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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선 망포역 초역세권 근접한 ‘에이스하이엔드타워 영통’ 분양

    분당선 망포역 초역세권 근접한 ‘에이스하이엔드타워 영통’ 분양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오피스텔의 인기가 하락하면서 풍선효과로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알짜 단지 선택을 위한 체크포인트로 교통과 배후수요가 떠오르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교통과 업무 효율성이 직결되는 만큼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춘 곳은 완판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높은 선택을 받고 있다. 교통 여건이 우수하면 기업들의 입주가 용이하고 직원들이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주변에 대규모 산업단지 등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은 공실의 위험도 적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높다. 기업간 시너지 효과를 누리기 위해 대규모 산업단지나 대기업 인근에는 관련 기업들의 입주가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또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지방세 감면 등의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식산업센터 선택 시에는 교통여건과 배후수요 등을 잘 살펴야 한다. 대다수 기업들이 편리한 교통 여건을 감안해 입주하기 때문이다. 또 개발 계획이 있는 곳은 향후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원시 영통구에서는 삼성디지털단지와 분당선 망포역이 인접한 핵심입지에서 ‘에이스하이엔드타워 영통’이 분양을 준비 중이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에이스 하이-엔드타워 영통은 기존 금광기업㈜에서 ㈜에이스건설로 시공사가 변경(예정)되어 지식산업센터를 공급한다. 분당선 망포역에서 25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인 이 단지는 분당선을 통해 서울 강남권으로 40분대, 분당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정자역에서 신분당선 환승이 편리하며,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가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특히 2022년 상반기부터 수원∼왕십리역 전 구간으로 급행열차가 확대돼 이동시간은 더욱 짧아질 전망이다. 지난 7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수도권 전철 급행화 추진 방안’ 자료에 따르면 분당선에서는 2022년 상반기부터 수원∼왕십리역 전 구간으로 급행열차가 확대된다. 향후 전 구간 급행열차가 도입되면 수원∼왕십리역 소요 시간이 86분에서 65분으로 21분 단축된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삼성디지털시티가 단지에서 30m 거리에 위치한 만큼 삼성디스플레이 기흥캠퍼스, 삼성 나노시티, 수원일반산업단지 등은 물론 협력업체와 하청업체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보유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영통구는 10년간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부족한 지역으로 희소가치가 매우 높고, 수요 대비 공급 부족해 향후 안정적인 수익과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교통은 물론 배후수요까지 갖춰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에이스하이엔드타워 영통’은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에 총 178실로 조성된다. 분양홍보관은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호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울 아파트값 급등세 경기도로 확산, 하남 상승률 도내 최고

    서울 아파트값 급등세 경기도로 확산, 하남 상승률 도내 최고

    지난 5월 대통령 선거 이후 급격히 나타나고 있는 서울지역 아파트 값 급등세가 경기도 주요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경기도 아파트 값 급등세는 주로 서울과 인접한 지역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어, 서울에서 튄 불똥이 주변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서울의 전세난을 피해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경기도에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가 꾸준한 데다 교통망 확충, 재건축 추진, 개발 사업 등의 호재가 집값을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 주요 지역 가운데서도 하남시의 아파트값은 2014년 1월~올해 3월사이 3.3㎡당 1016만원에서 1489만원으로 47% 상승했다. 경기도 내 최다 상승률이었고 2위인 광명시(24%)와의 격차도 컸다. 이런 가운데 하남시 덕풍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총 1,898세대(예정)의 대단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스타포레’가 일반분양 대비 10~20% 저렴한 공급가로 초기구입자금 대비 미래가치가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덕풍동 일원, 1차에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에 전용면적 ▲52㎡와 ▲59㎡는 564세대 ▲74㎡ 224세대 ▲84㎡ 211세대 등 총 999세대(예정)가, 그리고 덕풍동 375번지 2차에는 지하 5층~지상 29층, 9개동에 전용면적 ▲52㎡ 222세대 ▲59㎡는 358세대 ▲74㎡ 143세대 ▲84㎡ 176세대 등 총 899세대(예정)로 구성될 계획이다. 하남 스타포레는 쾌적한 환경 및 서울 출퇴근 교통의 편리함과 메가급 쇼핑센터인 하남스타필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아울러 서울 강동구, 송파구와 인접하고 하남IC 및 상일IC 등을 통해 강남생활권에 근접해 있다. 간선급행버스(BRT) 노선 확충 및 복합환승센터 등 광역대중교통망(예정)으로 더 편리하고 빠른 교통환경이 구축될 예정이며, 특히 강남까지 빠른 시간대로 진입이 가능한 2020년 완공예정인 지하철 5호선 연장노선 덕풍역(예정)에 근접해 있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6.19 부동산 대책의 전매금지에도 해당되지 않아 사업승인 이후에는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고 일반분양과의 가격차이만큼 시세차익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투자자에게도 메리트가 있다. 하남 스타포레의 조합원 가입 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인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 1채 소유자면 가능하다. 한편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있으며, 현재 사전예약 후 방문상담을 통해 선착순 동ㆍ호수 지정,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아시아나·인천공항·알리바바, 한·중 민간교류 확대 3자 협력

    아시아나·인천공항·알리바바, 한·중 민간교류 확대 3자 협력

    아시아나항공은 2일 중국 베이징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중국 알리바바와 ‘한·중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한 3자 간 업무 제휴식’을 했다고 밝혔다. 3사는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한’중 민간 교류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하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중국발 한국행 항공권 및 인천공항을 거쳐 제3국으로 가는 항공권에 대해 최대 70% 할인한 특가 항공권을 출시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환승 이용객들에게 중국어 환승 가이드 제공 및 홍보를 통해 중국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탈서울화에 서울 가까운 수도권에 젊은 수요층 몰려

    탈서울화에 서울 가까운 수도권에 젊은 수요층 몰려

    최근 분양시장에서 교통환경이 좋은 수도권 아파트가 인기다. 높아진 서울 집값에 인근 수도권으로 주거지를 옮기려는 수요자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가통계포털(KOSIS)의 국내 인구이동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경기도로 이주한 탈서울민은 62.4%로 과반수를 차지했는데 이 비율은 2010년 63.4%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또한 현재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3.3㎡당 1,323만원. 경기도 평균 아파트 매매값은 3.3㎡당 1,033만원선인 것을 감안하면 서울을 조금만 벗어나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내집마련이 가능한 셈이다. (출처: KB국민은행 부동산 시세 7월 기준)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이 경기도로 눈을 돌리고 있다. 서울 전셋값이면 경기도에서 아파트 한 채를 분양 받을 수 있는데다 전철과 버스, 고속도로 등이 새롭게 개통되면서 경기도에서 서울 주요 업무지구까지 30분 대로 도달할 수 있는 지역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 전세값이 경기 아파트 매매값을 추월하면서 교통이 편리한 수도권의 새 아파트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사실상 서울이라 할 정도로 서울과 가까워 출퇴근은 물론 서울 못지않은 생활을 가능하기 때문에 살기 좋고 환금성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과 한지붕 아래 있는 경기 지역에서 신규 아파트가 분양 중에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문건설이 경기 파주시 경의중앙선 문산역 주변에서 분양 중인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은 3.3m²당 740만원대부터 800만원대까지, 2억원을 넘지 않는 가격으로 책정돼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계약금 1차 500만원, 중도금무이자의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어 가격경쟁력이 확연히 높아질 뿐 아니라 수요자들의 초기 금융부담까지 덜어주고 있다. 또한, 파주 문산 지역에서 일반분양 기준으로 무려 12년 만에 선보이는 59㎡ 아파트라 투자문턱이 낮아 투자자들에게도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은 경기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2층, 5개동, 총 409가구다. 단지는 전용 59㎡ 단일평형으로 구성된 데다 4베이 위주의 혁신평면과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이 설계됐다. 타입별 세대 내부 특징을 살펴보면 전용면적 59㎡A는 4Bay 설계로 주거 쾌적성을 향상시켰을 뿐 아니라,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가족 구성원에 따라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59㎡B는 남향 위주 2면 개방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고,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단지 중앙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어린이 놀이터, 풍부한 녹지의 중앙광장 조성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필로티 공간을 통해 옥외 경관과 보행동선을 확보했다. 입주민 생활편의를 높이는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클럽, 키즈카페, 독서실, 작은도서관, 주민회의실 등도 조성된다. 또 스마트폰을 통해 엘리베이터 호출, 조명 및 가전기기 제어, 가스차단, 방문자 확인 등이 가능한 SK 스마트홈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이 아파트는 경의중앙선 문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급행열차를 타면 공항철도와 지하철 6호선 환승역인 상암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약 35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문산시외터미널은 물론 낙하IC, 당동IC도 인접해 있어 자유로를 통한 서울 진입도 쉽다. 또한 2023년 개통예정인 GTX A노선 중 대곡역을 이용하면 강남 삼성역까지 약 50분내 도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심권 접근성이 탁월해진다. 주변에 홈플러스와 CGV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데다 문산동초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경의중앙선 운정역 주변인 와동동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천국제공항행 KTX 고장으로 공항철도 열차 운행 지연

    인천국제공항행 KTX 고장으로 공항철도 열차 운행 지연

    인천국제공항역으로 향하던 KTX 열차가 고장 나 공항철도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31일 공항철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분쯤 인천국제공항역으로 향하던 KTX 열차가 고장 나 서울 은평구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역 사이 선로에서 갑자기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서울역∼인천공항역 하행선 구간의 공항철도 운행이 지연되다가 오전 9시 20분쯤부터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 지연 운행한 공항철도 하행선 열차는 일반열차와 직통열차 등 총 15대로 파악됐다. 공항철도 하행선 열차는 6분 간격으로 운행하는데 이날 사고로 열차마다 10∼30분가량 지연됐다. 고장 난 열차가 멈춰 선 구간은 KTX 열차가 공항철도 선로로 진입하는 구간인 것으로 알려졌다. 승객 360명이 탑승한 이 KTX 열차는 이날 오전 8시 45분쯤 인천공항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코레일 측은 고장 난 KTX 열차를 서울 은평구 수색역으로 다시 옮긴 뒤 승객들을 다른 버스로 환승시킬 방침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열차가 계속 정차 중이어서 열차를 옮기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라며 “승객들을 다른 버스로 옮겨 태워 비행기 출발 시각에 늦지 않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온 외국 관광객이 해야 할 단 한 가지는? ‘서울 지하철 타기’

    한국 온 외국 관광객이 해야 할 단 한 가지는? ‘서울 지하철 타기’

    무선 인터넷·냉난방·환승 등 ‘트립 어드바이저’ 등서 호평‘한국에서는 경복궁, 명동거리를 찾기보다 먼저 서울 지하철을 타라?’ 서울교통공사는 30일 “서울 지하철에 대한 해외 매체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최근 해외 언론 등에 나온 반응을 정리해 소개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정보 사이트인 ‘트립 어드바이저’는 지난해 ‘전 세계 국가별 관광객이 해야 할 단 한 가지 일’을 소개하며 한국에 가면 서울 지하철을 꼭 타야 한다고 했다. 페루의 마추픽추, 중국의 만리장성, 인도의 타지마할과 나란히 뽑혀 눈길을 끈다. 공사 측은 “서울 지하철이 경복궁과 명동거리를 제치고 세계인을 열광하게 만든 셈”이라고 해석했다. 영국 BBC에서는 런던 지하철과 세계 지하철을 비교하는 기사에서 서울 지하철의 4세대(4G) 기반 와이파이 서비스를 세계 최고의 시스템으로 평가했다. 미국 CNN에서도 서울 지하철의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지하철 시스템으로 소개한 바 있다. 냉난방 시스템에 대한 관심도 높다. 미국 여행정보 사이트 ‘원더 위즈덤’은 지난해 5월 아시아의 4대 지하철로 서울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추위를 못 견디는 사람을 위해 온도가 좀더 낮은 칸으로 운영되는 ‘약냉방칸’을 서울 지하철의 매력으로 꼽았다. 교통카드 시스템 역시 수많은 국가에서 벤치마킹하러 오는 대상이다. 지난해에는 스페인 경영대학원이 발표하는 ‘전 세계 도시발전도 평가’에서 서울이 도시교통 분야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공사 측은 “서울 지하철은 하나의 교통카드로 모든 환승이 가능하고 요금 정산이 한 번에 이뤄진다”며 “교통카드에 잔액이 부족할 때, 게이트 주변에 설치된 무인정산기를 통해 즉시 정산할 수 있는 점도 높게 평가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3~4정거장 전부터 실시간 열차 도착 정보를 알려주는 행선 안내 게시기, 계단 없이 엘리베이터만으로 승강장부터 출구까지 이용할 수 있는 역사가 전체 역의 88%에 달하는 점, 다국어 안내시스템, 승강장 안전문 등도 우수 사례로 꼽힌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세계적인 규모에 걸맞게 승객의 만족도와 편의성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서울 ‘빅3’ 8월 분양시장 달군다

    서울 ‘빅3’ 8월 분양시장 달군다

    새달 서울에서 아파트 청약 열기가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강남에서는 삼성물산과 GS건설이 재건축 단지에서 ‘빅 매치’를 준비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서울 개포 시영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를 분양하고, GS건설은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6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 센트럴자이’를 내놓는다. 2개 단지 모두 빼어난 입지와 대형 업체 브랜드를 자랑한다.강북에서는 새롭게 조명받는 성동구 뚝섬지구 단위구역에서 공급될 대림산업 주상복합 아파트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강남 못지않은 인기를 끌 전망이다. GS건설이 서대문구 가재울 뉴타운지구에서 내놓는 ‘DMC에코자이’ 아파트, SK건설이 짓는 마포구 ‘공덕 SK리더스뷰’ 아파트, 두산건설의 서대문구 홍은6구역 ‘두산 위브’ 아파트도 청약 각축을 벌인다. 8월 서울 지역 아파트 분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빅3’ 단지는 래미안 강남포레스트와 신반포 센트럴자이,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행정구역만 강북일 뿐 분양가나 입지에서 강남 아파트와 나란히 경쟁한다. 이 업체들은 ‘최고의 아파트’라며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인근의 경쟁업체와 자존심을 건 지역 거점 브랜드 싸움도 치열하다. 은근히 분양가 경쟁도 벌인다. 주변 아파트의 3.3㎡당 시세는 5000만원 안팎에 형성됐지만 정부가 고분양가를 강력하게 규제하고 있어 3.3㎡당 분양가는 마지노선인 5000만원을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해부터 평균 분양가가 인근 아파트 평균 분양가의 110%를 초과하거나 최근 1년 이내 분양한 아파트의 최고 평균 분양가 또는 최고 분양가를 초과하면 분양 보증을 거부하고 있다.●정부 규제로 분양가 5000만원 안팎 이를 반영해 견본주택 문을 연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는 3.3㎡당 평균 분양가를 4750만원으로 책정, 분양 보증 심사와 분양 승인을 받았다. 주변에서 10년 전 분양한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4535만원이었고, 시세는 3.3㎡당 평균 4600만원 정도다. 일부 대형 아파트는 3.3㎡당 5000만원을 넘겼다.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4600만원대에서 결정될 공산이 크다. 신반포 센트럴자이 역시 지난해 인근에서 분양한 신반포 자이 3.3㎡당 분양가가 4457만원이었던 것을 감안, 4600만원 정도에 결정될 전망이다.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는 개포 시영 아파트 재건축 단지다. 2296가구에 이르는 대단지다. 이 중 청약통장 가입자에게 공급되는 물량은 59~136㎡ 208가구다. 빼어난 입지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남북축 언주로와 붙었고, 동서축 양재대로와 가깝다. 지하철 3호선 매봉역과 분당선 구룡역을 이용하기 쉽다. 고속철도 수서역이 멀지 않다. 단지 남서쪽에 23만㎡의 달터공원이 있다. 이 공원과 대모산을 연결하는 환경생태 통로가 오는 10월 완공되면 양재천~달터공원~대모산을 잇는 녹지축이 형성된다. 판상형,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초·중·고교를 걸어 다닐 수 있다. 대치동 학원가와 강남세브란스병원, 롯데백화점 강남점 등이 가까운 편이다. 래미안 강남포레스트가 들어서는 개포지구는 주변 주공 아파트가 재건축되면 1만 5000가구가 들어서는 강남의 신흥 고급 주거단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삼성물산이 개포지구에 세 번째로 선보이는 대단지이다. 사물인터넷(IoT) 기술, 미세먼지 제거 시스템 등 특화기술이 대거 적용된다. 최상층은 펜트하우스 대신 스카이 전망카페로 설계했다. 게스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전망이다. 2020년 9월 입주 예정이다. 59~136㎡짜리 20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강남 신흥 고급 주거단지로 떠오를 듯 GS건설은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6차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 센트럴 자이’를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7개 동, 757가구가 들어선다. 이 중 59~114㎡ 아파트 14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GS건설은 지난해 인근 ‘신반포자이’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분양가를 3.3㎡당 4457만원으로 책정했다. 신반포 센트럴 자이 분양가는 이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고속터미널 바로 앞에 있다. 단지 앞에 지하철 3·7·9호선이 환승하는 강남고속터미널역이 있다. 반포대교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북이 바로 연결된다. 고속도로로 이용이 쉽고 한강공원 접근도 쉽다. 대림산업은 성동구 뚝섬에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주상복합 아파트를 내놓는다. 91∼273㎡ 28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서울숲과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조망권을 확보하기 위해 중간 창틀을 없앤 아트 프레임 창문으로 시공한다. 20층까지 발코니를 만들어 서울숲을 더 가까이 볼 수 있게 했다. 거실이나 침실, 주방에서 서울숲과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천장 높이를 기존 아파트(2.3m)보다 높은 2.9~3.3m로 설계했다. 29층에는 운동시설과 소규모 연회를 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DMC에코자이 552가구 일반 분양 지하철 분당선 서울숲역이 가까우며 2호선 뚝섬역도 걸어서 10분 거리다. 성수대교를 이용, 강남북 연결이 쉽다. 진도 9.0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게 설계했다. 층간소음 저감 시스템과 공기청정 시스템, 에너지절약 시스템을 적용했다. 방문자 전용 엘리베이터도 따로 마련해 입주민의 사생활 보호에 신경을 썼다. 2021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 뉴타운에서는 GS건설이 ‘DMC에코자이’ 아파트를 공급한다. 1047가구이며 이 중 59~118㎡ 55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이 많아 로열층 당첨 기회도 높다. 펜트하우스를 빼면 모두 85㎡ 이하로만 짓는다. 가재울뉴타운은 서울 서부 지역의 새로운 주거단지로 떠오른 미니 신도시다.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도 잘 갖췄다. 시청, 광화문 등 도심 접근이 쉽다. 경의중앙선 가좌역과 6호선 증산역을 이용해 도심 진입이 쉽다. 도심을 연결하는 바스 노선도 많다. 대형 업체들이 브랜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곳이다. 이마트, 홈플러스, 월드컵경기장이 가깝다. 초·중·고교가 뉴타운 단지 안에 있다. 연세대, 이화여대 등도 가깝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열차에 날아든 10㎏ 쇳덩어리

    열차에 날아든 10㎏ 쇳덩어리

    운행 중인 열차에 쇳덩어리가 날아와 유리창이 깨지면서 승객들이 파편에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30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쯤 서울 용산에서 출발해 여수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제1507호)가 군포에서 의왕 사이를 운행하던 중 뒤에서 두 번째인 2호 객차에 쇳덩어리가 날아와 1~2, 5~6번 좌석 유리창(가로 2m, 세로 1m)이 깨졌다. 쇳덩어리는 가로세로 20㎝ 크기로 무게가 10㎏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열차는 객차 8량으로 승객 510여명이 타고 있었다. 이 사고로 좌석 및 인근에 앉아 있던 승객 7명이 유리 파편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치료가 급한 부상자 5명은 수원역에 비상 정차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쇳덩어리에 직접 맞은 승객은 없어 중상자는 없었다. 이송된 승객 중 4명은 치료를 받고 귀가했고 1명은 치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코레일은 수원역에서 사고 객실 승객들을 다른 객실로 이동시켜 서대전역까지 간 뒤 임시 열차로 환승시켜 여수까지 운행했다.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쇳덩이의 용도 등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해외에서 서울 지하철에 ‘호평’ 쏟아내는 이유

    해외에서 서울 지하철에 ‘호평’ 쏟아내는 이유

    서울 지하철이 해외 여행정보 사이트 및 언론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30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는 한국에 가면 ‘서울 지하철을 꼭 타야 한다’고 외국 관광객들에게 조언했다. 트립어드바이저는 교통카드 한 장으로 모든 지하철의 환승이 가능하고, 요금을 한 번에 정산하는 첨단 시스템을 높이 평가했다. 또 지하철 전동차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와이파이(Wi-fi)’도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영국 BBC는 2013년 12월 런던 지하철과 세계의 지하철을 비교하며 서울의 4세대(G) 기반 와이파이 서비스를 ‘세계 최고 시스템’이라고 추켜 세웠다. 미국 CNN도 2013년 1월 비슷한 취지로 서울 지하철의 무선 인터넷을 소개했다. 여기에 서울 지하철역 곳곳에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달 초 런던 지하철은 노인과 장애인의 이용 편의를 위해 앞으로 5년간 1500억원을 들여 계단 없이 접근 가능한 역사의 비율을 현재 26%에서 4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면서 “서울은 이미 이 같은 역사의 비율이 런던의 3배가 넘는 수준”이라고 소개했다고 연합뉴스가 이날 전했다. 게다가 여름에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나오고 겨울에는 따뜻한 난방이 되는 전동차 시스템도 큰 매력으로 꼽힌다. 미국 여행정보 사이트 ‘원더 위즈덤’(Wander Wisdom)은 지난해 4월 ‘아시아의 4대 지하철’ 가운데 하나로 서울 지하철을 소개하며 추위를 못 견디는 사람을 위해 운영되는 ‘약냉방칸’을 눈에 띄는 서비스로 소개한 바 있다. 2009년 설치된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도 매력 포인트. 미국 뉴스 사이트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2015년 12월 “한국에서 지하철을 타면 뉴욕 지하철이 얼마나 갈 길이 먼지 알려준다”며 소음과 안전사고를 막는 역할을 하는 스크린도어를 서울 지하철의 대표 시설로 안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궁화호 열차에 갑자기 날아든 쇳덩이…유리창 깨져 승객 7명 부상

    무궁화호 열차에 갑자기 날아든 쇳덩이…유리창 깨져 승객 7명 부상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한 무궁화호 열차의 유리창이 깨지면서 승객들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리창이 깨진 이유는 현재 철도경찰이 조사 중에 있다.30일 오후 1시 18분 용산역을 출발한 무궁화호 열차가 오후 1시 50분쯤 영등포역에서 수원역 사이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유리(가로 2m, 세로 1m)창 1장이 갑자기 유리창 쪽으로 날아든 주먹만한 쇳덩이에 부딪혀 파손됐다. 이 열차는 전남 여수를 향해 달리던 중이었다. 이 사고로 열차 안에 타고 있던 승객 7명이 깨진 유리창 파편에 맞아 다쳤다. 당장 치료가 급한 부상자 5명은 열차가 수원역에 비상 정차한 사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부상자 중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레일은 수원역에 정차해 부상자를 이송한 열차를 천안까지 운행했고, 남아있는 승객을 다른 열차로 환승시키거나 임시 열차를 운행했다.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당·정 “광역버스 운전사 연속휴식 최소 10시간으로”

    당·정 “광역버스 운전사 연속휴식 최소 10시간으로”

    서울·강남역 등 5대 환승거점에 휴게실 2020년까지 고속도 졸음쉼터 70개로 광역 버스 운전자의 연속 휴식시간이 현행 8시간에서 최소 10시간 이상으로 확대된다. 또 노선 버스 운전자를 근로기준법상 특례업종에서 제외하거나 최대근로시간 상한선을 설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과 국토교통부는 28일 국회에서 버스·화물차 기사의 졸음운전 방지 대책 당정협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당정이 졸음운전 방지대책을 서둘러 내놓은 것은 지난해 7월 봉평터널 전세버스 추돌사고 4명이 사망한 데 이어 지난 9일에는 경부고속도로 광역 버스 추돌사고로 2명이 사망하는 등 잇따른 졸음운전 추돌사고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우선 광역 버스 운전자의 연속 휴식시간을 기존 8시간에서 최소 10시간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기존 1일 16~18시간 근무 또는 2일 연속 근무 후 1일 휴식과 같은 무리한 근무형태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당정은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휴식시간을 준수하지 않는 업체에 대한 처벌도 최대 90일이던 영업정지 기간을 1차 90일, 2차 감차 명령으로 상향 조정하고 과징금도 기존 180만원에서 360만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이와 관련, 당정은 근로기준법상 특례업종으로 지정돼 노사가 합의하면 주 52시간을 초과해 상한 없이 연장근로가 가능하던 운수업종에 대해 노선 버스 운전자에 한해 이를 배제하거나 최대 근로시간 상한선을 설정하는 방향으로 근로기준법을 개정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당정은 또 3049대에 달하는 수도권 광역 버스에 대해 올해 말까지 전방충돌경고기능(FCWS)을 포함한 차로이탈경고장치(LDWS)를 모두 장착하기로 했다. 서울역, 강남역, 잠실역, 사당역, 양재역 등 수도권 광역 버스의 주요 회차지·환승 거점 5곳에 운전자 휴게시설이 올해 안으로 설치된다. 이에 따라 광역 버스 운전자가 규칙적으로 2시간 운전 뒤 15분 동안 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당정은 또 올해 안에 상습정체 구간·터널 진입부 등 졸업운전 위험지점 130개소(고속도로 64개소, 국도 66개소)에 대해 돌출차선과 같은 졸음운전 방지시설을 설치하고 2020년까지 고속도로 졸음쉼터를 70개소로 확충하는 한편 현재 운영 중인 232개소의 편의시설도 개선하기로 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경기도 아파트 청약, 전용 84㎡ 이상 ‘중대형’ 선호

    경기도 아파트 청약, 전용 84㎡ 이상 ‘중대형’ 선호

    올 상반기 청약 결과 경기도는 전용면적이 클수록 경쟁률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분양가와 전세가가 치솟고 있어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경기도 중대형 타입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6월까지 경기지역에 분양한 아파트 1순위 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경기도는 전용면적 84㎡ 초과가 8.77대 1로 1순위 청약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전용면적 84㎡도 8.74대 1을 기록해 뒤를 이었다. 또 59㎡ 7.23대 1, 60~84㎡ 미만이 5.65대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도 내 전용면적 84㎡ 초과 분양 가구수가 많지 않고 펜트하우스 등 특화평면이 청약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올 6월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평균 4억2869만 원(출처:KB부동산)에 달해 경기도 일대 84㎡ 이상 아파트 가격과 비슷한 경우가 많아 이동 수요도 많이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6.19 부동산 대책 후 경기도 중대형 타입 선호 현상은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 전역이 소유권이전 등기 때까지 전매가 불가능해져 구매 부담이 큰 중대형 타입을 청약하기는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며 “널찍한 실내를 원하는 수요는 경기도 비조정지역에 84㎡ 이상 아파트를 눈 여겨 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처럼 경기도 내 중대형 타입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비조정지역인 경기도 의정부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의정부 장암4구역 재개발로 ‘장암 더샵’을 분양 중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는 7월 20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전용면적 84㎡E 10가구에 155명이 몰려 15.50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59㎡도 22가구 모집에 283명이 신청해 12.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장암 더샵은 의정부에서도 서울로 진입하는 초입에 있다. 외곽순환도로 의정부IC와 2015년 개통한 호원IC도 가까워 수도권 곳곳으로 이동이 쉽다. 지하철 1호선 회룡역과 경전철 발곡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올 1월 개통한 의정부 구간 동부간선도로와 지난 6월 30일 개통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빠르게 접근 가능하다. 교통은 앞으로도 더욱 개선 될 전망이다.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으로 향후 강남 접근성이 대폭 향상된다. 구리·남양주·의정부·양주·포천을 잇는 고속도로로 2022년에는 경기 안성까지, 2025년에는 세종시까지 연결될 예정이다. 서울 강남까지 환승 없이 바로 이어지는 지하철 7호선 연장도 추진 중이다. 도봉산역에서 의정부를 거쳐 양주시까지 이어지는 7호선 연장은 지난해 예비타당성이 통과됐고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2023년 완공될 예정이다.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의정부와 청량리역, 삼성역을 거쳐 군포 금정까지 이어지는 GTX C노선은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암 더샵은 15년 만에 장암지구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다. 장암지구는 장암 동아아파트, 장암푸르지오1,2단지 등 1만4000여 가구가 들어서 있는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진 데다 수락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파트 밀집지역이다 보니 롯데마트와 크고 작은 상업시설, 장암동 주민센터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으며 의정부의 명문 초등학교인 동암초, 장암초를 비롯해 동암중 등이 걸어서 2~3분 거리에 있다. 특히 1급수 생태하천인 동막천이 단지 내로 흐르고, 수락산 등산로도 아파트와 바로 이어져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분양 관계자는 “외곽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가 인접해 서울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한데다개통을 앞둔 도로, 철도도 많아 미래가치가 높은 단지“라며 “의정부시에는 입주 후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가 84% 정도로 메이저 건설사의 평면 설계, 커뮤니티 등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의정부시 상우고등학교 정문 건너편 의정부동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타운 불패신화 계속될까…‘DMC에코자이’ 분양 눈길

    뉴타운 불패신화 계속될까…‘DMC에코자이’ 분양 눈길

    GS건설이 가재울뉴타운에 공급하는 ‘DMC에코자이’ 이달 말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DMC에코자이는 지하 3층~지상 11~24층, 11개동, 전용면적 59~118㎡, 총 1047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552가구가 일반분양물량이다. 재개발 단지임에도 일반분양 비율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 로얄층 당첨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높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 200가구, ▲72㎡ 101가구, ▲84㎡ 249가구, ▲118㎡ 2가구 등을 선보인다. 펜트하우스 타입인 118㎡ 제외하면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다. 특히 72㎡의 경우 가재울뉴타운에서 보기 드문 희소평면으로 주목된다. 가재울뉴타운은 상암DMC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대형건설사들이 일대 대규모 물량을 공급하면서 거대한 브랜드 아파트촌으로 거듭났다. 특히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는 단계에서 도로와 학교, 상업시설 등의 인프라도 체계적으로 갖춰지며 미니신도시급 신흥 주거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단지는 연가초, 연희중을 비롯해 가재울초·중·고, 명지초·중·고, 충암고 등이 도보 통학 거리로 위치해 있다. 반경 3km 내 명지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의 명문대학교도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DMC생활권인 수색이마트, 상암홈플러스, 월드컵경기장 등도 공유하고 있다. 또한 홍제천, 불광천, 궁동공원, 한강시민공원, 하늘공원, 월드컵공원, 백련산근린공원 등이 가까이 위치해 주거 쾌적성도 높다는 평가다. GS건설 측은 ‘에코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주변 자연환경을 고려한 단지 내 녹지공간, 조경시설, 테마공원 등을 넉넉히 설계한다는 방침이다. 교통환경 면에서는 경의중앙선 가좌역과 6호선 증산역 편리하게 이용이 할 수 있으며 서울 주요 지역과 빠르게 연결되는 버스노선도 갖추고 있다. 불광천을 경계로 마주한 상암DMC지구는 물론 종로, 시청, 광화문, 여의도 등으로의 출퇴근 여건도 수월하다. 단지 주변에는 지역적인 가치 상승을 기대할 만한 호재도 풍부하다. 제2의 타임스퀘어 조성(예정), 월드컵대교 개통(예정), 서부선 경전철(계획) 등의 개발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미래 전망을 밝히고 있다. 특히 경전철 서부선 착공 시 명지대역(계획)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검토 단계에 있는 서부선 경전철은 새절역∼명지대∼여의도∼장승배기∼서울대입구역까지 한강을 넘어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기존 지하철과 연결되는 환승역사가 포함돼 있어 서울 도심 이동 시간을 대폭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는 “DMC에코자이는 최근 ‘청약불패’로 불리는 서울에서도 열기를 주도하는 뉴타운 재개발 물량”이라며 “미니신도시급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출퇴근 편리한 입지에 브랜드 프리미엄이 더해져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中企근로자 휴가비 지원 ‘체크바캉스’ 추진

    내년부터 대체공휴일 확대 카드 포인트 이용 모델 개발 30% 할인 ‘광역교통카드’ 도입 정부가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한국형 체크바캉스’를 추진하고 대체공휴일을 확대한다. 소비자가 사용처나 소멸기한을 몰라서 잠자고 있다 사라지기 일쑤인 카드 포인트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방안도 만든다. 정부는 25일 내놓은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에서 눈길을 끄는 민생경제 조기 회복 방안들을 제시했다. 프랑스가 198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여행장려제도를 본뜬 체크바캉스는 정부·기업·근로자가 각각 일정 금액을 함께 적립해 조성한 기금으로 휴가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정부가 직접 개입하지 않고 노사 합의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프랑스 모델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정부는 앞서 2014년 정부 10만원, 직원 10만~20만원, 기업 10만원을 각각 기금으로 적립해 휴가비를 지원하는 체크바캉스를 시범 운용했다. 당시 체크바캉스에 참여했던 이들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2.1일 더 여행을 가고 소비를 더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기업의 참여가 저조해 중단됐다. 정부는 내년부터 프랑스의 제도와 국내 시범사업 결과를 검토한 뒤 국내 사정에 맞게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2014년과 비슷하고 대상은 50만명 정도일 것으로 추산된다. 내년에 대체공휴일 관련 규정도 개정해 쉬는 날을 늘린다. 정부는 소비진작과 소비자 권리 보장을 위해 카드업계와 간담회를 열어 자동 캐시백 확산 등 다양한 카드 포인트 서비스 개발을 유도한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휴면 상태의 카드 포인트는 2조 1914억원에 달한다. 또 내년 중순까지 ‘대도시권 광역교통청’을 설립하고 현행 수도권에서 지하철·광역버스 환승 시 받고 있는 요금 할인에다 30% 정도 더 교통비를 줄일 수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를 도입할 예정이다. 현행 30%인 대중교통과 전통시장 사용액의 소득공제율은 연말까지 40%로 늘리고 오는 29일 끝나기로 돼 있던 경복궁과 창경궁 야간 개방은 다음달 13~19일 한 차례 더 추진한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강남 수서역 일대 38만㎡ 복합 개발 본격 추진

    서울 강남에서 상대적으로 낙후한 수서동·세곡동 일대 역세권 복합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강남구는 지난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철도시설공단(KR)이 국토교통부에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는 강남구 수서동과 세곡동 일대의 약 38만 6000㎡다. 철도시설을 중심으로 업무·상업·주거 기능을 강화하는 역세권 복합 개발이다. 지난해 12월 개통한 고속철도 수서역, 지하철 3호선, 분당선이 이 일대를 지난다. 개통을 앞둔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와 수서~광주 복선전철까지 5개 철도노선 이용이 가능한 입지다. 구는 지난해 6월 수서동·세곡동 일대가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이후 국토부, 서울시 등 관계 기관과 함께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계획안을 수립했다. 구는 올 하반기 안에 계획안을 국토부로부터 승인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토지 보상 등 절차를 거쳐 늦어도 내년 착공할 경우 2021년 사업을 완료하게 된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수서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이 영동대로 지하공간의 광역복합환승센터 건설, 현대차 신사옥(GBC) 건축과 더불어 강남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공실률 걱정없는 ‘DH테크타워’ 소형상가 홍보관 오픈에 수요자 관심↑

    공실률 걱정없는 ‘DH테크타워’ 소형상가 홍보관 오픈에 수요자 관심↑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들어서는 ‘DH 테크타워’가 지난 7월 14일 홍보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수원산업단지에 홍보관 오픈 소식에 수원시 일대는 물론이고 수도권 전역에서 투자자들의 예약상담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투자자들이 밝히는 투자포인트는 특화된 상가설계에서 찾을 수 있다. 상가는 고객들에게 노출되는 부분이 많을수록 공실률이 낮고 수익률이 높은 편인데, ‘DH 테크타워’는 크로스 드라이브 설계로 후면부 없이 동서남북 사방으로 관통하는 도로로 노출 면을 극대화한 것이 장점이다. 크로스 드라이브 상가란, 1층 주차 진입로의 좌우와 보행로 좌우로 상가가 포진한 타입으로, 차량이 진입할 때 상가의 전면부가 노출되고, 보행자들에게 노출되는 횟수도 많기 때문에 상가의 수익성이 매우 높다.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에 소형상가 위주로 공급되는 ‘DH 테크타워’는 1층과 2층은 근린생활시설로, 4~6층부는 소형상가, 일명 ‘워크룸’이 들어선다. 사방에서 진입할 수 있는 8m의 차량교차통행로는 방문객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진출입할 수 있다. 십자로 배치된 상가구조로 인해 후면부가 없고, 고급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5m의 층고설계를 도입해 활용도를 높였다. 주변에는 수원비행장 확장이전과 2018년 준공되는 도이치 오토월드 등의 호재가 있다. 여기에 2018년 10월 수인선 연장노선이 개통되고, 현장 인근의 고색역도 개통하면 수원역 환승센터를 이용해 분당선으로 환승 후 강남까지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대중교통망은 3㎞ 거리에 수원역이, 3.3㎞ 거리에 수원버스터미널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홍보관 관계자는 “수원비행장 확장이전과 2018년 준공되는 도이치 오토월드 등의 호재가 있고, 2018년 10월 수인선 연장노선, 고색역 등 교통호재까지 겹쳐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다”며 “7천만원대의 소액투자가 가능하며 현장이 위치한 수원산단은 현재 입주률은 95%에 달해 공실률 걱정이 없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분양 하이라이트] ‘동탄 센트럴에이스타워’ 분양

    [분양 하이라이트] ‘동탄 센트럴에이스타워’ 분양

    에이스건설은 경기도 화성 동탄2택지개발지구 13-1블록에 ‘동탄 센트럴에이스타워’(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2개동에 오피스 390실, 오피스텔 364실로 구성됐다. 단지는 동탄역 광역 환승센터에서 5분 거리에 있다. 동탄역에서 SRT를 이용하면 강남으로 2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동탄순환대로 878에 있다.
  • 교육·교통·상업시설과 미래의 개발까지 품은 입지, ‘용당 오션골든시티 월드메르디앙’ 주목

    교육·교통·상업시설과 미래의 개발까지 품은 입지, ‘용당 오션골든시티 월드메르디앙’ 주목

    바다와 인접해 오션뷰가 가능한 곳에 생활인프라까지 잘 구축되어 있는 부산의 아파트 사업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역이 가지는 희소성에 교육, 교통, 상업시설까지 갖춰 주택시장의 흥행 돌풍을 예고하는 곳이다. 부산 남구는 지역 내 다른 해변가 주거지와 비교해 볼 때 개발이 시작되는 지역으로 용당동의 ‘용당 오션골든시티 월드메르디앙’(가칭)이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실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 아파트로 전용면적 59㎡, 84㎡, 총 758가구이다. 1차 758가구 외에도 앞으로 2차 1000여 가구도 예정되어 있어 지역 내 주택시장을 주도하는 대단지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남구의 용당동은 새 아파트 공급이 많지 않은 곳으로 새 아파트의 등장 소식 만으로도 기대를 모은다. 감만동에는 대규모 뉴스테이 사업도 예정되어 있어 이 일대가 신흥 주거지역으로 새로운 학군 및 주거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주변으로 용당초, 동향초.중, 동천초, 감만중, 석포여중, 부경대 등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교육문제가 해결되며 이기대 도시자연공원, UN기념공원, 당곡근린공원 등 다양한 공원 및 문화공간도 있어 주거 여건이 좋은 편이다. 남구는 지역적 개발호재가 풍부해 눈길을 끈다. 사업지 주변으로 북항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재래부두를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키려는 계획으로 1단계(중앙부두~2부두 구간)는 지난해 말 부지조성이 끝났으며 이후 오페라하우스, 랜드마크 시설, 복합환승센터, 마리나, 영상·IT·전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북항 일대 항만물류 기업들이 있어 기본적으로 광역 및 시내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는 점도 꼽을 수 있다. 김해, 양산은 물론 부산항대교, 광안대교, 신선대 지하차도, 서부산권 진입로 등을 이용해 부산 전 지역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한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용당 오션골든시티 월드메르디앙’ 홍보관은 사업지 인근인 부산시 남구 신선로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원스톱으로 쇼핑·문화·먹거리 즐기는 ‘딜라이트 스퀘어’, 임차인 모집

    원스톱으로 쇼핑·문화·먹거리 즐기는 ‘딜라이트 스퀘어’, 임차인 모집

    과거 음식점과 옷가게, 서점 등이 분리되어 운영되었던 기존의 상가들과 달리 쇼핑, 먹거리, 여가 등을 한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복합상가가 임차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점포들이 한데 모여있어 상가 내 오래 머무르게 할 수 있어서다. 여기에 ‘볼거리’까지 추가 된다면 상가의 방문객이 급증하고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 고스란히 점포의 매출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 현대인들의 휴식, 힐링이 필수적인 요소로 대두되면서 대형백화점, 테마파크, 복합상가 등 다양한 곳에서 쇼핑을 하는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공연·전시 등이 이루어지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업계전문가는 “유명프랜차이즈 음식점, 커피숍 점포만으로는 수요자들을 사로잡기 힘들어 향후 문화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오감만족은 물론 힐링까지 할 수 있는 백화점, 복합상가 등이 인기를 끌 것이다”며 “이미 문화마케팅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곳에 입점하는 것이 임차인들에게는 초기에 점포를 활성화 하는데 유리하다”고 했다. 이 가운데 다채로운 문화마케팅과 앵커스토어 입점으로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합정역 ‘딜라이트 스퀘어’ 상가가 있어 임차인들의 지속적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딜라이트 스퀘어는‘ 복합문화상가를 지향하는 상가로 지난 4월 딜라이트 갤러리를 전시실로 꾸며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 것은 물론 전시실 밖 외벽에도 이종철작가(한양여대 교수)의 작품을 전시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향후 사진전 등 다양한 문화마케팅이 이어질 예정으로 방문객들의 오감만족을 위한 계획을 구상중이다. ‘딜라이트 스퀘어’ 내에는 스타벅스, 곤트란쉐리에, 플라워카페, 브리오슈도레 등의 프리미엄 디저트 및 계절밥상, 감성타코, 빚짜, 퀸즈콕, 도쿄스테이크, 바비브로스, 델리 등 트렌디한 F&B가 어우러진 신개념 복합 식음 문화 공간이 형성되어 있다. 이로 인해 단지 내 입주민들은 물론 인근 직장인 수요와 유동인구까지 흡수해 항상 방문객들로 붐빈다. 이 외에도 뷰티숍, 의류매장, 브랜드 헤어살롱, 세븐에비뉴, 베니헤어 등의 오픈과 더불어 엄선된 메디컬 서비스, 클리닉 시설로 구성된 메디컬-클리닉 존이 탄생하면서 방문객들이 더욱 급증했다. 여기에 ‘한국판 츠타야 서점’이라고 불리는 합정 교보문고도 딜라이트 스퀘어 내 입점해 있어 시너지 효과도 상당하다. 또한 올리브영, 삼성 디지털 프라자, GS25 등 다양한 리테일 점포들을 이용할 수 있고, 어린이·가족단위 배후수요는 아이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글로벌 어린이 놀이체험 공간인 ‘애플키즈 클럽’과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의 성지인 ‘애니플러스’ 등을 이용 할 수 있다. ‘딜라이트 스퀘어’는 합정역 랜드마크급 상가로 이미 상가의 활성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일부 잔여 호실에 대해서 임대가 진행 중이며 새 점포가 입점할 시 빠른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또 교보문고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신규 프랜차이즈 출점 및 개인 창업을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있어 많은 임차인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딜라이트 스퀘어’는 4만5620㎡규모로 형성 된 ‘마포한강 푸르지오’의 단지 내 상가로 하루평균 9만여명이 이용하는 합정 환승역세권과 이어져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준모의 영화속 그림 이야기] ‘나의 사랑, 그리스’-결국 사랑이다

    [정준모의 영화속 그림 이야기] ‘나의 사랑, 그리스’-결국 사랑이다

    요즘 세간에서 소위 그랑아트투어가 관심을 끌고 있다. 10년 만에 한꺼번에 볼 수 있는 현대미술전람회가 베니스와 독일의 카셀 그리고 뮌스터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어서다. 이번에는 여기에 아테네가 추가되었다. 카셀 도쿠멘타가 ‘아테네에서 배우기’라는 주제를 내걸었다. 주제의 배경에는 “모든 유럽인은 그리스인이다.”(We are all Greeks)라는 바이런의 말처럼 그리스를 빼면 유럽은 없다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다. 경제위기로 유럽연합의 ‘돈줄’인 독일과 냉랭한 처지인 그리스가 이 기회에 과연 경제적 부채를 문화적으로 갚을 수 있을지. 또한 기원전 그리스에 문명의 부채를 안고 있는 유럽은 어떻게 이 빚을 갚을 것인가.현실은 여전히 돈, 경제가 먼저다. 그래서 그리스는 아프고 힘들다. 이런 아픔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힘은 ‘사랑’이라고 외친다. 영화 ‘나의 사랑, 그리스’(2015년)를 관통하는 주제다. 그리스의 배우이자 극작가이며 감독인 크리스토퍼 파파칼리아티스가 만든 이 영화는 지난해 부산영화제에 소개돼 호평을 받았다. 세 가지 이야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개되다가 종국에 하나의 이야기로 묶이는 나름 반전의 재미도 갖추고 있다.다프네는 밤길에서 치한들을 만나지만 지나가던 청년이 구해 준다. 그리고 둘은 우연히 버스에서 다시 만난다. 시리아를 탈출한 난민 청년과 다프네는 다른 나라, 다른 풍습에도 불구하고 사랑에 빠진다. 고국에서 그림공부를 하다 도망쳐 나온 그는 자신의 습작들을 다프네에게 보여 준다. 그중 하나가 에로스와 프시케를 그린 데생이다. 영화의 주제가 ‘사랑’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알려 주는 장치다. 그의 데생은 신고전주의 조각가 안토니오 카노바의 ‘에로스와 프시케’(1796)를 그린 것이다. 눈앞의 현실이 두렵지만 이겨 낼 용기를 가진 젊은 사람들답다. 하지만 경제난과 겹쳐 밀려드는 난민들을 향한 불만이 폭력사태로 표출되고 그 와중에 난민 청년과 사랑에 빠진 다프네는 총에 맞는다. 온갖 고난을 사랑으로 극복하는 에로스와 프시케의 신화는 많은 예술가에게 영감의 샘물이 되어 주었다. 특히 18~19세기 신고전주의 미술가들이 세속적인 행복을 표현할 때 선호했던 소재다. 라파엘로를 비롯해 프랑수아 제라르나 윌리엄 부게로, 루카 조르다노, 다비드 그리고 반 존스 등 많은 화가가 에로스와 프시케를 즐겨 그렸다. 신고전주의는 그리스 문화에 대한 향수에서 출발해 그리스 문화의 부활을 꿈꾸었다. 이들은 사치와 부도덕한 내용의 바로크나 로코코양식을 배척하고 혁명정신을 대변하는 고대신화 속 영웅담이나 도덕적 윤리가 강조된 역사화를 통해 정치적 신념을 시각화하려 했다. 그리스 로마에 대한 유럽 상류층의 관심은 그랜드투어로, 또 헤라크라네움이나 폼페이의 발굴 등으로 이어졌다. 독일의 미술 고고학자로 고대 그리스를 신앙처럼 떠받들었던 요한 요아힘 빙켈만의 ‘회화와 조각에 있어 그리스 작품 모방에 관한 생각들’(1755)등에 영향을 미쳤고 나폴레옹의 로마에 대한 사랑은 더욱 신고전주의를 부추겼다.두 번째 이야기는 스웨덴에서 출장 온 구조조정 전문가가 바에서 우연히 만난 그리스 남자 지오르고와 하룻밤을 보낸 내용이다. 알고 보니 그 남자는 자신이 ‘잘라야’ 하는 회사 직원. 세 번째 주인공은 독일에서 은퇴 후 그리스로 이주한 세바스찬이다. 그는 마트에서 우연히 도움을 준 가정주부와 사랑을 키워 간다. 각각 단편처럼 전개되던 이야기는 마지막에 하나로 묶인다. 딸과 폭동의 현장에 있던 아버지 그리고 구조조정 위기에 놓인 지오르고와 마트의 가정주부는 모두 한집안 식구들이다. 영화는 그리스에 불법 이민자가 몰려들고, 동시에 디폴트를 선언하는 2015년을 배경으로 했다.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몰려드는 난민들의 환승국이 된 그리스는 이들을 받아들이지 않는 유럽 때문에 혼자서 모든 짐을 떠안은 처지였다. 사실 낭만이나 사랑 또는 로맨스를 가져다 붙이기에는 적잖이 부담스러운 환경에도 감독은 ‘사랑을 사랑해’ 영화를 만든 듯하다. 진부하지만 사랑은 모든 것을 견디고 이겨 낸다는 진리의 유효성을 강변하지만 시끄러운 세상 때문에 아주 잘못 없는 한 가정의 일상과 개인의 삶이 철저하게 유린당할 수 있다는 현실은 바꾸어 놓지 못할 것 같다. 역사와 국가라는 거대 담론 앞에 무기력하기 짝이 없는 개인은 단지 ‘그때 그곳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다치고 희생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정녕 사랑이 답일까. 사랑 때문에 일어난 막장드라마 같은 파국도 사랑이면 다 용서가 될까. 영화는 그리스를 유럽의 원천인 동시에 사랑의 시원으로 규정하고 아테네 중앙도서관에 묻혀 있는 ‘사랑’에 관한 장서들의 이야기에 오늘날의 사랑을 추가해 애절하게 그려냈다. 하지만 달콤하기보다는 쌉싸름한 초콜릿 맛이다. 오늘이라는 시대를 사유하고 성찰하면서도 극적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연출 실력은 압권이라기보다는 간곡하다. 서사를 이토록 서정적으로 끌어내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요즘 미술 또는 예술은 참여를 통한 변화를 외치면서 주의와 주장이 강해져 창작자들이 관객들을 압도하거나 때론 폭력적이기까지 하다. 인류가 생긴 이래 지금까지 존재해 온 바퀴벌레만큼 생명이 긴 미완의 문제, 즉 전쟁, 난민, 학살, 인종 및 성차별, 소수자에 대한 학대, 소득 불균형 등등을 다루는 예술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물론 한편으로는 출세와 돈을 위해 예술로 포장한 상품을 만들어 내는 사이비(?)예술가도 버젓이 존재한다. 영화를 보면서 예술의 근간인 순수와 상징과 은유를 버리고 목소리만 높이는 예술, 세상을 바꾸겠다는 전투적 예술가들의 작품이 즐비한 카셀 도쿠멘타가 생각났다. 정말 영화 ‘나의 사랑, 그리스’처럼 할 이야기,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하면서도 아름답게 가슴 찡하게 표현할 수는 없을까. 극장에서 상영되면 영화, 미술관에서 스크리닝(?)되면 미디어아트가 되는 요즘, 이 영화를 미술관에서 작가들과 함께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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