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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 ‘어린이집 한마당 잔치’ 내일 개최

    영등포 ‘어린이집 한마당 잔치’ 내일 개최

    서울 영등포구가 11일 오전 10시 영등포공원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학부모와 보육교사가 화합하는 ‘어린이집 한마당 잔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한마당 잔치는 학부모와 국공립·민간·직장·가정어린이집 교직원이 함께 즐기는 영등포 대표 어린이 축제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2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주제는 ‘과학·창의’다. 축제 곳곳의 체험과 놀이에 과학을 입혀 어린이들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한다. 그간 영등포구는 과학 중심의 미래교육을 강조해 왔다. 이날 행사가 열리는 영등포공원 정중앙에는 메인 무대가 설치되며 양옆에는 ▲플리마켓 ▲20여개의 과학 체험부스 ▲놀이존 ▲부모를 위한 쉼터가 위치한다. 메인 무대에서는 ‘과학마술쇼’가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체험부스에서는 로봇 장난감, 코딩, 과학 놀잇감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놀이존도 있다. 대형 에어바운스, 모래 놀이터, 볼풀 놀이장 등으로 채운다. 플리마켓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장난감, 문구류, 의류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영등포구는 어린이,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에 과학 콘텐츠를 접목해 나갈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부모와 보육 교직원들이 질 높은 환경에서 아이들을 양육하고 돌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영등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더 좋은 삶과 희망을 안겨 주기 위해 전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김동연 “종교가 화합하듯 이념을 떠나 화합했으면...”

    김동연 “종교가 화합하듯 이념을 떠나 화합했으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종교가 화합하듯 대한민국도 발전을 위해 화합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8일 ‘제8회 경기도 종교인 어울림 한마당’에서 “과거에는 국가가 국민을 걱정했는데 이제 우리 국민이 국가를 걱정한다. 저도 부끄럽다”며 “오늘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종교가 화합하듯 대한민국도 발전을 위해 이념을 떠나 화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주창하는 정책을 한마디로 얘기하면 휴머노믹스, 사람이 중심인 경제와 사회다”라며 “정치집단의 색깔, 이념을 떠나서 경기도와 도민들이 잘되도록 다 같이 힘을 보탰으면 좋겠다. 경기도가 대한민국을 위한 큰 발전의 계기를 만들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종교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경기도종교지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천주교 수원교구와 의정부교구가 주관(개신교, 불교, 천주교가 차례대로 주관)한 자리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코로나19로 지난 5년 동안 중단됐다가 재개됐으며 경기도 내 개신교, 불교 천주교 지도자와 신자 300여 명이 참석해 종교 간 화합과 소통을 기원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체육대회 대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힐링 음악 공연과 고민 해결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종교인뿐만 아니라 비종교인도 함께 자리를 했다. ‘3대 종단 고민 해결 토크쇼’에서는 도민들의 다양한 고민을 종교 지도자들이 함께 듣고 조언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불교계에서 혜공 스님(용암사), 개신교에서 김학중 목사(안산 꿈의 교회), 천주교에서 유경선 신부가 패널로 참여해 사회자 박경림 씨와 함께 고민을 나누고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또 각 종단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화합 세리머니’가 진행돼 종교적 차이를 넘어 상호 존중과 사회적 연대를 강조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2024 홍제천 어울림체육대회’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2024 홍제천 어울림체육대회’ 참석

    서울시의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 제4선거구)은 지난 7일 서대문구 홍제천 카페폭포 광장에서 열린 ‘2024 홍제천 어울림 체육대회’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대회는 서대문구장애인체육회(회장 이성헌)가 주최한 행사로, 지역사회의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행사에서 “햇빛은 앞에서 얼굴을 향해 비추고, 바람은 뒤에서 등을 향해 불어오길 바란다.”라며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어 즐기는 이 체육대회가 모두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기원했다. 이 자리에는 정지웅(서대문1), 문성호(서대문2) 시의원도 함께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행복 100% 서대문에서 행복 1000% 홍제천을 즐겨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육 종목과 미션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화합을 도모했다. 주요 종목으로는 플라잉디스크, 후크볼, 뉴 볼링, 슐런, 한궁, 볼링 골프 등 총 6가지 장애인 생활체육 종목이 진행되었으며, 각 종목에서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참가자에게 시상이 이뤄졌다. 김 의원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많은 주민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정희경 학교법인 청강학원 초대 이사장 타계… 영결식 청강문화산업대에서 진행

    정희경 학교법인 청강학원 초대 이사장 타계… 영결식 청강문화산업대에서 진행

    정희경 학교법인 청강학원 초대 이사장이 5일 오전 향년 92세의 나이에 지병으로 타계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초대 정희경 이사장을 기리기 위해 지난 7일 오전 9시 30분 교내 청현광장에서 영결식을 진행했다. 현재(玄哉) 정희경 선생은 1932년 함경남도 북청군에서 태어나 이화여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캔자스 주립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오하이오 노던대학교에서 교육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1년 서울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했으며, 이후 이화여자고등학교와 현대고등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의 교장을 역임하며 교육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1972년 이화여자고등학교 교장 재직 중에는 남북적십자회담에 유일한 여성 대표로 참여해 평양을 방문, 현대 한국 사회에서 여성 리더십의 상징, 모델이 되었다. 1970년대 후반부터는 서울시 카운슬러협회 회장과 해외동포 모국방문후원회 이사로 역임하고, 1984년에는 한국여성의전화 초대 이사장으로 활동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교육개혁을 위한 정책에 힘쓰는 등 한국 정치사의 초기 여성 정치가로 활약했다. 같은 해 배우자인 청강(靑江) 이연호 선생이 설립한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국내 최초의 문화산업 특성화 대학을 이끌었다. 현재(玄哉) 정희경 선생은 YWCA 이사장과 일가재단 이사장 등 다양한 직책을 맡으며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실천해 왔다. 역동적인 한국 근현대사 속에서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아내이자 어머니의 역할을 다한 선구자적 교육자이자 사회의 지도자였다. 선생은 우리 사회 공동체의 선봉에서 비전을 제시하고 행동했으며, 검소함과 나눔을 실천하고 여성 특유의 따뜻한 리더십으로 교육 공동체의 화합을 이끌었던 한국 여성 리더십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의료바우처 시범사업 협약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의료바우처 시범사업 협약

    1300만명의 출향민으로 구성된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회장 최순모)는 호남발전연구원(원장 이상구 의학박사)의 기획으로 ‘의료비 바우처 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첫 번째 시범사업으로 우선 성남시 호남향우회(회장 김종술) 및 성남시 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권예숙), ‘더하기 복지재단 중앙회(이사장 박노하)’ 간의 사업실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본 사업은 의료비로 월 40만원(연간 480만원)을 쓸 수 있는 복지카드를 발급해 고령화 시대에 급증하는 노인들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신체장애로 의료기관을 자주 이용해야 하는 장애인들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의료비 바우처 사업’의 시범사업이다. 먼저 성남시 호남향우회와 성남시 장애인단체연합회가 각각 후보자를 추천하고, 더하기 복지재단 소속 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기본법 기준에 맞춰 ‘의료비 바우처’ 적용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태평서울병원 등 의뢰받은 병·의원들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한 노인 근(筋)감소 예방사업을 통해 노인들이 활동적으로 나이들 수 있도록 돕는 데 힘쓸 예정이다. 단순히 입원 및 외래, 약국 이용 시 의료비와 약가 부담을 덜어주는 데 그치지 않고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통해 국가 전체의 의료비 증가를 낮추는 데 기여하겠다는 것이다. 최순모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회장은 “최근 의료대란으로 국민의 의료 이용에 대한 우려가 큰 시점에 호남향우회가 먼저 나서서, 안심하고 의료를 이용할 수 있는 모범을 만들기로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는 이번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전국적으로 이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11월 2일 대구(두류공원)에서 개최되는 영호남 화합의 밤 행사에서 약 2만 명이 모여 대한노인회(회장 이중근)와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 ‘오존 발생 원인’ 대기배출시설 부적정 관리 사업장 27곳 적발

    ‘오존 발생 원인’ 대기배출시설 부적정 관리 사업장 27곳 적발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오존 특별관리가 필요한 지난 5월~9월 부산·울산·경남 내 휘발성 유기화합물 다량 배출사업장 65곳을 점검해 27곳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주요 위반내용은 배출시설 변경 신고 미이행 등 인·허가 부적정(10건), 대기방지시설 부식 마모·방치 등 시설 관리 부적정(7건), 대기배출시설 등 가동개시신고 미이행(1건), 지정폐기물 처리계획 변경 확인 미이행(1건)이었다. 적발 사업장 중 울산에 있는 기타·기초 유기화합물질 제조업체는 대기배출시설 설치 허가만을 받고 가동개시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시설을 가동했다. 울산에 있는 도장·기타 피막 처리 업체는 신고된 폐기물 배출량을 초과했지만 폐기물 처리계획 변경을 하지 않고 폐기물을 배출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들 사업장 수사를 진행하고 나서 검찰에 사건을 넘길 계획이다. 나머지 환경법 위반 업체는 관할 지자체에 통보해 행정처분 또는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다.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국민 건강을 위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감시·감독을 철저히 하겠다”며 “사업장이 환경법령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안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영록 전남지사, ‘통합의대’ 지지

    김영록 전남지사, ‘통합의대’ 지지

    김영록 전남지사는 국립 의과대학 설립 방안과 관련해 “(목포대와 순천대) 통합의대가 정부 방침과도 방향을 같이 하고 양 지역의 갈등도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7일 전남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1도 1 국립대학이 정부 방침이고 국립대학은 통합하지 않을 수 없다”며 “(목포대와 순천대) 양 대학도 통합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원론적으로 통합의 물꼬가 트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더붙였다. 김 지사는 특히 “정부가 2026학년도까지 의대 정원 확대 논의를 진행하겠지만 그 이후는 논의가 불확실하다“며 ”이번이 (의대 증원)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배정 전에 통합이 이뤄져야 한다”며 목포대와 순천대 총장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이어 “통합의대가 안 되면 공모로 갈 수밖에 없다”며 “일부에서는 공모를 통해 두 개의 의대를 추천하자고 주장하나 정부가 이를 받아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공모방식 추진과 관련해서는 “준비는 하고 있지만, 양 대학이 도민의 뜻에 따라 동서 화합 속에 잘 풀어갔으면 한다”며 언론과 도민의 지지와 성원을 요청했다. 또 양 대학이 통합이 되더라도 글로컬 대학 등 도에서 지원하기로 했던 사안은 그대로 지원하는 등 대학통합을 적극 지지하고 응원하겠다고 뜻도 밝혔다.
  • 평택시, ‘군인 가족 공감 힐링 소통 캠프’ 개최

    평택시, ‘군인 가족 공감 힐링 소통 캠프’ 개최

    평택시는 지난 5일과 6일 1박 2일 일정으로 팽성 내리캠핑장에서 군인 가족 23가구 총 88명이 참가한 가운데 ‘군인 가족 소통 캠프’를 진행했다. 소통 캠프는 평택시 군인 가족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특수한 근무와 잦은 이동으로 인해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많은 군인 가족들을 격려하고 더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평택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소통 캠프는 캠핑 프로그램, 가족 명랑 운동회, 천체관측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며 평택시 군인 가족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됐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매년 군인 가족들의 적응을 돕고 사기를 북돋우려고 군인 가족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고 조양호 선대회장 기린다”… 일우배 전국탁구대회 개최

    “고 조양호 선대회장 기린다”… 일우배 전국탁구대회 개최

    한진그룹은 고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의 호를 딴 ‘일우배 전국 탁구대회’가 지난 5~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대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대한항공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유소년 탁구 꿈나무 500여명이 참가했다. 2019년 별세한 조 선대회장 추모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2022년 시작돼 올해로 3회째다. 조 선대회장은 2008년 7월 대한탁구협회장에 취임한 뒤 2009년부터 아시아탁구연맹 부회장을 맡는 등 탁구에 애정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 육성 지원, 심판 및 지도자 양성 등 제도 개선으로 한국 탁구 발전에 일조했다는 평가다. 스포츠 국제기구인 ‘피스 앤 스포츠’ 대사를 역임하며 2011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피스 앤 스포츠컵에서 20년만의 남북 탁구 단일팀 결성에 기여하기도 했다. 대한항공과 대한탁구협회는 “일우배 전국탁구대회를 탁구인들의 화합에 기여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탁구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옛것과 MZ의 만남…제51회 고창모양성제 9일 개막

    옛것과 MZ의 만남…제51회 고창모양성제 9일 개막

    반세기의 전통을 이어 온 ‘고창모양성제’. 고성(古城)에서의 역사와 문화체험이자 대표 가을 축제가 올해도 펼쳐진다. 전북 고창군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고창읍성 일원에서 ‘제51회 고창모양성제’가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온고Z신: 옛 것에 MZ를 얹다’를 슬로건으로 전통과 역사 위에 새로운 세대의 감성을 더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는 9일 오후 군민 1000여명이 참여하는 거리퍼레이드로 시작된다. 자신들의 마을을 기발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우리 읍면의 씬(Scene)’과 관광객과 주민들이 모두 참여하는 플래시몹을 통해 흥겨운 한마당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모양성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답성놀이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머리에 돌을 이고 성을 도는 주간 답성놀이 참여자들이 모양성의 경관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또 광장에서는 5개 지역농협의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색색의 한복을 입고 펼치는 강강술래 경연은 높고 맑은 가을 하늘과 어울려 한폭의 그림을 만들어 내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이색적인 힐링 프로그램인 ‘멍때리기 대회’, ‘모양 도화서’, ‘모양철학관’ 등 젊은 세대 감성에 맞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고창군은 모양성제 기간 다회용기 사용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억제하고, 물가안정과 친절한 봉사를 통한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철저한 안전관리계획과 현장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없는 축제로 관광객에 즐거운 축제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올해 모양성제는 천만 관광도시 고창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고창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고창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며 “많은 분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고창을 방문해서 풍요로운 가을날의 여유와 정취를 느끼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정유공장 등 해양산업 시설서 ‘44개 오염물질’ 검출

    정유공장 등 해양산업 시설서 ‘44개 오염물질’ 검출

    석유화학 공장, 발전소 등 바다에 인접한 해양산업 시설에서 검출된 유해액체물질 44개 중 28개(63.6%)에 대해 정부의 현장 관리기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팀(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이 해양수산부의 연구용역에 따라 전국 해양산업 시설과 발전소 배출구 인근의 128개 정점(조사 구역)에서 해양 오염물질 배출 현황을 조사한 결과, 57개 정점에서 페놀을 포함해 44개의 유해액체물질이 검출됐다. 44개 유해물질 중 페놀을 비롯한 10개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른 배출 허용 기준이 있지만, 28개(63.6%)는 기준이 없었다. 나머지 6개는 관리 기준이 있었지만 연구팀이 상세 배출 농도를 측정하지 못했다. 배출 허용 기준이 없는 ‘자동차 연료용 노킹 억제 화합물’은 여수 남해화학 공장과 여천 NCC 공장의 인근에서 발견됐다. 해수부의 ‘선박에서의 오염방지에 관한 규칙’에서 ‘X류’(해양에 배출되는 경우 해양 자원 또는 인간의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끼쳐 배출을 금지하는 유해액체물질)로 규정한 물질이다. 문 의원은 “인체에 명백히 유해한 것으로 판명된 오염 물질들이 명확한 허용 기준이나 관리 규제 없이 석유화학공장이나 발전시설 배출구를 통해 배출되고 있다”며 “관리 당국이 조속히 규제 기준을 만들어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단독] 해양산업시설 인근서 오염물질 검출…63%는 관리기준도 없어

    [단독] 해양산업시설 인근서 오염물질 검출…63%는 관리기준도 없어

    석유화학 공장, 발전소 등 바다에 인접한 해양산업 시설에서 검출된 유해액체물질 44개 중 28개(63.6%)에 대해 정부의 현장 관리기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팀(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이 해양수산부의 연구용역에 따라 전국 해양산업 시설과 발전소 배출구 인근의 128개 정점(조사 구역)에서 해양 오염물질 배출 현황을 조사한 결과, 57개 정점에서 페놀을 포함해 44개의 유해액체물질이 검출됐다. 44개 유해물질 중 페놀을 비롯한 10개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른 배출 허용 기준이 있지만, 28개(63.6%)는 기준이 없었다. 나머지 6개는 관리 기준이 있었지만 연구팀이 상세 배출 농도를 측정하지 못했다. 배출 허용 기준이 없는 ‘자동차 연료용 노킹 억제 화합물’은 여수 남해화학 공장과 여천 NCC 공장의 인근에서 발견됐다. 해수부의 ‘선박에서의 오염방지에 관한 규칙’에서 ‘X류’(해양에 배출되는 경우 해양 자원 또는 인간의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끼쳐 배출을 금지하는 유해액체물질)로 규정한 물질이다. 또 ‘n-알칸’이 부산 탱크터미널 인근에서 검출됐다. 이 역시 해수부 규칙에 ‘Y류’(해양에 배출되는 경우 해양 자원 또는 인간의 건강에 위해를 끼치거나 해양의 쾌적성 등에 나쁜 영향을 줘 배출을 제한해야 하는 유해액체물질)로 규정돼 있다. 문 의원은 “인체에 명백히 유해한 것으로 판명된 오염 물질들이 명확한 허용 기준이나 관리 규제 없이 석유화학공장이나 발전시설 배출구를 통해 배출되고 있다”며 “관리 당국이 조속히 규제 기준을 만들어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당뇨 예방에 효과” 깜짝 결과…한국서 크는 ‘건강식품’, 뭐길래

    “당뇨 예방에 효과” 깜짝 결과…한국서 크는 ‘건강식품’, 뭐길래

    한반도에서 자생하는 야생식물인 왕머루 종자에서 당뇨병 예방과 미백에 효과가 있는 항당뇨 활성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최근 왕머루 식물 종자 자원을 분석한 결과 항산화와 미백·항당뇨 기능성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머루속 식물은 포도의 산림 내 작물 재래원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풍부한 당질, 섬유질 등으로 인해 식욕 증진과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고 있다. 암과 빈혈, 구토, 설사, 두통 등에 열매, 뿌리, 줄기 등이 다양하게 이용되기도 했다. 2002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머루가 선정되면서 기능성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번에 왕머루 종자 추출물의 항산화와 미백·항당뇨 활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총 페놀성 화합물 및 플라보노이드 등 주로 약리 활성 물질을 다양하게 갖고 있고, 항산화 활성을 비롯해 미백과 항당뇨 활성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백두대간수목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국내 미용예술경영연구가 발행하는 한국미용예술경영학회지 3월(64호)에 게재했다. 추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공개 예정인 종자정보시스템 ‘씨앗피디아’를 통해 종자 분양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창술 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결과를 통해 한반도에 자생하는 야생식물 자원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국내 자생식물의 유전자원 보전과 활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김동연 경기지사 부부 만나 응원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김동연 경기지사 부부 만나 응원

    수원 개최 ‘10·4 남북정상선언 17주년’ 참석 김동연 도지사 ‘평화’ 의미하는 기념품 전달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4일 경기도청을 깜짝 방문해 김동연 지사를 만났다. 강민석 경기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10.4 남북정상선언 17주년 기념식’ 참석차 수원을 찾은 문 전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와 경기도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전직 대통령의 경기도청 공식 방문은 사상 최초다. 문 전 대통령의 경기도청 방문은 1410만 경기도민을 위해 일하는 도청 공직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김 지사는 도청 1층 로비에 나와 직원들과 함께 문 전 대통령 부부를 영접했다. 김 지사는 문 전 대통령 부부를 5층 집무실로 안내한 뒤 환담을 진행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문 전 대통령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진행 상황에 대해 물었고 김 지사는 “저희가 다 준비했지만 중앙정부가 주민투표에 답을 주지 않고 있다. 경기도는 지금 윤석열정부와 다르게 독자적인 길을 가고 있다”고 답했다. 김 지사는 독자적인 길로 ‘확대재정 추진’, ‘기후변화 대응 정책 및 RE100선언’, ‘사회적 경제 추진’ 등을 예로 들었다. 문 전 대통령은 “경기도가 비중이 가장 크니까 경기도가 방향을 바로 잡으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중앙정부가 다른 방향으로 갈 때, 경기도가 가야 할 방향으로 선도하면 바람을 일으키고 포용할 수 있겠죠”라고 응원했다. 김 지사는 회담 뒤 ‘DMZ 백목련 꽃차’, ‘비무장지대 대성마을 햅쌀’, ‘민통선 장단 백목(콩) 종자’ 등 평화 염원 3종 세트를 문 전 대통령에 선물했다. 꽃차는 DMZ 청정지역에서 자라는 백목련 꽃봉오리(꽃말 ‘숭고한 정신’)를 채취한 ‘평화의 차’이며, 햅쌀은 비무장지대 대성동마을에서 올해 처음 수확한 것으로, 국내 최초의 남북 교배종인 ‘평원(平願-평화를 바라는)벼’다. 장단 백목(白目)은 해당 지역 일대가 민통선으로 지정되는 바람에 재배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토종 콩이다. 문 전 대통령은 도청을 나서며 ‘행복한 경기도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경기도 화이팅!’이라고 방명록에 적었다. 경기도청 직원들은 “이니♡수기 환영해요”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로비로 들어오는 전직 대통령 부부를 맞았다. 직원대표 2명은 문 전 대통령 부부에게 평화-화합의 의미를 담은 라벤다, 올리브가지, 카모마일 꽃다발로 도청 방문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1층 로비, 엘리베이터, 민원실 등에 설치된 TV 화면에는 “사람을 잇다, 문재인과 경기도!”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 한 데 모인 전국체전 성화…7일부터 경남 18개 시군 돌며 봉송

    한 데 모인 전국체전 성화…7일부터 경남 18개 시군 돌며 봉송

    오는 11일 경남에서 개막하는 제105회 전국체전·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성화가 한데 모였다. 4일 경남도는 체전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도청 광장에서 성화 합화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전날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한 전국체전 공식 성화(화합의 불)와 같은 날 김해시 구지봉에서 채화한 전국장애인체전 공식 성화(가야문화의 불), 지난달 30일 통영시 한산도 제승당에서 채화한 특별 성화(호국의 불), 지난 2일 우리나라 유일 운석 충돌 지형인 ‘합천운석충돌구’ 안내소가 있는 합천군 초계대공원에서 채화한 특별 성화(우주의 불)가 모두 모였다. 합화한 성화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경남 18개 시·군을 순회한 뒤 전국체전 개막일인 11일 김해시에 도착해 대회 기간 주 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을 밝힌다. 성화 봉송은 경남도가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한 644명이 105개 구간에 걸쳐 성화를 이어받으며 경남 곳곳을 달린다. 제105회 전국체전은 11일부터 17일까지 개·폐회식과 육상경기를 하는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18개 모든 시군에서 경기가 열린다.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17개 시·도 고등부·대학부·일반부 선수단 2만8153명이 80여개 경기장에서 기량을 겨룬다. 전국체전이 끝나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이 오는 25~30일 이어진다.
  •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경기도청 ‘깜짝 방문’ 왜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경기도청 ‘깜짝 방문’ 왜

    수원 개최 ‘10·4 남북정상선언 17주년’ 참석 김동연 도지사 ‘평화’ 의미하는 기념품 전달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4일 경기도청을 깜짝 방문해 김동연 지사를 만났다. 강민석 경기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10.4 남북정상선언 17주년 기념식’ 참석차 수원을 찾은 문 전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와 경기도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전직 대통령의 경기도청 공식 방문은 사상 최초다. 문 전 대통령의 경기도청 방문은 1410만 경기도민을 위해 일하는 도청 공직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김 지사는 도청 1층 로비에 나와 직원들과 함께 문 전 대통령 부부를 영접했다. 경기도청 직원들은 “이니♡수기 환영해요”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로비로 들어오는 전직 대통령 부부를 맞았다. 직원대표 2명은 문 전 대통령 부부에게 평화-화합의 의미를 담은 라벤다, 올리브가지, 카모마일 꽃다발로 도청 방문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1층 로비, 엘리베이터, 민원실 등에 설치된 TV 화면에는 “사람을 잇다, 문재인과 경기도!”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김 지사는 문 전 대통령 부부를 5층 집무실로 안내한 뒤 환담을 진행했다. 문 전 대통령 부부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평화를 의미하는 세 가지 기념품(‘DMZ꽃차’, ‘대성마을 햅쌀’, ‘장단 백목(콩)종자’)을 전달했다. 꽃차는 DMZ 청정지역에서 자라는 백목련 꽃봉오리(꽃말 ‘숭고한 정신’)를 채취한 ‘평화의 차’이며, 햅쌀은 비무장지대 대성동마을에서 올해 처음 수확한 것으로, 국내 최초의 남북 교배종인 ‘평원(平願-평화를 바라는)벼’다. 장단 백목(白目)은 해당 지역 일대가 민통선으로 지정되는 바람에 재배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토종 콩이다. 강민석 대변인은 “문 전 대통령 부부와 김 지사 및 부인 정우영 여사는 약 한 시간 정도 국내 최대 호수공원 주변을 거닐며 자연스럽게 산책 나온 시민과도 인사를 나눴다”며 “이어 문 전 대통령과 김 지사는 도보로 경기도청사 인근 광교호수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10·4 남북정상선언 17주년’ 기념식장인 수원컨벤션센터로 이동했다”라고 밝혔다.
  • 명왕성의 가장 큰 위성에서 이산화탄소가 발견됐다고? [달콤한 사이언스]

    명왕성의 가장 큰 위성에서 이산화탄소가 발견됐다고? [달콤한 사이언스]

    2006년까지 과학 시간에 태양계 행성이라고 하면 ‘수금지화목토천해명’으로 배웠다. 그렇지만, 2006년 8월 24일 국제천문연맹(IAU)은 태양계 막내 행성인 명왕성에서 행성 자격을 박탈하고, 왜소행성으로 구분했다. 명왕성은 5개의 위성을 갖고 있으며, 그중 가장 큰 위성은 ‘카론’이다. 명왕성이 행성 자격은 잃었지만, 태양계 생성의 다양한 비밀을 품고 있는 천체이기 때문에 과학자들에게 여전히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과 프랑스 15개 대학과 연구기관 소속 천문학자, 물리학자 등이 참여한 국제 공동 연구팀은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의 관측 데이터를 바탕으로 명왕성의 가장 큰 위성인 카론 표면에서 이산화탄소(CO2)와 과산화수소(H2O2)를 검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연구에는 미국 콜로라도 볼더 사우스웨스트 연구소, 텍사스 샌안토니오 사우스웨스트 연구소, 샌안토니오 텍사스대, 항공우주국(NASA) 고다드 우주비행 센터, 아메리칸대, 우주망원경 과학연구소(STSI), 애리조나 로웰 천문대, 노던 애리조나대, 존스홉킨스대 응용물리학 연구소, 핀헤드 연구소, SETI 연구소, 센트럴 플로리다대 우주연구소, 천문학 연구 연합대학, 프랑스 우주천체물리 연구소, 리옹 1대 과학자들이 참여했다. 이 연구 결과는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10월 2일 자에 실렸다. 카론은 1978년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미 해군 천문대의 천문학자 제임스 크리스티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 이후 과학자들이 광범위하게 연구했지만, 이전 스펙트럼 데이터는 2.5㎛(마이크로미터) 이하 파장으로 제한돼 있어서 표면 구성에 대한 이해에 한계가 있었다. 물이 언 얼음, 암모니아 포함 화합물, 유기 화합물의 존재는 이전에도 알려졌지만, 그 외의 화합물을 검출하기는 스펙트럼 범위가 좁았다. 연구팀은 JWST 근적외선 분광기를 사용해서 1.0~5.2㎛ 파장에서 카론 표면을 관측했다. 연구팀은 서로 다른 경도에서 네 번 더 관측하고, 실험실 실험 및 스펙트럼 모델링을 실시했다. 그 결과, 결정형 물 얼음과 암모니아 존재를 재확인했고, 이산화탄소와 과산화수소의 존재를 확인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과산화수소는 카론 표면에서 방사선과 강한 햇빛으로 물 얼음이 활성적으로 처리되면서 만들어지고, 이산화탄소는 카론 형성 이후 지하에 포집돼 있던 것이 혜성이나 소행성 같은 천체와 충돌하면서 표면으로 노출된 것이다. 연구를 이끈 콜로라도 볼더 사우스웨스트 연구소의 실비아 프로토파파 박사(천문학)는 “이번 연구는 카론의 표면 구성과 화학적 조성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라며 “외측 태양계(outer solar system)의 천체 역학과 표면 구성, 태양 복사의 영향을 탐구하는 데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토파파 박사는 “카론의 표면 조성 화합물을 이해하는 것은 명왕성과 다른 왜소 행성이 위치한 카이퍼 벨트에서 얼음 천체의 기원을 연구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라고 이번 연구 의미를 설명했다.
  • 365일 쉬지 않는 빵집 ‘성심당’ 오는 14일 딱 하루 문 닫는다, 왜

    365일 쉬지 않는 빵집 ‘성심당’ 오는 14일 딱 하루 문 닫는다, 왜

    명절도 없이 365일 쉬지 않는 ‘대전 빵집’ 성심당은 10월 14일 딱 하루 문을 닫는다. 전 직원이 한데 어우러져 가족처럼 즐기는 ‘한가족캠프’를 열기 때문이다. 4일 성심당에 따르면 오는 14일 전 직원이 참가해 화합과 힐링을 위한 한가족캠프를 연다. 캠프 장소로 대전지역 공원과 광장 등 몇 곳을 후보지로 검토 중이다. 직원 장기자랑 등 화합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성심당은 중구 은행동 본점, 롯데백화점 대전점, DCC점(대전컨벤션센터점), 대전역점 등 대전에 4개 영업점만 운영한다. ‘대전 아닌 지역에 점포를 두지 않는다’는 임영진 대표의 경영철학에 따른 것이다. 이들 4개 점포에서 일하는 직원은 정직원 900여명과 아르바이트 직원 등 총 1200명 정도다. 성심당의 가장 큰 행사로 직원들이 모두 참가하며 점포가 문을 다 닫아 오는 14일은 성심당에서 빵을 살 수 없다. 1956년 대전역 앞 찐빵집으로 시작해 은행동에 자리 잡은 성심당은 전국적 인기를 끌어 영업점이 4곳으로 늘어나면서 직원 복지에 힘을 더 쏟고 있다. 다음달 ‘성심당 직원 어린이집’(지하 1층, 지상 4층)도 문을 연다. 성심당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15억원을 기록해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 등을 앞질렀다. 특히 코레일유통이 1억원 조금 넘던 대전역점 월 임대료를 4억 4000만원으로 올려 논란이 됐으나 최근 6차 입찰 끝에 1억 3300만원으로 합의돼 이곳 직원들도 시름을 덜고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 제43회 ‘화순군민의 상’ 4개 부문 선정

    제43회 ‘화순군민의 상’ 4개 부문 선정

    화순군은 ‘제43회 화순군민의 상’ 수상자로 지역사회발전 부문 도곡면청년회, 지역사회봉사 부문 김인식씨, 교육문화·관광체육 부문 하인석씨, 산업경제 부문 한상원 회장 등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사회발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도곡면청년회는 1996년 출범 이후 28년 동안 도곡면 발전과 군민의 화합·소통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사회봉사 부문 김인식(85)씨는 30여 년 넘게 축산업과 임업에 종사하며 화순 백아산 한우 브랜드 육성에 앞장서 축산 발전에 이바지했다. 또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 등을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쳐왔다. 교육문화·관광·체육 부문 하인석(89)씨는 화순문화원 이사와 능주향교 전교를 역임했으며 지역 고유문화의 개발과 보존 전승 등에 기여했다. 산업경제 부문 한상원(70·광주상공회의소 회장)씨는 다스코㈜ 대표이사로 지난 1996년 화순 동면 농공단지에 입주한 뒤 꾸준한 기술 혁신과 개발을 통해 지난 2022년 국도 가드레일 SOC 사업 분야 전국 시장 1위, 데크PL사업분야 2위를 차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군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수상자들의 열정이 군민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민의 상 시상식은 오는 11일 국내 최대 규모인 화순파크골프장에서 개장식과 함께 열리는 화순 군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 광주은행, 제8회 ‘광주화루 공모전’ 개최

    광주은행, 제8회 ‘광주화루 공모전’ 개최

    광주은행은 지역경제와 문화예술의 상생발전을 위한 대표적인 문화사업인 ‘제8회 광주화루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한국화 작가를 대상으로 펼쳐지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한국화 공모전으로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광주화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1차 포트폴리오 심사, 2차 작품심사, 3차 심층 면접을 거쳐, 대상 1명(상금 3000만원), 최우수상 1명(상금 2000만원), 우수상 3명(상금 각 1000만원), 입상 5명(상금 각 200만원)을 선정해 총 10명에게 9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내년 3월에는 광주은행 아트홀에서 ‘광주화루 10인의 작가전’을 통해 수상 작가들의 작품 20점을 선보이며, 한국화의 흐름과 동향을 아울러 관람할 수 있는 교류 현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광주화루 공모전’은 한국화 장르가 현대미술에서 새로운 소통의 매개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전통과 현대를 잇는 창의적인 작품들을 선보임으로써 지역민들에게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참여 기회의 폭을 넓혀 한국화 작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든 심사과정이 단독 심사 시스템이 적용된 한국화 분야에 특화된 대표 공모전이자, 모두가 그림 하나로 경쟁하고 교류하는 뜨거운 화합의 장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광주은행의 대표 문화사업인 ‘광주화루 공모전’은 매년 재능 있는 한국화 신진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다”며, “광주광역시가 예향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국화의 세대 교류와 지속적인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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