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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군, 2025년 전남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상’

    보성군, 2025년 전남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상’

    보성군이 4일 전남도가 주관한 ‘2025년 시군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보성군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강력한 반부패·청렴 정책이 실질적 성과로 입증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라남도 시군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는 종합 평가 제도다. ▲반부패 시책 추진 노력도 ▲반부패 제도 인식 제고 ▲반부패 정책의 지역사회 확산 노력 등 3개 부문, 14개 지표에 대해 정량·정성 평가가 이뤄진다. 군은 평가 지표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기관장의 청렴도 향상 관심 및 노력 ▲반부패 제도 인식 제고 ▲청렴 군민 감사관 제도 도입 및 운영 등 정량 지표 11개 항목 중 10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청렴행정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 공직사회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천 노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직자 청렴 실천 결의 및 서약(814명) ▲청렴해피콜 운영(2323건) ▲전 직원 청렴 교육(10회) 및 청렴콘서트 개최 ▲청렴 상시 자가 학습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된 점이 우수 평가로 이어졌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전 공직자가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실천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평가에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2024년 제12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부패방지 단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바 있다.
  • ‘머스탱 질주’ 19세 소녀 체포 영상에 美 발칵…SNS선 ‘무죄 논란’까지

    ‘머스탱 질주’ 19세 소녀 체포 영상에 美 발칵…SNS선 ‘무죄 논란’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19세 여성이 경찰의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도주하다 체포된 장면이 공개되면서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웨어이즈더버즈에 따르면 플로리다 뉴스머나비치 경찰은 지난 10월 초 19세 태라 애슐리 팔미에리를 ‘경찰 추격 회피’ 혐의로 체포했다. 이는 플로리다주 법상 중범죄로 분류된다. 팔미에리는 흰색 머스탱 차량을 몰고 통행금지 구역에서 다른 차량을 추월한 뒤 도로에 서 있던 경찰관의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그대로 질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속도를 줄이거나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고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며 “충돌을 피하기 위해 경찰관이 차선을 벗어나야 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곧바로 팔미에리의 차량을 추적해 인근 주택가 차고에서 발견했다. 차 보닛이 뜨거웠고 경찰은 그녀를 차고 안에서 곧바로 붙잡았다. 팔미에리는 “도로 위에 있던 사람이 경찰관인 줄 몰랐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보디캠 영상으로 지시가 명확했다며 즉시 체포했다. ‘분노의 질주?’…SNS 화제 속 논란 팔미에리는 보석금 2500달러(약 360만원)를 내고 석방됐고 재판은 이달 3일에 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단순 교통 위반보다 ‘체포 영상’이 공개되며 폭발적으로 확산됐다. 유튜브 채널 ‘커프드 바이 캅스’에 올라온 보디캠 영상은 조회 수 수백만 회를 기록했고 일부 이용자는 “19세 머스탱 소녀가 영화처럼 경찰을 피해 달아났다”고 조롱했다. 소셜미디어(SNS)에서는 “미국은 과잉 단속 사회”, “법을 무시하는 젊은 세대의 단면”, “그녀는 무죄다” 등 엇갈린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는 팔미에리의 외모와 복장에 집중한 성희롱성 댓글까지 등장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야후뉴스 기사에는 하루 만에 2400여 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법을 무시하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 “스판덱스는 권리가 아니라 특권이다”, “이런 태도로는 사회가 무너진다” 등 비판과 조롱이 뒤섞였고 “그녀를 감옥에 보내서는 안 된다”는 반론도 적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체포 장면이 자극적이지만 법적 쟁점은 단순한 교통 위반 사건에 가깝다”며 “영상이 ‘범죄를 소비하는 콘텐츠’로 변질된 점이 더 큰 사회 문제”라고 지적했다.
  • [포착] 美 19세 머스탱녀 체포 영상 ‘대폭발’…댓글 2000개 쏟아진 이유

    [포착] 美 19세 머스탱녀 체포 영상 ‘대폭발’…댓글 2000개 쏟아진 이유

    미국 플로리다에서 19세 여성이 경찰의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도주하다 체포된 장면이 공개되면서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웨어이즈더버즈에 따르면 플로리다 뉴스머나비치 경찰은 지난 10월 초 19세 태라 애슐리 팔미에리를 ‘경찰 추격 회피’ 혐의로 체포했다. 이는 플로리다주 법상 중범죄로 분류된다. 팔미에리는 흰색 머스탱 차량을 몰고 통행금지 구역에서 다른 차량을 추월한 뒤 도로에 서 있던 경찰관의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그대로 질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속도를 줄이거나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고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며 “충돌을 피하기 위해 경찰관이 차선을 벗어나야 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곧바로 팔미에리의 차량을 추적해 인근 주택가 차고에서 발견했다. 차 보닛이 뜨거웠고 경찰은 그녀를 차고 안에서 곧바로 붙잡았다. 팔미에리는 “도로 위에 있던 사람이 경찰관인 줄 몰랐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보디캠 영상으로 지시가 명확했다며 즉시 체포했다. ‘분노의 질주?’…SNS 화제 속 논란 팔미에리는 보석금 2500달러(약 360만원)를 내고 석방됐고 재판은 이달 3일에 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단순 교통 위반보다 ‘체포 영상’이 공개되며 폭발적으로 확산됐다. 유튜브 채널 ‘커프드 바이 캅스’에 올라온 보디캠 영상은 조회 수 수백만 회를 기록했고 일부 이용자는 “19세 머스탱 소녀가 영화처럼 경찰을 피해 달아났다”고 조롱했다. 소셜미디어(SNS)에서는 “미국은 과잉 단속 사회”, “법을 무시하는 젊은 세대의 단면”, “그녀는 무죄다” 등 엇갈린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는 팔미에리의 외모와 복장에 집중한 성희롱성 댓글까지 등장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야후뉴스 기사에는 하루 만에 2400여 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법을 무시하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 “스판덱스는 권리가 아니라 특권이다”, “이런 태도로는 사회가 무너진다” 등 비판과 조롱이 뒤섞였고 “그녀를 감옥에 보내서는 안 된다”는 반론도 적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체포 장면이 자극적이지만 법적 쟁점은 단순한 교통 위반 사건에 가깝다”며 “영상이 ‘범죄를 소비하는 콘텐츠’로 변질된 점이 더 큰 사회 문제”라고 지적했다.
  • 신동원 서울시 보건복지위 부위원장, ‘2025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캠퍼스 졸업식’ 참석

    신동원 서울시 보건복지위 부위원장, ‘2025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캠퍼스 졸업식’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부위원장(국민의힘·노원1)은 지난 3일 2025년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캠퍼스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 117명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국가유공상이자·보훈가족의 평생교육 참여를 격려했다. 이번 졸업식은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캠퍼스(학장 구본욱)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총 117명의 졸업생이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의 기쁨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 김홍찬 서울시 복지정책과장, 각 구 지회장 및 운영이사 등 여러 보훈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유을상)는 졸업식과 연계해 서울·강원 합동으로 9일부터 22일까지 중앙보훈병원에서 ‘창작예술제 우수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수원보훈체육센터에서 열린 창작예술제에서 출품된 우수작품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창작예술제에는 회원·배우자·미망인·유족 및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보훈복지문화대학 16개 지역캠퍼스 학생들과 상군체육회 소속 1급 중상이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시 부문에는 회화·공예·서예·사진 등 미술 작품과 산문·운문 등 문학 작품을 포함해 총 1,508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또한 공연 부문에서는 난타, 합창, 전통무용, 택견, 전통극 등 10개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우수작품 전시는 이를 회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보훈병원에서 각 캠퍼스 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 부위원장은 졸업식 축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평생을 헤쳐온 삶과 경험을 예술과 학습으로 승화한 여러분의 열정이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보훈의 가치와 희망을 다시 일깨워 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신 부위원장은 보훈복지문화대학 전국 창작예술제에 대해 “전국 16개 캠퍼스 600여 분이 1508점의 작품과 공연을 선보인 것은 예술을 통한 보훈 가치 확산의 상징적 성과”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보훈복지문화대학은 안보·교양, 생활·정보, 건강·여가 등 폭넓은 교육을 통해 국가유공상이자분들의 삶의 질을 지지해 온 소중한 배움의 공간이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여러분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159명 사망’ 홍콩 참사에 “인과응보” 막말…“V” 셀카까지

    ‘159명 사망’ 홍콩 참사에 “인과응보” 막말…“V” 셀카까지

    홍콩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 참사로 1세 영아를 포함해 159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화재 피해자들을 향해 “인과응보”라며 막말을 한 유튜버가 경찰에 체포됐다. 4일 중국 관찰자망과 대만 싼리신문 등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전날 ‘선동의 의도가 있는 행위를 한 혐의’로 남성 천모(26)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천씨는 홍콩 아파트 단지 ‘웡 푹 코트’에서 화재가 발생한 다음 날인 지난달 27일 화재 피해자들을 모욕하는 내용의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린 혐의를 받는다. 5만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천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화재 피해자들을 향해 “죄악이 깊다”, “인과응보”, “동정할 필요가 없다” 등의 막말을 쏟아냈다. 또한 천씨는 화재 현장을 찾아 화염에 뒤덮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었다. 손가락으로 ‘V’자를 하며 환하게 웃는 얼굴로 찍은 천씨의 사진은 소셜미디어(SNS)에 확산해 공분을 일으켰다. 대만 언론 보도에 따르면 천씨는 홍콩에서 ‘막장 인플루언서’들을 지칭하는 ‘화이트 카드 연맹’으로 알려졌다. ‘화이트 카드’는 홍콩 정부가 발급하는 장애인 등록증을 의미하는데, 틱톡 등에서 활동하는 일부 인플루언서들은 자신들이 장애인이 아님에도 자신들을 ‘화이트 카드 연맹’이라 칭하며 SNS에 온갖 기행을 하는 영상을 올려 조회수를 끌어 올린다.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행인에게 시비를 걸고, 학교 등에 협박 편지를 보내는가 하면 고인이 된 유명 가수의 묘비를 파손한 사례도 있다. 천씨 역시 패스트푸드점에서 다른 손님이 구입한 음식을 훔쳐 달아나는가 하면, 태풍 피해 현장에서 고양이를 훔치다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고 대만 언론은 전했다. 천씨는 경찰에 체포되는 과정에서도 카메라를 향해 비웃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홍콩 정부는 이번 화재 참사를 계기로 SNS 등에서 피해자들을 비난·조롱하거나 허위 사실을 유포해 선동하는 등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며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 대변인은 전날 “악의적인 외부 세력과 반중 분자들이 화재 발생 후 SNS 등에 가짜뉴스를 퍼뜨려 사회의 분열을 조장한다”면서 “화재의 수습 작업을 방해할 뿐 아니라 사회 안정과 국가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고 엄포를 놓았다. 이어 “정부에 대한 증오를 조장하는 등의 행위에 단호히 선을 그을 것을 촉구한다”면서 “불법 행위는 반드시 추궁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번 화재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59명, 부상자는 7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중에는 생후 1세 여아와 97세 노인, 소방관 1명, 외국인 가사도우미 10명, 현장 근로자 5명이 포함됐다. 또 중상자 가운데 4명은 위독한 상태다. 실종자도 31명에 달해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 노원구 구청사에 탄소포집장치 설치…지자체 최초

    노원구 구청사에 탄소포집장치 설치…지자체 최초

    서울 노원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구청사 보일러에 ‘탄소 직접 포집 시스템’을 설치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탄소 직접 포집(DAC)은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화학적 또는 물리적인 방법으로 포집해 농축 이산화탄소를 만드는 기술이다. 서울시 기후변화 대응 혁신 기술 실증사업의 하나다. 구는 지난 10월 라이셀, 서울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구가 설치장소와 운용 전력을 제공하면 라이셀은 시설을 설치·관리한다. 서울연구원은 사업 평가와 모니터링을 거쳐 실증확인서를 발급한다. 탄소포집설비는 보일러의 배출가스를 포집하기 위해 배관 연통에 연결된다.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90% 이상을 포집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목표를 달성하면 약 11.1t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는데, 30년생 소나무 1370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에 해당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포집한 이산화탄소는 탄산칼슘 생산에 활용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탄소중립 달성에 한 발짝 더 다가서고자 한다”며 “최신 기술을 활용해 탄소를 포집하는 노력이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과천시 공무원 사칭 전화금융사기 잇따라···‘공무원 실명’ 도용

    과천시 공무원 사칭 전화금융사기 잇따라···‘공무원 실명’ 도용

    최근 경기 과천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사례가 특정 부서를 중심으로 잇따라 발생하면서 과천시가 거래 업체들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과천시는 ‘회계과 ○○업무 ○○○ 주무관’ 등 실제 부서명과 담당자 실명을 도용해 민간 업체에 물품 구매를 요구하는 사례가 확인돼 다수 피해가 발생했다며, 시는 즉시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대책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과천시는 시청 누리집에 ‘공무원 사칭 사기 피해 예방 안내’ 알림창을 게시하고, 시 대표전화 안내 멘트에 경고 문구를 추가했다. 또한 최근 시와 거래한 업체들에 주의 문자를 발송하고, 세금 고지서 등의 고지문에 예방 문구를 포함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주요 예방 수칙으로는 공무원 명의를 이용한 선입금·대리구매는 모두 사기임을 유의하고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면 사칭범이 제공한 번호가 아닌 과천시청 대표번호(02-3677-2114)로 사실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피해 발생 즉시 경찰청(112)과 금융감독원(1332)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소방지원사업 긴급 물품 수의계약’을 명목으로 한 대리구매 사기 사례도 보고됐다. 사기범 A 씨는 시청 공무원 B 직원을 사칭하여, 기존 계약업체 C가 수의계약 한도 초과로 추가 계약이 불가능하다고 속인 뒤, 다른 업체 D에 C 업체를 대신해 물품을 구매·납품하도록 유도해 대금을 가로챘다. 동일 수법으로 총 2개 업체가 피해를 봤으며, 피해액은 3,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소방지원사업 긴급 물품 수의계약’ 사칭 시도는 총 5건(피해 2건, 미수 3건)이며, 2025년 하반기 동안 회계과 공무원을 사칭한 시도는 수십 건에 달하는 등 유사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 한국마사회, 기관 창립 이래 ‘투명사회상’ 첫 수상 쾌거

    한국마사회, 기관 창립 이래 ‘투명사회상’ 첫 수상 쾌거

    건전 경마문화 조성·반부패 노력 결실… ‘국민 신뢰 기관’ 입증 한국마사회가 기관 창립 이래 최초로 제25회 ‘투명사회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특히 건전한 경마 문화 조성과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한국투명성기구(TI 한국본부)는 UN 세계 반부패의 날(12월 9일)을 앞두고 한국마사회를 포함한 올해 수상자를 3일 발표했다. 이 상은 2001년 ‘반부패상’과 ‘청백리상’으로 시작되어 올해 25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투명사회 구현 공헌상이다. 한국마사회 감사실은 그간 전사적인 청렴도 제고 활동을 주도해왔다. 조직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특별 청렴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한편, 경마 고객에게는 ‘마음만 받겠습니다’ 캠페인을 실시하며 고객 접점에서의 청렴 문화 정착에도 힘썼다. 이러한 노력은 객관적인 지표로도 확인됐다. 한국마사회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근 2년(2023년, 2024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청렴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윤병현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경주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윤리 경영 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외국인만 학비 올린다…프랑스·일본 대학 ‘차등 부과’ 확산 ‘재정난? 역차별?’

    외국인만 학비 올린다…프랑스·일본 대학 ‘차등 부과’ 확산 ‘재정난? 역차별?’

    일본과 프랑스의 주요 대학들이 유학생에게만 높은 등록금을 부과하는 ‘차등 인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정난을 이유로 내세웠지만 고등교육의 국제 경쟁력 약화와 역차별 논란을 동시에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NHK 등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국공립대인 도호쿠대가 내년도 유학생 학비를 일본인 학생의 1.7배인 연간 90만엔(약 852만원)으로 인상한다. 현행 53만 5800엔(약 507만원)에서 크게 올리는 것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된다. 히로시마대도 유학생 등록금 인상을 검토 중이다. 그동안 일본 국립대는 법적으로 등록금 기준액이 정해져 일본인과 외국인의 등록금이 같았다. 그러나 일본 정부가 지난해 ‘유학생 등록금 상한’을 철폐하면서 차등 부과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일본 사립대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 수가 5562명(지난해 5월 기준)으로 가장 많은 와세다대도 유학생 학비 인상을 검토 중이다. 와세다대가 공개한 내년도 학부 등록금은 연간 120만~180만엔(약 1136만~1704만원) 수준이다. 대학 측은 “유학생의 학교생활 지원에 추가 비용이 든다”며 “더 많이 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유학생이 2169명 수준인 게이오대는 내년도 등록금은 동결했지만 이후 방침은 아직 확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프랑스 파리1대학(팡테옹-소르본)은 2026학년도부터 EU 회원국 출신이 아닌 외국인 유학생 등록금을 기존의 16배 수준으로 대폭 올린다. 이에 따라 학사 과정은 178유로(약 30만원)에서 2895유로(약 490만원), 석사 과정은 254유로(약 43만원)에서 3941유로(약 670만원)로 인상된다. 파리1대학은 그간 등록금의 대부분을 국가가 부담해 학생 자부담이 매우 낮은 프랑스 공립 고등교육 시스템의 대표 사례였다. 이런 구조에서 외국인에게만 대폭 인상안을 적용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프랑스 정부는 이미 2019년부터 공립대 차등 부과를 허용했지만 파리1대학을 포함한 상당수 대학은 차별적이라는 이유로 기존 체계를 유지해 왔다. 파리1대학의 마리 에마뉘엘 포므롤 정치학 교수는 프랑스 공영방송 RFI에 “출신 국가에 따른 차별로 용납할 수 없다”며 유학생을 겨냥한 학비 인상은 대학 재정난의 근본적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 경기신보, 월급 끝전 모아 ‘사랑의 김치’ 담가···수원 복지시설 전달

    경기신보, 월급 끝전 모아 ‘사랑의 김치’ 담가···수원 복지시설 전달

    시석중 이사장 “도민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하겠다”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이 3일 경기도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나눔과 상생의 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김장 봉사’를 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행한 김장 봉사는 경기신보 임직원들이 월급 끝전 공제 방식으로 자발적으로 모은 금액으로 배추와 양념을 샀다.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은 배추 물빼기, 양념 버무리기, 포장 등 김장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김장 김치 70박스를 담갔다. 담근 김치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수원지역 내 19개 복지시설로 전달됐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도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했다”며 “경기신보는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신보는 김장 봉사활동 외에도 가평 수해복구 지원, 지역 복지기관 연계 봉사, 경기바다 함께해 해양 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며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 오세훈, 베트남·말레이 방문…동남아 협력 강화 나선다

    오세훈, 베트남·말레이 방문…동남아 협력 강화 나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동남아시아 국가와의 협력과 글로벌 도시 서울의 위상 강화를 위해 4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베트남과 말레이시아를 방문한다. 서울시는 최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국 음악과 음식, 드라마 등 ‘K-컬처’에 대한 호감과 문화 소비가 빠르게 확산하는 만큼 이번 출장에서 서울의 도시 인지도를 높이고, 두 국가 수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오 시장은 4일 저녁 출국해 5일 오전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25 서울·하노이 도시 정책 공유 포럼’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홍강 개발과 디지털 행정 모델 전환을 준비 중인 하노이시에 수변 혁신 개발, 스마트 도시 등 시의 정책 경험과 비결을 공유한다. 6일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이동해 클랑강과 곰박강 일대 수변을 복원, 치수 안정성을 확보하고 수변 문화 활성화·관광 특화에 성공한 ‘리버 오브 라이프’ 현장을 찾는다. 7일에는 쿠알라룸푸르 중심가 파렌하이트88에서 열리는 ‘서울마이소울 인 쿠알라룸푸르’ 행사장을 찾아 서울 관광 홍보에 직접 나선다. 오 시장은 ‘서울굿즈 크리스마스 트리’에 점등하고 서울 관광 경품 추첨 등에 참여하며 현지 한류 팬과 소통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동남아 미디어커머스 시장에 서울 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틱톡 동남아(SEA) 간 협약식에 참석한다. 오 시장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복합개발 건축물 ‘메르데카118’, 호수공원 ‘페르다나 보태니컬 가든’, 행정수도이자 지능형 정원도시 ‘푸트라자야’ 시찰을 끝으로 출장 일정을 마무리한다.
  • 이란이 쏘던 그 드론, 미군이 역설계…루카스, 중동 투입

    이란이 쏘던 그 드론, 미군이 역설계…루카스, 중동 투입

    미군이 이란의 ‘자폭드론’ 샤헤드-136을 역설계한 일회용 공격드론을 중동에 실전 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미군이 저비용·대량생산형 장거리 타격 수단을 본격 전력화하는 신호로, 이란을 겨냥한 전략적 경고 성격이 짙다는 분석이다. 미 특수부대 중심 ‘TFSS’ 창설 미 중앙사령부(센트콤·CENTCOM)는 최근 중동 지역에 ‘스콜피언 타격임무부대’(TFSS·Task Force Scorpion Strike)를 창설하고 소형 자폭드론 ‘루카스’(LUCAS)를 실전 운용 중이라고 밝혔다. TFSS는 센트콤 특수작전사령부(SOCCENT) 산하 부대로, 약 20여 명의 병력이 드론 운용과 실험, 기지 구축을 담당한다. 미군 관계자는 3일(현지시간) 군사전문지 워존(TWZ)에 “정확한 수량은 밝힐 수 없지만 상당한 수준의 전력이 배치됐다”며 “이란이 주도하던 드론전 양상을 뒤집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샤헤드-136을 역설계한 ‘루카스’ 루카스는 미군이 확보한 샤헤드-136 실물을 기반으로 역설계해 개발한 플랫폼으로, 길이 약 3m, 날개폭 2.4m의 삼각익(델타익) 형태다. 개발은 미국 애리조나주의 방산업체 스펙트리웍스(SpektreWorks)가 맡았으며 대당 단가는 3만 5,000달러(약 5,100만원)로 샤헤드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 드론은 자율비행과 다중 협조(스워밍) 기능을 갖춰 집단 운용이 가능하고 차량·함정·로켓보조 이륙 등 다양한 발사 방식을 지원한다. 센트콤은 “장거리 작전과 가시선 밖 운용이 가능하며 중동 전역의 넓은 작전구역에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란의 전술을 그대로 되갚는다” 워존은 이번 배치를 “이란이 확산시킨 저비용 자폭드론 전술을 미국이 역으로 활용하는 시도”라고 분석했다. 이란과 그 대리세력들은 최근 수년간 이스라엘·미군 기지 등을 대상으로 샤헤드 계열 드론을 집중 운용해 왔으며 러시아도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같은 모델을 개량해 사용 중이다. 미군 관계자는 “이란이 대량 드론 공격으로 우위를 점했던 구도를 뒤집을 수 있다”며 “방어를 넘어 억제력과 공격력을 동시에 확보한 셈”이라고 강조했다. 전략적 의미와 파장 전문가들은 루카스 배치가 미국의 ‘대량·저비용 타격체계’ 전략 전환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라고 평가한다. 수천만 달러짜리 순항미사일보다 훨씬 저렴한 드론 수백 대를 동시에 투입해 적 방공망을 포화시키는 ‘양적 압박’ 전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런 전력화가 중동 내 긴장을 고조시키거나 이란과의 직접 충돌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미군은 현재 예멘 반군 후티와의 정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향후 루카스 운용 범위가 확대될 경우 지역 안보에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 이란이 쏘던 샤헤드, 이제 미군 드론?…역설계 ‘루카스’ 중동 투입 [밀리터리+]

    이란이 쏘던 샤헤드, 이제 미군 드론?…역설계 ‘루카스’ 중동 투입 [밀리터리+]

    미군이 이란의 ‘자폭드론’ 샤헤드-136을 역설계한 일회용 공격드론을 중동에 실전 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미군이 저비용·대량생산형 장거리 타격 수단을 본격 전력화하는 신호로, 이란을 겨냥한 전략적 경고 성격이 짙다는 분석이다. 미 특수부대 중심 ‘TFSS’ 창설 미 중앙사령부(센트콤·CENTCOM)는 최근 중동 지역에 ‘스콜피언 타격임무부대’(TFSS·Task Force Scorpion Strike)를 창설하고 소형 자폭드론 ‘루카스’(LUCAS)를 실전 운용 중이라고 밝혔다. TFSS는 센트콤 특수작전사령부(SOCCENT) 산하 부대로, 약 20여 명의 병력이 드론 운용과 실험, 기지 구축을 담당한다. 미군 관계자는 3일(현지시간) 군사전문지 워존(TWZ)에 “정확한 수량은 밝힐 수 없지만 상당한 수준의 전력이 배치됐다”며 “이란이 주도하던 드론전 양상을 뒤집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샤헤드-136을 역설계한 ‘루카스’ 루카스는 미군이 확보한 샤헤드-136 실물을 기반으로 역설계해 개발한 플랫폼으로, 길이 약 3m, 날개폭 2.4m의 삼각익(델타익) 형태다. 개발은 미국 애리조나주의 방산업체 스펙트리웍스(SpektreWorks)가 맡았으며 대당 단가는 3만 5,000달러(약 5,100만원)로 샤헤드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 드론은 자율비행과 다중 협조(스워밍) 기능을 갖춰 집단 운용이 가능하고 차량·함정·로켓보조 이륙 등 다양한 발사 방식을 지원한다. 센트콤은 “장거리 작전과 가시선 밖 운용이 가능하며 중동 전역의 넓은 작전구역에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란의 전술을 그대로 되갚는다” 워존은 이번 배치를 “이란이 확산시킨 저비용 자폭드론 전술을 미국이 역으로 활용하는 시도”라고 분석했다. 이란과 그 대리세력들은 최근 수년간 이스라엘·미군 기지 등을 대상으로 샤헤드 계열 드론을 집중 운용해 왔으며 러시아도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같은 모델을 개량해 사용 중이다. 미군 관계자는 “이란이 대량 드론 공격으로 우위를 점했던 구도를 뒤집을 수 있다”며 “방어를 넘어 억제력과 공격력을 동시에 확보한 셈”이라고 강조했다. 전략적 의미와 파장 전문가들은 루카스 배치가 미국의 ‘대량·저비용 타격체계’ 전략 전환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라고 평가한다. 수천만 달러짜리 순항미사일보다 훨씬 저렴한 드론 수백 대를 동시에 투입해 적 방공망을 포화시키는 ‘양적 압박’ 전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런 전력화가 중동 내 긴장을 고조시키거나 이란과의 직접 충돌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미군은 현재 예멘 반군 후티와의 정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향후 루카스 운용 범위가 확대될 경우 지역 안보에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 “제2의 페이커 찾는다”…종로구, ‘청소년 e스포츠 대회’

    “제2의 페이커 찾는다”…종로구, ‘청소년 e스포츠 대회’

    서울 종로구가 오는 20일 오후 1시 마로니에공원 다목적홀에서 ‘2025 종로구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청소년들에게 e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게임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 소재 중고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5인 1팀을 구성해 오는 10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나 QR코드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대회 종목은 발로란트다. 예선전은 오는 13일 온라인에서 5대 5 팀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본선 당일에는 4강 진출팀 20명이 경기를 치른다. 인기 프로게이머 초청 행사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임현석 DRX 프로게임단 총감독의 특강과 이벤트 매치, ‘제스트’ 김기석, ‘SereNa’ 김시아 등 프로게이머와의 사진 촬영, 팬 사인회가 예정돼 있다. 체험 부스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5, 철권8, FC25, 발로란트 사격 모드도 즐길 수 있다. 대회 본선에 참가한 모든 청소년에게는 상장과 후원사인 우리은행이 준비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룰렛 이벤트, 행운권 추첨 행사도 열린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건강하고 긍정적인 e스포츠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불덩이로 추락한 F-16”…조종사, 낙하산으로 생존 (영상)

    “불덩이로 추락한 F-16”…조종사, 낙하산으로 생존 (영상)

    미국 공군 특수비행팀 ‘썬더버드’ 소속 F-16 전투기가 캘리포니아 사막에서 훈련 도중 추락했으나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생존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훈련 중 비상 상황…조종사 무사 탈출 AP통신과 ABC뉴스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 45분쯤 로스앤젤레스(LA) 북쪽 약 290㎞ 떨어진 트로나 인근에서 발생했다. 당시 넬리스 공군기지 소속 F-16C 파이팅 팰컨은 통제 공역에서 고속 편대 기동 훈련을 하던 중 비정상 자세에 빠졌다. 조종사는 즉시 좌석을 이탈해 낙하산을 전개한 뒤 무사히 착지했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소방당국은 “조종사는 가벼운 부상으로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인근 리지크레스트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현장 영상에는 기체가 지면에 충돌하며 거대한 불덩이로 폭발하고 상공에 두꺼운 검은 연기가 치솟는 장면이 담겼다. 사고 지점은 모하비사막의 외진 지역으로 민간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구조대는 화재 진압과 잔해 수습, 연료·유해물질 확산 여부를 점검 중이다. “6대 출격 중 1대 복귀 못 해”…공군 “조사 중” 썬더버드 소속 F-16 여섯 대가 이날 훈련에 출격했으며 그중 한 대가 복귀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 공군 제57비행단 공보실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추가 정보는 확인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사고 지역은 미 해군의 차이나레이크 무기시험장과 인접해 있어 각 군이 실사격·고속 기동 훈련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곳이다. 고난도 곡예비행단의 위험한 일상 1953년 창설된 썬더버드는 넬리스 기지를 거점으로 전국 에어쇼에서 정밀 편대비행을 선보이는 미 공군 대표 시범비행단이다. 조종사들은 통제 공역에서 초고속 회전, 급상승, 근접 편대비행 등 고난도 기동을 반복 훈련하며 순간 판단력과 정밀 제어를 요구한다. 공군은 “훈련은 엄격한 안전 절차 아래 진행되지만 고속 비행과 급격한 고도 변화, 복잡한 형상 비행이 동반되므로 본질적인 위험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몇 년간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진 사건은 드물었다. F-16C ‘파이팅 팰컨’은 사고 기종 F-16C는 단발 엔진의 경량 다목적 전투기로 전 세계 25개국 이상이 운용한다. 최고속도는 마하 2(시속 약 2448km)를 넘으며 공대공·공대지 임무를 수행한다. 1970년대 후반 실전 배치 이후 여러 차례 개량을 거쳐 현대화된 항전장비와 정밀유도무기를 탑재할 수 있다. 기체 가격은 사양에 따라 3000만~6000만 달러(약 440억~880억 원)로 알려졌다. 썬더버드가 운용하는 F-16C는 공중 기동에 최적화한 개조형으로 기체를 경량화하고 제어장치를 보강해 초근접 편대비행을 가능하게 했다.
  • [영상] 미 공군 F-16, 사막 훈련 중 추락…“조종사 무사” [포착]

    [영상] 미 공군 F-16, 사막 훈련 중 추락…“조종사 무사” [포착]

    미국 공군 특수비행팀 ‘썬더버드’ 소속 F-16 전투기가 캘리포니아 사막에서 훈련 도중 추락했으나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생존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훈련 중 비상 상황…조종사 무사 탈출 AP통신과 ABC뉴스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 45분쯤 로스앤젤레스(LA) 북쪽 약 290㎞ 떨어진 트로나 인근에서 발생했다. 당시 넬리스 공군기지 소속 F-16C 파이팅 팰컨은 통제 공역에서 고속 편대 기동 훈련을 하던 중 비정상 자세에 빠졌다. 조종사는 즉시 좌석을 이탈해 낙하산을 전개한 뒤 무사히 착지했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소방당국은 “조종사는 가벼운 부상으로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인근 리지크레스트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현장 영상에는 기체가 지면에 충돌하며 거대한 불덩이로 폭발하고 상공에 두꺼운 검은 연기가 치솟는 장면이 담겼다. 사고 지점은 모하비사막의 외진 지역으로 민간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구조대는 화재 진압과 잔해 수습, 연료·유해물질 확산 여부를 점검 중이다. “6대 출격 중 1대 복귀 못 해”…공군 “조사 중” 썬더버드 소속 F-16 여섯 대가 이날 훈련에 출격했으며 그중 한 대가 복귀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 공군 제57비행단 공보실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추가 정보는 확인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사고 지역은 미 해군의 차이나레이크 무기시험장과 인접해 있어 각 군이 실사격·고속 기동 훈련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곳이다. 고난도 곡예비행단의 위험한 일상 1953년 창설된 썬더버드는 넬리스 기지를 거점으로 전국 에어쇼에서 정밀 편대비행을 선보이는 미 공군 대표 시범비행단이다. 조종사들은 통제 공역에서 초고속 회전, 급상승, 근접 편대비행 등 고난도 기동을 반복 훈련하며 순간 판단력과 정밀 제어를 요구한다. 공군은 “훈련은 엄격한 안전 절차 아래 진행되지만 고속 비행과 급격한 고도 변화, 복잡한 형상 비행이 동반되므로 본질적인 위험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몇 년간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진 사건은 드물었다. F-16C ‘파이팅 팰컨’은 사고 기종 F-16C는 단발 엔진의 경량 다목적 전투기로 전 세계 25개국 이상이 운용한다. 최고속도는 마하 2(시속 약 2448km)를 넘으며 공대공·공대지 임무를 수행한다. 1970년대 후반 실전 배치 이후 여러 차례 개량을 거쳐 현대화된 항전장비와 정밀유도무기를 탑재할 수 있다. 기체 가격은 사양에 따라 3000만~6000만 달러(약 440억~880억 원)로 알려졌다. 썬더버드가 운용하는 F-16C는 공중 기동에 최적화한 개조형으로 기체를 경량화하고 제어장치를 보강해 초근접 편대비행을 가능하게 했다.
  • 서울시의회 소식지 ‘서울의회’,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2년 연속 수상

    서울시의회 소식지 ‘서울의회’,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2년 연속 수상

    서울시의회 소식지 ‘서울의회’가 지난 3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인쇄사보 공공 부문 편집대상과 웹진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로 35회를 맞이한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기업, 협회, 단체,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사보, 전자사보(웹진), 방송 등 총 25개 커뮤니케이션 부문을 대상으로 약 120명의 홍보 전문가 심사위원이 심사하는 국내 대표 시상식이다. ‘서울의회’는 유익한 기획과 충실한 내용, 높은 디자인 완성도를 인정받아 시민 소통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웹진 ‘서울의회’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SNS와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조례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의정정보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해결 과정을 담은 ‘의회 삶의 현장’, 시의원의 조례 발의 과정을 소개하는 ‘조례人사이드’, 의원 111명의 지역 활동을 조명해 보는 ‘한눈에 보는 서울시의원’ 등 현장중심 의정활동의 성과가 시민 삶의 변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한편, 서울시의회가 실시한 ‘2025 서울의회 독자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한다는 의견이 86.6%에 달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확인했다. 최호정 의장은 “‘서울의회’는 1993년 6월 창간 이후 시민과 의회를 잇는 소통과 공감의 매체로 큰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의회 활동과 정책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의회’는 구독을 희망하는 시민, 각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발행·배포 중이며, 웹진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 中정부, 32년 만에 콘돔에 ‘세금’ 부과…왜? [핫이슈]

    中정부, 32년 만에 콘돔에 ‘세금’ 부과…왜? [핫이슈]

    중국 정부가 극심한 저출산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약 32년 만에 콘돔과 피임약 등 피임용품에 세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반대로 아동 보육서비스와 결혼 관련 서비스에 대해선 면세 제도를 활용할 방침이다. 4일 블룸버그통신, 타이베이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최근 부가가치세법을 개정해 그동안 면세였던 피임용품에 대해 내년 1월부터 13%의 부가세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1993년 ‘한 가구 한 자녀’ 정책 시행 이후 면세 혜택을 누리던 콘돔과 피임약이 과세 대상에서 제외됐다. 반면 아동 보육과 노인 요양, 장애인, 결혼 등과 관련된 서비스에 대해서는 면세 혜택이 시행될 전망이다. 2024년 12월 통과된 이 개정안은 내년 1월 1일 시행된다. 이번 조치는 출산 감소 현상이 중국 경제의 둔화를 더욱 가속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 등장했다. 중국 정부가 출산 억제 중심의 정책에서 출산 장려로 완전히 정책 기조를 전환했다는 의미다. 지난해 중국의 출생아 수는 954만명으로 지난해 3년 연속 감소했고, 이는 10년 전 1880만명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유와인구연구소는 아이 1명을 성년까지 키우는 비용을 약 53만 8000위안(약 1억 1180만원)으로 추산했다. 또 경기 침체와 고용 불안 속 청년층 부담이 크게 작용한다고 분석했다. 중국 정부는 이미 현금성 보육수당 지급, 출산휴가·육아휴직 연장 등 각종 장려책을 내놓은 상태다. 다만 이번 피임용품에 대한 과세가 질병 확산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에 따르면 HIV(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2002년 인구 10만명당 0.37건에서 2021년 8.41건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콘돔 가격 인상이 계획되지 않은 임신을 늘릴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성병, HIV 감염 확산 가능성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 스케이트장에 무릎까지 파묻힌 파바로티…“추하고 무례” 분노

    스케이트장에 무릎까지 파묻힌 파바로티…“추하고 무례” 분노

    이탈리아에서 세계적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동상이 겨울철 아이스링크 시설에 갇히는 황당한 사태가 벌어지며 유족이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3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이탈리아 동부 마르케주 페사로시는 도시 중앙 광장에 겨울철을 맞아 임시 야외 아이스링크를 설치했다. 이 광장에는 2007년 세상을 떠난 파바로티를 기리기 위해 지난해 4월 세워진 실물 크기 청동 동상이 있는데, 아이스링크 기초 구조물 때문에 무릎까지 파묻힌 상태가 됐다. 이 동상은 사망 전까지 이 도시에 별장을 두고 가족과 함께 여름을 보낸 파바로티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됐다. 이 소식을 접한 파바로티의 부인 니콜레타 만토바니는 이탈리아 지역 신문 일 레스토 델 칼리노와의 인터뷰에서 “도시가 이런 일을 허용했다는 사실이 유감스럽다”며 “남편의 이미지와 그가 받아야 할 존중을 훼손했다”고 밝혔다. 페사로 명예시민이기도 한 만토바니는 “동상이 스케이트장 바닥 구조물에 갇힌 사진을 SNS에서 봤는데 완전히 충격을 받았다”며 “실망과 분노를 느낀다. 남편이 조롱당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한쪽에선 그를 기린다면서 다른 쪽에선 그를 조롱하고 있다. 이는 옳지 않다”며 “존중의 결여일 뿐만 아니라 상식의 결여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추하고, 무례하며,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한 분노를 표했다. 만토바니는 “정말 그곳에 아이스링크를 만들고 싶었다면 동상을 옮기거나 다른 곳에 스케이트장을 만들었어야 한다”며 “이런 어정쩡한 절충은 루치아노를 우스꽝스럽게 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또 동상 주변에 아이스링크를 설치한 것은 안전상 위험하다고도 덧붙였다. 시장 “하이파이브 하라” 발언에 논란 확산 페사로시의 안드레아 비안치니 시장은 공사 현장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며 아이스링크를 찾는 시민들에게 동상과 ‘하이파이브’를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파바로티 동상이 하키 스틱을 들고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합성 사진을 게시하며 논란을 키웠다. 비난 여론이 커지자 비안치니 시장은 유족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실수였다”고 해명했다. 그는 “파바로티 동상이 스케이트장 설비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을 받았었다”며 고의성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시 당국은 스케이트장이 12월 6일 개장을 앞두고 있어 지금 철거하거나 동상을 옮기기에는 비용이 지나치게 많이 든다며 별다른 조치를 취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일 레스토 델 칼리노는 “파바로티가 마치 잘못된 장소에 떨어진 연극 속 인물처럼, 이제는 스케이트 타는 이들을 지휘하게 생겼다”며 이번 사태를 꼬집었다.
  • 인천 서구는 일자리 화수분… ‘소프트파워’로 한번 더 도약

    인천 서구는 일자리 화수분… ‘소프트파워’로 한번 더 도약

    #일하기 좋은 서구… 주민도 만족작년 일자리 목표 116% 초과 달성무료 통근버스 55만명 출퇴근 담당수도권 유일 청년 취업 공모사업구민 주요 정책 만족도 72% 달성#미래 창출하는 소프트파워 구축오류동, 정부 지정 R&D 특구 조성 청라국제도시, 디지털금융 기지로스타필드·아산병원 복합시설 건립의료·스포츠 등 K컬처 기반 완성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인구 1위, 지방자치 경쟁력 1위, 일자리 3년 연속 장관상 등은 인천 서구를 상징하는 지표다. 구가 그간 심혈을 기울여 온 일자리 창출 노력이 이러한 기록을 뒷받침했다는 평가다. 인천 서구가 대한민국에서 일자리 많고, 살기 좋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구는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 일자리 공시제 부문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일자리 대상은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인프라 구축·창출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시상한다. 구는 지역 일자리 공시제 부문에서 3년 연속 장관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그간 다양하게 펼친 일자리 정책이 효과를 낸 덕분이다. 구는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자리 대책을 ▲제조산업 ▲미래 상생 일자리 ▲청년 ▲다가가는 고용서비스 등 4대 집중 분야로 유형화했다. 제조산업 분야에서는 산업단지 내 무료 통근버스 사업을 확대해 기존 뷰티풀파크, 아이푸드파크에 이어 청라 첨단산업단지까지 직영으로 무료 통근버스를 운행하는 등 지난해 총 55만명 이상의 산단 근로자 출퇴근길을 책임졌다. 제조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미래 일자리 확보를 위해 자동차 산업 및 연구개발(R&D) 첨단산업, 정보통신(IT)산업 분야 기업 유치를 지원하고 대형마트와 소상공인의 상생·협력 방안 모색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했다. 또 수도권 유일의 청년성장프로젝트(청년카페) 공모사업 ‘일구(19)하고 삶구(39)하는 행복 취업 유니버스’, 인천 유일의 중소기업 재직 청년 복지 공유제 등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했으며 일자리 지원센터 내 상설채용관,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대규모 채용 한마당 등을 통해 인천 최다 취업 지원 성과를 얻었다. 구의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일자리 달성 목표인 1만 4289개 대비 116.4%인 1만 6629개를 창출했다. 전년 대비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2824명 늘었고, 상용근로자와 취업자 수도 각각 1만 5000명, 1만 2000명 증가했다. 2021년 8월 개소한 ‘서로이음 장애인 일자리 지원센터’는 장애인 취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으로 장애인 고용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장애인과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이어지는 고리’라는 의미처럼 현장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뢰받는 취업 지원 기관으로 성장한 것이다. 센터는 원스톱 취업 포털을 통해 장애 특성에 맞는 구인·구직 상담과 일자리 연계를 지원하고, 취업 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근속 유지와 적응을 돕고 있다. 공공 일자리뿐만 아니라 민간기업과도 연계해 개소 이후 390명을 취업시켰다. 일자리가 많아지니 구민 만족도는 높게 나타났다. 구가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9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2025년 서구 주요 정책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71.9%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 조사엔 구민 2823명이 참여했고 ‘만족한다’고 답변한 응답자 중 51.2%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 많다’고 했다. 이어 29.8%는 ‘구민 의견·소통에 만족한다’고 했다. 서구 인구는 지난 10월 기준 65만 1032명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중 가장 많다. 또 8개의 공업단지와 산업단지를 품고 있다. 관내 곳곳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사업은 이러한 서구의 일자리 창출에 큰 힘을 보탤 전망이다. 오류동 검단2 일반산업단지(약 77만㎡)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소규모·고밀도 R&D 특구가 조성된다. 검단2 산단은 단순한 산업시설을 넘어 서구 지역의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한다. 환경 관련 기업, 연구기관의 입주를 통해 기술혁신과 기업 성장, 지역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향후 구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청라국제도시를 중심으로 영상·문화·의료·교육 등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속 가능한 사업을 통해 ‘소프트 파워 도시’로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청라국제도시는 하나금융지주를 비롯한 하나금융그룹 6개 주요 계열사 ‘하나드림타운’이 입주해 디지털 금융과 글로벌 시장 공략의 전진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청라의 약 9만7459㎡ 부지에는 800병상 규모의 서울아산청라병원이 지어진다. 이 병원은 암센터, 심장센터, 소화기센터, 척추·관절센터 등 중증 및 전문 진료 부서를 포함한 종합병원으로 설계됐다. 2029년 완공 예정인 이 병원이 문을 열면 구민들의 의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2027년 완공 예정인 ‘스타필드 청라’는 쇼핑·스포츠·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복합시설로 국내 두 번째 돔구장(2만 1000석)을 비롯해 지상 6층, 연면적 약 50만㎡ 규모의 쇼핑몰, 호텔 등이 들어선다. 청라에선 인천로봇랜드 조성도 한창이다. 76만 9000㎡ 부지에 로봇산업진흥시설과 테마파크, 상업 및 업무시설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400여개 로봇 기업 및 실증·연구기관이 집적하고 수도권 최대 규모의 로봇 실증 인프라, 실외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가 구축돼 로봇산업의 전 단계를 하나의 공간에서 구현할 수 있다. 이 가운데 29만 7000㎡ 규모의 산업시설용지가 최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되면서 로봇 기업들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확보됐다. 이곳에는 국내 대기업 입주와 500㎡ 이상의 공장 신·증설 및 이전이 가능하다. 또 각종 규제 해소와 세제 혜택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현실화하면서 기업 투자 유치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또 축구장 11배 규모로 조성되는 영상문화복합단지는 2026년 착공을 거쳐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들 사업이 열매를 맺으면 구는 K컬처를 선도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영상·관광·의료·스포츠산업 등 세계화와 산업화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갖추게 된다”며 “서구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주목하는 ‘소프트 파워 도시’로 변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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