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화합
    2026-05-26
    검색기록 지우기
  • 휴간
    2026-05-26
    검색기록 지우기
  • 이동환
    2026-05-26
    검색기록 지우기
  • 달 뒷면
    2026-05-26
    검색기록 지우기
  • 연세대
    2026-05-2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725
  • 롯데 노진혁 등에 ‘무한 박수’…‘일베 자막’ 쓴 직원, 퇴사했다

    롯데 노진혁 등에 ‘무한 박수’…‘일베 자막’ 쓴 직원, 퇴사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공식 유튜브 영상 자막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듯한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된 가운데, 노무현재단은 롯데 구단 측에 유감을 표명했다. 노무현재단은 13일 “대중적 영향력이 큰 프로스포츠 구단의 공식 채널에서 특정 커뮤니티의 혐오 용어가 여과 없이 사용된 이번 사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노무현재단은 전날 부산 사직구장을 직접 방문해 항의 서한을 전달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 앞서 롯데 구단은 지난 11일 자체 유튜브 채널인 ‘자이언츠 티비’에 공개한 10일 KIA 타이거즈전 경기 영상에서 롯데 내야수 노진혁 선수가 손뼉을 치는 장면 뒷모습에 ‘무한 박수’라는 자막을 달았다. 노진혁의 유니폼 ‘노’자와 ‘무한 박수’가 합쳐진 장면이 노출된 것인데, 이를 본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해당 용어가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에서 노 전 대통령을 비하할 때 쓰는 표현이라는 지적이 일었다. 사태가 커지자 자이언츠 티비는 영상 댓글을 통해 “해당 표현이 (노 전 대통령 비하를) 연상하게 할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채 사용됐다”며 “확인 즉시 해당 장면을 삭제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노무현재단은 “광주 연고 팀과 경기 직후이자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일(5월 23일)을 목전에 둔 시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단순한 실수로 넘길 수 없다”며 “이미 수많은 시민이 깊은 상처를 받았다”고 꼬집었다. 이어 “스포츠는 서로를 존중하는 평화와 화합의 장이어야 한다”며 “누군가를 향한 조롱과 혐오가 재미나 실수로 면죄되는 일은 결코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사태의 경위와 내부 조사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촉구한다”며 “콘텐츠 제작 및 검수 전반에 걸친 철저한 검증과 강력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책임자에 대한 엄중한 문책 조처를 해 결과를 공개하라”고 구단에 요구했다. 이에 롯데 구단은 “영상에 자막을 붙인 협력사 직원은 일이 있고 난 뒤 퇴사했다”며 “혐오 표현을 고의로 붙인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향후 협력사에서 제작한 구단 유튜브 영상을 2차, 3차로 구단에서 직접 확인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기로 했다”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 “꽃길 따라 볼거리” 광진 자양3동 장미축제

    “꽃길 따라 볼거리” 광진 자양3동 장미축제

    서울 광진구가 16일 자양3동 현대6차·8차아파트 사이 행사장 일대에서 ‘제8회 자양3동 장미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장미축제는 구민과 직능단체 등 매년 2500여명이 함께하는 광진구 대표 주민 화합 행사다. 장미꽃이 핀 마을 길에 체험부스, 먹거리장터, 포토존, 공연 등이 마련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오전 11시 30분부터 행사장 내 주무대에서 진행된다. 아코디언 공연 등 주민 재능기부 공연과 플루트, 현악 3중주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열린다. 행사장 곳곳에는 장미를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들이 조성된다. 메인무대 장미 포토존, 행사장 내 장미길, ‘장미마을’ 글자간판 등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즐거움은 더하고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는 자원순환형 행사로 운영된다. 구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전반에 친환경 요소를 담았다. 구는 장미사진 콘테스트도 연다. 다음달 19일까지 장미꽃이 핀 장소에서 가족, 반려동물등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응모 받는다. 지난해 장미축제에는 자양제3동문화행사위원회 등 9개 직능단체와 지역주민 2500명이 참여했다. 자양3동 장미축제는 2017년 작은장미축제를 시작으로 8회째 열리고 있다.
  • “술 안주로 ‘두리안’ 먹다 호흡부전으로 응급실行”…‘사망 속설’ 나온 까닭

    “술 안주로 ‘두리안’ 먹다 호흡부전으로 응급실行”…‘사망 속설’ 나온 까닭

    중국 푸젠성의 한 여성이 두리안을 먹고 술을 마셨다가 알레르기 반응과 호흡부전으로 응급실에 실려 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두리안에 들어 있는 특정 성분이 술의 독성 물질 분해를 억제하는 만큼 두리안을 술과 함께 먹지 않는 게 좋다는 설명이다. 13일 봉황망과 TVBS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푸젠성의 이 여성은 최근 친구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두리안 두 조각을 먹고 독주 약 200㎖를 마셨다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술을 마신 뒤 여성의 목과 얼굴에는 붉은 반점이 퍼졌고 온몸에 두드러기가 돋아났다. 병원으로 향하던 중에는 가슴이 답답해지고 숨쉬기가 힘들어졌으며, 의식까지 흐릿해지는 호흡부전 증상이 나타났다. 응급 처치를 받은 끝에 이 여성은 생명의 위기는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원인은 두리안과 술의 위험한 조합에 있다. 두리안에는 특유의 강한 향을 내는 황 화합물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한다. 술의 독성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가 체내에 더 많이 쌓이게 된다. 전문가들은 아세트알데히드가 제때 분해되지 않고 몸속에 축적될 경우, 부정맥이나 호흡 부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두리안과 술을 함께 먹으면 즉시 사망한다는 속설은 다소 과장된 측면이 있지만, 심한 숙취와 함께 호흡 곤란, 어지러움, 구토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간과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는 만큼 두리안 먹기 전후 24시간 정도는 술을 마시지 말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알레르기가 있거나 간 기능이 약한 사람은 두리안을 섭취한 뒤 최소 3일 이상의 간격을 두고 술을 마시는 것이 안전하다는 설명이다.
  • 美교수 “와, 이수지 유치원 영상 불편하네요” 경악한 이유

    美교수 “와, 이수지 유치원 영상 불편하네요” 경악한 이유

    개그우먼 이수지가 유치원·어린이집 교사들의 열악한 현실을 날카롭게 풍자하는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미국의 한 사회학자가 해당 콘텐츠를 두고 한국 교육 현장의 현실을 드러낸 풍자라고 평가했다. 미국과 한국에서 인종·문화·한류 강의로 유명한 세계적인 사회학자 샘 리처드 펜실베이니아주립대 교수 겸 건국대 석좌교수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이수지가 공개한 ‘유치원 교사 이민지씨의 끝나지 않는 24시간’을 분석했다. 해당 영상은 이수지가 유치원 교사로 분해 학부모와 아이들의 요구에 시달리는 하루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은 패러디 콘텐츠다. 영상 속 교사는 “대변 처리할 때 얇은 싸구려 물티슈 말고 유칼립투스 성분이 포함된 식물성 원단을 써달라”, “아이가 I라서 E 친구들 사이에서 기가 빨린다. I인 친구들 위주로 반을 묶어달라”는 요구를 받는다. 사생활을 캐묻는 질문을 받거나, 학부모 요구에 맞춰 스마트폰 기종을 바꾸는 설정도 등장한다. 리처드 교수는 이 영상을 두고 “정말 웃기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마음이 불편하다”고 말했다. 그는 웃음과 불편함이 동시에 드는 이유에 대해, 영상이 한국 교사들이 처한 현실과 악성 민원의 문제를 투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한국의 ‘눈치’를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리처드 교수는 분위기를 파악하고 타인에게 맞추는 능력은 사회적 안정과 화합에 도움이 되지만, 지나치게 강조될 경우 개인이 자신의 본모습을 숨기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눈치를 보며 남에게 맞추다 보면 실제 자기 자신과 멀어지게 된다”며 사회적 관계 속에서도 깊은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타인의 기대에 맞추기 위해 ‘호감 가는 사람’이 되려 노력할수록 내면의 에너지가 고갈된다는 것이다. 리처드 교수는 자신의 경험도 언급했다. 그는 43년간 강의를 해오면서 수업이 끝난 뒤 공허함과 피로감을 느낀 적이 있다며, 이는 학생들에게 계속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는 감정노동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영상 속 유치원 교사 역시 학부모와 학생의 요구에 끊임없이 맞춰야 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리처드 교수는 “한국에서는 많은 학부모가 교사라는 직업을 어렵게 만든다”며 “선생님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맞춰줘야 할 모습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학부모는 자기 아이가 특별하다고 생각해 교사에게 특별한 요구를 한다”며 “이 영상이 큰 화제가 된 이유 중 하나는 사람들이 그 안에서 어떤 불편한 진실을 봤기 때문”이라고 했다. 리처드 교수는 이수지의 풍자가 교육 현장에서 반복되는 악성 민원과 교사의 감정노동을 날카롭게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국 교사의 절반 이상이 학부모로부터 악성 민원을 경험했다는 통계를 언급하며, 교육 현장의 부담이 개인 교사의 인내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또 교사나 관리자처럼 많은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직업일수록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다가 ‘나 자신이 누구인가’를 잃기 쉽다고 했다. 그는 미국의 경우 교사의 우울증 발병률이 다른 직종보다 두 배 높다는 통계도 소개하며, 교직의 감정노동은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 현상이라고 짚었다. 이수지의 유치원 풍자 영상은 공개 이후 교사와 학부모,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댓글 창에는 자신을 전·현직 교사라고 밝힌 이들이 실제로 겪은 민원 사례를 공유하며 공감을 표했다. 총 2개의 관련 영상은 도합 10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 순천시 주암면, 외국인 주민 대상 ‘한국어 교실’ 개강···23명 참여

    순천시 주암면, 외국인 주민 대상 ‘한국어 교실’ 개강···23명 참여

    순천시 주암면 농촌협약추진위원회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외국인 주민 대상 한국어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한국어 교실은 언어 능력 향상을 넘어 외국인 주민들의 실질적인 정착을 돕는 든든한 가이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주암면 전통문화센터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수강 신청을 마친 외국인 주민 23명이 참석해 한국어 학습에 대한 열의를 다졌다. 교육은 오는 11월 29일까지 총 28회에 걸쳐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특히 평일 생업으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외국인 주민들의 여건을 고려해 주말 저녁 시간대로 편성했다. 교육 과정은 실생활 중심의 맞춤형 한국어 수업을 기본으로 한다. 한국의 생활문화 이해 및 생활 안전 교육 등 지역사회 적응에 필수적인 프로그램들을 병행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호성 농촌협약추진위원장은 “외국인 주민이 증가함에 따라 언어 장벽과 문화 차이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이번 교실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향숙 주암면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과 지역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동네는 달라지고 주민은 친해지고… 강남구 주거환경·공동체 지원

    동네는 달라지고 주민은 친해지고… 강남구 주거환경·공동체 지원

    서울 강남구가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팔을 걷었다. 이를 위해 서울 자치구 중 최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강남구는 공동주택 거주환경 개선과 주민 화합을 위해 76개 사업에 21억 7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책정된 예산은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65개 사업 21억원, 커뮤니티 활성화 11개 사업 7000여만원이다. 공동주택 지원 예산은 2024년 7억 1000만원에서 2025년 21억원으로 약 3배 늘었다. 올해도 21억 7000만원 규모의 지원을 이어간다. 강남구 전체 19만 691가구 중 공동주택은 14만 5996가구로 약 76%를 차지한다. 공동주택 가운데 27%는 준공된 지 3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이다. 특히 소규모 아파트는 자체 재원만으로 공용시설을 제때 보수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주거 안전을 높이고 주민 갈등을 줄이기 위한 공공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구는 더 많은 단지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아파트 단지에 안내문을 배포하고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113개 사업, 32억원 규모의 신청이 접수됐다.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신청에는 소방시설, 아파트 단지 안 주요 통행로, 쓰레기집하시설, 어린이놀이터 등 노후 시설을 개·보수하는 내용이 많았다. 경비원실 보수와 폐쇄회로(CC)TV 설치,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등 생활 편의와 관리 효율을 높이는 사업도 포함됐다. 구 관계자는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신청 사업별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불필요하거나 시급성이 낮은 11개 사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화목한 동네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도 11개 사업, 약 7000만원 규모로 신청이 들어왔다. 구는 동호회와 강좌 운영, 주민화합마당 등을 통해 단지 내 활력을 높인다. 단순한 친목 활동을 넘어 공동주택에서 생길 수 있는 갈등을 이해와 배려로 풀어가는 자치 역량을 키울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난해부터 대폭 확대한 공동주택 지원을 올해도 이어가며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시설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함께 추진해 이웃 간 소통과 배려가 살아나는 주거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 ‘남은 커피’ 아깝다고 절대 여러 번 데우지 마세요…전문의 경고한 까닭

    ‘남은 커피’ 아깝다고 절대 여러 번 데우지 마세요…전문의 경고한 까닭

    전자레인지에 커피를 여러 번 데우면 화학적으로 변질돼 위를 자극하는 성분이 늘어난다는 경고가 나왔다. 데일리메일은 9일 위산 역류가 있거나 민감한 소화기관을 가진 사람들이 여러 번 데운 커피를 마신 뒤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는 소화기내과 전문의들의 지적을 보도했다. 갓 내린 커피는 신맛을 내는 천연산이 풍부하다. 클로로겐산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은 심장 건강과 장수를 돕는다. 물론 커피를 한 번 데우는 것만으로는 대부분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여러 번 데울수록 커피의 화학 성분 구조가 달라진다. 데울 때마다 산 분해 과정이 진행되면서 카페산과 퀴닌산 같은 더 쓰고 신 화합물이 만들어진다. 커피는 점점 더 쓰고 신맛이 강해지며 떫은맛까지 생긴다. 결과적으로 위를 자극하는 성분이 늘어나는 것이다. 특히 전자레인지로 여러 번 데운 커피는 열의 정도와 지속 시간에 따라 화학 변화가 일어난다. 탄 맛이 나고 신맛이 강해지지만 단 맛은 완전히 사라진다. 여러 번 데운 커피를 마신 후 불편함이나 역류 같은 증상을 느끼는 이유는 카페인 때문이다. 카페인은 위산이 올라오지 않도록 막는 식도의 근육을 약하게 만든다. 이렇게 되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가슴 쓰림을 일으킨다. 또한 커피의 산도는 위 조직을 자극해 위산 분비를 더 촉진한다. 이 두 가지가 함께 작용하면 민감한 위 조직이 자극받아 불편함, 역류, 목까지 올라오는 작열감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가급적 한 번에 적은 양의 커피만 내려 마시고 남은 커피는 진공 보관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오래된 머그잔이나 흙으로 된 컵 같은 다공질 용기에 여러 번 데우면 커피가 변질돼 공복 상태에서 민감한 위를 자극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커피로 자극받은 위를 진정시키려면 물을 마셔서 위산을 희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식빵이나 크래커 같은 담백한 간식을 먹으면 일부 산을 흡수해 위를 안정시킬 수 있다. 증상이 계속되면 제산제를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 靑 “국민의힘 반대로 개헌안 처리 무산에 유감…국민과 약속 지켜야”

    靑 “국민의힘 반대로 개헌안 처리 무산에 유감…국민과 약속 지켜야”

    청와대는 8일 국회 본회의에서 개헌안 처리가 무산된 데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내고 “헌법개정안 본회의 처리가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의 반대로 끝내 무산된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번 개헌안은 헌법 전문에 부마민주항쟁과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담고 국가의 지역균형발전 책임과 계엄에 대한 국회의 통제 권한 강화를 명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지난 12·3 불법계엄 사태의 교훈을 헌법에 반영하자는 국민적 요구였으며 여야 간 큰 이견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들은 국가의 안위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개헌마저 반대한 이유를 납득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비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후반기 국회에서 개헌 논의가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께 약속했던 개헌 논의가 결코 중단되어서는 안 된다”며 “후반기 국회에 보다 책임 있는 자세로 개헌 논의를 이어가며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주길 요청드린다”고 했다. 이어 “개헌은 단지 제도를 고치는 문제가 아니다. 극한 대립과 정쟁을 넘어 협의 정치와 국민 통합, 사회적 화합을 복원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며 “청와대는 앞으로도 시대적 과제인 개헌 논의를 국민과 함께 흔들림 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했다.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본회의가 개의되자마자 개헌안 재상정 방침을 철회했다. 국민의힘이 본회의에서 개헌안에 대한 사상 처음으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예고하면서다. 우 의장은 “오는 6월 3일 국민투표 시행을 위한 절차는 오늘로써 중단됐다”고 선언했다. 앞서 국회는 전날 본회의에서 개헌안 표결을 시도했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하면서 투표 자체가 성립되지 않았다.
  • 진인프라, 창립 20주년 맞아 ‘Infra to AI, Next 20’ 비전 선포… “인프라 넘어 AI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진인프라, 창립 20주년 맞아 ‘Infra to AI, Next 20’ 비전 선포… “인프라 넘어 AI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임직원 400명 규모 중견 ICT 기업 성장클라우드·AI·양자 기반 미래 20년 비전 제시ICT 인프라 전문기업 진인프라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미래 성장 전략을 담은 ‘VISION 2046’을 공식 선포하며 AI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밝혔다. 2006년 설립된 진인프라는 네트워크 및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해왔으며, 현재는 클라우드, AI, 데이터센터, 정보보안, 통합운영관리, 양자통신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임직원 400명 규모의 중견 ICT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는 서울 밀리토피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으며, 향후 20년의 기업 비전과 미래 방향성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공개된 ‘VISION 2046’에서는 기존 인프라 중심 사업 구조를 넘어 AI 기반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이 핵심 메시지로 제시됐다. 진인프라는 데이터센터·네트워크·보안 등 기존 인프라 역량에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결합해 플랫폼 중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 확대 및 미래 양자기술 분야까지 지속적으로 준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행사에서는 고객 중심 혁신, 직원 중심 조직문화, 지속가능 성장, 그룹 시너지 및 기업 밸류업 등을 포함한 ‘5대 비전 선언’도 함께 발표됐다. 이를 통해 기술 혁신뿐 아니라 구성원 성장과 협업 중심의 조직문화 구축, 사회적 책임 실천까지 함께 추진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회사의 20년 성장 스토리를 담은 브랜드·발자취 영상 상영과 함께 장기근속 및 우수사원 시상, 비전 선포식, 참여형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포토존 및 네컷사진 촬영존, 메시지 보드, 럭키드로우, 만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도 이어졌다. 진인프라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한 ESG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태양광 랜턴 및 업사이클링 안전키링 제작 봉사활동, 물품기증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진인프라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쌓아온 신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앞으로는 AI·클라우드·플랫폼 중심의 미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도약을 통해 다음 20년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인프라는 공공·민간 분야 디지털 전환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네트워크·클라우드·AI·보안·데이터센터 등 ICT 전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인프라 전문기업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 제60회 제주도민체전 8일 개막… 제주, 효의 마음으로 하나된다

    제60회 제주도민체전 8일 개막… 제주, 효의 마음으로 하나된다

    “효(孝)의 마음으로 하나 되는 제주.” 제60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8일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주경기장에서 막을 올리고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도민체전이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도는 오는 10일까지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선수단과 도민 등 1만 5000여명이 참가해 5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슬로건은 “미래를 여는 사람들, 함께 더 멀리, 놀라운 제주우다!”로 정했다. 경기 종목은 일반경기 45개, 뉴스포츠 4개, 민속경기 2개 등 모두 51개다. 12세 이하·15세 이하·18세 이하부는 학교전문선수부와 스포츠클럽부로 나뉘어 운영되며, 일반부는 읍·면·동 대항부와 동호인 클럽대항부로 구분해 진행된다. 재외도민들을 위한 화합 종목으로는 고리 던지기와 제기차기, 족구, 투호 등이 마련됐다. 특히 올해 개막식은 어버이날인 8일 열리는 만큼 ‘효’를 주제로 꾸며진다.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식전·식후 공연과 다양한 퍼포먼스가 준비됐다. 초청가수로는 강혜연, 김재민, 김다현, 박서진 등이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멀티미디어쇼와 도내 최대 규모인 드론 1500대 쇼가 더해져 ‘효’를 주제로 한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성화 봉송도 본격적으로 이어진다. 7일 서귀포시 혼인지에서 채화된 성화는 이틀간 제주 전역을 순회한다. 또 7일 오후에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특별 퍼포먼스도 열린다. 제주시 연동주민센터를 출발해 제주도청과 신제주 제주은행 앞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는 전국체전 마스코트 ‘끼요’와 함께 거리 응원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류일순 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어버이날에 열리는 도민체전인 만큼 어르신을 비롯한 모든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안전하고 질서 있는 화합의 축제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초미세먼지 20년 새 40% 줄었다

    서울, 초미세먼지 20년 새 40% 줄었다

    서울의 초미세먼지(PM2.5·지름 2.5마이크로미터 이하) 연평균 농도가 20년 전보다 40.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초미세먼지 ‘좋음’ 일수는 연간 73일에서 182일로 2.5배 증가했다. 서울시는 6일 서울지역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2006년 ㎥당 30㎍에서 2025년 ㎥당 18㎍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PM10) 연평균 농도도 같은 기간 60㎍에서 32㎍으로 46.7% 줄었다. 초미세먼지 ‘나쁨’ 일수는 줄고 ‘좋음’ 일수는 늘었다. ㎥당 초미세먼지량이 36㎍ 이상인 ‘나쁨’ 일수는 2006년 108일에서 지난해 32일로 70.3% 줄었고, ‘좋음’(㎥당 15㎍ 이하)이었던 날은 같은 기간 73일에서 182일로 늘었다. 시는 수도권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06년부터 진행한 경유버스 ‘탈디젤화’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당시 8900여대의 경유버스를 CNG(천연가스)버스 등으로 전환한 끝에 2014년 경유버스를 퇴출했고, 전체 시내버스의 23%를 전기버스로 채웠다. 또 노후 경유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및 조기폐차 지원으로 지난해까지 노후 경유차 53만대에 대한 저공해 조치를 완료했다. 반면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강한 햇빛에 반응해 생성되는 2차 대기오염물질인 오존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연평균 오존 농도는 2025년 기준 0.0326ppm으로 2015년 0.022ppm 대비 48.1% 증가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조계종 연합 봉축음악회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조계종 연합 봉축음악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김용일 의원(국민의힘, 서대문구 제4선거구)이 지난 2일 서대문 홍제폭포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제12회 서대문구 조계종 연합 봉축음악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서 김 의원은 축하의 뜻을 전하며, 지역 사회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서대문구 주지협의회가 주최하고 BTN라디오 주관, 서대문구 후원의 이번 행사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마음은 평안으로, 세상은 화합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서대문구 내 옥천암, 광명사, 수효사 등 연합 사찰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행사는 1부 봉축 법요식을 시작으로 2부 봉축 음악회로 이어졌다. BTN 김지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음악회에는 정홍일, 윤성, 강성희, 김준수 등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해 홍제폭포를 찾은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과 감동을 선사했다. 김 의원은 법요식에 참석해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행사를 준비한 서대문구 조계종 주지협의회 회장 스님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신제윤 삼성 이사회 의장 “최악 땐 노사 모두 설자리 잃어… 대화로 풀어야”

    신제윤 삼성 이사회 의장 “최악 땐 노사 모두 설자리 잃어… 대화로 풀어야”

    “고객 신뢰 잃고 주주·투자자 손실국가 경제에 심각한 타격 불가피”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신제윤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막대한 경제적 파장을 우려하며 대화를 통한 해결을 촉구했다. 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신 의장은 사내 게시판을 임직원에게 글을 올려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면 노사 모두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사회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사업 경쟁력 저하는 물론 고객 신뢰 상실, 주주·투자자 손실 등 국가 경제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의장은 “국가 기반 산업인 반도체 사업은 타이밍과 고객 신뢰가 핵심”이라며 “개발 및 생산 차질, 납기 미준수 등이 발생하면 근본적인 경쟁력이 약화되고 경쟁사로 고객이 이탈해 시장 지배력을 잃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파업이 현실화되면 수백억 달러 규모의 수출 감소와 수십조 원의 세수 축소, 환율 상승에 따른 국내총생산(GDP) 감소 등 국가 경제 전반에 심각한 타격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은 무한 경쟁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으고, 진정성 있는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라며 노사 화합과 건설적인 관계 구축을 강조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5월 5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5월 5일

    쥐 36년생 : 마음을 열면 뜻밖의 기쁨이 찾아온다. 48년생 : 반가운 소식이 들리는 때이다. 60년생 : 무리한 행동은 줄이라. 72년생 : 자신 있게 밀고 나가라. 84년생 : 초조함을 내려놓고 쉬라. 96년생 : 뜻밖의 길운이 스치는 날이다. 소 37년생 : 새로운 만큼 어려움도 있으니 단단히 준비하라. 49년생 : 이동과 변동이 유리한 날이다. 61년생 : 성급한 말은 삼가라. 73년생 : 시비는 멀리하는 편이다. 85년생 : 좋은 운이 들어오는 흐름이다. 97년생 : 마음의 여유를 챙기라. 호랑이 38년생 : 한 가지만 밀고 나가면 결실이 있다. 50년생 : 말다툼은 피하고 정리하라. 62년생 : 오후에 흐름이 좋아지는 때이다. 74년생 : 조급한 마음을 누그러뜨리라. 86년생 : 기분이 한결 가벼운 날이다. 98년생 : 화합이 가장 큰 이득이다. 토끼 39년생 : 도와주는 사람이 많으니 감사히 여겨라. 51년생 : 때를 기다리며 준비하라. 63년생 : 금전운이 밝게 트이는 때이다. 75년생 : 먼 소식이 기쁨이 되는 날이다. 87년생 : 가정의 경사가 따르는 흐름이다. 99년생 : 행운이 다가오는 하루이다. 용 40년생 : 냉가슴 앓지 말고 소통하면 풀린다. 52년생 : 내일을 위해 속도를 늦추라. 64년생 : 사람 문제는 거리를 두라. 76년생 : 운이 좋아도 방심 말라. 88년생 : 성과가 좋아 칭찬이 따른다. 00년생 : 일찍 정리하면 편안한 날이다. 뱀 41년생 : 인기와 신뢰가 넘치니 적극 활용하라. 53년생 : 차분함이 길을 여는 날이다. 65년생 : 지출이 늘어도 계획을 세우라. 77년생 : 금전운이 밝게 열리는 날이다. 89년생 : 일을 꼼꼼히 챙기라. 01년생 : 서두르지만 않으면 무난하다. 말 42년생 : 외출 시 소지품 관리를 철저히 하라. 54년생 : 움직임이 성과로 이어진다. 66년생 : 어려움도 기회로 바뀌는 날이다. 78년생 : 귀인의 도움이 따르는 때이다. 90년생 :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이다. 02년생 : 허황된 욕심은 멀리하라. 양 43년생 : 무사함을 감사히 여기고 기원하라. 55년생 : 바쁠수록 소득이 커진다. 67년생 : 베푼 만큼 돌아오는 날이다. 79년생 : 돈 거래는 신중히 하라. 91년생 : 집안에 경사가 있는 흐름이다. 03년생 : 휴식을 먼저 챙기라. 원숭이 44년생 : 오늘 하루 안정을 취하면 내일이 밝다. 56년생 : 행동을 차분히 다듬으라. 68년생 : 전화위복의 기회가 있는 날이다. 80년생 : 새 인연은 천천히 살피라. 92년생 : 어려운 이를 도우면 복이다. 04년생 : 겸손이 이익을 부르는 때이다. 닭 45년생 :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말고 자기 일에 집중하라. 57년생 : 결단을 단단히 내리는 날이다. 69년생 : 명예운이 따르는 하루이다. 81년생 : 친구의 인연이 도움이다. 93년생 : 중요한 약속이 생기는 흐름이다. 05년생 : 욕심을 줄이면 편안하다. 개 46년생 :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는 날이다. 58년생 : 휴식이 오늘의 해답이다. 70년생 : 인정이 따르는 흐름이다. 82년생 : 기회를 기다리며 준비하라. 94년생 : 손실이 있어도 곧 메워진다. 06년생 : 일이 풀리니 마음이 놓인다. 돼지 47년생 : 움직이지 말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 상책이다. 59년생 : 큰 욕심은 내려놓으라. 71년생 : 시비는 피하고 조용히 하라. 83년생 : 먼 일정은 줄이는 편이다. 95년생 :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 07년생 : 분주해도 질서를 지키라.
  • 영광군, 제21회 천년의 빛 영광 배드민턴대회 개최…5월 9~10일

    영광군, 제21회 천년의 빛 영광 배드민턴대회 개최…5월 9~10일

    전남 영광군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제21회 천년의 빛 영광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 배드민턴 동호인 1600여명이 참가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참가자의 연령과 급수에 따라 나눠 진행되며, 성적에 따라 승급 점수가 부여된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남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함께하는 대표 생활체육 행사로, 동호인 간 친선 교류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전남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열정과 화합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영광을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좋은 추억을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동심 품은 제주… 어린이날 맞아 온 섬이 체험 천국

    동심 품은 제주… 어린이날 맞아 온 섬이 체험 천국

    5월 제주는 문화체험 행사가 한꺼번에 펼쳐지면서 가족여행 1번지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미술관은 무료 개방되고, 숲속 기차는 아이들을 태운다. 밤이 되면 옛 관아에는 조명이 켜지며 어린이들의 축제 무대로 바뀐다. #제주도립미술관, 원데이 클래스· 모두의 나라 요시토모 특별행사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곳은 제주도립미술관이다. 제주도립미술관은 5일 어린이날 당일 전관을 무료 개방하고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원데이 클래스 ‘혼디 모영 숨비소리’에서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장리석 화백의 해녀 작품을 감상한 뒤 바다 생명체 콜라주를 만든다. 단순한 만들기 체험이 아니라 가족의 삶과 의미를 예술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전 접수는 이미 조기 마감됐다. 또 다른 특별행사 ‘모두의 나라 요시토모’도 준비됐다. 세계적인 일본 현대미술가 나라 요시토모의 대표 캐릭터를 직접 채색하는 체험으로, 행사 당일 방문객 10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미술관 문턱을 낮추고 어린이들이 예술과 자연스럽게 만나도록 설계한 행사다. #제주신화월드선 ‘모자 장수의 서커스 대모험’…항공우주박물관선 키링 증정·스탬프 투어 이벤트아이들이 뛰어놀 공간은 미술관 밖에도 넘친다. 제주신화월드는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 ‘모자 장수의 서커스 대모험’을 연다. 참가 어린이들은 직접 모자를 만들고, 키링을 꾸미고, 게임 미션을 수행하며 동화 속 주인공이 된다. 이탈리아 셰프와 함께 영어로 진행하는 쿠킹 클래스도 마련돼 놀이와 체험, 외국어 교육을 한 번에 잡는다. 에코랜드는 1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날 주간 스페셜 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곶자왈 숲속 기차를 타고 이동하며 서커스 공연, 버블쇼, K팝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기부하면 어린이 입장료를 절반 할인해 주는 ‘사랑의 장난감 나누기’ 행사도 열린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역시 5월 한 달간 ‘오월은 우리가 주인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어린이날 당일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 입장할 수 있고, 키링 증정·스탬프 투어·영수증 이벤트 등이 이어진다. 과학 체험과 놀이를 결합한 대표 가족 명소답게 연휴 기간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안전체험관 가족 단위 방문객 다채로운 체험 부스 운영제주안전체험관은 5일 ‘우리 집 안전 주인공은 바로 나! 체험관에서 안전을 배워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겁게 안전을 배우는 ‘5월 가정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던 체험실을 전격 특별 개방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순환식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특히 체험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어린이들에게는 소방 캐릭터 ‘일구’ 키링이나 소화기 물총 등 소정의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현직 승무원과 함께하는 항공안전 교육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환경 솜사탕 만들기 ▲소방차 저금통 만들기 ▲풍선아트 및 페이스 페인팅 ▲물소화기 및 농연 탈출 체험 등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풍성한 즐길 거리가 이어진다. 특히 오후 3시부터는 119특수대응단 구조견의 훈련 시연과 기념 촬영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낮 12시부터 진행되는 특설무대에서는 마술쇼와 풍선쇼가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며, 이어지는 ‘안전 OX 퀴즈’와 보물찾기 이벤트를 통해 가족이 함께 안전 상식을 배우고 풍성한 경품도 받는 화합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제주신라호텔에선 투숙객을 대상으로 1일부터 5일까지 ‘힐링 모먼츠 & 리틀 아티스트’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부모에게는 커피, 티와 마들렌이 제공되는 티타임이 마련되며, 어린이는 신라베어 테마의 컬러링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4~8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5일에는 매직 풍선, 페이스 페인팅, 스티커 타투 등 참여형 이벤트가 추가로 진행된다. #제주목관아 10월까지 야간개장 귤림야행… 수문장 교대식, 미디어아트쇼밤의 제주도 특별하다. 제주목 관아 야간개장 ‘귤림야행’이 1일부터 10월 말까지 이어진다. 오후 6시 이후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고즈넉한 문화유산 공간에서 거리 공연과 수문장 교대식, 미디어아트가 펼쳐진다. 2022년 8000명 수준이던 방문객은 지난해 7만 명을 넘어섰다. 원도심 야간 관광의 성공 사례로 꼽힌다. 관광업계 관계자는 “과거 제주 여행이 풍경을 보는 여행이었다면 이제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기억을 남기는 체험형 여행으로 바뀌고 있다”며 “이번 어린이날 연휴는 제주 관광의 진화를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63년 만에 이름 찾은 ‘노동절’…양대노총·경총, 李대통령과 첫 한자리에

    63년 만에 이름 찾은 ‘노동절’…양대노총·경총, 李대통령과 첫 한자리에

    63년 만에 ‘노동절’이 제 이름을 찾은 1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 양대 노총과 사용자를 대표하는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이재명 대통령과 처음으로 노동절 행사를 함께했다.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노동절 기념식에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손경식 경총 회장,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정부 측에서는 김영훈 노동부 장관과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장, 강훈식 비서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 등 청와대 인사들도 자리했다. 특히 청와대가 노동절 기념식을 개최하는 것은 사상 처음이며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노동절 행사를 함께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청와대는 “노동 존중 실현이라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에 노동계가 화합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의 넥타이와 행사장의 주요 색깔로 상아색이 쓰였는데 이는 노동의 생명력을 표현했다고 전해졌다. 김 위원장과 양 위원장은 노조 조끼를 입고 참석했는데 특히 양 위원장은 최근 사고로 숨진 화물연대 조합원의 이름이 적힌 검은 리본도 부착돼 있었다. 두 위원장과 손 회장은 노동절이 법정공휴일이 된 데 대해 한목소리로 축하했다. 김 위원장은 “한국노총은 노동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에도 노동절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 많은 노동자들이 있다. 돈벌이를 위해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노동자도 있다”며 “노동을 하면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삶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노동이 단지 돈벌이의 수단이 아니라 노동자가 자아를 실현하는 도구가 될 수 있도록 한국노총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양 위원장은 노동절을 축하하면서도 “오늘 마냥 기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오지는 못했다”며 옵티칼, 세종호텔, 우창코넥타, 이수기업 등 노사 분쟁 중인 곳을 언급했다. 그는 “노동자들에게 노동 기본권을 법과 제도로 보장하고 노조로 단결해서 자본의 공세에 맞설 수 있도록 저항할 수 있도록 힘을 줘야 한다”라고 요청했다. 사용자 대표로 나선 손 회장은 “AI 전환에 따른 산업 재편, 저출산과 인구구조 변화 등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물들도 산적해 있다”며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노사가 함께 힘을 모으는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양대 노총 위원장과 손 회장이 기념사를 읽는 중간중간 고개를 끄덕이며 호응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저는 소년 노동자였고 지금도 그 노동자의 이름이 자랑스럽다”며 “그래서 ‘근로자의 날’이 아니라 ‘노동절’이라는 제 이름을 찾은 오늘이 더욱 각별하게 다가온다”고 말하며 노동절을 축하했다.
  • 소년공 출신 李대통령 “생산성 향상만을 위해 노동자 일방적 희생 강요 안 돼”

    소년공 출신 李대통령 “생산성 향상만을 위해 노동자 일방적 희생 강요 안 돼”

    이재명 대통령은 노동절인 1일 “기술 발전에 따라 기계와 인공지능이 인간 노동의 대부분을 대체하게 될 거라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생산성 향상만을 위해 노동자에게 일방적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념식을 열어 “우리는 지금 거대한 변화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AI)과 기후 위기가 누구에게는 기회이자 위기라고 지적하며 노동자의 미래가 없는 성장은 진짜 성장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피할 수 없는 변화의 물결이라 하더라도 함께 사는 상생의 길을 찾아내는 것이 우리 모두의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길”이라며 “정부는 대전환의 과정에서 일하는 국민 한 분 한 분이 더 안전하고, 더 공정하며, 더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꾸려 나갈 수 있도록 각별히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소년공’ 출신인 이 대통령은 63년 만에 법정공휴일로 노동절이라는 이름을 찾은 데 대해 각별히 의미를 부여했다. 이 대통령은 “저는 소년 노동자였고 지금도 그 노동자의 이름이 자랑스럽다”며 “그래서 ‘근로자의 날’이 아니라 ‘노동절’이라는 제 이름을 찾은 오늘이 더욱 각별하게 다가온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안전한 일터, 노동 기본권, 노사 상생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일터의 안전만큼은 결코 타협하지 않겠다”며 “대한민국의 그 어떤 현장에서도 생명과 안전보다 이윤과 성과를 앞세우는 일은 결코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모든 노동자가 노동기본권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 이 대통령은 “고용 형태와 일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이유로 권리의 크기가 달라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규직과 비정규직, 원청과 하청, 플랫폼 노동자와 프리랜서까지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정한 대우를 받고 보호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친노동은 반기업’, ‘친기업은 반노동’이라는 낡은 이분법을 깰 때 우리는 비로소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며 상생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노동과 기업, 공정과 혁신, 성장과 분배가 선순환하는 ‘진짜 성장’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로의 생각이 늘 같을 수는 없지만 차이를 이유로 등을 돌리거나 적대해서도 안 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노사정 주요 인사와 다양한 직종·세대의 노동자 등 120여명이 초청됐다. 특히 청와대가 노동절 기념식을 개최하는 것은 사상 처음이며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노동절 행사를 함께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었다. 청와대는 “노동 존중 실현이라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에 노동계가 화합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4월 30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4월 30일

    쥐 48년생 : 귀인의 도움으로 일이 해결된다. 60년생 : 기다림이 행운을 부른다. 72년생 : 큰 욕심은 내려놓는 것이 좋다. 84년생 : 화합 속에서 도움을 받는다. 96년생 : 하루를 편안하게 보낸다. 소 49년생 : 당장은 힘들어도 좋은 일이 있다. 61년생 :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한다. 73년생 : 기쁜 소식이 따른다. 85년생 : 뜻밖의 행운을 만난다. 97년생 : 운이 천천히 풀린다. 호랑이 50년생 : 열심히 뛴 만큼 소득이 있다. 62년생 : 이웃과 함께하면 길하다. 74년생 : 뜻하지 않은 이득이 있다. 86년생 : 마음먹은 일이 성공한다. 98년생 : 기다림이 도움이 된다. 토끼 51년생 : 주변 도움으로 일이 잘 풀린다. 63년생 : 기다리면 운이 따른다. 75년생 : 길운이 찾아 기쁘다. 87년생 : 행운이 가득한 하루다. 99년생 : 심신이 편안하다. 용 52년생 : 만사가 형통하다. 64년생 : 인간관계에서 기쁨이 있다. 76년생 : 신수가 왕성하다. 88년생 : 새로운 일은 오늘이 좋다. 00년생 : 이득이 많아 실행해도 된다. 뱀 53년생 : 적극적으로 움직이면 대길하다. 65년생 : 만사가 형통한다. 77년생 :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다. 89년생 : 좋은 일만 이어진다. 01년생 : 일이 순조롭게 추진된다. 말 54년생 : 인기가 높아진다. 66년생 : 가장 소중한 하루가 된다. 78년생 : 움직인 만큼 소득이 있다. 90년생 : 매사가 정리된다. 02년생 : 친지와 즐거움을 나눈다. 양 55년생 : 새로운 길을 모색하면 좋다. 67년생 : 재복이 굴러 들어온다. 79년생 : 기회를 잘 잡아야 한다. 91년생 : 큰 기대는 내려놓는 것이 낫다. 03년생 : 운세와 행운이 함께 한다. 원숭이 56년생 : 먼 곳에서 기쁜 일이 있다. 68년생 : 감정 조절이 필요하다. 80년생 : 최선을 다하면 성과가 있다. 92년생 : 근심은 오래가지 않는다. 04년생 : 생활이 한층 윤택해진다. 닭 57년생 : 행운이 넘치는 하루다. 69년생 : 호전의 기미가 보인다. 81년생 : 소망이 이루어진다. 93년생 : 조급함은 피하는 것이 좋다. 05년생 : 천천히 전진하면 얻는 것이 많다. 개 58년생 : 귀한 운이 다가온다. 70년생 : 순탄하게 일이 풀린다. 82년생 : 가족 화합이 중요하다. 94년생 : 희망의 빛이 보인다. 06년생 : 만사형통의 흐름이다. 돼지 59년생 : 의욕은 넘치나 신중함이 필요하다. 71년생 : 능률이 오르고 소득이 늘어난다. 83년생 : 신뢰를 얻어 일이 형통하다. 95년생 : 도와줄 사람이 나타난다. 07년생 : 작은 것이 쌓여 큰 행운이 된다.
  • 서울, 여름철 ‘고농도 오존’ 맞춤대책

    서울, 여름철 ‘고농도 오존’ 맞춤대책

    뜨거운 여름 햇빛과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 ‘고농도 오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시가 맞춤형 대책을 내놨다. 시는 다음달부터 8월까지 ▲노출저감 ▲배출저감 ▲역량강화 등 3대 분야, 14개 세부사업을 담은 ‘고농도 오존 계절관리 집중대책’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오존은 강한 햇빛이 질소산화물(NOx),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대기오염물질과 반응할 때 생성된다. 농도가 높아지면 호흡기와 눈을 자극할 수 있다. 미세먼지와 달리 마스크로 걸러지지 않는다. 어린이나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의 주의가 필요한 이유다. 오존은 성층권에서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지만 지상에선 유해물질로 여겨진다. 시는 시민의 오존 노출을 줄이기 위해 고농도 주의보 발령 시 행동 요령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여름철 오후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페인트나 스프레이 사용을 줄이는 등이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농도가 0.12 ppm 이상에서 내려진다.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 다중이용 보호시설에 야외행사 조정 기준을 담은 안내자료도 배포한다. 또 오존 생성을 줄이기 위해 주유소, 세탁시설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사업장 1030곳도 집중 점검한다. 차고지, 물류센터 등 공회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단속도 진행한다. 주유 과정에서 발생하는 휘발유 증발가스를 줄이기 위해 노후 주유소를 대상으로 유증기 회수설비 유지관리 점검도 한다.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고농도 오존 생성 여건에 대해 공동 연구도 추진한다. 대기질 알림 서비스는 오존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예보·경보 상황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서울시의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신규 신청자에게는 에코마일리지 500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에코마일리지는 지방세 납부나 아파트 관리비에 쓸 수 있다. 서울의 연평균 오존 농도는 2015년 0.022ppm에서 지난해 0.034ppm으로 약 54.5% 늘었다. 기후 변화로 높아진 여름철 기온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고농도 오존 계절관리 집중대책을 운영했다. 그 결과 오존주의보 발령일수는 2024년 35일에서 지난해 16일로 줄었다. 권민 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오존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시민 건강과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오존으로부터 안전한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