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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15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15일

    쥐 36년생 : 큰 욕심은 금물이다. 48년생 : 분주한 하루 되겠다. 60년생 : 서둘러 행운을 잡아라. 72년생 : 복이 충만하고 신수가 좋다. 84년생 : 자만 말고 최선을 다하라. 96년생 : 빠른 판단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 소 37년생 : 생각지 못한 행운을 얻는다. 49년생 : 모든 일에 신중을 기하라. 61년생 : 있는 그대로 보여주어라. 73년생 : 일찍 귀가하면 기쁜 일. 85년생 : 마무리에 신경 써라. 97년생 : 차분히 정리하면 실수가 없다. 호랑이 38년생 : 일 처리에 있어 신중하라. 50년생 : 겸손함이 길하다. 62년생 : 자신을 낮추면 도움 받는다. 74년생 : 가정에 경사가 있다. 86년생 : 우연히 행운이 따른다. 98년생 : 고집만 줄이면 좋은 흐름이 온다. 토끼 39년생 : 새로운 모험은 삼가라. 51년생 : 귀인의 도움이 크다. 63년생 : 구하는 일마다 성사된다. 75년생 : 무리하게 행동하지 마라. 87년생 : 하루종일 좋은 일이 넘친다. 99년생 : 침착함이 결국 큰 성과를 부른다. 용 40년생 : 협동하면 성과가 크다. 52년생 : 단거리 여행은 대길. 64년생 : 냉철히 판단해야 후회 없다. 76년생 : 위험하니 매사 신중. 88년생 : 소망하던 일 이루겠다. 00년생 : 주변과 힘을 합치면 길이 열린다. 뱀 41년생 : 현상유지에 노력하라. 53년생 : 심신을 편안히 하라. 65년생 : 부동산은 유리하다. 77년생 : 계획대로 얻게 되겠다. 89년생 : 선심을 쓰면 얻음이 크겠다. 01년생 : 한 번 마음먹은 일에 결실 있다. 말 42년생 : 문서, 금전에서 얻는 것 생기겠다. 54년생 : 생활에 정리정돈이 필요하다. 66년생 : 가족끼리 화목이 필요하다. 78년생 : 마음을 열고 대화하라. 90년생 : 성공운 맞이한다. 02년생 : 주변과 화합하면 좋은 기회 온다. 양 43년생 : 분위기에 들뜨지 마라. 55년생 : 재력 명예를 얻는 운세. 67년생 : 큰 일을 추진해 성공한다. 79년생 : 인내하면 큰 성과 얻는다. 91년생 : 참을수록 유리한 흐름이 생긴다. 03년생 : 계획한 바를 밀고 가면 성취 있다. 원숭이 44년생 :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라. 56년생 : 생활의 여유를 가져라. 68년생 : 기다리던 소식이 들어온다. 80년생 : 집안에 좋은 일이 있다. 92년생 : 서두르지 않으면 실속이 커진다. 04년생 : 끝까지 집중하면 기대 이상의 결과 있다. 닭 45년생 : 수입이 좋은 날이다. 57년생 : 가는 곳마다 행운이 따른다. 69년생 : 철저히 계획을 세우면 얻는다. 81년생 : 주위사람에게 인정 베풀어라. 93년생 : 차분한 태도가 귀한 복을 부른다. 05년생 : 작은 노력에도 반가운 성과 있다. 개 46년생 : 생활의 리듬을 살려 주어라. 58년생 : 신수가 왕성하다. 70년생 : 타인의 부러움을 사겠다. 82년생 : 소망이 이뤄진다. 94년생 : 묵묵히 가면 좋은 평가를 받는다. 06년생 : 소신을 지키면 길이 열린다. 돼지 47년생 : 빛을 보는 대길의 날. 59년생 : 좋은 기운이 넘친다. 71년생 : 작은 일로 큰 성과 있겠다. 83년생 : 고민은 시간이 해결한다. 95년생 : 조급함을 버리면 운이 살아난다. 07년생 : 밝은 마음으로 임하면 기쁨이 따른다.
  • 조선 분청사기, 영·호남을 잇다…광주 전시회 개막

    조선 분청사기, 영·호남을 잇다…광주 전시회 개막

    영·호남 작가들이 참여하는 분청사기 테마전시회가 열린다. 광주시 역사민속박물관은 오는 16일 광주 북구 금곡동 무등산분청사기전시실에서 영호남 작가들의 분청사기 테마전 ‘분청, 다리를 잇다’ 개막식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전시회는 17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분청사기의 전통을 오늘의 시선으로 새롭게 조명하고, 영호남 지역이 공유해온 도자문화의 역사적 가치와 예술적 정체성을 살펴보기 위해 기획됐다. 분청사기는 조선 전기를 대표하는 도자 양식으로, 지역마다 서로 다른 자연환경과 생활문화 속에서 독창적인 조형성과 미감을 형성해 왔다. 지역별로 제작 환경과 표현 방식에 차이가 있지만,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삶과 정신 그리고 소박하면서도 자유로운 미의식을 공통적으로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현재 영호남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분청사기 작품 80여 점을 선보인다. 지역 간 문화적 연대와 예술적 교류의 의미를 짚고, 분청사기의 재해석 가능성과 가치를 제시한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됐다. 제1부 ‘두 개의 흙’에서는 광주 무등산 분청사기와 김해 분청사기의 전통 기법을 바탕으로 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서로 다른 지역의 자연환경 속에서 탄생한 분청사기의 형태와 조형미를 통해 영호남 분청사기가 지닌 고유한 미감과 지역적 정체성을 조명한다. 제2부 ‘하나의 분청’은 상감, 인화, 박지, 음각, 철화, 귀얄, 덤벙 등 분청사기의 대표적인 장식 기법을 활용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다채로운 문양과 표현 방식 속에서 드러나는 분청사기의 예술적 다양성과 창의성을 살피고, 전통 기법이 현대적으로 계승·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제3부 ‘다리를 잇다’에서는 김해 분청사기의 전승과 현재를 상징하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지역 도자문화의 역사성과 현대적 흐름을 조망한다. 이를 통해 전통과 현재,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문화예술 교류와 화합의 가치를 전달한다. 역사민속박물관은 지역 전통문화를 보존·계승해온 작가와 단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전시가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부호 역사민속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영호남을 대표하는 분청사기의 흐름과 미적 가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분청사기를 매개로 지역과 지역, 전통과 현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문화적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혜경 여사 “대한민국이 전 세계 청년 품는 따뜻한 시간으로”…가톨릭 사제들 격려

    김혜경 여사 “대한민국이 전 세계 청년 품는 따뜻한 시간으로”…가톨릭 사제들 격려

    “우리 대한민국이 전 세계 청년들을 정다운 가족이자 친근한 이웃으로 품어 안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12일(현지시간) 로마 한인신학원에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관련 사제들과 만나 이같이 격려했다. 세계청년대회는 가톨릭교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청년 축제로 전 세계 수백만명의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황과 만나며 교리 교육 등을 진행한다. 2027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 서울에서 열린다. 이에 대해 김 여사는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국적과 언어, 문화가 다른 전 세계 청년들이 평화와 희망을 하나의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뜻깊은 축제라고 들었다”고 소개했다. 김 여사는 지난해 대선 기간 천주교 교구를 다니면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알게 된 경험을 소개했다. 김 여사는 “저도 대학 20살 때 저도 종교가 있으니까 큰 집회를 가진 적이 있었는데 그 도시라던가 기도 제목들이라던가 이것이 아직도 제 마음속에 남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신앙적인 그런 중요한 문제도 있지만 한국을 방문한다는 것에 대해 한국 이미지가 좋아야 될 텐데 특히 천주교에서도 리더 격의 젊은이들이 오시지 않겠나. 그러면 그분들이 평생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가지고 계실 텐데 신부님들이 (행사를) 걱정하는 이유를 저도 잘 알겠다”라고 덧붙였다. 김 여사는 “(대선 기간 만난 신부님들이) 만약에 대통령이 되신다면 꼭 청년대회 신경 많이 써 달라고 신신당부를 하셨다”며 “그런데 제가 로마까지 와서 오늘 이 시간을 갖게 되니 굉장히 감개무량하고 저도 부담감이 많이 생긴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직접 행정을 관할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니 가장 힘든 부분, 정부에서 도와주셨으면 하는 부분을 실질적으로 이야기해 주면 제가 전달을 잘 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사제와 신부들은 오는 대회가 한국이 세계 청년들에게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한 유학생이 “가장 큰 목적은 올바름을 함께 바라고 화합하는 것으로 정부뿐 아니라 교회도 청년을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하자 김 여사는 크게 웃으며 “발언하시는 것을 보니 막혔던 게 쑥 내려가는 기분”이라며 격려하기도 했다.
  • 나동연 양산시장,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화합의 도시로”

    나동연 양산시장,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화합의 도시로”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지역 현안과 양산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산시는 나 시장이 12일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있는 문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 후보로 출마해 징검다리 4선에 성공한 나 시장이 양산에 거주 중인 전직 대통령에게 예우를 표하고 시민 통합과 실용 행정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방문에는 나 시장 부인 정희자 여사도 동행했다. 나 시장은 사저 방문에 앞서 통도사를 찾아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을 예방했다. 이날 환담에서는 양산시 주요 현안과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나 시장은 민선 9기 핵심 공약사업을 설명하고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 과정에서 전직 대통령의 경험과 조언을 구했다. 나 시장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국가를 이끌었던 분이 양산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정치적 입장과 관계없이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갖추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고 말했다. 이어 “양산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누구와도 협력하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야 한다”며 “전직 대통령 역시 양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역 발전을 바라는 마음은 같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치적 입장의 차이를 넘어 양산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으는 것이 지역 화합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대통합을 시정 운영의 중요한 가치로 삼아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국제로타리 3710지구 광주초원로타리클럽…회장 이·취임식

    국제로타리 3710지구 광주초원로타리클럽…회장 이·취임식

    국제로타리 3710지구 광주초원로타리클럽은 지난 11일 광주 서구 더파크림에서 ‘2025-26년도 회장 이임 및 2026-27년도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한수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를 비롯한 지구 임원진과 박성수 전남대학교 명예교수, 자매클럽인 제주한빛로타리클럽 김은정 회장 및 회원 등이 참석했다. 클럽은 이·취임식과 더불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함께 열어 의미를 더했다. 지난 1년간 클럽을 이끈 정서연 이임 회장은 ‘우리 함께 선행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회원 간 소통 강화와 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명문 클럽의 기틀을 다졌다. 특히 장학사업을 비롯해 제주한빛로타리클럽과 공동으로 국립 5·18 민주묘지 정비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로타리의 핵심 이념인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데 앞장섰다. 정 이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백현옥 초대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정신적 멘토로서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신 박성수 전남대 명예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지속적인 영향력을’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취임한 이준희 신임 회장은 “클럽의 숭고한 전통을 이어받아 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끊임없이 확산하는 클럽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한국 육군팀, 美 꺾고 최강 스나이퍼 등극…“대물저격총 잡고 드론 요격” [밀리터리+]

    한국 육군팀, 美 꺾고 최강 스나이퍼 등극…“대물저격총 잡고 드론 요격” [밀리터리+]

    전 세계 정예 저격수들이 모인 국내 유일의 연합·합동 저격수 경연대회에서 한국 육군 701특공연대(최정환 중사 팀)가 최고의 스나이퍼로 등극했다. 12일 해병대사령부는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경북 포항 수성사격장에서 ‘제5회 해병대사령관배 저격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2022년 시작된 이 대회는 2024년 미 해병대가 합류하며 국내 최초의 연합·합동 경연대회로 진화했다. 올해는 몸집을 불려 역대 최대 규모인 38개 팀이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해병대 12개 팀, 육군 13개 팀, 해군 4개 팀, 경찰 2개 팀이 나섰고, 외국군으로는 미국 3개 팀, 필리핀 2개 팀, 태국 2개 해병대 팀이 출격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회는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매일 아침 전술 상황을 브리핑하는 방식으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500~800m 거리의 표적을 맞히는 과정에서 관측수 사망, 오른손 부상, 전자장비 먹통 등 최악의 전술적 제한 상황을 극복해야 했다. 이번 대회는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서 확인한 최신 전장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기존 대인저격총(7.62mm) 외에 적의 장비나 차량을 무력화할 수 있는 대물저격총(12.7mm) 분야를 최초로 신설했다. 일반적으로 대물저격총은 숙련된 사수를 기준으로 1.5m 이상의 교전 능력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저격수를 위협하는 적의 드론을 요격하는 사격과 도시지역 루프홀 사격, 고층 건물을 활용한 초저각 사격 등 고난도 과제도 무작위로 부여됐다. 해병대는 이를 위해 실지형 기동과 표적 식별, 제압 사격 등 전 단계의 전술적 행동이 평가될 수 있도록 대회장을 구성했다. 사격 점수와 제한 시간 등을 엄격히 심사한 결과, 영예의 1위는 대한민국 육군 701특공연대(최정환 중사 팀)가 차지하며 최고 스나이퍼의 영예를 안았다. 뒤를 이어 미 해병대가 2위를 기록했으며, 육군 703특공연대,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해병대 특수수색여단이 각각 3, 4,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팀에게는 해병대사령관 상장과 상패, 포상금 등이 수여됐다.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은 폐회식에서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쟁을 넘어 소속을 초월한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역내 평화의 초석을 다지는 국제적인 경연대회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저격수 경연대회의 의미우리 군을 포함한 세계 각국 군대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저격수의 역할을 강조하는 분위기다. 현대 저격수는 단순한 사격수가 아닌 정찰과 표적 획득, 특수작전 지원과 더불어 현대전의 필수 무기가 된 드론을 관측하는 역할도 한다. 따라서 해병대는 우리 군은 물론 연합군과 교류하고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해당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해병대사령관배 저격수 경연대회는 현역 전투부대 저격수들이 실전 전술 상황 속에서 경쟁하는 국내 대표 저격수 대회로 자리 잡았으며, 우수 팀은 이후 국제 대회 출전 기회도 주어진다. 최근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저격수 대회들은 단순 원거리 사격보다는 드론 대응, 표적 식별, 전술 판단, 스트레스 상황 사격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이는 현대전에서 저격수가 정밀 사수 임무를 넘어 소규모 정찰 및 감시 플랫폼 역할까지 수행하게 된 변화와 맞물려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13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13일

    쥐 36년생 : 뜻밖의 횡재를 할 수 있겠다. 48년생 : 기쁜 일이 생기겠다. 60년생 : 심신을 편안히 하라. 72년생 : 노력이 바로 성공의 지름길이다. 84년생 : 이득이 많은 하루. 96년생 : 작은 기회가 큰 결과로 이어진다. 소 37년생 : 망설이지 말고 일을 시작해라. 49년생 : 우연히 나를 돕는 사람이 생긴다. 61년생 : 동쪽으로 출타하면 유리하다. 73년생 : 사람 사귀는 일 신중 하라. 85년생 :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려간다. 97년생 : 자신 있게 나서면 길운이 따른다. 호랑이 38년생 : 많은 사람이 도와주는구나. 50년생 : 기대하던 일이 큰 성과 거둔다. 62년생 : 다른 사람을 너무 믿지 마라. 74년생 : 잘못을 인정하면 해결된다. 86년생 : 기쁜 일이 넘친다. 98년생 : 한 걸음 양보하면 더 큰 이득 있다. 토끼 39년생 : 소망하는 일이 이루어진다. 51년생 : 땀흘려야 보람 만끽. 63년생 : 계획은 여유 있게 세워야 하겠다. 75년생 : 윗사람에게 신임을 얻는다. 87년생 : 많은 사람의 도움이 있겠다. 99년생 : 차근차근 가면 기대한 성과 있다. 용 40년생 : 기분이 즐겁고 만족한 하루. 52년생 : 바쁜 만큼 실속 있다. 64년생 : 이웃과 함께 하는 것이 길하다. 76년생 : 서두르지 마라. 88년생 : 좋은 하루 보내겠다. 00년생 : 중심을 지키면 뜻밖의 도움 있다. 뱀 41년생 : 행운이 찾아온다. 53년생 : 장기적인 목적의 투자가 좋다. 65년생 : 처음이 좋으면 끝도 좋다. 77년생 : 하루가 짧은 날이다. 89년생 : 기쁜 소식 전해 듣는다. 01년생 : 부지런히 움직이면 기대 이상 얻는다. 말 42년생 : 행동에 주의해야 하겠다. 54년생 : 가족간의 화합을 도모하라. 66년생 : 재물이 넘쳐나는 기쁨이 있다. 78년생 : 뜻밖의 기쁜 일 생긴다. 90년생 :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02년생 : 서두르지 않으면 좋은 결과 있다. 양 43년생 : 금전운이 왕성하다. 55년생 :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구나. 67년생 : 꾀하는 일마다 순조롭게 진행된다. 79년생 : 기쁜 일이 생길 것이다. 91년생 : 반가운 제안이 들어오니 잘 살펴라. 03년생 : 들뜬 마음만 누르면 실속이 커진다. 원숭이 44년생 : 신수가 태평하니 걱정별로 없다. 56년생 : 상대 의견을 존중하라. 68년생 :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지 마라. 80년생 : 마음의 안정을 찾아라. 92년생 : 무리하지 않으면 일이 부드럽게 풀린다. 04년생 : 차분함이 결국 기회를 잡게 한다. 닭 45년생 : 고통은 서서히 물러간다. 57년생 : 자기고집 버리고 상대에게 협조하라. 69년생 : 재물이 생기면 주변을 도와라. 81년생 : 실속이 있는 하루. 93년생 : 지나친 욕심만 줄이면 길하다. 05년생 : 좋은 흐름이 오니 자신 있게 가라. 개 46년생 : 순리에 맞게 행동하면 좋은 일 있다. 58년생 : 근심이 눈 녹 듯 사라진다. 70년생 : 심신을 편안히 하라. 82년생 : 뜻밖의 횡재를 할 수 있겠다. 94년생 : 기다리던 일이 서서히 풀려간다. 06년생 : 마음을 다잡으면 기대 이상의 결과 있다. 돼지 47년생 : 조바심 낼 필요 없이 일 해결된다. 59년생 : 일이 그런 대로 진행되어간다. 71년생 : 노력이 바로 성공의 지름길이다. 83년생 : 이동의 변수가 생기겠구나. 95년생 : 큰 욕심만 버리면 실속이 있다. 07년생 : 묵묵히 가면 좋은 평가를 받는다.
  • 가우디의 꿈 마주한 교황…“예수 믿으며 전쟁 부추길 수 없어”

    가우디의 꿈 마주한 교황…“예수 믿으며 전쟁 부추길 수 없어”

    144년 만에 만들어진 ‘미완성 걸작’평생 신 찾아 떠나는 기독교인 닮아전쟁 얼룩진 사회엔 평화·관용 설파12만 인파와 가우디 100주기 추모“신의 건축가에 바치는 특별한 헌사” 스페인이 낳은 천재 건축가이자 ‘신의 건축가’로 불리는 안토니오 가우디(1852~1926)가 세상을 떠난 지 정확히 100년이 된 10일(현지시간) 그의 대표 걸작이자 바르셀로나의 상징인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 성당’에서 역사적인 순간이 펼쳐졌다. 레오 14세 교황은 가우디 100주기를 맞아 최근 완공된 성당의 중앙탑을 축복하며, ‘미완성 걸작’이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위대한 여정을 전 세계 성도들과 함께 기념했다. AP·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이날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서 가우디의 100주기 추모 미사를 집전하고, 성당의 화룡점정인 중앙 첨탑 ‘예수 그리스도의 탑’을 봉헌했다. 지난 2월 이 탑의 꼭대기에 십자가 상단 부분이 설치되면서 성당의 최고 높이는 172.5m에 도달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교회’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성당은 바르셀로나의 몬주익 언덕(173m)보다 의도적으로 조금 낮게 설계됐는데 이는 언덕이 신의 작품이라고 믿었던 가우디의 깊은 신앙심과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교황은 강론을 통해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돌과 색채, 빛으로 이뤄진 위대한 교리서이자 스페인 전체의 단결과 화합의 상징”이라고 칭송하며 “우리는 모두 이 건축물의 살아있는 돌들”이라고 말했다. 신의 섭리를 자연에서 찾고자 했던 가우디의 뜻에 따라 성당 내부의 기둥들은 숲을 형상화했으며, 내외부의 모든 구조물에는 가톨릭의 상징이 녹아있다. 이 때문에 건축가들은 이 성당의 외부를 ‘돌로 지은 성경’, 내부를 ‘기둥과 빛이 이루는 경이의 숲’이라고 표현하곤 한다. 가우디가 1926년 6월 10일 트램 사고로 사망하기 직전까지 40년 넘게 온 힘을 쏟았던 이 성당은 1882년 착공 이후 14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건축이 진행 중이다. 성당 전체를 아우르는 최종 완공 시점은 2034년으로 예상된다. 교황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단순한 기념비가 아니라 오늘날에도 여전히 진전되는 일”이라며 모든 기독교인이 평생 신을 찾아 떠나는 여정처럼 이 건축 프로젝트 역시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음에 의미를 부여했다. 아울러 교황은 성당의 건축적 성취를 축하하는 데 그치지 않고, 폭력과 전쟁으로 얼룩진 현대 사회를 향해 묵직한 평화와 관용의 메시지를 던졌다. 교황은 중동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을 염두에 둔 듯 “우리는 예수를 믿으면서 전쟁을 부추길 수 없고, 예수를 믿으면서 무고한 이들을 죽일 수 없다”며 “우리는 예수를 믿으면서 고통받고, 눈물 흘리며, 비참함에서 도망치는 사람들을 저버릴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강론을 마친 교황은 가우디가 생전에 직접 건설을 지휘한 부분인 성당 전면부 ‘탄생의 파사드’ 앞에 설치된 야외 제단에서 성수를 뿌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탑을 공식 축복했다. 축복식이 끝나자 성당 전체와 탑이 화려한 조명으로 물들었고 이어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와 가우디의 모습을 재현한 드론 쇼가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예수 그리스도의 탑’ 준공식 및 축복식은 레오 14세 스페인 방문 일정의 하이라이트로,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부부와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 등 교회 및 정부 고위 인사와 시민 등 8500여명이 참석했다. 성당 주변 거리에는 감격의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모여든 신자와 관광객 12만여명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성당 측은 “이번 기회를 통해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다시 한번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성당을 관통하는 가치인 신앙, 문화, 영성 그리고 아름다움을 전 세계와 공유했다”며 “교황의 방문과 예수 그리스도의 탑 축복식은 신앙과 예술, 건축이 하나로 어우러져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거대한 돌로 된 성경’을 짓고자 했던 건축가의 꿈에 바치는 특별한 헌사였다”고 밝혔다.
  • “일베는 ‘탱크’로 밀어버려야” 발언, 고개 숙인 최욱…“정치 망상 속에 빠진 선동꾼”에 발끈한 이승환, 손배소 제기[주간 사건일지]

    “일베는 ‘탱크’로 밀어버려야” 발언, 고개 숙인 최욱…“정치 망상 속에 빠진 선동꾼”에 발끈한 이승환, 손배소 제기[주간 사건일지]

    친여 성향의 유튜브 채널 ‘매불쇼’ 진행자 최욱씨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를 향해 “탱크로 밀어버려야 한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신도 추행 등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받던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1년여 만에 풀려났다. 가수 이승환은 자신의 사생활을 거론하며 비방과 모욕을 했다며 만화가 윤서인에게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가수 겸 배우 나나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한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하고 휴지에 매운 캡사이신을 뿌린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번 주 발생한 크고 작은 사건을 정리한다. “전두환처럼 탱크로 밀어야”…親與 ‘빅스피커 최욱’ 비하 논란여권 내 ‘빅스피커’로 통하는 최씨는 지난 8일 ‘매불쇼’ 방송에서 “전두환의 방식을 동경하는 온라인 극우들을, 그들이 동경하는 방식대로 온라인상에서 탱크로 밀어야 한다는 제 발언에 대해 불편해하셨던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다”면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다만 “전두환 방식을 찬양하는 극우들에 대한 사과는 결코 아니다. 앞으로도 신중하게 방송에 임하겠다”고 했다. 그는 지난 5일 방송에서 ‘2030’ 남성들의 보수화 경향을 분석하는 대화를 하던 도중, 이들이 혐오 발언을 일삼는다면서 “그들이 동경하는 게 전두환이다. 온라인상에서 (일베) 범죄만큼은 탱크로 밀어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일베로 활동하는 2030을) 박멸해야 한다. 확실하게 범죄화해야 한다”며 “우리가 제도권에서 그냥 놔두니까 (일베가) 재미가 되고 문화가 되고 양지로 올라온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최씨를 협박, 모욕,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서민위는 “‘전두환처럼 탱크로 밀어버려야 한다’는 발언은 매우 부적절하다”며 고발 취지를 설명했다. ‘준강제추행’ 등 허경영, 세 번째 보석 청구 끝 석방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받던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세 번째 보석 청구 끝에 석방됐다. 지난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11부(부장 양철한)는 허 명예대표 측이 청구한 보석을 인용했다. 법원 관계자는 “담당 재판부에서 허 대표 측의 ‘보석 허가 청구’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허 명예대표는 지난해 5월 횡령, 사기, 정치자금법 위반,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앞서 허 명예대표 측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2019년 1월~2023년 8월 질병 치유, 부귀영화, 문제 해결 등을 해주겠다며 신도들을 속여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법인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하고, 신도들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혼이나 당한 선동꾼’은 모욕”…이승환, 윤서인에 손배소 가수 이승환이 사생활을 거론한 만화가 윤서인에게 50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에 나섰다. 이승환의 소송대리인인 법무법인 해마루는 지난 8일 “이승환씨가 윤서인씨를 상대로 모욕적 표현에 대한 손해배상 소장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다”며 “모욕 행위에 대한 위자료로 5000만원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 이승환이 소셜미디어(SNS)에 사전투표 인증 게시물을 올리며 “1년에 몇 번 쳐다볼 서울의 새 명물보다 1년 열두 달 안전할 서울을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 이에 윤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평생 가정도 못 이루고 이혼이나 당하고 정치 망상 속에 빠진 선동꾼 인생”, “나이가 환갑인데 아직 이상한 소리나 하고 사네. 서글프다” 등 비난했다. 이와 관련, 해마루 측은 “정치적 견해에 대한 비판을 넘어 모욕적이고 경멸적인 인신공격에 해당한다”며 “표현 전체 맥락과 무관한 사생활 비하까지 포함돼 있고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SNS에 게시돼 위법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또 “윤씨는 과거에도 표현과 관련해 위법성 판단을 받은 사례가 있으며, 이승환씨가 법적 조치를 예고한 이후에도 ‘사과문’ 형식을 빌린 모욕적 표현을 추가로 게시했다”고 했다. 윤씨는 이승환 측의 주장대로 지난 5일 SNS에 ‘사과문’ 형식의 글을 남겼다. 그는 자신이 사용한 표현을 항목별로 나열한 뒤 ‘이혼이나 당하고’라는 표현에 대해 “역시 널리 알려진 사실이긴 하지만 괜히 언급해서 죄송합니다. 사과드립니다”라고 했다. 이어 ‘정치 망상 속에 빠진 선동꾼 인생’에 대해서는 “이 부분은 모욕인지 사실적시 명예훼손인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죄송합니다. 사과드립니다”라고 했다. 배우 나나 집 침입한 강도, 1심 징역 7년 선고배우 나나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는 지난 9일 A씨의 강도상해 혐의 선고 공판에서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절대적 평온이 지켜져야 할 야간에 흉기를 소지한 채 침입해 범행했다”며 “범행 중대성, 심각성을 고려할 때 그에 상응하는 죄가 불가피하다”고 했다. 앞서 검찰은 A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15일 오전 6시쯤 경기 구리시 아천동 나나의 주거지에 침입해 흉기로 나나 모녀를 위협하며 돈을 뜯어내려 한 혐의를 받았다. 나나 모녀는 몸싸움 끝에 A씨를 제압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 과정에서 나나 모녀와 A씨 모두 다쳤다. 하지만 A씨는 해당 판결해 불복해 지난 10일 재판부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그는 재판 과정에서 흉기 소지 침입 혐의를 줄곧 부인했다. 이에 사실관계 오인과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 여자화장실 휴지에 캡사이신 뿌린 사회복무요원 구속기소 상가 여자 화장실 휴지에 캡사이신을 뿌린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부장 박지나)는 최근 사회복무요원 20대 김모씨를 상해와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김씨는 지난 4월 2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상업용 건물 여자 화장실 휴지에 매운 캡사이신을 뿌려 여성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지난 1월부터 3개월 동안 이 화장실에 7차례 침입해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하고 여성 4명이 용변을 보는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경찰은 ‘화장실에 혼자 있던 여성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문제의 휴지를 수거하고 4월 28일 자수한 김씨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휴지에 묻은 이물질은 카메라 설치에 사용한 접착제”라고 진술했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 캡사이신으로 확인됐다. 캡사이신은 고추류 식물에서 추출되는 매운맛을 내는 화합물이다.
  • 마포구 “레드로드에서 호국 정신 기려요”

    마포구 “레드로드에서 호국 정신 기려요”

    서울 마포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3일 레드로드 R5와 R6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당신과 함께해서 행복합니다–제4회 호국보훈 감사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보훈대상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한다.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세대 간 보훈 정신의 의미와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축제는 ‘과거의 희생에서 현재의 감사로, 미래의 기억으로’ 이어지는 시간여행형 보훈축제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기념식, 문화공연,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됐다. 군악대 퍼레이드와 연주로 막을 여는 기념식에서는 보훈유공자 감사패 수여와 어린이·청소년 나라사랑 공모전 시상식, 최우수작 낭독, 기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가수 배금성과 배진아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국가보훈대상자와 주민이 함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기억의 시간’, ‘감사의 시간’, ‘희망의 시간’ 세가지 시간여행 테마 공간이 조성된다. ‘기억의 시간’에서는 나라를 지킨 영웅의 발자취를 기억하는 공간으로 보훈단체 및 보훈회관 소개, 국가 예우사업인 ‘보훈밥상’ 홍보관 등을 조성해 보훈대상자를 위한 지원사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감사의 시간’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전시 공간이 마련된다. ‘호국보훈·나라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 수상작 31점을 비롯해 태극기 변천사를 담은 국가상징 태극기 사진전, 군용 장비와 군복 등을 전시해 보훈대상자의 헌신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희망의 시간’은 미래세대와 보훈을 연결하는 체험 공간으로 운영된다. 서울지방보훈청과 청소년문화의집, 우리동네키움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AI로 만나는 독립영웅 체험, 태극기 타투와 페이스페인팅 등 어린이와 청소년이 쉽고 재미있게 보훈문화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보훈대상자와 어르신을 위한 태극기 컵쌓기, 오재미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과 인생두컷 사진촬영, 먹거리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제4회 호국보훈 감사축제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보훈대상자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2027 WYD, 종교 갈등·테러 없는 ‘범종교 대동의 장’ 만들 것”

    문성호 서울시의원 “2027 WYD, 종교 갈등·테러 없는 ‘범종교 대동의 장’ 만들 것”

    제11대 서울시의회 임기 종료를 앞둔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11일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WYD) 지원 특별위원회’ 제336회 정례회 제4차 회의를 마친 직후 호소문을 발표했다. WYD 특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문 의원은 이날 호소문을 통해 본 대회가 종교의 벽을 넘는 범세계적 문화 축제로 성공리에 개최되어야 함을 강력히 촉구했다. 문 부위원장은 임기 동안 수백만 명의 세계 청년들이 결집하는 메가 이벤트인 WYD의 법적 기반을 닦기 위해 ‘WYD 지원 조례안’ 제정에 고군분투해 왔다. 그러나 일부 불교계의 이견과 종교적 오해에 부딪혀 끝내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키지 못하고 임기를 마무리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은 아쉬움을 표했다. 문 의원은 회의 직후 “우리 서울은 다종교 사회임에도 불구하고, 역사적으로 단 한 번의 종교 간 무력 테러나 폭력적 괴롭힘이 발생하지 않은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평화와 상생의 모범 도시’”라며 “이는 종교 간 갈등으로 괴롭힘과 테러는 물론 전쟁까지 벌어지는 현실 속에서 이미 세계가 부러워하는 화합의 일상”이라고 서울시민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치켜세웠다. 이어 “지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사태 당시, 서울시 내 우수한 사찰들이 흔쾌히 문을 열어 제공한 템플스테이는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깊은 감명과 위로를 주었다”며 “이는 이미 우리 서울이 종교의 경계를 허물고 서로를 포용하는 훌륭한 문화적 역량을 갖추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특히 문 부위원장은 “청년들이 종교와 이념을 초월하여 평화와 화합을 노래하는 그리스도교의 대표적 공동체 체제인 ‘떼제(Taizé)’처럼, 서로 다른 믿음을 가진 이들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대동(大同)의 장이 우리 서울에서는 이미 오랜 역사적 일상으로 존재해 왔다”며 “이러한 화합의 가치를 바탕으로 본다면, 서울은 전 세계 청년들이 교류하는 ‘범세계적 평화 공동체, 즉 떼제의 도시’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야말로 가톨릭이라는 특정 종교의 행사를 넘어, 우리 서울이 가진 불교와 유교, 그리스도교 등 우수한 전통문화와 동서양의 화합을 세계 만방에 알릴 최고의 기회”라며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물론 민간 영역과 불교계를 포함한 모든 종교계가 함께 참여하는 범시민적 협력이 필수적임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차기 제12대 서울시의회가 미완으로 남은 지원 조례 제정을 신속히 완수하고 필요한 모든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문 부위원장은 “존경하는 원효대사께서는 법집(法執)을 깨뜨리고 원융(圓融)을 이루어야 참된 조화가 온다고 하셨다. 나의 종교, 나의 입장만을 고집하는 벽을 허물고 모두가 하나로 융합할 때 우리 서울은 세계적인 통합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 차기 의회와 서울시, 그리고 민간과 불교계가 모두 원효대사의 원융회통(圓융會通) 정신을 발휘하여 2027 WYD를 성공적인 대화합의 축제로 완성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며 불교계와의 진정한 화합과 상생을 소망하며 발언을 마쳤다. 한편, 문 의원은 불교 문화재 보존에도 깊은 관심을 두고 조계사에서 매년 개최되는 ‘단오재’의 서울시 지정 무형문화재 등재를 위한 연구를 지속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 정부, 대규모 AI 제조 거점 구축해 빠른 연구 돕는다[2026 서울 K-바이오 위크]

    바이오파운드리 기획 후속 조치2028년부터 5년간 3000억 투입“기술 표준화 등 정책 로드맵 필요”정부가 합성생물학을 비롯한 화이트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새로운 균주를 연구·개발하는 시설인 ‘인공지능(AI) 융합 바이오 제조 혁신 거점’(가칭) 조성을 추진한다. 최광준 산업통상부 인공지능바이오융합산업과장은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녹색대전환 서밋’ 종합토론에서 이런 내용의 구상을 발표했다. 두 차례 종합토론은 상병인 한양대 화학공학과·오동엽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교수가 각각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최 과장은 “화이트바이오 투자 기업과 협의해 대규모 제조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은 산업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며 내년 적정성 평가를 거쳐 공식화할 예정이다. 2028년부터 5년간 총 3000억원 내외의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계획은 ‘공공 바이오파운드리’ 기획의 후속 조치 성격이다. 공공 바이오파운드리는 반도체 산업의 파운드리(위탁생산 공장)에서 따온 개념으로, 연구자나 기업이 원하는 미생물·세포를 AI와 자동화 장비를 통해 설계·제작·시험·데이터화 과정을 빠르게 반복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바이오파운드리와 연계한 거점을 조성하고, 공공 인프라에서 새롭게 개발된 균주가 실제 제조 공정에 투입될 수 있도록 실증하는 절차를 돕겠다는 취지다. 2부 종합토론에서 안정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기술원은 “화이트바이오 산업의 신속한 상용화는 원료 차별화 전략과 경제성 분석에 따른 타깃 물질의 엄격한 선별에 달렸다”며 “바이오 공정에 친화적인 화합물을 중심으로 한 신소재 개발과 소재 포트폴리오의 다각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문상권 한국바이오화학산업협회 정책연구 총괄은 “다수 기업이 화이트바이오 소재 개발 역량을 축적하고 있지만 시장 진입 단계에서부터 인증 표시 기준 불명확성과 처리 인프라 부족과 같은 복합적 장벽에 직면해 있다”면서 “국가 차원의 ‘바이오 전 주기 로드맵’을 마련해 기술 실증과 표준화, 민간 수요 창출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진교훈 강서구청장 “소외 없는 안심복지도시 만들겠다”

    진교훈 강서구청장 “소외 없는 안심복지도시 만들겠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9일 장애인게이트볼장에서 열린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힐링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날 구에 따르면 진 구청장은 2시간 동안 행사장 곳곳을 다니며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행사 분위기를 북돋았다.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워크숍에는 장애인 단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주사위 던지기, 윷놀이,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며 화합을 다졌다. 진 구청장은 “따뜻하게 손잡아 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신 여러분 덕분에 삶의 활력을 얻고 간다”며 “차별 없는, 소외받지 않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사는 ‘안심복지도시’ 강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심복지도시 강서는 진 구청장의 민선 9기 3대 비전 중 하나다.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임기 마무리 정례회 개회…“치열한 협치·혁신이 지방자치 밑거름”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임기 마무리 정례회 개회…“치열한 협치·혁신이 지방자치 밑거름”

    경기도의회가 제11대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 지난 4년간 여야의 균형 속에서 이뤄낸 협치 제도화와 정책 중심 의회로의 도약이 주요 성과로 제시됐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9일 개회한 제391회 정례회에서 제11대 경기도의회의 마지막 공식 의사일정 시작을 선언하며 지난 임기 동안의 소회와 정책적 결실을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본회의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지난 4년은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부딪히고, 또 화합했던 희로애락의 순간들이었다”며 “의회는 서로의 차이만 확인하는 곳이 아니라 도민에게 필요한 답을 함께 만들어가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현장임을 동료의원들의 헌신을 통해 증명할 수 있었다”라고 소회를 피력했다. 특히 전반기부터 이어진 여야의 팽팽한 의석 균형과 긴장 관계 속에서 거둔 상생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김 의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는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협치의 책임을 감당해야 했다”며 “팽팽한 긴장과 균형 속에서도 도민의 삶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대화하고 조정하며 답을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협치 체계의 연착륙을 언급하며 “‘여야정협치위원회’는 협치를 제도화하기 위한 고민과 실천의 결과였다”며 “의견은 달라도 민생을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는 책임감이 제11대 경기도의회를 움직인 가장 큰 힘이었다”고 역설했다. 또한 김 의장은 제11대 의회가 남긴 대표적인 혁신 사례로 ‘정책 중심 의회’로의 체질 개선을 꼽았다. 그는 “지역 민생 과제를 정책으로 연결한 ‘의정정책추진단’과 조례가 도민 삶 속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한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의 운영은 모두 경기도의회가 전국 최초로 시도한 의미 있는 혁신이었다”고 강조했다. 지방의회의 권한 강화와 제도적 과제에 대해서는 “지방의회법 제정 논의와 자치분권 확대 역시 더 큰 권한을 위한 요구가 아니라 도민 삶을 더 책임 있게 지켜내기 위한 과정이었다”라며 “지금까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쌓아온 시간은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의의를 부여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장은 동료 의원들을 향해 임기 마지막 순간까지 도민을 위한 책임 의정을 이어가며 유종의 미를 거두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처음 이 자리에 섰던 사명감 그대로, 제11대 의회의 마지막 페이지가 도민의 고단한 삶을 달래는 든든한 위로로 남을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달라”며 “지난 4년간 각자의 자리에서 기꺼이 땀 흘려준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노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제391회 정례회는 오는 24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경기도의회는 이번 회기를 끝으로 제11대 의회의 공식적인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 경북 포항시, 시민의날 기념식 개최…“월드컵도 함께 관람”

    경북 포항시, 시민의날 기념식 개최…“월드컵도 함께 관람”

    경북 포항시가 포항항 개항을 기념해 만든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시는 오는 12일 만인당 옆 잔디구장에서 ‘2026 포항시민의 날 기념식 및 제30회 포항 단오절 민속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포항시민의 날’은 1962년 6월 12일 포항항이 처음 개항한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2004년 제정된 ‘포항시 시민의 날 조례’에 따라 지정됐다. 행사는 ‘위대한 시민과 하나되어 행복한 미래를 여는 포항’을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29개 읍·면·동 만장기 입장 ▲시민헌장 낭독 ▲시민의 날 축하 영상 상영 ▲특별상 시상 등을 선보인다. 기념식 이후에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를 대형 전광판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월드컵 관람 행사가 마련된다. 시민들은 행사장 내 체험 부스와 휴게 공간, 메인 무대 주변 등 원하는 장소에서 편안하게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포항 슈팅스타 치어리더팀의 응원 공연과 초청 가수 전유진의 축하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단오절 민속축제에서는 민요 메들리 병창 공연을 비롯해 한복맵시 자랑대회, 노래자랑대회,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진다. 박재관 자치행정국장은 “올해 시민의 날은 시민 화합과 전통문화 계승은 물론 월드컵 경기를 함께 즐기며 시민들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가족, 이웃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대중 초대 통합교육감 인수위호 ‘K-교육특별시 준비위’ 출범

    김대중 초대 통합교육감 인수위호 ‘K-교육특별시 준비위’ 출범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격인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를 공식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대중 당선인과 준비위는 8일 첫 상견례를 갖고 성공적인 통합교육청 출범을 위한 세부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이어 9일 오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을 참배하며 역사적 의미를 다진 뒤,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비위의 구체적인 운영 방향과 비전을 시도민들에게 직접 밝힐 예정이다. ‘우리가 만드는 대한민국 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준비위는 형식적인 자문기구를 탈피하고, 선거 공약을 신속하게 실무 과제로 재편하기 위해 12인의 현장 및 실무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준비위의 지휘봉을 잡은 김경범 위원장은 서울대학교 교수 출신으로, 현재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 대입특위 위원으로 활동 중인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 전문가다. 부위원장에는 문승태 전 순천대학교 부총장이 임명됐으며, 각계 현장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대거 합류했다. 위원 명단 ▲김용태(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오경미(전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 ▲임창옥(전 참교육학부모회 전남지부장) ▲이환호(전 고려고 교장) ▲강영(광주송정초 교장) ▲김두석(광주서부교육지원청 사무관) ▲안병모(전남교육청 정책연구소장) ▲한창수(영강초 교장) ▲김권오(순천선혜학교 사무관) ▲김인(목포여고 사무관) 등으로 구성됐다. 대변인은 김성수 전 전남일보 취재국장이 맡았다. 준비위 10일 출범식을 갖고 7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양 지역의 균형과 화합을 위해 광주 본부와 전남 본부 2개소로 분할 운영된다. 김경범 위원장은 “전남·광주의 안정적인 통합을 이뤄냄과 동시에 대한민국 교육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신임 순천경찰서장에 광양 출신 박송희 총경 부임

    신임 순천경찰서장에 광양 출신 박송희 총경 부임

    신임 순천경찰서장에 박송희(55) 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이 9일 취임한다. 박 서장은 “경찰의 기본인 친절하고 의로운 경찰 정신을 확립하겠다”며 “저부터 솔선수범해서 겸손하지만 반듯한 당당함으로 신뢰와 사랑을 받는 ‘제복 입은 순천시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양시 진상면이 고향으로 순천매산중학교를 졸업한 박 서장은 “질풍노도의 청소년기를 보낸 이곳은 항상 향수의 대상이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고 웃음을 보였다. 경찰대학 10기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경기 분당경찰서 정보계장,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계장, 전북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여성·청소년 보호와 학교폭력 예방 분야의 대표 전문가로 꼽힌다. 직원들 간 화합을 중시하는 박 서장은 경찰 내부에서도 업무 추진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윤석열 정부였던 2022년 6월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정부서울청사 앞 등에서 총경 이상 간부로서는 최초로 ‘경찰의 독립성과 중립성 보장’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당시 박 총경의 1인 시위는 정부의 경찰 통제 정책에 맞서 고위 간부로서 용기 있게 목소리를 냈던 상징적인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박 서장은 취임식을 열지 않고 직원들을 직접 찾아 인사를 나누는 식으로 업무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임 김대원 순천경찰서장은 광주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 장동혁호 유지? 한동훈 복당?… 원내대표 선거에 국힘 노선 갈린다

    장동혁호 유지? 한동훈 복당?… 원내대표 선거에 국힘 노선 갈린다

    정 밀어주기 논란에 선거 하루 연기해외 체류자 위한 모바일 투표 검토 국민의힘의 새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선거가 10일 치러진다. 특정인 선출을 염두에 두고 송언석 전 원내대표가 이르게 사퇴해 급박한 선거 일정을 잡았다는 당내 일각의 비판 여론 때문에 예정보다 하루 늦어진 것이다. 신임 원내대표에 도전하는 김도읍(4선, 부산 강서), 정점식(3선, 경남 통영·고성), 성일종(3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7일 송 전 원내대표와 국회에서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 이는 직전 정책위의장인 정 의원에게 유리한 일정이 아니냐는 다른 후보들의 반발을 수용한 것이다. 앞서 당내 모임인 대안과미래도 “이번 선거를 통해 드러난 민심을 어떻게 반영할지 충분히 고민하고 선택해야 한다”고 선거 연기를 요구한 바 있다.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는 모바일 투표 도입도 검토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는 의원총회 현장 투표만 가능한데 선거일에 해외 체류 중인 7명 의원들의 표심을 반영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또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가 나오지 않으면 1·2위 후보가 결선투표로 승자를 가리는데 이를 염두에 둔 요구로도 보인다. 후보들은 ‘장동혁 지도부’ 유지와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복당 여부 등으로 색채가 갈린 상황이다. 정 의원은 “당내의 소위 합리적인 집단지성의 문제를 가지고 해결해야 된다”며 무리한 장 대표 축출에는 선을 그었다. 반면 장 대표의 노선에 선을 긋고 정책위의장에서 물러났던 김 의원은 “국민의 입장에서 당과 장 대표에 대해서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는지가 중요하다”며 에둘러 사퇴 필요성을 강조했다. 성 의원은 “화합의 적임자”를 내세웠다. 한 의원의 복당에 대해서도 정 의원은 “당내 의견 수렴 후 결정”, 성 의원은 “국민 여론에 따라”, 김 의원은 “이제는 받아들여야”라며 뜻이 갈린다. 새로 선출되는 신임 원내대표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협상에 곧바로 투입돼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이 18개 국회 상임위원장 독식을 예고한 22대 후반기 원 구성 협상과 법제사법위원장 사수도 만만치 않은 과제로 꼽힌다.
  • 김도읍·성일종·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 도전장…‘분열 극복’ 한 목소리

    김도읍·성일종·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 도전장…‘분열 극복’ 한 목소리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김도읍(4선·부산 강서), 성일종(3선·충남 서산·태안), 정점식(3선·경남 통영·고성) 의원이 도전장을 냈다. 이들은 ‘당내 분열 극복과 화합을 통한 보수 재건’과 ‘법제사법위원장 탈환’에는 한 목소리를 냈지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사퇴와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복당 문제에 대해선 견해차를 보였다. 당내 일각에선 급박한 원내대표 선출 일정을 두고 ‘밀실 야합’ 의구심을 제기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5일 국회 소통관에서 원내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엔 더 이상 갈등과 반목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변화와 쇄신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분열된 당내 화합을 통해 위기의 보수를 재건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장 대표의 사퇴 문제에 대해 “지선 결과를 보면 국민들께서 저희 당에 채찍을 들었다”며 “(장 대표가) 깊이 성찰할 기회가 있을 것이고, 현명한 판단을 하리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 의원의 복당 문제에 대해서는 “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권의 대척점에 있는 범보수 세력 자산으로 확인됐다”며 “2028년 총선과 2030년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한 의원의 복당 문제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다만 복당 시기에 대해서는 의원들의 총의를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과의 원 구성 협상에 대해서는 “제1당이 국회의장을 가져가고 제2당이 법제사법위원장을 가져오는 건 불문법에 가깝다”며 “민주당이 우기며 불문법적 관례를 깬 것을 정상화하는 게 차기 원내대표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김도읍 “장동혁 현명한 판단·한동훈 복당해야”정점식 “장동혁·한동훈 문제 집단지성 통해야”성일종 “장동혁 퇴진·한동훈 복당 속도 조절”정 의원도 국회 소통관에서 원내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무너진 신뢰를 다시 세우고 흩어진 힘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국민의힘이 반드시 해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차기 총선 승리를 위해 흔들린 당의 자존심을 바로 세우고 분열을 넘어 하나로 다시 일어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장 대표 사퇴 문제에 대해서는 “각자가 장 대표의 사퇴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이 있을 것”이라며 “같이 모여서 대화를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최대한 많은 의견을 경청해서 집단지성을 통해 해결할 문제”라고 답했다. 한 의원의 복당 문제에 대해선 “한 의원의 복당은 공론화되지도 않았고, 한 의원의 복당 의지도 명확하게 밝힌 걸 보지는 못했다”면서 “당원들의 의견을 물어서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한 전 대표 복당 의견이 모아지면 수용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답했다. 정 의원은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을 민주당이 독식하는 체제에서는 국회의 견제와 균형이 사라진다”며 “제2당의 법사위원장 선임과 합리적인 수준에서의 상임위원장 배분을 관철하겠다”고 강조했다. 성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원내대표 출마 기자회견에서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 이제 하나 된 힘으로 당을 개혁해 이재명 정권 폭주에 맞서야 한다는 민심을 받들 때”라며 “이를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화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도부는 자성의 목소리보다는 기득권 유지에만 매달려 있다. 이를 혁파하지 못하면 당의 회복은 불가능해진다”며 “당 쇄신 작업도 과감하게 드라이브를 걸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진 역할론 제안, 충청·수도권 유력 인사 전진 배치, 여의도연구원 개혁, 당헌·당규 개정을 통한 여성·청년 제도 정비를 원내대표 공약으로 내세웠다. 성 의원은 장 대표 사퇴 문제에 대해선 “장 대표가 고생했지만, 선거를 통해 보여준 민심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서 처신하는 것이 의무”라고 답했다. 한 의원의 복당 문제에 대해서는 “한 의원이 자유 우파의 굉장한 자산이라 생각하지만, 절대로 서두를 문제는 아니다”라며 “정치력을 가지고 해결해야 할 책임이 다음 원내대표에게 있다”고 했다. 또한 “법사위를 비롯해 의회민주주의를 살리지 않고 폭력적으로 국회를 운영한다면 더 큰 화를 면할 수 없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의 소장파 모임인 대안과미래는 “새 원내대표 선거에서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보다 방향이지만, 지금 당 지도부는 과속을 하고 있다”며 “공론화 과정도 없고, 지역구 활동으로 의원들 간 대화와 소통할 기회조차 차단한 채 선거를 치르려는 이유가 뭐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러면 특정 세력이 특정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밀실에서 야합했다는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그렇게 뽑힌 원내지도부로는 당의 통합과 변화를 이뤄낼 수 없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는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후보 접수를 거쳐, 오는 9일 의원총회를 통해 선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후보들이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는 기간은 사실상 하루뿐이다.
  • 전 세계 탁구 동호인 축제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5일 개막

    전 세계 탁구 동호인 축제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5일 개막

    전 세계 탁구 동호인의 최대 축제인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가 5일부터 12일까지 강릉올림픽파크 일원인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과 강릉 아레나에서 열린다. 국제탁구연맹(ITTF)이 주관하는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는 40세 이상 생활체육 선수가 참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마스터즈 탁구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85개국에서 3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남녀 단식과 복식, 혼합복식 등 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선수들은 연령별 부문으로 나뉘어 경쟁하며 승패를 떠나 탁구를 매개로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세계 생활체육 축제의 장을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인 강릉올림픽파크를 무대로 열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올림픽 빙상 종목 경기가 펼쳐졌던 경기장이 이번에는 세계 각국 탁구 동호인의 열정으로 채워지면서 강릉은 또 한 번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의 존재감을 세계에 알리게 됐다. 5일부터 선수 등록과 함께 6일 개회식을 거쳐 7일부터 예선 라운드에 돌입하며 이후 연령별 예선과 본선 경기가 이어지며 세계 생활체육 탁구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탁구의 살아있는 전설로 대회 집행위원장인 현정화 위원장도 직접 라켓을 잡고 동호인으로 참석한다. 또 수비 탁구의 달인 김경아, 박미영 등을 비롯한 전직 국가대표 출신 레전드 7명이 마스터즈 무대에 선수로 돌아와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작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ITTF 마스터즈 세계탁구선수권대회 50~54세부 여자단식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정상에 오른 방정화씨도 참가한다. 방정화씨는 “전 대회에서 우승했으니까 ‘잘하고 싶다’는 마음은 있다”면서도 “일본이나 중국에서도 많이 참가한다고 해서 기대도 된다”고 말했다. 강릉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제 스포츠 이벤트 유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2026 ITS 세계총회와 각종 국제행사 개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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