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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경기도의 역할 강조...군포에서 열린 경기도 정책토론회 성료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경기도의 역할 강조...군포에서 열린 경기도 정책토론회 성료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22일(화),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추진 시 경기도의 공적지원 무엇이 필요한가?」 정책토론회에 좌장을 맡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노후 계획도시와 원도심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이에 대한 경기도의 공적 지원과 제도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날 좌장을 맡은 정윤경 부의장은 “재개발과 재건축, 리모델링은 단순히 낡은 건물을 새로 짓는 문제가 아니라, 주민의 삶과 기억, 공동체의 정서, 다음 세대를 위한 주거의 질까지 담겨 있어야 한다”라며 토론회의 문을 열었다. 주제 발표를 맡은 협성대학교 건축공학과 김재열 교수는 “노후 기반 시설과 주거환경 악화, 교통 혼잡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절차 간소화, 용적률 상향, 공공지원 확대 등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실질적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김기연 한세대학교 교수는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주민의 수동적 참여 문제”를 지적하며, “맞춤형 정보 제공, 중간 지원조직 도입, 숙의 기반 참여 제도화, 행정 주도에서 주민 주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영호 군포신문 대표는 “군포시 인구 감소의 원인은 낙후된 주거환경에 있으며, 산본신도시의 주거 가치가 1기 신도시 중 가장 뒤처져 있다”라고 진단하며, “경기도와 시 당국의 더 적극적이고 신속한 행정 지원”을 촉구했다. 권성환 산본9-2구역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 위원장은 “고도 제한 완화, 자문단 구성, 교통 개선 등 실질적인 10가지 정책 과제를 통해 자족도시로 도약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훈 경기도청 노후신도시정비과장은 “원도심의 노후화와 사업성 부족 문제를 짚으며, 경기도가 현장 맞춤형 지원, 공공 주도 정비, 제도적 지원 확대를 통해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허창원 경기주택도시공사 도시공간정비사업처장은 “노후 도시의 정비는 단순히 주거 환경 개선을 넘어 자족 기능 확보와 기반 시설 확충까지 함께 이뤄져야 하며, 이를 위해 공공이 전방위적으로 나서야 한다”라고 말하며, GH의 총괄 관리자 및 정비지원 기구로서의 제도적 역할을 강조했다.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정윤경 부의장은 “오늘 토론회는 분담금과 이주, 교육환경, 정보 부족 등 주거환경 개선의 전 과정에서 시민이 겪는 불안과 불편을 생생히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하며, “시·군이 하지 못하는 부분은 경기도가 민원 창구 등을 통해 적극 해결해야 하며, 교육환경영향평가 완화 등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일은 더욱 신속히 추진해, 주민의 간절한 목소리에 정책으로 응답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학영 국회 부의장을 비롯해 성기황, 성복임 경기도의원,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 및 신금자, 이우천, 이동한 시의원과 시민 130여 명이 참석해 열띤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 이학영 국회 부의장, 군포시의회 김귀근 의장이 영상과 현장 축사를 통해 이번 토론회를 축하했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발의, 산지전용허가기준 조례 개정안 도의회 찬반토론 속 본회의 통과

    윤종영 경기도의원 발의, 산지전용허가기준 조례 개정안 도의회 찬반토론 속 본회의 통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산지전용허가기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7월 23일(수) 제385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지난 6월 제384회 정례회에서 최초 발의되었으나, 조례의 근거 법령인 「산지관리법 시행령」의 입법상 오류가 발견되어 심사가 일시 보류됐다. 이후 산림청이 관련 시행령을 수정한 개정안을 마련했고, 이 개정안이 7월 8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오류가 바로잡혔다. 이에 따라 우여곡절 끝에 이번 회기에서 조례가 최종 통과된 것이다. 이번 조례 개정은 정부의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2025년 1월 7일 시행)에 발맞춰, 인구감소지역에 한해 산지전용에 대한 규제를 완화할 수 있도록 한 내용을 경기도 실정에 맞게 반영했다. 특히 경기도의 지역별 지형 특성과 개발 수요를 고려하여 산지전용 허가기준을 세분화하고, 맞춤형 개발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한편, 본회의에서는 조례안을 둘러싸고 찬반 의견이 맞서며 토론이 이어졌다.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은 반대토론에서 “기초자치단체 조례로 소규모 개발은 이미 가능하며, 이번 개정은 대규모 산업단지나 유통시설을 전제로 한 규제 완화”라며, “경쟁력도 불투명할뿐더러 산사태 등 안전 문제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2020년 가평 산사태 사례를 언급하며 “기후위기 시대에 안전을 양보하는 입법은 시대착오적”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윤종영 의원은 찬성토론을 통해 “이번 조례는 난개발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군사규제와 고령화로 정주기반조차 부족한 접경지역에서의 중소규모 개발을 가능하게 하려는 최소한의 대응”이라며 반박했다. 그는 “조례는 인구 대거 유입을 유도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에 이미 살고 있는 주민들이 떠나지 않도록 정주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생존형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산림청 역시 제도적 근거를 갖고 시행령을 개정한 것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 모두 지역 맞춤형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한 것”이라며 실효성과 정당성을 부각했다. 윤 의원은 이어 “획일적인 기준에서 벗어나 지역 여건에 맞는 차등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야말로 안전과 발전 사이의 균형”이라며, “지방소멸을 방치하지 않고 도민의 삶을 지켜내기 위한 경기도의 책임 있는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표결에서는 재석 의원 96명 중 찬성 85명, 반대 2명, 기권 9명으로 조례안이 가결됐다. 이번 개정으로 경기도는 인구감소지역과 그 외 지역을 구분하여 평균경사도, 입목축적, 표고에 관한 산지전용 허가기준을 차등 적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인구감소지역의 경우 기존보다 최대 20%까지 기준이 완화된다. 이에 따라 접경지역이나 농촌지역의 정주기반 마련을 위한 중소규모 개발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윤종영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이 연천, 가평 등 인구소멸지역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조선대‑왓슨앤컴퍼니, 웰에이징 산업 활성화 ‘맞손’

    조선대‑왓슨앤컴퍼니, 웰에이징 산업 활성화 ‘맞손’

    조선대학교가 23일 본관 청출어룸에서 ㈜왓슨앤컴퍼니와 웰에이징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학은 ‘Asia No.1 웰에이징 대학’ 비전을 달성하고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한 산학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료기기 기반 웰에이징 기술 공동 연구·개발 ▲산학협력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지역 특화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선대 김춘성 총장, 박종락 기획처장, 김현우 대외협력처장, 정부자 통합발달지원센터장, 왓슨앤컴퍼니 김은민·김민규 대표, 김순중 고문이 참석하여 실질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왓슨앤컴퍼니는 디지털 브레인 케어 전문기업으로 뇌 과학기술을 적용한 소비자용 디바이스를 개발하여 지자체 보건소를 비롯해 소방청, 치매안심센터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베트남에도 진출해 있다. 특히 고령친화산업분야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바탕으로 수면장애 극복 및 치매 치료제 등의 연구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는 글로벌 웰에이징 특화기업이다. 조선대학교는 바이오메디, 에이지테크, 라이프케어 등 고령친화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 중이며, 글로컬대학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산학연 연계 기반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김춘성 총장은 “글로컬대학 지정 시 웰에이징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자회사를 설립하고 베트남·태국 등지로 진출해 국제적 웰에이징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김은민 대표는 “조선대가 보유한 아시아 최대 규모 정밀의료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초고령화 시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내년 1월부터… 한라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 주차장 이용요금 오른다

    내년 1월부터… 한라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 주차장 이용요금 오른다

    내년 1월부터 한라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 주차장 이용 요금이 30년 만에 오른다. 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공원 내 주차장 등 시설 이용요금 개편을 위한 ‘한라산국립공원 시설사용료 징수 규칙’ 전부개정규칙안을 마련하고 7월 23일부터 8월 12일까지 20일간 입법예고한다. 지금까지는 몇 시간을 주차하든 같은 금액을 내는 정액제였지만, 앞으로는 주차한 시간만큼 요금을 내는 시간제로 바뀐다. 이에 따라 승용차량, 승합 15인승 이하, 1t 이하 화물차는 최초 1시간 이내 1000원의 주차 요금이 발생하며, 1시간 초과부터 20분당 500원이 가산된다. 1일 9시간 이상 최대 요금은 1만 3000원이다. 승합 16인 이상 중형·대형 차량 및 1t 이상 화물차는 최초 1시간 이내 2000원 이후 20분당 800원의 주차료가 더 붙는다. 1일 9시간 이상 최대 요금은 2만원이다. 이는 현행 당일 하루 주차료 경형차 1000원, 승용차 및 4t 미만 화물차 1800원, 11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승합차 3000원, 버스 및 4t 이상 화물차 3700원에 비해 5∼13배 인상된다. 현행 65세 이상 운전자에 대한 주차요금 면제 혜택도 사라진다. 이용자 간 형평성과 지속가능한 공원 운영을 위한 조치다. 또 1박 기준 야영장 및 샤워장 요금은 대형(31㎡ 이상) 9000원, 중형(11∼30㎡) 7000원이며 코인 샤워장 요금은 6분 이내 기본은 1000원이며 추가로 3분 이상 초과할 때마다 500원이 가산된다. 현행 야영장 요금은 소형(3인용 이하) 3000원, 중형(4∼9인용 이하) 4500원, 대형(10인용 이상) 6000원 등이다. 1회당 샤워장 요금은 어른(25세 이상 64세 이하) 600원, 청소년(13세 이상 24세 이하) 400원, 어린이(7세 이상 12세 이하) 300원을 받고 있다. 한라산국립공원에는 성판악·관음사·어리목·영실·돈내코 등에서 탐방안내소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고 야영장은 관음사에만 있다. 한라산 탐방안내소 주차장 주차 및 야영장 이용 요금 인상은 1996년 이후 처음이다. 이번 개편은 탐방객 증가로 인한 1100도로 일대 주차난을 해소하고 이용자 간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관음사, 성판악, 어리목, 영실, 돈내코 등 관리비만 연 24억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시설사용료 현실화를 통한 이용시설 및 시간에 따른 차등 요금제를 도입해 장기 주차를 억제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 경기도, 7월 집중호우’ 피해자 대상 ‘누구나 돌봄’ 무료 지원

    경기도, 7월 집중호우’ 피해자 대상 ‘누구나 돌봄’ 무료 지원

    경기도가 최근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평군 등 호우 피해 관련 유족과 피해자를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누구나 돌봄’을 무료로 제공하고, 신청 절차도 간소화했다. ‘누구나 돌봄’은 위기 상황에 놓인 도민에게 신체활동을 지원하는 생활돌봄, 간단한 수리·보수를 제공하는 주거 안전, 기본적인 식생활이 곤란한 경우 도시락을 배달해주는 식사 지원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의 대표 정책이다. 경기도 누구나돌봄은 중위소득 120% 이하에는 전액(연 150만 원 상당 서비스), 120% 초과~150% 이하에는 50%, 150% 초과는 전액 자부담 등으로 차등 지원하고 있으나, 이번 집중호우 피해에 한해서는 모두 전액(연 150만 원 상당 서비스) 지원하기로 했다. 특별재난지역 또는 특별지원구역(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받지 못한 시군에 대해 도가 지정해 지원) 내 유가족 또는 피해자가 지원 대상이다. 특별재난지역이나 특별지원구역에 지정되지 않았어도 시군에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유가족 또는 피해자 누구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갑작스럽게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유가족 및 피해자가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신청 절차도 대폭 간소화했다. 기존의 절차인 적격 판단이나 별도 서식 없이도 누구나 돌봄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동의서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김해련 경기도 복지정책과장은 “집중호우 등 재난 피해를 본 도민이 조속히 안정감을 되찾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며 “돌봄공백으로 인한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 세입 확충에 인센티브 도입… 유경현 경기도의원 조례 제정

    경기도 세입 확충에 인센티브 도입… 유경현 경기도의원 조례 제정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유경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7)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조례안」이 7월 23일(수) 열린 제385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의 체납 징수와 세입 확대에 기여한 공무원과 민간인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여, 자발적인 세입확충 활동을 장려하고 경기도 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숨은 세원 발굴, 체납액 징수, 제도개선 등으로 세입증대에 기여한 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근거 마련 ▲포상금 지급 제외 기준 명확화 ▲공무원·민간인 대상별 차등 지급 기준 및 지급한도 설정 ▲포상금 지급을 위한 신청 절차와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사 규정 ▲부정수급 시 환수 조치 및 관리대장 운영 등이 포함됐다. 특히 징수 기여 정도에 따라 최대 5%의 포상률을 적용하고, 민간인의 경우 최대 1억원까지 지급할 수 있도록 해 실질적인 유인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유경현 의원은 “지방재정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예산 절감뿐만 아니라 세입 확충 노력도 병행돼야 한다”며, “이번 조례 제정은 숨은 세원 발굴이나 체납징수 등 현장 행정에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해 지방세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례는 2025년 10월 1일부터 시행되며, 이후 징수되는 세입에 적용된다.
  • 이번엔 ‘모세왓’ 일반인에 공개… 국가유산 방문의 해 시즌3가 궁금해

    이번엔 ‘모세왓’ 일반인에 공개… 국가유산 방문의 해 시즌3가 궁금해

    전국적 관심을 끌고 있는 ‘2025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시즌3가 8월 1일부터 시작된다. 23일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2025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시즌3에는 지난 15일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한라산 모세왓을 특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모세왓은 제주 방언으로 모래밭을 뜻하며 유문암질 각력암들이 널려 있는 광경이 마치 모래밭과 유사해서 붙여진 지명이다. 한라산 모세왓 유문암질 각력암 지대는 한라산 백록담 남서쪽 외곽 지역에 약 2.3㎞ 구간에 걸쳐 있다. 시즌 2에서 공개된 해발 12675m 한라산 백록샘과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빌레왓(돌밭) 처럼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화산의 마그마가 서서히 식으면서 암석화되는 과정에서 화학성분이 점차 변해 현무암질·안산암질·유문암질 순으로 암석성분이 바뀌는 것을 마그마 분화작용이라고 한다. 그동안 제주에는 어두운색의 현무암질 암석만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마그마 분화작용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만들어진 밝은 계열의 유문암질 암석의 존재가 처음으로 확인된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특히 생성 연대가 밝혀진 유문암질 각력암이 비교적 넓은 지표퇴적층 내에서 발견이 되고, 밝은 색을 띠고 있어 퇴적층의 다른 암석과 쉽게 구별된다. 이는 한라산 고지대의 화산 퇴적층의 쌓인 순서를 해석하는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열쇠키(key bed)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어 과거 한라산 고지대 화산활동의 특징적인 단면을 대표하는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지질유산으로 평가된다. 도 관계자는 “비탐방로 구간으로 이번 시즌3에서 일반인에게 한시적으로 첫 공개가 된다”면서 “훼손 우려로 인해 8월 1일~ 9월 21일 중 매주 2회·회당 10명 이내로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전 신청은 오는 25일부터로 예약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제주 국가유산방문의 해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시즌 3의 주요 스팟은 크게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오래된 흔적&오래된 마을’ 테마에는 동북아 선사문화의 흐름을 잇는 중요한 유산인 고산리 유적지와 제주 청동기 후기 제주의 삶을 보여주는 삼양동 유적지, 제주의 태동과 뿌리를 전하는 삼성혈이 포함됐다. ‘바다를 터전 삼은 사람들’ 테마에서는 공동체의 호흡과 자연과의 공존을 보여주는 제주테우문화와 제주해녀문화를 만날 수 있다.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제주마’ 테마에는 제주마 방목지와 갑마장길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도 무형유산인 덕수리불미공예를 만날 수 있는 덕수리 민속문화박물관, 제주 사람들의 지혜로 만들어진 국내 유일의 돌염전인 구엄리 돌염전, 드라마 ‘웰컴투삼달리’ 촬영지인 공신정터까지 25개의 다채로운 스팟이 준비됐다. 시즌 3는 제주인들의 삶의 자취와 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제주무형유산대전과 제주해녀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제주 무형유산대전은 9월 5~6일 제주목 관아 및 향사당 일대에서 열린다. 제주칠머리당영등굿 등 무형유산 공개시연과 전시, 정동벌립 컵받침 만들기, 제주 전통 먹거리 체험, 납읍리 마을제를 비롯한 제주 무형유산 답사기 등으로 구성된다. 제주해녀축제는 9월 21~22일 해녀박물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해녀의 날 기념식, 해녀복 패션쇼, 해녀불턱토크 콘서트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진행된 시즌2는 한라산 백록샘과 김녕굴 등 평소 접근이 어려운 자연유산과 더불어 총 25곳의 유산을 무대로 제주 고유의 생태와 설화, 기억을 새롭게 조명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참여 열기도 뜨거웠다. 향사당 방문자센터에는 누적 1만 명이 다녀갔고, 스탬프투어 이벤트인 시즌1·2 국가유산 탐험에는 총 2만 3000여 명이 참여했다. 시즌2 전체 프로그램 참가자는 6만명에 이른다. 이 가운데 시즌1·2를 아우르는 부분 완주(10개소) 인증자는 약 2100명, 25개 유산 전체를 완주한 탐험자는 980명이다. 시즌1과 마찬가지로 참가자의 70% 이상이 도외 관광객으로 집계됐다. 특히 시즌2의 특별 프로그램인 한라산 백록샘과 구상나무 대표목을 탐방하는 ‘한라산 특별산행’은 동시에 수천명이 사전예약 사이트에 몰리면서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 6월 28일에는 제주목관아와 향사당에서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재현행사인‘ 한라춘사제 백일장 & 어린이 사생대회’가 열렸다. 제주 국가유산의 네 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300여 명이 참여해 자신만의 시선으로 유산을 표현했다. 특히 옛날 교복 무료 대여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과거의 제주로 시간을 되돌린 듯한 감성을 선사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고종석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시즌2를 통해 제주의 자연과 신화를 제주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며 “시즌 3과 시즌 4에서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하며 유산의 진정한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용적률 3년간 완화되는 종로구…건축 상담도

    용적률 3년간 완화되는 종로구…건축 상담도

    서울 종로구가 경복궁 서측과 북촌, 대학로 등 10개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대한 건축 규제를 한시적으로 완화하고 건축물 관련 주민상담센터를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 도시계획조례가 개정된 데 따른 조치다. 다음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이 결정·고시되면, 앞으로 3년 동안 용적률 제한이 시행령 상한만큼 완화된다. 건물을 넓고 높게 지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별다른 조건 없이 즉시 적용되는 만큼 그동안 개발이 더디던 도심 노후 주거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종로구는 이번 용적률 상한과 연계해 지역별 높이계획을 합리적으로 완화할 방안도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 도시의 품격을 유지하면서 생활환경은 나아지도록 지구별 세부계획을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연말까지 17개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위반건축물 양성화 상담센터’도 운영한다. 법규를 잘 알지 못하고 지은 위반건축물을 시정할 수 있는지를 비롯한 건축허가 업무 전반을 안내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종로의 고유한 분위기는 지키고 주민들의 주거환경은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창식 경기도의원, 별내역 환승센터 주차장 건립에 “경기도·LH, 책임 있는 조치 시급”

    김창식 경기도의원, 별내역 환승센터 주차장 건립에 “경기도·LH, 책임 있는 조치 시급”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7월 22일(화)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별내역 환승센터 주차장 건립 지연 관련 정담회에 참석해, 13년째 지연되고 있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경기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책임 있는 대응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창식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동영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철도건설5팀장 및 사업 담당자, 건설교통위원회 정책지원팀장 등이 참석해 사업 지연 원인과 향후 추진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 2024년 8월 별내역 8호선 연장이 개통됐음에도 환승주차장은 아직 착공조차 되지 못한 상황”이라며, “별내선 사업을 시행한 경기도가 주체적으로 나서 LH가 책임 있게 준공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별내역 환승주차장은 2012년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지하 1층과 지상 1층 규모(총 120면)로 계획됐으나, 주민 민원을 반영해 2024년 지상 5층, 총 200면으로 확대 변경됐다. 그러나 LH의 설계 지연 및 착공 미이행으로 인해 현재까지도 사업은 진척되지 않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사업 지연으로 인해 별내선과 환승주차장을 연결할 통로가 당초 계획이었던 지하가 아닌 지상으로 변경됐고, 사업비 역시 125억 원에서 225억 원으로 급증했다. 결국 행정적 부담과 불편은 도민들에게 전가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착공만 되면 2년 안에 끝낼 수 있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민원 등을 이유로 설계가 지연되고, 최근에는 사업 시행을 남양주도시공사로 넘기려는 움직임까지 보여 무책임의 극치를 보이고 있다”라고 질타했다. 끝으로 김창식 부위원장은 “경기도는 LH가 직접 착공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 협의에 나서야 하며, 도의회도 조속한 사업 완공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부자들 난교 파티에 불륜·협박까지”…전용기 승무원의 ‘충격’ 폭로

    “부자들 난교 파티에 불륜·협박까지”…전용기 승무원의 ‘충격’ 폭로

    미국의 전직 전용기 승무원이 부유층 고객들의 은밀한 사생활을 폭로한 책을 출간해서 화제다. 21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는 전용기 승무원으로 7년간 일한 다니엘 스타이런(41)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스타이런은 최근 회고록 ‘더 마일 하이 클럽: 전용기 승무원의 고백’을 출간했다. 스타이런은 2015년 꿈에 그리던 전용기 승무원 자리를 제안받았다. 고액 연봉에 고급 리조트 여행, 좋은 복지 혜택 등을 약속받았지만 제안을 거절했다고 한다. 두 차례 전화 면접을 진행하는 내내 조종사가 스타이런에게 전용기 소유주의 ‘다른 삶의 방식’에 대해 언급했다고 한다. 그와 대화할수록 스타이런은 이 일이 단순한 승무원 업무를 넘어 전용기 소유주가 지켜보는 가운데 여성들과 난교 파티를 벌여야 한다는 것을 사실을 깨달았다. 이 조종사는 “한 달에 한 번 비행하는데 당신이 꼭 동성애자일 필요는 없다. 그냥 즐기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스타이런은 이후 여러 부유층 고객을 수없이 상대하면서 충격적인 경험을 했다고 털어놨다. 스타이런은 책에서 일부 고객을 ‘행복을 빼앗는 인간 흡혈귀’라고 표현했다. 스타이런이 언급한 까다로운 고객 중에는 제대로 된 테킬라를 채워 두지 않았다고 화를 내는 고객, 주방에서 나오는 모든 요리에 간섭하는 고객, 아침 식사로 제공한 샌드위치가 따뜻하지 않다는 이유로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겠다고 위협한 고객, 허리케인으로 피해를 본 한 섬에서 샴페인을 공수해 오라고 요구한 고객, 임신한 아내와 함께 비행한 며칠 뒤 애인과 비행기에 탑승한 고객도 있었다. 스타이런은 비행 중 성관계를 갖는 고객도 있었는데 뒷정리까지 해야 했다고 전했다. 스타이런은 “보통 욕실이나 주방, 아니면 소파 위에서 이뤄진다”며 “전용기는 날아다니는 거실 같다”고 했다. 스타이런은 승무원을 그만두고 현재 눈썹·피부 관리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스타이런은 “덜 화려하지만 훨씬 평화롭다”고 말했다.
  • 광주 신세계, 유스퀘어 문화관 철거…복합개발 본격화

    광주 신세계, 유스퀘어 문화관 철거…복합개발 본격화

    광주 유스퀘어 일대가 ‘더 그레이트 광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광주신세계는 복합개발의 시작점인 유스퀘어 문화관 철거에 본격 돌입하며, 도심 재구조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23일 “광천터미널 복합개발 사업의 첫 단계로 유스퀘어 문화관 철거 작업을 시작했다”며 “향후 백화점 신축과 복합시설 개발이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철거 작업은 약 10개월간 진행된다. 이달 초부터 파일 박기, 가설 구조물 설치 등 사전 공정에 착수했으며, 문화관 내 CGV 영화관 등 기존 시설은 모두 철수 완료된 상태다. ‘더 그레이트 광주’라는 이름으로 추진되는 대규모 민간 도시개발 프로젝트로, 광주신세계 백화점 확장과 함께 특급호텔, 의료·주거·문화시설이 포함된 최고 47층 규모의 복합건물이 들어선다. 광천터미널 기능은 지하화되고, 3만㎡ 규모의 테마형 녹지공간도 조성된다. 사업은 1단계와 2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1단계는 문화관 부지에 백화점과 호텔을 신축하는 것으로, 2026년 착공해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2단계는 유스퀘어 본관과 주차장 부지에 터미널 복합시설(35층), 의료·웰니스 시설(44층), 주거복합시설(47층) 등 3개 동의 초고층 건물을 신축하는 계획이다. 착공은 2028년 10월, 완공은 2033년 8월로 예정돼 있다. 광주신세계는 지난 6월 광주시에 복합개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고, 현재 사전협상 절차가 진행 중이다. 광주시와 민·관·전문가로 구성된 협상조정협의회는 최근 2차 회의를 마쳤으며, 오는 11월까지 매달 2차례 회의를 열어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전협상이 마무리되면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도시계획 변경 절차에 착수한다. ‘더 그레이트 광주’는 단순한 백화점 확장을 넘어 노후화된 터미널 일대를 미래형 복합도시로 재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심 속 쇼핑·문화·주거·자연 기능이 통합된 생활 중심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광주의 관문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광주신세계 측은 “이번 사업은 유통을 넘어 도시 기능을 혁신하는 대형 프로젝트”라며 “광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김재훈 경기도의원,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형 카페 개소식 참석…“양질의 일자리 확대 기대”

    김재훈 경기도의원,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형 카페 개소식 참석…“양질의 일자리 확대 기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7월 22일(화) 경기도청 1층에서 열린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형 카페 ‘I got everything 경기도청점’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장애인의 자립을 응원했다. 김재훈 의원은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며 현장에서 체감한 것은 진정한 자립은 일할 수 있는 기회에서 비롯된다는 점이었다”라며 “장애인이 사회와 연결되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일자리 기회를 넓히는 것이야말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일자리 창출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보다 많은 중증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을 비롯한 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권익 보호와 제도적 기반 마련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형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장민수 의원, 이용욱 의원 등이 참석해 사회적 경제의 가치와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자리를 빛냈다. 한편 김재훈 의원은 「경기도 신장장애인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 하는 등 장애인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김선희 경기도의원, 통합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간담회...장애인 통합교육 확대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

    김선희 경기도의원, 통합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간담회...장애인 통합교육 확대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은 2025년 7월 22일(화) 자폐 2급 중증 장애를 극복하고 건장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여, 취업까지 성공한 경험이 있어서 장애 극복 모범사례로 이번 달에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은 김민성 군에게 도지사 표창 전달하고 장애인 통합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김선희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그동안 특수교육, 특히 장애인 통합교육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교육 확대와 내실화를 위해 많이 노력해 왔다. 김선희 의원은 또한 경기도 교육감의 특수교육 대상자에 대한 통합교육을 위한 지원 정책 수립 의무화를 골자로 한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였고, 위 조례안은 7월 21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심의·의결되어 7월 23일 경기도의회 제385회 제2차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김선희 의원은 김민성 군에 대한 도지사 표창을 전달한 직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자폐 2급의 중증 장애를 극복하고 어엿하고 건장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여 투철한 국가관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된 김민성 군을 격려하고, 김민성 군의 장애 극복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김민성 군의 부모님을 위로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김선희 의원은 김민성군의 부모님으로부터 김민성 군이 취업을 위해 소방안전관리자 1급 자격을 취득했다는 설명을 들은 후 “ 장애를 장애로 생각하지 않고 불굴의 의지로 계속해 극복해 가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고 하면서, “김민성 군이 다시 취업에 성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격려하였다. 김선희 의원은 간담회에서 “특수교육 대상자들에게 부족한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교육받을 수 있는 통합교육 확대가 절실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서는 이미 운영 성과가 입증되어 여러 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는 ’용인 장애학생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와 같은 시설을 경기도 및 전국에 확대할 필요가 있고.”, “국가와 지자체, 사회가 장애인의 취업 문턱을 더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선희 의원은 간담회를 마치면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교육청이 통합교육 확대 및 강화, 내실화를 추진하도록 조례 입안과 정책 대안 제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하였다.
  • 이서영 경기도의원, 경기도 주차난 해소는 생활안전과 직결…맞춤형 대책 추진

    이서영 경기도의원, 경기도 주차난 해소는 생활안전과 직결…맞춤형 대책 추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관내 주차난 지역의 주차문제 해소 방안」 정책토론회가 22일(화) 경기도의회 중회의실 2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한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도내 심각한 주차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서영 도의원은 좌장 인사말에서 “주차문제는 단순히 차를 세울 곳이 부족한 문제를 넘어서, 우리 생활 전반과 밀접하게 연결된 문제”라며, “주차장을 더 만드는 것도 필요하지만, 필요한 곳에 꼭 맞는 주차대책을 세우고, 민간과도 힘을 합쳐 실질적인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는 가천대학교 이재덕 연구교수가 맡았다. 이 교수는 경기도 주차난의 현황과 대표 사례를 소개하며, 공공 중심의 공급 확대 정책에서 벗어나 민간 협력 중심의 정책 전환과 데이터 기반의 수요 예측, 탄력적 운영, 지속 가능한 운영모델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정찬웅 경기도청 택시교통과장은 공영·자투리 주차장 조성과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 등을 통해 민선 8기 동안 7,520면의 주차면을 확보한 성과를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구도심 부지 부족과 부설주차장 개방 시간 외 무단주차 문제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어 대중교통 활성화 등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한영준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은 주차 부지 확보율이 생활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주거지와 도심의 주차난 원인이 서로 다른 만큼 공공 공급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민간 주차장 개방을 위한 제도 마련과 인식 전환, 도시 구조 개편을 통한 주차 수요 저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 토론을 맡은 김지윤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경기도의 주차문제는 단순한 공간 부족이 아니라 도시활동과 주민의 삶의 질에 직결된다고 설명했다.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급 확대와 수요 관리를 균형 있게 추진하고, 민간 주차장 개방, 요금제도 개편 등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경기도 차원의 실태조사와 주차정책 가이드라인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네 번째 토론을 맡은 박대곤 성남시개인택시조합 조합장은 성남시 주차난 중에서도 특히 수정구와 중원구의 열악한 주차환경으로 인한 개인택시 기사들의 고충을 집중적으로 전달했다. 박 조합장은 “택시기사들은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 장시간 운전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쉴 공간조차 없어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며, “운전자의 피로 누적은 결국 시민의 안전문제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영주차장의 정기 이용 제도 개선과 일방통행길 활성화를 통한 주차공간 확보를 제안했으며, 택시승강장에 일반차량이 무분별하게 주정차해 승객들의 탑승 불편을 유발하고 있다는 점도 함께 지적했다. 특히 인도와 차도를 걸쳐 차량을 세우는 ‘개구리 주차’는 보행약자인 아이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주차난 해소와 더불어 생활안전 대책 마련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섯 번째 토론을 맡은 진세택 경기도민 대표는 주차난이 단순한 불편을 넘어 안전문제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공공주차장 확충과 거주자 우선 주차제 확대, 민간시설과의 공유주차 활성화, 불법 주정차 단속 및 주민 참여 유도 방안을 제안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애형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 이제영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 심홍순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부위원장, 이혜원 기회재정위원회 부위원장, 김호겸 의원, 김시용 의원, 김성수 의원, 이영희 의원, 이은주 의원, 강웅철 의원 등 다수의 도의원들이 참석해 토론회에 힘을 보탰다. 이애형 위원장, 이제영 위원장, 김호겸 의원은 현장을 찾아 직접 축사를 전했으며,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 허원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뜻을 전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도민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주차정책을 마련하겠다”며,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주차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 현대·기아 협력업체 작업장 환경 개선

    광주 현대·기아 협력업체 작업장 환경 개선

    광주지역 현대·기아 협력업체의 근로환경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광주상공회의소(회장 한상원)는 ‘2025년 자동차산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의 일환인 공동이용시설 개선 지원사업 대상 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간담회는 최근 광주상의에서 열렸으며, 광주지역 수혜기업 17곳의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사업 내용 안내와 함께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하나로, 협력업체의 작업장 내 화장실 등 공동이용시설 개선을 통해 이중구조 해소 및 인력난 해소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개선 공사에 필요한 비용이 기업당 최소 450만원에서 최대 900만원까지 지원된다. 광주상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근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재직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복지 수준 격차 해소와 인력 확보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광주경영자총협회, 노사발전재단 관계자들도 참석해 협력기관 간 시너지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기업 홍보영상 제작 지원 ▲청년성장 프로젝트 ▲중장년 경력지원 제도 등 협력업체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이 소개됐다. 광주상의는 앞으로도 근로환경 개선뿐 아니라 복지·인력·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업체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이애형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학교 유휴공간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 개최

    이애형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학교 유휴공간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 세류1·2·3동 및 권선1동)은 22일(화) 15시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학교 유휴공간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이애형 위원장과 연세대학교 김기영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과 홍정기 사무관·수원교육지원청 시설지원팀 홍소량 팀장·경인일보 김형욱 기자·안산 반월초등학교 박완식 교장·수원 세류중학교 김유미 학부모회장 순으로 뜨거운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이애형 위원장은 “학령인구 감소로 학교에서 사용되지 않는 공간이 점점 늘고 있지만, 이러한 유휴공간이 단순한 물리적 공간으로 방치됨에 따라 교육환경이 저해되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이제는 교육공동체가 공간의 주인으로서 책임감과 창의성을 가지고 활용 방안을 고민해야할 때인 만큼, 함께 숙의하여 유휴공간의 최적의 활용방안을 찾고자 한다”며 조례 제정 취지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조례의 각 조문별 주요내용에 대한 설명과 함께 “본 조례안을 통해 학교 유휴공간의 활용이 촉진된다면 단순한 공간 재배치 이상의 사회적·교육적 변화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며 “유휴공간 활용이 단순히 공간을 채우는 것이 아닌 학교를 살아있는 공동체로 되살리는 촉진제가 될 수 있도록 이번 공청회가 실효성있는 조례 제정을 위한 공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애형 위원장이 추진 중인 「경기도교육청 학교 유휴공간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은 ▲유휴공간에 대한 정의 ▲유휴공간 활용 촉진을 위한 기본계획의 수립·시행 ▲유휴공간 활용계획 수립 시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 및 반영 ▲유휴공간 활용 방안 등 학교 내 유휴공간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제발표에서 김기영 교수는 학교 유휴공간 현황 및 활용에 대한 해외 사례를 설명하며 “학교 내 유휴공간의 실태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교육공동체 맞춤형 프로그램 및 지역 협력 네트워크로 연결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홍정기 사무관은 “학교 유휴공간은 더 이상 단순히 남는 공간이 아니라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공동체 복지 증진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유휴공간 실태 및 수요조사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며, 조례와 함께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다방면의 지원책을 마련해 학교가 본연의 교육 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 홍소량 팀장은 “학교는 아이들이 성장하며 공동체 생활을 배우는 작은 사회로, 학교 내 각 공간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장소”라며 “학교·교육청·지자체가 협력해 유휴공간의 가능성과 지역 특색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형욱 기자는 “도심 학교들의 폐교·통폐합 사례가 현실화되고 있음에 따라 유휴공간 증가는 당연한 현상”이라며 “유휴공간 활용에 대한 논의는 필요하나, 지역사회 개방을 추진할 경우 학교 현장과의 충분한 소통과 현실적인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완식 교장은 “단순히 간헐적으로 사용된다고 하여 유휴공간이라고 할 수 없는 만큼 학교 현장의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휴공간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필요하며, 교육청의 의무적 지원을 통한 실질적 유휴공간의 전환과 활용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유미 학부모회장은 “유휴공간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공간으로 바꾸면 효과적일 수는 있으나, 활용에 앞서 학교 보안과 학생 안전 대책이 우선적으로 논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애형 위원장은 “오늘 공청회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을 검토하여 교육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행력 있는 조례로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교육활동 보장 및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청회를 마무리했다.
  • 장민수 경기도의원, 경기도 청년정책의 청년다움을 위한 토론회 성황리 개최

    장민수 경기도의원, 경기도 청년정책의 청년다움을 위한 토론회 성황리 개최

    장민수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청년정책의 청년다움을 위한 토론회」가 7월 22일(화)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경기도 미래세대재단과 청년재단이 협력하여 청년정책의 실효성 제고와 청년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좌장을 맡은 장민수 의원은 “청년정책이 양적으로는 확대되고 있지만, 청년 참여를 기반으로 한 ‘청년다운’ 정책으로 나아가야 한다”라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청년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기획 단계부터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박주희 재단법인 청년재단 사무총장은 “청년문제가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조적 과제로서 청년의 주거, 일자리, 정신건강 문제를 통합적으로 바라봐야 하며,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가 정책 기획과 집행 전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구조를 설계해야 하고, 이를 위해 지역 기반의 청년 생태계 조성과 지속 가능한 참여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기현주 경기도 미래세대재단 청년본부장은 “경기도 청년정책이 예산 확대와 조직 정비에도 불구하고 광역-기초 간 연계 부족, 정책정보 전달체계 미비 등 구조적 한계가 있으며, 재단이 광역 청년정책 총괄 조직으로서 기능하고 있으나, 시군 청년공간과의 협력 기반은 아직 초기 단계임을 언급하며, 청년정책의 체감도 제고를 위해 정책 컨설팅과 정보제공 기능 강화, 온·오프라인 전달체계의 일원화, 거버넌스 구조의 대의성 확보가 시급하다”라고 제언했다. 이어지는 토론에서 첫 번째 토론을 맡은 김문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경기도 청년정책 예산이 생활·복지에 집중된 반면 주거·교육 수요와의 불균형이 크고, 효율적인 재원 배분과 지급 수단 개선이 필요하기에, 청년 주거 불안 해소를 위한 주택 공급 확대와 함께 생애주기 연계, 청년포털 고도화, 기회계좌제 도입, 청년통계 기반 마련 및 기초지자체 정책 조정 기능 강화가 중요하다” 라고 제안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허용범 대구청년네트워크 운영지원단장은 “청년이 정책의 소비자에 머무르지 않고 공동 설계자로서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장이 확대되어야 하며, 대구 사례처럼 청년 참여기구가 정책뿐 아니라 예산 편성과 집행에도 적극적으로 반영되고, 청년의 다양성이 충분히 담긴 참여 구조가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세 번째 토론을 맡은 박준우 전라남도 청년센터 팀장은 “전라남도 청년센터가 기초 청년센터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재정적·비재정적 지원을 병행하고, 지역 내 정보와 자원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광역 청년센터가 상위기관이 아니라 기초 청년센터의 조력자로서, 행정과 재정 지원뿐 아니라 운영 철학까지 공유하는 파트너십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다”라고 역설했다. 네 번째 토론을 맡은 문지원 전국청년센터협의회 운영위원장은 ”경기도 청년정책 전달체계가 단편적이며 광역과 기초 간 연계 부족, 청년참여의 형식화, 담당자 전문성 부재 등의 문제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 협의체 구성, 청년참여 기구의 실질화, 정책 담당자 역량 강화, 권역별 중간조직 구축, 전달 실험 지대 운영 등이 필요하고, 청년이 정책의 설계자이자 실행자로 작동하는 구조 마련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장민수 의원은 “오늘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의 제언이 공유된 만큼,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 청년정책이 보다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문형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김재훈·김진명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 문승호·이자형 교육행정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김완규 경기도의원, 입 속 건강이 삶을 바꾼다...경기도 구강건강조례 본격 추진

    김완규 경기도의원, 입 속 건강이 삶을 바꾼다...경기도 구강건강조례 본격 추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7월 22일(화), 경기도의회 김완규의원실에서 「경기도 구강건강 증진 조례안」과 관련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도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방향과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 건강증진과장, 장애인건강팀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실무자 5명이 참석해, 조례안에 담긴 연간 증진계획 수립, 실태조사, 대상별 맞춤형 사업, 지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설치 등 주요 조항에 대한 실효성 확보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완규 의원은 정담회에서 “구강건강은 단지 치아의 문제가 아니라 음식물 섭취, 의사소통, 사회적 관계 형성까지 영향을 미치는 삶의 기본권”이라며, “특히 어르신, 미취학 아동, 임산부, 취약계층 등은 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만큼, 실질적인 정책과 예산 뒷받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례안은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매년 구강건강 증진계획 수립과 실태조사를 의무화하고, 시·군 및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제도화함으로써 정책의 실행력을 담보한 것이 핵심”이라며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조례가 되도록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완규 의원이 대표발의 예정인 「경기도 구강건강 증진 조례안」은 구강질환 예방 및 도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증진계획 수립 ▲구강건강 실태조사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사업 추진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설치 ▲홍보 및 협력체계 구축 등 도 차원의 종합적 지원 근거를 담고 있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심도 있는 논의와 검토를 거쳐 입법예고 절차를 진행한 후, 도의회에 정식 접수될 예정이다.
  • 화순 복숭아·딸기 문화축제…청년농부 손길 담은 ‘식탁 위 예술’

    화순 복숭아·딸기 문화축제…청년농부 손길 담은 ‘식탁 위 예술’

    전남 화순군이 지역 특산물인 복숭아와 딸기를 주제로 여름철 농촌 문화축제를 잇따라 연다. 청년 농부들의 손길이 깃든 농산물에 요리·체험·예술을 접목한 이색 행사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촌 공간을 재해석하는 문화 기획으로 주목받고 있다. 화순군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일원에서 제15회 ‘화순 명품 복숭아 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화순복숭아연합회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군 대표 여름 과일인 복숭아의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기 위한 자리다. 축제는 관광객 참여형 놀이마당을 비롯해 ▲복숭아 깎기 대회 ▲복숭아 패션쇼 ▲복숭아 가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개막식에서는 13개 작목반에서 출품한 복숭아의 당도와 과실 크기 등을 평가해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13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품평회 출품작은 전시와 함께 현장 판매도 이뤄진다. 이어 다음달 2일에는 도곡면 ‘스윙베리 딸기 체험농장’에서 ‘7월 문화가 깃든 식탁’ 행사가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전남도문화재단,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문화 소외 지역을 찾아가는 순회형 문화 콘텐츠 사업의 일환이다. 청년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지역 농산물을 주제로 요리, 체험, 시각예술을 결합한 복합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식탁’을 매개로 지역 콘텐츠를 발굴하고, 청년 농업인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 대표 프로그램인 ‘한식 대가의 식탁’에서는 여름철 식단을 주제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 체험이 진행된다. 20명 단위 팀별로 현장 선착순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식탁 위의 소리’는 흙, 물, 채소 등 자연 요소의 소리를 직접 듣고 느끼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30명까지 모집한다. 또 **‘식탁 너머의 풍경’**은 식탁을 주제로 에코백에 그림을 그리는 시각예술 드로잉 체험으로, 최대 15명이 참여 가능하다. 이 밖에도 ‘청춘 식탁’ 공간에서는 청년 농부들이 자신의 농산물을 직접 소개하고 교류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청년 농부와 지역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농촌의 문화자원을 풍성하게 채워가겠다”고 말했다.
  • 신미숙 경기도의원, 495개교 고교 현장 대변하는 ‘고교학점제 TF’위원장 선출!

    신미숙 경기도의원, 495개교 고교 현장 대변하는 ‘고교학점제 TF’위원장 선출!

    경기도의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22일(화),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고교학점제 개선 TF’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이 TF는 고교학점제의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현장의 혼란과 제도적 한계를 면밀히 진단하여 실효성 있는 개선안을 마련하고 교육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 및 입법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신미숙 의원은 “경기도는 일반고와 특목고를 포함해 총 495개 고등학교가 있으며,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숫자”라며 “그러나 고교학점제라는 제도가 교육의 다양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일률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전했다. 이어 신 의원은 “이번 TF 회의를 통해 정책토론회 등을 거쳐 교육공동체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례 개정 및 제도 개선등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교학점제 개선 TF는 신미숙 의원을 비롯하여 김선희(국민의힘, 용인7), 김성수(국민의힘, 하남2), 장윤정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과 학부모 4명, 교사4명, 김영숙 경기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을 포함한 3명의 교육청 관계자 총15명이 함께 3개월간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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