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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혁신 리포트] 나에서 우리로-공동체 의식

    [대한민국 혁신 리포트] 나에서 우리로-공동체 의식

    #1. 2008년 2월 서울 용산구 해방촌에 문을 연 청년 공동체 ‘빈집’. 3명의 백수가 가정집을 임대해 게스트하우스로 시작한 이곳은 현재 주택 6채와 텃밭, 문화 공간인 ‘빈가게’, 은행 ‘빙고’, 학습 장소 ‘빈연구소’를 아우르는 30여명 규모의 생활 공간으로 성장했다. 장기 투숙객으로 불리는 구성원들은 ‘살구’ ‘들깨’ 등의 가명을 쓰며 수개월에서 수년간 원하는 만큼 머물다 떠나 간다. 자치회를 통해 ‘따로 또 같이’ 운영되는 이곳에선 ‘내 것, 네 것을 따지지 않고 공유하기’ ‘환경, 생태에 관심 갖기’ 등 암묵적인 규칙도 존재한다. “음식을 나누고 함께 노래하다 보면 어느새 고민과 추억을 나눌 수 있다”는 설명이다. #2. 서울 마포구 성산동의 ‘성미산마을’은 우리나라 공동체 운동의 산실로 불린다. 1994년 1월, 20여 가구의 젊은 부부들이 공동 육아를 위해 모인 뒤 지금은 8000여 가구 2만여명 규모의 협동조합으로 규모가 커졌다. 마을극장과 마을축제는 이곳의 자랑거리다. 하지만 출범 20년째를 맞으며 구성원의 다양화라는 고민도 떠안고 있다. 마을을 기웃거리던 20~30대의 미혼 젊은이들이 “우리가 놀 곳이 아니다”라며 이내 떠나 버렸기 때문이다. 3인의 전문가 마을살이를 말하다 상상만 해도 흐뭇하고 살맛 나는 ‘공동체’란 무엇일까. 주민들이 힘을 합쳐 관계망을 형성하는 ‘마을살이’(마을공동체 운동)는 세월호 사건 이후 흔들리는 우리 사회의 공동체 가치관을 되살릴 해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스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김서중 성공회대 교수와 ‘88만원 세대’의 저자인 우석훈 경제학 박사, 성미산 공동체 운동을 이끈 유창복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장에게 우리 시대 공동체 운동과 지향점에 대해 들었다. →왜 공동체가 화두인가. -유창복(이하 유):시대가 험하니 공동체나 마을이 화두가 됐다. 결혼을 미루고 홀로 살아가는 젊은이가 늘고 결혼해도 아이 키울 엄두가 나지 않아 출산을 포기한다. 노인을 돌볼 가정과 사회의 배려도 한참 부족하다. 가족이 제구실을 못 하니 허덕이면서도 하소연할 데가 없다. 이런 점에서 마을공동체는 매력적이다. 함께 모여 수다를 떨며 외로움을 덜 수 있다. 일종의 호혜적 생활관계망이다. →‘마을살이’에 대해 말해 달라. -유:지난 2월 생활고로 목숨을 끊은 서울 송파구 세 모녀 사건 이후 정부와 정치권이 기초생활보장법 개정을 공언했다. 하지만 제자리걸음이다. 주변에 하소연할 곳이 있었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서로 부대끼며 고민해야 한다. 마을살이는 가족의 재구성을 촉진하는 희망이다. →사회가 각박해질수록 혈연 공동체가 강조된다. -김서중(이하 김):혈연에 기반한 자연 공동체로의 회귀라는 환상은 위험하다. 종종 형식논리에 얽매여 (전체주의처럼) 개인의 희생을 강요하는 쪽으로 흐르곤 한다.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진정한 민주적 방식의 공동체, 그것이 추구할 목표다. →공동체의 규모가 커질수록 반작용도 커진다. -김:국가와 같은 큰 공동체에선 다수결을 적용해 소수 의견을 배제하곤 한다. 소수의 희생을 ‘숭고함’으로 포장하는 허위의식도 드러난다. 사실 공동체 내의 갈등 표출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를 어떻게 조율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우석훈(이하 우):우리 사회의 공동체 운동은 진행 속도는 빠르지만 파급력은 크지 않다. 궤도에 올라 안착한다면 협동조합 등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부족한 청년층의 일자리까지 자급할 수 있을 것이다. 대기업이나 국가 주도의 일방적인 흐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공동체 운동이 절실하다. →성미산 공동체 운동에 대한 평가가 엇갈린다. -우:모범적이지만 정형화된 틀에 갇혔다. 구성원 가운데 큰 부자도 없고 가난한 이도 없다. 자녀를 둔 중산층 부부나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누군가 (비용을) 더 내고 또 다른 누군가는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서울 강북 지역에선 쉽지 않을 것이다. 더구나 20대 청년들에게 개방적이지 않아 외톨이로 만들기 쉽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공영역을 갖도록 동기 부여를 해야 한다. -유:성미산 운동은 공동 육아라는 주민들의 필요에서 출발했다. 주민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정부가 해결하기 힘든 과제를 풀어 왔다. 지금 이곳 공동체를 놓고 성공과 실패를 예단하기는 이르다. 이곳에서 자란 아이들이 성인이 돼 돌아와 어떻게 살아가느냐를 보면서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만들 수 있다. →우리 시대의 공동체란 무엇인가. -김:생각이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서 이해하며 살아가는 ‘관계의 조건’이다. 정을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구성원들이 자기 방어력을 상실한 현대사회에서 일종의 보호막이 된다. -우:경제적 매개 없이 공동체를 이야기하기는 어렵다.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조합 등 경제활동을 하면서 시민의식을 키워야 한다. 큰돈 들이지 않고 일자리를 만들고 조합을 기반으로 연결될 수 있다. 여기에 시민사회 의식이 강조되면 자연스럽게 주민자치, 풀뿌리민주주의로 발전한다. -유:세월호 참사 이후 국가의 역할에 많은 의문이 제기되면서 스스로 알아서 해 보자는 자각으로 연결됐다. 과도한 역할을 서로 요구하지 않고 주민 스스로 적절히 알아서 일을 나누면 보다 예측 가능하고 안정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출발을 위한 해법이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맨유 ‘주장 출전’ 클레버리, 새 시즌 기회 잡을까

    맨유 ‘주장 출전’ 클레버리, 새 시즌 기회 잡을까

    2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AS로마의 친선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맨유의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가 주장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선 것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클레버리는 맨유가 3-2로 로마에 승리를 거둔 경기 직후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처음으로 맨유의 주장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선 것은 정말 자랑스럽고 환상적인 순간이었다”며 “나는 맨유에 11세부터 있었고 이제 어디에서도 내가 24세에 맨유의 주장으로 출전했다고 말할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친선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네덜란드의 월드컵 경기를 지켜봤다”며 “나는 반 할 감독의 원하는 타입의 선수가 될 수 있다”고 새 시즌 주전경쟁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클레버리가 주장 완장을 차고 나선 것이 특히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차기 맨유 주장 후보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공격수 웨인 루니 역시 함께 경기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날 경기에서 루니는 두 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클레버리는 전체적으로 부진했던 맨유 선수단에서도 특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 팬들 사이에서 ‘방출하라’는 서명운동이 진행될 정도였다. 그런 클레버리가 새 시즌 맨유의 정식 주장으로 임명될 거라고 생각하는 축구팬은 없다. 단, 이날 클레버리가 주장완장을 찼다는 사실로 인해서 그가 반 할 감독 아래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해 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하는 것은 지켜볼만한 대목이다. 사진=로마와의 친선경기에서 주장완장을 차고 출전한 클레버리(사진 오른쪽, 출처 데일리메일)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무려 40종류 과일 열리는 ‘마법의 나무’ 화제

    무려 40종류 과일 열리는 ‘마법의 나무’ 화제

    40가지에 달하는 서로 다른 과일이 열리는 나무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ABC뉴스는 시러큐스 대학 미술학과 교수가 만들어낸 40가지 과실이 동시에 열리는 ‘마법의 나무’를 24일(현지시각) 소개했다. 분홍, 주황, 보라색 등 형형색색의 꽃잎이 피어나는 한 나무가 있다. 거대한 크기에 아름다운 외형이 인상적인 이 나무에는 한 가지 놀라운 점 있다. 복숭아, 천도복숭아, 자두, 살구, 체리 등 서로 다른 종류의 핵과(核果, 열매 중심에 꽃 씨방이 변한 단단한 핵이 들어있는 과일) 40개가 동시에 열린다는 것이다. 동화 속에서나 볼법한 이 마법의 나무를 만들어낸 주인공은 뉴욕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조각가이자 시러큐스 대학 미술학과 교수인 샘 반 아킨이다. 그가 이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한 것을 6년 전인 2008년이다. 당시 우연히 방문한 뉴욕 주의 한 과수원에서 200년에 달하는 오랜 세월을 지난 핵과 나무들이 방치된 채 죽어가는 것을 목격한 아킨은 이를 제대로 다시 가꿔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과수원을 통째로 구입한 뒤 핵과 나무들을 보살피던 그는 한 가지 실험을 진행했다. 서로 다른 두 나무의 일부를 잘라서 연결해 하나의 개체로 만드는 재배법인 접목(grafting) 기술을 통해 서로 다른 과실이 한 나무에서 자라나도록 한 것이다. 보통 겨울 한철과 이른 봄에 접목이 마무리되면 봄 중순에 각기 다른 색상으로 꽃이 피는 환상적인 풍경을 해당나무를 통해 만끽할 수 있다. 이후 자두, 살구, 체리, 복숭아 등 맛 좋은 핵과 40가지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보너스 까지 함께 제공되는 것이 이 마법나무의 특징이다. 이는 예술가적 안목과 과학적 재배기술을 모두 겸비하고 있는 아킨 교수의 능력이 빚어낸 산물이다. 이른바 혼성 과일나무라 불리는 이 특별한 나무들은 지금까지 16그루가 재배됐다. 아킨은 “미래 식량 생산에 있어서 이 혼성 과일나무는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40가지 과일 나무는 뉴멕시코 주 산타페, 뉴저지 주 쇼트힐스, 켄터키 주 루이빌, 뉴욕 주 파운드 리지 등 미국 주요 도시 곳곳에서 전시중이다. 사진=Sam Van Aken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영상] ‘클래스는 영원하다’ 데쿠의 환상 칩샷 화제

    [영상] ‘클래스는 영원하다’ 데쿠의 환상 칩샷 화제

    FC 포르투, FC 바르셀로나에서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데쿠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한 헌정경기가 열린 가운데 해당 경기 종료 직전 나온 데쿠의 칩샷 골이 화제가 되고 있다. 데쿠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전은 바르셀로나 선수로, 후반전은 포르투 선수로 경기를 가졌고 전반, 후반전에 각각 1골씩을 기록했다. 화제가 된 골이 나온 것은 후반전 종료 직전이었다. 포르투가 바르셀로나에게 4-3으로 끌려갔던 종료 직전 데쿠는 좌측에서 팀 동료가 띄워준 공을 논스톱 칩 샷으로 연결했고 이 슈팅은 아름다운 궤적을 그리며 바르셀로나 골문 포스트 하단을 맞춘 뒤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결국 이 골로 바르셀로나와 포르투의 데쿠 헌정경기는 4-4 무승부로 사이좋게 마무리가 됐으며 데쿠 본인 역시 양 팀을 위해 골을 기록했고, 본인의 마지막 슈팅으로 포르투 팬들에게도, 바르셀로나 팬들에게도 실망스럽지 않은 경기를 선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메시, 에투를 비롯해 데쿠와 바르셀로나, 포르투에서 함께 뛰었던 스타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데쿠 헌정경기 종료 직전에 나온 데쿠의 칩샷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yaxlq400LWA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장승조 린아 결혼, 뮤지컬이 맺어준 인연 ‘친한 선후배라더니..’ 비주얼 환상 커플

    장승조 린아 결혼, 뮤지컬이 맺어준 인연 ‘친한 선후배라더니..’ 비주얼 환상 커플

    ‘장승조 린아 결혼’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린아(30)와 뮤지컬 배우 장승조(33)가 오는 11월 결혼한다. 25일 장승조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승조와 린아는 11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장승조와 린아의 결혼식 장소와 일정 등 세부적인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장승조 린아는 지난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처음 만난 뒤 2년 넘게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장승조와 린아는 지난 2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지만 각각의 소속사 측에서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장승조 린아, 친한 선후배 사이가 결혼하네”, “장승조 린아 결혼, 축하해요”, “장승조 린아 결혼, 깜짝 소식이다”, “장승조 린아 결혼,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이포, 아이유 이은 두 번째 뮤즈 김예림 깜짝 공개

    하이포, 아이유 이은 두 번째 뮤즈 김예림 깜짝 공개

    4인조 보이그룹 하이포(HIGH4)가 가수 아이유에 이어 신비하고 몽환적 보이스컬러를 가진 김예림을 두 번째 뮤즈로 깜짝 공개한다. 하이포(HIGH4)는 24일 김예림과 함께 한 신곡 ‘해요 말고 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컴백에 박차를 가한다. 이 영상에서 하이포(HIGH4) 멤버들은 데뷔곡인 ‘봄, 사랑, 벚꽃 말고’에서 보여줬던 순수한 남자의 모습 대신, 허당기 넘치지만 세련된 비주얼의 작업남으로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김예림 역시 하이포(HIGH4) 네 멤버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는 매혹적인 뮤즈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봄, 사랑, 벚꽃 말고’에서 풋풋한 감정과 보이스로 주목을 받았던 멤버들이 이번 영상에서는 상남자로 등장,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를 선보이는 등 180도 변신을 예고한다. 하이포(HIGH4) 측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공개에 앞서 지난 24일 신곡 ‘해요 말고 해’ 녹음 전 극적으로 이뤄진 김예림과의 깜짝 만남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하이포(HIGH4)가 2대 뮤즈를 찾으며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김예림과의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되는 과정이 담겼다. 이 때 하이포(HIGH4) 멤버들이 밝힌 “몽환적이고 섹시한, 독특한 보이스를 가진 분이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이상적인 뮤즈상에 김예림이 완벽히 부합하는 만큼, ‘봄, 사랑, 벚꽃 말고’ 못지않은 환상적인 하모니가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이포(HIGH4)는 지난 4월 아이유와 함께 발표한 듀엣곡 ‘봄, 사랑, 벚꽃 말고’로 주요 음원차트를 올킬하고,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가요계 음원 신성’으로 떠올랐다. 당시 멤버들은 ‘봄, 사랑, 벚꽃 말고’를 통해 풋풋한 보이스와 상큼한 비주얼이 어우러진 뮤직비디오로 사랑은 받았으며, 이 뮤직비디오는 최근 무려 1천만뷰를 돌파했다. 이번에 하이포(HIGH4)는 뮤즈 김예림과 콜라보레이션 한 곡 ‘해요 말고 해’로 활동하며, ‘봄, 사랑, 벚꽃 말고’에서 보여줬던 것과는 다른 매력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포(HIGH4)의 야심작 ‘해요 말고 해’는 ‘봄 사랑 벚꽃말고’의 이종훈 작곡가와 국내 작곡가 최초로 일본 오리콘 차트 1위곡을 만든 작곡가 PJ가 공동 작곡한 노래다. 아이유, 김범수, 김태우, 케이윌 등 내로라하는 수많은 가수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뮤지션 수호와 휘성, 거미, 백지영, 아이유의 곡으로 감성적인 가사로 찬사를 받은 프로듀서 최갑원이 함께 가사를 썼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멤버 알렉스와 임영준이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이다. 이들은 ‘해요 말고 해’를 통해 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된다. 하이포(HIGH4)는 오는 29일 ‘해요 말고 해’의 음원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렛미인4 엄다희, 31kg 감량 성공 “환상 속 SNS 여신, 한의원 홍보팀 취업”

    렛미인4 엄다희, 31kg 감량 성공 “환상 속 SNS 여신, 한의원 홍보팀 취업”

    스토리온 ‘렛미인4’의 엄다희(23) 씨의 변신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렛미인4는 ‘가상세계에 갇힌 여자’를 주제로 엄다희 씨가 출연했다. 엄다희 씨는 과거 팔로워 5000명 이상을 거느린 ‘SNS 여신’으로 불린 바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다희 씨는 인형 같은 외모로 굳이 렛미인4에 지원할 필요가 없어보였다. 그러나 스튜디오에 나타난 엄다희 씨는 사진 속 인물과 동일인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전혀 다른 모습이어서 충격을 줬다. 지금까지 엄다희 씨는 학교나 집에서 휴대폰과 컴퓨터만 들여다보며 가상 세계에 빠져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 작은 사이즈의 옷을 입고 하루에 수 천 장의 셀카를 찍고 보정 작업에 몰두한 것으로 알려졌다. SNS에서는 ‘여신’이었지만 실상은 95kg의 초고도 비만녀였다. 엄다희는 성형 뿐만 아니라 렛미인 닥터스와 헬스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31kg 체중감량에도 성공했다. 엄다희는 “정말 힘들게 다이어트했는데 보람이 있다”고 만족했다. 또 그는 “당당하게 세상으로 나가 집안의 버팀목이 되겠다”며 눈물을 보였다. 변신 뒤 등장한 엄다희의 모습에 친구들 역시 놀라움을 자아냈다. 엄다희의 친구들은 “소름 돋는다. 너 누구냐”고 반응했지만 이내 “이제 포토샵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렛미인 닥터스는 한의원 홍보팀에 엄다희를 정식 직원으로 채용하기도 했다. 엄다희를 채용한 한의원 측은 “무척 성실한 태도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 앞으로도 쭉 함께 일하고 싶다”고 전했다. 스토리온 ′렛미인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네티즌들은 “렛미인4 엄다희, 정말 예쁘네”, “렛미인4 엄다희, 취직도 하고 인생 이제 폈네”, “렛미인4 엄다희, 성형만 한 것이 아니라 본인이 노력을 많이 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즈니월드 직원들의 ‘시크릿 근무조건’ 공개

    디즈니월드 직원들의 ‘시크릿 근무조건’ 공개

    어린이들의 꿈과 환상을 자극하는 미국의 디즈니월드에서 일하려면 특별한 ‘조건’이 있어야 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미국 디즈니월드 매직킹덤에서 일할 때 지켜야 하는 다양한 근무 조건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 “모른다”고 말하지 않는다 디즈니월드 직원이라면 관광객이 묻는 모든 질문에 “모르겠다”라는 답변을 내놓아서는 안된다. 이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가장 정확한 답변을 위해 ‘혹독한’ 훈련을 받지만, 그래도 혹시 답을 알 수 없는 질문을 받는다면 곧장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문의해야 한다. ▲2. 캐릭터 특징을 깨지 않는다 디즈니의 수많은 캐릭터들은 고유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디즈니 캐릭터 인형을 쓰고 일하는 직원들은 캐릭터 특유의 목소리나 손짓, 성격 등 다양한 개성을 깨뜨려서는 안된다. 예컨대 인형을 쓴 배우들은 단순히 탈을 쓴 채 서 있는 것이 아니라, 지정된 구역으로 나가기 전 해당 캐릭터의 특징들을 몸에 익히는 훈련을 받은 뒤에야 ‘무대’에 나설 수 있다. ▲3. 손가락 한 개로 특정한 곳을 가리키지 않는다 디즈니월드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2가지 이유에서 ‘손가락 지칭’이 금지된다. 첫 번째는 일부 국가의 문화에서는 손가락으로 무엇인가를 가리키는 것이 예의에 어긋나기 때문이며, 두 번째는 손가락을 한 개가 아닌 2개를 이용할 경우 아이들이 훨씬 더 알아채기 쉽기 때문이다. ▲4. 쓰레기를 주울 때에는 반드시 ‘이렇게’ 해야 한다 디즈니월드의 모든 직원은 쓰레기를 보는 즉시 줍는 것이 의무다. 하지만 가던 길을 멈춰가며 쓰레기를 줍거나 허리를 구부려 줍는 것은 금물. 반드시 ‘기품있고 우아한’ 자세로 쓰레기를 치워야 한다. ▲5. 역할에 알맞은 복장을 착용해야 한다 디즈니월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퍼레이드에서 자신의 역할이 매우 미미하다 할지라도 반드시 역할에 어울리는 복장을 착용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각각의 신체조건도 매우 중요한데, 오디션 시 신데렐라나 백설공주 등 디즈니 ‘공주’ 역을 맡기 위해서는 키가 162.6~172.7㎝ 사이어야 한다. ▲6. 트위터는 사용할 수 없다 디즈니월드 내에서 특정 캐릭터 역할을 맡은 직원들은 트위터 등 SNS에 자신의 역할과 관련한 어떤 멘트도 남길 수 없다. 디즈니월드에서 일을 해 본 경험이 있는 한 여성은 “그곳에서 SNS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캐릭터나 우리가 맡은 역할과 관련한 그 어떤 이야기도 SNS에 올릴 수 없었다”고 전했다. ▲7. 진지하게 행동해야 한다 근무시간 동안에는 찌푸린 얼굴을 하거나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행위 또는 나쁜 자세로 휴식을 취하는 행위 등이 모두 금지다. 디즈니 직원들은 어느 순간이든, 아무도 보고 있지 않는 곳이라 할지라도 진지하고 얌전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8. ‘디즈니룩’을 고수해야 한다 디즈니월드 뿐만 아니라 디즈니 리조트 등 계열사에서 일한다면 반드시 ‘디즈니 룩’을 고수해야 한다. 디즈니룩이란 머리부터 발끝까지 회사가 정한 용모규정이다. 남성의 경우 머리는 반드시 뒤로 모두 넘겨 이마를 노출해야 하고 귀나 셔츠 깃 등을 가릴 만큼 길어서도 안된다. 여성도 역시 깔끔하게 빗질해 머리를 정돈하고 클래식하면서도 유지하기 쉬운 스타일로 근무해야 한다. 남녀모두 손톱길이도 일정한 길이로 유지해야 한다. ▲9. 타투나 피어싱은 일부만 허락된다 타투나 피어싱은 금지하고 있지만, 타투의 경우 ‘철저하게’ 가린다면 일부 허용되기도 한다. ▲10. 안경과 선글라스는 착용 가능, 브랜드는 노출할 수 없다 일부 직원 중 안경을 착용해야 할 경우에도 디즈니룩을 완벽하게 갖춰야 한다. 선글라스를 쓰는 것 역시 허용되기는 하지만 규정된 컬러와 스타일 내에서만 가능하며, 특정 브랜드의 로고나 스타일이 노출되서는 안된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어린이 직업탐험대 드림키즈(MBC 오후 4시 30분) ‘드림키즈’ 대원들이 정의와 공정성으로 사회를 지켜주는 법조인을 체험하고자 대법원을 찾았다. 대원들은 대한민국 최고 사법기관 대법원에서 현직 판사 멘토들과 함께 실제 재판과 비슷한 모의재판을 진행한다. 멘토들은 각각 판사, 검사, 변호사팀으로 나뉘어 대원들이 진정한 법조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비결을 전수해 줄 예정이다. ■장수의 비밀(EBS 밤 11시 35분) 맑은 강물이 휘돌아나가는 경북 영주시 한 마을. 강을 가로지르는 외나무다리를 건너면 시간이 멈춘 듯 예스러움을 간직한 마을이 나온다. 낡은 대문 하나를 밀고 들어가면 장두진(87) 할머니가 68년간 살아온 옛집이 보인다. 늘 정겨운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흔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자식을 위해서라면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장 할머니의 건강비결을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의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Mnet 밤 8시) 떠오르는 힙합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힙합 문화를 접하기 위해 ‘갱스터랩’의 본고장인 미국 LA로 떠났다. 달콤한 캘리포니아 드림을 꿈꾸며 날아갔으나 LA에 도착하자마자 환상이 산산조각났다. 갑자기 어디선가 괴한들이 나타나 그들을 납치하고 거친 ‘강제 힙합 유학’이 시작되는데…. 과연 방탄소년단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 노안교정수술로 제2의 시력을 찾다

    노안교정수술로 제2의 시력을 찾다

    노안은 일종의 노화과정으로 눈 속에 있는 수정체의 탄력성이 떨어져 원근조절에 문제가 생기고 특히 근거리 시력에 불편을 느끼게 된다. 이런 노안은 빠르면 30대 후반부터, 그리고 늦어도 40대 중반 이후에는 대부분에서 경험하게 된다. 물론 노안이 더 늦게 생기는 이들도 있다. 참고로 수정체의 탄력 뿐만 아니라 수정체 단백질의 화학적 변화로 수정체에 혼탁이 생기는 것을 노인성 백내장이라고 한다. 결국 노안과 백내장은 수정체의 노화과정으로 인한 것이다. 불과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안과의사로서 노안으로 내원하는 이들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은 단지 근거리용 안경, 즉 돋보기를 처방하는 수준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를 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여러 노력들로 인해 노안도 점차 극복돼가고 있다. 노안교정술의 역사는 비교적 오래된 편이다. 여러 가지 방법들이 시도됐다가 효과가 좋지 못해 사장이 되거나 혹은 처음에 비해 선호도가 감소돼 주목을 받지 못하기도 했다. 예를 들자면 공막에 특수한 밴드를 삽입하는 방법, Laser thermokeratoplasty(LTK)나 Conductive keratoplasty(CK)와 같은 방법들이 그 것이다. 현재는 라식이나 라섹처럼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을 절삭하는 레이저노안교정술과 raindrop과 같은 노안교정 각막내 삽입물, 백내장 수술을 하듯 수정체를 제거하고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법이 각광을 받고 있다. 레이저노안교정술이나 각막내 삽입물은 근시나 원시와 같은 기존의 굴절이상이 있어 안경을 썼던 사람에게서 백내장이 없고 다소 나이가 젊은층에서 고려해 볼 수 있는 방법이다. 더 나이가 들어 백내장이 생길 때는 추가로 백내장 수술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방법은 수정체를 제거하므로 백내장까지 해결할 수 있어 중•장년 및 노년층 모두에게 원스톱 수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만일 노안이 있는 상황에서 근시나 원시와 같은 굴절이상이 있어 원거리 시력이 좋지 않거나 혹은 이미 백내장이 동반돼있다면 적극적으로 노안수술을 권한다. 하지만 원거리 시력이 좋은데 노안으로 근거리만 불편을 느끼는 경우라면 수술을 권하지는 않는다. 근거리는 수술 전보다 편하게 보일 수는 있지만, 대신 원거리가 수술 전보다 덜 선명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이용한 노안교정수술도 백내장 수술과 기법이 같기 때문에 일반 백내장 수술 후 주의사항과 같다. 수술 후 일주일간 눈을 만지거나 비비지 않도록 조심하고 감염의 우려 때문에 세안 또한 일주일 지나서 하되 눈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수술시간이 10분 내외로 비교적 빨리 끝나 굳이 입원을 할 필요가 없고 시력회복이 빨라 바로 다음날부터 일상활동을 충분히 할 수 있다. 하지만 일주일은 세심한 주의를 필요하다. 야간운전 시 처음 몇 개월은 빛이 퍼져 보일 수 있어 적응할 때까지 야간운전을 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이나 조깅 등 가벼운 운동은 일주일 정도부터 가능하나 눈을 다칠 수 있는 수영 같은 격렬한 운동은 한 달 이후로 미루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노안수술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노안교정수술에 대한 환상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물론 원거리, 중간거리, 근거리 시력의 개선효과가 있지만, 아무리 우수한 인공관절일지라도 본연의 관절기능을 완벽히 대체할 수가 없듯 수정체의 기능을 100% 대신할 수 있는 인공수정체도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수술을 했더라도 젊었을 당시와 동일할 수 없고 수술로 인한 일시적인 불편감들이 있을 수 있어 이런 이해를 충분히 하고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 또 수술 후 몇 개월 동안 야간에 빛퍼짐 등 야간 근거리 시력이 일부 떨어질 수 있다. 노안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결국 수술이 필요한 대상환자를 잘 선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환자와의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져 환자의 need를 잘 파악해야 하며 정밀한 검사결과를 토대로 수술도 탁월하고 섬세하게 집도해야 한다. 지나친 환상이나 기대를 갖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함은 물론이다. 강남삼성안과 박동우 원장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김준수, 빨간머리 변신 “이유는..”

    김준수, 빨간머리 변신 “이유는..”

    그룹 JYJ의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인 김준수가 ‘드라큘라’를 위해 빨간 머리로 변신했다. 김준수는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드라큘라’(감독 데이비드 스완)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김준수는 빨간색 머리로 변신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환상적인 드라큘라를 변신하기 위해 빨간 머리를 했다”며 “극중 ‘프레쉬 블러드’라는 넘버가 있다. 백발이었던 드라큘라가 피를 마시고 젊어지는 과정을 표현하는 부분인데 단순하게 이 장면에서 흑발보다 붉은 색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류정한, 김준수, 조정은, 정선아 등이 출연하는 ‘드라큘라’는 오는 9월 5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드라큘라 김준수, 창백 얼굴에 빨간 머리 ‘눈 뗄 수 없는 강렬함’ 여심 올킬

    드라큘라 김준수, 창백 얼굴에 빨간 머리 ‘눈 뗄 수 없는 강렬함’ 여심 올킬

    ‘드라큘라 김준수’ 그룹 JYJ의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인 김준수가 ‘드라큘라’를 위해 빨간 머리로 변신했다. 김준수는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드라큘라’(감독 데이비드 스완)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이날 김준수는 피를 형상화한 빨간 머리로 파격 변신해 환상적인 드라큘라의 모습을 선보였다. 상대역인 조정은과의 격정적인 키스신과 베드신은 드라큘라의 400년의 절실한 사랑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김준수는 빨간색 머리로 변신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환상적인 드라큘라를 변신하기 위해 빨간 머리를 했다”며 “극중 ‘프레쉬 블러드’라는 넘버가 있다. 백발이었던 드라큘라가 피를 마시고 젊어지는 과정을 표현하는 부분인데 단순하게 이 장면에서 흑발보다 붉은 색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Bram Stoker)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드라큘라와 미나의 슬프고도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이야기. 2004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후, 스웨덴, 영국, 캐나다, 일본 등에서 공연한 대형 뮤지컬이다. 배우 류정한, 김준수, 조정은, 정선아 등이 출연하는 ‘드라큘라’는 오는 9월 5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사진 = 김준수 트위터(드라큘라 김준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함혜리 선임기자의 미술관 건축기행] 케브랑리박물관 지은 佛 대표 건축가 장 누벨

    [함혜리 선임기자의 미술관 건축기행] 케브랑리박물관 지은 佛 대표 건축가 장 누벨

    현대 프랑스를 대표하는 건축가다. 1945년 프랑스 남서부의 작은 도시 후멜에서 태어났다. 국립미술학교인 에콜데보자르를 졸업함과 동시에 정부 공인 건축사가 됐다. 새로운 건축운동인 ‘마르스 1976’을 공동 창립해 예술과 건축, 첨단 과학의 접목을 시도하는 새로운 건축물로 차근차근 명성을 쌓았다. 그에게 ‘빛의 건축가’라는 수식어를 붙여 주고 세계적인 명성을 안긴 작품은 1986년 파리 센 강변에 완공된 아랍문화원이다.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이 혁명 200주년 기념사업으로 추진한 그랑프로제의 하나였던 이 건물의 남측 입면을 그는 햇빛의 양에 따라 자동으로 오므라들었다 벌어지는 카메라 조리개의 원리를 적용한 광학적인 창문으로 장식했다. 멀리서 보면 이슬람 성전의 외벽을 장식하고 있는 기하학적인 문양을 떠오르게 하는 조리개 방식의 빛 조절 장치는 심지어 아름답기까지 했다. 뛰어난 미적 감각을 지닌 독특한 외관과 구조의 아랍문화원 건물로 최고의 찬사를 받은 그는 이후 최고의 과학을 건축물에 적용해 보이며 새로운 것들을 보여 줬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세워진 아그바르 타워(2005년)는 픽셀아트 같은 4500개의 컬러풀한 창으로 유명하다. 채광과 통풍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유리창은 밤이면 외벽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바르셀로나의 밤을 환상적인 분위기로 장식한다. 건축가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나타내는 기념비적인 작품보다는 주변의 환경과 어우러진 건축물을 창조해 내는 그의 재능은 스위스 루체른의 호수변에 지어진 KKL(시민문화회관, 2003년)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뒤로 알프스산맥의 만년설이 둘러쳐져 있고 앞으로는 짙푸른 물색의 아름다운 호수가 펼쳐진 오래된 도시의 문화를 오롯이 담은 KKL은 자연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물 위에 떠 있는 모습이 장관이다. 2015년 12월 완성될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아부다비 루브르는 돔 모양의 거대한 지붕에 뚫어 놓은 아라베스크 문양들 사이로 빛이 폭포처럼 쏟아지도록 설계했다. 절정에 달한 장 누벨의 ‘빛의 건축’으로, 벌써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는 건축적 사고의 전환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다. 건축은 곧 주어진 상황의 변화 과정이며 그 과정에서 혼돈을 극복하는 일, 그것이 곧 나의 건축일 따름이다.” 하이테크 건축가로 분류되는 그의 건축물은 창의력과 절제미가 혼합된 형태를 보인다. 하지만 그의 건축물이 디자인적으로 어떻다고 틀을 짓기가 어려운데 그 이유는 언제나 새로운 것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원하는 스타일을 과감히 작업에 도입해 건축적으로 진화된 모습을 보여준 그는 2008년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그에게 “언제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추구하고 규범에 도전해 건축의 경계를 확장시켰다”는 찬사를 보냈다. lotus@seoul.co.kr
  • [함혜리 선임기자의 미술관 건축기행] 佛 케브랑리 박물관

    [함혜리 선임기자의 미술관 건축기행] 佛 케브랑리 박물관

    센 강이 말 그대로 파리의 젖줄이라는 것은 유람선을 타고 한 바퀴 돌아보면 알 수 있다. 노트르담성당과 콩시에르주리가 있는 시테 섬을 비롯해 루브르박물관, 튀일리정원, 에펠탑, 아카데미 프랑세즈, 오르세미술관, 파리 시청사, 국립도서관, 재무성 등 프랑스의 역사와 영화를 보여주는 화려한 건물들이 센 강의 좌안과 우안을 따라 늘어서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최근에 지어진 건물이 케브랑리박물관이다.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 아메리카 등 비서구 지역의 문명과 예술을 파리 한복판에 모아 놓은 곳으로, 2006년 6월 23일 개관했다. 프랑스의 지성들이 주창해 온 ‘문화 다양성’을 국립박물관의 틀 안에서 기개 있게 구현한 이곳이 돋보이는 또 다른 이유는 기존의 박물관이나 미술관들이 전하지 못했던 ‘친환경’과 ‘지속 가능성’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는 점이다. ●2006년 개관… ‘지속 가능성’ 메시지 품은 박물관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이 서 있는 샹드마르스에서 한 블록 다음에 위치한 케브랑리박물관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건축가 장 누벨과 조경가 질 클레망, 식물학자 파트리크 블랑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완성됐다. 푸른색 잔디밭에 우뚝 선 에펠탑의 위용에 홀려서 걷다 보면 호스만스타일의 연한 갈색 건물들과 나란히 서 있는, 녹색 식물로 덮인 건물과 만나게 된다. 분명히 특이한데도 결코 튀지 않는 것이 참 희한하다. 그 옆으로 자연스럽게 휘어진 유리 벽에 ‘케브랑리박물관’이라고 쓰여 있기에 망정이지 무심코 걷다 보면 놓치고 지나기 쉽다. 겹쳐진 유리 벽 사이로 난 입구로 들어가면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이제 자리를 잡기 시작해 제법 굵어진 나무들이 하늘을 향해 건강하게 자라고 있고 바닥에는 키 낮은 풀들이 빽빽하게 자리 잡은 정원이 펼쳐진다. 분명히 엄밀하게 잘 다듬어지고 가꿔졌지만 겉보기엔 야생 그대로의 생태공원에 가깝다. 정원을 지나면 투박한 철제 박스들이 공중에 붕 떠서 길게 줄지어 있는 듯한 본관 건물이 보인다. 장난감 블록을 끼워 놓은 듯 원색의 사각형 박스가 연결된 건물을 원주들이 떠받치고 있는 형상이다. 야생의 숲, 공중에 떠 있는 사각형 매스의 원초적 형태가 이뤄내는 야릇한 공간을 마주하는 순간 유리 벽 바깥의 세상은 까맣게 잊게 된다. 질 클레망이 정성을 기울여 가꾼 다양한 수종의 나무 178그루와 30여종의 식물이 자라는 정원의 넓이는 자그마치 1만 8000㎡에 달한다. 정원의 볼거리는 또 있다. 풀숲에 약 1200개의 조명 막대기를 박아 해가 지면 음습할 수도 있는 정원이 환상의 숲으로 변신한다. 자연과 디지털 미디어의 환상적인 조화다. 이 박물관에서 조경은 건축적 디자인 못지않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압권은 센 강변에 면해 있는 5층 규모의 행정동을 장식한 ‘식물 벽’이다. 수직정원으로 불리는 이 생태 벽은 식물학자인 파트리크 블랑의 작품이다. 그는 박물관 개관에 앞서 행정동 건물이 완성된 2004년부터 2년간 다양한 실험을 거쳐 식물의 성장에 알맞은 수분을 유지하고 적절한 배수 능력을 갖춘 생태 벽을 완성했다. 총 800㎡에 달하는 이 벽은 박물관이 추구하는 문화 다양성을 상징하듯 세계 각 지역에서 온 150종 1만 5000점의 식물이 벽을 타고 자라며 인간과 자연의 공생을 웅변하고 있다. ●센 강의 강변선… 그 선을 따라 세워진 유리 벽… 미지의 세계를 만나다 이제 본격적으로 박물관 구경을 해 보자. 그런데 미지의 세계를 만나러 가는 길이 간단치 않다. 기본적으로 세 개의 곡선을 지나야 박물관으로 들어갈 수 있다. 우선 센 강의 부드러운 강변 선을, 그리고 그 선을 따라 세워진 유리 벽을, 마지막으로 둥글게 설계된 건물을 따라 걸은 다음 박물관으로 진입하도록 설계했다.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때마다 예상을 깨는 형태와 공간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한 장 누벨은 결코 우리에게 실망을 안기지 않는다.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의 드넓은 대지를 연상하게 하는 붉은색과 오렌지색을 주조로 꾸며진 투박한 외관을 보고 야생의 정원을 지나면서 마음을 단단히 먹었음에도 내부로 들어가면 갑자기 낮아지는 조도에 당황하게 된다. 동굴 속처럼 어두운 홀 중앙에 건물 2층 높이의 조각상이 높이 서 있다. 주 전시장으로 가는 길은 완만한 오르막 경사로로 뱀처럼 휘어지더니 무려 180m나 이어진다. 별다른 장식이 없이 길게 이어지는 흰색의 경사로를 따라 걸어가다 보면 바닥으로 영상물들이 도랑처럼 흘러간다. 전시장에서 감상하게 될 다른 세계의 문명을 미리 소개하는 내용들이다. 백색의 경사로가 끝나는 지점부터 구불구불한 황토빛의 나지막한 벽이 시작된다. 원시 동굴을 연상시키는 공간이 상설전시 공간이다. 케브랑리는 앞서 언급한 대로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의 문명과 예술을 보여 주는 인류학 박물관이다. 국립인류박물관과 국립아프리카·오세아니아 문명사박물관이 합쳐진 데다 개인 수집가 자크 케르사슈의 기증품까지 더해져 소장품이 총 30만여점에 달한다. 기원전 2000년부터 21세기까지 망라하며 이 가운데 지역별로 선별한 문화유산 3500여점을 7000㎡의 공간에 상설전시하고 있다. 외부의 원시적 감성은 내부의 전시에서도 그대로 살아난다. 일반적으로 박물관에서 보이는 쇼케이스에 모든 것을 전시하지 않고 적절하게 유리로 보호된 전시물이 있는가 하면 천장과 벽에 매달린 전시물, 바닥에 놓인 전시물도 있다. 중간중간에 더 상세한 지역 정보와 전시품의 쓰임새를 알 수 있도록 지도와 디지털 부스를 설치해 놓았다. 전시품들 사이를 산책하듯이 감상하다가 다리가 아프면 벽면에 튀어나온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원시의 숲에서 산책하다 고개를 들어 보면 창 사이로 카메라 프레임에 담긴 듯이 에펠탑이 비쳐 보인다. 지상에서 10m 높이에 설치된 길이 210m의 전시 공간을 이루는 구조물은 에펠탑과 같은 철제 구조물로 만들어졌다. 3200t이나 되는 철제 구조물을 만드는 데 7개월이 소요됐다. ●방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21세기형 박물관으로 우뚝 프랑스 대통령들은 임기 중 기념비적인 문화시설을 남기는 전통이 있다. 조르주 퐁피두 전 대통령은 퐁피두센터를 남겼고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은 전 세계의 건축가들이 대대적으로 참여한 그랑프로제로 파리의 문화적 위상을 한 단계 올려놓았다. 미테랑의 바통을 이어받은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1995년 문화적으로 제3세계 전체를 아우르는 박물관을 설립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현상설계를 실시했다. ‘문화적 다양성과 예술의 접목’이라는 가치를 담은 장 누벨의 디자인이 선정됐고 그로부터 11년 만에 문을 열었다. 박물관이 개관되자 비유럽권의 토착 예술만을 따로 모아 전시하는 것은 서구와 비서구를 분리해 특정 문명을 평가 절하할 수 있고, 특히 아프리카 등의 일부 수집품은 식민지 시대에 수집된 것들로 제국주의적 색채가 짙다는 비판도 일었다. 하지만 박물관은 각종 기획전시와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다른 세계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방대한 양의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전 세계 박물관 연구소 및 대학들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21세기형 박물관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가고 있다. lotus@seoul.co.kr
  • 학생 60여 명 탑승한 스쿨버스 화재…교사의 신속한 대처로 모두 무사

    학생 60여 명 탑승한 스쿨버스 화재…교사의 신속한 대처로 모두 무사

    호주에서 학생 61명이 탑승한 스쿨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교사의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2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간) 호주 퀸즐랜드 고속도로에서 학생 61 명과 교사 3명이 탑승한 스쿨버스에서 화재가 발생, 폭발로 이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사고는 스쿨버스가 퀸즐랜드 대학 방문 및 직업 박람회 견학 후, 귀교하던중 고속도로에서 일어났다. 영상을 보면 이날 오후 1시, 스쿨버스 뒤쪽에서 연기가 피어오르자 버스 기사는 차를 멈춘다. 3명의 인솔교사는 학생들에게 하차하라고 지시한 후 61명을 신속하고 침착하게 버스에서 내리도록 도와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킨다. 잠시 후, 버스는 화염에 휩싸이고 커다란 폭음과 함께 폭발한다. 버스 기사와 교사들의 신속한 대처가 학생들의 희생을 막은 것이다. 현장에 출동한 퀸즐랜드 소방구조대 제프 키팅은 “버스 기사와 교사들이 힘을 모아 환상적인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들은 모두 매우 침착했으며 교사들은 학생들이 정확히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 당국은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며 학생 5명이 연기 흡입과 불안 치료를 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사진·영상= First on 7 News / Dailymail News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FIFA ‘2014 브라질 월드컵 최고의 골은 하메스의 발리골’

    FIFA ‘2014 브라질 월드컵 최고의 골은 하메스의 발리골’

    2014 브라질 월드컵이 막을 내린 가운데 FIFA가 공식홈페이지에서 팬 투표에 의해 선정한 ‘2014 브라질 월드컵 최고의 골’을 공개하고 나섰다. <우루과이전 로드리게스의 발리골 장면> 400만 명 이상의 팬들이 FIFA 홈페이지에서 직접 투표에 참가해서 뽑은 이번 ‘최고의 골’의 주인공은 콜롬비아 대 우루과이 전에서 나온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발리 골. 이번 월드컵을 통해 확실한 세계적 스타로 발돋움한 로드리게스는 우루과이와의 맞대결에서 가슴 트래핑에 이은 환상적인 왼발 발리슈팅으로 그대로 우루과이 골망을 갈랐다.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월드컵의 ‘묘미’를 그대로 전해준 멋진 골이었다. 한편, 로드리게스는 일본전에서 기록한 골로 3위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2위에는 네덜란드 대 스페인 전에서 나왔던 반 페르시의 헤딩골이 선정됐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반인반마(半人半馬) 우주에 나타나다…환상적인 ‘궁수자리’

    반인반마(半人半馬) 우주에 나타나다…환상적인 ‘궁수자리’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반인반마(半人半馬) 생명체 켄타우로스의 신비한 형상이 우주에 재현된 것일까? 미국 우주과학전문매체 스페이스닷컴은 천체전문사진작가 존 츄멕이 렌즈에 담은 환상적인 궁수자리 이미지를 17일(현지시각) 소개했다. 미국 아이오와 주(州) 댈러스 카운티(Dallas County) 덱스터의 한적한 농장지역은 오염되지 않은 맑은 공기가 청명한 하늘을 감싸고 있다. 이 깨끗한 대기 덕분에 우주에 나타난 그리스 신화 속 켄타우로스의 역동적인 활시위를 우리는 생생히 감상할 수 있는 것이다. 태양이 황도를 따라 연주운동을 진행하는 주요 길목에 위치한 별자리 12개, 즉 황도12궁 중 9번째에 위치해있는 궁수자리(Sagittarius)는 흔히 켄타우로스가 활을 당기는 모습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사진 속 수많은 항성들의 반짝거림과 수소가스분자의 신비한 형태는 켄타우로스의 활을 떠난 화살이 맹렬히 우주 공간을 질주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궁수자리는 전갈자리 동쪽, 염소자리 서쪽, 독수리자리 남쪽에 위치해있으며 이 부근에 바로 우리은하의 중심이 펼쳐져있다. 매년 12월 하순~1월 하순까지 우리 태양이 이 위치에 들어오며 켄타우로스의 오른팔 부분에는 가장 밝은 별들이 모여 있는 뒤집어진 주전자(혹은 국자) 형태의 남두육성이 펼쳐져있다. 이 남두육성은 죽음을 나타내는 북두칠성과 달리 ‘탄생’을 의미한다. 가장 많은 성단과 성운을 지니고 있는 궁수자리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에서 시작된다. 전설 속 황금양모(Golden Fleece)를 찾아 아르고호를 타고 우주로 떠난 그리스 영웅들에게 켄타우로스가 직접 본인의 모습을 별자리로 만들어 안내했다는 것이 오늘 날 ‘궁수자리’로 전해져오는 것이다. 사진=John Chumack/스페이스닷컴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해피투게더 박기량 “글래머에 기죽어 성형까지 고민” 경기장 응원 모습 실제로 보니

    해피투게더 박기량 “글래머에 기죽어 성형까지 고민” 경기장 응원 모습 실제로 보니

    해피투게더 박기량 “글래머에 기죽어 성형까지 고민” 경기장 응원 모습 실제로 보니 치어리더 박기량이 몸매와 관련된 악플로 가슴성형까지 고민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배우 천이슬, 가수 레이디제인·지연, 치어리더 박기량, 개그우먼 김신영·김나희가 출연해 ‘여신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기량은 “지난해 워터파크 광고를 찍었다. 내가 메인 모델이라고 들었는데, 같이 찍는 모델이 글래머였다. 그걸 보고 기가 죽고, 비키니마저 천 쪼가리 수준으로 작았다. 겨우 가리고 촬영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박기량은 또 “원래 못 타는 놀이기구를 타가며 새벽부터 어렵게 촬영을 마쳤다. 나름대로 뿌듯했는데 내 기사 댓글에 ‘몸매 품평회’가 열렸다. ‘골반이 없다’, ‘가슴이 작다’ 등 노골적인 악플들이 달렸다. 촬영하러 혼자 갔었는데 오는 길에 펑펑 울었다”고 덧붙였다. 박기량은 이어 “내 몸에는 가슴이 클 수 없지 않나. 그 일이 있고 두 달 간 슬럼프가 왔다. 회사 실장님에게 진지하게 성형 상담을 했다. 그런데 3개월간 활동을 할 수 없다더라. 엄두가 안 났다”고 덧붙였다. 박기량의 말을 들은 MC 박미선은 “(가슴성형) 하지 마라. 지금 몸에 그 가슴이 딱 좋다”며 성형을 만류했다.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박기량, 내가 보기엔 예쁘기만 한데. 신경쓰지 마세요”, “해피투게더 박기량, 글래머보다 훨씬 더 예쁘네”, “해피투게더 박기량, 몸매 정말 환상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동준 영화 ‘클레멘타인’ 실패 뒤 ‘환상의 똥꼬쇼’?…현수막의 실체는

    이동준 영화 ‘클레멘타인’ 실패 뒤 ‘환상의 똥꼬쇼’?…현수막의 실체는

    이동준 영화 ‘클레멘타인’ 실패 뒤 ‘환상의 똥꼬쇼’?…현수막의 실체는 배우 이동준이 자신이 출연했다고 알려진 한 나이트클럽 현수막에 적힌 ‘환상의 똥꼬쇼’에 대해 해명했다. 이동준은 지난 16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된 ‘환상의 똥꼬쇼’ 현수막을 언급한 뒤 “이건 정말 풀어야 한다”면서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다. 이동준은 우선 영화 ‘클레멘타인’의 흥행 실패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영화 ‘클레멘타인’에 스티븐 시걸이 출연하지 않았다면 손해가 덜했을 것”이라면서 “스티븐 시걸을 너무 믿었다” 고 말했다. 이어 “좀 더 늦은 시기에 개봉하려 했는데 어쩌다보니 시기가 앞당겨졌다”면서 “결국 당시 대작 ‘트로이’와 같은 시점에 상영돼 52억 투자금중 2억만을 회수했다”고 발혔다. 이동준은 “영화 ‘클레멘타인’에서 50억 날리고 부산으로 내려갔다. 지금은 없어진 무도회장인데 전속출연 부탁을 받고 나가게 된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제의 현수막에 대해선 “누가 똥꼬쇼를 했는데 그 현수막을 덜 지우고 그 위에 내 이름을 붙인 것다. 그런데 그걸 누가 인터넷에 찍어 올렸다.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얘기”라고 밝혔다. 또 이동준은 “내가 어떻게 똥꼬쇼를 하나. 그게 뭔지도 모른다. 이건 아니다”라고 거듭 억울해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동준 ‘환상의 똥꼬쇼’ 진위는?…이동준 은서우 주연 ‘클레멘타인’ 여파?

    이동준 ‘환상의 똥꼬쇼’ 진위는?…이동준 은서우 주연 ‘클레멘타인’ 여파?

    이동준 은서우 출연 클레멘타인 50억 적자…이동준 ‘환상의 똥꼬쇼’ 내막은? 이동준 ‘환상의 똥꼬쇼’ 진위는?…이동준 은서우 주연 ‘클레멘타인’ 여파? 배우 이동준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환상의 똥꼬쇼’ 현수막에 대해 해명했다. 이동준은 지난 1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된 ‘환상의 똥꼬쇼’ 현수막을 언급한 뒤 “이건 정말 풀어야 한다”고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이동준은 우선 영화 클레멘타인 흥행 실패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영화 ‘클레멘타인’에 스티븐 시걸이 출연하지 않았다면 손해가 덜했을 것”이라면서 “스티븐 시걸을 너무 믿었다” 고 울상을 지었다. 이어 “좀 더 늦은 시기에 개봉하려 했는데 어쩌다보니 시기가 앞당겨졌다”면서 “결국 당시 대작 ‘트로이’와 같은 시점에 상영돼 52억 투자금중 2억만을 회수했다”고 발혔다. 이동준은 이어 “영화 ‘클레멘타인’에서 50억 날리고 부산으로 내려갔다. 지금은 없어진 무도회장인데 전속출연 부탁을 받고 나가게 된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제의 현수막에 대해선 “누가 똥꼬쇼를 했는데 그 현수막을 덜 지우고 그 위에 내 걸 붙인 거다. 그런데 그걸 누가 인터넷에 찍어 올렸다.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얘기”라고 밝혔다. 또 이동준은 “내가 어떻게 똥꼬쇼를 하나. 그게 뭔지도 모른다. 이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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