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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유리, 럭비선수 출신 비연예인과 결혼…“새 생명 임신” 발표

    사유리, 럭비선수 출신 비연예인과 결혼…“새 생명 임신” 발표

    노기자카46 출신 방송인 마츠무라 사유리(33)가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마츠무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홍빛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반려견을 안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결혼하게 됐고 소중한 새 생명을 품게 됐다”고 밝혔다. 신랑은 도쿄 소재 기업에 근무하는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처음 열애 사실이 공개됐고, 약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이르렀다. 열애설 당시 마츠무라는 “결혼을 논할 단계가 아니다. 지금은 일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으나 결국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 그의 지인들은 신랑에 대해 “럭비선수 체형의 밝고 상냥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임신 소식도 함께 발표한 마츠무라는 현재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다. 이번 결혼은 노기자카46 출신 멤버 중 9번째 사례로, 지난해 니시노 나나세와 배우 야마다 유키의 결혼, 노죠 아미의 약혼에 이어 기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마츠무라는 2012년 노기자카46 1기생으로 데뷔해 ‘너의 이름은 희망’ ‘하룻밤만의 레이니 데이’ 등 다수의 히트곡에 참여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2021년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졸업 콘서트를 끝으로 그룹을 떠난 뒤에는 방송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 구로구, 불법 촬영 탐지기 대여 서비스 상시 운영

    구로구, 불법 촬영 탐지기 대여 서비스 상시 운영

    서울 구로구가 불법 촬영 범죄 예방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촬영 탐지기 대여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구로구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 내 불법 촬영 범죄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관내 공공기관과 학교, 식당, 운동시설 등 민간 개방화장실 관리자뿐 아니라 구로구민 전체를 대상으로 탐지기 대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여 품목은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 등 2종으로 이용을 원할 경우 구로구청 복지정책과로 연락해 대여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대여 기간은 5일 이내이며, 필요시 연장도 가능하다. 또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을 운영해 관내 특별점검관리대상 화장실을 대상으로 월 1회 불법 촬영 기기를 점검하고 있다. 구는 대여 서비스 상시 운영과 시민감시단 활동 강화를 통해 불법 촬영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대책과 예방 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불법 촬영 탐지기 대여 서비스와 시민감시단 활동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태안 천리포 해상 전복 어선 승선원 1명 심정지 상태 발견

    태안 천리포 해상 전복 어선 승선원 1명 심정지 상태 발견

    충남 태안 천리포 인근 해상 어선 전복 사고로 실종된 3명 가운데 1명이 5일 오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당국은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7분쯤 승선원 1명(50대)이 백리포 해변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태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전날 오후 6시 20분쯤 충남 태안해역 천리포 북서방 약 2.5㎞ 떨어진 해상에서 9.77t급 어선 제205 대승호가 전복되면서 승선원 7명이 물에 빠졌다. 이중 3명은 선박 인근에서 표류하던 중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고, 1명은 십리포 해안가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해수 온도가 낮아 신속한 구조가 필요했으나 야간인 데다 악천후로 구조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다. 해경은 이날 실종된 선장 A(40대)씨와 선원 B(40대)씨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장에는 경비함정 12척과 구조대, 연안 구조정 3척, 항공기 4대 등을 투입됐다. 또 구조 선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 등에 대한 조사에도 나셨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7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7일

    쥐 48년생 : 남의 일에 관여하지 않는 것이 길하다. 60년생 : 신념을 지키면 결과가 따라온다. 72년생 : 남동쪽에서 귀인의 조력 받는다. 84년생 : 흐름이 순조롭고 운이 열린다. 96년생 : 조급해지지 말고 페이스를 조절하라. 소 49년생 :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이 우선이다. 61년생 : 작은 이득이라도 소중히 하라. 73년생 : 이동·변동은 불리하다. 85년생 : 성실함이 행운을 부른다. 97년생 : 다른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마라. 호랑이 50년생 : 큰 흐름은 순조롭다. 62년생 : 섬세한 관리가 필요한 날. 74년생 :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니 마음 정리 필요. 86년생 : 멈추고 생각하면 길이 보인다. 98년생 : 감정보다 상황 판단이 우선이다. 토끼 51년생 : 마음속 소망이 서서히 이뤄진다. 63년생 : 재정·투자 관련은 절제할 것. 75년생 :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밀어라. 87년생 : 우정과 협력이 힘이 된다. 99년생 : 급히 서두를수록 실수가 생긴다. 용 52년생 : 사람과의 관계가 복을 만든다. 64년생 : 몸과 마음의 균형을 점검하라. 76년생 : 믿음은 주되 경계는 유지하라. 88년생 : 감정 기복 조절이 중요하다. 00년생 : 애매한 상황은 시간을 두고 판단하라. 뱀 53년생 : 계획은 실행하기 좋은 때이다. 65년생 : 신용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다. 77년생 : 남의 문제에 휘말리지 마라. 89년생 : 뜻밖의 경사 소식이 있다. 01년생 : 과한 말은 손해를 부른다. 말 54년생 : 갈등이 생길 수 있으니 감정 조절. 66년생 :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다루라. 78년생 : 참고 기다리면 복이 돌아온다. 90년생 : 구설과 오해를 주의하라. 02년생 : 상황의 흐름을 먼저 살피고 움직여라. 양 43년생 : 언행을 조심해야 유리하다. 55년생 : 인내가 곧 성과가 된다. 67년생 : 외부 활동보다 휴식이 길하다. 79년생 : 유연한 마음이 문제를 풀어준다. 91년생 :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하다. 원숭이 44년생 : 서쪽으로의 움직임은 불리하다. 56년생 : 스스로 해결해야 일이 풀린다. 68년생 : 마음을 넓히지 않으면 갈등 커진다. 80년생 : 분실 및 소지품 주의. 92년생 : 컨디션 조절에 집중하라. 닭 45년생 : 근심이 풀리니 숨이 트인다. 57년생 : 포기하지 말고 다시 시도하라. 69년생 : 서두르면 손해가 따른다. 81년생 : 생각한 것이 현실화된다. 93년생 : 꾸준함이 운을 만든다. 개 46년생 :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 조절 필요. 58년생 : 이득이 생기더라도 과한 표현 금물. 70년생 : 새로운 운이 열린다. 82년생 : 처음엔 난관, 나중엔 성취. 94년생 : 감정에 논리를 더해야 한다. 돼지 47년생 : 명예와 신망을 얻는다. 59년생 : 운이 강하게 들어오니 기쁨이 크다. 71년생 : 마음먹은 대로 일이 풀린다. 83년생 : 시간은 반드시 해결을 가져온다. 95년생 : 선택은 신중히, 속도는 천천히.
  • “돌봄 대상 아닌 숙련 기술자”… 성북서 피어나는 제2의 인생 [민선8기 이 사업]

    “돌봄 대상 아닌 숙련 기술자”… 성북서 피어나는 제2의 인생 [민선8기 이 사업]

    숙련 기술·경험을 일자리로‘성북형 노년 정책’ 체계 구축 식당·미용·수선 등 돈도 벌고기부 활동으로 ‘자존감’ 회복 “어르신이 가진 경험과 기술은 낡은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힘입니다. 노년에도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제 몫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지방정부의 진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바라보는 ‘어르신’은 더 이상 수동적 ‘돌봄의 대상’이 아니다. 이 구청장은 실버 세대를 지역사회의 중요 인적 자원으로 인식하고, 민선 7·8기 구정 전반에 이런 철학을 적극 반영했다. 현재 성북구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약 20.6%, 5명 중 1명 꼴이다.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황에서 단순한 지원 중심에서 벗어나 일자리와 안전, 생활 기술과 사회 공헌, 건강 관리까지 결합한 ‘성북형 노년 정책’을 구축했다. 숙련 기술과 경험이 일자리로, 일자리는 자존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이루는게 핵심이다. ●어르신 경험을 현장으로 성북형 노년 정책의 가장 큰 차별점은 산전수전을 겪은 노년층의 경험과 기술을 현장 일자리로 연결했다는 점이다. 서울시의 어르신일자리 운영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구와 성북시니어클럽이 함께 추진한 ‘할매정국밥집’이 대표적이다. 장위동 골목에 자리 잡은 이곳엔 요리 솜씨 좋은 60~70대 어르신 20명이 ‘할매 손맛’으로 주민 발길을 이끌고 있다. 65세 이상 손님에게 500원을 할인하는 할매정국밥집은 따뜻한 한 끼를 매개로 세대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사랑방’이 됐다. 사업에 참여 중인 한 어르신은 “집에만 있으면 몸과 마음이 굽는데, 나와서 일하고 사람을 만나니 다시 펴지는 기분”이라며 “손주에게 용돈을 줄 수 있다는 자부심도 크다”고 말했다. 종암동에 들어선 ‘행복한 세탁소’의 ‘한올한올봉제’ 사업단도 눈길을 끈다. 1층은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빨래방, 2층은 60세 이상 장인들이 운영하는 봉제 수선방이다. 어르신들은 의류·이불을 수선할 뿐만 아니라 봉제 기술로 만든 기부형 물품을 지역 복지 시설에 전달하기도 한다. 단순 일자리를 넘어 지역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면서 자존감까지 높이고 있다. 미용 경력이 있는 어르신들로 구성된 ‘아름채움이미용’ 사업단은 요양원과 장애인 지원 주택을 직접 찾아가 커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단정한 용모를 갖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정서적 안정까지 더해져 호응이 높다. ●안전이 곧 복지… 생활 안전까지 촘촘 구는 어르신의 활동 반경이 넓어진 만큼 안전 관리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여름에는 폭염 대비 행동 요령과 온열질환 예방법, 근무 중 안전 수칙 등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당시 교육에서 이 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을 위해 땀 흘리는 어르신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며 “활동의 기본은 언제나 안전에 있다. 구는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힘줘 말했다. 지난달에는 어르신일자리 노인공익활동형 일자리 참여자를 중심으로 교통안전 교육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도 했다. 주요 내용은 어르신 교통사고 주요 원인 및 예방법과 최근 보이스피싱 사례와 수법 소개, 의심 전화 대처법 및 금융사기 예방 요령과 피해 발생 시 신고 방법 및 대응 요령 등이다.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가 포함돼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주민 제안에 귀기울인 ‘현장구청장실’ 구 노년 정책의 가장 중요한 동력은 ‘현장’이다. 구는 민선 7기부터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가 주민 의견을 듣는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삶의 현장에 주민이 있고, 그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이 구청장의 철학을 담은 대표 사업이다. 지금까지 현장구청장실을 통해 2521건의 주민 제안을 받았으며, 이 중 64%가 완료 또는 추진 중이다. 올해 하반기 현장구청장실에도 413건의 주민 제안이 모였다. 할매정국밥집도 현장구청장실에서 시작됐다. 황춘옥(73)씨는 장위2동 현장구청장실을 찾아 “현장구청장실에 시니어 일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실제 정책으로 이어져 기쁘다. 감사한 마음에 다시 현장에 왔다”고 말했다. 주민이 제안하고 구가 실행해 성과를 만들어내는 구조가 성북형 노년 정책을 더욱더 탄탄히 만들고 있다. 올해 4403명 규모의 어르신 일자리를 운영한 구는 내년에는 5003명 규모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공익 활동형은 물론 공동체형·역량 활용형 등 유형도 다양화해 더 많은 어르신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이 구청장의 목표는 ‘누구나 쓰임 있는 노년’을 만드는 것이다. 그는 “예산보다 중요한 것은 의지이고, 매뉴얼보다 필요한 것은 사람에 대한 이해”라면서 “어르신의 손끝에서 시작된 온기가 지역사회 전체로 퍼질 수 있도록, 욕구와 역량을 세심하게 반영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 [서울광장] 외교는 대통령 혼자 할 수 없다

    [서울광장] 외교는 대통령 혼자 할 수 없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후 6개월간 다자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미주와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8개국을 순방했다. 10월 31일부터 이틀간 열린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는 20개 회원국 수장과 만나 숨가쁜 정상외교를 했다. 각종 양자 회담을 통해 한미 관세 협상을 타결하고 핵추진잠수함 건조를 승인받았으며 인공지능(AI)·원전·방산 등 협력 강화도 이뤄 냈다. 이런 외교적 성과 뒤에는 대통령실·외교부·산업통상부 등 협상팀과 순방국 공관의 노력이 있었다. 일본의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취임 3주 만인 지난달 7일 일본 현직 총리로는 처음으로 ‘대만 유사시’가 일본이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는 ‘존립 위기 사태’에 해당할 수 있다고 밝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중국은 ‘역린’을 건드렸다며 수산물 수입 금지에 공연 중단 등 ‘한일령’을 내렸고 연내 개최 예정이던 한중일 정상회의도 무산되는 등 외교적 파장이 거세다. 외교 경험이 별로 없는 다카이치 총리의 외교·안보 참모들은 무슨 역할을 했을까. 정상외교는 영향력과 파장이 큰 만큼 정교함과 신중함이 요구된다. 그만큼 외교·안보·경제 등 전문가들의 조력이 많이 필요하다. 특히 남북으로 갈라진 분단국에다 미중일러 등 강대국에 둘러싸인 한국에서 외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국가의 생존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외교부 등 국내외 외교 현장의 인력은 수십년째 제자리걸음이다. 특히 전 세계 대사관·총영사관 등 재외공관을 진두지휘하는 공관장은 주재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외교 활동을 벌이는 ‘야전사령관’이다. 현지 언어와 인적 네트워크는 기본이고 정무·경제·영사 업무 등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필수다. 그런데 이재명 정부는 173개 공관장 자리 중 30~40%를 숙련된 직업외교관이 아닌 정치인·교수 등을 정치적으로 임명하는 특임공관장으로 채우는 방안을 추진한다. 그간의 15~25% 수준보다 훨씬 많은 숫자다. 외시 순혈주의를 타파하고 다양성을 주기 위해 도입된 특임공관장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 자격 미달인 대선 캠프 출신이나 대통령·여권 등 권력층의 측근을 자리 챙겨 주기 ‘보은 인사’로 특임공관장으로 내보내는 게 심각한 문제다. 초강대국 미국 정도만 20~30% 안팎의 특임공관장을 둘 뿐 영국·프랑스·독일 등 유럽과 일본·중국 등은 0~5% 정도의 특임공관장을 운영한다. 미국도 동맹인 한국 등 외교 관계가 많은 주요 국가에는 베테랑 외교관을 보낸다. 이미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전 정부의 특임공관장 40여명이 지난 7월 소환된 뒤 공석이던 주유엔 대사로 9월 부임한 차지훈 대사는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변호인단에 참여했던 변호사 출신으로 외교 경험이 전무하다. 그를 보좌하기 위해 다른 나라 대사로 가야 할 베테랑 외교관이 급을 낮춰 유엔 차석대사로 나간 것은 외교적 손실이다. 공공외교의 첨병인 외교부 산하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과 주교황청 대사에도 관련 경험이 없는 교수 출신 등이 최근 부임했다. 캠프 출신 등의 특임공관장 인사가 우선 추진되자 30년 안팎 경력의 외교관들은 특임공관장이 선호하지 않을 험지 공관을 알아본다는 소문이 돈다. 준비된 외교관들이 주요 공관에 가지 못할 경우 외교력 저하는 불 보듯 뻔하다. 게다가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가 내년 1월 말까지 가동되면서 지난해 가을 이후 멈춘 공관장 인사는 내년으로 늦춰지는 분위기다. 내년 6월 지방선거 전후 논공행상 인사가 공관장으로 불똥이 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지난 8월 캄보디아 한국 대학생 납치·사망 사태와 9월 미국 조지아주 한국인 구금·출국 사태는 담당 대사와 총영사가 공석이어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글로벌 코리아’의 복잡하고 다층적인 외교는 대통령 혼자 감당하거나 측근을 공관장으로 앉혀 될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특임공관장을 늘리겠다면 별도 심사위원회 설치를 통한 자격심사 강화 등 제도적 보완이 먼저다. 순직해병 수사 외압 의혹으로 지난해 호주 대사로 도피했던 ‘런종섭’(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같은 사태를 막기 위해서도 특임공관장 제도부터 개선해야 한다. 김미경 논설위원
  • 오닐·브래디, 월드컵 조 추첨 나선다

    오닐·브래디, 월드컵 조 추첨 나선다

    오는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에 미프로농구(NBA) 샤킬 오닐(왼쪽·53)과 미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가운데·33) 등 북미 4대 스포츠 전현직 최고 스타들이 출동해 자리를 빛낸다. 3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은 이들과 함께 미 프로풋볼(NFL)의 톰 브래디(오른쪽·48)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웨인 그레츠키(64)가 조 추첨 보조 진행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각 1~4번 포트를 맡아 구슬을 뽑는 역할을 한다.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나서는 팀은 총 48개팀으로 1~4번 포트로 나뉘어져 있고, 조마다 4팀씩 배치돼 예선을 치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번 포트에 배정됐다. 조 추첨 진행자들은 저지를 제외하면 모두 전설적인 은퇴 선수들이다. ‘샤크’(상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오닐은 212㎝에 달하는 신장으로 골밑을 초토화한 센터다.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등에서 활동했고 4차례나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저지는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와 홈런왕을 각각 3차례씩 차지한 현역 최고 거포다. 브래디 역시 역대 슈퍼볼(NFL 결승전) 최다인 7회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캐나다 출신 그레츠키는 NHL 통산 최다 공격 포인트(2857점)를 기록했으며, 모든 구단이 그의 등번호 99번을 영구 결번했다. 이 밖에도 NFL 뉴욕 자이언츠 쿼터백으로 활약하며 슈퍼볼에서 브래디를 2차례 꺾었던 일라이 매닝(44)은 레드카펫 행사 진행을 맡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동하며 6차례 우승을 이끈 리오 퍼디낸드(47)가 조 추첨 행사 메인 진행을 한다.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인 안드레아 보첼리, 팝스타 로비 윌리엄스 등은 축하 공연에 나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도 참석해 스포츠외교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 男농구 대표팀 첫 외국인 사령탑

    男농구 대표팀 첫 외국인 사령탑

    이현중(나가사키 벨카), 이정현(고양 소노)을 중심으로 황금세대를 구축한 한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8 로스앤젤레스(LA)올림픽 본선 진출을 목표로 니콜라이스 마줄스(45) 감독을 선임했다. 외국인이 지휘봉을 잡는 건 사상 처음이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4일 “동유럽 농구 강국 라트비아의 마줄스 감독과 2027년 12월 31일까지 계약했다”며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성적과 LA올림픽 진출 여부를 보고 계약 연장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년 넘게 지도자로 활동한 마줄스 감독은 라트비아 유스팀을 시작으로 16세 이하(U16)부터 20세 이하(U20)까지 차례로 연령별 대표팀을 지휘했다. 2012년엔 U18 대표팀을 맡아 현재 미국 프로농구(NBA) 정상급 선수로 성장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애틀랜타 호크스)를 지도하기도 했다. 프로 경험도 풍부하다. 마줄스 감독은 러시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안-에스토니안 리그 등에서 사령탑으로 유로리그, 유로컵 등을 치렀다.
  • AI도 시작은 사람이었다

    AI도 시작은 사람이었다

    서울대 AI 연구원 센터장 저자“AI 시대에 제대로 대응하려면인간 뇌의 지적 활동 이해 필요기술과 진화하는 존재가 인간” 최근 인공지능(AI)이 우리 일상에 깊숙이 침투하면서 관련 서적들이 매일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 수많은 책 중에서 이 책은 뭔가 다르다. 서울대 AI 연구원 인공지능 디지털인문학센터장인 이은수 서울대 철학과 교수가 쓴 이 책은 AI를 ‘독특’하게 바라본다. 저자는 “AI는 인간의 뇌를 모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것”이라며 “인공지능 시대에 제대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현대까지 지성사적 접근을 통해 지적 활동이란 무엇인지를 명확히 이해하고, 그로부터 AI와 협력할 기준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기술이 등장한다고 할 정도로 AI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 때문에 그동안 인간의 영역이라고 생각해 온 이성적 판단, 학습, 창작과 같은 능력이 AI로 완전히 대체될 것이라는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 이 교수는 “AI라는 새로운 기술 덕분에 깊은 맥락을 읽어내는 이해력, 이질적 요소를 융합하는 창의력, 섬세한 윤리적 분별력,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힘이라는 4가지 인간의 고유한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고 반박한다. 저자가 인공지능의 대척점으로 ‘인간지능’을 이야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인간지능이란 사람이 세상을 인식하고, 의미를 구성하며, 지식을 창출하고 전승하는 총체적 능력이다. 진리를 탐구하고 가치를 성찰하는 ‘지성’, 기억, 추론, 판단, 상상 같은 구체적 정신 기능인 ‘지적 능력’, 그 결과물로 축적된 인식의 체계인 ‘지식’이 인간지능의 구성 요소다. 책은 △발견하다 △수집하다 △읽고 쓰다 △소통하다 네 가지 행위를 인간지능 획득의 수단으로 보고, 고대, 중세, 근대, 현대의 역사와 철학적 논의를 통해 인공지능과 구분되는 인간지능의 핵심 동력을 꼼꼼히 살펴본다. 2024년 노벨 화학상 수상 업적인 인공지능 단백질 구조 예측 연구는 인공지능과 인간지능의 관계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인간은 단백질 구조라는 ‘답’을 찾는 일보다 그 답을 가장 잘 찾아낼 수 있는 AI 시스템을 ‘설계’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 인공지능 시대의 지식 특징은 인간이 문제 해결의 틀과 목표를 설정하면 그 안에서 AI가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하고 확률적 추론으로 지식을 만들어 낸다는 점이다. AI는 인간의 사고를 뛰어넘는 놀라운 결과물을 생성하기도 하지만, 그 지식이 참인지 거짓인지는 판단하지 않는다. 또, 융합적 특성으로 인해 각 분야의 지식이 가진 고유한 맥락과 엄밀함을 잃을 가능성도 크다. 이런 난제들이 우리가 오랫동안 지식이라고 생각해 온 것의 경계를 넓힐 수 있으며, 인간지능에서 필요한 부분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인류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자연과 기술이 끊임없이 공진화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공지능을 포함한 더 넓은 기술적, 생태적 관계망 속에서 인간을 기술과 함께 진화하는 존재로 바라보는 시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저자의 주장이 더욱 설득력을 얻는다.
  • 청소년 음주 줄었지만… 女 중고생 ‘과음’ 더 늘었다

    청소년 음주 줄었지만… 女 중고생 ‘과음’ 더 늘었다

    중고교 여학생의 음주가 심상치 않다. 전체 청소년의 음주율은 줄었지만, 한 번에 많은 양을 마시는 ‘위험 음주율’은 되레 늘었고, 그 중심에 여학생이 있다. 전문가들은 “우울감, 성적 경쟁, 외모 압박, 또래 관계 등 정서적 부담이 큰 집단일수록 위험 음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청소년의 ‘마음 건강’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질병관리청이 4일 발표한 ‘2025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술을 마신 여학생의 52.0%가 ‘위험 음주’에 해당해 남학생(42.1%)보다 높았다. 위험 음주는 최근 30일간 1회 평균 음주량이 소주 기준 남학생 5잔 이상, 여학생 3잔 이상일 때를 말한다. 현재 음주율(최근 한 달 1잔 이상)은 남학생 9.8%, 여학생 6.1%로 지난해 대비 각각 2.0%포인트, 1.4%포인트 줄었다. 반면 위험음주율은 남학생이 1.2%포인트, 여학생이 1.8%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여자 중학생의 위험음주율은 44.8%로 전년 대비 6.3%포인트 뛰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최근 5년 흐름에서도 남학생은 위험음주율에 큰 변화가 없지만, 여학생은 꾸준한 상승세다. 전문가들은 여학생의 정서적 취약성이 위험 음주로 이어지기 쉽다고 본다. 이해국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여학생은 관계 지향성이 강하고 SNS 의존도도 높다”며 “술 문화와 맞닿은 먹방·맛집 콘텐츠에 자주 노출되고, SNS에서의 비교가 상대적 박탈감을 키운다. 이 스트레스가 ‘단기적 해소감을 주는 음주 행동’과 만나 위험 음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정신건강 지표에서도 여학생의 취약성은 뚜렷했다. 우울감 경험률은 남학생 21.7%, 여학생 29.9%였고, 스트레스 인지율 역시 남학생 32.9%, 여학생 50.3%로 큰 격차를 보였다. 성인 여성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 202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최근 1년간 소주 남성 7잔·여성 5잔 이상을 주 2회 마시는 ‘고위험 음주율’은 남성은 19.9%에서 18.6%로 줄었지만, 여성은 7.7%에서 8.6%로 오히려 늘었다. 백종우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여성 음주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변하고, 여성 타깃 주류 마케팅이 확대된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여학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한 오프라인 활동이 부족한 것도 문제”라며 “운동·문화·여가 프로그램의 접근성을 높여 정서적 배출구를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 ‘목 베겠다’던 중국총영사 SNS 재개… 日 “사과 먼저”

    ‘목 베겠다’던 중국총영사 SNS 재개… 日 “사과 먼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집단자위권(무력) 행사 가능성 발언에 “그 더러운 목은 주저 없이 베겠다”는 극단적 표현을 올려 논란을 일으킨 중국의 쉐젠 주오사카 총영사가 약 3주 만에 소셜미디어(SNS) 활동을 재개했다. 쉐 총영사는 지난달 8일 엑스(X)에 다카이치 총리를 겨냥한 폭언을 올렸다. 일본 내부에서도 “외교관으로서 선을 넘었다”는 비판이 쏟아졌고 오사카부 의회는 총영사에게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기도 했다. 논란 이후 하루 수십 건씩 올리던 그의 계정은 사실상 ‘침묵 상태’였으나 지난 3일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직접 발언은 자제했지만 아베 신조 전 총리의 대만 관련 과거 발언을 언급하거나 카이로 선언, 포츠담 선언 등을 내세우며 일본 정부를 비판한 우장하오 주일 중국대사의 글을 잇달아 리포스트했다. 일본 네티즌들은 “사과가 먼저다”, “폭언은 삭제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대만 문제를 악용한 중국의 압박”이라며 즉각 반발했다. 일본 정부는 현재까지 중국 측의 공식 사과를 받아내지 못한 상태다. 한편 중국은 SNS에 다카이치 총리를 조롱하는 여론전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중앙(CC)TV는 최근 펠리컨이 미국의 보호를 자처하며 소란을 피우는 내용을 담은 2분 53초짜리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는데, 싱가포르 연합조보 펠리컨을 다카이치 총리, 독수리를 미국에 비유한 풍자라고 해석했다. 이 애니메이션은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 위챗에서 1만 3000회 이상 공유됐다.
  • 불수능 뚫고 일반고서 2년째 ‘만점’…주인공은 누구

    불수능 뚫고 일반고서 2년째 ‘만점’…주인공은 누구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서울 광남고가 2년 연속 만점자를 배출해 그 비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교 3학년 왕정건군은 수능에서 전 영역 만점을 받았다. 3년 내내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은 왕군은 수시모집에서도 서울대·연세대 의과대학 등 6개 의대에 지원했고, 최근 서울대 면접을 치른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왕군의 꿈은 국제 의사다. ‘국경없는 의사회’ 같은 비영리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게 꿈이다. 이 때문에 프랑스어와 스페인어, 중국어 등 외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 의대에 가면 응급의학과를 전공할 계획을 갖고 있다. 서울 광남고는 광진구에 위치한 일반 공립고다. 학군지인 강남도, 자율형사립고도 아닌 일반고에서 2년 연속 ‘현역 만점자’가 나온 데 대해 최재일 교장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아이들의 자기 주도적인 학습 분위기가 잘 잡혀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국 공립 일반고 중 2년 연속으로 수능 만점자를 내놓는 건 광남고가 처음이다. 학교는 200여명이 들어갈 수 있는 교내 자습실과 스터디 카페를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자정까지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업 전후로 공부할 내용을 예습, 복습하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이다. 최 교장은 “아이들이 저녁에 학원이 끝나고 다시 학교로 올 정도”라며 “교내 자습실은 아주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지난해 만점자로 의대 대신 서울대 컴퓨터공학부에 지원해 화제가 된 졸업생 서장협씨는 지난달 13일 수능 전날 모교를 찾아 후배들을 응원했다고 한다. 올 수능은 작년보다 매우 어려워 응시 과목에서 정답을 모두 맞힌 전체 만점자는 5명으로 작년(11명)보다 감소했다. 특히 영어와 국어 영역은 ‘불수능’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난도가 높았다. 문이과 통합형 수능 체제가 도입된 2022학년도부터 연도별 만점자는 1명, 3명, 1명, 11명이었다.
  • 태안서 어선 전복…金총리 “가용세력 총동원” 긴급지시

    태안서 어선 전복…金총리 “가용세력 총동원” 긴급지시

    “함정·항공기 등 가용세력 총동원…실종자 수색에 만전”김민석 국무총리는 4일 충남 태안 천리포 해상에서의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 “함정과 항공기 및 사고해역 주변을 운항 중인 어선과 상선 등 가용세력을 총동원해 최우선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총리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 총리가 어선 전복 사고를 보고받은 뒤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에 이 같은 내용으로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또한 행정안전부와 국방부, 충청남도, 태안군에 “해상 구조에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해 현장 구조 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하라”고 주문했다. 소방청에는 “해상 구조 활동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육상으로 이송되는 환자들에 대해 응급 구호 조치를 지원하라”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아울러 “현재 해상에 풍랑 특보가 발효돼 구조 작업에 위험성이 있는 만큼 구조 대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했다. 앞서 이날 오후 6시 20분쯤 태안 천리포 인근 해상에서 승선원 7명이 탄 9.77t 규모 어선이 전복됐다. 현재까지 승선원 7명 중 3명은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경은 나머지 인명을 수색 중이다.
  • 뉴진스와 결별 민희진 “국내외서 연락 쇄도…보이그룹 만들 것”

    뉴진스와 결별 민희진 “국내외서 연락 쇄도…보이그룹 만들 것”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의 소속사 복귀와 자신의 향후 행보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4일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한 민 전 대표는 뉴진스 멤버들이 지난해 11월부터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였다가 지난달 회사 복귀를 결정한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어떤 불이익을 받았을 때 항의하는 건 기본적인 권리이자 인권”이라며 멤버들의 문제 제기를 존중한다고 말했다. 다만 “(어도어가) 멤버를 둘(해린·혜인)과 셋(민지·다니엘·하니)으로 나눠 대응하는 게 이상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해린과 혜인은 어도어를 통해 복귀 사실을 알린 반면 민지와 다니엘, 하니 등 나머지 세 멤버는 뒤늦게 입장문을 내고 소속사 복귀를 발표했다. 하지만 어도어는 세 멤버의 복귀 의사에 대해 ‘진의를 파악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민 전 대표는 “언제는 돌아오기만 하라고 해놓고 이제 와서 진의를 따지는 게 이해가 안 된다”라며 “어린아이들을 왜 갈라치기 하려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애초에 처음 둘이 돌아온다고 했을 때도 나 같으면 발표하기 전에 다른 멤버들에게 먼저 연락하고 협의해서 한 번에 발표했을 것 같다. 그러는 편이 팬덤의 충격도 덜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미 뉴진스 멤버들 모두 항소도 포기했고 어도어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다. 진의고 뭐고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차기 걸그룹 계획 없다…보이그룹 만들고 싶다”민 전 대표는 최근 설립한 신생 기획사 오케이 레코즈 운영 계획도 언급했다. 그는 “전화위복처럼 법인을 만들고 나니 국내외에서 많이 연락이 왔다”며 “차기 걸그룹을 만들 계획은 현재로선 없다”고 밝혔다. 대신 “보이그룹을 만들어보고 싶다”며 “K-팝 시장에서 부족한 부분이 보여 그것을 채우는 일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뉴진스는 2024년 11월 민희진 전 대표와 어도어 간 경영권 갈등이 불거지면서 소속사와 대립하기 시작했다. 민 전 대표가 회사를 떠난 이후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독자 활동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어도어는 같은 해 12월 법원에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올해 10월 30일 1심에서 법원은 어도어의 손을 들어주며 전속계약이 유효하다고 판결했다. 판결 이후 멤버 5인은 지난 11월 소속사 복귀를 결정했다.
  • “퇴근길 발 묶였다”…‘수도권 폭설’에 중대본 1단계 가동

    “퇴근길 발 묶였다”…‘수도권 폭설’에 중대본 1단계 가동

    행정안전부가 서울·인천·경기·강원 등 4개 시도에 대설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4일 오후 6시부로 대설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윤호중 중대본부장(행안부 장관)은 “서울에 올겨울 첫눈이 내리면서 퇴근길 교통혼잡, 미끄러짐 사고 방지를 위해 제설작업을 철저히 하고, 눈길·빙판길 감속운행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라”고 지시했다. 또 주요 도로 제설 이후 골목길, 보도 등 보행로 제설을 진행하고, 지역주민들이 제설제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주요 구간 제설함에 제설제를 소분해 비치하라고 했다. 이어 윤 본부장은 “비닐하우스, 축사, 조립식 주택, 노후건축물 등 적설취약구조물과 체육시설,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피해예방 활동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또 새벽이나 이른아침 등 한파 취약시간 대비 독거노인,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한파쉼터 개방 및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재난문자(CBS)·자막방송(DITS) 등 가용한 모든 매체를 활용해 기상특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지속 안내하라는 지침도 내렸다. 윤 본부장은 “국민은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주간 시간대 안전한 상황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하는 등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 광진구, 사회적경제기업 소통·화합의 장 열려

    광진구, 사회적경제기업 소통·화합의 장 열려

    서울 광진구는 지난 3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교류의 날’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서로의 정책과 정보를 나누고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7개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과 예비 창업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 기업 중 9개 기업이 자사의 주요 제품과 서비스, 성장 과정,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 다른 참석자들은 발표를 경청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업 지점을 발굴하는 데 집중했다. 이어진 기업 간 교류의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명함을 교환하며 각자의 경영 철학과 현장의 고민을 공유했다. 기업 간 화합과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친목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사회적경제기업 간의 교류와 협력은 지역 경제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류의 장을 열어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우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계약 2027년까지, AG 우승·올림픽 진출 목표”…한국 농구, ‘첫 외국인’ 45세 마줄스 감독

    “계약 2027년까지, AG 우승·올림픽 진출 목표”…한국 농구, ‘첫 외국인’ 45세 마줄스 감독

    이현중(나가사키 벨카), 이정현(고양 소노)을 중심으로 황금세대를 구축한 한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2028 로스앤젤레스(LA)올림픽 본선 진출을 목표로 니콜라이스 마줄스(45) 감독을 선임했다. 외국인이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 건 처음이다. 대한민국농구협회 관계자는 4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동유럽 농구 강국 라트비아의 마줄스 감독과 2027년 12월 31일까지 계약했다”며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성적과 LA올림픽 진출 여부를 보고 계약 연장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복수의 외국인 지도자를 대상으로 전문성, 운영계획, 비전 등을 종합 검토했는데 마줄스 감독이 명확한 철학과 비전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20년 넘게 지도자로 활동한 마줄스 감독은 라트비아 유스팀을 시작으로 16세 이하(U16)부터 20세 이하(U20) 대표팀까지 차례로 연령별 국가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2012년엔 U18 대표팀을 맡아 현재 미국 프로농구(NBA) 정상급 선수로 활약하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애틀랜타 호크스)를 지도하기도 했다. 프로 경험도 풍부하다. 마줄스 감독은 러시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안-에스토니안 리그 등에서 사령탑으로 유로리그, 유로컵 등을 치렀다. 대표팀은 지난달 28일과 이달 1일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B조 중국과의 2연전을 모두 이기면서 기세를 높인 상태다. 농구협회는 마줄스 감독이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 마줄스 감독은 “제 농구 철학과 협회가 제시한 비전이 일치했다“며 ”한국 농구가 큰 잠재력을 지녔다고 판단해 사령탑을 맡았다.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 올림픽 무대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 출간 6일만에 베스트 셀러 반열에 오른 “김관영의 도전”

    출간 6일만에 베스트 셀러 반열에 오른 “김관영의 도전”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의 자서전 ‘김관영의 도전’이 출간 6일만에 베스트 셀러 반열에 올랐다. 민선 8기 1200일의 도전을 돌아보는 김관영의 도전은 4일 교보문고 정치·사회분야 베스트 셀러로 기록됐다. 지난 달 28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 이후 매일 100권 이상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이 서적은 전북과 자신의 삶 그리고 도전의 기록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다. 가난한 농촌의 소년 일꾼으로 태어나 공인회계사·행정고시·사법고시에 잇따라 합격하고 정부(재경부)·로펌(김앤장)·국회의원 등으로 활동한 자신의 끝없는 도전과 그 성취 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국회의원 이후 전북자치도지사에 당선돼 지난 3년여간 전북도정을 책임져온 도백으로서 삶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17조 원대 투자 유치, 스타트업 1조 펀드,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 그리고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전주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 선정 등 영광의 시간과 뼈아픈 새만금 세계 잼버리 사태를 소회했다. 김 지사는 끊임없는 도전 속에서 스스로를 단련시켜온 과거와 현재, 미래를 강조한다. 정치를 왜 하는지, 유능한 정치인과 행정가는 어떻게 지역과 나라를 바꿀 수 있는지, 도전과 성공의 경험이 얼마만큼 주민과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지도 밝혔다. 앞으로 전북이 열어갈 길이 곧 대한민국이 가는 길이 될 것이란 비전도 강조했다. 김 지사는 “나는 가진 게 많지 않아서 잃을 것도 없는 사람”이라며 “내 몸만 건강하면 평생 도전에는 문제가 없고 전북도에서 내가 해야 할 역할이 있다면, 늘 ‘도전’이라는 가치를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재선 출마 의지를 감추지 않았다. 그는 “김관영의 정체성은 쉬지 않고 도전하면서 전북도에 씨앗을 뿌리는 사람”이라며 “주어진 시간 동안 도민들과 발맞춰 가슴 뜨겁게 밭을 갈아 씨를 뿌리며 신명 나게 춤을 추겠다”고 다짐했다.
  • 제주도교육청 진상조사반 “학생 가족 민원 부적절 대응한 학교 책임 있다”

    제주도교육청 진상조사반 “학생 가족 민원 부적절 대응한 학교 책임 있다”

    제주도교육청이 제주 모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학교측이 학생 가족 민원에 적절히 대응하지 않은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A교사 사망 밑바탕엔 민원 보호 체계 미작동, 병가·복무 처리 부적정, 업무 과중 등 복합적인 요인이 맞물린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교육청 진상조사반은 4일 교육청기자실에서 열린 진상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사망한 교사 A씨가 반복된 민원에 시달렸음에도 학교 민원 대응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며 “교장이 민원 처리 상황을 공유하지 않고 대응을 끝까지 책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해 5월 22일 교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유족은 “지속적 민원 스트레스와 관리 부실”을 호소하며 교육감에게 진상조사를 요구한 바 있다. 민원은 흡연 지도를 둘러싼 ‘언어폭력’ 주장에서 비롯됐으며, A 교사는 사과 의사를 밝혔으나 학생 가족은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를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반장 강재훈 감사관 “A 교사가 관리자에게 민원을 보고했지만, 학교는 후속 대책 회의나 조치 기록을 남기지 않았다”며 “교장의 통화 내용·대응 일정도 고인에게 공유되지 않아 민원 해결이 지연됐다는 인식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또한 고인이 질병 치료를 병행하던 상황에서도 학교 관리자는 복무·업무 배치를 조정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고인은 최근 3년간 1학년 담임(2022년), 2학년 부장(2023년), 3학년 부장(2024~2025년)으로 연속된 학년 책임업무 수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에도 3학년 부장·담임·과학 교과 담당을 모두 수행하며 고입 진학지도, 내신 산출·학부모 상담, 학생 생활지도 총괄, 졸업앨범 제작, 현장체험학습 계획·운영, 과학 행사 준비 및 학생 상담, 등 핵심 업무를 병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조사에서 고인이 과중한 업무에 시달린 점도 확인됐다. 실제 A교사는 올해 1월부터 사망 전날인 5월 21일까지 공식 초과근무는 50시간 23분, 무인 경비 개폐로 확인된 미신청 연장근무는 25시간 9분, K-에듀파인 접속기록 기반 추정 연장근무시간은 64시간 20분, 총 139시간 52분 추정됐다. 최근 3년 추세 확인 결과, 올해 학기 초 초과근무는 2023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동료 교사도 “주말에도 업무를 하였으나 시간외 근무 신청을 잘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진술했다. 교직원 설문에서도 고인이 민원·업무 부담을 주변에 잘 알리지 않는 경향이 있었다는 의견이 다수 확인됐다. 특히 5월 19일, 고인은 회식 후 귀가 중 교무부장에게 병가 문의 전화를 했고, 교무부장은 이를 구두로 교감에게 전달했다. 교감은 고인에게 전화해 병가 의사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민원 상황이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병가 사용 시 오해를 살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결국 NEIS 근무상황부에는 병가 신청·처리 기록이 없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심리 부검 결과에서도 ▲업무 부담 ▲건강 악화 ▲학생 민원 등 복합적 요인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범죄 혐의점을 찾기 어렵다”며 내사를 종결했다. 도교육청은 해당 사립학교 법인에 교장·교감에 대한 견책·감봉 등 경징계를 요구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학교가 사립학교여서 순직 인정 여부는 사학연금재단이 판단할 사안이라고 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민원대응팀이 학교 민원을 효과적으로 응대·처리할 수 있도록 교장·교감 등 관리자들의 민원대응팀 운영을 평가하는 기준을 마련하고 있으며 내년 교장·교감 성과상여금 지급을 위한 학교교육활동 실적 평가기준에 학교교육활동 보호 및 학교민원대응팀에 대한 전 교직원 만족도 항목을 척도화해 제안할 예정이다.
  • 경북 포항시, 크루즈 관광 활성화로 대만 관광객 유치 나서

    경북 포항시, 크루즈 관광 활성화로 대만 관광객 유치 나서

    경북 포항시가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만을 공략한다. 4일 포항시는 오는 5일까지 대만크루즈협회와 현지 여행사 등 크루즈 업계 관계자를 초청, 팸투어를 진행해 영일만항의 크루즈 수용 여건과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한다. 방문단은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를 찾아 대형 크루즈선의 입출항 여건과 여객부두 시설 등 항만 인프라 전반을 점검했다. 이어 스페이스워크, 죽도시장, Park1538, 호미곶 등 포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크루즈 기항지로서의 관광 콘텐츠를 확인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와의 연계 관광 상품 구성 시 대만 관광객 수요 맞춤형 크루즈 상품을 만들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시는 이번 팸투어에 ‘관람하는’ 관광지뿐 아니라 ‘체험하는’ 관광상품을 일정에 포함했다. 다도·한복 체험, 선셋 요트투어, K-문화·K-푸드 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같은 차별화된 기항 프로그램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대만 관계자는 “영일만항은 대형 크루즈선이 무리 없이 입출항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고, 국제여객부두에서 시내 주요 관광지까지의 이동 동선도 비교적 짧아 이동시간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영일만항의 크루즈 기항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해외 크루즈 업계 관계자 초청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며 “향후 일본 크루즈 업계 관계자도 초청해 기항지 유치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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