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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본영 칼럼] 북한이 무너지지 않는 기막힌 이유

    [구본영 칼럼] 북한이 무너지지 않는 기막힌 이유

    핵 문제로 인한 경제 제재가 얼마나 힘겨웠을까. 며칠 전 미국과의 핵 협상이 타결됐다는 소식에 이란 수도 테헤란은 “긴 겨울은 끝났다”며 환호하는 시민들로 온통 축제 분위기였다. 영국 유학파인 하산 로하니 대통령의 실용적 결단이 불러들인 ‘이란의 봄’이다. 국제사회의 제재를 피하려고 핵 카드를 내려놓으면서…. 이란이 핵을 포기하면 북한은 이제 지구촌 유일 ‘불량국가’로 남게 된다. 스위스 유학을 다녀온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개혁·개방에 유연하리라는 기대와 달리 핵·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 개발에 매달리면서다. 그가 핵 개발을 고집하는 이유는 세습체제 유지를 위해 다른 대안이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물론 객관적으로 보면 어리석은 판단이다. 옛 소련이 어디 핵탄두 수가 적어 무너졌던가. 미국 카네기국제평화재단의 최근 보고서가 눈길을 끈다. 김정은 체제가 심각한 경제 쇠퇴와 정치·군부 엘리트의 균열, 외부 압력에 의해 향후 25년 내에 무너지거나 붕괴 직전 상태로 갈 것이라는 예측이었다. 핵을 끌어안은 채 말이다. 북 3대 세습정권이 언젠가 붕괴할 것이란 ‘예언’과 마찬가지로 25년간 더 버틸 것이란 전망 또한 새로울 건 없다. 김일성 사후 일부 전문가들은 북이 짧으면 반년, 길면 3년 이내에 붕괴할 것이라고 했지만 보기 좋게 빗나가지 않았나. 분명한 건 핵이 북한 체제의 안전판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북 세습체제를 지탱하는 메커니즘은 대체 무엇인가. 정답은 날로 번성해 가는 장마당이다. 기본 생필품 배급마저 끊긴 북한 주민들의 생명줄이란 차원에서다. 물론 이런 암시장은 김정은의 권력 승계 이전에도 있었다. 김정일 사망 전에 “최악의 경제난 속에서 북한 체제가 유지되는 것은 이른바 ‘병렬사회’(혹은 제2사회)가 형성됐기 때문”(서재진 전 통일연구원장)이란 분석도 나왔었다. 제2사회란 붕괴 전 동구 사회주의권에서도 나타났듯 제1사회인 사회주의 체제와 병존한 원시시장경제를 가리킨다. 비공식 시장경제인 장마당이 배급제의 붕괴로 고장난 ‘주체 경제’, 즉 ‘우리식 사회주의’를 지탱하고 있다면 기막힌 역설이다. ‘김씨 조선’의 3대 후계자 김정은은 아버지보다 더 장마당을 묵인하는 편이라고 한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일 게다. 핵실험 이후 유엔 안보리 제재를 받고 있는 데다 천안함 폭침 이후 5·24 조치로 남북 경협을 통한 돈줄도 말라들었지 않은가. 최근 탈북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북한 각지의 장마당에는 없는 게 없단다. 남한산 초코파이에서 금서인 성경책까지…. 지금 북한에선 부정부패가 만연한다고 한다. 당 간부들이 뇌물을 받고 온갖 암거래를 못 본 척하면서다. 장마당이 천민자본주의의 양상을 띠기 시작하고 있는 건 북한 내부 문제라 치자. 우리에겐 장마당이 ‘평양의 봄’을 만개시킬 만한 개혁·개방을 이끌, 제대로 된 시장경제로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게 아쉬울 뿐이다. 국제 제재를 받을 때마다 중국이 뒷문을 열어 주고 장마당이란 완충 공간이 있어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렇다. 까닭에 북한이 이란의 길을 걷도록 하려면 물샐틈없는 국제 공조와 북 장마당의 진일보가 필수다. 이란의 실용적 선택도 미·중·러를 포함한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5개국과 독일을 더한 주요 6개국(P5+1)이 똘똘 뭉쳤기에 가능하지 않았는가. 중국이 계속 뒤를 봐주는 한 북한이 핵을 포기할 리 없다는 추론도 가능하다. “미·중 양측에서 러브콜을 받은 상황은 골칫거리가 아니라 축복”이란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큰소리는 그래서 공허하다. 이제 우린 북한의 개혁·개방 견인에 집중해야 한다. 괜한 허장성세를 부린다고 중국의 오만한 훈수가 사라지겠나. 중국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를 반대한다고? 그렇다면 외려 중국에 북핵 억지 역할을 당당하게 주문해야 한다. 북한 체제를 개혁하려면 대북 지원도 필요하다. 석학 새뮤얼 헌팅턴도 민주화는 경제발전이 토대라고 했다. 다만 과거처럼 남북 정상회담 착수금을 찔러 주는 식으로 북한 정권의 주머니를 두둑하게 하는 대신 북의 장마당을 풍성하게 하는 방향이어야 한다. kby7@seoul.co.kr
  • 진짜 ’빅풋’? ...털 덮힌 키 2m 여성, 19세기 러시아서 잡혀

    진짜 ’빅풋’? ...털 덮힌 키 2m 여성, 19세기 러시아서 잡혀

    미국, 캐나다, 러시아 등지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미확인 생명체인 ‘빅풋’은 수 십 년 동안 학계와 판타지환호가들의 관심의 대상이었다. 지금까지 '빅풋'을 봤다는 목격자는 다수 존재했지만 실제로 포착되거나 증명되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영국의 한 학자는 ‘빅풋’과 연관이 있는 생명체의 실존 증거를 찾았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브라이언 사이크스 교수는 그 증거로 19세기 러시아에 살았던 ‘자나’(Zana)라는 여성을 들었다. 이 여성은 19세기 러시아의 코카서스(캅카스)산맥에서 최초로 발견됐으며, 발견 당시 온 몸이 적갈색의 털로 뒤덮여 있었다는 기록이 존재한다. 뿐만 아니라 당시 목격자들에 따르면 키가 2m에 달하고, 힘이 운동선수보다 더 강했으며 말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었다. 당시 그녀는 그루지아 북서부 공화국인 압하지아 지역에 몸을 숨기고 살다가 1850년대에 이 지역을 지나던 한 상인에게 붙잡혔고, 지역 주민들에 의해 족쇄가 채워진 채로 진압 당했다고 알려져 있다. 사이스크 교수는 ‘자나’가 뾰족한 대못으로 둘러싸인 우리에 가둬져 있다가 상류층의 한 귀족이 하인으로 그녀를 고용하기 전까지 여러 차례 팔리기를 반복했다고 전했다. 일명 ‘여자 유인원’(Ape Woman)으로도 알려져 있는 ‘자나’는 적어도 4명의 아이를 출산했고, 그녀의 자손들은 여전히 코카서스 지역에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이스크 교수는 이미 사망한 그녀의 아들의 치아와 6명의 친인척을 대상으로 타액 검사를 실시했고, DNA 분석 결과 이들은 모두 ‘자나’의 유전자를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자나’는 100% 아프리카인 DNA를 가지고 있었지만 같은 유전자를 가진 인종과는 전혀 다른 외모를 지니고 있다. 1996년 러시아의 한 동물학자는 그녀의 외모에 대해 “가장 끔직한 외모를 가졌으며 순수한 동물적 표현만 할 줄 안다”는 기록을 남긴 바 있고, 또 다른 목격자는 “엄청난 운동감각을 가졌으며 심한 파도를 뛰어넘어 수영을 하기도 하고, 말보다 빨리 달리기도 했다”고 증언한 바 있다. 이에 사이크스 교수는 “아마도 그녀의 조상은 10만 년 전 이 지역에 살았던 고대 아프리카인일 것”이라면서 “1890년에 사망하기 전까지 그녀는 여전히 실외에서 자고 나체로 밖을 돌아다니는 등 짐승과 유사한 패턴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목격담을 모아 미뤄 봤을 때, 그녀는 ‘빅풋’ 또는 전설 속 ‘예티’ 등과 연관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빅풋’을 찾아 헤매왔지만 나는 이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인적이 매우 드문 곳에서 살고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평택·가평·철원대첩 영광 누가 이을까

    [밀리터리 인사이드] 평택·가평·철원대첩 영광 누가 이을까

    흔히 ‘대첩’이라고 하면 임진왜란 3대 대첩인 행주대첩, 한산도대첩, 진주대첩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 다소 생소한 ‘3대 대첩’이 있습니다. 바로 평택대첩, 가평대첩, 철원대첩인데요. 역사책에도 없는 3대 대첩이라니. 많은 분들이 “이게 뭐지?”하고 의아하게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난데없이 왜 역사 공부를 하라는 건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김상중씨 톤으로 말씀드리자면, 그런데 말입니다. 군 장병과 예비역들에게는 임진왜란 3대 대첩 만큼, 아니 오히려 더 익숙한 대첩이라고 합니다. 총·칼 하나 사용하지 않고 사상자도 없이 참가한 모두가 빛나는 승리를 거뒀다고 하는데요. 이 정도 힌트를 드리면 살짝 눈치채는 분들도 있겠네요. 바로 ‘군통령’들의 꿈의 무대인 ‘걸그룹 3대 대첩’입니다. 여기서 “소녀시대 ‘한양대첩’을 왜 빼느냐”고 화를 내는 팬들도 있겠지만 전 군 장병 위문공연만 거론하겠습니다. 2011년 9월 6일 경기 평택 2함대. 푹푹 찌는 날씨에도 우리 해군 장병들은 미동도 하지 않고 초조하게 누군가를 기다렸습니다. 피켓에다 플래카드까지 정성을 다한 손글씨가 여기저기 눈에 띄었습니다. 누가 등장했을까요. 이날 무대에서 단연 이목을 끈 걸그룹은 당시 최고 주가를 올리던 ‘씨스타’였습니다. 무대에 가까운 쪽부터 마치 사자후를 연상케 하는 함성이 들리기 시작했고, 모든 장병들의 얼굴은 열기로 달아올랐습니다. ‘군통령’을 ‘대세’로 밀어올리는 ‘위문공연의 힘’ 씨스타는 강렬한 댄스와 함께 ‘쏘 쿨’, ‘마 보이’ 등 히트곡을 열창했고, 장병들은 악을 쓰듯 떼창으로 화답했습니다. 보통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흔들어 무대를 가리면 뒤쪽에서는 욕설이 나오기 마련이지만 이날 장병들은 그렇게 여유를 부릴 겨를조차 없을 만큼 분위기가 과열됐다고 합니다. 씨스타는 공연을 마친 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지만 장병들은 “앵콜!”을 연호하며 이 행복한 시간이 정지되길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SBS 라디오 공개방송으로 마련돼 에이핑크, 달샤벳, 주얼리, 나인뮤지스 등 다른 많은 걸그룹이 출연했지만 대세는 역시 씨스타였습니다. 이듬해 6월 18일 경기 가평의 한 군부대. 이번엔 육군입니다. 이날 국군방송 위문열차 공개방송을 지켜보는 장병들의 눈빛은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무대 사회자가 “실력과 외모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가요계의 여신! 헬로비너스의 무대입니다!”라고 외치자 흡사 거대한 파도가 일어나듯 장병들이 튀어올랐고, 헬로비너스는 히트곡 ‘비너스’를 열창하기 시작했습니다. 장병들이 환호하는 공연장 모습을 누군가 촬영해 인터넷에 공개하면서 헬로비너스의 인기는 더욱 높아졌죠. ‘가평대첩’과 관련한 입소문이 이어져 헬로비너스는 장병들이 뜨거운 여름을 견딜 수 있도록 도와줄 또 하나의 군통령으로 등극하게 됩니다. 2013년 11월 4일. 국군방송 위문열차는 좀 더 동쪽으로 이동해 강원도 철원으로 갔습니다. 여기서 또 역사가 탄생하게 되는데 바로 AOA의 ‘철원대첩’입니다. AOA의 히트곡 ‘흔들려’는 섹시한 안무가 인상적인 곡인데, 한창 혈기왕성한 장병들의 눈앞에 그 무대가 펼쳐졌으니 설명하지 않아도 반응이 어땠을 지 상상이 될 겁니다. 특히 포인트 안무인 ‘입술 춤’과 ‘스트레칭 춤’이 나오자 휘파람이 난무하고 장병들의 함성 때문에 철원 전체가 들썩들썩할 정도였습니다. ‘여신의 강림’이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열기가 대단했는데요. 당시 영상이 마찬가지로 인터넷에 공개돼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실제 영상을 보면 장병들의 함성으로 귀가 먹먹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지난해 10월 8일에는 여러분도 잘 아는 ‘EXID 하니 직캠 영상’이 만들어져 EXID를 대세로 밀어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11월 공개된 ‘파주 한마음 위문공연’이라는 이름의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가 지금까지 1200만회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사실 EXID는 앞서 8월 신곡 ‘위아래’를 내놨지만 그다지 큰 호응을 얻지 못했는데요. 9월 말부터 군부대 위문공연에 주력하면서 누구도 상상 못했던 결과를 얻게 됩니다. 11월 들어 방송활동을 마치려는 시점에 이 공연 영상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면서 ‘차트 강제 소환’, ‘차트 역주행’, ‘음악프로그램 1위’라는 신화를 이끌어냈습니다. 영상은 멤버 하니의 섹시한 안무 위주로 촬영됐지만 당시 공연을 관람했던 장병들은 당시 이미 EXID를 군통령으로 올려놨을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고 합니다. ‘대첩’이라는 단어는 붙지 않았지만 군 위문공연의 영향력이 얼마나 높은 지 짐작할 수 있게 합니다. 팬들의 열정과 장병들의 함성이 어우러져 빚어낸 ‘꿈의 무대’ 걸그룹 대첩의 역사를 보면 한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군 위문공연의 특수성 때문에 당시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가 공연 영상이 공개되면서 더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는 점인데요. 팬이 자발적으로 올린 영상이 ‘군통령’에서 ‘대세’로 영역을 확장하게 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우레와 같은 장병들의 열렬한 응원 영향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갑자기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란 쉽지 않습니다. EXID의 사례에서 보듯이 운도 많이 따라줘야 합니다. 그래서 물 위에 떠 있는 우아한 백조가 수면 아래에 있는 발을 열심이 젓듯이 수많은 걸그룹들이 ‘군통령’에 오르기 위해 쉴틈없이 강행군을 하고 있는 것이겠죠. 과연 올해는 누가 대첩을 쓰게 될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이 기사를 군에서 본다면 행사를 추진하기 전 여러분의 댓글을 참고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장병들도 마음 속으로 “우리 부대로 공연을 왔으면…”하는 바람이겠죠. 군 관계자들도 사기 진작에 걸그룹 위문 공연만한 것이 없다고 대체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장병들은 꼭 대세가 된 유명 걸그룹에게만 환호를 보내진 않는다고 합니다. 비록 신인이어서 실수도 하고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해도 장병들의 눈에는 모두 ‘여신’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제대하면 이들이 걸그룹을 떠받치는 열혈팬이 되겠지요. 새로운 역사가 기대됩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1)“힘들어 죽겠다”는 예비군 훈련장…무슨 일이? (2)군통령들의 꿈의 무대 ‘걸그룹 대첩’ (3)대한민국 육·해·공군 무기의 세계 (4)‘로보캅2’에 등장한 국산총 아시나요 (5)한국 vs 일본 군사력 우위 논쟁…진실은?
  • [재계 인맥 대해부 (4부)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대상그룹] 불도저 명형섭 “글로벌·차별화”… 3년째 1000억대 영업익 주도

    [재계 인맥 대해부 (4부)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대상그룹] 불도저 명형섭 “글로벌·차별화”… 3년째 1000억대 영업익 주도

    명형섭(58) 대상 사장은 1982년 미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34년간 대상에만 몸담은 정통 대상맨이다. 사원에서 사장이 된 입지전적 인물로 통한다. 충남 당진 출신인 명 사장은 경희고등학교를 나와 고려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2011년 11월 사장직에 올랐다. ‘즉시 한다, 반드시 한다, 될 때까지 한다’. 그가 직원들에게 특히 설파(?)하는 이 문구는 1973년 세 평짜리 시골 창고에서 단 네 명이 시작해 현재 계열사 140개, 직원 13만명 규모로 성장한 일본전산의 모토다. 일본전산의 창업주 나가모리 시게노부 사장은 그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꼽은 경영인이기도하다. 그는 일본전산의 사훈에는 자신감과 함께 포기하지 않는 실행 정신이 있다며 모든 직원에게 특히 주인 의식을 강조한다. 청정원을 비롯해 대상 전체 식품사업총괄 중역과 전분당 사업부문 등을 두루 거친 그는 취임 후 ‘글로벌화’와 ‘차별화’를 경영 열쇳말로 삼고 특히 해외 시장 공략에 힘을 쏟고 있다. 국내 최초 필리핀 전분당 사업 진출, 인도네시아 식품 공장 준공 등을 진두지휘한 그는 최근 중국 시장의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다. 대상은 현지화 전략으로 2017년까지 중국 식품 시장에서 500억원 매출 규모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국내 시장 또한 차별화된 상품으로 장기 불황을 헤쳐 나가고 있다. 컵국밥, 고구마츄 등 즉석간편식 시장 공략에 힘을 실어 준 것도 그다. 명 사장은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장류, 조미료 시장 등 전통 시장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고 판단, 과감하게 편의식 틈새시장을 공략했다. 이 같은 경영에 힘입어 대상은 안정적인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2011년 1조 3930억원이었던 대상의 매출액은 2012년 1조 5525억원, 2013년 1조 5703억원, 2014년 1조 6000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고, 영업이익 역시 2012년 1038억원, 2013년 1181억원, 2014년 1210억원을 기록하는 등 3년 연속 10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한편 명 사장은 직원들과의 스킨십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명 사장은 1년에 2~3차례 출근하는 직원들을 안아 주고 격려하는 ‘프리허그’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등 직원들과의 거리 좁히기에 적극적이다. 지난해 마케팅 콘퍼런스에서는 직원들에게 보내는 당부의 메시지를 스케치북에 직접 적어 마치 영화 ‘러브액츄얼리’의 프러포즈 장면을 연상케 하는 발표로 직원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직원들에게 금연을 권하는 사장으로도 유명하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60m 장거리슛 성공하는 스토크시티 찰리 아담 선수

    60m 장거리슛 성공하는 스토크시티 찰리 아담 선수

    프리미어리그에서 놀라운 장거리슛을 성공하는 이변이 펼쳐졌다. 5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4일 영국 런던 스팸포 브릿지 경기장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첼시 대 스토크시티와의 경기에서 스토크시티 미드필더 찰리 아담 선수가 하프라인 인근에서 장거리슛을 날려 골로 성공시켰다고 보도했다. 전반 39분, 첼시는 세스크 바프레가스가 상대방의 거친 태글로 얻은 페널티킥을 얻어 키커 아자르가 성공시켜 1 대 0으로 앞서가고 있었다. 하지만 첼시의 기쁨도 잠시였다. 전반 44분. 스토크시티 골대 진영에서 공격 중이었던 첼시 선수가 넘어지면서 패스된 공이 아담에게로 넘어왔다. 아담은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골대에서 전진해 있는 것을 확인한 후, 하프라인 인근에서 장거리슛을 날렸다. 공은 놀랍게도 60m를 날아가 골키퍼의 키를 넘긴 다음, 손에 맞고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장 내 관중들이 아담의 멋진 장거리슛 성공에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스토크시티팀은 아담의 활약에도 불구 17분 첼시의 레미가 아자르가 패스한 공을 이어받아 골로 성공시켜 1대 2로 패했다. 한편 아담의 장거리슛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기지가 넘치는 슛이네요”, “찰리 아담 선수에게 박수를~”, “오래간만에 보는 멋진 장거리슛” 등 칭찬일색의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Charlie Adam Twitter, sport ONE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키 2m, 온몸에 털이’빅풋’ 닮은 19세기 여성

    키 2m, 온몸에 털이’빅풋’ 닮은 19세기 여성

    미국, 캐나다, 러시아 등지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미확인 생명체인 ‘빅풋’은 수 십 년 동안 학계와 판타지환호가들의 관심의 대상이었다. 지금까지 '빅풋'을 봤다는 목격자는 다수 존재했지만 실제로 포착되거나 증명되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영국의 한 학자는 ‘빅풋’과 연관이 있는 생명체의 실존 증거를 찾았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브라이언 사이크스 교수는 그 증거로 19세기 러시아에 살았던 ‘자나’(Zana)라는 여성을 들었다. 이 여성은 19세기 러시아의 코카서스(캅카스)산맥에서 최초로 발견됐으며, 발견 당시 온 몸이 적갈색의 털로 뒤덮여 있었다는 기록이 존재한다. 뿐만 아니라 당시 목격자들에 따르면 키가 2m에 달하고, 힘이 운동선수보다 더 강했으며 말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었다. 당시 그녀는 그루지아 북서부 공화국인 압하지아 지역에 몸을 숨기고 살다가 1850년대에 이 지역을 지나던 한 상인에게 붙잡혔고, 지역 주민들에 의해 족쇄가 채워진 채로 진압 당했다고 알려져 있다. 사이스크 교수는 ‘자나’가 뾰족한 대못으로 둘러싸인 우리에 가둬져 있다가 상류층의 한 귀족이 하인으로 그녀를 고용하기 전까지 여러 차례 팔리기를 반복했다고 전했다. 일명 ‘여자 유인원’(Ape Woman)으로도 알려져 있는 ‘자나’는 적어도 4명의 아이를 출산했고, 그녀의 자손들은 여전히 코카서스 지역에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이스크 교수는 이미 사망한 그녀의 아들의 치아와 6명의 친인척을 대상으로 타액 검사를 실시했고, DNA 분석 결과 이들은 모두 ‘자나’의 유전자를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자나’는 100% 아프리카인 DNA를 가지고 있었지만 같은 유전자를 가진 인종과는 전혀 다른 외모를 지니고 있다. 1996년 러시아의 한 동물학자는 그녀의 외모에 대해 “가장 끔직한 외모를 가졌으며 순수한 동물적 표현만 할 줄 안다”는 기록을 남긴 바 있고, 또 다른 목격자는 “엄청난 운동감각을 가졌으며 심한 파도를 뛰어넘어 수영을 하기도 하고, 말보다 빨리 달리기도 했다”고 증언한 바 있다. 이에 사이크스 교수는 “아마도 그녀의 조상은 10만 년 전 이 지역에 살았던 고대 아프리카인일 것”이라면서 “1890년에 사망하기 전까지 그녀는 여전히 실외에서 자고 나체로 밖을 돌아다니는 등 짐승과 유사한 패턴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목격담을 모아 미뤄 봤을 때, 그녀는 ‘빅풋’ 또는 전설 속 ‘예티’ 등과 연관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빅풋’을 찾아 헤매왔지만 나는 이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인적이 매우 드문 곳에서 살고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대학교수가 준비한 만우절 장난에 학생들 환호

    대학교수가 준비한 만우절 장난에 학생들 환호

    미국의 한 대학교수가 야심차게 준비한 만우절 장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주요 외신들은 캘리포니아주 소재 바이올라대학(Biola University)의 수학 교수인 매튜 웨더스(Matthew Weathers)가 만우절을 맞아 특별한 장난으로 학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고 전했다. 영상을 보면, 매튜 웨더스 교수가 강의 도중 과제와 관련한 참고 영상이라며 자신의 강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 하나를 틀어준다. 그런데 얼마간 학생들과 강의를 시청하던 교수는 동영상 강의 내용 중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서 매우 당황해 한다. 바로 그 순간, 스크린 속 강의를 하던 교수가 “뭐라고? 내가 당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라며 스크린 밖 교수에게 말을 건넨다. 그제야 학생들은 장난을 눈치 채고 폭소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교수의 장난은 계속된다. 교수는 스크린으로 들어가 가상의 자신과 옥신각신 말다툼을 벌이다가 급기야 바탕화면 아이콘을 주고받는 등 치열한 전투(?)를 펼친다. 결국, 싸움은 스크린 속 교수의 상체와 실제 교수의 하체가 합쳐지면서 끝이 난다.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실제 같은 교수의 연출에 강의실 안은 온통 웃음바다가 된다. 학생들은 환호와 박수로 교수의 노력에 답한다. 지난 2일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멋진 교수님이다”, “저런 수업이라면 언제든 받고 싶다”라는 누리꾼 반응 속 현재 665만 건 이상의 매우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Matthew Weather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차이나타운’ 김혜수 김고은, 영화같은 화보 공개

    ‘차이나타운’ 김혜수 김고은, 영화같은 화보 공개

    영화 ‘차아나타운’의 두 주인공 김혜수와 김고은의 관능적이면서도 중성적인 매력을 담은 패션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작품이다. 김혜수와 김고은이 냉혹하고 비정한 세상 차이나타운의 실질적 지배자인 ‘엄마’와 지하철 보관함에 버려진 후 차이나타운에서 자란 아이 ‘일영’을 각각 분했다. 이번 화보에는 엄격한 생존법칙에 따라 여성성을 포기했던 두 사람의 캐릭터가 적극 반영됐다. 하얀 연기에 휩싸인 채 눈을 감은 김혜수는 고혹적인 분위기는 물론 차이나타운의 실질적인 지배자다운 카리스마를 드러낸다. 이어 김혜수와 김고은이 함께 한 컷에서는 두 사람의 팽팽한 긴장감을 전달하며 영화 속에서 단 한 번의 선택 이후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걷게 되는 엄마와 일영을 떠올리게 한다. 이번 화보 인터뷰에서 김혜수는 “이전부터 김고은이란 배우에게 관심이 많았다. 아직 드러난 것보다 가진 것이 더 많은 배우란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또래 배우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후배이자 상대 배우로 활약한 김고은에 대해 극찬했다. 김고은 역시 “김혜수 선배와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을 듣고 환호성을 질렀다. (김혜수 선배가) 촬영장에서도 직접 연기를 모니터링해주고 자신감을 불어 넣어줬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혜수와 김고은이 주연한 영화 ‘차이나타운’은 오는 4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영상=퍼스트룩, CGV아트하우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비정상회담 김소연, 엘사로 변신한 이유는? ‘시내 한복판에서..’ 경악

    비정상회담 김소연, 엘사로 변신한 이유는? ‘시내 한복판에서..’ 경악

    ‘비정상회담 김소연, 김소연 엘사 변신’ JTBC 새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의 배우 김소연이 엘사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31일 ‘순정에 반하다’ 측은 여신 포스 넘치는 김소연의 스틸을 공개했다. 김소연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캐릭터 엘사로 완벽 변신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김소연은 금빛 머리와 왕관, 그리고 하늘하늘한 엘사 고유의 드레스까지 갖춰 입은 모습으로 길거리 한복판을 서성이고 있다. 이는 극중에서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엘사로 변신한 그녀의 사연을 담고 있는 것으로, 김소연의 심각한 표정으로 인해 첫 방송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여기에 그야말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는 김소연의 자태는 안방극장을 찾을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뒤흔들 예정이다. 김소연은 ‘순정에 반하다’에서 일에서만큼은 완벽한 프로이면서도 내면으로는 여리고 사랑스러움까지 간직한 비서 순정 역으로 열연한다. 김소연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 정경호, 윤현민으로부터 “언제나 밝고 털털한 여배우”, “연기를 할 때마다 항상 착하게 배려해줘 감사하다” 등의 극찬을 받으며 화기애애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중이다.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다. 다음달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김소연은 지난 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JTBC 예능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이하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새 학기가 됐는데 학교 가기 싫은 나, 비정상인가?’라는 시청자 안건을 가지고 각국 청년대표들과 토론을 했다. 이날 김소연은 동안미모의 비결을 묻는 MC의 질문에 수줍어하며 “빨리 안건~” 이라고 폭풍 애교를 선보여 G12의 환호를 받았다. 비정상회담 김소연, 김소연 엘사 변신, 비정상회담 김소연, 김소연 엘사 변신, 비정상회담 김소연, 김소연 엘사 변신, 비정상회담 김소연, 김소연 엘사 변신 사진 = 서울신문DB (비정상회담 김소연, 김소연 엘사 변신) 연예팀 chkim@seoul.co.kr
  • 리한나, 아이하트라디오 시상식서 신곡 무대 선보여 ‘화끈’

    리한나, 아이하트라디오 시상식서 신곡 무대 선보여 ‘화끈’

    팝스타 리한나가 화끈한 의상을 입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 슈리네 극장에서 ‘201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iHeartRadio Music Awards)’가 열렸다. 이날 무대에 오른 리한나는 자신의 새로운 싱글 ‘비치 배터 해브 마이 머니(Bitch Better Have My Money)’를 열창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올해의 가수상은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차지했다. 그녀는 올해의 노래상과 최고 가사상 등 총 3관왕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 스위프트는 마돈나와의 합동 공연을 펼치며 인상 깊은 무대를 선사했다. 그녀는 ‘블랭크 스페이스(Blank Space)’로 최고의 가사상을, ‘쉐이크 잇 오프(Shake it off)’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했다. ‘제57회 그래미 어워즈(2015년)’에서 신인상과 올해의 레코드상 등 4관왕의 기염을 토한 가수 샘 스미스는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다. 또 테일러 스위프트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진 캘빈 해리스는 ‘섬머(Summer)’로 올해의 댄스상을 수상했다. 사진 영상=Youtube: Rihanna, MatheusRaulino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강릉시립합창단, 박동희 지휘 아래 80회 정기연주회 성황리에 마쳐

    강릉시립합창단, 박동희 지휘 아래 80회 정기연주회 성황리에 마쳐

    강릉시립합창단의 제 80회 정기연주회 ‘Choral History 음악사 속의 합창이야기’가 지난 26일 강릉문화예술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공연은 중세시대부터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 낭만, 현대에 이르기까지 하모니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합창곡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합창단원들과 소통을 통해 최상의 음악을 이끌어낸 박동휘 상임지휘자의 지휘는 매우 인상적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또 ‘음악사 속의 합창이야기’라는 제목처럼 공연 동안 가사의 내용, 작곡가, 곡의 정보 등이 영상으로 제공되어 관객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음악을 있도록 도왔으며 공연 중간 인터미션에는 영상을 통해 미술사별 대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해설을 맡은 KBS 클래식 FM ‘장일범의 가정음악’ 진행자이자 음악평론가인 장일범씨는 명쾌하고 재미있는 해설을 통해 자칫 지루하거나 어려울 수 있는 음악사를 재미있게 전달하였으며 직접 앵콜곡에 참여하는 등 공연에 재미를 더했다. 이날 공연의 백미는 아카펠라 형식의 합창곡으로 강릉시립합창단은 절제되고 하나된 호흡과 멋지게 블렌딩된 소리의 울림으로 무대를 가득 채워 노래의 감동을 전달했으며 마지막 앵콜곡 ‘WORDS’가 끝나자 관객들은 강릉시립합창단을 향해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나무에 뿔 끼인 산양 구조하는 남성 화제

    나무에 뿔 끼인 산양 구조하는 남성 화제

    ‘우리도 때론 뿔 모양 때문에 고생해요~!’ 30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에 올라온 2분 20초 가량의 영상에는 최근 폴란드 코닌의 한 숲에서 조깅을 하던 크리스토프 볼다르치크(Krystof Wlodarczyk)란 남성이 산양을 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나무 덫(?)에 걸려 두려운 표정을 짓는 산양은 바로 수컷 무플론(Mouflon). 무플론은 소과의 작은 야생양으로 일어섰을 때 땅에서 어깨까지의 높이가 약 70cm로 적갈색을 띠며 배 부분은 희다. 수컷은 등에 안장 모양의 밝은 점이 있으며 큰 뿔은 그 끝 부분이 바깥으로 휘어 있다.(참고: 브리태니커) 영상에는 작은 나무에 뿔이 낀 채 오도 가도 못하는 무플론이 보인다. 볼다르치크가 다가가자 겁에 질린 듯 벗어나기 위해 거센 몸부림을 친다. 그가 조심스럽게 접근해 나무를 꺾어 지지대를 만든 후, 한 손으로 나무를 짚은 채 다른 손으로 뿔을 잡아 빼낸다. 나무 덫에서 해방된 무플론이 재빨리 숲 속을 향해 달아난다. 남성이 달아나는 무플론을 보고 기쁜 나머지 양팔을 번쩍 들어 환호한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쩌다 저런 곳에?”, “남성 때문에 목숨을 구했네요”, “무플론을 살린 남성에게 박수를~” 등 다행스럽다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Liveleak / alperen ora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한국 女골프 돌풍 잠재우다” 크리스티 커, 이미림 따돌리고 KIA 클래식 우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휩쓴 한국의 거센 돌풍을 잠재운 골퍼는 세계랭킹 19위인 미국의 베테랑 크리스티 커(38)였다. 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장(파72·6593야드)에서 끝난 KIA 클래식에서 한국의 이미림(25·NH투자증권),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고(18)의 추격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미림은 올 시즌 LPGA 투어 개막전부터 시작한 한국 태생 선수 7연승에 도전했지만 노련한 커에게 저지당했다. 사실 미국을 주 무대로 펼쳐지는 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의 활약에 제동을 걸 미국 선수로는 세계랭킹 3위 스테이시 루이스가 유력하게 꼽혀왔다. 루이스는 지난해 LPGA 투어에서 올해의 선수, 상금왕, 평균타수 등 3관왕에 오르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올해 새 시즌을 맞이했다. 그러나 루이스가 올해 들어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한국 선수들에게 발목을 잡혔던 것과 달리 커는 1∼3라운드에서 내내 선두를 지키던 이미림을 끌어내리고 역전승에 성공했다. 1997년 데뷔한 커의 개인 통산 17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특히 2013년 5월 킹스밀 챔피언십 우승 이후 2년여 만에 거둔 우승이어서 감격이 더 컸다. 커는 42경기 연속 무승의 침묵을 깨는 승리를 확정하고 눈물을 숨기지 못하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우승이 좋다”며 “골프는 나에게 항상 이런 특별한 순간을 선물해왔다”고 소감을 말했다. 특히 캐디인 그레그 존스턴이 1주일 전 부친상을 당했다는 슬픈 소식을 접했다면서 “그들 둘 모두를 위해 우승을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또 2013년 아들인 메이슨이 태어난 이후 처음으로 거둔 우승이라는 점에서도 뜻깊은 우승이라고 전했다. 생후 15개월 된 메이슨은 커가 우승을 확정한 18번홀(파4) 그린 뒤에서 유모차에 탄 채 환호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지켜봤다. 커는 경기 후 메이슨을 와락 껴안으며 “아들이 나에게 미소와 환호를 보냈다”며 “이런 날이 올 거라 희망했다. 지금 이 순간이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기뻐했다. 커는 또 새로 호흡을 맞춘 코치가 “이번 주 분명히 대단한 것을 얻게 될 것”이라고 예고한 말이 적중했다면서 “지금 이 순간 정말 행복하다”고 거듭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알바생 감동케 한 ‘착한 손님’ 이벤트 화제

    알바생 감동케 한 ‘착한 손님’ 이벤트 화제

    “하루에도 몇 번씩 마주치는 알바생들, 그동안 어떤 태도로 대하셨나요?” 이 같은 질문 아래 취업포털사이트 알바천국이 지난 25일 공개한 ‘마음을 더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은 가장 먼저 카페와 주유소, 그리고 편의점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의 모습을 조명한다. 영상 속 그려진 아르바이트생들의 모습은 고객들에게 그저 계산을 해주는 기계에 불과한 듯 냉대를 받는 모습이다. 그렇다면 아르바이트생들은 고객들의 어떤 모습에서 힘을 얻을까? 100명의 아르바이트생을 대상으로 한 이어진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42%가 ‘인사에 대답’해주는 손님의 말에 가장 기분이 좋다고 꼽았다. 이어 나를 기억해주는 말이 18%, 칭찬의 말이 11%로 그 뒤를 이었다. 이에 알바천국은 100명의 ‘착한 손님’을 모집, 소박하지만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카페와 주유소, 편의점으로 투입된 ‘착한 손님’들은 따뜻한 인사와 함께 “인상이 좋으시네요”, “힘드시죠?”, “잘 생기셨다”, “안 추우세요?”라는 등의 말로 아르바이트생을 칭찬하고 격려한다. 이에 아르바이트생들은 멋쩍어하면서도 기분이 좋은 듯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하다. 잠시 후 100명의 ‘착한 손님’들은 다 같이 몰려와 아르바이트생들에게 “감사합니다”라며 환호한다. 비록 몰래카메라였지만 모처럼 들어보는 따뜻한 말 한마디에 아르바이트생들은 감동한 듯 눈물까지 훔친다. 영상은 “당신의 대하다에 존중을, 배려를 더해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끝을 맺는다. 아르바이트생은 ‘일하는 기계’가 아니라 ‘인격을 갖춘 인간’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하는 해당 영상은 누리꾼들의 공감 속 현재 35만 건에 이르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알바천국/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한혜진 “따로 꼭 만나보고 싶다” 흑심 폭발?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한혜진 “따로 꼭 만나보고 싶다” 흑심 폭발?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한혜진 “따로 꼭 만나보고 싶다” 흑심 폭발? JTBC ‘나홀로 연애중’에 출연하는 배우 서강준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서강준과 함께하는 1인용 가상현실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강준은 회사 후배 연하남으로 등장했다. 상대 여성 게스트들로 소녀시대 유리, 개그우먼 신봉선·김지민, 모델 한혜진이 출연했다. 그는 특히 흰 셔츠를 입고 멋진 등근육을 선보여 여성 출연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또 서강준은 귀엽고 친근한 연하남의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의 마음을 홀렸다. 서강준은 커피로 야근을 버티는 주인공에게 “커피 좀 그만 마시라”며 따뜻한 유자차를 건넸다. 또 옆자리에 앉아서는 “선배 그거 알아요? 선배는 머리 푼 게 더 예뻐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유리는 화면 너머 보이는 서강준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서강준에게 요리를 가져다 주려는 등 적극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서강준은 유리의 그런 모습에 “부담스럽다”고 말하며 거절해 유리를 울컥하게 했다. 성시경은 “난 잘못한 것이 없는데 마이너스를 받았을 때의 미움을 이제 알겠냐”며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한혜진은 ‘연하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안 만나봐서 모르겠는데 서강준을 보니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특히 한혜진은 “서강준이랑 같은 미용실을 다닌다. 자주 본다. 녹화 끝나고 가면 되게 이상할 것 같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연애고수 한혜진 “같은 미용실 다닌다” 정말?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연애고수 한혜진 “같은 미용실 다닌다” 정말?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연애고수 한혜진 “같은 미용실 다닌다” 정말? JTBC ‘나홀로 연애중’에 출연하는 배우 서강준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서강준과 함께하는 1인용 가상현실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강준은 회사 후배 연하남으로 등장했다. 상대 여성 게스트들로 소녀시대 유리, 개그우먼 신봉선·김지민, 모델 한혜진이 출연했다. 그는 특히 흰 셔츠를 입고 멋진 등근육을 선보여 여성 출연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또 서강준은 귀엽고 친근한 연하남의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의 마음을 홀렸다. 서강준은 커피로 야근을 버티는 주인공에게 “커피 좀 그만 마시라”며 따뜻한 유자차를 건넸다. 또 옆자리에 앉아서는 “선배 그거 알아요? 선배는 머리 푼 게 더 예뻐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유리는 화면 너머 보이는 서강준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서강준에게 요리를 가져다 주려는 등 적극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서강준은 유리의 그런 모습에 “부담스럽다”고 말하며 거절해 유리를 울컥하게 했다. 성시경은 “난 잘못한 것이 없는데 마이너스를 받았을 때의 미움을 이제 알겠냐”며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강준은 옆집에 새로 이사 온 훈남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서강준이 카메라를 감싸고 키스하는 다가오는 모습은 여심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이날 가상 주인공은 벤치에서 서강준과 첫 키스를 나누었다. 그러나 다음날 서강준은 전날과 변함없이 주인공을 선배로만 대했다. 이후 서강준은 사귀자는 말도 없이 주인공에게 두 번째 키스를 시도했다. 이때 출연진에게는 어떻게 행동할 것이냐는 질문이 주어졌다. 보기에는 1번 멈춘 후 어떤 사이인지 묻는다, 2번 키스 후 어떤 사이인지 묻는다, 3번 사귈 때까지 허락하지 않는다, 4번 스킨십을 받아들인다 등이 제시됐다. 이 가운데 서강준이 가장 높은 50점을 준 것은 한혜진이 택한 2번답이었다. 그는 “저 선배 진심으로 좋아해요. 나이 차이 신경 안 쓴다. 선배가 싫다고 해도 어디 안 간다. 저 선배만 바라볼 자신 있는데, 저랑 만나줄래요?”라고 말해 출연진을 설레게 했다. 방송에서 한혜진은 ‘연하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안 만나봐서 모르겠는데 서강준을 보니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특히 한혜진은 “서강준이랑 같은 미용실을 다닌다. 자주 본다. 녹화 끝나고 가면 되게 이상할 것 같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키스하는 서강준 보던 한혜진 표정 ‘대박’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키스하는 서강준 보던 한혜진 표정 ‘대박’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키스하는 서강준 보던 한혜진 표정 ‘대박’ JTBC ‘나홀로 연애중’에 출연하는 배우 서강준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서강준과 함께하는 1인용 가상현실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강준은 회사 후배 연하남으로 등장했다. 상대 여성 게스트들로 소녀시대 유리, 개그우먼 신봉선·김지민, 모델 한혜진이 출연했다. 그는 특히 흰 셔츠를 입고 멋진 등근육을 선보여 여성 출연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또 서강준은 귀엽고 친근한 연하남의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의 마음을 홀렸다. 서강준은 커피로 야근을 버티는 주인공에게 “커피 좀 그만 마시라”며 따뜻한 유자차를 건넸다. 또 옆자리에 앉아서는 “선배 그거 알아요? 선배는 머리 푼 게 더 예뻐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유리는 화면 너머 보이는 서강준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서강준에게 요리를 가져다 주려는 등 적극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서강준은 유리의 그런 모습에 “부담스럽다”고 말하며 거절해 유리를 울컥하게 했다. 성시경은 “난 잘못한 것이 없는데 마이너스를 받았을 때의 미움을 이제 알겠냐”며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강준은 옆집에 새로 이사 온 훈남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서강준이 카메라를 감싸고 키스하는 다가오는 모습은 여심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이날 가상 주인공은 벤치에서 서강준과 첫 키스를 나누었다. 그러나 다음날 서강준은 전날과 변함없이 주인공을 선배로만 대했다. 이후 서강준은 사귀자는 말도 없이 주인공에게 두 번째 키스를 시도했다. 이때 출연진에게는 어떻게 행동할 것이냐는 질문이 주어졌다. 보기에는 1번 멈춘 후 어떤 사이인지 묻는다, 2번 키스 후 어떤 사이인지 묻는다, 3번 사귈 때까지 허락하지 않는다, 4번 스킨십을 받아들인다 등이 제시됐다. 이 가운데 서강준이 가장 높은 50점을 준 것은 한혜진이 택한 2번답이었다. 그는 “저 선배 진심으로 좋아해요. 나이 차이 신경 안 쓴다. 선배가 싫다고 해도 어디 안 간다. 저 선배만 바라볼 자신 있는데, 저랑 만나줄래요?”라고 말해 출연진을 설레게 했다. 방송에서 한혜진은 ‘연하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안 만나봐서 모르겠는데 서강준을 보니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특히 한혜진은 “서강준이랑 같은 미용실을 다닌다. 자주 본다. 녹화 끝나고 가면 되게 이상할 것 같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연애고수 한혜진 “같은 미용실 다닌다” 대박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연애고수 한혜진 “같은 미용실 다닌다” 대박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연애고수 한혜진 “같은 미용실 다닌다” 대박 JTBC ‘나홀로 연애중’에 출연하는 배우 서강준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서강준과 함께하는 1인용 가상현실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강준은 회사 후배 연하남으로 등장했다. 상대 여성 게스트들로 소녀시대 유리, 개그우먼 신봉선·김지민, 모델 한혜진이 출연했다. 그는 특히 흰 셔츠를 입고 멋진 등근육을 선보여 여성 출연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또 서강준은 귀엽고 친근한 연하남의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의 마음을 홀렸다. 서강준은 커피로 야근을 버티는 주인공에게 “커피 좀 그만 마시라”며 따뜻한 유자차를 건넸다. 또 옆자리에 앉아서는 “선배 그거 알아요? 선배는 머리 푼 게 더 예뻐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유리는 화면 너머 보이는 서강준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서강준에게 요리를 가져다 주려는 등 적극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서강준은 유리의 그런 모습에 “부담스럽다”고 말하며 거절해 유리를 울컥하게 했다. 성시경은 “난 잘못한 것이 없는데 마이너스를 받았을 때의 미움을 이제 알겠냐”며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강준은 옆집에 새로 이사 온 훈남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서강준이 카메라를 감싸고 키스하는 다가오는 모습은 여심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이날 가상 주인공은 벤치에서 서강준과 첫 키스를 나누었다. 그러나 다음날 서강준은 전날과 변함없이 주인공을 선배로만 대했다. 이후 서강준은 사귀자는 말도 없이 주인공에게 두 번째 키스를 시도했다. 이때 출연진에게는 어떻게 행동할 것이냐는 질문이 주어졌다. 보기에는 1번 멈춘 후 어떤 사이인지 묻는다, 2번 키스 후 어떤 사이인지 묻는다, 3번 사귈 때까지 허락하지 않는다, 4번 스킨십을 받아들인다 등이 제시됐다. 이 가운데 서강준이 가장 높은 50점을 준 것은 한혜진이 택한 2번답이었다. 그는 “저 선배 진심으로 좋아해요. 나이 차이 신경 안 쓴다. 선배가 싫다고 해도 어디 안 간다. 저 선배만 바라볼 자신 있는데, 저랑 만나줄래요?”라고 말해 출연진을 설레게 했다. 방송에서 한혜진은 ‘연하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안 만나봐서 모르겠는데 서강준을 보니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특히 한혜진은 “서강준이랑 같은 미용실을 다닌다. 자주 본다. 녹화 끝나고 가면 되게 이상할 것 같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유리 미모에도 대놓고 “부담스럽다” 거부…왜?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유리 미모에도 대놓고 “부담스럽다” 거부…왜?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유리 미모에도 대놓고 “부담스럽다” 거부…왜? JTBC ‘나홀로 연애중’에 출연하는 배우 서강준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서강준과 함께하는 1인용 가상현실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강준은 회사 후배 연하남으로 등장했다. 상대 여성 게스트들로 소녀시대 유리, 개그우먼 신봉선·김지민, 모델 한혜진이 출연했다. 그는 특히 흰 셔츠를 입고 멋진 등근육을 선보여 여성 출연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또 서강준은 귀엽고 친근한 연하남의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의 마음을 홀렸다. 서강준은 커피로 야근을 버티는 주인공에게 “커피 좀 그만 마시라”며 따뜻한 유자차를 건넸다. 또 옆자리에 앉아서는 “선배 그거 알아요? 선배는 머리 푼 게 더 예뻐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유리는 화면 너머 보이는 서강준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서강준에게 요리를 가져다 주려는 등 적극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서강준은 유리의 그런 모습에 “부담스럽다”고 말하며 거절해 유리를 울컥하게 했다. 성시경은 “난 잘못한 것이 없는데 마이너스를 받았을 때의 미움을 이제 알겠냐”며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한혜진은 ‘연하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안 만나봐서 모르겠는데 서강준을 보니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특히 한혜진은 “서강준이랑 같은 미용실을 다닌다. 자주 본다. 녹화 끝나고 가면 되게 이상할 것 같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한혜진 “따로 꼭 만나보고 싶다” 무슨 뜻?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한혜진 “따로 꼭 만나보고 싶다” 무슨 뜻?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한혜진 “따로 꼭 만나보고 싶다” 무슨 뜻? JTBC ‘나홀로 연애중’에 출연하는 배우 서강준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서강준과 함께하는 1인용 가상현실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강준은 회사 후배 연하남으로 등장했다. 상대 여성 게스트들로 소녀시대 유리, 개그우먼 신봉선·김지민, 모델 한혜진이 출연했다. 그는 특히 흰 셔츠를 입고 멋진 등근육을 선보여 여성 출연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또 서강준은 귀엽고 친근한 연하남의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의 마음을 홀렸다. 서강준은 커피로 야근을 버티는 주인공에게 “커피 좀 그만 마시라”며 따뜻한 유자차를 건넸다. 또 옆자리에 앉아서는 “선배 그거 알아요? 선배는 머리 푼 게 더 예뻐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유리는 화면 너머 보이는 서강준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서강준에게 요리를 가져다 주려는 등 적극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서강준은 유리의 그런 모습에 “부담스럽다”고 말하며 거절해 유리를 울컥하게 했다. 성시경은 “난 잘못한 것이 없는데 마이너스를 받았을 때의 미움을 이제 알겠냐”며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한혜진은 ‘연하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안 만나봐서 모르겠는데 서강준을 보니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특히 한혜진은 “서강준이랑 같은 미용실을 다닌다. 자주 본다. 녹화 끝나고 가면 되게 이상할 것 같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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