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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 신상품 쏟아진다

    ‘연금 수령시기는 낮추고 보험료는 깎고…’ 여름은 보험업계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신상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가장 눈에 띄는 테마는 주5일 근무제. 동양화재는 주말 동안의 상해위험을 집중 보장해 주는 ‘여가생활 지킴이보험’을 내놓았다.만기가 되면 적립 보험료를 되돌려줘 여행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개인형·부부형·가족형 등 3종류로,각자 특성에 따라 선택하면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가족형은 한 개의 보험증권으로 자녀수에 관계없이 가족 모두의 위험을 보장해 준다. 동부화재의 ‘2박3일 운전자보험’도 주5일 근무제에 초점을 맞춘 틈새상품.하루 1000원 안팎의 보험료로 교통사고 피해금과 치료비,형사합의지원금,생활유지금 등을 다양하게 보상해 준다.보험료가 싼 대신 인터넷(www.idongbu.com)으로만 신청받는다. 가족 단위로 가입하면 가족 한사람당 보험료가 하루 500원 밖에 안된다.하루에서 일주일까지 보험기간을 자유자재로 선택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신용카드로도 보험료를 결제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장애인 전용 보험상품(곰두리 개인용 자동차보험)도 내놓았다.연간 6000여원의 보험료만 추가로 지불하면 일반 자동차보험 보상 외에 ‘+α’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의수·의족·휠체어 구입자금 등을 지원해 준다.소득공제 한도가 일반 보장성보험(70만원)보다 100만원이나 많은 점이 잇점이다. 종신보험에 시장을 빼앗긴 연금상품들의 인기만회 작전도 눈에 띈다.PCA생명은 연 3%의 최저 이자를 보장하는 ‘PCA플랙시 연금보험’을 출시했다.조기퇴직 경향을 감안,연금 수령시기를 47세로 낮췄다.보험료 액수도 그때그때 개인사정에 따라 조절할 수 있게 했다.시장금리에 따라 보장금리가 바뀌는 변동형이다. 금호생명은 PCA생명보다 연금수령시기를 아예 한 살(46세) 더 낮췄다.중도입출 기능까지 가미한 맞춤설계형 신상품(‘무배당 그린플랜 연금보험’)을 판매중이다. 학자금 등 목돈이 필요하면 1년에 2차례까지 해약 환급금의 50% 범위에서 중도에 찾아쓸 수 있다.거꾸로 추가 납입도 가능하다. 알리안츠생명은 보험기간이 끝나면 자동으로 갱신해 주는 신상품(‘무배당알리안츠 정기보험’)을 선보였다.바쁘거나 건망증으로 계약 갱신을 미처 못했다가 그 기간중 사고가 나 낭패를 당하는 일이 잦은 점에 착안했다.고객이 원하면 평생보장이 가능한 종신보험으로도 전환할 수 있다. 안미현기자 hyun@
  • 금융특집/ 교보·메트라이프 보험-라이프사이클 맞춤 설계 가능

    선진국형 보험시스템의 하나인 종신보험이 우리나라에 도입된 지 꽤 됐지만 보험사마다 상품구색이 비슷비슷해 막상 가입하려면 고민스럽다. 교보생명 ‘무배당 베스트라이프 교보종신보험’과 메트라이프생명 ‘무배당 하이라이프 종신보험’은 갖가지 특약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마련,가입자 라이프사이클에 맞춤 설계가 가능하도록 특화한 업계의 대표상품이다. 교보 베스트라이프는 13가지 특약을 고객이 필요에 따라 선택 또는 부가할 수 있다.따라서 사망보험금은 물론 재해·암·성인병치료비 등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중도에 보험료 납입이 어려워지면 그 시점의 해약환급금으로 연금보험,정기보험,가액완납계약 등으로 바꿀 수도 있다. 가입연령은 15∼65세.주계약 1억원 이상 가입자엔 암 관련 멤버십 서비스도 제공한다. 손정숙기자
  • 국내 첫 競艇場 오늘 ‘물살’

    국내에선 처음으로 초고속 모터보트가 물살을 가르는 경정장이 문을 연다. 17일 하남시에 따르면 대한체육진흥공단은 지난해 9월 하남시 미사동 미사리조정경기장 동편 수변에 경정장 조성공사에 들어가 이달 초 완공,시험운영을 거쳐 18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 경정장에는 관람객 40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메인 건물과 종합안내소,매표창구(136곳),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섰다. 600m 크기의 경정장 트랙에는 420㏄급 중형 모터보트가 질주하게 되며 동절기인 오는 12월11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개장,하루 8∼10레이스를 치르게 된다.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다음달 30일부터 추석연휴 이전인 9월18일까지 8주간은 야간경기도 치러진다. 경정은 한 경주에 6명의 선수들이 출전,3바퀴를 돌아 순위를 겨루게 되며 한 레이스에 5만∼100만원까지 베팅이 가능하다.총매출금의 70%는 고객 환급금으로 지급되고 나머지 30%중 18%가 세금이다.주차료은 3000원이며 입장료 200원은 별도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無價紙 과세대상 아니다”

    신문사가 판매촉진을 위해 돈을 받지않고 배포하는 무가지(無價紙)는 ‘접대비’가 아닌 ‘필요경비’ 인정돼 과세대상이 아니라는 국세심판원의 결정이 내려졌다. 국세청은 지난해 언론사 세무조사 결과 대한매일신보사에 부과했던 세금 95억원(지방세 제외) 가운데 잘못 부과된 법인세(1997년 귀속분) 7억원을 환급하겠다고 30일 대한매일신보사에 통보해 왔다. 국세청의 이같은 조치는 국세심판원의 심판결정에 따른것이다.대한매일신보사는 국세청으로부터 과세내역을 통보받은 후 지난해 10월12일 과세액 전액에 대해 불복,국세심판원에 심판청구서를 냈었다. 대한매일신보사에 대한 환급금 7억원은 국세청이 신문사의 무가지 부분에 대해 부과한 세금이다.국세청은 신문발행부수의 20%를 초과하는 무가지를 접대비로 보고 이 부분에 대해 7억원을 부과했었다.대한매일신보사는 그러나 이를 판촉·광고선전비 등 필요경비로 계상해야 한다며 국세심판원에 심판청구서를 제출,청구내용이 받아들여졌다. 무가지 부분은 국세청과 언론사간 쟁점이 됐던 사안으로,이번 국세심판원의 결정으로 당시 무가지 부분에 대해 세금부과 처분을 받은 다른 언론사들도 납부세금을 전액(신문사별 100억∼300억원) 돌려받게 된다. 대한매일신보사는 국세심판원에서 기각된 나머지 세목 및 세액에 대해서는 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육철수기자 ycs@
  • 금융특집/ 삼성생명 ‘변액종신보험’

    삼성생명이 지난해 7월부터 판매해온 ‘삼성변액종신보험’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국내 최초로 선보 인 변액보험으로,납입보험료를 펀드로 운용해 실적에 따라사망보험금과 환급금이 달라지는 상품이다. 상품 도입 초기에는 1만 7800여건이 팔려 다소 부진했다.그러나 지난 1월부터 매월 2000건 이상 판매되고 있다.지난 4월에는 3700건이 이상 팔려 가파른 상승곡선을 나타냈다.이는 펀드 운용 수익률이 주식시장 상승에 힘입어 19∼20%까지 급등했기 때문이다. 펀드는 채권형(채권 100%)과 혼합형(주식 30% 이하)으로나눠져 있다.펀드 선택은 연 4회까지 변동이 가능하다.고객이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의 금융변화를 먼저 읽고 편입 펀드를 변경하면 유리하다.계약자에 대한 안전장치로 기본보장금액(1억원) 이상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도록 설계돼 있다.35세 남자가 최소 사망보험금 1억원을 보장받을 때 월 보험료(20년 납입)는 15만 6000원이다.
  • 독자의 소리/ “車분담금 환급받으세요”

    얼마 전 관공서 게시판 공고를 보게 됐다.자동차 등의 분담금이 1999년부터 인하돼 환급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자세한 내용을 알기 위해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에 전화로문의했더니 인적사항과 본인 통장 계좌번호로 접수가 가능했다. 그런데 주위에 물어보니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거의 없었다.비록 몇 천원에서 2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이지만 현재 2000만명이 넘는 운전면허증 소지자와 1000만대가넘는 차량등록대수를 생각해 볼 때 엄청난 금액이 된다. 그런데 환급접수가 2002년 12월31일로 지정돼 있어 기간이지나면 신청을 할 수 없다.미처 몰랐던 사람들은 지금이라도 접수하고, 관계공단은 좀 더 적극적으로 공고하기 바란다. 해당 시민이 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자동차나 면허관계 세금 부과때 자동으로 환급금을 제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서남기 [경북 울진군 죽변면]
  • “교통안전부담금 찾아가세요”

    “도로교통안전분담금을 찾아가세요.” 도로교통안전분담금이 관련 법이 폐지됨에 따라 올 1월부터 환급되고 있으나 전북에서 돈을 돌려받은 환급자는 극소수에 불과해 적극적인 홍보와 주민들의 권리찾기가 요구되고 있다. 19일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전북지부에 따르면 안전관리공단은 자동차 운전면허증 소지자와 자가용 소유자 등에게서 미리 받아온 2만원 안팎의 분담금을 환급해 주고 있다. 안전분담금은 공단운영과 교통안전사업 재원 마련을 위해 운전면허 소지자의 경우 면허 신규발급이나 갱신 때마다1년에 600원씩 9년분 5400원,승용차 소유자의 경우 등록및 정기점검 때 4년분 1만 9200원을 받은 것으로 2002년이후 분을 돌려주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신청자는 10%선에 그치고 있다. 도내 분담금 환급대상자는 운전면허소지자 75만명과 자동차소유자 47만명 등 모두 122만명에 달하지만 분담금을 찾아간 사람은 10% 가량인 12만 8000명으로 금액은 5억 2000여만원이다. 이처럼 환급실적이 저조한 것은 환불금액이 많게는 2만여원에서 적게는 몇백원 정도로 소액이어서 환불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또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이 동사무소나 공공장소,인터넷홈페이지 등을 통해홍보하고 있으나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도 한 요인이다. 공단 관계자는 “올 말까지 공단 홈페이지(www.rtsa.or.kr) 또는 전화로 신청하거나 5월까지 환급 청구 대행서비스를 하는 제일은행 전국 점포를 이용하면 환급금을 쉽게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올 연말까지 찾아가지 않는 분담금은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운영자금으로 귀속된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
  • 금융특집/ 삼성 변액종신보험 꾸준한 인기

    삼성생명의 ‘삼성변액종신보험’은 지난해 7월 출시돼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 상품이다. ‘보험금은 정해져 있다.’는 고정관념을 깬 것이 히트비결.펀드운용 실적에 따라 사망보험금 및 환급금이 바뀐다.말하자면 ‘카멜레온 상품’이다.초저금리 기조와 맞물리면서 인기가 폭발했다. 출시 초기 생소한 상품성격과 전문인력 부족으로 월 평균 500∼600건을 판매하는데 그쳤으나 올들어 2000건 이상으로 급증했다.최근 증시 호조로 펀드운용 수익률이 19∼21%에 이르면서 고객문의도 급증하고 있다. 펀드는 채권형과 채권·주식 혼합형 두 가지가 있다.한가지만 선택할 수 있으며 네 차례 중도변경할 수 있다.펀드 수익률이 높으면 보험금도 그만큼 많아진다.
  • 경제특집/ 눈에 확 띄는 손보사 이색상품들

    부엌을 새롭게 꾸미고 싶은데 여유자금이 부족하다면,너무 매력적이라 누군가가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괴롭힐 것이 염려된다면,군대간 아들이 걱정된다면….손해보험사를 찾아가면 이런 걱정을 덜어줄 ‘해결사’들이 있다. 주부센스 리모델링보험,스토킹안심보험,군인보험 등 지난해부터 손보사들은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이색보험상품을 내놓고 있다. 현대해상이 지난해 9월부터 판매중인‘손님사랑보험’은 오는 5∼6월 월드컵을 겨냥한 상품.축구광인 훌리건의 난동으로 손해를 봤을 때 보상해 준다.가입 대상은 경기장 주변의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단체관광객이 식중독이 걸려도 보상해준다.보험기간은 3년·5년 두 가지.보험료는 8만 8000원(5년)이다.납입금액의 92∼111%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LG화재의 ‘나들이상해보험’은 등산·조깅 등 운동을 하다 다치면 치료비로 100만원을 지급하고,사망때 최고 1억원의 보험금을 준다.나들이를 갔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면 최고 3억 5000만원까지 보상한다. 신동아화재의 ‘가족안심상조보험’은 부부가 가입하거나,늙은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자식들이 가입하면 좋다.묘지비·장례비·제사비 등 사후정리자금으로 최고 2100만원까지 보상한다.성묘비·묘지관리비·제사비도 10년간 지급한다.월보험료는 평균 5만원으로 만기에 납입액을 돌려받는다.가입연령은 만 30∼65세까지. 동양화재의 ‘군인보험’은 자녀나 남편의 군복무중 일어나는 상해사고를 보장하는 상품이다.가입 대상은 장교·하사관·병사 등 현역군인과 입영대상자다.보험기간은 입대에서 제대할 때까지이고,월 보험료는 2만∼20만원.사망 및 후유장애가 발생하면 최고 2억원까지 보장받는다. 삼성화재의 ‘주부센스리모델링보험’은 최근 주부들에게 인기있는 보험.보험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만기때 돌려받는 환급금을 담보로 대출받아 주방을 개조할 수 있다.20평형은 250만원,30평형은 350만원까지 대출해준다.화재나주택붕괴 때 최고 3000만원,금품도난 때는 최고 500만원까지 보상해 준다. 제일화재가 지난해 11월말부터 판매한‘롱런80간병보험’은 지금까지 3050건이 가됐다.보험기간 중 치매로 확정되면 5년간 모두 5000만원을 나눠서 준다. 현행 6개월로 한정된 질병입원간병비 지급도 1년까지 연장했다.가입연령 20∼60세. 동양화재의 ‘다이어트보험’은 다이어트의 후유증으로식사를 거부하는 거식증에 걸렸을 때 치료비로 최고 250만원,사망때 최고 5000만원을 지급한다.조깅·에어로빅·헬스·수영 등 운동중 사망하거나 장애가 발생할 때도 최고5000만원,치료비 250만원이 지급된다.보험기간은 1년,보험료는 1만 5000원.지난달부터 판매에 들어갔으며,직장·단체에서 여직원 ‘선물용’으로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동부화재가 2000년 11월부터 판매한 ‘스토킹안심보험’은 집요하게 누군가가 쫓아다닐 위험이 있을 때 가입하는상품.현재까지 개인 가입자는 없고 결혼정보업체인 ‘드비스’가 유일하다. 문소영기자 symun@
  • 경제 뉴스라인

    ■탈모 고민 연인 밸런타인 이벤트. 두피·모발관리업체 스벤슨코리아는 탈모로 고민하는 연인들을 대상으로 고민사연을 접수하는 ‘러브 밸런타인 이벤트’를 16일까지 진행한다.홈페이지(www.svenson.co.kr)에 연인이 탈모로 고민하는 사연을 올린 참가자 30명을 뽑아 500만원 상당의 탈모관리 이용권을 제공한다.모든 참가자에게‘모발 1회 무료 관리권’도 준다.(02)3420-2233. ■신한은행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신한은행은 오는 18일부터 신용카드 관련 각종 서비스수수료를 내린다고 8일 밝혔다.다른 은행 및 카드회사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현금서비스 수수료율은 연평균 22.64%에서 20.65%로,할부 수수료율은 연 11.5∼16.5%에서 연 11.0∼16%로 내려간다.연체이율은 연 25%에서 23%로 인하된다. ■동양화재 인터넷 약관대출 실시. 동양화재는 10일부터 홈페이지 (www.insuworld.co.kr)에서인터넷 약관대출을 실시한다.대출한도는 500만원으로,자동이체로 장기보험을 납부하는 고객이면 자격이 있다.대출금리는 연 7.0∼10.5%로 해지환급금의 최고95%까지 대출받을 수있다.
  • 금융특집/ 삼성생명 ‘변액종신보험’ 각광

    보험상품이 정기보험에서 종신보험으로,종신보험에서 변액보험으로 ‘진화’하고 있다. 삼성생명이 지난 7월 판매에 들어간 ‘삼성변액종신보험’은 국내 최초의 변액보험이다.펀드를 운용해 실적에 따라 사망보험금과 환급금이 변동되는 실적변동형 상품이다. 삼성은 “판매 초기 변액상품의 인식부족과 전문 판매인력이 없어 판매가 저조했으나 지난해 12월부터 매월 2300건 이상 판매되며 새로운 종신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또 최근 주가가 상승해 운용수익률이 16∼17% 높아져 가입자의 자산증식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기본성격이 종신보험이지만 고객이 가입한 펀드의 수익률이 높아지면 사망 후 지급될 보험금도 높아지는 게 인기비결이다. 현재 삼성이 설정한 펀드는 채권형과 주식이 편입된 혼합형으로 구분돼 특별계정으로 관리되고 있다.매년 4차례 설정펀드를 변경할 수 있다.주식시장의 움직임을 살피면서 고객은펀드를 옮겨다닐 수 있다. 삼성은 “채권형은 안정을 추구하는 채권에 100% 투자되고,혼합형은 주식에 30% 이하를 투자한다.”며 “주식시장이 활황일때는 혼합형으로 갈아타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보험가입금액을 1억원으로 할때 35세 남자가 20년간 납입할보험료는 15만 6000원이다. 문소영기자
  • 휴면보험금 찾아가세요

    ‘잠자는 보험금을 찾아 가세요’ 금융감독원은 2일 “계약실효후 2년이 지나도록 찾아가지않고 있는 휴면보험금이 지난해 9월말 현재 743만건 1,583억원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가구당 평균 1만1,000원,1인당 평균 3,400원에 해당되는 액수다. 휴면 보험금이란 보험계약자가 보험료를 내지 않아 계약이실효(失效)된 뒤,2년 이상이 지나 법적으로 보험회사가 잡수익으로 처리할 수 있는 환급금을 말한다.생명보험이 703만건에 1,199억원,손해보험이 40만건에 384억원이다. 보험계약자들은 혹시 있을 지 모르는 휴면보험금을 확인하는 게 좋다.휴면보험금을 확인하려면 생명보험협회(www.klia.or.kr) 및 손해보험협회(www.knia.or.kr) 홈페이지의 ‘휴면보험금 안내’코너를 클릭하면 된다.성명과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휴면보험금 존재여부를 즉시 알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휴면보험금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 해당 보험사의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본인 명의 통장번호를 알려주면 보험사가 3일내에 계좌이체를 통해 휴면보험금을 넣어준다”고 말했다.박현갑기자 eagleduo@
  • 2001하반기 히트상품 본상/ 타이거풀스 스포츠 토토

    지난 10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간 스포츠 토토는 스포츠와게임이 결합된 새로운 레저게임을 선보였다.축구·농구를대상으로 경기 결과를 미리 예측하고 그 결과에 따라 일정환급금을 지급받는 새로운 형태의 게임으로 게임 마니아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당첨을 위해서는 게임·선수 등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지적 게임·콘텐츠 게임’으로도 불린다.
  • 한통 “400억원 돌려드려요”

    “400억원 찾아가세요” 한국통신은 1일부터 일반전화를 해지하고 찾아가지 않은이중납 및 설비비유보금 등 모두 400억원에 대해 대대적인환급행사를 실시한다. 이중납은 장기간 전화요금을 연체한 가입자가 한통의 체납독려과정에서 돈이 두번 나간 경우이며,설비비유보금은일반전화를 해지할때 가입자가 아직 내지 않은 전화료를정산하기 위해 설비비중 일부를 남겨놓은 것이다. 전국적으로 88만명이 1인당 평균 약 4만5,000원의 이중납이나 설비비유보금 등 미환급금을 갖고 있다.이중납은 18만명,1인당 평균 1만8,000원이며,설비비유보금은 70만명,1인당 평균 5만7,000원이다. 한통은 전화해지 당시 명의인이었던 고객이 신분증을 갖고 가까운 전화국에 오면 이 돈을 반환해주고,국번없이 100번으로 전화해 은행계좌를 알려주면 즉시 송금해줄 계획이다. 한통 관계자는 “액수가 적은 편이라 이용자가 관심을 갖지 않아 미환급금이 400억원 가량 쌓였다”면서 “5년간찾아가지 않으면 한통에 자동귀속된다”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
  • 국민성금 관리실태 엉망

    백혈병 등 난치병어린이 진료비 지원성금이 단체의 운영경비나 단체대표의 생활비로 사용되고,산불피해성금이 본래목적에 사용되지 않는 등 국민성금 관리에 적잖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이 31일 국회 법사위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H사회복지협의회는 97년 A사로부터 백혈병 등 난치병어린이 진료비 지원 명목으로 1억1,000만원을 기탁받아 5,535만원은 B연합회에 지급했으나 이 연합회는 연합회 운영경비와회장 생활비 등으로 유용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H협의회 대리 C씨와 사무국장 D씨는 B연합회장으로부터 각각 160만원과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사실이 적발됐다. 강원도 고성군은 96년 관내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성금17억7,000여만원을 접수,이중 15억9,000여만원을 산불피해복구와 직접 관련이 없는 해수욕장 개발비,마을회관 신축비등 주민숙원사업에 사용했다. 서울시는 98년 12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통보받은 초중고교생 1만3,856명에게 중식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결식아동성금 9억5,000만원을 받았으나 학생명단을 거주지별로 구분하지 않고 각 구청에 통보했다. 이로 인해 학교 소재지와 다른 자치구에 사는 학생 1,357명(9,300만원 상당)이 지원에서제외됐으며,특히 관악구는 대상학생 907명 중 360명만이 선정되기도 했다. 또 서울 구로구와 은평구는 서울시 공동모금회에 넘겨야 하는 이웃돕기기금 적립금 중 각각 1억7,000만원과 2억원을 노인복지기금과 장학기금으로 출연해 관리·운영해오다가 지적받았다. 전국재해대책협의회는 구호기금 세입으로 처리,재난구호 사업에 직접 사용할수 있도록 해야 하는 법인세 환급금(95∼97 사업연도분) 6억4,700만원을 운영기금회계에 잡수입으로 처리,사용하려던 사실이 밝혀졌다. 정기홍기자 hong@
  • 온라인 상담/ 저축식 보험 중도해지 경우

    Q:1년전 저축식 보험에 가입해 매달 10만원 정도를 납부하고 있습니다.중간에 해지한다면 환급금이 얼마나 되나요?A:저축성보험은 저축부분과 보장부분으로 보험료가 나눠집니다. 비록 저축부분은 극대화하고 보장부분을 낮추기는 했어도 보장부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동일기간,동일금액일 경우금융권의 저축보다 수익률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가입초기에 해약을 할 경우 원금에 못 미치는 해약환급금을 받게 됩니다.보험상품의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저축성보험의 원금도래시점은 가입 후 약 2년 정도입니다. 보험의 납입만기가 짧아서 이미 원금이 도래하셨다면,그리고 불입 목적이 순수한 목적자금 마련이라면 해약하시는 것도무방합니다.그러나 원금도래가 안되었다고 하면 원금도래 시까지 보험을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명석 ING 생보 컨설턴트
  • ‘개인연금저축 계약이전’ 새달부터 허용

    3월부터 개인연금저축 가입자가 거래 금융기관을 뜻대로 바꿀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25일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개인연금저축에 대한 금융기관간 계약이전이 허용됐다”면서 “전산프로그램 변경 등 금융기관의 준비작업이 끝나 3월2일부터 계약이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허용배경=보험가입자의 보험환경이 바뀌기 때문이다.예컨대 연금저축에 가입할 당시 건강이 나빠 사망보장성 보험에들었으나 중간에 건강이 회복돼 다른 보장성 상품에 가입하는게 유리한 경우와 같이 개인여건이 바뀔 여지가 있다.이제도가 도입되기 전에는 최저 가입연령인 18세에 가입한 고객은 보험금 지급시기인 55세가 될 때까지 금융기관을 바꿀수 없었다. ◆이전시 고려사항=계약이전을 하더라도 거래해지로 보지않아 소득공제 등 세제혜택은 유지된다. 그러나 가입자가 불입한 금액은 100% 계약이전이 안된다.현재 가입중인 상품약관에 따른 해약환급금만 이전된다.즉 보험사가 보험모집인에게 지급한 경비와 가입자 사망시에 지급되는 사망보상금 등을 뺀 금액만을 계약이전시켜 준다.여기에 이전수수료도 부과된다.은행의 경우,이전 금액에 따라 5,000원∼3만원의 수수료를 물린다. 따라서 단기적인 수익률만을 좇아 금융기관을 바꾸는 것은좋지 않다.옮기려는 금융기관에서 취급하는 개인연금상품의특성과 장기적인 수익률 등을 살펴 신중히 결정할 필요가 있다. ◆이전절차= 이전하려는 금융기관에 통장을 개설한 뒤 현재가입한 금융기관에 계약이전을 신청하면 된다.다만 개인연금저축과 지난 1월 도입된 연금저축의 상호이전은 안된다.소득공제한도,소득세 부과기준 등이 달라서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2001년 새해 무엇이 달라지나(I)

    새해부터 부부합산 금융소득이 연간 4,000만원 초과하면 초과금액을다른 소득과 합산해 종합과세되는 금융소득종합과세가 다시 시행된다. 하반기부터 ‘꿈의 TV’로 불리는 디지털TV 본방송이 수도권을 대상으로 실시된다.현역병 입영통지서가 전자우편으로 발송되고,서울시의 혼잡통행료 대상자동차가 10인승이하 모든 자동차로 확대된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을 분야별로 알아본다. ■전화신고 도입 간이 사업자 및 단일 소득자 등 신고내용이 간단한납세자의 납세편의를 위해 전화(ARS) 신고가 허용된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금융소득이 부부 합산해 연간 4,000만원을 초과하면 초과금액을 다른 소득과 합산해 종합 과세한다.종합과세에 따른이자·배당 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세율은 15%로 인하된다. ■신 연금저축제도 시행 국민연금,공무원·군인·사립학교교직원 연금은 2001년에 불입액의 50%를,2002년부터는 100%를 소득공제 받는다. 개인연금은 내년부터 연 240만원 한도에서 100%가 공제된다. ■근로소득공제 확대 급여가 연4,500만원을 초과할 때 급여액의 5%가한도없이 추가 공제된다. ■의료비 공제범위 확대 장애자 보장구 구입비용도 의료비 공제를 받을 수 있다.의료비 공제한도가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확대된다. ■을근 납세조합 세액 공제율 조정 산출세액의 10%를 공제한다.근로소득세액공제가 적용돼 50만원 이하는 45%를,50만원 초과는 30%를 공제하며 한도는 60만원이다. ■세금우대 종합저축제도 시행 1인당 4,000만원 한도에서 세금우대종합저축에 가입할 수 있다.노인·장애인은 6,000만원,20세 미만은 1,500만원 한도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슬롯머신에서 얻은 소득에도 과세 슬롯머신에서 얻은 소득이 500만원 이상이면 기타 소득으로 과세된다. ■기부금 소득공제 범위확대 기부금에 대한 소득공제한도가 확대돼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기부금은 소득금액의 5%에서 전액으로,종교시설은 소득금액의 5%에서 10%로,사립학교기부금은 소득의 10%에서 전액소득공제 받게 된다. ■장애인 전용보험에 대한 증여세 비과세 매년 보험금 4,000만원이내에 대해 비과세된다. ■관광호텔의 외국인 숙박분에 영세율 적용 관광호텔의 외국인 숙박요금에 대해 2002년말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부가가치세가 부과되지않는다. ■분묘권 및 납골당임대 면세 분묘권 및 납골당 임대 및 관리비 등에대해 세금이 면제된다. ■사후면세점 확대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사후면세점이 확대된다.종전에는 외국인관광객 면세판매장은 백화점,쇼핑센터,대형점등의 장소에 해당돼야 했으나 앞으로는 관련 장소요건이 폐지된다. ■벤처기업간 현물출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벤처기업 주주와 다른 벤처기업간 주식을 교환할 경우 양도소득세 50%가 내년 말까지 감면된다. ■임시투자 세액공제 부활 내년 1월부터 6개월동안 임시투자 세액공제가 실시된다.세액공제율은 기존의 7%에서 10%로 조정된다.에너지절약시설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은 기존의 5%에서 10%로 상향조정된다. ■연구개발 세제지원 대상확대 종전의 제조업 위주에서 부동산업 및소비성 서비스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으로 확대된다. ■에너지세제 개편안 시행 에너지관련 세제 개편으로 내년부터 6년간에 걸쳐 석유류 세율이상승한다. ■귀금속등 특별소비세 부담 감소 보석·귀금속·사진기·모피 등에대한 특별소비세 부과기준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올라간다.400만원 어치를 매입했다면 기준가액 초과분 200만원 어치에 대해서만세금을 내면 된다■국세환급금 지급체계 개선 국세환급금은 국고대리점에서 납세자의계좌에 수동입금하거나 세무서가 지정한 국고대리점을 납세자가 방문,환급금을 수령해야 했으나 내년부터는 납세자의 계좌에 자동입금하거나 납세자가 전국 모든 체신관서중 방문하기 편리한 체신관서에서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다. ■소득세할 주민세 통합징수 소득세할 주민세는 소득세와 별도로 시·군·구에 신고 납부해야 했으나 지방세법 개정으로 2001년 5월 소득세 확정신고부터 소득세와 소득세할 주민세를 통합징수,납세자 편의가 증진된다. ■탁주의 공급구역 탁주의 공급구역 제한이 폐지돼 탁주제조자는 전국 어디에서나 판매를 할 수 있게 된다. ■예금부분보장제 도입 새해부터 예금자는 거래은행이 파산했을 경우 금융기관별로 원리금 5,000만원까지만 보장을 받는다.따라서 금융기관을 잘못 선택했을 경우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예금을 대지급받지 못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가능한 금융기관별로 5,000만원 이하로 쪼개예치하는 게 좋다. ■증여성송금한도 폐지 새해부터 2단계 외환거래자유화가 실시되면증여성송금에 대한 제한이 없어진다.그러나 연간 1만달러 초과시에는국세청·관세청에 통보해야 하고 건당 5만 달러를 넘으면 한국은행의 사전확인을 받아야 한다. ■일반 해외여행경비 한도폐지 한도가 폐지되지만 1만달러 초과 반출에 대해서는 세관에 신고해야 한다.5만달러 초과 휴대반출에 대해서도 한국은행에 신고해야한다.신고내용은 모두 국세청에 통보된다. ■해외 체재 및 유학경비 한도폐지 건당 10만달러를 초과하면 한국은행의 사전확인을 받아야 한다.연간 10만달러를 넘으면 국세청에 통보된다.해외이주비 한도도 없어진다.그러나 10만달러를 초과하면 세무서가 자금출처를 확인한다. ■리콜권고제 도입 물품및 용역의 사용으로 소비자의 생명·신체·재산상에 피해를 주거나 그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중앙행정기관장이 리콜명령 이전에 사업자의 자발적 리콜을 권고할 수 있다. (국회 계류중)■결함정보 보고 의무제 사업자가 자사제품의 결함사실을 알게된 경우 일정기간 이내에 그 내용을 정부에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한다.위반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국회 계류중)■출자총액 제한시행 4월1일부터 출자총액제한제도가 시행된다.대규모기업집단에 소속된 회사는 순자산의 25%를 초과해 다른 회사의 주식을 취득할 수 없다.신주배정 또는 주식배당으로 인한 신주취득 등일부 조건에 한해 예외를 인정받을 수 있다. ■지주회사의 자회사 지분율 요건 보완 모든 상장법인(협회등록법인포함)에 대한 자회사 주식 소유한도가 30%로 완화된다.벤처기업을 자회사로 두는 벤처지주회사는 그 한도가 20%로 완화된다. ■기업결합신고 의무 면제 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 및 신기술 사업금융업자의 중소기업 창업투자,벤처투자 등에는 기업결합 신고의무가면제된다. ■금융거래정보요구권 시한연장 부당내부거래 조사와 관련한 금융거래정요구권이 내년 2월4일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3년간 연장된다.?현역병 입영통지서 전자우편으로 발송 읍·면·동 병무담당이 없어짐에따라 현역병(상근예비역) 입영통지서와 병력동원훈련 소집통지서가내년부터 정보통신부의 ‘전자우편 처리센터’를 이용해 전자우편으로 자동 처리된다. ■출·퇴근 복무곤란자 상근예비역 선발취소 제도 신설 상근예비역소집대상자중 출·퇴근 복무가 곤란한 경우 본인의 요청에 의해 상근예비역 선발을 취소하고 현역병으로 입영할 수 있는 제도가 신설된다. ■공익근무요원중 장기소집 대기자 면제 제도 신설 공익근무요원 소집대상자중 도서지역과 같이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에 공익근무요원소요가 없거나 학력이 낮아 장기간 소집되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는병역미필로 인해 사회활동을 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학력,보충역 편입년도를 감안,소집을 면제하는 제도를 신설한다. ■국외여행 귀국 보증보험제도 도입 병역의무자가 국외여행을 하고자할 경우 지금까지는 호주(부 또는 모) 1인의 보증인과 기타 귀국을보증할 수 있는 사람을 선정,귀국을 연대보증토록 했으나,내년부터는기타 보증인 선정은 보증보험회사의 귀국보험증권으로 대신할 수 있다. ■국외이주자의 국내 영리활동 제한 국외이주자의 경우 국내에 귀국,취업 등 영리행위를 할 경우 국내 체류기간,국내 교육기관 수학을 불문하고 병역면제 또는 연기처분을 취소하고 병역의무를 부과하게 된다. ■첨단 신소재 신형 침낭 보급 첨단 신소재인 고筠?폴리에틸렌을사용해 제작,야전에서 높은 보온력을 갖추고 내무반에서 이불로도 쓸수 있는 야전침낭이 내년부터 전군에 단계적으로 지급된다. ■하사관 명칭 부사관으로 변경 군 하사관의 권위신장과 품위유지,사기진작을 위해 하사관이라는 명칭이 부(副)사관으로 바뀐다.모든 공문서와 일상생활에서 하사관 명칭이 사라진다. ■국가보훈처 기본연금·부가연금 인상 기본연금은 월 50만원에서 53만5,000원으로 7% 인상되며,개인별 공훈 및 희생정도에 따라 지급되는 부가연금은 5% 인상된다. ■6·25 유자녀 수당 지급 6·25 전몰군경 유자녀의 사기진작과 생계보조를 위해 생계곤란자 일부에게 지원하던 종전의생활조정수당을개선,6·25 유자녀 전원에게 7월부터 월 25만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제대군인 응시제한 연령 연장 각종 채용시험을 볼 때 복무기간에따라 응시제한 연령을 3년까지 연장한다. ■실업급여수당 인상 1월부터 하루 3만원의 실업급여 상한선이 3만5,000원으로 인상된다. ■서울시 혼잡통행료 대상 자동차 확대 2월1일부터 서울 남산 1,3호터널에서 시행 중인 혼잡통행료 징수대상이 10인승 이하 모든 자동차로 확대된다.새로 통행료 징수대상에 포함되는 차량은 갤로퍼 7,9인승,산타모 7인승,산타페 7인승,카니발 7,9인승,카렌스 7인승,다마스,타우너 등이며 올 연말까지 승합차로등록하는 10인승 이하 차량도 예외없이 통행료를 내야 한다. ■서울시 부동산중개수수료 최고 100% 인상 부동산 중개수수료가 최고100%인상 된다. ■수도요금 인상 상수도요금의 경우 수도관의 구경별 기본요금이 일률적으로 24% 인상되고 사용요금은 가정용이 1㎥당 295원에서 344원으로,대중목욕탕은 277원에서 331원,업무용은 543원에서 630원,영업용은 870원에서 974원으로 각각 인상된다.하수도요금도 월 20㎥를 배출하는 가정의 경우 요금이 1,190원에서 1,800원으로 610원이 오르는등 평균 25.2% 오른다.
  • 개인파산 급증·기업 자금난 ‘발동동’

    “18년째 사업을 하고 있지만 요즘처럼 힘든 적은 없었습니다.” 서울에서 건축 자재를 생산한다는 중소기업체 사장 한상호씨는 7일이렇게 하소연했다.작년까지만 해도 어음할인율이 70%를 유지했지만요즘에는 40% 수준에 불과하다는 한씨는 대기업들의 잇단 부도와 퇴출사태로 대기업이 발행한 진성어음을 중소기업이 전혀 쓰지 못하고있다고 털어놓았다. 금융시장의 위험회피(Flight to Quality) 경향이 극단화하면서 기업들의 자금난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회사채 만기도래는 연말에 집중적으로 몰려 있는데 돈 구할 길은 막막하다.대한상공회의소가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국내 제조업체 3곳 중 1곳이 4·4분기 들어경영 상태가 더 악화됐다. 주식시장이 폭락하고 실업자수가 늘면서 ‘개인 파산’도 다시 고개를 드는 조짐이다.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해약에 따른 보험환급금 지급액이 올 초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다.해약환급금 증가는 가계경제파탄의 대표적인 반영지수다. 법원 주변에는 개인 파산 절차를 묻는전화가 부쩍 늘고 있으며 소비 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태도지수도 98년 외환 위기 수준으로 떨어졌다. 기업과 개인의 호주머니가 이처럼 마르고 있는 것은 시중에 돈이 없어서가 아니다.돈이 돌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총통화(M2)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7%나 증가했다.올 들어 20∼30%대의 증가를 계속해오고 있다.연세대 하성근(河成根)교수는 “돈의 일방통행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시중에 돈은 넘치는데 이 돈이 ‘안전한’ 은행으로만 몰리고 있고,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방어에 혈안이 돼 있는 은행들은 이 돈을 위험 가중치가 제로인 국고채에만 투자하고 있다.지난달은행들의 대기업 대출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반면 국채 거래 비중은 올 초 21%에서 곱절로 늘었다.24%대에 달하던 회사채가 7.4%로 급감한 것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기업들의 주된 자금줄인 ‘회사채’와 ‘CP’(기업어음) 시장이 마비된 지는 오래다. 사정이 이런 데도 정부는 이렇다 할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중앙은행도 “실탄(돈)은 있는데 대포(정책수단)가없다”며 뒷짐지고 있다. 김균미 안미현기자 hyun@
  • [失業 이렇게 풀자] (4)재계 실업극복 적극 나서야

    “도대체 내가 왜 실업자가 돼야 합니까” 대우자동차 부도로 직장을 잃은 한 협력업체 근로자의 항변이다.경영진의 귀책사유로 빚어진 대우사태를 들지 않아도 재계 역시 대량실직을 강건너 불구경하듯 방관할 수는 없다. 실업자가 늘면 소비가 격감돼 그 부담은 고스란히 기업에 되돌아온다.대량실업은 극빈계층이나 무소득 장기실업자를 양산,사회 부양계층을 늘린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수확대 등 재원을 무리하게 조달하면 결국 우량기업에도 주름이 가게 된다.그러나 우리의 기업주들은지금까지 편한 방법으로 위기를 벗어났다.구조조정을 명분으로 한 감원이었다. 민노총 김태현(金泰炫)정책기획실장은 “기업주는 별다른 해고회피노력을 하지 않고 근로자를 해고,신뢰성을 잃고 있다”면서 “과연우리나라에서 사용자가 경영정상화를 위해 근로자와 진지하게 머리를맞대고 대화한 적이 있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근로자에게 일터는생존권 그 자체”라면서 “기업은 해고를 줄이는 고용정책을 취해야한다”고 말했다. 감원에 따른 인건비 절감은 비용절감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경기가 회복돼 다시 인력을 채용할 경우 신규 인력의 현장적응을 감안하면 비용부담 역시 만만치 않다.미국 이스트만 코닥사는 기술자들을대량 해고했다가 경기회복으로 일손이 달리자 1년 만에 인력파견회사에 더 많은 돈을 주고 인력을 고용해야 했다.한국노총 노진귀(盧進貴)정책본부장은 “노동시간 단축,탄력근무제 등 다양한 고용유지책이있는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경련 최정기(崔頂基)고용복지팀장은 “기업이 고용의 주체인 만큼재계는 실업에 대한 근원적인 책무가 있다”면서 “정부도 공공근로라는 전근대적인 방식보다는 직업훈련을 시켰을 때 고용보험에서 되돌려주는 환급금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고용훈련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인턴사원 채용에 따른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임태순기자 stslim@. *건설·벤처업계 현황. 강원도 원주 공사현장에서 두달 동안 일했던 황모씨(51·경기도 광명시 )는 최근 며칠째 일을 못하고 있다.봉천동과 동대문 등 새벽 인력시장에 나가지만 일자리 얻기란 하늘의 별따기다.일감은 줄고 구직자는 늘었기 때문이다.설상가상으로 나이많은 자신에겐 순서가 돌아오지 않는다. 한때 잘 나가던 벤처기업에 다니는 김모씨도 좌불안석이다.회사가조직슬림화를 이유로 알아서 나가주기를 원하는 눈치다. [직격탄 맞은 건설업계] 금융위기 직전인 97년 10월 전국의 건설업취업자는 205만8,000명이었다.지금은 165만1,000명으로 줄었다.여기에 최근 11개 건설업체의 퇴출판정으로 그 수는 점점 늘고 있다.건설일용근로자연맹 최명선(崔明善)선전차장은 “경기불황에 동절기까지겹쳐 새벽인력시장이나 용역사무소를 찾는 일용노무자의 반 정도만일감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벤처업계,“IMF 다시 오나”] 코스닥시장 침체로 구조조정 바람이불고 있는 벤처업계도 감원 바람이 강하다.최근 드림라인이 720명의임직원 중 280명을 감축키로 했고,레떼·인츠닷컴·타운뉴스·네띠앙·온세통신 등 인터넷 관련업체도 구조조정을 진행중이거나 준비하고 있다.온라인 취업사이트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에는하루1,600건 이상의 구직신청이 접수되고 있다.이중 30∼40% 정도가 벤처기업에서 일하던 경력자들로,지난 8월보다 50% 이상 늘어났다. 잡코리아 김화수(金和秀)대표는 “중견 벤처업체들이 수시채용을 하지만 소수 연구직에 그쳐 심각한 구직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벤처기업협회 장흥순(張興淳·터보테크 대표)회장도 “IMF시대에 버금가는 실업자가 생길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면서 “벤처와 IT분야의 실직자들이 재교육을 통해 지식기반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성곤 김미경기자 chaplin7@. *趙南弘 경총부회장. 조남홍(趙南弘)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은 “실업사태를 해결하기위해서는 고용창출 외에는 대안이 없다”면서 “이를 위해 구조조정과 노동시장 유연화가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업자가 100만명을 돌파할 거라는 예상들이 많습니다만. 기업·금융·공공부문의 제2차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 내년 상반기까지 실업률이 상승할 겁니다.외환위기 이후 실업률이 8.4%(실업자수약 175만명)에서지난 9월 3.6%로 진정됐으나 다시 4.5%로 상승, 20만여명의 실업자가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외환위기 직후와 같은 실업대란이 다시 오게 될까요. 그렇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만,사회적 파문은 예상됩니다. ●실업사태로 노동계가 강경투쟁에 나서는 등 심상치 않은데요. 노동계가 지난 12일 도심에서 격렬한 시위를 벌인 데 이어 계속적인투쟁을 계획하고 있어 걱정스럽습니다. 또 다시 근로자들이 실업이란고통을 당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정부는 대책마련에 만전을기해야 하며 퇴직자들도 실업대책을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그러나실직으로 인한 고통이 크고 실업이 사회문제로 확대된다고 해서 구조조정이 지연된다면 더 큰 실업이 발생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실업사태를 다소나마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라면. 보다 많은 일자리 창출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이를 위해서는 기업의 투자가 증대돼야 합니다.외국기업이든 내국기업이든 의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경영풍토를 만들어 줘야 합니다.사회복지가잘 돼 있고 노동시장이 경직돼있는 유럽 국가의 실업률이 높은 까닭을 한번 음미해봐야 합니다.노동시장의 개혁이 지연되고 과다한 사회보장 유지가 오히려 고용창출을 제약하고 고실업을 장기화시킵니다. 따라서 기업체질 개선을 위한 구조조정을 단기에 완성하고 노동시장유연화를 추진하는 것이 고실업을 예방하는 길입니다. ●실업사태는 재계의 노력만으로 해결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정부가 해야 할 일은. 기업부담을 완화하고 고용확대를 유인하기 위한 적극적인 고용창출정책을 펴야 합니다.노동관계법을 탄력적으로 개정,노동시장 유연화조치를 강화해야 합니다.성장 가능성이 높고 고용유발 효과가 큰 미래·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고,기술력있는 벤처기업에 대한 창업지원을 확대해야 합니다.IMF사태 직후 시행했던 실업대책의 결함을 보완,보다 생산적 대책을 강구해야 합니다.구인과 구직을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직업정보 제공,고용상담 및 알선,직업훈련 등 고용지원 체계도 유기적으로 구축해야 합니다. 임태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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