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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장 초반 1%대 반등…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장 초반 1%대 반등…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코스닥이 장 초반 하락 출발 뒤 빠르게 상승 전환하며 1%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5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0.30포인트(1.55%) 오른 672.98을 기록했다. 지수는 654.72에 출발해 장 초반 652.22까지 밀렸지만, 이후 반등폭을 키우며 675.91까지 올랐다. 이날 코스닥은 개장 직후 약세로 출발했지만 곧바로 방향을 바꾸며 상승 구간에 진입했다. 장 초반 지수 흐름은 하락과 반등이 엇갈리며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는 모습이었다. 최근 거래일 기준으로도 코스닥은 7월 24일 748.22, 7월 27일 764.86, 7월 28일 705.85, 7월 29일 662.68로 등락 폭이 컸던 만큼 이날도 초반부터 방향 탐색이 이어졌다. 수급은 외국인과 기관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은 741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330억원, 기관은 401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73억원, 비차익거래 454억원으로 전체 527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시장 전반도 강세 종목이 우위를 보였다. 상승 종목은 1203개, 하락 종목은 399개였고 보합은 95개였다. 상한가 종목은 3개,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알테오젠(196170)이 3.54% 오른 29만2500원, 에코프로(086520)가 4.30% 오른 7만300원, 에코프로비엠(247540)이 4.21% 오른 9만6500원,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가 3.65% 오른 42만5500원, HLB(028300)가 2.24% 오른 3만1950원으로 강세를 보였다. 반면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6.20% 내린 10만8900원, 파마리서치(214450)는 1.92% 내린 38만3500원, 리노공업(058470)은 1.20% 내린 5만7500원, 원익IPS(240810)는 0.96% 내린 8만2400원으로 약세였다. 개별 종목 장세도 두드러졌다. 상승률 상위에는 씨메스로보틱스가 29.95% 오른 1만844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고, 원풍물산은 29.86% 오른 548원, 크린앤사이언스는 29.81% 오른 3135원으로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야스는 27.75% 오른 4880원, 형지글로벌은 27.17% 오른 440원으로 급등했다. 반면 하락률 상위에서는 더테크놀로지가 78.07% 내린 250원으로 급락했고, 데이원컴퍼니는 9.39% 내린 2605원, 홈캐스트는 8.79% 내린 1277원, 케이엔알시스템은 8.78% 내린 1만3710원, 드림어스컴퍼니는 8.66% 내린 749원을 나타냈다. 거래량은 6112만주, 거래대금은 6026억2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코스닥 52주 최고치는 1229.42, 최저치는 630.99다. 장 초반 코스닥은 낙폭 과대 구간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을 시도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 지속 여부가 추가 방향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김현덕 경기도의원, 수원교육지원청 정담회 참석… “시각장애인 특수학교, 당사자 중심 설계 필요”

    김현덕 경기도의원, 수원교육지원청 정담회 참석… “시각장애인 특수학교, 당사자 중심 설계 필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현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28일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수원지역 도의원 정담회에 자리하여 현안을 청취하고, 경기도 최초의 시각장애인 특수학교인 ‘(가칭)새빛학교’ 건립 추진과 관련해 의견을 개진했다. 제12대 경기도의회 수원지역 의원진과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이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한 첫 공식 간담회 자리에는 김선경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하여 지역 교육 과제 및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교육지원청은 맞춤형 특수교육 기회 확대 정책에 맞추어 오는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시각장애인 전용 특수학교인 ‘(가칭)새빛학교’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학교는 영동중학교 이전 부지(수원시 소재)에 들어설 예정으로, 대중교통 이용과 보행 접근성을 다각도로 고려해 입지가 결정됐다. 여기에 더해 주차장을 포함한 주민복합편의시설 및 체육시설을 병행 조성해 지역사회와 결합한 학교복합시설 형태로 설립될 예정이다. 김현덕 의원은 “경기도 최초의 시각장애인 특수학교가 설립되는 것은 매우 뜻깊고 환영할 일”이라며 “특수학교인 만큼 설계 단계부터 시각장애 당사자와 학부모,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학생들이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준비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는 단순히 교육시설을 만드는 것을 넘어 장애학생의 자립과 미래를 지원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학교 설립 관계자는 “새빛학교(가칭) 설립은 시각장애 특수교육 대상 학생뿐만 아니라 경기도 5만여 시각장애인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의 빛이 될 것”이라며 “학교복합시설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특수학교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간담회 참가자들은 특수교육 질 개선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의회와 교육지원청 간 긴밀한 소통과 연대가 필수적이라는 데 뜻을 모으고, 향후에도 교육 현장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조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 김현덕 경기도의원, 경기중애모와 정담회 개최… 뇌병변장애인 지원체계 강화해야

    김현덕 경기도의원, 경기중애모와 정담회 개최… 뇌병변장애인 지원체계 강화해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현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27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경기중애모, 공동대표 최버들·조지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도내 뇌병변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정책적 지원 확대 방안을 검토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뇌병변장애인 복지 현황 및 단체 운영 여건을 논의하고, 장애인 협회의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의견이 교환됐다. 경기중애모 측은 뇌병변장애가 지체·언어·인지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특성이 있어 전문적인 정보 제공과 의료·재활 상담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회 참여 및 취업 기회가 제약되어 보호자의 돌봄 부담이 가중되는 현실을 언급하며 실질적인 체계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도내에 유형별 장애인 단체가 운영 중이나 뇌병변장애인을 대표하는 구심점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부모회가 복지 연계 및 권익 옹호 활동을 맡고 있으나 전담 인력과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경기중애모 공동대표는 “중증·중복 뇌병변장애인의 생애 주기별 권리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특화 돌봄센터와 긴급 돌봄 시설, 권역별 재활·보조 기기 지원센터 확충이 시급하다”며 “발달 재활 지원 연령 확대, 보완 대체 의사소통(AAC) 지원, 맞춤형 일자리 개발 등 종합적인 지원 정책이 조속히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덕 의원은 “경기도의 뇌병변장애인은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이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기반은 아직 충분하지 않다”며 “장애 유형별 단체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뇌병변장애인 협회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가 곧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당사자와 가족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복지 정책과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건한 경기도의원,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제 ‘내부형 공모·졸속 추진’ 지적

    이건한 경기도의원,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제 ‘내부형 공모·졸속 추진’ 지적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건한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8)이 29일 경기도교육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추진 중인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제’의 행정 절차와 공정성 문제를 집중 거론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내부 공문을 거쳐 ‘내부형 공모’ 방식으로 제도를 진행한 점을 지적하며, 사전 협의와 제도 정비가 미흡한 상태에서 사업이 성급하게 추진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평가 및 심사 기준 전반에 대한 종합적 재검토를 촉구했다. 경기도교육청은 현장 이해도가 높은 인사를 발탁해 지역 밀착형 교육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취지로 해당 제도를 마련했다. 당초 9월 1일 자 인사를 앞두고 8월 초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앞당겨 지난 28일 12개 지역의 신임 교육장 내정자를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 의원은 신규 선발이 가능한 21개 교육지원청 가운데 12개 지역에서만 한정하여 추진된 배경에 의문을 나타냈다. 아울러 ‘지역추천’이라는 명칭과 달리 내부 공문 중심으로 공모가 실시되어 지역사회의 실질적 참여가 저해됐을 가능성을 짚었다. 심사 및 평가 체계의 허점도 구체적으로 언급됐다. 약 450명 규모의 면접 심사위원이 위촉됐음에도 일부 출제위원에게만 수당이 지급되는 등 대규모 심사단 운영 기준이 투명하지 못했던 점, 심사위원단 선발 원칙이 모호해 정치적 이해관계나 특정 단체의 영향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점이 지적됐다. 또한 면접 질문을 당일 지역별로 출제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난이도 불균형 문제, 평가 비율의 30%를 차지하는 온라인 동료 평가 시 지원자 직군이나 참여 인원에 따른 유불리 발생 가능성도 개선 과제로 제출됐다. 이건한 의원은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제는 제도의 취지만큼이나 시행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중요하다. ‘지역추천’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내부형 공모’ 방식으로 추진하는 것이 제도의 취지에 부합하는지부터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다. 이어 “충분한 사전 협의와 준비 없이 추진하기보다 심사위원 구성과 운영, 후보자 평가 기준, 온라인 동료 평가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며 “이번 시행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해 지역사회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한 뒤 확대 시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성남 자율주행·공유교통 실증 마무리…미래 모빌리티 도시 ‘속도’

    성남 자율주행·공유교통 실증 마무리…미래 모빌리티 도시 ‘속도’

    경기 성남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미래 모빌리티 실증사업을 마무리하고 자율주행과 통합 교통서비스(MaaS)를 기반으로 한 미래 교통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성남시는 30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와 관계기관, 전문가, 참여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사업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한다. 시는 2024년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중원구 성남동 일원에 총 32억원을 투입해 성남형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MaaS) 플랫폼과 자율주행 셔틀 2대, 라이다(LiDAR) 기반 자율주행 인프라를 구축했다. 차량공유와 로봇배달, 개인형 이동수단(PM)도 연계해 미래형 교통서비스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도시와 원도심을 잇는 미래 교통모델을 실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율주행과 드론, 자율주행 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 모빌리티 부문 대상과 리브컴 어워즈 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유엔(UN) 지속가능교통 아시아지역 회의와 유엔 고위급정치포럼(HLPF) 부대행사에서 성남의 미래 교통정책을 소개했다. 또 내년 3월 열리는 제17차 아시아·태평양 지속가능교통(EST) 고위급 포럼 개최도시로 선정돼, 성남형 모빌리티 서비스와 지속가능 교통정책을 세계 각국과 공유할 예정이다. 신상진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구축한 자율주행 셔틀과 성남형 모빌리티 서비스가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며 “2027년 EST 고위급 포럼을 계기로 미래 교통 혁신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변재석 경기도의원,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지정 및 지원 확대 논의

    변재석 경기도의원,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지정 및 지원 확대 논의

    경기도의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 2)이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 공공형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현재 고양시 내 32개 공공형 어린이집이 운영 중이며, 학부모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에코(ECO) 사업을 통해 하천 살리기, 환경 보호 캠페인, 자원 순환 활동 등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현장 관계자들은 폐업 등으로 발생한 결원에 대해 신규 지정을 통한 보충이 이뤄지지 않아 전체적인 운영 규모가 위축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공형 어린이집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시설 개선과 프로그램 내실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신규 지정이 정체되어 현장의 어려움이 크다며, 안정적인 공공 보육 공급을 위한 제도 개선과 연계 프로그램 예산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변재석 의원은 “저출생 시대일수록 아이 한 명, 한 명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미래인 만큼 양질의 공공 보육을 확대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이들을 돌보는 보육 종사자들이 노력한 만큼 인정받고 상실감이 아닌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지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공공 보육 확대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 반도체로만 89.2조 벌었다…DX는 적자

    삼성전자, 반도체로만 89.2조 벌었다…DX는 적자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1조 5000억원, 영업이익 89조 5000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반도체(DS) 부문 영업이익만 89조 2000억원에 달한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각각 28%, 56%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DS 부문 매출은 127조 5000억원, 영업이익은 89조 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메모리의 경우 에이전틱 AI(Agentic AI)가 확산되며 수요 강세를 보인 서버향 제품 중심으로 적극 대응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는 게 삼성전자 측의 설명이다. 또 차별화된 성능의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공급을 확대하고 업계 최초로 7세대인 HBM4E 샘플을 출하하며 기술 경쟁력을 강화했다. 시스템LSI는 전반적인 수요 감소에도 모바일 SoC(System on Chip) 및 센서 판매 확대로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파운드리(위탁 생산)는 HBM 베이스 다이와 미주 고객 중심의 제품 수요 증가로 매출이 증가하는 등 실적이 개선됐다. 완제품을 만드는 디바이스 경험(DX) 부문은 매출 48조원, 영업손실 8000억원을 기록했다. 프리미엄 및 AI 제품 판매 확대로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부품 원가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이 하락하며 적자 전환했다. DX 부문은 부품 원가 급등과 수요 위축이라는 이중고 속에서도 프리미엄 판매 확대, 서비스 사업 다각화, AI 대전환과 로봇 등 신사업 육성으로 정면 돌파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연구개발비용은 16조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반도체 수요 강세가 이어지며, 전사 실적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경기연구원, 의료·돌봄·사회참여·보행환경 ‘걸어서 15분 동네’ 안에 묶어야

    경기연구원, 의료·돌봄·사회참여·보행환경 ‘걸어서 15분 동네’ 안에 묶어야

    경기연구원은 고령자가 익숙한 집과 동네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과 고령친화 공간계획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경기연구원이 발간한 ‘새 시대의 효자는 ‘지역사회’: 100세 시대, “내 집에서 계속 산다”’는 고령화 시대의 핵심 과제가 단순한 돌봄 서비스 확대가 아니라 의료・돌봄・주거・이동・사회참여를 한 동네 안에서 연결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25년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2040년에는 세계 최초로 65세 이상 인구가 40% 이상인 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연구원이 경기도 도시지역 만 60세 이상 고령자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내 집 거주’ 선호가 뚜렷했다. “언제까지 자기 집에서 거주하고 싶냐?”는 질문에 40.3%는 일상생활이 불편하지 않을 때까지, 35.0%는 조금 불편해도, 20.3%는 많이 불편하더라도 내 집에서 살고 싶다고 답했다. 최대한 빨리 요양시설로 옮기고 싶다는 응답은 4.3%에 그쳤다. 건강이 나빠지거나 거동이 불편해져도 42.3%는 집으로 찾아오는 도움을 받으며 내 집에서 계속 살고 싶다고 답했고, 가족과 함께 살거나 가족 근처로 이사하고 싶다는 응답까지 포함하면 66.7%가 집 또는 가족 인근 거주를 희망했다. 고령자들이 생각하는 ‘동네’는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였다. 일상적으로 부담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도보 시간은 평균 17.5분으로 나타났다. 즐거움과 사회참여도 중요하게 제시됐다. 고령자의 평균 외출 빈도는 주 3.24일이었고, 동네 친구나 지인과의 교류는 주 1~2일 39.7%, 월 1~2일 32.3%였다. 남성 고령자의 경우 동네 친구・지인과의 교류가 ‘없다’고 답한 비율이 17.9%로 여성 4.2%보다 높았다. 보고서는 동호회, 봉사활동, 텃밭 가꾸기, 합창단, 생활체육 등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지역 안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주거와 보행환경도 함께 바뀌어야 한다. 자택에서 노후를 보내기 위해 가장 먼저 개선되어야 할 점으로 모든 주택 유형에서 ‘안전’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단독주택은 39.5%, 연립・다세대는 62.7%, 공동주택은 41.3%가 계단, 욕실, 주택 출입구 등 안전 개선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유지현 경기연구원 도시주택연구실 연구위원은 “100세 시대의 좋은 노후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익숙한 집과 동네에서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누리는 것”이라며 “고령자를 위한 정책은 돌봄만 따로 떼어낼 것이 아니라 의료, 주거, 이동, 사회참여를 걸어서 갈 수 있는 지역사회 안에서 촘촘히 연결하는 방향으로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호반그룹, 전국 건설 현장에 팥빙수·음료 푸드트럭 제공…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

    호반그룹, 전국 건설 현장에 팥빙수·음료 푸드트럭 제공…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

    호반그룹은 여름철 폭염 속에서 일하는 건설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전국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팥빙수와 냉음료를 제공하는 ‘호반사랑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호반사랑 푸드트럭’은 무더위에서 일하는 중소 협력사 근로자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며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마련됐다. 호반그룹은 우선 ‘호반써밋 풍무’를 비롯한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의 전국 10개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들에게 팥빙수와 냉음료 총 2700인분을 제공했다. 여기에 앞서 건축·토목 37개 현장에 쿨링조끼와 폭염 응급키트 등 스마트 온열 예방 패키지도 전달했다. 호반그룹은 다음 달에도 지원 대상을 넓혀 ‘호반사랑 푸드트럭’을 추가 운영하며 폭염 기간 건설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혹서기 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각 현장에서 스마트 체감온도계를 활용해 작업환경을 관리하고, 체감온도 31℃ 이상일 때는 강제 휴식 시간을 운영한다. 또 작업구간에 그늘막과 휴게시설, 이동식 에어컨을 설치하고 온열질환 예방 물품 비치 및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근로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안전보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지난 2월 안전보건경영 전문위원단을 출범해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중소 협력사의 안전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자율안전체계 구축 등 다양한 상생 활동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 AI 투자 성과 엇갈린 MS·메타…클라우드는 성장, 현금흐름은 희비

    AI 투자 성과 엇갈린 MS·메타…클라우드는 성장, 현금흐름은 희비

    인공지능(AI) 인프라에 대규모 투자를 이어온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의 2분기 성적표가 엇갈렸다. MS는 클라우드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시장 전망을 웃도는 실적을 냈고, 투자 확대에도 200억 달러에 가까운 잉여현금흐름을 남겼다. 반면 메타는 광고 매출이 늘었지만 비용과 설비투자가 더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익과 현금흐름이 모두 줄었다. MS는 29일(현지시간)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8% 증가한 900억 달러(약 130조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시장 전망치 876억 2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주당순이익은 4.74달러로 예상치 4.24달러를 넘어섰다. 다만 여기에는 앤트로픽 지분 투자에 따른 평가이익 32억 달러가 반영됐다. 실적을 끌어올린 것은 클라우드였다. 애저를 포함한 지능형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393억 1000만 달러로 31.6% 증가했다. 애저 매출 증가율도 전 분기 40%에서 43%로 높아졌고, 연간 애저 매출은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유료 이용자도 3000만명으로 1년 전보다 50% 늘었다. 투자 부담은 커졌지만 현금 창출력은 유지됐다. MS의 분기 자본지출은 410억 달러로 69% 증가했다. 이 가운데 약 3분의 2가 애저와 사내 AI 서비스에 필요한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구매에 쓰였다. 잉여현금흐름은 196억 4000만 달러로 23% 줄었지만, 대규모 투자 뒤에도 상당한 현금을 남겼다. 메타는 2분기 매출이 608억 달러(약 87조 8000억원)로 28% 증가해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그러나 비용이 55% 넘게 늘면서 영업이익은 187억 8000만 달러로 8%, 순이익은 158억 5000만 달러로 14% 감소했다. 주당순이익도 6.18달러로 시장 예상치 7.22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2분기 자본지출은 310억 8000만 달러(약 44조 9000억원)에 달했다. 이에 따라 잉여현금흐름은 1년 전 85억 5000만 달러에서 7억 8000만 달러로 90% 넘게 줄었다. 메타는 올해 자본지출 전망치의 하단을 1250억 달러에서 1300억 달러로 올리며 AI 투자를 계속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구글 모회사 알파벳도 클라우드 매출은 크게 늘었지만 자본지출 증가로 분기 잉여현금흐름이 적자로 돌아섰다. 테슬라 역시 로보택시와 AI 인프라 투자가 늘면서 현금흐름 부담이 커졌다. 빅테크의 AI 투자 경쟁이 거세지는 가운데, 유료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 사업을 확보한 MS가 투자비를 상대적으로 빠르게 흡수하는 모습이다.
  • ‘소나무 에이즈’ 재선충병 가평 양평서 급증

    ‘소나무 에이즈’ 재선충병 가평 양평서 급증

    ‘소나무 에이즈(AIDS)’로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경기도 산림에 비상이 걸렸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상목은 9만 9587그루로, 1년 전 같은 기간(5만 9351그루)보다 67.8%(4만236그루) 증가했다. 재선충병 발생 시군도 2022년 18곳에서 올해 23곳으로 늘었으며, 전체 피해의 약 90%는 가평·양평·포천·남양주·광주 등 경기 동·북부 5개 시군에 집중됐다. 가평군의 방제 대상목은 지난해보다 5.2배, 양평군은 1.6배 늘었다. 2년 전 같은 기간(2023년 6월~2024년 5월)과 비교하면 가평은 1708.4%, 양평은 430.9% 급증했다. 반면 올해 방제율은 약 20%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약 80%)의 4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피해 확산 우려를 키우고 있다. 피해가 가평·양평 등 5개 시군에 집중된 것은 산림 면적이 넓고 소나무림 비중이 높은 데다 산악지형이 많아 감염목 제거가 쉽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피해 규모와 지역 특성에 맞춘 광역방제 전략을 추진한다. 피해가 집중된 5개 시군에는 수종전환과 소구역 모두베기, 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제를 집중 실시하고, 용인·성남 등 확산 방어지역은 예방나무주사와 감염목 제거를 병행한다. 수원·과천·의왕 등 피해가 적은 지역은 감염목을 전량 제거하고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해 청정지역 회복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가평·양평·남양주·광주 일대 600㏊를 대상으로 드론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앞으로 라이다(LiDAR) 기반 자율주행 드론을 활용한 예찰 시스템도 도입할 방침이다. 또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생존력을 낮추는 RNA 간섭(RNAi)을 활용한 친환경 방제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김일곤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기후변화로 솔수염하늘소의 월동률이 높아지고 활동기간도 길어지면서 재선충병 피해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며 “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조기 예찰과 지역별 맞춤 방제를 통해 재선충병 피해를 관리 가능한 수준까지 낮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폭염에 바닥 드러낸 저수지…영남 물가뭄 ‘비상’

    폭염에 바닥 드러낸 저수지…영남 물가뭄 ‘비상’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영남권을 중심으로 저수율이 크게 떨어져 농업용수와 생활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포항과 경주 등은 평년보다 크게 낮은 저수율을 보이면서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되자 하천 굴착과 양수, 관정 개발 등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일부 지역에서는 식수원 수위가 낮아지면서 취수원을 변경하는 등 가뭄 대응도 본격화하고 있다. 29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도내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지난 27일 기준으로 58.2%로 평년(71.6%)이나 지난해 같은 시기(76.1%)보다 낮다. 지역별로는 동남부권 저수율이 크게 낮은 반면 서북부권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동남부권에선 저수율이 경주 42.4%, 포항 44.1%, 청도 50.1%, 경산 52.3%, 영천 54.5%에 머물렀다. 서북부권에선 저수율이 영주 86.7%, 예천 82.9%, 김천 78.1%, 안동 68.6%로 나타났다. 주요 댐 저수율도 20~40%대에 머무는 곳이 적지 않았다. 부항댐 25.8%, 운문댐 27.9%, 영천댐 33.9%, 안동댐 30.5%, 임하댐 43.0% 등이다. 이는 올해 강수량이 지난해와 평년보다 크게 적었기 때문이다. 올해 도내 평균 강우량은 468.0㎜로 지난해(577.1㎜)와 평년(589.5㎜)을 밑돌았다. 포항과 경주의 강수량도 지난해의 각각 약 60%, 53% 수준에 그쳤다. 저수율이 특히 낮은 포항과 경주는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포항시는 긴급예산 6500만원을 투입해 하천 굴착과 다단양수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관정 신설과 용수로 정비도 추진하고 있다. 형산강 수위 저하와 해수 역류로 유강정수장 취수원의 염도가 높아지자 시는 취수원을 형산강에서 영천댐과 임하댐으로 변경했다. 경주시는 덕동댐 방류량을 조절해 외동읍 농업용수 공급을 확대하고, 마을상수도의 농업용수 전환과 신규 관정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하천 굴착과 양수기 지원 등 긴급사업은 우선 시행하고 대규모 사업에는 예비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처럼 비가 늦어지면 생활용수 공급에도 차질이 우려된다”며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해 농업용수와 생활용수 관리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너무 무서웠다” 리센느 원이, ‘무섭노’ 논란 첫 심경… 영상은 비공개 처리, 무슨 일? [이슈픽]

    “너무 무서웠다” 리센느 원이, ‘무섭노’ 논란 첫 심경… 영상은 비공개 처리, 무슨 일? [이슈픽]

    KBS 웹예능 ‘돈선태’ 1회 게스트로 출연‘일베몰이’ 피해 한달만에 입장 처음 밝혀“평소에 쓰던 말…‘노’는 감탄사에 흔해”해당 영상 공개 직후 팬들 비판 쏟아져자극적인 섬네일·무관한 해시태그 지적 고향 사투리로 “무섭노”라고 말했다가 ‘일베몰이’를 당했던 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가 논란 이후 첫 심경을 밝혔다. 다만 해당 발언이 나온 ‘돈선태 성공시대’(이하 ‘돈선태’) 유튜브 영상은 돌연 비공개 처리된 상태다. 원이는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케백수 오리지널’에 올라온 ‘돈선태’ 첫 번째 영상에 같은 그룹 멤버 미나미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전 ‘충주맨’ 김선태와 이야기를 나눴다. 김선태는 원이에게 최근 논란이 됐던 ‘무섭노’ 발언에 대해 질문했고, 이에 원이는 “저도 사실 너무 놀랐다. 유튜브, 음악 방송에 제가 뜨는 것만 상상하다가 하루아침에 (사회면) 뉴스에 나오니까 너무 무서웠다”고 답했다. 원이가 ‘무섭노’ 관련 심경을 밝힌 것은 해당 논란이 불거진 지 약 한 달 만에 처음이다. 원이는 이어 “그 이후로 한마디 한마디 더 조심해야겠다고 느꼈다.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하고 말했어도 어떤 사람은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고, 되게 당황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평소에 쓰던 말을 한 건데 되게 당황했다. ‘노’는 사실 감탄사에 많이 들어간다”며 고향인 경남 거제에서 흔히 쓰던 표현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김선태는 “관점이 다른 것도 인정하는데, 좀 ‘억까’(억지로 까다) 수준이었다”며 원이를 위로했다. 김선태는 “혹시 (해당 논란이) ‘바이럴 마케팅 아니냐’고 한 사람은 없었냐”고 묻기도 했다. 이에 원이는 “그런 생각을 해볼 수도 있긴 한데, 저는 뉴스에 나온다는 게 우리 그룹에 영향이 갈까 봐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달 초 일주일 넘게 온라인상 갑론을박을 넘어 정치권까지 달군 ‘무섭노’ 논란은 다큐멘터리 영화 ‘어른 김장하’ 감독으로 유명한 김현지 PD가 지난 1일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에 원이의 발언을 ‘일베식 혐오 표현’으로 규정하면서 촉발됐다. 이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 사후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베’(일간베스트)를 중심으로 문장 어미에 ‘노’를 붙이는 형태의 조롱 표현이 쓰였던 것에 근거한 것으로, 김 PD는 원이의 ‘무섭노’ 역시 이런 표현 중 하나로 본 것이다. 김 PD는 당시 원이의 해당 표현을 지적한 뒤 네티즌들과 논쟁을 이어가면서 “혐오 표현이 놀이가 되다 못해 보통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의 원형을 오염시키고 있다”며 “일상화된 ‘일베식 노’ 사용에 대해 한 번 더 고민해달라. 누군가를 모욕하기 위해 만들어진 말을 내 고장 말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같은 논란이 불거진 와중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 5일 “영남 사투리와 일베식 ‘노’ 사용은 구별해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것이 리센느 비판에 가세한 것으로 해석되면서 논란은 정치권으로까지 확대됐다. 이후 야권은 물론 범여권에서도 조 전 대표를 향한 비판이 쏟아지자 그는 일주일 만인 지난 12일 “저는 어떤 글에서도 리센느를 언급하거나 겨냥한 적이 없다”며 논란에서 발을 뺐다. 조 전 대표는 그러면서 “저는 앞으로도 반인권적·반인륜적인 일베 문화와는 계속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원이가 ‘무섭노’ 관련 첫 심경을 밝힌 영상은 30일 현재 비공개 처리돼 볼 수 없는 상태다. 영상 공개 직후 리센느 팬들의 비판 여론이 쇄도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해당 영상 제목과 자극적인 섬네일, 엉뚱한 해시태그 등을 문제 삼고 있다. ‘일베몰이’를 당한 피해자인 원이를 자극적인 방식으로 소비하는 듯하다는 비판이다. 선정적인 유튜브 채널이 아닌 공영방송 KBS가 제작한 웹예능이라 특히 부적절한 접근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돈선태’ 첫 번째 영상은 ‘[선공개] 정치권에 내 얘기가 왜 나오고? 돈선태 EP.1’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섬네일에는 원이의 얼굴 아래 큰 글씨로 ‘뭐가 무섭노?’라고 적혀 있었고, 특히 ‘노’가 초록색으로 눈에 띄게 표시돼 있었다. 영상 해시태그에는 홍명보, 이재용, 최태원, 민희진, 뉴진스, 이재명, 한동훈 등 영상 내용과는 관련 없는 유명인들의 이름이 줄줄이 달려 있었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채널 제작진은 영상 제목과 섬네일, 해시태그 등을 전면 수정하며 진화에 나섰으나 비판 댓글이 이어지자 결국 비공개로 돌렸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반도체주 급락에 일제히 하락 마감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반도체주 급락에 일제히 하락 마감

    2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기술주와 반도체주 중심의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53.18포인트(2.19%) 내린 5만1594.14에 거래를 마쳤고, S&P 500지수는 112.63포인트(1.52%) 하락한 7316.15를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433.97포인트(1.74%) 밀린 2만4442.94로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부터 약세 흐름이 두드러졌다. 다우지수는 5만2674.21로 출발한 뒤 장중 고점을 시가 수준에서 형성하고 하락 폭을 키웠으며, 저가는 5만1551.18까지 내려갔다. S&P 500도 7418.16에 출발해 장중 한때 7450.84까지 올랐지만 결국 7313.92까지 밀리며 약세로 돌아섰다. 나스닥 종합은 2만4863.48에 출발해 장중 2만5054.53까지 올랐으나 이후 낙폭을 확대하며 2만4425.34까지 떨어졌다. 특히 반도체 업종의 충격이 두드러졌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88.19포인트(5.33%) 급락한 1만447.49를 기록했고, 나스닥100지수도 570.83포인트(2.06%) 하락한 2만7192.31로 마감했다. 시장의 불안 심리를 보여주는 변동성지수(VIX)는 13.45% 급등한 20.66으로 올라섰다. 종목별로 보면 나스닥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주가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엔비디아는 3.55% 내린 190.01달러, 마이크로소프트는 0.71% 하락한 390.54달러, 아마존은 1.82% 내린 226.65달러, 메타는 1.31% 하락한 585.61달러, 테슬라는 2.97% 밀린 298.32달러에 마감했다. 반면 알파벳 클래스A와 클래스C는 각각 0.90%, 0.95% 상승해 일부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다. 반도체 대표주들의 낙폭은 더 컸다. 브로드컴은 2.78% 하락했고, AMD는 5.51%, 인텔은 5.12% 내렸다. 반도체 장비주도 약세를 면치 못해 ASML 홀딩 ADR은 2.04%,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8.40%, 램 리서치는 6.40% 하락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9.94% 급락했고, TSMC ADR도 4.50% 밀리며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를 냉각시켰다. 뉴욕증시 대형주 가운데서는 경기민감주와 금융주의 약세가 눈에 띄었다. 제이피모간체이스는 3.53%,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48%, GE 에어로스페이스는 3.56% 하락했다. 캐터필러는 6.91% 급락하며 낙폭이 두드러졌고, 유나이티드헬스 그룹도 1.92% 내렸다. 반면 비자는 0.58%, 마스터카드는 0.10%, 코카콜라는 0.92% 상승했다. 에너지주는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엑슨모빌 홀딩스는 2.42%, 셰브론은 2.28% 상승하며 주요 지수 약세 속에서도 방어적인 흐름을 보였다. 제약주에서는 애브비가 0.04% 상승했고, 일라이 릴리와 존슨앤드존슨은 각각 0.87%, 0.45% 하락하는 등 혼조세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량은 나스닥 종합이 16억3689만3000주, S&P 500이 36억1156만주, 다우지수가 5억3191만1000주를 기록했다. 시장 전반적으로는 반도체와 대형 성장주에 대한 차익실현 압력이 지수 전반의 하락으로 이어진 하루였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산티아고 도착 李대통령 “칠레와 FTA 현대화 추진한다”

    산티아고 도착 李대통령 “칠레와 FTA 현대화 추진한다”

    칠레 공식 방문에 나선 이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한·칠레 간 자유무역협정(FTA)이 새로운 현실을 반영하도록 진화해야 한다”며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칠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FTA 개정 문제를 논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EFE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오늘날 경제는 디지털 무역, 인공지능(AI), 청정기술, 회복력 있는 공급망, 탄소 중립 전환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이 대통령은 30일 칠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다. 이 대통령은 한국 최초로 2004년 칠레와 FTA를 체결한 이후 시간이 흐른 만큼 이 협정이 시대에 맞게 조정되어야 한다고 봤다. 이 대통령은 이를 위해 한·칠레 양국이 FTA 자유무역위원회를 재개하고, 협정 현대화에 대한 논의를 진전시키며, 회복력 있는 공급망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경제 파트너십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이번 FTA 현대화가 “단순히 무역 규범을 개정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혁신을 지원하며 신산업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여기에는 노동 기준 및 성평등 등의 분야를 포함시키는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FTA 현대화에 대해) 확신을 갖는 이유는 한·칠레 관계가 어느 한 국가에 의존한 적이 없기 때문”이라며 “1962년 수교 이후 한국과 칠레는 상호 신뢰와 공동의 가치, 그리고 60여년에 걸쳐 공고히 다져진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우정을 쌓아왔다”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이번 칠레 방문 기간 양국이 광물 자원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 대통령은 “목표는 핵심 광물의 글로벌 공급망을 안정화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이라며 “칠레가 세계 최대 규모의 리튬 및 구리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고, 한국은 안정적인 수요와 첨단 산업 기반을 갖춘 국가”라며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인프라, 방위 산업, 공공안전 및 해양 안전 등 양국의 ‘상호 보완적인 강점’ 분야에서의 협력도 확대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2028년에 양국이 공동 개최하는 제4차 유엔 해양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칠레와 긴밀히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칠레 방문을 앞둔 전날 엑스(X)에 “대한민국이 최초 FTA를 체결한 나라가 칠레일 만큼 칠레는 대한민국에 가깝고 중요한 나라”라며 “카스트 대통령님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매일유업, 우유 농축 단백질 음료 ‘퓨어틴’ 출시

    매일유업, 우유 농축 단백질 음료 ‘퓨어틴’ 출시

    매일유업은 우유를 3배 농축한 RTD(Ready To Drink) 단백질 음료 ‘퓨어틴’(PURETEIN)을 출시했다. 퓨어틴은 국내에서 매일유업만 보유한 ‘UF’(Ultra Filtration) 공법을 적용해 722㎖의 국산 우유를 330㎖ 한 팩에 농축했다. 유당은 없애고 단백질과 칼슘 등 핵심 영양소만 담아 우유 본연의 맛과 부드러운 질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미국에서는 우유 농축 방식의 RTD 단백질 음료가 식사 대용과 간식, 운동 후 회복용으로 소비층을 넓히며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 국내 단백질 RTD 시장도 확대되는 추세다.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국내 시장은 2025년 1245억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최근 5년간 연평균 8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퓨어틴은 한 팩에 순수 우유 단백질 23g과 칼슘 685㎎을 담았다. 락토프리 제품으로, 유당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도 편하게 마실 수 있다. 초코 셰이크와 커피 셰이크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으며, 330㎖ 멸균팩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 19년째 흥행 질주 ‘크로스파이어’… 스마일게이트, 해외 영역 더 넓힌다

    19년째 흥행 질주 ‘크로스파이어’… 스마일게이트, 해외 영역 더 넓힌다

    스마일게이트의 대표작 ‘크로스파이어’가 출시 19년이 지난 현재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e스포츠를 비롯해 드라마, 애니메이션, VR, 콘솔 게임 등으로 영역을 넓히는 모양새다. 2007년 서비스를 시작한 크로스파이어는 현재까지 80여개국에서 서비스되며 전 세계 누적 이용자 11억명을 확보했다. 누적 글로벌 매출은 147억 달러(약 22조 4500억원)에 달한다. 특히 중국과 베트남, 브라질 등에서는 오랜 기간 대표 FPS 게임으로 흥행 사례를 이어가고 있다. 장기 흥행의 배경에는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지역별 맞춤형 서비스, 글로벌 e스포츠 생태계 구축이 꼽힌다고 스마일게이트는 설명한다. 국제 대회 ‘크로스파이어 스타즈’(CFS)는 세계 각국의 프로팀이 참가하는 대표 글로벌 대회로 성장했으며, 지난해부터는 e스포츠 월드컵(EWC)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스마일게이트는 게임을 넘어 다양한 플랫폼으로 IP(지식재산권)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에서는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를 소재로 한 드라마 ‘천월화선’이 20억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고, VR 게임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를 출시해 플랫폼 다변화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크로스파이어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 ‘굿 컨플릭트’를 공개하며 콘텐츠 영역을 넓혔다. 최근에는 AAA급 신작 개발을 통해 IP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 미국 개발사 ‘댓츠 노 문’(That´s No Moon)과 공동 개발 중인 싱글 플레이 액션 어드벤처 신작 크로스파이어를 공개했다. 기존 온라인 FPS에서 벗어나 시네마틱 액션 어드벤처 장르에 도전하는 작품으로, ‘언차티드‘와 ‘콜 오브 듀티’ 개발진이 참여해 글로벌 게임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 “손흥민 결혼설, 이번엔 진짜?”…왼손 약지에 ‘웨딩링’ 포착

    “손흥민 결혼설, 이번엔 진짜?”…왼손 약지에 ‘웨딩링’ 포착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4·LA FC)의 왼손 약지에 반지가 포착되며 결혼설이 불거졌다. 다만 그가 평소에도 반지를 자주 착용해 온 만큼 과도한 해석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29일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손흥민의 한 팬이 촬영한 영상이 확산되고 있다. 나흘 전 올라온 영상에는 팬이 사인을 부탁하자 손흥민이 환하게 웃으면서 사인을 해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흥민이 왼손 약지에 반지를 착용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영상 속 반지가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콰트로 레디언트 에디션 웨딩 밴드’ 모델일 것으로 추정했다. 해당 제품은 약 970만원 상당의 ‘웨딩링’이다. 손흥민의 반지를 둘러싼 관심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2년 공항 입국 당시에도 손에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결혼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다만 당시에는 왼손 중지에 반지를 착용했다. 이후 2023년에도 같은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함께 최근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 출연해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말한 장면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개그맨 송하빈이 “개인적으로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묻자 손흥민은 “열심히 살고 있다. 하루하루 정말 후회 없이 살고 있다”며 “저는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다만 이를 결혼설과 연결 짓는 것은 확대 해석이라는 반응도 적지 않다. 손흥민은 평소 반지를 즐겨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명품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의 앰배서더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손흥민 측은 결혼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 하이트진로, BTS 뷔와 손잡고 글로벌 공략

    하이트진로, BTS 뷔와 손잡고 글로벌 공략

    하이트진로는 글로벌 소주 브랜드 ‘진로’(JINRO)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 각국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뷔는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해외뿐 아니라 국내 진로 소주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도 참여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협업을 ‘진로의 대중화’ 전략의 핵심으로 삼아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친밀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뷔는 진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구현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브랜드와의 높은 친밀도와 진정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최근 26년 목통 숙성 원액 100%로 완성한 ‘일품진로 26년산’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7500병 한정 판매된다.
  • 동아오츠카, ‘포카리’에 폭염 안전수칙 담는다

    동아오츠카, ‘포카리’에 폭염 안전수칙 담는다

    동아오츠카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생산되는 ‘포카리스웨트’ 제품에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 로고와 폭염 안전 기본수칙 슬로건을 삽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3년 연속 진행되는 민관 협력 활동이다. 240㎖ 캔 제품에는 ‘온열질환 예방의 시작, 충분한 수분섭취 실천’ 문구를, 500㎖ 페트 제품에는 ‘정부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공식 기업‘ 슬로건을 적용하며, 두 제품 모두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로고를 부착한다. 동아오츠카는 2023년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건설현장과 농촌 등 폭염 취약 현장을 중심으로 예방 교육과 수분 보급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전국 노동청 및 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해 건설·제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농촌진흥청과 함께 고령 농업인 보호를 위한 안전망 구축에도 참여했다. 이와 함께 군부대와 스포츠 경기장 등에서도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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