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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X 요지’ 광주송정역, 서남권 성장 허브 도약

    ‘KTX 요지’ 광주송정역, 서남권 성장 허브 도약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 주변이 전국 처음으로 고속철도 역사와 연계한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됐다. 이로써 이곳 일대가 국토 서남권 광역교통 중심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송정역 일대 56만 427㎡(약 17만평)가 KTX 지역경제거점형 투자선도지구로 국토교통부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투자선도지구는 국토부가 발전 잠재력이 있는 곳을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투자유치 지원·세제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지역 개발사업이다. 광주시는 이곳 일대를 상업·업무·주거 등 융복합지구로 조성해 지역 발전을 이끌기로 했다. 송정동·장록동 등이 포함된 사업부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5943억원을 들여 역세권 방식으로 개발한다. 역사를 중심으로 한 ‘구역1’은 이용자의 편익 증진에 역점을 둔다. 종합 교통계획과 환승체계 등 기반시설 개선, 입체적 보행 통로 연결, 택시 완화차로 설치 등이 포함됐다. 인근 ‘1913송정시장’ 일대는 상생발전을 위한 청년 창업 및 소상공인 지원시설, 공공안심상가 등이 조성된다. 광주송정역 뒤편 ‘구역2‘는 빛그린국가산업단지와 연결하는 자동차산업 연구·지원시설과 주거·상업 융복합 단지 등으로 변신한다. 지역 전략산업인 자동차산업의 연구, 창업지원, 기술교류 플랫폼 조성 등이 추진된다. 이번 투자선도지구 지정으로 광주송정역 일대 개발은 맞춤형 컨설팅과 국비(50억원 한도) 지원, 세제 부담금 감면과 건폐율·용적률 완화 등 모두 73종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기본 및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내년에 토지보상 등을 거쳐 2025년 준공할 예정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송정역 주변 투자선도지구는 KTX 고속철도역을 중심으로 지정된 국내 첫 사례라는 데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이곳 일대를 국토 서남권의 발전을 선도하는 산업·연구·상업·업무·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서부선 남부연장과 신림선 북부연장 승인...관악구 교통편의 개선 기대

    서부선 남부연장과 신림선 북부연장 승인...관악구 교통편의 개선 기대

    지난 6월 22일 서부선 민자 도시철도 사업이 민자적격성 심사를 통과한 데 이어 국토교통부로부터 서부선 남부연장사업과 신림선 북부연장 사업이 승인됨에 따라 관악구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로부터 확정고시된 서부선 남부연장 사업(서울대입구역~서울대 정문)과 신림선 북부연장 사업(샛강역~여의도)은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사업으로써 이번 승인으로 관악구를 종단하여 영등포, 여의도, 동작, 마포, 서대문, 은평까지 그동안 소외되었던 서부권 도시철도 운행권역이 크게 확대되고, 1·2·6·7·9호선과도 환승체계가 구축되게 된다. 현재 민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서부선 남부연장과 신림선 북부연장 사업은 이번 국토부 계획 승인 확정고시 후 민자적격성 조사, 제3자 제안공고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및 협상, 실시협약과 실시설계 과정을 거쳐 보상 후 착공할 계획이다. 송도호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오랜 숙원사업이 첫 발을 뗀 만큼 착공까지 최소 3년 이상 걸릴 향후 일정을 단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사통팔달의 관악구가 될 수 있도록 예산확충 등 제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지역균형발전을 실현하고 교통 소외지역을 연결하는 목적으로 균형발전 경전철 6개(강북횡단선·우이신설연장선·면목선·난곡선·목동선·서부선), 기존선 개량 2개(4호선 급행화· 5호선 직결화), 네트워크 강화 연장노선 2개(서부선 남부연장·신림선 북부연장) 등 총 10개 노선을 구축하는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식래 서울시의원 “KTX고속선, GTX-A·B 등 신규 노선 조성…서울역 지하공간 난개발 우려”

    노식래 서울시의원 “KTX고속선, GTX-A·B 등 신규 노선 조성…서울역 지하공간 난개발 우려”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의해 KTX고속선, GTX-A·B, 신안산선, 신분당선 등 5개 노선이 신규로 조성되는 서울역 지하공간의 난개발 우려가 제기됐다. 노식래 의원(민주당, 용산2)은 지난 5일 도시계획국 소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향후 서울역 지하공간의 난개발이 걱정 된다”며 “철도로 단절됐던 주변지역의 통합·연결을 위한 기존 철도의 지하화까지 감안해 국제적인 수준의 통합환승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지난 2019년 11월부터 ‘서울역 철도기능 개선을 위한 공간구상 용역’을 수행해왔으며, 지난 2월부터는 국토부, 코레일, 철도시설공단과 공동으로 ‘서울역 공간구조 개선 및 종합계획 수립 용역’ 또한 수행 중이다. 노 의원은 “2018년 역세권의 범위를 250m에서 350m로 확대한 바 있는데 서울역의 환승거리는 그보다 긴 378m”라며 “지하에 조성되는 KTX고속선, GTX-A·B 등 신규 5개 노선 뿐 아니라 기존 KTX와 일반철도 노선까지 지하화해 비효율적인 환승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 의원은 또한 “도심 한 가운데 방치된 폭 300m의 거대한 도시단절은 서울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경쟁력을 저해하는 문제이므로 KTX고속선, GTX-A·B 등 5개 노선 신규 조성을 그동안 손댈 엄두를 못 내고 있던 과제를 치유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를 통해 국가중앙역으로서의 위상을 회복하는 것은 물론 베이징과 모스크바를 거쳐 베를린, 파리, 런던까지 연결되는 유라시아 철도시대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가중앙역으로 국제관문을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런던 세인트판크라스역, 파리 샤틀레레알역, 베를린 중앙역이 이미 국제관문으로서 기능과 역할 정비를 완료한 만큼 서울역의 정비를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국토부는 도심 구간 지하화 공사 중 임시선 설치가 어렵고 타 지자체와의 형평성을 고려할 때, 지하통합역사 조성은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노 의원은 “지상부 도시계획은 서울시장 권한이지만 철도는 국가사무”라며 “서울시가 수립한 유라시아 철도시대 100년을 준비하는 미래비전을 전문가, 시민들과 함께 널리 공론화하고, 국토부에도 적극 건의·관철해 달라”고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승우 서울시의원 “광역버스환승정류소 개선사업 재검증 필요”

    추승우 서울시의원 “광역버스환승정류소 개선사업 재검증 필요”

    서울특별시의회 추승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4)은 2020년도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광역버스환승정류소 개선사업」의 예산책정, 투자심사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사업추진에 앞서 사업시행의 타당성 확보 등 전면적인 재검토가 시급하다”라고 밝혔다. 추 의원이 지적한 것은 크게 네 가지로 첫 번째는 당초 139억 원이던 사업비가 불과 몇 개월 만에 산출근거도 없이 고무줄처럼 402억 원으로 증액된 것이다. 또한 각 대상지점마다의 정류소 1개소당 소요비용은 다 제각각으로 일관성이 없었으며, 특히 사당역의 경우 서울교통공사에서 “사당역 복합환승센터”를 추진하고 있어 중복투자의 우려가 있다고 추 의원은 지적했다. 두 번째로 광역버스환승정류소 개선사업의 근거없는 사업비 산출 및 편익 추정을 통해 경제성(B/C)을 과도하게 부풀려 졸속한 투자심사의 시행한 것이다. 서울시에서는 40억원이 넘는 사업에 대해 비용과 편익을 면밀히 분석하여 사업의 경제성을 심사하는 투자심사제도를 운용해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당산역, 강변역, 사당역 광역버스환승정류소 개선사업 투자심사의 경우 공사비와 편익 등에 대한 세부 산출근거가 없고, 3개 지점이 지리적 위치, 운행버스노선, 이용자수가 다 다름에도 서울시는 공사비, 설계비, 경제적 편익을 모두 동일하게 산출하였을 뿐만 아니라 경제적 타당성 평가 결과 비용편익비(B/C)는 3지점 다 1.67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하는 등 부실한 투자심사 시행하였다. 또한, 2020년 5월에 실시한 당산역, 강변역, 사당역 광역버스환승정류소 개선사업의 1단계 투자심사결과 ‘기본설계 후 실시설계 전에 추가로 2단계 심사를 시행’하도록 하였으나, 서울시에서는 이를 지키지 않고, 사업기간 단축을 위해 10월 중순부터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용역을 함께 발주하는 등 졸속 행정을 보여주고 있다. 세 번째로 광역버스 안전운행 회차 및 환승시설 개선을 위해 지원되는 국고보조금이 당초 사용목적에 불일치하게 사용된다는 것이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국고편성 목적은 크게 ① 버스 정차공간 및 이용자 대기공간 확충, ② 대규모 아케이드형 쉘터설치(편의시설 및 정보시설 포함)관한 것이나 서울시에서는 대부분 ‘스마트쉘터’ 조성에 주요 초점을 맞추고 있고 광역버스 정차공간 마련, 안전운행 및 회차, 이용자 대기공간 확충 등 환승체계 구축에 대한 부분이 미진하고 세부계획이 없어 국고보조금의 사용목적을 훼손할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으로 광역버스환승정류소 개선사업의 사업비 분담이 아직까지도 불명확하고, 관련 지자체와 협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현재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서는 환승센터 등의 비용 일부를 지방자치단체 간 협의를 거쳐 부담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으나, 관련법규가 최근에 신설되었고, 이 또한 임의 규정으로 시행일도 2021년 4월 이후여서 협의 지연 시 사업비를 고스란히 서울시가 떠안을 수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추 의원은 “서울시에서는 광역버스환승정류소 개선사업 사업비에 대해 명확한 근거와 산출내역을 밝혀 사업타당성을 다시 검증해야 한다”라고 말하는 한편 “이렇게 허술하게 투자심사 자료를 작성·의뢰하여도 국비확보와 연계되어 있다는 이유로 「조건부 추진」으로 투자심사를 통과되었다는 것에 대해 납득이 되지 않고, 향후 광역버스환승정류소 개선사업 예산편성 시 면밀히 살펴 예산누수를 막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남 진주~사천 간 대중교통 환승할인제 시행

    경남 진주~사천 간 대중교통 환승할인제 시행

    인접한 경남 진주시와 사천시 사이에 시내·시외버스를 갈아 타고 두 지역을 오갈때 요금이 할인되는 대중교통 광역환승할인제가 시행됐다. 경남도와 진주시, 사천시는 2일 진주 정촌면사무소에서 진주·사천시 지역간에 지난 1일 공식 개통된 광역환승할인제 시행을 알리는 ‘진주~사천간 광역환승할인제 기념식’을 했다.진주~사천간 광역환승할인제는 두 지역을 이동할 때 시내버스를 이용한 뒤 시외버스를 갈아타거나 시외버스를 이용한 뒤 시내버스를 갈아탈 경우 환승하는 버스 요금에서 시내버스 요금(1450원) 만큼 할인된다. 30분안에 환승 해야하고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경남도와 진주·사천시는 지난 5월 26일 사천터미널에서 진주~사천 환승할인제 도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6월 부터 9월까지 시외·시내버스 간 광역환승 할인시스템 개발을 진행했다. 9월 25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해 시스템 안정성 점검을 마치고 지난 1일 시행했다.환승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환승요금 할인혜택에 따른 손실금액은 경남도가 30% 예산을 지원하고 진주시와 사천시가 각각 35%를 부담한다. 경남도는 ‘진주~사천 간 대중교통 환승제’ 시행은 남해안권 인접 시·군과 연계 순환 교통망 구축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진주·사천시는 ‘진주~사천간 광역환승할인제’ 시행으로 시민들의 교통비 절감 혜택뿐만 아니라 승용차 이용 억제를 통한 교통 혼잡 완화 및 대중교통 이용 확대와 두 지역간 인적 교류 활성화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했다.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진주~사천 간 광역환승할인제 시행은 서민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 뿐만 아니라 두 지역 간 경계를 허물어 하나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박 부지사는 “앞으로 도내 시군 동일 생활권을 대상으로 환승체계를 확대하고 부산·울산과 함께 수도권에 버금가는 동남권 교통체계를 구축해 도민 교통복지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인접한 경남 창원시와 김해시 간에도 지난해 11월 1일 부터 대중교통 광역환승 할인제가 시행됐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GTX-C 노선 의왕역 정차, 운행지연 ‘41초’…B/C 1.74 매우 양호

    경기도 의왕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 의왕역 정차시 ‘41초’ 정도 운행이 지연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의왕역 정차를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편익비용비율(B/C)도 1.74로 경제성이 매우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의왕시 사전타당성 조사결과에 따르면 GTX-C 노선 의왕역 정차로 기존 철도노선과의 환승체계와 연계를 고려한 정거장 설치의 기술적 타당성을 확보했다. 기존 선로와 경합도 발생하지 않아 기술적 정차여건은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왕역은 수원, 금정역 반경 5㎞ 이내 역간 연계영향권 밖에 위치해 있다. 의왕·군포·수원에 걸친 10개 공공택지와 재건축 등 개발사업이 마무리되는 2025년에는 인구 9만명, 종사자 3만여명이 유입된다. 이때문에 의왕역 이용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분석 됐다. 의왕역 정차의 가장 큰 장점으로 기존 경부 1호선 승강장 보완과 환승 게이트 추가설치만으로 GTX 이용객 도보이동을 최소할 수 있는 점을 꼽았다, 시공여건도 공사기간 2년 사업비는 53억원 정도 최소 규모로 환경훼손과 민원발생 없는 최적의 정착여건을 가졌다. 특히 수원발 GTX 첫 차의 주박공간으로 의왕역 여유선로를 일부 활용하면 노선 남부지역 차량 주박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부분 또한 의왕역 정차에 유리한 요소인 것으로 검토됐다. 이런 결과는 의왕시민뿐만 아니라 광역교통여건이 열악한 인접 군포, 수원시 주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다. 특히 의왕역을 거점으로 부곡지역 재건축과 월암지구, 초평지구, 의왕테크노파크 등 택지개발 및 산업단지 조성이 추진중에 있어 지속적인 인구 유입에 따른 장래 이용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왕시는 이번 용역의 최종보고서를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에 제출하여 올 하반기에 종료예정인 GTX-C 노선 기본설계용역에 의왕역 정차 검토가 반영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구할 계획이다. 감상돈 의왕시장은 “수도권 남부의 광역교통의 역간 영향권 밖에 있던 의왕역 일원이 GTX 유치로 인근 철도연구단지와 첨단물류를 융합한 미래 교통첨단산업의 클러스터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이승미 서울시의원, 서부선 경전철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 확정 환영

    이승미 서울시의원, 서부선 경전철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 확정 환영

    서부선 도시철도는 은평구 새절역(6호선)부터 서대문구의 명지대와 신촌, 영등포구 여의도, 노량진을 거쳐 관악구 서울대입구역(2호선)까지 총연장 16.15㎞를 잇는 노선으로 새절에서 서울대입구까지 약 22분 내에 이동이 가능하고 1·2·6·7·9호선과 환승체계가 이뤄질 경전철 사업이다. 이 의원에 따르면 ‘서울 서부선 경전철 건설사업’이 지난 경제성 타당성 확보에 이어 이번 6월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하고 2028년 완공을 위한 진정한 첫걸음을 뗐다고 밝혔다. 서울 서부선 경전철 건설사업의 총 사업비는 1조 6191억 원의 규모이며, 정거장 16개소 규모로 지하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선을 목표로 한다. 서울 서부선 경전철 건설사업은 2000년대 초반부터 계획된 경전철로 이번 민 자적격성 조사 통과로 20여 년 만의 결실에 대한 기대가 클 전망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서부선 경전철 사업은 앞으로 제3자 제안공고를 통해 2021~2022년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실시협약 및 실시설계를 시행하여 2023년 착공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앞두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서부선 경전철 민자적격성 조사의 통과는 서울의 지하철 취약지역의 교통복지 실현과 도시철도 사각지대의 해소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또한 지난번 제2차 서울특별시 10개년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서 재정사업으로 발표되었던 강북횡단선 또한 조속한 집행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남은 하반기에도 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강북횡단선을 비롯한 서부선이 교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원래의 목적과 취지에 맞게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책임과 소명을 다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도호 서울시의원 “서부선 도시철도 확정 환영…관악구 교통편의 개선 기대”

    송도호 서울시의원 “서부선 도시철도 확정 환영…관악구 교통편의 개선 기대”

    10년 넘게 논의되던 서부선 도시철도 사업이 민자적격성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비로소 확정되어 추진된다. 이로써 서울 은평구 새절역부터 관악구 서울대입구역까지 그간 도시철도 서비스에서 소외받고 있었던 서울 서북권과 서남권이 철도망으로 연결되어 교통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민자투자사업인 서부선 도시철도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의 민자적격성 심사를 원만히 통과함에 따라 제3자 제안공고, 우선협상자 선정, 실시협약에 따른 실시설계단계를 거쳐 2023년 착공, 2028년 준공을 하게 된다. 송도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10년을 끌었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되어 관악구를 비롯한 주변 대중교통체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에 따른 서부선 남부연장사업도 조속히 추진되어 서울대정문에서 신림선과 환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1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 변경계획에 따라 이번에 확정되어 경전철로 건설되는 서부선 도시철도는 은평구 새절역부터 명지대와 신촌, 여의도, 노량진을 거쳐 관악구 서울대입구역까지 총연장 16.15㎞를 잇는 노선으로 새절에서 서울대입구까지 약 22분 내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한 1·2·6·7·9호선과 환승체계가 구축되며,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안에 포함된 서부선 남부연장사업으로 서울대입구역에서 서울대정문까지 연장되면 2022년 개통 예정인 신림선과도 환승이 가능해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양·과천·군포·의왕시, GTX C노선 정차역 신설 놓고 충돌

    안양·과천·군포·의왕시, GTX C노선 정차역 신설 놓고 충돌

    ‘수도권 남부 지역 철도교통 요충지 인덕원에 반드시 정차해야 한다.’ vs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이미 결정 난 사안으로 지역 이기주의일 뿐이다.’ 경기 남부의 이웃한 4개 자치단체가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정차역 추가 신설을 놓고 이해관계에 따라 갈등을 빚고 있다. 안양시가 제외됐던 인덕원 정차를 지난해 말 또다시 추진하면서부터다. 수원~양주 74,2㎞ 구간에 10개 역을 신설하는 이 사업 계획안은 지난해 말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오는 9월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수립 용역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내년에 착공해 2027년 완공이 목표다. 이미 정부과천청사역과 금정역이 확정된 과천시와 군포시는 광역급행철도 사업 본래 취지를 훼손한다며 반대하고 나섰다. 지난 2월에는 의왕시가 의왕 정차 추진을 선언하면서 상황은 더욱 복잡한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역 위치에 따라 지자체 간 이해관계가 서로 같거나 엇갈리고 있다.25일 안양시에 따르면 시가 발주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지난 14일 발표하면서 C 노선 인덕원 정차를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안양시는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나온 소요 시간과 역 정차 시간까지 포함한 평균속도인 표정속도 변화를 강조한다. 김산호 안양시 교통정책과장은 “인덕원 정차 시에도 C 노선 총운행시간과 표정속도 변화는 아주 미미한 수준”이라며 “C 노선이 공용하는 수도권 4호선 전철 금정~인덕원 구간은 어차피 속도를 크게 낼 수 없는 오르막 곡선 구간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덕원 정차 시 C노선 총운행시간은 최대 54초가 늘며 표정속도는 1.67㎞ 정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동, 월판선 이용승객 환승 시간도 17분 줄어 16분 정도 소요된다. 반면 인덕원 미정차 시 C노선으로 환승하려면 최대 33분까지 소요된다고 분석했다. 곡선 구간이라 인덕원이 제외됐지만 일부 직선 구간에 역을 신설할 수 있는 기술적 대안도 마련했다, 비용편익비(BC)도 1보다 커 경제성까지 확보했다고 한다. 김 과장은 “2개 노선이 개통되면 인덕원역 하루 이용승객은 현재 5만에서 10만여명으로 많이 늘어날 것”이라며 “C노선까지 정차하면 수원, 시흥, 광명 등 인근 도시 이용승객 교통 편의, 접근성까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또 안양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사업 성공적 마무리와 철도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인덕원 정차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현재 수도권 전철 4호선 인덕원역은 월판, 인동선이 잇따라 개통하면 3개 노선이 지나는 경기 남부 최대 광역철도 교통요충지로 급부상할 지역이라며 정차 필요성을 강조한다. 안양시는 광역급행철도까지 정차하면 간선, 급행, 광역 철도노선 간 체계적인 교통망 형성이 가능해 철도 이용 효율성은 극대화되고, 경제적 파급 효과 또한 매우 클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수많은 버스 노선이 경유하는 인덕원은 서울·과천, 성남·광주, 수원·의왕, 시흥·광명 방면 네 개 대로가 교차하는 사통팔달 교통 요지다. 안양시는 연계교통환승체계 구축을 위해 ‘인덕원복합환승센터’ 건립까지 계획하고 있다. 김 과장은 “인덕원 정차 시 GTX 환승센터 건립 비용이 절감되고 각종 개발사업으로 경제적 상승효과는 매우 클 것”이라며 “국토교통부는 인덕원 정차 필요성, 경제성, 기술성을 모두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과천시는 이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신뢰하지 않는다며 여전히 인덕원 정차에 부정적이다. 과천시는 표정속도 저하와 소요 시간 증가를 이유로 인덕원 정차를 반대한다. 이병락 과천시 교통과장은 “주행 중인 전철이 속도를 줄여 정차하고 다시 출발하려면 2분 정도 소요된다”며 “‘정차로 늘어나는 총소요시간이 미미한 수준’이라며 안양시가 내놓은 수치를 신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최대 환승 소요 시간 33분도 동의하지 않는다. 과천청사역 4호선과 새로 신설하는 C노선 간 거리 250m는 확정안이 아니며 실시설계에서 환승 동선을 고려한 최적의 안이 나올 것”이라고 했다. C노선 인덕원 정차로 수원, 광명, 시흥 지역 승객의 교통편의성이 향상된다는 주장도 반박했다. 이 과장은 “인동, 월판선 이용 승객과 안양 시민들이 굳이 인덕원에서 GTX C노선으로 환승할 이유가 없다”며 “인덕원보다 지리적으로 가깝고 서울 접근성이 좋은 GTX A, B 노선이나 C노선 금정, 과천청사역을 이용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환승 수요가 적은 C노선 인덕원역 신설은 비경제적”이라며 “2개 노선이 개통되면 오히려 4호선 환승 승객만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과천시는 지역 경제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도 우려한다. 3㎞로 지리적으로 아주 가까운 두 곳에 GTX 역이 신설되면 쏠림현상으로 한 지역 경제는 침체할 수 있다. 그 피해를 과천시가 입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 과장은 “인덕원역이 추가 신설되면 이웃한 과천시 경제에 타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과천시는 주요 부처가 세종시로 이전하면서 행정도시 기능이 약화됐다. 신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하는 절실할 상황에서 과천시가 정부로부터 이끌어낸 것 결과가 과천청사역 유치다. 과천시민들도 교통체증 등 많은 불편과 부작용이 예상되는 정부 주택정책을 모두 수용하고 과천청사역을 얻어냈다는 생각이 팽배하다. “이미 결정 난 사안을 뒤집으려는 지역이기주의다”, “안양시는 기여한 게 뭐냐”라는 누리꾼의 댓글이 이를 보여 준다. C노선 초기 단계부터 의왕 정차가 배제돼 아쉬움이 많았던 의왕시는 국토부 기본설계에 이를 반영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애초 금정~의정부 구간으로 계획됐던 C노선은 2017년 11월 수원~양주 덕정 간으로 연장되면서 의왕 정차는 논의조차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의왕·수원·군포 시민 3만여명이 이용하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인 정차하는 부곡동 의왕역 일대에는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로 인해 인구가 7만명 정도 늘어날 전망이지만 아직 정부 차원의 특별한 광역교통 대책은 마련되지 않고 있다. 이만재 의왕시 교통행정과장은 “이는 정부가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수립하지 않아도 되는 100만㎡ 이하 사업만 추진하기 때문”이라며 “국가 소유 철도시설과 부지가 밀집한 이곳은 교통 소외지역이지만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곳”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투자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또 이만재 과장은 “기존 선로와 여유 부지가 충분한 의왕역은 인근 역보다 정차역을 신설하는데 훨씬 경제적”이라고 했다. 의왕시민들은 인근 의왕ICD 철도 물류기지는 미세먼지를 유발하고. 도로 파손과 차량정체 등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나 정부는 고통받는 지역 주민을 위한 광역교통, 환경 등의 대책 마련에 나서지 않는다는 불만이 높다. 금정역이 확정된 군포시는 의왕 정차는 이해관계를 같이하지만 인덕원 정차에는 반대한다. 군포 남부 지역 부곡동 시민들이 의왕역을 이용하는 까닭이다. 반면 인덕원 정차는 GTX 사업 의미를 훼손한다며 원안대로 추진할 것을 국토부에 건의했다. 강철하 군포시 교통과장은 “C 노선 금정역 환승시설이 지하가 아닌 지상 기존 시설을 이용해 건설된다”며 “이 때문에 체계적이고 원활한 환승이 이뤄지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김인호 서울시의원, “청량리역을 수도권 광역교통허브로”

    김인호 서울시의원, “청량리역을 수도권 광역교통허브로”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은 109년 역사의 청량리역을 수도권 광역교통 허브로 바꿀 ‘청량리역 공간구조 개선 및 광역환승센터’의 기본구상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게 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청량리역 일대는 일일 철도 10만명, 버스 4만명 등 약 14만명이 이용하는 대규모 역임에도 불구하고 환승체계가 불편함은 물론이고, 주변 지역이 방치되고 있어 교통체계 개선과 지역발전을 아우르는 종합개발 계획의 시행이 절실한 곳이다. 김 의원은 ’18년 3월 “청량리역 지하공간을 통합개발하고, 동대문구를 서울동북권의 新 교통·상업허브로 조성할 것”을 주장하면서 청량리역 철도부지 및 주변 지역과 연계한 복합적이고 체계적인 개발계획을 마련해 청량리가 동대문구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밝힌바 있다. 또한 ’19년 2월에는 “도시철도 강북횡단선·면목선, GTX B·GTX C 및 광역철도 등이 청량리역을 통과하는 것을 계기로 청량리역을 서울동북권의 新교통·상업허브로 조성할 것”을 재차 주장한 바 있다.따라서 이번에 국토교통부(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와 손을 잡고 청량리역 일대를 개발하는 시작점으로 ‘청량리역 공간구조 개선 및 광역환승센터 기본구상 연구용역’이 착수됨에 따라 그동안 김 의원이 주장한 내용이 현실화 될 것으로 기대하게 되었다. 김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은 새로 추가 신설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중심으로 기존 교통망과의 연계성을 강화해 환승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환승센터를 광역교통의 거점이자 지역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기본구상 내용은 ▲GTX-B, C, 강북횡단선, 면목선 등 교통시설을 지하공간에 밀집 배치 ▲청년 등 혁신 일자리 창출 및 이와 연계한 공공주택 공급 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뒀다. 김 의원은 “현재 청량리역은 1호선·경춘선·중앙선 등 6개 노선과 광역버스를 포함한 66개 버스노선이 운행 중이며, 향후 GTX-B·C 및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 4개 노선이 추가될 계획으로 수도권 광역철도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지역 숙원사업 중의 하나인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 구축사업이 조속히 추진되어 청량리역 일대가 동북권 교통의 허브이자 업무·일자리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한국철도시설공단은 8일 SRT 수서역 일원 철도부지(10만 2208㎡) 고밀도 복합개발사업을 수행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수서역 복합개발사업은 환승센터에 철도시설과 타 교통수단간 입체적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판매·숙박·업무·문화 등 지원시설을 통합 개발해 수서역 일원을 고속철도 중심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자 공모기간은 2020년 2월 4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철도공단 홈페이지(http://www.k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부의 공모형 부동산간접투자 활성화 정책을 반영해 사업자가 공모 리츠·부동산펀드 또는 공모자금을 활용하면 가점을 부여한다. SRT 수서역은 서울 동남권 대중교통의 중심지로 서울지하철 3호선과 분당선, 수서평택고속철도를 비롯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건설중), 수서~광주(기본계획 수립중) 복선전철 등 5개 철도가 교차하는 철도 중심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환승센터 복합개발로 이용객들의 환승 및 이용 편의를 극대화하고 지역과 상생 발전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김포시, 걸포3지구 복합환승센터 조성 용역 착수

    김포시, 걸포3지구 복합환승센터 조성 용역 착수

    경기 김포시는 31일 ‘걸포3지구 자동차정류장 조성 타당성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지는 걸포동 336-1번지로, 국도 48호선과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과 인접해 있다. 김포시는 이곳에 지하철, 버스 등 복합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상업기능도 조화시켜 김포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교통현황을 조사·분석하고 국내외 사례를 검토하며, 주민의견을 수렴해 개발방향을 설정한다. 또 입지여건과 경제성 분석 등 타당성을 검토하고 개발 유형이나 규모·도입시설·기본배치 설계를 포함해 2020년 3월까지 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하영 시장은 “걸포3지구는 향후 김포골드라인과 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등 교통허브로 크게 성장할 곳”이라면서 “주변 계획을 다각도로 검토해 전략적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장덕천 부천시장 “교통·일자리 갖춘 스마트한 자족도시 만들겠다”

    장덕천 부천시장 “교통·일자리 갖춘 스마트한 자족도시 만들겠다”

    장덕천 경기 부천시장이 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부천을 교통·일자리를 갖춘 스마트한 자족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 시장은 지난 1년간 시정 성과와 향후 추진할 7대 역점 사업을 발표한 뒤 언론인들과의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시민이 누리는 부천 위해 달려온 1년 장 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잘사는 부천, 숨쉬는 부천, 누리는 부천, 따뜻한 부천’ 실현을 위한 정책을 추진했다. 시민 누구나 ‘잘사는 부천’에서 새로운 일터와 삶터를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반을 다졌다.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일드림(dream)센터를 개소했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천페이를 출시했다. 지난 5월에는 대장동이 3기 신도시로 지정돼 첨단 자족도시를 조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숨쉬는 부천’을 위해 시민이 불편해하는 일상 속의 환경·주차 문제를 해결하는 데 머리를 맞댔다. 지자체 최초로 미세먼지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새로운 정책을 제시했다. 환경관리 우수자치단체(그린시티)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이 공모에 선정돼 전국 최초로 아파트 같은 마을주차장 사업을 시작하는 등 원도심 주차 문제 해결에 역량을 집중했다.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누리는 부천’이 되도록 문화·예술 분야에서 인프라 확충에도 역량을 모았다.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문화예술회관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을 삽질을 시작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세계 7대 장르 영화제에 선정돼 세계적인 영화제로 인정받았다. 10개 광역동 출범으로 발생하는 유휴 청사 공간을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자치 공간으로 제공한다.시민이 희망을 품는 ‘따뜻한 부천’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65년간 주둔해 온 오정 군부대 이전으로 원도심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청년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부천형 공공주택인 제로주택도 입주를 이어가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를 설� ㅏ楮되構� 커뮤니티센터 선도 지자체로 뽑혀 시민이 100세까지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기반을 다졌다. 장 시장은 스마트한 자족도시 조성을 위한 2년차 시정계획을 7대 역점과제 중심으로 설명했다. ●부천 경제 선도할 3대 프로젝트 추진 먼저 대장동을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 패키징과 금형 등 부천시 5대 특화산업과 지능형 로봇, 신소재 산업 등 지식기반사업 관련 기업을 유치해 4차산업 실증단지를 조성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3기 신도시 지정으로 우려되는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와 지상에 도로를 개설하고, 격자형 전철노선과 편리한 환승체계를 구축해 서부지역 교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영상문화산업단지를 문화콘텐츠, 첨단기업, 복합시설 등을 갖춘 융·복합 단지로 조성한다. 이곳에 영화와 만화, 음악, VR, 캐릭터산업, 공연, 전시 등 문화산업을 모아 문화산업의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 우선협상대상 컨소시엄에는 소니 픽쳐스를 비롯해 문화산업을 이끌 사업자들이 대거 포함돼 있어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기업체 198개와 일자리 4만 6000개, 3조 6000억원 생산효과도 예상된다. 종합운동장 일대는 첨단지식사업, 친환경 주거시설 등을 고루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한다. LH와 실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공람을 거쳐 2021년 착공할 예정이다. 263개 기업체 신설, 일자리 2500개 창출, 연간 최대 41억원 지방세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부천형 커뮤니티케어 선도 사업 추진 지역을 중심으로 노인 맞춤형 통합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천형 커뮤니티케어를 추진한다.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받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주거, 의료, 요양, 돌봄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10개 광역동에 복지와 주민을 연결하는 지역중심의 컨트롤타워 체제를 마련하고, 복지관을 10개소로 확충하고 광역동과 1대1 매칭해 재가복지와 사례관리의 민간협력을 강화한다. 구축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의료기관 퇴원 어르신에게 자택 방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작으로 31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세먼지도 스마트하게 대응 춘의·도당동 등 7개 동 일대에 48억원을 투입해 스마트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를 조성한다. 다중 이용 장소에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는 측정기를 설치하고, 통학로·전철역 등 미세먼지 취약지에 안심공기를 제공한다. 공업단지 도로변 등 미세먼지 발생지역에 비산먼지 저감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으로 과학적 미세먼지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가 미세먼지 저감 R&D사업도 진행한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버스정류장 공간 분리형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을 개발하고 무인헬기 및 스프레이캐논, 광촉매를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양이온을 이용한 미세먼지 저감 집진장치 설치 및 미세먼지 저감장치가 내장된 방음벽체 개발로 중동역 철로변 소음과 미세먼지를 줄이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지난 4월에는 초대형 공기청정타워로 유명한 시안 중국과학원과 미세먼지 저감 기술교류 협약을 체결하기도 하는 등 사회적 재난인 미세먼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7월 중으로 세계적인 미세먼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싱크 탱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사업과 정책을 재정비하여 과학적인 정책을 구현해나갈 계획이다. ●사람이 중심되는 스마트시티 조성 역곡·오정·대장신도시, 종합운동장, 영상문화산업단지 등 신규 개발 단계는 물론 원도심 주차장 공유서비스 사업 등 도시재생사업에도 스마트시티 개념을 도입해 도시성장 단계별로 스마트시티를 추진한다.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스마트시티담당관에서 스마트시티 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도 스마트하게 해결한다. 공동주택 스마트홈 서비스 구축으로 층간소음 분쟁 예방시스템, 세대·단지 내 공기질 모니터링시스템 등 9개 스마트서비스 기술개발과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경찰, 소방관과 실시간 현장영상을 공유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하여 더 스마트하고 더 안전한 도시 조성에 힘쓴다. ●주차문제 도시재생사업으로 해결 주차난 해결을 위해 전국 최초로 아파트 같은 마을주차장 사업을 추진한다.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이 진행되는 곳의 지하에 시 예산을 들여 공영주차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예산의 2분의1~4분의1만 투입하고도 같은 면의 주차장을 지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국토부 스마트챌린지 공모에 선정되어 신흥동 일대에 대규모 야간주차장 활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골목 차량 100대를 야간에 비는 인근 공영·민간 주차장으로 이동시켜 주차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120억원 주차장 설치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파트나 학교·교회 등이 소유한 주차장을 유휴 주차시간에 무료로 개방하는 주차장 공유사업도 확대 추진한다. 최근 서울신학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소사 원도심 지역에 주차장을 확보하기도 하는 등 이웃과 주차장을 공유하는 선진주차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경인선 상부에 주차장과 공원을 조성하고, 로봇으로 정차된 차량을 직접 옮겨 주차면수를 확보할 수 있는 부천형 주차로봇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등 원도심 주차난 해결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오정군부대 일대는 친환경 스마트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각종 교통·환경 정보를 제공하고 24시간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첨단 시설을 갖춰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스마트시티가 들어설 예정이다. ●출퇴근이 편리한 사통팔달 교통 체계 구축 소사~대곡선, 원종~홍대입구 격자형 지하철 건설 등 광역교통망 구축, 옥길지구를 경유하는 제2경인선 유치, 대장지구에 S-BRT 신설 및 복합환승센터 설치 등으로 사통팔달 교통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서인천IC~신월IC까지 약 10km를 지하화하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을 추진하여 남북 단절해소 및 균형발전도 도모한다. ●무한한 문화 잠재력으로 문화산업화 추진 세계의 문화발전을 선도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서의 국제적 책임을 다하고 문화산업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2021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총회 유치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문화예술회관 건립, 웹툰융합센터 건립, 게임캐릭터 사업시설 및 e-스포츠 멀티플렉스 조성, 국립영화박물관 유치로 문화인프라를 확충하고, 예술인 공공임대주택 입주로 창작·창업·주거 일체형 인재·기업유치 시스템을 구축하여 문화콘텐츠 인재·기업 육성에도 힘쓴다. 풍부한 문화예술자원을 바탕으로 관광과 예술을 연계하여 관광산업 활성화를 꾀한다. 한국만화박물관은 첨단 전시기법을 도입해 체험과 교육이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부천아트벙커 B39는 전시, 체험, 페스티벌이 융합된 복합예술관광지로 조성하고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는 공연 비즈니스 마켓으로 성장시켜 문화의 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장덕천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곁에서 발로 뛰고, 현장을 자주 찾아가 소통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며 “모든 시민이 골고루 누리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온힘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수도권 3기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해야”

    주택만 지은 1·2기 땐 교통 불편 심화 “일자리 계획·편리한 환승체계 갖춰야” 수도권 3기 신도시 광역교통 문제 해소를 위해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서울 출퇴근 교통수요를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도권 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 추진 방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응래 선임연구위원에 따르면 정부가 서울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발표한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과천,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등 3기 신도시 6개 지구는 서울 도심까지 30분 이내 출퇴근이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선정됐다. 1, 2기 신도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의해 일자리 없이 주택만 짓다 보니 서울로 출퇴근하는 교통수요를 줄이지 못했다는 것이다. 아파트 입주는 6년 걸리는 반면 도로 및 철도 건설은 10년 이상 걸려 입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광역버스의 신설·증차마저도 행정기관 간 갈등으로 원활하지 못해 교통 불편을 심화시켰다. 이에 따라 3기 신도시 건설 때는 광역교통수요를 줄이기 위해 신도시에 계획된 자족용지를 지역의 성장 동력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게 연구원 측 입장이다. 조 선임연구위원은 “테헤란로에 있던 많은 벤처기업들이 이전한 후 서울에서 오히려 경기도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판교 테크노밸리의 성공 사례를 모델로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광역버스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환승시간 단축을 위해 소규모 환승정류장 등 편리한 환승체계도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 개선 방안으로 구체적인 일자리 계획 수립, 입주 초기 광역버스 중심의 광역교통체계 구축, 철도 건설 효과를 극대화하는 노선 및 역사 계획 수립, 철도 수준의 정시성과 편리성을 갖는 슈퍼 간선급행버스(BRT) 건설 등을 제안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임대 기간 끝나면 서울시가 매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

    “임대 기간 끝나면 서울시가 매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

    “역세권 청년주택의 임대 기간이 끝나고 일반분양으로 전환될 때 시가 매입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검토 중이다. 청년 주거난을 해결하기 청년주택 건립을 늘리면서 청년들의 삶에 청년주택이 활용되는 추이를 보고 판단하겠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2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주거 문제에 대한 청년들의 가장 큰 요구는 ‘임대료를 낮춰 달라’, ‘물량을 많이 만들어 달라’는 것인데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추진하며 이런 현실적인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왜 역세권 청년주택인가. “서울은 개발이 다 끝난 도시다. 대규모로 주택을 지을 만한 유휴부지가 없다. 그 때문에 공공 임대주택, 공공주택을 짓는다 해도 기존 시가지를 재생·재구조화하는 방식이 돼야 한다. 특히 청년들의 경우 주거 문제는 청년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다. 공공 부문에서 일부 지원해 줘야 하는데 유휴부지가 없는 현실에서 주목한 게 역세권이다. 서울처럼 지하철이 국철, 버스와 단일환승체계로 잘 짜인 도시가 없다. 하지만 서울이 처음 도시계획을 짤 때 상업·주거 지역을 만드는 과정에서 미래의 역을 염두에 두지 않아 저이용되는 역도 많다. 이번 사업은 저개발된 역세권의 용적률을 높여 민간 사업자가 참여하게 하는 것이다. 청년들은 저렴한 임대료로 살게 해주고, 주변 상권은 살아나게 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거양득의 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상업지역의 경우 야간이나 주말의 공동화 현상도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역세권이라 임대료 책정이 관건인데. “역세권 청년주택 물량 전체에서 35%가량(공공임대+민간임대 특별공급 물량)의 임대료는 행복주택 임대료보다 더 싸다. 35%의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50~80%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나머지 65% 가운데 민간 임대주택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95% 정도다. 민간 임대주택에 들어가는 청년이나 신혼부부도 소득이 낮은 경우 보증금을 청년은 최대 4500만원, 신혼부부는 최대 6000만원까지 무이자로 빌려주고 주택 바우처(월 5만원)도 지원하는 방식으로 거주비 부담을 줄여 줄 계획이다.” -역세권 청년주택의 매입도 검토하겠다고 했는데 장기적 계획은. “입주 기간 연장, 매입 검토는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과제다. 시는 역세권 청년주택을 2022년까지 8만호 추가하는 등 2022년까지 공적 임대주택을 24만호 늘릴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현재 8%(지난 3월 기준)인 공공 임대주택 비율이 2022년이면 9.7%에 이른다. 지금처럼 소득 불균형이 심한 상태에선 이 비율이 20%는 돼야 주거 약자들이 집 걱정 없이 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주택이 확산되면 민간 시장 주택 수요가 줄어 집값 안정에도 도움이 되고 다른 민간 임대주택의 임대료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것을 막는 지렛대 역할도 한다. 지금까지는 서울시에서 주도적으로 나서고 있으나 중앙정부나 국회에서도 공공 임대주택을 도로나 공항, 공원 같은 사회기반시설의 하나로 인정하고 공급 노력을 적극적으로 펼쳐 줬으면 한다.” 글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사진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우창윤 서울시의원 “서울시, 사람중심의 도시로 나아가야”

    우창윤 서울시의원 “서울시, 사람중심의 도시로 나아가야”

    우창윤 시울시의회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서울시의 유니버설디자인 정책에 대해 시각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정책과 공공사례 세미나’가 29일 오후 돈의문 박물관 마을에 위치한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사)한국유니버설디자인협회 유니버설디자인연구소의 주최로 개최 되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윤혜경 연세대학교 교수, 양병현 서울시 도시재생본부 역사도심재생과장, 신윤재 디자인재단 센터장, 김원기 서울시 디자인정책과 주무관이 서울시의 유니버설디자인 정책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고 이에 대한 질의와 응답으로 이어졌다.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우창윤 의원은 이번 세미나의 사회를 맡았으며, 세미나 종료후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이하 UD)정책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우 의원은 “지난 4년간 박원순 시장과 서울시 공무원들에게 UD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는데, 시장과 서울시가 매우 잘해 주었다”며 “UD는 약자에 대한 공감과 배려에서 시작해서 보편적인 편리함으로 가야하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성과를 살펴보면 이제 보편적인 편리함으로 옮겨야 할 때”라고 밝혔다. 우창윤 의원은 “장애인을 또 다른 말로 교통약자로 부르는 것은 교통체계가 사람중심이 아닌 차량중심이고, 이 말은 교통약자가 아닌 일반인들도 보행하기에 불편하다는 것을 반증 한다”며 “일반인에게도 불편한 보행체계가 교통약자들에게 타인의 도움없이는 이동할수 없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 의원은 “대부분 잘되어 있지만 아직도 일부에서는 UD정책에 따라 횡단보도의 도로 턱을 낮춰달라고 하자 급경사를 만들어 롤러코스터를 타게 만드는가 하면, 어떤 곳은 낮춰진 도로 턱을 통해 차량이 올라온다는 이유로 볼라드(차량진입차단봉)를 설치해 휠체어도 통과 못하게 하는 등 아직도 갈길이 멀다”며 “박원순 시장이 강조했던 보행친화도시 서울을 위해서는 배려에서 시작한 보편적 편리함을 위한 사람중심의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윤혜경 교수가 ‘유니버설디자인 도시 조성을 위한 이동성과 그 과제’를, 양병헌 과장이 ‘다시-세운 유니버설 디자인’을, 신윤재 센터장이 ‘교통약자를 위한 서울지하철의 환승체계 연구’를, 김원기 주무관이 ‘복지시설 유니버설 디자인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며 서울시의 UD정책의 현주소와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기대 광명시장 “경기 전역 20분대 이동 가능한 급행철도시대 열겠다”

    양기대 광명시장 “경기 전역 20분대 이동 가능한 급행철도시대 열겠다”

    일찌감치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양기대 광명시장이 경기도 전역에 급행철도 20분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양 시장은 22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경기도 어디서든 4대 거점 급행철도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급행철도역에서 서울까지 20분 내 진입할 수 있는 급행철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철도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구체적 방안으로 동탄역과 의정부역·대곡역·광명역 등 4대거점 개발역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향후 KTX·SRT·GTX노선을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4대 거점역을 급행철도 이용이 가능한 광역복합환승역으로 개발한다. 경기도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민은 서울로 통근하는 데 평균 64.5분, 경기도 타 시·군으로 통근하는 데 44.2분을 소비하고 있다. 경기도 철도교통이 가장 열악해 고작 전체 통행량의 7.3%를 차지하고 있다. 양 시장은 “저는 KTX광명역세권을 성공적으로 개발해냈고 광명역의 환승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성과가 있다”고 말하고, “경기도 4대 거점역 개발 및 환승체계 개편 적임자는 바로 양기대”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되면 경기 동남권 400만 도민이 동탄역을 통해 급행철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경기 서남권의 500만 도민은 광명역을, 경기 동북부 190만명은 의정부역을, 경기 서북부 190만명은 대곡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양 시장은 이를 실행하기 위해 경기도 어디서든 4대 거점역까지 20분대 접근, 환승할 수 있도록 일반철도를 완비하고 버스준공영제를 실시해 버스노선도 재편한다는 계획이다. 4대 거점역에서 급행철도를 타면 서울 강남·종로 등 서울 핵심거점까지 20분 내에 진입할 수 있다. 또 수도권 중앙 광역급행철도를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천 등 경기 서부권역과 이천 등 경기 동부권역을 연결하는 수도권 중앙광역급행철도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 진입이 빨라진다. 양 시장은 “기존 인천~오류 간 경인선 급행철도 노선과 연결하고 강남 등 서울 주요도심을 통과하게 될 수도권 중앙 광역급행철도 노선은 서울과 인천까지 가는 데 획기적”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양 시장은 경기북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광역철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대곡역에서 의정부역을 잇는 교외선 철도를 복원하는 혁신적인 대안도 제시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KTX광명역 일대 대중교통 이용체계 대대적 개편 운영

    KTX광명역 일대 대중교통 이용체계 대대적 개편 운영

    경기 광명시 KTX광명역 일대 대중교통 이용체계가 전면 개편된다. 광명시는 지난해 11월 버스홈과 버스정보시스템 41개소 설치공사를 시작해 이달 완공하고 오는 21일부터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서편에서 하차하고 동편에서 승차하던 우회 운행하는 일방향 버스노선을 양방향으로 분리하는 노선 개편도 단행했다. 최근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단지 주민들과 오리로·덕안로·광명역로와 연계해 역세권 주민은 물론 KTX 광명역을 찾는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버스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광명역 동·서편 차로에 각각 10개소, 총 20개소 버스홈을 설치하고 버스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동·서편 버스홈 색상을 동편은 적색으로, 서편은 녹색으로 구분해 대중교통 이용때 혼란을 방지했다. 또 시는 버스홈마다 개별 지정번호를 정해 1개 노선만 정차해 정류소 버스 혼잡과 도로 정체를 최소화했다. 이번 대중교통 이용체계 개편으로 KTX광명역 대중교통이 개선되고 이 일대 교통정체를 해소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나아가 지역 상징성이 높은 KTX광명역이 수도권 서남부 교통허브로 입지도 더욱 높아지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중교통 환승체계 개선사업을 계기로 광명역세권 입주민들에게 대중교통 서비스가 훨씬 좋아졌다”며, “앞으로 KTX광명역이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평창은 강릉 미래의 시작…영동권 교통ㆍ문화ㆍ교육 허브 꿈꾼다

    [자치단체장 25시] 평창은 강릉 미래의 시작…영동권 교통ㆍ문화ㆍ교육 허브 꿈꾼다

    동계올림픽 개막까지 10일. 올림픽 빙상경기 개최지인 강원 강릉이 경기와 손님맞이 준비를 모두 끝냈다. 2011년 7월 올림픽 유치 성공 이후 8년 동안 쉼 없이 준비해왔다. 그동안 서울~강릉 간 KTX가 놓이고 도로가 새로 뚫리는 등 강릉은 상전벽해(桑田碧海)했다. 시민들도 “도시 발전이 수십년 앞당겨졌다”며 반기고 있다. 강릉은 바다·호수·숲이 어우러진 청정 자연자원과 깊은 역사와 문화를 간직해 온 예향(藝響)의 도시답게 올림픽을 계기로 세계인들에게도 각광 받기 시작했다. 백두대간에 막혀 고립됐던 동해안 최고의 도시 강릉이 KTX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놓이며 국내외 관광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올림픽 이후를 위한 세밀한 청사진도 그렸다. 29일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최명희 강릉시장을 집무실에서 만나 그동안 준비 과정과 올림픽 이후의 도시발전을 이끌 얼개는 무엇인지 들어 봤다.“2018 동계올림픽 타이틀은 평창이지만 실질적인 도시 발전과 올림픽 이후의 발전 가능성은 강릉시가 더 많이 챙겼습니다.” 최 시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고향 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끌어 냈다는 자부심이 대단했다. 3선 시장 임기를 불과 5개월여 남겨 놓고 있지만 끝까지 성공 올림픽으로 마무리하겠다는 열정도 여전했다. 3수 끝에 어렵게 올림픽을 유치하고, 준비하는 과정을 모두 겪어 오며 올림픽에 대한 기대와 애정이 남다르기 때문이다. 올림픽 이후 새로운 시장에게 시장직은 물려 주겠지만 도시를 세계 속에 자리매김할 수 있는 청사진도 그려 놨다.우선 열흘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 준비를 진두지휘하며 바짝 긴장하고 있다. 최 시장은 “우리나라 선수의 금메달 밭으로 알려진 쇼트트랙을 비롯해 아이스하키, 피겨, 스피드, 컬링 등 빙상종목이 모두 강릉에서 열린다”며 “국내외뿐 아니라 북한 선수단, 응원단들까지 찾아와 어느 때보다 풍성한 올림픽이 열리는 만큼 숙박 교통 음식 등 세밀하게 준비해 강릉시민들이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손님들도 세계적인 최고의 도시라는 찬사가 나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모든 준비는 끝났다. 빙상종목 경기를 위해 강릉에는 4개의 경기장이 새로 만들어졌고, 1곳은 리모델링했다. 경기장 진입도로도 6개 노선 8.6㎞가 신설됐다. 예비 연습으로 치러진 테스트이벤트 경기에서도 ‘강릉시민의 열정이 얼음을 녹인다’는 극찬도 받았다.올림픽을 앞두고 다음달 5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개막식이 열리고 북한 공연단이 공연을 펼치게 될 998석의 강릉아트센터도 모든 준비를 마쳤다. 올림픽을 계기로 경포 해변 일대에 지어진 대형 고급 숙박시설 3곳도 운영에 들어갔다. 올림픽 이후에도 3곳의 숙박시설이 더 건립될 예정이다. 음식, 숙박, 교통, 손님맞이 환경정비 등도 차질 없이 모든 준비를 마쳤다. 최 시장은 “빙상경기장, 경기장 진입도로, 강릉아트센터 등 시설부문의 준비는 완벽하게 끝났다”며 “올림픽은 강릉이 자랑하는 문화와 자연자원이 세계적 가치로 인정받는 기회의 마당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성공 올림픽에 대한 시민들의 열기를 확산시키고 ‘스마일 시민정신’이 올림픽 정신문화 유산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올림픽 이후 강릉시 비전도 마련했다. 전문 컨설팅업체에 맡겨 오던 비전 수립은 시민들의 삶을 직접 살펴야 할 공무원들이 직접 작성하도록 했다. 실질적인 실천 비전을 만들겠다는 최 시장의 의지였다. 이후 태스크포스 팀이 구성돼 공무원들이 직접 강릉의 미래를 구상하고 다듬었다. 이 과정에서 국책연구기관의 전문 연구원들을 초청해 정부의 미래 정책 방향을 함께 공유하고 지역 내 대학교, 전문가들과도 여러 차례 워크숍과 토론회를 갖고 시의원 간담회, 시민공청회, 시민 자유의견 등을 반영해 지난해 말 ‘강릉비전 2030’ 초안을 마련했다. 최 시장은 “올림픽 이후 변화된 강릉의 미래 비전을 만드는 것은 숙명이자 당면 과제”라며 “차기 시장이 ‘올림픽 이후 강릉비전’을 보완하고 수정해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시가 마련한 미래 비전은 획기적으로 좋아진 철도, 도로 등 교통망을 중심에 두고 있다. 올림픽을 계기로 놓인 KTX 효과를 올림픽 이후 변화된 강릉의 미래를 만드는 축으로 삼겠다는 뜻이다. 먼저 교통 거점 도시로의 비전을 그렸다. KTX 경강선 개통뿐 아니라 앞으로 동해남부선(삼척~포항), 동해북부선(강릉~고성)이 연결되면 강릉이 영동권의 교통 거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고 강릉역과 터미널 일대의 재개발을 통해 주변지역을 연결하는 효율적 복합환승체계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문화 거점으로는 경포구역에서부터 올림픽파크와 월화거리를 연결해 새로운 도시발전 축을 형성해야 한다고 내다봤다. 특히 올림픽 유산인 올림픽파크는 강릉의 스포츠 및 건강 레저 문화활동의 중심 역할을 기대했다. 교육 거점으로는 지역 내 대학을 강릉의 연구·개발(R&D) 활동의 중심과 지역인재 양성의 산실로 활성화하고 강릉시와 산학연 네트워크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봤다. 관광 및 산업경제 거점으로는 강릉 전체 생활권의 입지 및 자원 특성을 살려 주변 지역과 연계한 발전을 그렸다. 또 도심권은 가장 중요한 문화와 R&D·교육 및 관광·경제서비스의 중심 역할을 기대했다. 강릉 북부권은 동서고속도로를 통한 국토 내륙과의 소통 관문 역할로서 산업생산 기능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강릉과학산업단지를 강릉 R&D 파크의 중심축으로, 과학산업진흥원을 R&D 지원센터로서의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 한국생산기술원구원의 3D프린팅과 KIST 강릉분원의 스마트 유팜(Smart U-FARM) 등의 집중 육성도 구상했다. 소금강국립공원은 권역별 자원과 연계해 지역발전의 주요 축으로 끌어들이는 방안도 그렸다. 강릉 남부권은 동해남부선이 개통되면 국토 남부와 소통을 담당하는 관문지역으로 민자화력발전소와 안인 풍력발전소를 친환경 발전산업의 기반으로 삼아야 한다고 내다봤다. 2020년 완료 예정인 경제자유구역 옥계지구는 첨단소재 부품 융복합 단지로, 옥계산업단지는 차세대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광석리튬 추출사업 등으로 활성화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미래의 성장동력을 주문했다. 강릉 서부권은 대관령과 백두대간의 생태적 잠재력을 강릉시에 유입시키는 관로와도 같은 권역으로 전원생태권으로 6차 산업화마을 및 웰니스관광을 기반으로 산촌휴양과 보건관광 대표지역으로 육성할 것을 권했다. 최 시장은 이 같은 미래 청사진을 위해 재정 건전에도 힘썼다. 한 해 예산 1조원 시대를 맞아 올림픽 등을 준비하며 채무도 최근까지 1313억원에 이르렀지만, 올해 안에 남아 있는 모든 채무를 갚아 채무 제로(0) 도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최 시장 임기 동안 사회복지 분야의 예산은 773억원에서 2444억원으로 3배가 늘었고, 상수도 보급률은 80%에서 97.6%로 개선됐다. 최 시장은 “시장으로 있으면서 만들어온 변화의 모든 것은 오롯이 강릉시민들의 몫”이라며 “어려울 때마다 역경을 헤치고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시민들 덕분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만큼 올림픽 이후에도 KTX 개통을 발판으로 강릉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최명희 시장은 1955년생 강릉 토박이로 강릉고·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21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강원 양구군수, 행정자치부 소방과장, 강릉 부시장, 강원도 기획관리실장을 역임한 정통 관료 출신이다. 이후 민선 4기 강릉시장에 출마해 내리 3선에 성공했다.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고, 준비하고, 마무리까지 지은 뒤 3선 시장 임기를 모두 마치게 된다. 2016 한국의 미래를 빛낼 최고경영자(CEO) 창조부문, 2018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을 받았다. 자유한국당 강릉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2016~2017)을 지냈다.
  • KTX광명역에서 서울대입구역·사당역·부천송내역·인천공항까지 직행버스 다닌다

    KTX광명역에서 서울대입구역·사당역·부천송내역·인천공항까지 직행버스 다닌다

    경기 KTX광명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부천 송내, 서울 관악을 오가는 노선버스가 달리기 시작했다. 광명시는 지난 1일 KTX광명역에서 사당역을 오가는 8507번 순환버스를 시작으로 22일에는 부천 송내역을 오가는 8808번을 운행하다고 21일 밝혔다. 내년 1월 16일 KTX광명역에 도심공항터미널이 개장하면 인천국제공항까지 40분이 걸리는 6770번 도심공항버스가 운행한다. KTX광명역에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관악IC, 서울대입구역을 경유하고 남부순환로 사당역 구간을 오가는 버스 8507번은 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당초 이 버스의 운행 경로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에서 사당IC를 경유하는 코스였다. 사당IC가 상습적으로 정체해 지연되면서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버스기사 휴게시간이 줄어드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이 버스는 관악IC와 남부순환로를 경유하는 것으로 경로를 변경해 평균 4~6분 운행시간이 단축되고 버스기사의 휴게시간도 하루 65분가량 늘어났다. 22일부터 운행되는 8808번 순환버스는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 부천 송내역 남부광장까지 1시간 간격으로 다니며, KTX광명역까지 30분 걸린다. 또 내년 초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이 개장하면 인천국제공항까지 도심공항버스가 2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KTX광명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40분 걸려 KTX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시 출입국 절차 시간은 물론 이용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내년 3월부터는 광명동에서 사당역 구간을 오가는 3010번 직행좌석 노선이 신설돼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11월 초 KTX광명역 환승체계 구축공사를 시작해 내년 2월 초 공사가 마무리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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