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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실 서울시의원, ‘책으로 소통하는 따뜻한 중랑’ 제7회 겸재책거리 축제 참석

    이영실 서울시의원, ‘책으로 소통하는 따뜻한 중랑’ 제7회 겸재책거리 축제 참석

    중랑구 대표 봄 축제인 ‘겸재책거리 축제’가 지난 12일 면목7동 복합청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당초 겸재작은도서관과 겸재교 일대 중랑천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궂은 날씨로 인해 실내로 장소를 옮겨 더 많은 주민들과 따뜻하고 안전하게 책과 문화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독서 문화 확산과 지역 독서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공공도서관·작은도서관·새마을문고· 학교도서관·마을공동체 도서당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했고, 이날 행사에는 서영교 국회의원·중랑구의회 의원들도 함께 참석해 주민들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축제 현장에서는 박혜선 작가 강연·동화 퓨전극 피노키오 공연·버블쇼와 북 마술쇼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에코백 만들기·액자 만들기·캘리그라피 등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또한 새마을문고 중랑구지회 주최 ‘2113 도서교환전’에서는 헌책을 새 책으로 교환하는 책 나눔이 이뤄졌다. 이날 복합청사 2층 대강당에서는 ‘취학 전 1000권 읽기 시상식’이 열려 83명의 아동이 가족과 함께 무대에 올라 독서습관 형성의 기쁨을 나눴다. 이영실 의원은 시상식에도 참석해 어린이들과 기념 촬영을 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 의원은 “책은 단순한 지식 전달 매체가 아닌, 한 개인의 삶을 변화시키고 지역 사회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자원이다. 중랑구가 ‘책으로 성장하는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실질적인 정책 지원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학생이 교사 폭행’ 학교 “사진·영상 공개돼 인권 침해”

    ‘학생이 교사 폭행’ 학교 “사진·영상 공개돼 인권 침해”

    고교 3학년 학생이 수업 중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한 서울의 A고교 교장이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며 온라인에 유포·보도된 사진과 영상을 삭제해 달라고 호소했다. 14일 서울시교육청은 이런 내용이 담긴 A고교 학교장의 호소문을 공개했다. 호소문에서 학교장은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중 교권침해 사안이 발생해 학교장으로서 참담함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재 학교는 피해교원의 병원 치료와 빠른 회복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안이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 즉시 보고됐고, 위원회의 절차에 따라 신속하고 엄중하게 처리되도록 요청한 상태”라며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학교장은 “피해교원과 그 가족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사진과 영상을 보고 매우 큰 충격과 고통을 겪고 있으며 2차 교권침해로 이어질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며 사진과 영상을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영상과 사진에 폭행 장면이 포함되어 있어 신분 노출로 인한 인권침해 문제가 있고, 피해교사 등 학교 구성원들의 심리적 충격과 고통이 커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지난 10일 서울 양천구 A고교에서는 고3 학생이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을 지적한 교사와 실랑이를 벌이다 교사의 얼굴을 가격하는 일이 발생했고 이 장면이 학생들에 의해 촬영되면서 확산했다.
  • “가정 파괴될 수밖에”…딸 결혼하자 스스로 총 쏴 숨진 父 ‘발칵’ 왜

    “가정 파괴될 수밖에”…딸 결혼하자 스스로 총 쏴 숨진 父 ‘발칵’ 왜

    인도에서 딸이 자신이 반대해오던 남성과 결혼하자 충격을 받은 아버지가 스스로 총을 쏴 숨지는 비극적인 사고가 일어났다. 13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NDTV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인도 중부 그왈리오르에서 리시라즈 자이스왈(49)이 자택에서 스스로 총을 쏴 숨졌다. 리시라즈의 딸 하르시타는 남자친구인 아난드 프라자파티와 법원에서 합의 하에 결혼했는데, 딸의 결혼을 반대해 온 그는 이 사실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리시라즈는 집에 혼자 있었고, 아내와 아들은 외출 중이었다. 총소리를 듣고 달려온 이웃들은 집 안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리시라즈를 발견하고 곧바로 경찰과 가족에게 알렸다. 리시라즈가 남긴 쪽지에는 “딸아, 너는 옳지 않은 선택을 했단다. 아버지의 고통을 정말 몰라서 이런 선택을 한 거니? 네 선택 때문에 우리 가정은 파괴될 수밖에 없단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후 리시라즈의 사망 소식을 들은 일부 친척들은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아난드의 아버지 굴랍 프라자파티를 자택에서 끌어내 길거리에서 무차별 폭행했다. 이를 목격한 시민들의 도움으로 굴랍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장면은 영상으로 촬영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산 중이다. 경찰은 현장에서 총기를 수거하고 시신 부검을 의뢰했으며, 현재 사건 전반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사건은 매우 비극적인 일”이라면서 “하르시타는 다른 지역 출신 남성과 결혼했으며, 이 소식을 들은 리시라즈는 며칠 동안 우울감에 시달려 온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 ‘가족친화 인증기업 구인 정보 한 곳에’···경과원, 온라인 채용관 개설

    ‘가족친화 인증기업 구인 정보 한 곳에’···경과원, 온라인 채용관 개설

    기업에 무료 채용 지원, 구직자에 AI면접 등 서비스 제공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일과 가정의 조화를 중시하는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기 위한 ‘2025 경기 가족친화 인증기업 채용관’을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 가족친화 인증기업 채용관은 도내 ‘경기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의 채용 공고를 온라인 상에서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든 공간이다. 경기도 가족친화 인증기업은 유연근무제, 출산·육아 지원, 노동환경 개선 등 가족친화 제도를 적극 도입한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으로 도내 가족친화 문화 확산을 위한 핵심 제도다. 채용관에는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경기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이 참여하며, 12월까지 운영된다. 온라인 채용관에 참여한 기업은 잡코리아를 통해 ▲인재 검색 ▲채용 광고 게재 ▲인사 관련 전문 소식지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경과원은 기업들이 가족친화 제도와 혜택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구직자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채용관을 통해 가족친화 인증기업에 지원하는 구직자는 ▲인성역량검사 ▲AI 모의면접 서비스 ▲1:1 취업 컨설팅 등 취업 준비를 위한 특화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SNS 인증,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구직자는 각 기업의 채용 공고와 함께 기업 소개 및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력서 제출 등 입사지원도 가능하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가족친화 인증기업 채용관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중시하는 구직자들과 이를 실천하는 기업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이라며, 가족친화 문화가 기업 현장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오는 30일까지 ‘2025년 경기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신청을 받고 있다. 경기도에 주사무소나 제조시설을 둔, 사업경력 2년 이상의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인증 기업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 시 가점 ▲인증 현판 ▲우수기업 표창 ▲온·오프라인 홍보 등 총 63종의 혜택이 주어진다.
  • “美손님은 돈 더 내라, 질문은 대사관에”…‘반미 안내문’ 내건 中

    “美손님은 돈 더 내라, 질문은 대사관에”…‘반미 안내문’ 내건 中

    미국과 중국 간 ‘무역 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중국에서 반미 감정이 확산하고 있다. 최근 중국의 많은 자영업자들이 미국인 손님에 대한 차별적 메시지를 담은 안내문을 게시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우한의 한 고깃집에서 내건 “오늘부터 우리 매장은 미국 손님에게 추가 서비스 비용으로 104%를 부과한다. 문의 사항이 있으면 미국대사관에 문의하라”라고 적힌 안내문이 소셜미디어(SNS) 통해 퍼졌다. 104%라는 수치는 식당의 안내문 사진이 찍혔을 당시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부과하겠다고 한 관세율로 추정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중국에 대한 누적 관세율을 145% 재산정했고, 이에 맞서 중국은 미국 수입품에 대해 125%의 보복 관세를 부과했다. SCMP에 따르면 미국인 손님을 배척하는 내용의 안내문을 내건 식당, 술집, 당구장, 보석점 등의 다양한 사진이 온라인에서 공유됐다. 한 신발 제조업자는 SNS에서 앞으로 미국 사업 파트너들과 거래하지 않겠다고 밝히는 영상을 올려 이목을 끌기도 했다. 그는 영상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나는 물건을 (미국에) 수출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사업에서 돈을 버는 것보다 중요한 건 애국심”이라고 했다. 스마트폰 판매업자들이 매장 진열대에서 애플의 아이폰을 치우는 모습의 영상도 포착됐다. 한 스마트폰 판매업자는 “매일 같이 관세를 올려대니 미국산 휴대전화는 팔지 않겠다”고 했다.
  • 성동구, 국어책임관 업무 우수 기관 선정…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

    성동구, 국어책임관 업무 우수 기관 선정…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

    서울 성동구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년 국어책임관 업무 실적 평가 결과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평가는 매년 전국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의 국어책임관 업무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다. 구는 2015년 ‘서울특별시 성동구 국어 진흥 조례’를 제정해 국어책임관을 지정하는 등 직원들과 구민의 올바른 국어사용, 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대표적으로 행정 업무 시스템 ‘우리말터’ 개설로 맞춤법, 표준어 개선이 필요한 행정용어에 대한 학습 자료를 게재해 직원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또한 조례와 규칙의 ‘알기 쉬운 법령 용어 정비’로 법령 입안 단계부터 한자어 등 어려운 용어가 쓰이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고, 현행 법령에 남아있는 어려운 한자어를 우리말로 정비해 오고 있다. 또한 구청사와 동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IPTV에 ‘우리말글 바로쓰기’를 연중 송출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등 국어 취약계층을 위한 수준별 맞춤 국어 교육을 실시해 국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응봉산 개나리 축제에 초·중·고등학생들 대상으로 백일장을 개최하고, 우호 교류 도시인 캄보디아 바탐방주에 한국어책 500권 기증, 성동한국어학당 개소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한국어 확산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국어 진흥 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쉽고 바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주민과의 소통은 물론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언어 사용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신세계, 개점 30주년 맞아 ESG 경영 본격화

    광주신세계, 개점 30주년 맞아 ESG 경영 본격화

    광주신세계가 개점 30주년을 맞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을 비전으로 내세우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기업 핵심 가치로 삼아온 광주신세계는 이제 그 실천을 환경 중심으로 구체화하고 있다. 광주신세계의 ESG 활동은 단순한 기부나 일회성 캠페인을 넘어서, 지역 환경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생태계 보전,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교육,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다층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광주환경운동연합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 참여 기반의 ‘현장 중심 생태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ESG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수달 보호, ‘수달 지킴이 프로젝트’주 도심 하천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수달 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서식지 조사 사업이 대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달은 천연기념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으나, 도심 내 서식지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광주신세계와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시민과학’ 방식을 통해 수달의 흔적을 조사하고 서식 환경을 기록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 지역은 광주천과 무등산 일대 주요 하천으로, 이 지역에서 수달의 출현이 최근까지 확인됐다. ◇미래 세대 위한 생태 교육 ‘어린이 자연나들이’환경 교육은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중요한 출발점이다. 광주신세계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생태교육 프로그램인 ‘어린이 자연나들이’를 신설해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무등산 생태탐방원 등 자연 환경이 잘 보존된 지역을 탐방하며 곤충과 식물 관찰, 생태계 순환 원리 등을 체험하는 방식이다. 현장에는 생태 해설사가 동행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을 제공하며, 교육 전 과정은 광주환경운동연합 소속 생태 전문가가 함께한다. ◇성인 대상 ‘시민과학자 아카데미’성인을 위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시민과학자 아카데미’도 새롭게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과 생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일상 속 실천을 독려하는 강연 중심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강의는 지난 4일, 한반도야생동물연구소 한상훈 박사가 ‘우리 곁의 수달’을 주제로 도심 속 야생동물의 생태적 의미와 보전 필요성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이 아카데미는 환경 문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임직원 참여 ‘에코 플로깅’ 눈길광주신세계는 ESG 활동을 임직원의 일상 속 실천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26일, 광주 서구 광천동 광주천변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에코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으로, 이날 행사에는 생태 해설사가 동행해 하천 생태계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는 단순한 정화 활동을 넘어 환경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실질적인 인식 제고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올해의 ESG 활동을 시작으로 장기적인 지역 환경 보전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 시민단체와의 협업을 정례화하고, 연중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ESG 실천을 일상화할 예정이다. 이동훈 광주신세계대표는 “지속 가능한 백화점, 시민과 함께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ESG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광주신세계는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사회를 위한 ‘실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박보검·아이유가 중국에서 장사를?…‘폭싹’ 초상권까지 도둑질

    박보검·아이유가 중국에서 장사를?…‘폭싹’ 초상권까지 도둑질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배우 박보검과 아이유의 초상권이 중국 현지에서 무단으로 사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정식 서비스되지 않는 넷플릭스 콘텐츠가 불법 시청된 데 이어 초상권까지 침해당한 것이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국 허베이성의 한 마트에서 박보검·아이유의 드라마 스틸컷을 무단으로 활용한 광고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해당 광고에는 박보검이 맡은 ‘양관식’ 캐릭터가 양배추를 파는 장면이 사용됐고, ‘양배추 달아요–양관식’이라는 문구까지 덧붙여졌다. 아이유의 캐릭터 ‘오애순’ 역시 ‘애순이네 완두콩밥 지어보세요’ ‘이 조기 맞아요?’ 등 드라마 대사나 설정을 차용한 설명과 함께 각종 식품 코너에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경덕 교수는 “중국이 도둑 시청에 그치지 않고 초상권까지 침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넷플릭스는 중국에서 공식 서비스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중국 내에서는 불법 스트리밍 및 도용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이번 사안은 넷플릭스 측의 대응을 촉구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서경덕 교수는 “이 같은 행위는 몰래 훔쳐본 것을 공개적으로 인정하는 셈”이라며 “중국 당국이 자국민의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일각에선 중국 내 한류 콘텐츠 소비가 공공연히 이뤄지는 상황에서 자국 기업들의 무분별한 상업적 이용까지 방치되는 현실을 지적하고 있다. 실제로 서 교수는 “오징어 게임, 더 글로리 등 한류 콘텐츠 속 배우들의 얼굴이 무단으로 활용된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폭싹 속았수다’의 또 다른 출연 배우 김선호의 장면도 중국에서 유행하는 ‘챌린지’로 변형돼 더우인(중국 틱톡) 인기 콘텐츠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현지 매체는 드라마 속 등장지인 장가계를 언급하며,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공개 초대장을 보내는 등 콘텐츠 활용을 사실상 환영하고 있다.
  • 장애인 위한 ‘여행의 시간’이 시작됐다…14일~20일 ‘제1회 열린여행 주간’

    장애인 위한 ‘여행의 시간’이 시작됐다…14일~20일 ‘제1회 열린여행 주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첫 ‘열린여행 주간’을 14일~20일 진행한다.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마련된 행사로, 관광약자의 여행 기회 확대와 무장애 여행에 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우선 전국 주요 열린관광지, 호텔 등에서 ‘열린관광 프로모션’이 열린다. 서울 간송미술관,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충남 아산 외암민속마을 등 주요 열린관광지 입장료를 최대 50%까지 할인다. 장애인 이용 가능 객실을 보유한 전국 호텔 100여 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개막식은 15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열린다. 발달장애 예술가 양시영 작가의 라이브 퍼포먼스, 무장애관광을 주제로 한 ‘모두가 행복할-지도’ 전시 등의 행사가 열린다. 열린관광지로 즐기는 ‘부루마블 게임’, 감각 기반의 ‘블라인드 드로잉 체험’ 등도 상시 운영된다. 장애인, 고령자 등 관광취약계층 200명과 함께하는 1박 2일 ‘나눔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5일부터 장애 유형에 맞춰 설계된 일정에 따라 ‘땅끝 해남 배리어프리 여행’, ‘예술 테마 여행’, ‘봄꽃 따라 남한강 여행’ 등을 즐길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열린관광 모두의 여행’ 누리집(access.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광공사의 문지영 열린관광파트장은 “이번 열린여행 주간이 모두가 동등하게 누릴 수 있는 관광 환경 조성과 포용적 관광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마드라스체크, 국내 최초 ‘공공형 협업툴’ 플로우 공급..... 공공 AI 혁신 선도

    마드라스체크, 국내 최초 ‘공공형 협업툴’ 플로우 공급..... 공공 AI 혁신 선도

    - 대형 공공기관부터 지자체 산하기관까지 확산… CSAP·조달 등록으로 접근성 강화 최근 공공 부문에서도 민간 수준의 유연성과 속도를 갖춘 ‘AI 기반 디지털 업무 혁신’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마드라스체크가 개발한 협업툴 플로우가 ‘실시간 협업, AI 자동화, 강화된 보안’을 모두 갖춘 공공용으로 특화된 협업툴을 대형 공공기관부터 지자체 산하기관까지 빠르게 공급을 확산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까지 ▲한국관광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원자력연구원 ▲대한민국 해군 ▲한국인터넷진흥원 ▲국회예산정책처 등 주요 공공기관이 전사적으로 도입했으며, ▲화성시문화재단 ▲부산시설공단 등 지자체 산하기관은 물론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 ▲경찰대학교 등 주요 교육기관까지 플로우를 통해 디지털 전환의 실질적 효과를 경험하고 있다. 클라우드부터 온프레미스까지 완벽 대응 회사 측에 따르면 플로우는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형’과 ‘온프레미스형’ 두 가지 방식을 모두 제공하여, 다양한 IT 인프라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5년 4월 기준, 플로우는 5500개 이상의 유료 클라우드 고객과 60건 이상의 온프레미스 구축 실적을 확보하고 있다. ▲삼성전기 ▲현대모비스 ▲KT ▲이랜드리테일 등 대기업과 ▲DB금융투자 ▲삼성생명 ▲IBK자산운용 등 보안과 신뢰가 중요한 금융기관에서의 성공적인 도입은, 공공기관 입장에서도 기술 신뢰성과 안정성에 대한 강력한 레퍼런스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AI 기능을 융합한 실시간 데이터 분석, 반복 업무 자동화, 예측형 일정 조율 등을 통해 공공 조직의 전략 실행 속도를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공도 ‘민간처럼’ AI 기반 실시간 업무 혁신 가속화 플로우는 공공조직 환경에서도 디지털털 기반 실시간 협업 환경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공공의 업무 혁신을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다. 최신 보안 기술이 적용된 안정적인 시스템은 내부망에서도 자유롭게 작동하며, 이메일·전화·대면보고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디지털 워크플로우’로 진화하고 있다. 플로우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프로젝트 이슈 관리, ▲일정 공유, ▲메시지, ▲성과 목표 관리, ▲TFT 운영, ▲신사업 관리까지 실시간으로 연결하며, AI 기반 ▲우선순위 자동 분석, ▲업무 흐름 추천, ▲결재 경로 최적화 기능까지 제공한다. 보수적인 공공기관, ‘확실한 사례’로 효과를 증명하다 플로우는 ▲한국가스공사 역시 플로우 도입 후 스마트워크 기반의 업무 방식 전환을 선언했으며, “플로우는 정부가 지향하는 디지털 혁신을 현장에서 실현시키는 가장 강력한 도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본사 및 14개 국내지사, 35개 해외지부 등 총 47개 조직에서 플로우를 전사적으로 운영하며 사용하고 있다. 이처럼 플로우는 ‘AI 협업툴’의 실질적 효용성과 변화를 직접 증명하고 있으며, 변화에 보수적인 공공 조직문화에서도 디지털 전환의 자신감을 만들어주는 모범 사례로 자리잡고 있다. 기술·보안 최적화 완료… 올해 상반기, CSAP·조달 등록으로 도입 가속 플로우는 공공기관의 엄격한 보안 요건과 클라우드 규정에 완벽히 대응 가능한 국내 유일의 협업툴로, 이미 조달청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되었다. 국가·지자체·공공기관들이 자체 검토 없이도 구매 가능한 체계가 마련해놓은 셈이다. 올해 상반기 내에 공공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 획득과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 등록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학준 플로우 대표는 “공공기관의 협업 방식도 이제는 더 이상 아날로그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AI와 결합된 지능형 협업 환경을 통해 공공도 더 빠르고 더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어야 하며, 플로우는 이를 실현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단순한 디지털화가 아닌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수준의 AI 기반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핵심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 ‘소들의 귀환’…영양 한우·젖소개량사업소 ‘우수 씨수소’ 산불로 대피했다 복귀

    ‘소들의 귀환’…영양 한우·젖소개량사업소 ‘우수 씨수소’ 산불로 대피했다 복귀

    경북도는 산불로 대피한 우수 씨수소가 영양에 있는 한우·젖소 개량사업소로 복귀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재난형 가축전염병이 발생했을 때 국가 자산인 종축을 보호하기 위해 농협중앙회 한우 개량사업소와 젖소 개량사업소가 분산 설치돼 있다. 지난달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26일 영양군으로 확산하자 한우와 젖소 개량사업소에 보유 중인 종축 286마리가 긴급 대피했다. 한우 142마리는 충남 서산에 있는 본원으로, 젖소 21마리는 경기도 고양시의 본원으로 옮겨졌다. 나머지는 안성 농협 목장으로 이동했다. 산불이 완전히 꺼진 후 젖소 123마리와 한우 142마리가 순차로 돌아왔으며 고양에 있는 젖소 21마리는 이달 말 복귀 예정이다. 개량사업소가 보유한 종축은 한우와 젖소 후보씨수소이다. 최소 5년 이상 유전능력 검증 등을 거쳐 향후 보증씨수소가 된다. 보증씨수소는 마리당 100억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개량 사업의 핵심 자원이다. 후보씨수소는 당대 검정을 통해 선발된 유전적 능력이 우수한 수소를 말하며 보증씨수소는 후보씨수소 가운데 후대 검정을 통해 선발된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후보씨수소 등은 오랜 개량 사업의 결과물로 중요한 자산인 만큼 안정적으로 관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나래 자택 도난 피의자 잡혔다 “내부 소행 여부는…”

    박나래 자택 도난 피의자 잡혔다 “내부 소행 여부는…”

    방송인 박나래씨의 자택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피의자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앞서 8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박나래씨 측으로부터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 당시 박나래씨 측은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이 사라졌다고 신고했다. 박나래의 연예 활동 홍보를 맡는 이앤피컴퍼니는 14일 “수사를 의뢰한 이후 경찰이 피의자의 신원을 파악한 후 체포했으며 이미 구속영장 또한 발부받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수사기관의 신속한 수사 끝에 피의자가 체포돼 너무나 다행으로 생각하며,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다만 박나래씨 자택 도난 사건이 내부 소행일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경찰이 외부 침입 흔적은 없다고 판단, 내부 소행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수사를 벌이고 있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그러나 이앤피컴퍼니는 “일각에서 내부 소행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 이에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라면서 “아울러 온라인 커뮤니티 및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확산하고 있다. 이러한 허위 사실 역시 어떠한 선처 없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나래씨는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있는 단독주택을 약 55억원에 매입했고,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집 내부를 공개한 바 있다. 박나래씨는 지난 7일 도난 피해를 인지한 뒤 10일 출연 예정이었던 MBC 라디오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불참해 주변의 우려를 샀다.
  • 더보이즈 선우 측 ‘인성 논란’ 결국 사과…“악플엔 강력 법적 대응”

    더보이즈 선우 측 ‘인성 논란’ 결국 사과…“악플엔 강력 법적 대응”

    그룹 더보이즈 선우가 경호원을 대하는 태도를 두고 ‘인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14일 원헌드레드는 “영상 속 선우의 모습이 인성 논란 이슈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며 “이번 선우의 인성 논란은 전적으로 회사의 불찰이며, 아티스트 역시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반성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원헌드레드는 “그러나 상황이 당사와 아티스트가 반성하는 방향과는 다르게 전개되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아티스트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이러한 불찰을 반복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와 관련해 근거 없는 악성 댓글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은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방치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엑스(X·옛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선우가 이동하는 중 땅에 떨어트린 무선 이어폰을 경호원이 대신 주워 건네는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이 확산했다. 영상 속 선우는 뛰어가던 중 자신의 이어폰을 떨어뜨리자 “내 에어팟”이라고 외쳤다. 이때 곁에 있던 경호원이 이어폰을 주워 건넸고 선우가 이를 한 손으로 받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 사이에서는 ‘예의 없는 행동’이라는 반응과 함께 ‘악의적 비난’이라는 의견이 오갔다. 논란이 일자 선우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영상을 보니 인사 안 하고 예의 없게 받기만 하는 걸로 보이더라”라며 “뭐가 떨어진 지 모르는 상태에서 (에어팟을) 눈으로 찾았는데 (경호원이) 주워주신 것이다. 받으면서 고개 숙이지 않고 ‘감사합니다’라고 한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의장배 배드민턴대회에서 생활체육 뒷받침 강조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의장배 배드민턴대회에서 생활체육 뒷받침 강조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13일 시흥시 정왕동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열린 ‘2025 경기도의회 의장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에 참석해 참가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경기도배드민턴협회 주최의 이번 대회는 일상 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열린 가운데 도내 각 시군에서 2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안광률 교육기획위원장을 비롯해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모연모 경기도배드민턴협회장, 박광진 시흥시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진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2025년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에 함께해주신 선수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네트를 오가는 셔틀콕처럼 이번 대회를 통해 활기와 즐거움도 함께 오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 의장은 “생활체육이야말로 도민 행복의 가장 가까운 시작점일 것”이라며 “경기도의회는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하나로 잇는 생활체육의 힘을 앞으로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2회 경기도 도시농업의 날 행사 참석...도시농업의 가치 주목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2회 경기도 도시농업의 날 행사 참석...도시농업의 가치 주목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12일 오전 시흥 배곧생명공원에서 열린 ‘제2회 경기도 도시농업의 날’ 행사에 참석해 도시농업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시흥시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도내 도시농업인 및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도시농업의 날은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4월 11일)로, 이번 시흥시 개최는 도내 전체 시·군을 대상으로 한 개최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김진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생태의 장인 시흥시 배곧생명공원에서 도시농업의 가치를 나누는 도시농업의 날 행사가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바쁜 도시의 삶 속에서도 씨앗을 심고, 땀 흘리며 자연의 순리를 배우는 도시농업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쉼표이자 희망의 씨앗”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장은 “기후 위기와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 도시농업은 생태와 식량, 공동체를 지키는 중요한 대안이기도 하다”라며 “경기도의회는 도시농업이 더 많은 사람들의 일상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다지고,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의장은 행사 직후 화단에 상추 모종을 직접 심으며 도시농업의 의미를 몸소 실천하기도 했다.
  • ‘함께 가야 멀리 간다’…경기도, 대기업-중소기업 동반성장 660억 투입

    ‘함께 가야 멀리 간다’…경기도, 대기업-중소기업 동반성장 660억 투입

    공정거래·상생협력·사회적경제 등 5개 분야 27개 사업 추진 경기도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실질적 협력 기반 조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660억 원을 투입한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경기도 공정경제 5개년 기본계획(2025~2029)’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경제민주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의무적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지난 2020년 제1차 계획(2020~2024)을 세운 바 있다. 이번 계획은 5개 분야 27개 사업으로 구성됐고, 지난해 공정경제위원회에서 심의·확정된 사업들을 바탕으로 수립했다. 2025년에는 660억 원을 투입해, 분야별로 공정거래 분야 7개 사업(22억 원), 상생 분야 10개 사업(567억 원), 사회적경제 분야 3개 사업(53억 원), 소비자 분야 3개 사업(17억 원), 노동 분야 4개 사업(2천만 원)으로 구성됐다. 공정거래 분야에서는 경기도형 납품 대금 연동제 확산과 기술 탈취 예방에, 상생 분야에서는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중점을 둔다. 특히 이번 기본계획에 ▲지역 동반성장 협의체 구성·운영 ▲상생주간 연계 동반성장 페어 개최 ▲상생결제 활성화 지원 등 신규사업 6건이 포함됐다. 지역 동반성장 협의체는 지자체-대기업-동반성장위원회가 함께 지역 맞춤형 상생모델을 발굴·추진하는 체계로, 연 2회 회의를 개최한다. 동반성장 페어는 대·중소기업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협력사 입점, 기술·제품 구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종합 행사다. 이와 함께 상생결제 활성화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대금 지급을 보장할 계획이다. 상생결제란 지자체가 도급사와 하도급사로 직접 대금을 지급하는 기능을 갖춰 1차 협력사뿐만 아니라 2차 이하 협력사까지 안정적으로 대금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서봉자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이번 계획은 경제적 약자 보호와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는 사업들로 구성했다”며 “특히 제1차 계획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성과와 한계를 자세히 분석해 더욱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 중국, 희토류 수출 중단…트럼프 관세에 ‘맞불’

    중국, 희토류 수출 중단…트럼프 관세에 ‘맞불’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최대 14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자, 중국이 희토류 광물과 자석에 대한 대미 수출을 전면 중단하며 정면 대응에 나섰다. 뉴욕타임즈는 13일(현지시간) “중국이 자동차 및 우주항공 부품에 필수적인 특정 희토류 광물과 자석의 미국 수출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를 발표한 직후 나온 것으로, 맞불 성격의 대응으로 해석된다. 앞서 백악관은 모든 중국산 수입품에 최대 145% 관세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125% 인상분에, 중국산 펜타닐 원료 유입을 문제 삼아 이미 부과된 20%가 더해진 결과다. 뉴욕타임즈는 “백악관이 ‘125%는 기존 20% 관세 위에 추가된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이번 수출 제한이 단발적 조치가 아닌 장기 전략의 일환이라고 분석한다. 중국은 2023년 이후 흑연, 갈륨, 게르마늄 등 핵심 광물과 정제 기술에 대한 수출 통제를 반복해 왔다. 이번에 수출이 제한된 7종 희토류는 전기차 모터, 형광체, 방사선 치료 등 첨단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들이다. 현재 미국 내 희토류 광산은 단 한 곳뿐이며, 전체 수입의 약 75%가 중국산에 의존하고 있다. 미국은 공급망 차질에 직면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희토류 전략비축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에 곧 서명할 예정이라고 파이낸셜타임즈는 전했다. 산업계에선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가 본격화되면서, 미중 갈등은 단순한 관세 전쟁을 넘어 기술 패권과 자원 통제권을 둘러싼 장기전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심리상담 등 난임정책 강화하는 지자체들

    지자체들이 출산·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하고 출생률 반등을 노리고자 난임부부 지원 폭을 넓히고 있다. 경제적 부담 완화책부터 심리상담 지원까지 시행하며 인구·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표출하는 가운데 정부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도 나온다. 경남도는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첫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하반기 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난임부부가 증가하면서 전문상담센터 설치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난임부부 10명 중 8명은 정서적 고통이나 우울감을 경험하고 출산 후 여성의 절반은 일시적 우울감을, 10~20%는 산후우울증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국립중앙의료원 1곳과 서울·경기·경북 각 2곳, 인천·전남·대구 각 1곳 등 권역 9곳에서 전문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나, 부울경에는 1곳도 없었다. 부울경 상담센터는 창원한마음병원 안에 자리잡는다. 상담실, 휴게공간,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센터에는 산부인과·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이 배치돼 ▲난임과 산전·산후 우울증 관련 검사·상담 ▲유산·사산 예방 교육 ▲심리상담·정서적 지지 프로그램 등을 전개한다. 난임부부 지원책은 각 지자체가 사업을 발굴·시행하면 전국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난임 시술 중단 때 발생하는 의료비 50만원을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지원하는 제도는 지난해 경기도가 최초로 도입해 전국으로 퍼졌다. 난임시술 소득 제한 폐지는 2023년 7월 서울시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공통 시행 중이다. 경남 난임 부부 진단 검사비 지원·한의 치료 지원 사업이나, 충북 난임 시술여성 가사서비스 지원 사업, 서울 송파구 난임 전문의사 심층 의료상담 등도 확산 조짐이다. 정책 효과도 나타난다. 난임 치료로 태어난 출생아 수 비율은 2020년 7%, 2021년 8%, 2022년 9%, 2023년 11%로 늘었다.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2015년 이후 처음 올랐다. 다만 난임 지원 정책 핵심인 ‘시술비 지원 사업’이 2022년 지방으로 이전되면서 지자체 재정 여건에 따라 지원 격차가 벌어진다는 우려도 있다. 국민권익위가 2023년 난임 시술비 지원을 국가사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권고한 이유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시술비 지원 사업은 현재 정부가 보조해주는 형태로 시행 중이나, 2027년에는 지방에 완전히 이양된다”며 “저출산·인구 감소는 국가적인 문제인 만큼 정부 차원에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美 달걀값 폭등에 ‘비명’…가짜 ‘부활절 달걀’ 등장

    美 달걀값 폭등에 ‘비명’…가짜 ‘부활절 달걀’ 등장

    오는 20일 부활절을 앞두고 달걀값이 폭등하자 미국인들 사이에서 ‘가짜 부활절 달걀’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영향으로 달걀값이 급등한 데다 부활절을 앞두고 수요마저 크게 늘자 미국인들이 생각해 낸 고육책이다. 12일(현지시간) 미 ABC 방송에 따르면 20일 부활절 명절을 앞두고 미국인들 사이에서는 달걀 대신 감자나 마시멜로, 돌 등으로 가짜 부활절 달걀을 만드는 게 유행하고 있다. 기독교 최대 축일인 부활절에 미국인들은 달걀 껍데기에 색을 입히고 그림을 그려 나눠 먹는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에는 감자로 부활절 달걀을 만드는 영상들이 올라오고 있다. 골판지로 달걀 모양을 만든 뒤 알루미늄포일 등으로 감싸 가짜 달걀을 만드는 웃지 못할 방법도 성행하고 있다. ABC는 이런 방법이 2023년 부활절을 앞두고 달걀값이 오르면서 처음 유행하기 시작했던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월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자료에 따르면 달걀 가격은 1년 전보다 약 59% 폭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현지에서는 플라스틱이나 찰흙으로 만들어진 장난감 달걀의 판매도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수공예품 소매업체 마이클스는 일부 수공예 달걀 키트가 매진됐다고 전했다. 마이클스의 수석 부사장 겸 상품 기획 매니저인 멜리사 밀스는 두 종류의 키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말했다. 달걀 장식 키트를 판매하는 업체인 파스는 설문에서 응답자의 78%는 전보다 달걀을 조금만 구매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 中, 1700억원 보잉기 인수 무한 연기… 식당에선 “미국인은 돈 더 내라”

    中, 1700억원 보잉기 인수 무한 연기… 식당에선 “미국인은 돈 더 내라”

    ‘2차 미중 무역전쟁’이 전방위로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에서 미국산 제품 불매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미국인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중국 지샹항공은 미 보잉사 787-9 드림라이너 한 대를 3주 안에 인수할 계획이었지만 최근 이를 무기한 연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올해 중국에 부과한 상호관세율은 125%, 총관세율은 145%에 달한다. 이에 맞서 중국도 125%의 대미 보복관세를 매겼다. 드림라이너 여객기 가격은 1억 2000만 달러(약 1700억원)다. 지샹항공이 해당 여객기를 미국에서 들여오려면 관세를 더해 2억 7000만 달러(3800억원)를 지급해야 한다. 최근 중국 재정부는 “(중국이 미국을 겨냥해 부과한) 고율 관세 때문에 앞으로 미국산 상품이 중국 시장에서 판매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것이 현실화했다. 앞서 중국 당국은 지난 9~10일 미국 여행·유학 자제령을 내리고 할리우드 영화 수입 축소 방침도 발표했다. 민간 영역에서도 반미 흐름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소셜미디어(SNS)에 따르면 중국의 일부 가게 앞에는 미국인 손님을 배척하는 안내문이 붙었다. 후베이성 우한의 한 식당은 “미국인 손님에게는 봉사료 104%를 더 받는다”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걸었다. 중국 남방 지역의 신발 제조업자도 “앞으로 미국인들과 거래하지 않겠다”며 “사업에서 돈을 버는 것보다 중요한 건 애국”이라고 말했다. ‘미국 제품 불매 리스트’도 번지고 있다. 코카콜라와 아이폰, 테슬라, 피자헛, 맥도날드, 스타벅스, 나이키 등 미국 상품이 나열됐고 이를 대체할 중국 제품이 소개됐다. 누리꾼들은 “이제는 나이키 대신 리닝(중국 스포츠 브랜드)”, “다음 스마트폰은 아이폰 아닌 화웨이” 등 ‘궈차오(애국소비) 선언’ 릴레이를 이어 가고 있다. 알리바바와 징둥(중국판 쿠팡), 핀둬둬(테무) 등 중국 3대 전자상거래 기업들은 대미 수출길이 막힌 제품들을 내수로 돌리고자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징둥은 2000억 위안(약 39조원)을 들여 수출 기업 상품을 직접 매입해 판매하겠다고 약속했다. 알리바바 계열 신선식품 플랫폼 허마셴성도 수출길이 막힌 기업들의 판로를 돕겠다고 밝혔다. 핀둬둬 역시 중소기업들에 1000억 위안(19조 5000억원)의 보조금을 제공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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