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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태 서울시의원, 학교 급식실 조리 환경 개선 시급 지적

    이종태 서울시의원, 학교 급식실 조리 환경 개선 시급 지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종태 의원(국민의힘·강동2)은 지난 2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제321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급식실 조리 환경 개선 통한 급식종사자의 안전 강화”를 강조했다. 이 의원은 급식 조리실의 낮은 층 높이, 캐노피형 후드시스템, 환기 불량 등으로 급식 종사자가 조리흄에 단시간에 집중적으로 노출된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급식 종사자의 열악한 근로 환경을 개선하고, 현재 학교 조리실 설계 단계부터 실제 작업자의 참여와 개선작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급식종사자 폐암 건강검진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6873명의 검진자 중 2669명이 양성결절, 198명이 경계선 결절, 99명이 폐암의심을 판정받았다. 또한 7월에 이뤄진 폐암의심자 2차 검진에서는 대상자 99명 중 9명이 폐암 확진을 받고 60여명이 이상소견 또는 관찰 필요 의견을 받았다. 이에 교육청은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작업을 위한 연구용역과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급식실 성능평가 및 작업환경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조리실 환기시설 개선 시범사업에 선정된 44개 학교가 올해 겨울방학 등을 이용해 후드와 덕트 및 송풍기를 교체하는 작업에 들어간다”며 “교육청의 면밀한 사업 진행과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정확한 진단이 올바른 개선책을 만들고 불의의 사고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며 “교육청이 체계적으로 급식실 환경개선 시공업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통합 운영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암사초록길 적기 완공 최선 다하라”

    박춘선 서울시의원 “암사초록길 적기 완공 최선 다하라”

    암사초록길은 올림픽대로에 의해 단절된 암사 선사 유적지와 한강 수변을 녹지공간으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올림픽대로(암사동 164) 왕복 8차로를 지하화하고 상부를 폭 50m, 녹지 6300㎡ 규모의 초록길로 연결하게 된다. 암사초록길 사업은 2011년 한강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로 추진했지만, 2013년 올림픽대로 교통체증 유발 등을 이유로 중단됐다가 사업 재개를 위한 강동구민 10만 서명운동과 암사동 유적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으로 시민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20년 공사가 재개됐다. 그러나 10여 년의 시간이 걸려 공사가 재개된 이후에도 사업 진행은 매끄럽지 않다. 현재 공정률 75%를 보이고 있지만 올 12월 예정이던 준공일은 2024년 6월로 연기된 상태이다.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강동3)은 지난 14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관 미래한강본부 2일차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업비의 이월과 공기 연장 등 문제를 지적하며, 적기에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 주문했다. 본 사업은 2022년도 편성예산 약 90억원 중 25억원을 레미콘 운송노조와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자재 수급의 문제로 이월하고, 올해 2023년에도 자재 수급 불안정, 운송노조 파업 및 홍수기 공사 중단으로 준공일이 연장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공사 세부 마무리 비용 발생 문제로 2024년도에도 15억원의 사업 예산을 추가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 부닥쳐있다. 박 의원은 “화물연대 파업이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자재 수급 불안정 등은 예측 불가능한 사항이지만, 예산 부족분이 발생한 데는 미래한강본부의 안일한 자세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특히 2024년도 예산 부족분은 배수설비 관련 부분으로 사전대비가 가능했다”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암사초록길은 지역 사회의 활력과 환경개선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프로젝트이다”라며 “미래한강본부장은 2024년도 6월 준공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니, 차질이 없도록 꼼꼼히 사업을 챙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최유희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소방시설법 개정 따라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해야”

    최유희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소방시설법 개정 따라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해야”

    지난 2022.12.1일자로 학교 등 집단급식소의 주방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를 설치하는 법령이 개정되어 1년간의 유예 후 올해 12월 1일자부터 시행된다. 자동소화장치를 설치해야 하는 특정소방대상물은 후드 및 덕트가 설치되어 있는 곳으로 ‘식품위생법’ 제2조제12호에 따른 집단급식소, 즉 학교, 유치원이 포함되어 있어 서울시교육청의 발빠른 대응이 요구된다. 학교급식소에 기존 설치된 소화설비는 일반소화기와 스프링클러소화 설비로, 후드 및 덕트 때문에 기존 소화설비로는 화재진압이 어렵지만, 법령 개정에서는 소급 설치를 권고만 하고 있어 현장적용을 하기 위해서는 중장기 계획이 필요하다. 충청남도교육청에서는 신설, 수선, 환경개선 작업 중인 학교 및 기존 학교에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 예산에 대한 확보 중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급식종사자의 건강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바,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실행해야 한다. 최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은 조리흄 환기설비, 상시모니터링 장치,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 등에 대해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검토해 급식종사자뿐 아니라, 급식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 양천구, 주민 복합문화공간 ‘달빛마을 책쉼터’ 개관

    양천구, 주민 복합문화공간 ‘달빛마을 책쉼터’ 개관

    서울 양천구가 이용률이 저조했던 신월3동 주민센터의 작은도서관을 북카페 형태의 주민 친화공간 ‘달빛마을 책쉼터’로 재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2015년 개관한 기존 작은도서관은 하루 평균 방문 인원이 10여명에 그칠 정도로 주민들의 외면을 받았다. 이에 구는 지난 8월부터 환경개선 공사를 추진했다. 132㎡ 규모로 재개관한 달빛마을 책쉼터는 4600여권의 장서와 열람석 32석을 갖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8인용 탁자와 좌석을 배치해 주민 소통공간을 늘리고 밝은 조명과 화사한 내부 인테리어 등으로 공간에 확장성과 재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2인용 책상을 비롯해 노트북이나 태블릿 PC 작업이 가능한 바 테이블 형식의 1인 전용 열람석을 만들었다. 특히 중앙에는 온돌이 깔린 아늑한 마루형 열람석을 조성하고 만화책 1000권을 비치해 세대를 아우르는 만화 특성화 공간을 연출했다. 양천구 내 다른 공공도서관의 책을 빌려볼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인 책가방 대출 등 기존 작은도서관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구는 설명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쉼터 기능을 겸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달빛마을 책쉼터’가 신월동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윤기섭 서울시의원 “승화원 등 추모시설, 근무자 정기적 정신건강 관리·사무실 공기질 개선 필요”

    윤기섭 서울시의원 “승화원 등 추모시설, 근무자 정기적 정신건강 관리·사무실 공기질 개선 필요”

    서울시 의회 교통위원회 윤기섭 의원(국민의힘·노원구 제5선거구)은 지난 8일 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서울시설관리공단을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추모시설 근무자들의 정기적인 정신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정기적인 검진을 요청했다. 서울시는 운영 중인 추모시설은 서울시립승화원과 서울추모공원이고 화장로 34기, 시립묘지 4개소, 봉안시설 5개소, 자연장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근로자는 모두 187명이다. 윤 의원은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받는데, 추모시설 근무자는 하루도 빠짐없이 고인과 유가족을 대면하다 보니, 정신적인 피로가 가중되어 우울증 등, 정신건강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충분하다”라고 걱정하며 “추모시설 근무자들의 정신건강 관리에 신경 써줄 것”을 한국영 서울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게 요구했다. 또한 윤 의원은 “승화원은 지난 현장 시찰 시에도 사무실에는 이동식 소형 공기청정기 몇 대가 있을 뿐 퀴퀴한 냄새가 절어 있고, 공기의 질이 상당히 나쁘다”라며 현 환경에서 지속적인 근무 시, 근무자의 건강이상 발생 확률이 다분함을 걱정하며, 사무실 환경개선에도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한국영 서울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직원들의 건강검진은 철저히 하고 있으며 본인이 희망할 경우나 주변에서 검진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경우는 즉각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라며 “근무 직원의 정신 이상호소나 우울증 검사를 요구한 실적은 없다”라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추모시설에 근무하시는 분들에 대한 특별 수당을 지급해서 추가적인 정신건강 관리를 할 수 있게 하거나, 정기적인 로테이션을 통해서 근무 환경의 변화를 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이사장에게 요청하며 “추모시설 근무자들의 신체 및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정기적인 설문조사 및 검진을 실시해야 한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 이희원 서울시의원 “석면 파손 대비 보수 키트 비치 못한 학교 300개 이상, 긴급 발생 시 대처 어려워”

    이희원 서울시의원 “석면 파손 대비 보수 키트 비치 못한 학교 300개 이상, 긴급 발생 시 대처 어려워”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23년 9월을 기준으로 서울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중 석면이 있어 제거해야만 하는 학교는 510개 학교로 집계됐다. 이 중 210개 학교는 석면에 손상이 가해졌거나 파손이 됐을 경우, 신속하게 보수할 수 있는 키트와 관련 용품을 갖춘 학교는 210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의 자발적 선택으로 상비된 용품으로 대상 학교 중 40%가량이 준비하고 있어 석면 관리 대비를 준수하게 하는 것으로 평가될 수 있다. 그러나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동작4)은 지난 10일 속개된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아직도 300개 학교는 석면 제거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석면을 제거하기로 예정된 학교인 73개 학교를 제외한 227개의 학교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소홀하다”고 지적했다. 석면 보수 키트의 구비 여부가 학교의 학생들에 대한 안전 인식도가 낮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갑작스럽게 발생할지도 몰라서 석면의 위험에 노출될 수도 있는 상황을 예측 대비한 것은 분명 대비를 잘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라며 이 결과가 유의미한 자료라고 평가했다. 2027년까지 차례대로 석면 제거를 신청하게 될 227개의 학교 중 소방개선이나 냉난방 사업, 창호 및 출입문 등 환경개선사업과 동시에 진행할 수도 있는 학교도 있어 석면 보수키트 보유 여부가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다. 이 의원이 생각하는 바는 어디까지나 “이 순간 위험에 노출될 것에 대비한 부분을 높게 평가하는 것이고, 그렇다면 석면 제거 예정이 확정되었든 확정되지 않았든 학교 자체적으로 의무사항이 아니어도 최소한의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즉 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반드시 제거되어야 할 대상이기 때문에 510개 학교 모두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더 강하게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 의원은 “교육청 차원에서 석면제거가 지체되는 학교의 경우 예산을 투입하여 갖출 수 있도록 해주거나 갖출 수 있는 현황을 파악해 지침을 완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생각하지 못한 작은 부분도 안전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이번 키트 구비 현황자료는 의미가 있다”라고 평하며 안전총괄담당관과 보건안전진흥원, 교육시설안전과 등 담당 부서가 서로 협력하여 관리 차원에서 다양한 자료 확보로 안전문제에 대한 예측가능한 범위를 확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안전관리자로 준비된 전문가가 현장에서 실태를 잘 파악해 실무에 적용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다양한 전문가들이 안전 관련 업무에 적절하게 배치될 수 있도록 인사관리에 심혈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한편 또 다른 질의에서 이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이 시행하는 학교폭력 가해자에 대한 조치가 다소 미흡하다는 것을 지적했다. 피해 학생이 살아가면서 지속해 받게 되는 고통에 비해 일반적인 계도수준의 징계에 지나지 않는 것을 질타한 것이다. 이 의원은 “현장에서 어떤 부분이 고려되어야 하고 필요한 방안을 제대로 찾는 것이 서울시교육청이 해야 할 사명인데 학교 폭력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피해 학생에 대한 구호 및 가해 학생에 대한 실질적인 징계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또한 “교육청에서 할 수 있는 부분에 한계가 있다면 교육부와 사법당국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법령 개정에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할 것인데 이 부분이 매우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설세훈 부교육감은 “관련 부분에 대해 중앙부처 회의 때 이 안건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반드시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하루 전 질의에서도 강조했지만 소년범죄는 그 특수성 때문에 매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때로는 강력한 대처도 필요하고, 학교폭력이 재발하지 않도록 강한 메시지를 남기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러한 부분을 종합 감사에서 구체적인 방과 함께 협의할 것을 제안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30%가 1인가구 시흥시, ‘1인가구 지원 조례’ 제정

    30%가 1인가구 시흥시, ‘1인가구 지원 조례’ 제정

    지역 내 약 30%가 1인 가구인 경기 시흥시가 ‘1인 가구 지원 조례’ 제정에 나선다. 많은 시군이 1인 가구에 체계적 지원을 위한 조례를 갖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1인 가구가 많은 시흥도 조례 제정에 합류하는 것이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 중 청년(19~34세), 중·장년(35~64세) 500가구를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를 최근 마쳤다면서 이같은 계획을 15일 밝혔다. 시흥시 내 1인 가구는 총 6만 5153가구로 전체(20만 7794가구)의 31%가량을 차지한다.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0%는 미혼이며 거주 형태는 아파트(59.2%), 다세대주택(23%), 오피스텔(13.4%) 순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로서 삶에 대한 만족도 질문에는 평균 3.67점(5점 만점)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는데, 여성(3.95점)과 청년(4.18점)의 만족도가 중장년(3.55점)보다 높았다. 혼자 생활하는 가장 큰 이유로 ▲청년은 본인의 직장 및 학교의 거리(45.8%) ▲중·장년은 개인적 편의와 자유(33.2%)라고 응답했다. 1인 가구로 살면서 가장 힘든 점으로는 ▲청년은 경제적 어려움(26%)을 ▲중·장년은 아프거나 위급할 때 대처의 어려움(25.2%)을 꼽았다.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는 청년과 중·장년 모두 ‘주택안정 지원’ 정책을 1순위로 꼽았다. 이외에 필요한 정책에는 주거환경개선, 건강증진, 경제ㆍ일자리 지원, 안전환경 조성, 인식개선, 장례지원, 사회관계망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1인 가구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세대, 성별, 지역 특성을 반영한 1인 가구 맞춤형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늘어나는 1인 가구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을 위해 이번 실태조사를 진행했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전문 리서치 기관에서 온라인 설문조사로 수행했으며 결과 분석은 (재)경기복지재단에서 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소방의 날’ 서대문소방서로부터 감사장 받아

    김용일 서울시의원, ‘소방의 날’ 서대문소방서로부터 감사장 받아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9일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서대문 소방대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이 행사는 서대문소방서에서 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열린 기념행사로 소방 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김용일 시의원을 비롯해 공무원, 민간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날이었다. 행사에는 김명식 서대문소방서장 및 소방대원과 공무원을 비롯해 김영호 국회의원과 이승미 서울시의원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김 의원은 서대문소방서 직원들의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12억 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올해 서대문소방서는 전체적인 청사 재배치를 통해 ▲의약품창고 확대 ▲직원 구내식당 환경개선 ▲휴게공간 조성 ▲소음방지 방음벽 설치를 진행했다.김 의원은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마치고, 개선공사를 마친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며 그간의 소회를 나누며 “습하고 어두웠던 지하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들이 안타까웠는데 식당이 지상층으로 이전하고 통창으로 이뤄진 쾌적한 공간으로 개선돼 매우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명식 서대문소방서장은 “더 나은 근무환경을 소방대원들에게 제공해줄 수 있어 뜻깊다”라며 이를 실현하게 해 준 김용일 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시민 안전에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소방대원과 관련 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광주시교육청 내년 예산 2조6818억 대폭 삭감

    광주시교육청 내년 예산 2조6818억 대폭 삭감

    광주시교육청이 2024년도 예산안을 2023년 본예산 대비 3757억 원 12.3% 줄어든 2조6818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이전수입 2조 1243억 원,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2464억 원, 기타 이전수입 112억 원, 자체수입 및 기타 401억 원을 세입재원으로 활용했다. 특히 보통교부금이 3935억 원 감소해 발생한 부족재원 2598억 원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 시교육청 기금적립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세수 여건 악화로 세입재원이 대폭 줄어드는 악조건에도 사업 우선순위 및 투자 시기 조정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학생들에게 직접 지원이 이뤄지는 교육사업은 반드시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세출예산안은 △책임돌봄 교육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등 학생맞춤 교육 △보편적 교육복지 추진 △미래교육환경으로의 전환을 위한 교육여건 개선 등에 중점을 뒀다. 첫째, 교육과 돌봄의 국가책임을 강화하고자 ‘책임 돌봄 교육’ 부문에 1702억 원을 편성했다. 누리과정 지원 등 유아교육 강화와 돌봄교실운영 1502억 원, 학교폭력근절 및 교권확립 91억 원, 학교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대안교육운영에 10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둘째, 디지털 기반교육 혁신 등 학생맞춤 교육을 위해 1073억 원을 반영했다. 디지털 기반교육 혁신 688억 원, 수업연구 활성화 등을 통한 교사역량 혁신 지원에 11억 원, 기초학력책임강화 및 고교학점제 안착지원 등을 통한 공교육 경쟁력 제고에 374억 원의 예산으로 내년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셋째, 보편적 교육복지 추진을 위해 2445억 원을 편성했다. 신입생 입학 준비금 및 졸업앨범비 등 교육복지 지원 548억 원, 교육급여 및 정보화지원 등을 통한 교육복지 안전망 강화 115억 원, 다문화 및 북한이탈주민 등 자녀교육지원 27억 원, 친환경급식 실시에 1755억 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마지막으로 미래교육환경으로의 전환을 위한 교육여건 개선에 3138억 원을 반영했다. 스마트 학습환경 전환을 위한 그린스마트스쿨 247억 원, 학교 내 학생 밀집도를 고려한 학교신증설과 과밀학급 해소 502억,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2389억 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이외에도 학생들이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세계시민의식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리더 세계한바퀴 프로그램에 29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대규모 감소로 인해 전례 없는 교육재정 위기 상황에도 학생에게 직접 지원되는 교육사업과 미래교육 여건 개선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예산을 편성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4년도 본예산안은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4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이토록 멋진 농업] 세계 최초 밀 ‘스피드 육종’ 기술 개발… 올해 한국을 빛낸 농업 R&D TOP5

    [이토록 멋진 농업] 세계 최초 밀 ‘스피드 육종’ 기술 개발… 올해 한국을 빛낸 농업 R&D TOP5

    99% 수입 의존 밀, 육종저온처리 기술로 품종 개발기간 46% 단축자급률 높이고 경제 효과 153억 생장 유전자 조절로 토마토 생산성 쑥희귀병 치료 인공유전자 합성기술 개발1만 3000여 발효미생물 보급기반 확보식품안전·생물자원 주권 두마리 다잡아 먹거리는 우리 삶의 매우 중요한 부분이지만 정작 농업에 대한 연구개발(R&D) 성과는 화려한 첨단 산업에 가려 저평가되는 경향이 있었다. 올해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농업과학기술 연구 성과 5건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라면·빵 등 일상에서 정말 많은 소비가 이뤄지지만 한국이 99% 수입하는 밀의 품종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밀 ‘스피드 육종’(speed breeding) 기술이 농촌진흥청의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농산물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희귀병 예방과 치료 등에 활용하는 고부가가치 인공유전자 합성 기술도 대학과 손잡고 개발에 성공했다. 미래 농산업 성장동력이자 한국의 식량 안보에 크게 기여할 올해 한국을 빛낸 농업 R&D 대표 5선을 소개한다. 세계 최초 밀 ‘스피드 육종’ 기술품종당 연구개발비 4.2억 절감 11일 농진청에 따르면 농진청이 단독 수행(2건)하거나 대학과 공동수행(3건) 연구로 ‘우수 R&D 성과 100선’에 뽑힌 것은 모두 5건이다. 생명·해양 분야 4건, 순수기초·인프라 분야 1건이다. 농진청 산하 국립식량과학원 차진경 연구사가 개발한 세계 최초 밀 ‘스피드 육종’ 기술은 품종개발 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조기 육종 시스템이다. 육종에 저온처리 기술을 도입해 밀 품종 개발 기간을 기존 13년에서 7년으로 46% 단축했다. 이 성과는 식물학 세계 3대 학술지 ‘모레큘러 플랜트’(Molecular plant)에 논문이 실리기도 했다. 그동안 밀 품종 개발 기간은 2000년대 이전부터 지금까지 동일하게 13년으로 답보 상태에 있었다. 이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가을재배형 밀 재배에 시간적·경제적 비용이 많이 들었다. 특히 국내는 밀 자급률 제고를 위해 고품질 품종 개발이 시급한 상태였다.이번에 신속 육종 시스템이 개발되면서 연중 4회의 세대 촉진 기술이 확립돼 품종 개발의 효율성이 크게 높아졌다. 특히 밀 품종의 조기 개발과 농가 실증을 통해 수요자의 참여도 이끌어낼 수 있게 됐다. 육종 연한이 13년에서 7년으로 5년이나 단축되면서 품종개발에 투입되는 비용과 신품종 조기 개발에 따른 비용도 크게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진청 관계자는 “품종 당 연구개발비 4억 2000만원의 절감되는 것은 물론 5년간 153억원(연간 25억 5000만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로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산 밀 품종 조기개발을 통해 자급률을 높이고 식량 안보를 확보하는데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맞춤형 유전자 디자인 원천기술 개발농산물생산성·동물백신·희귀병치료제제약사·생명공학기업에 2억 기술이전 농진청과 성균관대 이동엽 교수팀은 농산물과 질병 등에 맞춤형 합성 유전자 디자인의 원천기술을 개발해 백신, 유전자 치료제, 식품 등 다양한 생명공학 기업과 바이오제약 기업에 2억원에 달하는 기술을 이전했다. 농생명체의 생산성 향상과 유전자 개량, 동물백신 개발, 희귀질환 유전자 치료제, 백신개발의 중요성은 이미 산업적 유용성을 인정받아 수요가 크게 늘었지만 인공 유전자 합성 기술은 표준화나 인증 기준이 없고 기술장벽도 높아 활용이 쉽지 않았다. 연구팀은 균주에 다양한 특성이 나타날 수 있는 환경 조건을 통합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합성 유전자 기술을 개발했다. 또 기업 등 사용자들이 자신의 연구 목적에 맞게 기능을 선택할 수 있도록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UGI)를 통합 웹 기반 유전자합성 앱도 개발했다. 연구팀은 희귀질환 유전자 치료제 개발 선도기업인 글로벌제약사 다케다제약에 기술 이전을 한데 이어 차세대 백신 개발기업인 그리스톤과 국내 그린바이오 선두 기업인 CJ제일제당 등 국내외 다국적 기업에 1억 9828만원의 기술을 이전했다.토마토 육종으로 글로벌 경쟁력 업더 크고 더 달게…중량 60%·당도 25%↑ 토마토 등 농산물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 기술 개발도 이뤄졌다. 농진청과 경희대 황일두 교수팀은 생장 유전자 조절을 통해 더 크고 달달한 토마토를 육종하는데 성공했다. 토마토에서 식물 에너지 분배 통로인 체관을 제어하는 유전자 단백질의 기능을 밝혀내 식물의 생육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작물의 생산성은 크게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한 것이다. 그 결과 토마토 과육은 37%, 중량의 60%, 당도는 25%나 더 높아졌다. 이 기술은 토마토뿐만 아니라 콩, 벼, 옥수수 등 유용한 작물에도 활용 가능해 보편적인 작물 생산량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는 식물 과학 분야 인용지수 세계 4위 학술지인 플렌트바이오테크놀로지에 논문이 게재됐고 체관 조절 유전자 국내 특허도 출원했다.유전자교정으로 웅성불임벼 대량 생산저비용·고효율 3세대 잡종벼 생산 기여 균일하고 우수한 벼 생산에 꼭 필요한 ‘일대잡종벼’(F1 잡종벼) 생산의 필수인 웅성불임벼 대량 생산 기술을 확보한 정기홍 경희대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도 주목받았다. 유전자 교정으로 잡종벼 생산 기술을 개발해 작물 생산량을 증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이다. 벼 꽃가루 발아와 꽃가루 신장을 위한 핵심 조절 인자를 규명한 것 등 총 4건의 특허 출원이 이뤄졌는데 신규 지식재산권 확보로 세계 경쟁에서도 주도권을 쥐게 됐다. 다양한 작물에서 생산비 절감 등 저비용·고효율 3세대 잡종벼 생산 시스템 개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수입의존율 높은 발효종균 조사2년간 1.3만 미생물자원 데이터 구축식의약·환경소재 전후방산업 지원생산 유발 효과 9.6조 이를 듯 식품의 안전을 확보하고 국내 생물자원의 주권을 확립하기 위해 발효미생물 원스텝 보급 기반 플랫폼을 구축한 국립농업과학원 김소영 연구사의 성과도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2010년 유엔 생물성다양성협약 총회는 다른 나라가 소유한 생명자원을 활용할 때 해당 자원 제공국의 사전 승인을 받거나 로열티를 지불하도록 하는 ‘나고야의정서’를 채택했는데 2018년 8월 본격 시행되면서 미생물 자원의 안보와 식량안보 차원에서 국유자산화가 시급한 문제로 떠올랐다. 세계 발효식품 시장은 2025년 1조 3000억 달러(1700조원)로 성장할 것이 예측되는데 한국은 종균업체 정보부재와 품질저하 등으로 발효종균 수입 의존율이 매우 높다. 제과·제빵 효모는 95%, 장류·주류용 곰방이는 80%, 초산균 90%, 유산균 3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김 연구사는 이런 점에 착안해 미생물자원(190주)의 발효·기능성·안전성 등 보유 특성을 조사해 2년간 1만 3586건의 데이터를 구축하고, 토종 발효미생물 정보를 공개해 식품뿐 아니라 미생물 관련 식의약·축산·환경개선 소재 등 전후방 산업 활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보급을 지원했다.특히 수요자들이 쉽게 발효미생물을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발효미생물 종합특성에 기반한 원스텝 보급 플랫폼인 대국민 정보 서비스 시스템 ‘농식품올바로’를 구축해 균주 등 200건을 분양하기도 했다. 농진청 관계자는 “1만 3000여 농생명 자원의 유용한 발효 미생물 정보를 보유와 함께 보급 기반을 구축·운영함으로써 얻는 생산 유발 효과는 9조 6000억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100선 선정 연구자에 사업평가 가점농진청 113건 우수 국가R&D 선정 100선에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된다. 관련 규정에 따라 사업 평가에서 가점이 주어지고, 3년간 연구 개발 과제 선정 과정에서 가점 부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농진청은 지금까지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에 총 113건이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며 국가기관으로서 농업 연구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조남준 농진청 연구정책국장은 “고령화와 인구 정체에 따른 인구소멸 우려와 기후변화, 식량안보 등 농업이 직면한 현안 해결을 위해 농업·농촌과 관련된 과학기술의 연구 개발 성과 창출과 보급에 주도적인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혜영 하남시의원, 도시재생 지속 추진...“원도심 정주성·정체성 살려야”

    정혜영 하남시의원, 도시재생 지속 추진...“원도심 정주성·정체성 살려야”

    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은 지난 8일 열린 시정질문을 통해 원도심 현안을 진단, 이를 개선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정 의원은 원도심의 현안을 ▲주택 밀집화·노후화 ▲도로, 공원 등 생활기반시설 부족 ▲주차시설 부족으로 인한 주민 안전 위협 ▲지속적인 인구 유출로 인한 인구감소 등으로 꼽았다. 정 의원은 “원도심의 주택은 노후화되고 주차환경이 열악해 골목마다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라며 “원도심 주거 환경개선과 주차시설의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도시경쟁력 강화 ▲주민 삶의 질 향상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 환경 조성 ▲지역의 문화 가치 향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피력했다.특히, 정 의원은 도시재생사업의 우수사례로 서울시 서촌(경복궁서측 일대)지역을 제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된 서촌은 100여 차례의 주민공청회를 실시하고 주민협의체와 소통하며 의견을 반영해 주거환경 및 생활편의 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사례를 설명했다. 정 의원은 “원도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의 ‘정주성 향상’과 원도심만이 가진 가치인 ‘지역정체성’ 유지에 초점을 맞춘 도시재생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으며 “재개발이라는 이름의 도시 생태계 포식자에게 하남시 원도심을 좋은 먹잇감으로 둘 수는 없다”라며 도시재생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 “현재 한시기구로 운영되고 있는 부서를 상시기구로 전환해 컨트롤타워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해 종합적·체계적인 도시재생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특별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 전남교육청, 2024년도 본예산 4조 9170억원 편성

    전남교육청, 2024년도 본예산 4조 9170억원 편성

    전남도교육청이 4조 9170억원 규모의 2024년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편성해 10일 전남도의회에 제출했다. 도교육청은 대·내외 불확실한 경제 여건에도 미래사회를 준비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전남교육 대전환’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재정 운용에 방점을 두고 이번 예산을 편성했다. 2024년 예산안은 세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앙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감소에 따라 올해 본예산 5조 77억원 대비 907억원이 감소했다. 주요 재원은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이전수입 3조 9863억원, 지방자치단체 등 이전수입 4093억원, 자체수입 320억원, 전년도 이월금 374억원, 기금전입금 4520억원이다. 보통교부금이 전년 대비 4854억원 줄어든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사업 성과분석과 과감한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예산 낭비 요인을 최소화했다. 또 학교 신설·노후 시설 보수와 같이 시급한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 추진을 위해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4520억원을 세입으로 추가 편성했다. 중점 과제별 세출 예산은 △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 3998억원 △ 상상·도전·창조의 미래교육 3704억원 △ 참여·협력·연대의 교육공동체 796억원 △ 공정·안전·존중의 신뢰행정 실천 1조 2766억원 등이다. 학생 맞춤형 교육과 지역과 공생하는 교육생태계 구축, 글로벌 교육 등 역점 과제 추진에도 1270억원을 반영했다. 이에 따른 세출예산 주요 내용을 보면 △ 인구소멸에 대응하고 학생들의 기본권 존중을 위한 학생교육수당 522억원 △ 전남형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2024년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58억원 △학생 교육복지 지원 강화를 위한 아침간편식 운영 18억원 등이 편성됐다. 2024년 학생 전체 1인 1스마트기기 보급을 목표로 한 스마트기기 확충에도 405억원이 반영됐다.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 CCTV설치 및 통합관제센터운영 65억원 △ 재난안전시설개선 및 내진보강 등 1011억원 △ 급식실 환기개선 269억원 △ 급식실 종사자 폐암 건강검진 4억원이 편성됐다. 특히 학습권과 교권이 조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활동보호지원 사업에 52억원을 편성했다. 이를 위해 교육활동보호 전담변호사 운영 8억원, 민원 응대 소통 지원을 위해 녹음기능 전화기 보급 14억원, 통화연결음 및 학부모상담예약 서비스 14억원, 교육 활동 중 발생한 법률 분쟁 비용 지원을 위한 교원안심공제비 4억원 등을 편성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국내·외 어려운 재정 여건과 저출생 등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도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노력과 투자는 지속되어야 한다”며 “특히 내년에 열리는 2024 대한 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학생교육수당 등의 정책 투자는 그 소중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예산안은 다음달 13일까지 열리는 전남도의회 제376회 제2차 정례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 오지연 하남시의원 “열악한 ‘하남대로777번길’ 환경개선사업 재추진해야”

    오지연 하남시의원 “열악한 ‘하남대로777번길’ 환경개선사업 재추진해야”

    하남시가 원도심 노후화 방치로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실질적인 환경 개선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하남시의회 오지연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지난 8일 제325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신장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미흡한 부분을 전반적으로 짚어보고 원도심 쇠퇴 방지를 위한 대체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신장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은 원도심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진행했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었다. 그러나 지난 3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4조에 의해 해당 지역 내 지역 주민 3분의 2 이상인 67%의 동의로 신장동 재개발 정비계획이 입안 제안됨에 따라 기계획된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을 축소·삭제해 종료하게 됐다. 오 의원은 “도시재생사업이 완료되지 못함에 따라 원도심 침체가 더욱 악화할까 우려된다”라며 “기존 진행 또는 추진 예정이었던 사업 중 주민 호응이 좋았던 사업은 지속·확대하고 문제점은 보완하는 정주환경 개선 사업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특히 신장동 가로환경개선사업 2단계(777번길)의 재추진 검토를 강력히 주장했다. 오 의원은 “하남대로777번길은 ‘마을 옛길’이라 불릴 만큼 과거에서 현재까지 주민들과 공존하며 지역의 정체성·역사성을 지니고 있다”라며 “사업의 불확실성이 크고 장기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재개발 사업에만 기대어 이런 의미있는 길을 노후화된 상태로 두는 것은 시민의 삶의 질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남시 자체 예산을 세워서라도 하남대로777번길의 가로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라며 “이에 따라 지역의 정통성도 지키며 깨끗해진 거리 환경을 시민들이 단 몇 년이라도 누릴 수 있다면 투입한 예산, 그 이상의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또한 오 의원은 주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범죄예방·도시미관 개선 효과로 시민 만족도가 높은 셉테드 사업 확대 등도 함께 제안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시정질문을 마무리하며 “하남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인프라 확충 등 제대로 된 도시계획이 선행하고, 이와 함께 연속성있는 도시재생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공청회 등 지속해 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적극적 의견수렴으로 원도심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케이팝모터스, 짐바브웨를 축으로 남아프리카 11개국 전기차 보급 나서

    케이팝모터스, 짐바브웨를 축으로 남아프리카 11개국 전기차 보급 나서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가 2일(현지시간)부터 남아프리카의 중심국가인 짐바브웨를 축으로 콩고민주공화국, 잠비아, 말라위, 모잠비크,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보츠와나, 앙골라, 에스와티니, 레소토 11개국에 인구 약 3억명 이상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에 나선다. 케이팝모터스는 이를 위해 남아프리카의 중심 허브국가인 짐바브웨를 중심축으로 주변 10개국들에게 보급할 전기자동차의 중요연료인 리튬배터리 와 그래핀광산 개발에 해당정부 및 정부관련기관들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공장 설립을 계획 중이다. 에너지 분야의 계열사인 케이팝에너지와 케이팝모터스는 짐바브웨의 기존 기업을 인수합병(M&A)해 각각 케이팝모터스와 케이팝에너지라는 상호변경을 짐바브웨 최고 로펌인 윈터톤스(담당변호사 니키타마드야)에서 실행해 케이팝모터스 남아프리카 공략을 위한 콘트롤타워를 짐바브에 수도인 하라레에 설치하게 됐다. 황요섭 케이팝모터스 회장은 “아프리카 55개 국가는 원시 자연환경을 많이 보존하고 있는 세계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되는 이웃지역으로서 대다수의 국가들이 상당한 광물자원을 보유하고 있기에 케이팝모터스는 2040년 전세계 239개국이 모두 전기차를 상용화하는데 동종의 기업들과도 컨소시움을 구성해 지구환경개선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 ‘중랑마실’ 200회… 교육현장 달려간 류경기 구청장

    ‘중랑마실’ 200회… 교육현장 달려간 류경기 구청장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 ‘중랑마실’이 200회차를 맞았다. 200회 중랑마실은 류 구청장이 역점을 둔 교육 정책을 주제로 신현중학교에서 1일 열렸다. 이날 구에 따르면 류 구청장은 중랑마실을 통해 지난 5년간 6772명의 주민과 만났다. 중랑마실은 류 구청장이 동네를 마실 가듯 주민들에게 다가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소통의 장이다. 교육, 경제, 복지, 교통, 보건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현장에서 주민들의 이야기에 경청하고 즉문즉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류 구청장은 이날 신현중을 둘러보고 학부모와 학교 운영위원, 학교장 등 20여명과 학교의 현안과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류 구청장은 “더 살기 좋은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역 문제점의 해결책을 찾는 귀중한 소통의 시간”이라고 중랑마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류 구청장은 중랑마실에서 제기된 민원을 해결하는 데에도 앞장섰다. 중랑마실 현장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 처리율은 87%에 달한다. 모든 건의 사항의 처리 과정과 결과는 구청 누리집에 공개한다. 류 구청장은 지역 곳곳을 다니며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에 귀 기울였다. 보행자 횡단 시 사고 위험이 커 보인다는 의견에 보도를 정비하고 횡단보도를 설치해 보도 환경을 개선했고, 겨울철 급경사도로 교통이 불편하다는 의견에는 도로 열선을 추가로 설치했다. 교육을 주제로 지역 내 25개교 학부모들과 만나며 교육환경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고, 학교 내 각종 노후 시설 보수, 꿈담도서관 신설 등 학교 환경개선에 힘썼다. 류 구청장은 “주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배울 수 있다는 생각으로 중랑마실을 이어가고 있다”며 “모든 주민과의 만남은 의미가 크지만, 그중에서도 중랑마실은 한 가지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깊이 있는 소통의 장”이라고 말했다.
  • 물류센터 찜통더위 사라질까…인권위, “물류센터는 창고 아닌 사업장” 환경개선 권고

    물류센터 찜통더위 사라질까…인권위, “물류센터는 창고 아닌 사업장” 환경개선 권고

    국가인권위원회는 31일 물류센터 노동자들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국회와 정부가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률과 규정 정비에 나서야 한다고 권고했다. 인권위는 “물류센터는 창고시설이 아닌 상시적으로 사람이 머무르며 일하는 사업장”이라며 냉난방 설비를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 현행법상 생활물류센터는 창고시설로 분류돼 냉난방 설비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인권위는 국회의장에게 국회에 계류 중인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의·의결해 폭염과 한파 등에 대한 보호 조치 규정을 신설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아울러 고용노동부 장관에게는 야간작업 한도를 정하는 방식으로 야간 근무자 보호를 위한 기준을 마련하고, 폭염에 대비해 생활물류센터 실내 작업장이 휴게시간과 냉방장치를 설치해야 한다는 법적 근거를 세우라고 권고했다. 국토교통부 장관에게는 생활물류센터 내 소방시설 설치기준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인권위가 2021년 생활물류센터 종사자 노동인권상황 실태조사 등을 실시한 결과를 보면,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면서 물류센터 노동자의 업무량은 늘어났다. 또 새벽 배송 등이 늘면서 노동자들은 야간노동과 과로 등에 시달리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등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권위는 실태조사와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토대로 물류센터 노동자의 노동조건 개선 방안 등을 검토해왔다.
  • 은평구, 은평구민체육센터 수영장 11월 재개관

    은평구, 은평구민체육센터 수영장 11월 재개관

    서울 은평구는 진관동 은평구민체육센터 수영장이 환경개선공사를 마치고 다음달 재개관한다고 29일 밝혔다. 은평구민체육센터는 개관 후 20여년이 경과해 시설이 노후되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었다. 이에 지난 7월부터 4개월 동안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다음달 전면 재개관한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수영장의 제습공조기 설치, 보일러 등 기계설비 교체, 노후 천장재 교체로 시설 안전을 강화했다. 또 이용 구민들이 많은 불편함을 호소했던 샤워실 개선과 탈의실 가구 교체 등도 이뤄졌다. 은평구민체육센터 수영장은 30, 31일 자유수영을 운영한 뒤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자유수영 기간에는 원하는 시간에 현장접수 후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에는 30% 할인된 금액으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여름철부터 수영장 개장을 기다려 주신 구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구민 건강을 위한 시설인 만큼 안심하고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원해 ‘구민이 건강해서 행복한 생활체육도시 구현’이라는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김영철 서울시의원,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강동5)은 지난 25일 강동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강동구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동안의 의정성과를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의정보고회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이현재 하남시장의 영상 축사와 전주혜 국회의원, 이수희 강동구청장, 조동탁 강동구의회 의장, 김흥구 민주평통 강동구협의회장의 축사에 이어 김영철 의원의 의정활동 보고 순으로 이어졌다.김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강동구 성내·둔촌지역의 도시안전, 환경보전, 도로·교통, 주택·도시관리, 사회복지 분야 등에 시비 151억을 확보했으며, 둔촌초 외 5개 초등학교와 둔촌중 외 3개 중·고등학교의 교육환경개선비용으로 서울시 교육청 예산 329억을 확보하는 등, 성내·둔촌 지역의 발전을 위해 총 480억을 확보했다. 또한 김 의원은 도시계획제도 실효성 확보를 위해 지구단위계획이 목적에 맞게 운영되는지 파악하고 계획 수립시의 절차를 간소화하도록 하는 ‘지구단위계획 실행력 강화 촉구 건의안’과 ‘서울시 교통영향평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으며, 이외에도 150여건의 의안을 공동발의했다.김 의원은 ‘2023 쿠키뉴스 선정 지방자치 우수 의정대상’ 광역부분 우수 의정대상 및 ‘2022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 우수의원상을 받은 바 있다. 의정보고회를 마무리하며 김 의원은 “남은 임기 동안에도 주거환경개선과 노약자 정책을 최우선으로 국민의힘 강동을 이재영 당협위원장과 함께 살기좋은 도시 강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말하고 약속하면 반드시 실천하는 시의원 김영철이 되겠다”라고 다시 한번 의지를 밝혔다.
  •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봉제업체, 일감수주 지원정책·작업환경 개선 절실”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봉제업체, 일감수주 지원정책·작업환경 개선 절실”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시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김원중)는 지난 25일 ‘중구 의류·패션 지원센터’를 방문, 중구 및 서울시의 패션·봉제 지원 현황을 확인하고 봉제산업 현장에 필요한 지원제도와 정책 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영세한 패션·봉제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산업 육성 방안을 찾고자 모인 ‘서울시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는 12명의 서울시의원이 소속되어 정책 제안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서울의 봉제산업 활성화와 소상공업 발전방안’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날 현장방문은 ‘중구 의류·패션 지원센터’에서 이뤄졌으며, 윤순익 센터장으로부터 중구 의류제조사업의 특수성, 제작 및 판로·홍보의 지원 내용과 공용재단실 시설 등 지원사업 현황을 확인했고, 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환경개선 지원, 전문인력 교육 및 일감 수주 등 현실적 지원책이 필요한 점에 대해 공감하고 제도마련과 정책 필요성을 논의했다. 이날 함께 진행된 ‘서울의 봉제산업 활성화와 소상공업 발전방안’ 연구의 중간보고회에서는 연구 용역을 수행 중인 손명기 책임연구원(경제학 박사, (사)지원사회연구원)으로부터 서울시 봉제산업 지원이 현장에서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받았다. 서울의 봉제 직접지역 7개 구(종로구, 중구, 동대문구, 중랑구, 강북구, 성북구, 금천구)에서 조사원 면담을 통해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봉제 업체들은 일감수주 어려움과 높은 임대료·인건비 등 비용을 가장 큰 문제점으로 답변했고, 필요한 지원으로는 일감수주 지원정책과 열악한 작업환경 개선 및 첨단장비 지원 등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많았다.의원연구회의 대표의원 김원중 의원은 “서울시 패션·봉제 산업의 문제를 인식하고, 필요한 과제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라며 “봉제 업체가 체감하는 문제점 및 지원사업에 관해 확인했으니, 쇠퇴하는 봉제산업 발전을 위한 해법을 찾는 데 의원과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도움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연구회 소속 의원과 봉제산업 관계자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봉제산업 활성화 방안을 위한 연구에서 기존 봉제산업 지원사업 재검토 등 5개 중점 과제와 세부 사업을 검토하고 있으니 많은 의견제시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장방문은 연구단체 소속 이종환 위원장(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강북1), 남궁역 부위원장(환경수자원위원회, 동대문3), 윤종복 의원(도시계획균형위원회, 종로1), 심미경 의원(교육위원회, 동대문2), 옥재은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중구2)과 현장 방문지 지역 의원인 박영한 의원(도시계획균형위원회, 중구1)이 참석했으며, (사)지역사회연구원 손명기 박사, 중구 의류·패션 지원센터 윤순익 센터장, 패션봉제산업연합회 노양호 회장, 김제경 전문위원, 중구봉제단체협의회 송명섭 회장, 동대문패션타운테크노상가 박중현 대표 등 봉제산업 관계자와 서울시 제조산업지원팀 이순자 팀장이 참석해 서울의 봉제산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서울시의회 연구단체 ‘서울시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는 향후 ▲봉제산업 중점 과제 및 세부 사업 제시 ▲연구용역 결과 보고 ▲정책제안 토론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 광진구, 마을버스 정보안내단말기 51곳 확대 설치

    광진구, 마을버스 정보안내단말기 51곳 확대 설치

    서울 광진구가 마을버스 정류소 35곳에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달 말 설치를 완료해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는 해당 정류소의 버스 도착시간, 날씨 정보 등을 전광판에 표출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는 장치다. 마을버스 정보안내단말기 설치는 지난해까지 시와 마을버스 조합이 50:50으로 연계·추진됐다. 그러나 마을버스 조합의 재정 부담으로 단말기 설치가 어려워지자 버스 이용객들의 불편도 가중돼 왔다. 이에 구는 25개 자치구 중 시 보조금을 최대로 확보하고, 조합의 재정 부담분을 구가 대신해 마을버스 정보안내단말기 설치에 나섰다. 구는 마을버스 정류소 104곳 중 기존 16곳에서 51곳으로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대폭 확대 설치했다. 2024년에는 31곳 정류소에 추가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구민들이 마을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확대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버스 정류소의 환경개선으로 구민의 이용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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