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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 이용자 한동훈 비대위원장, 갤럭시 꺼내 ‘셀카’ [포토多이슈]

    아이폰 이용자 한동훈 비대위원장, 갤럭시 꺼내 ‘셀카’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22일 국회에서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겸 IM 부문장 영입 환영식을 열었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겸 IM 부문장 손을 잡고 환영식장에 입장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아이폰 이용자인 한 비대위원장이 갤럭시 휴대전화를 이용해 ‘셀카’를 찍는 모습이 눈에 띄기도 했다.고 전 사장은 평사원으로 삼성전자에 입사해 ‘갤럭시 신화’를 만든 주역이다.
  • [포토] 한동훈 위원장과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포토] 한동훈 위원장과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여야가 4·10 총선을 앞두고 우리나라의 대표적 글로벌 대기업인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출신 인사를 각각 영입한다. 국민의힘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국민인재 영입환영식’을 열어 고동진(63) 전 삼성전자 모바일 부문(옛 IM부문) 대표이사 사장의 영입을 발표했고, 고 전 사장은 이날 환영식에 참석했다. 1984년 삼성전자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그는 유럽 연구소장, 무선사업부 기술전략팀장(부사장), 개발실장, IM부문 무선사업부장(사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성공 신화’의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앞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고 전 사장에게 직접 입당을 부탁하며 영입을 추진했다. 고 전 사장은 이번 총선에서 삼성전자 사업장이 있는 경기 수원 지역구나 비례대표 출마 가능성이 거론된다. 사진은 한 위원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 환영식에서 고 전 사장에게 당 점퍼를 입혀주고 있다.
  • 삼성전자 고동진 vs 현대차 공영운… 여야, 대기업 고위직 출신 영입전쟁

    삼성전자 고동진 vs 현대차 공영운… 여야, 대기업 고위직 출신 영입전쟁

    여야가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대기업 고위직 출신’을 타깃으로 영입 경쟁에 나선 가운데 국민의힘은 청년 기업인을, 더불어민주당은 벤처기업 인재에 무게를 두면서 차별화를 꾀한다. 21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성공 신화’를 쓴 주역 중 한 명인 고동진 고문의 입당 환영식이 22일 개최된다. 환영식에는 고 고문의 입당을 직접 타진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한다. 고 고문은 1984년 삼성전자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유럽 연구소장, 상품기획팀장, 개발실장을 거쳐 사장 겸 IM부문장을 지냈다. 무선사업부 개발관리팀장 당시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기획한 것이 재직 시절 가장 큰 성과로 꼽힌다. 고 고문의 영입 이유는 전문성이다. 앞서 여당은 이레나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강철호 한국로봇산업협회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영입했다. 고 고문의 출마 지역구는 삼성전자 본사 소재지인 ‘경기 수원무’가 거론되며, 비례대표로 차출될 가능성도 있다.이에 대응해 더불어민주당은 현대자동차에서 ‘전략통’으로 평가받았던 공영운 전 전략기획담당 사장을 영입한다. 공 전 사장은 문화일보 기자 출신으로 현대차에서 전략개발팀장, 해외정책팀장, 홍보실장, 전략기획담당 사장 등을 지냈다. 민주당은 이날 “당의 신성장 동력 창출 등 경제 정책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선의 주요 의제 중 하나가 ‘저성장을 타개할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이라는 점에서 재계 인사에 대한 여야 간 영입전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관계자는 통화에서 “폭넓게 접촉하고 있고, 젊은 기업인 중에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인재라면 영입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인재위원회 관계자는 “총선 2호 영입 인재로 이재성 전 NC소프트 전무를 영입하는 등 벤처와 스타트업 인재들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총선에서는 윤영찬(네이버 부사장)·이용우(카카오뱅크 대표)·홍성국(미래에셋대우 대표) 민주당 의원 등이 영입됐다.
  • 삼성 고동진 vs 현대 공영운…여야, 대기업 고위직 출신 영입경쟁

    삼성 고동진 vs 현대 공영운…여야, 대기업 고위직 출신 영입경쟁

    여야가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대기업 고위직 출신’을 타깃으로 영입 경쟁에 나선 가운데 국민의힘은 청년 기업인을, 더불어민주당은 벤처기업 인재에 무게를 두면서 차별화를 꾀한다. 21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성공 신화’를 쓴 주역 중 한 명인 고동진 고문의 입당 환영식이 22일 개최된다. 환영식에는 고 고문의 입당을 직접 타진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한다. 고 고문은 1984년 삼성전자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유럽 연구소장, 상품기획팀장, 개발실장을 거쳐 사장 겸 IM부문장을 지냈다. 무선사업부 개발관리팀장 당시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기획한 것이 재직 시절 가장 큰 성과로 꼽힌다. 고 고문의 영입 이유는 전문성이다. 앞서 여당은 이레나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강철호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영입했다. 고 고문의 출마 지역구는 삼성전자 본사 소재지인 ‘경기 수원무’가 거론되며, 비례대표로 차출될 가능성도 있다. 이에 대응해 더불어민주당은 현대자동차에서 ‘전략통’으로 평가받았던 공영운 전 전략기획담당 사장을 영입한다. 공 전 사장은 문화일보 기자 출신으로 현대차에서 전략개발팀장, 해외정책팀장, 홍보실장, 전략기획담당 사장 등을 지냈다. 민주당은 이날 “당의 신성장 동력 창출 등 경제 정책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선의 주요 의제 중 하나가 ‘저성장을 타개할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이라는 점에서 재계 인사에 대한 여야 간 영입전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관계자는 통화에서 “폭넓게 접촉하고 있고, 젊은 기업인 중에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인재라면 영입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인재위원회 관계자는 “총선 2호 영입 인재로 이재성 전 NC소프트 전무를 영입하는 등 벤처와 스타트업 인재들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총선에서는 윤영찬(네이버 부사장)·이용우(카카오뱅크 대표)·홍성국(미래에셋대우 대표) 민주당 의원 등이 영입됐다.
  • 한동훈이 공들인 삼성 고동진, 국힘 입당…민주는 현대차 공영운에 러브콜

    한동훈이 공들인 삼성 고동진, 국힘 입당…민주는 현대차 공영운에 러브콜

    여야가 총선을 앞두고 재계 인사 영입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영입을 추진했던 고동진(63) 삼성전자 고문이 여당에 입당할 예정이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공영운 전 현대차 사장 영입을 추진 중이다. 20일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측은 “고 고문이 22일 입당하고, 한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입당 환영식도 연다”고 밝혔다. 고 고문은 1984년 삼성전자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후 유럽 연구소장, 상품기획팀장, 개발실장, 모바일 부문(옛 IM부문) 대표이사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으며 ‘갤럭시 성공 신화’의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고 고문은 이번 총선에서 삼성 사업장이 있는 경기 수원 지역구나 비례대표 출마 가능성이 거론된다. 한 위원장은 앞서 고 전 대표에게 입당을 직접 부탁하며 영입을 추진한 바 있다. 그는 고 전 사장의 저서를 직접 완독하는 등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위원장은 20일 한국경제신문에 “고 전 사장의 저서(일이란 무엇인가)를 직접 다 읽어 봤는데, 단순히 경험이 많을 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혜안을 가진 분이라고 생각했다”며 “정치의 미래를 보고 기업인으로서 상징성이 있는 분을 모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공영운 전 현대차 사장 영입에 나섰다.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공 전 사장에게 여러 차례 영입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공 전 사장은 고심하며 아직 당에 확답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 전 사장은 문화일보 기자 출신으로, 현대차에서 전략개발팀장과 해외정책팀장, 홍보실장을 거쳐 전략기획담당 사장을 지냈다.
  • ‘갤럭시 신화’ 고동진 前삼성전자 사장, 22일 국민의힘 입당

    ‘갤럭시 신화’ 고동진 前삼성전자 사장, 22일 국민의힘 입당

    고동진(63) 전 삼성전자 모바일 부문(옛 IM부문) 대표이사가 국민의힘에 입당한다. 20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관계자는 “고 전 대표가 22일 입당하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입당 환영식도 연다”고 밝혔다. 고 전 대표는 1984년 삼성전자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후 유럽 연구소장, 상품기획팀장, 개발실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인 갤럭시S와 갤럭시노트 개발을 주도해 ‘갤럭시 성공 신화’의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한 위원장은 앞서 고 전 대표에게 입당을 직접 부탁하며 영입을 추진한 바 있다. 고 전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삼성 사업장이 있는 경기 수원 지역구나 비례대표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내일 전쟁 나도 이상할 것 없어”… 안보 때려 ‘정권 심판’ 띄운 이재명

    “내일 전쟁 나도 이상할 것 없어”… 안보 때려 ‘정권 심판’ 띄운 이재명

    남북 ‘강대강’ 대치 내세워 비판“법·펜·칼에도 결코 죽지 않는다” 한동훈 위원장 “그 정도면 망상”李, 이낙연 등 탈당에 “참 안타까워”당내엔 “단일대오”… 선거제는 침묵“혁신 공천”… 오늘 ‘국민참여’ 논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피습 사건 발생 15일 만인 17일 당무에 복귀한 첫 일성으로 “전쟁이 당장 내일 시작돼도 이상할 것 없는 상황으로 한반도가 내몰리고 있다”며 얼어붙은 남북 관계를 지적했다. 그간 정권 심판의 이유로 민생이나 경제 정책 등을 거론했다면 강대강 대치의 안보 상황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정부·여당은 국민의 삶을, 대한민국의 미래를 얼마나 위험하게 만드는지 모르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말 한마디로 전쟁의 참화가 시작될 수도 있다”고 했다. 이 대표는 비교적 건강한 모습으로 미소를 띠며 등장했다. 회의실 배경 문구도 ‘다시,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로 바뀌었다. 이 대표는 “이번 선거는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이자 권력에 대한 심판”이라며 ‘정부 심판론’을 본격적으로 제기했다. 그는 “모든 국민에게 평등해야 할 법이 특정인에게는 특혜가 되고 있다. 똑같은 잣대가 누군가에게는 휘어진다. 정상적인 나라가 아니라 비정상의 나라로 후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부·여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도입에 소극적인 상황을 비판한 것으로 읽힌다. 이날 이 대표는 모두발언의 절반 이상을 윤석열 정권 비판에 할애했다. 이 대표는 자신의 피습을 정치 상황과 연결해 “법으로도 죽여 보고 펜으로도 죽여 보고 그래도 안 되니 칼로 죽이려고 하지만 결코 죽지 않는다”며 “국민께서 저를 살려주신 것처럼, 국민께서 이 나라의 미래를 주인으로서 책임지고 제대로 이끌어 가 주실 것으로 확신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대해 “누가 죽여 본다는 건가. 그 정도면 망상 아닌가”(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복귀 일성이 또 증오와 거짓말”(이원욱 미래대연합 창준위원장) 등과 같은 날 선 반응이 나왔다. 이 대표는 공천과 관련해서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한, 혁신적인 공천을 통해 우리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보여 드릴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이 전날 공천 규정을 발표하며 인적 쇄신에 본격 나선 가운데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 국민이 공천 규정부터 후보 선정, 경선까지 참여하는 ‘국민참여 공천제’의 세부 내용을 논의한다. 또 이 대표는 선거 승리를 위한 키워드로 여전히 ‘통합’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 후 열린 인재환영식 모두발언에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이원욱·김종민·조응천 창준위원장 등 비명(비이재명)계 3인방의 탈당을 언급하며 “통합에 많은 노력을 다했지만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단일 대오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자 소명”이라고 덧붙였다. 당의 원심력이 점차 커지는 상황에서 내부 단합을 도모한 발언으로 보인다. 당무에 복귀한 이 대표 앞에 놓인 과제는 적지 않다. 비례대표 선거제 확정이 첫 번째로 꼽힌다. 민주당은 병립형, 연동형, 정의당·기본소득당 등이 제시한 비례연합정당을 놓고 고민 중이다. 하지만 이날도 이 대표는 선거제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의에는 답하지 않았다.
  • 15일 만에 복귀한 李 “내일 전쟁나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 일성

    15일 만에 복귀한 李 “내일 전쟁나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 일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피습 사건 발생 15일 만인 17일 당무에 복귀한 첫 일성으로 “전쟁이 당장 내일 시작돼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으로 한반도가 내몰리고 있다”며 얼어붙은 남북관계를 지적했다. 그간 정권 심판의 이유로 민생이나 경제 정책 등을 거론했다면 강대강 대치의 안보 상황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정부·여당은 국민의 삶을 대한민국의 미래를 얼마나 위험하게 만드는지 모르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말 한마디로 전쟁의 참화가 시작될 수도 있다”고 했다. 이 대표는 비교적 건강한 모습으로 미소를 띠며 등장했다. 회의실 배경 문구도 ‘다시,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로 바뀌었다. 이 대표는 “이번 선거는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이자 권력에 대한 심판”이라며 ‘정부 심판론’을 본격적으로 제기했다. 그는 “모든 국민에게 평등해야 할 법이 특정인에게는 특혜가 되고 있다. 똑같은 잣대가 누군가에게는 휘어진다. 정상적인 나라가 아니라 비정상의 나라로 후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부·여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도입에 소극적인 상황을 비판한 것으로 읽힌다. 이날 이 대표는 모두발언의 절반 이상을 윤석열 정권 비판에 할애했다. 이 대표는 자신의 피습을 정치 상황과 연결해 “법으로도 죽여보고 펜으로도 죽여보고 그래도 안 되니 칼로 죽이려고 하지만 결코 죽지 않는다”며 “국민께서 저를 살려주신 것처럼, 국민께서 이 나라의 미래를 주인으로서 책임지고 제대로 이끌어 가주실 것으로 확신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대해 “누가 죽여본다는 건가. 그 정도면 망상 아닌가”(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복귀 일성이 또 증오와 거짓말”(이원욱 미래대연합 창준위원장) 등과 같은 날 선 반응이 나왔다. 이 대표는 선거 승리를 위한 키워드로 여전히 ‘통합’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 후 열린 인재 환영식 모두발언에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이원욱·김종민·조응천 창준위원장 등 비명(비이재명)계 3인방의 탈당을 언급하며 “통합에 많은 노력을 다했지만,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단일 대오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자 소명”이라고 덧붙였다. 당의 원심력이 점차 커지는 상황에서 내부 단합을 도모한 발언으로 보인다. 당무에 복귀한 이 대표 앞에 과제는 적지 않다. 비례대표 선거제 확정이 첫 번째로 꼽힌다. 민주당은 병립형, 연동형, 정의당·기본소득당 등이 제시한 비례연합정당을 놓고 고민 중이다. 하지만 이날도 이 대표는 선거제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의에는 답하지 않았다. 이 대표는 18일 저출생 지원 대책을 발표하며 여당과 정책 경쟁에 나선다.
  • [속보] 이재명 “세상 사람들 어려움에 비하면 사소한 일” 당무 복귀

    [속보] 이재명 “세상 사람들 어려움에 비하면 사소한 일” 당무 복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흉기 피습 보름만인 17일 당무에 복귀했다.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등장한 이 대표의 첫 마디는 ‘국민에 대한 책임’이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8시 50분쯤 국회 본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금은 낯설기도 하고 익숙하기도 하다”고 출근길 소감을 전한 뒤 “새해 벽두에 많은 분들이 놀랐을 것 같은데 제게 주어진, 또 국민들이 맡긴 책임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상 모든 사람들이 겪는 이 현실적 어려움, 고통에 비한다면 제가 겪은 이런 일들은 어쩌면 사소한 일이라 생각한다”고도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0일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하며 “국민께서 살려준 목숨, 앞으로 남은 생도 국민을 위해서만 살겠다”며 “상대를 죽여 없애야 하는 전쟁 같은 정치를 이제는 종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자리를 비운 사이 산적한 현안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낙연 전 대표 등 비이재명계 의원들의 탈당과 선거제에 관한 질문이 나왔지만 이 대표는 답하지 않았다. 친이재명계가 비명계 지역구를 노리는 이른바 ‘자객 공천’ 논란이 있다는 질문이 나오자 이 대표는 “(민주당) 아직 공천한 거 없다. 경선한 걸 가지고 말씀하시는 건가요?”라고 되물었다. 본격 당무에 복귀한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와 인재 환영식을 연이어 주재한다. 민주당은 최고위원회 회의장에 ‘다시,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걸었다.
  • 이재명 오늘 당무 복귀… 민주는 ‘피습 정국’ 띄우기

    이재명 오늘 당무 복귀… 민주는 ‘피습 정국’ 띄우기

    더불어민주당이 흉기로 습격당한 이재명 대표의 당무 복귀를 하루 앞둔 16일 정부가 피습 사건을 축소·왜곡하려 했다며 진상 규명과 재수사를 촉구하는 규탄 대회를 열었다. 병상 치료 중 야권 분열이 본격화되고 여권에 총선 이슈를 선점당하면서 정부의 부실 수사로 ‘피습 정국’이 무마돼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읽힌다. 전현희 당대표 테러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책위 회의에서 “야당 대표에 대한 끔찍한 암살 미수 테러에 대해 정부와 수사당국에 의한 축소·왜곡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며 “사건 현장을 보존하지 않고 출혈 현장을 경찰서장이 (경찰에게) 청소시켰다고 한다. 명백한 증거인멸”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사건 당일 소방당국의 1보에는 ‘목 부위 1.5㎝ 열상’이었는데 국무총리실 산하 대테러종합상황실의 2보에서는 ‘1㎝ 열상, 경상 추정’으로 바뀌었다며 ‘음모론’을 제기했다. 전 위원장은 “총리실은 보고받은 문자라고 책임을 회피했는데, 문자는 대테러실이 발송했다. 발송 문자를 보고라고 공문서에 적시하는 것은 허위 공문서 작성죄가 성립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또 당시 사건 현장에 있었던 김지호 당대표실 정무조정부실장은 “신속한 구급차 출동 요구에 경찰이 구급차가 아닌 경찰차로 이 대표를 이송하겠다고 답했다”고 했다. 민주당은 이날 이 대표 피습 사건 현안 질의를 위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 회의를 단독으로 소집했으나 여당 의원들과 경찰 수뇌부가 불참해 30분 만에 산회했다. 천준호 의원은 회의에서 피의자 김모(67)씨가 범행에 사용한 흉기의 원래 형태와 날을 간 형태의 비교 사진을 공개하며 “테러범은 칼을 사 손잡이를 제거하고 칼등을 갈아 양날의 검으로 만들었는데 이것만 봐도 치밀하고 계획적인 의도가 있었다는 것”이라며 “경찰이 해당 흉기 사진을 일부 기자들에게만 보여 줘 국민이 실태를 모른다”고 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 본관 앞에서 홍익표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당대표 정치 테러 은폐·축소 수사 규탄대회’를 열고 재수사를 촉구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이 대표는 내일(17일) 최고위원회의 주재를 시작으로 당무에 복귀한다”며 “인재 환영식을 주재하고 총선 준비, 민생 살리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의 복귀는 지난 2일 흉기 피습 이후 15일 만이다. 박 대변인은 이 대표 건강 상태에 대해 “많이 회복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은 오히려 민주당이 당내 문제나 국민적 우려 등 비판에 대한 출구전략으로 음모론을 계속 얘기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 대표가 지난 2일 피습 당시 응급 헬기를 타고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전원한 것을 놓고 ‘특혜 제공’ 여부를 따지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이날 “부정청탁과 특혜 제공 여부를 조사해 달라는 여러 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했다. 박 대변인은 이에 대해 “권익위가 암살 테러를 당한 야당 대표에게 2차 가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재명 17일 당무 복귀…민주당은 ‘피습 정국’ 띄우기

    이재명 17일 당무 복귀…민주당은 ‘피습 정국’ 띄우기

    더불어민주당이 흉기에 습격당한 이재명 대표의 당무 복귀를 하루 앞둔 16일 정부가 피습 사건을 축소·왜곡하려 했다며 진상 규명과 재수사를 촉구하는 규탄 대회를 열었다. 병상 치료 중 야권 분열이 본격화되고 여권에 총선 이슈를 선점당하면서, 정부의 부실 수사로 ‘피습 정국’이 무마되어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읽힌다. 전현희 당 대표 테러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책위 회의에서 “야당 대표에 대한 끔찍한 암살 미수 테러에 대해 정부와 수사당국에 의한 축소·왜곡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며 “사건 현장을 보존하지 않고 출혈 현장을 경찰서장이 (경찰에게) 청소시켰다고 한다. 명백한 증거인멸”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사건 당일 소방당국의 1보에는 ‘목 부위 1.5㎝ 열상’이었는데 국무총리실 산하 대테러종합상황실의 2보에서는 ‘1㎝ 열상, 경상 추정’으로 바뀌었다며 ‘음모론’을 제기했다. 전 위원장은 “총리실은 보고받은 문자라고 책임을 회피했는데, 문자는 대테러실이 발송했다. 발송 문자를 보고라고 공문서에 적시하는 것은 허위 공문서 작성죄가 성립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또 당시 사건 현장에 있었던 김지호 당대표실 정무조정부실장은 “신속한 구급차 출동 요구에 경찰이 구급차가 아닌 경찰차로 이 대표를 이송하겠다고 답했다”고 했다. 민주당은 이날 이 대표 피습 사건 현안 질의를 위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 회의를 단독으로 소집했으나 여당 의원들과 경찰 수뇌부가 불참해 30분 만에 산회했다. 천준호 의원은 회의에서 피의자 김모(67)씨가 범행에 사용한 흉기의 원래 형태와 날을 간 형태의 비교 사진을 공개하며 “테러범은 칼을 사 손잡이를 제거하고 칼등을 갈아 양날의 검으로 만들었는데 이것만 봐도 치밀하고 계획적인 의도가 있었다는 것”이라며 “경찰이 해당 흉기 사진을 일부 기자들에게만 보여줘 국민이 실태를 모른다”고 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 본관 앞에서 홍익표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당 대표 정치 테러 은폐·축소 수사 규탄대회’를 열고 재수사를 촉구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이 대표는 내일(17일) 최고위원회의 주재를 시작으로 당무에 복귀한다”며 “인재 환영식을 주재하고 총선 준비, 민생 살리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의 복귀는 지난 2일 흉기 피습 이후 15일 만이다. 박 대변인은 이 대표 건강 상태에 대해 “많이 회복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은 오히려 민주당이 당내 문제나 국민적 우려 등 비판에 대한 출구전략으로 음모론을 계속 얘기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 대표가 지난 2일 피습 당시 응급 헬기를 타고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전원한 것을 놓고 ‘특혜 제공’ 여부를 따지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이날 “부정청탁과 특혜 제공 여부를 조사해 달라는 여러 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했다. 박 대변인은 이에 대해 “권익위가 암살 테러를 당한 야당 대표에게 2차 가해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국민의힘, 로봇공학자 강철호·판사 전상범 환영식…한동훈 “뒷받침하겠다”

    국민의힘, 로봇공학자 강철호·판사 전상범 환영식…한동훈 “뒷받침하겠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15일 ‘4차 영입 인재’인 강철호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장, 전상범 전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 이레나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의공학실 교수의 환영식을 열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영입 인재들이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점에 주목하며 “(이들이) 꿈꾸는 제도가 현실화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에 공식 영입된 강 회장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10여년간 외교관 생활을 하다 현대중공업에 입사했고, 최근까지 HD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부사장을 맡았다. 영입 과정에서 로봇 산업을 육성해 온 전문경영인 이력이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 부장판사는 전북 익산 출신으로 사법고시 통과 후 판사로 재직했고, 독립유공자 전종관 선생의 손자로도 알려져 있다. 다만 전 전 부장판사를 두고서는 영입 전부터 당내에서 논란이 발생한 바 있다. 전 전 부장판사가 지난해 12월 15일 사직서를 제출했는데, 제출 전부터 정치권 입문을 위해 특정 정당과 입당 논의를 한 정황이 밝혀진 탓이다. 전 전 부장판사 등 법조인들의 출마 러시가 이어지는 것을 두고 “법조인에 한해 출마 전 사퇴 시한을 현행 ‘90일 전’에서 ‘1년 전’으로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전 전 부장판사는 이날 영입 소감 발표에서 “그간 (내가 내린) 판결에 의구심이 들지 않을까 생각이 많았다”라면서도 “정치를 위한 사법개혁을 국민을 위한 것으로 정상화해야 한다는 바람 때문에 정치에 참여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대변하고자 하는 국민은 자기 손으로 열심히 일해서 가족을 보호하고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생활인들”이라며 “이분들은 각자 영역에서 그렇게 살아왔고, 충분히 성과를 냈다. 국민의힘은 더 힘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교수는 이날 해외 일정으로 인해 이날 환영식에 불참했다. 국민의힘은 본격적인 공천 시즌 개막과 함께 인재영입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훌륭한 분들을 모시기 위해 추천을 받고 있다”며 ”우리 당에 영입된 분들이 당에 잘 안착하고 또 그분들이 꿈꾸는 제도가 현실화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영입 의사를 타진한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은 이날에는 영입 인재 대상에 오르지 않았다.
  • 국민의힘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 [서울포토]

    국민의힘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 [서울포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인재로 영입한 강철호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장, 전상범 전 의정부지법 부장 판사 환영식을 진행했다. 강 회장과 전 전 부장판사는 지난 12일 과학계와 법조계 인사로 영입됐다. 강철호 회장은 1969년생으로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했으며 외교관 출신이다.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전상범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는 서울대 법학과 석사로 대학 재학시절 사법시험에 합격해 판사로 임용됐다. 특히 전 판사는 독립유공자인 전종관 선생의 후손이다. 한편, 지난 12일 발표된 영입인재 중 이레나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외 체류로 불참했다.
  • 조응천, 이상민에 일갈 “민주당도 못났지만 국힘은 봐줄 만한가?”

    조응천, 이상민에 일갈 “민주당도 못났지만 국힘은 봐줄 만한가?”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상민 의원에 대해 “정치는 명분인데 과문한(보고 들은 것이 적은) 저로서는 명분이 뭔지 잘 모르겠다”면서 “정치의 금도가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추운 날만큼이나 시리게 다가오는 날”이라고 비판했다. 조 의원은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남겨 “이상민 선배가 탈당하시기 전까지 그 언행에 공감하는 바가 많았으나 이후로는 아쉬운 점이 적지 않다”며 “예컨대 ‘(국민의힘의) 전화 기다리고 있는데 왜 연락하지 않느냐’는 식의 지나치게 솔직한 언행은 공감하기 힘들었다”고 했다. 그는 “왜 하필 국힘인가? 민주당도 못났지만 용산의 여의도출장소를 자임하는 국힘은 봐줄 만한 구석이 있기는 한가?”라며 “국힘에 계시면 이 지긋지긋한 적대적 양당관계 개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단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조 의원은 “민주당도 그렇지만 국힘도 상대당 욕하는 것 말고 대한민국의 당면 현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거나 고심한 적이 있기는 한가?”라고 덧붙였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 의원 입당 환영식을 열었다. 이 의원은 “호랑이 잡으러 호랑이 굴에 들어온다는 다부진 생각으로 입당하게 됐다”며 “민주당이 그냥 방패 정당, 이재명 사설 정당으로 방패 역할만 했다”고 말했다. 또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꼭 원내 1당이 돼 지금보다 나은 조건에서 윤석열 정부가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금의 민주당이 과거 민주당과 달리 개딸(강성 지지층) 전체주의가 돼버렸다. 그래서 이 나라와 동료 시민들의 삶과 미래를 위협하는 존재가 돼 버린 것을 막고자 용기를 내줬다”고 말했다.
  • 민주당 탈탕한 이상민, 與 입당… “한동훈과 의기투합”

    민주당 탈탕한 이상민, 與 입당… “한동훈과 의기투합”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5선 이상민 무소속 의원이 8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 의원에 대한 입당 환영식을 진행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직접 이 의원의 휠체어를 밀고 회의장에 들어왔다. 이 의원은 “호랑이 잡으러 호랑이 굴에 들어온다는 다부진 생각으로 입당하게 됐다”며 “신학기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설렘, 공부 열심히 해서 성적도 높게 받고 칭찬도 받고 상도 받는 원대한 꿈과 비전을 갖고 왔다”고 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고 이후 정권 재창출이 되려면 당장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원내 1당이 돼야 하지 않겠나”라며 “그러려면 정말 분발하고 지금의 부족한 점, 결함을 빨리 보완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험지로 알려진 내 지역구부터 챙기고, 인접한 세종, 충남, 충북, 중부권에서 미력이나마 노력해서 총선 승리에 역할을 조금이라도 하고 싶다”고 했다. 이 의원은 한 위원장에 대해 “그동안 민주당 의원들과의 설전으로 별로 좋은 인상이 아니었지만, 엊그제 한 위원장과 대화하면서 공감을 넘어 의기투합했다”며 “한 위원장은 정치 초보가 아니다. 전략적이면서도 진정으로 나라의 발전을 위해 본인의 인생을 다 투여하겠다는 점에서 울림이 있었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권력에 맞서기는 어렵다. 큰용기가 필요하다. 그런데 자기 진영의 지지자들에게 맞서기는 더 어렵다.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며 “이 의원의 고뇌와 용기를 존경한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프랭클린 루스벨트 전 미국 대통령의 ‘우리가 두려워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라는 말을 인용하며 “이 의원의 용기와 경륜으로 우리는 개딸(개혁의 딸) 전체주의가 계속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게 됐다”고 했다.
  • 尹, 하늘서도 반도체 전략회의… 2차대전 희생자 기념비에 헌화

    尹, 하늘서도 반도체 전략회의… 2차대전 희생자 기념비에 헌화

    ‘대통령 윤석열’ 적힌 리본 잡고 묵념동포 간담회서 양국간의 인연 언급뤼터 총리와의 친밀감도 부각시켜“유럽 정상 일일이 소개해 줘 각별”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 담광장에서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이 주관하는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며 현지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환영식에서 국왕 내외의 영접을 받고 먼 거리에서 예포 21발이 발사되는 동안 연단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알렉산더르 국왕과 의장대를 사열한 뒤 한글학교 학생 및 환영단 어린이들과 악수하고 볼을 쓰다듬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펨케 할스마 암스테르담시장과 함께 2차 세계대전 희생자를 기리는 전쟁기념비에 헌화했다. 윤 대통령은 기념비 앞 기수단에 목례한 뒤 앞에서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이라고 적힌 화환 리본을 매만지고 묵념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왕궁으로 자리를 옮겨 국왕 내외와 친교 오찬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오찬에 앞서 선물과 훈장도 교환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암스테르담에서 두 시간 거리에 있는 펠트호번 지역으로 이동해 반도체 장비 기업 ASML 본사를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암스테르담에 도착해 참석한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뤼터 총리에 대한 친밀감을 부각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취임 후 첫 나토 다자회의에서 뤼터 총리가 제 손을 잡고 많은 유럽 정상을 한 분 한 분 소개해 줬다”면서 “많은 다자회의에서 우리 뤼터 총리가 왔나 제가 먼저 보게 된다. 네덜란드에 대한 마음이 각별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조선에 귀화한 네덜란드인 벨테브레이(박연)와 제주도에 표류했다가 귀국한 헨드릭 하멜로부터 이어진 네덜란드와의 관계를 언급하고, 한국전쟁 파병 등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현지 도착에 앞서 윤 대통령은 공군 1호기 안에서 ‘반도체 전략 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기내에서 약 2시간의 회의를 주재했는데 그 가운데 절반을 차지하는 1시간가량은 반도체 관련 논의였다고 밝혔다. ASML 방문을 비롯해 네덜란드에서의 주요 일정이 ‘반도체동맹’ 구축의 주요 기점이 되는 만큼 마지막까지 참모들과 함께 정보 공유와 토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공군 1호기가 네덜란드 영공에 진입하자 네덜란드측 F-35 전투기 2대가 양옆을 호위 비행하며 1961년 양국 수교 이래 한국 대통령의 첫 국빈 방문에 대한 예우를 보였다.
  • 네덜란드 ASML 찾은 尹… ‘2나노’ 장비 공정 첫 시찰

    네덜란드 ASML 찾은 尹… ‘2나노’ 장비 공정 첫 시찰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얼굴)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반도체 장비업체 ASML 본사에서 2나노 이하 미세공정 반도체 구현에 필요한 차세대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빛으로 웨이퍼에 회로를 새기는 장비) 생산 공정을 시찰했다. ASML에서 이 생산 공정을 대외에 공개한 건 윤 대통령이 처음이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글로벌 기업들이 2나노 반도체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이번 ASML과의 협력 강화가 반도체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 주최 공식 환영식으로 일정을 시작한 뒤 알렉산더르 국왕,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과 펠트호번 ASML 본사를 찾았다. 윤 대통령은 페터르 베닝크 최고경영자(CEO)와 면담하고 ‘클린룸’(미세먼지·세균 등이 제거된 작업 공간)을 둘러봤다. 생산 공정의 핵심인 클린룸 공개는 ASML과 네덜란드가 한국과 한국의 반도체 기업을 중요 파트너로 존중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양국 간 상호 보완적 반도체 공급망 협력 강화, 반도체 산업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이 13일 한·네덜란드 정상회담에 앞서 국내 반도체 양강 기업의 총수들과 반도체 장비 업체를 먼저 시찰한 배경에는 반도체가 최근 안보 자산이자 기술 패권을 결정하는 전략자산이라는 계산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전날 현지 브리핑에서 “이번 순방은 한마디로 반도체 순방”이라며 “오늘날 반도체는 안보 자산이자 기술 패권을 결정짓는 전략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네덜란드는 정보통신기술(ICT)과 물류 분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 尹, 네덜란드 국빈 일정 시작…국왕과 공식환영식

    尹, 네덜란드 국빈 일정 시작…국왕과 공식환영식

    예포 21발 발사…의장대 사열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 담광장에서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이 주관하는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면서 현지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공식환영식에서 국왕 내외의 영접을 받고 예포 21발이 발사되는 동안 연단에 올랐다. 이어 의장대를 사열한 후 국왕 내외와 함께 왕궁으로 입장했다. 환영식장 주변에는 네덜란드 동포들이 나와 태극기를 흔들며 윤 대통령을 환영했다. 윤 대통령은 교민들과 악수도 나눴다. 윤 대통령은 공식 환영식과 더불어 전쟁 기념비 헌화, 국왕 내외와의 친교 오찬 및 국빈 만찬 등 국빈 일정을 소화한다. 또 이날 빌럼 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회사 ASML 본사를 찾는다. 한편 윤 대통령은 전날 공군1호기를 타고 암스테르담에 도착해 동포 만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네덜란드 일정을 시작했다.
  • 尹,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일정 시작

    尹,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일정 시작

    네덜란드 국왕의 초청으로 국빈방문1961년 양국 수교 이후 대통령 첫 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도착해 3박5일의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네덜란드와 한국은 1961년 수교를 맺었지만, 우리나라 대통령이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하는 것은 윤 대통령이 처음이다. 이번 국빈 방문은 빌럼 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의 초청으로 이뤄졌다.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이날 오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1호기 편으로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에 도착해 한국과 네덜란드 양국 관계자들의 영접을 받았다. 네덜란드 측은 룻허 브루머라르 국왕 부관참모 겸 경호대장, 휴고 드 용어 내무부 장관, 페이터르 반 데르 플리트 주한대사, 도미니크 퀼링-바커 외교부 의전장, 에릭 페르발 국왕 부비서실장, 한스 페인하위젠 왕실 시종무관, 요세핀 마리아 반 카르네베크-타이선 왕비 지원관, 레온틴 반 덴 베르흐 국왕 전속부관이, 우리 측은 최형찬 주네덜란드 대사 내외와 윤원 한인회장 등이 나왔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탑승한 공군1호기가 네덜란드 영공에 진입하자, 네덜란드 공군기 2대가 양쪽에서 호위하며 안전한 이동을 돕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동포간담회로 첫 일정을 시작한 뒤, 12일에는 공식환영식, 전쟁기념비 헌화, 국왕 내외와의 친교 오찬, 국빈 만찬 등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한다.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알렉산더르 국왕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과 함께 반도체 장비 기업 ASML 방문한다.
  • 尹, 네덜란드와 ‘반도체 동맹’… 이재용·최태원과 ASML 본사 방문

    尹, 네덜란드와 ‘반도체 동맹’… 이재용·최태원과 ASML 본사 방문

    오는 11일부터 우리나라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함께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반도체 제조장비 업체인 ASML 본사를 방문한다. 대통령실은 7일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일정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과 빌럼 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이 12일(현지시간) 오후 네덜란드 펠트호번 소재 ASML을 방문하는 일정에 전 세계 메모리반도체 분야를 석권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대표하는 두 재계 총수가 함께한다고 밝혔다. ASML은 반도체 초미세 공정에 사용하는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독점 생산하며 업계 ‘슈퍼을’로 불리는 기업이다. 윤 대통령은 외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ASML의 ‘클린룸’(반도체 생산라인 내부)을 찾는다. ASML 측은 내년에 출시하는 최신 노광장비 생산 현장 등을 우리 측에 공개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국빈 방문의 목표로 먼저 한국과 네덜란드 간 ‘반도체 동맹’ 공고화를 꼽으며 “2022년까지 네덜란드의 대한 투자 누적액은 379억 달러(약 49조원)에 달하는데, 이러한 교역투자 관계의 핵심은 반도체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독일에 이은 유럽 내 한국의 2대 교역국인 네덜란드와의 경제협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춘섭 경제수석은 이번 네덜란드 국빈 방문의 경제외교 키워드로 반도체·무탄소 에너지·첨단과학기술·물류 협력을 꼽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제조업체뿐 아니라 다수의 반도체 소재장비 업체들도 함께 네덜란드를 방문하는 만큼 양국은 첨단 반도체 분야에서 상호보완적인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고 반도체 인재 양성과 공동 연구개발 등 보다 발전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에 도착하는 11일 동포 만찬 간담회에 이어 이튿날 알렉산더르 국왕 부부가 주관하는 공식 환영식과 리셉션, 만찬 등 국빈 일정을 소화한다. 이어 국빈 방문 셋째 날인 13일 헤이그로 이동해 네덜란드 상·하원 의장 합동 면담과 마르크 뤼터 총리와 단독 회담 등을 갖는다. 이어 1907년 제2차 만국평화회의가 열렸던 ‘리더잘’(기사의 전당)을 방문해 이준 열사 기념관을 찾는다. 이 밖에 윤 대통령은 참전용사 간담회, 비즈니스포럼, 문화공연 관람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14일 오후 귀국길에 오른다. 한편 대통령실은 올해 미국에서 개최한 첫 한미일 정상회의에 이은 2차 회의를 우리나라에서 여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8~9일 열리는 한미일 안보실장회의 관련 취재진 질문에 “1년에 한 번 정도는 어떤 계기든 한미일 정상이 만났으면 좋겠다는 게 캠프 데이비드 합의 사항”이라며 이렇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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