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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권시장 내년부터 점진개방/3단계 금융개방안

    ◎외국인 주식투자 25%로 확대/환율 96년 자유변동제로/모든거래 원화결제 97년부터 허용/국내은 지분참여도 96년부터 개방 현행 시장평균 환율제도가 오는 96년부터 선진국과 같이 환율변동폭에 대한 제한이 없는 완전한 자유변동 환율제도로 바뀐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투자 한도도 현행 10%에서 내년부터 점차 확대되며 채권시장은 내년부터 선별적으로 개방돼 97년부터는 외국인의 직접투자가 전면 허용된다. 국내기업의 해외 상업차관 도입이 96년부터 다시 허용되며 원화로 결제할 수 있는 범위도 무역거래에서 무역외거래까지 확대된다. 재무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3단계 금융자율화 및 시장개방계획」을 발표했다. 임창렬 재무부2차관보는 『이번 안은 한미간에 합의된 금융시장 개방계획을 이행하고 오는 96년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가입하기에 앞서 필요한 외환 및 자본시장 개방일정을 구체적으로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환자유화의 경우 하루 환율변동폭을 현재 0.8%에서 오는 10월1일부터 1%로확대하는 등 변동폭을 점차적으로 넓혀 오는 96∼97년 완전한 자유변동 환율제도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원화의 국제화를 위해 오는 10월1일부터 건당 10만달러이하인 소규모 수출입거래는 원화로 결제할 수 있도록 했으며 94∼95년에 이 범위를 20만∼25만달러로 확대한뒤 96∼97년에 한도를 폐지하고 무역외거래까지 원화의 결제를 허용키로 했다. 은행의 선물환거래를 늘리기 위해 오는 7월1일부터 종합매각 초과한도를 현행 1천만달러에서 2천만달러로 확대하고 원화를 외화로 바꾸어 예금하는 경우의 실수요 증명서류제출 면제범위를 2억달러에서 3억달러로 넓힌다. 주식시장의 경우 지분의 50%이상을 외국인이 직접 투자한 기업에 대해서는 오는 8월1일부터 투자한도(10%)를 폐지하는 한편 외국인의 국내주식 투자한도를 종목당 10%에서 97년까지 선진국 수준인 25%선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채권시장의 경우 ▲내년에 중소기업의 전환사채·국민주택채권 등 국·공채 ▲95년 채권형 펀드·국제기구의 원화채권 ▲97년에 중소기업의 무보증 장기채권(5년이상)에 대한 직접투자를 허용해 나가기로 했다. 기업의 외자조달을 늘리기 위해 96년 이후 상업차관을 허용하고 현재 1백20일인 연지급 수입기간을 1백80일까지 늘릴 방침이다. 국내 기관투자가의 해외 유가증권 투자를 내년부터 자유화하며 해외 직접투자 신고한도도 현행 5백만달러이하에서 점차적으로 확대한뒤 96년부터 금액에 상관없이 신고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밖에 외국 금융기관의 국내은행에 대한 지분참여를 96년부터 8%이내에서 허용하고 신탁상품의 통화안정증권 인수의무를 폐지하기로 했다. 또 외국증권사의 국내지점 설치요건을 내년부터 완화하는 한편 96년에는 영업기금의 예치액을 낮추기로 했으며 외국 투자자문사·투신사의 국내진출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금융선진국 기반구축 포석/3단계 금융자유화의 의미

    제3단계 금융자율화및 시장개방계획안에는 오는 97년의 선진국 진입에 맞춰 금융분야의 자유화기반을 다지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세계 15위에 이른 우리나라의 경제규모에 걸맞는 상품시장개방과 함께 금융자율화를 병행함으로써 돈의 흐름에도 국경을 없애겠다는 내용이다. 이번 안은 직접적으로는 지난해 한미금융정책회의(FPT)의 합의에 따라 미국측의 개방압력을 해소한다는 차원에서 마련됐지만 현실적으로도 값싼 외국자본의 국내도입 필요성등에 의해 외환및 자본거래의 자유화 폭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에 따라 앞으로 5년동안 국내에는 수백억달러의 외국돈이 유입,국내 기업이 값싼 이자로 외자를 투자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돼 기술개발은 물론 수출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또 우리돈으로 무역결제가 가능,환율변동에 따른 손해를 줄일 수 있고 연지급수입기간 확대에 따라 자금사정에 비교적 여유를 갖게 되며,선물환거래의 증가로 위험분산등 선진금융기법을 습득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외환및 자본시장개방은 멕시코등 남미국가들의 사례에서 보듯 자칫 지나친 국부의 유출과 함께 금융시장의 혼란을 가져올 우려도 적지 않다. 값싼 자금의 유입으로 국내 금리가 하락하는 긍정적 효과도 있지만 지나치게 돈이 넘쳐흘러 물가상승압력이 커지고,환율이 절상돼 수출경쟁력이 약화되며 지난해부터 외국의 주식투자자금 유입으로 빚어진 바와같이 통화관리가 어려워진다. 봇물터지듯 밀려올 외국돈의 유입을 억제하기 위해 정부는 환율·금리·통화량을 연계,정책을 펴나가고 유입자금에 대해 가변지준예치제(VDR)를 도입하는 등 보완장치를 마련하기로 했다. 국내 금융기관과 기업이 환차손을 입지 않도록 환율의 변동폭과 선물환거래규모를 점진적으로 늘렸으며 무역거래시 원화사용한도를 확대하고 사용절차도 간소화했다. 자본시장도 외국인의 ▲직접투자 ▲주식투자 ▲채권투자 ▲상업차관 허용등의 순서로 개방,급격한 해외자금 유입에 따른 환율절상·인플레 등의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대비했다.그러나 무엇보다 국내 금융시장이 금리자유화를 기초로 시장기능에의해 움직이고 정부도 재정긴축에 힘쓰는 것이 선행돼야 할 것이다.
  • 재벌 여신관리제 점진적 폐지/신경제금융개혁안

    ◎97년부턴 10대그룹 여신한도만 규제/제2금융 사금고화 강력 차단/은행·증권·보험사 「겸업」 허용/국민은 내년 민영화… 장신은 추가 설립 앞으로 5년동안 대기업에 대한 여신관리 제도가 점진적으로 철폐되고 이미 재벌의 금융지배가 극심한 보험사등 제2금융기관의 사금고화 차단장치가 대폭 강화된다. 정책금융의 신설이 올해부터 억제되며 상호신용금고등 비은행금융기관(증권·보험 제외)의 감독을 맡을 감독원이 내년에 신설된다.은행간 환율변동폭이 올 하반기에 현행 하루 0·8%에서 1% 내외로 넓어지고 10만달러 이하의 수출입거래에 대해서는 원화결제가 허용된다. 재무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경제 5개년 계획 금융개혁안」을 마련,내주중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확정키로 했다. 사금고화를 막기 위해 차단장치가 강화되는 비은행 금융기관은 재벌그룹의 자금줄 역할을 하는 보험·증권·단자·종금사 등이다. 증권사의 경우 올해부터 지배주주에 대한 회사채의 지급보증이 금지되며 자기계열 기업군에 대한 지급보증 한도가 자기자본의 50%에서 30%로 축소된다.자기계열 기업군이 발행한 주식과 무보증사채 주간사가 금지되고 보증사채의 인수한도도 당해연도 주간사 실적의 10%에서 5%로 줄어든다. 보험회사는 올해부터 자기계열 집단에 대한 대출 및 투자한도가 총자산의 5% 이내에서 3% 이내로 각각 낮아지고,자산규모가 큰 보험사의 예금보유 한도는 총자산의 10% 이내에서 8% 이내로 축소된다.96∼97년에는 자기계열 집단에 대한 총여신한도 제도도 도입된다. 단자사와 종금사의 지배주주에 대한 여신한도도 자기자본의 20%로 정해 새로 규제하고 자기계열 기업군에 대한 여신한도는 자기자본의 40%에서 35%로 줄인다.단자사의 경우 자기계열 기업군의 주식보유 한도가 자기자본의 10%에서 5%로 낮아진다. 여신관리 제도의 경우 내년부터 3년에 걸쳐 11∼30대 계열기업군에 대한 현행 주거래은행의 기업투자 및 부동산취득 승인제도가 폐지되고,97년에는 여신관리 대상이 현 30대에서 10대 계열기업군으로 줄어든다.주력업체 제도도 폐지한다.결국 여신한도만 남게 돼 사실상 여신관리 제도가 폐지되는 셈이다. 원화결제 범위는 96∼97년 무역거래에서 무역외거래에까지 확대된다. 금융기관을 은행·증권·보험등 3종류로 나눠 고유업무의 분업주의를 유지하되 필요시 자회사를 통한 겸업을 허용한다. 금융기관에 대한 외부감사를 제3자가 할 수 있도록 외부감사제도를 도입하고 은행등의 파산에 대비,예금자 보험제도도 도입한다.국책은행인 국민은행을 내년에 민영화하고 제2의 장기신용은행을 추가설립하며 다른 국책은행은 전문화한다.
  • 국내 외환거래 급증/작년/16% 늘어 4천3백억불

    지난해 국내에서 거래된 외환규모는 91년의 3천7백42억달러보다 16.6%가 증가한 4천3백62억달러였다. 19일 재무부에 따르면 총 거래량중 현물환은 14% 증가한 2천5백54억달러.선물환은 28.5%가 늘어난 1천6백49억달러였다.그러나 통화 및 이자율 관련 상품의 금융실물거래는 27%가 감소한 1백59억달러였다. 현물환 거래가 늘어난 것은 교역량이 늘어난데다 환율의 하루 변동폭을 지난해 7월부터 기준환율의 0.6%에서 0.8%로 확대한데 따른 것이다. 현물환 거래에서 국내 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은 63.6%로 91년보다 1.3% 포인트가 높아졌다. 선물환 거래가 크게 늘어난 것은 외국은행을 중심으로 단기차익 목적의 거래가 많아졌고 환율변동의 위험을 줄이려는 기업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한편 국가별 하루의 외환거래량은 영국이 3천억달러,미국 1천9백억달러,일본 1천2백80억달러,홍콩 6백10억달러이다.
  • 잠함 등 고가장비 선정­도입에 중점/율곡사업 주요감사대상 알아본다

    ◎값 도중에 높아져 정치자금 유입설/잠수함/전자장비수주에 미·유럽로비 치열/구축함/수백만불커미션 폭로 헬기 치밀한 조사 예상 74년이후 성역시돼온 한국군 전력증강사업(일명 율곡사업)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가 3일부터 본격화됨에 따라 그동안 군사기밀 2급으로 분류돼 공개되지 않았던 고가무기 및 장비도입과정이 부분적으로나마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감사원의 감사결과에 따라서는 율곡사업을 둘러싼 비리·의혹의 실체도 어느정도 드러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율곡사업에 대한 본격감사는 차세대전투기(KFP)뿐 아니라 잠수함·한국형 구축함(KDX)·대잠함초계기(P3C)·헬기·한국형전차(K1)·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사업등에 집중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KFP사업을 제외한 주요 율곡사업의 주요감사대상사업을 점검해 본다. ▷잠수함사업◁ 북한의 잠수함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해군의 숙원사업으로서 82년 서독의 209형과 프랑스 아구스타급 잠수함이 경합,서독 HDW사의 1천4백t급 잠수함으로 결정됐다.척당가격이 약 1천3백억원으로 오는 2000년까지 모두 6척이 도입될 예정이며 지난해 11월 1번함이 진수됐다. 함정선정이 잘못됐다는 지적은 없으나 도입과정에서 가격이 높아져 정치자금 유입설이 나돌아 한때 국회에서도 문제가 됐었다. 일부 야당의원들은 계약가와 실제구입가가 척당 수억∼수십억원씩의 차이가 난다고 의혹을 제기했으나 해군당국은 환율변동에 따른 차액이라고 설명했다. ▷KDX사업◁ 해군의 3천1백t급 차기구축함을 건조하는 사업으로 현재 1번함의 선체건조가 진행중이다.함정에 탑재되는 무기·전자장비등을 수주하기 위해 미국과 유럽의 방산업체들이 치열한 로비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로비에 의해 장비가 선정된 가능성이 점점 높아가고 있다.1척당 가격은 2천억원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P3C사업◁ 노후한 해군의 대잠함초계기를 교체하려는 사업으로 오는 95년까지 미 록히드사의 P3C 8대가 도입될 계획으로 있다.대당 가격이 1억3천만달러에 달해 총사업규모가 10억4천만달러정도. 90년 기종선택시 프랑스 닷소사의 애틀랜틱­2와 미 록히드사의 P3C가 경합을 벌일때 애틀랜틱­2가 종합적인 면에서 유리하다고 본 해군이 이를 선호했으나 최종단계에서 뒤바뀌었다는 소문이 많았다. 미국측의 정부 고위층 상대 로비설이 끊이지 않았다. ▷헬기◁ 육군의 최대 전력증강사업.대형 경전투헬기,공격용 헬기,수송용 헬기사업으로 구분되는데 이중 경전투헬기사업은 규모가 크고 방만하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 3월 권령해국방부장관의 지시로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으나 예산문제 때문에 사실상 백지화 됐다.육군의 500MD헬기의 후속기종으로 내년부터 오는 2000년까지 서독의 BO­105,이탈리아의 A­109중에서 선택될 예정이었다. 대형헬기는 미 시콜스키사의 UH­60 블랙호크가 선정돼 국내에서 조립생산중이며 공격용 헬기로는 미국의 AH­1S코브라가 도입되고 있다. 일부 헬기도입과 관련해서는 커미션이 오고갔다는 것이 확인된 전례가 있는 만큼 세밀한 감사가 있어야 할 것 같다.87년 도입이 결정된 미 CH­47D 치누크는 결정과정에서 3백73만달러의 커미션이 전달됐음이 국회에서 폭로되기도 했다. ▷K1전차포수조준경사업◁ 86년 미 휴즈사의 GPSS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사(TI)의 GPTTS중 GPTTS가 선정됐다.방산관계자들은 당시 가격과 신뢰도면에서 GPSS가 유리한 것으로 봤었다. ▷휴대용 미사일 사업◁ 미국의 스팅어와 영국의 재블린이 경합하다 선호도가 높았던 86년 스팅어를 제치고 재블린이 최종 선택됐다.기종선택에 있어 영국과의 외교관계가 고려됐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재블린은 명중률이 매우 낮아 현재 사장화된 것으로 알려졌다.기당 가격은 6천여만원으로 그동안 2백여기가 들어왔다.
  • “F16기가격협상때 12억불 더 요구”/국방부가 밝힌 기종변경경위

    ◎90∼96년예산 1조3천억 추가 소요/총사업비 14억불 덜 드는 F16 채택 국방부가 28일 공식발표한 차세대전투기사업(KFP)기종변경경위는 다음과 같다. ▷사업개요◁ 차세대전투기사업은 공군의 전력증강과 항공산업육성을 목적으로 총사업비 약50억달러를 투자하여 94년부터 99년까지 F16 1백20대를 확보하기 위한 공군의 전력증강사업이다. ▷추진경위◁ 89년 12월 F18 1백20대를 도입키로 결정하고 미국측과 세부협상과정에서 당초 제시한 가격보다 12억3천4백만달러(한화 1조5천억원)가 상승되어 예산상 막대한 차질을 초래,90년10월 전면 재검토에 착수하여 91년3월 F16으로 기종을 변경하고 그해 10월 도입계약을 체결했다. ▷1차기종결정시 상황◁ 89년12월 F18을 선정할 당시에는 F18이 중거리 공대공유도탄장착및 발사능력을 갖추고 있는데다 예산지원도 가능하다고 판단돼 F16으로 결정했다. 당시 F16은 중거리공대공유도탄을 개발중이었다. ▷F18협상결과◁ F18로 기종을 결정한뒤 90년 10월까지 약1년동안 미국측과 가격협상을 실시한 결과,총 사업비용이 기종 결정시의 50억5천만달러보다 12억3천만달러(24%)증가된 62억8천만달러(한화 4조6천9백43억원)로 상승했으며 환율변동까지 감안한 결과 국방중기계획기간인 90년부터 96년까지 1조 3천7백17억원의 예산이 부족하게 되었다. 당시 미국측은 가격인상요인에 대해 미국내 물가상승률이 당초 예상보다 더 높아졌으며 F18항공기에 대한 세계각국의 구매량감소와 성능향상으로 생산단가가 상승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면 재검토 결정◁ 국방부에서는 사업추진을 위한 가용국방예산을 검토한 결과,국방중기계획 90∼96년간 부족예산 1조3천7백17억원의 재원염출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90년 10월26일 사업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도록 결정했다. ▷재검토작업◁ 90년11월부터 91년3월까지 5개월동안 국방부,합참,공군등 관련기관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들로 검토위원회를 구성하여 항공기성능,비용에 대한 효과분석,가용예산등을 심층검토했다. 이 결과 국방예산중 전력증강투자비의 연증가율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낮아져 KFP가용자금이 약3조5천7백94억원이 될 것으로 추산되었으며 이 예산을 사용할 경우 F16은 약1백10대,F18은 약 75대를 구매할 수 있었다. 항공기 성능의 경우 89년12월 1차 기종결정당시 F16성능상의 문제로 지적됐던 중거리 공대공유도탄 능력이 90년말에는 개발되어 대한국판매도 허가됨으로써 성능차이가 현저하게 감소되었다. ▷재검토결과◁ F16은 가용예산에 약4억달러만 추가하면 1백20대를 도입할수 있는 반면 F18은 가용예산으로 75대쯤만 도입할 수 있다는 최종결론으로 91년3월 F16으로 기종을 변경했다. ▷결론◁ 기본적으로 F18과 성능이 보완된 F16은 전투능력면에서 같은 급의 전투기인데도 불구하고 F18의 가격이 대당 1천2백만달러.총사업비 14억3천만달러(한화 약1조1천4백억원) 더 비싸 기종변경은 불가피했다.
  • 대기업 업종 전문화…초일류기업으로/신경제 5개년계획 작성지침 내용

    ◎환경설비산업에 금융·세제지원 강화/단순 의료행위 공정가격제 도입 검토/대중화된 물품 과세 낮추고 유류특소세 높여/사범대·교직과정학생 산업체 실습을 의무화/다주택합산과세 95년부터 시행 신경제 5개년계획지침은 새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과 추진방안에 대한 청사진이라 할 수 있다.정부가 이를 제시한 것은 경제활동의 불확실성을 없애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창의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아울러 국민들에게 약속한 경제개혁을 치밀한 전략 아래 일관성 있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신경제는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 확충을 통해 물가상승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경제의 활력을 높여 성장과 안정을 조화시켜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신경제 5개년계획 지침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제제도 개혁◁ ◇직접세 기능의 강화 ▲개인소득세=과세베이스를 넓혀 세수증대를 꾀한다.면세점을 조정해 근로소득 과세자비중(92년 46%)을 높인다. 양도소득세와 특별부가세의 비과세 감면대상을 대폭 줄인다.이자및 배당소득에 대한 비과세및 저과세 비중을 낮춘다. 이자·배당소득·부동산 양도소득 등의 종합과세방안을 마련한다.종합소득세의 최고 한계세율(50%)을 점차 낮춘다. ▲법인세=조세감면 대상을 줄이고 세율을 낮춰 나간다. 종합소득세액에서 공제하는 법인세액의 범위를 점차 늘린다.공공법인의 범위를 줄여 세부담의 형평을 꾀한다. ○공공법인 범위 축소 ▲상속세및 증여세=고액자산가의 자산변동 상황을 계속 관리하는 행정체계를 뿌리내린다.「공익법인 설립에 관한 법률」을 보완한다.공익법인에 출연한 재산관리를 감독관청과 국세청이 함께 한다. ▲토지세제=종합토지세의 체계와 행정체계를 단순화하고 과표기준을 공시지가로 바꾼다. 건물분 재산세와 종합토지세를 합쳐 종합재산세 체계로 만든다. 땅값과 부동산투기가 사라지면 토초세를 포함한 토지관련 세제를 취득·보유·이전 단계별로 종합적으로 개편한다. ◇간접세제의 개편 ▲부가가치세=과세특례자 대상과 면세대상을 줄여 과세대상을 넓힌다. ▲특별소비세=소비가 대중화된 물품의 과세범위와 세율은 점차낮추고 지나치게 세금이 높은 일부품목도 세율을 내린다.휘발유(1백%)·경유(10%)·액화석유가스(LPG·10%)등 유류의 특별소비세율은 높인다. 경유와 LPG 등에 대한 세율은 더 높인다. ▲자동차관련 세제의 보완=자동차의 이용시 부담을 높이는 대신 취득및 보유단계의 세부담을 낮춘다. ▲증권거래세=증권거래세를 현행 0.2%에서 0.5%로 정상화한 뒤 점차 주식양도 차익에 대해 종합과세해 나간다. ◇조세감면제도의 전면 재검토=5년단위 한시법에서 개별지원 방식으로 바꿔 적용시한을 명시한다. ◇관세제도의 개선=연구개발,환경오염방지 부문에 대한 관세감면을 계속한다.반덤핑,상계관세제도의 활용을 높인다. ◇재정지출구조의 개선=정부 부서의 총원을 동결하는 선에서 내부조정으로 인원을 충원한다.일반 행정비 등도 점차 줄인다.양곡의 과잉 재고를 줄여 농어촌 투자재원으로 쓴다. 재원은 사회간접자본시설,기술개발,인력양성,산업구조조정등에 중점적으로 쓴다. ○과세특례자를 확대 ◇재정의 역할제고와 규모의 확충=재정규모를 경제성장률보다 빠르게 증대시켜 국민총생산에서 재정이 차지하는 비중(올해20.2%)을 높인다.공공자금의 예탁과 국채발행 등을 통해 조세수입을 올리고 세외수입도 확대한다.공공자금의 여유자금을 재정자금으로 활용해 나간다. ◇예산제도의 개편=특별회계및 기금을 단순체계로 바꾼다.정책자금을 일원화한다. 재정운용을 5년간의 중장기계획 아래 일관성있게 추진한다. 대형사업 선정시 기준과 절차를 구체화하고 공개한다. ◇중앙과 지방의 역할과 책임의 조화=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중앙정부가 지원한다.지방재정 조정제도를 바꾼다. ◇예산의 생산성및 성과제고=대형 신규사업은 기존사업이 끝난뒤 착수한다.예산단가를 현실화하는 대신 집행부서에 책임과 권한을 준다. ◇금융기관의 경영자율화=자율성과 공공성이 조화되는 시중은행장 선출방안을 마련한다.금융기관을 대형화하고 부실채권을 정리한다. 정책금융을 축소하고 특수금융기관의 역할을 재조정한다.여신관리제도를 편중여신 해소와 기업의 재무구조개선 위주로 손질하고,경제력집중 완화와 부동산투기억제기능은 공정거래법으로 대체한다. ◇금리자유화 계획의 수정보완=금융시장개방계획과 금융제도개편계획과 연계,수정한다.2단계 금리자유화를 올해중에 실사하며 3단계는 94∼96년에 실시한다. ◇통화신용정책의 효율화=공개시장을 활성화하고 한은재할인을 줄이는등 간접관리방식으로 바꾼다.통화관리 지표를 바꾸고 금리와 환율과의 연계성을 높인다. ◇금융산업구조의 선진화=금융기관의 대형화및 전문화를 유도한다.금융기관의 업무영역을 조정한다.기업과 금융기관간의 소유구조를 개선한다.특수은행의 기능을 조정한다. ◇금융기관의 건전성 강화=사전적 감독기능을 강화하고 경영부실에 대한 제재강도를 높이며 감독기준을 통일한다.금융기관의 부실에 대비,예금자보호제도를 도입한다. ◇금융의 국제화 추진=외환의 자유화 및 원화의 국제화를 추진하며 환율변동폭을 넓힌다.대내외 직접투자에 대한 규제를 완화한다. ◇금융실명제의 실시=시행여건을 조성해 나가며 실시방안을 마련한다. ◇경제적 규제완화=개방업종에 유통업을 허용하는등 진입규제를 완화한다.중소기업의 창업과 공장입지,민간공단 설립절차를 간소화한다.특허관련,기술도입을 간소화한다. 기존의 가격규제를 대폭 줄이고 경쟁을 통해 가격안정을 꾀한다.서비스요금은 자치단체가 자율관리토록 하고 의료수가 등은 이해당사자가 협상해 결정한다. 성금과 기부금등 준조세를 점차 없앤다. ○대형사업 절차 공개 ◇사회적 규제의 합리화=환경규제를 오염물질 배출정도나 피해사실에 근거해 실시한다.단순의료행위에 대한 공정가격제를 도입한다. 사전규제를 사후규제로 바꾸되 부담금·부과료 등을 부과하는 경제적 제재를 강화한다. ◇행정절차의 정비=중복규제를 간소화한다.근거가 없는 행정지도를 철폐하고 시민단체의 참여를 높인다.신설될 규제는 경제기획원과 사전협의한다. ◇경제행정조직의 개편=지시·통제보다 정보제공·봉사기능으로 바꾼다.부처간 유사 중복업무를 조정한다.정책조정 기능을 강화한다. 지방정부의 기능을 경제행정 중심으로 바꾼다.국제기구와의협력을 강화한다. ◇공기업의 민영화=민영화로 효율성을 높인다.민간부문에 적합한 정부기능을 민간에 이양한다. ▷경제의식 개혁◁ ◇의식개혁 세부 추진방안=민간인의 의식교육은 사회교육·학교교육·제도개혁을 통해 추진한다.경제5단체·노동단체·경실련등 시민운동단체·소비자단체 및 여성단체·YMCA등 지역사회단체·교육단체등 기존의 민간단체들이 참여,의식개혁 운동을 주도하도록 한다.교과서 내용을 수정보완하고 학교교육용 교재의 개발보급,교사에 대한 교육등을 실시한다.의식개혁의 장애가 되는 각종 경제제도를 개선하고 관련단체 및 시민의 건의를 정책담당 부서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제도를 개혁한다.공직자들은 윗물 맑기운동의 지속적 실시와 각종 교육을 실시한다. ◇추진 전담기구의 구성검토=민간 부문의 의식개혁 추진을 위해 학계·종교계·언론계·예술계·경제계 인사 20명 내외로 구성된 전담기구인 「신경제 의식개혁 추진위원회」(가칭) 설립을 검토한다.각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의식개혁 추진기구인 신경제 의식개혁 추진협의회 구성을 검토한다.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의식개혁 추진은 경제기획원과 총무처에서 주관한다.민간 추진기구는 7∼8월 마련하고 심층연구(8∼12월) 결과에 따라 94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성장잠재력 확충◁ 산업의 비젼과 단계별 발전목표를 제시한다.기업의 투자결정과 정부 및 금융기관의 지원 우선순위를 정하고 대기업의 업종전문화를 유도,세계 일류기업으로 키운다. 업종별 주요 2백개 기업을 선정,투자애로 등을 해결해 주는 펌 닥터제(설비투자 애로점검반)를 운용한다.수출증대를 위해 수출보험의 기금을 올해 1천억원으로 늘리고 무공에 「자기상표 제품 마케팅 지원센터」를 설치한다.민관 공동으로 다음과 같은 업종별 발전전략을 세운다. ◇자동차산업=대형 승용차와 상용차의 독자모델을 개발하고 대학의 자동차학과를 늘린다.환경규제에 대비,탈유류 자동차를 개발하고 2∼3개사의 생산규모를 국제 경쟁수준인 1백만대로 확충한다.95년까지 5백50만평의 자동차전용 공장부지를 추가 조성하고 설비자금 15조원을 차질없이 지원한다.부품표준화를 확대하고 자동변속기,에어백 등 핵심부품을 개발한다. ◇조선산업=설계와 절단,용접 등 전 생산공정의 자동화와 전산화 시스템을 조기 개발하며 카페리선,LN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의 설계와 건조기술을 자립화한다.초전도 선박과 자동운항시스템 등 차세대 첨단 조선기술의 기반을 조성한다.조선사 업무영역을 선박 외의 분야로 다각화하고 국산 기자재의 규격화와 표준화를 추진한다. ◇자동화기기=자급도를 97년까지 70%까지 높이고 새로 개발된 자동화기기를 실습용으로 확대,보급한다. ○탈유류 자동차 개발 ◇환경설비산업=환경개선 부담금의 일정액을 기술개발 자금으로 활용하고 생산기술연구원에 공해방지사업 추진체를 설립,공해방지 기기의 연구개발을 유도한다.환경설비산업의 육성을 위해 환경설비 산업의 지원대상을 늘리고 금융·세제상의 지원도 강화한다. ◇반도체=메모리 반도체를 세계 최고수준으로 키우고 2백56MD 램의 핵심 기반기술을 개발한다.반도체 장비와 재료의 국산화를 추진,95년까지 장비국산화율을 50%까지 높인다.장비·재료분야에서 미국과 일본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 ◇가전=고화질 TV의 개발을 내년 6월까지 완료하고 미니 디스크,디지털 콤팩트 카세트등 신제품 기술을 공동개발한다.96년까지 스피커 콘덴서 등 2백개 부품을 표준화해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유도한다. ◇컴퓨터=고속 중형컴퓨터 개발을 93년까지 마치고 산·학·연 공동으로 대형 컴퓨터 개발을 추진한다.휴대용 PC의 주기판을 공동 규격화하고 멀티미디어 관련기술을 표준화한다.관련업계 공동으로 단체표준화 추진위원회를 구성,메모리카드와 보조기억장치 등 PC 중간재의 단체표준화를 추진한다. ◇화학=CFC 대체물질을 개발하고 산업폐기물 공동처리와 환경보전을 위해 정밀화학 공업단지 3개를 조성·분양한다.국산 나프타의 구입가격을 내리고 기초원료의 관세지원을 계속한다. ◇섬유=신소재 신합섬을 개발하고 염색단지를 더 조성한다.섬유자동화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보급하고 자동화 시범업체를 선정,지원한다. ◇철강=소량다품종 주문체제를 갖추고 생산원가 절감이 가능한 혁신적인 철강기술을 개발한다.동남아 지역의 수출을 늘리고 고철의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비철금속=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해 열병합발전소의 건설을 늘리고 경쟁력이 확보되는 납·아연등의 제련과 정련시설을 늘린다. ◇항공우주=50인승 중형 항공기를 90년대 중반에 개발하고 항공우주산업 사업을 종합기획할 수 있는(가칭)항공우주산업 개발기획단을 설치한다. 개인용 컴퓨터의 핵심부품을 국산화하는등 13개 중간 핵심기술의 개발방안을 세운다.우수 기술개발자나 팀에 대한 포상제를 마련하고 미국 일본 EC 러시아 중국과의 기술협력 체제를 갖춘다. 산업의 미래경쟁력을 갖추도록 11개 핵심 선도기술의 개발을 추진하고 목표관리제를 도입,투자의 효율성을 높인다.한국과학기술원의 정원을 단계적으로 늘리고 광주과학기술원을 95년 3월에 연다. ○지방중기 세제지원 자동화 초기진단부터 완료까지 단계별로 연계지원 체제를 갖춘다.대기업의 중소기업 지분참여를 늘리고 연계보증을 통해 실질적인 동반관계가 되도록 한다. 지방으로의 이전기업,지방공단 조성 및 입주업체에 대한 세제지원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고유업종의 해제예시제와 단체 수의계약의 경쟁개념 도입등 보호제도를 단계적으로 없앤다. 휴대용 정보기기,컴퓨터 주변기기 등을 중점 개발하고 고도 정보통신망,무선 위성통신망,광대역 통신망의 기술개발에 대한 추진계획을 마련한다.정보산업 관련 전문리스회사를 설립하고 정부와 공공기관의 국산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구입을 늘린다. 대규모 공공사업 투자계획 수립때 정보화관련 투자 사전심사를 할 수 있게 하고 국산기기 사용권장이나 지적재산권 보호,개인정보 보호 등을 정보화촉진기본법에 반영한다.지식산업 단지의 입지와 관련시설의 확보방안도 강구한다. 공업계 고교를 늘리고 산업현장 훈련을 제도화한다.공고의 교육과정을 기업체에서 1년까지 훈련받는 체제로 개편하고 산업인력 양성을 학교와 기업이 공동으로 담당하기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비공업계 실업고를 정보고교 등으로 특성화,발전시키는 방안도 강구한다. 대기업 훈련시설을 97년까지 1백개 신설하고 2백여개 기존 훈련원을 확충한다.이를 위해 4천억∼5천억원의 융자재원을 마련한다.사범대·교직과정 학생의 산업체 실습을 의무화하고 산업계 전문가를 교사로 활용한다.
  • 국내환시/외국은 비중 커져/1분기의 51.7%

    ◎작년비 3.4%P 상승 우리 경제의 개방화·국제화 추세에 따라 국내 외환시장 규모가 급속히 커지고 있으나 국내 은행들의 외환거래 기법이 아직까지 미숙해 외국은행 국내지점들이 국내은행을 압도하고 있다. 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4분기(1∼3월) 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하루평균 은행간 외환거래량은 6억8천만달러로 지난해 4·4분기(10∼12월)의 5억5천5백만달러보다 22.5%,작년 연간 평균 5억8백만달러보다는 33.9%가 증가했다. 한은은 대외거래가 늘어나고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이 꾸준히 유입되는데다 지난해 1일 환율변동폭이 확대되면서 환율변동으로 인한 손해(환리스크)를 예방하기 위한 선물환거래가 대폭 늘고 있어 국내 외환시장이 전반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국내 은행들의 외환시장 점유율은 이 기간중 48.3%로,지난해 4·4분기의 49.8%보다 1.5%포인트,92년 연간 외환시장점유율 51.7%보다는 3.4%포인트 낮아졌다. 반면에 외은지점들의 외환시장점유율은 92년 연간 평균 48.3%,지난해 4·4분기만으로는 50.2%에서올 1·4분기에는 51.7%로 높아져 국내 은행들을 앞지르고 있다. 한은은 외은 지점들이 환율상승으로 예상되는 환리스크를 예방하기 위해 선물환거래를 크게 늘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 러­중국산 원유 도입 확대/정부/국제시세 맞춰 가격연동제 곧 실시

    정부는 현재 국제가격과 상당한 괴리를 보이는 국내 석유가격 구조를 단계적으로 국제적 수준으로 조정할 계획이다.또 국내 유가구조가 국제화되는 시점에서 국내 유가를 전면 자유화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국제원유가 및 환율변동에 따라 국내 유가가 변동되도록 하는 유가연동제를 이른 시일 안에 실시,모든 유종에 대한 자율적인 가격관리 체계가 형성되도록 할 방침이다. 동자부의 한준호석유가스국장은 27일 대한석유협회가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주최한 세미나에 참석,「석유산업의 환경변화와 정책방향」이란 주제의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한국장은 그동안 원유도입선 다변화를 추진해 왔으나 석유수요가 급증하는 바람에 중동석유 의존도가 지난 88년 64·2%에서 지난해 73·7%로 높아졌다고 지적하고 북방외교의 성과로 관계가 개선된 러시아와 중국으로부터의 원유도입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그러나 단순한 원유도입선의 다변화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시베리아·베트남등 북방권 국가 뿐 아니라 아시아의 미개발 지역에 대한 유전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한국장은 석유사업기금의 기능 가운데 유가완충 기능을 점진적으로 축소하고 에너지 및 환경사업 지원 중심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에너지절약·유전개발·석유비축 사업과 탈황시설 건설등 환경분야에 대한 기금의 지원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 기업설비자금 5조 공급/내년 상반기까지

    ◎제조업경쟁력 강화 대책 마련/국산기계 구입 1조 지원/중기엔 소요자금 90%까지 융자/“기술개발자금 선거유입 차단”/노 대통령 지시 정부는 최근 부진한 제조업의 설비투자를 늘리기 위해 1조원규모의 외화표시 국산기계구입자금을 새로 조성,지원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보증확대 등을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1조3천억원 정도의 제조업설비자금을 공급하는등 모두 2조3천억원의 설비자금을 추가로 공급키로 했다. 이와함께 올 하반기에 외화대출 10억달러를 추가 공급하고 내년도 외화대출분 30억달러도 상반기 중에 공급해 내년 상반기까지 총 5조원 규모의 설비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각규 경제기획원장관겸 부총리는 20일상오 청와대에서 열린 제조업경쟁력강화대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설비투자촉진대책」을 노태우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연리5%수준의 외화표시 국산기계구입자금을 조성,신규개발된 국산기계의 구입을 촉진토록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신용보증확대등을 통해 7천5백억원 수준의 수출산업설비자금을지원하며▲연말까지 유망중소기업에대한 설비자금 2천5백억원을 새로 공급하는 것과 함께▲산업은행이 관리하고 있는 계획조선자금에서 2천3백억원을 전용,일반시설자금으로 이용키로 했다. 환율변동 부담을 수요자가 지는 외화표시 국산기계구입자금은 3년거치 10년 상환조건으로 최근 2년이내에 국내서 개발된 국산기계의 구입에 지원되며 산업은행과 중소기업은행이 취급한다. 정부는 또 올하반기에 추가키로 한 외화대출자금 10억달러의 원활한 집행을 위해 융자비율을 중소기업은 구입자금의 80%에서 90%로,대기업은 60%에서 80%로 각각 상향조정하는 한편 내년 상반기분 30억달러에 대해서는 올해안에 신청을 받아 내년초에 집행될수 있도록하게 했다. 올해 설비자금공급 규모는 총 23조8천4백억원으로 계획되어 있으나 7월말현재 11조원만이 공급돼 진도율이 46%에 그치고 있다. ◎생산인력 동원 방지 노태우대통령은 20일 『생산이나 기술개발을 위한 자금이 선거에 흘러들고 생산현장의 인력이 유세장에 동원되는등 지난날의 폐습은 이번 대통령선거에서단호히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92년도 3번째 제조업경쟁력강화대책 점검회의를 주재,이같이 말하고 『다가오는 대통령선거가 회복되기 시작한 경제에 주름을 주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계장관·기업인·근로자·경제단체·학계·연구기관 관계자등 2백30여명이 참석했다.
  • 달러화 현물거래 감소/환차손 방지대책/3분기 하루 3억3천만불

    지난 3·4분기중 환율변동에 따른 환차손을 줄이기 위해 은행들의 현물환거래규모가 15%가량 감소했다. 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7∼9월중 원화의 대미달러환율이 하락세를 지속함에 따라 투기적 외환거래가 줄어 하루평균 현물환거래는 전분기의 3억9천5백만달러에서 15.4%가 준 3억3천4백만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환율변동에 따른 환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선물환거래규모는 전분기보다 4.3% 증가한 1억7천만달러에 달했다. 원화의 달러환율은 9월말 현재 경상수지흑자와 9천6백만달러의 외국인주식매입자금의 유입 등으로 달러화의 공급초과현상을 나타낸데다 은행들의 달러화 집중 매각으로 6월말보다 3원60전이 떨어지는 등 엔화및 마르크화에 대한 평가절하 추세가 계속됐다.
  • 7월 환율 안정유지 전월비 0.3% 절하

    지난달 환율변동폭이 매매기준율의 상하 0.6%에서 상하 0.8%로 확대됐음에도 환율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5일 재무부에 따르면 7월 한달동안의 시장평균환율 변동폭은 0.70원으로 올 상반기의 0.68원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달러화에 대한 환율은 지난달 7백88.10원으로 6월의 7백90.20원에 비해 0.3% 낮아졌다.
  • 외국은 원화운용제한 완화/7억불 유입효과,국내시장 잠식 우려

    ◎재무부,2단계 금융개방계획 확정 오는 9월부터 외국은행 국내지점들이 외환을 들여와 원화자금으로 운용할수 있는 수단이 크게 확대된다. 또 내년부터 가전·양탄자·고급의류·화장품·발전기등 농산물과 자동차를 제외한 모든 제품을 최장 90일까지 연지급(외상)수입 할수 있게 되며,은행의 무인점포격인 현금자동입출금기(ATM)의 점포밖 설치가 자유로워진다. 재무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의 2단계 금융자율화및 개방계획을 금융산업발전 심의회의 토의를 거쳐 확정,발표했다. 2단계 금융자율화및 개방계획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 국내 88개 외국환은행에 대해 환리스크(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위험)를 줄이기 위한 외환매입분을 외환매입초과한도에서 제외시켜주기로 했다. 외환매각초과한도의 경우도 현재 선물환에 대해서만 5백만달러까지 허용하던 것을 앞으로는 1천만달러와 매입외환의 20%중 큰 금액으로 늘리되 다만 현물환은 5백만달러와 매입외환의 5%중 큰 금액까지만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외국환은행들이 외환매각용으로 운용할수 있는 외화가 7억달러에 달해 외국은행 국내지점들의 국내금융시장 잠식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우려된다. 이와 함께 오는 9월부터 외국보험사의 국내지점의 경우 영업기금 범위안에서,또 외국인 국내주식투자자의 경우는 투자액 범위안에서,각각 원화·외화간의 선물환 거래가 허용된다.
  • “14대국회 민생현안 타결에 주력할것”/김 대표(당정회의:25일)

    ◎유가인상따른 문제점 파악… 물가영향 최소화/최 부총리/환경협약 구체화에 대비,산업계 대응책 마련/권 환경처 정부와 민자당은 25일 상오9시 정원식국무총리와 김영삼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정부종합청사에서 제4차 고위당정정책조정회의를 갖고 유엔환경개발회의 결과보고 및 14대국회에 제출할 입법안,국회개원에 따른 원내대책 등을 논의했다. ◎…1시간30분동안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정총리는 산적한 민생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하고 유엔환경개발회의 결과에 대한 간략한 보고 및 남미순방소감을 밝혔다. 김대표는 이번에 체결된 국제환경협약이 선진국의 무역규제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는등 산업계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관계부처가 적절한 대책을 세워주도록 당부했다. ◎…정부측에서는 정총리를 비롯,최각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 이동호내무 이용만재무 김기춘법무 권이혁환경처 손주환공보처 김용채정무제1 최상엽법제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당측에서는 김대표와 김종필최고위원 김영구사무총장 김용태원내총무 황인성정책위의장 박희태대변인최창윤대표비서실장 김영진기획조정실장 강용식제1정책조정실장 서상목제2정책조정실장 백남치제3정책조정실장 권해옥운영실장 등이,청와대측에서는 김중권정무수석등이 각각 참석했다. ▲정원식총리=산적한 민생법안을 국회에서 논의해 빠른 시일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당이 협조해주기를 바란다. 유엔환경개발회의는 선진국과 개도국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됐으나 주요쟁점사항에 대해 우리가 주도적인 조정·중재역할을 했으며 우리의 경제적 실리를 확보하기 위한 최대의 노력을 경주해 가시적 성과를 거두었다. 남미순방중 특히 아르헨티나의 메넴대통령은 3만명의 한국교포중 범법행위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등 한국인이 모범적이고 부지런하다고 말해 교포들이 좋은 평판을 받고 있음을 느꼈다. ▲김영삼대표=유엔환경개발회의에서 체결된 국제환경협약은 선진국의 무역규제 수단으로 이용될 우려가 큰만큼 산업계에 미칠 영향을 다각도로 검토,관련 각부처에서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새로운 여건변화에 따른 대책을 적극 마련해주기 바란다. 이제 환경문제는 정부만의 노력으로는 해결할 수 있는 단계를 넘어선 만큼 각계각층의 폭넓은 동참과 노력이 필요하며 당으로서도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이에 필요한 법적·제도적 장치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오는 29일 열리는 14대 개원국회가 여야합의에 의해 공동소집되지 못해 유감스럽다. 이번 국회에서 처리해야할 지방자치법 개정안등 여러 법안들이 차질없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14대 국회가 산적한 경제문제,민생문제에 대해 여야간의 충분한 대화와 타협에 의해 보다 생산적이고 능률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권이혁환경처=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유엔환경개발회의는 앞으로 지구환경보전의 기본원칙이 될 「리우선언」과 그 실천계획인 「의제21」을 채택했다. 이 회의에서 지구온난화방지를 위한 「기후변화방지협약」과 생물자원보전을 위한 「생물다양성 보전협약」에 우리나라를 비롯한 1백50여개국이 서명했다. 우리나라는 기술이전문제에 대해 최대 역점을 두고 협상활동을 전개,선·후진국간의 중도타협안(공공보유 기술의 특혜적 이전)을 제안해 관철시키고 「민간기업 보유기술을 일단 사용한후 추후 적정보상」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등 여러가지 성과를 거두었다. 기후변화방지협약,생물다양성보전협약등 각종 국제환경협약이 구체화될 경우 에너지 다소비산업및 생물자원이용산업이 타격받고 수출감소가 예상되므로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체제를 구축중이다. ▲최상엽법제처=이번 임시국회에서는 지방자치법개정안등 정부제안법률안 7건과 의원제안법률안 7건등 총14개의 법률안이 처리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지방자치법개정안▲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개정안▲군인사법개정안▲농어촌발전특별조치법 개정안▲농수산물가공산업육성법 제정안▲성폭력방지특별법 제정안▲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정안등 7건은 반드시 임시국회에서 처리돼야하고 나머지 법률안은 시간여유가 있을 경우 처리하면 된다. ▲최각규부총리=우리의 유가는 일본은 물론산유국인 미·영보다도 싼 저유가여서 인상이 불가피했으나 이로 인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인상으로 물가에 1% 영향을 미치게되며 상반기 물가인상이 4%선내에서 억제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황인성정책위의장=환경관계 범정부적 대책기구가 구성돼야 하며 민간단체도 이기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정부의 투자신탁3사에 대한 증자동의안이 임시국회에서 처리되도록 하겠다. ▲백남치제3정책조정실장=환경처의 환경사범단속권 시·도 이관시에 공백이 생기면 곤란하므로 이때 특히 감독을 철저히하고 법을 몰라 억울함이 없도록 대국민계몽에 힘써야 한다. ▲서상목제2정책조정실장=앞으로도 계속 유가를 대폭 인상,국민심리에 여파를 미치고 경제를 불안케하는 후진적 작태를 보여서는 안된다.환율변동과 유가를 연계시켜 인상요인이 발생하면 그때마다 소폭인상하는 등 유가인상체계를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용만재무=오늘 중소기업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그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은행장들이 즉석에서 답변하는 자리를 마련한다.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담보를 늘리는 대책을 강구중이며 진성어음은 모두 가능한한 할인이 되도록 하고 4개월짜리 약속어음을 6개월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환율변동폭 0.8%로 확대/새달부터 시행

    ◎은행의 대고객 마진은 자유화/달러 하루 최고 12원60전까지 등락 오는 7월1일부터 은행간에 거래되는 원화 환율의 하루 변동폭이 현재 매매기준율의 상하 0.6%에서 0.8%로 넓어진다 또 은행이 고객으로부터 외화를 사고 팔때 적용하는 대고객환율,즉 전신환매매율은 은행이 경쟁을 통해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된다.다만 은행이 마진폭을 갑자기 늘리지못하도록 당분간 행정지도는 계속된다. 재무부는 24일 외국환관리규정을 이같이 고치기로 하고 앞으로 국제수지 및 외환시장의 여건을 감안해 환율변동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시장 평균환율은 국내은행간에 거래되는 달러화와 원화 환율의 평균치이며 다음날 매매기준율로 고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하룻동안 오르내리는 환율의 폭은 원화의 대미달러화환율을 7백90원으로 할때 현재 상하 4원70전씩 최고 9원40전에서 상하 6원30전씩 최고 12원60전으로 커지게 됐다. 정부의 이같은 환율변동폭 조정은 1단계 금융자율화및 개방계획에 따라 취해진 것으로 지난 90년3월 시장평균환율제가 도입할당시 상하 0.4%에서 91년9월 상하 0.6%로 확대한데 이어 이번에 다시 0.8%로 늘어난 것이다. 재무부는 이번의 확대조치로 환율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장 평균환율제를 실시한 90년의 환율변동폭은 하루 평균 0.08%(50전)이내였으며 지난해에는 0.1%(70전)이내였다. 은행간 환율이 제한폭까지 변동한 것은 지난해 상승 7회 하락 3회등 10차례에 그쳤다. 이와함께 대고객환율은 현재 미달러화의 경우 10만달러 미만의 거래때는 매매기준율기준 상하 0.4%이내,10만달러이상은 0.6%이내,기타 통화는 0.8%이내에서 자율 결정하도록 돼 있던 것을 은행들이 완전히 자율결정하도록 했다.
  • 외국은 투자제한 7월 철폐/1단계 금융개방

    ◎경제원 정식가입… 금융전산망 이용/월별 시행 계획/은행감독 규정 대폭개정,명료화/4월/양도성 예금증서 발행단위 인하/6월/1일 환율변동 폭 0.8%로 확대/7월/외국 증권사에 선물환거래 허용/9월 오는 7월부터 외국은행들은 금융결제원의 정식 회원가입이 허용되어 국내 금융전산망 이용은 물론 운용 및 관리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또 7월부터 은행을 포함한 모든 외국금융기관들은 국내진출과 동시에 내국인대우를 받아 투자한도에 제한없이 마음대로 주식을 살 수 있게 되며 증권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채권도 장외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이와함께 ▲4월부터 은행감독규제의 명료화 ▲5월부터 양도성예금증서(CD)발행한도 확대 ▲6월부터 CD(양도성예금증서)만기의 확대 및 발행단위 인하 ▲7월부터 최장 6개월짜리 장기 담보콜제도의 허용 및 환율변동폭의 확대(0.8%) ▲9월부터 외국증권사의 영업기금을 활용한 선물환거래의 허용및 실수요증빙 외화예금 및 사후증빙 선물환거래 확대조치 등이 잇따라 시행된다. 재무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1단계 금융자율화 및 개방시행계획」을 확정,단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이 방안에서 우선 은행감독규정을 대폭 개정,4월부터는 금융당국이 은행에 제재를 가할 때는 사전에 충분한 소명기회를 부여하며 문의창구를 마련,외국은행들이 국내규정에 관한 질의를 해오면 즉각 답변에 응하기로 했다. 또 5월에는 외국은행들이 국내에서 원화자금을 조달하는 주요수단으로 활용하는 CD의 발행한도를 확대해줄 방침이다. 정부는 이어 7월을 1단계 금융시장개방을 본격화하는 시점으로 설정,환율변동폭을 현행 하루 0.6%에서 0.8%로 확대하여 달러당 12원이상이 하루에 오르내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은행·증권·보험 등 외국금융기관들에 대해 1년이상이 지나면 내국인대우를 해주기로한 당초의 방침을 변경,국내진출 즉시 내국인으로 간주하여 주식투자에 종목당 1인 3%,외국인 총액 10%의 투자제한을 받지 않고 국내 금융기관들과 똑같은 조건으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정부는 은행연합회와금융결제원의 정관을 일부 개정,외국은행들도 자신들이 희망할 경우 국내은행들과 같이 정사원으로 가입하여 금융전산망의 운용 등에 관한 의결권을 갖도록 허용키로 했다.
  • 주한 외국금융기관 주식매입 허용/하루 환율변동폭 0.8로 확대

    ◎콜 만기일 6개월까지 연장/한미금융회의… 우리측,3단계 개방안 제시 올해안에 5로 국내진출 외국금융기관들은 국내 금융기관과 동등한 자격으로 주식을 팔고 살 수 있게 된다. 또 하루 환율변동폭이 0.6%에서 0.8%로 확대되고 콜자금의 만기일이 최장 6개월까지 연장되며 CD(양도성예금증서)의 발행한도도 확대된다. 이와함께 외환거래에 대한 규제가 대폭 완화되고 외국증권사들은 자신의 영업기금으로 외환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11일(한국시간)미국 워싱턴에서 이환균재무부차관보와 올린 웨딩턴미재무부차관보를 각각 수석대표로하는 제4차 한미금융정책회의를 개최하고 3단계 금융자율화 및 개방계획 일정및 각 단계별 개방대상 목록을 미국측에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차관보는 최근 우리경제는 대미무역수지가 적자로 반전되는 등 일본과 대만에 비해 내부적으로 취약점이 많은 실정이라고 강조했으며 미국측은 금융감독규제의 명료성,외환관리체제의 개편문제,외국금융기관의 원화조달 확대 등 그동안 요구해온 사항을 거듭 환기시켰다.우리정부가 제시한 3단계 금융시장개방계획 가운데 금년중 시행될 예정인 단기계획에는 국내진출 외국금융기관의 주식투자 허용및 1일 환율 변동폭 확대 이외에도 실수요증빙이 면제되는 외화예금과 실수요증빙을 사후에 제출할 수 있는 선물환의 범위를 확대하고 외국증권사들이 영업기금으로 들여온 외화로 환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선물환 등 환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또 오는 94∼96년중 시행예정인 중기계획에는 ▲옥외 ATM(무인 예금입출금기)설치 ▲감독규정의 명료화 ▲외국증권사의 추가지점설치 ▲외국투신사의 사무소설치 ▲원화의 국제화 ▲개인자격의해외증권투자 등이 포함돼 있다. 97년이후 시행가능한 장기계획에는 ▲금리자유화를 앞당기는 문제 ▲현지법인형태의 외국은행 진출 ▲외국인의 주식투자한도 확대 및 채권투자허용 ▲상업차관 도입방안 등이 들어있다. □금융시장 3단계 개방계획 ●단기(92∼93) ­전제 ·적자지속 ·내외금리차 현수준지속 ·소비자물가상승률 9%수준 ­자유화 및 개방과제·CD발행조건개선 ·거주자 외국금융기관의 주식투자시 내국민대우 ·외국증권사 영업기금의 환거래 허용 ·콜만기다양화 ·실수요증빙면제외화예금및 실수요증빙사후제출 선물환 범위확대 ·환율변동 폭 확대 ●중기(94∼96) ­전제 ·국제수지균형유지 ·내외금리차 현수준 절반으로 축소 ·소비자물가상승률 7%수준 ­자유화 및 개방과제 ·점외 ATM설치 ·감독규정의 명료화 ·외국증권사 추가지점설치 ·외국투신사 사무소설치및 국내투신사에 대한 지분참여 ·외국환은행의 포지션관리제도 ·원화 국제화 ·내국인 해외증권투자 ●장기(97∼ ) ­전제 ·흑자기조유지 ·내외금리차 2∼3%포인트로축소 ·소비자물가상승률 5%이내로 안정 ­자유화 및 개방과제 ·금리자유화 계획 ·신탁수탁고의통안채의무인수제도 ·외국은행의 진출형태 ·외국증권사 진출 ·외국인의 채권투자 ·외국투신사 진출형태 ·단기금융시장발전 ·상업차관 도입방안
  • 경제 최대변수… 새해유가 전망/낸년엔 더 떨어진다(월요 경제)

    ◎국제원유값/쿠웨이트등 수출재개… 공급과잉/올보다 1∼2불 내려 16불선 예상/자율화된 구내 후발유값도 다소 인하될듯 국제원유가격은 아무도 예측할 수가 없다.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면 가격이 곤두박질치고 반대로 수요가 공급을 상회하면 가격은 수직상승하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북해유전에서 강풍이 일었다는 소식만 전해져도 유가가 뛰고 일부 석유제품의 재고동향만 발표돼도 시장이 춤춘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는 국제원유가격의 동향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다행히 올들어서는 지난1월 걸프전 발발과 함께 국제원유가가 배럴당 30달러 이상으로 치솟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개전당시 15달러선까지 떨어졌다가 이후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으나 11월부터 다시 큰폭의 내림세를 보여 현재 16∼17달러(OPEC평균)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당초 많은 석유전문가들은 겨울철 성수기를 앞두고 올 연말까지 21달러선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으나 이같은 예측이 완전히 빗나간 것이다. 걸프전과 같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올핸 유가에 큰 변동이 없었지만 내년의 세계석유사정은 어떻게 될 것인지.각종 분석자료등을 통해 전망해 본다. 우선 세계석유값의 동향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주산유국들의 모임인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내년도 생산계획을 살펴봐야 한다. 왜냐하면 OPEC의 생산량에 따라 유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OPEC의 가맹국 13개국중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의 영향력은 거의 절대적이다. 다른 OPEC국가들의 경우 현재 최대생산능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반면 사우디아라비아는 실질적 잉여생산능력 보유국이라는 점이 사우디의 위상을 입증해 주고 있다. 걸프전 당시 예상을 깨고 유가가 떨어진 것도 쿠웨이트와 이라크의 부족분을 사우디가 증산을 통해 메웠기 때문이었다. 13개 OPEC회원국 석유상 및 대표들은 지난달 26∼27일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제90차 총회를 열었다.이 회의에서 OPEC회원국들은 내년 1·4분기 OPEC생산상한은 지난9월 OPEC감시위에서 결정했던 하루 2천3백65만배럴을 그대로 연장적용하기로 했다.그 대신 내년 2·4분기 생산상한은 새해 2월 열리는 OPEC감시위에서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내년 2·4분기중에는 불확실성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여기서 말하는 불확실성은 ▲쿠웨이트의 생산수준 ▲UN결의에 의한 이라크의 수출재개여부 ▲혼미한 소련의 석유산업 ▲미국을 중심으로한 세계의 경제상황을 의미한다. 이중에서도 쿠웨이트 이라크 소련의 대처방안이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현재 하루40만배럴을 생산하고 있는 쿠웨이트의 경우 내년 3월쯤 유정화재진화작업이 완전히 끝날 것으로 예상됐으나 지난달 6일 당초보다 4개월이나 앞당겨 조기진화에 성공,내년에는 보다 많은 석유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또 이라크의 현생산능력은 하루 1백65만배럴 이지만 유엔의 제재로 하루 40만배럴만 생산중이며 터키 및 이라크의 남부항구를 통해 하루 1백25만배럴의 수출능력을 갖고 있다.다만 이라크는 유엔의 제재가 풀리지 않아 본격적으로 수출시장에 뛰어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라크의 석유판매해제에 관한 유엔과 이라크의 협상이 내년 1월6∼7일 열릴예정이다. 따라서 내년 2·4분기 이후 쿠웨이트와 이라크가 본격적으로 생산을 재개하고 수출시장에 뛰어들 경우 하루 2백만배럴의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OPEC의 원유공급은 올해 2천3백30만배럴보다 7%가 증가한 하루 2천5백만배럴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소련은 그동안 하루1백40만배럴의 원유와 90만배럴의 Gasoil(난방유)을 주로 유럽시장에 내다팔았으나 내년에는 생산량이 1백만배럴 떨어져 하루 9백만배럴씩 생산해 1백만배럴정도를 수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소련의 원유수출이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은 소련정정이 불안하고 생산시설이 노후화돼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OPEC회원국의 기준유가 목표달성치는 배럴당 21달러이다. 그러나 내년에도 이같은 목표달성치에 근접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현재로서는 우세한 편이다. 동력자원부가 최근 발표한 「92년도 유가전망」에 따르면 내년의 국제유가(OPEC평균)는 다소 공급우위의 안정기조를 보여 올하반기 평균수준인 18·85달러에서 1∼2달러 정도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의 「총량쿼터제」(한나라가 쿼터량을 생산하지 못할 경우 다른 나라가 부족분을 메워주는 방식)대신 쿠웨이트와 이라크의 생산재개에 따라 「국가별쿼터제」로 복귀하고 그동안 이들 두나라의 부족분을 보충해 온 사우디아라비아가 감산을 하지 않으면 유가가 급락할 가능성도 크다. 예컨대 비수기철인 내년 2·4분기 이후 OPEC의 감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16달러수준까지도 내려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도 전망되고 있다. 이에따라 OPEC에 대한 의존도가 72·9%에 이르는 우리나라의 유가도 하향안정세를 보일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가격을 자율화시킨 휘발유값의 경우 국제원유가변동에 따라 다소 인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휘발유값은 국제원유가와 환율변동을 반영하여 결정하도록 자율화시켜 놓았기 때문에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환율도 변수로 작용할 것 같다.
  • 「하나의 유럽」 건설 초석 쌓았다/EC정상 마스트리히트회담 결산

    ◎영국의 거센 반발무마… 일정·방법 구체화/재정조건 까다로워 경제통합은 진통 예상 유럽공동체(EC)정상들은 네덜란드의 마스트리히트에서 이틀간의 회담을 통해 유럽통합조약을 타결,금세기안에 하나의 유럽을 형성하는 역사적인 초석을 쌓았다.이로써 EC는 지난 57년 창설된 이후 34년만에 단순한 경제공동시장에서 공동의 통화와 외교정책을 추구하는 유럽연방의 틀을 마련했다. EC정상들은 이번 회담에서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 유럽의 통합은 이상으로 끝날 수 밖에 없다는 강박감때문에 영국의 반대로 10일 심야회담을 강행,▲단일통화·중앙은행설립 ▲공동외교안보정책 ▲단일사회정책등을 골자로 하는 통합조약문에 서명함으로써 대유럽의 실현을 다짐했다. 그러나 내용면에서는 느슨한 연합을 요구한 영국등 일부회원국의 반발을 무마하는 과정에서 강력한 통합을 주장했던 독일·프랑스등의 구상보다 상당히 완화된데다 상당부분 불확실성을 내포하고있어 그 실현단계에서 계속 협상과 불화의 문제점을 안고있다. 통합조약은 아직도 타협과 개선의 요소를 안고있으며 96년 재검토규정을 포함하고 있어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향후 유럽통합의 일정과 방법을 구체화함으로써 통합을 번복할 수 없는 절차로 확정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통합조약은 우선 경제통합의 일정을 늦어도 99년1월1일부터 단일통화를 실시키로 했으며 94년까지 각국이 단일경제구조기준에 적합하도록 내실을 기한뒤 96년 이를 평가해 96년12월31일까지 7개국을 초과할 경우 97년부터 실시키로 했으며 미달할 경우는 2년간의 유예기간을 두어 99년부터는 기준도달국의 수에 관계없이 실시키로 했다.영국은 이번회담에서 참가여부를 확정하지 않고 추후에 결정하도록 규정하고있어 앞으로 영국의 참여문제와 연인플레율 3%이내와 국가부채율이 총생산의 60%를 넘지말아야 하는등 까다로운 재정조건에 몇나라가 합격해 최종적으로 경제통합에 합류할수 있을지가 성패의 관건으로 남아있다.현재 통합기준에 부합한 국가는 프랑스·덴마크·룩셈부르크등 3개국뿐이기때문에 96년까지 조약기준에 부합하는 국가가 얼마나 될는지가 의문이다. 정치통합분야에 있어서는 조약전문에 「연방」이라는 용어를 삭제할것을 요구하는 영국의 요구가 반영돼 「보다 긴밀한 관계를 지향하는 통합」이라고 표현했으며 유럽의회에 보다 많은 권한을 부여하자는 독일측의 요구와 이에 반대하는 영국의 입장을 반영시켜 입법·감사권의 부여는 추후에 검토키로해 조약문에 거론하지 않기로 하는 대신에 조약개정승인권만을 인정하기로 했다. 가장 핵심이 되어온 자체방위력문제와 관련해서는 당초 독일·프랑스가 제기한 서구연합(WEU)의 군사기구화를 인정하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유럽방위의 기본축임을 확인,영국과 포르트갈등 친나토세력의 주장을 수용했다. ◎유럽통화단위(ECU)란/99년부터 전EC국 공용화폐/현재 1ECU는 1.3불 가치 늦어도 99년부터 EC 12개국들의 공용화폐가 될 「에쿠」(또는 「에퀴」)는 유럽통화단위(ECU)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이미 10여년전에 도입되었다. 지난 79년 회원국간 금융정책의 협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EC는 각국 화폐끼리의 환율변동폭을 일정범위로 묶어두는 「유럽통화제도(EMS)」를 도입했으며 이의 실행을 위해 에쿠를 탄생시켰었다. 앞으로 에쿠가 3억5천만명 EC인들의 유일한 화폐가 되기 위해서는 일정범위에서 유동적인 각국 화폐간의 환율이 완전고정되는 절차와 발행기관인 유럽중앙은행의 설립이 전제되어야 한다.현재 에쿠의 가치는 바스켓 방식,즉 각국 통화를 그 나라의 인플레율·재정적자까지 포함한 경제력을 감안해 통합,평균해서 산출되는데 현재 1에쿠는 약 1.3달러(9백80원)의 환율가치를 갖고 있다.
  • 군살은 빼고 생산성 높여야(사설)

    올들어 무역적자가 큰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제품의 국제경쟁력이 낮기 때문이며 이같은 경쟁력 저하는 낮은 생산성의 결과다.동일한 상품을 만드는데 드는 비용이나 시간·자본이 더 들어간다면 경쟁력은 그만큼 낮을 수밖에 없다. 물론 경쟁력을 높이는데는 품질과,새제품을 개발해내는 기술이 필수적인 것은 두말할 필요없다.그런데 우리는 경쟁력의 가장 기본이 되는 생산성마저 경쟁국에 크게 뒤떨어져 있다. 건설부가 공단개발계획수립을 위해 분석한 제조업의 토지및 노동생산성에 따르면 27개 비교업종 가운데 노동력은 26개업종에서,공장부지는 23개업종에서 일본보다 월등히 많은 생산요소를 투입하고 있다고 한다.같은양의 상품을 생산하는데 쓰이는 공장용지는 23개 업종에서 일본보다 2∼3배 많고 불과 4개 업종만이 일본보다 공장용지를 적게 쓸 뿐이다.노동력의 경우도 대부분의 업종에서 일본보다 2배이상의 인원을 투입하고 있다.특히 1억원어치의 도자기를 생산하는데 일본은 1.5명이 필요하고 우리는 11.1명이 필요하다. 기술능력이나 제품의 품질이 동일하다 가정하더라도 벌써 생산요소의 비용이나 효과에서 2배이상의 경쟁력 차이가 드러난다.정부는 그동안 제조업의 국제경쟁력강화를 위해 기술개발·노동력확충등의 중점대책을 내놓고 시행중에 있다.그러나 이번 건설부의 생산성분석에서 보면 그보다 앞서 해야 할 일이 바로 생산요소의 감축이 아닌가 싶다. 토지나 노동생산성이 뒤떨어지는 이유는 뻔하다.낙후된 생산기술로 토지가 과다하게 필요하고 여기에 기업들이 불필요하게 많은 토지를 공장용지로 쓰고 있는데다 공정상의 자동화가 미진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생산기술의 저위에 따른 토지소요분은 기술향상의 진척에 따라 해결될 일이나 혹 부동산투기를 목적으로 과다하게 소유한 공장용지 만큼은 공장원단위제도의 철저한 시행으로 시정돼야한다.그렇지않아도 우리제조업의 국제경쟁력은 심각한 상태에 와있다.단위당 생산비용과 환율변동등을 종합한 제조업의 국제경쟁력계수는 지난 2년동안 일본이나 대만보다 2∼4배나 뒤떨어져 있다.자본비용 역시 우리는 매년 10%이상씩상승한데 비해 일본은 3.4%,대만은 2.4%상승에 그치고 있다. 한마디로 생산의 낭비적요소가 많다는 얘기다.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적자경제를 흑자로 되돌려 놓기 위해 해야 할일은 자명해진다.기술을 통한 신제품의 개발은 오늘 내일 이뤄질 수 없다.그에 앞서 낭비적요소의 제거로 생산요소비용을 줄이는 것이 순서다. 이일은 업계나 근로자가 합심하면 가까운 시일내에 이룰수 있기 때문이다.땅값과 임금은 올라가는데 여기에 불필요한 부분마저 있다면 제품값이 올라 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얼마전까지도 우리의 경쟁력은 값이 싸다는 것이었다.지금은 이것마저 무너져 버렸다. 군살을 빼는 다각적인 경영노력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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