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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기서 기린 향해 ‘공기총’ 격발…세계 1위 유튜버의 콘텐츠 기획 의도는

    헬기서 기린 향해 ‘공기총’ 격발…세계 1위 유튜버의 콘텐츠 기획 의도는

    구독자 4억 5000만명을 보유한 세계 1위 미국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가 헬리콥터를 타고 돌아다니며 야생 기린을 향해 공기총으로 ‘백신 다트’를 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동물을 오락거리로 삼은 폭력적인 콘텐츠”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29일 유튜브 등에 따르면 미스터 비스트는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스터 비스트’를 통해 남아프리카의 한 지역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돌아다니며 야생 기린을 향해 총을 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이날 기준 조회수 5400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스터 비스트는 야생 기린을 향해 쏠 고출력 공기총을 준비했다. 언뜻 보기에는 폭력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사실 해당 총에는 백신이 담긴 다트가 장전되어 있었다. 탄저병, 보툴리누스 중독증 등 기린의 치명적인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다. 미스터 비스트는 지상에서 차량을 타고 이동하며 다트 총을 쐈지만 기린들이 도망쳐 맞추기 어려워지자 헬리콥터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 그는 헬리콥터 안에서 기린들에게 다트를 맞추자 환호성을 지르며 “여기에 있는 기린들을 모두 쏘기 전까지 안 가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미스터 비스트뿐만 아니라 그의 친구들도 도망치는 기린들을 쫓으며 다트 총을 쐈다. 이들의 다트를 맞은 기린은 총 70마리였다. 인도 매체 프리프레스저널에 따르면 미스터 비스트의 이번 활동은 ‘원격 다팅’(Remote Darting)이라는 수의학적 관리 기법이다. 원격 다팅은 사람이 쉽게 다루기 어려운 동물을 상대로 헬리콥터나 차량에 탑승해 먼 거리에서 다트를 쏴 백신이나 약물을 투여하는 방법이다. 야생 동물을 장기간 포획하거나 진정시키지 않고도 백신과 약물을 접종할 수 있어 동물의 스트레스를 줄인다는 장점이 있다. 다트는 용액을 모두 방출한 이후 자동으로 동물의 피부에서 떨어져 부상을 방지하는 기능도 갖는다. 미스터 비스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서도 기린을 쏘는 영상 일부분을 올리며 “야생의 기린에게 생명을 구하는 약을 전달하는 과정이 이상하게도 재밌었다”고 썼다. 하지만 온라인상에서 반응은 엇갈렸다. 누리꾼들은 대체로 “야생 동물의 생명을 구해줘서 고맙다”, “돈은 이렇게 쓰는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야생 동물이 오락거리인가”, “총을 쏘는 모습 자체가 폭력적인 행위로 오인할 만하다” 등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다. 또 일부 동물권 옹호자들은 인플루언서들이 SNS 콘텐츠에 야생 동물을 등장시키는 추세를 비판하며, “보호 활동에 대한 비윤리적이거나 선정적인 묘사를 끌어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사회적 기업 성장 뒷받침,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 개관

    사회적 기업 성장 뒷받침,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 개관

    지역 1200여개 사회적 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혁신타운)이 문을 열었다. 대전시는 29일 동구 가양동 옛 충남보건환경연구원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에 전체면적 9527㎡ 규모로 조성된 혁신타운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업비 341억원이 투입된 혁신타운은 전북·경남·충남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다.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의 성장과 자생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창업과 교육·컨설팅·판로 지원·연구개발·입주기업 간 관계망 형성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혁신타운은 기업 입주 공간과 제품개발실, 디지털 미디어실, 전시 판매장, 공동 작업실 등을 비롯해 대회의실, 공용 라운지, 북카페 등 기업 성장지원 공간과 시민 교류 인프라도 갖췄다. 현재 51개 기업 제공 공간 중 37개가 입주해 기업 간 협업과 공동 판로 개척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혁신타운이 기업 간 공동 기획·마케팅·연구 개발 등을 지원하는 중간 조직을 총괄하는 ‘플랫폼’ 역할을 주문했다. 나아가 지역 사회·시민과의 교류의 장으로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기업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공공부문의 사회적기업 제품 공공 구매 확대와 금융 지원, 민·관 협력 과제 발굴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혁신타운은 지역의 사회적경제 조직·기업의 컨트롤타워로서 지역 경제 성장에 역할이 기대된다”며 “사회적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확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세계문학학자 잭 마리나이, 경남대 명예문학박사 학위 받아

    세계문학학자 잭 마리나이, 경남대 명예문학박사 학위 받아

    잭 마리나이 시인이 경남대학교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남대는 29일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평화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잭 마리나이 시인 학위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학위는 인문학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세계 평화·인류 화합 가치를 전파하고 한국과 국제 문학계 간 교류를 이끌어온 잭 마리나이 시인 공로를 높이 평가해 수여했다. 잭 마리나이는 알바니아 출신의 미국 시인이자 작가, 세계문학학자, 번역가이자 문학비평가이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시·문학 연구와 번역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25권 이상의 시집, 문학비평서, 번역서를 출간했다. 독창적인 문학·예술 비평 방법론인 ‘프로토니즘 이론(Protonism Theory)’을 만들고 이를 유럽·아시아 여러 대학 교육과정에 도입해 문학 연구의 새 지평을 열기도 했다. 잭 마리나이 시인은 “명예문학박사 학위 수여로 경남대 일원이 돼 영광”이라며 “시와 정치는 인간의 존엄성을 위한 것이며 시는 목소리와 목소리가 없는 것의 모두를 반영하는 평화의 언어다”고 말했다. 이어 “시는 자유, 용기, 평화와 희망을 노래할 수 있는 소중한 다리”라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연구하는 경남대학교에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선향 북한대학원대 이사장, 최동호 시인(고려대 명예교수), 곽효환 시인, 이관세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장, 신종대 북한대학원대 총장,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북한대학원대 교수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 제주 중학교 교사 사망사건 “교육활동 침해” 공식 인정

    제주 중학교 교사 사망사건 “교육활동 침해” 공식 인정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5월 제주시내 한 중학교 교사가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사건과 관련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교육활동 침해”를 공식 인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학생측 가족에 대해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른 특별교육 8시간 이수 처분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날 오전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역교권보호위원회 및 진상조사단의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강승민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사안과 심의 내용은 관련 법률에 따라 공개할 수 없다”면서도 “교원의 교육 활동을 부당하게 간섭하는 행위로 교육 활동 침해 행위에 해당된다고 인정했다”고 밝혔다. 강 교육장은 “이번 사안으로 인해 슬픔과 품을 겪고 계신 유가족분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라며 “앞으로 우리 제주시교육지원청은 교원의 정당한 교육 활동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인 기반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제주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으로서 선생님을 지켜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이 사죄드린다”며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며 순직 인정 절차에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어 방송 인터뷰에서의 발언 논란에 대해 “발언의 본래 취지는 교사들이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자는 것”이라며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브리핑에선 국정감사 기간 중 논란이 집중된 숨진 교사와 학교 간부 간 녹취록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국회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도교육청이 국회에 제출한 사건 경위서 일부 내용은 유가족이 제출한 녹취록과 상반되는 정황을 보여 도마에 올랐다. 학교측이 제출한 경위서에는 고인이 병가를 쓰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교무부장이 이를 권유했다는 내용이 담겼으나, 유가족 녹취록에는 해당 발언이 없고 오히려 교감이 “민원을 해결한 다음 병가를 쓰라”고 종용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와 관련 좋은교사운동 등 6개 단체는 “국회에 허위 자료를 제출한 것은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가족·교사들에 대한 공식 사과 ▲허위 경위서 작성자 문책 ▲진상조사단의 해체 및 재구성을 요구했다. 제주교사노동조합도 “순직 인정으로 교권을 바로 세워야 한다”면서도 “이번 결정이 사후적 조치에 머문다는 점에서 제도적 한계가 크다”고 지적했다. 도교육청의 해당 사건 진상조사단 단장인 강재훈 감사관은 지금까지 관련 교원의 업무 기록 확인, 학교 관리자 및 교사 면담, 상담 및 민원 진행 상황 조사, 사고 당일 폐쇄회로(CC)TV 열람, 소속 학교 전 교사에 대한 설문 실시 등을 진행하며 진상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청은 지난 9월 교사 개인 전화번호 공개 금지, 민원 표준화 시스템 구축 등의 대책을 내놨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실효성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제주교사노조는 “교사는 교육활동에 전념해야 하는데 민원과 신고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며 “학교와 교육청이 교사를 실질적으로 보호하는 시스템을 확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성신여대 김학경 교수, 국제치안 협력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성신여대 김학경 교수, 국제치안 협력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글로벌 범죄 대응 역량 제고 기여학생들 글로벌 현장 역량 강화 집중 성신여자대학교는 본교 김학경 융합보안공학과 교수가 지난 21일 ‘제8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진행된 시상식에서 경찰행정 발전 유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김 교수는 경찰청 국제협력 자문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제치안 협력체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경찰청의 국제교류 및 재외국민 보호 정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글로벌 범죄 대응 역량 제고에 실질적으로 공헌한 점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다. 김 교수는 수상 후 “이번 표창은 대학에서 융합보안공학과 학생들과 함께 연구하며 쌓아온 국제협력의 성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학생들이 글로벌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실무 중심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성신여대를 사이버 수사 및 보안 분야의 국제적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구로구의회 ‘생활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정책 연구회’, 재활용정거장 우수사례 현장 방문

    구로구의회 ‘생활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정책 연구회’, 재활용정거장 우수사례 현장 방문

    서울 구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생활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정책 연구회’(이하 연구회)가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방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구회는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의 생활폐기물 재활용 우수사례인 마을 단위 재활용정거장 ‘클린하우스’ 운영 현황을 직접 살펴보기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영등포구의 클린하우스는 기존 집 앞 배출 방식의 한계를 보완해 재활용품을 지정된 장소에 공동 수거하는 거점 시설이다. 이는 재활용률을 높일 뿐만 아니라 폐기물 노출 지점을 줄여 도시 미관 개선 효과도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연구회는 이날 영등포본동과 대림1동에 있는 클린하우스 두 곳을 방문해 ▲시설물 설치 효과 ▲운영상의 장·단점 ▲구로구 적용 가능성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현장 방문에는 노경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미주(간사)·최태영·양명희·변정열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구로구청 청소행정과 관계 공무원, 연구용역 수행 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 손종필 책임연구원 등 10여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양송이 영등포구의회 의원과 영등포구청 청소과장으로부터 클린하우스의 설치 취지와 운영 효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노 대표의원은 “재활용정거장 설치부터 유지·보수 악취 저감 장애인 편의성 확보 등 운영 과정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한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 대표의원은 “현장에서 보고 배운 우수 사례들을 향후 연구회 활동과 정책 제안 과정에서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것”이라며 “영등포구의 사례를 구로구 여건에 맞게 접목해 실효성 있는 재활용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가족 교통사고” 거짓말 조퇴한 女…모텔서 112 전화? 알고 보니

    “가족 교통사고” 거짓말 조퇴한 女…모텔서 112 전화? 알고 보니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에 속아 모텔에 스스로 감금하려 한 30대 여성이 모텔에 붙은 경찰의 피싱 예방 안내문을 보고 범죄 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5일 경기 안양시 한 회사에서 연구원으로 근무 중인 여성 A(30대)씨는 자신을 검찰 수사관이라 소개하는 한 남성으로부터 “바로 확인해야 하는 등기가 왔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았다. 이 등기를 온라인으로 확인한 A씨는 깜짝 놀랐다. 자신 앞으로 접수된 고발장과 본인 명의의 대포통장 입출금 명세, 압수수색 영장 등이 줄줄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 남성은 “당장 금감원에 가서 자필 서명을 해야 하고 그렇게 안 하면 검찰로 출두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알리면 불리하니 일단 회사를 조퇴하고 어디 조용한 데 가서 처리하라”며 회사에 “가족이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하라”는 구체적인 조퇴 사유까지 제시했다. 남성의 명령에 따라 조퇴한 뒤 인근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새 휴대전화까지 개통한 A씨는 남성이 지정해준 모텔에 들어가 방을 빌렸다. 지정된 계좌로 돈을 송금하는 절차만 남은 이때 A씨 눈에 들어온 것은 모텔 엘리베이터 버튼 위에 붙어 있던 피싱 예방 포스터였다. 포스터에는 수사기관을 사칭한 일당이 가짜 등기를 보여주는 것을 시작으로 휴대전화 개통과 ‘셀프 감금’을 종용하는 대표적 범행 수법이 적혀 있었다. A씨는 자신이 처한 상황과 똑같다는 것을 깨닫고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 포스터는 안양만안경찰서 안양지구대 공동체치안활동팀(김승조 경감·박선희 경사)이 올해 6월부터 관내 모텔과 중심상가, 시장 등을 돌며 부착한 1000부의 포스터 중 한 장이었다. 안양 만안서가 관내 지구대장과 주간근무 전담 요원으로 구성한 공동체치안활동팀은 3개월 이상의 112 반복 신고 데이터를 분석하고 매주 우선 예방 과제를 선정해 지역주민, 유관기관 등 공동체 구성원들과 함께 예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양지구대 공동체치안활동팀은 관내 모텔 밀집 구역에서 지난 3월부터 3개월 동안 ‘셀프감금’ 보이스피싱 사건 신고가 11건 접수돼 총피해액이 4억 2000만원에 달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던 중이었다. 안양지구대 관계자는 “셀프 감금 수법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어 모텔 업주, 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눈에 띌만한 모든 곳에 예방 포스터를 부착했다”며 “지역사회의 적극적 협조 덕에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최성규 안양 만안서장은 “앞으로도 공동체치안활동팀의 치안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변화하는 치안 환경에 걸맞은 미래형 예방 치안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 권광택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권광택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권광택 위원장(안동)은 지난 28일 정명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한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지방의회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지방의원의 정책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권 위원장은 경북도의 안전, 보건·복지, 저출생 및 지방소멸, 고등교육 등을 소관하는 행정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관련 예산과 정책을 면밀히 심사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우선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례 제정과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표발의한 주요 조례로는 ▲경북의 강점을 살려 한의약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도민 건강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 ‘경북도 한의약 육성 조례’ ▲장애인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고용 증진을 제도적으로 지원한 ‘경북도 장애인 표준사업장 지원 조례’ ▲지역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공공형대학의 안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한 ‘경북도 공공형대학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해 왔다. 권 위원장은 “행정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경상북도의 안전, 보건·복지, 저출생, 지방소멸 대응, 고등교육정책 등 도민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현안들을 다루면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이번에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경북도의 발전과 도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도민에게 신뢰받는 지방자치 실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 1인 가구 모이는 금천 ‘치킨런’

    청년 1인 가구 모이는 금천 ‘치킨런’

    서울 금천구가 청년 1인가구를 위한 걷기 행사 ‘치킨런’을 다음달 1일 안양천 농구장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인 이번 행사는 걷기 활동 외에도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특히 청년층 사이에서 수요가 높은 게임형 미션과 팀별 활동을 중심으로 청춘 교류형 레크리에이션이 행사 전반에 적용된다. 참가자들은 안양천 농구장을 출발해 시흥산업용재유통센터까지 왕복 약 3km 구간을 걷게 된다. 또한 ▲ 빙고 게임 ▲ 초성 퀴즈 ▲ 물병 세우기 ▲ 숨은그림찾기 ▲ 가위바위보 등 총 5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유대감을 쌓고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했다. 이후 금천구청 12층 구내식당으로 이동해 닭강정을 함께 나누는 식사 시간으로 이어진다. 추첨을 통해 ▲ 에어팟 프로 2세대 ▲ 갤럭시 핏3 ▲ 에어프라이어 ▲ 무선청소기 ▲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행사 이후에는 일부 참가자를 대상으로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에서 운영하는 소셜다이닝 프로그램 ‘노랑식탁’과 연계된다. ‘노랑식탁’은 1인가구 청년들이 건강한 식사를 매개로 사회적 관계망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속형 커뮤니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금천구 가족센터가 주관하고,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과 협력해 진행된다. 지난해보다 참여 인원이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도 1인가구 청년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시민이 함께 만든 깨끗한 한강, 기후위기 대응의 첫걸음”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시민이 함께 만든 깨끗한 한강, 기후위기 대응의 첫걸음”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강동엄마’ 박춘선 시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지난 25일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열린 ‘한강의 사계절, 자연과 사람에 대한 배려(줍깅)-기후변화 대응 준비 ‘우리동네 한강공원 가꾸기’ 5차 활동‘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미래한강본부와 (사)한국청소협회 공동 주관으로 지역단체와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시민참여형 환경실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이종태 시의원, 문현섭 구의원, 남효선 구의원도 함께했다. ‘우리동네 한강공원 가꾸기’의 탄생부터 현장 운영까지 함께해 온 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거대한 담론의 영역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라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활 속 실천이 곧 서울의 탄소중립을 완성하는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한강공원에서의 작은 줍깅 활동이 지속가능한 도시 서울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민들은 광나루한강공원 전역에서 ‘줍깅(Plogging)’을 통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활동인 ‘풀잎공룡잡기’에 참여했다. 전문 강사의 안내로 교란식물의 종류와 확산 문제를 배우며, 한강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광나루한강공원 장미원 일대에서는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업사이클링 키링 제작, 세밀화 그리기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또한 수질측정, 분리배출 게임, 손수건 사용 캠페인 등 총 10개의 체험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는 포토존과 쉼터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환경활동 인증사진을 남기며 ‘생활 속 실천’의 의미를 확산시켰다. 주최 측은 기상 상황에 대비한 안전관리와 비상대응체계를 마련해 행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박 의원은 “광나루 한강공원이 오늘 시민이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열린 생태학습장으로 변신했다”라며 “한강의 사계절을 지켜나가는 시민의 작은 실천이 곧 탄소중립 도시 서울을 향한 가장 확실한 길임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한강공원을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 이번 행사는 한강공원을 시민의 손으로 가꾸는 지속가능한 환경실천 프로그램으로, 기후위기 시대에 시민과 행정이 함께 대응하는 협력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미래 여는 강서 청소년 ‘미래교육한마당’

    미래 여는 강서 청소년 ‘미래교육한마당’

    서울 강서구는 다음달 오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마곡광장에서 ‘2025 강서 청소년 미래교육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분야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우수 동아리 표창, 청소년 공연, 미래교육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역 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 앞서 오전 11시부터는 명덕여중, 명덕고, 명덕여고 학생 60여명으로 구성된 ‘명덕 챔버오케스트라’가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1부에서는 행사 참여 우수 동아리 3팀과 학생 1명에 대한 표창이 진행된다. 이어 강서구와 서울시교육청이 ‘강서교육협력특화지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도 갖는다. 오전 11시 40분부터 2부에서 청소년 동아리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초·중·고 18개 동아리가 참가해 난타, 댄스, 치어리딩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부대행사로는 AI, 사물인터넷, 로봇 등 미래기술 체험 부스 18개가 운영된다. 3D 펜 입체조형물 제작, 로봇 3:3 미니 축구, VR 체험 등 다양한 4차 산업 관련 체험도 마련됐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미래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락앤락,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맞아 굿윌스토어에 생활용품 기부

    락앤락,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맞아 굿윌스토어에 생활용품 기부

    ‘락앤락과 함께 하는 용기’ 사업 일환 생활·주방용품 7000여점 후원… 장애인 고용창출 기여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굿윌스토어에 자사 제품 7000여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기업과 시민으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인 근로자가 이번에 기부된 락앤락 물품을 직접 분류하고 판매하며, 이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락앤락이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락앤락은 2019년부터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일회성 자선이 아닌 자립을 위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부 물품에는 밀폐용기, 프라이팬, 냄비, 김치통, 지퍼백 등 주방 필수품을 비롯해 텀블러, 수납박스, 쿨러백 등 다양한 생활용품이 포함됐다. 자회사 브랜드인 제니퍼룸의 전기보온밥솥, 계란찜기, 착즙기 등 소형가전도 함께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배국환 밀알복지재단 굿윌부문 부장은 “특별히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선뜻 기부해 준 락앤락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후원활동 덕분에 장애인 근로자들이 업무에 참여할 기회가 늘어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선영 락앤락 CSR 매니저는 “이번 기부를 통해 장애인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락앤락은 락앤락과 함께 하는 용기 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한부모가족 등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중구청과 기빙플러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부모가족 생계비 지원 사업을 새롭게 전개했으며, 지난 3월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한국과 베트남의 한부모가족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을 후원했다. 또한 인도네시아에서는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요리 전문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핸드 블렌더를 기증하는 등 전 세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 12억 원 챙긴 투자 리딩방 사기단과 사기단 덮친 조폭 일망 타진

    12억 원 챙긴 투자 리딩방 사기단과 사기단 덮친 조폭 일망 타진

    불법 투자 리딩방을 운영하면서 비상장주식 공모주를 위탁, 매수해주겠다고 속여 12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또 이들 투자 리딩방 사무실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1억 원 상당을 빼앗은 조직폭력배도 함께 검거됐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A씨 등 31명(9명 구속)을 사기, 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로, 조직폭력배 B씨 등 11명(1명 구속)을 강도상해 등 혐의로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경기남부 지역에 콜센터 사무실을 열어놓고 “비상장주식 공모주를 위탁, 매수해주겠다”며 42명으로부터 12억 원 상당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42명 중에 1인 최대 피해금 1억 7천400만 원에 이르고, 가족이 피해를 본 사례도 있었다. B씨 등은 지난 3월쯤 A씨의 불법 투자리딩방 사무실에 복면, 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흉기를 소지한 채 침입해, 콜센터 조직원들을 폭행하고 협박한 뒤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다. 투자리딩방 총책 A씨는 교도소 수감 중 고등학교 친구 등 20여 명과 함께 2~3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개인정보 DB 파일에 기재된 전화번호로 연락해 “비상장주식 공모주를 위탁해서 매수해, 큰 이익을 얻게 해주겠다”고 속이는 방식으로 돈을 챙겼다. 조직폭력배 B씨는 교도소 동기로부터 “투자리딩방 콜센터 사무실을 털면 수억 원을 챙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직원 10명을 모아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범죄수익금 3억 원 상당을 기소 전 추징·보전했으며 압수한 범행용 휴대전화를 통해 투자리딩방에 초대된 1600여 명에게 사기 피해 중이라는 점을 즉시 고지,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막았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20~30대 청년들이 손쉽게 돈을 벌기 위하여 피싱 사기 범죄단체에 가입·활동하는 양태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여타 투자리딩방 사기 조직에 대하여 수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중 금융기관에서는 본인 동의 없이 전화로 투자 권유를 하지 않으므로, 출처가 불분명한 번호로 전화가 오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8인조 걸그룹,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긴급 이송”

    8인조 걸그룹,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긴급 이송”

    일본 아이돌 그룹 NMB48 출신 야마다 나나가 프로듀싱하는 8인조 걸그룹 ‘모든 순간은 너였다.’가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해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모든 순간은 너였다.’ 소속사 측은 28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7일 도쿄에서 열린 이벤트 ‘Blue Color Palette WWWX SP’에 출연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차량이 사고를 당하면서 출연을 급하게 취소했다”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사고 직후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멤버들은 각자 귀가해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지만, 부상을 당해 치료가 필요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모든 순간은 너였다.’는 향후 1주일간 SNS, 라이브 스트리밍을 포함한 모든 활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소속사는 “현재 멤버들은 사고의 영향으로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며 “멤버들의 심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멤버들의 상태를 무엇보다 우선으로 해 결정되는 대로 말씀드리겠다”며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사고 소식을 접한 팬들은 “무리하지 말고 잘 관리해달라”, “모두가 괜찮아질 때까지 쉬어달라”, “건강하게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겠다” 등 응원을 보냈다.
  • 이병도 서울시의원,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이병도 서울시의원,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은 지난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고, 정명대상조직위원회, 국민선거감시단, 유권자정책평가단의 검증과 평가를 거쳐,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전국 광역·기초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서울시의회에서는 이병도 의원이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재선의원으로서 ▲초고령사회 돌봄 ▲기후위기 대응 건강정책 ▲저출생 문제 등 우리 사회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실질적 정책 대안을 제시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의원은 ‘서울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주최하해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장기요양요원의 실질적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돌봄노동자의 권익 증진과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서울시 시민건강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서울시의 ‘시민건강관리 종합계획’에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 위해 방지 및 대응 시책을 포함하도록 함으로써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서울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모성권 및 부성권의 동등한 보장과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촉진하는 제도적 토대를 구축, 성평등한 가족문화 조성과 저출생 문제 해결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유권자 여러분이 직접 평가하고 선정해주신 상이라 더욱 뜻깊고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시민의 대표로서 시민의 삶과 권익을 지켜드릴 수 있도록 더욱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명륜당 명륜진사갈비, 550여 가맹점과 함께한 기부릴레이로 자립준비청년 기부

    ㈜명륜당 명륜진사갈비, 550여 가맹점과 함께한 기부릴레이로 자립준비청년 기부

    ㈜명륜당이 운영하는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사에서 ‘명륜진사갈비 전국 가맹점주 기부릴레이 후원금 전달식’을 지난 2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성금은 지난 9월부터 서울·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대전·충청, 광주·전라, 대구·경북, 강원, 제주 등 전국 주요 권역에서 가맹점주와 함께하는 기부릴레이·바자회 활동으로 마련되었으며,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명륜진사갈비 본사가 월드비전 자립준비청년 후원 협약에서 시작된 사회공헌활동에 공감한 전국 가맹점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그 의미가 더 뜻깊다. 가맹본사 ㈜명륜당은 지난 2023년 월드비전과 협약을 맺고 자립준비청년 대상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매년 3억원씩 10년간 총 30억원을 기부하는 장기 후원 계획을 수립했으며 올해로 누적 12억원의 기부금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또한 ‘나는 나의 보호자입니다’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명륜진사갈비 전국 매장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온라인 모금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 안정, 교육 기회 확대, 취업 역량 강화 등 자립 기반 마련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주거 환경 개선과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있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이번 전달식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전국 가맹점주님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했다는 것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주님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브랜드 런칭 이후 초창기인 2019년부터 시작된 명륜진사갈비의 사회공헌활동은 가맹점주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사내봉사단인 ‘명륜나눔봉사단’은 가맹본사 임직원과 가맹점주, 홍보모델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는 봉사조직으로 자리 잡았다. 독거 어르신 식사지원, 무료급식 배식봉사,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사랑의 연탄나눔, 쪽방촌 갈비도시락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상호 협력과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 담양군, 청소년 미술작품 전시회 ‘예술한첩·나를 찍다’ 개최

    담양군, 청소년 미술작품 전시회 ‘예술한첩·나를 찍다’ 개최

    전남 담양군은 11월 1일부터 7일까지 담빛청소년문화의집 1층 로비에서 청소년 미술작품 전시회 ‘예술한첩: 나를 찍다’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마음치유, 봄처럼’ 공모사업에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된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5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예술활동의 결과물이다. 개막일에는 전시회 기념식과 케이터링 리셉션이 열려 청소년,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작품 해설 프로그램 ‘큐레이터 토크’를 통해 관람객들이 작품의 의미와 제작 과정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준비했다. 손은아 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는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생각과 감정을 예술로 표현하며 자신을 이해하고 성장하는 과정의 결실”이라며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열린 전시회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KT그룹, 2050년 ‘넷제로’ 선언… 주요 12개 그룹사 참여 ‘넷제로 얼라이언스’ 출범

    KT그룹, 2050년 ‘넷제로’ 선언… 주요 12개 그룹사 참여 ‘넷제로 얼라이언스’ 출범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은 기업의 핵심 의무로 자리 잡았으며, 국내외 이해관계자들은 KSSB(한국), ISSB(국제) 등 공시 기준에 기반한 투명한 정보 공개와 실질적인 감축 노력을 요구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KT가 기후위기 대응과 글로벌 공시 기준에 발맞춰 그룹 연결 기준으로 2050년 탄소중립(넷제로)을 달성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를 위해 KT는 주요 12개 그룹사가 참여하는 ‘넷제로 얼라이언스’(Net-Zero Alliance)를 지난달 30일 공식 출범하고 그룹 차원의 탄소중립 이행체계 구축에 나선다. 29일 KT그룹에 따르면 넷제로 얼라이언스는 탄소배출권거래제 대상 기업, 상장사 등 그룹 내 온실가스 배출 비중이 약 97%를 차지하는 핵심 계열사들로 구성됐다. 참여 그룹사는 KT를 비롯해 BC카드, kt skylife, kt estate, kt telecop, kt is, kt alpha, kt cs, kt nasmedia, kt service북부, kt service남부, kt cloud 등 총 12개사다. 이번 출범의 가장 큰 의미는 탄소중립 목표 기준이 기존 ‘KT 별도’에서 ‘그룹 연결’로 확대된다는 점이다. 이는 국내외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KSSB·ISSB·TCFD)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적 조치다. KT는 향후 그룹 차원의 연결기준 감축 목표를 수립하고, 체계적인 이행 관리를 할 예정이다. KT는 앞으로 그룹 차원의 넷제로 얼라이언스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그룹사별 감축 이행현황 점검, 공동 감축과제 발굴, 성과 공유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KT는 2022년 별도 기준으로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수립한 이후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절감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목표 수립 이전인 2008년부터 통신사 최초로 화성송신소 등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고, 현재 전국 103개 사업장으로 확대해 재생에너지를 생산 중이다. 재생에너지 조달 분야에서도 선두에 서고 있다. KT는 2024년 국내 통신사 최초로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태양광발전소와 전력거래계약(PPA)을 체결해 기반을 확보했다. 이어 2025년 1.65MWh급 추가 계약을 체결하며 KT원주연수원 등 6개 사옥에 재생에너지를 공급받기 시작했다. 현재 약 60개 사옥에 추가 PPA 계약을 추진 중이다. KT는 이런 활동을 통해 매년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높여가고 있으며, 2025년에는 총에너지 사용량의 약 5%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할 예정이다. 삼일회계법인(삼일PwC)은 “KT는 탄소중립 목표를 별도기준에서 연결기준으로 확대해 글로벌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실효성 있는 이행체계를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오태성(상무) KT ESG경영추진실장은 “탄소중립은 기업의 선택이 아닌 책무”라며 “KT그룹 넷제로 얼라이언스를 통해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그룹 전체의 이행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 펫 페스티벌’ 11월 1일부터 이틀간 태화강 국가정원서 개최

    ‘울산 펫 페스티벌’ 11월 1일부터 이틀간 태화강 국가정원서 개최

    ‘2025 울산 펫 페스티벌’이 다음달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열린다. 울산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이틀간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공연장에서 반려동물문화축제인 ‘2025 울산 펫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무대 프로그램은 반려견 참여 운동회, 시범 훈련, 명사 강연, 주인 닮은 반려동물 찾기, 퀴즈대회, 음악 공연, 장애물 달리기 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체험 부스에서는 진료상담, 행동상담, 미용상담, 반려동물 스튜디오, 발도장 체험, 캐리커처, 반려대학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 이웅종 교수와 설채현 수의사가 ‘바른 산책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만남의 장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반려동물과 소중한 추억도 쌓고 동물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려친화 도시 울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트로트 장르 최초”…송가인, 중학교 음악 교과서에 실렸다

    “트로트 장르 최초”…송가인, 중학교 음악 교과서에 실렸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본명 조은심·38)의 대표곡 ‘가인이어라’(2019)가 중학교 음악 교과서에 수록됐다. 28일 송가인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가인이어라’는 최근 출판된 중학교 ‘음악2’ 교과서에 포함됐다. 교과서 출판사는 도서출판 박영사다. ‘가인이어라’는 이 중 ‘오늘날의 우리 성악’이라는 이름의 소단원에 실렸다. 해당 부분에는 ‘가인이어라’와 함께 “떠는 음, 꺾는 음, 점점 세게(크레셴도), 점점 여리게(데크레셴도)를 악보에 표시하고, 트로트의 시김새를 살려 노래하고 발표해 보자”라고 서술됐다. 제이지스타는 “‘가인이어라’를 통해 학생들이 트로트 장르의 특징과 창법을 공부하고 직접 실습하게 됐다”며 “트로트 곡이 국내 음악 교과서에 등재된 건 이번이 사상 최초”라고 전했다. 송가인은 지난 2월 정규 4집 ‘가인;달’을 발매하며 “정통 트로트와 판소리는 비슷한 점이 많다. 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장르이고, 앞으로도 정통 트로트를 놓지 않고 계속 가져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트로트는 기존의 민요 등 전통 음악이 일본의 엔카(演歌)와 미국 대중가요로부터 일부 영향을 받아 형성된 한국만의 대중음악 장르다. 특히 송가인은 고향인 전남 진도에서 판소리로 활동했던 국악 경력자로서 ‘정통 트로트’라는 정체성을 앞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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