넬 화학감각센터(Monell Chemical Senses Center) 연구팀은 과당과 포도당의 뇌 신호 전달 체계의 차이점을 연구하면서 고과당 옥수수 시럽의 중독성 기전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쥐를 이용한 동물 실험을 통해 식욕을 유발하는 핵심 뇌세포인 ‘AgRP 뉴런’의 활동을 관찰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과당은 미주신경을 통해 AgRP 뉴런의 활동을 완만하게 억제하는 반면, 포도당은 이 뉴런을 직접적으로 강력하게 억제했다. 그러나 가장 놀라운 점은 고과당 옥수수 시럽을 주었을 때의 반응이었다. 가장 흔히 쓰이는 HFCS-55를 섭취했을 때, 쥐들은 과당만 단독으로 섭취했을 때보다 HFCS-55를 훨씬 더 선호했으며, HFCS-55가 AgRP 뉴런을 억제하는 효과 또한 훨씬 강력하게 나타났다. 과당은 배부름 신호를 약하게 보내서 계속 먹게 만드는데, 여기에 포도당이 섞여 있으면 뇌의 특정 경로를 자극해 “이 음식은 정말 맛있다”라는 식의 보상 신호나 음식 선호도를 유발한다. 따라서 적절하게 과당과 포도당을 섞으면 뇌의 보상 및 식욕 조절 회로를 교란해 더 많이 먹게 할 뿐만 아니라 계속 다시 찾게 만들 수 있다. 이 기전에 중독되면 목이 마르지 않거나 물을 대신 마셔도 되는데도 탄산음료를 찾게 되는 것이다. 물론 가공식품도 너무 많이 먹지 않으면 건강에 크게 해로운 음식은 아닐 수 있다. 하지만 배고프지 않은데도 먹고 목마르지 않은 상태에서도 마시는 상태까지 이르렀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는 과도한 열량 섭취로 이어져 결국 비만과 각종 만성 질환의 위험도를 높일 수밖에 없다. 그런 상태에 이르기 전에 스스로 절제하고 자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금융 파트너십 넘어 ‘상생’으로… 한국씨티은행 ‘동화책 낭독’ 봉사

    금융 파트너십 넘어 ‘상생’으로… 한국씨티은행 ‘동화책 낭독’ 봉사

    한국씨티은행이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을 맞아 기업 고객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목소리 기부 동화책 낭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단순한 금융 파트너십을 넘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온라인게임, K패션, 디지털플랫폼, 생활가전, AI로보틱스 등 각 산업을 대표하는 국내 주요 기업 임직원과 자녀들이 대거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전문 성우에게 보이스 트레이닝을 받은 뒤 동화 속 다양한 등장인물들을 직접 연기하며 총 8권의 오디오 동화책을 완성했다. 이날 제작된 오디오 북은 다문화 교육 소셜벤처기업에 기증돼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정서적 위로와 교육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기업 고객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뜻을 모을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과 함께하는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금융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즐라탄 “日은 우승 후보”…박지성 “부럽다” 기성용 “박지성이 11명”

    즐라탄 “日은 우승 후보”…박지성 “부럽다” 기성용 “박지성이 11명”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일본이 연일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자 한국 축구 레전드들도 잇따라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 박지성과 기성용 등 한국 축구 선수들이 일본 축구의 성장세를 인정한 데 이어, 세계적인 공격수 출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도 일본을 “진정한 우승 후보”라고 치켜세웠다. 일본의 비약적인 성장과 한일 축구 격차를 둘러싼 관심도 커지는 분위기다. 일본은 지난 21일(한국시간) 튀니지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일본은 월드컵 본선에서 아시아 국가 최초로 4골 차 승리를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경기를 지켜본 박지성은 JTBC 중계에서 “개인적으로 많이 부럽다”며 “우리가 먼저 앞서가고 있었는데 이제는 추격해야 하는 입장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 축구의 성장 배경으로 유럽파 확대를 꼽으며 “일본은 갑자기 잘해진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꾸준히 성장해 온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일본의 이번 대회 성적 전망에 대해 “8강은 갈 것 같다”고 내다봤다. 기성용 역시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를 통해 일본 축구를 높게 평가했다. 기성용은 “갭이 너무 벌어졌다”며 “지금 일본과 경기하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기술은 물론 피지컬과 압박 능력까지 좋아졌다”며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 감이 안 올 정도”라고 했다. 특히 일본의 활동량을 지켜본 그는 “박지성 형이 11명 뛰는 것 같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세계 축구계에서도 일본을 향한 평가가 달라지고 있다. 스웨덴 출신 축구 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미국 폭스스포츠 월드컵 패널로 출연해 “이제 일본을 돌풍의 팀이라고 부르는 것을 그만둬야 한다”며 “이런 수준의 경기력을 꾸준히 보여주는 팀은 진정한 우승 후보”라고 평가했다. 그는 “4-0 승리는 운으로 만들어지는 결과가 아니다”라며 “일본은 규율과 자신감, 조직력을 모두 갖춘 팀”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다음 라운드에서 일본을 만나게 되는 팀들은 승리를 고민하기보다 일본을 어떻게 막을지 고민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축구협회 돈으로 불륜 저지른 브라질 회장 발칵…“내연녀 해외여행 수천만 원 지원” [핫이슈]

    축구협회 돈으로 불륜 저지른 브라질 회장 발칵…“내연녀 해외여행 수천만 원 지원” [핫이슈]

    2026 북중미 월드컵을 기간 동은 브라질축구협회의 회장이 협회 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해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미국 뉴욕포스트의 지난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사미르 자우드 브라질축구협회 회장은 협회 예산을 이용해 내연녀인 카밀라 크리스티나 안드라데의 뉴욕 여행 비용을 지불했다. 피트니스 사업가인 안드라데는 최근 맨해튼 하얏트 리젠시 그랜드 센트럴 호텔에서 8일간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숙박비 약 1만 1500달러(한화 약 2300만원)은 자우드 회장 명의로 결제됐다. 뉴욕포스트는 “공개된 사진에는 샤우드와 안드라데가 지난 3일 뉴욕의 해리 치프리아니에서 저녁 식사를 한 뒤, 협회가 임대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을 타고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사진이 촬영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자우드 회장은 브라질로 돌아가 지난 8일 브라질 여자대표팀 경기를 관람했다. 이후 멕시코시티로 이동해 아내와 함께 월드컵 개막식에 참석했다. 자우드 회장이 공금으로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번 의혹을 최초 보도한 브라질 뉴스 매체 ‘포털 레오 디아스’는 자우드 회장이 지난해 12월 모델 겸 인플루언서 타마레스 페르난데스 바르첼로스를 카타르로 보낼 당시 에미레이트 항공 비즈니스석 항공권과 리츠칼튼 도하 호텔 숙박비 약 3400달러(약 530만원)를 협회 예산으로 결제했다고 폭로했다. 매체는 “당시 자우드 회장이 해당 여성 모델을 카타르에서 열린 FIFA 인터컨티넨털컵 경기에 보내면서 협회 자금을 사용했다”며 “해당 비용은 모두 협회에서 비용 처리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우드 회장은 취임 후 가족과 친구 그리고 개인적인 관계에 있는 여성들의 해외 스포츠 행사 참석 비용까지 협회 자금으로 지원해 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브라질축구협회는 즉각 성명을 내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협회 측은 “모든 지출은 기관의 공식 활동과 관련된 것이며,임원의 개인 비용은 본인이 부담한다”면서 “현 집행부는 투명성과 행정 책임, 청렴성을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꼬리 밟힐라…개인 명의 카드로 돌린 자우드 회장자우드 회장은 브라질 매체의 취재가 시작된 뒤 뉴욕 호텔 숙박비를 본의 명의로 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해당 호텔 비용은 브라질축구협회 예산으로 처리됐거나 그렇게 처리될 예정이었다는 것이 브라질 언론의 주장이다. 다만 항공권과 차량, 다른 여행 경비까지 개인적으로 모두 상환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논란이 일자 자우드 회장은 브라질 대표팀 훈련 기지에서 잠시 자리를 비웠으나, 이후 브라질과 아이티 경기에서는 참석해 FIFA 회장 및 축구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를 관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논란이 된 자우드 회장은 의사 출신의 사업가이자 스포츠 행정가로, 2025년 5월 브라질축구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1984년생인 그는 역대 브라질축구협회 회장 중 매우 젊은 편에 속하며, 아버지 제카 자우드는 호라이마축구연맹을 40년 가까이 이끌어온 지역 축구계의 실력자로 알려졌다. 다만 자우드 회장은 취임 전부터 여러 논란에 휘말린 인물이다. 브라질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는 과거 병원 운영과 관련한 행정소송, 노동 관련 분쟁, 환경 보호구역 토지 문제, 공공병원 계약 관련 의혹 등에 이름이 거론됐다. 대부분은 현재까지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본인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 강성 지지층 반발 의식했나…한찬식 민정수석 엄호 나선 與

    강성 지지층 반발 의식했나…한찬식 민정수석 엄호 나선 與

    더불어민주당이 22일 한찬식 신임 민정수석 인선을 두고 ‘검찰 개혁의 적임자’라며 엄호에 나섰다. 한 수석이 검찰 출신이라는 점을 놓고 강성 지지층을 중심으로 반발이 일자 이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2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한 수석은 검찰 내에서도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인사로 평가받은 인물로 검찰 조직의 문화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무엇보다 조작으로 얼룩진 윤석열 정치 검찰의 구태 및 잘못된 잔재와는 거리가 먼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도 “한 수석은 27년 동안 검찰에 재직하면서 누구보다도 검찰을 잘 아는 인물”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와 노선을 잘 구현할 인선”이라고 강조했다. 사법연수원 21기인 한 수석은 법무부 인권국장과 서울동부지검장 등을 지냈다. 2019년 7월 연수원 2기수 후배인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취임을 앞두고 사직한 뒤 개업 변호사로 활동하다 김앤장법률사무소로 옮겼다. 인선이 발표된 뒤 민주당 강성 지지층 사이에선 한 수석이 서울동부지검장으로 재직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사건 수사를 이끌었다는 전력 등을 두고 적지 않은 반발이 쏟아졌다. 조국혁신당은 한 수석의 임명에 대해 “반개혁적 전력이 우려된다”는 대변인 논평을 냈다. 친노·친문 등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층들이 주로 이용하는 딴지일보 게시판 등에서도 성토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반면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과 ‘뉴 이재명’으로 불리는 이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한 수석의 임명을 옹호하고 나섰다. 이건태 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한 수석 등의 인사도 우려와 걱정할 것이 없다”며 “대통령께서는 완전한 검찰 개혁을 반드시 이뤄내실 분”이라고 적었다.
  • 부산시교육청, AI·로봇 교육 본격 가동…지역대 협력 기초부터 심화까지

    부산시교육청, AI·로봇 교육 본격 가동…지역대 협력 기초부터 심화까지

    부산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오는 12월까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AI·코딩(로봇)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강사가 학교에 찾아가는 기초 교육과 학생들이 부산지역 대학 실습실(부산교대, 동서대)로 찾아가는 심화 교육으로 나눠 운영한다. 기초 교육은 오는 24일부터 정규 수업과 동아리 활동, 방과 후 보충 수업 등을 통해 실시한다. 학생들은 블록 코딩 로봇 제어, 텍스트 코딩 전환, 머신러닝·딥러닝 기초 등을 배운다. 심화 교육은 다음 달 4일부터 매주 토요일 또는 여름 방학 동안 총 45시간 집중 교육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학교급별, 수준별 15개 강좌를 개설하며 학생들은 대학의 첨단 기반 시설을 활용해 자율주행 로봇 프로그래밍 센서를 활용하는 미션 수행, 데이터 기반 AI 모델링 IoT 로봇 제작, 컴퓨터 비전 기반 로봇 제어 등을 배운다. 모든 교육과정은 1999년 미국 로렌스 공과대학교에서 시작된 로봇 경진대회인 ‘ROBOFEST’ 종목과 연계돼 있다. 심화 교육을 이수한 학생은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예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AI·로봇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히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를 따뜻하게 이끌어갈 ‘인간 중심 미래 교육’을 앞당기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창의적인 사고력 협업 능력을 지닌 인재로 자라 부산이 AI 교육 도시로 도약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안영미, 첫째 미국 출산 이어 둘째는?…“베트남이든 필리핀이든…”

    안영미, 첫째 미국 출산 이어 둘째는?…“베트남이든 필리핀이든…”

    코미디언 안영미가 둘째 출산을 위해 방송 활동을 일시 중단하며 본격적인 출산 준비에 돌입했다. 안영미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순산하고 돌아오겠다”며 라디오 청취자들을 향한 작별 인사를 건넸다. 그는 진행하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를 잠시 떠나며 “저 없는 동안에 다른 라디오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제가 항상 모니터 하고 있을 텐데 스페셜 DJ 우쭈쭈는 적당히 부탁드리겠다”고 당부를 남기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안영미는 지난 2월 해당 라디오 방송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둘째를 임신했다”며 “노산이다 보니 조심하느라 말을 못 하고 참고 있다가 처음 얘기한다”고 깜짝 소식을 전했다. 이어 태명에 대해 “첫째 딱콩이 동생, ‘딱동’이다. 딱콩이가 여름둥이다. 한창 더울 때 7월에 출산했는데, 둘째도 7월에 낳는다. 잘하면 생일도 겹칠 것 같다. 둘째도 제왕절개할 거다. 성별은 아들”이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후 2023년 7월 미국 현지에서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당시 첫째 출산을 앞두고 미국행을 결정했던 행보를 두고 원정 출산에 대한 여러 반응이 나오자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계정에 댓글을 통해 “소중한 임신 기간, 출산, 육아를 어떻게 오롯이 혼자 할 수 있겠나”라며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해야지”라고 미국에서 출산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남편이 베트남에 있든 필리핀에 있든 갔을 것”이라며 남편이 머무는 곳이 어디든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을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미국 원정 출산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자 22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이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안영미의 둘째 아이는 아들이며 한국에서 출산할 예정”이라며 “현재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남편 역시 출산 일정에 맞춰 한국으로 귀국해 아내의 곁을 지키며 출산의 기쁨을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제12대 충남도의회 마지막 정례회 “관심, 성원 도민께 감사”

    제12대 충남도의회 마지막 정례회 “관심, 성원 도민께 감사”

    제12대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가 22일 제368회 정례회를 끝으로 4년 임기의 대단원을 마무리했다. 도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 충남도와 충남교육청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 등 의안 63건을 처리했다. ‘발전공기업 통폐합에 따른 통합 법인 충남 유치 촉구 건의안’도 채택했다.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 대책 특별위원회 등 9개 특위는 그동안 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홍성현 의장은 “4년간 제12대 충남도의회는 도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소통하는 의회를 구현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새로 출범하는 제13대 도의회도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새로운 도약과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의회가 도민의 대의기관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220만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 K팝 인기 강남국악관현악단이 잇는다

    K팝 인기 강남국악관현악단이 잇는다

    서울 강남구는 우리 전통음악을 계승하고 국악의 대중화를 이끌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강남국악관현악단’을 창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24일 오전 10시 강남씨어터에서 강남국악관현악단 창단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악단 운영은 강남문화재단이 맡는다. 최근 K팝을 비롯한 한국 문화가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면서 국악의 선율과 전통 악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구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국악을 주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공연 콘텐츠로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개포동 국립국악중·고등학교와 삼성동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 등 국악 교육·전승 기반에 코엑스, 강남스퀘어, 선정릉 등 문화·관광 거점을 연결해 지역 국악 생태계의 저변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강남국악관현악단은 만 39세 이하 청년 국악인을 중심으로 꾸렸다. 가야금·거문고·대금·피리·해금·아쟁·타악 등 7개 파트, 총 20명 규모로 운영한다. 청년 국악인에게 지속적인 연주 경험과 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에게는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악단은 앞으로 정기공연과 기획공연을 비롯해 코엑스, 강남스퀘어, 선정릉 등 주요 문화·관광 거점을 찾아가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 국악의 깊이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작품을 개발해 어린이부터 어르신, 외국인 관광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K-POP·쇼핑·의료관광으로 대표되는 강남의 도시 브랜드에 전통문화의 품격을 더할 계획이다. 김종섭 강남문화재단 이사장은 “청년 국악인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구민이 자주 찾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도록 작품 개발과 공연 기획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강남국악관현악단 창단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국악을 지키는 데 그치지 않고,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즐기는 살아 있는 문화로 발전시키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품격 있는 글로벌 문화도시 강남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마포 빛낼 예술 단원 모집합니다”

    “마포 빛낼 예술 단원 모집합니다”

    서울 마포구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17일 오후 5시까지 마포구립예술단 신규 단원을 추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마포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마포구립예술단은 구립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 실버합창단, 윈드오케스트라로 구성된 구민 참여형 예술단체다. 예술단은 정기공연과 각종 문화행사,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공고일 기준 마포구에 거주 구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구립합창단은 20세 이상 60세 이하 구민 중 음악을 전공했거나 성악에 조예가 깊은 사람을 대상으로 소프라노·메조소프라노·알토 파트를 모집한다. 소년소녀합창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마포구 거주 학생 또는 마포구 소재 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실버합창단은 61세 이상 75세 이하 구민 중 남성 파트를 모집한다. 윈드오케스트라는 연령 제한 없이 관악기 연주 경험이 있거나 관악기에 관심이 있는 구민이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목관악기·금관악기·타악기 분야를 선발한다. 다만, 관악기 파트 지원자는 개인 악기를 소지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마포구립예술단은 다양한 세대의 구민이 문화예술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라며 “음악을 사랑하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어린이 안전도시 과천, 6개 초등학교 주변 아동보호구역 지정

    어린이 안전도시 과천, 6개 초등학교 주변 아동보호구역 지정

    경기 과천시는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주변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아동보호구역’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과 달리,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하는 곳이다. 초등학교 외곽 경계선으로부터 반경 500m 이내의 일정 구역이 대상이며 통학로와 생활권 전반의 안전관리 강화에 목적이 있다. 시는 관내 6개 초등학교 주변 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활용해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과천경찰서와 협력해 순찰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아동보호구역 지정과 연계해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휴대용 안심벨을 지원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아동보호구역 지정은 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조치”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친화도시 과천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GH, 마라톤 참가 거리만큼 기부…2178만 원 모아 독립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GH, 마라톤 참가 거리만큼 기부…2178만 원 모아 독립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직원들의 마라톤 참가 거리만큼 기부금으로 환산해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GH에 따르면 사내 러닝 동호회 ‘GH 러닝크루’ 99명이 지난 4월과 6월 두 차례 경기 지역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달린 총 합산 거리 1363km를 km당 1만 원으로 환산한 금액 1363만 원을 모금했다. 여기에 한국해비타트의 ‘2026 815런’ 동참을 위한 815만 원을 더해 총 2178만 원을 기부했다. 기탁 기부금은 한국해비타트가 추진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2일 오전 수원 광교 GH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용진 GH 사장, 마희자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815런 캠페인 홍보대사 가수 션과 GH 러닝크루 등이 참석했다. 앞서 GH는 지난 3월 사내 러닝 동호회 ‘GH 러닝크루’를 창단했다. ‘815런’은 광복절의 의미와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잘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긍정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해비타트 주최 기부 마라톤이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에 총 21호 보금자리를 지원했다. 김용진 GH 사장은 “GH 가족들의 마라톤 땀방울을 모아 전해드리는 작은 정성이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보금자리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연대하는 자리에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최적지는 사천”…시, 유치 총력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최적지는 사천”…시, 유치 총력

    경남 사천시가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를 민선 9기 핵심 과제로 삼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22일 사천시에 따르면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은 정부가 추진 중인 우주항공 분야 산업 육성 전담 기관으로 정책 개발과 사업 기획, 기업 지원, 산업화 촉진, 금융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등을 맡는다. 정부는 제4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 수정계획을 통해 진흥원 설립 방침을 밝히고 입지 선정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사천 지역이 ‘우주항공청이 있는 국내 유일의 우주항공 행정 중심도시’이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중심으로 설계·제작·시험·정비(MRO)에 이르는 산업 생태계를 갖춘 국내 최대 우주항공산업 집적지’라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 전국 우주항공산업 매출의 52.4%, 종사자의 45.4%가 사천에 집중된 만큼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이 사천에 들어서야 정책과 산업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아울러 진흥원이 단순 연구 기관이 아닌 산업화와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실행 기관인 만큼 정책 수립 기관인 우주항공청과 산업 기반이 함께 있는 사천이 최적지라는 주장도 펴고 있다. 시는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을 유치하고자 지난 2월부터 범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시민과 기업,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 중인 서명운동은 총 5만명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서명에 투영되는 지역사회의 유치 의지를 정부와 국회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은 정책을 산업으로 연결하고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 핵심 실행기관”이라며 “우주항공청과 국내 최대 우주항공산업 집적지가 위치한 사천이 진흥원 임무를 수행할 최적의 입지”라고 밝혔다. 이어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사천 설립은 지역 현안을 넘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 경쟁력과 미래를 좌우할 국가적 과제”라며 “진흥원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우주항공 강국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 정부와 국회, 관계 부처를 대상으로 유치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지역 정치권과 경제계, 시민사회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우주항공청과 연계한 국가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구축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 정이한 ‘자작극 의혹’ 논란 확산…학력 허위 등 여진 계속

    정이한 ‘자작극 의혹’ 논란 확산…학력 허위 등 여진 계속

    ‘피습 자작극’ 의혹을 받는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를 둘러싼 논란이 학력·주변 인사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다. 22일 조선일보 등에 따르면 정 전 후보는 과거 미국 고교 재학 이후 부산의 한 고등학교로 편입하는 과정에서 학생부 허위 기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2003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다가 부산 A고교 3학년으로 편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국내 학교생활기록부가 허위로 기재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정 전 후보의 담임교사 B씨가 형사재판에 넘겨졌고, 유죄 판단을 받았다. 재판부는 해당 학생이 2006년 6월 해당 고교에 편입했으나 같은 해 8월 미국 대학 의예과에 입학하기 위해 출국한 뒤 한 번도 출석하지 않았고, 활동도 한 사실이 없다고 판단했다. 당시 논란이 컸던 것은 이 고등학교를 정 전 후보의 아버지가 이사장으로 있던 학교법인이 운영했기 때문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혁신당 부산시당은 정 전 후보 부친 병원 직원을 부산시의회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했고, 선거 캠프 관계자가 선거 이후 해당 병원에 취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근 논란의 촉발점이 된 ‘음료수 투척 피습 자작극 의혹’과 관련해서도 부친의 병원이 개입됐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경찰은 피습 당시 정 전 후보가 의식을 잃었다고 밝힌 상황에서 인근 병원이 아닌 12㎞가량 떨어진 부친 병원으로 이동한 경위와 이후 발급된 의료기록의 사실관계 등도 확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정 전 후보 측은 유세 중 30대 남성에게 피습당해 의식을 잃고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했으나, 가해 남성이 정 전 후보와 아는 사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 AI 쇼호스트에 판매 맡긴다…경주시, 온라인 판로 지원

    AI 쇼호스트에 판매 맡긴다…경주시, 온라인 판로 지원

    경북 경주시가 온라인 판매 기반을 구축해 지역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한다. 시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온라인플랫폼 판로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지원 분야는 우수제품 개발, 쇼핑몰 기획전 판로 지원, 인공지능(AI) 라이브커머스, 인플루언서 협업 등이다. 우수제품 개발 분야는 시장조사와 컨설팅, 제품·디자인 개발, 콘텐츠 제작, 온라인 플랫폼 입점 및 판매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온라인 유통 플랫폼 내 경주시 전용 판매관을 마련해 쇼핑몰 기획전 판로를 지원할 계획이다. AI 라이브커머스 분야에서는 AI 쇼호스트를 활용한 실시간 방송과 판매 활동을 지원한다. 블로그 체험단 운영과 릴스·숏츠 등 영상 콘텐츠 제작을 통해 제품 홍보를 지원하는 인플루언서 협업도 추진한다. 또한 SNS와 언론보도, 시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사업을 홍보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이·통장 회의 등을 통해 참여기업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온라인 소비시장 확대에 대응해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제1회 추경안 등 심의 마무리… 의정 활동 ‘유종의 미’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제1회 추경안 등 심의 마무리… 의정 활동 ‘유종의 미’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부위원장 손희권)는 지난 18일 제363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기획조정실을 포함한 6개 실·국 소관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동의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제12대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의 2년간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은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고유가 지속 등 엄중한 경제 상황 속 민생 회복과 위기 극복을 위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었는지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도정 전반의 효율적인 제도 정비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을 면밀히 심사·가결함으로써 마지막 상임위 일정을 ‘유종의 미’로 장식했다. 이날 심의된 주요 안건으로는 ▲‘경북도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 및 경영평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북도 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북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북도 해양문화 및 해양교육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북도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이 포함됐다. 또한 ‘2026년도 경제통상국 소관 출자·출연 동의안’ 등 동의안 3건을 심의하고, ‘메타AI과학국 소관 공모사업 신청 보고’ 등 3건의 보고를 청취했다. 손희권(포항9) 부위원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해 첫 추경예산안을 비롯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민 복지 증진에 직결된 중요한 안건들을 다루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지난 2년간 기획경제위원회 활동을 총망라하며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예산 심사에 마지막까지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 불면증, 우울증…뇌 속 작은 조절기 고장난 탓 [사이언스 브런치]

    불면증, 우울증…뇌 속 작은 조절기 고장난 탓 [사이언스 브런치]

    실내 온도를 조절하는 장치가 있는 건물에서 온도조절기가 고장 난 상태를 상상해 보자. 무더운 여름에는 에어컨이나 환기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바깥보다 더 찜통 같은 상태가 될 것이다. 겨울에는 냉동고와 다름 없는 실내가 될 지도 모른다. 그런데 우리 뇌 안에 있는 온도조절기가 고장 나면 어떻게 될까. 스페인 바르셀로나 폼페우 파브라대, 바르셀로나 과학기술연구원, 스위스 바젤대, 포르투갈 상팔리무드 재단, 프랑스 소르본대, 영국 런던대(UCL) 공동 연구팀은 신경 유전자의 아주 작은 조각인 마이크로엑손의 발현 변화가 각성 상태를 조절하는 일종의 뇌 속 온도조절기를 고장 내 불면증, 우울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즈’ 6월 19일 자에 실렸다. 동물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내·외부 자극에 적절하게 반응할 수 있어야 한다. 흔히 각성이라고 부르는 중추신경계의 활성화는 동물계 전반에 걸쳐 고도로 보존된 기능 중 하나다. 적절한 각성 조절은 졸음, 반응성 저하, 불면증, 감각 과민성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도록 해 준다. 이런 기능이 중요한 이유는 스트레스와 신경발달장애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생물체는 발달 시기와 성체 단계에서 각성을 적절히 조절하기 위해 대체 스플라이싱을 통해 생성되는 매우 다양한 단백질을 필요로 한다. 이 과정은 하나 이상의 마이크로엑손 존재 유무에 따라 아미노산 서열이 유사하지만 동일하지 않은 기능적으로 구분되는 두 가지 단백질을 생성할 수 있는 메커니즘이다. 마이크로엑손은 3~27개의 뉴클레오티드로 이뤄진 매우 짧은 엑손 조각이다. 또 대체 스플라이싱은 전사된 메신저RNA(mRNA)가 여러 방식으로 절단되고 재조합돼 하나의 유전자에서 기능이 다른 여러 단백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말한다. 연구팀은 동물 실험에 많이 쓰이는 제브라피시를 이용해 몇 가지 실험을 했다. 수정 후 5~8일이 지난 유충의 운동량, 수면, 불안과 스트레스 지표인 벽 붙기를 자동 추적하고 고속 영상으로 꼬리 움직임의 종류와 운동역학까지 분석했다. 칼슘 지시자인 GCaMP6s를 모든 뉴런에 발현시킨 뒤 이광자 칼슘 이미징으로 빛·어둠·다가오는 점 자극에 대한 뇌 영역별 신경 활동을 측정했다. 이어 신경세포를 분리해 RNA 시퀀싱으로 어떤 미세엑손이 잘못 됐는지, 어떤 유전자 발현이 바뀌었는지 살폈고, cAMP 신호를 올리거나 내리는 약물을 처리해 행동·전사체가 어떻게 바뀌는지 인과관계를 확인했다. 그 결과, 신경 마이크로엑손 발현 변화는 과각성 상태를 유발해 수영 패턴이 변하고 수면 시간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동 변화 외에도 잘못된 스플라이싱이 신경 세포 활동을 조절하는 세포 내 신호물질인 cAMP 수치를 변화시켜 세포의 흥분성을 높이거나 낮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화학 억제제로 cAMP를 감소시키면 돌연변이 물고기의 활동이 정상 수준으로 돌아오는 반면 약물로 합성을 유도하거나 분해를 감소시켜 정상 물고기의 cAMP 수치를 높게 유지하면 과각성 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cAMP가 각성 행동을 주도하는 핵심 요소임을 확인해 주는 것으로 cAMP가 인체의 각성 상태를 조절하는 온도조절기 역할을 한다는 의미다. 연구를 이끈 마누엘 이리미아 스페인 폼페우 파브라대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밝혀낸 메커니즘이 인간에게도 똑같이 적용될지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지만 수면 장애, 감각 과민성은 자폐스펙트럼증후군이나 조현병 같은 신경학적 장애에서 흔히 나타나며 마이크로엑손 조절에 문제가 생기면서 나타난다고 알려졌다”라고 밝혔다. 이리미아 교수는 “cAMP 매개 각성 경로가 불안증, 우울증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이번 연구로 사람의 각종 신경 장애에 대해서도 새로운 치료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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