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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생 최우선…달빛고속철도특별법 연내 제정·국비확보 전력”

    “민생 최우선…달빛고속철도특별법 연내 제정·국비확보 전력”

    광주시와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시청에서 예산정책간담회를 열고 경제상황이 어려운만큼 민생 지원에 온 힘을 모으기로 했다. 광주시와 민주당은 이날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예산정책간담회를 열어 달빛고속철도특별법 연내 제정, 내년도 인공지능(AI) 조성사업비 등 국비 확보, 대유위니아그룹 사태 해결을 위한 범정부 지원 촉구 등에 손을 맞잡기로 했다. 이날 예산정책간담회에는 광주시에서 강기정 시장,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배일권 기획조정실장 그리고 민주당 중앙당에서 홍익표 원내대표와 이개호 정책위의장이 참석했다. 지역에서는 이병훈 광주시당위원장,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 윤영덕·송갑석·조오섭·이형석·이용빈·민형배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회 예산안 심의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인데다 광주 출신의 예결소위 의원이 없는 어려운 여건을 감안해 주말임에도 협의를 진행했다. 광주시와 민주당은 지역의 주요 현안과 2024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당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주시는 먼저 지역의 최대 이슈인 대유위니아 사태 해결을 위한 금융지원 및 고용위기지역 지정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요청했다. 광주시는 대유위니아그룹 사태로 인한 여파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50억원의 특례보증, 업체당 최대 1억원 지원을 위한 5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긴급 금융·재정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하지만 광주시는 추가적인 정부 차원의 강력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공적자금으로 긴급생산자금 200억원 투입, 협력업체에 대한 특례보증 확대(특별출연 100억원)와 고용위기지역의 요건 완화 및 신속한 지정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광주시와 민주당은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 연내 제정에도 뜻을 모으기로 했다. 특별법 연내 제정을 통해 영호남을 아우르는 국가균형발전을 상징하는 첫 성과를 만들어 내기로 뜻을 모았다. 이와함께 5·18정신 등 ‘민주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위한 개헌 추진에도 동의했다. 광주시는 이날 민주당에 7건의 국비지원 사업을 건의했다. 특히 광주시가 집중하고 있는 인공지능 산업의 핵심인 인공지능 1단계 사업이 내년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그동안의 물가상승, 연약지반 강화에 따른 불가피한 추가 건축비 77억원 및 잔여사업비 74억원 등 국비 151억원의 증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어린이 아트 앤 사이언스파크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비 15억원 ▲무등산 원효사 집단시설지구 정비사업의 내년 사업완료를 위한 사업비 113억원 ▲국가폭력트라우마 치유센터 내년 5월 개관 및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출연금 19억4000만원 지원을 건의했다. 강기정 시장은 대유위니아 사태 대응과 관련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민생만은 지켜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긴급 금융·재정 지원을 서둘렀다”며 “고용부의 고용위기지역도 신속히 지정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달빛고속철도특별법 연내 제정으로 영호남의 교류와 상생발전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특히 인공지능, 미래차 산업은 핵심적인 광주 미래 먹거리인 만큼 국회에서 예산 확보에 함께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인공지는, 지역화폐 예산 등을 반드시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히 달빛고속철도특별법은 지역화합을 넘어 국민통합이라는 의미가 있는 만큼 올 정기국회 안에 반드시 관련 법을 통과시키고 설계용역예산 일부라도 반영해 내년에 이 사업이 본격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개호 정책위의장은 “이번 정기국회 내에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반드시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을 통과시키겠다”며 “경제성만을 이유로 반대하는 것은 수도권 1극체제를 방치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소홀히 하겠다는 시각이다. 동서화합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상징이 될 중요한 법안인 만큼 여야가 힘을 합쳐 연내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 김규남 서울시의원, 개인연차 사용해 부서별 ‘직원체육대회’ 실시하라는 서울시, 사기 하락 부추기는 격

    김규남 서울시의원, 개인연차 사용해 부서별 ‘직원체육대회’ 실시하라는 서울시, 사기 하락 부추기는 격

    서울시가 공무원 건강 증진과 화합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직장 체육문화행사’를 올해 개인 연차를 사용해 실시하라는 운영방침을 내린 것으로 확인돼 공분을 사고 있다. 서울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송파1)은 지난 16일 제321회 정례회 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무원 건강과 조직 결속력 강화를 위한 ‘직원체육대회’를 개인 연차 사용으로 처리하라는 방침을 세워 안내해 오히려 직원 사기를 떨어트렸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스포츠기본법’과 ‘서울시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등에 따라 공무원 1만여명을 대상으로 연 2회 팀원 전체가 참여한 부서별 체육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직원체육대회는 부서장 책임하에 배정된 예산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체육대회 날짜, 내용 등이 확정되면 팀 구성원 모두가 이를 따라 참여해야 하는 직장 조직 활동임에도 조퇴 등 개인 연가를 사용하도록 운영지침을 세운 것이다. 이는 지난 2022년 10월 지방자치단체 복무관계자가 행안부 국민신문고에 직원체육대회 복무 처리 문의하면서 붉어졌다. 행안부는 정부의 2005년 평일 체육행사 자제 및 일과시간 이후 실시 권고를 언급하며 일과시간에 실시할 경우 조퇴 처리하도록 국민신문고 질의에 답변했다. 이에 서울시 직원체육대회 담당자는 올해 하반기 서울시 전 부서에 해당 사업 안내 방침을 배포하면서 개인 연가사용, 유연근무 활용 등으로 복무 처리할 것을 명시한 것이다. 지난달 10일 연차 사용을 담은 해당 공문이 부서로 전달된 직후 서울시 공무원 자유게시판에 이와 관련 게시글이 52건, 댓글 286개, 총조회수 10만 6000건이 넘는 등 항의가 빗발친 것으로 확인됐다. 게시글이나 댓글은 대체로 ‘나 솔직히 여태까지 체육대회 좋아했는데, 내 연가 쓰고는 나도 절대 안해’, ‘체육대회 보이콧’ 등의 내용으로 직원 건강증진과 부서 단합을 위해 실시하는 체육대회가 오히려 직원 사기를 저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직원체육대회 복무처리 개인연차 사용을 운영방침으로 안내했음에도 실제 개인 연차를 사용해 해당 사업을 운영했는지 서울시 직원체육대회 담당 부서는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만큼 부서별 체육대회 추진이 차별적으로 운영될 우려가 있다. 김 의원은 “서울시 직장체육문화 행사는 관련 법에 따라 시 주도하에 장기간·정기적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업무의 연장으로 판단해야 한다”라며 “공무원 복무규정 상 평일 체육대회 개최 금지에 관한 규정도 없는 데다, 연가로 처리하게 되면 행사 중 사고에 대해 공무상 재해 적용도 어려워지는 등 체육대회 운영 연차 사용 지침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현경병 서울시장 비서실장은 “연차사용을 개인 권리로 중시하는 요즘 시대에 맞지 않는 운영 규정이라 생각하고, 이에 대해 직원 설문조사 등 의견 수렴을 통해 개선대책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 한국 무용부터 모델 워킹까지…제2의 학교서 닦은 실력 뽐낸 중구민

    한국 무용부터 모델 워킹까지…제2의 학교서 닦은 실력 뽐낸 중구민

    궁중 무용 춘앵무 옷을 입은 50~60대 여자 무용수 7명이 전통 가락에 맞춰 양손의 색동 한삼을 모으자 관객석에선 감탄이 터져 나왔다. 계속되는 박수에도 무용수들은 진지하게 춤을 이어갔다. 젊은 시절 춤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은 없지만 동화동 자치회관의 ‘한국무용’ 수업에서 만난 ‘동화무용’ 팀이 지난 1년간 매주 두 번 만나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준 무대였다.중구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가 열린 지난 14일 신당누리센터 대강당은 한국무용뿐만 아니라 실버 모델 워킹, 팝송 공연, 색소폰 연주 등 15개 팀의 공연과 관객 400여명의 응원 열기로 들썩였다. 장충동 ‘난타비너스’팀의 힘찬 난타 연주로 시작한 공연은 소공동 팝송모임 ‘소공팝’이 카펜터스의 ‘잠발라야’를 부르고 황학동 ‘꽃보다 청춘’팀이 댄스 공연을 이어가자 분위기가 고조됐다. 초록색 재킷과 중절모를 맞춘 을지로동의 ‘한마음 색소폰’팀의 색소폰 연주에는 다들 숨을 죽인 듯 집중했다. 연주를 시작하며 “잘하진 못해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한 백발의 노신사는 솔로 대목을 완벽히 소화하고는 미소를 지었다.명동실버뷰티학교 수강생인 어르신들은 ‘위풍 당당, 화려한 외출’ 모델 워킹을 선보였고, 다산동의 ‘난.다.공’ 난타 연주는 박수갈채를 끌어냈다. 또 청구동, 약수동, 회현동의 댄스팀과 광희동의 하모니카 팀의 공연에는 관객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기도 했다. 신당동 ‘한우물풍물패’는 정월대보름놀이 ‘지신밟기’로 지역주민들의 결속과 평안을 기원했다. 이날 발표회엔 45명의 주민 심사위원이 전문평가단과 함께 심사해 으뜸상과 화합상·소통상·열정상을 수여했다. 으뜸상은 동화무용팀에게 돌아갔고 화합상은 ‘회현동 스윙마이라이프’, ‘명동실버모델’, ‘한우물풍물패’가 받았다.중구 15개 동 자치회관은 150여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연간 2만 5000명의 주민이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자치회관은 어르신들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어울려 지낼 수 있는 ‘두 번째 학교’”라며 “자치회관 프로그램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자치회관은 지역 주민들이 여가를 누릴 수 있는 가장 친근한 공간”이라며 “그동안 함께 웃으며 마음과 실력을 나눠온 주민들이 발표회에서 뜻깊은 추억을 남겼길 바란다”고 했다.
  • “30년 넘게 소신 정치 해와… 부지런함·초지일관 자세 이어 가겠다”

    “30년 넘게 소신 정치 해와… 부지런함·초지일관 자세 이어 가겠다”

    “관악구에서만 30년 넘게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소신 있는 정치를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춘수 서울 관악구의회 의장은 16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6선인 임 의장은 ‘소통의 달인’으로 불린다. 동료 의원들은 물론이고 지역 주민을 만나 늘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며 해결책을 찾는다. 임 의장은 “오랜 정치 생활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게 됐다”면서 “관악구의원 모두는 언제나 구민에게 먼저 다가가 낮은 자세로 구민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말했다. 임 의장은 의정 활동할 때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으로 ‘초지일관’을 꼽았다. 일례로 임 의장은 매일 오전 5~6시에 일어나 지역을 순찰하며 밤사이 문제가 없었는지 확인하고, 순찰 후 국회단지길에 있는 한 초등학교 통학로에서 교통지도 봉사를 한다. 임 의장이 이 같은 오전을 보낸 지도 20년이 됐다. 임 의장은 “구의원은 의원의 지혜가 필요한 곳이 어디인지 먼저 찾아보고 지역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부지런함’과 오래 걸리더라도 올바른 길로 묵묵히 걸어가는 ‘초지일관’의 자세를 지녀야 한다”고 말했다. 평소 복지에 관심이 많은 임 의장은 공무원들이 열심히 움직여야 복지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다고 했다. 그는 “구민이 신청을 안 해서 복지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공무원들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찾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임 의장은 의장 임기가 끝나면 후반기에 관악구 조례를 전반전으로 점검하는 연구회를 만들 계획이다. 그는 “전반적으로 조례를 들여다보고 필요 없는 조례는 폐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성북, 17일 자치회관 프로그램 경연대회

    성북, 17일 자치회관 프로그램 경연대회

    서울 성북구 20개 동 자치회관에서 운영하는 강좌 수강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배운 것을 발표하는 화합의 장이 열린다. 구는 17일 성북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자치회관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18회째를 맞는 자치회관 프로그램 경연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린다. 주민자치회 위원과 수강생, 강사 등 1000여명이 모일 예정이다. 이날 경연대회에서는 동별로 1개 팀이 노래, 난타, 풍물놀이, 하모니카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열띤 경쟁을 펼친다. 우수 경연팀 10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그 외 10개 팀에는 단결상을 수여한다. 또한 20개 동에서 동별 특성을 반영한 특화 사업을 홍보하고 15개 동 자치회관의 주민들이 참여한 서예·회화·공예 작품을 전시한다. 먹거리 장터도 열린다. 경연대회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별도의 신청 없이 성북구민회관을 방문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그동안 자치회관에서 배우고 익힌 실력과 끼를 마음껏 뽐내 주길 바란다”며 “주민이 만들어 가는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SNS 계정 만들어 구민들과 실시간 소통… 더 투명하게 다가갈 것”

    “SNS 계정 만들어 구민들과 실시간 소통… 더 투명하게 다가갈 것”

    “은평구민이면 누구나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구의회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알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구의회가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만큼 구민들에게 더 투명하게 다가가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서울신문이 16일 기노만 서울 은평구의회 의장에게 전반기 의정 활동의 성과를 묻자 “열린 의회, 투명한 의회를 만든 것”이라고 자랑했다. 이를 위해 은평구의회는 올해 초부터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만들어 구민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있다. 기 의장은 “구민들의 목소리를 잘 듣기 위해선 예전처럼 현장을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면서 “SNS를 통해 지역 청년들과 시민들이 구의회가 하는 활동을 알리는 것은 물론 구민들의 목소리도 듣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장애가 있거나 글을 읽지 못하는 구민들을 위해 올해부터 홈페이지 문서 읽기 서비스를 도입했다. 기 의장은 “정보를 얻는 데 어떤 문턱과 차별도 있어선 안 된다”면서 “다른 측면에서도 정보 취약계층을 돕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젊은 의원들이 대거 기초의회로 진입한 것에 따른 변화를 묻자 기 의장은 “연륜 있는 의원들과의 시너지 효과가 좋다”면서 “젊은 의원들은 추진력과 아이디어가 확실히 좋다”며 웃었다. 이어 “황재원 부의장을 비롯해 상임위원들의 경험과 합쳐지면서 성과를 내는 의정활동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본업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이지만 지역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나 앞장선다. 기 의장은 “최근 구산동과 대조동에 청년주택이 들어서면서 은평구가 젊어지고 있다”며 “집행부와 협력해 다양한 인프라 건설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 반세기 만에 반으로 줄어든 ‘정자’…식품 속 ○○○ 때문이다

    반세기 만에 반으로 줄어든 ‘정자’…식품 속 ○○○ 때문이다

    최근 50년 동안 전 세계 남성의 정자 수가 절반으로 감소했으며, 이렇게 된 데는 음식에 남아 있는 살충제가 큰 영향을 미쳤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주 조지 메이슨대학 공중보건대 학장 멜리사 페리 교수 연구팀은 미 환경보건저널(Environmental Health Perspectives)에 이런 내용을 담은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지난 50년간 남성의 정자 수가 50% 정도 감소한 이유는 여러 요인이 있을 수 있지만 우리가 먹는 음식에 남아 있는 유기인산염과 N-메틸 카르바메이트 등 두 가지 살충제가 강력히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유기인산염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화합물 중 하나로 신경가스, 제초제, 살충제의 주요 성분이며 플라스틱과 솔벤트 제조 때도 사용된다. 밭작물과 과일, 채소용 살충제를 만드는 데 쓰는 N-메틸 카르바메이트도 뇌와 신경계를 망가뜨려 곤충을 죽인다. 연구팀은 전 세계 21개국 남성 1774명을 대상으로 유기인산염과 N-메틸 카르바메이트가 남성의 생식 능력에 끼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그 결과 농업 종사자 등 유기인산염과 N-메틸 카바메이트 성분의 살충제에 더 많이 노출된 남성은 적게 노출된 남성보다 정자 농도가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유타대학교 의대 외과(비뇨기과) 알렉산데 파스투차크 교수는 “이러한 살충제들이 가임 능력, 특히 남성들의 생식 능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보고서에서) 사실이라고 말할 수 있는 증거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사람들이 자주 먹는 12가지 식품에서 무려 210가지 살충제가 검출되는 등 소비자들이 광범위하게 살충제에 노출돼 있다”며 “남성이 아이를 갖고 싶다면 살충제 노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페리 교수는 “되도록 유기농 식품을 선택하고, 그럴 수 없다면 농산물 껍질을 벗기고 최대한 물로 깨끗이 씻어 먹으라”고 당부했다. 한편, 휴대전화를 자주 쓰는 행동도 정자 수에 영향을 끼친다고 CNN은 전했다. 스위스 제네바대와 스위스 열대·공중보건 연구소가 2005년부터 2018년까지 자국의 18~22세 남성 2886명을 조사한 연구 결과 하루에 20회 이상 휴대전화를 사용한 고사용 실험군은 저사용 실험군보다 정자 수치에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21%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기적으로 휴대전화를 사용한다’고 답한 실험군의 경우에도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치보다 낮은 정자 농도를 나타낼 가능성이 30% 높았다. 연구진은 “하체 주변에 휴대전화를 두지 않으면 정자에 미치는 영향이 줄어든다”라고 설명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1월 16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1월 16일

    쥐 36년생 : 장애물이 생긴다. 48년생 : 결정은 유리하게 날 듯. 60년생 : 횡재하고 기쁨 있으니 좋구나. 72년생 : 재복이 굴러 들어오는구나. 84년생 : 욕심부리면 아무것도 못 얻는다. 소 37년생 : 남을 시기하면 손해만 생긴다. 49년생 : 자신의 일은 떠벌이지 마라. 61년생 : 사람 사귈 때 신중하게 골라 사귀어야 길하다. 73년생 : 손해만 있는 날이다. 85년생 : 남의 시기에 휘말리기 쉽다. 호랑이 38년생 : 많은 사람들이 따라주는 날. 50년생 : 일은 수월하나 이익은 없다. 62년생 : 타인과 다투기 쉬운 날이다. 74년생 : 너무 뜸 들이면 불리하다. 86년생 : 밖으로 나가면 횡재수 있다. 토끼 39년생 : 열심히 하면 소득이 크다. 51년생 : 확실하게 계획을 세워라. 63년생 : 새로운 일은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 75년생 : 사업은 활발하게 진행된다. 87년생 : 말하고 싶은 게 있어도 참아라. 용 40년생 : 정도를 지키고 마음을 비워라. 52년생 : 큰 책임질 일 생긴다. 64년생 : 안정적인 것이 최우선인 상황. 76년생 : 욕심이 손해를 부른다. 88년생 : 한번 시작한 일은 매듭을 지어라. 뱀 41년생 : 근심이 없어지고 기쁨 찾아온다. 53년생 : 바라던 바가 어렵게 성사된다. 65년생 : 이동운이 좋으니 기대해라. 77년생 : 현상 유지에 힘써라. 89년생 : 서두르지 말아야겠다. 말 42년생 : 함부로 성질부리면 역효과. 54년생 : 상대를 얕보지 마라. 66년생 : 들뜨기 쉬우니 조심하라. 78년생 : 정에 얽매이지 마라. 90년생 : 익숙하지 않은 일을 멀리하라. 양 43년생 : 평범한 일상이 곧 행운. 55년생 : 누명 쓸까 두렵다. 67년생 : 남의 문제에 관여하지 마라. 79년생 : 지나치게 나서지 마라. 91년생 : 꾸준히 밀고 나가라. 원숭이 44년생 : 행운이 따르는 날이다. 56년생 : 몸과 마음이 건강하다. 68년생 :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게 조심. 80년생 : 소소한 이득이 있겠다. 92년생 : 남의 일에 너무 깊게 관여하지 마라. 닭 45년생 : 자기 분수에 맞게 행동해야. 57년생 : 욕심부리다 망신수 조심. 69년생 : 인간관계에 기쁨이 있다. 81년생 : 주위 사람과 마음을 맞추어라. 93년생 : 귀인의 도움이 있으나 실속이 없구나. 개 46년생 : 주관을 가지고 행동하라. 58년생 : 몸과 마음이 편안한 하루. 70년생 : 작은 소망은 이루어진다. 82년생 : 즐거운 일이 많겠다. 94년생 : 가족 화합이 최선임을 깨달아라. 돼지 47년생 : 무리하게 일 벌이지 마라. 59년생 : 새로운 공부를 해도 좋은 때. 71년생 : 허전함이 감도는 하루가 된다. 83년생 : 친한 관계와 시비수 있으니 주의. 95년생 : 사람들과 즐겁게 사귀어라.
  • 로봇 AI 화학자가 화성 운석으로 산소 만들어 [과학계는 지금]

    중국 중국과학기술대(USTC), 선전 고등기술연구원, 허베이 심(深)우주탐사 실험실, 베이징 기술연구원 공동 연구팀은 로봇 인공지능(AI) 화학자를 이용해 화성에서 채취한 운석으로 산소를 만드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화학 분야 국제 학술지 ‘네이처 합성’ 11월 14일자에 실렸다. 화성 유인 탐사를 위해서는 발사체 추진체와 생명 유지 시스템에 사용할 수 있는 산소가 필수적이다. 연구팀은 화성에 있는 물질로 산소를 생산할 수 있는 로봇 AI 화학자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로봇 AI 화학자로 화성에 존재하는 물질을 크게 다섯 종류로 나눴다. 그다음 화성 운석을 화합물과 촉매로 변환한 다음 산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시뮬레이션으로 확인했다.
  • 로봇 AI 화학자가 화성 운석으로 산소 만들었다 [과학계는 지금]

    로봇 AI 화학자가 화성 운석으로 산소 만들었다 [과학계는 지금]

    중국 중국과학기술대(USTC), 선전 고등기술연구원, 허베이 심(深)우주탐사 실험실, 베이징 기술연구원 공동 연구팀은 로봇 인공지능(AI) 화학자를 이용해 화성에서 채취한 운석으로 산소를 만드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화학 분야 국제 학술지 ‘네이처 합성’ 11월 14일자에 실렸다. 화성 유인 탐사를 위해서는 발사체 추진체와 생명 유지 시스템에 사용할 수 있는 산소가 필수적이다. 연구팀은 화성에 있는 물질로 산소를 생산할 수 있는 로봇 AI 화학자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로봇 AI 화학자로 화성에 존재하는 물질을 크게 다섯 종류로 나눴다. 그다음 화성 운석을 화합물과 촉매로 변환한 다음 산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시뮬레이션으로 확인했다.
  • 남궁역 서울시의원, ‘반려동물 안심서울’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 개소식 참석

    남궁역 서울시의원, ‘반려동물 안심서울’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 개소식 참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부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3)은 지난 13일 푸른도시여가국의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의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동대문구 용두동에 있는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은 동물병원(수술실, X-ray실, 입원실 등), 고양이·개 보호 입양실, 교육장, 야외교육장·놀이터, 사무실, 샤워실 등을 갖춘 시설로 앞으로 유기견과 유기묘에 대해 구조·보호하고 시민들에게 입양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반려견 행동 교정, 어린이 반려동물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남궁 의원은 오세훈 시장, 이병윤 시의원과 함께 개소식에 참석했으며, 시설을 둘러보면서 동대문의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시설이 되도록 화합할 것을 당부헸다. 또 바로 옆 고려대학교 동물보호 동아리 학생들이 서포터로서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남궁 의원은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이 구민뿐만 아니라, 동북권 지역의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유기동물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는 시민 친화적인 공간이 되길 바란다.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서 동물보호와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모든 생명이 존중받는 서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 경기도, 재개발·재건축 분쟁구역 전문가 파견

    경기도, 재개발·재건축 분쟁구역 전문가 파견

    경기도는 재개발·재건축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분쟁이 발생하는 정비구역 현장에 다음 달부터 변호사·세무사 등 관련 전문가를 파견해 분쟁 조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정비사업,건설·토목,법률,회계,행정 등 분야별 전문가 30명가량을 이달 중에 위촉할 예정이다. 도시별로 분쟁 현황을 파악해 매월 15일까지 전문가 파견을 요청하면 사전에 위촉한 전문가를 최장 3개월까지 현장에 보내 자문과 분쟁조정에 나서도록 할 방침이다. 전문가 파견이 이뤄지는 경우는 ▲증액 요구가 계약서 범위를 벗어난 경우 ▲계약서 해석 등 조합과 시공자 간 이견이 발생한 경우 ▲관리처분계획 인가 이후 조합이 시공자를 해지하거나 해지를 요구한 경우 ▲공사비 증액 관련 조합 임원의 해임 총회를 예고하거나 소집을 통지한 경우 등이다. 전문가 파견을 요청할 경우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당 조합은 현안과 관련한 계약서, 도면, 공사비 검증 결과 등 세부 자료를 준비해야 하며 시는 파견 기한 종료 후 전문가 활동 보고서 및 분쟁 중재회의 결과를 도에 제출해야 한다. 이계삼 도시주택실장은 “급격한 물가 상승에 따른 공사비 분쟁으로 도심 내 주택공급이 위축되고, 조합원과 일반분양자의 재산 피해가 우려돼 전문가를 정기적으로 파견하기로 했다”며 “공사비 검증이 필요한 현장에 전문가를 파견함으로써 분쟁 조정, 중재 등 화합의 장이 마련돼 정비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제6회 지구촌 문화나눔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참석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제6회 지구촌 문화나눔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참석

    서울시의회 아이수루(더불어민주당·비례)의원이 지난 11일 서울 어린이 대공원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 개최된 2023 제6회 지구촌 문화나눔 다문화어울림 한마당 축제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3 제6회 지구촌 문화나눔 다문화어울림 한마당은 다문화 가족이 함께 문화나눔 공연을 즐기며 교류하는 축제로, 매년 아이수루 의원이 참석해 다문화 및 외국인 가족과 소통하고 있다.아이수루 의원은 축사를 통해 “문화예술 덕분에 서로가 마음속 국경을 없애고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매년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며 소통할 기회의 장을 열어주고 있는 한국다문화예술협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전통 공연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매개로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다문화 가족을 대표하는 서울시의원으로서 서울시민의 글로벌 문화 감수성이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영·호남 정보화마을 주민 화합 다짐

    영·호남 정보화마을 주민 화합 다짐

    영호남 정보화마을 주민 120여 명이 14일 진도 쏠비치리조트에서 정보화마을 주민 상호초청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영·호남 정보화마을 교류 행사는 동서화합 실현과 상생발전을 위한 순수한 민간교류로 2014년부터 매년 전남도와 경남도를 교차해 가면서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전남 정보화마을에서 경남 정보화마을 주민을 초청해 마을 특산품 소개와 무안 약초골한옥마을과 통영 학림섬마을의 체험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 특산품의 상품화, 수익상품 개발 등 마을의 수익 창출과 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 마을 자립화를 위한 정보화마을 간 교류 확대와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을 통해 정보화마을 재도약을 위한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 정보화마을은 도시와 농어촌 지역 정보격차 해소와 전자상거래, 체험관광 등을 통한 소득 창출을 위해 2001년부터 조성·운영 중이며 전남에 32개 마을과 경남에 23개 마을이 조성돼 있다.
  • 與 ‘3040’ 野 ‘국민추천’… 불붙은 총선 인재영입 경쟁

    與 ‘3040’ 野 ‘국민추천’… 불붙은 총선 인재영입 경쟁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을 5개월 앞두고 인재 영입 경쟁에 돌입했다. 여당은 30~40대 영입에 방점을 찍었고, 야당은 일반 국민이 인재를 직접 천거하는 ‘인재 국민 추천제’를 도입한다. 국민의힘은 13일 인재영입위원회 인선을 마무리했다. 원내에서는 시대전환에서 합당한 조정훈 의원이 합류했다. 원외에서는 내과 의사인 박은식 호남대안연대 공동대표, 송지은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년변호사 모임 상임대표, 박준태 크라운랩스 대표, 교통사고로 한쪽 팔을 잃었으나 장애를 극복하고 보디빌더가 된 김나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홍보대사가 참여한다. 조 의원 외에는 모두 30~40대이며 여성은 2명이다. 첫 회의는 14일 열린다.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은 이날 “국민을 위해 일할 능력과 의지를 가진 분들이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은 분들을 모실 것”이라며 “(인재 선발 대상으로) 30~40대 초반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30~40대는 당의 공천 기준상 청년층이고, 국민의힘이 늘 취약하다고 지적받는 인재층이다. 인재 영입 기준으로는 국민 눈높이, 공익을 우선할 수 있는 인성, 소통과 화합, 고난을 불굴의 의지로 극복한 사람 등을 들었다. 민주당은 인재 국민 추천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이 원하는 인재를 직접 추천하거나 자원해 올려 주면 저희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훌륭한 인재들을 발굴하도록 하겠다”며 “인재위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 제가 직접 위원장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날부터 홈페이지와 이메일, 팩스, 우편 등으로 인재 추천을 받는다. 다만 일각에서는 국민 추천제가 이 대표의 강성 지지층인 이른바 ‘개딸’(개혁의 딸)의 인기 투표장으로 변질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이에 대해 이날 인재위 간사로 임명된 ‘이해찬계’ 김성환 의원은 “여러 명이 동시에 추천했다고 해서 우선 점수를 주지 않는다”며 “열성 당원들에 의해 좌우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여야 총선 인재 경쟁 시동… 여 “30·40대 중점” vs 야 “인재 국민추천제”

    여야 총선 인재 경쟁 시동… 여 “30·40대 중점” vs 야 “인재 국민추천제”

    與 “널리 알려지지 않은 30~40대 초반 중점”野 “인재 추천·자원 받아…눈높이 맞출 것”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을 5개월 앞두고 인재 영입 경쟁에 돌입했다. 여당은 30~40대 영입에 방점을 찍었고, 야당은 일반 국민이 인재를 직접 천거하는 ‘인재 국민 추천제’를 도입한다. 국민의힘은 13일 인재영입위원회 인선을 마무리했다. 원내에서는 시대전환에서 합당한 조정훈 의원이 합류했다. 원외에서는 내과 의사인 박은식 호남대안연대 공동대표, 송지은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년변호사 모임 상임대표, 박준태 크라운랩스 대표, 교통사고로 한쪽 팔을 잃었으나 장애를 극복하고 보디빌더가 된 김나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홍보대사가 참여한다. 조 의원 외에는 모두 30~40대이며 여성은 2명이다. 첫 회의는 14일 열린다.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은 이날 “국민을 위해 일할 능력과 의지를 가진 분들이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은 분들을 모실 것”이라며 “(인재 선발 대상으로) 30~40대 초반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30~40대는 당의 공천 기준상 청년층이고, 국민의힘이 늘 취약하다고 지적받는 인재층이다. 인재 영입 기준으로는 국민 눈높이, 공익을 우선할 수 있는 인성, 소통과 화합, 고난을 불굴의 의지로 극복한 사람 등을 들었다.민주당은 ‘인재 국민 추천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이 원하는 인재를 직접 추천하거나, 자원해서 올려 주면 저희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훌륭한 인재들을 발굴하도록 하겠다”며 “인재위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 제가 직접 위원장을 맡게 됐다”고 했다. 민주당은 이날부터 홈페이지와 이메일, 팩스, 우편 등으로 인재 추천을 받는다. 다만, 일각에서는 국민 추천제가 이 대표의 강성 지지층인 이른바 ‘개딸’(개혁의 딸)의 인기 투표장으로 변질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이에 대해 이날 인재위 간사로 임명된 ‘이해찬계’ 김성환 의원은 “여러 명이 동시에 추천했다고 해서 우선 점수를 주지 않는다”며 “열성 당원들에 의해서 좌우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 고(故)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의회장 엄수

    고(故)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의회장 엄수

    서울시의회(김현기 의장)는 고(故)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노원제2선거구) 의회장을 13일 엄수했다. 서울시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진행된 영결식에는 유족과 장의위원장인 김현기 의장, 서울시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 2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김현기 의장은 영결사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현실 앞에 황망함과 비통함을 금할 길이 없다”라며 “박환희 위원장은 정의를 사랑하고 항상 깨어 미래를 준비하며 선량하고 다정한 동료의원이었고, 이 사회의 길이 된 빛과 소금의 정치인이었다”고 고인을 회고했다.김 의장은 “회고하면 할수록 위원장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 따뜻한 마음이 더욱 그립다”라며 “영원한 동료 박환희 위원장이 실현하고자 했던 ‘서울의 꿈’은 남은 우리가 흔들림 없이 계승해 나가겠다”라며 영면을 기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조사에서 “통합과 화합으로 여야를 아우르던 소중한 분을 갑작스럽게 보내게 되어 참담한 심정”이라며 “고인의 뜻을 잘 받들어 어제보다 더 나은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애도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평소 온화한 미소와 품격있는 매너로 우리를 대해주셨다”라며 “강단 있고 때로는 유연한 모습으로 운영위원회를 이끌며 저와 교육청을 채찍질하고 격려해주신 모습 영원히 기억하겠다”라고 말했다.이날 영결식은 약력보고, 영결사, 조사, 추모영상,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직계 유가족과 장의·집행위원회는 평소 고인이 집무를 보던 운영위원장실과 운영위원회 회의실, 본회의장을 순례했다. 고(故) 박환희 운영위원장은 남양주 에덴공원에 영면했다. 이날 김 의장을 비롯한 동료의원들이 장지까지 배웅했다.고 박 위원장은 노원제2선거구 출신 재선의원으로, 제11대 서울시의회에서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돼 지방분권 강화와 지방의회의 효율적인 업무지원시스템 도입을 위해 힘써왔다. 행정자치위원으로서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인식개선과 정착 지원 등 소외계층 지원을 역점을 둬 추진했다. 고 박 위원장은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방의회 예산편성권과 조직자율권, 인사독립권 확보,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등 지방의회 권한 강화를 추진했다. 또한 고 박 위원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태릉 연지 보호를 위한 대안 마련 등 문화유산 및 자연 보호에도 선도적 노력을 펼쳐왔다.
  •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에 ‘장애인 보디빌더’ 김나윤 등 선정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에 ‘장애인 보디빌더’ 김나윤 등 선정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가 한쪽 팔을 잃은 뒤 보디빌더가 된 김나윤씨 등 1차 위원 선정을 마치고 총선 인재 영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국민의힘은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조정훈 의원과 외부 인사 4명 등 인재영입위원 5명의 인선안을 의결했다. 외부 인사로는 호남대안연대 공동대표이자 내과의사인 박은식씨, 교통사고로 한쪽 팔을 잃은 뒤 장애를 극복하고 보디빌더로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김나윤씨가 합류했다. 박 위원은 국민의힘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패배한 이후 당 혁신위원장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김 위원은 지난해 5월 윤석열 대통령 취임 당시 ‘국민대표 20인’ 중 1명으로 선정돼 취임식에 참석했다. 30대 워킹맘이자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년변호사 모임’ 상임대표인 송지은씨, 입법부·행정부 경험이 있는 박준태 크라운랩스 대표도 위원으로 참여했다. 당내 인사로는 유일하게 조 의원이 위원으로 들어갔다. 조 의원은 시대전환 소속이었다가 최근 양당 합당으로 국민의힘이 됐다. 이번 인재영입위는 조 의원(1972년생)을 제외한 외부 인사들이 모두 1980∼1990년대생이며, 남녀 각 2명이다.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은 “지금 대한민국은 세대·남녀 갈등, 기득권과 비기득권의 대립, 이념 대립, 차별과 대립, 혐오로 혼란스럽다”면서 “다양한 계층과 다양한 영역에서 성공적 삶을 살아가는 이런 분들의 소중한 경험이 대한민국을 바꾸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인재영입위원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인재 영입의 기준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람 ▲공익을 우선할 수 있는 인성을 가진 사람 ▲소통과 화합에 앞장설 수 있는 사람 ▲고난을 불굴의 의지로 극복한 사람 등의 기준을 들었다. 인재영입위는 14일 오전 첫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인재 영입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금호석유화학그룹, 환경안전 역량 강화에 총력… “ESG 비전 달성 구체화”

    금호석유화학그룹, 환경안전 역량 강화에 총력… “ESG 비전 달성 구체화”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를 수립하면서 환경과 안전 부문 역량을 강화해 가고 있다. 13일 금호석유화학그룹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금호티앤엘, 금호리조트 등 주요 계열사들이 함께 그룹 차원의 ESG 협의체를 구성하고 각 사의 안전 및 환경경영 현황을 공유하며 공동의 ESG 비전 달성을 위한 액션 플랜을 구체화하고 있다. 먼저, 금호석유화학은 ‘Let’s Act, Advance, and Accelerate for ESG!’라는 비전 아래 환경안전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는 데 방점을 찍고 관련 중점 과제를 이행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3월 탄소중립 성장안을 마련하고 이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이행 로드맵’을 정립한 것이 대표적이다. 로드맵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2035년 탄소중립 성장을 시작해 2050년에는 스코프 1(Scope 1·직접배출)과 스코프 2(Scope 2·간접배출) 탄소 배출량의 BAU 대비 100%를 감축해 탄소 중립을 실현할 계획으로 올해부터 미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관련 지표를 지속적으로 관리 중이다. 금호피앤비화학은 2023년 상반기에 ESG 경영을 위한 비전 ‘지속가능한 화학제품을 통해 가치를 올리는 기업’을 수립하고 환경경영 실천을 위한 과제를 이행하고 있다. 특히 환경 관리 시설투자를 통해 사업장 내 대기오염 물질과 악취유발 물질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여수 1공장과 2공장에 각각 총탄화수소(THC) 및 악취를 저감할 수 있는 축열연소시설(RTO)를 설치했고 내년 1분기에는 유증기 회수설비(VRU)를 설치할 예정이다. 금호폴리켐은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대기오염 방지 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대기오염 물질 저감을 추진 중인데, 오염 물질 농도에 따라 저농도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는 축열연소시설(RTO)를 통해 소각 처리하며 고농도의 VOCs는 유증기소각설비(VCU)로 저감 배출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비산배출원관리시스템(LDAR)을 구축해 공정 지역 내 VOCs 및 악취를 기준치 이하로 상시 관리하고 향후 폐수 재사용을 위한 설비 도입까지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사들은 회사가 운용하고 있는 차량에서 발생하는 오염원도 점차 줄여간다는 계획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11월 ESG 위원회의 승인에 따라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에 가입하고 업무용 차량의 친환경 무공해차 전환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2030년까지 전 사업장에서 60여 대의 무공해 차량을 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금호폴리켐은 법인 차량별 친환경차 모델 유무 및 충전 인프라를 고려해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을 단계적으로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차, 수소차로 변경해 나갈 계획이다. 금호리조트와 금호티앤엘 역시 2030년까지 법인 소유 및 리스 차량을 전기차, 수소차 등 무공해 차량으로 전환하는 목표를 수립하고 준비 과정을 한 단계씩 밟아가고 있다.
  • [속보] 與혁신위 “지도부·중진·친윤 불출마, 당에 시간 두고 공식요구”

    [속보] 與혁신위 “지도부·중진·친윤 불출마, 당에 시간 두고 공식요구”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내년 4월 총선 비례대표 명부 당선권에 45세 미만 청년을 50% 할당하는 방안을 건의하기로 9일 의결했다. 또 당의 우세 지역구를 ‘청년 전략지역구’로 선정하고, 후보자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도록 했다. 혁신위는 이날 회의에서 이같은 방안을 의결했다고 최안나 혁신위원이 전했다. 모든 정부 기구와 지자체 위원회에 청년위원 참여 의무화 비율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경진 혁신위원은 청년 비례 50% 할당 제안에 대해 “청년 비례대표를 우선적으로 공천하는 방식으로 해서 청년들이 정치 현장에 많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힘 우세 지역 중에서 일정 지역구를 45세 이하의 청년들만 경쟁할 수 있는 청년 공개경쟁 특별지역구로 선정해서 운영하자는 것”이라고 했다. ‘우세 지역’ 선정 기준을 특정하지는 않았다. 통상적으로 보수진영이 우세한 영남·서울 강남권 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김 혁신위원은 “구체적인 지역구 선정이나 그와 관련된 숫자 기준은 공관위나 총선기획단에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혁신위는 다음 최고위원회에 세 건의 의결안을 상정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혁신위는 ‘당 화합’, ‘정치인 희생’를 1·2호 안건으로 건의했다. 아울러 혁신위는 지도부와 중진, 친윤 불출마를 시간두고 당에 공식요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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