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화합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최첨단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디어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무혐의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투명성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898
  • WHO 고령친화도시로… 모든 세대 살기 좋은 종로

    서울 종로구가 지난달 31일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재가입에 성공해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5일 밝혔다.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는 고령자가 생활하기 좋은 지역사회를 위해 2010년 설립된 전 세계 도시 간 연대체다. 세계 51개국 1500여개 도시가 함께하고 있다. 종로구는 2020년 10월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가입한 바 있다. 종로구 관계자는 “고령친화도시 2기 가입에 따라 ‘활기찬 노년’, ‘지역사회 계속 거주’, ‘세대 간 화합’이라는 3대 철학을 바탕으로 ‘고령친화도시 본(本)이 되는 종로’ 만들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사업은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확대 ▲종로구&조계사 일자리나눔터 채용박람회 ▲어르신 여가시설 조성 ▲어르신 돌봄카 운영 ▲구청장, 줌(화상 통화)으로 홀몸어르신 만나다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건강이랑서비스 등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지역에서 정주하는 어르신 삶의 질뿐 아니라 전 세대가 골고루 행복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 인요한, 이준석 전 대표 만나러 부산행…‘깜짝 만남’ 성사될까

    인요한, 이준석 전 대표 만나러 부산행…‘깜짝 만남’ 성사될까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이준석 전 대표를 만나기 위해 부산을 방문한다. 혁신위는 4일 “인 위원장이 이날 오후 이준석 전 대표의 토크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으로 부산으로 이동했다”며 “사전에 합의된 것은 아니지만, 인 위원장의 평소 소신대로 이준석 전 대표의 의견을 듣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혁신위 관계자에 따르면 인 위원장은 이날 오전 부산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했다.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과 부산 경성대에서 ‘바보야, 문제는 정치야!-대한민국의 미래, 정치혁신의 방향을 토론하다’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 위원장은 이 전 대표와의 만남을 지속해 요청해왔다. 전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인 위원장은 “(이 전 대표가) 나이로는 한참 동생이지만 정치로는 선배님”이라며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만나서 ‘한 수 좀 가르쳐주소’ 묻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지난달 27일에는 당내 통합과 화합을 명분으로 이 전 대표 등에 대한 징계 해제를 건의하는 혁신안을 내놓기도 했다. 이 전 대표 측은 이와 관련해 “따로 연락받은 바 없다. 언론을 통해 인 위원장의 부산 방문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통미봉남, 화전양면책은 휴전선 이북의 친구들이 자주 쓰는 기본 전술이지요”라고 게재했다. 이 글은 혁신위가 인 위원장의 부산행을 공지하기 20분전쯤 게시된 것이다. 한편 인 위원장은 유승민 전 의원 등 여권 인사들과 만남을 이어가며 통합 행보에 나서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의 만남도 추진하고 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뮤직인논현’ 지역 주민 초청 음악회 참석

    이새날 서울시의원, ‘뮤직인논현’ 지역 주민 초청 음악회 참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달 27일 강남구 논현동 영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제2회 뮤직인논현’ 음악회에 참석해 지역주민과 문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음악회는 논현영동제일교회(강석훈 목사) 주최로 지역사회 화합을 위한 주민 초청공연으로 진행됐다.약 200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김민정, 고인화, 지나, 김민지, 장수영, 이시현, 앙상블Heal, 공주와아재들, 영동앙상블 등 총 10팀의 재능기부로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강남구립 논현노인종합복지관의 어르신으로 구성된 강남논현남성합창단은 ‘하숙생’, ‘넉넉히 이기느니라’ 곡으로 만연한 가을을 낭만적으로 장식했다.논현노인종합복지관 소속 강남논현남성합창단은 지난 2010년 창단 이래 전문 지휘자, 반주자와 함께 교육을 진행하고 2017년 전국 골든에이지 합창경연대회 대상 수상, 2022년 KBS 시니어토크쇼 황금연못 출연 등 활발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대표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의원은 “논현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으로 구성된 강남논현남성합창단의 낭만적인 가을 무대 등 지역주민의 멋진 공연에 함께해 영광”이라며 “재능기부를 통해 유대감 형성에 기여하고 계신 주민께 감사드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중기업가협회, 화능웅비신에너지유한회사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한중기업가협회, 화능웅비신에너지유한회사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국제경제기술협력회사 ‘루이보우그룹’과도 전략적 파트너 계약 한중기업가협회는 지난 2일 중국의 국무조직인 화능그룹의 자회사인 ‘화능웅비(베이징)신에너지 유한회사’와 한중수교 30년을 맞이해 한중간의 우호적인 교류 및 상생과 번영, 화합발전을 위한 통합경제정책의 일환으로 글로벌 에너지 밸류체인을 위해 유럽 및 북미시장 등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유연하게 글로벌 시장을 함께 개척하기로 약속하며 전략적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계약 체결식에는 한중기업가협회 집행회장 및 뉴프론티어 엔켐 모빌리티 차이나 김정일 총재, 김훈 회장, 강용제 연구소장, 서형원 비서장, 김동혁 부사장, 신정강 고문변호사, 조혜윤 이사, 채배정 과장, 이다인 비서, 화능웅비신에너지유한공사 맹립강 총지배인, 김휘 ESS 에너지저장 및 해외담당, 한금용 총지배인 보조, 유철 시장부 관리자가 참석했다. 또 오후에는 중국루이바오국제협력유한공사로 국무원의 승인을 받아 1985년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에 등록된 국가급 국제경제기술협력회사인 ‘루이보우그룹’과도 전략적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양국간의 관계회사는 JV 및 합종연행을 통해 BYD, 장성자동차, CATL, SVOLT, 이치자동차 등 중국내 내수구매와 영업망을 통한 유럽과 북미시장 등 수출을 위해 종합적인 전방위 협력해 내년 안에 중국내수 시장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연매출 18조원을 추정 목표로 한중 양국간 기업정책 경제발전에 크게 공헌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화능웅비신에너지유한회사’와 ‘루이보우그룹’ 중국 총판매책임자로 김휘(ESS 에너지저장 및해외담당)를 내정했다.
  • “소상공인 돕는다”…최대 행사 ‘소상공인대회’ 개막

    “소상공인 돕는다”…최대 행사 ‘소상공인대회’ 개막

    소상공인 최대 축제의 장인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3일 킨텍스에서 열렸다. 소상공인대회는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인식을 제고하고 소상공인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열리는 행사로 올해 18회째를 맞았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날 개막식에서 “중기부는 소상공인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스마트·디지털 기반의 경영혁신, 글로컬 소상공인 육성, 전통시장·상권 성장 기반 확충, 규제 혁파 등을 4대 핵심과제로 설정해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국민 속의 소상공인, 대한민국 경제주역’이라는 슬로건 아래 정부 포상과 소상공인 응원 퍼포먼스, 소상공인과 플랫폼 대기업 간 상생협약식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정부포상에서는 모범 소상공인, 육성공로자, 지원우수단체에게 산업훈장 2점, 산업포장 2점, 대통령 표창 8점, 국무총리 표창 10점 등 총 144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철탑산업훈장은 원자력 산업에 31년간 종사하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김동명 범성정밀 대표에게 돌아갔다. 석탑산업훈장은 볼트, 너트 등 금속부품의 국산화에 일조한 강충호 신흥화스너 대표가 수여했다. 상생협약식에서는 소상공인 업종별 협·단체와 플랫폼 대기업이 디지털 전환에 따른 소상공인의 플랫폼 입점·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함께 성장’ 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연합회와 11번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카카오, 한국외식업중앙회와 우아한형제들, 대한미용사회중앙회와 네이버가 각각 협약을 맺었다. 소상공인대회는 오는 4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맞춤양복협회의 패션쇼, 지역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발굴하기 위한 우수상품 품평회, 소상공인을 위한 소통콘서트와 법률 토크콘서트, 기능경진대회 등이 열린다.
  • 충남 15개 시군의회 의원들 ‘지방자치 발전’ 한마음

    충남 15개 시군의회 의원들 ‘지방자치 발전’ 한마음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3일 태조산 청소년 수련관에서 충남 시군 의회 간 친선과 화합 도모를 위한 ‘제1회 충남 시군 의회 의원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지방자치 2.0시대에 발맞춰 충남 15개 시군 의회 의원들의 자체 역량 강화와 의정활동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체육대회에서는 전략 줄다리기·미션계주 등 명랑운동회가 진행됐다. 충남 시군 의회협의회장인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은 “충남의 모든 의원과 직원들이 이번 체육대회가 경쟁보다는 단합하며 충남지방의회가 하나가 되어 도민들을 위해 열심히 뛸 수 있는 계기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순천만의 소리···‘제24회 순천만 갈대축제’ 개최

    순천만의 소리···‘제24회 순천만 갈대축제’ 개최

    제24회 순천만갈대축제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순천만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순천만갈대축제는 순천만습지, 별량 거차마을과 해룡 유룡마을까지 장소가 확장됐다. 주민이 주도하고 주민이 즐기는 주민주도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8월부터 지역주민과 순천시민이 참여하는 ‘축제학교’를 만들어 축제 방향을 정하고, 순천만갈대축제행사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가만히 들어주기’이다. 바쁜 일상과 도심의 소음에서 벗어나 순천만이 들려주는 자연의 소리를 ‘가만히 들으며’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제안하는 마음으로 주제를 정했다.개막 행사는 순천만습지 잔디마당에서 대대마을 주민들이 풍년과 주민 화합을 다지는 전통세시풍속의 하나인 용줄다리기로 시작한다. 용줄다리기는 대대마을 서편과 동편 주민들이 참여한다. 서편마을에서 시작해 개막식이 열리는 순천만습지 잔디광장으로 도사동주민센터 길놀이패와 함께 이동한다. 개막식 후 무진교 앞에서는 순천의 상징 ‘흑두루미춤’ 공연, 전자악기를 사용하지 않는 ‘언플러그드 연주회’, 자연의 움직임을 인간의 몸짓으로 표현한 ‘생태춤’ 등 순천만 생태와 함께하는 각종 행사가 준비돼 있다. 거차마을에서는 별량 어촌마을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뻘배경주와 마을잔치’, 일반시민을 대상으로는 거차마을 주민들이 직접 뻘배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는 ‘뻘배제작시연’, 순천만을 조망하며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는 ‘멍때리기’, 순천만에 서식하는 각종 새를 관찰하는 ‘탐조’ 행사가 열린다.유룡마을에서는 순천만에서 나는 문절이(망둥어), 대갱이(개소갱), 꼬막, 갈대뿌리를 이용한 막걸리 등 순천만 특산음식과 마을주민이 설명하는 ‘마을마실’과 생태탐조여행이 기다리고 있다. 5일에도 축제는 계속된다. 오후 2시에는 순천만자연생태관에서 ‘상상플러스, 10년 후 순천만의 미래’를 조망하는 순천포럼이 열린다. 포럼이 끝난 후 모든 참가자들이 ‘언플러그드 연주회’를 함께하며 올해 축제 주제인 ‘가만히 들어주기’를 경험한다. 갈대축제 관계자는 “순천만은 생태의 보고이자 지역주민의 삶터다”며 “순천만갈대축제를 통해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고 순천만 보전을 위해 주민·행정·시민사회가 힘을 모으는 거버넌스가 작동하는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현장 의정으로 ‘시민 체감형’ 조례 발굴… 발로 뛰는 성북구의회

    현장 의정으로 ‘시민 체감형’ 조례 발굴… 발로 뛰는 성북구의회

    제9대 서울 성북구의회가 추구하는 의정 목표의 핵심 열쇠 말은 ‘현장’이다. ‘살기 좋은 성북, 함께 뛰는 성북구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22명의 의원이 구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발로 뛰어왔다. 성북구의회는 지난 1년간 구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고스란히 담기 위해 노력했다.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와 ‘폭염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한 것을 비롯해 ‘경로당 난방비 지원’ 사업과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대한 긴급 추가경정예산을 승인하는 등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중균 성북구의회 의장은 2일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조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하는 것이야말로 내실 있는 지방의회로 발돋움하는 데 꼭 필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구의회는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를 지향한다. ‘성북구 자원 순환 체계 점검 및 시민 참여형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 모임’을 비롯해 ‘관광 트렌드를 활용한 성북 문화·관광 자원 정책 개발 연구회’, ‘기후변화 대응 정책 연구 모임’, ‘재개발·재건축 연구 모임’ 등 총 4개 단체를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자원 순환 연구 단체에서 ‘성북구 자원 순환 시민 참여 토론회’를 열어 자원 순환에 관심 있는 구민 150여명과 함께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구의회에 따르면 2013년 성북구의회 의원 연구 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가 제정된 후 2015년 처음 연구 단체 활동을 시작했다. 다른 구의회에 견줘 비교적 빠른 시기에 연구 단체 활동이 이뤄진 것이라고 구의회 관계자는 설명했다. 구의회는 지역의 주요 현안과 과제를 심층적으로 연구하는 연구 단체를 매년 2~4개씩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오 의장은 “지난해 개원 이후 1년간 ‘연구하는 의회’를 강조해 왔는데 앞으로도 끊임없이 공부해 이 활동이 구민을 위한 좋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긴밀한 의사소통으로 12만 구민 대변… 작지만 매운 중구의회

    긴밀한 의사소통으로 12만 구민 대변… 작지만 매운 중구의회

    ‘화합·소통·공정, 상생하는 구민 중심 열린의회’를 추구하는 제9대 서울 중구의회는 경기침체와 초고령화로 인한 사회 변화 속에서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길기영 중구의회 의장과 윤판오 부의장을 포함한 9명의 의원은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작은 규모이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 긴밀한 의사소통을 바탕으로 12만 구민의 목소리가 모이는 의회를 꾸려 나가고 있다. 2일 구의회에 따르면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위해 정례회 3회, 임시회 7회를 108일간 개회했고 조례 제·개정안, 예산 결산안 등 14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262건에 대해 시정 조치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문 목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신당5동 등에 밀집한 패션봉제산업 지원을 위한 ‘중구 패션봉제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 탄생했다. 특히 어린이집 교사 등 현장 관계자와 함께한 학부모 공청회를 세 차례 열고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의회는 내실 있는 입법을 위해 2개의 연구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송재천 행정보건위원장이 회장을 맡은 ‘남산숲살리기 연구회’는 도시 환경 변화에 따른 남산 숲 생태 변화를 관찰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남산의 지속 가능한 보존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손주하 의원이 이끄는 ‘입법역량강화 연구회’는 중구와 유사한 지역적 특성을 지닌 지방자치단체의 입법 활동 현황을 들여다보고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 지난 6월 서울 백병원 폐원 결정에 따라 지역 사회 의료 공백 우려가 제기되자 구의원들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냈다. 길 의장 등 5명이 낸 성명서에서는 “공공 의료 부재가 지역사회와 구민의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했다.
  • ‘전통제례’ 국가유산·세계문화유산 추진

    ‘전통제례’ 국가유산·세계문화유산 추진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가 전통제례 보존을 위해 제사의 국가무형문화유산과 세계인류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한다. 점점 외면받는 제사 문화를 지키기 위해 간소화하는 방안도 함께 내놨다. 위원회는 2일 “제사가 힘들어서 지내지 못하겠다는 국민의 마음의 짐을 덜고자 한다”며 국회소통관에서 ‘전통제례 보존 및 현대화 권고안’을 발표했다. 최영갑 위원장은 “우리나라에는 전통을 잘 계승하고 제례를 잘 지내는 분들도 상당히 많다”면서 “이런 제례문화는 문화재급에 해당하기 때문에 세계인류문화유산 또는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해 보존할 것을 건의드린다”고 밝혔다. 종가 중심으로 계승 중인 불천위 등 전통 제사를 제대로 보존하기 위해서다. 위원회 관계자는 “종가에서 제사를 지내는 데 비용이 많이 들어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더라. 6곳 정도 의견을 물어봤는데 다들 긍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제사 부담을 덜기 위해 밥·국·술에 과일 3종 정도를 진설하는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위원회는 “돌아가신 분께서 좋아하시던 음식을 올려도 좋다”고 설명했다. 전 부칠 필요 없이 고인이 좋아했다면 치킨, 피자 등도 가능하다는 뜻이다. 이런 방안을 내놓은 배경에는 제사 관습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기 때문이다. 위원회가 20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인식조사에서 응답자의 55.9%가 ‘앞으로 제사를 지낼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음식이나 형식의 간소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44.9%에 달했다. 최 위원장은 “제사의 핵심은 사랑과 공경으로 정성을 다함에 있다. 돌아가신 분을 그리워하는 가족이 모여 안부를 묻고 화합하는 시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건희 여사, 발달장애 예술인·요요마 협연에 “우리 사회도 화합하길”

    김건희 여사, 발달장애 예술인·요요마 협연에 “우리 사회도 화합하길”

    발달장애 예술인과 함께하는 요요마 토크콘서트김 여사, “아름다운 사람들인 만든 아름다운 연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2일 발달장애를 가진 예술 꿈나무 연주자들과 첼리스트 요요 마의 협연을 보고 “우리 사회도 서로 양보하며 조화와 화합을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김 여사는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열린 ‘발달장애 예술인과 함께하는 요요 마 토크콘서트’에서 “아름다운 사람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연주다. 장애 예술인, 비장애 예술인이 서로 호흡을 맞추어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내는 모습에 깊은 울림을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여사는 또한 “장애 예술인과 비장애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활동은 우리 사회 전체에 큰 희망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공연이 계속 이어지도록 저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연주자의 학부모, 교사 등 40여 명을 향해 “오늘이 있기까지 고된 시간을 견뎌내며 많은 인내와 노력이 있었을 것”이라며 격려하기도 했다. 김 여사와 요요 마는 이 자리에서 “사회의 소외된 이들을 어떻게 대우하는지가 그 사회와 국가의 수준의 척도”라는 데 공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요요 마는 자리를 마련해준 김 여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후에도 장애 예술인들을 포용하는 활동을 계속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공연은 국내 발달장애 연주자들과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 온 첼리스트 요요 마의 내한을 계기로 마련됐다.
  • “제사 지키자” 전통제례 국가무형문화유산·세계인류문화유산 추진

    “제사 지키자” 전통제례 국가무형문화유산·세계인류문화유산 추진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가 전통제례 보존을 위해 제사의 국가무형문화유산과 세계인류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한다. 복잡하고 번거로워 사람들로부터 점점 외면받는 제사 문화를 지키기 위해 간소화하는 방안도 함께 내놨다. 위원회는 2일 “제사가 힘들어서 지내지 못하겠다는 국민의 마음의 짐을 덜고자 한다”며 국회소통관에서 ‘전통제례 보존 및 현대화 권고안’을 발표했다. 최영갑 위원장은 “우리나라에는 전통을 잘 계승하고 제례를 잘 지내는 분들도 상당히 많다”면서 “이런 제례문화는 문화재급에 해당하기 때문에 세계인류문화유산 또는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해 보존할 것을 건의드린다”고 밝혔다. 종가 중심으로 계승 중인 불천위 등 전통 제사를 제대로 보존하기 위해서다. 위원회 관계자는 “종가에서 제사를 지내는 데 비용이 많이 들어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더라. 6곳 정도 의견을 물어봤는데 다들 긍정적이었다”고 말했다.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될 경우 정부로부터 일정 지원금을 받는다. 왕실 제사인 종묘제례의 경우 이미 지정된 상태인데 왕가가 아닌 양반 집안의 제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성균관이 중심이 돼서 어느 정도 공감대는 형성한 상태다.기제(돌아가신 날 지내는 제사)와 묘제(산소에서 지내는 제사)를 간소화하는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종가의 제사는 제사대로 지키고 일반 가정에서도 제사를 간단하게라도 지내 문화를 지키기 위함이다. 밥·국·술에 과일 3종 정도 등을 진설하는 방안을 거론한 위원회는 “가정의 문화, 지역의 특성, 제사의 형식, 형편에 따라 달리 지낼 수 있다. 돌아가신 분께서 좋아하시던 음식을 올려도 좋다”고 설명했다. 전 부쳐가며 상다리 휘어지게 차릴 필요 없이 고인이 좋아했다면 치킨, 피자 등도 가능하다는 뜻이다. 이런 방안을 내놓은 배경에는 제사 관습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기 때문이다. 위원회가 20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인식조사에서 제사를 지내지 않는 집안이 37.8%, 향후 제사 지낼 계획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가 55.9%, 자손이 제사를 안 지내도 된다는 의견이 33.5%였다. 음식이나 형식의 간소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44.9%에 달했다. 세대가 바뀜에 따라 제사 문화 역시 사라질 위기에 처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최 위원장은 “제사의 핵심은 사랑과 공경으로 정성을 다함에 있다. 돌아가신 분을 그리워하는 가족이 모여 안부를 묻고 화합하는 시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마포구, 자원봉사자 어울림 한마당 대축제 개최

    마포구, 자원봉사자 어울림 한마당 대축제 개최

    서울 마포구는 오는 3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2023 마포구 자원봉사자 어울림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봉사의 가치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특히 매년 축제가 열렸던 마포구청 대신 처음으로 홍대 레드로드에서 개최돼 즐거운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구는 기대했다. 다양한 자원봉사 홍보·체험부스와 재능기부가 축제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8개 비영리단체는 장애인스포츠 체험, 점자 체험, 생활다례, 시각장애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마포구 각 동의 자원봉사캠프도 한 해 동안 봉사자들이 손수 제작한 손뜨개 물품을 직접 판매해 마포복지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남궁옥분, 동물원 등의 식전 축하공연과 아나운서 이재용씨가 진행하는 기념식 등도 예정돼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자원봉사 활동에 기여한 18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누적 봉사시간이 1000시간에 달하는 구민 6명에게는 봉사왕 상패를 수여한다. 박 구청장은 “마포구에는 10만명이 넘는 자원봉사자와 230여개 비영리 봉사단체, 자원봉사캠프 16개소가 우리 동네와 이웃을 살피며 행복온도를 높이고 있다”라며 “잼버리 행사부터 재해현장, 어르신 봉사에 이르기까지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헌신하는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광진구, 봉제산업에 날개를 달다…종합지원센터 구축

    광진구, 봉제산업에 날개를 달다…종합지원센터 구축

    서울 광진구가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중곡동 지역에 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을 마련해 소공인들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다. 지난 1일 문을 연 광진구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는 봉제산업이 모여있는 중곡동 지역에 조성했다. 센터는 총 사업비 40억 원을 들여 구축했다. 건물의 지하 1층과 지상 3층, 4층을 사용하고 연면적은 625.4㎡다. 이용자들이 원하는 종합지원센터를 만들기 위해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봉제단체와 수차례 간담회를 진행하며 리모델링 설계와 봉제장비 구매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지하 1층은 온라인 홍보 등을 위한 제품촬영을 진행할 수 있는 스튜디오와 다목적 교육실로 구성했다. 지상 3층은 공동작업장과 전시실, 사무실로 조성했다. 지상 4층은 자동재단실로 재단기 2기를 설치하여 한정된 작업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했다. 센터는 ▲자동재단서비스 제공 ▲공동작업장 등 공간 및 장비 이용 ▲봉제실무 및 창업 교육 프로그램 ▲수주회 개최 및 판로개척 등 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주요 내빈을 비롯한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제막식, 봉제장비와 자동재단기 작동 시연 등을 선보였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 구축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봉제단체들의 화합을 통해 중곡동 지역이 봉제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소공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봉제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제사상에 치킨·피자? 고인 최애음식이면 OK”…성균관의 파격

    “제사상에 치킨·피자? 고인 최애음식이면 OK”…성균관의 파격

    국내 유교의 중앙본부 역할을 하는 성균관은 고인이 생전에 좋아하던 음식으로 간소화된 제사상을 올려도 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2일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제사 음식을 줄이고 제사를 지내는 이들의 선택권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전통제례 보존 및 현대화 권고안’을 발표했다. 이번 권고안은 일반 가정이 각자의 형편에 맞게 제사를 지내던 방식을 대부분 수용했다. 위원회는 “이번 권고안 발표는 제사가 너무 번거롭고 힘들어서 지내지 못하겠다는 분들을 위해서 마음의 짐을 덜어드리고자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명문 종가의 진설을 참고해 조상이 돌아가신 날에 지내는 ‘기제’(忌祭)와 3월 상순 고조(高祖) 이하 조상의 묘에서 지내는 ‘묘제’(墓祭)의 제사상 진설 방식을 제안했다. 기제의 경우 과일 3종과 밥·국·술에 떡, 나물, 나박김치, 젓갈(식해), 식혜, 포, 탕, 간장 등을 곁들이는 것을 예시로 내놓았다. 묘제 진설로는 술, 떡, 포, 적(생선이나 고기 따위를 양념하여 대꼬챙이에 꿰어 불에 굽거나 지진 음식), 과일, 간장을 올린 더 간략한 모델을 보여줬다. 또한 가정의 문화, 지역의 특성, 제사의 형식, 형편에 따라 달리 지낼 수 있다. 위원회는 “평상시의 간소한 반상 음식으로 자연스럽게 차리고 돌아가신 분께서 좋아하시던 음식을 올려도 좋다”며 “밥 한 그릇, 국 한 그릇이라도 정성을 다하면 된다”고 전했다.제사 절차에 대해서는 제주가 향을 피우고 모사기에 술을 세 번 나눠 부으면 참가자가 다 함께 두 차례 절을 하라고 안내했다. 이후 술을 한번 올린 후 축문을 읽고 묵념한다. 그다음에는 참가자들이 두 번 절하고 상을 정리하며 축문을 태우고 마친다. 제사 시간은 돌아가신 날의 첫새벽(자시(子時), 23시~01시)에 지내야 하지만 가족과 합의해 돌아가신 날의 초저녁(18~20시)에 지내도 좋다. 특히 여성이나 며느리의 부담을 키운다는 지적을 받아 온 제사음식 준비에 관해서는 “고인을 추모하는 가족 모두가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제사의 핵심은 사랑과 공경으로 정성을 다함에 있다”며 “돌아가신 분을 그리워하는 가족이 모여 안부를 묻고 화합하는 시간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통제례 보존 및 현대화 권고안은 최근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반영한 결과다. 지난달 30일 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가 조사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만 20세 이상 성인남녀 15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제례 문화 관련 국민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5.9%는 앞으로 제사를 지낼 계획이 없다고 반응했다. 제사를 지낼 계획이 있다는 답변은 44.1%로 나타났다. 현재 제사를 지내고 있다고 답한 이들이 62.2%인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제사를 계속하는 이들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리플릿과 카드뉴스는 필요로 하는 기관이나 일반인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웹사이트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이준석 “고생 참 많다” 홍준표 “수모 안 잊어”…징계 취소에 불쾌감

    이준석 “고생 참 많다” 홍준표 “수모 안 잊어”…징계 취소에 불쾌감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은 2일 당원권 정지 징계가 취소되자 예상대로 당 지도부를 향해 곧바로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국민의힘이 징계 취소를 의결한 것에 대해 “별로 할 말이 없다. 고생이 참 많다. 지지율이나 올려라”라고 짧게 답했다. 이어 “이게 아주 모순이다. 당 대변인이 방송 나가서 이준석을 제명해야 지지율이 3~4% 오른다고 하고 있는데 이 판단대로라면 이상한 사람 아닌가”라고 비꼬았다. 이준석 전 대표는 이날 국민의힘이 대표적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으로 꼽히는 이철규 의원을 당 인재영입위원장에 임명한 데 대해 “임명직 당직자 사퇴한다더니 다시 슬그머니 한 달도 안 되어 들어오는 걸 보니 사람이 없군, 먹고살 만해졌나 생각하나 보군, 역시 노답”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총선을 앞두고 잘 준비해서 여당 프리미엄으로 꽃가루를 날리고 폭죽을 터트려도 모자랄 판에 고춧가루를 날리고 있다”고 직격했다. 홍 시장은 최고위원회 의결 직후 소셜미디어(SNS)에 “오늘이 영원한 줄 알지만 메뚜기 한철인 줄 모르고 하루살이는 내일이 없다는 걸 알아야 한다”며 “하기야 시한부인 줄 모르고 사는 게 좋을 수도 있지만”이라고 적었다. 홍 시장은 “과하지욕(跨下之辱)의 수모는 잊지 않는다”라고도 썼다. 홍 시장은 지난 7월 ‘수해 골프’ 논란으로 당 징계 절차가 시작되자 ‘큰 뜻을 위해 치욕을 견딘다’는 뜻의 고사성어를 SNS에 적었다가 논란이 커지자 삭제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당 혁신위가 제안한 ‘대화합’ 혁신안을 수용해 이 전 대표, 홍 시장, 김재원 전 최고위원, 김 전 실장 등 4명의 징계를 취소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 [속보] 與, 이준석·홍준표 ‘징계 취소’ 혁신위 1호 안건 의결

    [속보] 與, 이준석·홍준표 ‘징계 취소’ 혁신위 1호 안건 의결

    국민의힘이 당 혁신위원회 제안에 따라 이준석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 등에 대한 당원권 정지 징계를 취소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혁신위가 제안한 징계 취소 안건을 의결했다. 앞서 인요한 위원장이 이끄는 혁신위는 당내 화합을 위한 이른바 ‘대사면’(징계 일괄 취소)을 ‘1호 안건’으로 내놨다. 이 전 대표는 앞서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 ‘윤석열 대통령과 당에 대한 공개 비난’ 등을 이유로 1년 6개월 당원권 정지 징계가 내려졌다. 홍 시장은 ‘수해 골프’ 논란으로 당원권 정지 10개월 징계를 받았다. 정지 기간은 내년 5월까지였다. 김재원 전 최고위원, 김철근 전 대표 정무실장도 대사면 대상에 포함됐다. 김 전 최고위원은 광주 5·18, 제주 4·3 등에 대한 잇단 ‘설화’를 이유로 내년 5월까지 당원권 정지 1년 징계를 받았다. 김기현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당 윤리위의 징계 결정은 합리적 사유와 기준을 갖고 이뤄진 것으로 존중돼야 마땅하지만, 보다 큰 정당을 위한 혁신위의 화합 제안 역시 존중돼야 한다”며 “조금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혁신위가 추구하는 가치를 적극 수용하는 게 옳다”고 말했다. 김기현 대표는 경기 김포시의 서울 편입 문제와 관련해 “서울 인근 김포 유사 도시에서도 주민 뜻을 모아오면 당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는 “지금처럼 동문서답할 것이 아니라 찬성인지, 반대인지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촉구했다. 김 대표는 “주민을 위해 행정이 존재하지, 행정을 위해 주민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주민 생활권, 통근권, 통학권, 지리적 위치와 행정구역을 일치시켜 주민 편익을 극대화하는 것을 행정 이기주의가 가로막는다면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김포 서울 편입’ 논의를 전담할 ‘수도권 행정구역 개편 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특위 위원장은 경기도당위원장인 재선의 송석준 의원이 맡는다. 특위는 5명 안팎 규모로, 당 소속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 소관 상임위원 위주로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위는 향후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위한 특별법 발의와 입법 절차를 논의하게 된다. 국민의힘은 최근 하남, 광명 등 다른 인접 도시들까지 편입 대상에 포함하는 ‘메가시티 서울’ 구상에 대해서도 여론 추이를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 감동의 어울림…홀트학교 ‘제10회 어깨동무음악회’ 성황리 마쳐

    감동의 어울림…홀트학교 ‘제10회 어깨동무음악회’ 성황리 마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지난 25일 ‘제10회 어깨동무음악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홀트학교가 주최하고 홀트학교 산하 장애학생 음악교육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홀트학교 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음악회는 ‘만나면 음악 친구’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홀트학교를 비롯해 고양신일초, 광성드림학교, 일산은행초, 한국경진학교가 참여했다.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하는 감동적인 어울림 한마당이 연출됐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행사에는 후원을 맡은 경기도교육청 및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BGF복지재단 및 고양문화재단 관계자와 출연 학교 및 관내 특수학교의 학교장, 홀트아동복지회 산하기관장이 자리했으며, 학부모 및 인근 주민들도 참석해 학생들이 펼치는 화합과 감동의 무대를 축하했다.홀트학교의 ‘세로토닌드럼클럽’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악기 앙클룽오르프 연주, 한국경진학교 중창단, 홀트학교 합창단, 일산은행초 사물놀이 바림, 광성드림학교 광성타이거즈 1기의 태권도 공연, 고양신일초 희망소리합창단의 합창이 이어졌다. 또한 학생들의 뮤지컬과 뮤직드라마가 선보여졌으며 예그리나&국악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전 출연진의 합창으로 막을 내렸다. 출연 학생들은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2023년 경기도교육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홀트학교 예그리나&국악오케스트라는 지난 9월에 열린 ‘16회 TJB전국장애학생음악콩쿠르’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4년 창단된 세로토닌드럼클럽은 지난 10월 21일에 열린 ‘2023 세로토닌드럼 페스티벌’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번 음악회는 유튜브에서 생중계됐으며 각 순서의 무대가 준비되는 동안 사회를 맡은 고등학교 2학년 공병훈·이의현 학생이 관객들의 소감 발표와 퀴즈 풀기, 경품 전달, 그리고 유튜브 응원 댓글을 읽어주는 등 매끄럽게 진행해 관객의 참여를 이끌었다. 어깨동무음악회에 두 번째 참가한다는 고양 신일초등학교 사랑소리합창단의 위소유(6학년)양은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나 똑같다는 것을 느꼈다”며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점점 더 신나고 재미있는 음악회가 되는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홀트학교의 김봉환 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어깨동무음악회는 장애학생 문화예술 거점교육기관의 특수교사와 예술강사로 구성된 장애학생 음악교육 연구회 선생님과 학생 오케스트라 강사, 그리고 참여학교의 선생님들이 중심이 되어 정성껏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준비했다”며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형형색색의 다양함을 인정하고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홀트학교는 홀트아동복지회가 1962년 설립한 특수교육기관으로, 홀트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전공과 등 29개 학급에서 179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 경북도의회,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경북도의회,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청송군에 있는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의회사무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도의회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으로 향상된 지방의회의 위상에 걸맞은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의회 직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및 새로 도입된 정책지원관과 신규 직원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반부패 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청렴도 향상 방안,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 및 집행부와의 갈등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의사소통 능력 강화, 인사권 독립 이후, 의회 직원들과 신규공무원 간의 소통의 시간, 심신단련을 위한 힐링교육 및 현장탐방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제12대 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등과 직원 간 소통행사를 통해 도민을 위한 열린의회를 실현할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배한철 의장은 “이번 워크숍은 제343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회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쉼 없이 달려온 직원들의 재충전 기회를 주기 위해 추진했다”라면서 “지속적인 직원 교육을 통해 도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발굴과 대안을 제시해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유능하고 청렴한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여수·광양 3개 시장, 국가정원에서 화합 다져

    순천·여수·광양 3개 시장, 국가정원에서 화합 다져

    여순광 3개 지자체 시장이 정원에서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31일 순천시에 따르면 전날 정기명 여수시장, 노관규 순천시장, 정인화 광양시장 3개시 시장이 국가정원 내 가든스테이 쉴랑게에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입장권 사전 구매 등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준 여수시와 광양시에 대한 고마움에 보답하고, 3개 시의 공동번영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노관규 순천시장의 초청으로 추진됐다. 이날 만찬에는 특별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등을 재료로 한 음식으로 준비해 수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 노관규 시장은 “정원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아낌없이 협력해주고 응원해 준 정기명 여수시장과 정인화 광양시장께 감사드린다”며 “여수·순천·광양은 경쟁의 대상이 아닌 하나의 공동체로서, 앞으로도 3개 시가 연대해 광양만권이 남해안벨트의 중심으로 주목받을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고마움을 전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지도자 한 사람이 도시를 바꿔 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노관규 순천시장의 열정과 추진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순천의 정원은 여수와 광양의 정원도 된다”고 메가시티 개념을 강조하기도 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정원박람회 대성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짧은 기간 동안 탁월한 지도력으로 놀랍고도 어려운 일 해냈다”며 진심어린 격려를 보냈다. 정 시장은 이어 “3개 시가 서로 손잡고 협력해 광양만권 전체가 번영과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이날 3개 지자체 시장은 특별한 만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