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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드 흡입 살인 난동/제천/집주인 등 폭행→도주중 역살→인질극

    ◎20대 전과자 영장 【제천=김동진기자】 16일 상오 7시30분쯤 충북 제천시 영천1동 255의33 최순자씨(68·여)집에 세들어사는 김순만씨(28)가 본드를 들이마신뒤 환각상태에서 최씨의 방을 뒤지다 방에 들어온 최씨를 둔기로 때리고 달아났다. 김씨는 이어 상오 8시쯤 제천시 천남동 철도조차장앞 밭에서 일을 하던 김복례씨(41·여·제천시 명동 252의 46)의 곡괭이를 빼앗아 김씨의 머리등을 때려 실신시킨뒤 밭둑에 있던 자전거를 타고 1㎞쯤 떨어진 천남동 대양상사 사무실로 가 깨진 유리병으로 유재춘씨(54)를 위협,충북8가 9500호 4t트럭을 빼앗았다. 김씨는 이 트럭을 몰고 원주쪽으로 가다 제천시 신동 새터버스정류장 앞길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양봉출씨(71·여·제천시 청전동 주공아파트 111동111호)를 치어 숨지게 한뒤 경찰이 뒤쫓아오자 상오 9시쯤 제천군 봉양면 팔송리 박찬일씨(56)집에 들어가 박씨 어머니 이순남씨(76)를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했다. 김씨는 1시간40분남짓 경찰과 대치하다 이씨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뒤 동맥을 끊어자살을 기도했으며 최루탄을 쏘며 덮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지난 91년 9월 본드를 마시다 적발돼 유해화학물질 관리법위반등의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치료감호를 받은뒤 지난 2월 출소하는등 지난 83년부터 3차례에 걸쳐 같은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으며 출소후에도 상습적으로 본드등 환각제를 사용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날 김씨를 살인및 유해화학물질 관리법위반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지하수 개발/오염방지 시설 의무화/취수정주변 시멘트 보호벽

    ◎채수공폐쇄땐 완전히 메우도록/환경처 입법예고 6월부터 지하수를 개발하는 사람은 지하수오염을 막기 위해 채수공에 콘크리트 보호시설을 설치해야 하며 채수공을 폐쇄할 때도 불투수성 재료로 완전히 메워야 한다. 또 지하에 유류나 유해 화학물질을 저장하는 사람은 지하수 오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하수 관측정을 설치해야 하고 지하저장시설은 부식되지 않는 스테인레스 스틸이나 유리섬유를 사용,이중벽구조를 갖춰야 한다. 환경처는 4일 무분별한 지하수 개발을 막고 이에 따른 수질오염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지하수법시행규칙을 제정,입법예고했다. 시행규칙에 따르면 하루 사용량 30t 이상의 지하수를 개발할때는 지표 또는 지하로부터 오염물질이 스며드는 것을 막기 위해 취수정 주변에 콘크리트 보호공을 설치하고 지표아래 3m까지는 불투수성 시멘트로 보호벽을 설치하는등 오염방지시설을 갖추도록 했다. 특히 이미 지하수를 개발해 이용하다 중단된 지하수폐공은 불투수성 시멘트로 완전히 메워 원상복구토록 했으며 이를 어길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백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도록 했다. 시행규칙은 또 하루 사용량 30t이상의 지하수를 새로 개발할 경우 관할 시·군·구에 반드시 신고토록 의무화하는 한편 생활및 농업·공업용수등 모든 지하수를 개발했을 때는 연간 1회이상 수질검사를 받도록 했다. 이밖에 지하수법 시행전에 이미 지하수를 개발한 사람도 6월부터 3개월 이내에 관할 시·도에 적절한 시설기준을 갖춰 신고를 마쳐야 계속사용이 가능하며 이를 어길 경우 지하수공 강제폐쇄등의 제재를 받게된다.
  • 미,“대한 경협대화 별무 성과”/상무부 보고서

    ◎“투자환경·차시장개방 진전없어” 【워싱턴 연합】 미국은 통상마찰 해소를 위해 한미양국이 정부차원에서 한시적으로 운영해온 경제협력대화(DEC)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잠정결론에 도달한 것으로 26일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미상무부 산하 국제무역국(ITA)이 25일 내놓은 DEC 평가 최신보고서에서 확인됐다.DEC는 오는 6월22일 차관급 한미경제협의체(ESC) 회동에 최종보고서를 내는 것을 끝으로 기능이 일단 종료된다. 보고서는 지난해 9월 공식출범한 DEC가 지난 2월까지 서울과 워싱턴을 오가며 모두 3차례 전체회의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한국내 투자환경이 오히려 악화』되는등 『지금까지 별반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미국이 처음으로 슈퍼301조 보복이 가능한 불공정 무역관행 대상에 포함시킨 자동차의 경우 그간 3차례 실무협상이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렇다 할 돌파구가 마련되지 않았다면서 『현재로선 추후 협상 일자도 잡혀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이밖에 ▲지적재산권 ▲화학물질 ▲통신 ▲원산지증명 ▲「그린카드」 ▲방문판매및 ▲수산물 분야에서도 한미간 마찰이 상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핀란드에선:1(녹색환경가꾸자:42)

    ◎100년 내다보며 청정설계… 하수처리율 99%/페이얀네호 물1백20㎞ 지하터널로 채수/오존처리등 완벽 정수… 비소농도 기준치의 25분의 1/헬싱키시,21세기 대비 1억2천만t 하수처리장 신설 핀란드는 호수와 삼림으로 이루어진 선진복지국가.주요산업의 경우 에너지 사용량이 많고 오폐수발생량이 많은 제지업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정책의 방향을 삶의 질을 높이는데 두고 과감한 투자를 한 결과 아직까지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나라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국내에서도 환경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아진 시점에서 핀란드의 환경실태를 소개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수돗물을 끓여먹지만 핀란드에서는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을 그대로 마실 수 있다.수돗물이 그만큼 깨끗하기 때문이다. 음용수는 수돗물뿐만이 아니다.비키라는 탄산수를 비롯하여 프랑스의 에비앙생수등이 유료로 판매되고 있다.물의 선택권이 풍부한 셈이다. 수돗물을 그대로 마시기 위해서는 시설투자가 관건이다. 핀란드의 하수처리율은 99%로 우리나라의 37%와 비교하면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정수장도 오존처리기법이 도입되고 있으며 생활하수도 엄격히 처리되고 있다.핀란드는 인구가 5백만명에 지나지 않지만 국토면적은 33만8천1백45㎦로 우리나라의 3배크기이다. 풍부한 처리시설용량에 첨단처리시설,엄격한 시설관리.질좋은 물이 공급되는 비결이다. 이렇게 된데에는 물론 정부가 정책방향을 삶의 질을 어떻게 향상시킬 것인가에 두고 상하수도시설에 막대한 투자를 했기 때문이다. 수도 헬싱키의 인구는 50만여명으로 서울의 20분의1에 지나지 않는다.외곽위성도시인 반타 에스포등 4개지역을 포함한 헬싱키시권의 인구를 다 합해도 80만명을 넘지 않는다. ○10년간 5억불 투입 핀란드에서 급수시설이 설치된 것은 헬싱키인구가 2만5천명이던 1876년이었다.또 비슷한 시기에 하수도관망을 깔기 시작했다.70년대 중반 서울에 하수처리장이 건설된 것과 비교하면 거의 1세기전에 맑은물 공급을 위한 기초작업이 이루어진 것이다. 헬싱키시민들에게 공급되는 수돗물은 북쪽으로 1백20㎞ 떨어진 페이얀네호수에서 끌어온다.호수물은 암반을 뚫은 1백20㎞의 지하터널을 지나 정수장에 모인다.호수물은 정수장에서 여과 침전 오존처리된 뒤 살균과정을 거친다. 헬싱키의 수도관은 1천1백㎞,하수도관은 1천7백㎞에 이르고 있다. 헬싱키시민들을 위해 페이얀네호수물을 끌어오기 위한 굴착공사는 60년대말에 구상됐다.원수공급의 통로가 되는 지하터널은 평균 단면적이 16㎡로 깊이는 30∼1백m에 이른다. 터널을 통해 흐르는 물은 초당 평균 2.5㎥이지만 최대시설용량은 초당 10㎥까지 된다. 터널을 통해 나오는 물은 연간 7천만t에 이른다. 지하터널공사는 73년부터 82년까지 10년동안 계속됐다.핀란드가 지하수로를 만든 것은 토양이 대부분 암반층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땅밑으로 60㎝만 파들어 가면 핀란드는 돌이 나올 정도다. 이러한 지형조건으로 인해 이 나라는 굴착공사에는 일가견을 갖고 있다.북한이 휴전선에 땅굴공사를 했을 때 굴착기술을 핀란드에서 배워가기도 했다는 것이다. 상수원을 지하 터널로 채수하게 된 것은 온도가 3∼12도로 일정하게유지할 수 있는 데다 오염물질의 유입이 차단되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또 1백20㎞정도 흐르다보면 자연정수의 효과도 거둘수 있다. 지하수로 건설에 들어간 돈은 81년 화폐가치로 5억달러가 소요됐다. ○님비현상 자연 해소 터널을 통해 취수된 물은 반하카우펀키정수장과 피트케코스키정수장에서 정수처리된 뒤 헬싱키시를 포함한 광역자치단체로 공급된다.이 두 곳 정수장의 처리용량은 초당 5천8백ℓ정도다. 취수된 물은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석회석등 화학물질로 1차 처리된 뒤 미세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가란침못에서 여과과정을 거친다.이어 박테리아 바이러스등 미생물을 살균하기 위해 오존처리된다. 정수처리됐다 해도 수도관에 문제가 있으면 맑은물은 기대하기 어렵다.수도관 부식을 최소화하기 위해 탄소화합물을 첨가시킨다. 또 박테리아의 성장을 막기위해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 복합염소화합물처리과정을 거쳐 비로소 가정에 수돗물이 공급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공급된 수돗물의 수질은 비소의 농도가 0.002ppm이하로 핀란드 환경기준치 0.050ppm을 크게 밑돌고 있다.또 납등 다른 21개 항목도 핀란드기준은 물론 유럽연합(EU)기준치를 충족시키고 있다.수돗물의 사후관리도 철저하다.2백여곳의 물을 채수,수질을 관리하고 있다. 핀란드는 맑은물 공급에도 많은 투자를 했지만 생활하수 처리에도 철저하다. 올 여름부터 가동에 들어갈 수도권 헬싱키의 비킨메키 중앙 하수처리장도 역시 지하터널로 건설되고 있다.공장폐수등 헬싱키지역의 하수를 모아 이곳에서 처리해 15㎞의 지하터널을 통해 발트해로 배출한다. 핀란드정부는 이 처리장이 완공되면 1천년동안은 하수를 처리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헬싱키시권의 연간 하수처리용량은 1억t이다.그러나 헬싱키시권의 인구가 지금보다 20만명이 증가,1백만명으로 늘어날 것에 대비,건설된 중앙하수처리장의 처리용량은 1억2천만t으로 기존의 하수처리장까지 포함하면 앞으로 1천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하수가 지하터널로 배출됨에 따라 님비현상도 자연스럽게 해소되고 하수처리장에서 나오는 악취도 해결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 처리장이 가동되면 생화학적산소요구량(BOD)이 2백40∼2백50ppm에 이르던 유입수가 20ppm이하로 처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수처리과정에서 발생한 찌꺼기는 비료로 만들어 가정에 거름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 총리인준 안돼 정부총리가 주재(국무회의:25일)

    ◎4대강 수계별 수질연구소 설치안 보류 25일의 국무회의는 이영덕국무총리내정자에 대한 국회의 임명동의가 늦어져 정재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렸다.이회창전총리의 이임식직후여서 국무위원들은 이임식장인 정부종합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 바로 옆방인 국무회의장으로 직행했다. ○…갑작스러운 총리 경질로 무거운 분위기가 될 것이라던 예상을 깨고 국무위원들은 평소와 다름 없이 열심히 안건만을 심의했다고 강형석총리공보비서관이 전언. 강비서관은 『의장을 맡은 정부총리는 물론 나머지 국무위원들도 이전총리가 물러난데 대해 일체 언급이 없었다』면서 「통상적」이라는 낱말을 거듭 되풀이. 국회에 출석중인 최형우내무·서청원정무1장관과 외부행사에 나가 있는 이병대국방부장관은 차관이 대신 참석했고 장관이 공석중인 통일원에서도 송영대차관이 출석. ○…당초 정부가 보건사회부에서 환경처로 이관하려던 상수도 관련업무 가운데 국립환경연구원 산하에 4대강 수계별 수질연구소를 설치하는 안은 서상목보건사회부장관의 이의로 보류. 서장관은 『별도로 수질연구소를 설치하게 되면 소장직을 4자리나 신설해야 한다』면서 『국립환경연구원장이 엄연히 있는데 또 소장을 임명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못하다』고 제동을 걸었고 다른 국무위원들도 서장관의 의견에 동조. ▲국군기무부대령(개)▲농수산물유통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시행령(개)▲중소기업근로자복지진흥법시행령(제)▲재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개)▲세무대학의 조직과 운영에 관한 규정(개)▲경찰청과 그 소속기관등 직제(개)▲문화체육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개)▲문화재관리국 직제(개)▲체신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개)▲과학기술처와 그 소속기관 직제(개)▲건설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개)▲환경처와 그 소속기관 직제(개)▲행정권한의 위임및 위탁에 관한 규정(개)▲대기환경보전법시행령(개)▲수질환경보전법시행령(개)▲유해화학물질관리법시행령(개)▲94년도 일반회계 예비비 지출안(종합토지전산체계 구축에 따른 소요경비)▲94년도 일반회계 예비비 지출안(수질관리개선대책에 따른 설계비)▲94년도 일반회계 예비비지출안(민간단체 해외시찰 지원경비)▲아동복지증진유공자등에 대한 영예수여안▲93년도 정부주요업무 심사분석보고안
  • 유해물 유통량 하루에 4만t

    19일 환경처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사용된 일이 있는 화학물질은 3만7백40종으로 이는 지난 91년2월의 8천9백51종에 비해 무려 3.4배나 급증한 것이다. 이들 3만여종의 화학물질 가운데서도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유독물질로서 환경처는 현재 4백61종에 이르는 국내 유독물질 유통량은 88년 6백62만t에서 지난해 1천4백30만t을 기록,5년 사이 2.2배나 늘어났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특히 수입유독물질의 유통질의 유통량은 더욱 증가해 88년 65만8천t에서 지난해 3백60만t으로 5.5배나 늘어났으며 하루 유통량은 10t트럭으로 4천대분에 이르고 있다.
  • 목포수돗물 또 심한 악취/어제 급수 재개… 시민들 반발 잇따라

    ◎시의회,광주시장·환경청장 고소키로 【목포=박성수기자】 격일제 수돗물공급으로 심각한 식수난을 겪었던 목포시가 18일 상오 3시부터 몽탄취수장의 영산강물취수를 재개,정상공급을 시작했다. 그러나 시는 「음용수사용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환경처의 통보에 따라 수돗물공급을 재개한다고 밝혔으나 각동사무소를 통해 『수돗물은 반드시 끓여 먹을 것』을 당부,시민들의 수돗물불신을 가중시켰다. 실제로 이날 몽탄정수장의 1차 정수된 물에서 암모니아성 질소가 기준치(0.ppm)를 거의 10배나 초과한 4.93ppm으로 나타났다.또 고지대에는 이날 하오 늦게까지 급수가 제대로 되지않았으며 용당동등 일부지역에선 수도꼭지에서 심한악취와 함께 오염물질이 흘러나와 시민들의 불편과 반발이 계속됐다. 목포시 1백여개 시민·환경단체들로 구성된 「목포물문제 해결을위한 시민비상회의」(의장 서한태·66)는 이날 모임을 갖고 강력한 시민운동을 전개키로했다.또 목포시의회는 이날 하오 임시회의를 열고 이번 사태와 관련,강영기광주시장과 주수영광주지방환경청장을 수질환경오염및 직무유기혐의로 광주지검 목포지청에 고소키로했다. 환경처와 국립보건환경연구원은 『영산강 수계 6개지점에서 벤젠등 17개 유해화학물질과 카드뮴등 11개 중금속을 분석한 결과 모두 음용수기준 이하로 나타났고 청수취수장의 화학적산소요구량(COD)은 5.35ppm,암모니아성질소는 11.9ppm으로 활성탄투입등 정수과정을 거치면 음용수로 문제가 없다』고 목포시에 통보했었다.
  • 부탄가스 흡입 3년이하 징역/환경처/내년부터 시행키로

    ◎유독물질로 구분… 환각범죄 예방 내년부터 부탄가스를 환각제로 흡입하다 적발되면 3년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환경처는 14일 최근 청소년들이 야외취사용 연료인 부탄가스를 마시고 환각상태에서 각종 범죄를 저지르는 일이 많아짐에 따라 이같이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개정안」을 마련,입법 예고했다. 환경처는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시행령을 정비,내년부터 적용키로 했다. 개정안은 환각물질의 흡입등을 금지하는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26조1항을 현행 「흥분·환각 또는 마취작용을 일으키는 유독물을 함유하는 물질」에서 「유독물을 함유하거나 이에 준하는 물질」로 고쳤다. 환경처는 앞으로 시행령 정비과정에서 부탄가스를 유독물질에 준하는 물질로 구분,부탄가스를 흡입할 경우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위반행위로 간주하고 법의 처벌규정에 의거해 3년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할 방침이다. 환경처의 한 관계자는 『최근 부탄가스를 흡입,환각상태에 빠진 청소년들의 범죄가 크게 늘어 이를 규제키 위한 법적근거의 마련이 시급하다는 법무부등의 요청에 따라 유해화학물질관리법을 개정키로 했다』고 말했다.
  • 「행정처분 청문제」 대폭 확대/식품·보건업등서 모든 민원분야로

    ◎학원설립 등록제로 완화/정부 정부는 행정법규를 위반한 영업자에게 영업취소및 정지등 불이익처분을 내리기에 앞서 당사자에게 변명의 기회를 주는 「청문제도」의 대상범위를 대폭 확대,대국민관련 행정처분 전체에 이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각종 인·허가 영업의 취소및 정지등 행정처분의 기준을 법제화,행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로 했다. 정부는 23일 황길수법제처장 주재로 각 원·부·처·청 법무담당관회의를 열고 법령정비 추진방침을 확정,올해 입법계획에 이같은 내용을 반영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우리나라의 교육산업이 국제적인 경쟁체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원의 설립 제한요건을 철폐하고 인가제를 등록제로 대폭 완화하는 방향으로 학원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는등 예산과 관련없는 41건의 정책관련법안을 오는 5월 또는 6월로 예상되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정부는 현재 마약류와 향정신성의약품 가운데 어느 쪽으로도 분류되지 않아 단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탄가스를 유해화학물질로 분류,유해화학물질관리법에 의해 환경처가 단속및 처벌을 할 수 있도록 한다.
  • “핵물질 전용안한 사실 증명못한다” 공표이후

    ◎워싱턴의 시각/“결국 안보리로” 북핵 후속대응 부산/빠르면 월말 「제재안」 안보리 상정/당분간 북의 뉴욕접촉 요구 불응 미국은 북한핵문제가 십중팔구 유엔안보리로 회부될 수밖에 없다는 전망아래 필요한 대응책을 강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지난 2주일간에 걸친 사찰결과와 관련,핵물질이 다른 목적으로 전환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다고 밝힘에 따라 미국은 대북제재쪽으로 일단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물론 미국은 이날 매커리국무부대변인이 설명한 것처럼 오는 21일 IAEA이사회가 북한핵사찰과 관련하여 최종입장을 발표하기 전까지는 구체적인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미국이 취할 조치의 가장 첫단계는 오는 21일 제네바에서 열기로 예정된 제3단계 미·북한고위회담의 무기연기 또는 취소라고 할 수 있다. 매커리국무부대변인도 3단계회담은 어디까지나 사찰이 완전하게 이뤄지는 것을 전제로 개최되는 것이므로 현시점에서 볼 때 개최가 매우 의문시된다고 말해 사실상 3단계회담은 무기연기될 것임을 시사했다. 미국이 취할 다음 단계 조치는 한국과의 협의를 통해 금년도 팀스피리트훈련을 재개하는 것이다. 델라스키 미국방부대변인은 팀스피리트훈련은 어느 때든 재개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으며 다만 시기나 규모는 상황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미국은 IAEA의 「완전한 사찰수행불능」선언으로 3단계회담개최나 팀스피리트훈련의 중단결정은 원인무효가 되었다는 인식이다. 왜냐하면 이들 결정은 어디까지나 북한의 7개 핵시설에 대한 완전한 사찰이 이뤼지고 남북한간의 특사교환이 이행되는 것을 전제로 시행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IAEA가 정식으로 북한핵문제를 오는 21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하게 되면 안보리가 이를 적어도 이달말이나 4월초에는 정식의제로 상정,필요한 사후조치를 논의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미국은 안보리에서 대북제재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기에 앞서 북한에 대한 핵사찰완전수용을 받아내기 위한 최후통첩과 함께 다양한 압력카드를 행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가운데는 그동안 한국측의 요청으로 유보되었던 주한미군에 대한 패트리어트미사일의 배치를 강행할 가능성도 있다.또 현재 북태평양에 머물고 있는 미항공모함을 동원하는 해상군사훈련을 동해해역에서 실시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이러한 해상훈련은 유엔안보리가 대북한경제제재를 결정했을 때 이를 이행하는 수단으로 해안봉쇄를 사전에 연습해본다는 의미를 가진다. 미국의 이같은 일련의 대북압력카드도 기본적으로는 『대화를 통해 핵문제를 푼다』는 원칙아래 운용될 것이다. 또 유엔안보리가 북한핵문제를 다시 논의하더라도 당장 제재등 초강경수를 쓰기보다는 단계적인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예를 들어 처음엔 대북한 전면사찰촉구결의안이나 비난결의안등을 채택,북한에 대해 다시 한번 기회를 주는 방향으로 나갈 가능성이 크다. 북한은 오는 21일전에 미국과 급히 뉴욕실무접촉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으나 미측은 북한의 「치고 빠지기」식의 협상작전에 더이상 말려들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당장의 뉴욕접촉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정부대책/“더이상 대화 무의미” 강경 급선회/제재 등 모든 방법 동원 해결 총력 북한 핵시설에 대한 사찰이 미흡했다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발표에 따라 정부의 대북정책이 강경쪽으로 급선회하고 있다.기존의 「대화를 통한 해결」 방식에서 벗어나 이제는 「채찍」을 들어야할 시점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다. 정부가 이같은 판단을 한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나 『북한의 행태로 미뤄볼때 더이상의 대화가 무의미한 것 아니냐』는 회의에서 출발하고 있다.이와관련,김삼훈핵담당대사는 『정부는 물론 국제사회의 인내가 거의 소진 단계에 와있다』면서 『이제 가능한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결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하고 있다. 정부는 일단 19일의 남북실무접촉과 21일의 IAEA특별이사회가 북한에 대한 우리쪽의 대응에 상당한 변화를 부를지도 모르는 매우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그사이 북한이 태도변화를 보이지 않으면 상황이 엄청나게 어려워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이미 국제사회의인내가 한계점에 도달한데다 내부에 강경한 목소리가 되살아나고 있기도 하다.따라서 우리의 북핵해법은 수정과정을 거칠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면서도 실낱같은 대화해결 가능성을 배제하진 않고있다.우선 현재의 상황이 북한쪽에서 만든 것이므로 북한 스스로 마음을 바꾸지 않는 한 변화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판단을 하고있다.또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비록 「미흡하다」는 판단을 내렸지만 그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는 아직 확정된 상태가 아니라는 점도 이유가 된다.나아가 완벽한 국제공조체제의 유지를 위해서는 막판까지 대화노력을 계속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정부가 외무부대변인의 성명을 통해 『미진한 부분에 대한 재사찰이 이뤄져야할 것』이라고 촉구하고 나선 것도 이러한 까닭에서 비롯된다. ◎IAEA기류/1년끈 북 지연술에 강경론 우세/“무조건 완전사찰” 최후카드 낼듯 ▲결국 파국(대북 제재돌입)으로 가느냐 아니면 ▲한번 더 인내를 가지고 협상을 시도하느냐 여부를 결정할 중대한 회의가 될 오는 21일의 국제원자력기구(IAEA) 특별이사회는 대북한 강경론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즉 북한을 완전한 사찰수용 쪽으로 끌어들일 강제력을 갖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1년간 북한측 지연전술에 당하기만 해온 IAEA로선 결국 북한핵문제를 유엔으로 넘기는 외엔 달리 방법이 없다는 결론이 내려질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특별이사회 소집은 사찰단 귀환후 자료분석을 거쳐 사찰결과에 대한 판단이 나오기까지 2주 이상의 기간을 요했던 통례와는 달리 귀환 하루만에 전격발표됐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다.이는 북한핵에 대한 의혹,즉 핵안전조치의 계속성이 사라져 핵물질이 군사목적으로 전용됐을지 모른다는 의혹이 매우 심각함을 입증해주고 있다.이는 또 IAEA가 미리부터 북한핵 사찰 실패에 대비한 대응책을 준비해놓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추측을 가능케 하고 있다. 북한핵에 대한 사찰문제는 1년전에 비해 조금도 진전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긴장만 고조시키는 쪽으로 악화됐다고 할수 있다.1년전만 해도 대북한 제재에 이르기까지 그래도 시간여유가 있었으나 이제 그같은 시간여유마저 사라졌기 때문이다.IAEA는 지난 1년동안 아무 실질적 성과도 얻지 못한채 북한측에 질질 끌려만 다닌 것같은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선 북한에 대한 압력의 강도를 높이는 길밖엔 달리 방법이 없다는 결론을 내려놓고 특별이사회를 소집한게 아니냐는 추측인 것이다. IAEA로서 대북한 압력 강도를 높이는 길은 북한핵문제를 유엔으로 넘기는게 유일한 방법이다.북한핵문제가 유엔으로 넘어가면 언제 제재에 돌입하느냐는 시기 결정만 남겨 놓은 상황이라고 할수 있다.제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우방국간 협의 등 사전작업의 필요성 때문에 실제 제재 실시까지는 상당한 시간을 요할 수도 있다. IAEA내의 대북한 강경 분위기는 확고한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IAEA가 유엔에 대북한 제재를 권고하는 마지막 카드를 쓰기 전에 북한에 대해 최후의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즉각적이고도 완전한 사찰을 조건없이 수용할 것을 북한에 다시한번 촉구하는 것이 북한에 주어질 최후의 기회가 될 것이다.이에 대한 북한의 대응이 어떠냐에 따라 대북한 제재 시행시기가 결정될 것이다. ◎방사화학실 이란/사용된 핵연료서 방사능물질 분리·회수/사찰팀,강력흡착기로도 시료채취 못해 북한이 핵사찰을 거부한 영변지역의 방사화학실험실은 지금까지 IAEA의 사찰결과를 토대로 볼때 플루토늄을 추출하기 위한 핵연료재처리시설로 보인다. 방사화학실험실은 사용후 핵연료속에 남아있는 우라늄과 연소중에 생성된 플루토늄을 화학적으로 재처리해서 플루토늄을 회수하는 실험과 공정을 갖추고 있을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플루토늄을 추출하는 재처리기술이 바로 핵무기제조의 핵심기술이다. 재처리공정은 다량의 핵분열성물질을 취급하기 때문에 일반 화학실험실이나 공장과는 달리 납으로 차폐시설을 해둔다. 높은 방사선하에서의 실험이기 때문에 작업은 원격조작으로 할수 있는 자동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북한의 실험실은 6층 건물의 높이로 연료용기와 화학물질을 반입하기 위한 레일을 갖추고 있으며 자동화기술은 상당히 낙후되어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방사화학실험실에서 플루토늄을 추출하기 위해서는 핵연료의 재처리기술의 확보가 필요하며 이때에는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이 발생한다. 사찰팀은 이번에 마치 탐정이 먼지를 쓸어보듯 스와이프 인스펙션 등과 같은 강력한 흡착기재 등을 갖고 갔으나 시료채취에 실패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재처리는 핵무기의 원료인 플루토늄을 분리할 수 있으므로 핵확산과 관련,국제적으로 엄격한 규제를 받고 있다. 플루토늄이 핵무기 및 테러행위로부터 보호되고 평화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통제방법이 수립될 때까지 무기한 보류한다는 미국의 에너지정책이후 핵연료의 상용재처리시설을 운영중인 나라는 영국과 프랑스 뿐이다. 북한의 방사화학실험실은 선진국의 실용공장에서 채택하고 있는 튜렉스법이 아닌 이보다 안전성이 뒤떨어진 구소련형의 재처리공장일 것으로 보인다. ◎외무부 성명 1.IAEA가 3월16일 북한 핵시설에 대한 사찰과 관련,북한측이 지난 2월15일 IAEA와 합의한 사찰을 부분적으로 거부함으로써핵물질의전용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고 발표하였는 바,정부는 북한측의 비협조로 이와같은 결과가 초래된데 대하여 깊은 우려와 유감의 뜻을 표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2·정부는 이번에 IAEA가 사찰을 실시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사찰이 지체없이 실시되어야 할 것을 촉구하며,3월21일 개최예정인 IAEA 특별이사회의 결정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3·이와함께 정부는 북한이 남북특사교환을 위한 실무접촉에 보다 긍정적이고 성의있는 자세를 취함으로써 조속한 시일내에 특사교환의 실현과 이를 통한 핵문제에 대한 실질적 논의가 있게 되기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4·정부로서는 미국과 북한의 3단계 회담개최 이전에 북한 핵시설에 대한 IAEA 사찰이 성공적으로 완료되고,핵문제 해결을 위한 남북한간의 특사교환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기존의 입장에 변함이 없음을 재확인하는 바입니다.
  • 「세계 물의 날」 슬로건 “워터 포 올”

    ◎유엔 수자원보호 행동강령 발표 【방콕 연합】 유엔은 오는 22일의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금년도 슬로건을 『워터 포 올』(Water for all)로 결정했다. 유엔은 머지않은 장래에 세계는 물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개인·지역·국가 그리고 국제 차원에서 지구의 귀중한 수자원 보호를 위해 행동을 취하라고 촉구했다. 방콕에 본부를 둔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ESCAP)는 17일 세계 물의날에 즈음한 유엔의 행동강령을 발표,지구의 깨끗한 수자원이 날로 줄어듦에 따라 지역·국가·국제간 차원에서 분쟁이 야기되거나 건강에 위협이 되고있이므로 가정에서나 작업장에서나 적절한 물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엔은 금년의 슬로건을 「워터 포 올」로 정한 것은 수자원의 지속적인 개발과 관리를 위해 모든 대중이 참여해야한다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히고 한정된 수자원을 합리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엔은 세계인구및 경제활동 증가로 물의 수요가 급격하게 늘고있으며 전체적으로는 물 수요중 농업용이 70∼80%,공업용이 20%,그리고 가정용이 6%를 차지하고 있지만 지리적으로나 계절적으로 매우 불공평하게 공급되고 있을뿐만 아니라 무분별한 산업화로 수자원의 오염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도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유엔이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발표한 개인·지역·정부 차원의 행동강령은 다음과 같다. ▲수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물의 중요성을 어린이들에게 교육시켜라. ▲목욕보다는 샤워를 하고 수자원을 오염시키는 화학물질의 과도한 사용을 억제함과 동시에 재생된 물을 정원수로 써라(이상 개인). ▲캠페인과 교육·세금을 통한 합리적인 물사용 계획을 촉진시켜라. ▲수자원보호를 위해 대중을 정책결정에 포함시키고 여성의 역할을 향상시켜라.▲국가적인 계획수립 과정에서 통합된 수자원 계획및 운영,그리고 깨끗한 물을 규제하고 감시하는 제도를 도입하라.▲효율적인 물사용을 통해 물의 보존량을 늘리고 사용자들로 하여금 물의 사용을 최대한 줄이도록 모든 수단을 강구하라.▲농업용수의 합리적인 사용을 위해 농민들을 훈련시키고 교육하라(이상 정부및 지역사회).
  • 지하수 용도별 수질기준 마련/중금속 포함여부 등 15항목

    ◎환경처/생수는 별도법 제정 추진 본격적인 생수시판을 앞두고 지하수의 용도별 수질기준이 마련됐다. 이에따라 오는 7월부터 일정규모이상의 지하수를 개발할 때에는 수질검사를 통과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환경처가 15일 발표한 지하수 수질기준에 따르면 먹을 수 있는 음용수를 제외한 ▲목욕이나 세차등 허드렛물로 사용하는 생활용수 ▲농업용수 ▲공업용수등으로 구분하고 먹는 물인 생수는 보사부의 음용수 수질기준을 기초로 한 별도법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분야별 기준을 보면 일반적인 오염여부를 알아보기 위한 화학적 산소요구량(COD)·질산성질소·염분성분·산성도등 5개항목과 인체와 생태계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중금속·유해화학물질등 10개항목을 포함,모두 15개항목에서 기준이 마련됐다. 물의 사용용도별로는 ▲생활용수는 대장균과 질산성질소·카드뮴·수은등 15개항목에 걸쳐 기준이 설정됐으며 ▲농업·공업용수는 대장균수를 제외한 14개항목이다. 지하수 수질기준이 마련됨에 따라 앞으로 가정용 생활용수를 위한 우물등 소규모지하수를 제외하고 상업용이거나 공업용의 일정규모이상 지하수를 개발할 때에는 관할 시·도에 신고한 뒤 이용목적에 따라 수질검사를 받아야 한다.
  • 근로자 10만 발암물질 노출/염색·페인트 등 화학공장 대부분

    ◎무허업체 많고 안전장구 안갖춰/전국 5만곳 실태조사/노동부 노동부는 25일 염색·페인트·석면등 화학물질을 제조·취급하는 사업장 근로자의 상당수가 발암가능성이 있는 물질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전국 5만2천여개 화학업체에 대한 화학물질사용 실태조사에 나섰다. 이번 실태조사는 발암가능성이 높은 석면·벤지딘 염산염등 제조사용 허가를 받아야 하는 9개 유해물질을 다루는 업체의 대부분이 기술검토나 안전점검 없이 발암성 물질을 다루는 것으로 조사된데 따른 것이다. 노동부가 최근 한국산업안전공단에 의뢰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9개 유해화학물질을 사용하는 업체는 사전에 노동부의 허가를 받고 적절한 안전장비와 시설을 갖춰야 하는데도 대부분 업체가 허가없이 근로자들에게 유해물질을 다루게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허가를 받은 58개 업체가 사용하고 있는 화학물질 5백28종류를 기술검토 한 결과 45.5%인 2백40종류만이 적정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화학물질은 3만여종으로 이 가운데 9천7백종만이 유해성여부가 확인됐고 나머지 2만여종은 유해성 여부가 가려지지 않은 상태이며 발암가능성이 있는 유해성 화학물질에 무방비상태로 노출된 근로자는 10만여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 톨루엔 등 무단배출/업주 1명 구속

    【창원=강원식기자】 창원지검 수질오염합동단속반 손성현검사는 22일 유독물질인 톨루엔과 청산칼리등이 함유된 폐수를 남강과 광려천등지에 무단배출해온 함안군 군북면 윤외리 남양산업(대표 유상명·47·진해시 경화1가동 1165의32)등 19개 공해업체를 적발,이중 남양산업 대표 유씨를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위반등 혐의로 구속했다.
  • 수질관리행정 난맥상 추궁/국회 환경특위 지상중계

    ◎상수원정화 제원조달방안도 촉구 낙동강수질오염사태를 따지기 위해 19일 열린 국회 환경특위(위원장 박실)에서 의원들은 수질관리행정의 난맥상을 집중적으로 추궁하며 상수원정화를 위한 재원조달방안등 구체적 대책마련을 정부측에 촉구했다. 특히 야당의원들은 『91년 페놀사태 이후에도 정부의 수질개선 약속이 원점을 맴돌고 있다』면서 안이한 환경정책을 「개발독재시대의 유산」으로 몰아붙였다. 박윤흔환경처장관은 보고에서 『상수원 수질관리,정수,음용수관리에 이르기까지 기존의 계획을 원점부터 재검토,물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대책을 강구하겠다』면서 5대강 수계별 대책등 이미 발표된 정부의 종합대책을 다시 설명했다. 그러자 여야의원들은 보고가 미처 끝나기도 전에 『그런 발표는 예산확보등 구체적 집행방법이 결여된 미봉책에 불과하다』면서 구체적 대안과 장기적·종합적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김상현의원(민주)은 『전국 33개 도시 38개 하수종말처리장 가운데 절반가량은 1차 처리조차 못하고 강으로 오·폐수를 흘려 보내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종합진단을 실시하라고 주장했다. 정필근의원(민자)은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맑은 물 공급대책에 필요한 15조1천억원 가운데 올해 얼마나 재원이 확보됐나』고 물은 뒤 『음용수 수질기준에 설정된 화학물질이 37개에 불과해 미국등 선진국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면서 수질기준의 강화를 촉구했다. 송두호의원(민자)은 정수기술의 낙후성을 질타했고 조순환의원(국민)은 낙동강오염에 대한 원인조사조차 해내지 못하는 행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영권의원(민주)은 상수원관리시설의 신설에 앞서 기존 시설의 철저한 관리및 활용을 강조했다. 박장관은 답변에서 『대통령께서 환경문제를 안보차원에서 다루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경제기획원장관도 공장을 하나 덜 짓더라도 환경관련 예산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환경재원 조달을 위해 원인자부담금을 확대하고 차관도입,환경세신설등 구체안을 관계부처와 협의,상반기중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박장관은 이와 함께 『환경개선의 관건인 국민적협조를 위해 유원지등에서 오물을 버리는 행위에 대해 10만원의 과태료를 물리겠다』고 밝힌 뒤 사견임을 들어 『수자원관리는 환경처로 일원화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이에 대한 의원들의 지원성 발언에 화답했다.
  • 15만평이상 공단건설/폐수처리시설 의무화

    정부는 수질개선을 위해 15만평 이상의 공단을 새로 조성할 경우 공동 폐수처리 시설을 의무화하기로 했다.또 페놀 벤젠 톨루엔 등 유해 화학물질의 제조·사용업체 계통도를 만들어 이 물질의 생산·이동·사용·사용 후 처리를 추적하는 등 지도·단속도 강화하기로 했다.상공자원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의 수질개선책을 마련,시행하기로 했다. 상공자원부는 기존 공단도 공동 폐수시설을 갖추도록 하고 그것이 어려울 경우 폐수가 흘러가는 하천에 하수종말 처리장을 설치토록 유도하기로 했다.상공자원부 조사 결과 전국 4백개 국가 및 지방공단 중 공동 폐수처리 시설을 갖춘 곳은 10%에 불과하다. 상공자원부는 염색 도금 피혁 주물 염안료 등 5대 공해업종의 1천1백20개 업체를 95년까지 20개 단지로 옮기는 이전집단화 사업을 마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올해 2백35억원의 중소기업 구조 조정기금을 이전업체에 지원한다.
  • “생분뇨 5백톤 낙동강 방류”/검찰/작년 칠곡처리장서 정화안한채

    ◎톨루엔사용 업주 첫 구속 【대구=한찬규기자】 낙동강 식수오염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 수사반(강탁차장검사)은 18일 지난해 연말 경북 칠곡군 왜관의 칠곡군 분뇨처리장에서 5백여t의 생분뇨를 낙동강으로 불법방류한 혐의를 잡고 집중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이같은 내용의 주민 제보를 받아 지난 17일 칠곡분뇨처리장에 수사관을 긴급 파견해 조사를 벌인데이어 이날 처리장으로부터 분뇨처리관련 일체의 장부를 넘겨받고 칠곡분뇨처리장 전기기술직 공무원 최경달씨(34)등 3명을 소환해 생분뇨방류 여부를 추궁했다. 칠곡군 분뇨처리장은 왜관읍을 비롯 칠곡군내 분뇨를 처리하기위해 지난 88년 설치됐으나 하루 분뇨처리용량이 30t으로 이 지역 하루분뇨발생량 60t의 절반밖에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검찰은 이날 연간 1천2백여t의 톨루엔등 유독물질을 사용하면서도 환경처에 등록하지 않은 구미공단 범우화학대표 김영락씨(46)를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 낙동강서 발암물질 10종 검출/부산보건환경연 작년 조사

    ◎오염물질 모두 307종 나와/맹독성농약 40종도 함유/보고서 47곳 송부/현 정수체계론 완전제거 어려워 【부산=김정한기자】 낙동강오염 파동이 진정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부산시가 지난해 실시한 낙동강원수 수질조사에서 발암성물질 10종과 맹독성 농약성분 40종등 모두 3백7종의 유기오염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나 또다른 파문이 예상된다. 이같은 사실은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이 국책개발연구사업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처의 용역의뢰를 받아 실시한 「낙동강의 미량 유기오염물질 조사연구」1차연도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18일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7월까지 경북 안동댐·물금 취수장등 낙동강 수계 9개 주요지점에 대한 정밀수질 분석결과 총3백7종의 미량유기물이 함유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 가운데는 벤젠화합물을 비롯,인체유해성이 높아 미국환경청이 「우선순위오염물질」로 분류,특별관리 하고있는 발암성화학물질인 PCB를 포함,클로로벤젠 프탈레이트 나프탈렌 디클로로 페놀 등 모두 10종류가 검출됐다. 또 알라 카보푸란등 맹독성농약 8종류가 분해되지 않은채 그대로 검출되는등 농약성분만도 40종류가 발견돼 낙동강이 중금속외에 농약과 화학물질로 크게 오염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독성이 가장높은 발암물질인 디에칠프탈레이트 등 7종의 우선순위 오염물질이 부산지역의 상수 취수원인 물금취수장에서 검출돼 상수원수로서의 안정성이 크게 우려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들 물질이 현행정수체계로는 완전한 제거가 어려워 대책이 시급하다고 경고 하고 있다. 암모니아성 질소농도도 금호강 하류의 고령교와 물금취수장에서 각각 최대 8.16ppm, 3.16ppm로 나타나 이번 악취소동중 최고농도였던 1.61ppm을2∼5배나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과학기술처는 지난 92년9월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에 7백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낙동강의 미량유기오염물질조사연구」를 의뢰해 지난해 11월 1차보고서를 접수하고 부산시및 관련연구단체 47개기관에 이 보고서를 송부했다.
  • 낙동강물 마실수 없는 수준 입증/발암물질 10종 검출 파문

    ◎상류밀집 공단의 유독성폐수가 원인/한강수계 대책 준용… 오염악화 막을때 과학기술처가 93∼94년의 국책연구과제로 실시한 「낙동강 미량유기오염물질 조사연구」중간보고에서 돌연변이를 유발시키는 발암물질을 포함한 3백7종의 유기오염물질이 검출돼 낙동강수질이 더이상 식용수로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중병에 걸려 있음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과학기술처의 의뢰를 받아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이번 연구대상 지역은 안동·상주·선산·왜관·고령·창녕·남지·삼랑진·물금등 9개 지역이다. 수질전문가들은 낙동강 전수계에 걸쳐 PCB·디클로로페놀등 미국 환경청의 「우선순위 오염물질」이 10종이나 검출되고 유독농약성분도 40종이나 발견된 사실에 충격을 감추지 못하면서 『낙동강원수 개선을 위한 획기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번 연구조사에서 검출된 클로로벤젠·프탈레이트·나프탈렌등 각종 화학물질 대부분이 자연상태에서 발견되지 않는 인공화학물이리는 점을 들어 수질전문가들은 낙동강상류에 전자공단·염색공단등 유독성폐수를 낙동강에 흘려보내는 공업단지를 조성한 것이 원인이라고 지적되고 있다. 18일 결성된 「낙동강사태해결을 위한 부산시민 사회단체연합」은 이번 조사결과와 관련,앞으로 낙동강수질의 근원적인 개선방안을 위해 정부당국이 금호강유역을 환경정책기본법상의 「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환경처등 관계부처에 강력히 요구하기로 했다. 현재 낙동강유역에는 물금·매리취수장을 중심으로 반경 15㎞지역이 환경처고시에 의해 「청정지역」으로 지정돼 있을뿐 상수원보호를 위한 어떤한 규제조치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부산시는 페놀사태직후인 지난 91년 8월 금호강유역과 물금,매리취수장주변을 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검출된 인공화학물질가운데 독성이 매우 높은 바이페놀·테트라클로로 4종류등이 고령교와 남지대교에서 검출됐다.지역별로 검출현황을 보면 강상류지역인 안동댐 하류에서는 프탈레이트 1종만 검출되고 공업단지와 인구밀집지역인대구지방 하류인 고령교에서 10개 검출항목중 벤젠및 바이페닐을 제외한 8개항목 모두가 검출될 정도로 심각했다.또 낙동강 취수원인 물금에서도 유독물질 7종이 검출돼 충격을 던져 주고 있다. 또 농약류를 보면 이들 9개 지점에서 4차례 채수,분석한 결과 맹독성인 알라·카보푸란등 농약 40종이 검출돼 낙동강이 중금속은 물론 농약과 화학물질로 크게 오염돼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들 물질은 정수과정중에 소독제로 사용되는 염소등과 반응해 발암성물질인 THM을 생성시키는 주요원인으로 알려졌다. 부산 수산대 박청길교수(53·환경공학)는 『낙동강상류의 구미공단에는 한강수계에서 공해업체로 지목돼 쫓겨난 톨루엔사용업체가 이주,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더 늦기 전에 한강수계와 같은 대비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미량유기오염물질」이란 물속에 포함돼있는 자연성분의 각종 미확인물질과 화학물질을 통톨어 일컫는 용어.이들 물질은 대체로 독성이 강하고 자연환경속에서 분해되기 어렵거나 생물에 농축되는 특성을갖고있어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 정부의 수질관리 개선대책 주요내용

    ◎광역상수도 21곳 추가건설 물공급 확대/97년까지 20년이상 낡은관 모두교체/폐수배출 기록·관리소홀땐 형사처벌/상수도 관련학과 신설… 전문인력 확보 ▷낙동강수계대책◁ ▲책임감시단속체제 확립=금호강등 낙동강의 주요 하천별로 개별공장과 세천·지천·본류 구간별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매일 수질검사 실시및 기록유지 관리철저,수계단위 인접시도(시·군)간 비상통보망 구축 ▲정수방법 개선=암모니아성 질소 제거방법의 조기 도입,알루미늄 농도 저감을 위해 약품투입방법등 개선 ▲정수장 관리능력 제고=전문인력 확보,고성능 수질검사장비의 보강,정수장및 상수보호 감시를 위한 공익봉사 군무요원(가칭)활용방안 강구 ▲고도정수처리시설 확충=내년부터 추가로 2천억원의 재원을 확보하여 우선 낙동강 하류에 위치한 모든 정수장에 최신기법의 고도정수시설 설치를 지원,선진외국의 고도정수처리기술 도입 ▲금호강 수질 집중개선=하수처리장 건설계획 차질없이 추진(96년까지 건설계획중인 사업 3개),영천댐 도수로 건설사업 추진(91∼97,1일 40만톤의 하천유지용수 공급),공단폐수처리장 완비(성서공단 폐수종말처리장등의 적기 건설) ▲합천댐 광역상수도사업 검토=낙동강 하류지역에 대한 좋은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합천댐 건설검토 ▷타수계 대책◁ ▲한강수=팔당댐과 잠실수중보간 생활하수 가축폐수 유입방지,구리시 하수처리장 방류수를 수중보 하류로 이송방류하기 위해 별도관로 매설공사(5백억원소요)신규 추진,상수원 상류 축산폐수 배출시설 집중관리,갈수기중 수중보 물갈이 실시,한강상류 하수처리장 조기 건설(이천·원주등 10개소) ▲영산강 수계=목포시까지의 주암댐 1단계 광역상수도 건설 시기단축(95·12→95·10) ▲금강수계=전주권 광역상수도 사업(92∼95)및 용담댐 건설공사(92∼98) 차질없이 추진 ▷공통대책◁ ▲물관리 기능체계 통합수행=현행 6개 지방환경청을 5대강 수계별 수질관리 전담기구(환경관리청)로 개편­지역단위에서 처리가 용이한 폐기물관리 기능 등은 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하거나 수질관리 위주의 조직으로 개편,환경처에 수계별 상수원 수질연구소 설치,물의질적 양적관리 책임의 명확화와 연계·효율화­질적관리 기능은 환경처 양적관리 기능은 건설부가 책임관리,지방자치단체의 배출업소 지도단속기능은 환경처로 일원화하되 구체적인 조정은 총무처가 검토 결정,질적관리와 양적관리기능의 유기적 업무추진체계 강구및 표준업무 지침작성­①.오염사고 발생시 지방환경청에 즉시 통보­②.지방환경청은 각 정수장 및 하류지방환경청에 즉시 통보­③.지방환경청이 댐관리 기구에 즉시 통보하고 댐관리 기구에서는 당일로 방류량 증대문제를 결정 통보,원수 수질과 정수수질 관리기능의 통합일원화­보건사회부의 음용수기준 설정·생수시판및 자치단체의 약수터관리 감독기능을 환경처로 일원화,주요지역 오염상황 상시 측정­주요 공단지역·화학물질 폐수 배출공장 인근의 세천·지류·본류의 수질은 매일 점검 ▲광역상수도 건설확대및 조기추진=97년까지 21개 광역상수도를 추가 건설하여 광역 공급비율을 27%에서 54%로 확대,금년중 금호강·주암댐·수도권(Ⅳ)광역상수도를 완공하고 충주댐·부안댐·밀양댐등 10개 광역상수도 새로 착수,10년간 40∼50개의 농어촌 광역상수도를 건설하여 농어촌지역에도 양질의 물을 공급 ▲농어촌 간이상수도 시설개량=전국 2만8천3백29개소의 간이상수도중 수질불량 및 수량부족 간이상수도를 일제 조사·개량 추진,소요예산은 UR대책의 농어촌지원 재원으로 조달 ▲수도관 관리개선=낡은 수도관 개체및 녹슬지않는 수도관 사용­97년까지 20년 이상된 노후관을 전량 교체,금년 4월부터 녹이 잘스는 아연도강관은 사용금지 ▲하수처리장 조기건설=대구 대전 광주 하수처리장 조기완공을 위해 특별 재정지원,낙동강·영산강 하수처리시설 조기 완공­97년까지 투자계획을 96년까지 투자완료할 수 있도록 조정,기타수계 상수원주변 환경기초시설 추가설치 및 조기완공 ▲하천 수질오염 사고방지 대책추진=수계별 미량유해물질 실태 정기정밀조사 실시,하천수질오염사고 사전대비 태세강화­전국의 시·군및 취수장에 오일펜스 등 방제장비 사전비축 ▲수질관리의 근본발상 전환·공개화=전국 5대강 수계실태를 조사하여 그 결과를 공개,정부·민간전문가·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조사단 운영 ▲수질오염업체 처벌강화=기업의 불법배출 방지를 위해 기록·관리 소홀시 형사처벌(현재는 과태료부과중심) ▲수도전문인력 양성=전국에 2∼3개 상수도공학과 또는 전문과정 신설,서울시는 시립대학에 수도공학과 설치,부산등의 1∼2개 대학에 전공학과 또는 전공과정 설치 ▲음용수의 수질기준및 검사기반 확립=미량 유해물질 함유실태를 조사하여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벤젠 톨루엔 등 검출 가능성이 높은 유해화학물질 우선 설정,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장비·인력을 보강하고 권역별검사소를 설치 운용 ▲「맑은물 지키기 위한 범국민운동」전개=환경단체·부녀조직·활동력있는 지역주민을 환경감시원으로 위촉­감시원별 책임구역을 지정하여 상시감시·단속 체제확립,하천주변기관·단체의 「청결책임구역」을 하천중심으로 재편해 집중적인 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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