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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7월부터 ‘줄감사’

    서울시 직원들이 올해 끊이지 않고 계속될 감사에 대해 불만이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감사원은 이르면 다음달 서울시 교통행정 부문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서울시 교통 관련부처에서 기초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이번 감사는 2004년 7월 서울시 대중교통 개편이 이뤄진 후 처음 있는 교통 부문 특별감사로, 중앙버스차로제, 버스공영제, 환승체계 개편 등이 전반적으로 감사를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교통 부문 감사가 끝나면 9월부터는 행정자치부, 건설교통부, 보건복지부 등의 정부합동감사가 이어진다. 1999년 이후 7년 만에 이뤄지는 이번 감사에서는 인허가 부조리 등은 물론 대형 공사 및 주요 시책사업 추진 성과가 감사 대상이어서 청계천 사업이 감사를 받을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11월부터는 감사원의 정기 감사가 실시되며, 그 사이 10월에는 국회 국정감사,12월에는 시의회 행정감사가 잡혀있다. 이에 서울시 직원들은 올 하반기 내내 감사를 받느라 업무를 제대로 보겠느냐며 불만을 터뜨렸다.특히 행자부 등이 7년만에 실시하는 합동감사 등은 감사원 감사와 엇비슷한 중복 감사가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시의 한 간부는 “엇비슷한 감사가 계속되는 것이 과연 세금 낭비행위가 아닌지 냉철하게 따져보고 시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 [5·31 광역단체장 후보 지상탐구] (1) 인천시장

    [5·31 광역단체장 후보 지상탐구] (1) 인천시장

    ■ 우리당 최기선 “일자리 30만개 만들것” 열린우리당 최기선 후보는 인천시장을 3차례 지낸 인물이다. 출마를 고사한 그에게 열린우리당이 끈질기게 구애한 것은 이런 경력을 평가했기 때문. 최 후보는 1945년 경기도 김포시 통진면 가난한 농민 가정에서 태어났다. 누나 여섯에 남동생이 하나인 집안의 장남이었다. 그는 64년 서울대 법대에 입학한 뒤 민주화운동에 뛰어들었고 이듬해 제적돼 69년 복학했다. 입학 10년 만인 73년 졸업했다. 은행과 건설회사 등 직장생활을 거쳐 1979년 김영삼(YS) 당시 신민당 총재의 외신 담당 비서로 정치권에 입문한 그는 YS의 총애를 받았다. 뛰어난 영어실력과 성실성 등을 평가받았다고 한다.88년 총재비서실장에 임명됐고 그해 총선에 나가 13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김영삼 대통령의 문민정부 들어 관선 인천시장에 부임했고 민선 1·2기 시장선거에서 잇따라 당선됐다. 최 후보는 94년 터진 인천 북구청 세무비리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시장직을 사퇴했다. 사퇴 직후 부인과 사별하는 아픔도 겪었다. 천주교 모임에서 만난 김영애(50)씨와 재혼한 것은 2002년의 일이다. 2002년 인천시장 당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을 발전시킬 새 사람에게 시정을 열어주고자 한다.”며 불출마를 선언한 그는 4년 만에 다시 선거판에 돌아왔다. ▶왜 다시 시장이 되겠다는 것인가. -지금 인천은 실업률이 전국 광역단체 중 2위, 재정자립도는 꼴찌다. 경제자유구역 외국자본 유치는 부진하다. 위기다.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외환위기 시절 송도신도시에 127억달러의 외자를 유치하고 인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이끌었다.4년간 후퇴한 인천을 다시 전진하게 하겠다. ▶핵심 공약인 경제자유구역 특별자치단체화는 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돼야 가능한데. -이미 지난해 재정경제부가 추진하려던 것이다. 안상수 시장이 “인천을 둘로 쪼개는 것”이라고 몰고 가 시민들의 반감을 조장하고 본질을 외면하게 했다. 정부가 의지를 갖고 있고 여당이 법안을 당론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일자리 30만개를 만들겠다는데, 현실성 없다는 비판이 있다. -인천형 뉴딜정책을 통해 가능하다. 영종 경제자유구역내 혁신사업지구 조성을 통해 10만개 일자리가 나온다. 기존 공단을 디지털산업단지화하면 6만개를 만들 수 있다. 또 송도유원지를 문화산업지구로 조성,4만개를 만드는 등 세부 계획이 있다. ▶여론조사에서 안 후보에게 많이 뒤지고 있다. 박근혜 대표 사건 여파도 있는데. -선거운동 한 지 겨우 4주 됐다. 안 후보는 4년 됐다. 박 대표 피습으로 여론이 반응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으로 어떤지는 모르겠다. 여론조사에서 20%가량 안 후보와 차이 나는 것으로 나오지만 부동층이 45∼50%나 된다. 또 실제로 체감하는 지지율 차이는 많지 않다. ▶과거 민자당과 신한국당, 자민련 등을 거쳤다. 열린우리당과는 정체성이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다. -과거 민주화운동 경력이나 서민경제를 중시하는 성향은 열린우리당의 정체성과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황장석기자 surono@seoul.co.kr ■ 한나라 안상수 “네거티브 선거 안통해” 한나라당 안상수 인천시장 후보는 지난 4년간 시정을 맡아 일해 오면서 151층짜리 인천타워를 비롯해 유엔 산하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정보통신개발센터(UN ESCAP APCICT), 국제학교, 연세대 등을 유치했다는 사실을 새삼 부각시키고 있다. 안 시장은 특히 버스무료환승제를 실시하고, 녹지확보율을 높이는 등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과들을 집중 제시하며, 최고경영자(CEO) 출신 시장으로서의 이미지를 홍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는 최근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상대 후보들에게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선두를 굳건히 고수하고 있다. 이같은 지지율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조모 전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고 있다. 안 시장은 24일 이에 대해 “예비후보 등록 때부터 일관되게 인천이 경제자유구역을 성공시키고 동북아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세계 경제흐름을 한눈에 꿰뚫고 있는 CEO 출신 시장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려온 게 주효한 것 같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유권자들도 후보자가 제시하는 정책과 비전에 관심을 갖지 더 이상 네거티브 선거운동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고 표심(票心)에 대한 분석도 곁들였다. 이어 “근거없는 비방이나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지만 선거 끝까지 최선을 다해 깨끗한 정책대결을 해 나갈 생각”이라고도 다짐했다. ▶열린우리당 최기선 후보와 8년 만에 리턴매치를 갖게 된 심경은. -지난번엔 도전자로서, 이번엔 챔피언으로서 선거를 치르지만 선거를 치르는 심정은 어떤 상황이든 마찬가지인 것 같다. 이번 선거는 지난 4년간의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를 받는 자리인 만큼 지난번보다 더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경쟁 후보들의 장단점을 얘기한다면. -열린우리당 최 후보의 경우, 저에 앞서 10년 동안 인천시장으로 재직하며 많은 일을 하신 분이고, 민주당 신경철 후보는 인천시의회 의장을 하실 만큼 인천에 대해 큰 애정을 가진 분이며, 민주노동당의 김성진 후보는 오랫동안 인천의 소외된 분들을 위해 일해오신 분이다. 다들 훌륭한 분들이지만 지금 인천에는 경제를 잘 알고, 국제적인 비즈니스를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공약 중 특히 역점을 두는 게 있다면. -2014년 인천·평양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다. 아시안 게임을 유치하면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 속에서 인천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져 명실상부한 동북아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게 된다. 경제적으로는 7조 2000억원의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 효과와 함께 14만 8000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다. 특히 평양과의 공동 개최가 성사된다면 한반도 평화시대를 열어가는 데 인천이 중심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지난 4년간의 도정을 평가한다면. -다른 광역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됐던 인천의 구조적 틀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일에 전념했다. 인천을 위해 누가 더 많은 일을 할 것인지, 시민들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민노당 김성진 “서울에 종속된 인천 되찾겠다” 민주노동당 김성진(46) 인천시장 후보는 인천지역 시민사회운동의 ‘대부’로 불린다.1988년 인천민주청년회 초대 회장을 비롯, 굵직한 대표 이력만 10여개. 이 과정에서 인천 앞바다 핵폐기장 건설 문제와 부평 미군기지 되찾기 운동, 수인선 지상건설 등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데 시민들과 마음을 모아왔다. 이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 ‘인천을 위한 인천’을 만드는 일이 출마를 결심하게 만든 본질적인 고민이다. 김 후보는 “모든 것이 서울에 종속돼 있다. 인천의 정체성을 되찾고 싶다.”며 출사표를 올렸다.‘지역사회 연대기금 1000억원 조성’과 ‘부평미군기지 인수위원회 구성’,‘주민참여조례 제정’ 등 주요 공약도 인천을 복지도시,‘풀뿌리 진보도시’로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엿보인다. 다른 후보들이 경제자유구역 문제에 ‘올인’하는 모습에 대해서도 단호하다. 그는 “인천경제자유구역 건설에 그동안 1조 6000억원 이상을 들였지만 인천시민들에게 돌아온 혜택은 극히 적다.”고 지적했다. 지지율 10%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김후보는 “서민을 위한 복지정책을 강화해 고정표를 다지겠다.”고 다짐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민주당 신경철 “재래시장등 골목경제 활성화” 인천 시의원을 3차례 역임한 민주당 신경철 후보는 ‘토박이’란 사실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그는 안산 대부도와 화성에서 보낸 초등학교 중학교 때를 제외하곤 줄곧 인천에서 살았다.1953년 대부도 태생으로 호적에 기재돼 있지만, 아버지 본적을 따른 것일 뿐 실제론 인천 송림동 태생이라고 한다. 그가 이번 선거에서 던진 화두는 ‘골목경제 활성화’다. 토착상인과 기업인을 살리기 위한 재래시장활성화 대책을 주요 공약으로 들고 나왔다. 지방정부 자치법규 등을 정비하고 대형 할인점을 규제하는 등의 방안을 내놨다. ‘아시안게임 유치’,‘경인전철 인천 구간 지하화’ 등 상대 후보들의 주요 공약에 대해선 “당선된다 해도 본인들 임기 내에 실현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그는 “박근혜 대표 피습 이후 선거 분위기가 가라앉고 시민들이 냉담해진 것 같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한나라당 당적을 갖고 있다가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으로 옮긴 데 대해서는 “인천시장은 시민의 미래를 책임지는 자리로 당적은 큰 의미가 없다.”고 했다. 황장석기자 surono@seoul.co.kr
  • “난곡 GRT사업 새달 통과토록”

    관악구는 서울시와 협의, 난곡 신교통수단(GRT·유도고속차량)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 도시계획심의위원회가 지난 17일 GRT를 도입하기 위해 난곡로를 확장하자는 안을 투자 효율에 대한 정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보류시키자 구는 “정보와 이해가 부족해 발생한 결과”라고 즉각 대응했다. 이어 “추진팀이 세부적인 대응책을 마련해 다음달 중에 변경 결정이 통과되도록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다음달 초에 전문가와 주민이 참여한 민·관·학 대책 위원회를 열고 도시계획위원회가 보류 결정을 내린 배경을 설명하고 토론을 통해 의견을 수렴, 위원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또 시교통국, 지하철 건설본부, 도시계획국이 참석한 설명회를 열고 GRT 연구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GRT는 고무바퀴가 달린 차량에 자기장 등을 이용한 유도장치를 붙여 전용도로를 따라 운행하는 교통수단이다. 난곡재개발지역에서 난곡사거리를 지나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까지 설치되며 노선연장은 3.11㎞. 출·퇴근시간에 20분 이상 걸리던 이 구간이 8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경제성·신속성을 갖춰 교통사각지대인 난곡지역에 적합한 교통수단이라며 지난해 5월 조기 도입하기로 확정·발표했다. 구는 “GRT는 2000년 6월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라면서 “위원회가 요구한 전체 교통축과의 연계성, 환승체계, 교통수단 비교 등은 이미 시가 발주한 용역 연구에서 충분히 검토됐다.”고 강조했다.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인천지하철 2호선 2008년 착공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오는 2008년부터 건설된다.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는 17일 경제자유구역 개발을 촉진하고 기존 시가지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을 남북축으로 연결하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을 2008년 5월 착공,2013년 4월 준공키로 했다고 밝혔다.총사업비 1조 9784억원 가운데 1조 1870억원은 국비,7914억원은 시비다. 노선은 남동구 인천대공원∼만수동∼인천시청∼주안동∼가정동∼검암동∼검단동∼서구 오류동간 28.9㎞이며,24개 역과 차량기지 1곳이 건설된다. 인천도시철도 2호선은 도시철도 1호선과 인천시청역에서, 경인전철과 주안역에서, 인천공항철도와 경서역에서 환승할 수 있다.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계획으로 신청된 노선안에 대해서는 지난해 12월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예비 타당성조사에 착수, 다음달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달 기획예산처 주관으로 타당성조사 중간보고회를 가진 결과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건설본부는 오는 7월부터 기본계획 수립용역과 각종 영향평가를 실시한 뒤 내년 7월까지 사업추진 방식(민간자본 참여 여부 등), 공사발주 방식, 차량시스템과 역사위치 등을 정할 방침이다. 이후 기본 및 실시설계 등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한 뒤 건설교통부로부터 사업계획을 승인받아 2008년 착공에 들어간다.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건설되면 경제자유구역과 검단신도시 개발은 물론 가정오거리, 구월·간석지구 등 구 도심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맞벌이 부부 아이키우기 좋은 아파트 강추!

    맞벌이 부부 아이키우기 좋은 아파트 강추!

    맞벌이 부부의 가장 큰 고민중 하나는 육아다. 아침 출근시간에 아파트 단지와 멀리 떨어진 보육시설에 아이들을 맡기려면 여간 불편하지 않다. 하지만 아파트 단지가 대규모이면 단지 안에 자체 보육시설을 많이 갖추고 있다. 단지에 보육시설을 갖추고, 인근에 병원이나 약국 등도 많을 뿐 아니라 가벼운 산책,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아이키우기 좋은 아파트’를 소개한다. ●도봉구 창동 북한산아이파크 지난 2004년 7월 2061가구가 입주한 대단지 아파트다. 평형은 33∼63평형으로 중대형이다. 단지내에 어린이집이 자리잡고 있으며 아파트 1층에 사설 보육기관도 여러 곳 된다. 종합병원인 상계백병원이 차량으로 10분 거리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했다. 농구코트, 배드민턴장 등 아이들을 위한 운동시설이 풍부하다. ●동대문구 장안동 현대홈타운 22∼50평형으로 2003년 10월 2182가구가 입주한 비교적 새 아파트다. 단지 조경과 놀이터 시설도 뛰어나다. 단지내 보육시설 한 곳과 사설 보육기관 네 곳이 운영되고 있다. 중랑천과 장안평근린공원이 가까워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을 즐기기에 좋다. 단지에서 걸어서 5∼10분 거리에 새서울병원, 코리아병원 등이 있고 까르푸, 바우하우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이 걸어서 15분 거리다. ●은평구 불광동 북한산현대홈타운 시원하게 펼쳐진 북한산국립공원을 단지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단지 주출입구 인근에 보육시설이 마련돼 있어 출퇴근하는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청구성심병원, 서울시립은평병원 등을 차로 10∼20분이면 갈 수 있다. 이마트 은평점, 쇼핑센터 팜스퀘어와 시외버스터미널 등의 편의시설이 가깝다. 지하철 3호선,6호선 환승역인 불광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2004년 6월 완공한 아파트로 25∼42평형 662가구로 구성됐다. ●남양주시 호평지구 동원로얄듀크 지난해 7월 완공된 단지로 32평형 단일평형 593가구 규모다. 단지를 데크식으로 설계하고 지상을 공원으로 꾸며 차량 걱정 없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다. 천마산을 끼고 있어 주변 녹지도 풍부하다. 단지내 어린이집이 최근 개원해 최신 시설로 어린아이들을 맞고 있고 지구내 상업시설에 위치해 있는 보육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걸어서 6분 거리에서 이마트 맞은편으로 소아과, 내과, 안과, 이비인후과 등의 의료시설이 들어서 있다. 종합병원으로는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는 한양대 구리병원이 있다. ●분당 서현동 시범현대 단지 내에서 25만평 규모의 중앙공원으로 육교가 연결돼 있어 공원을 앞마당처럼 드나들 수 있다. 단지 내에 어린이방과 유치원이 갖춰져 있고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놀이방도 여러 곳이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메디피아병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분당제생병원도 걸어서 20분 거리다.29개동,1695가구 규모로 1992년 8월 입주했다. ●일산 주엽동 문촌뉴삼익가든 단지 인근 근린상가에 한의원, 소아과, 피부과 등 개인병원이 많고, 종합병원인 일산백병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호수공원(31만여평)에서 100여종의 야생화와 노래하는 분수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여가시설을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의 여가·문화생활을 위해 더없이 좋다. 입주는 1994년 6월이다.22,26,32평형이며 956가구 규모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역세권 아파트탐방] 당산동 삼성래미안 4차

    [역세권 아파트탐방] 당산동 삼성래미안 4차

    ‘사통팔달+트리플 역세권+식물원 같은 울창한 단지’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에 위치한 당산동 삼성래미안4차에 들어선 첫 느낌은 울창한 식물원이다. 녹지율이 30.39%로 조경이 잘 돼 있고 동간 간격도 넓어 개방감이 뛰어나다. 일부 동 10층 이상에서는 한강도 볼 수 있다. 주차장도 대부분 지하로 배치해 쾌적하고 단지 내 유치원, 피트니스센터, 무인경비시스템 등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17∼25층 25개동 33∼58평형 1391가구로 이뤄졌다. 지난 2004년 1월 입주했다. ●지하철로 서울 도심 어디든 30분 내 도착 큰 장점은 좋은 교통과 접근성이다. 지하철 2호선 당산역과 5호선 영등포구청역을 도보 5분 이내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2호선을 이용할 경우 신촌역 8분, 시청역 15분, 강남역 32분, 강변역 38분,5호선 영등포구청역을 이용하면 오목교역 4분, 여의도역 6분, 공덕역 12분, 광화문이 12분 걸린다. 도심 어디로든 30분 이내 도착이 가능하며 2호선과 5호선은 주요 지역 곳곳에 환승역이 있다. 또 공사가 진행 중인 지하철 9호선이 오는 2009년 개통되면 강남으로의 접근이 훨씬 쉬워져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난다. 올림픽도로와 서부간선도로가 가깝고 양화대교를 통해 강변북로 진입도 편리해 도로 여건이 뛰어나다. ●교육 여건·편의시설도 우수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인근에 당서초교, 당산서중, 양평중학교가 있고 삼성래미안4차 후문 상가에는 영등포 최고의 학원 타운으로 불리고 목동 학원가도 있다. 단지 맞은편에는 대형 할인매장인 2001아울렛 당산점이 자리하고 있으며 아울렛 주변 상권과 목동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영등포역 일대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경방필백화점도 승용차로 10분 이내 거리에서 이용 가능하다. 한강성심병원, 이대목동병원, 한강고수부지, 선유도공원 등 편의시설도 많다. 그러나 단지 주변의 구도심과 지하철 공사 현장, 공장 지대 등은 단점으로 지적된다. 올해 들어 가격 상승 위력이 예사롭지 않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33평형의 경우 지난해말 5억 9000만원에서 5월 현재 7억 3000만원까지 오르는 등 현재 평당가가 2000만원이 넘게 형성돼 있다. 올들어 강남 재건축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로 가격이 대폭 오른 인근 목동아파트 단지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3년뒤 9호선 개통되면 ‘트리플 역세권´ 이밖에 김포공항에서 강남 제일생명 사거리로 연결되는 황금 노선인 지하철 9호선 당산역 환승정거장이 단지 바로 앞에 생기는 것도 값을 올리는 주요 호재로 지적되고 있다. 우수한 입지, 뛰어난 교통, 단지의 쾌적성 등으로 향후에도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인근 G부동산 관계자는 “매물이 평형별로 2∼3개 정도는 나와 있지만 호가가 높은 편이어서 거래는 활발하지 않다.”면서 “9호선이 개통되면 가격이 더 오를지 좀 더 두고 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 도움말 내집마련정보사 정태희 팀장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5·3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24時] (2) 경기지사-한나라당 김문수

    [5·3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24時] (2) 경기지사-한나라당 김문수

    김 후보 “아니, 전 기자가 수원까지 어쩐 일인가.” 기자 “오늘 김 후보 차 타고 동행하며 좀 괴롭히려고요.” 김 후보 “선거기간엔 차 안에서 처리해야 할 일이 더 많은데 어쩌지. 선거기간에만 좀 봐주지. 이동하면서 모자라는 잠도 좀 자야 하고, 행사장 다니느라 못 받은 전화도 좀 해야 하니까. 먼 걸음했는데 미안하네.” 지난 8일 오전 9시 경기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에서 한나라당 김문수 경기지사 후보와 인사를 나눴다. 하루 종일 김 후보와 함께 승용차를 타고 이동하며 이것저것 물어보겠다던 ‘희망사항’은 그의 완곡한 사양, 실제로는 단호한 거부에 막혀 수포로 돌아갔다. 어쩔 수 없이 김 후보의 승용차 꽁무니에 바짝 붙어 따라다니는 ‘위험한 레이스’를 펼쳐야 했다. 어버이날인 이날 김 후보는 치매·뇌졸중 등으로 병상에서 누워지내야 하는 노인들을 돌아보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총 120병상 규모의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에 110명 정도의 중증 노인들이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환자들을 일일이 어루만지며 병세를 묻는 그의 모습은 선거용 제스처만은 아닌 듯했다. 그는 어버이날을 맞아 자신의 홈페이지에 ‘눈물로 쓴 굼벵이 사모곡’이라는 글을 올렸다. 요지는 이렇다.“벌써 30년도 더 지난 일이군요. 제가 민청학련 사건에 연루돼 수배중이던 때였지요…. 위암 선고를 받으셨다는 소식을 듣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체포 위험을 무릅쓰고 달려갔지만 못난 자식이 해드릴 수 있었던 건 고작 초가지붕 굼벵이를 잡아 볶아 드린 것뿐이었습니다. 결국 어머니는 제 품에서 숨을 거두셨지요.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아무리 눈물을 흘려도 뵐 수 없는 당신, 오늘따라 어머니가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돌아가신 지 32년째 어버이날, 불효 문수 큰절 올립니다.” 김 후보는 “내겐 모시고 싶어도 모실 수 있는 부모님이 계시지 않는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로는 어버이날이면 열일 제쳐두고 양로원이나 요양원을 찾아다녔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요양원을 돌아본 뒤에는 기자에게 “도지사가 되면 조금 무리를 하더라도 이곳처럼 노인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요양시설을 대폭 늘릴 것”이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이어 용인시장 후보 사무소 개소식이 기다리고 있었다.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해 용인 수지로 향했다. 개소식에 앞서 경기지사가 되고자 하는 이유를 물어봤다.“대학 다닐 때부터 노동운동으로 잔뼈가 굵었다. 한때는 이념의 틀에 갇힌 적도 있었다. 어느 순간 노동운동의 본질은 노동자의 경제적 이익과 삶의 질을 충족시켜 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일자리를 늘리지 않고는 이룰 수 없는 과제다. 인간답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는 것이 참된 진보고, 일자리를 만드는 사람들이 진정한 진보세력이다. 그런 점에서 손학규 경기지사는 진정한 진보세력이다. 외국기업 100개를 유치하기가 어디 쉬운 일인가. 나 역시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다. 도와 도민들을 위해 몸을 던져 일하는 머슴이 될 것이다.” 용인에서 간단한 점심식사를 했다. 이날 행사장에 참석했던 박희태 국회부의장과 이규택 최고위원, 한선교 의원 등과 함께였다. 김 후보는 ‘폭탄주의 원조’로 불리는 박 부의장에게 빡빡하게 짜인 오후 일정을 들어 “오늘은 폭탄주 없는 날”이라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초밥을 다 먹기도 전에 매운탕부터 재촉하는 것을 보면 바쁘긴 바쁜 모양이었다. 다음 일정은 광명에 있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가는 일이었다. 몸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들을 위로하고, 카네이션 달기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광명엔 예정보다 15분가량 일찍 도착했다. 행사장에 들어가기 전에 공약과 포부를 물어봤다. 그는 “더 이상 서울의 그늘에 가려진 위성도시연합체로 머물 순 없다.”면서 “동북아의 중심도시로 베세토(베이징·서울·도쿄)와 당당히 경쟁할 ‘경기도 시대’를 열어젖히겠다.”고 포부를 털어놨다. 그는 이를 위해서는 “경기도에 포박해 놓은 수많은 규제를 과감히 풀어야 한다.”면서 “특히 수도권정비계획법은 경기 개발의 최대 걸림돌”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난개발과 공장이 많은 경기도는 환경문제도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도지사직을 걸고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인 팔당호 상수원 수질을 높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광명장애인 종합복지관 행사를 마지막으로 김 후보와 헤어졌다. 헤어지기 전 마지막으로 물어봤다. 열린우리당 진대제 후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그의 답은 이랬다.“진 전 장관은 중학교·대학교 동창으로 오래 전부터 아는 사이다. 최고경영자(CEO)로서는 최고의 실력자다. 하지만 CEO가 공적인 영역으로 옮겨오면 종종 문제가 발생하곤 한다.‘기업 마인드’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도지사는 도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땀흘릴 수 있는 내가 나을 것 같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주요 경력 경북 영천(54), 경북중·고, 서울대 경영학과, 전국금속노조 한일도루코 노조위원장, 전태일기념사업회 사무국장,15·16·17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제1사무부총장·기획위원장·17대 총선 공천심사위원장 ●주요 공약 -수도권 규제 혁파 -지속적인 외자 유치와 일자리 확충 -수도권 광역교통망체계 확충 및 환승요금제 폐지 -교내 안전사고 및 학교 폭력 예방 위한 ‘미어캣 프로젝트’ -저소득층 노인 위한 주간보호시설 516곳 신설
  • 13일부터 부산 시내버스 무료환승

    부산지역 시내버스간 무료환승제가 오는 13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부산시는 13일 오전 4시부터 환승요금제를 실시하고, 이날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900원에서 1000원(교통카드 사용시 800원에서 950원으로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 무료환승제가 시행되면 시민들의 시내버스노선 선택의 폭이 확대돼 신속한 버스 이용과 함께 대기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무료환승제는 먼저 탄 버스에서 내린 뒤 30분이내 1회에 한해 다른 노선 버스를 갈아 탈 때만 적용된다. 시는 버스준공영제가 실시되는 내년부터는 지하철과도 무료환승제를 실시할 계획이다.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수도권 선거전략…與 “팀플레이” 野 “개인기로”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수도권 ‘빅3’ 후보들이 대조적인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열린우리당의 서울·경기·인천 ‘트리오’는 수도권 합동공약을 발표하는 등 팀플레이에 치중하고 있다. 개인 지지도에서 한나라당에 뒤처지자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패키지 마케팅’ 전략을 선택한 듯하다. 반면 한나라당 후보들은 앞선 지지율을 바탕으로 한 개인플레이가 기본이다. 팀플레이도 동원하지만 열린우리당의 전략에 ‘맞불’을 놓는 수준이다. 열린우리당의 강금실 서울시장 후보와 진대제 경기지사 후보, 최기선 인천시장 후보는 4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수도권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수도권의 한강·교통·환경 부문 등에 대한 합동공약 발표였다. 정동영 의장 등 지도부는 이날 출범한 ‘트로이카 체제’를 ‘수도권 드림팀, 최·강·진 후보’라고 이름 붙였다. 당초 진 후보가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를 따라잡기 위해 강 후보와 연대를 추진했던 ‘강·진’ 공조 구상이 최 후보의 합류로 확대된 셈이다. 세 후보가 발표한 정책공약은 수도권 교통통합환승요금체계를 통한 요금부담 완화, 수돗물의 질 향상,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 전문치료센터 공동설립, 대기환경 개선, 한강 공동개발 등이다. 지도부는 ‘수도권 트로이카’ 체제가 한껏 시너지효과를 내길 기대했다. 하지만 세 후보 모두 지지율에서 한나라당 후보들에 비교적 크게 뒤져 있어 상황은 그리 낙관적이지 않다. 한 후보측 관계자는 “입당 직후 강 후보의 지지율이 높았을 때야 다른 후보와의 연대가 시너지효과를 냈겠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른 것이 사실”이라고 했다. 반면 한나라당의 수도권 단체장 후보들은 ‘나홀로 전략’을 애용한다. 대표 공약이나 정책을 각자 알아서 개발한 뒤 지역에서 ‘각개전투’식으로 공략하는 방식이 주류다. 물론 후보간 공조도 병행하고 있다. 동일 생활권의 오세훈(서울)·김문수(경기)후보는 수도권 광역교통시스템 정비, 수도권규제 철폐 추진 등 ‘공약 연대’를 계획하고 있다. 조만간 양측 정책 책임자들로 구성된 협의기구를 발족할 예정이며, 공동 기자회견 등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당 관계자는 “낮은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해 열린우리당이 보여주는 식으로 ‘수도권 벨트’ 공조를 펴는 것과는 확실히 다르다.”면서 “우리는 교통 시스템처럼 연대가 꼭 필요한 공약만 공조해 수도권 전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배경에는 후보 개인으로나, 당 전체로나 열린우리당보다 10∼20%포인트 가량 높은 지지율이 있다. 후보들이 독자 노선을 걸어도 경쟁력이 있고, 무엇보다 여당처럼 처음부터 ‘패키지 공천’ 형식으로 선거에 참여한 것도 아니어서 차별화가 필수라는 판단도 바탕에 깔려 있다. 박지연 황장석기자 surono@seoul.co.kr
  • 여의도동 롯데캐슬 67평형 132% 1위

    여의도동 롯데캐슬 67평형 132% 1위

    지하철 역세권 아파트 중 지난 1년간 매매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아파트는 영등포구 여의도동 롯데캐슬아이비로 조사됐다. 상승률 상위 10걸 중 7곳이 강남 3개구에서 나왔다. ●‘강남 더블 역세권´ 많이 올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최근 서울지하철 1∼8호선 역세권 아파트 총 7747개를 대상으로 5월 현재 연간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상승률이 높은 10위권 아파트는 2개 역을 이용할 수 있는 강남권 소재 단지로 나타났다. 역세권은 역을 도보 10분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을 뜻한다. 1위는 영등포구 여의도동 롯데캐슬아이비로,67평형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132.67%를 기록했다. 평균 매매가는 11억 7500만원으로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과 1호선 대방역을 이용할 수 있다. 2위는 용산구 이촌동 로얄아파트 68평형으로 매매가 상승률은 101.49%다. 평균 매매가는 12억 4200만원으로 서울 지하철 4호선 이촌역과 1호선 이촌역의 환승 역세권이다. 3위에서 10위까지는 모두 강남 3구 아파트가 차지했다.3위는 삼성동 더 아파트 79평형으로 68.54% 상승해 평균 매매가 13억 5000만원을 기록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7호선 청담역을 이용할 수 있다. ●8·3호선 주변 두드러져 한편 노선별로 볼 때 8호선이 25.43%로 오름폭이 가장 컸다. 이어 3호선(25.42%),2호선(18.18%),5호선(16.9%),4호선(11.31%) 순으로 아파트 값이 올랐다. 남북을 관통하는 3호선은 강남구, 서초구, 용산구를 통과하고 있어 대형 평형대의 상승률이 높았고 향후 연장 사업으로 송파구까지 연결될 경우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3호선 역세권 단지 중 상승률이 가장 높은 아파트는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사원 50평형으로 전체 상승률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연간 7억 2500만원 올라 상승률 64.44%를 기록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부산버스 무료환승 월말부터

    부산지역 시내버스 요금이 900원에서 1000원으로 인상되고 ‘버스간 무료환승제’가 실시된다. 30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르면 5월 말부터 일반버스 요금이 900원에서 1000원(교통카드사용시 800원에서 950원으로 인상)으로 오르고 버스에서 내린 뒤 30분안에 다른 버스를 무료로 갈아탈 수 있는 무료환승제를 실시한다. 심야버스 요금은 현금의 경우 성인과 학생 구분없이 현재 1700원에서 1800원으로 오른다.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뉴타운·재개발지역 투자1순위 부상

    뉴타운·재개발지역 투자1순위 부상

    서울 뉴타운과 재개발 지역이 관심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재건축 개발이익환수제 등의 ‘3·30부동산 대책’으로 재건축시장이 위축되면서부터다. 도심재정비특별법 등 각종 지원책도 뉴타운과 재개발 아파트 몸값을 올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올해 뉴타운과 재개발지역에 공급되는 25곳 6209가구를 조망한다. ●은평구 진관내동 은평뉴타운 1지구 A·B·C공구 일반분양이 하반기에 잡혔다.A공구는 롯데건설·삼환기업이 1593가구 중 26∼60평형 872가구를,B공구는 현대산업개발·태영이 1437가구 중 26∼60평형 98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C공구는 대우건설·SK건설이 1274가구 중 26∼60평형 752가구를 분양할 예정.A공구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가깝고,B·C공구는 녹지가 풍부하다.2·3지구는 내년부터 분양된다. ●서대문구 냉천동 충정로·냉천구역 동부건설이 충정로·냉천구역을 재개발해 681가구 중 24·41평형 187가구를 9월에 일반분양한다.3차 뉴타운인 북아현뉴타운에 포함된 단지로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 콩코스백화점(서울역점), 롯데마트(서울역점)를 이용할 수 있다. ●종로구 숭인동 숭인5구역 현대건설이 재개발해 288가구 중 25∼41평형 112가구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다. 청계천 인근이다.3차 뉴타운 후보지 창신뉴타운이 단지 바로 옆이다.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이 걸어 5분 거리. 인근의 재개발사업(숭인 4구역, 황학구역)과 뉴타운(왕십리 뉴타운, 전농·답십리 뉴타운, 창신 뉴타운) 수혜가 예상된다. ●동대문구 답십리동 답십리12구역 한신공영은 재개발해 150가구 중 23∼43평형 45가구를 10월쯤 일반분양한다.2차 뉴타운 전농·답십리뉴타운에 포함된 단지다. 지하철 2호선 신답역과 1호선 청량리역이 걸어서 5분,7분 거리. 롯데백화점(청량리점), 롯데마트(청량리점), 홈플러스(동대문점)와 신답초, 전농초, 동대문여중이 근처에 있다.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2구역 두산산업개발이 재개발해 433가구 중 16∼40평형 139가구를 다음달 중순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 신설동역·용두역이 걸어 10분,2분 거리에 있고, 홈플러스(동대문점)·동대문구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청계천이 단지 앞으로 지나 일부층은 조망이 가능하다. ●구로구 고척동 고척2구역 대우건설이 재개발,11월에 662가구 중 24∼42평형 400여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신정 뉴타운(2차 뉴타운)과 인접해 있으며 지하철 2호선 양천구역이 걸어서 10분 거리. 최근 신정뉴타운의 사업시행인가 승인으로 일대 정비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고척동 일대도 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구로역(경부선 전철), 오목교역(5호선)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동작구 노량진동 노량진1구역 쌍용건설은 노량진뉴타운에 포함된 이 구역을 재개발해 295가구 중 24∼44평형 3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시기는 빠르면 내년 하반기. 지하철 7호선 상도역, 경부선 노량진역을 이용하려면 차량으로 5분. 인근에 노량진수산시장과 노량진초, 영본초, 영등포중, 영등포고가 있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지어서’ 빚더미 헤어나기

    지하철 2·4호선 사당역 인근 서울시 소유 주차장 부지에 최대 40층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빌딩이 들어선다. 이 빌딩은 서울메트로의 막대한 지하철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지어지는 것으로 서울메트로가 분양 또는 임대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19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서초구 방배동 507의 1 일대를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일대는 5377평 규모의 시 소유 주차장 부지로 시는 이 땅을 서울메트로에 매각한다. 서울메트로는 이 부지에 용적률 600% 이하,30∼40층 규모의 주상복합빌딩을 지어 분양 및 임대수익을 올릴 계획이다. 저층부에는 복합영화관과 대형마트 등 각종 판매시설과 사무실 등 업무시설을 짓고, 중·고층부에는 수익성이 높은 중·대형 아파트와 소형평형의 오피스텔을 짓게 된다. 아울러 시 외곽에서 버스를 타고 시내로 진입한 승객들이 편리하게 지하철 역사로 이동, 갈아탈 수 있도록 첨단 환승센터와 환승주차장도 지을 방침이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분양 및 임대로부터 얻는 막대한 개발이익은 2조 8000여억원에 달하는 지하철 부채를 일부 상환하고 안전시설을 확충하는 데 투입할 방침”이라면서 “아직까지 정확한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태로 서초구와 인근 주민들의 의견 등을 고려해 규모와 층고 등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일대는 상습 교통혼잡지역으로 상당한 교통체증이 우려되는 데다 초고층 건물이 들어서면 관악산과 우면산 경관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중랑구 면목동 사가정길에서 구리시 아천동을 거쳐 강동구 암사동에 이르는 폭 25∼54m, 총연장 6.34㎞의 광역도로를 건설하는 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강동구 암사동과 구리시 아천동을 잇는 길이 1130m의 암사대교가 건설되며, 용마산을 관통하는 길이 2945m의 용마터널(가칭)도 뚫린다.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김해공항 지하철 연계 순환버스 운행

    빠르면 올 하반기쯤 김해공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이 폐지되고 대신 지하철역을 오가는 순환버스가 운행 될 전망이다. 부산시는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버스 준공영제 시행 등과 연계, 김해공항방면 시내버스 4개 노선을 올 하반기안으로 폐지하고 지하철과 순환버스를 연계하는 새로운 교통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항방면 교통대책에 따르면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2·3호선 환승역인 덕천역▲1호선 하단역 등 3곳의 지하철역과 김해공항까지 운행하는 순환버스 노선을 각각 새로 개통한다는 것. 시의 이같은 방침은 지난 2004년 11월 KTX 개통 이후 공항방면 승객이 줄어들고 있고, 버스 준공영제 시행으로 시내 교통체계의 정비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김해공항에 지하철과 연계되는 순환버스가 운영되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의정부 경전철 노선 확정

    내년 4월 착공될 의정부 경전철 노선(총연장 10.6㎞)이 확정됐다.19일 시에 따르면 경전철은 대부분 노선이 중랑천과 백석·부용천 등 하천을 따라 고가로 건설되고,14개 역이 신설된다. 회룡역은 지하철 1호선 회룡역 환승역이 되고, 민락역은 향후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를 운행할 수도권 급행간선버스(BRT) 노선에 연결된다. ▲장암역=신곡1동 유경유치원앞 근린공원 옆 하천부지▲회룡역=지하철 1호선 회룡역 옆 주차장 부지▲전화국역=호동초등학교앞 도로상▲시청역=신도빌딩 앞 공영주차장 부지▲흥선역=반환 미군부대 캠프라과디아 구내▲중앙역=포천사거리▲터미널역=시외버스터미널 옆 부용천변▲금오역=풍림아파트 앞 부용천변▲제2청사역=삼성홈플러스 대각선 방향 부용천변▲성모병원역=의정부 성모병원옆▲주공아파트역=용현동 주공 1단지 후문 옆 부용천변▲용현역=롯데마트 건너편 주공 6단지, 푸르지오 아파트 앞 부용천변▲송산역=부용초등학교·한라비발디아파트 앞▲민락역=용현동 현대아파트 건너편 부용천변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의정부 경전철 내년 4월 착공

    의정부 경전철사업 실시협약이 14일 체결돼 내년 4월 착공 계획이 순조롭게 추진될 전망이다 의정부시는 최근 기획예산처가 의정부경전철 사업을 승인함에 따라 이날 오후 의정부경전철㈜(대표 홍만용)측과 민간투자 실시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양측은 경전철 운임을 2004년 9월 합의한 981원을 기준으로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2011년 다시 정하고, 운영 수입 보장은 초기 5년 80%, 이후 5년 70%, 사업수익률 7.76%로 합의했다. 총 사업비 4750억원(국비 2280억원 포함)이 소요되는 의정부경전철은 장암지구∼시청∼중앙역(의정부경찰서)∼버스터미널∼경기도 제2청∼송산동을 연결하는 10.6㎞ 구간에 무인 정류장 14곳과 차량기지 1곳으로 건설되며, 회룡역에서 지하철 1호선과 환승할 수 있다. 의정부경전철㈜은 내년 4월까지 실시설계와 환경영향평가를 완료, 경기도와 건교부의 승인을 거쳐 2011년 4월 완공할 예정이며 30년 뒤 의정부시에 운영권을 반환한다. 1993년 시작된 의정부경전철 사업은 우선협상대상자 지정과 관련, 법정 소송 끝에 2004년 9월 우선협상대상자가 변경되는 진통을 겪어 완공이 당초 2007년 말보다 4년 정도 늦어지게 됐다.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주민들 “역명 바꿔줘”

    경기도 안산시는 이미지가 부정적이거나 이용에 혼란을 주는 안산선의 공단역, 신길온천역, 반월역 등 3개 역 명칭 변경을 추진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1일 건설교통부에 협조공문을 보내 “공단역은 반월공단과 멀리 떨어져 있어 이용객에 혼란을 주는 등 부적합하다.”면서 “특히 구청사, 종합운동장 등 여러 공공시설물이 밀집해 있고 앞으로 수인선 등 3개 노선이 통과하는 환승역이 되는 만큼 지역 이미지 쇄신 차원에서 변경이 필요하다.”고 주방했다. 이와 관련, 공단역 인근 초지동 주민 500여명은 지난 3일 시에 전철역 개명허가 탄원서를 내고 단원 김홍도의 이미지에 걸맞게 김홍도역 또는 단원역, 단원구청역 등으로 바꿔 줄 것을 요구했다. 또 신길온천역은 당초 역 주변에서 추진되던 온천개발사업이 무산돼 온천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도 온천 이름이 붙어 이를 잘 모르는 외지인들이 혼선을 빚고 있으며, 반월역도 반월공단과는 동떨어져 있어 쉽게 이용해야 하는 대중교통 역명으로는 부적합 하다고 시는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조만간 주민 의견수렴과 지명 변경 절차를 거쳐 한국철도공사의 협조를 얻어 역명을 변경토록 할 방침이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황금알 낳는 경기도 연구개발 클러스터

    황금알 낳는 경기도 연구개발 클러스터

    경기도 수원과 성남·용인이 첨단산업의 연구개발(R&D)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도가 조성 중인 나노소자특화팹센터·바이오센터 등 첨단 연구시설과 최근 유치한 외국의 R&D 시설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첨단 연구시설은 당장 눈에 띄는 성과는 적지만 기술이전과 연구인력 육성효과가 높아 관련산업에 접목하면 앞으로 그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시 이의동 광교신도시에 조성되는 광교테크노밸리 R&D단지는 차세대 성장동력이 잉태되고 있는 곳이다.8만 6500평 규모의 단지에는 이미 들어선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주변으로, 대규모 연구시설들이 하나둘씩 제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차세대 성장동력 잉태 지난 2004년 6월, 가장 먼저 착공한 나노소자특화팹센터는 골조공사를 끝내고 내부공사가 한창이다. 나노기술은 나노미터(10억분의 1m)수준에서 물체를 만들고 조작하는 기술. 응용분야가 무궁무진해 선진국들도 앞다퉈 기술육성에 나서고 있다. 국비와 도비를 합쳐 1641억원이 투입돼 1만 274평 부지에 연면적 1만 5170평, 지하 2층 지상 16층 규모로 건립된다. 오는 26일 준공식을 갖는다. KIST, 서울대, 성균관대, 아주대, 한양대 등 6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나노소자 개발과 산업화를 지원하게 된다. IT,BT,NT 등 첨단기술을 융합·연구하는 시설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도 이곳에 들어선다.2007년 말까지 3만 9444평 부지에 연건평 1만 7712평 규모로 건립된다. 부지와 공사비 등 1440억원을 경기도가 부담하고 운영은 서울대가 맡는다. 서울대는 125명의 교수와 석박사급 연구인력 200여명을 이곳에 투입한다. 중점 연구분야는 나노전자소자와 ▲바이오 공학 ▲미래형 자동차 ▲휴먼테크놀러지 ▲디지털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유비쿼터스 ▲환경분야 등이다. ●엄청난 시너지효과 기대 내년 말 완공 예정인 차세대융합기술원의 파급효과는 상당하다. 기술이 상용화되는 2017년이면 1조 6500억여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만 1500명의 고용효과가 예상된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부상하고 있는 바이오산업을 연구하게 될 ‘경기바이오센터’도 2007년 2월 완공을 목표로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95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곳에서는 의약과 면역, 유전자, 세포치료제 등 생명공학 분야가 특화사업으로 육성된다. 이밖에 무균돼지 생산과 사육, 이종 복제돼지 장기 이식수술 등이 이뤄질 ‘바이오장기연구센터’가 295억원을 들여 올해 말 완공된다. 내년 7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 ㅠ중인 ‘경기 R&D센터’는 외국투자기업과 국내 중소기업들이 입주하게 된다. 유광열 도 첨단산업지원단장은 “광교테크노밸리에 조성 중인 5개 R&D시설들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도내 첨단기업과 협력연구가 이뤼질 경우 지역경제활성화와 고용창출 등 시너지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분당·용인도 R&D클러스터 변모 성남에도 세계적인 IT·BT기업의 R&D센터가 줄지어 입주하고 있다. 분당구 정자동 ‘분당벤처타운’내 킨스타워에는 독일의 첨단 의료기기 생산업체인 지멘스사를 비롯해 무선통신 반도체칩 생산업체인 미국의 액세스텔사와 내셔널세미컨덕터사, 인텔사 등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NHN 본사 등 한국기업 10곳의 연구소도 주변에 둥지를 틀고 있다. 분당에는 이밖에도 KT,SK텔레콤, 삼성SDS, 휴맥스, 보테크연구소 등 크고작은 IT업체들과 전자부품연구원(KETI),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과학기술한림원(KAST)등 관련기관들이 이미 들어서 있다. 세계적 생명공학 연구기관인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의 한국분소인 한국파스퇴르연구소도 판교에 입주한다. 이 연구소는 2007년까지 판교 IT·업무지구내 6000여평의 부지에 연면적 4000평짜리 건물을 건립하게 된다. 판교 IT·업무지구는 일반연구단지 4만 5000평과 파스퇴르연구소 등 외국기업을 위한 초청연구단지 2만 7000평 규모로 조성돼 국내외 첨단기업과 연구소들이 입주하게 된다. 경기도는 최근 판교 IT·업무지구의 명칭을 ‘판교테크노밸리’로 변경하고 IT뿐 아니라 NT·BT 업종도 허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각종 기술연구소 300여곳이 밀집해 있는 용인지역도 R&D클러스터로 변모한 지 오래이다. 최근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업체인 미국의 델파이사와 독일의 보슈, 세계적인 방위산업체인 프랑스의 탈레스연구소가 구성지역에 잇따라 들어서면서 R&D클러스터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수원 광교신도시 개발 어떻게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나노소자특화팹센터 등 첨단 R&D시설이 잇따라 들어설 수원시 이의동 광교신도시는 ‘제2의 판교’로 주목받는 곳이다. 수원시 이의·원천·우만동과 용인시 상현동, 기흥읍 영덕리 일대 341만평에 6만명을 수용하는 자족형 행정복합도시 형태로 건설된다. 현재 수용토지와 지장물에 대한 보상작업이 진행 중이며 오는 2010년 12월 준공된다. 주요시설로는 광역행정업무지구(5만 4000평), 원천유원지를 포함한 광역상업위락지구(90만평), 첨단 R&D단지(19만 2000평) 등이 들어선다. 주택으로는 아파트 2만 1987가구와 단독주택 2013가구 등 모두 2만 4000가구가 공급된다. 아파트의 42%는 중대형,31%는 임대주택으로 건설된다. ●2만 4000가구 공급… 2010년 말 완공 특히 광교신도시는 판교 못지 않은 자연환경과 투자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교신도시의 녹지율은 45.5%,㏊당 인구밀도는 53명이다. 판교(35%,98명)나 분당(20%,198명)에 비해 월등히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추게 된다. 행정지구에는 도청, 도의회, 수원지검, 수원지법 등 광역행정기관과 첨단 R&D시설이 입주하기 때문에 자족형 도시로서 손색이 없다. ●유비쿼터스 도입, 5개 광역도로 신설 신도시 교통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광역행정기관과 첨단산업을 최대한 유치, 서울방향으로의 출퇴근 수요를 억제할 방침이다. 신분당전철 연장선, 환승센터, 연결도로 확충 등을 통해 교통난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북수원∼상현IC(4차선 7.9㎞), 상현IC∼하동(6차선 2.5㎞), 흥덕∼하동(6차선 2.1㎞), 동수원∼성복IC(4차선 3.3㎞), 용인∼서울고속도로(6차선 2.3㎞) 등 5개의 광역도로를 신설한다. 건설교통부는 신분당 연장선 복선전철을 신도시까지 건설할 예정이다. 신도시에는 유비쿼터스 개념이 도입되고 원천유원지와 신대저수지 등 기존 수변공간은 공원형태로 보존된다. 경기도는 오는 연말까지 실시계획승인 등을 거쳐 내년부터 주택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외국기업 원천기술도 이전 광교밸리 20만명 고용창출” “첨단 R&D 시설들은 당장 만들어내는 일자리나 생산효과는 적지만 관련산업에 접목되면 향후 돌아올 파급효과는 상상을 뛰어넘을 것입니다.” 한석규 경기도 경제투자관리실장은 13일 “첨단연구소들이 기술이전과 고급인력 채용, 연구인력 육성효과 등을 감안할 때 상당한 경제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광교테크노밸리의 경우 10년후에는 19조원의 생산유발과 20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 실장은 해외 유수업체들이 수원과 분당·용인지역에 몰려드는 이유에 대해서는 “경기도의 파격적인 지원과 함께 서울과의 접근성, 연구인력 확보가 용이한 점”을 꼽았다. “파스퇴르연구소의 경우 경기도가 부지매입비 및 건립비 400억원(추정)가운데 50%와 매년 30억원씩 10년간 모두 300억원의 연구개발비는 물론 건립에 따른 행정처리 등을 지원합니다.” 분당벤처타운 킨스타워도 경기도가 건물을 사들여 주변빌딩의 10% 수준의 임대료만 받고 있다. 미국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델파이사도 진입로 때문에 용인연구소 건립을 포기하려 했을 때 경기도가 도비를 들여 도로를 개설해 주었다고 한다. 한 실장은 “이들 지역에는 대학이 많고 국내외 각종 연구소 2500여곳이 들어서 있어 고급인력 확보가 용이하고 업체간 정보교환과 네트워크 환경면에서 유리하다고 판단해 관련업체들이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실장은 특히 “외국의 첨단연구소들이 국내에 진출하는 것은 단지 생산라인이나 연구시설만 옮겨온 것이 아니라 원천기술까지 함께 이전하는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국내 해당분야 기술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부산 7월부터 버스간 환승 할인

    서울시 등에 이어 부산에서도 내년부터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도입된다. 부산시는 13일 내년부터 버스 준공영제 실시를 위한 추진 계획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시는 5월 말까지 부산버스조합과 준공영제 시행에 대한 기본 합의를 마치고 우선 7월부터 버스와 버스간 환승 할인제를 시행할 방침이다. 시는 내년부터 버스와 지하철간 환승 할인제도 시행할 방침이다. 버스와 버스간 환승 할인제가 시행되면 시민들은 버스에서 내린 뒤 일정 시간 이내에 다른 버스로 갈아탈 때 요금을 면제 또는 할인받게 된다. 버스준공영제가 실시되면 시민들은 버스와 지하철 환승시스템을 통해 목적지까지 최단거리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시는 7월 말까지 버스운송업체와 시민단체 등과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올해 말까지 버스노선체계 개편, 요금제도 개선, 표준운송원가 산정, 수익금관리시스템 구축, 서비스평가제 도입 등을 마무리하고 내년 초 본격적인 준공영제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다. 시는 이와 함께 준공영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버스관리체계 구축, 버스전용차로 확대, 간선급행버스 도입, 환승센터 설치, 혼잡통행료 징수 등을 중장기 과제로 설정했다.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신촌·구로·개봉에 시민광장 조성

    올해 말까지 서울 신촌 기차역과 지하철 구로·개봉역 앞에 시민광장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650억원의 예산을 들여 신촌 기차역과 지하철 구로역은 연말까지, 개봉역은 6월 말까지 각각 시민광장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촌 기차역 시민광장은 2003년 공사가 시작돼 최근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연말까지 311억원이 투입돼 1800여평 부지에 중앙광장, 휴게광장, 문화광장 등 광장 3개가 조성된다.8월 완공과 함께 1500여개 점포가 입점할 신촌 민자역사와 연계돼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구로역 시민광장도 288억원을 들여 12월 완공된다.1200여평 규모로,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환승 장소 겸 나무, 벤치 등이 있는 휴식처가 될 전망이다. 개봉역에도 6월 말까지 51억원을 들여 870여평 규모의 시민광장이 조성된다.100여그루의 나무와 광장 중앙의 초대형 분수 등이 쉼터 구실을 할 전망이다.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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