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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정산 환급금, 국세 환급금 혼동 ‘대혼란’

    연말정산 환급금, 국세 환급금 혼동 ‘대혼란’

    연말정산 환급금 연말정산 환급금, 국세 환급금 혼동 ‘대혼란’ 연말정산 환급금과 국세 환급금의 의미를 잘못 이해한 일부 네티즌이 국세청 홈페이지로 몰려 사이트 접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3일 오전부터 세금폭탄에 대한 염려로 연말정산 환급금을 확인려는 네티즌이 몰리면서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 접속이 어려운 상황이다. 국세 환급금 조회는 원천징수 때문에 납부 의무 이상으로 세금이 빠져나갈 경우 납세자가 돌려받을 수 있는 세금을 확인하는 절차다. 당사자가 알지 못하거나 확인을 미루고 있는 미수령 환급금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366억원에 달한다. 국세청 환급 대상자는 총 39만 명이다. 1인당 9만 3000원 수준이다. 국세청 환급금은 납세자가 5년 내에 돌려받지 않으면 국고로 귀속한다. 하지만 연말정산 환급금은 대부분 회사가 직원에게 직접 지급하기 때문에 국세 환급금과 구분된다. 국세청은 이날 참고 자료를 통해 “국세 환급금 찾기는 납세자들이 환급결정 통지일로부터 2개월이 경과한 후에도 찾아가지 않는 국세 미수령 환급금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로 연말정산 환급금과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국세 환급금 조회는 국세청 홈페이지의 ‘국세환급금찾기’ 코너에서 가능하다. 본인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사업자는 상호와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하면 최근 5년치를 조회할 수 있다. 안전행정부의 민원24 홈페이지(www.minwon.go.kr)에서도 지방세와 국세 환급금 조회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말정산 환급금, 국세 환급금 혼동 ‘대혼란’ 국세청 설명은?

    연말정산 환급금, 국세 환급금 혼동 ‘대혼란’ 국세청 설명은?

    연말정산 환급금 연말정산 환급금, 국세 환급금 혼동 ‘대혼란’ 국세청 설명은? 연말정산 환급금과 국세 환급금의 의미를 잘못 이해한 일부 네티즌이 국세청 홈페이지로 몰려 사이트 접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3일 오전부터 세금폭탄에 대한 염려로 연말정산 환급금을 확인려는 네티즌이 몰리면서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 접속이 어려운 상황이다. 국세 환급금 조회는 납세자가 돌려받을 수 있는 세금을 확인하는 절차다. 당사자가 알지 못하거나 확인을 미루고 있는 미수령 환급금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366억원에 달한다. 국세청 환급 대상자는 총 39만 명이다. 1인당 9만 3000원 수준이다. 국세청 환급금은 납세자가 5년 내에 돌려받지 않으면 국고로 귀속한다. 하지만 연말정산 환급금은 대부분 회사가 직원에게 직접 지급하기 때문에 국세 환급금과 구분된다. 국세청은 이날 참고 자료를 통해 “국세 환급금 찾기는 납세자들이 환급결정 통지일로부터 2개월이 경과한 후에도 찾아가지 않는 국세 미수령 환급금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로 연말정산 환급금과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국세 환급금 조회는 국세청 홈페이지의 ‘국세환급금찾기’ 코너에서 가능하다. 본인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사업자는 상호와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하면 최근 5년치를 조회할 수 있다. 안전행정부의 민원24 홈페이지(www.minwon.go.kr)에서도 지방세와 국세 환급금 조회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中 춘제 특수… “고맙다, 12만 유커”

    中 춘제 특수… “고맙다, 12만 유커”

    한국 최대의 명절인 설과 중국 최대의 명절인 춘제(2월 18~24일)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중국인 관광객 ‘유커’들이 많이 찾는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는 명절 대목을 앞두고 한·중 양국 손님 맞이에 분주했다. 특히 안내데스크와 9층 사은품 증정센터에서는 한복을 입고 있는 안내 직원보다 빨간색 중국 전통의상인 치파오를 입고 유커들을 안내하는 직원들의 수가 더 많았다. 백화점 매장 사이마다 ‘중국 관광객을 따뜻하게 환영합니다’라는 문구를 걸어 놓기도 했다. 역대 춘제 기간 중 가장 많은 유커가 한국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면서 유통업계가 유커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17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춘제 기간 전년 대비 30% 증가한 12만 6000명의 유커가 한국을 찾을 것으로 전망됐다. 업계 관계자는 “내수는 어렵지만 유커는 날로 늘어나기 때문에 춘제 마케팅을 가장 신경 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3개 점포는 유커 수요를 고려해 19일에만 문을 닫는다. 이 3개 점포의 유커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지난 13일부터 본점을 찾는 유커들에게 통역, 세금환급, 사은품 증정 등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통합 서비스 데스크를 운영한다. 또 지난 16일부터 유커들이 구매한 상품을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57ℓ 용량의 쇼핑백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문화 마케팅으로 유커들을 포섭할 계획이다. 본점 문화홀에서 20일과 21일 두 번에 걸쳐 뮤지컬 ‘점프’를 선보인다. 이번에 준비된 600장의 공연 티켓은 명동과 종로 등 200여개 제휴 호텔 및 게스트하우스의 객실을 예약한 유커에게 증정된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처음으로 유커들을 대상으로 다이렉트메일(DM) 5000부를 발송한다. 이 DM은 현대백화점에 대한 소개와 해외패션 등 유명 브랜드 안내와 할인행사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현대백화점은 유커 대상으로 춘제 대표음식인 지아오즈(만두) 교환권을 증정한다. 유커 최대의 소비처인 면세점도 춘제를 기다렸다. 롯데면세점은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순금, 숫자 8, 양의 해를 콘셉트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해 1등 888명에게는 순금 양 1마리(1돈), 2등 888명에게는 닥터팜 골드 아이세럼 등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지난해 춘제 기간 대비 유커 매출이 150% 정도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춘제를 상징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제주점은 유커들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혜택이 담긴 훙바오(춘제에 돈이나 카드 등을 넣어 선물하는 빨간 주머니)를 증정한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원다연 인턴기자 panda@seoul.co.kr
  • 與 노인층 위한 저가 담배 검토 “4500원보다 저렴한 담배 살 수 있다?”

    與 노인층 위한 저가 담배 검토 “4500원보다 저렴한 담배 살 수 있다?”

    與 노인층 위한 저가 담배 검토 與 노인층 위한 저가 담배 검토 “4500원보다 저렴한 담배 살 수 있다?” 연말 소득정산 결과 추가로 납부해야할 세액은 3∼5월까지 3개월에 걸쳐 분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새누리당 이종훈 원내대변인은 17일 오전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연말정산 환급 일정과 관련, “환급은 2월에,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금액에 대한) 분납은 3, 4, 5월까지 3개월간 하는 쪽으로 (결정) 했다”고 회의 결과를 전했다. 다만 10만원 이상 추가 납부자에만 이같이 분납이 허용된다. 이를 위해 기획재정위원회는 오는 23일 ‘원포인트’ 조세소위 회의를 열어 관련 소득세법 개정안 처리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기재위 전체회의를 거쳐 오는 3월 3일로 예정된 마지막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법안은 지난해 귀속 연말정산 때 교육비·의료비·기부금 등의 특별공제제도가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됨에 따라 추가 납부 세액이 증가할 경우 이를 3개월에 걸쳐 나눠 내도록 하는 내용이다. 앞서 정부는 총급여 5500만원 아래는 추가 납부 세액이 발생하지 않고 5500만~7000만원까지는 평균 2만~3만원 추가 납부 세액이 발생하며 7000만원 넘는 계층에 세 부담이 집중된다고 분석한 바 있다. 한편,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담뱃값 인상에 따른 보완책으로 기존 담배보다 가격이 저렴한 저가 담배를 검토해 볼 것을 당 정책위에 지시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당 정책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유 원내대표가 경로당 등 민생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의견을 낸 것으로 알고있다”며 “검토 후 실제 정책 구현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면 저가 담배 판매 대상 기준 등 기술적인 부분까지 정책위에서 세밀하게 다뤄보겠다”고 전했다. 또다른 당 관계자는 “저가 담배는 담배값 인상에 대한 어르신들의 불만이 많았던 것을 계기로 생각해보게 된 것으로 KT&G와 같이 검토해 볼 계획”이라며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연령층에 상관없이 저가담배 개발 방법을 고민해보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의에서는 이밖에 잇단 개인정보유출 사고와 관련해 징벌적 배상제 도입을 포함, 정보유출 기업에 대한 징벌을 강화할 필요성도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계류 중인 ‘북한인권법’ 등에 대해서도 원내지도부 차원에서 신속한 처리를 이끌어나갈 방침이다. 당정청은 설 연휴 직후 첫 정책협의체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정책 방향을 논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與 노인층 위한 저가 담배 검토 “4500원 미만 담배 나오나”

    與 노인층 위한 저가 담배 검토 “4500원 미만 담배 나오나”

    與 노인층 위한 저가 담배 검토 與 노인층 위한 저가 담배 검토 “4500원 미만 담배 나오나” 연말 소득정산 결과 추가로 납부해야할 세액은 3∼5월까지 3개월에 걸쳐 분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새누리당 이종훈 원내대변인은 17일 오전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연말정산 환급 일정과 관련, “환급은 2월에,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금액에 대한) 분납은 3, 4, 5월까지 3개월간 하는 쪽으로 (결정) 했다”고 회의 결과를 전했다. 다만 10만원 이상 추가 납부자에만 이같이 분납이 허용된다. 이를 위해 기획재정위원회는 오는 23일 ‘원포인트’ 조세소위 회의를 열어 관련 소득세법 개정안 처리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기재위 전체회의를 거쳐 오는 3월 3일로 예정된 마지막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법안은 지난해 귀속 연말정산 때 교육비·의료비·기부금 등의 특별공제제도가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됨에 따라 추가 납부 세액이 증가할 경우 이를 3개월에 걸쳐 나눠 내도록 하는 내용이다. 앞서 정부는 총급여 5500만원 아래는 추가 납부 세액이 발생하지 않고 5500만~7000만원까지는 평균 2만~3만원 추가 납부 세액이 발생하며 7000만원 넘는 계층에 세 부담이 집중된다고 분석한 바 있다. 한편,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담뱃값 인상에 따른 보완책으로 기존 담배보다 가격이 저렴한 저가 담배를 검토해 볼 것을 당 정책위에 지시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당 정책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유 원내대표가 경로당 등 민생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의견을 낸 것으로 알고있다”며 “검토 후 실제 정책 구현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면 저가 담배 판매 대상 기준 등 기술적인 부분까지 정책위에서 세밀하게 다뤄보겠다”고 전했다. 또다른 당 관계자는 “저가 담배는 담배값 인상에 대한 어르신들의 불만이 많았던 것을 계기로 생각해보게 된 것으로 KT&G와 같이 검토해 볼 계획”이라며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연령층에 상관없이 저가담배 개발 방법을 고민해보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의에서는 이밖에 잇단 개인정보유출 사고와 관련해 징벌적 배상제 도입을 포함, 정보유출 기업에 대한 징벌을 강화할 필요성도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계류 중인 ‘북한인권법’ 등에 대해서도 원내지도부 차원에서 신속한 처리를 이끌어나갈 방침이다. 당정청은 설 연휴 직후 첫 정책협의체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정책 방향을 논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與 노인층 위한 저가 담배 검토, 일부선 “연령 상관없이 개발”

    與 노인층 위한 저가 담배 검토, 일부선 “연령 상관없이 개발”

    與 노인층 위한 저가 담배 검토 與 노인층 위한 저가 담배 검토, 일부선 “연령 상관없이 개발” 연말 소득정산 결과 추가로 납부해야할 세액은 3∼5월까지 3개월에 걸쳐 분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새누리당 이종훈 원내대변인은 17일 오전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연말정산 환급 일정과 관련, “환급은 2월에,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금액에 대한) 분납은 3, 4, 5월까지 3개월간 하는 쪽으로 (결정) 했다”고 회의 결과를 전했다. 다만 10만원 이상 추가 납부자에만 이같이 분납이 허용된다. 이를 위해 기획재정위원회는 오는 23일 ‘원포인트’ 조세소위 회의를 열어 관련 소득세법 개정안 처리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기재위 전체회의를 거쳐 오는 3월 3일로 예정된 마지막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법안은 지난해 귀속 연말정산 때 교육비·의료비·기부금 등의 특별공제제도가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됨에 따라 추가 납부 세액이 증가할 경우 이를 3개월에 걸쳐 나눠 내도록 하는 내용이다. 앞서 정부는 총급여 5500만원 아래는 추가 납부 세액이 발생하지 않고 5500만~7000만원까지는 평균 2만~3만원 추가 납부 세액이 발생하며 7000만원 넘는 계층에 세 부담이 집중된다고 분석한 바 있다. 한편,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담뱃값 인상에 따른 보완책으로 기존 담배보다 가격이 저렴한 저가 담배를 검토해 볼 것을 당 정책위에 지시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당 정책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유 원내대표가 경로당 등 민생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의견을 낸 것으로 알고있다”며 “검토 후 실제 정책 구현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면 저가 담배 판매 대상 기준 등 기술적인 부분까지 정책위에서 세밀하게 다뤄보겠다”고 전했다. 또다른 당 관계자는 “저가 담배는 담배값 인상에 대한 어르신들의 불만이 많았던 것을 계기로 생각해보게 된 것으로 KT&G와 같이 검토해 볼 계획”이라며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연령층에 상관없이 저가담배 개발 방법을 고민해보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의에서는 이밖에 잇단 개인정보유출 사고와 관련해 징벌적 배상제 도입을 포함, 정보유출 기업에 대한 징벌을 강화할 필요성도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계류 중인 ‘북한인권법’ 등에 대해서도 원내지도부 차원에서 신속한 처리를 이끌어나갈 방침이다. 당정청은 설 연휴 직후 첫 정책협의체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정책 방향을 논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與 노인층 위한 저가 담배 검토 “경로당에서 의견 수렴” 왜?

    與 노인층 위한 저가 담배 검토 “경로당에서 의견 수렴” 왜?

    與 노인층 위한 저가 담배 검토 與 노인층 위한 저가 담배 검토 “경로당에서 의견 수렴” 왜? 연말 소득정산 결과 추가로 납부해야할 세액은 3∼5월까지 3개월에 걸쳐 분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새누리당 이종훈 원내대변인은 17일 오전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연말정산 환급 일정과 관련, “환급은 2월에,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금액에 대한) 분납은 3, 4, 5월까지 3개월간 하는 쪽으로 (결정) 했다”고 회의 결과를 전했다. 다만 10만원 이상 추가 납부자에만 이같이 분납이 허용된다. 이를 위해 기획재정위원회는 오는 23일 ‘원포인트’ 조세소위 회의를 열어 관련 소득세법 개정안 처리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기재위 전체회의를 거쳐 오는 3월 3일로 예정된 마지막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법안은 지난해 귀속 연말정산 때 교육비·의료비·기부금 등의 특별공제제도가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됨에 따라 추가 납부 세액이 증가할 경우 이를 3개월에 걸쳐 나눠 내도록 하는 내용이다. 앞서 정부는 총급여 5500만원 아래는 추가 납부 세액이 발생하지 않고 5500만~7000만원까지는 평균 2만~3만원 추가 납부 세액이 발생하며 7000만원 넘는 계층에 세 부담이 집중된다고 분석한 바 있다. 한편,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담뱃값 인상에 따른 보완책으로 기존 담배보다 가격이 저렴한 저가 담배를 검토해 볼 것을 당 정책위에 지시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당 정책위 관계자는 “유 원내대표가 경로당 등 민생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의견을 낸 것으로 알고있다”며 “검토 후 실제 정책 구현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면 저가 담배 판매 대상 기준 등 기술적인 부분까지 정책위에서 세밀하게 다뤄보겠다”고 전했다. 또다른 당 관계자는 “저가 담배는 담배값 인상에 대한 어르신들의 불만이 많았던 것을 계기로 생각해보게 된 것으로 KT&G와 같이 검토해 볼 계획”이라며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연령층에 상관없이 저가담배 개발 방법을 고민해보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의에서는 이밖에 잇단 개인정보유출 사고와 관련해 징벌적 배상제 도입을 포함, 정보유출 기업에 대한 징벌을 강화할 필요성도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계류 중인 ‘북한인권법’ 등에 대해서도 원내지도부 차원에서 신속한 처리를 이끌어나갈 방침이다. 당정청은 설 연휴 직후 첫 정책협의체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정책 방향을 논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본사·공장·영업장 등 면세 대상 포함… “대기업 특혜” 지적도

    본사·공장·영업장 등 면세 대상 포함… “대기업 특혜” 지적도

    기획재정부가 16일 내놓은 ‘세법 시행규칙 개정안’은 기업소득 환류세제를 면제받는 업무용 건물과 부속토지를 폭넓게 인정한 점이 가장 눈에 띈다. 몇 가지 전제 조건을 달았지만 법인 등기부상의 목적 사업에 들어가면 모두 과세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기업들이 정관에 본업 외에 사업 목적을 추가로 삽입하고 직접 운영한다면 모두 투자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일각에서는 대기업에 과도한 세제 혜택을 주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세금이 면제되는 업무용 건물은 공장과 판매장, 영업장, 물류창고, 본사, 연수원 등 기업이 직접 업무용으로 쓰는 건물들이다. 건물 일부를 임대할 때는 자가로 사용하는 비율만큼 투자로 인정하되 90% 이상을 직접 사용하면 모두 투자로 인정받는다. 예컨대 10% 이상 임대를 줄 때만, 그 비율만큼 투자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부속토지는 업무용 건물의 바닥면적 3배 이내여야 한다. 토지 취득 이후 해당 사업연도 말까지 착공하거나 제출된 투자계획서 등에 따라 다음 사업연도 말까지 착공해야 한다. 다만 용도 변경과 환경·교통영향평가 등의 사전 절차 소요 기간 등을 감안해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할 때는 취득 후 2년 내 착공하면 투자로 간주된다. 이때는 세무서장의 승인이 필요하다. 최영록 기재부 조세정책관은 “취득 후 2년까지 착공을 못 하면 투자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소급해서 과세한다”면서 “착공 후 정당한 사유 없이 6개월 이상 공사가 중단되고, 건물 완공 이후 2년 내 처분하거나 임대하는 경우에도 사후에 세금이 추징된다”고 말했다. 강병구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는 “정부가 면세되는 대상을 이렇게 포괄적으로 규정하면 의도했던 것과 달리 세금 회피 목적으로 악용될 가능성도 있다”면서 “대기업에 대한 세제 헤택이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특혜 논란에 대해 현대차는 펄쩍 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올해 배당 및 임금 인상분과 투자계획만 합쳐도 4조원으로 기업소득환류세제 면제 요건(3조 6800억원, 지난해 기업소득의 80%로 추산)을 훨씬 웃돈다”면서 “한전 부지 투자에 관계없이 이미 기업소득환류세를 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일각의 과도한 세제 혜택 주장은 오해”라고 반박했다. 한편 기재부는 기업소득 환류세제상 자사주 취득액 인정요건으로 거래소에서 상장 주식을 취득하거나, 주주의 주식 수에 따라 균등한 조건으로 자사주를 취득해 1개월 내에 소각할 경우로 한정했다. 배당소득 증대세제를 적용하기 위한 배당성향·배당수익률 산정 방법은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으로 구분해 상장기업의 3개 연도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의 산술 평균으로 산출하도록 했다. 특허권 감가상각 내용연수도 기존 10년에서 7년으로 3년 단축하기로 했다. 국세환급 가산금, 부동산 임대용역 간주임대료, 임대보증금 간주임대료 등을 산정할 때 적용되는 이자율은 시중금리 인하 추세를 반영해 2.9%에서 2.5%로 내리기로 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서울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알리페이, 설 연휴 기간 동안 중국 관광객 대상 프로모션 행사 진행

    알리페이, 설 연휴 기간 동안 중국 관광객 대상 프로모션 행사 진행

    알리페이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에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2배의 세금 환급을 제공하는 ‘알리페이 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중국 여행객들의 편의와 혜택을 위해 마련되었다. 알리페이는 글로벌 택스 프리(Global Tax Free), 글로벌 블루 코리아(Global Blue Korea), 한국정보통신(KICC)과 제휴해 이번 프로모션 기간 한국 방문 중국 관광객들에게 200위안(약 35,000원) 한도 내에서 평소 대비 2배의 세금 환급을 지급한다. 알리페이로 세금 환급을 신청할 경우 환급 금액 절반은 알리페이 계좌로 직접 입금되며, 나머지 절반은 현금화가 가능한 ‘홍빠오(紅包 세뱃돈) 서비스’로 지급된다. 홍빠오는 오는 3월 31일 까지 사용자 알리페이 계좌로 전송될 예정이다. 알리페이는 지난 2013년 6월 한국 방문 내 중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금 환급 서비스를 처음 도입하였다. 글로벌 블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중국 관광객들은 2014년 전 세계 면세점 구매액 1위를 기록하며 7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알리페이와 제휴 협약을 체결한 세금 환급 서비스 업체들은 알리페이의 방대한 고객층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동시에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게 된다.키키 우(Kiki Wu) 알리페이 코리아 사업개발 대표 (Head of Business Development for Alipay in Korea)는 “한국은 차별화된 쇼핑 환경과 풍부한 문화 유산을 보유, 중국 관광객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최근 수년간 글로벌 블루, 글로벌 택스 프리, 한국정보통신과 긴밀히 협력해 기존의 신용카드나 현금을 통한 세금 환급에 이어 수억 명의 알리페이 회원들이 더욱 간단하고 편리하게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키키우 대표는 “2014년 한국에서 알리페이 서비스를 통한 중국 관광객들의 세금 환급 건수는 2013년 대비 21배, 환급액은 25배 증가하였다. 중국 소비자들의 행동 패턴 및 소비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날로 증가하는 한국 방문 중국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고하는 것이 알리페이의 필수 과제이다”라고 덧붙였다. 알리페이와 ㈜한국스마트카드는 작년 말 제휴협약을 체결하고, 알리페이 회원들이 한국 수도권 / 제주도 대중교통은 물론 여러 유통매장에서 외국인전용스마트카드인 ‘알리페이 엠패스 티머니 카드’를 이용하여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중국 소비자들의 쇼핑 및 여행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 관광객들은 이제 엠패스 티머니를 통해 한국 내 편의점(GS25, 세븐일레븐, CU, 위드미, 미니스톱, 바이더웨이 등), 식음료(스타벅스, 맥도날드,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파스쿠찌, 베스킨라빈스 등), 화장품(에뛰드 하우스, 더페이스샵,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홀리카홀리카 등), 슈퍼마켓(GS슈퍼마켓) 매장 등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에만 8만~10만 명의 중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알리페이는 ‘설 프로모션 행사’도 마련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중국관광객이 한국에서 알리페이 엠패스 티머니 카드로 결제한다면 5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알리페이 엠패스 티머니 결제할인은 각 브랜드 또는 상점에서 최초 구매 시에만 20위안(약 3,500원) 한도 내에서 적용될 예정이며 알리페이 엠패스 티머니 카드 내 충전되어 있는 티머니 금액으로 할인적용이 가능하다.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대표이사는 “엠패스 티머니 카드 한 장이면 버스, 지하철, 택시는 물론 편의점, 패스트푸드, 커피숍 등 다양한 유명브랜드 유통점까지 보다 편리하고 손쉽게 한국을 여행할 수 있다”며 “최첨단 글로벌 간편결제서비스인 알리페이 엠패스 티머니 카드를 통해 중국 관광객들이 한국에 대한 보다 좋은 인상과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관광객들은 중국에서 한국으로 출발하기 전에 알리페이 지갑 계좌(Alipay Wallet account)에 로그인하여 간단한 신청 절차만 거치면 엠패스 티머니 카드를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엠패스 티머니 카드 구매가 이루어지면 알리페이 지갑으로 전자 쿠폰이 발송되며, 한국 도착 시 인천국제공항 내에 마련된 지정 엠패스 티머니 서비스 센터에서 전자 쿠폰을 제시하면 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알리페이 엠패스 티머니 카드는 1일권, 2일권, 3일권, 5일권, 7일권 등 다섯 종류가 판매되고, 1인당 최대 5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구매자들은 지정된 서비스 센터 또는 서울 전역에 설치된 충전소에서 카드 금액을 충전할 수 있으며, 카드 반납 시 잔액은 알리페이 계좌를 통해 위안화로 환불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더 굳게 닫은 지갑… 소비성향 72.9% 사상 최저

    더 굳게 닫은 지갑… 소비성향 72.9% 사상 최저

    지난해 가계 지갑이 더 굳게 닫혔다. 100만원 벌어 73만원 썼다. 역대 최저 수준이다. 가계부는 흑자다. 번 돈이 늘어서가 아니다. 내수 침체와 급속한 고령화 등에 대비해 씀씀이를 줄였기 때문이다. 전형적인 ‘불황형 흑자’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세금과 건강보험료 등 준조세는 소득보다 큰 폭으로 올라 살림살이가 더 팍팍해졌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14년 4분기 및 연간 가계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당 평균 소비성향은 72.9%로 전년 대비 0.4% 포인트 떨어졌다.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가장 낮다. 평균 소비성향은 소득에서 의무적으로 내야 하는 세금, 연금, 사회보험료 등을 뺀 처분가능소득 중에서 식료품비, 의료비, 교육비 등으로 쓴 돈의 비율이다. 72.9%라는 것은 가처분 소득이 100만원이면 72만 9000원을 썼다는 얘기다.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30만 2000원으로 전년 대비 3.4% 늘었다. 취업자 수가 많아졌고 연봉이 올라 근로소득이 3.9% 증가했다. 지난해 7월 도입된 기초연금 등 이전소득이 4.2% 늘어난 영향도 컸다. 하지만 가구당 월평균 소비 지출은 255만 1000원으로 같은 기간 2.8% 늘어나는 데 그쳤다.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소비심리가 급격히 위축됐고 노후자금 마련을 위해 노년층은 물론 30~40대도 소비를 줄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생명보험 등 보험료로 쓴 돈은 가구당 월평균 8만원으로 전년 대비 7.2% 증가했다. 늘어난 세금도 소비 위축을 야기했다. 근로소득세 등 반복적으로 내는 세금(경상조세)은 월평균 13만 6000원으로 5.8% 늘었다. 취업자 증가 및 임금 상승과 더불어 2013년 세법 개정으로 소득세 최고세율 적용 구간이 3억원 초과에서 1억 5000만원 초과로 확대됐고,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바뀌면서 연말정산 환급액이 줄어든 영향 등이다. 상속세, 증여세, 취득세 등 때때로 떼이는 세금(비경상조세)은 월평균 1만 5500원으로 14.5% 증가했다. 건보료, 고용보험료 등 사회보험료도 12만 4000원으로 7.2%, 국민연금이나 공무원연금 등 공적연금 납부액은 12만 2000원으로 5.4% 많아졌다. 소득별로 보면 모든 계층에서 소득이 증가했다. 하위 20%인 1분위 소득이 5.6%로 가장 많이 늘었고 2분위(하위 20~40%)는 2.2%로 가장 낮았다. 소비는 1분위 계층만 전년 대비 0.1% 줄었다. 3분위(40~60%) 소비증가율은 7.3%로 가장 높았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종신보험 저축용으로 부적합… 중도 환급금 원금보다 적어

    종신보험은 평생이 보험 기간인 만큼 중도에 해지하게 되면 환급금이 원금보다 적다. 초기 사업비와 보장에 따른 위험보험료 등을 보험사가 빼고 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순수 저축 목적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상품이다.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의 ‘종신보험 4대 핵심 유의사항’을 11일 안내했다. 종신보험은 지난해 생명보험 전체 불완전판매 민원의 29.5%를 차지할 만큼 민원 발생이 잦은 상품이다. 종신보험은 사망 시 보험금을 100% 지급하는 보장성 보험이다. 10년 이상 보험료를 냈다 하더라도 해지 시 환급금이 원금보다 적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평생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일정 기간이 정해진 정기보험(예 70세)보다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일정 기간 경과 후 계약자가 연금으로 전환하면 그때까지의 적립금을 연금 형태로 수령할 수 있는 ‘연금전환형 종신보험’ 상품도 있지만 이 경우 일반연금 보험보다 적립액이 적을 수 있다. 사업비가 더 비싸서다. 특약까지 종신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주계약과 특약은 별개 계약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험 기간이 적힌 청약서와 보험증권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기초영문법을 알면 토익이 쉬워진다! 쉽고 재미있게 기초영어 완전 정복

    기초영문법을 알면 토익이 쉬워진다! 쉽고 재미있게 기초영어 완전 정복

    학생도, 취준생도, 직장인도 피할 수 없는 것은 토익/토플/텝스와 같은 어학 시험이다. 매번 준비해도 어려운 어학시험 점수가 나오기 힘든 것은 '기초'가 제대로 잡혀있지 않기 때문이다. 기초영어문법부터 배우고 문장의 구조를 이해해야 문장을 들리는 대로 이해하고 보이는 대로 읽을 수 있다. 하지만 중ㆍ고등학교 시절부터 계속된 문법 중심 영문법 공부가 성인이 되어서도 어렵게 느껴지게 된다. 하지만 이해하면 무엇보다 쉽고 간단한 것이 기초 영문법이다. 해커스인강(www,HackersIngang.com)의 기초영어 전문가 모지연 강사는 단순 암기에서 벗어나 문장의 원리를 이해해 기초영문법을 마스터하게 해주는 '그래머 게이트웨이 강의’로 많은 기초영어 학습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모지연 강사의 그래머 게이트웨이 강의는 성인 학습자의 장점인 '독해력, 이해력, 어휘력'을 바탕으로 영어 문장의 기본 구조를 이해시킨다. 한 번 이해하면 제한된 문장구조에서 벗어나 무한대의 문장을 자유롭게 만들어 낼 수 있고, 단순한 패턴을 암기하거나 단어를 나열하는 식의 영어회화 수업보다 큰 효과를 지닌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어려운 영문법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쉬운 말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하며, ‘마법의 단어연결법’으로 단어와 단어를 연결해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바로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그래머 게이트웨이 베이직/인터미디엇의 단계별 학습으로 기초영어문법을 마스터 할 수 있다. 생생한 에피소드와 이미지를 활용해 수많은 영어문법 사항 중 꼭 필요한 핵심 포인트만 정리해 영어공부를 지루해하는 학습자들도 끝까지 재미있게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헷갈리기 쉬운 문법은 'A vs B' 구조를 이용한 대결구도로 설명해 비슷한 문법사항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손쉽게 비교 가능하다. 이를 통해 많은 문법사항을 유기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영문법을 더 쉽고 오래 기억할 수 있다. 해당 강의는 해커스 기초영어 인강 1위 모지연 강사가 맡았으며, 기초영문법 베스트셀러 1위 ‘해커스 그래머 게이트웨이 베이직/인터미디엇’ 교재를 활용해 기초영어 학습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래머 게이트웨이 베이직/인터미디엇은 누적 출고량이 60만(중복구매자 포함/2009년~2015년 1월)을 넘어 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해커스인강은 이 외에도 ‘기초영어 완전정복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그래머 게이트웨이 인강'과 교보문고 외국어 베스트셀러 1위 '그래머 게이트웨이 시리즈' 교재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기초영어 인강 패키지로, 신청자에게는 토익/토플/텝스/아이엘츠 모든 인강을 수강할 수 있는 ‘수강료 100% 환급 쿠폰’을 제공한다. 또 그래머 게이트웨이 인터미디엇 강의 구매자 전원에게 ‘모바일 수강권’을 증정해 추가비용 없이 모바일에서도 수강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교재 배송비를 무료로 지원하고, 해커스 스타강사의 '1:1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해 기초영어 학습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OK저축銀 연체이자 초과분 환급

    OK저축은행은 34.9%로 적용하고 있는 연체이자이율 최고 상한선을 29.9%로 내리겠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 29.9%를 초과해 연체이자를 물었던 고객들에게는 초과분 전액을 모두 돌려주기로 했다. 약탈 금리라는 비판이 거세진 데 따른 조치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밥상에 노란 봉투/ 김인규(전 부천 오정구청장)

    밥상에 노란 봉투/ 김인규(전 부천 오정구청장)

    밥상에 노란 봉투-“국민의 세금으로 녹(祿)을 받는 사람들 국민들 밥상에 기분좋은 노란 봉투 줘야”/ 김인규(전 부천 오정구청장) 저마다 새로운 각오와 소망을 갖고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이한 지 어느새 한 달이 지나 절기가 처음 시작되는 입춘(立春, 2월 4일)도 지나면서 새 봄이 가까이 오고 있다. 새해 첫 달은 청와대 문건 유출사건의 여진과 직장인들에게 ‘13월의 보너스’로 여겨지던 연말정산이 ‘13월의 세금 폭탄’으로 비화되면서 분노를 일으켰다. 국회에서 이미 법으로 정했지만 막상 시행단계에서 뒤늦게 연말정산 환급금이 세금 폭탄으로 돌아오면서 ‘13월의 보너스’를 기대하며 나름대로 환급금의 용처를 두고 ‘부모님께 용돈을 얼마나 드릴까, 자녀들 졸업선물로 뭘 사줄까, 모처럼 가족과 여행경비로 쓸까’ 등등 행복한 고민을 했던 직장인들로서는 무척 실망이 클 수밖에 없었다. 정부에서는 부랴부랴 보완을 한다고 약속을했지만 새해 첫 달 손꼽아 기다려던 연말정산 환금액에 대한 수많은 직장인들의 기대와 희망의 타이밍은 물거품이 돼 버리고 말았다. 이런 여파로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는 30% 아래로 떨어졌고, 여야 정치권은 여전히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월은 고유의 명절인 설이 있고, 학교 졸업식과 동시에 자녀들의 입학을 준비하는 달이어서 이래저래 마음이 바쁜 달이기도 하다. 특히 사회로 나가는 대학 졸업생들의 상당수가 바늘구멍처럼 비좁은 취업의 관문을 뚫지 못한 채 받아든 학위증이 실업자 증명서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같다. 필자는 시골에서 농사일로 품을 팔러 다닌 적이 있다. 시골 농사일은 거의가 품앗이인데, 동네에 유일하게 한 집만 사람을 사서 농사를 짓는 연세 많은 어르신이 있었다. 딱 한 사람만 필요할 때에도 필자가 선택돼 품을 팔았다. 초여름이면 시골 장터에는 가설 극장이 들어와 한 열흘 정도 흑백영화를 상영했는데, 부모님께 돈을 타서 구경을 가는 것은 어려웠던 관계로, ‘오늘 일당을 혹시나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일을 마칠 때까지 했던 적이 있다. 그때는 일을 마치면 집에 가서 대충 씻고 옷 갈아입고 다시 일했던 집으로 가서 밥을 먹었는데, 밥상에 앉았을 때 노란 봉투가 놓여 있으면 오늘 일당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밥맛도 좋고 가설 극장을 갈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들떴다. 하지만 밥상에 노란 봉투가 놓여 있지 않은 날도 있었다. 깜빡 잊으셨나? 밥 먹고 갈 때 주시려나? 밥맛도 없고 기분도 영 안 좋았다. 밥을 다 먹고 나가는데 “오늘은 돈이 준비 안 되어서 며칠 뒤에 주겠다”라는 소리를 뒤에서 들으면 얼마나 서운했는지 모른다. 오늘 일당을 받으면 당장 뭐에 쓰려는 계획이 다 허사가 됐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 국민들도 이런 실망과 허탈감에 빠져 있지 않을까. 대통령을 비롯해 정치인들과 국민의 세금으로 녹(祿)을 받는 공직자들은 국민들 밥상에 노란 봉투를 주어야 하는 사람들이다. 곧 설날이고 정월대보름도 다가온다. 학교의 졸업식과 입학식, 직장인들 연말정산 환급 마무리 등 그동안 몸에 밴 무상복지에 대한 지혜 등으로 국민들 밥상에 기분 좋은 노란 봉투가 놓이기를 기대해 본다. ===================================================== ※‘자정고 발언대’는 필자들이 보내 온 내용을 그대로 전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따라서 글의 내용은 서울신문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글의 내용에 대한 권한 및 책임은 서울신문이 아닌, 필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필자의 직업, 학력 등은 서울신문에서 별도의 검증을 거치지 않고 보내온 그대로 싣습니다.
  • 토익 교재 1위! 영단기 토익RC/LC…업그레이드된 ‘700제 2.0’ 무료 배포 ‘눈길’

    토익 교재 1위! 영단기 토익RC/LC…업그레이드된 ‘700제 2.0’ 무료 배포 ‘눈길’

    외국어 전문 ‘영단기(www.engdangi.com)'가 지난 4일부터 매일 밤(주말 제외) 선착순 500명에게 배포하고 있는 ‘토익 최신기출분석 700제 2.0’가 배포 첫 날 1초 마감 기록을 세우며 수험생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영단기의 토익 최신기출분석 700제는 지난 2014년 3월 배포 시작과 동시에 온라인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3초 만에 마감되는 등 수험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영단기는 이러한 수험생들의 관심에 보답하고, 업계 1위의 자신감을 담아 한 번 더 업그레이드한 ‘토익 최신기출분석 700제 2.0’을 출간을 기념해 오는 16일(월)까지 총 5,000권 무료 배포를 실시한다. 영단기 연구소가 만든 700제 2.0은 2015년 최신 토익 경향을 분석하고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 및 빈출 어휘 표현들을 제시해 반영했다. 또한 혼자서 스터디를 할 수 있도록 15day로 구성된 커리큘럼과 틀린 문제를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오답노트를 제공해 수험생들의 단기 목표 달성을 돕는다. 그 밖에도, 시험 전 마지막 최종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영단기 스타강사의 actual test 무료해설강의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영단기의 ‘토익 최신기출분석 700제 2.0’은 16일(월)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 밤 매일 10시부터 영단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500명에게 무료로 증정된다. 또한 무료 배포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프리패스 수강권, 영단기 1만 포인트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한편, 2014년 토익 기본서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며 교재 시장의 판도를 뒤바꿨다고 평가 받는 '영단기 토익RC'는 여전히 토익 기본서 1위(2015년 2월 국어 외국어 사전 월별 베스트셀러 1위(전월 판매데이터 기준)의 자리를 지키며 여전히 토익 기본서 대세를 입증하고 있다. 그 밖에도, 토익 LC강사 1위(2012년 12월 캠퍼스 잡앤조이 조사기준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강사 1위, 영단기 토익LC 베스트 인기강좌 1위) 유수연이 직접 집필한 '영단기 토익LC'는 출간 2주만에 베스트셀러 1위(예스 24, 2015년 1월 3주 청해/LC 주별 베스트 1위)에 등재되며 영단기의 토익 교재 라인업이 완성되었다. 영단기는 '영단기 토익RC', '영단기 토익LC' 1위를 기념해 영단기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영단기 토익 RC' 구매자 전원에게는 최신 토익 실전 모의고사와 200% 환급반 출석 1회 부활권을, '영단기 토익LC' 구매자 전원에게는 750달성의 길을 열어주는 완벽 훈련서 ‘영단기 토익 스터디북’ 등을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RC, LC 교재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YES24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제공한다. 한편, 영단기만의 노하우가 담긴 ‘단기고득점자 방법론’으로 여러 차례 마감 행진을 기록하며 업계 압도적 1위(강남 일대 주요 어학원 중 랭키닷컴 5위권 내 어학원 8월 토플 종합반 마감률 기준, 2014.07.14~28)를 기록한 토플단기는 100%환급반 등 획기적인 커리큘럼으로 유학 및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단기 최선준 본부장은 “최근 수험생들의 토익 단기 졸업을 위해 토익 기본서 1위 '영단기 토익RC', '영단기 토익 LC', '영단기 토익VOCA'에 이어 토익 스터디북을 연달아 출시하였다.”며 “이번에 새로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700제 2.0 또한 수험생들이 매달 최신 유형의 시험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이전과는 전혀 다른 구성으로 새롭게 출간했다.”고 말했다. 영단기의 ‘토익 최신기출분석 700제 2.0’및 무료 배포 및 영단기 교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단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데스크 시각] 100% 대통령/박상숙 국제부 차장

    [데스크 시각] 100% 대통령/박상숙 국제부 차장

    난데없이 ‘말벼락’을 맞았다. 장사 잘되냐는 의례적 인사에 친지는 갑자기 울화통을 터뜨렸다. 대학가에서 자그만 식당을 한 지 10년째. 숱한 가게들이 들락날락하는 와중에도 꿋꿋이 자리를 지켜 터줏대감 소리도 들었는데 요즘 사정은 험악하기 그지없다. “손님이 없으니 인터넷으로 하루를 때우고 아예 오후 7시면 불을 끈다”며 본의 아니게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린다고 자조한다. 모임에서 만난 중견 은행원은 연봉이 1억원이라고 했다. 자랑삼아 떠든 게 아니다. 그는 지난해 140만원을 환급받았는데 올해는 440만원을 ‘토해야’ 한다며 핏대를 세웠다. 그동안 연말정산 환급액에 설 보너스까지 보태 명절 부모님과 신학기 아이들까지 챙겼는데 자식 구실, 가장 노릇하기 어려워졌다고 한숨이다. 그는 담뱃값 인상에도 끊지 못하고 늘 두 갑씩 사는 애연가다. 예전에 5000원이면 됐는데 지금은 1만원을 내고 달랑 1000원 한 장 손에 쥐니 짜증이 난다. ‘억대 연봉자도 이렇게 박탈감이 심한데 나보다 못한 사람은 어떻겠냐’고 한참 육두문자를 날렸다. 늘 ‘대통령님’ 하던 그의 아내는 요즘 이름 석 자만 달랑 부른단다. 2008년 금융위기도 겪었는데 뭔 호들갑이냐 할 수도 있지만 체감 수위는 사뭇 다르다. 당시엔 전 세계가 똑같이 위기였다.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니까 견딜 수 있었다. 참여정부 때도 어렵기는 매일반이라지만 그땐 아파트를 가진 계층은 집값 뛰는 재미라도 느꼈다. 연말정산을 비꼰 주말 오락 프로그램에서 ‘열심히 일하는데 왜 빚만 늘지’ 하는 대사에 네티즌들의 공감 댓글이 폭주했다. 가계부채와 고통지수가 올라가는, 즉 스트레스가 가득한 환경에서 사람은 오래 견디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어린이집 폭행 사건이나 가장의 가족 살해 등 끔찍한 뉴스가 연일 그칠 줄 모른다. 무엇보다 국민이 힘든 이유는 현재의 어려움이 국제 경제 등 외부 여건보다는 잘못된 정책, 내부의 실패에서 기인했다는 점이다. 여당 수뇌부도 사실상의 증세로 인정한 담뱃값 인상이나 연말정산 파동을 정부는 한사코 부정한다. 지록위마(指鹿爲馬)라는 비판에도 끄떡없다. 급기야 9일 박근혜 대통령은 “세수가 부족하다고 세금 더 걷는 것이 할 소린가”라며 국민감정과 동떨어진 발언을 했다. 일본의 한 유명 야구감독은 ‘아마추어는 화목해야만 이기고 프로는 이기고 나서야만 화목해진다’고 말했다. 국정은 치열하게 논쟁하고 싸워야만 성과를 내는 프로의 무대다. 대통령의 철학과 정책이 현실과 민심을 거스른다면 진통과 갈등을 각오하고라도 과감히 바뀌어야 한다. 하지만 법인세 인상 등 증세 논쟁은 시작부터 불씨가 꺼지는 분위기다. 100% 국민 대통합을 약속한 대통령이 왜 대다수 서민과 중산층의 아우성에 둔감한지 모를 일이다. 이 와중에 태평양 건너에서 날아든 부자증세 소식은 우리를 착잡하게 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연두교서에서 상위 1%에 해당하는 기업과 개인에 집중 과세해 향후 10년간 2조 달러의 추가 세수를 확보한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99%의 국민을 살리는 데 올인하겠다는 것이다. 여소야대 의회로 오바마의 계획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도 하지만,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향해 전력투구하는 지도자가 부럽기만 하다. alex@seoul.co.kr
  • [사설] 도돌이표 복지·증세 논란, 與 지도부 반성해야

    지난 한 주 정국을 달군 복지·증세 논란의 흐름을 보면 새누리당 지도부가 대체 어떤 인식을 갖고 이 문제를 대하고 있는지 마냥 헷갈린다. ‘원박’(元朴·옛 박근혜계)이라 불리는 유승민 의원이 원내대표로 선출되면서 불을 댕긴 작금의 당·청 간 복지·증세 논란이 실상은 집권세력 내부의 역학 관계 변화에 따른 불협화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아니냐는 의구심마저 자아내는 형국이다. 의문을 촉발시키는 단서의 하나는 어제 새누리당에서 흘러나온 복지사업 구조조정 구상이다. 기획재정부 등 정부 각 부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등을 근거로 새누리당 관계자는 “7개 주요 복지사업을 구조조정하는 것만으로도 연간 12조원 넘게 재정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공무원연금 개혁과 무상급식 축소 등을 염두에 둔 발언이다. 이 관계자는 “‘버킷리스트’, 즉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을 적은 목록처럼 증세 논의에 앞서 반드시 해야 할 복지 구조조정”이라고 했다. 복지 구조조정론은 기실 지난 10년간 이어져 온 선별적 복지론과 보편적 복지론 간 접점 없는 궤도 위에 놓인 주장이다. 그 타당성과 별개로 새로울 건 없는 사안이다. 문제는 최근 불거진 복지·증세 논란의 흐름에 있다. 세액공제 방식의 변화에 따른 연말정산 환급액 축소로 여론이 급속히 악화되는 과정에서 새누리당, 특히 유승민 원내대표는 불쑥 ‘증세 불가피론’을 꺼내 들며 청와대와 각을 세웠다. 박근혜 대통령의 증세 불가론이 성역이 될 수 없으며 모자란 복지 재원 확보를 위해선 증세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해 증세 논란의 불을 지폈고, 이에 김무성 대표도 “증세 없는 복지는 거짓말”이라고 거들었다. 증세 여부로 모아지던 논란의 초점은 돌연 지난 6일 방향을 틀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경제 활성화를 통한 세수 확대’를 강조하며 거듭 증세 반대의 뜻을 밝히자 김 대표는 “증세에 앞서 복지예산의 효율성부터 따져 봐야 한다”며 ‘복지조정론’으로 방향을 틀었고, 유 원내대표는 “(증세에 대한) 내 생각을 고집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꼬리를 내렸다. ‘고(高)부담-고복지’든, ‘중(中)부담-중복지’든 한 정부의 정책 기조라는 큰 틀은 개개인의 한두 마디로 결정될 사안이 아니다. 여권 지도부라면 더더욱 발언을 삼가고 긴밀한 내부 조율과 검토 과정을 밟아야 마땅하다. 면밀한 정책 검토 없이 섣부른 발언으로 논란만 키운 새누리당 지도부부터 소통하는 법을 배워야 할 듯하다.
  • [단체장 발언대] 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 “현금 인센티브 정책으로 금연 성공률 높여야”

    [단체장 발언대] 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 “현금 인센티브 정책으로 금연 성공률 높여야”

    영화 국제시장에 나오는 ‘덕수씨’가 요새 낱개 담배를 다시 사고 담배꽁초를 주우러 다닌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 담뱃값이 인상돼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담뱃값 인상과 함께 금연구역의 확대로 인해 덕수씨 같은 흡연자들의 설 자리는 줄어들고 있다. 이를 참다못한 흡연자 중 금연을 결심하는 사람들도 대폭 늘어났다. 늦게나마 지난달 27일 보건복지부가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금연 인센티브제를 시행할 것을 밝혔다. 병·의원 12주 금연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최종 진료까지 금연 유지에 성공한 흡연자에게 본인 부담 일부를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5만원 또는 1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한다. 정부가 담뱃값 인상으로 부담금을 쉽게 거두고 나서 본인부담금 환급이란 어려운 방법으로 되돌려줄 요량인 듯하다. 흡연자들의 피부에 와 닿지 않는 정부의 금연 인센티브제도가 금연성공률을 얼마나 높여 줄 수 있을까? 노원구는 지난해 8월 금연 성공자에 대한 지원금제도를 시행했다. 흡연자들이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하고 1년 동안 금연하면 현금 10만원을, 추가로 6개월을 금연하면 10만원 상당의 문화예술회관 관람권 등을 제공하고 6개월 동안 금연하면 10만원을 추가로 지급해 총 30만원을 지원한다. 이에 필요한 재원은 금연구역 단속에서 나오는 과태료로 충당할 예정이다. 노원구의 경우 지난해 1월 369명이었던 금연클리닉 등록자 수는 7월에 183명으로 예년처럼 매달 감소했다. 그러다 8월 인센티브 금연정책을 발표하자 금연 바람이 불어 8월 544명, 9월 443명, 10월 549명에 이르렀다. 9월 말 정부의 담뱃값 인상계획이 발표되면서 연말까지 매달 500명 이상의 흡연자들이 금연클리닉에 등록했다. 지난해 8월 금연장려금 신청자 465명 중 50.9%인 237명이 6개월 동안 금연에 성공했다. 노원구에서 시행하는 현금 인센티브 금연 정책을 전국적으로 시행할 것을 제안한다. 확실한 현금 지원으로 금연성공률을 높이자는 것이다. 건강보험을 통한 금연지원과 함께 일률적 현금 인센티브를 시행한다면 시너지 효과로 인해 흡연율은 획기적으로 감소할 것이다. 금연장려금 받은 날 그 돈으로 아내와 함께 삼겹살을 구워 먹는 덕수씨의 환한 얼굴을 그려본다.
  • 해커스토익, ‘2월 실시간 토익정답 풀서비스’ 제공

    해커스토익, ‘2월 실시간 토익정답 풀서비스’ 제공

    토익시험 종료 후 빠르게 토익 정답을 확인할 수 있는 해커스토익(www.Hackers.co.kr)이 2월 8일 토익시험일을 맞이해 ‘실시간 토익 정답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토익 응시자들은 해커스토익 풀서비스를 통해 ▲해커스 토익 스타강사의 토익총평 ▲토익정답 ▲토익시험 난이도 ▲나의 토익 예상점수 ▲생생인터뷰 등 2월 8일 토익 정답확인을 포함한 풍부한 콘텐츠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누적 27만4,525명(중복 조회자 포함)의 학습자들이 접한 '토익총평'은 매달 토익시험 후 나오는 논란문제 종결을 위한 해설과 전략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콘텐츠다. 특히 이번 토익시험에서는 모든 파트에 대한 총평을 제공해 응시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Part 1, 4 박미성/Part 2, 3 김수현/Part 5, 6 강상진/Part 7 윤지성 강사 등 해커스어학원 토익 스타강사들이 총평 강의를 맡아 토익정답과 논란문제, 점수까지 토익시험 응시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또 해커스토익 풀서비스에서는 총평 업로드 전 '사전 문자 알리미 신청'을 통해 토익 응시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문자 알리미를 신청하면 토익총평 업로드 소식을 문자로 알 수 있어 수험생들이 빠르게 총평을 통해 정답과 해설을 확인할 수 있다. 토익총평 문자 알리미 신청자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해커스 토익보카 인강 30% 할인쿠폰’을, 그 외 신청자 전원에게는 ‘해커스인강 챔프스터디 1만원 수강권’을 증정한다. 또 토익 응시자들은 해커스토익 ‘자유게시판’에서 다른 수험생들과 토익정답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토익점수 환산을 통해 예상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해커스토익은 토익시험일 당일 시험장에서 진행하는 인터뷰 영상인 ’생생인터뷰’로 토익시험 난이도와 수험생의 생생한 후기도 제공한다. 해당 인터뷰영상 시청 후 네모퀴즈를 풀면 ‘해커스인강 5,000원/10,000원 수강권’을 제공한다. 또 수험생들을 위해 토익시험 당일 단 하루 동안 진행하는 토익시험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커스토익 자유게시판에 게시글 작성 시, 선착순 1만 명에게 토익 최신기출 분석 자료와 2월 토익 대비 적중 예상문제가 수록된 ‘해커스 토익스타일’과 ‘해커스인강 1만원 수강권’을 제공한다. 토익정답 확인을 위한 풀서비스, 생생인터뷰 외에도 해커스토익은 추가 이벤트로 수험생을 응원한다. ‘네이버 검색이벤트’를 진행해 네이버 검색창에 ‘해커스토익’을 검색한 뒤 나타나는 브랜드 광고 아이콘명을 입력하면 풍성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 2월 8일 토익시험의 예상 정답이 수록된 ‘해커스토익 최신 기출 100단어+예문’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비타 500’을 제공할 예정이다. 토익점수 발표 후에는 실제 토익 점수와 예측 점수가 100% 일치했을 경우, 토익시험 응시료를 전액 현금으로 환급 받을 수 있는 ‘점수 예측 이벤트’도 실시한다. 예측 점수 오차범위에 따라 1만원에서 최대 2만원의 해커스인강 수강권을 지급하고, 해당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해커스인강 토스/오픽 30% 할인쿠폰 ▲던킨 도너츠 먼치킨세트 ▲스타벅스 핫초콜릿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어 토익응시자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한편 해커스토익 사이트는 상시로 ▲토익 적중 예상특강 ▲매일 실전 LC/RC 풀기 ▲토익 리딩 무료강의 ▲토익 스타트 무료강의 등 무료 토익인강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토익 리딩 무료강의’는 10년 연속 토익 베스트셀러 리딩 기준 1위(교보문고 2005~2014년 현재)를 기록한 ‘해커스 토익 리딩’을 활용한 강의로, 이상길 강사의 토익 노하우를 학습할 수 있다. 해커스어학원 전재윤 대표이사는 "820만명이 학습한 토익총평ㆍ적중 예상특강은 매달 정기토익시험일 마다 제공했으며, 논란이 있는 문제와 정답을 명쾌하게 종결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토익은 시험 전 뿐만 아니라 시험 후의 정답, 해설 등 리뷰도 중요하다”며 “총평강의는 변별력 조절로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는 토익시험을 완벽하게 분석해 토익 응시자들의 정답확률을 높이고 원하는 목표점수를 달성하는데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총급여 1500만원 저소득 근로자도 환급액 왜 줄었나 했더니 대폭 감소한 ‘소득공제’ 탓도

    총급여 1500만원 저소득 근로자도 환급액 왜 줄었나 했더니 대폭 감소한 ‘소득공제’ 탓도

    연말정산을 둘러싼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고소득 근로자뿐 아니라 저소득 근로자도 연말정산 환급액이 예상보다 더 많이 줄거나 일부 토해 낼 전망이다. 정부가 상당수의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바꿔 고소득층이 상대적으로 더 불리해졌지만 소득공제 자체도 대폭 줄였기 때문이다. 3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부터 총급여가 1500만원인 근로자의 근로소득 공제율은 50%에서 40%로 줄었다. 근로소득 공제란 자영업자의 수입금액 일부에서 비용을 빼주는 것처럼 근로자에게도 비용을 빼주는 제도다. 즉 총급여가 1500만원이면 지난해에는 750만원을 수입에서 빼고 750만원에 대해서만 세금을 물린 반면 올해는 600만원만 빼준다. 900만원에 대해 세금을 내야 하는 것이다. 연봉은 그대로인데 과세금액만 150만원 늘어난 것이다. 소득세 최저세율 6%를 적용해도 세금이 9만원(150만원×6%) 늘어난다. 고소득자도 세금 부담이 늘어나기는 마찬가지다. 총급여 1억원 초과의 근로소득공제율이 5%에서 2%로 줄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연봉이 1억 1000만원이라면 지난해에는 550만원을 근로소득에서 제외했지만 올해는 220만원만 제외된다. 과세표준(세금을 매기는 기준금액)이 330만원이 늘어나는 것이다. 이 구간대의 소득세율이 24%나 35%인 점을 감안하면 세금이 79만 2000~115만 5000원 늘어나게 된다. 연봉 2억원이면 세금은 더 큰 폭으로 늘어난다. 올해부터 최고세율인 38%를 매기는 기준이 과세표준 3억원 초과에서 1억 5000만원 초과로 낮아졌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근로소득 공제는 10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줄어들었다. 늘어난 과세표준인 600만원에 매기는 세율은 35%에서 38%로 올랐다. 따라서 세금이 228만원(600만원×38%) 늘어난다. 여기에 보험료, 교육비 등이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바뀌면서 세율 차이만큼 세금이 더 증가한다. 2억원대 연봉자인 최모(45)씨는 “많이 버니 세금 많이 내라는 건 이해하지만 다달이 제대로 떼가지 갑자기 세금을 수백만원 더 내라면 어떡하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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