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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2기 시정MVP에 ‘민원 온라인 공개시스템’

    서울시가 시행하고 있는 ‘민원처리 온라인 공개시스템’이 ‘민선2기 2년서울시정 우수시책(MVP)’에 뽑혔다. 서울시는 28일 시민,공무원,교수 등 1,6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정 MVP’(Most Valuable Project)에 민원처리 온라인 공개시스템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부조리의 소지가 높은 분야의 민원처리 과정을 인터넷에 일일이공개함으로써 부조리를 막고 업무처리를 빨리 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시행된 것으로 많은 자치단체들이 벤치마킹했다. 이밖에 ▲버스·지하철카드 호환사용과 ▲생명의 나무 1,000만그루 심기가각각 2,3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는 ▲생태공원 조성 및 생태계 복원 ▲내부순환 도시고속도로 개통 등의 순이었다. 이와 함께 가장 절실한 시책으로는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정비 ▲지하철 환승·승강 편의시설 및 안내체계 개선 ▲청소년 특별종합대책 ▲노숙자 보호대책 ▲생태공원 조성 및 생태계 복원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김용수기자
  • 서울시민들 “지하철 가장 불만”

    서울 시민들은 지하철에 가장 많은 불만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서울시가 발표한 올해 상반기 행정서비스 시민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하철에 대한 시민만족도 지수가 100점 만점에 52.5점에 불과,6개 분야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한국갤럽 등 여론조사 전문기관이 실시한 이번 조사 결과 지하철 만족도는지난해에 비해 오히려 2점 하락했다.항목별로는 환승 및 연계성이 40.4점,시설이용 편리성이 49.4점에 불과,지하철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환승시간은 36.8점,환승시 혼잡도 38.7점,화장실 47.4점,직원 친절도 50.5점,연계편의성 53.0점 등에 각각 그쳤다. 노선별로는 2호선이 44.9점으로 만족도가 가장 낮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1호선(46.9),3호선(47.5) 순이었다. 이밖에 상수도분야 58.3점,시내버스 58.8점,청소 63.0점,보건소 66.1점에그쳤으며 민원서비스는 비교적 높은 수치인 73.8점을 기록했다. 청소행정이 우수한 자치구는 강북,성북,종로순 이었으며 보건의료분야는 은평,영등포,노원 순이었다.또 민원서비스가 가장 우수한 자치구는 중랑 동대문 마포 순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최우수 자치구에는 3억원의 인센티브 교부금을 주는 등 경쟁을통해 대시민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독자의 소리/ 지하철 광고판에 열차행선지 표지를

    지하철 1호선과 3호선,5호선의 환승역인 종로3가는 출퇴근시간은 물론 평상시에도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최근에는 환승방향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이정표 색깔도 바꾸고 크기를 크게 하는 등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1호선은 다른 지하철과 달리 청량리행과 의정부행으로 나뉘어 운행하며 의정부행은 자주 오지 않는다.그래서 의정부행을 타려는 사람들은 지하철이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면 뛰기 시작한다.목적지인 창동까지 가기 위해 의정부행을 타야 하는 나로서는 도착한 지하철이 청량리행이면 허탈해지기까지 한다. 1호선 환승터널에는 광고를 위한 전광표시판이 있다.이 전광판에 지금 들어오는 열차가 청량리행인지 의정부행인지를 표시해준다면 많은 사람들이 서둘러 뛰는 일이 줄어들 것이다. 물론 이용객들이 공공장소에서 뛰지 말고 마음의 여유를 찾는 것이 선행되어야겠지만 지하철공사에서 승객들을 위해 작은 배려를 해준다면 더욱 감사하겠다. 심주희[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 수도권 17개역에 환승주차장

    경기도는 22일 승용차의 도심 진입을 억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기위해 2003년까지 도내 17개 전철 및 기차역에 8,900대 수용 규모의 환승 주차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민자를 유치,역사를 짓고 있는 수원·안양·부천역 등 5개 역에6,000억원을 들여 5,412대 수용 규모의 주차장이 건립된다. 특히 수원 민자역사의 경우 자동차 2,095대를 수용하는 지하 3층,지상 8층짜리 대형 주차장이 건설되며 안양역(825대),부천역(789대),평택역(810대),일산역(893대) 등도 차량 700∼800대 수용 규모의 주차장을 갖추게 된다. 또 전철 4호선 상록수역(500대)과 반월역(130대)·한양대역(850대),1호선부곡역(200대)·성균관대역(311대),8호선 남한산성역(306대)과 분당선 미금역(440대) 등에도 환승 주차장이 신설된다. 오산역(300대),군자역(100대),양평역(30대),광명 철산역(224대) 등의 기차역에도 중·소규모의 환승주차장이 들어선다. 도는 이와 함께 편도 3차선 이상,시간당 버스 통행량 100대 이상으로 규정된 버스전용차로 설치기준을 완화,버스전용차로를 대폭 늘여나가기로 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 특별기고/ 수십만 脫北者 구하기 노력부터

    스포츠의 교류가 시작되고 예술인들이 오가다가 이제 남북의 정상이 회동한다 하니 남북 7,000만 동포들과 해외 모든 교민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특히 이산가족들의 기대와 설렘은 남다르고 그런 의미에서 이번 양측 정상회담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있다. 그러나 그 기원이 간절할수록 이번 회담에 거는 우리의 기대가 지나쳐서는안될 것이다.왜냐하면 기대가 지나치면 실망도 크기 때문이다.남과 북은 이미 50년을 갈라진 채 살아왔다.50년이라면 완전히 한 세대가 지나간 셈이다. 분단 이전을 아는 세대는 전 국민의 소수에 지나지 않고 훨씬 더 많은 수가분단 후에 태어나고 자랐다.이념이 다른 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 말씨도 다르고 사회제도도 다르고 생활습관이나 가치관도 다르다. 얼마 전에 한 TV프로그램이 귀순한지 얼마 안되는 탈북자 한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을 비춰주었다.그것은 탈북자가 서울 한 복판에서 과연 어떻게 적응하는지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만족시키려는 의도가 확실히 엿보이는 프로였다.그러나 나는그 화면을 보면서 서글픔과 일종의 분노를 느끼지않을 수 없었다.서울은 그 탈북자에게 있어서 완전히 이방의 세계였다.복잡하기 이를데 없는 지하철 환승장,난무하는 외래어,옆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정신없이 바쁘게 자기 길을 재촉하는 시민들,이 모두가 그에게는 혼돈스러운 외계였다.직장을 구하려고 해도 자본주의 사회의 일반 상식이나 기초가 너무나 부족한 그에게 있어서 다른 사람들과 생존경쟁을 하며 살아가는 것은참으로 힘에 겨운 일이었다.그리고 밖에서 돌아오면 정부에서 구해 준 아파트,가구도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 휑하니 방과 부엌만 있는 공간에서 혼자입 다물고 있는 모습은 더욱 보기에 안타까웠다. 이렇게 남쪽에 내려온 탈북자들 중 적응에 성공한 사람은 소수에 지나지 않고 대부분은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어렵게 지낸다고 한다.어떤 사람은 처음 정부로부터 받았던 보조금과 집까지 날려 노숙자가 되었다고 한다.아직은그래도 탈북자의 수가 800여명 정도의 수준으로 그리 많지 않으니 보조금도있고 사회에서도 처음에는 뭔가 도와주려는 마음이 있기에 발버둥쳐 볼 가능성이라도 있다.그러나 지금 러시아와 중국에 이미 나와있는 탈북자가 20만명에 달한다고 한다.그리고 중국이나 러시아는 탈북자를 전혀 달가워하지 않는다.그들을 자기네 나라에 정착시켜 살아가게 하려는 의지도 전무하다.탈북자들은 그곳에서 정부요원들에게 쫓기고 주민들에게는 사기와 협박에 시달리며 하루하루를 지옥같은 느낌으로 살아가고 있다.그러니 이들 탈북자들의 유일한 희망은 한국 땅에 오는 것이다.그러나 이들을 다 한국 땅으로 데려온다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정상들의 만남은 얼어붙은 남북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하고 교착상태에서 벗어나 남과 북,양측의 공존과 평화를 도모하기 위해 필요한 일이다.서로가 냉전구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치러야 하는 불필요한 재정적,인적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서로가 가진 이점을 통합하여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정치·경제적 협력의 추구는 두 정상이 이룰 수 있는 최대의 업적이 될 것이다. 그러나 두 정상은 이 모든 것에 앞서서 제3국에서 떠돌며 인간 이하의 삶을 강요 당하고 있는 수십만 탈북자들을 구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기울여야 한다.이 현실을 결코 외면해서는 안되며 서로가 흉금을 털고 이들을 살리는 일을 시작하여야 한다.두 정상은 미래를 위한 무지개 빛 계획과 정책을 발표하는 것보다 당장 물에 빠진 가족을 구하려고 힘을 모으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야 한다.정략적인 이해타산이나 자존심 따위를 버리고 함께 한 동포를 구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정치 지도자는 백성을 섬기기 위하여 존재한다. 그런데 지금 많은 백성이 생존의 위기에 있다.눈을 바로 뜨고 생각을 바로해야 할 때이다. ◆姜禹一 주교·천주교 민족화해委 위원장
  • [발언대] 시내버스 이용객 잔돈 미리 준비를

    백화점 셔틀버스를 이용하다 보면 일반버스에서는 보기힘든 흐뭇한 광경을만날 수 있다.대부분의 이용객들이 내릴 때 운전기사분께 잊지않고 감사의인사를 건네는 것이다.그것은 아마도 운전기사의 공손한 태도 때문인 것같다.대접받고 있다는 느낌,그것 때문에 승객들도 마음의 여유가 생겨 일반버스기사에겐 생전 하지 않는 인사를 건네는게 아닐까. 서울 시내버스 요금 인상시기가 당초 6월1일에서 7월1일로 미뤄지고 6월 한달을 서비스 향상기간으로 정했다는 소식이다.현재 서울시내 도로는 출퇴근시간과 주말을 제외하고도 시속10㎞미만의 혼잡구역이 200군데가 넘는다.버스운전기사들은 이런 상황에서 배차간격을 맞추고 갑자기 뛰어드는 택시나승용차에 신경쓰고 승객들에게 일일이 잔돈을 거슬러주어야 한다. 이런 열악한 근무조건에 있는 운전기사에게 승객들이 바라는 것은 혁신적인서비스 개선이 아니라 매일 느끼는 작고 기본적인 불편을 없애달라는 것이다.20분이 넘게 기다린 버스가 잠시 멈추는 체하다가 그대로 정류장을 빠져나가버린다거나 승객이완전하게 타고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출발하는 경우,초행길에 탄 버스에 안내방송이 나오지 않을 때 등이다.이런 경우를 당할 때마다 황당하고 화가 난다.대부분의 노인들은 복잡한 환승구조와 계단을 이용해야 하는 지하철보다는 버스를 선호한다.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경쟁력(?)없는 노인이 마음놓고 버스를 탈 수 있겠는가.버스회사측은 6월 서비스 향상기간을 맞아 승객의 입장이 되어 이런 작은 불편부터 개선해 나갔으면 한다. 더불어 매일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반드시 잔돈을 준비했으면 한다.잔돈이 나오게끔 설치된 요금함은 미처 잔돈을 준비못한 고객의 편의를 위한것이다.매일 이용하는 승객들까지 지폐를 사용해 승차시간이 길어지면 배차시간을 준수해야되는 운전기사로서는 정류장을 지나치고 급출발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운행하는 동안 승객의 생명을 책임지는 운전기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누구를 탓하고 무엇을 요구하기보다는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의 여유를 찾아야겠다. 김순희[경기도 하남시 신장2동]
  • 지뢰밭 같은 서울거리

    서울시의 시설물안전관리 실태가 엉망이다. 서울시내 지하철역 구내 통로 천장에서 갑자기 물이 쏟아져 내리는가 하면8차선 도로의 중앙분리 차단철망이 파손된 채 한달 이상 방치돼 있다. 도로의 노면 표시나 구조물 규격,색 등도 제각각이어서 운전자들을 당황케하는 등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큰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밤 10시쯤 이모씨(40·여)는 지하철 3호선 을지로 3가역에서 2호선으로 바꿔 타기 위해 환승 통로를 걸어가다 물벼락을 맞을 뻔 했다.천장에서 난데없이 물이 쏟아져 내렸기 때문이다. 이씨는 “빗물이 새나 생각했는데 밖에 나와 보니 비도 오지 않았다”면서“멀쩡한 날 천정에서 떨어지는 물을 피하며 지하철역 통로를 지나야 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반문했다. 이에 대해 을지로3가역 조석래 부역장은 “당시 환승통로 위에서 물청소를했는데 오물찌꺼기 때문에 배수로가 막혀 물이 넘쳤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서대문구 아현동 아현고가도로 밑의 파손된 안전철망도 서울시를 비롯,인근 구청들의 ‘나몰라라’식 배짱에 한달여 동안 방치돼 있다. 인근에서 가구점을 운영하고 있는 최모씨(52)는 “가뜩이나 도로가 굽은데다 망가진 철망이 중앙 차로 가까이 쓰러져 있어 안전사고의 발생 가능성이크다”면서 “늦은 밤이나 비오는 날이면 툭 튀어나온 철망에 차량이 스치는 광경을 자주 본다”고 말했다. 시내 곳곳 지하차도입구 기둥이나 고가도로의 교각,강변북로의 분리교각 등에 그려져 있는 장애물,합류·분류,안전지대,노면 등의 도로 및 교통표시도제 멋대로다.경찰청이 펴낸 교통안전시설 실무편람에는 ‘교통안전시설은 통일되고 일관된 방법으로 설치,운영되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서울외곽 순환고속도로의 각 터널입구에 그려진 사선형 장애물표시의 기울기는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제각각이다.내부순환로 중앙분리대 및 방호벽의도색 굵기도 각각 다르다. 도로의 방향을 분리하는 연석이나 분리교각도 고척교에는 사선으로 그려져있지만,서울외곽 순환고속도로는 갈매기표시이다. 서울역 앞 서소문과 남대문 방향을 가리키는 교각에는 왼쪽으로 기울어진사선이표시돼 있으나,마포구 창전로 교각에는 갈매기 표시가 돼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폭 20m 미만 도로는 관할 자치구에서,20m 이상은 시건설안전관리본부 산하 6개 도로사업소에서 관리하는 등 도로유지관리 부서가 다른데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문창동기자 moon@
  • 알짜 봇물…내집 마련꿈 “여기서”

    다음달 7일 서울에서 올들어 5번째로 16개 건설업체가 18개 사업장에서 모두 3,557가구의 아파트를 동시분양한다. 이번 동시분양은 분양지역이 다양할뿐아니라 지난해 5차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다.또 동부 이촌동 LG한강빌리지와 신도림동과 망원동 대림 등 이른바 불루칩아파트도 상당수 포함돼있다. □신도림동 대림 한국타이어 부지에 지어지는 아파트로 853가구 모두 일반분양된다. 그만큼 로열층이 일반에 돌아갈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 특징이다.250%의 용적률을 적용하고 별도의 공원을 조성하는 등 단지내 녹지율을 높인 점도 장점 가운데 하나다. 서울시의 도시계획조례 개정으로 공장이전지에 아파트 건립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고 신도림 일대가 서울시의 특별설계 단지로 지정됐기 때문에 발전가능성이 큰 곳으로 꼽힌다.그만큼 프리미엄 형성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2호선과 1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이 걸어서 5분거리이고 경인로와 서부간선도로를 이용한 도로교통도 편리하다. 정보통신인증 1등급을 획득했으며 1,2층과 최상층은 복층화했다.신세계,롯데,경방필백화점 등이 영등포에,애경백화점은 구로에 자리잡고 있다. □제기동 벽산 동대문구 제기동 148-1일대 단독주택을 헐고 재건축하는 아파트.오는 11월 개통예정인 지하철 6호선 안암역까지 걸어서 5분거리이고 1호선 제기역과는 7∼8분 거리이다. 단지규모가 이번 동시분양 아파트 가운데 가장 크고 시내와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주차장이 모두 지하로 설계돼 지상에 차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동부이촌동 LG한강빌리지 이수화학이 매입한 외인아파트터에 LG건설이 시공을 맡아 전량 일반분양한다. 전체 가구수의 60% 가량이 한강을 볼수 있는 아파트이며 모두 일반분양으로나온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한강시민공원이 전면에 자리잡고 있고 지하철 4호선 이촌역이 걸어서 5분거리라는 점도 돋보이는 점이다.다만 일부 평형(93평형)의 평당 분양가가 무려 2,650만원대에 달하는 등 높은 분양가가 일반청약자들을 망설이게 하는 부분이다.그러나 27평형은 평당 850만원으로 프리미엄 형성이 가능하다. □삼성동 세방 이번 동시분양 물량 가운데 강남에서 분양되는 유일한 아파트로 삼릉공원 옆 삼산아파트를 헐고 새로 짓는다.입지여건이 좋고 36∼49평형의 중대형이다.36평형은 조합원이 차지했지만 로열층을 일반분양으로 돌렸고 주차장도 지하로 설계했다. 주변에는 인터콘티넨탈호텔,현대백화점 등 편익시설이 자리잡고 있고 삼성로,테헤란로,영동대로를 이용한 도로교통도 좋다. □답십리 대림 답십리 10구역 재개발아파트로 228가구를 지어 이 가운데 162가구를 일반분양한다.특히 용적률도 209%로 낮다. 인근에 두산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이고 동아아파트,한신아파트 등을 포함해전체 1,000가구가 넘는 단지다. 1층은 전용 정원을 제공하고 최상층에는 다락방을 설치했으며 정보통신인증1등급을 획득했다. □성수동 동양시멘트 강변북로 영동대교와 성수대교 중간지점에 자리잡고 있으며 1,2층을 뺀 모든 가구가 한강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강변북로를 이용한 도로교통도 편리하고 분양가가 싸다는 점도 이점 가운데 하나다.반면 지하철은 뚝섬까지 걸어서 이용하기에는너무 멀다는 점이 약점이다. □등촌동 대림 국군수도병원을 지나 대일고등학교쪽으로 가는 도중에 위치한 무궁화연립을 헐고 재건축하는 아파트다. 등촌로를 끼고 있으며 봉제산 공원옆에 있어 모든 평형이 산을 바라다 볼수있다. 이 일대가 최근 서울의 새로운 주택단지로 각광받고 있어 발전가능성이 높다.대림계열사인 삼호건설이 시공하며 대림과 함께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한다. □망원동 대림 삼락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도로를이용할수 있고 11월에는 6호선 지하철이 개통되면 망원역이 걸어서 7∼8분거리이다. 상암택지개발지구와 가깝다. 그만큼 발전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목동 금강종합건설 연립주택을 헐고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목동신시가지 2단지 앞에 자리잡고 있다. 정목초등학교,영도초등학교,신목중학교 등이 인근에 있으며 파리공원 등 목동신시가지의 편익시설도 이용할수 있다.이 일대 연립주택들이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되고 있어 주변여건도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 □목동 금호 목동 동신아파트옆에 자리잡고 있는 왕자아파트를 헐고 짓는 아파트다.전체 단지규모는 495가구로 이 가운데 15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가는 평당 543만∼581만원선이다.공항로나 등촌로를 이용한 도로교통은뛰어나지만 5호선 목동역까지 차로 7분거리여서 걸어다니기는 불편하다.다만,지하철 9호선이 완공되면 이같은 교통여건은 다소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중동 건영 단독주택을 헐고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인근에 중동초등학교,성사중학교 등이 위치해 있고 내부순환도로나 강변북로,성산로를 이용한 도로교통이 좋다. 오는 11월 완공예정인 6호선 지하철 마포구청역까지 걸어서 10∼15분거리로 다소 멀지만 상암지구가 개발되면 증산동,성산동,망우동,중동 등과 더불어발전될 전망이다. □홍은동 풍림산업 자체사업부지에 건립되는 아파트다.따라서 전체 333가구가 모두 일반분양돼 로열층 당첨가능성이 크다.특히 북한산을 배경으로 하고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조망권도 갖추고 있다. 반면 지하철 조망과 단지진입 도로 교통이 불편하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내부순환도로가 가까이 있어 교통불편을 보완한다는 평가다. □미아동 한일건설 4차 동시분양때 나온 경남아파트와 바로 인접해 있는 미아타운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384가구 가운데 215가구를 일반분양한다.한일드림빌은 252.99%의 용적률을 적용했으며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이 걸어서 10분거리이다. 드림랜드,숭인시장,그랜드마트,신세계백화점 등의 생활편익시설과 영훈,송풍초등학교,장위,영훈중학교,영훈고교,창문여중고 등이 자리잡고 있다. *청약 전략 이렇게. 이번 서울 5차 동시분양은 지난 4차때까지와 비교해 청약여건이 다소 달라졌다. 서울시가 건페율과 용적률 하향조정을 골자로 하는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발표해 재건축과 주상복합아파트,공장이전지 아파트 공급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번 조치로 공급물량이 급격히 줄어들지는 않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다소 공급도 줄어들고 가격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 그런 만큼 이번 청약경쟁률은 다른 때보다는 높을 것으로 보인다.따라서 보다 적극적인 청약자세를 보일 필요가있다는 것이 주택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그러나 너무 조급해 할 필요는 없다.단기적으로는 주택업체들이 조례가 확정되기 전에 사업승인을 서두를 경우 공급물량은 오히려 늘어날수도 있기 때문이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金榮進)사장은 “청약통장 보유자는 프리미엄 형성가능성이 큰 아파트를 골라내는 안목과 함께 당첨될때까지 지속적으로 청약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의 분위기에 편승해 무턱대고 청약하기 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아파트를골라 청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주차요금 ‘30분 기본제’ 폐지

    오는 10월부터 서울시내 공영주차장의 요금징수 단위가 10분으로 세분화된다. 또 주차요금 상습 체납차량에는 바퀴자물쇠를 채워 운행을 제한한다. 서울시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차장설치 및 관리조례’ 개정안을 마련,입법예고했다.개정안은 시의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르면 시내 모든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이 10분 단위로 부과된다.현재는 최초 30분동안 일률적으로 기본요금을 부과하고 이를 초과할 때 10분마다 추가로 요금을 징수하고 있다. 이에 따라 1급지 노상주차장의 경우 최초 30분에 무조건 기본요금 3,000원을 내야 했으나 앞으로는 10분마다 1,000원씩 내면 된다. 2시간 초과시 주차료를 2배 징수하는 가중 부과제는 폐지된다.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차량에 대한 주차요금 할인율은 현재의 50%에서 80%로 높아진다. 그동안 이용실적이 미미했던 ▲부제 운행차량 10% 할인 ▲경차 50% 할인,모범납세자 1년간 주차요금 면제 등의 혜택은 폐지된다.다만 지하철 환승주차장에서의 장애인차량과 경차 등에 대한 할인혜택은 유지된다. 서울시는 또 주차요금을 10만원 이상 체납하거나,3차례 이상 요금을 내지않고 도주했던 차량이 공영주차장에 주차할 경우 바퀴자물쇠를 채워 운행을못하게 할 방침이다. 권혁소(權赫昭) 서울시 주차계획과장은 “5∼10분 등 잠시 동안 주차하려는 차량에 30분의 기본요금을 부과함으로써 오히려 불법 주차를 조장한다는 지적이 많아 요금징수체제를 세분화했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서울 지하철 편의시설 대폭 개선

    현재 5호선 김포공항역과 7호선 온수역에서만 설치·운영되고 있는 지하철내 수평자동보도가 2002년까지 11개역 42대 규모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26일 환승·승강 편의시설 확충계획에 따라 환승통로의 길이가 50m 이상인 역을 중심으로 수평자동보도를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수평자동보도가 설치되는 역은 잠실(2·8호선),종로3가(1·3·5호선),이수(4·7호선),신당(2·6호선),삼각지(4·6호선)역 등이다. 서울시는 또 모든 정거장에 엘리베이터를 1개 이상 설치하고 에스컬레이터설치기준이 되는 수직동선의 높이도 현행 8m에서 6m로 낮추기로 했다.이와함께 장애인 전용 엘리베이터를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보완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오는 11월말 개통되는 6호선 모든 역과 다음달 개통되는 7호선 신풍∼건대입구간 15개역의 지하철 행선안내게시기에 도착역 2개역 전부터 진행 상황을 열차 모양의 그림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김재순기자 fidelis@
  • 대형공사 예산낭비 철저 차단

    정부는 도로,철도,항만 등 대규모 공공투자사업의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총사업비가 기본 설계보다 20% 이상 증액된 경우 사업 타당성을 재검증하기로 했다.또 착공 이후의 설계 변경은 원칙적으로 인정하지 않기로 하고 안전 시공 등 불가피한 경우에만 예산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기획예산처는 25일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의 대규모 공공투자사업에 대해이같은 내용의 ‘2000년 총사업비 조정지침’을 확정했다. 김용현(金龍賢)투자관리과장은 “대규모 공공투자사업의 총사업비를 합리적으로 관리해 재정 지출의 효율성을 높이려고 총사업비 조정 지침을 마련했다”며 “이에 따라 사업비를 조정할 때 공정성과 투명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설교통부를 비롯한 각 부처는 현재 추진중인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인 462개 대형 사업 중 106개에 대해 총사업비를 55조3,180억원에서 60조5,890억원으로 늘려줄 것을 요청한 상태다. 기획예산처는 건설중인 고속도로에 대한 교차로(IC) 추가 설치는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경우에만 예산을 지원해주기로 했다.이 경우 국가와 도로공사가 절반씩 지원한다.서해안고속도로(당진∼서천구간)의 웅천IC(보령),중부내륙고속도로(여주∼충주구간)의 노은IC(충주) 설치가 이런 경우다.하지만 택지개발 등 부담 주체가 분명한 경우는 택지개발부담금으로 IC를 설치하도록 했다. 철도의 경우 건설중인 노선에 대한 철도역 추가 설치는 투자비 및 운영비회수가 가능한 지역에 한해 지방자치단체가 총사업비의 50%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경부선 복선 전철화가 추진중인 수원∼천안구간의 오산에는 세마 및 수청역이,평택에는 하북 및 지제역이 이런 조건으로들어선다.운영중인 철도 노선에 대한 철도역 추가 설치비는 지자체나 개발사업자가 부담해야 한다. 또 앞으로 건설하는 지하철역 구내의 장애인용 리프트를 설치하는 경우에는 예산을 지원해주기로 했다.지하철역 내부 에스컬레이터는 승강장까지의 깊이가 20m 이상인 역과 환승 정거장의 경우에만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지하철역에 대해 예산 지원을 할 때 서울의 국고 지원은 40%,부산 대구 인천 등은 50%다. 곽태헌기자 tiger@
  • ‘블루칩 아파트’줄줄이 분양 대기

    다음달 초 청약받는 서울 5차 동시분양을 포함해 서울에서만 올 연말까지 2만5,000가구의 아파트가 일반 분양된다. 특히 이들 물량 가운데는 조합아파트인 강서구 등촌동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부지에 건설되는 롯데아파트와 인근 수도통합병원 부지의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일반 분양분이 포함돼 있는 등 이른바 ‘블루칩’ 아파트들도 많이 포함돼 있다.경쟁이 치열했던 이번 4차 동시분양에서 탈락했다고 낙담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강서권 조합아파트 일반분양 9월에 나온다. 지난달 단 몇 시간만에 조합원모집이 끝난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부지에 들어서는 롯데아파트 일반분양이9월로 예정돼 있다. 전체 1,360가구 가운데 조합원 물량(810가구)을 뺀 550가구(44,54평형)가일반 분양된다. 우장산 기슭에 자리잡아 입지여건이 뛰어나고 대단지여서 시세차익이 클 것으로 보여 치열한 청약경쟁이 예상된다.분양가는 다소 높은 700만∼800만원선이 될 전망이다. 등촌동 수도통합병원 부지에 지어지는 현대산업개발 아파트도 같은 시기인9월쯤 분양된다.1,375가구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48∼68평형 762가구이다. 분양가는 750만∼760만원선으로 예상된다. 봉재산이 인접하고 부지 3만5,000평 가운데 1만2,000평이 공원과 학교용지로 지정돼 있어 녹지공간이 풍부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한강변 아파트도 분양대기 .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곳은 여의도 백조와미주아파트 재건축 사업.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최근 서울시의 재건축 아파트 용적률 하향 조치의 영향을 받겠지만 롯데측은 행정소송을 통해서라도 올해 분양한다는 계획이다.분양에 나선다면 오는10월쯤이 될 전망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미주아파트가 448가구 가운데 172가구,백조아파트가 414가구 가운데 158가구이다.일부 층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LG건설도 동부이촌동에서 한강 외인아파트 부지에 짓는 재건축 아파트 656가구를 전량 다음달 초 실시되는 서울 5차 동시분양에서 일반 분양한다. 오는 9월쯤 분양예정인 광진구 자양동 현대건설 아파트도 일부 층에서 한강을 볼 수 있다.전체 245가구 가운데 10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공장터 아파트 물량도 풍부. 구로구 신도림동 한국타이어 부지에 건립되는대림아파트 853가구도 오는 5차 동시분양에 나온다.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에서 걸어서 3∼4분 거리이고,이 일대에 이미 5,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섰거나 건립중이라는 점도 강점이다. 이밖에 장안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하는 현대 아파트도 2,182가구 가운데 232가구가 9월쯤 일반 분양될 전망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건교부, 광역도시권 편입 추진

    광역도시권 설정대상에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경기도 옹진군 영흥면 일대가 편입돼 체계적으로 개발될 전망이다.11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인천시는최근 서울시와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광역도시계획협의회에서 인천국제공항 부근에 대한 개발압력이 매우 높은 점을 들어 이지역을 수도권 광역도시권 대상에 편입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요구가 수용될 경우 그린벨트 지역이 아닌 영흥면 일대도 광역도시계획에 따라 계획적인 관리와 개발이 이루어져 마구잡이 개발을 사전에 막을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다. 광역도시권으로 설정될 경우 광역도로 사업비의 50%,광역전철 사업비의 75%,환승주차장 사업비의 30%가 국고에서 각각 지원되는 등 기반시설 확충에 대한 지원이 대폭 강화된다. 건교부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흥면 일대의 개발압력이 매우 높은 만큼 올해 말 최종 설정되는 광역도시권에 이 지역이 포함될 것”이라고말했다. 박성태기자 sungt@
  • 구로구 온수역에 민원센터 인터넷·도서방등 갖추기로

    서울 구로구(구청장 朴元喆)는 오는 7월1일 개통되는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에 복합 현장종합민원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현재 각 자치구가 운영하는 현장민원실이 주로 각종 증명민원을 발급하는역할에 그치는 것과 달리 온수역 현장민원센터에는 다양한 시설을 설치,주민들의 문화·정보·복지 욕구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로구는 생활민원을 접수·처리하고 인터넷을 검색·활용할 수있는 인터넷방,각종 도서를 대출해주는 도서방,티숍을 갖춘 만남의 광장,행정정보와 구정의 이모저모를 알 수 있는 구정홍보관과 정보코너,재활용품을교환할 수 있는 녹색가게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이 민원센터가 만들어지면구로구민 뿐아니라 서울 서남권 및 인천·부천·광명 등 하루 10만명 가까운역 이용자들이 많은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순기자
  • 경매 포인트

    ◆마포구 합정동 단독주택. 서울 마포구 합정동 398의 11 대지 47평 건평 84평의 단독주택이 16일 오전10시 서부지원 경매5계에서 입찰에 들어간다.사건번호는 ‘99-32512’.90년지어진 지하 1층,지상 2층.지하철 2호선 합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합정역이 연말 개통되는 6호선 환승역이어서 이 일대 부동산 값의 상승이 예상된다. □수익성 감정가는 2억6,000만원이었으나 한차례 유찰돼 입찰가는 2억원이다. 대학생 등 임대수요가 많고 방이 11칸이나 돼 임대사업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6호선 개통시기가 다가와 집값이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안전성 근저당 2건과 가압류 2건은 낙찰대금 완납후 소멸된다. 다만 후순위 임차인 5인이 있어 법적 책임은 없지만 명도 과정에서 적잖은 어려움이예상된다. ◆양재동 빌라 52평. 서울 서초구 양재동 17의 27 양지하이츠빌라 203호(52평형)가 24일 서울지법 경매4계에서 입찰에 부쳐진다.사건번호 ‘99-79363’.93년 준공된 지상 4층 고급빌라로 서초구민회관 동쪽 가까운 곳에 있다.양재역이 걸어서 5분거리다.남부순환도로·강남대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양재시민의 숲과 우면산이 가까워 주거여건도 쾌적하다. □수익성 감정가는 3억8,000만원이나 두차례 유찰돼 입찰가는 2억4,300만원이다.3억원에 낙찰받으면 적어도 6,000만원 정도의 차익을 남길 것이라는 게전문가들의 예상.다만 구입후 환금성이 아파트보다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안전성 근저당 2건과 압류 2건은 낙찰후 소멸된다.임차인은 없고 소유자가살고 있어 관리상태가 좋고 명도문제는 복잡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 중구 250억 건설사업 본격화

    중구(구청장 金東一)는 20일 올 한햇동안 250억여원의 예산을 투입,그동안16대 총선 등으로 늦춰졌던 각종 건설공사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사업은 모두 50건으로 이를 내용별로 보면 ▲도시계획 20건 132억2,000만원▲하수 12건 42억5,400만원▲도로정비 9건 66억4,800만원▲도로조명 6건7억3,000만원▲용역 3건 2억원 등이다. 중구는 특히 올해 말까지 금호터널 위에 새로 도로를 만들어 신당3동과 4동의 교통흐름을 이어주고,내년 3월에는 지하철 5·6호선 환승역인 청구역 주변 교차로의 폭을 현재의 15m에서 20∼22m로 넓히는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퇴계로3가에서 명보극장∼을지로3가∼청계천3가로 이어지는 돈화문로와 명보극장∼쌍용빌딩∼남대문세무서로 연결되는 마른내길 등 걷고싶은거리 조성공사도 적극 추진,다음달 공사를 발주할 방침이다. 또한 4대문안 역사·문화탐방로인 ‘명동길’(코스모스백화점∼명동성당)도이달 안에 공사를 발주해 9월 말까지는 마무리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관광특구 지정 이후 대대적인 도심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각종 건설공사를 앞당겨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재순기자 fidelis@
  • 건교부 수도권 난개발 방지 대책 마련 안팎

    건설교통부가 7일 발표한 ‘수도권 난개발 방지를 위한 대책’은 주택건설급증으로 심각한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용인 등 수도권 남부지역의 교통시설을 대폭 확충하는데 주안점이 있다.최근들어 이 일대의 교통난과 기반시설부족을 더 이상 방치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 대책이 마련됐다고 할 수 있다. 이 대책은 준농림지 제도가 첫 도입된 지난 94년 이래 무려 8만8.000가구가 경기지역 준농림지역에 입주했고 8만1.000가구가 사업신청 절차를 밟는 등앞으로 대규모 인구가 유입될 것이라는 우려에서 서둘러 수립됐다.특히 일산 분당 평촌 등 5개 신도시 사업 이후 택지개발사업도 20만평 안팎의 소규모로 개발되고 수도권 전체에 분당 신도시의 5배 규모인 중소규모 주택단지가마구 들어서 교통체증과 환경악화 등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다는 점이 배경이다. 그러나 이 대책이 난개발 방지 종합대책이라는 명분에 미흡하다는 지적도일고 있다.지난 94년 준농림지 주택건설 허용이후 분당 신도시(59만4,000평) 5배 크기의 개발이 이미 진전된 상황에서 마련된 데다,학교 등 공공시설 확보계획과 시급히 도입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던 교통영향 부담금·개발영향부담금 부과 등 핵심내용이 빠져있기 때문이다.또 이달 중순께로 예정돼 있던대책 발표가 건설업체들의 민원성 읍소와 총선을 앞두고 서둘러 이뤄진 것이아니냐는 일부 관측도 제기된다. 이번 대책은 건교부가 심사숙고한 끝에 내놓았지만 용인과 분당일대의 교통대책에 치중돼 있다.뒤늦게라도 수도권 마구잡이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깨달아 ‘선계획-후개발’의 개발 전략을 세웠다는 데는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동안 각 지자체가 독자적으로 개발계획을 세워 개발에 나섰기 때문에 인접 도시간의 연계성 부족·환경악화·교통체증 등을 유발해 왔다. 그러나 이제라도 정부 통제하에 전체적인 밑그림을 그려놓고 개발을 하겠다는 것은 수도권 난개발에 대한 장기적인 치유방안은 된다고 할 수 있다. 이 대책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난개발 방지를 위한 법적·제도적 틀을올해안에 마련하는 등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박성태기자 sungt@. * 수도권 난개발 대책 요약. ●수도권 광역교통체계 구축 광역도로망 확충으로 서울 도심진입 주행속도를 시속 30㎞에서 50㎞이상으로 개선하고 광역전철을 이용,서울 도심까지 1시간이내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2001년12월까지 ‘광역교통 종합체계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해 나간다.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개선대책 용인 서북부 지역의 공영택지 개발사업(14개 지구 532만평)과 민간주택건설사업(140개소 211만평)이 완료되는 2008년을 기준으로 개선대책을 마련한다.분당·성남의 교통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용인 서북부 지역과 서울을 연결하는 간선도로축을 신설하고 기존 경부축 좌·우측에 각각 간선도로 신설 및 개량을 실시한다. 또 이미 계획에 반영돼 있는 광역전철인 분당선을 2008년까지 24.8㎞를 계획대로 완공하고 분당∼양재간 신분당선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선계획-후개발’체계 확립 파주·김포·용인시 등 마구잡이 개발이 되고 있는 도시를 대상으로 도시기본계획을 조기에 확정한다.남양주시 진접·화도읍 및 오남·수동면 지역,광주군의 광주읍·오포면 일대,곤지암 주변을 올해안에 도시계획구역에 포함시켜 도시계획을 조기에 수립하도록 추진한다. 특히 용인 서북부 지역에 대해서는 용인시가 종합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하고이에따라 체계적으로 개발토록 한다. ●준농림지역 및 주거지역 관리강화 아파트 건설을 위해 준농림지역을 준도시지역으로 용도변경할 수 있는 기준을 현행 3만㎡에서 10만㎡이상으로 강화한데 이어 상수원·주요 하천주변 등 보전필요성이 높은 준농림지역에서 음식점·숙박시설의 입지기준을 강화한다. ●수도권 대중교통서비스 개선 수도권 외곽지역과 서울 도심을 직통으로 연결하는 직행버스 노선의 신설 및 확대,전철역과 아파트 단지간 마을버스 노선을 확대하고 서울·경기지역 주요 간선도로축에 버스전용차로를 확충한다. 택시는 시군별로 제한돼 있는 사업구역을 생활권역에 맞게 확대 조정함으로써 시계외 할증료 부담을 완화시킨다.또 수도권 버스·지하철을 1매로 환승할 수 있는 카드의 확대 보급,환승때 할인요금 제도의 도입을 추진한다. 박성태기자
  • [다시 뛰는 아시아 경제](7)싱가포르·홍콩

    아시아의 경제우등생인 싱가포르와 홍콩도 한때 아시아 경제위기의 유탄을맞아 비틀거렸다.그러나 이를 지나가는 감기 정도로 극복한 뒤 탄탄한 순항궤도로 복귀중이다.오히려 위기를 시대에 뒤진 산업구조에 대대적인 매스를대는 호기로 역이용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무엇이 양국의 이같은 소프트랜딩을 가능케 하고 있으며 이들이 추구하는 신산업구조는 무엇인가. 양국 경제의 회복세는 지표상으로도 완연하다.아시아 금융위기 아래 1998년 -5% 성장으로 추락했던 홍콩경제는 99년 즉시 1.8%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선 뒤 향후 5년간 평균 3.5% 내외의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있다.싱가포르도 98년 하반기 13년만의 마이너스 성장으로 바닥을 찍었으나이듬해 1분기 1.2% 성장률로 반등,이후 지속적 상승세를 타고 있다.올들어아시아위크,일본경제연구소 등은 싱가포르가 향후 수십년간 5% 내외의 꾸준한 성장으로 미국을 제치고 최고 부국에 올라설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다. 세계가 싱가포르와 홍콩의 미래를 어느 지역보다 밝게 보는 것은이들이 경제한파를 겪으며 체질개선에 박차를 가해왔기 때문.지난 2∼3년간 양국은 중계무역,부동산 위주의 20세기형 산업 일변도에서 탈피,뉴 밀레니엄에 적응할 산업고도화에 전력투구했다.타겟 업종은 금융,정보통신,전자상거래 등의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각각 인구 300만,700만의 도시형 소국 싱가포르와 홍콩이 글로벌 경제시대에 생존하려면 이같은 지식정보화 이외의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 경제여건과 인적 구성,역사 등에서 닮음꼴인 양국의 필연적 경쟁은 서로에게 자극제가 돼왔다.아시아 역내 금융사령탑으로 꼽혀온 홍콩이 98년 국제투기자금의 급속한 이탈로 일대 위기를 맞자 싱가포르는 재빨리 외국자본 유인책을 개발,맹추격에 나섰다.증시 규제를 풀고 각종 세제혜택,선물거래소확충 등 개방정책을 가속화해 홍콩에 불안을 느낀 투자자들을 손짓했다.부실 금융기관에 대한 철저한 감사와 합병전략 등 집안단속도 병행했다.이는 막대한 중화권 유입자금의 관문 열쇠를 결코 넘겨줄 수 없었던 홍콩의 뼈를 깎는 자구책과 서비스 강화를 불러왔다.급변하는 국제금융환경에 탄력대응하기 위한 양국의 경쟁은 향후에도 거래소 융합,고도 파생상품 개발등으로 양국선진금융화를 앞당길 전망이다. 반면 디지털화는 싱가포르가 앞서갔다.80년 ‘국가전산화계획’에 착수,20여년간 착실히 정보화 인프라를 다져온 싱가포르는 수년 전 이미 고성능 광역 네트워크로 도시전체가 연결되는 ‘전자국가’로 탈바꿈했다.싱가포르 총생산에서 정보통신이 차지하는 비중은 벌써 20% 이상이며 더욱 증가될 전망이다.싱가포르는 이제 다국적 중계무역항에서 탈피,자체 세계기업 육성을 통한 정보의 자국화를 새세기 과제로 내걸고 있다. 이를 홍콩이 맹추격하고 있다.정부차원에서 ‘벤처과학기술위원회’를 만들고 막대한 벤처펀드를 조성하며 IT업체를 적극 육성중이다.중국의 선전,광저우,주하이,마카오 등과 손잡고 이들 5개 도시로 둘러싸인 주장 삼각주를 첨단 정보통신 밸리로 육성한다는 계획도 추진중이다.중국의 무차별 측면지원을 받고 있는데다 인터넷에 대한 국가적 관심도 폭증세라 성장성은 매우 높다는 관측.지난달퍼시픽 센추리 사이버 웍스(PCCW)라는 한 신흥 인터넷 업체가 싱가포르 정보통신업계 공룡인 싱텔을 제치고 C&W HKT(옛 홍콩텔레콤)를 인수한 것은 이같은 홍콩의 잠재력을 보여준 사례다. 손정숙기자 jssohn@. *국제 중심 중계공항 놓고 '불꽃 경쟁'. 정보전에서 이기려거든 하늘을 장악하라. 싱가포르와 홍콩은 국제 허브(hub)공항 자리를 놓고도 치열한 대결 양상을보이고 있다.성공적 정보화는 원활한 물류없이 어렵다는 사례가 지구촌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항공을 선점하는 자가 21세기 교통전쟁의 승자가될것이 불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허브공항이란 세계 각국 항공기가 한데 모이는 중심 중계공항을 일컫는다. 허브공항으로 인식돼면 환승,급유 등의 편의로 인해 더욱 고객이 몰리면서상당기간 독점적 지위를 누리게 되기 마련.게다가 향후 10년간 아태지역 국제선 항공수요는 전세계 50%에 이를만큼 폭발적 증가세가 예상돼 양국은 사활을 걸고 있다. 하늘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간파한 쪽은 싱가포르.지난 81년 개항 이래 수차례증축공사를 단행해온 창이공항은 항공관련 기구들마다 ‘무결점 공항’으로 칭찬하는 모범 케이스.이미 두개의 활주로를 확보,제3터미널을 건설중인규모도 규모지만 무엇보다 서비스전략에서 허브공항의 전형으로 꼽히고 있다.최저가격 보상제를 표방하는 쇼핑센터,공항내 미니호텔,일급 사우나와 오락시설,최고성능의 사무처리용 정보통신망 등 중계공항의 특성상 절대다수일환승고객을 위한 최대 편의를 제공한다는 평가다. 이에 대응,홍콩이 98년 개항한 것이 첵랍콕 공항.2040년까지 여객수요 연간 8700만명을 예상해 설계된 방대한 규모에 환경친화적 디자인,여기에 창이공항 따라잡기를 목표로 다채로운 상업시설을 한창 유치중이다.첵랍콕 공항의최대 장점은 도심까지의 탁월한 접근성.철도,도로 등 어떤 수단을 이용해도도심으로부터 40분이 넘지 않는다. 손정숙기자
  • 지하철역‘공연예술 무대’새탄생

    지하철 역사가 시민들의 열린 공연예술무대로 새롭게 태어난다. 서울시 지하철공사는 29일 지하철역사를 문화와 예술이 결합된 메트로문화공간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달 말부터 지하철 2·4·5호선 환승역인 동대문운동장역과 2·4호선이 만나는 사당역,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등 3곳에서는 다양한 문화이벤트가 펼쳐진다. 21세기 패션의 중심지로 급부상한 동대문상권에 위치한 동대문운동장역에서는 31일 밤 대형 패션쇼가 벌어진다.밤 9시30분 홍대입구역에서 시작된 전동차 안 모델들의 패션쇼가 밤 10시쯤 동대문운동장역에 이르면서 공연예술로자연스레 연결되는 것.‘정(停)과 동(動)’을 주제로 섬유의 탄생과 성장과정을 표현하는 4인 퍼포먼스와 17명의 전문모델이 참가하는 ‘헤어 & 메이크업쇼’가 화려하게 펼쳐진다.이같은 동대문운동장역 패션쇼는 앞으로 매월 1차례씩 열릴 예정이다. 사당역에서는 4월 1일 ‘열린 문화,어울마당’ 행사가 오후 2∼4시 사이 마련된다.지하철공사 멜로디회의 연주와 중·고생 10여명으로 구성된 댄스동아리의 춤을 비롯해 세미클래식 노래,광석교회 현악팀 등이 출연한다.월별로참가자를 바꿔가며 매월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같은 날 성신여대입구역에선 오후 3시부터 ‘성북구민과 함께 하는 쌈지공원 토요예술무대’가 1시간동안 마련된다.현악3중주,기공무예,기타와 오카리나의 합주 등이 선을 보인다.특히 경찰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성북경찰서 봉사단도 참여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와 함께 5월부터 을지로입구역 등 10개 역에서 매주 2차례씩 ‘거리의 악사’공연을 마련하고,충무로역·경복궁역 등에서는 음악·무용·연극등 분야의 전문 문화예술인들을 초청해 매월 1차례 3일씩 기획공연을 가질계획을 세우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지하철을 단순한 교통수단으로서 뿐아니라 수준높은 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4월 1일부터 시청역에 안내도우미를 배치,일반시민과 외국인승객의 편의를 돕기로 했다. 외국어 기초회화가 가능한 공익근무요원 3명을 시청역사 안의 덕수궁·시청삼성플라자 방향 대합실에 배치해 1∼2개월 정도 시범운영한 뒤 합정역,충무로역,삼성역 등 20개 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재순기자 fidelis@
  • 자동차 전국번호판제로 전환

    오는 2010년까지 대중교통분담률이 서울은 70%,지방 대도시는 40∼60%로 높아지게 된다.이를 위해 경량전철과 지하철 등 도시철도 노선이 현재 330㎞에서 686㎞로 늘어나고 대도시 광역버스망도 대폭 확대된다. 건설교통부는 오는 2010년에는 자동차 등록대수가 2,000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이같은 내용의 ‘자동차 2,000만대 대비 중장기 육상교통종합대책’을 마련,14일 발표했다. 대책에 따르면 대도시의 간선교통축은 도시철도 중심으로 구축하고 대도시와 위성도시간 지선은 경량전철로 연계하며 대도시권 광역교통은 광역전철중심으로 구축하고 급행화를 추진할 계획이다.대중교통간 ‘종합환승체계’구축을 위해 지하철 역사 설계시 환승편의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또 영세한 버스업체의 구조조정을 강력히 추진하고 도시 내와 고속도로의버스전용차로제 확대 등을 통해 버스의 운영여건을 개선키로 했다.10∼15인승 밴형 택시를 도입하는 등 택시형태도 다양화하고 택시 사업구역을 생활권역별로 광역화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장애인이나노약자 등을 위한 전용버스 등 특별운송서비스도 확대키로 했다. 건교부는 교통유발부담금을 지역특성·건물위치 등에 따라 차등 적용하고현행 ㎡당 350원인 단위부담금도 현실화하기로 했다.자가용승용차 10부제·카풀·통근버스 운영 등 교통량 감축방안을 시행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교통유발부담금을 최대 90%까지 낮춰주기로 했다. 내년 하반기부터 전국 번호판체계를 도입,신규 차량등록이나 기존 번호판을바꾸는 차량부터 점진적으로 시행키로 했다.수요자가 원하는 자동차번호를등록토록 하는 ‘희망 등록번호 부여제도’를 실시한다.좋은 번호를 사고팔수 있는 ‘번호판 경매제도’도 도입키로 했다. 도심건물 부설주차장에 대한 주차장설치 상한제를 현재의 서울·부산·대구·광주에서 7대 도시까지로 확대하기로 했다. 박성태기자 sun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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