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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 “복합역사 개발에 구민 우선 채용”

    마포 “복합역사 개발에 구민 우선 채용”

    경의선 홍대입구역 복합역사(조감도) 공사현장이 마포주민을 위한 일자리 보고(寶庫)로 탈바꿈돼 화제다. 마포구는 8일 중회의실에서 마포애경타운과 경의선 홍대입구역 복합역사 개발사업에 따른 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사현장 및 시설유지 등에 마포주민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 역사는 내년 초 착공, 2012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지난 7월 취임 직후 상암 디지털미디어센터(DMC), 홍대 앞, 합정균형발전촉진지구, 공덕로터리 등 4곳을 지역 성장동력의 거점으로 삼고 이 지역 발전을 통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 복합역사 개발에 따른 MOU 체결은 이 같은 박 구청장의 일자리 창출 청사진을 알리는 신호탄인 셈이다. 복합역사 공사기간 2년 동안 하루 고용인원 500여명으로 계산하면 연인원 33만 2000여명에게 새로운 일자리가 제공된다. 또 역사가 완공되는 2012년 말 숙박시설에 590명, 상업시설 1590명, 극장시설 80명, 시설관리 120명 등 복합역사 관리에 필요한 인원 2380여명도 모두 마포주민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와 마포애경타운은 취업박람회 등 고용증진을 위한 후원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구는 복합역사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실시설계, 준공 등 각종 행정절차에 대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경의선 홍대입구역 복합역사는 기존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과 경의선 복선화 구간, 인천공항철도역으로의 환승이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다양한 판매시설과 숙박시설, 문화 관련 집회시설 등이 들어선다. 따라서 홍대 앞 걷고 싶은 거리와 더불어 홍대 앞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상암 DMC 첨단산업권에는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도 구상하고 있으며 합정균형발전촉진지구 개발지역권의 1·4구역의 2012~2013년 준공에 따른 주민 고용창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마포로변 업무·상업시설권에도 도심재개발 업무시설과 공덕시장 현대복합타운 건설에 따른 고용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박 구청장이 민선3기 마포구청장으로 재직하던 2003년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 한국까르푸(현재 상암 홈플러스)가 입점할 때 까르푸와 협의해 마포주민 3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박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개발에 따른 수혜 효과가 사업주에게만 돌아가지 않고 지역주민들의 고용창출과 소득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개발과 복지의 균형을 맞춰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금감원 서민이자 경감 10대수칙 소개

    금융감독원은 8일 서민들이 대출이자 부담을 덜 수 있는 10대 수칙을 소개했다. 금감원은 대출을 받기에 앞서 한국이지론의 ‘맞춤대출 안내서비스’를 활용할 것으로 조언했다. 이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대출상품을 조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부업체를 이용할 때 대출 중개인을 거치지 않고 직접 신청하면 금리를 낮출 수 있다. 기존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계약 갱신이 가능한지 금융사와 적극적으로 협상하고, 연 2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은행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자산관리공사의 전환대출이나 한국이지론의 환승론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대출 중개업자가 고객으로부터 중개수수료를 받는 것은 법으로 금지돼 있다. 만일 중개수수료를 지급했다면 금감원 등에 신고해 돌려받을 수 있다. 금감원은 법정상한 금리 초과, 불법 채권추심, 대출중개 수수료 지급 등으로 피해를 봤을 때는 금감원이나 지방자치단체, 경찰서 등에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대출업체가 불법 채권추심을 할 때는 휴대전화 녹음이나 영상 촬영 등 객관적인 증거를 확보할 것을 권했다. 스팸메일이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등을 이용한 대출광고는 작업비, 신용상태 개선비 등 명목으로 수수료를 미리 받은 뒤 잠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현혹되지 말라고 주문했다. 금감원은 빚을 성실히 갚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도 채무 변제가 어려운 경우에는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제도, 법원의 개인회생제도를 활용하라고도 조언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공무원 ‘스마트 워크’시대 열리다

    공무원 ‘스마트 워크’시대 열리다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습니다.”(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행정안전부 신영숙 정보문화과장)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향상은 선진국으로 가는 척도임을 명심하고 최선을 다해 주세요.”(서울 도봉구청 스마트워크 센터에서 맹형규 행안부 장관) 3일 도봉구청에 마련된 스마트워크(Smart Work) 센터 개소식이 끝난 뒤 화상회의를 통해 맹 장관과 행안부 신 과장이 업무보고를 시연한 것이다. 화상회의실 옆 사무실에는 대부분 서울·경기 북부권에 거주하는 20명의 공무원들이 근무 하고 있었다. 스마트워크 센터는 도봉구청 외에 성남 분당 KT지사에서도 동시에 문을 열었다. 행안부가 효율적인 행정업무를 위해 마련한 스마트워크 시대가 본격 개막한 것이다. 스마트워크는 출·퇴근 시간 절약이나 육아 등을 위해 도심의 사무실로 출근하지 않고 집 근처에 마련된 거점 사무실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 근무하는 것을 말한다. ‘스마트워크 센터 1호점’인 도봉 센터로 출근한 공무원들은 ‘행정업무의 획기적인 변화’라고 입을 모았다. 출·퇴근 시간이 크게 줄어든 데다 근무환경이 본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쾌적하기 때문이다. 최첨단 정보통신 장비가 마련된 사무실 책상에는 빨간색 자전거 헬멧이 눈에 띄었다. 매일 아침 마을버스와 지하철 등 3번의 환승을 거쳐 노원구 상계동에서 세종로 정부청사로 출근하던 행안부 정철(37) 주무관이 자전거를 타고 도봉 센터로 출근한 것. 정 주무관은 “출근에만 1시간 30분이 걸려 매일 아침밥도 거르고 다녔는데 오늘은 식사도 하고 아이들을 어린이집에도 보내주고 출근했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날 출근시간은 30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도봉 센터에는 모두 24개의 사무 좌석이 마련됐다. 20석은 공공기관용, 4석은 민간기관용으로 중앙 화상회의실을 기준으로 각각 좌·우측에 있다. 좌석마다 반투명 유리막을 설치, 개인 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업무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일부 보안 업무가 필요한 부처를 위해 밀폐 근무석도 준비했다. 보건복지부 최진선(42·여) 주무관은 “업무 환경이 트여있는 본청에 비해 개인 근무 부스가 따로 있어 일에 더욱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한 관계자는 “식약청 직원들은 이달부터 단계적으로 충북 오송으로 이전하기 때문에 스마트 워크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편”이라고 귀띔했다. 행안부는 개소식에 앞서 지난 1일부터 방송통신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 등 8개 행정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2달간 진행되는 체험근무에는 모두 512명의 공무원이 근무를 신청했다. 행안부는 스마트워크 센터를 통해 행정업무 개혁뿐만 아니라 공무원 생활 패턴에도 큰 변화가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문제점도 드러났다. 이날 도봉 센터로 첫 출근한 한 정부부처 주무관은 “이곳의 전산망을 통해 우리 부처 중앙 행정시스템에 접속을 못하고 있어 업무를 볼수 없다.”며 발을 굴렀다. 행안부는 시범운영을 통해 나타나는 문제점을 보완해 2011년 서울 서초, 여의도 등 도심지역과 일산, 광명 등 수도권에 8개의 센터를 추가로 설치할 방침이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새달 58㎞ 완전개통 앞둔 서울역~인천공항 철도 타보니

    새달 58㎞ 완전개통 앞둔 서울역~인천공항 철도 타보니

    “서울역에서 짐을 부치면 수하물 처리설비(BHS)에 따라 행선지별로 비행기에 짐이 실립니다. 이곳에선 탑승권 발권과 사전 출국심사도 가능합니다.” 3일 오전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열차가 서서히 움직이더니 어느새 최고속도(시속 110㎞)에 이르렀다. 코레일공항철도 관계자는 “조만간 시속 180㎞의 고속 전동차를 투입, 서울역~인천국제공항을 논스톱 43분에서 28분까지 단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부분적으로 지하 50m의 대심도를 달리는 열차는 소음과 흔들림이 다소 심했다. 손잡이를 잡고 서 있으면 덜컹거리는 진동에 몸이 이리저리 움직였고, 옆 사람과 대화하기도 힘들었다. 200m의 장대 레일과 흡음·방음재를 채택했다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였다. 공항철도측은 “시승식 차량이 운행에 필요한 안정화 기간을 거치지 않았다.”며 “다음달 20일까지 시범운행을 마치면 승차감이 한결 나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음·흔들림 심해 대화 힘들어 다음달 29일 서울역~인천공항을 연결하는 58㎞의 공항철도 전 구간이 개통한다. 또 서울역도심공항터미널에서 출국 전 짐을 부치고 탑승권을 발권하게 된다. 하늘길과 전국을 잇는 ‘허브레일’이 2001년 첫 삽을 뜬 지 10년 만에 준공된 것이다. 시승행사는 사람들로 붐볐다. 공항철도 2단계 서울역~김포공항 구간(20.4㎞)을 개통해 2007년 열린 1단계 김포공항~인천공항(37.6㎞) 구간과 연결했다. 서울역~인천공항 간 직통 열차를 탈 경우 운행시간은 43분. 일반열차는 53분 걸린다. 1시간에 두대뿐인 특급열차보다 6분 간격으로 배차되는 일반열차 수요가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 요금은 특급이 1만 3300원, 일반이 5300원. 역사는 기존 6개역에 서울역, 홍대입구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등 3개역이 신설됐다. 공덕역은 내년 12월 개통된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정차시간을 포함한 표준속도는 수도권 전철보다 두배가량 빠르다.”며 “인천시, 서울시 등과 협의해 통합환승요금을 적용하면 일반열차의 경우 3700원까지 요금이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사전 출국심사대도 설치 계획” 공항철도에선 서울역도심터미널에서 탑승수속과 수하물탁송까지 마치는 원스톱 서비스가 시행된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관련 부처와 협의해 사전 출국심사대까지 설치할 계획”이라며 “서울역에서 사전 출국심사를 마치면 인천공항에선 보안 검색 등만 거치고 바로 출국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항철도 하승열 사장은 “중국 푸둥, 일본 나리타공항처럼 도심연결철도가 완전 개통돼 인천공항도 허브공항으로서 경쟁력을 지닐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4조 310억원이 투입된 민자사업인 공항철도는 올해에만 1188억원의 정부 보조금이 투입됐다. 동승한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주말마다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거잠포 앞 용유임시역까지 일반열차를 연장운행해 수도권 관광수요까지 끌어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부산 부전역에 복합환승센터 국비 70% 지원사업에 선정

    부산시는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부전역이 정부가 추진하는 ‘교통체계효율화법’에 따라 추진하는 국가기간 복합환승센터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부전역 일원 8만 2880㎡에 지하 3층, 지상 50층 규모의 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며, 이를 위한 실시설계비 10억원을 국비로 확보해 놓았다. 국가기간복합환승센터는 사업비의 70%를 정부가 지원한다. 시는 내년에 본격 사업에 들어가 오는 2015년 동해남부선(부산~울산) 복선전철 개통에 맞춰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호서대 vs 선문대 아산역 부기역명 갈등

    수도권 전철 충남 아산역의 부기(附記) 역명 결정을 앞두고 대학 간에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아산시는 호서대와 선문대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자 ‘두 대학 이름을 모두 써넣어야 한다.’고 코레일에 공문을 보내 중재에 나섰다. 1일 아산시에 따르면 최근 코레일에 “지역 정서를 감안하고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두 대학 이름을 모두 부기 역명으로 넣는 것이 좋겠다.”는 공문을 보냈다. 두 대학은 지난 7월과 지난달 코레일에 각각 부기 역명 신청서를 낸 뒤 양보 없는 경쟁을 하고 있다. 부기 역명은 ‘아산역’ 이름 밑 괄호 안에 들어가는 부가적인 역 이름이다. 호서대 관계자는 “아산역이 우리 대학과 같은 아산시 배방읍에 있는 만큼 부기 역명은 당연히 ‘호서대’가 돼야 한다.”면서 “2008년 말에는 ‘환승역은 부기 역명을 사용할 수 없다’고 우리의 신청을 반려했다가 규정을 바꿔 다시 신청을 받은 것은 유감이다.”고 주장했다. 아산역은 KTX 천안아산역의 환승역이다. 호서대는 2008년 말 당시 아산역의 부기 역명 사용이 어렵게 돼 배방역의 부기 역명을 활용했으나 학생들의 이용이 저조하자 최근 이의 철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문대 관계자는 “아산역과 우리 대학은 아산신도시 안에 같이 있다.”면서 “우리는 역에서 3㎞밖에 떨어져 있지 않지만 호서대는 7㎞나 떨어져 있어 승객들에게 적잖이 혼동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학이나 기관이 부기 역명을 쓰면 3년간 3000만원의 사용료를 코레일에 지불하게 된다. 아산역 부기 역명은 이달 안에 결정될 예정이다. 아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서울시 최연소’ 은평구청장 김우영 “취임 4개월 경험 희로애락 결정판”

    ‘서울시 최연소’ 은평구청장 김우영 “취임 4개월 경험 희로애락 결정판”

    “구청장 4개월은 마치 변덕스러운 날씨와도 같더라.” 민선 5기 서울시 25개 구청장 중에서 가장 젊은 김우영(41) 은평구청장은 지난 시간을 이렇게 회상했다. 하루하루가 비, 흐림, 바람, 맑음이 뒤섞여 있는 변덕스러운 날씨의 연속이라는 것이다. 가장 나이가 젊다고 하지만 김 구청장은 반백에 가까운 머리에 지난 4개월 동안 노심초사가 반영된 고뇌의 얼굴로 반드시 젊어 보이지는 않는다. 지난 29일 은평구청장실에서 만난 그는 “국회보좌관을 할 때에는 일년 중 4개월씩 좋고 평범하고 나쁜 때가 있었다.”면서 “그런데 구청장이 된 뒤로는 비가 새는 집의 저소득층 주민을 만나고 오면 아주 우울하고, 어떤 날은 아주 화가 나고, 계획한 일이 잘 풀리면 기분이 아주 좋은 일이 반복되고 있다. 이것이 인생이구나 하고 느낀다. ”라고 덧붙였다. 노심초사의 정책적 결과는 비교적 성공적이다. 은평구는 지난 9월 서울시에 떨어진 ‘추석 물폭탄’에서 안전했다. 은평에도 집중호우가 하루 230㎜나 쏟아져 양천구와 비슷한 수준으로 비가 왔는데도 말이다. 왜 그랬을까. 은평은 지난 8월에 예방주사를 맞았다. 시간당 100㎜의 집중 폭우로 수백명의 수재민이 발생하자 구는 재난구호대책의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바꿔버렸다. 이른바 상습침수가옥과 공무원을 1대1로 대응시킨 ‘1호 담당제’를 운영했다. 5년 내 상습침수가옥을 파악해 근처에 사는 구청 공무원과 연결해 놓은 것이다. 은평구 공무원은 일기예보를 듣고 해당 가옥 주민들에게 휴대전화로 연락하는 것이다. 수해가 발생하면 구민들은 자신을 담당하는 공무원에게 연락하면 된다. 김 구청장은 “신속하게 대응하라고 당부했지만, 공무원들은 서울시 재난본부에서 지시가 떨어지기 전에는 움직이지 않았다. 그래서 구 차원의 재난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움직이도록 조정해 놓았다. 또한 수해가 발생하면 구청과 동사무소에 양수기와 모래주머니를 갔다 달라는 전화가 폭주해 불통이 된다. 그래서 유선전화가 아니라, 담당 휴대전화로 바꿔 놓은 것이다.”라고 했다. 지난 8월 손보는 김에 막혀 있던 하수관을 정비했다. 이를테면 순댓국 집 근처 하수관은 기름때가 끼어 하수관이 원래 처리 용량보다 적게 처리되는데 이런 장애물을 다 제거했다. 하수역류방지장치가 잘 작동되는지도 확인했다. 서울에서 은평구만 비슷한 강수량에 추석 물폭탄을 피해간 이유다. 공약은 물론 취임 후에도 대형 토목공사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온 김 구청장의 최근 관심사는 은평구를 ‘솔 오브 서울’(Soul of Seoul)로 키우는 것이다. 서울을 ‘솔 오브 아시아’(Soul of Asia)로 부르는 것과 비슷하다. 김 구청장은 “인천신공항에서 서울로 들어오고 나가는 관문이 은평”이라며 “은평은 서울의 인상을 결정짓는 최초의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관광수입을 올리려면, 한국의 전통을 시골이 아니라 서울에서 찾고, 그것도 은평이 그 중심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은평에 있는 비구니 절인 진관사에는 이성계가 조선의 정체성을 세우고자 올린 수륙대제의 터가 있다. 세종 때 한글을 만들기 위한 집현전 학자들의 비밀 연구소 역시 진관사였고, 근대기에는 독립운동의 근거지였다. 또한 진관사는 고려 때부터 왕실과 연결돼 아주 화려하고 독특한 사찰 음식을 만들어왔는데, 이것이 또한 한식의 원형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이러하니 한글과 한식 등 ‘한 브랜드’를 육성하는 데 은평의 역할이 지대하다고 강조하는 것이다. 문제는 조선의 전통적 거주형태인 한옥이 은평에는 거의 없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도 김 구청장은 “은평 역시 조선 600년의 도읍지로서 북한산이라는 자연과 역사가 공존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이 필요한데, 이것을 한옥으로 하고 싶다.”고 밝혔다. 부지로는 진관사 근처의 너른 터를 생각 중이다. 그는 SH와 그 부지와 관련해 협상 중이다. 진관사 근처에 한옥촌이 마련되면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홈스테이 장소로, 영어를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외국인과 공부할 수 있는 장소로 제공될 것이다. 외국인에게 한글을 가르쳐줄 수도 있다. 구청장을 하면서 그가 깨달은 바는 “구청장이 이리저리 뛰면서 모두 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복지부동인 줄 알았던 공무원들이 구청장이 정책 방향을 잘 제시하면 열심히 일할 자세가 돼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면서 “넓은 시각으로 숙고해서 정책을 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앞으로 수색복합환승역센터 추진과 진관사와 한옥촌 건설, 어린이 박물관 등을 삼각축으로 해서 ‘행복한 은평’을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글 사진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KTX타고 부산으로 오이소”

    부산시가 KTX 2단계 개통 정식운행을 앞두고 부산을 ‘남부권 메가시티’로 만들기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부산시는 새달 1일 KTX 완전 개통을 지역발전의 기회로 활용하기로하고 교통·지역경제·관광 등의 분야에 대한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교통 분야로는 내년에 20억 92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부산역 택시정류소에 승객 대기시설과 버스정차구역을, 대중교통 환승 센터를 각각 설치하기로 했다. 또 12월 9일 거가대교 개통일에 맞춰 부산∼거가대교∼거제시청, 김해공항∼거가대교∼장승포 등 2개 버스노선 신설, 부산 역광장에서 도시철도역 진입구간 경사로 설치, 대중교통 안내시스템 설치 등 시민 편의시설도 확충한다. 유통·쇼핑 분야에선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갈치시장을 뮤지컬 전용극장과 게스트하우스 등을 갖춘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조성하고, 부산역을 중심으로 특별 야시장을 설치 운영하는 등 전통시장 마케팅을 강화키로 했다. 관광 분야에선 부산역 관광안내소를 확충하고 부산 시티투어버스 3대를 추가 도입해 역사·문화 테마노선을 개설할 계획이다. 또 2011년부터 KTX 연계 부산형 관광택시를 도입하고, 순환 유람선을 운항하며, 부산역을 출발하는 동부산코스와 서부산코스 등 2개 코스의 전일 관광 코스도 개발한다. 의료분야에서는 지역환자 유출 대응 및 의료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을 활성화하고, 지역 의료기관의 국내외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용인경전철 못달리나

    시운전까지 끝낸 용인경전철이 부도 위기에 처했다. 시범운영도 차질없이 끝났고 개통 준비도 완료됐다는데 개통은 무기 연기다. ●市와 소음문제·수입보장률 다툼 27일 용인시와 용인경전철㈜에 따르면 사업시행자인 용인경전철은 전날까지 은행에 갚아야 할 이자 100억원을 갚지 못했다. 거래은행인 국민은행이 용인경전철에 준 최후통첩 기한은 다음달 1일. 이때까지 용인시로부터 개통 시기를 받지 못하면 용인경전철은 채무불이행으로 사실상 파산 상태에 접어들게 된다. 용인경전철은 총사업비 1조 1000억원 가운데 4600억원을 국민은행 등 11개 은행에서 빌렸다. 이자를 내기 위해 인출하던 사업비도 거의 바닥나 11월 말까지 버틸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이마저도 거래은행이 경전철 개통 시기가 불투명하다며 거래를 중지시켜 이자 납부가 불가능해졌다. 용인경전철이 이런 상황을 맞은 데는 시와 용인경전철이 서로 계산기만 두드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7월 개통 예정이던 용인경전철은 민선 5기 야당 시장이 취임하면서 아파트 인접구간 소음 문제와 최소운영수입 보장률(MRG) 조정 등이 문제가 됐다. 시는 당초 계약한 MRG 90%를 75% 안팎에서 조정하길 원했고, 용인경전철은 이를 거부하면서 사태가 꼬인 것이다. ●방음벽 설치 등 한발 물러서 용인경전철은 이자 납부일이 다가오자 지난 22일 용인시에 MRG를 79.9% 이하로 변경하고 동백지구 소음 민원에 대해 터널식 방음벽을 설치하겠다고 물러섰다. 용인경전철 관계자는 “거래은행은 12월 초까지 개통시켜 주겠다는 확인을 받아오면 이자를 내주겠다는 입장”이라면서 “용인시에 원하는 것을 다 해줄 테니 개통 날짜만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용인시 관계자는 “79.9% 이하로 할 것이라고만 얘기한 것이지 하한선이 결정된 것은 아니다. 방음벽 설치 문제도 큰 틀에서만 한다는 것이지 구체화한 것이 없다.”면서 “MRG 문제를 비롯해 주민 시승 시 문제점, 통합환승할인, 그 외 기술적 세부 협의 내용 등에 대한 문제까지도 해결이 돼야 ‘선 개통, 후 준공’ 문제를 검토할 수 있다.”고 말해 난항이 예상된다. 현재 용인경전철은 하루 이자만 1억 2000만원을 지출하고 있다. 개통이 한달 늦어지면 금융비용만 앉아서 36억원을 토해내야 한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광주 “송정역, 복합환승센터로”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이 2014년 호남고속철도(KTX) 개통을 앞두고 ‘호남의 관문역’으로 개발된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국토해양부 공모 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가기간 복합환승센터 개발 시범사업’에 송정역 개발 계획을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시가 국토부에 제출한 시범사업 계획에 따르면 광주송정역 일대 10만여㎡에 전체 면적 16만 5284㎡(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의 선상 복합 역사와 환승 터미널, 환승 주차장 등이 포함된 복합환승센터를 구축한다. 이 센터에는 KTX 광주송정역을 중심으로 광주·전남과 전북 일부 지역 인구 350여만명이 1시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터미널 등 각종 시설물이 배치된다. 또 지하철, 시내·시외·고속버스, 자전거 등 육상 교통과 인근 광주 공항까지 연계한 통합 환승 체계를 구축, 이곳 일대를 ‘호남의 관문’으로 개발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호남고속철도 건설과 함께 신축 예정인 광주송정역사는 민자 유치를 통해 문화·업무·상업 기능이 결합된 선상 복합 역사로 개발한다. 복합 역사 건설에는 모두 5000여억원이 투입된다. 국토해양부는 조만간 사업 계획서에 대한 서면 평가와 현지 실사 등을 거쳐 시행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현 시민교통국장은 “광주송정역은 지하철, 버스는 물론 공항이 5분 거리에 위치해 복합환승센터의 적지로 꼽히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대기업을 상대로 투자 의향을 타진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사업이 가시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대구시 ‘지역경제 살리기’ 양면작전

    대구시가 지역 경제 살리기를 위해 양면작전에 나섰다. 삼성과 SK 등 대기업에 잇따라 러브콜을 보내는 한편 지역에 진출한 대형 유통업체에는 기여방안을 내놓으라며 압박하고 있다. 대구가 유치를 위해 가장 공을 들이는 대기업은 삼성. 삼성그룹의 발상지가 대구인 데다 삼성이 대규모 투자의사를 밝힌 바이오산업이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와도 연관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시는 25일 삼성그룹의 발상지인 중구 인교동 옛 삼성상회 터 기념공간 조성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 디자인 안이 최근 마무리됐으며 오는 12월 말 공사에 들어가 내년 3월 완공한다. 삼성상회 터는 28살 청년이었던 삼성그룹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이 1938년 청과물과 건어물, 국수 등을 파는 것으로 사업을 시작한 곳이다. 시는 삼성상회 터가 복원되면 지난 2000년 삼성상용차가 퇴출당해 성서공단에서 사업장을 철수한 이후 소원해졌던 삼성과 대구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복원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호암 탄생 100주년을 맞아 대구 오페라하우스 야외무대에 호암 동상을 세웠고 7월에는 김범일 시장이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 최지성 사장 등 삼성 고위 경영진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만찬회동도 가졌다. 시는 또 동구 신용동 용진마을에 위치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생가를 직접 관리하기로 했다. 시는 그동안 시민단체 등의 반대로 생가 관리에 난색을 보였다.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생가 직접 관리를 선택한 것은 노 전 대통령과 사돈인 SK그룹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의 딸 소영씨는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부인이다. 그러나 시는 지역에 진출한 대기업 유통업체에 대해서는 고삐를 죄고 있다. 최근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갖고 대기업 유통업체 지역기여도 가이드라인과 중소상인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영업 순이익의 10% 지역 환원, 현금판매 매출액 지역 금융기관 15일 이상 예치, 매출의 30% 이상 지역생산품 매입, 인쇄물 발주물량 70% 이상 지역업체 배정 등 8가지 내용을 담고 있다.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직후 홈플러스는 성서 홈플러스 환승주차장 2년간 사용료를 포함해 모두 10억원의 기부금을 시에 내놓았다. 시 관계자는 “유통업체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시도 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고육지책”이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관람객 16만여명… ‘영암 3일’은 대박

    관람객 16만여명… ‘영암 3일’은 대박

    역사적인 F1그랑프리 경기 유치는 많은 것을 남겼다. 올림픽과 월드컵에 이어 세계 3대 스포츠를 모두 치르면서 다시 한번 세계에 국가 이미지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계 5대 자동차 생산국의 위상에 걸맞은 F1 개최국의 자부심도 갖게 됐다. 16만여명의 관람객을 끌어들여 자동차 경주 경기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됐다. 경기 시작 전까지만 해도 F1은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 그러나 연습경기를 치르면서 관심 스포츠로 떠올랐다. 당초 예상과 달리 관람객이 몰려들어 대성황을 이뤘다. 기대하지 않았던 연습 주행에 2만여명, 예선전에는 5만 2000여명이 몰렸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치러진 결승전에는 8만여명이 찾았고, 입장을 하지 못한 사람들은 주변 야산에 올라 경기를 관람하기도 했다. TV 중계경기에도 시청자들이 눈을 떼지 못하는 등 F1경기를 국민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기장 시설도 합격점을 받았다. 예선전에서 1위를 한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은 “트랙 상태가 좋았다. 실수가 나오기 쉽지만 매우 흥미로운 코스”라고 평가했다. ☞2010 F1코리아 그랑프리 경기결과 보러가기 ☞[포토]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 그러나 세계적인 경기를 준비하는 데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는 교훈도 얻었다. 운영상 실수나 관람객 편의시설, 허술한 준비 등은 개선해야 할 과제로 지적됐다. 예선전에는 관람객이 적을 것을 우려해 대회조직위원회가 자유이용권을 마구잡이로 뿌려 경기장 질서를 혼란스럽게 했다. 결승전 당일 비가 와 경기장 주변이 진흙으로 뒤범벅되기도 했다. 출구 쪽에 2중, 3중으로 주차된 차 때문에 빠져나가는 데 4시간 넘게 걸리기도 했다. 조직위가 10여곳에 환승주차장을 설치하는 등 교통 분산을 유도했지만, 환승버스를 타고 경기장까지 오는 데 30분 이상 걸리는 등 적지 않은 문제점을 보여 줬다. 주차장에서 메인 그랜드스탠드까지 거리가 너무 멀어 관람객들의 가장 큰 불만사항으로 제기됐고 경주장 편의시설이 너무 부족한 점도 내년 대회에서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 지적됐다. 드라이버들이 머문 호텔 현대를 제외하면 호텔다운 숙박시설이 한 군데도 없었다. 일부 외신은 ‘러브모텔’을 이용했다는 지적도 따랐다. 영암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부동산플러스]

    ‘남대전 e편한세상’ 잔여가구 특별분양 대림산업은 5월에 분양을 시작한 ‘남대전 e편한세상’(조감도)의 일부 잔여 가구를 특별분양한다. ‘남대전 e편한세상’은 전용면적 기준 ▲84㎡ A형 278가구 ▲84㎡ B형 88가구 ▲84㎡ C형 121가구 등 총 713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분양 물량의 68%인 488가구가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 이하)인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내집 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30~40대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 또 713가구 전체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량을 극대화했고 대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식장산 자락에 위치해 단지에서 자연친화적인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단지 면적의 34.1%를 조경 면적으로 디자인해 공원처럼 조성한다. 입주는 2011년 9월이다. (042)471-1200. 부산 ‘해운대자이’ 741가구 일반분양 GS건설은 이달 말 부산 해운대 우동에 ‘해운대자이’(조감도)를 선보인다. 해운대자이는 우동2구역을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전용면적 기준 ▲1단지 59㎡ 181가구 ▲84㎡ 403가구 ▲120㎡ 124가구 ▲2단지 84㎡ 33가구 등 총 74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해운대자이는 지하 3층~지상 25층 아파트 11개동으로 남향 위주의 배치로 조망권과 일조권을 높이고 탁트인 느낌을 주도록 설계됐다. 또 미래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모델인 그린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된다. 지하철2호선 시립미술관역의 역세권 프리미엄과 수영로, 충렬로, 수영2호교, 광안대교와 부산~울산 고속도로 등으로 부산 전역은 물론 시외 진출입이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051)852-2114. ‘수원 장안 STX 칸’ 947가구 공급 STX건설은 지난 15일 ‘수원 장안 STX 칸’(조감도)의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경기 수원시 이목동에 들어설 수원 장안 STX 칸은 전용면적 기준 ▲59㎡ 207가구 ▲84㎡ 347가구 ▲101㎡ 108가구 ▲103㎡ 95가구 ▲114㎡ 144가구 ▲124㎡ 46가구 등 총 947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수원 장안 STX 칸은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영동고속도로 북수원 나들목과 가까우며 과천~봉담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또 국철 1호선 성균관대역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화서역도 인근에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031)246-2200.
  • 여수엑스포 환승주차장 설치 갈등

    ‘2012 여수세계박람회’ 환승주차장 설치를 놓고 여수시와 인근 지자체가 갈등을 빚고 있다. 지역구가 순천인 서갑원 민주당 의원이 순천 신대지구가 환승주차장지구에 포함됐다고 밝히자 여수시의회가 여수지역에서 충분히 주차장을 수용할 수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2월 환승주차장 설치 지역으로 여수 덕양IC주 변과 주삼동 일원, 둔덕IC 주변, 호명동 일원, 돌산 우두진모지구 등 모두 4곳을 지정·고시했다. 4곳의 면적은 44만㎡이며 하루에 승용차 1만 2000대, 버스 700대를 수용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근 여수와 순천, 광양 등 여수 주변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환승주차장 입지선정 관련 협의회’에서 환승주차장 면적이 96만㎡, 승용차와 버스 수용능력은 각각 3만여대와 800대로 확대됐다. 서 의원은 “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여수 산업단지·죽림지구·돌산지구 등 여수 3곳, 광양 마동지구 1곳, 순천신대지구 1곳에 환승주차장을 설치키로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대지구는 여수와 인접한 4개 고속국도의 중심에 위치한 데다 박람회장과 순천, 광양 등 주요 내륙관광지의 중간 지점 등 환승주차장으로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여수시의회 고효주 박람회지원특별위원장은 “조직위가 주차장에 필요한 재정 부담을 피하기 위해 여수시와 기본 협약을 파기하면서 분산 설치를 추진, 지자체간 불필요한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여수시의회는 “조직위가 요구한 부지의 2배를 무상 제공할 수 있는데도 접근성이 떨어지는 순천과 광양 등지로 분산 배치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정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조직위원회는 “지자체 입장보다는 관람객들을 효과적으로 분산 수용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찾고 있다.”면서 “영암 F1 환승주차장이 경주장 밖 30~40㎞에 설치된 것처럼 30㎞ 이내에 분산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수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경기, 너도나도 “GTX 역사 유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의 역사 유치를 요구하는 지자체와 주민들의 민원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역사가 생길 경우 교통편익 증진은 물론 집값 상승 등 부동산 가격과 지역 발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안양시는 “유동인구 등 사업성을 감안할 때 인덕원에 GTX역사를 설치해야 한다.”며 국토해양부, 경기도 등에 역사 설치를 건의했다. 경기도가 개설한 GTX 사이트에도 자신의 지역에 역사가 들어와야 한다는 안양지역 주민들의 요구가 줄을 잇고 있다. 과천지역 주민들은 “도 정부종합청사가 이전할 경우 도시공동화가 우려되는 만큼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종합청사 인근에 GTX역사를 설치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고양 킨텍스~화성 동탄 노선이 통과하는 용인지역에서는 경부고속도로 IC가 있는 신갈지역에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과 아파트 밀집지역인 수지·죽전 지역에 유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수지·죽전 지역 주민들은 “상당수 거주 주민들이 서울로 출퇴근하는 만큼 GTX 이용률이 높을 것”이라며 역사 유치의 당위성을 내세웠다. 반면 신갈 주민들은 “고속도로 접근성 등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을 감안할 때 신갈 쪽이 적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갈과 가까운 수원 영통지역 주민들도 “영통에만 10만명이 넘는 주민들이 거주하고 상당수 서울로 출퇴근 하고 있다.”며 역사 설치를 희망하고 있다. 도는 오는 2017년 준공 및 개통 예정인 GTX 3개 노선에 22개 역사를 설치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고양 대곡역과 화성 동탄역 등 2개의 역사를 국토부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 대상지로 신청했다. 대곡역과 동탄역을 포함한 8개 역사와 KTX 역사 3곳을 업무·상업·문화·주거 시설 등이 포함된 복합환승센터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대곡역은 현재 추진 중인 GTX는 물론 KTX, 일산선, 경의선, 교외선, 소사~대곡선, 서울외곽순환도로가 교차하는 경기 서북부 지역의 교통거점이고, 동탄역은 KTX와 GTX, 고속도로, 광역버스 등이 집결되는 경기 남부의 교통요충지이다. GTX는 고양 킨텍스~화성 동탄신도시, 의정부~군포 금정, 청량리~인천 송도 등 총 연장 174㎞의 3개 노선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경기도가 지난해 4월 국토부에 건의했다. 또 노선 연장을 요구하는 지자체와 주민들의 요구를 수용해 노선을 240여㎞로 70여㎞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지난 9월 1일 KTX 고속철도망 구축전략 보고회의에서 GTX 사업에 대한 수용의사를 밝혔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은평 ‘수색 복합환승센터사업’ 탄력

    김우영 은평구청장이 서울 서북권의 브랜드 가치 상승 및 은평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회심의 ‘한방’을 발표했다. 김 구청장은 허준영 한국철도공사 사장과 지난 8일 ‘수색 복합환승센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수색 복합환승센터는 대중교통 중심의 도시개발로, 지역성장을 촉진할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이다. 복합환승센터가 구축되면 철도 5개 노선이 연결된다. 연결되는 고속철도(KTX)와 경의선, 지하철 6호선, 공항철도, 상암 경전철 등이다. 또한, 버스 19개 노선 환승 센터도 조성돼 하루평균 약 15만명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평균 환승거리는 현재 474m에서 134m로 대폭 개선돼 환승 만족도가 67.3점에서 88.3점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승 지원시설로 백화점과 오피스, 할인점, 멀티플렉스, 아울렛 등의 상업·업무·문화가 결합한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지역 내 고용기반을 확대하고, 지역경제발전을 선도하여 균형발전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사업규모만 해도 1조 5000억원 규모이기 때문이다. 김 구청장은 “수색 복합환승센터 건설프로젝트가 진행되면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 은평뉴타운, 수색역세권개발, 수색 증산뉴타운 등이 서로 연결돼 경제·문화적 시너지를 일으키며 도시를 재건하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면서 “이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의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철도공사 등과 MOU를 맺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수색 복합환승센터는 철도선로상부 개발에 따른 사업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국토해양부 국가기간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으로 선정되면, 복합환승센터 전체 사업비의 10% 이내에서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다. 철도공사에서는 수색 복합환승센터가 개발되면 연간 2조 4600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와 14만 8000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8일 열린 협약식 및 공청회에는 이재오 특임장관과 이미경 국회의원, 지역주민 1500여 명이 참석해 은평구의 균형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드러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시영주차장, 주차권 없어진다

    서울 시영주차장에 주차권 없이 출입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시영주차장 관리·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그린 지능운송체계(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구축을 내년 안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그린ITS는 차량 출입과 이용요금 정산을 자동화한 것으로, 주차권을 사용하지 않아 자원을 절약할 수 있고 이용 절차도 한결 편하다. 공터 등에 조성된 노외주차장에서는 차량이 진입할 때 자동인식기가 번호를 촬영하면 주차정보가 서울시 주차관리 통합센터로 전송·관리된다. 차량이 나갈 때는 사전에 무인 정산기를 통해 선·후불 교통카드 및 신용카드, 휴대전화로 요금을 내면 차량번호를 인식해 차단기가 열린다. 또 번호인식기가 서울시의 승용차 요일제 서버와 연계돼 해당 차량은 주차비를 할인받고 경차도 판별 센서가 차량을 인식해 요금을 깎아준다. 노상주차장에서는 관리자가 성능을 개선한 이동형 단말기(PDA)를 활용해 주차정보를 센터 서버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관리한다. 서울시는 요일제·경차·환승 할인 등을 받기 쉬워져 운전자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린ITS는 시내 6개 권역 104개 주차장에 적용되며, 구획 규모는 7440여개다. 시는 다음 달 사업자를 정하고 약 25억원의 예산을 들여 내년 7월 새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양천구, 민선 5기 5대비전 선포

    양천구, 민선 5기 5대비전 선포

    서울 양천구가 서울 제일의 도시가 되기 위한 5대 목표를 발표하고 새로운 슬로건도 선포했다. 11일 양천구에 따르면 ‘일·무·목·전·재’를 민선5기 5대 구정 목표로 확정 발표했다. 일은 일자리 1만개 창출, 무는 친환경 무상급식, 목은 목동아파트 재건축, 전은 신월~당산 간 경전철, 재는 신월·신정 재개발의 앞 자를 딴 것이다. 이제학 구청장은 “5대 구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4년 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사업들을 확정했다.”면서 “‘살기좋은 살고싶은 희망양천’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는 먼저 해우리타운에 건강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를 만들고 취업상담, 소규모 창업지원, 차별화된 맞춤형 일자리 제공, 유기적인 민간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사회적 기업 100개 육성 등 주민의 최대 복지인 ‘일자리창출’에 힘을 쏟기도 했다. 또 2011년부터 친화경 무상급식도 실시한다. 이 구청장은 “교육청과 서울시, 자치구 간 협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구의 예산만으로 내년부터 관내 모든 초등학교 5~6학년에게 친환경 무상급식을 하도록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신월동~당산 간 경전철도 노선을 L형에서 +형으로 변경, 지하철 역 4개와 환승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가방식 건설계획을 노면전차(TRAM)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이밖에 재건축 연한이 도래하는 목동아파트와 낙후된 주거지역인 신월·신정 재개발도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구정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 구청장은 “지난 선거에서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확인했다.”면서 “앞으로 5대 구정목표 달성을 통해 양천구를 서울 제일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민선5기의 새 슬로건을 선정했다. 새 슬로건은 태양을 가슴에 안고 하나되어 흐르는 안양천을 형상화했다. 태양은 새로운 변화에 대한 열정을, 물결은 주민과 함께 창조와 변화를 향해 가자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지자체 대중교통요금 인상 바람

    지자체 대중교통요금 인상 바람

    특히 지난달 정부가 올 하반기에 시내버스 및 도시가스요금 등 지방 공공요금을 동결하기로 방침을 정했음에도 지자체들이 최근 앞다퉈 대중교통요금 인상에 나서자 지역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 8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부산, 충북, 대구, 순천, 여수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대중교통요금 인상을 추진하거나 이미 요금을 올렸다. 부산시는 지난 7일 교통개선위원회를 열고 시내버스 요금을 현금은 1000원에서 1200원(성인기준)으로 20%, 교통카드 사용 시 성인기준 현행 950원에서 1080원으로 130원 인상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2006년 이후 4년 만에 추진되는 시내버스 요금인상은 오는 20일 열리는 물가대책위원회를 거쳐 최종 인상 폭이 결정되며 이르면 11월부터 적용된다. 시의 이번 요금 인상은 버스준공영제 등에 따른 재정 적자를 없애기 위해서이다. 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와 환승제 도입으로 말미암은 손실보전용 재정부담이 날로 늘어나 2007년 395억원, 2008년 762억원, 2009년 602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지원규모가 1012억원으로 추산된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손실보전용 재정부담이 날로 늘어나 “요금인상은 불가피하다.”며 “손실보전금의 50%를 이용자 요금으로 충당하고자 이같은 인상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충북도도 최근 경제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청주지역 버스 요금을 15% 인상하는 등 새달부터 시내·농어촌버스 요금을 평균 9.5% 올릴 방침이다. 이에 따라 청주의 시내버스 요금은 기존 1000원에서 1150원으로, 충주·제천 통합시내버스 요금은 1100원에서 1200원으로, 군 단위 농어촌버스 요금은 1050원에서 1150원으로 각각 오를 것으로 보인다. 교통카드 할인액(100원)과 함께 학생 할인율은 중·고교생 20%, 초등생 50%로 종전과 같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현행 950원(교통카드 기준)인 지하철 성인 요금을 올 연말까지 1100원으로 15% 인상키로 했다. 또 현재 최대 58%까지 할인해주는 청소년과 어린이 요금 할인 폭을 축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공사는 이 같은 요금인상안을 지난달 대구시에 제출했다. 공사관계자는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설투자, 고령자 무임승차, 적자 누적 등에도 지하철 요금은 지난 2006년 10월 이후 4년간 동결돼 요금 인상 요인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순천시와 여수시는 지난 1일부터 시내버스 일반요금은 1000원에서 1100원, 중·고등학생은 700에서 800원, 초등학생은 450원에서 500원으로 평균 11.35% 인상했다. 여수시는 이번 버스요금 인상은 지난 2007년 2월 이후 3년 8개월 만에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정부의 공공요금 인상 억제 방침에도 각 지자체 들이 서민물가를 선도하는 대중교통 요금을 인상하자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부산시 시민단체를 비롯해 지역 시민단체 등은 “버스·지하철 요금 인상 등은 다른 물가를 상승시켜 서민 경제에 부담을 가중시킨다.”며 “표준운송원가 등 재무제표를 검토해 대중교통요금 인상이 필요한지를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종합·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최근 배추 등 신선식품 가격이 급등, 서민들이 울상을 짓고 잇는 가운데 전국 지자체의 버스·지하철 등 서민의 발인 대중교통요금이 인상됐거나 오를 전망이어서 서민가게의 주름살이 더욱 늘어나게 됐다.
  • 송파 환경정책 해외서 벤치마킹

    송파구의 한발 앞선 다양한 환경 정책을 배우기 위해 전 세계 공무원들이 몰려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송파구는 오는 11~15일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 이란, 중국, 몽골 등 5개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시관리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나눔발전소(신재생 에너지 정책)와 워터웨이(친환경 치수 사업), 자전거 이용활성화 정책 등 그동안 구가 추진해온 다양한 환경 정책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방이습지와 기후놀이터, 탄천물재생센터, 복정환승주차장 등 정책들이 실제 반영된 현장도 방문하게 된다. 특히 이번 연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공무원 연수기관인 ‘메트로폴리스 국제연수원’에서 구에 먼저 제안해 성사된 것이다. 구는 환경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리브컴 어워드(LivCom Awards)’에서 ‘살기 좋은 도시상’을 받기도 했다. 이는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인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도시 관련 상이다. 이어 지난 4월에는 내년도 리브컴 어워드 개최지로도 선정됐다. 박춘희 구청장은 “이번 연수는 자치구 차원에서는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프로그램”이라면서 “대내적으로는 주민들이 환경 정책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대외적으로는 우리나라와 송파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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