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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재교육·천재교과서,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한 중등 과학 ‘ESC’ 시리즈 개편

    천재교육·천재교과서,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한 중등 과학 ‘ESC’ 시리즈 개편

    과학 교과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생소한 용어와 방대한 학습량으로 인해 학습을 포기하는 학생이 늘어나는 과목이다.특히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각 영역의 기초가 부실할 경우 상급 학년 수업은 물론 고등 과학 과정까지 학습 결손이 누적될 수 있다. 천재교육은 이러한 학습 현장의 고충을 해소하고자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중등 과학 전문 교재 ‘ESC’ 시리즈를 개편했다.이번 개편은 핵심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중학교 1~3학년 과정에 흩어진 과학 개념을 영역별로 통합해 단권화한 기존 ESC 시리즈의 강점은 유지하면서, 천재교과서 발행 노하우를 담아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최신 문항과 탐구 자료를 대폭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교재 구성은 개념 이해부터 실전 대비까지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우선 핵심 내용을 시각화해 정리한 ‘개념 정리’와 교과서 주요 탐구 활동을 상세히 풀이한 ‘탐구’ 섹션을 통해 원리 습득을 돕는다.이어지는 문제 구성은 주제별 기초 문제를 다루는 ‘개념 다지기’,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실력 다지기’,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수행평가와 내신에 대비한 ‘서술형 다지기’ 등 3단계로 세분화했다. 특히 단원별 말미에 구성된 ‘고등 과학 연계’ 코너는 중등 교과와 맞닿아 있는 고교 과학의 핵심 개념을 미리 제시한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중등 심화 과정은 물론 고등 과정으로의 자연스러운 확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상급 학교 진학 시 느낄 수 있는 학습적 진입 장벽과 심리적 부담감을 효과적으로 완화해 준다. 천재교육 관계자는 “개정 교육과정을 완벽히 반영한 ESC는 단기간에 중학 과학의 핵심을 정리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대안”이라며 “영역별 통합 학습을 통해 중등 과학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나아가 고등 과학의 경쟁력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본투윈, 국내외 취약계층에 2억 5000만원 상당 의류 3855점 전달

    본투윈, 국내외 취약계층에 2억 5000만원 상당 의류 3855점 전달

    짐웨어 기반 의류 브랜드 ‘주식회사 본투윈’(대표 이태준)이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대규모 의류 기부를 진행했다. 본투윈은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에 2억 5000만원 상당의 의류 총 3855점을 전달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했다. 본투윈은 2025년부터 현재까지 총 3억 9100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의류는 국내 취약계층과 해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배분됐다. 이태준 대표는 “일상에서 편안함과 가치를 전달하는 브랜드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가진 자원을 활용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할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전민혁 과장은 “주식회사 본투윈이 전달한 의류는 계절과 지역별 기후 특성 등 국내외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을 고려해 필요한 곳에 배분됐다”며 “지속적인 나눔으로 국내외 취약계층에 큰 힘을 더해주신 본투윈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본투윈은 기능성 운동복인 짐웨어를 기반으로 성장한 의류 브랜드다. 현재는 캐주얼 웨어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나아가 패션을 넘어 문화를 선도하는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 NGO다.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 지원, 보건 의료 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 청소년 지원 사업, 저소득 여성 지원 사업, 사회적 경제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 대한직업청소교육학원, 5월 지인추천 이벤트 진행… 청소자격증 교육 확대

    대한직업청소교육학원, 5월 지인추천 이벤트 진행… 청소자격증 교육 확대

    대한직업청소교육학원이 5월을 맞아 지인 추천 이벤트를 진행하며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본 교육 기관은 청소 자격증 예비 수강생을 대상으로 ‘지인 추천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천인과 피추천인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해 교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나아가 전문 인력의 실질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대한직업청소교육학원은 인천시에 위치한 청소 전문 직업훈련 기관으로, 청소 기술 교육을 기반으로 취업 및 창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이수 시 각종 청소 관련 자격증 발급이 가능하며, 현장 중심 실습 교육을 통해 실무 적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저수조 및 물탱크 청소를 비롯해 세탁기, 에어컨, 매트리스, 소파 청소 등 홈케어 분야와 방역 소독, 바닥 세척 등 청소 업계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단일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청소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해당 학원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허그일자리’ 사업과 관련된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 허그일자리는 출소 예정자 및 사회 복귀를 준비하는 대상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재범 방지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제도로, 개인별 취업 지원과 직업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한직업청소교육학원은 이를 통해 취업 취약계층을 포함한 다양한 대상자에게 직업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소 기술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기반으로 일자리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학원 관계자는 “이번 지인 추천 이벤트는 보다 많은 사람이 청소 자격증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라며 “실무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를 통해 안정적인 직업 진입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일상 소음 잠시 멈춤”…무등산서 ‘생각의 축제’ 열린다

    “일상 소음 잠시 멈춤”…무등산서 ‘생각의 축제’ 열린다

    초여름 무등산 자락에서 ‘생각의 축제’가 열린다. 번잡한 일상의 소음을 잠시 끄고, 나만의 생각을 켜는 시간이다. 광주 동구는 제4회 무등산 인문축제 ‘무등생각’을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무등산 증심사지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무등산 인문축제는 ‘인문 For:rest’를 모토로 숲속에서 사유를 즐기는 인문 축제다. 올해는 ‘무등생각’을 주제로 ‘무등(無等)’이 지닌 평등의 가치를 바탕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생각을 짓고 나누는 참여형 인문축제로 한층 확장됐다. 이번 축제의 핵심 메시지는 ‘생각을 끄고(Switch Off), 생각을 켜다(Switch On)’로 삼았다.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불필요한 소음을 내려놓고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인문적 경험을 제안한다. 총 4개 공간에서 30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생각을 끄는 숲(OFF)’과 ‘생각을 켜는 광장(ON)’에서 나뉘어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사유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다음달 13일 오전 10시 무등산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학운초등학교 학생 85명이 참여하는 합창 ‘무등생각의 동구라미’를 통해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생각의 연결’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간별 콘셉트에 따라 다채롭게 마련됐다. ‘생각을 켜는 광장’에서는 인문토크, 북콘서트, 청소년 시 백일장, 무성영화 상영회, 인문 팝업스토어 등이 운영된다. 시민들이 타인의 생각을 듣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편백숲 일대에 조성된 ‘생각을 끄는 숲’에서는 몸짓 퍼포먼스, 디지털 디톡스, 침묵독서, LP 청음회 등 휴식과 몰입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숲의 소리와 공기에 집중하는 경험을 통해 일상 속 쉼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각의 통로’에서는 인문도시 네트워크 전시와 버스킹 공연이, ‘생각의 확장’에서는 의재 사생대회, 인문사유정원, ‘소년이 온다’ 투어 등 지역 문화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 대표 인문축제로 자리잡은 ‘무등생각’은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시민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사유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초여름 무등산의 자연 속에서 생각의 즐거움과 쉼의 여백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1분기 역대 최대 순익 낸 카뱅… ‘중금리 역할론’ 확대 속 건전성·수익성 과제

    1분기 역대 최대 순익 낸 카뱅… ‘중금리 역할론’ 확대 속 건전성·수익성 과제

    슈퍼뱅크 평가익에 순익 36.3% 증가중·저신용대출 신규 취급 비중 45.6%캐피탈사 M&A 검토로 수익 다변화인터넷전문은행(인뱅) 카카오뱅크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순이익을 내고 중·저신용대출 비중도 목표치를 웃돌았다. 중·저신용자 금융 접근성 확대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안신용평가의 실효성을 높이면서 건전성과 수익성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인뱅의 핵심 과제가 될 전망이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8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3%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1분기 영업수익은 8193억원으로 4.4% 늘었고, 비이자수익은 3029억원으로 분기 기준 처음 3000억원을 넘어섰다. 인도네시아 디지털은행 슈퍼뱅크 상장에 따른 투자 평가차액 933억원은 영업외손익에 반영됐다. 1분기 중·저신용대출로는 총 4500억원을 공급했다. 신규 취급 비중은 45.6%, 잔액 비중은 32.3%로 목표치를 웃돌았다. 출범 이후 누적 공급한 중·저신용대출은 16조원에 달한다. 개인사업자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보다 3480억원 늘어난 3조 4030억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금융당국은 인터넷은행의 중·저신용자 금융 공급과 신용평가모형(CSS) 고도화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인뱅 3사는 지난해 말 기준 중·저신용대출 비중을 모두 30% 이상으로 맞춘 가운데, 올해 말 현행 중·저신용대출 공급계획이 종료되면 내년 이후 적용될 새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단순 공급 비중뿐 아니라 자체 데이터와 비대면 영업 기반을 활용한 CSS 고도화 성과도 점검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날 카카오뱅크는 자체 CSS인 ‘카카오뱅크 스코어’를 통해 기존 금융정보만으로는 대출이 어려웠던 고객에게 추가 공급한 중·저신용대출 규모가 누적 1조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카카오뱅크 중신용대출 고객 중 52%는 대출 실행 후 1개월 안에 신용점수가 올랐고, 평균 상승 폭은 49점이었다. 연체율은 0.51%로 전년 동기보다 0.01%포인트 올랐고, 고정이하여신비율과 대손비용률은 각각 0.53%, 0.55%로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순이자마진(NIM)은 2.00%로 전년 동기보다 0.09%포인트 낮아졌다.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캐피탈사 인수 검토와 글로벌 사업 확장도 이어간다. 권태훈 카카오뱅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기업금융 강화, 비은행 여신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캐피탈사 대상 M&A를 검토 중”이라며 “연내 인수 완료를 목표로 다양한 기회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인사업자대출 건전성 관리와 관련해서는 “포트폴리오 내 부동산 담보대출 비중 확대를 통해 연체율이나 건전성을 챙기려 한다”며 “사업자 거래패턴, 업종별 경기민감도, 매출 변동성 등 특화 신용 모델을 개발해 심사에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뱅크는 인도네시아 슈퍼뱅크 상장에 따른 평가차액을 반영한 데 이어 태국 가상은행, 몽골 MCS그룹과의 협력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사업 확장 전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26 회계연도 이익에 대한 주주환원율을 50%까지 높인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 [Art & Insight] “K-컬처의 확산, 감정과 경험의 구조에서 시작된다”-뉴욕 공연 기획자 윤혜림 인터뷰

    [Art & Insight] “K-컬처의 확산, 감정과 경험의 구조에서 시작된다”-뉴욕 공연 기획자 윤혜림 인터뷰

    전 세계 문화가 교차하는 뉴욕에서 K-콘텐츠(K-Content)는 단순한 현상을 넘어 하나의 체험적 생태계로 진화하고 있다. 이제 K-컬처 확산의 성패는 콘텐츠 그 자체를 넘어, 관객의 감각을 깨우는 몰입의 설계와 다시 찾게 만드는 경험의 깊이에 달려 있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아트 프로그램 코디네이터(Arts Program Coordinator) 윤혜림은 이러한 흐름에 대해 “공연은 단순히 보여주는 결과물이 아니라, 관객이 특정 감정과 상태에 도달하도록 설계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 개인주의 환경 속에서 형성되는 감정적 연결 구조 윤혜림은 K-컬처가 미국에서 확산되는 배경으로 ‘감정적 유대 형성 방식’을 꼽는다. “서구 사회는 개인의 자율성이 강조되는 만큼 관계 형성 또한 개인의 선택에 맡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과정에서 깊은 정서적 연결을 경험할 기회는 상대적으로 제한될 수 있습니다. 한국 콘텐츠는 ‘우리’라는 정서를 기반으로 감정을 공유하고 연결될 수 있는 구조를 자연스럽게 만들어냅니다.” 그는 이러한 정서적 연결이 단발성 관람을 넘어 참여형 프로그램, 공간 경험, 확장 콘텐츠를 통해 관객이 반복적으로 경험하고 기억하는 구조로 이어진다고 설명한다. ■ 문화적 경계를 좁히는 유연한 구조 설계: Jamon Maple 협업 사례 이러한 접근은 뉴욕 한국문화원(Korean Cultural Center New York, KCCNY)에서 진행된 뉴욕 현지 아티스트 Jamon Maple과의 공연에서 구체적으로 나타났다. 해당 공연에서는 현지 아티스트가 한국어로 직접 가창을 선보이며, 언어와 문화의 경계를 허무는 무대가 구성됐다. 윤혜림은 관객이 공연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과 음악의 순서를 조정하고, 각 구간의 전환을 세밀하게 구성했다. 특히 감정선이 끊기지 않도록 장면의 흐름을 재배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문화적 경계가 좁혀지는 경험이었다”며 깊은 공감과 위로를 표했다. 이러한 반응은 공연의 정교한 구성에서도 비롯됐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질적인 문화 요소가 결합된 공연에서 관객의 깊은 몰입을 이끌어낸 것은 구조 설계가 정교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이라며, 윤혜림의 설계가 공연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 “상상을 실제 흐름으로 연결하며 대체 불가능한 전문성을 인정받다” 윤혜림은 자신의 역할을 관객 경험을 설계하고 이를 실제 무대 위에서 구현하는 과정이라고 정의한다. “단순히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획 단계에서 ‘이 공연을 통해 관객이 어떤 상태로 공연장을 나서게 할 것인가’를 먼저 설정합니다. 이후 그 지점에 도달하기 위해 곡의 배치, 전환 타이밍, 집중도가 유지되는 구간 등을 입체적으로 설계합니다.” 그는 해설이 있는 공연을 통해 클래식의 문턱을 낮추는 데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한국 전통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융합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기획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시도들을 통해 윤혜림은 뉴욕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을 연결하는 기획자로 자리매김하며, 현지 공연계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 [포착] 푸틴의 ‘돈줄’ 화르르…우크라, 또 러 최대 정유시설 드론 공격

    [포착] 푸틴의 ‘돈줄’ 화르르…우크라, 또 러 최대 정유시설 드론 공격

    우크라이나가 연이어 러시아의 정유 시설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며 석유 산업을 마비시키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우크라이나가 레닌그라드주(州)에 있는 키리시 정유시설을 드론으로 공격해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고 보도했다. 실제 이번 공격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화재 감시 위성사진 서비스(FIRMS)에도 감지됐는데, 그만큼 피해가 컸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텔레그램을 통해 “레닌그라드 지역 정유 시설에 대한 성공적인 공격을 수행했다”면서 “석유 제품이 담긴 탱크를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알렉산드르 드로즈덴코 레닌그라드 주지사는 “러시아 방공망이 이 지역 상공에서 드론 18대를 격추했다”면서 “적(우크라이나)의 주요 목표는 정유시설이었다. 사상자는 없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연이어 러시아 정유 시설 집중 타격키네프(KINEF)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정유 시설은 러시아 최대 규모의 석유 처리 시설 중 하나로 전체 원유 정유량의 6.4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간 최대 2010만 톤의 원유 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휘발유, 경유, 항공유 등 다양한 석유 제품을 생산한다. 일각에서는 이번 공격으로 정유 시설 전체 처리 용량의 약 40%를 차지하는 설비와 장비가 손상돼 복구에 한 달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최근 들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흑해 항구도시 투압세를 비롯해 발트해 최대 석유 수출항인 우스트루가 등 정유 시설에 연이어 드론 공격을 퍼붓고 있다. 이중 투압세의 경우 지난 4월 16일, 20일, 28일 연이어 공격받으며 결국 가동이 중단됐다. 이곳은 연간 약 1200만 톤의 원유를 처리할 수 있는 곳이다. 이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까지 나서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그는 TV 방송을 통해 “민간 기반 시설에 대한 드론 공격이 점점 더 빈번해지고 있다”면서 “그 사례로 투압세의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이 있었는데, 이는 심각한 환경적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유조선까지 공격하며 범위를 확장했다. 지난 3일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은 우크라이나군 해상 드론이 러시아의 주요 원유 수출 통로인 노보로시스크항 인근에서 ‘그림자 선단’ 소속 유조선 두 척을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이처럼 우크라이나가 연이어 정유 시설을 공격하는 이유는 러시아 석유 산업을 마비시키고 전쟁 자금 조달에 도움이 되는 수입을 줄이기 위함이다. 그러나 세계 2위 석유 수출국인 러시아의 생산력 감축은 이란 전쟁으로 인해 불안정한 유가 시장에 큰 부담을 줄 수밖에 없다. 우크라이나 6일부터 자체 휴전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당분간 잠잠해질 전망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4일 러시아가 일방적으로 오는 8∼9일 휴전을 선언한 것에 대응해 우크라이나군은 6일부터 자체적인 휴전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인간의 생명이 그 어떤 기념일 행사보다 훨씬 더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면서 “5일에서 6일로 넘어가는 0시부터 시작되는 휴전 체제를 선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의 호의 없이는 모스크바에서 열병식을 열 수 없다고 생각하는 상황인 만큼 러시아 지도자들이 종전을 위한 실질적 조처를 할 때”라고 덧붙였다. 그의 이런 발언은 앞서 러시아 국방부가 전승절을 맞아 오는 8∼9일 우크라이나에서 휴전한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한 것에 대한 화답이다.
  • 손해원, 뉴욕 패션 브랜드에서 기술 기반 디자인 역량으로 주요 프로젝트 참여

    손해원, 뉴욕 패션 브랜드에서 기술 기반 디자인 역량으로 주요 프로젝트 참여

    브루클린의 한 작업실, 디자이너 손해원은 파편화된 영감들을 하나의 완성된 서사로 꿰어내는 독보적인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2026 뉴욕 프로덕트 디자인 어워드(New York Product Design Awards)’를 비롯한 유수의 국제 무대에서 연달아 수상하며 글로벌 패션계가 주목하는 선구적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그는, 이제 자신의 브랜드 ‘Reunited, One’을 통해 디자인의 본질적 가치에 대한 탐구를 본격적인 궤도에 올리고 있다. 모든 창의적 아이디어는 우리의 경험 속에 이미 존재하던 조각들에서 기인한다는 그의 철학은, 과거의 지표들을 재결합(Reunited)하고 자신의 이름인 ‘원(One)’의 의미를 더해 하나의 온전한 세계로 구축해내는 그만의 차세대 디자인 문법을 통해 증명된다. 손 디자이너의 이러한 행보는 뉴욕에서 가장 촉망받는 하이엔드 레이블들과의 궤를 같이한다. 그는 2022년 LVMH 프라이즈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며 세계적 위상을 굳힌 레이블 ‘애슐린(ASHLYN)’에 2024년 합류, 팀의 중추적 인력으로 활약했다. 특히 FW24 컬렉션 전반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긴밀히 협력하며 디자인 디벨롭부터 최종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주도, 브랜드의 미학을 완성하는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다. 그의 영향력은 미국 패션계 최고의 영예인 ‘CFDA/Vogue 패션 펀드’ 2026년 파이널리스트 브랜드인 ‘머루엇 톨레겐(Meruert Tolegen)’으로 이어진다. 이곳의 수석 기술 리드(Technical Lead)로서 그는 특수한 신체 조건을 고려한 ‘어댑티브 패션(Adaptive Fashion)’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견인하며, 럭셔리 브랜드가 지향해야 할 기술적 정교함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했다. 특히 인하우스 공정 최적화를 통해 조직의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한 그의 리더십은 Vogue와 CFDA 공식 채널을 통해 집중 조명되며 그 전문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그를 세계적 어워드 우승으로 이끈 ‘Improv(즉흥)’ 컬렉션은 철저한 계산과 훈련이 빚어낸 압도적 기술의 산물이다. 재즈의 즉흥 연주를 시각화한 이 작품은 “진정한 자유는 완벽한 기술적 숙련에서 비롯된다”는 그의 철학을 관통한다. 직접 개발한 ‘스티치 리지스트(Stitch Resist) 가먼트 다잉’ 기법으로 증명된 그의 집요함은 ASHLYN과 머루엇 톨레겐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됐으며, 실험적 디자인을 현실적인 쿠튀르 의복으로 구현해내는 과정은 그가 브랜드의 비전을 완성하는 기술적 전문가임을 입증했다. 손 디자이너의 디자인은 뉴욕의 평범한 일상, 특히 직업에 따른 사람들의 옷차림에서 시작되는 실무적 미학에 뿌리를 둔다. 타인의 삶이 투영된 의복 구조를 관찰하고 재해석하는 과정은 ‘Reunited, One’이 추구하는 차세대 실루엣의 근간이 된다.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이자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아티스트 다비드 디그스(Daveed Diggs)를 비롯한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그의 의상을 선택하고, 뉴욕의 감도 높은 컨셉 스토어 LRC에 입점한 사실은 그의 작업이 가진 예술성과 시장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한다. 이제 의류를 넘어 벨트, 가방 등 액세서리 라인으로의 확장을 준비하는 그는 과거의 아카이브를 현재의 감각으로 재통합하며, 패션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차세대 개척자로서 뉴욕 패션계가 가장 주목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경콘진, ‘레벨업 피칭 데이’서 29개 사 선정…밀착형 액셀러레이팅 제공

    경콘진, ‘레벨업 피칭 데이’서 29개 사 선정…밀착형 액셀러레이팅 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이 지난달 29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 를 통해 29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 피칭 데이는 경콘진의 대표적인 투자 지원 사업인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사전 서류 평가를 통과한 45개 유망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자사의 혁신적인 사업 모델과 시장성, 미래 성장 가능성을 증명하기 위해 치열한 IR(투자자 대상 홍보) 발표를 진행했다. 각 부문별 선정 결과는 ▲레벨업 시드(Seed, 초기 투자 단계) 8개 사 ▲가상융합 시드 8개 사 ▲가상융합 프리A(Pre-A, 시리즈 A 전 단계 투자) 8개 사 ▲레벨업 글로벌(Global, 해외 진출 단계) 5개 사 등 총 29개 사가 최종 지원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29개 사는 앞으로 씨엔티테크㈜, ㈜킹고스프링, ㈜더넥스트랩 등 민간 전문 운영사를 통해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밀착형 액셀러레이팅(Accelerating)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특히 운영사들이 총 22억 원 규모의 직접 투자 확약을 기반으로 참여함에 따라 선정 기업들은 투자 유치 역량 강화,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IR 컨설팅, 투자자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자금 수혈과 성장을 동시에 지원받게 된다. 경콘진 탁용석 원장은 “이번 피칭 데이는 단순한 심사 과정을 넘어 도내 스타트업들이 투자자의 관점에서 자사의 강점과 약점을 객관적으로 점검받는 중요한 기회였다”라며 “최종 선정된 기업들이 각자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제 투자 유치와 시장 확장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든 가용 자원을 동원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콘진은 을 통해 2026년 4월 기준 총 101개 투자사와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도내 콘텐츠 기업의 투자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전년도인 2025년에는 지원 기업들이 총 545억 8000만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 다빈치 붓질·시간의 흔적… 서울에서 만나요

    다빈치 붓질·시간의 흔적… 서울에서 만나요

    “원화를 가까이서 봐도 보기 힘든 붓질과 시간의 흔적까지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아트웍스 유민석 대표)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꼽히는 러시아 에르미타주 박물관의 작품을 첨단 기술로 만나는 공식 디지털 특별전 ‘찬란한 에르미타주’가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성모자’(베누아의 성모)부터 앙리 마티스의 ‘춤’까지 300만 점이 넘는 소장품을 보유한 박물관이 해외에서 디지털 전시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에는 박물관이 직접 제작한 ‘디지털 마스터피스’ 28점을 선보인다. 디지털 작품에는 항공우주 산업에 활용되는 초정밀 스캐닝 기술이 적용됐다. 작품의 붓놀림과 캔버스 질감은 물론, 색의 층위까지 정밀하게 구현해 원작의 물성과 입체감을 그대로 살렸다. 관람객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기존에는 접근하기 어려웠던 부분까지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가령 다빈치의 성모자는 실제 크기가 세로 49.5㎝, 가로 33.0㎝에 불과해 세세한 부분까지 살피기 어렵지만, 디지털 작품으로 보면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꽃을 바라보는 아기 예수의 표정과 몸짓, 성모의 손가락 주름, 꽃잎까지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앙리 마티스의 ‘춤’, 렘브란트의 ‘돌아온 탕자’, 클로드 모네의 ‘생타드레스의 정원 속 여인’과 디지털 조각 작품인 미켈란젤로의 ‘웅크린 소년’ 등도 만날 수 있다. 에르미타주의 상징인 ‘겨울궁전’은 초대형 디지털 파사드로 변신했다. 1970년대 석유를 저장하던 거대한 탱크 시설이었던 문화비축기지의 곡면과 만나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유민석 아트웍스 대표는 “이번 디지털 프로젝트는 원화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원화의 가치를 더 잘 알리기 위한 새로운 예술의 확장 효과”라며 “전시를 계기로 에르미타주 한국 디지털 센터 개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시는 7월 30일까지.
  • 손공에 수놓은 ‘인생의 무늬’, 96세 수공예가 박재숙이 펼친 예술 세계

    손공에 수놓은 ‘인생의 무늬’, 96세 수공예가 박재숙이 펼친 예술 세계

    손공(手毬) 수공예가 박재숙(96)이 7~15일 서울 용산구 갤러리 후암에서 ‘손공자수전’을 연다. 손공은 솜으로 된 심에 흰 실을 감아 공 모양을 만든 뒤 그 위에 색실로 다양한 문양을 수놓아 만드는 공예품으로 똑같은 작품이 하나도 없는 것이 특징이다. 1960년대 말 일본의 전통 기술 전승자로부터 손공 수공예를 배운 뒤 그는 자신만의 다양한 색채와 문양을 더해 예술 세계를 확장해 왔다. 이번 전시는 그의 작품 세계를 ‘사계’라는 흐름으로 엮어냈다. ‘봄’에 해당하는 작품들은 한 땀마다 수줍게 맺힌 생명의 온기를 투영했다. ‘여름’ 작품에는 강렬한 색채를, ‘가을’ 작품에는 정교하게 쌓아 올린 세월의 밀도를 담았다. ‘겨울’ 작품은 고요한 침묵 속에서 갈무리된 존재의 정수와도 같다. 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 줌의 솜과 색실이 계절이 되고 삶이 되는 여정을 천천히 거닐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수산물 유통업체 새바다, 매출 급성장…1000억 시대 정조준

    수산물 유통업체 새바다, 매출 급성장…1000억 시대 정조준

    수산물 유통·무역 전문 기업 새바다가 지난해 기록적인 실적 성장을 달성하며 ‘매출 1000억원 시대’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새바다는 2025년 매출 69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87억원) 대비 약 692%라는 가파른 성장률을 보였다고 5일 밝혔다. 새바다에 따르면, 수익성 지표도 크게 개선됐다.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전년 대비 11배 이상 늘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14억원을 기록해 10배 이상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새바다는 이번 실적이 수산물 유통·무역 사업의 급격한 확장과 거래처 확보에 따른 외형 성장이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물동량 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며 수익 구조를 개선한 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새바다는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바탕으로 국내 유통망 확대와 신규 거래처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자 글로벌 무역 확대 등 사업 확장 전략도 공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진영구 새바다 대표는 “2025년은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뤄낸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확대된 매출 기반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단기간 내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시장 지배력 강화는 물론 글로벌 무역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바다는 향후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사업 규모를 지속적으로 키워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 대전 캐릭터 ‘꿈돌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서 만난다

    대전 캐릭터 ‘꿈돌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서 만난다

    대전시는 지역 4개 기업이 참여한 협업형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꿈돌이 꾸러미’를 공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꿈돌이 꾸러미’는 대전의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해 지역기업 제품을 하나의 상자에 담은 식품형 답례품이다. 꿈돌이 라면·명품김·누룽지·쫀드기 4종으로 구성됐다. 10만원 기부 시 선택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이다. 상품명은 ‘꿈돌이042 종합1호’다. 대전 지역번호 042와 복고 감성의 ‘종합세트’ 이미지를 결합하고 ‘밥이 보약’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시는 상품 기획·행정 지원·답례품 등록을 총괄하고, 참여 기업은 제품 공급·포장·검수·출고·품질관리 역할을 분담하는 협업 운영 구조로 운영된다. 시는 답례품몰 출시와 함께 TJ마트에서도 병행 판매해, 관광객과 시민이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지역 대표 공동브랜딩 상품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박승원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꿈돌이는 대전을 대표하는 도시 브랜드 자산”이라며 “꿈씨패밀리와 지역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공동브랜딩 사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신체 일부 마비”…‘국민남친’으로 불리던 연예인 사라진 충격적 이유

    “신체 일부 마비”…‘국민남친’으로 불리던 연예인 사라진 충격적 이유

    ‘국민 남친’으로 불리던 가수 에릭남이 한국 방송가에서 자취를 감췄던 속사정을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제이키아웃’에 공개된 영상에서 에릭남은 오랜 인연을 맺어온 제이와 만나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근황을 전했다. 그는 근황을 전하던 중 한국에서 최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을 떠올리며 “밝은 모습과 달리 극심한 외로움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대중에게 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결국 공황장애로 이어졌다. 이러한 압박감과 스트레스로 증상이 악화하면서 신체 일부가 마비되는 심각한 상황까지 초래됐다. 그는 당시 약 3개월 동안 제대로 된 식사조차 하지 못한 채 죽만 먹으며 버텼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에릭남이 이토록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배경에는 역설적으로 그를 스타덤에 올린 ‘국민 남친’이라는 완벽한 이미지가 있었다. 당시 대중은 그의 사소한 배려와 매너에 열광하며 “모든 가구에 에릭남 한 명씩 보급해야 한다”는 의미의 ‘1가구 1에릭남’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그는 “어디서든 늘 바르고 다정해야 한다는 강박이 생겼다”며 화를 내거나 실수를 해서는 안 된다는 ‘완벽주의적 이미지’가 스스로를 괴롭히는 스트레스로 작용했음을 고백했다. 에릭남이 한국 활동을 줄이고 무대를 옮긴 것은 이러한 건강상의 이유와 더불어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선택이었다. 그는 현재 미국 예능 프로그램 ‘트레이터즈(The Traitors)’에 출연하는 등 활동 영역을 글로벌 무대로 전격 확장했다. 이어 할리우드 영화와 시리즈물의 기획 및 제작에 직접 참여하며 제작자로서의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삶 역시 순탄치만은 않다. 에릭남은 매니저나 별도의 스태프 없이 홀로 전 세계를 이동하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지난 1년 넘는 시간 동안 일주일 이상 한 곳에 머문 적이 없을 정도로 강행군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외로움을 최근 발매한 앨범의 주요 주제로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에릭남은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투어와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상 후반부에서는 길거리 즉흥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 삼성전자, TV수장 교체… 개발자 아닌 ‘마케팅 전문가’

    삼성전자, TV수장 교체… 개발자 아닌 ‘마케팅 전문가’

    TV 부문에서 사업난에 빠진 삼성전자가 4일 이원진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을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장으로 신규 선임하며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연말 인사라는 기존 관행을 깨고 5월에 TV 부문의 수장을 바꾼데 대해 ‘반도체 외끌이’에 대한 위기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사업부장은 구글코리아 대표이사를 지낸 뒤 2014년 VD사업부로 합류한 콘텐츠·서비스 및 마케팅 전문가다. 삼성전자에서도 TV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해 볼 수 있는 삼성 TV 플러스, TV로 미술 작품을 구독하는 ‘삼성 아트스토어’ 등 수익 서비스를 내놓았다. 그간 개발자 출신이 맡던 VD 사업부장을 이 사업부장에게 맡긴 것은 위기에 빠진 TV 사업을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환하려는 포석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컨퍼런스콜에서 TV 사업에 대해 “콘텐츠를 지속 강화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TV 제조업은 글로벌 가전 수요 위축과 중국의 저가 공세에 끼인 형국이다. 지난 1분기 VD사업부의 매출은 연결 기준 7조 7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4% 하락했고 직전 분기보다 12%나 떨어졌다. 이에 삼성전자는 최근 TV 및 가전 사업 부문에 대해 경영 진단을 하는 등 사업 구조 조정에 나서고 있다. 중국에서 TV와 가전 사업을 철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 사업부장은 향후 서비스비즈니스팀장을 겸직하며 콘텐츠와 마케팅 분야까지 확장해 TV 사업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 사장이 담당하던 글로벌마케팅실은 DX부문 직속으로 편입되며, 전임 용석우 사업부장은 DX부문장 보좌역에 위촉됐다.
  • 노원, 생태환경 특화 ‘푸른숲 작은도서관’ 개관

    노원, 생태환경 특화 ‘푸른숲 작은도서관’ 개관

    서울 노원구가 오는 18일 상계1동 ‘푸른숲 작은도서관’을 수락산역세권 청년주택으로 옮긴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이곳을 환경 특화 도서관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보 5분 거리에는 노일초, 노일중, 노원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아동·청소년 시설이 많다. 면적도 기존보다 2배 이상 넓어졌다. 특히 생태환경과 저탄소 관련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도권 유일의 탄소중립 선도도시인 구의 정책 방향을 반영하고 커뮤니티 역할을 강화했다. 독서토론, 독서동아리 활동과 함께 공연, 강좌, 전시 프로그램이 열린다. 또한 저탄소·생태친화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노원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에는 건물일체형 컬러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고 월계도서관 리모델링에는 국산 목재를 적극 활용했다. 푸른숲 작은도서관은 오는 11일 임시 개관한다. 이어 18일 주민들과 함께 개관식을 열고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작은도서관의 가능성과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단순한 접근성 확대를 넘어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원구는 ‘올해의 한 책’에 김애란 작가의 소설 ‘이중 하나는 거짓말’과 유진 작가의 그림책 ‘듣고 싶은 말’을 선정했다. ‘한 책 읽기’는 개인의 독서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독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 5% 뛴 코스피… 6936.99 찍었다

    5% 뛴 코스피… 6936.99 찍었다

    코스피가 4일 사상 처음으로 6900선을 넘어서며 ‘칠천피(코스피 7000)’ 돌파를 눈앞에 뒀다. 특히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에 이어 국내 증시 사상 두 번째로 시가총액 1000조원에 오르는 등 반도체가 증시를 견인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보다 338.12포인트(5.12%) 상승한 6936.99에 장을 마쳤다. 지난달 29일 세웠던 기존 종가 최고치인 6690.9를 넘어선 사상 최고가다. 코스피 7000선 도달까지 불과 약 63포인트만을 남겨뒀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21.39포인트(1.79%) 오른 1213.74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가 코스피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조 2557억원, 2조 1635억원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6조 3364억원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집중했다. 특히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미국 빅테크의 실적 호조로 인공지능(AI) 인프라에 대한 투자 확대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 컸다.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6만 1000원(12.52%) 급등한 144만 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1031조 2803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상장사 중 두 번째로 시총 1000조원을 넘어섰다. 삼성전자 역시 전 거래일 대비 1만 2000원(5.44%) 상승한 23만 25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1359조 2598억원까지 불어났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란 전쟁 중에도 글로벌 유동성 확장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코스피 이익 모멘텀이 계속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하지만 단기간 급등에 따른 조정 여론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한국형 공포 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 지수(VKOSPI)는 전장보다 1.53포인트(2.82%) 오른 55.87로 마감했다. 이 지수는 장중 한때 전장보다 1.87포인트(3.44%) 급등한 56.21을 보였다. 이는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에 합의하면서 중동의 군사적 긴장이 대폭 완화되기 직전인 지난달 8일(57.70)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VKOSPI는 보통 코스피가 급락할 때 오르는 특성이 있지만, 상승장에서 투자자들이 갖는 불안심리가 커질 경우에도 오르는 경우가 있다. 이란 전쟁 발발 직후인 지난 3월 5일 장중 83.58까지 올랐던 VKOSPI는 지난달 한때 50선 아래로 떨어졌으나, 코스피가 전쟁 전 최고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에 나서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코스피 하락에 베팅하는 개미들도 늘어났다. 공매도 잔고액도 사상 최대치다. 공매도는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타인에게 빌려서 매도한 뒤 주가가 내리면 저렴하게 매수해 갚는 투자 기법이다. 통상 공매도 잔고가 증가했다는 건 주가 하락을 내다보는 투자자가 많다는 뜻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과 28일 기준 유가증권시장의 공매도 순보유 잔고액은 각각 20조 5083억원과 20조 3887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 공매도 잔고가 20조원 선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0.5원 급락한 1462.8원을 나타냈다.
  • “도시 전체가 무대”…‘2026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축제 8일 개막

    “도시 전체가 무대”…‘2026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축제 8일 개막

    대구가 봄 축제로 물든다. 오는 8일부터 전통과 공연, 전시, 청년예술 분야 등의 6개 축제를 통합한 ‘2026 판타지아대구페스타’(판대페)가 열리면서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즌8. 스페이스 히치하이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까지 열흘간 도심 순환형 축제로 열린다.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상권 연계 소비 촉진을 통한 문화관광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열리는 축제에는 대만 관광 관계자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한 팸투어도 마련된다. 대구 도심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 일대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37회 동성로 축제는 다양한 거리 공연과 이벤트가 열린다. 9일에는 달서구 두류동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대구탑밴드 경연대회가 열린다. 이 행사에선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5개 밴드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중구 약령시에서는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가 7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달서구 이곡장미공원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장미꽃 필 무렵’ 축제는 ‘로즈 판타지 인 달서’ ‘장미왕국의 하루’ 등을 주제로 운영된다. 개막 축하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포토존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축제 기간 대구간송미술관과 대구미술관 입장료는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대구간송미술관에서는 추사 김정희 탄생 240주년을 기념한 기획전 ‘추사의 그림 수업’을 관람할 수 있다. 국보와 보물을 포함한 추사의 주요 작품이 전시돼 있다. 대구시티투어 도심순환노선 이용객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판대페는 개별 축제를 연결해 도시 전체를 하나의 축제 공간으로 확장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코스피 7000 돌파 눈앞에…SK하이닉스 장중 사상 최고가 경신

    코스피 7000 돌파 눈앞에…SK하이닉스 장중 사상 최고가 경신

    코스피가 4일 사상 처음으로 6900선을 넘어서며 ‘칠천피(코스피 7000)’ 돌파를 눈앞에 뒀다. 특히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에 이어 국내 증시 사상 두 번째로 시가총액 1000조원에 오르는 등 반도체가 증시를 견인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보다 338.12포인트(5.12%) 상승한 6936.99에 장을 마쳤다. 지난달 29일 세웠던 기존 종가 최고치인 6690.9를 넘어선 사상 최고가다. 코스피 7000선 도달까지 불과 약 63포인트만을 남겨뒀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21.39포인트(1.79%) 오른 1213.74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가 코스피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조 2557억원, 2조 1635억원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6조 3364억원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집중했다. 특히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미국 빅테크의 실적 호조로 인공지능(AI) 인프라에 대한 투자 확대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 컸다.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6만 1000원(12.52%) 급등한 144만 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1031조 2803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 상장사 중 두 번째로 시총 1000조원을 넘어섰다. 삼성전자 역시 전 거래일 대비 1만 2000원(5.44%) 상승한 23만 25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1359조 2598억원까지 불어났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란 전쟁 중에도 글로벌 유동성 확장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코스피 이익 모멘텀이 계속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하지만 단기간 급등에 따른 조정 여론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한국형 공포 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 지수(VKOSPI)는 전장보다 1.53포인트(2.82%) 오른 55.87로 마감했다. 이 지수는 장중 한때 전장보다 1.87포인트(3.44%) 급등한 56.21을 보였다. 이는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에 합의하면서 중동의 군사적 긴장이 대폭 완화되기 직전인 지난달 8일(57.70)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VKOSPI는 보통 코스피가 급락할 때 오르는 특성이 있지만, 상승장에서 투자자들이 갖는 불안심리가 커질 경우에도 오르는 경우가 있다. 이란 전쟁 발발 직후인 지난 3월 5일 장중 83.58까지 올랐던 VKOSPI는 지난달 한때 50선 아래로 떨어졌으나, 코스피가 전쟁 전 최고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에 나서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코스피 하락에 베팅하는 개미들도 늘어났다. 공매도 잔고액도 사상 최대치다. 공매도는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타인에게 빌려서 매도한 뒤 주가가 내리면 저렴하게 매수해 갚는 투자 기법이다. 통상 공매도 잔고가 증가했다는 건 주가 하락을 내다보는 투자자가 많다는 뜻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과 28일 기준 유가증권시장의 공매도 순보유 잔고액은 각각 20조 5083억원과 20조 3887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 공매도 잔고가 20조원 선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0.5원 급락한 1462.8원을 나타냈다.
  • 아이코닉무브먼트 ‘틈결’, 에스더버니 협업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 개설

    아이코닉무브먼트 ‘틈결’, 에스더버니 협업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 개설

    -체험형 전시 플래그십으로 글로벌 IP 협업 리테일 모델 새 기준 제시 아이코닉무브먼트의 신규 리테일 브랜드 ‘틈결(TEUM GYUL)’이 아시아 수백만 팬을 보유한 글로벌 캐릭터 IP 에스더버니(Esther Bunny)와 협업해 한국 첫 번째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5월 4일 성수동에 오픈했다. 틈결은 이번 플래그십을 시작으로 매 6개월마다 새로운 IP를 선보이는 경험형 라이프스타일 리테일 플랫폼으로 본격 운영에 나선다. 틈결이란 무엇인가 — 새로운 리테일 모델의 등장 틈결은 IP·브랜드·공간이 결합된 경험형 라이프스타일 리테일 플랫폼이다. “이색 쇼핑 경험을 전달하는 공간”을 철학으로, 세상의 다양한 IP를 틈결만의 감도로 재해석해 공간과 상품으로 확장한다. 제품 판매 위주의 기존 방식에서 탈피하여 체험 요소가 구매로 연결되는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IP 협업 리테일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한다는 분석이다. 전시와 리테일의 경계를 허문 체험형 플래그십 성수동 1가에 위치한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하 1층부터 루프탑까지 총 5개 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층별로 에스더버니 세계관을 반영한 독립적 콘셉트가 적용됐다. 지하 1층 ‘버니의 스케치아뜰리에’는 캐릭터 원화 아카이브를 선보이며, 2층은 패션 및 뷰티 브랜드의 협업 공간으로 운영된다. 3층 ‘버니의 원더랜드’는 대형 FRP 피규어와 네온사인, 구름 오브제 등이 배치된 메인 체험 구역이다. 루프탑에는 서울숲 전망과 함께 대형 애드벌룬이 설치됐다. 에스더킴 직접 참여, 릴리·김고은 방문으로 오픈 전부터 화제 정식 개관 전인 5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프라이빗 오픈 기간에는 원작자 에스더킴(Esther Kim)의 드로잉 쇼가 진행됐으며, 그룹 엔믹스(NMIXX) 멤버 릴리, 넷플릭스 ‘솔로지옥5’ 출연자 김고은 등이 틈결을 방문했다. 이들의 방문 콘텐츠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퍼블릭 오픈 전부터 성수동 팝업 씬의 화제를 독차지했다. 서울숲국제정원박람회와 맞물린 성수동 핫플레이스 효과 틈결 오픈과 같은 시기 인근 서울숲에서는 디올·무신사·포켓몬스터 등이 참가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동시 개최된다. 두 공간이 도보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성수동 일대가 5월 국내 최대 브랜드 체험 집결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틈결은 오프라인 이색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온라인 쇼핑몰도 동시에 운영하여 오프라인에서 느낄 수 있었던 쇼핑 경험을 온라인까지 이어나가 고객들의 일상 속에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공간이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위치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1가이며 서울숲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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