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환승 불편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홈 관중 1위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공제 설계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중국 판매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골프 순위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21
  • 가산디지털단지역 3번 출구 개통… 혼잡도 개선

    가산디지털단지역 3번 출구 개통… 혼잡도 개선

    서울 금천구는 승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하철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3번 출입구를 개통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산디지털단지역 3번 출입구는 지난 2019년에 금천구와 국가철도공단이 공동 투자해 추진된 총사업비 23억원 규모의 철도시설개량사업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이번 출입구 개통으로 1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통행 편의를 제공하고 지하 환승 통로의 혼잡도가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존 7호선 출입구를 이용하는 1호선 승객 4000여명이 신설된 3번 출구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은 2022년 기준 출근 시간대 평균 3만명이 내리는 서울에서 가장 혼잡도가 높은 역 중 하나다. 특히 7호선의 출입구가 G밸리와 직접 연결돼 1호선 승객들이 혼잡한 지하 환승 통로를 거치는 불편을 겪었다. 금천구는 지난해 6월에는 가산디지털단지역 8번 출입구를 신설하고 현재 6번, 9번 출입구 확장 공사를 하는 등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금천, 가산디지털단지역 3번 출입구 개통…지하철 이용자 편의증진

    금천, 가산디지털단지역 3번 출입구 개통…지하철 이용자 편의증진

    서울 금천구는 승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하철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3번 출입구를 개통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산디지털단지역 3번 출입구는 지난 2019년에 금천구와 국가철도공단이 공동 투자해 추진된 총사업비 23억원 규모의 철도시설개량사업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이번 출입구 개통으로 1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통행 편의를 제공하고 지하 환승 통로의 혼잡도가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존 7호선 출입구를 이용하는 1호선 승객 4000여명이 신설된 3번 출구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은 2022년 기준 출근 시간대 평균 3만명이 내리는 서울에서 가장 혼잡도가 높은 역 중 하나다. 특히 7호선의 출입구가 G밸리와 직접 연결돼 1호선 승객들이 혼잡한 지하 환승 통로를 거치는 불편을 겪었다. 금천구는 지난해 6월에는 가산디지털단지역 8번 출입구를 신설하고 현재 6번, 9번 출입구 확장 공사를 하는 등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 관광형 DRT 타바용, 오늘 운행 시작

    용인 관광형 DRT 타바용, 오늘 운행 시작

    경기 용인시의 관광형 수요 응답형 교통수단(Demand Responsive Transit·DRT) ‘타바용’이 23일 운행을 시작했다. 용인시에 따르면 타바용은 기흥구 일원 주요 관광지인 한국민속촌,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신갈도시재생사업지에서 교통거점인 기흥역, 상갈역, 신갈정류소 등을 연결하는 교통수단이다. 시는 주요 관광지와 교통거점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16곳에 정류소를 설치했다. 수인분당선이나 시외·고속버스를 이용해 관광지를 방문하는 이용객이라면 더욱 편리하게 유명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관광목적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승차할 정류장에서 모바일 앱으로 탑승 인원과 목적지를 선택해 DRT 차량을 호출해 교통카드로 요금을 지불하면 된다. 앱 다운로드는 각 정류소에 설치된 QR코드로 접속하거나 스마트폰 앱 타바용, 용인관광DRT 등을 검색한 뒤 설치하면 된다. 버스는 평일 3대 주말 4대가 투입된다. 차량 호출 가능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다. 차량 내부에는 전용 모니터를 통해 이동 정보와 인근 주요 관광지 안내 홍보영상 등이 송출된다. 한 달 동안 시범 운영기간에 무료로 운영된다. 이후에는 시내버스와 동일한 성인 기준 1450원이 적용된다.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환승할인도 적용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버스를 호출해 탄다는 개념이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한정된 지역을 오가는 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입하는 시스템인 만큼 많은 분이 편리하게 이용해 보길 바란다”며 “타바용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 광천권에 도시철도·BRT 도입

    광주 광천권에 도시철도·BRT 도입

    복합쇼핑몰과 주택재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앞둔 광주 광천권역에 도시철도와 간선급행버스(BRT)가 함께 도입된다. 또, 버스터미널과 신세계백화점, ‘더현대 광주’ 등을 걸어서 접근할 수 있는 입체형 보행네트워크가 구축돼 본격적인 ‘대(중교통)·자(전거)·보(행자) 도시’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광주시는 11일 시청에서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교통난이 우려되는 광천권역의 교통문제를 해소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광천권역 대·자·보 특별교통대책’을 발표했다. 도시철도 상무 광천선과 BRT 개통, 도심 급행버스·구도심 연결 상생 버스 운행, 광주천 상부 에코브릿지와 광천 그린로드 조성, 우회로 및 보행로 신설 등이 요지다. 상무 광천선은 도시철도 1·2호선과 광주∼나주 광역철도 환승역인 상무역에서 버스터미널과 광주신세계, 더현대 광주 등을 거쳐 광주역 후문으로 연결된다. 지하 터널(NATM) 공법을 적용,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오는 2032년 완공이 목표다. BRT는 남구 백운광장∼광천사거리∼광주희망병원 10.3㎞ 구간을 운행한다. 더현대 광주 개장 전인 2027년 하반기 개통이 목표다. 광주시는 도시철도 사업비 6925억원과 BRT 사업비 526억원 등은 국비와 함께 방직공장터 개발과 신세계 백화점 확장, 광천재개발사업 공공 기여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특히 복합쇼핑몰 등 광천권역을 도보로 오갈 수 있도록 기아차 사거리에서 방직공장터까지 1.2㎞ 구간은 보행자 중심 공간으로 조성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천권역은 대·자·보 도시 대전환을 위한 첫 시험대”라며 “중앙부처는 물론 교통 유관기관과 협력해 세부 과제별 추진계획을 철저히 마련하고 관련 행정 절차를 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 대규모 개발 앞둔 광주 광천권역, 지하철·BRT 함께 달린다

    대규모 개발 앞둔 광주 광천권역, 지하철·BRT 함께 달린다

    복합쇼핑몰과 주택재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앞둔 광주 광천권역에 도시철도와 간선급행버스(BRT)가 함께 도입된다. 또, 버스터미널과 신세계백화점, ‘더현대 광주’ 등을 걸어서 접근할 수 있는 입체형 보행네트워크가 구축돼 본격적인 ‘대·자·보 도시’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광주시는 11일 시청 1층 시민홀에서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교통난이 우려되는 광천권역의 교통문제를 해소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광천권역 대·자·보 특별교통대책’을 발표했다. ‘대·자·보 도시’는 대중교통과 자전거 그리고 보행자 위주의 교통환경이 구축된 도시다. ▲도시철도-BRT 모두 개통 광천권역은 자동차 중심이 아닌 보행·대중교통 중심으로 개편하게 된다. 먼저 시민과 외지인들이 승용차 없이도 광천권역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시철도 ‘상무광천선’과 BRT를 모두 도입한다. 상무광천선은 도시철도 1·2호선과 광주-나주 광역철도 환승역인 상무역에서 출발, 기아자동차와 종합버스터미널을 거쳐 방직공장터와 신안동을 지나 광주역 후문까지 7.78㎞를 잇는 노선이다. 도시철도 2호선 공사 방식과 다르게 지하터널(NATM) 공법으로 공사를 추진, 시민 불편과 소상공인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올해 말까지 주민공청회와 시의회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에 국토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 기재부 예비타당성 등을 거쳐 203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시는 완공시점을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긴밀하게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지난 5일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도시철도 상무광천선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국토부에 긍정적 검토를 지시한 만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도시철도 수준의 신속성과 정시성·대량수송 능력을 갖춘 BRT도 함께 도입, 운행한다. 광천권역을 중심으로 동서를 연결되는 도시철도 ‘상무광천선’이 동-서를 연결한다면, 급행버스는 남-북을 연결하게 된다. BRT는 ‘제1차 국가 BRT 종합계획’(2021~2030)에 반영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백운광장~광천사거리~광주희망병원 10.3㎞ 구간을 운행한다. 하지만 동운고가에서 광주체고앞 구간의 도로가 좁아 BRT 구축이 용이하지 않아 대체 구간으로 용봉·매곡지구, 광주공고 방면으로 일부 노선을 변경해 ‘더현대 광주’ 개장 전인 2027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심급행버스 및 구도심 연결하는 상생버스 신설 도시철도 상무광천선 개통 전에는 광천권역의 급증하는 대중교통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심급행버스를 운행한다. BRT와는 별개로 광천권역을 경유하는 도심급행버스는 광주시 7대 주요생활권은 물론 광주송정역, 대학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주요기관을 동~서, 남~북 방향으로 연결하는 총 4개 노선 70㎞ 구간을 운행하게된다. 특히, 급행버스의 정시성·신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정류장을 경유하지 않고 주요 정류장만 정차해 시민들이 목적지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출퇴근 시간대에 한정해 운영 중인 버스전용차로를 광천권역의 경우에는 주말·공휴일을 포함해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 확대한다. 버스전용차로 운행구간도 3개축 17.8㎞를 추가 지정한다. 도심급행버스와 함께 광천권역과 구도심을 순환하는 상생버스도 운행한다. 상생버스는 복합쇼핑몰을 찾아오는 외지인들이 복합쇼핑몰에만 머무르지 않고 양동시장·충장로·금남로·동명동·양림동·문화전당 등을 방문해 쇼핑·관광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복합쇼핑몰과 구도심을 연결해 주는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광주천 상부 에코브릿지·광천 그린로드 조성 신세계백화점과 더현대 광주, 광천권역을 걸어서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기아차사거리에서 방직공장터까지 1.2㎞ 구간은 보행자 중심의 품격 높은 공간으로 조성하게 된다. 1단계는 광천사거리에서 광천1교 육거리까지 400m 구간에 대해 차로 축소 후 보도를 확장,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공간으로 조성한다. 2단계로는 기아차사거리에서 광천사거리 구간을 광주신세계 개발 계획과 연계해 보행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확장된 보행공간과 연계해 광주천 상부에는 반원형태의 ‘입체형 보행전용교’가 건설된다. 이 보행전용교는 국제현상설계 공모를 거쳐 세계 최고 수준의 작품으로 설치할 예정이며, 광천권역의 상징이자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입체형 보행네트워크가 구축되면 신세계백화점에서 방직공장터까지 18분 이상 소요되는 보행 접근 소요시간이 10분 내로 단축된다. ▲우회도로·교량 신설 광천지구는 종합버스터미널 신축, 신세계백화점 확장, 광천재개발, 더현대광주 입점 등 대규모 동시다발 개발 사업으로 교통혼잡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돼 ‘광천권역 중장기 도로교통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한다. 먼저 광천사거리와 죽봉대로에 집중되는 차량을 분산하기 위해 광천1교~신안교 간 왕복 8차로 도로 개설을 포함해 총 4개 도로, 2.29㎞ 구간을 신설한다. 주변도로 6개소 3.89㎞는 확장한다. 이와 연계해 광주천 횡단 교량 3개소(길이 0.33㎞)를 신규 설치하고, 서광주 IC 방면의 원활한 교통처리를 위해 광암교와 광암고가교를 확장한다. 야구장과 더현대광주를 연결하기 위해 서방천에는 보행전용교를 설치한다. ▲사업비, 방직공직터 개발·광천터미널 복합화 등 공공기여금 활용 광주시는 광천권역 대자보 특별교통대책의 재원을 방직공직터 개발과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의 공공기여금 등을 활용할 방침이다. 도시철도 ‘상무광천선’의 총 사업비 6925억원(국비 60%, 시비 40%) 중 시비 부담액 2770억원과 ‘BRT’ 총 사업비 526억원 중 시비 부담액 320억원은 시 재정 투입 없이 사전협상 공공기여금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에코브릿지’와 ‘그린로드’ 조성 사업비 180억원도 방직공장터 개발 공공기여금을 활용한다. ‘도심급행버스’와 ‘상생버스’는 전액 시비를 투자해 운행하고, 광천동 주변 교통분산을 위한 도로 신설과 확장은 ‘원인자 부담 원칙’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강기정 시장은 “광천권역 교통대책이 수립된 만큼 앞으로 중앙부처와 국회는 물론 교통 유관기관과 협력해 세부과제별 추진계획을 철저히 마련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착실히 이행해 차질없이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시내버스, 10월 1일부터 요금 인상···4년만

    순천시내버스, 10월 1일부터 요금 인상···4년만

    순천시내버스 요금이 10월 1일부터 오른다. 전남도의 시내·농어촌버스 운임·요율 조정 및 적용기준에 따른 조치다. 현재 적용 중인 요금은 2020년 9월 1일부터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이번 요금 조정은 4년 1개월 만의 인상이다. 인상률은 13.3% 다. 전남도에서는 지난 6월 26일 전남도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 도내 시내버스 요금 인상을 의결하고 8월 1일부터 시행토록 했다. 하지만 시는 시민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인근 시와 협의한 후 10월 1일부터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요금은 일반이 1500원에서 1700원, 중·고등학생은 1200원에서 1360원 오른다. 초등학생은 750원에서 850원으로 인상된다. 다만 시 정책 사업인 중·고생과 초등학생의 100원 버스, 교통카드 이용 시 버스요금 100원 할인, 시내버스 무료 환승(하차 후 60분 이내 1회 한정)은 현행과 같이 유지된다. 또 지난 5월부터 시행 중인 시내버스 요금을 환급받을 수 있는 ‘K-패스’ 카드를 사용하면 대중교통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 순천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 K-패스 카드발급(농협, 국민, 신한 등 총 11개사) △ 회원가입(K-패스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 △ 월 15회 이상 카드사용. 자세한 사항은 K-패스 누리집(https://korea-pass.kr/) 또는 고객센터(031-427-4415)를 참조하면 된다. K-패스 이용실적이 월 15회 이상일 경우 사용한 교통비의 20~ 53%까지 혜택이 돌아간다. 결제금액 선차감 혹은 계좌입금 방식으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인건비·유류비와 같은 운송원가의 지속적 상승 등의 사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업체의 경영개선을 위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기회에 시내버스 요금을 환급해 주는 ‘K-패스’ 카드를 적극 이용했으면 좋겠다”며 “시내버스 요금 인상이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 울진군, 동해안 포항~삼척 구간 개통으로 교통 불모지 해소 기대

    경북 울진군, 동해안 포항~삼척 구간 개통으로 교통 불모지 해소 기대

    올 연말 동해선 삼척~포항 고속철도가 개통을 앞둔 가운데 지자체를 관통하는 국지도 건설까지 확정되면서 교통 오지였던 경북 동해안권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28일 경북 울진군 등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착공한 영덕~삼척 구간 공사가 끝나면서 오는 12월부터 동해선 포항~삼척 구간 고속철도가 완전히 개통된다. 앞서 동해선은 포항~영덕 구간이 2018년 먼저 개통됐지만 영덕~삼척 구간 미개통인 상태로 남아있었다. 오는 9월 시운전을 거쳐 정식 개통되면 교통 오지로 평가받던 울진군에도 열차라는 새로운 운송 수단이 추가된다. 해당 구간에는 최대 시속 150㎞인 ‘ITX-마음’이 운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울진군을 가로지르는 온정~원남 간 국가지원지방도 건설까지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해 지역 내 접근성 또한 향상될 전망이다. 2016년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됐던 해당 사업은 실시설계 과정에서 총사업비가 증액되면서 타당성재조사 사업으로 지정됐지만 최근 통과했다. 울진군에서는 지역 간 접근성과 지역 내 접근성이 동시에 향상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상직 울진군 건설과장은 “국지도 건설로 그간 먼 길을 돌아가야 했던 불편함이 해소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더욱 빠른 시간 내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며 “동해선 개설로 대도시 접근성이 높아지고, 동해선을 활용한 철도 여행 관광 상품 프로그램도 개발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울진군은 수도권과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동해선에 ‘KTX-이음’ 병행 운행을 요구할 방침이다. 병행 운행을 할 경우 울진에서도 KTX를 타고 동해를 거쳐 서울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다.
  • 용인시, 관광형 DRT ‘타바용’ 9월 말부터 시범 운행

    용인시, 관광형 DRT ‘타바용’ 9월 말부터 시범 운행

    경기 용인시는 한국민속촌 일대 주요 교통 거점을 운행할 관광형 수요 응답형 교통수단(Demand Responsive Transit,DRT)의 브랜드명을 ‘타바용’으로 정하고 9월 말부터 시범 운행에 들어간다. 27일 용인시에 따르면 ‘타바용’은 버스 탑승을 권하는 ‘타바요’와 용인시 대표 캐릭터인 ‘조아용’을 합성한 단어로 친근하면서도 쉽게 기억할 수 있다는 장점이 돋보여 브랜드명으로 뽑혔다. 시는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용인시 관광형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브랜드명 선호도조사를 했다.타바용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으며 그 다음으로 ‘타용’,‘용인콜버스’ 순으로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시는 브랜드명이 확정됨에 따라 오는 9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타바용’을 운행할 방침이다. 수요응답형 한정면허 공모를 통해 여객운수사는 ‘경남여객’이 선정됐고 DRT 플랫폼 운영은 ‘스튜디오G’에서 맡기로 했다. 시범 운행은 9월 말부터 6개월간 진행된다. 수요응답형 운영에 적합한 15인승 중형버스를 평일 3대, 주말 4대 투입해 지역 내 유명 관광지인 한국민속촌과 기흥역, 상갈역 등 교통거점을 연계한다. 관광 목적이 아니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이용자는 승차할 정류장에서 모바일 앱으로 탐승 인원과 목적지를 선택해 DRT 차량을 호출해 교통카드로 요금을 지불한다. 요금은 경기도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성인 기준 1450원을 적용한다. 버스나 지하철 등 다른 교통수단과 환승하면 환승할인이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버스를 호출해 탄다는 개념이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협소한 지역을 오가는 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입하는 시스템인 만큼 많은 분이 편리하게 이용해 보시길 바란다”며 “타바용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가 세심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산업진흥원은 ‘타바용’ 운행에 앞서 안정적인 DRT 운행 시스템 도입을 위해 기흥구 신갈동에서 신분당선 동천역을 연결하는 ‘철도 연계형 DRT 시범사업’을 9월10일부터 10월14일까지 한 달여 동안 시행키로 했다.
  •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왕십리역~청량리역, 수인분당선 증회 운행…불편 해소할 것”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왕십리역~청량리역, 수인분당선 증회 운행…불편 해소할 것”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구1)은 왕십리역~청량리역 구간 수인분당선 증회 운영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간담회장에서 동대문구 철도현안대응위원회 및 청량리 수인분당선추진위원회 회원, 교통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서울시 교통실 관계자들과 함께 수인분당선 단선철도 추진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수인분당선은 국가(한국철도공사)에서 운영하는 광역철도로서 왕십리역까지 운행했으나 2018년 12월부터는 경의중앙선 선로를 활용해 청량리역까지 연장 운행 중이다. 하지만 왕십리역~청량리역 구간 운행은 평일 9회(편도 기준)로 제한되어 청량리역에서 수인분당선을 이용하려면 경의중앙선 탑승 후에 왕십리역에서 환승을 해야 한다. 이러한 불편 해소를 위해 국토부(국가철도공단)에서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7)에 근거해 지난 2022년 12월부터 수인분당선(왕십리역~청량리역) 단선철도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착수했으나 경제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경제성 향상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그동안 왕십리역~청량리역 구간 수인분당선이 하루 9회밖에 운영되지 않아 이용객이 불편을 겪었고, 선로 신설 필요성에 크게 공감하고 있다. 국토부와 서울시가 힘을 모아 단선철도 사업을 반드시 추진해 시민 교통 편의를 향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단선철도 사업 완료 시까지 계속되는 이용객 불편 완화를 위해 현재 일 9회 운행하는 수인분당선을 혼잡시간인 출퇴근 시간대라도 우선 증회 운행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2만원의 행복… 새달 39만 세종시민의 발 ‘이응패스’ 출발한다

    2만원의 행복… 새달 39만 세종시민의 발 ‘이응패스’ 출발한다

    세종시민을 위한 ‘대중교통권’매달 2만원 충전해 5만원까지 이용청소년·70세 이상·장애인 등 무료버스·간선급행·자전거 등 모두 포함대전·청주 등 인접 도시로 환승도 ‘환상형 교통체계 구축’ 출발연내 버스 두 배 늘리고 노선 확대2026년 버스 이용객 20만명 목표47% 승용차 이용 비율은 절반으로택시 등에도 패스 이용 방법 검토 세종시가 다음달 10일부터 대중교통 이용을 늘리기 위한 혁신적 사업을 시작한다. ‘이응패스’다. ‘이응’은 ‘이동에 응답하다’의 줄임말이다. 매달 일정 금액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한 이 제도를 시행하는 곳은 전국에서 서울시와 더불어 두 곳뿐이다. 하지만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보다 시민들이 훨씬 저렴하게 카드를 구입할 수 있는 이점 때문에 상당히 매력적이다. 세종시는 18일 매달 2만원을 충전하면 추가 요금 없이 5만원 한도로 갖가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이응패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한 달에 대중교통 요금으로 2만원 넘게 쓰면 시에서 보전해 준다. 세종시에 거주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70세 이상 노인, 장애인 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이용 대상은 시내버스, 간선급행버스(BRT), 마을버스, 부르면 달려오는 ‘이응버스’와 ‘두루타’, 공영자전거 ‘어울링’까지 대중교통을 총망라한다. 세종과 인접한 대전·청주·천안·공주·계룡시를 오가는 대중교통까지 이용(환승)할 수 있다. 대전 지하철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 등과 다른 점이다. 김영섭 세종시 버스정책팀장은 “카드 충전비를 2만원으로 정한 건 인구 39만여명인 세종시민이 매달 대중교통 요금으로 쓰는 돈이 평균 1만 2000원이어서 이용률 제고에 적절한 수준이라고 봤기 때문”이라며 “부담 없이 충전하고 많이 이용할수록 이익이라는 점을 알 것”이라고 했다. 김 팀장은 또 “인접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시민이 많아 관외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쓸 수 있도록 했다”며 “세종시민만 카드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타 지역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결국 우리 시민이 세종시를 기점으로 오가며 환승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시가 이같은 사업을 벌이는 이유는 승용차 이용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세종시민의 교통수단 이용률에서 승용차가 차지하는 비율이 47%에 이른다. 대전 등 다른 지역을 오갈 때 승용차를 이용하는 비율은 무려 79%다. 이 때문에 출퇴근 때 극심한 체증이 빚어지면서 40분 정도인 세종 신도시와 대전 중구 사이 소요 시간이 1시간을 넘기 일쑤다. 반면 전체 교통수단 가운데 버스 이용률은 고작 7.9%에 그친다. 세종시를 건설할 때 애초 목표로 했던 ‘대중교통 도시’와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김 팀장은 “타지로 출퇴근하는 시민이 많아 진입 도로가 막히고, 시내까지 정체돼 특정 시간에 체증이 심한 것도 있지만 순차적으로 늦게 생활권별 개발이 이뤄지면서 ‘환상형 교통체계 구축’이 지연되는 것도 이유”라고 말했다.세종 신도시는 6개 생활권 중 현재 1~4권역의 개발이 끝났고 조치원 방향인 5, 6권역은 개발 중이거나 미개발 상태다. 김 팀장은 “생활권 개발이 다 끝나지 않아 환상형 교통체계 구축이 늦어지면서 구간별 연결이 매끄럽지 않다”면서 “개발이 늦은 지역 시민들이 제기하는 교통 민원이 다른 곳보다 많은 이유”라고 귀띔했다. 시는 이응패스 도입에 따라 이런 문제도 많이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대중교통 수단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 최민호 시장 취임 직전인 2022년 6월 245대였던 시내버스를 올해 말까지 412대로 증차한다. 두 배 가까이 늘면서 인구 1000명당 1.05대가 된다. 이는 대전 0.71대, 서울 0.74대와 전국 평균 0.74대를 웃도는 수치다. 버스 노선도 58개에서 다음달까지 71개로 확대한다. 교통 불편이 큰 6생활권 등까지 버스가 빈번하게 들어간다. 20분 안팎이던 배차 간격도 출퇴근 때 10분 이내로 크게 좁혀진다. 처음에 시는 국내 최초로 버스요금 전면 무료화를 추진했으나 연간 예산 253억원이 넘게 들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는 쉽지 않다는 판단이 서자 이응패스를 도입했다. 이응패스는 연간 58억원밖에 들지 않는다. 세종시는 15만명인 버스 이용객을 2026년까지 20만명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시내와 다른 지역을 오갈 때 승용차를 이용하는 비율도 절반까지 낮추는 게 목표다. 김 팀장은 “버스 등 대중교통이 활성화되면 그만큼 승용차를 이용하는 비율이 줄어 탄소 저감 효과도 있지만, 외지인들이 우리 시를 더 많이 찾아 도시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살찌우면서 도시 발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시는 시행과 함께 이응카드 4만개가 발급되고 올해 말까지 10만개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본다. 이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신한카드와 함께 24개 읍면동을 돌며 ‘찾아가는 이응패스 설명회·발급 서비스 활동’을 벌인다. 현장 또는 신한은행 및 이응패스 앱 등을 이용해 발급을 신청하면 신한카드에서 우송해 준다. 시는 카드사에 시민 1인당 2만원 초과금을 합쳐 지급 보전해 준다. 김용수 세종시 대중교통과장은 “설명회에 시민들 발걸음이 적지 않고 카드를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반응이 상당히 좋다”고 전했다. 23일부터 이응패스 체험단도 운영한다. 100명 모집에 2813명이 신청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또 이응패스를 가지고 있으면 공영자전거를 무료로 이용하게 하는 등 각종 유인책을 내놓고 있다. 이와 별도로 시는 이응패스로 이용할 수는 없지만 시내외 교통수단의 연결 효율을 높이고 관광 등을 위해 찾아오는 외지인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택시도 현재 438대에서 올해 말 506대로 크게 늘릴 방침이다. 김 과장은 “단순히 교통 편리를 꾀하는 것을 벗어나 지역관광 활성화 등 다른 부분에도 긍정적으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택시 등에도 이응패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 서울지하철 1호선 구일역 광명 방면 출입구 신설 ‘청신호’

    서울지하철 1호선 구일역 광명 방면 출입구 신설 ‘청신호’

    경기 광명시가 추진해 온 서울 지하철 1호선 구일역 광명 방면 출입구 신설에 청신호가 켜졌다. 광명시는 12일 오전 인생플러스센터에서 ‘구일역 광명방면 출입구 및 환승시설 타당성용역 결과보고회’를 열고, 분석 결과 도출한 최적안의 비용편익비(B/C)가 1.20으로 경제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과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 국회의원, 배천호 코레일 광역운영처장, 홍찬표 자문위원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광명시는 사업 경제성 확보에 따라 구일역을 이용하는 광명시민의 숙원이었던 출입구 신설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6개월간 시행한 이번 용역은 개발사업으로 인한 인구변화, 교통수요, 보행 수요, 경제성을 고려해 최적안을 도출했다. 최적안은 신설 연결 통로 구간 경사를 0%로 적용하고 통로 시작점인 공영주차장 내 계단과 엘리베이터를 함께 설치해 교통약자를 배려했다. 아울러 하천 유심부 내 교각 설치를 배제해 목감천과 안양천의 수위 상승과 홍수조절 능력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또 통로 시작점과 구일역 2번 출구까지의 연결 길이를 직선으로 최적화해 사업비를 감축했다. 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코레일 등 관계기관과 협약을 추진하는 동시에 현재 진행 중인 기본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구일역 출입구 신설은 시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과 교통 편의성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 개발계획과 교통수요를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사업 필요성을 강조하고 “29년 광명시민의 숙원을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철도를 공평하게 이용하는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출구신설은 당연한 것이다. 인근 서울지역과 코레일에도 큰 혜택과 수익을 주게 될 것”이라며 “이후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지하철 1호선 구일역은 1995년 개통 당시 구로동 방면 1번 출입구만 지어진 채 운영해 오다가 2016년 서울 고척동 방면 2번 출입구만 신설돼 현재 광명 방면만 출입구가 없는 실정이다. 그간 구일역을 이용하는 광명시민들은 광명 방면 출입구가 없어 같은 요금을 내면서 눈앞에 역을 두고도 최대 630미터의 먼 거리를 돌아가는 불편을 겪어 왔다. 시는 광명 방면 출입구가 신설되면 광명시민의 구일역 이용이 편리해지고, 광명사거리역, 철산역, 개봉역 등에 집중된 교통수요도 분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출입구 신설을 적극 추진 중이다.
  • 구리시 지하철 시대 개막 …구리역서 ‘8호선 연장 개통식’

    구리시 지하철 시대 개막 …구리역서 ‘8호선 연장 개통식’

    경기 구리시는 9일 오후 5시 구리역 환승대합실에서 시민들과 함께 ‘8호선 연장 개통식’을 열었다. 구리시는 이날 별내역에서 경기도 주관 개통 행사가 열렸으나, 지하철 시대 개막을 경축하는 동시에, 8호선 연장 공사에 따른 각종 소음·진동의 피해를 감내한 시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자체적으로 이번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통식은 백경현 시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들과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승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승식은 구리역에서 출발해 별내역을 거쳐 다시 구리시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시승식 후에는 버스킹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구리시는 국내 최장 길이인 65m의 에스컬레이터 이용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인력을 최대한 배치했으며, 원활한 동선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안전 수칙을 안내하여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무리했다. 백경현 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공사로 인한 소음·분진· 통행 불편 등의 피해를 감수하면서 보내주신 응원과 협조 덕분에 드디어 오늘 8호선 연장선이 개통되었다”며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잘 운영해 나가겠으며, 특히 국내 최장 길이인 구리역 환승 통로 에스컬레이터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8호선 연장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서울시, 구리시, 남양주시에 총 6개 정거장을 신설해 기존 8호선 암사역에서 별내역까지 연결하는 12.9km의 연장 노선이다. 10일 오전 5시 30분 첫차(구리역 기준)를 시작으로 운행에 들어갔다.
  • 김길영 서울시의원, 고동진 국회의원과 도시 인프라 개선 현장 점검

    김길영 서울시의원, 고동진 국회의원과 도시 인프라 개선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김길영 의원(국민의힘·강남6)이 지난 22일 강남병 고동진 국회의원, 이향숙, 우종혁 구의원과 폭우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진척도 확인 등을 위해 지역 내 도시 인프라 개선 공사 현장을 찾았다. 방문한 곳은 대치우성사거리부터 코엑스 사거리 인근까지 이어지는 동부간선도로지하화, 국제교류복합지구 도로개선사업, 영동대로 복합개발사업 현장과 GBC 신축공사장으로,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와 영동대로추진단에서 현장 설명을 진행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대심도 4차로 도로터널을 설치하고 기존 동부간선도로 구간을 지하화하여 장·단거리 교통을 분리하는 사업이다. 김 의원은 지하화 구간이 끝나는 대치우성사거리 부근부터 성남~강남고속도로까지 발생하는 단절구간에 심각한 교통체증이 발생할 것을 우려, 단절구간 3km를 지하도로로 연장하도록 기본계획용역 예산을 확보해 용역을 시행했다. 국제교류복합지구 도로개선사업은 국제교류복합지구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자 안전성을 높이고자 하는 것으로, 삼성교 및 봉은교 교통체계개선, 동부간선도로 진출램프 개설 등을 위한 공사가 시행되고 있다. 영동대로 복합개발사업은 코엑스 사거리부터 삼성역 사거리 1km 구간 내에 광역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해 지하철2, 9호선, GTX, 위례신사선, 삼성동탄선, 버스 등의 승강장을 통합 연계하는 사업이다. 여기에는 공공 및 상업시설, 주차장이 자리하고 지상부에는 광장이 조성될 예정이다.김 의원은 “도시 인프라를 개선해 교통 체증을 완화하고 도시 기능을 확장,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지하화된 도로와 개발된 현장은 국제 비즈니스 거점, 스포츠 메가 시설, 대중교통 허브, 문화 및 여가 공간으로 활용되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로의 혼잡을 줄이고 지상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고동진 국회의원을 도와 사업 진행 상황을 꼼꼼히 챙겨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또한 공사 기간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 세계 항공편 2만5079편 지연… 공항서 18시간 발 묶였다

    전 세계 항공편 2만5079편 지연… 공항서 18시간 발 묶였다

    美대선 취재 복귀 길에 ‘무한 대기’금융 거래·응급 구조 서비스도 먹통“수동 재부팅해야… 복구 쉽지 않아” 19일(현지시간) 발생한 역대 최악의 정보기술(IT) 대란으로 전 세계가 모든 분야에서 대혼란을 겪었다. 이번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항공업계는 항공편이 취소·지연되면서 승객들의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20일 항공편 추적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미 동부시간) 기준 전 세계 항공편 1992편이 취소됐고 2만 5079편이 지연됐다. 항공업체는 승객들의 탑승권을 발권하지 못해 직원들이 티켓용지에 직접 손으로 써 체크인을 진행하기까지 했다. 서울신문 워싱턴 특파원도 IT 대란을 직접 겪었다.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취재가 끝난 직후 19일 워싱턴DC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기자는 환승지인 미니애폴리스 공항에서만 꼬박 18시간 동안 발이 묶였다. 델타항공의 첫 비행편은 1시간 30분이 지연됐지만, 워싱턴으로 가는 두 번째 항공편은 취소된 뒤 신시내티~DC를 거치는 항공편으로 바뀌었다. 신시내티행은 탑승까지 다 마친 뒤 기장과 승무원이 없다는 이유로 승객들이 전원 하차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미 전역에서 항공편 취소 사태가 일어나다 보니 항공기를 조종할 전체 기장들의 일정 역시 꼬인 것이다. 금융기관에서는 거래 시스템이 막혔고 미국 일부 지역에서는 응급 구조 서비스인 911 신고가 먹통이 됐다. 물류 및 제조 업체도 제때 배송하거나 생산하지 못했고, 뉴욕 맨해튼 명소인 타임스스퀘어의 대형 전광판들이 블루스크린이 됐다가 꺼져 버리는 등 IT 대란은 영역을 가리지 않았다. 반면 이번 IT 대란은 중국과 러시아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는 중국과 러시아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외국 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낮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1일 현재 각 업체가 전산 시스템을 복구하며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지만 완전 복구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불편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서리대 사이버 보안 교수인 앨런 우드워드는 일간 가디언에 “이번 문제를 해결하려면 영향받은 시스템을 수동 재부팅해야 하기 때문에 운영 중인 PC 수천 대가 서로 다른 지역에 분산된 조직에는 어려운 작업”이라면서 복구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UCL)의 보안공학 교수인 스티븐 머독도 “원격으로 연결돼 있지 않은 경우 직접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면서 “특히 IT 업무를 아웃소싱한 기업이라면 문제 해결에 더욱 고전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양천구 “목동선 경전철 서울시와 협조해 재추진”

    양천구 “목동선 경전철 서울시와 협조해 재추진”

    “목동선 경전철 사업의 조속한 재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 서울 양천구는 지역 숙원사업인 ‘목동선 경전철 건설사업’이 흔들림 없이 재추진하는데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12일 밝혔다. 목동선은 신월동에서 영등포구 당산역을 잇는 총 연장 10.87㎞의 지하 경전철이다. 정차역은 환승역 2곳을 포함해 모두 12곳이 계획됐다. 특히 양천구에만 11개의 역이 정차하며 신월동을 비롯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사거리, 목동아파트 14개 단지를 모두 관통해 지역 숙원사업으로 꼽힌다. 구는 철도교통 불모지인 신월동의 균형발전과 대규모 재건축 등 장래수요를 반영하지 못한 현행 예타 제도가 도시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는 입장이다. 현재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4개 단지가 모두 안전진단을 통과해 전 단지가 신통기획 정비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를 빠르게 진행 중이다. 구 관계자는 “재건축 이후 기존 2만 6000여 세대에서 5만3000여 세대로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향후 급증할 목동 교통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목동선 경전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신월동 남부순환로 구간은 서울에서 유일하게 지하철이 없는 교통소외지역으로, 이러한 대중교통의 부재는 공항소음피해와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은 물론 도시발전을 저해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 그간 양천구는 경제적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미 반영된 개발계획 등을 KDI 공공투자관리센터 예비타당성조사에 반영하고자 기재부, KDI, 서울시 등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했으며 구민들의 염원을 담은 주민서명부 등도 함께 전달했다. 또한 지난해 예타제도개선 토론회에 참석해 현행 예타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 개선방안을 적극 건의하고 최근까지 서울시와 목동선 예타 통과를 위해 공동 노력한바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목동선 경전철은 서남부지역 균형발전 및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경제성과 지역 주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 노선을 마련해 조속한 시일 내에 재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천구도 서울시의 기조에 맞춰 지역 발전을 위한 목동선 건설의 당위성을 확고히 하고 사업성 제고 방안을 적극 모색해 서울시와 함께 흔들림 없이 재추진할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목동아파트 재건축, 서부트럭터미널 개발, 신월동 재건축·재개발까지 추진되면 인구와 교통수요 폭증은 불 보듯 뻔한데 김포골드라인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는 선교통 후입주 체계가 구축되어야 최악의 교통대란을 막을 수 있다”며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영등포05번’ 마을버스, 문래동4가까지 들어간다

    ‘영등포05번’ 마을버스, 문래동4가까지 들어간다

    서울 영등포구가 구민 ‘영등포05번’ 마을버스 노선을 연장하고 오는 15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민들의 대중교통 편의가 올라가고 접근성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추가되는 정류소는 신안인스빌 아파트, 삼환아파트 두 정류소로 기존에 운행되던 영등포역~문래역~당산역 노선을 문래동4가까지 확대한 것이다. 영등포구는 승객들의 이동 동선을 고려해 남성아파트 정문 쪽에 있던 정류소를 후문 쪽으로 옮겼다. 이로써 주거 밀집 지역이지만 인근 버스정류장이 없어 불편을 겪었던 문래동4가 구민들이 버스로 당산역, 영등포역, 문래역 등 주요 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영등포구는 이번 버스정류장 2개소 신설과 마을버스 노선 확대로 문래동의 대중교통 서비스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버스, 도시철도 등과의 연계로 환승이 빠르고 편해지고, 출퇴근 불편은 줄고, 교통 혼잡도가 완화되기 때문이다. 그간 영등포구는 문래동4가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이 필요하다는 구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을 바탕으로 운수업체, 영등포경찰서, 전문가 등과 소통을 하며 노선 연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 새롭게 연장되는 노선은 오는 15일 오전 6시 첫차부터 운행한다. 평일에는 총 76회 운행되며, 배차간격은 약 11분~18분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교통 인프라 확대는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뿐만 아니라 인구유입, 지역경제 활성화 등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 그간 대중교통 사각지대였던 문래동이 이번 버스정류소 확대와 마을버스 노선 연장으로 새로운 교통 중심지로 변화하는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 제주, 7월부터 현금없는 버스… “민선 8기 생활속 디지털 대전환 사례 될 것”

    제주, 7월부터 현금없는 버스… “민선 8기 생활속 디지털 대전환 사례 될 것”

    전국 지자체가 앞다퉈 도입하는 ‘현금없는 버스’를 제주도는 오는 7월 1일부터 운영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현금사용에 따른 관리비용 절감 차원에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도내 모든 노선버스를 대상으로 ‘현금 없는 버스’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2023년 기준 버스 이용객 중 현금 승차 비율은 9.8%에 불과하지만 현금 수입금 관리에 연간 1억 500만원이 투입되는 실정이어서 제주도는 ‘현금 없는 버스’ 도입을 통해 비용 절감과 서비스 개선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2023년 버스 이용객은 6000만명에 육박한다. 이 가운데 90.2%(5368만 7000명)는 교통카드 승객이며 9.8%(577만명)는 현금으로 요금을 지불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금 없는 버스’는 도내 전체 218개 노선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시범운영 3개월동안에는 현금과 카드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용객은 교통카드나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입한 교통카드,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교통카드, 버스 내 요금납부 안내서를 통한 계좌이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요금을 낼 수 있다. 도 관계자는 “현금결제에 따른 1억 이상 비용절감 효과는 물론 현금 지불에 따른 거스름돈을 주는 과정에서 버스기사들의 안전 운행, 정시 확보가 가능해져 일석삼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외국인관광객 대상 QR코드 결제가 가능해져 민선 8기 도정에서 추진하는 생활 속 디지털 대전환을 하는 주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7월부터 도내 65세 이상 모든 어르신에게 교통복지카드가 발급될 예정이어서 ‘현금 없는 버스’ 이용에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교통복지카드 발급 대상자는 12만 2434명이다. 도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철저한 모니터링을 거쳐 필요시 시범 운영 기간 연장 또는 전면 시행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강석찬 도 교통항공국장은 “교통카드 이용 시 버스 탑승이 편리하고 요금 할인·무료 환승 등 혜택도 많다”며 “도민들이 현금 없는 버스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사전 준비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현금없는 버스는 서울시를 비롯, 대전, 인천, 충남 천안시가 운영되고 있으며 7월부터 제주를 비롯, 강원, 대구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 [공직자의 창] ‘나의 해방일지’와 다를 수도권 북부 출퇴근 30분 시대

    [공직자의 창] ‘나의 해방일지’와 다를 수도권 북부 출퇴근 30분 시대

    2022년 방영된 ‘나의 해방일지’란 드라마를 보면 가상의 도농복합도시인 경기 산포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주인공이 퇴근 후 침대에 쓰러지면서 “내가 죽으면 출퇴근하다 죽은 줄 알아”라고 탄식하는 장면이 나온다. 아마도 경기 고양, 파주, 의정부 등 수도권 북부지역 주민들이라면 쉽게 공감했을 대사다. 이 지역은 지리적으로 군사분계선과 인접해 각종 개발 규제에 묶여 있었다. 최근에는 수도권 인구 분산을 위한 각종 택지개발사업으로 인구가 대폭 늘었지만 철도·도로 등 기존 인프라의 과부하로 출퇴근길 시민 불편은 지속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수도권 남부지역에 이어 북부지역(고양, 파주, 의정부, 양주) 교통편의 대책을 지난 4일 발표했다. 정부는 먼저 교통축별 통행량, 교통수단 분담률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수도권 북부지역 주민들의 전체 이동량 중 서울로 이동하는 비율은 평균 45%, 그중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비율은 50%였다. 지하철만 이용하는 비율이 21%로 가장 높고 지하철과 버스 이용 비율 16%, 버스만 이용하는 비율은 12.5%로 나타났다. 평균 이동시간은 지하철 62분, 버스 85분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수도권 북부지역의 서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광역철도, 광역버스,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등을 확대하고 교통수단 간 환승시설을 확충하는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이동시간이 적은 지하철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내년 6월부터 출퇴근 시간대 ‘문산~용산’ 구간의 1편성 4칸 열차를 8칸으로 늘려 혼잡도를 30%가량 낮출 계획이다. 2004년부터 20년간 운행이 중지됐던 교외선(고양~양주~의정부)은 오는 12월부터 하루 20회 운행을 재개해 90분 걸리는 길을 50분까지 단축할 계획이다. 광역버스도 확대한다. 지난 3월부터 의정부 민락지구에서 서울 중랑구로 이동하는 1205번 광역버스 노선을 운영 중이다. 출퇴근 시간에 이용객이 많아 줄이 긴 2개 노선(1101번, G6100번)에 전세버스를 투입해 대기시간을 20%가량 줄이려 한다. 고양시 내의 주요 BRT 도로(중앙로, 통일로)와 연계해 운정BRT(파주), 화랑로BRT(고양)도 신설할 예정이다. 특히 운정BRT 신설 이후 상습 정체되던 ‘미래로 교차로~대화역’ 구간의 버스 속도가 향상돼 고양시와 서울 은평구 등 인접 지역 이동시간이 단축되고, 버스의 정시성이 높아지는 등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마지막으로 도심 혼잡 완화를 위해 광역철도 역사(원흥역, 지축역, 한국항공대역) 인근에 환승주차장을 300면가량 조성한다. 연말에는 GTX A 상부(파주 운정~서울역) 구간 개통에 맞춰 운정역 환승센터를 준공해 승용차, 버스 등과의 환승 편의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계속해서 세밀하게 출퇴근 교통 문제를 바라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 광역철도, 환승센터 등 교통 인프라를 적기에 도입해 ‘출퇴근 30분 시대’를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 이병윤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이용객 편의·안전 배려하는 역사로 탈바꿈할 것”

    이병윤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이용객 편의·안전 배려하는 역사로 탈바꿈할 것”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1)은 지난 5일 제기동역 주요 현안과 관련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 의원과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함께한 이번 안전 점검은 역사 내에서 ▲동북선 경전철 건설공사, ▲제기동역 1·5번 출입구 E/S설치 설계용역 ▲2024년 2월에 개통한 미세먼지 자동매트 설치 등 실내 공기질 관리 사항을 보고 받은 후, 1·5번 출입구로 이동하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항을 확인하고 동북선 환승통로 공사 현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면서 공사 실시 현황을 점검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동북선 경전철 사업은 총연장 13.4km, 정거장 16개소, 공사금액 9895억원이며 현 공정률은 34.56%이다. 동북선과 제기동역 간 환승통로는 폭 6m, 연장 274m로 설계해 공사 중이고 환승 편의를 위한 엘리베이터 2대를 설치 검토하고 있다. 제기동역 1·5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사업(각 출입구 2대)은 ‘23년 7월에 용역 착수하여 ’24년 7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가 완료될 예정이고, 예산확보 완료 후 ‘2025년 1월에 공사발주를 추진하게 된다.안전 점검을 마친 이 의원은 “제기동역은 경동시장 등 대형 전통시장이 인접해 노인 승객 이용 비율이 최상위인 역이라서 이용 편의와 안전 관리에 더 세심한 노력이 요구된다”라면서 “현재 설치 용역 착수 중인 제기동역 에스컬레이터와 동북선 환승 통로에 설치 검토 단계인 엘리베이터까지 마련된다면 거동이 불편한 노인뿐만 아니라 교통약자분들이 지하철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 의원은 “제기동역에 진행 중인 사업들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완료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구리시, 8월 개통 앞둔 별내선 시운전·안전 점검

    구리시, 8월 개통 앞둔 별내선 시운전·안전 점검

    경기 구리시는 31일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 구간 3개 역사에서 영업 시운전 현장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백경현 시장은 이날 장자호수공원역, 구리역, 동구릉역 등 시내 3개 역사를 둘러보며 이용 접근성, 불편 사항, 편의시설 등을 점검했다. 전동차 시승까지 마친 백 시장은 경의·중앙선으로 갈아타는 구리역의 경우 환승 통로가 1곳인 데다 에스컬레이터가 급경사인 만큼 안전요원 추가 배치 등 종합적인 관리계획을 마련하라고 역사 운영사인 구리도시공사에 지시했다. 또한 “8호선 연장 구간 개통은 구리시민이 수년간 공사로 인한 소음, 분진, 통행 불편 등 피해를 감수하면서까지 기다려 온 사업인 만큼, 하루라도 조속히 8호선 연장 구간이 개통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의하고 대응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별내선은 8호선 서울 암사역∼암사역사공원역∼장자호수공원역∼구리역∼동구릉역∼다산역∼별내역 12.8㎞에 건설됐다. 8호선 연장 사업은 현재 99.3%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 6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해 왔으나 시설공사 완료 후 영업 시운전을 포함한 철도종합시험운행을 거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오는 8월 중 개통을 앞두고 있다. 전동차는 9편성(편성당 6칸)이 추가 투입되며 출퇴근 시 4.5분, 평상시 8분 간격, 최고속도 시속 80㎞로 운행된다. 객실 간 통로는 기존보다 300㎜(900→1200㎜), 의자는 30㎜(450→480㎜) 넓어졌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