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화폐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 확정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 서청원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 사법부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 혜성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173
  • 안성사랑카드, ‘안성밤마실’ 연계 10% 추가 캐시백 지급

    안성사랑카드, ‘안성밤마실’ 연계 10% 추가 캐시백 지급

    6월 8일~7월 19일 6주간 진행…1인당 5만 원 한도 경기 안성시는 여름철 야간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신야간경제 활성화 프로젝트 의 하나로 ‘안성사랑카드 캐시백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6월 8일부터 7월 19일까지 6주 동안 집중 운영되며,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야간 시간대에 지역화폐인 안성사랑카드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1인당 지급 한도는 5만 원이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다만, 안성사랑카드 정식 등록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만 지급된다. 현재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기간에 맞춰 한시적으로 결제가 임시 허용됐던 매출 30억 원 초과 비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에는 캐시백 혜택에서 제외된다. 또한 본인이 직접 충전해 사용하는 금액에 대해서만 캐시백이 지급되며, 기존에 지급받은 인센티브나 정책수당(고유가 피해지원금, 농어민 기회소득, 어르신 이·미용비 등)으로 결제된 금액도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 부산 ‘BTS 아리랑 특수’ 큰 장 열린다

    부산 ‘BTS 아리랑 특수’ 큰 장 열린다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아리랑’ 부산 공연(12~13일)을 계기로 BTS 특수를 지역 전역으로 확산하기 위한 ‘부산 빅세일 주간’이 운영된다. 부산시는 550개 소상공인 점포와 9개 대형유통업체가 참여하는 ‘민간 참여형 빅세일 주간’을 10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참여 점포 이용 시 지역화폐인 동백전으로 추가 캐시백 2%를 지급하며, 자체 할인과 사은품 증정, 덤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해리단길, 전포사잇길, 부산대 상권 등 주요 상권과 대형유통업체가 참여해 공연 관람객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부산진시장 점포에서는 전 품목 10% 할인 혜택을 주고, 골목상권 참여 점포에서는 BTS 팬 인증 시 15~ 20% 할인 또는 덤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광객의 체류형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카드형 동백전 관광상품권도 특별 할인 판매한다. 관광상품권은 5만원권 2000장 규모로 발행되며 15% 할인된 4만 2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틀 공연에 약 11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를 총 220회 추가 운행한다. 공연 종료 후 공연장과 가까운 3호선 종합운동장역의 배차 간격을 4~6분으로 단축한다. 종합운동장역 막차 시간은 수영행 익일 오전 1시 4분, 대저행 익일 오전 1시 13분으로 연장한다. 3호선에서 환승할 수 있는 1호선 연산역, 2호선 광안역 막차도 평소보다 약 1시간 늦춘다. 시는 종합운동장 인근 도로 불법 주정차 차량, 개인형 이동장치는 즉시 견인하는 등 현장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김해공항 입국 증가에 대비해 국제선 출입국 심사 인력을 최대로 가동할 예정이다.
  • [서울데이터랩]6월 8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서울데이터랩]6월 8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암호화폐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8일 1시 기준 대체로 24시간 반등세를 나타냈다. 다만 1주 기준으로는 주요 종목 상당수가 여전히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하며 변동성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1위는 비트코인(BTC)으로, 시총은 1959조 1898억원, 현재가는 9776만 8418원으로 집계됐다. 24시간 거래량은 56조 2320억원이며, 1시간 등락률은 0.0096%, 24시간 등락률은 2.34%를 기록했다. 다만 최근 1주일 기준으로는 14.34% 하락했다. 2위 이더리움(ETH)은 시가총액 313조 9647억원, 현재가 260만 1533원으로 나타났다. 24시간 거래량은 25조 3852억원이었고, 1시간 기준 0.16% 하락했지만 24시간 기준으로는 5.33% 상승했다. 1주 수익률은 -16.35%였다. 3위 테더(USDT)는 시총 289조 5329억원, 가격 1548원으로 사실상 달러 페그 흐름을 유지했다. 24시간 거래량은 111조 5644억원으로 상위권 가운데 가장 컸다. 24시간 등락률은 -0.0044%, 1주 기준은 0.077%였다. 5위 유에스디코인(USDC), 18위 다이(DAI), 20위 USD1도 1547~1549원 수준에서 안정적인 가격 흐름을 보였다. 주요 알트코인도 단기적으로는 강세를 나타냈다. 4위 비앤비(BNB)는 93만 4281원으로 24시간 3.86% 상승했고, 6위 리플(XRP)은 1784원으로 3.04% 올랐다. 7위 솔라나(SOL)는 10만 2813원으로 4.16%, 9위 하이퍼리퀴드(HYPE)는 9만 5010원으로 6.21%, 10위 도지코인(DOGE)은 133원으로 2.91% 상승했다. 개별 종목 가운데 24시간 상승폭이 가장 두드러진 것은 12위 지캐시(ZEC)였다. 지캐시는 67만 2365원으로 14.99% 급등했고, 거래량도 2조 2753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13위 스텔라루멘(XLM)은 312원으로 24시간 4.82% 하락해 상위 20개 종목 중 낙폭이 가장 컸다. 14위 캔톤 네트워크(CC)도 24시간 기준 0.058% 내렸다. 다만 주간 기준으로는 약세가 더 뚜렷하다. 에이다(ADA)는 1주일 새 30.66% 하락해 상위 20개 종목 중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지캐시도 24시간 급등과 별개로 1주 기준 24.29% 하락했고, 스텔라루멘은 23.50%, 솔라나는 19.56%, 이더리움은 16.35%, 하이퍼리퀴드는 16.27% 각각 내렸다. 비트코인과 비앤비, 리플, 도지코인, 체인링크, 모네로, 톤코인도 모두 1주 기준 약세를 나타냈다. 시장 규모 측면에서는 비트코인의 압도적 우위가 이어졌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2위 이더리움의 약 6배 수준이었고, 테더와의 격차도 크게 벌어져 있었다. 거래대금은 테더가 111조 5644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비트코인 56조 2320억원, 이더리움 25조 3852억원, 유에스디코인 16조 9557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종합하면 시가총액 상위 암호화폐들은 단기 반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1주 누적 기준으로는 여전히 조정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다. 특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대형주가 하루 기준 상승세를 보이면서도 주간 기준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어 투자심리의 회복 여부를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비트코인 거래대금 57조원 돌파…지캐시 급등 속 알트코인 반등세

    [서울데이터랩]비트코인 거래대금 57조원 돌파…지캐시 급등 속 알트코인 반등세

    8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암호화폐 시장은 24시간 거래량 상위 종목을 중심으로 반등 흐름이 나타났지만, 1시간 기준으로는 대부분 종목이 약세를 보이며 단기 변동성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대장주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하루 기준 상승폭을 확보한 가운데 일부 알트코인은 낙폭 과대 인식 속에 강한 되돌림을 시도했다. 비트코인은 24시간 거래량 57조 678억 원으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됐다. 현재가는 9736만 7417원으로 24시간 전보다 2.32% 올랐지만, 1시간 기준으로는 0.51% 내렸다. 시가총액은 1951조 1541억 원에 달한다. 이더리움도 거래량 25조 4201억 원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현재가는 257만 9652원으로 24시간 상승률은 5.00%였지만 1시간 기준으로는 1.21% 하락했다. 상위 거래 종목 중에서는 지캐시의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지캐시는 24시간 거래량 2조 2582억 원, 현재가 66만 8099원으로 24시간 동안 14.23% 급등했다. 니어프로토콜도 10.86%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고, 하이퍼리퀴드와 월드코인 역시 각각 5.92%, 4.92% 올라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나타냈다. 솔라나와 비앤비, 리플도 24시간 기준 3%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단기적으로는 숨 고르기가 뚜렷했다. 집계된 상위 20개 거래 종목 가운데 1시간 등락률이 플러스를 기록한 종목은 트론(0.18%)뿐이었다. 나머지 종목은 모두 하락세를 보였으며, 월드코인(-1.52%), 니어프로토콜(-1.61%), 하이퍼리퀴드(-1.33%), 체인링크(-1.33%) 등의 약세가 상대적으로 컸다. 이는 하루 단위 반등에도 불구하고 단기 매물 소화 과정이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주간 기준으로는 전반적인 약세장이 여전히 우세하다. 에이다는 최근 1주일간 30.84% 하락해 낙폭이 가장 컸고, 아발란체(-26.19%), 지캐시(-24.30%), 스텔라루멘(-24.00%), 솔라나(-19.86%)도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역시 각각 14.39%, 16.67% 하락해 시장 전체의 무게중심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는 못한 상태다. 다만 일부 종목은 주간 수익률에서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다. 월드코인은 1주일 기준 21.08% 상승했고, 휴머니티도 14.39% 올라 강세를 유지했다. 트론은 주간 낙폭이 6.60%로 비교적 제한적이었고, 시장 조정 국면에서도 상대적으로 방어력이 확인됐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들에서 반등과 차별화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투자심리는 대형주 안정성과 개별 알트코인 모멘텀 사이에서 빠르게 이동하는 양상이다. 당분간 시장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거래대금 유지 여부, 그리고 단기 급등한 지캐시·니어프로토콜·월드코인 등의 상승 지속성을 중심으로 방향성을 탐색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코인 거래소서 주식·채권도 살 수 있을까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국내 대형 증권사와 글로벌 거래소, 정보기술(IT) 기업과 손잡고 제도권 디지털 금융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지금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가상자산을 사고파는 거래소지만, 앞으로는 부동산·채권·주식 등을 디지털화한 투자 상품까지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구상이다. 코인원은 4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국내 대형 증권사인 한국투자증권, 세계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인 OKX, 게임·블록체인 사업을 하는 IT 기업 컴투스홀딩스와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협력 계획을 발표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는 “주식이나 채권, 펀드 같은 전통적인 자산들이 디지털 자산화되고 있다”며 “이 시장에 참여해서 같이 동반 성장하지 않으면 흐름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과 OKX벤처스는 최근 각각 코인원 지분 20%를 확보하며 공동 3대 주주에 올랐다. 이에 따라 주요 주주는 차명훈 코인원 대표(30.36%), 컴투스홀딩스(24.54%), 한국투자증권(20%), OKX벤처스(20%)로 재편됐다. 기존 창업자·게임사 중심 구조에 증권사와 글로벌 거래소가 새롭게 합류한 것이다. 이번 연합의 핵심은 증권사의 금융 노하우와 글로벌 거래소의 기술력을 결합하는 데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금융상품 설계와 리스크 관리 경험을, OKX는 거래 시스템과 보안 기술을, 컴투스홀딩스는 IT 역량을 제공한다. 코인원은 단순 거래소를 넘어 채권·주식 등을 디지털화한 투자 상품까지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다만 이런 변화가 현실화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정부가 추진 중인 가상자산 2단계 입법에서 법인 투자 허용, 스테이블코인 규제, 가상자산 발행·유통 규칙 등이 확정돼야 하기 때문이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가 1300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시장이 커졌다”며 “더 안전하고 다양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래소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바나나 한 개 몸값이 ‘95억원’…한 입에 먹히더니, 이번엔 도난 사태

    바나나 한 개 몸값이 ‘95억원’…한 입에 먹히더니, 이번엔 도난 사태

    이탈리아 출신 현대 미술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유명 작품에 사용된 ‘바나나’가 또 자취를 감췄다. 박물관 측은 경찰에 신고한 뒤 곧바로 새 바나나로 교체해 전시를 재개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퐁피두-메스 센터에 전시된 카텔란의 작품 ‘코미디언’에 사용된 바나나 한 개가 도난 당했다. 박물관 경비원은 벽에 붙어 있어야 할 바나나가 사라진 것을 지난달 30일에 발견했다. 박물관 측은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형사 고소를 제기했다. 이 작품은 회색 테이프로 벽에 붙여놓은 바나나 한 개가 전부다. 그러나 작품 가격은 620만 달러(약 95억원)에 달한다. 도난 피해 복구는 간단했다. 새 바나나로 갈아 붙이면 그만이었기 때문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작품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이 발생하진 않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2019년 12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비치에서 열린 아트 바젤에 처음 공개됐을 때 12만 달러(약 1억 8300만원)에 팔려 화제가 됐다. 카텔란이 뉴욕의 한 과일 노점상에게서 35센트(약 540원)에 사온 바나나가 그 주인공이었다. 이 ‘바나나 걸작’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2024년 소더비 경매에서는 중국계 가상화폐 사업가 저스틴 선이 620만 달러(약 95억원)에 이 작품을 낙찰받은 뒤 홍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바나나를 먹어 치우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카텔란은 지난해 5월 퐁피두-메스 센터에 바나나를 새로 설치했으나, 불과 두 달 뒤인 7월 한 방문객이 통째로 먹어버리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하기도 했다.
  • 코인 거래 넘어 투자상품까지… 한투·OKX 손잡은 코인원

    코인 거래 넘어 투자상품까지… 한투·OKX 손잡은 코인원

    제도권 금융·글로벌 거래소 결합증권사 상품기획·리스크관리 접목2단계 입법 따라 사업화 속도 좌우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국내 대형 증권사와 글로벌 거래소, 정보기술(IT) 기업과 손잡고 제도권 디지털 금융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지금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가상자산을 사고파는 거래소지만, 앞으로는 부동산·채권·주식 등을 디지털화한 투자 상품까지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구상이다. 코인원은 4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국내 대형 증권사인 한국투자증권, 세계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인 OKX, 게임·블록체인 사업을 하는 IT 기업 컴투스홀딩스와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협력 계획을 발표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는 “주식이나 채권, 펀드 같은 전통적인 자산들이 디지털 자산화되고 있다”며 “이 시장에 참여해서 같이 동반 성장하지 않으면 흐름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과 OKX벤처스는 최근 각각 코인원 지분 20%를 확보하며 공동 3대 주주에 올랐다. 이에 따라 주요 주주는 차명훈 코인원 대표(30.36%), 컴투스홀딩스(24.54%), 한국투자증권(20%), OKX벤처스(20%)로 재편됐다. 기존 창업자·게임사 중심 구조에 증권사와 글로벌 거래소가 새롭게 합류한 것이다. 이번 연합의 핵심은 증권사의 금융 노하우와 글로벌 거래소의 기술력을 결합하는 데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금융상품 설계와 리스크 관리 경험을, OKX는 거래 시스템과 보안 기술을, 컴투스홀딩스는 IT 역량을 제공한다. 코인원은 단순 거래소를 넘어 채권·주식 등을 디지털화한 투자 상품까지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다만 이런 변화가 현실화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정부가 추진 중인 가상자산 2단계 입법에서 법인 투자 허용, 스테이블코인 규제, 가상자산 발행·유통 규칙 등이 확정돼야 하기 때문이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가 1300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시장이 커졌다”며 “더 안전하고 다양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래소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골목상권 소비가 지역경제 살린다’…과천시, ‘상생 페이백’

    ‘골목상권 소비가 지역경제 살린다’…과천시, ‘상생 페이백’

    경기 과천시는 고유가와 고물가로 고통받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이달부터 ‘상생 페이백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천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상인회가 상권별 특성에 맞는 환급 행사를 기획하고 시가 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6월 한 달간은 원도심 4개 상권(제일쇼핑, 슈르탑, 과천상점가, 중앙동상점가)에서 각기 다른 일정과 혜택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제일쇼핑 상인회’는 오는 9일과 10일 별양동 우물터 앞에서 행사를 열고, 구매 금액의 최대 20%를 지역화폐로 환급한다. 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3만 원이며, 현장 할인 판매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슈르탑 상인회’는 18일 래미안슈르 상가 A‧B동 사이 광장에서 회원 점포 3곳 이상을 이용하고 합산 15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2만 원을 페이백한다. ‘과천상점가 상인회’는 18일과 19일 국대촌 앞에서 상인회원 점포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를 환급하며, 하루 최대 2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중앙동상점가 상인회’는 19일 버거킹 앞에서 행사를 열고, 구매 금액의 최대 20%를 지역화폐로 환급한다.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와 함께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스마트케이 골목형 상점가’는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주 금‧토요일마다 ‘정기 캐시백 데이’를 별도로 운영해 신도심 상권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 민선 9기에 콕 집어 손봐야 할 정책 과제들[전경하의 집중]

    민선 9기에 콕 집어 손봐야 할 정책 과제들[전경하의 집중]

    ‘지역화폐 2.0’ 필요지자체별 발행·유통 등 비용 고민인구감소지역에 도움 유도할 필요수도권의 발행은 줄이도록 유도를시간적 직주근접 GTX 그 이후GTX-A 수서~서울역 구간 연기종종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늦어져수도권의 긍정적 변화 방향성 숙제고쳐야만 할 버스 준공영제높아가는 지자체 재정부담 해결수도권 교통복지 집중 생각해 봐야필수 공익사업 지정 등 개선 논의를세밀하게 다듬어야 할 정보공개정보공개 26년 만에 88배 규모 늘어한 명이 수만건 청구 사례 개선 여지대통령 기록물 등 사각지대도 여전6·3 지방선거가 끝나고 다음달 1일 민선 9기가 출범한다. 지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풍족한 지역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은 때론 경계를 넘어 국가 정책이 되거나 법으로 제정된다. 중앙정부보다 지역민에게 더 집중하면서 다른 곳에서도 환영받는 맞춤형 정책이 나오곤 한다. 지역을 넘으면서 보완 과제도 쌓인다. 민선 9기에서도 창의적이고 다양한 정책이 나오길 기대하며 지역을 넘은 정책의 현재 상황을 점검했다. 지역화폐최근 지원된 고유가피해지원금은 해당 지자체에서 써야만 한다. 사용 지역과 업종을 제한해 돈을 지역에 머무르게 하는,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의 소비 제한을 차용했다. 우리나라에 지역화폐가 처음 도입된 때는 외환위기 직후다. 소규모 단체나 몇몇 지역에서 통용되던 지역화폐를 ‘전국 화폐’로 만든 사람이 이재명 대통령이다. 2016년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은 청년지원금, 산후조리비 등을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했다. 2020년 코로나19 발생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전 도민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했다. 그해 5월 지역사랑상품권법도 제정됐다. 이후 지원된 민생회복지원금은 지역 내 소비가 규칙이 됐다. 한국은행 인천본부가 2020년 발표한 ‘지역사랑상품권 도입이 지역 소비에 미친 영향’은 인천시 지역화폐(인천e음)가 지역 내 소비 진작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같은 해 나온 조세재정연구원의 ‘지역화폐의 도입이 지역 경제에 미친 영향’은 유의미한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는 관측되지 않았다고 봤다. 인근 지자체의 경제가 위축되는 ‘인근 궁핍화 전략’으로 지역화폐 발행 지자체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봤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역화폐 발행 지자체 수는 광역 17개 중 11개, 기초 226개 중 183개로 총 194개(2025년 10월 기준)다. 2018년 66개의 3배 규모다. 각 지자체의 최적의 선택이 국가 전체로는 최선이 아닌 ‘구성의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지자체별로 지역화폐 발행·유통·관리 비용도 든다. 지역화폐는 올해 24조원 이상 발행이 예상되지만 지자체별 발행이라 체계적인 자료와 분석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서울공화국’을 탈피하기 위해서 지역 내 경제순환을 유도하는 정책은 반드시 필요하다. 2023년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답례품으로 지역화폐를 고를 수도 있다. 지역화폐를 쓰기 위해 해당 지자체를 방문하도록 해 ‘생활인구’를 늘리려는 시도다. 인구감소지역에 보다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역화폐 정책을 다듬어야 할 때다. 재정자립도가 높은 수도권의 지역화폐 발행은 줄이도록 유도할 필요도 있다. GTX‘뻥 뚫린 경기도’.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민선 4기(2006~2010년) 시절 내세웠던 슬로건이다. 김 전 지사는 2009년 정부에 서울과 경기를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GTX) 계획을 제안했다. 경기도가 ‘서울을 감싸고 있는 계란 흰자’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기존 전철보다 속도가 3배가량 빠르고 역 간 거리는 긴 GTX를 지하 깊은 곳에 건설해 통행시간을 줄이자는 제안이었다. ‘지하 40m 이하 깊이에 철도를 놓아 수도권을 30분 내로 연결시키자’는, 당시는 황당하게 여겨졌던 제안은 2024년 5월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으로 현실화됐다. 영국 런던의 GTX인 엘리자베스라인도 아이디어 제안 이후 건설과 개통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런던 동서를 지하로 통과하는 엘리자베스라인은 2009년 착공해 2022년 완공됐다. GTX-A는 서울역~파주 운정중앙역, 수서~동탄 구간만 개통돼있다. 수서와 서울역을 잇는 구간은 삼성역의 철근 누락 사태로 이달로 예정된 무정차 통과가 미뤄졌다. 2028년 완전 개통 여부 또한 불투명하다. GTX는 B노선(인천대입구~마석)과 C노선(덕정~수원·상록수)도 예정돼 있다.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GTX-A 총사업비는 3조 7080억원이다. 지난해 8월 착공된 GTX-B는 4조 2894억원, 올해 착공 예정인 GTX-C는 4조 6084억원이다. 여기에는 조 단위의 민간투자도 포함돼 있다. 대규모 건설은 종종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계획보다 늦어진다. 안전성을 훼손할 수 없어서다. 건설 진행 과정과 상관없이 생각해야 할 일은 수도권에 가져올 구조적 변화다. 주거 수요 분산, 고용 유발, 지역 간 생활권 통합 등에 있어 어떤 결과가 예상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재원 투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 등이 연구돼야 한다. 다음달 1일 취임하는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그리고 인천시장이 어떤 협력 관계를 만들어 낼지에 변화의 방향성이 달렸다. 버스준공영제지난 4월 30일 대법원은 시내버스 근로자의 정기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된다고 확정판결했다. 올 1월 서울 시내버스가 이틀간 파업할 때 문제가 됐던 사항이다. 당시 버스조합은 임금체계 개편을 포함해 10.3% 임금 인상을 제시했고, 노조는 임금체계 개편은 빼고 3.0% 임금 인상을 요구했다. 파업 이후 임금인상률은 2.9%로 결정됐고 임금체계 개편은 뒤로 미뤄졌다. 통상임금 판결 확정에 따른 임금 인상폭은 7~16% 사이로 추정된다.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운영하는 다른 지자체는 임금체계 개편을 포함해 10% 안팎의 인상안에 합의했다. 서울시가 지난해 시내버스에 재정 지원한 금액은 4575억원. 정기 상여금의 통상임금 산입으로 지원액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시내버스 준공영제는 민선 3기(2002~ 2006년)의 딱 중간인 2004년 7월 1일 서울에 처음 도입됐다.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의 주요 업적 중 하나로 평가된다. 민간 버스회사가 노선 운영을 맡고 수익금은 업체와 지자체가 공동관리한다. 적자가 발생하면 지자체가 이를 지원 보전해 준다. 준공영제 도입 이후 난폭 운전, 무정차 통과 등이 줄어들고 버스기사의 처우가 개선됐다. 그 이후 대전(2005년), 대구·광주(2006년), 부산(2007년), 인천(2009년), 제주(2017년), 경기(2018년) 등에 도입됐다. 교통복지 수준은 높아졌지만 지자체의 재정 부담은 늘어갔다. 올해 서울 시내버스 파업처럼 결국 서울시가 보전할 것이라는 인식에 노사가 현실적 타협보다는 강경 노선을 선택할 가능성도 커졌다. 교통복지 차원에서 더 중요한 마을버스에 대한 지원은 시내버스보다 미흡하다. 수도권에 교통복지 지원이 집중되는 것도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생각해 볼 문제다. 광역버스 사무가 2020년 지방사무에서 국가사무로 전환되고 준공영제가 실시되면서 국비 부담률이 50%다. 준공영제의 세분화, 버스 운용에 대한 필수 공익사업 지정 등이 개선 방안으로 논의된다. 다음달 임기를 시작할 지자체 기관장들과 중앙정부 조직인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함께 해결해야 한다. 정보공개‘청주시 행정정보공개 조례’. 1991년 충북 청주시 의회가 제정한 조례안이다. 시민이 청구하면 행정기관이 정보를 알려 줘야 한다는, 지금은 당연한 논리지만 당시는 실행에 1년 이상이 걸렸다. 내무부(현 행정안전부)가 상위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재의결을 지시했고, 청주시의회가 재의결했다. 이에 청주시가 대법원에 제소했는데 대법원은 1992년 합헌이라고 판단했다. 정보공개조례를 제정한 지자체가 늘었고 1996년 정보공개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제는 공공기관들이 업무추진비 등을 미리 공개하는 수준까지 자리잡았다. 정보공개는 언론과 시민단체가 국정을 감시하는 주요 도구다. ‘2025년 정보공개연차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232만 3664건의 정보공개가 청구됐다. 정보공개법이 최초 시행된 1998년(2만 6338건)의 88배 규모다. 개선 여지는 쌓여 간다. 한 명이 수만 건의 정보공개를 청구하거나, 이미 민원으로 종결된 사안도 다시 청구한다. 공무원 업무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다른 정당한 민원인도 간접적 피해를 본다. 행안부는 2024년 법률 개정을 추진하면서 그해 1분기에만 한 민원인이 7만 7978건, 전체 정보공개 청구의 13.6%를 차지한 통계를 공개했다. 오남용 방지 방안을 담은 개정안은 아직 상임위의 검토도 받지 않았다. 여전한 정보의 사각지대도 있다. 납세자연맹은 2018년 3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의상, 액세서리 등 의전비용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청와대가 국가안보 등을 이유로 공개를 거부하자 납세자연맹이 소송, 서울행정법원은 2022년 3월 공개를 명령했다. 청와대가 항소했고 그러는 동안 문 전 대통령이 퇴임하면서 관련 기록은 대통령 지정 기록물로 30년간 봉인됐다. 그 밖에코로나19 당시인 2020년 9월 서울 성동구 의회는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사회의 정상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대면업무를 하는 노동자를 ‘필수노동자’로 지정·보호하는 조례를 제정했다. 코로나 위기 상황이 계속되면서 다음 해 중앙정부 차원의 필수업무종사자법이 제정됐다. 치매관리법 제정(2011년)에 앞서 전북 부안군은 2007년 ‘치매 환자 의료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국내 처음으로 치매를 가정이 아닌 공동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사회문제로 정의했다는 평가다. 당시 부안군의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3.0%로 이미 초고령사회였다. 전국 지역안전지수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점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한 시민안전보험(충남 논산시), 지역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을 만들기 위한 못난이농산물 조례(전북 완주군) 등이 필요한 지자체로 확산되고 있다. 지역민의 생활을 꼼꼼히 들여다보고 개선점을 찾는 일이 지방자치의 존재 이유다. 전경하 논설위원
  • ‘李 복심’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 확실…유정복, 패배 선언

    ‘李 복심’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 확실…유정복, 패배 선언

    ‘이재명 복심’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가 인천시장 당선이 확실시 된다. ‘행정의 달인’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는 3선 길목에서 발목이 잡혔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에 따르면 박 후보는 유 후보를 여유롭게 따돌렸다. 이로써 민주당은 2022년 국민의힘에 내줬던 인천시장을 탈환했다. 박 당선인은 “1년 전 국민 여러분께서는 ‘이재명 국민주권정부’를 선택해 벼랑 끝에 선 대한민국을 구했고, 인천 시민께서는 다시 한번 ‘위대한 인천’을 향한 결단을 내렸다”며 “퇴행을 넘어 도약으로, 정체를 넘어 성장으로 나아가라는 시민의 명령을 새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취임 즉시 대표 공약인 ‘민생회복 100일 프로젝트’를 가동할 태세다. 이 프로젝트는 취임 후 첫 100일 동안 시정 역량을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 투입하는 정책 패키지로, 소상공인 지원과 소비 진작, 청년·신혼부부 지원, 취약계층 생활 안정 대책 등이 핵심 내용이다. 특히 인천시 지역화폐인 인천e음의 캐시백 지원을 확대해 위축된 소비를 되살리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당선인은 “약속한 대로 민생 회복을 위한 긴급 100일 프로젝트를 즉시 가동해 인천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며 “더 낮게 듣고, 더 치열하게 뛰고, 압도적인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인천에서 졸업한 그는 20대 총선에서 당시 민주당 험지로 꼽혔던 연수갑에 출마해 당선됐다. 이후 21~22대 내리 당선돼 3선 국회의원이 됐다. 박 당선인은 이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를 지내던 시절 당 원내대표를 맡아 호흡을 맞추며 이 대통령의 당선을 도와 ‘친명’ 핵심으로 분류된다. 그는 비상계엄 정국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앞장서면서 전국적 인지도가 높아졌다. 두 번의 인천시장과 장관을 지냈던 유 후보는 3선 길목에서 쓴잔을 마셨다. 유 후보는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인천은 제 삶의 전부였다. 그 마음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패배를 인정했다. 인천시장 선거는 민선 5기 때부터 진보와 보수 진영이 번갈아 승리했다. 박 당선인의 승리로 이 흐름은 이번 선거에서도 이어졌다.
  • “일상에 지친 당신의 제주 여행을 응원합니다”… 6월 여행객에 최대 10만원 쏩니다

    “일상에 지친 당신의 제주 여행을 응원합니다”… 6월 여행객에 최대 10만원 쏩니다

    제주도가 고유가와 항공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늘어난 여행 경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6월 한 달간 제주를 찾는 개별 관광객에게 최대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도는 4일부터 30일까지 제주를 방문하는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화폐인 탐나는전 지급과 관광상품 할인, 디지털 관광증 할인 혜택 등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책은 유가 상승과 물가 부담으로 위축된 관광 수요를 회복하고 관광객 체류 기간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도는 4일부터 30일까지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을 현장에서 지급한다. 2박 이상 4박 이하 체류 관광객에게는 2만원, 5박 이상 장기 체류 관광객에게는 5만원이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제주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NOWDA)’ 가입자 가운데 왕복 항공권과 숙박 또는 렌터카 예약 내역으로 개별 관광객임이 확인된 만 14세 이상 관광객이다. 탐나는전은 4일부터 14일까지 제주국제공항 1층 3번 게이트 앞 관광객 환대 부스에서 받을 수 있으며, 15일부터 30일까지는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에서 지급된다. 도는 이번 탐나는전 지급 사업에 총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경우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관광객들은 탐나는전 외에도 제주 관광상품 예약 플랫폼 ‘탐나오’를 통해서도 최대 5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탐나오는 오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항공권을 제외한 관광·숙박·체험 상품 구매 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4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국민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1만원이 추가 할인된다.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상시 할인 혜택도 있다. 현재 나우다 가맹점은 관광지, 체험시설, 음식점, 쇼핑시설 등 227곳에 달한다. 관광객이 2박 3일 일정 동안 가맹점 10곳가량을 이용하면 최소 3만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제주도의 설명이다. 또 6월 중 나우다에 신규 가입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1000원이 지급되며, 가맹점 3곳 이상을 방문하면 3000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이에 따라 탐나는전 최대 5만원, 탐나오 할인 최대 5만원, 나우다 할인 및 포인트 적립 혜택 등을 모두 합할 경우 관광객 1인당 10만원이 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양보 도 관광교류국장은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여행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관광객들이 보다 부담 없이 제주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6월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이 혜택을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와 제주관광공사는 4일부터 14일까지 ‘맛있는 제주 여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착한가격업소와 백년가게, 고메스푼 참여업소 등에서 2곳 이상 이용한 뒤 영수증을 인증한 관광객에게는 제주공항 행사 부스에서 제주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 [서울데이터랩]6월 2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서울데이터랩]6월 2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2일 오후 1시 기준 암호화폐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은 2154조 8293억원으로 집계됐고 현재가는 1억 753만원으로 나타났다. 24시간 등락률은 -3.81%, 최근 1주일 기준으로는 -7.49%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24시간 기준 69조 4151억원이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366조 5290억원, 현재가 303만 7068원으로 집계됐다. 24시간 변동률은 -0.31%, 1주일 기준 -4.30%였다. 3위 테더는 시가총액 285조 3237억원, 현재가 1515원으로 사실상 달러 페그를 유지했다. 24시간 거래량은 144조 6846억원으로 비트코인을 웃돌았다. 4위 비앤비는 시가총액 141조 7886억원, 현재가 105만 1965원으로 24시간 기준 -1.40%를 기록했다. 5위 리플은 시가총액 120조 9503억원, 현재가 1951원으로 24시간 -3.27% 하락했다. 6위 유에스디코인 시가총액은 115조 1497억원, 현재가 1517원으로 가격 변동이 제한적이었다. 주요 알트코인 가운데 7위 솔라나는 시가총액 70조 9452억원, 현재가 12만 2673원으로 24시간 -2.02%를 보였다. 8위 트론은 49조 1801억원, 518원으로 -2.41%를 나타냈다. 반면 9위 하이퍼리퀴드는 시가총액 28조 7671억원, 현재가 11만 3367원으로 24시간 2.13%, 최근 1주일 25.80% 상승해 상위권 종목 중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다. 10위 도지코인은 23조 6202억원, 152원으로 24시간 -0.25%였다. 11위부터 20위까지에서는 종목별 차별화가 뚜렷했다. 지캐시는 24시간 0.43% 상승했고, 레오는 0.21% 올랐다. 에이다는 -3.75%, 체인링크는 -1.80%, 모네로는 -3.62%, 비트코인 캐시는 -3.14%를 기록했다. 톤코인은 24시간 4.68%, 1주일 기준 10.19%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였다. 주간 기준으로는 스텔라루멘의 상승폭이 가장 눈에 띄었다. 스텔라루멘은 24시간 -10.75%로 단기 조정을 받았지만 최근 1주일 기준 58.69% 급등했다. 반면 비트코인 캐시는 같은 기간 -15.83%, 모네로는 -8.88%, 트론은 -8.59%로 부진했다. 스테이블코인인 테더, 유에스디코인, 다이는 모두 1달러 안팎 가격을 유지하며 변동성이 제한됐다. 전체적으로 이날 시총 상위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비롯한 대형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일부 종목만 선별적으로 강세를 나타내는 모습이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정원오 “버스 체계 전면 개편” vs 오세훈 “7개 노선 조기 구축” [서울시장 공약대해부]

    정원오 “버스 체계 전면 개편” vs 오세훈 “7개 노선 조기 구축” [서울시장 공약대해부]

    지하철 중심 설계 ‘30분 통근도시’돌봄시설 200개·건강주치의 확대청년 면접 지원금·5만명 월세 지원‘내 집 앞 10분 전철역’ 인프라 확충4050 소득공백 메울 퇴직연금 도입청년 대상 지분형 주택 ‘서울 내집’거대도시 서울이 짊어지고 있는 교통과 복지, 청년 문제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모두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지만, 공약으로 나타난 해법의 방향성은 사뭇 다르다. 정 후보는 ‘30분 통근도시 서울’, 오 후보는 ‘내 집 앞 10분 전철역’을 교통공약의 열쇳말로 제시했다. 두 후보 모두 강북·서남권의 교통 소외 문제를 해소하고 출퇴근 시간 단축 및 생활권 이동 개선을 목표로 한다. 다만 정 후보는 기존 대중교통 시스템의 재정비를 내세운 반면, 오 후보는 도시철도망 확대를 통한 인프라 구축에 방점을 찍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 정 후보는 서울의 교통이 지하철 중심 체계로 바뀌었는데도 버스 노선은 2004년 준공영제 도입 때에 머문 탓에 실제 이용 패턴과 맞지 않다고 본다. 그래서 버스 체계의 전면 개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광역교통환승센터와 지하철을 중심에 두고, 연결되는 마을버스를 촘촘하게 연결하는 게 핵심이다. 버스 의존도가 높은 강북·서남권에는 심야 시간 지하철 노선을 따라 운행하는 ‘서브웨이 팔로워 버스’를 도입, 사실상 24시간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다. 그는 교통 사각지대에 공공셔틀버스 확대도 약속했다. 오 후보는 도시철도망 확충을 전면에 내세웠다. 도시철도 7개 노선(면목선·목동선·난곡선·강북횡단선·서부선·우이신설연장선·동북선)의 조기 착공·완공이 뼈대다. 동북선과 우이신설연장선은 공사가 진행 중이며 면목선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해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 들어갔다. 난항을 겪고 있는 서부선은 민자와 재정사업 등 ‘투트랙’으로 추진한다. 공약이 실현되면 170여개 동에 7개 노선, 83개역이 생기고 응암2동·신림4동·신월동 등 14개동에 처음으로 지하철역이 생긴다. 복지 공약으로 정 후보는 ‘공공돌봄 강화’를, 오 후보는 ‘약자와의 동행 2.0’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정 후보는 ‘24시간 공백 없는 아이 돌봄 지원체계’를 강조한다. 집에서 15분 안에 갈 수 있는 초등 돌봄 시설 200곳을 확충해 맞벌이 가정 부담을 줄이는 게 핵심이다. 또 아이돌봄·손주돌봄 바우처 지원 대상을 초등학교 3학년까지 넓히겠다고 밝혔다. 성동구에서 큰 호응을 얻은 ‘우리아이 안심동행센터’는 서울 전역으로 확대한다. 자녀의 긴급 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운 맞벌이 부모를 대신해 병원에 동행해 주는 제도다. 또한 ‘50플러스재단’을 4050플러스재단으로 개편해 40대의 재취업을 돕는다. 시니어 유권자를 겨냥해 현재 65세인 인플루엔자·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나이를 60세 이상으로 낮추고, 보건소와 동네의원이 협력해 방문 진료·간호, 영양 관리를 통합 지원하는 성동구의 ‘효사랑 건강주치의’ 모델을 전면 확대할 계획이다. 오 후보는 아이와 부모,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심돌봄체계’를 약속했다. 전국 최초의 민관협력형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을 본격 도입하고, 초등 돌봄 시설 130곳을 확대한다. ‘서울아이 든든한끼’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여름방학부터 ‘방학 점심 캠프’를 시범 운영한다. 교육 사다리 정책인 ‘서울런’ 이용 대상을 소득 하위 70% 초중고생으로 확대하고, 취약계층이 자립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2년간 월 80만~110만 원을 지원한다. 또 서울형 퇴직연금(IRP)을 도입해 40~50대가 국민연금 수령 전까지 버틸 수 있도록 월 8만 원을 저축하면 2만원을 적립해 준다. 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한 어르신이라도 방문 진료 본인 부담금의 80%를 연 최대 5회 지원하고 ‘돌봄SOS 서비스’ 한도는 16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늘릴 것을 약속했다. 청년 공약으로 정 후보는 월세 지원사업의 확대를 내걸었다. 19~39세에 한해 월 최대 20만원을 최대 12개월 동안 지원한다. 그는 “현재 2만명 규모를 매년 5만명이 받을 수 있도록 대폭 늘리겠다”면서 “청년이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도시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면접비용 지원(1회당 지역화폐 5만원)과 1000억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 조성도 약속했다. 오 후보는 무주택 청년이 초기 집값의 20%만 부담하는 ‘서울내집’을 4년간 8000가구, 대학 신입생과 주거 취약 청년을 위한 ‘서울형 새싹원룸’을 1만실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50만명에게 공공 인공지능(AI) 계정 및 이용권도 지원한다. 그는 “일상의 뼈아픈 지출은 줄이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회의 문을 넓혀주는 종합선물세트”라고 설명했다.
  • “주식창만 종일 보시나요?”…연금 고수들이 조용히 돈 굴리는 ‘3·6·9·18’의 비밀 [시냅스]

    “주식창만 종일 보시나요?”…연금 고수들이 조용히 돈 굴리는 ‘3·6·9·18’의 비밀 [시냅스]

    주식시장이 달아오르면서 개인투자자들의 재테크 열풍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개별 종목 투자와 단기 매매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장기 자산 관리 측면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연금자산을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상건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장은 지난달 29일 공개된 서울신문 유튜브 채널 ‘시냅스-당신을 깨우는 지식: 머니시크릿’에 출연해 “단기적으로 현금이 안전해 보일지 몰라도, 5년 이상 장기 보유하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위험을 피할 수 없다”며 “복잡하게 느낄 수 있는 연금 계좌 관리와 세제 혜택을 명쾌하게 풀어내는 열쇠가 바로 ‘3·6·9·18 법칙’에 있다”고 강조했다. 절세 포트폴리오는 ‘3·6·9·18 법칙’으로 개인연금 계좌(연금저축, 개인형 IRP)의 납입 및 세액공제 한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으로 ‘3·6·9·18 법칙’이 제시됐다. 이 센터장은 “개인연금은 세후 소득으로 가입하는 구조이고, 정부가 여기에 혜택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금저축 계좌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3, 6, 9, 18’이라는 3의 배수 숫자 네 가지만 외우면 되는데, 그 시작은 9부터”라고 말했다. 투자 자금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계좌별 배분에 대해서는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 신고 시 받게 되는 세액공제 총한도가 바로 900만원(9)”이라며 “이 중 연금저축에 600만원(6), 개인형 IRP에 300만원(3)을 배분해 세액공제 한도를 채우면 된다”고 전했다. 마지막 숫자 ‘18’은 급전이 필요할 때 쓸 수 있는 유동성 관리와 직결된다. 이 센터장은 “개인이 연간 납입할 수 있는 총한도가 1800만원인데, 세액공제를 받는 900만원 외에 추가로 납입하는 나머지 900만 원은 언제든지 조건 없이 인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이 추가 납입분은 반드시 연금저축 계좌에 넣어야 필요할 때 인출하거나 연금 담보 대출을 활용할 수 있다”며 “개인형 IRP는 연금 지급이 개시되기 전까지 중도 인출이 절대 불가능하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산의 ‘기초 체력’은 국민연금·퇴직연금 노후를 구성하는 연금 자산은 국가 경제를 움직이는 3대 주체(국가·기업·개인)와 일대일로 맞물린다. 각 주체가 중심이 되어 준비하는 세 가지 연금 축이 결합해 안정적인 노후 포트폴리오를 이룬다. 이 센터장은 “국가와 함께 준비하는 것이 국민연금, 기업과 함께 준비하는 것이 퇴직연금,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개인연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물가 상승을 방어하는 공적 연금의 본질을 강조했다. 그는 “국민연금의 가장 큰 장점은 세전 소득에서 차감되며, 급여가 인상되면 그에 맞춰 적립액도 늘어난다는 점”이라며 “사망할 때까지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연금을 지급함으로써 인플레이션을 방어하는 구조는 민간 금융 부문에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연금의 핵심 포인트는 수령액보다 가입 기간이므로, 기간을 늘릴 수 있는 제도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축인 퇴직연금 역시 근로자의 소득이 늘수록 자산이 함께 커지는 구조다. DB형(확정급여형)은 회사가 자금을 운용하다 퇴직 시점에 기존 퇴직금과 같은 금액을 지급하는 방식이고, DC형(확정기여형)은 회사가 매년 근로자의 계좌에 정기적으로 자금을 넣어주는 제도다. DC형은 회사가 매년 연봉의 12분의1, 즉 한 달 치 월급에 해당하는 금액을 근로자 계좌에 적립해준다. 원금 보장 추구가 불러온 ‘안전의 역설’ 이 센터장은 연금 자산 운용에 있어 가장 경계해야 할 태도로 ‘안전의 역설’을 꼽았다. 시장의 변동성을 피하려고 선택한 예금이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자산 가치를 갉아먹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 센터장은 “DC형이나 IRP 계좌를 운영하는 대전제는 10년, 20년, 30년 뒤에 이 돈을 노후 생활비로 쓰기 위해서인데, 1차적으로 고민해야 하는 건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대비하는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단기적으로 현금은 안전해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가치가 상당히 하락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퇴직이 1, 2년 남았다면 당연히 예금만 하셔도 된다”며 “단기적으로 1, 2, 3년은 괜찮겠지만, 회사를 다닐 날이 5년 이상 남았다면 투자를 하지 않으면 내 돈의 가치는 떨어지게 돼 있다”고 주장했다. 이 센터장은 “투자의 세계는 원래 불안정하고 불확실해 아무것도 보장할 수 없다”며 “예금이 안전하다는 건 하나의 미신일 뿐, 예금은 인플레이션 헤지(위험회피)가 안 된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 센터장은 가입자 특성에 맞춘 투자 비중 조절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그는 “연금 자산에서 (투자 비중을) 100%로 가져갈지, 보수적으로 절반만 가져갈지 비중의 문제”라며 “개인마다 퇴직 시점과 기간, 투자 성향 등을 반영해 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시냅스] 서울신문 영상디지털센터가 선보이는 지식 교양 채널입니다. 뇌의 신경세포를 잇는 시냅스처럼, 세상 곳곳의 흩어진 정보와 이야기를 연결하고자 합니다. 지식은 연결될 때 힘이 됩니다. 지금, 당신의 시냅스를 깨워드립니다.
  • 트럼프 결국 ‘대폭발’…이란 공격에 미군 부상자 추가 발생, 보복 대응 쏟아냈다 [핫이슈]

    트럼프 결국 ‘대폭발’…이란 공격에 미군 부상자 추가 발생, 보복 대응 쏟아냈다 [핫이슈]

    미국과 이란이 평화 협정 양해각서(MOU) 초안을 놓고 진통을 겪는 와중에 또다시 공격을 주고받았다. 미 중부사령부는 1일(현지시간) 엑스에 “지난 주말 동안 이란 고루크와 호르무즈 해협 케슘섬에 있는 레이더와 드론 지휘통제시설을 대상으로 자위적 타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30일과 31일에 걸쳐 신중하고 제한적인 타격이 이뤄졌으며 국제 수역 상공에서 임무를 수행 중이던 미국 MQ-1 드론 격추를 포함한 이란의 공격적 행동에 대응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30일 “쿠웨이트 알리 알 사렘 공군기지가 지난 하루 동안 이란의 탄도미사일 ‘파테-110’의 공격을 받았다”며 “쿠웨이트 방공망이 미사일을 요격했지만 미군 등 5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쿠웨이트 방공망이 이란의 미사일을 요격했지만 요격 파편이 기지를 타격하면서 계약 업체 직원과 미군 현역 군인 등 5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또 대당 가격만 약 3000만 달러에 달하는 MQ-9 리퍼 드론 1대가 파괴되고 또 다른 1대도 심하게 손상됐다. 쿠웨이트 국영 통신사 쿠나(KUNA)는 이날 “방공 시스템이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요격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이란 전쟁에서 사망한 미군은 최소 13명이며 부상자는 4월 초 기준 약 375명이다. 평화 협상 중에도 공격 주고받는 미국·이란미국과 이란은 휴전과 평화 협상이 무색할 정도로 상대국에 대한 공격을 지속하고 있다. 미국은 지난주 호르무즈 해협 인근의 이란 드론 작전 시설을 타격했고, 이란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쿠웨이트의 미군 공군기지를 공격했다. 이와 관련해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은 “이란에 대한 미군 해상 봉쇄가 강력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종전 협상 결렬 시 군사 개입을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이란 항구를 향해 항해하려던 감비아 국적의 한 상선에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선은 오만만에서 이란 항구를 향해 국제 수역을 통과하는 게 확인되자 미국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경제적 압박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한화로 1조 5000억원 규모의 이란 소유 가상화폐를 압류했다고 발표했다. 미 재무부는 지난 4월 말에도 7500억원 규모의 이란 가상화폐 자산을 동결했는데, 한달여 만에 규모가 2배로 늘어난 셈이다. 더불어 재무부는 이란 국방부와 군수부 등에 금지 물품을 조달한 이란 기반 네트워크에 대한 제재도 단행했다. 현재 미국과 이란 양측은 미국의 이란 제재 해제, 외국 은행에 동결된 수백억 달러 규모의 이란 석유 수익 반환,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폐기를 비롯한 비핵화 등 여러 주요 쟁점에서 여전히 이견을 보이고 있다.
  • [서울데이터랩]6월 1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서울데이터랩]6월 1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1일 1시 기준 암호화폐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 비트코인은 1억 1167만 원으로 집계됐고 시가총액은 2237조 6271억 원을 기록했다. 24시간 등락률은 -0.54%, 최근 1주일 기준으로는 -4.29%였다. 24시간 거래량은 28조 4365억 원으로 나타났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304만 2916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1.19%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367조 2350억 원, 거래량은 16조 6233억 원이다. 3위 테더는 1514원으로 사실상 보합권을 유지했고, 시가총액은 285조 30억 원, 24시간 거래량은 79조 9742억 원으로 집계됐다. 6위 유에스디코인도 1515원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고, 20위 다이 역시 1515원 수준에서 큰 변동이 없었다. 주요 알트코인에서는 비앤비가 106만 5720원으로 24시간 기준 4.75% 하락했지만 최근 1주일 기준으로는 7.12% 상승해 상대적 강세를 유지했다. 리플은 2015원으로 1.04% 내렸고, 솔라나는 12만 5060원으로 0.75% 하락했다. 트론은 530원으로 24시간 기준 1.33% 상승하며 상위권 종목 가운데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도지코인은 153원으로 0.18% 하락했다. 상위 10위권 밖에서는 개별 종목 장세가 뚜렷했다. 9위 하이퍼리퀴드는 11만 979원으로 24시간 6.40%, 최근 1주일 18.89% 올라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19위 톤코인은 3045원으로 24시간 8.96%, 1주일 12.61% 상승했다. 13위 스텔라루멘은 399원으로 24시간 9.01%, 최근 1주일 78.70% 급등하며 가장 두드러진 상승폭을 기록했다. 반면 약세 종목도 적지 않았다. 11위 지캐시는 86만 8926원으로 24시간 5.49% 올랐지만 최근 1주일 기준으로는 11.90% 하락했다. 모네로는 54만 4528원으로 24시간 2.97%, 비트코인 캐시는 45만 5869원으로 0.95% 각각 내렸다. 캔톤 네트워크는 236원으로 24시간 0.99% 상승했으나 최근 1주일 기준으로는 5.79% 하락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양강 구도가 여전히 뚜렷했다. 비트코인 시총은 2237조 6271억 원으로 2위 이더리움의 367조 2350억 원을 크게 앞섰다. 이어 테더 285조 30억 원, 비앤비 143조 6426억 원, 리플 124조 8979억 원, 유에스디코인 115조 106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거래대금 측면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의 존재감도 확인됐다. 테더의 24시간 거래량은 79조 9742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비트코인 28조 4365억 원, 이더리움 16조 6233억 원, 유에스디코인 9조 389억 원이 뒤를 이었다. 투자자 자금이 변동성 자산과 달러 연동 자산 사이를 오가며 시장 방향을 탐색하는 흐름으로 읽힌다. 이날 시장은 상위 종목 전반의 단기 조정 속에서도 일부 알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이 각기 다른 역할을 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보인 것으로 요약된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만24세 청년에 연간 100만원,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접수

    만24세 청년에 연간 100만원,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접수

    경기도가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씩, 연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 접수를 1일부터 시작했다. 2분기 신청 대상은 4월 1일 기준 24세(2001년 4월 2일~2002년 4월 1일 출생) 청년이다. 신청일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합산 거주 기간이 10년 이상이어야 하며, 외국인과 거주불명자, 성남시, 고양시 거주 청년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6월 30일까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모바일로 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관련 증빙서류를 별도 제출하면 분기별 지급이 아닌 일시금으로 지급된다. 도는 선정된 청년에게 7월 20일부터 분기별 25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이다. 청년기본소득은 취업·졸업 여부, 소득·재산과 관계없이 지급되며, 최대 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급된 지역화폐의 유효기간은 지급일로부터 3년이며, 주민등록상 주소지 시군의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학원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는 경기도 31개 시군 내 지역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결제도 가능하다.
  • 정원오 “서울 디스카운트 끝내자…과거 세력에게 다시 맡길 수 없어”

    정원오 “서울 디스카운트 끝내자…과거 세력에게 다시 맡길 수 없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6·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일 “서울 디스카운트의 시간을 끝내달라. 안전불감증과 무능·무책임 행정을, 정쟁과 전시행정을 심판해달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날 서울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디스카운트의 핵심은 오세훈 시장 시정”이라며 “프리미엄 서울로 가야 한다. 이재명 정부 성공을 서울에서 뒷받침할 정원오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정부와의 협력을 통한 주거·교통 문제 해결을 공언했다. 그는 2027년까지 주택 8만 7000호를 공급하겠다며 “강남 지역 반포·압구정·성수에 걸친 재건축·재개발의 현안이 되고 있는 덮개공원 문제를 정부와 협력해 빠르게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경전철 사업과 경부선 지하화 신속 추진,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발행 등도 공약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향한 공방도 펼쳤다. 정 후보는 최근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후보를 지원하는 것에 대해 “선거가 불리해지자 국민의힘은 다시 과거를 불러내고 있다”며 “그들을 다시 불러낸 오세훈 후보도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과거 세력에게 지방정부를, 대한민국의 얼굴인 서울을 다시 맡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가 전날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정부를 견제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서는 “서울시장은 정부와 싸우라고 있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서울의 핵심 과제는 정부와 협력하지 않고는 풀 수 없다”고 짚었다. ‘이재명 대통령의 허수아비’라는 오 후보 비판에 대해서는 “오 후보 본인이 윤석열 정부 때 허수아비였음을 자인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라며 “저는 박원순 시장 때 구청장을 하면서도 쓴소리했다”고 맞받았다. 또 보수 성향이 강한 강남권을 중심으로 막판 결집이 일어날 것이란 전망에는 “막판 표 결집은 양쪽에 다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중도층을 위한 선거 공약과 방향을 세워 진행해왔기 때문에 남은 이틀도 그 방향대로 일관성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양천구 유세 중 우형찬 구청장 후보가 아기에게 뽀뽀를 강요했다는 논란을 두고 “양천구청장 후보의 돌발행동이 있었으나 현장에서 저희가 대처했다”며 “다만 이런 문제가 재발하진 않아야 한다는 데 책임을 갖고 있다”고 했다.
  • ‘반값여행 원조 전남 강진군’···올해 1만 6292팀 방문

    ‘반값여행 원조 전남 강진군’···올해 1만 6292팀 방문

    전국 최초로 ‘반값여행’을 도입해 대한민국 관광정책의 흐름을 바꾼 강진군에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강진 반값여행은 지난달까지 2만 3665팀이 사전 신청을 하고, 이 가운데 1만 6292팀이 실제 강진을 찾았다. 관광객들이 지역에서 사용한 금액은 총 49억 7000만원에 달한다. 군은 이에 대한 혜택으로 22억 6만원 상당의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을 지급했다. 특히 지급된 상품권 중 8억 2000만원이 다시 강진 지역 내에서 사용되며 단순 관광을 넘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까지 만들어내고 있다. 현재까지 발생한 총 소비유발 효과는 57억 9000만원 규모다. 강진 반값여행은 관광객이 지역에서 사용한 여행경비의 최대 50%를 지역화폐로 환급받는 전국 최초 체류형 관광정책이다. 관광객은 여행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은 매출이 늘어나는 구조여서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강진 모델은 정부 정책으로까지 확대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총사업비 65억원 규모의 ‘지역사랑 휴가지원(반값여행)’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강진군 정책 모델을 국가사업으로 채택했다.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 84개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가운데 강진군을 포함한 16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군은 이 제도를 1년 동안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예산을 확보해 ‘365일 관광도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 반값여행을 위해 군비 30억원, 지역사랑휴가지원사업 10억원, 지방소멸대응기금 20억원 등 총 60억원을 책정하는 등 안정적인 연중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특정 시즌에만 반짝 운영되는 이벤트가 아닌, 언제든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지속형 관광정책으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군은 오는 10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일반 관광객에게 여행경비의 50%, 청년층에게는 최대 70%까지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어서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강진 반값여행은 관광객과 지역상권이 함께 살아나는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이다”며 “사계절 내내 머물고 싶은 ‘365일 관광도시 강진’을 만들어 체류형 관광과 골목경제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 한투·OKX, 코인원 지분 20%씩 인수… 공동 3대 주주로

    한투·OKX, 코인원 지분 20%씩 인수… 공동 3대 주주로

    한투·OKX벤처스 각각 지분 20% 확보최대주주 차명훈 대표 체제 유지한국투자증권과 OKX벤처스가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전략적 지분투자로 참여한다. 코인원은 이번 투자가 단순 지분 취득을 넘어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주주사들과 비즈니스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코인원은 2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한국투자증권, OKX벤처스, 컴투스홀딩스와 전략적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코인원 최대 주주인 차명훈 대표와 2대 주주 컴투스홀딩스가 보유한 구주 일부와 신규 발행 주식을 한국투자증권과 OKX벤처스가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투자 이후 한국투자증권과 OKX벤처스는 각각 코인원 지분 20%씩을 확보한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차명훈 대표(30.36%), 컴투스홀딩스(24.54%)에 이은 코인원의 공동 3대 주주가 된다. 투자 이후에도 최대 주주인 차 대표의 경영권은 변동 없이 유지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전통 금융과 가상자산을 결합한 디지털자산 신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토큰증권과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 법제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의 금융 서비스와 코인원의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다는 구상이다. 금융사의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 체계 노하우도 공유해 코인원의 신뢰도와 거래 안전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OKX벤처스는 글로벌 시장 인사이트와 해외 시장 운영 경험, 가상자산 시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인원과 협력한다. 코인원은 OKX와 사용자 보호, 운영 안정성, 보안 체계, 리스크 관리 분야의 인사이트를 교류하며 기관·법인 투자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인원은 향후 대주주 변경 신고 수리를 위해 금융당국과 소통할 계획이다. 다음달에는 이번 전략적 지분투자의 배경과 목표, 기대 효과 등을 설명하는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