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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독 반려캣] 아이 곁 지키며 걸음마 떼는 것까지 돕는 견공

    [반려독 반려캣] 아이 곁 지키며 걸음마 떼는 것까지 돕는 견공

    주인의 아이가 태어났을 때부터 그 곁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따뜻하게 바라봐주는 견공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동물매체 더 도도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사는 반려견 메이슨은 지난해 2월 주인 앨리슨 애커먼이 병원에서 낳은 딸 조던 준을 데리고 집에 돌아왔을 때부터 그 곁을 지키며 보모를 자청하고 있다. 저먼셰퍼드와 래브라도레트리버 믹스견인 메이슨은 조조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아이가 아직 너무 어려 다소 거칠게 굴어도 단 한 번도 으르렁거린 적 없이 친구처럼 다정하게 놀아주고 안심을 주는 존재인 것으로 전해졌다.앨리슨 애커먼은 조조를 데리고 집에 돌아왔을 때 메이슨이 또 다른 반려견 블렉과 함께 자신들을 반갑게 맞아주던 순간을 떠올렸다. 그녀는 “메이슨과 블렉은 내가 임신했던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 같다. 내가 조조를 데리고 집에 돌아오자 곁으로 다가와 떠나지 않으려 했다”고 말했다. 남편 매트도 “조조가 아직 너무 어려 불안한 마음은 있었지만, 메이슨과 블렉은 조조를 반갑게 맞이했고 그중에서도 메이슨의 호응이 컸다”면서 “이제 메이슨은 조조의 그림자와 같은 존재이고 아이가 안심할 수 있도록 마치 담요처럼 늘 곁에서 따뜻하게 지켜봐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로 장난을 치며 노는 조조와 메이슨을 보고 있으면 마치 이들에게만 통하는 말로 얘기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덧붙였다.현재 조조가 가장 좋아하는 놀이는 메이슨의 머리나 몸 위에 장난감 오리나 컵을 올려놓는 것이다. 앨리슨의 인스타그램에는 많은 영상이 게시돼 있는데 메이슨은 아직 힘을 제대로 못 가누는 조조가 다소 거칠게 굴어도 가만히 있으며 조조는 또 그 모습을 재미있어하듯 미소를 보인다. 그중에서도 특히 인상적인 영상은 아이의 생후 11개월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조조는 다리를 휘청거리면서도 메이슨에게 체중을 맡기며 다부지게 매달린다. 조조는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지만 균형을 제대로 잡지 못한다. 하지만 그 옆에는 메이슨이 바싹 붙어 마치 자신이 옆에 있으니 괜찮다고 말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후 조조는 다시 걸음마에 도전해 첫 걸음을 내디뎠고 몇 발자국을 걸은 뒤 우쭐해 하는 것 같은 미소를 지었다. 당시 이 모습을 지켜본 앨리슨은 “조조도 메이슨도 매우 자랑스러워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고 말하며 흐뭇해했다. 매트도 미소를 지으며 “조조와 메이슨의 관계는 끊으려야 끊을 수 없다. 이들은 최고의 친구”라면서 “둘의 관계는 평생 갈 것”이라고 말했다.조조는 곧 생후 1년 5개월을 맞이하는데 더욱더 장난스럽고 활동성이 커졌다. 지금은 집 앞 해변을 메이슨과 함께 뛰어다니며 산책하는 것을 일과로 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조의 성장 기록이기도 한 앨리슨의 인스타그램에는 “메이슨은 정말 착하다!”, “메이슨이 조조를 무척 좋아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런 최고의 친구는 너무 좋다!”, “귀엽다!”, “우리 개도 똑같다”와 같은 댓글이 올라와 있다. 사진=앨리슨 애커먼/인스타그램
  • 다닥다닥 헌팅 술집선 마스크 벗고 왔다 갔다… 밤 10시 문 닫자 경의선 숲길 바닥서 ‘2차 술판’

    다닥다닥 헌팅 술집선 마스크 벗고 왔다 갔다… 밤 10시 문 닫자 경의선 숲길 바닥서 ‘2차 술판’

    “안녕하세요. 둘이서 오셨어요?” 지난달 30일 오후 8시쯤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 한 헌팅술집. 다른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던 남자 2명이 여성 2명에게 다가와 합석을 제안하자 자연스럽게 테이블이 합쳐진다. 이들은 마스크를 벗고 가까이 앉아 얘기를 나눴고 거듭 잔을 부딪치며 술자리를 즐겼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700명대 후반에 육박하고 전염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까지 커졌지만, 홍대의 밤은 ‘무풍지대’였다. 평일이었지만 기말고사를 마친 20대 대학생들, 30대 직장인들로 거리 곳곳은 북적였다. 지난달 19일 영어 원어민 강사들의 홍대 주점 모임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의 여파는 찾아볼 수 없었다. 이날 방문한 헌팅술집은 손님 70여명으로 가득 찼다. 테이블 간격은 고작 50㎝. 거리두기가 사실상 불가능했다. 테이블 위에는 비말차단용 가림막도 없었다. 만남의 장이라는 특성에 맞춰 청춘남녀들은 이곳저곳으로 자리를 옮기며 마스크를 벗고 떠들썩하게 얘기를 나눴다. 바로 옆 2m 폭의 좁은 골목에선 약 20여명의 청년들이 담배 연기를 내뿜었다. 술에 취해 마스크를 벗고 친구들과 소리를 지르거나, 여러 사람이 취한 친구를 부축하는 모습도 보였다. 오후 10시 영업제한으로 영업이 종료된 술집에서 나오던 한 20대 남성은 아쉬운 듯 “우리가 코로나19 최고 희생양이다”고 외치기도 했다.오후 10시 30분, 술집들이 문을 닫자 홍대 거리에서 경의선 숲길을 향하는 발길이 이어졌다. 마포구는 경의선 숲길 벤치에 사람들이 앉지 못하도록 그물망을 덮어 막아놨지만, 이들은 땅바닥에 앉아 준비한 술병을 꺼냈다. 자리를 선점하지 못한 청년들은 인근 가게 앞과 보도블록 턱 등에 다닥다닥 붙어 앉아 음주를 즐겼다. 청년들은 최근 확진자 증가세로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한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자 볼멘소리를 쏟아냈다. 직장인 김모(27)씨는 “방역수칙이 완화되면 친구들과 술집에서 오래 어울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일주일 뒤로 밀려서 실망이 크다”며 “앞으로도 친구 집에서 놀거나 공원에서 야외 모임을 가지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이런 모습을 곱지 않은 눈으로 바라봤다. 연남동 주민 이모(55)씨는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는데 주민들만 조심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나”라며 “젊은 사람들은 백신도 안 맞았을 텐데 걱정이 없는 거 같다”며 우려했다. 또 다른 주민은 “처음에는 걱정이 컸지만 이제는 ‘그러려니’ 한다”며 “차라리 내가 그쪽으로 안 가고 조심하면 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활동성이 높은 젊은 세대가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감염내과 교수는 “현재 n차 감염이 확산하고 있어 거리두기 연장이 한 달 이상은 필요한 상황”이라며 “건강하다고 ‘나는 안 걸리겠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사설] 확진자 급증에 현행 거리두기 단계 연장된 수도권

    오늘부터 완화하려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현행대로 1주일 더 유지하기로 했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도 6인 모임을 허용하고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도 밤 12시까지 허용하려 했지만 어제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94명으로 ‘4차 유행’이 한창이던 지난 4월 23일 797명 이후 가장 많아졌기 때문이다. 정부는 자영업자 등의 고충을 덜어 주기 위해 거리두기 단계를 완화할 예정이었으나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등 자치단체의 연장 요구를 적극 수용한 것이다. 감염 확산세를 감안할 때 당연한 조치다. 수도권이 전체 신규 확진자의 83%에 이르고, 특히 20대 확진자가 500명을 넘겨 전주보다 20%나 늘었다. 다른 연령대보다 백신 접종이 덜 된 데다 활동성이 많아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게 아닌지 매우 불안한 상황이다. 여기에다 델타 변이에 의한 감염 사례가 수도권에서도 보고되는 상황이 예사롭지 않은 게 사실이다. 거리두기 단계 완화 방침을 두고 지난 1주일여 동안 계속된 논란이 일단락된 만큼 정부와 방역 당국은 우선 델타 변이의 해외 유입 차단에 주력하며 3밀(밀집·밀폐·밀접) 시설들에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토록 현장 점검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 백신 1차 접종자에 한해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를 당분간 보류하는 것도 검토해야 할 것이다. 이스라엘과 영국, 미국 등 우리보다 백신 접종이 훨씬 앞선 나라들도 실외에서 마스크를 다시 쓰도록 하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미 수도권 확진자 현황이 3단계에 진입했다는 것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된다. 방역 당국과 지자체는 유흥주점, 종교시설 등에 대한 방역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감안해 거리두기 단계 완화도 필요하지만 자칫 더 큰 화를 초래해서는 안 된다. 결단의 시기를 놓치면 엄청난 대가를 치를 수밖에 없다. 시민들의 방역 의식 또한 더 강해져야 한다.
  • 새달부터 잠복결핵 치료비 본인부담금 ‘0’

    Q. 다음달부터 잠복결핵도 건강보험료를 전액 지원하나요. A. 맞습니다. 잠복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돼 있지만 몸속에 들어온 결핵균이 활동하지 않아 결핵이 발병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번 전액 지원은 잠복결핵 감염에 건강보험 산정특례(진료비 본인 부담이 높은 중증질환자와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본인부담률을 경감해 주는 제도)를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Q. 양성 판정을 받지 않은 고위험군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A. 예. 결핵발병 고위험군으로 판정되면 치료비를 지원받습니다. 결핵 발병 고위험군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환자, 장기 이식으로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고 있거나 복용할 예정인 환자, 종양괴사인자(TNF) 길항제를 사용하거나 사용할 예정인 환자 중 결핵환자와 접촉한 적이 있거나 자연 치유된 병변이 남아 있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Q.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A. 잠복결핵 감염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흉부 엑스선 검사를 통한 ‘활동성 결핵 배제검사’에서 최종 진단을 받으면 산정특례 대상자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단 등록 이전에 실시한 검사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현재 치료를 받는 대상자도 ‘산정특례 등록신청서’를 의료기관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하면 됩니다.
  • [오늘의 서울 톡]

    새달 강동 전국동시문학상 공모전 강동구립도서관이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프로젝트로 다음달 한달간 ‘2021 전국동시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1인당 5편의 동시를 신청서와 함께 네이버카페 ‘전국 동시문학상 공모전’(cafe.naver.com/gdpoem)에 올리거나 우편(서울시 강동구 성안로 106-1 성내도서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주제는 자유이며 발표되지 않은 창작물이어야 한다. 33명을 선정하며 상금 규모는 총 1500만원이다. 시상식은 10월 16일 제12회 강동북페스티벌에서 작품 전시회와 함께할 예정이다. 시상작은 동시발전소가 발간하는 ‘계간 동시발전소’에 수록된다. 중랑, 초등학생 가족봉사단 모집 중랑구가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초등학생 고학년 이상 자녀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제24기 해도두리 가족봉사단’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스무 가족이다.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의 뜻을 가진 순우리말 해도두리에서 이름을 따온 봉사단은 올해로 12년째를 맞았다. 활동은 다음달 17일 발대식과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11월 20일까지 매월 1회 토요일에 진행된다.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 구민참여란에서 신청하고 이메일(lks0422@jn.go.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강북, 새달 5일 경로당 100여곳 재개관 강북구는 코로나19로 장기 휴관했던 경로당 100여곳을 다음달 5일부터 재개관한다. 이용대상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끝낸 노인이다.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4시간만 출입할 수 있다. 시설에 들어가기 전 백신을 맞은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발급받은 접종 증명서를 방역관리자에게 제시해야 한다. 경로당에서는 서예, 바둑, 장기 등 소규모 형태 비활동성·비접촉성 프로그램 위주로 활동이 가능하다. 체조, 에어로빅과 같은 비말 전파 우려가 큰 운동 프로그램은 금지된다. 시설 내 취식, 음주, 흡연 등의 행위도 할 수 없다. 은평 ‘청년도전지원사업’ 250명 모집 은평구는 지난 21일부터 ‘2021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 250명을 상시 모집한다. 은평구에 거주하고, 6개월간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34세 청년이다. 참여하는 청년은 6주간 40시간에 걸쳐 밀착상담, 면접지원, 전문가 상담, 교육(멘토링 등)을 제공받으며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한 청년에게는 2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이번 사업은 서울청년센터 은평오랑에서 주관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올해 말까지 50명씩 5회에 걸쳐 진행된다.
  • 랄프 로렌, 손흥민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함께한 글로벌 캠페인 필름 공개

    랄프 로렌, 손흥민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함께한 글로벌 캠페인 필름 공개

    랄프 로렌이 글로벌 캠페인을 비롯한 혁신적인 디지털 이벤트, 그리고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와 함께 윔블던 챔피언십 공식 의상 후원사로서의 16주년을 기념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22일 시작되는 랄프 로렌의 글로벌 캠페인은 풍부한 유산을 가진 두 상징적 브랜드의 오랜 파트너십과 윔블던의 자랑이기도 한 ‘스포츠맨십’을 가진 이들을 기념한다. 올 잉글랜드 론 테니스 클럽(The All England Lawn Tennis Club, 이하 AELTC)에서 촬영한 이번 캠페인 필름에는 다양한 스포츠 분야의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연하며, 경기장 안팎에서 스포츠맨십이 지닌 의미와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토트넘 홋스퍼 소속 한국인 축구 선수 손흥민, 프로 럭비 선수 마로 이토제(Maro Itoje), 로열 발레단 수석 무용수 프란체스카 헤이워드(Francesca Hayward), 영국 여자 서핑 챔피언 루시 캠벨(Lucy Campbell) 그리고 G2 소속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선수 레클레스(Rekkles)가 함께한다. 특히 레클레스의 이번 캠페인 참여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최초로, 세계를 선도하는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G2’와 맺은 파트너십으로 기록된다. 랄프 로렌은 윔블던 캠페인 진행과 동시에 가상 현실을 통한 서비스 및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랄프 로렌의 대표 매장인 뉴 본드 스트리트 플래그십 스토어(New Bond Street Flagship store)는 윔블던을 테마로 한 획기적인 가상 쇼핑 공간으로 변신한다. 소비자들은 가상 포털을 통해 안락한 내 집 소파에서 쇼핑을 즐기며 매장과 소통할 수 있다. 랄프 로렌과 트위치는 7월 9일 오후 5시(GMT)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패션, 스포츠, 음악을 결합한 몰입형 라이브로 윔블던의 마법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럽 최고의 트위치 게이머인 신디케이트(Syndicate)가 여러 게스트와 함께 스타일링 세션, 스포츠 퀴즈, 경기 리뷰, 음악 공연 등을 진행한다. 윔블던 드레스 코드에 걸맞은 화이트 룩의 랄프 로렌 베어로 피사체를 변신시켜줄 스냅챗 렌즈도 선보인다. 윔블던 베어 스냅챗 렌즈는 매장에 전시된 스냅 코드나 폴로 포니를 스캔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 다른 디지털 경험을 선사할 비스포크 인스타그램 렌즈는 사용자를 화려한 꽃과 부드러운 음악, 유리잔들이 부딪치는 소리가 가득한 윔블던 테마의 가상 가든파티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독특한 소비자 경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런던 뉴 본드 스트리트와 파리 생 제르망에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스토어 윈도우에 걸린 스크린을 통해 테니스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경기를 보면서 뉴 본드 스트리트 매장의 1층과 테라스에 위치한 랄프스 커피 팝업 스토어나 생 제르망 매장 바깥에 위치한 랄프스 커피 트럭에서 제공하는 산뜻한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이곳에선 토너먼트 기간 내내 핌스 칵테일과 크림을 곁들인 딸기를 제공한다. 파리의 랄프스 레스토랑에서는 산딸기 타르트와 핌스 로열 칵테일 등 테니스에서 영감을 받은 스폐셜 메뉴와 함께 윔블던의 상징적인 요리 전통을 이어갈 것이다. 윔블던 경기의 공식 의상 후원사인 랄프 로렌은 코트 위 모든 공식 유니폼을 제공한다. 2030년까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AELTC의 약속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유니폼은 재활용 플라스틱병에서 추출한 원사로 만들어진다. 이 패브릭은 신축성, 속건성, 자외선 차단 등의 기능과 동시에 활동성 또한 갖추었다. 랄프 로렌은 유니폼 외에도 코트 밖에서 입을 수 있는 남성복, 여성복, 어린이들을 위한 윔블던 기념 컬렉션을 선보인다. 랄프 로렌은 유럽(그리스, 체코 제외)의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는 윔블던 2021 캡슐 컬렉션 판매(부가세 제외)의 20%를 AELTC의 자선단체인 윔블던 파운데이션과 더 챔피언십에 기부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태경의 지구 이야기] 원자력발전 활용의 선결조건/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홍태경의 지구 이야기] 원자력발전 활용의 선결조건/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많은 양의 오염수 처리 문제가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새삼 원전 효용성에 대한 논쟁도 커졌다. 원전을 둘러싼 오래된 논쟁은 효율성과 위험성의 대립으로 요약된다. 원전을 옹호하는 측에서는 원자력발전은 청정에너지 발전 방식이고, 에너지 자원 부족 국가에서 많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값싸게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반대 측에서는 원자력발전 소요 비용에는 방사능 폐기물 처리 비용, 원자로 폐로 비용과 환경 복구 비용이 추가돼야 하고, 사고 발생 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까지 있어 결코 싸지도 안전하지도 않은 에너지 생산방식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원전 효용성의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과학적ㆍ사회적ㆍ경제적 요소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각 요소의 사실관계부터 올바르게 정리돼야 한다.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폭발사고는 지진 같은 자연재해에 대한 원전의 취약성을 설명하는 사례로 자주 언급되고 있다. 사전 대비를 할 수 없었던 이유와 피해 원인 분석은 중요하다. 원인을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해당 지역에 동일본 대지진 같은 큰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을 고려하지 못했고, 이에 대한 충분한 준비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럼 특정 지역에 발생 가능한 지진 규모 평가는 불가능한 일일까. 그렇지 않다. 지진은 단층의 크기, 응력 누적량 등을 통해 발생 가능한 최대 지진 산정이 가능하다. 활동성 단층에 대한 완전한 조사만 이뤄진다면, 발생 가능한 최대 지진과 그 재래주기를 판단할 수 있다. 동일본 대지진은 해저 침강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유사한 크기의 지진이 1100여년 전에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869년에 발생한 규모 8.6의 ‘조간지진’이 그것이다. 이 지진에 대한 충분한 정보가 없던 까닭에, 조간지진은 일본의 지진재해도 작성과 원전 안전성 설정에 필요한 설계지진으로 고려되지 못했다. 이처럼 충분하고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을 경우 안전한 원전 설계가 어렵다. 원전 운용 국가들은 지역별 지진환경에 따라 서로 다른 내진 성능 기준을 가지고 있다. 미국의 경우 동부와 중부 지역에서는 0.2~0.25g(중력가속도)의 지진동에 견디도록 설계된 데 반해 큰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서부 지역은 0.5g에 이르는 내진성능 기준이 적용되고 있다. 지진이 더욱 많은 일본은 최대 0.8g 내진성능 기준을 적용한다. 한국은 신고리 원전 건설 전후로 내진 성능이 0.2g에서 0.3g로 상향 설계되고 있다. 현재의 내진 성능은 이탈리아, 프랑스 원전과 같은 수준이다. 원전은 청와대와 같이 ‘가’급 국가중요시설로 관리되고 있다. 원전부지도 엄격한 조건을 만족하도록 법제화돼 있다. 한국은 과거 3만 5000년 이내에 한 차례 이상 혹은 50만년 이내에 두 차례 이상 지표 변위를 만든 단층을 활동성 단층으로 규정하고, 원전 부지로부터 320㎞ 이내 지역의 활동성 단층을 내진 성능 결정에 고려토록 돼 있다. 이 규정이 실효성을 갖기 위해서는 내륙과 해역의 활동성 단층에 대한 자세한 정보의 축적이 선행돼야 한다. 1978년 고리원전 1호기가 첫 상업운전을 시작한 이래로 원전 건설과 운영에 밀려 필요 정보 축적은 뒷전으로 밀려나곤 했다. 이제라도 필요한 정보의 축적에 힘써야 할 때다. 국가의 미래 성장과 후손의 평안한 삶이 오늘 우리의 결정에 달렸다.
  • 신정현 경기도의원, 경기도위원회 투명성 강화를 통한 도민 참여 교두보 마련

    신정현 경기도의원, 경기도위원회 투명성 강화를 통한 도민 참여 교두보 마련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고양3, 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위원회 회의 및 회의록 공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소관 상임위에서 수정 가결됐다. 신정현 도의원은 “민주주의의 핵심은 투명성과 개방성이 보장되는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위원회별 책임성과 활동성을 보장·확대하고, 위원회 안건에 대한 도민의 접근성 확보를 통해 참여 민주주의의 한 획을 긋고자, 위원회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조항을 담은 본 개정 조례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위원회의 회의 종료 후 30일 이내에 회의록뿐만 아니라 위원회 관리카드, 위원 명단, 회의 결과서 등 위원회 회의 관련 자료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하여 위원회별 회의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 비공개 사유가 있는 경우 공개하지 않도록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정현 도의원은 “위원회는 행정기관 소관 사무에 관해 자문에 응하거나 조정, 협의, 심의 또는 의결 등을 하기 위해 구성된 합의제 기관으로, 행정의 전문성·민주성·투명성·공정성 제고에 기여하도록 운영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다”면서 “즉 위원회의 운영은 더욱 더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운영돼야 하며, 이를 위해 반드시 투명성이 확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에서 생산하는 모든 정보는 도민의 재산으로, 도민은 누구나 경기도의 정보에 자유롭게 접근해 활용할 권리를 가진다”며 “도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위원회의 회의 정보를 보다 더 쉽고 편리하게 제공해 도정에 대한 도민의 자유로운 정책참여를 촉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캘러웨이 DNA 고스란히...‘찐’ 캘러웨이 어패럴 직진출 시대 개막

    캘러웨이 DNA 고스란히...‘찐’ 캘러웨이 어패럴 직진출 시대 개막

    캘러웨이 어패럴이 컬러웨이 골프 DNA를 제대로 담아 직진출 시대를 연다. 캘러웨이 골프 코리아는 오는 7월 캘러웨이 어패럴을 리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캘러웨이 어패럴은 2013년부터 한성에프아이가 라이선스로 국내에 선보여왔다. 그러나 6월로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라이선스 시대를 끝내고 캘러웨이 골프 코리아가 직접 어패럴까지 맡게 됐다. 캘러웨이 골프 코리아는 직접 전개하는 캘러웨이 어패럴은 기존 골프웨어에서 벗어나 정형화 되지 않은, 자유롭지만 젊고 세련된 디자인과 디테일을 담는다. 또 고급 원단과 소재를 사용해 품격을 더한다. 줄여 말하면 새롭고 스타일리시한 프리미엄 골프웨어를 지향한다는 이야기다. 압도적인 빼어남(Demonstrably Superior), 색다른 즐거움(Pleasingly Different)을 추구하는 캘러웨이의 모토와 같은 맥락이다. 새로운 캘러웨이 어패럴의 탄생을 알리기 위해 캘러웨이 골프 코리아가 최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리론칭 행사를 열고 2021 F/W 시즌 라인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는 캘러웨이 고유의 트리플트랙을 디자인으로 도입해 브랜드 정체성을 공유하는 룩과 젊은 세대를 위한 심플한 컬러와 패턴 룩,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파격적인 디자인 룩이 대거 선보였다. 소매 없는 롱 패딩, 집업 후드, 트레이닝 복 등 활동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고려해 일상 생활에서 입어도 잘 어울리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도 눈길을 끌었다. 새로운 캘러웨이 어패럴은 7월 공식 론칭을 시작으로 전국 대리점과 백화점 입점 매장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캘러웨이 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새로 시작하는 캘러뤠이 어패럴은 ‘CALL-A-WAY’의 의미를 담아 새로운 골프웨어의 길을 제시할 것”이라며 “골프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브랜드 이미지를 트렌디하고 젊게 끌고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유니레버, 친환경 브랜드 ‘세븐스 제너레이션’ 기저귀 프로모션 진행

    유니레버, 친환경 브랜드 ‘세븐스 제너레이션’ 기저귀 프로모션 진행

    글로벌 생활용품 업체 유니레버(Unilever)의 친환경 브랜드 ‘세븐스 제너레이션(Seventh Generation)’이 국내 이마트 단독 런칭을 기념해 브랜드 최초 기저귀 제품 50%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국내 런칭한 세븐스 제너레이션은 미국 글로벌 친환경 브랜드로 1988년 설립했으며 현 세대의 활동이 다음 세대와 이후 7세대의 삶과 지구에 미칠 영향을 고려한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인류의 건강과 환경적으로 안전을 고려한 우수한 제품만을 생산해 소비자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세븐스 제너레이션 기저귀는 염소 표백, 향료, 로션을 사용하지 않아 아기와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 자극을 최대로 줄이고 트러블을 걱정하는 엄마들을 위한 제품이다. 또한 FreshAir Breathable Layer 기술이 더해져 언제나 보송보송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시켜 준다. 샘방지기능과 함께 편안하고 신축성 있는 밴드는 아기의 편안한 활동성을 고려한 설계로 언제나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특히 친환경 브랜드 세븐스 제너레이션 기저귀는 미국 정부기관 중 농업과 미국 내 국민의 의식생활을 관여하는 농무부인 USDA의 biobased 제품 인증을 최초로 받은 기저귀이다. 참고로 ‘USDA certified biobased products 인증’은 미국 농무부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는 제품에만 부착되는 친환경 제품 인증이며 친환경 소재 비율은 30%이다. 또한 해당 제품은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았는데 이 인증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시행되는 숲에서 채취한 목재를 사용한 제품에만 부여하는 인증이다. 현재 이마트에서 단독 판매 중인 세븐스 제너레이션 기저귀는 국내 런칭 기념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브랜드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6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세븐스 제너레이션 밴드형 1단계~6단계, ▶세븐스 제너레이션 밤샘용 4단계~6단계, ▶세븐스 제너레이션 팬티형 4단계~6단계 등 밴드형부터 밤샘용까지 세븐스 제너레이션 기저귀 전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할인 행사는 전국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SSG닷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퍼스널 모빌리티웨어 브랜드 ‘NOED(노드)’ 론칭

    퍼스널 모빌리티웨어 브랜드 ‘NOED(노드)’ 론칭

    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가 퍼스널 모빌리티 웨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노드(NOED)라는 브랜드를 론칭했다. 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 학생들은 31일부터 6일간 계명대 대명캠퍼스 동산관 화이트 갤러리에서 퍼스널 모빌리티웨어 브랜드 ‘NOED(노드)’ 론칭 제안전을 진행한다. 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는 패션산업현장에서 경쟁력 있는 패션머천다이저와 마케터를 배출하기 위하여 선진화된 전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새롭게 떠오르는 니치 마켓을 대상으로 신규 브랜드를 론칭하는 졸업작품전을 진행한다. 학생들이 직접 브랜딩, 상품기획, 비주얼 머천다이징, 브랜드 영상제작, 버추얼 패션쇼 제작 등을 모든 과정을 맡았다. ‘노드’는 퍼스널 모빌리터를 위해 테크니컬적인 디테일과 수납의 편리성, 활동성과 안전성을 모두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이다. 상품 라인으로는 윈드브레이커, 조거팬츠, 리플렉티브 크롭 자켓, 심리스 레깅스, 점프 수트, 랩 포켓 스커트 등을 디자인하였다. 특히 이번 브랜드 제안전에서는 3D로 구현한 상품 라인들이 차례로 펼쳐지는 버추얼 패션쇼도 진행된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영국 전통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인 ‘TRESPASS(트레스패스)’와 협업하여 제안하는 21FW 상품 라인도 볼 수 있다. 지역의 패션 기업과 대학의 산학협력을 통해 젊은 감각의 골프웨어 라인과 DLX라인의 신상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오프라인 뿐만이 아니라 비대면 ‘라이브 커머스’를 도입해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이 직접 유튜브 라이브방송의 호스트, 모델, 제작자의 역할을 소화하며 제품을 다각도로 홍보한다. 자세한 내용은 노드 공식 인스타그램(@noed_official)과 유튜브 영상(https://url.kr/qvth2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영상] 피난은 피난이고 사진부터…콩고 화산 대폭발에 ‘셀카’ 삼매경

    [영상] 피난은 피난이고 사진부터…콩고 화산 대폭발에 ‘셀카’ 삼매경

    지구에서 활동성이 가장 높은 니라공고화산이 분화했다. 2002년에 이어 19년 만의 대폭발이다. 로이터통신 등은 22일(현지시간) 6시쯤 아프리카 중부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동부 비룽가국립공원에 있는 니라공고화산이 분화해 3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해발고도 3470m 니라공고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용암류는 북키부주 도시 베니를 관통해 인구 200만 도시 고마로 향했다. 고마는 민주콩고의 상업 및 운송 중심지다. 산을 타고 흘러내린 시뻘건 용암천은 고마 북쪽 외곽의 마을들을 집어삼켰다. 물밀듯 밀려온 용암에 가옥 수백 채가 형체도 없이 녹아내렸다. 폭발 직후 고마 시내 전기 공급이 끊겼고, 전화도 먹통이 됐다.용암류는 고마 시내와 인접한 고마시티공항까지 위협했다. 목격자는 “지붕 위에서 용암이 공항 쪽으로 흐르는 걸 봤다”고 설명했다. 다행히 용암의 기세가 시가지 경계 수백 미터 지점에서 꺾이면서, 더 큰 재앙은 면했다. 민주콩고 정부 대변인 패트릭 무야야에 따르면, 이번 화산 분화로 15명의 사망자와 수백 명의 실종자, 수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용암을 피해 감옥을 탈출하려던 죄수 4명을 포함해 6명이 불에 타 사망했으며, 9명은 대피 도중 교통사고로 숨졌다. 어린이 170명 등 실종자도 다수다. 초토화된 고마 외곽 주민 8000여 명 등 3만 명은 피난길에 올랐다. 피난민 5000여 명은 고마시에서 국경을 넘어 르완다까지 대피했으며, 2만5000명은 민주콩고 북서쪽 사케로 대피했다.나라공고화산은 깊이 3250m의 세계 최대 용암호로 유명하다. 수십 미터 폭의 거대 용암류는 피난민의 발길도 붙잡았다. 대피 도중 걸음을 멈추고 시뻘건 용암류를 배경으로 셀카 삼매경에 빠진 이들도 여럿 눈에 띄었다. 다음 날인 23일에도 피난민들은 굳어버린 용암과 그 잔해에서 피어오르는 연기 사이에서 한껏 들뜬 모습으로 인증 사진 촬영에 열을 올렸다. 집을 잃고 피난길에 오른 와중에도 20여 년 주기로 찾아온 대폭발에 어린아이 같이 신난 모습이었다. 지구에서 가장 활동적인 화산으로 알려진 니라공고화산은 1977년과 2002년에도 대규모 분화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냈다. 2002년 1월 뜨거운 용암과 용암이 뿜어낸 이산화탄소로 수백 명이 사망하고 10만 명 이상이 집을 잃었다. 1977년에는 피해가 더 커서 약 2000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민주콩고 화산 용암 대도시 인근까지 분출… 3500명 피난

    민주콩고 화산 용암 대도시 인근까지 분출… 3500명 피난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 있는 니라공고 화산이 22일(현지시간) 폭발하면서 다량의 용암이 분출됐다. 빠르게 흘러내린 용암이 인구 200만명의 대도시 고마시 경계 부근에 간신히 멈춰 선 가운데 한 주민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현재까지 3500명이 이웃국가 르완다로 피난했다. 니라공고 화산은 지구에서 가장 활동성이 높은 화산 중 하나로 마지막으로 폭발한 건 2002년이다. 고마 AP 연합뉴스
  • 암호화폐 거래소 문 닫을 판인데… 은행들 “실명계좌 발급? 글쎄요”

    암호화폐 거래소 문 닫을 판인데… 은행들 “실명계좌 발급? 글쎄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200여곳의 생사여탈권을 쥔 은행들이 실명인증 계좌 발급에 대체로 회의적이다. 정부가 비우호적인 데다 자칫 자금세탁에 문제가 생겼을 때 독박을 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서다. 서울신문이 3일 계좌 발급이 가능한 은행 17곳을 대상으로 실명계좌 발급 계획을 확인한 결과 은행 9곳은 “발급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나머지 8곳은 “검토하고 있지만, 위험성 때문에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시중은행(수협 포함) 가운데 명확하게 계획이 없다고 밝힌 곳은 하나·SC제일·씨티·수협은행 4곳이다. 현재 실명계좌 거래를 하는 신한은행(코빗)과 NH농협은행(빗썸·코인원), KB국민·우리·기업은행 5곳은 당장 검토 계획이 없지만 향후 상황에 따라 발급을 검토할 수 있다는 유보적인 답변을 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문제가 생기면 은행이 다 책임을 져야 하는데, 최고경영자(CEO)가 날아갈 수도 있다고 본다”며 “책임 소재와 가이드라인이 확실해지고 나서 참여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은행도 비슷했다. 6곳 가운데 4곳인 BNK부산·경남·광주·제주은행은 “현재 검토 계획이 없고, 앞으로도 없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검토 계획이 없다고 했지만, 향후 상황에 따라 발급할 수 있다는 가능성은 열어 뒀다. 전북은행도 위험성 때문에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황이라고 했다. 인터넷전문은행들도 갈렸다. 카카오뱅크는 ‘계획이 전혀 없다’는 입장인 반면 이미 업비트와 계약한 케이뱅크는 ‘업비트의 영업 신고 결과를 지켜보고 오는 9월 이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거래소에 실명 계좌를 내주면 활동성 계좌수를 늘리는 장점이 있어 지역은행이나 인터넷전문은행들에게는 매력적이다. 특히 케이뱅크가 그 혜택을 톡톡히 봤다. 케이뱅크는 지난달 말 고객 수(547만명)가 한 달 전보다 146만명가량 늘었는데, 이는 지난 3년간 유치한 고객 수(157만명)와 비숫한 규모다. 은행권 관계자는 “계좌 유입 효과가 굉장히 커 하고 싶지만, 아직까지는 불확실성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금융 당국이 책임 소재를 명확하게 해줘야 한다고 지적한다. 김형중 고려대 암호화폐연구센터장은 “은행의 자금세탁 방지 책임과 거래소의 책임을 분리해야 한다”며 “현재는 거래소의 잘못을 은행에 지우는 연좌제 방식”이라고 말했다.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오늘의 서울 톡]

    마포, 재활용 수집인에 ‘안전손수레’ 마포구는 지역 내 재활용품 수집인 50명에게 경량 안전손수레를 전달했다. 안전손수레는 무게가 70㎏인 기존 손수레보다 가벼운 22㎏으로 보조바퀴를 달아 활동성을 높였다. 야간 활동을 위해 반사판과 경광등도 설치했다. 구는 손수레 사용법을 포함한 안전사고 예방 활동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8월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수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손수레를 제작·지원하자는 한 대학생의 제안에서 시작됐다. 광진 자치분권대학 온라인 특별과정 광진구는 올해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자치분권대학 광진캠퍼스 특별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이번 자치분권대학은 ‘이제, 다시, 자치분권’이라는 주제로 구민과 함께 한국 지방자치의 역사를 둘러보고 미래 과제를 고민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022년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의의와 한계 등을 살펴보는 시간도 갖는다. 교육은 5월 24일부터 7월 2일까지고, 5월 14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내 게재된 입학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양천, 방과 후 ‘해우리 마을학교’ 운영 양천구는 자치회관, 작은도서관 등 공간과 마을강사를 활용하는 초등학생 마을 방과 후 프로그램인 ‘해우리 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양천 마을-학교 연계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 ‘송포유’ 어린이 합창 교실, 신나는 놀이마당,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각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된다.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구청 교육지원과(02-2620-4628)에 문의하면 된다. 노원, 산후도우미 부담금 90% 지원 노원구는 산후도우미 본인 부담금을 90%까지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정부가 이용 요금을 일부 지원하지만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구는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표준형 기준 본인부담금 90%를 전액 구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1일 이후 출산, 노원구에 출생신고한 가구 중 서비스를 이용한 가구는 본인 부담금 중 35만 5000원에서 129만 7000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출산 전부터 환급 신청까지 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연속해 거주 중인 가정이다. 성동, 한달간 성수 수제화 거리 투어 성동구가 5월 한 달 동안 성수 수제화 거리투어 프로그램 ‘프로젝트 슈즈’를 운영한다. 성수역~뚝섬역 일대 성수수제화 희망플랫폼, 성수역 구두테마공간 등 수제화 거리를 걸어다니며 모바일 기기화면에 나타나는 이야기에 따라 퀴즈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완료 후 온라인 설문조사와 성동구 블로그 댓글 게시와 같은 성동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 참여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음료쿠폰, 수제화 등 경품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주민 누구나 구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해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후 참여할 수 있다. 은평, 신설 구립 어린이집 위탁 모집 은평구는 관내 신설되는 구립 어린이집을 위탁 운영할 단체를 모집한다. 대상 어린이집은 아이친구(진관동, 정원 30명, 7월 개원), 성가정(신사1동, 정원 60명, 12월 개원), 수색하나(수색동, 정원 49명, 12월 개원) 등이다. 신청 자격은 보육사업을 목적으로 공고일인 4월 17일 현재 서울시에 주 사무소를 두거나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회복지법인·비영리법인·단체(협동조합) 또는 개인이며, 어린이집 원장 자격 기준에 적합한 자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평일 방문 접수를 받는다.
  • 서울시의회 자치경찰 소위원회, 자체 수정안 상임위원회에 보고

    서울시의회 자치경찰 소위원회, 자체 수정안 상임위원회에 보고

    서울특별시의회 자치경찰제 시행 준비 소위원회(강동길 위원장, 성북구 제3선거구)는 지난 21일 제5차 회의를 개최해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사무 및 자치경찰위원회의 조직·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이하, ‘자치경찰 조례안’)에 대한 조문별 최종 검토를 마쳤다. 자치경찰 조례안은 오는 22일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심사를 앞두고 있어, 소위원회는 그간 여러 차례 업무보고와 서울시, 서울시경찰청 등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를 반영해 자치경찰 조례안의 쟁점사항을 조문별로 검토하고 소위원회 수정안을 확정했다. 소위원회 수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그간 서울시와 서울시경찰청이 이견을 보이던 서울시장과 서울시경찰청장의 합의로 자치경찰사무의 범위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한 안 제2조 제2항을 삭제하고, 자치경찰사무의 내용을 변경하는 경우 서울시경찰청장의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임의규정) 한 안 제2조 제3항을 의견을 듣도록 의무화(강행규정)하였다. 또한 자치경찰사무 수행 직원에 대한 후생복지 지원을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관과 공무직을 포함한 안 제18조를 원안대로 수용하였고, 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의 제청과 실무협의회 협의결과 통보를 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치도록 수정하였으며, 실무협의회 참여기관에 서울교육청을 추가하는 등 조례안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였다. 그 밖에 조례의 효력시기를 7월 1일이 아닌 공포시로 수정해 서울시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자치경찰제 시범실시를 촉구하였다. 강동길 위원장은 “그간 소위원회의 활동성과를 집약하고 서울시와 서울시경찰청 간의 이견을 조율한 소위원회 수정안을 마련하여 자치경찰 제도의 성공적인 도입과 안착에 근간이 되는 자치경찰 조례안 제정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강 위원장은 “조례안의 제정 이후에도 자치경찰위원회의 위원 위촉, 사무국 구성, 예산 편성, 대시민 홍보 등 자치경찰제 시행 과정을 단계별로 점검해 제도 변경에 따른 치안 공백을 방지하고 시민 친화적인 자치경찰제 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티스트, 장애인 봄·여름 신상품 출시

    하티스트, 장애인 봄·여름 신상품 출시

    삼성물산 패션부문 어댑티브 패션 브랜드 하티스트가 20일 장애인의날을 맞아 봄·여름 시즌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어댑티브 패션이란 장애인 등 신체 다양성을 고려한 패션을 뜻한다. 하티스트는 휠체어에 타고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남성용 재킷·바지, 여성용 재킷·스커트·블라우스 등 6가지 상품을 소개했다. 남성용 재킷은 클래식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바탕으로 차려입은 것 같은 느낌을 주지만 등판 부분에는 신축성 있는 원단을 덧대 움직임의 불편함을 덜었다. 바지는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도록 지퍼 고리를 설계했고 앉은 자세를 고려해 밑위길이 등을 길게 적용했다. 함께 선보인 여성 트위드 재킷은 이탈리아 수입 소재로 만들어 가볍고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한다. 앉은 자세에서도 구김 없이 깔끔하고 ‘액션 밴드’를 더해 활동성을 높이기도 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낚시가 국민 취미, 등산인구 추월?

    낚시가 국민 취미, 등산인구 추월?

    주 52시간 근무제와 낚시 예능 등으로 높아졌던 낚시에 대한 관심이 코로나19 확산과 맞물려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반영하듯 낚시용품 관련 기술 개발도 증가하고 있다.12일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10년(2011~20년)간 출원된 낚시용품 관련 특허는 2950건이다. 2011∼17년 연평균 300건 미만에서 2018년 303건, 2019년 332건, 지난해 382건으로 늘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국내 낚시인구는 2010년 652만명에서 2020년 921만명, 2024년 1012만명으로 추산됐다. 낚시 예능 프로그램 인기 속 지난해 코로나19로 비대면 활동에 대한 수요와 맞물린 것으로 해석된다. 기술 분야별로는 낚시추·찌와 같은 낚시채비가 전체 41.9%(1235건)로 가장 많았고 낚시 릴(531건), 부속 장비(462건), 받침 도구(410건), 낚싯대(227건), 게임·완구(85건) 등의 순이다. 낚시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소재, 걸림·엉킴 방지, 위치 추적 기술 등이 접목된 낚시추와 연결구에 관한 특허출원이 크게 늘었다. 반면 활동성이 많은 루어낚시 인기가 높아지면서 낚시찌 출원은 감소했다. 전반적으로는 쉽고 간편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기술이 증가하고 있다. 자동 챔질·흔들기와 원격 제어, 스마트폰과 연동돼 입질을 감지하는 낚시 장치 등 자동·지능형 낚시용품 출원이 102건이나 됐다. 출원인은 국내 개인 67.8%, 외국기업 16.9%, 국내 기업 13.0%, 국내 대학·연구기관 1.8%, 외국 개인 0.5% 순으로 국내 ‘강태공’들의 아이디어가 낚시용품 특허 출원을 견인하고 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관세청 탐지견훈련센터, 아·태지역 국제기구로 운영

    관세청 탐지견훈련센터, 아·태지역 국제기구로 운영

    관세청 탐지견훈련센터가 세계관세기구(WCO) 지역탐지견훈련센터(RDTC)로 지정됐다.노석환 관세청장과 쿠니오 미쿠리야 WCO 사무총장은 2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WCO 지역탐지견훈련센터 운영을 위한 약정(MOU)’에 비대면 방식으로 서명했다. 지역탐지견훈련센터는 WCO가 회원국의 탐지견 훈련, 교관 교육 및 관련 정보 교환 등을 위해 지정한 지역 국제기구다. 인천에 위치한 관세청 탐지견훈련센터에서는 앞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 33개 WCO 회원국들이 보유한 탐지견과 교관들의 능력 배양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이에 따라 관세청은 2010년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이 아태지역 훈련센터로 지정된 후 아태지역 정보센터(2012년), 아태지역 분석소(2018년)에 이어 지역탐지견훈련센터까지 아태지역에서는 처음 WCO 지역기구 4개를 모두 유치하게 됐다. 회원국과 WCO 사무국으로부터 행정역량, 시설, 재정능력, 활동성과 등을 인정받음에 따라 향후 국제표준을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지역훈련센터로 지정되면 WCO에서 훈련 예산을 지원받아 국제회의와 세미나 등 능력배양 활동을 진행한다. 관세청은 탐지견 훈련 역량을 세계 각 국과 공유하고 훈련프로그램 교환 등도 확대할 계획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갑상선기능저하로 매일 피곤했던 이승연, 다이어트 후 일상에 활기가 생겼다 고백

    갑상선기능저하로 매일 피곤했던 이승연, 다이어트 후 일상에 활기가 생겼다 고백

    갑상선기능저하로 인한 체중증가로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이승연이 2개월 만에 9㎏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다이어트 선언 후 2개월 만에 9㎏ 감량에 성공한 이승연은 “다이어트 전 지방량이 살면서 역대 최고치였는데 감량한 체중의 90% 이상이 체지방에서 빠지면서 몸매 라인과 사이즈가 완전히 달라졌다”며 “옷을 입을 때도 핏이 전혀 달라져 살이 쪄서 못 입던 옷들도 다 입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갑상선기능저하는 심한 피로감과 무기력감을 느끼는 게 대표적인 증상인데 이에 이승연씨는 “심한 피로감으로 인해 평소 늘어져 있는 시간이 많았고 뭔가를 해야 할 때도 바로 시작하지 못할 정도로 무기력감을 느끼기도 했다”고 전했다. 덧붙여 “때문에 체중이 증가해도 피로감과 무기력 감으로 인해 운동과 같이 활동적인 방법으로는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어려웠고 50대가 넘어가고 갱년기를 겪으면서 예전에 했던 방법들로는 다이어트가 어려워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체중 감량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승연씨는 “이전에는 항상 무기력하고 피로감이 커서 자는 시간도 먹는 시간도 늘 불규칙하고 생활에 활기가 없었는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생활도 규칙적으로 바뀌게 되고 식사도 하루 세끼 꼬박 꼬박 챙겨 먹으면서 건강한 생활을 하다 보니 일상에 활력과 에너지가 생겨 예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했다”고 전했다. 또한 “다이어트 후에 갱년기를 잊을 만큼 활기차고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으로 바뀌게 되니 딸 아이가 엄마가 힘이 생긴 것 같다며 좋아한다”고 전한 이승연은 “나 스스로도 몸이 가벼워지고 덜 피곤해지는 것을 느낀다며 몸이 좋아지니까 예전에는 모든 것이 귀찮고 피곤했는데 지금은 활동성 있는 행동들을 찾아서 하게 된다”며 다이어트 후 생긴 변화에 놀라워했다. 이승연의 9㎏ 감량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와 역시 프로세요. 저도 갑상선이라 갑상선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 줄 알겠더라구요”, “너무 멋지고 이뻐요 저도 힘내서 40대 다이어트 해 볼래요”, “진짜 멋지세요. 나이 먹어서 하는 다이어트 완전 힘든데”라며 이승연의 다이어트 성공에 대해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승이 성공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기업은 최근 작곡가 김형석과 빅마마 이영현, 슈퍼주니어 신동을 비롯해 박봄, 샘해밍턴, 서경석, 허각 등의 다이어트 성공을 도운 국내 최대 헬스케어 기업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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