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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檢 “김만배 지인, 이재명 경기지사 때 2급 보좌 역할”

    [단독]檢 “김만배 지인, 이재명 경기지사 때 2급 보좌 역할”

    AI산업전략관으로 2년간 근무“김씨 덕분에 취업” 말하고 다녀金, 변호사 통해 재산 은닉 지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대장동 개발 수익 390억원을 은닉한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된 가운데 김씨 지인이 그의 도움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지사로 재임하던 시절 2급 공무원으로 채용된 사실이 드러났다. 14일 서울신문이 입수한 김씨의 공소장에 따르면 김씨 지인인 A씨는 2019년 12월 신설된 경기도 AI산업전략관으로 2020년 7월~2022년 7월 근무했다. 이 자리는 고위공무원인 2급(전문임기제) 상당으로 도지사를 보좌하는 역할이다. 검찰 조사 결과 A씨는 평소 김씨의 도움으로 경기도에서 일할 수 있게 됐다고 주변에 말했다고 한다. 검찰은 A씨가 이 대표 임기 중에 신설된 자리에 채용된 만큼 이 대표와 김씨의 유착 관계를 뒷받침하는 정황 중 하나로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김씨 부부가 천화동인 1호 자금으로 수원 권선구 입북동과 오목천동 내 개발 예정지에 위치한 농지를 매수할 수 있게 수원시청 공무원과 농지 소유주를 설득하는 역할 등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의 도움으로 언론인 출신인 김씨가 영농 경력을 허위로 기재해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았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 또 수사 결과 김씨는 이 대표 측근인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이 ‘정영학 녹취록’에 등장하자 2021년 11월~2022년 1월쯤 B 변호사를 통해 모 정치권 인사에게 “걱정하지 마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B 변호사와의 접견 등을 통해 정치권 인사로부터 “캠프에서 잘 챙기니 걱정하지 마라. 정 실장은 절대 출석하지 않을 것”이라는 취지의 답변도 받았다. 아울러 검찰은 김씨가 변호인을 통해 이한성 화천대유 공동대표와 최우향(전 쌍방울그룹 부회장) 이사에게 “은닉한 수익금을 부동산, 사채, 암호화폐 등에 투자하라”며 범죄수익 은닉과 관련한 지시 사항을 전달한 것으로 파악했다.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씨의 첫 공판은 다음달 5일 열린다.
  • [단독]김만배 도움으로 李 경기지사 시절 2급 공무원 된 지인, 檢 공소장에 적시

    [단독]김만배 도움으로 李 경기지사 시절 2급 공무원 된 지인, 檢 공소장에 적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대장동 개발 수익 390억원을 은닉한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된 가운데 김씨의 지인이 그의 도움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지사로 재임하던 시절 2급 공무원으로 채용된 사실이 드러났다. 14일 서울신문이 입수한 김씨의 공소장에 따르면 김씨의 지인인 A씨는 2019년 12월 신설된 경기도 AI산업전략관으로 2020년 7월~2022년 7월까지 근무했다. 이 자리는 고위공무원인 2급(전문임기제) 상당으로 도지사를 보좌하는 역할이다. 검찰 조사 결과 A씨는 평소 김씨의 도움으로 경기도에서 일할 수 있게 됐다고 주변에 말했다고 한다. 검찰은 A씨가 이 대표 임기 중에 신설된 자리에 채용된 만큼 이 대표와 김씨와의 유착 관계를 뒷받침하는 정황 중 하나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김씨 부부가 천화동인 1호 자금으로 수원 권선구 입북동과 오목천동 내 개발예정지에 위치한 농지를 매수할 수 있게 수원시청 공무원과 농지 소유주를 설득하는 역할 등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의 도움으로 언론인 출신인 김씨가 영농경력을 허위로 기재해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았다는 것이 검찰의 판단이다. 또 검찰 수사 결과 김씨는 이 대표 측근인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이 ‘정영학 녹취록’에 등장하자 2021년 11월~2022년 1월쯤 B 변호사를 통해 모 정치권 인사에게 “걱정하지 마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B 변호사와 접견 등을 통해 정치권 인사로부터 “캠프에서 잘 챙기니 걱정하지 마라. 정 실장은 절대 출석하지 않을 것”이라는 취지의 답변도 받았다. 아울러 검찰은 김씨가 자신의 변호인을 통해 이한성 화천대유 공동대표와 최우향(전 쌍방울그룹 부회장) 이사에게 “은닉한 수익금을 부동산, 사채, 암호화폐 등에 투자하라”며 범죄수익 은닉과 관련한 지시사항을 하달한 것으로 파악했다. 또 검찰은 이모 전 화천대유 대표가 지난해 9월 대장동 비밀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통해 김씨에게 23억 5000만원을 성과급 명목으로 수수했다고 공소장에 적시했다. 이 대표는 자신의 증인신문을 앞두고 김씨 측 B 변호사에게 “대장동 사태는 사업 일등공신인 정영학 변호사를 서운하게 해서 터진 것”이라며 “벼락 끝에 몰면 김씨 비밀을 폭로하겠다”는 취지의 의사표시를 하고 거금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2022년 4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대해 추가 구속영장이 발부되고, 자신도 2022년 5월 구속 만기를 앞두고 추가 구속영장이 발부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에 2022년 4월 하순부터 5월 중순사이 B 변호인에게 경찰, 검찰 수사와 관련해 “김수남 전 검찰총장이 나서달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2022년 5월 20일 김씨에 대해 추가 구속영장이 발부되고, 중앙지검 지휘부 인사 이동 등으로 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 재수사가 예상되자, 김씨는 B변호사 등과 추가로 법률자문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씨의 첫 공판은 다음달 5일 진행된다.
  • 檢, 李 공소유지 자신하지만… 수사 속도조절할 듯

    檢, 李 공소유지 자신하지만… 수사 속도조절할 듯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이었던 전형수씨의 극단적 선택에도 검찰은 이 대표 혐의 입증과 향후 공소 유지에는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야당에서 전씨의 극단적 선택을 검찰의 압박 수사 탓이라며 반발하고 있어 당분간 검찰 수사가 활기를 띠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해 12월 전씨를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한 차례 영상녹화 조사를 진행한 뒤 별도의 추가 조사나 출석 요구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씨는 네이버의 성남FC 후원금 40억원과 관련해 이 대표의 구속영장 청구서에 공범으로 적시됐다. 또 쌍방울그룹의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서도 이름이 언급되며 수사선상에 올랐다. 하지만 검찰은 그를 사건의 핵심 인물로는 보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씨의 극단적 선택에도 검찰이 이 대표의 혐의 입증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는 이유다. 검찰 관계자는 “이 대표 사건과 관련해 추후 증인 신문을 할 수 없게 됐지만 다른 증거들이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표 수사와 관련해 사건 관계자들이 잇따라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검찰이 당분간 속도 조절을 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야권에서는 “검찰의 과도한 압박 수사 때문”이라며 전 전 실장의 죽음에 대해 ‘검찰 책임론’을 꺼낸 상황이다. 2021년 9월 대장동 의혹이 불거진 이래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김문기 전 성남도개공 개발사업1처장 등 총 5명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는 지난해 12월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회복했다. 이에 대장동 개발 비리,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이 대표의 기소 시점에 대한 검찰의 고민도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서는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남)가 지난달 22일부터 진행 중인 경기도청에 대한 ‘장기 압수수색’이 전씨에게 부담으로 작용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전씨가 근무했던 비서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압수수색 기간이 보름을 넘어가면서 민주당은 지난 10일 경기도의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연 경기지사는 “제가 취임한 민선 8기 이후 13차례 압수수색을 받고, 압수수색 기간은 총 24일에 이르고 있다. 그동안 저희가 압수수색당한 문건만 해도 6만 5185건”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검찰은 적법절차에 따라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특히 통상 검찰청에서 진행하는 포렌식을 경기도 요청에 따라 도청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진행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검찰 관계자는 “도청 업무가 방해받지 않도록 긴밀하게 협의하면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방대한 자료를 선별 압수하고 당사자 참관 등 절차를 준수하는 과정에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 잇단 극단 선택, 李 혐의 입증 문제없다지만 檢 수사 속도 내긴 부담

    잇단 극단 선택, 李 혐의 입증 문제없다지만 檢 수사 속도 내긴 부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이었던 전형수씨의 극단적 선택에도 검찰은 이 대표 혐의 입증과 향후 공소 유지에는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야당에서 전씨의 극단적 선택을 검찰의 압박 수사 탓이라며 반발하고 있어 당분간 검찰 수사가 활기를 띠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해 12월 전씨를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한 차례 영상녹화 조사를 진행한 뒤 별도의 추가 조사나 출석 요구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를 근거로 수사가 극단적 선택의 직접적 원인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전씨는 네이버의 성남FC 후원금 40억원과 관련해 이 대표의 구속영장 청구서에 공범으로 적시됐다. 또 쌍방울그룹의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서도 이름이 언급되며 수사선상에 올랐다. 하지만 검찰은 그를 사건의 핵심 인물로는 보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씨의 극단 선택에도 검찰이 이 대표의 혐의 입증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는 이유다. 검찰 관계자는 “이 대표 사건과 관련해 추후 증인 신문을 할 수 없게 됐지만 다른 증거들이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표 수사와 관련해 사건 관계자들이 잇따라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검찰이 당분간은 속도 조절을 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야권에서는 “검찰의 과도한 압박 수사 때문”이라며 전 전 실장의 죽음에 대해 ‘검찰 책임론’을 꺼낸 상황이다. 2021년 9월 대장동 의혹이 불거진 이래 전 전 실장을 포함해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김문기 전 성남도개공 개발사업1처장 등 총 5명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는 지난해 12월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회복했다. 이에 대장동 개발 비리,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이 대표의 기소 시점에 대한 검찰의 고민도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정용한 대표의원 연설문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정용한 대표의원 연설문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정용한 대표의원(하 선거구 정자동·금곡동·구미1동)이 성남시의 정책 및 관련한 문제들에 대해 다음과 같은 연설을 발표했다. 다음은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정용한 대표의원 연설문 전문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2023년도가 시작된 지 어느덧 3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꽃 피는 춘삼월 댁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봄날 되시길 기원드리며, 민의를 대변하고 있는 의장님을 비롯한 34명의 성남시의원 모두는 여·야를 떠나 오직 성남시민의 안녕을 위해 2023년도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또한 92만 성남시민의 행복 추구를 위해 각 부서마다 불철주야 일하고 계시는 3천5백여 공직자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들은 성남시민의 주머니에서 나온 세금을 책임지고 성남시 살림살이를 운영하고 계시는 집안의 좌장이십니다. 시민이 낸 세금은 성남시민의 피와 땀이 묻어 있는 혈세입니다. 그 혈세가 헛되게 사용되고 특정 개인의 이익에 사용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러나 시장의 측근이라는 명분으로 여기저기 공직자들을 괴롭히며 이권개입 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현재 성남시에 어떤 식의 건축을 하더라도 모 추진단에 소속한 Y모 교수와 L모 건축사를 경유하지 않으면 건축을 할 수 없다고 하는데, 이재명 전 시장 시절 정모 정책 보좌관에게 배운 것인지요? 혹시 시장님은 알고 계시는지요? 나만 깨끗하면 되지! 나만 열심히 하면 되지! 이런 생각으로 혹시 방관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설화에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말이 있습니다. 본 의원이 오늘 이 자리에서 설화에 담긴 교훈을 두 가지만 말씀드린다면, 첫째, 임금 같은 위치의 사람들이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왕처럼 무조건 숨기지만 말고 알려지더라도 주변의 따가운 질책도 받아들여야 하고, 눈과 귀가 막히면 자신만 손해라는 것을 알고, 귀가 두 개인 것은 그만큼 잘 들으란 의미를 지닙니다. 그것도 한쪽으로만 듣지 말고 양쪽을 다 균형 있게 들으란 것이며, 둘째,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 장본인이 듣지 않는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경청하는 귀, 다소 따가워도 진실을 소통하는 귀는 결국 본인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덕이 되는 일인데 잠시의 수치와 마음 상함을 참지 못하고 귀를 닫고 입을 닫으려 하는 것입니다. 이에 우리 공직자분들도 깊이 새겨 봐야 될 설화 속 글이 아닌가 생각해 보며, 대표연설을 시작하겠습니다. 본 의원이 지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밝힌 힐튼호텔 부지 특혜 의혹이 뜨겁습니다. 이 사건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또 다른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판교 힐튼호텔 특혜 의혹은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성남시 소유 부지에 5성급 호텔 ‘더블트리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들어서는 과정에서 시가 시행사 등에 부지 인허가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입니다. 이 호텔은 시공 초부터 여러 논란에 시달렸습니다. 특정인에게 관광호텔 사업권을 주기로 하고 거기에 모든 사업이 맞춰 들어갔다는 의혹입니다. 호텔 건립을 제안한 민간사업자가 호텔 소유주가 됐고 토지용도변경 등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한 컨설팅업체는 호텔이 필요하다는 연구보고서를 성남시에 제출했고 이듬해 1월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은 또 다른 민간업체와 호텔 개발과 관련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런데 호텔을 제안하고 개발 사업권을 따낸 두 업체는 이름만 다를 뿐 주소지가 동일했고, 대표는 황 모씨 부부입니다. 더구나 성남시는 토지의 용도를 자연녹지에서 일반상업용지로, 용적률도 당초보다 125%나 올려줬고 30년간 토지를 유상 임대하는 방식으로 수의계약을 해줬습니다. 해당 부지가 중심 상업지역이 되면 땅값이 올라 매각을 통해 시의 자산을 늘릴 수 있는데, 30년 임대계약 체결 후 기부채납 방식으로 계약해 특혜를 줬다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호텔 인근의 교통대란 발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600실 규모의 힐튼호텔 부지 인근에는 잡월드와 HD현대가 입주했습니다. 심각한 구간 정체로 인해 교통영향평가를 해야 함은 물론 접촉 사고 등의 빈도도 증가하게 됩니다. 백현동 더샵 1,223세대, 판교 대장지구 6,000세대 등이 한데 모여 있어 지하차도의 필요성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교통을 위해 진행된 것이 없습니다. 이는 호텔 건축 허가를 내줄 때 주위 도로 상황 등을 파악하지 못하고, 교통 상황 관련한 자료도 없이 허가를 내줘 이대로라면 교통지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현재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이에 대해 수사 중이며, 성남시도 감사관실에서 정자동 호텔 특혜 의혹에 대한 감사에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호텔부지 활용방안 연구용역이 시작된 2013년부터 호텔이 준공된 지난해 10월까지 시와 베지츠 측이 주고받은 관련 문서와 자료들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텔부지 활용방안 용역을 맡은 부동산 컨설팅업체와 호텔 개발사업을 수행한 시행사의 주소가 같고 등기 임원도 일부 겹친다는 지적에 따라 두 회사가 동일 업체일 수 있다는 점도 의심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호텔 개발과정에서 발견된 폐기물 처리비용 58억을 성남시가 부담하였습니다. 이 58억을 회수하기 위해 LH와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회수는 분명히 하여야 되지만, 그런데 왜! 58억을 성남시에서 그것도 추경을 세워서 미리 집행을 하였는지 이 부분도 분명 짚어 보아야 될 것입니다. 이번 수사와 감사를 계기로 투명하고 정확한 계약이 이뤄져야 하는 것을 밝히고, 특정인에게 이득이 가거나 시 예산에 있어 손해가 간다면 그것에 대한 책임은 분명히 뒤따른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또한 자본금 3억원의 시행사가 분양수익 1,465억원 무려 488배의 수익을 창출한 한국가스공사 부지, 2016년 가스공사 부지에 주거용을 추가, 2017년 용도변경을 하여 아파트를 허가하고 용적률을 500%까지 올린 정자동 215번지. 2015년 6월 A사가 경쟁입찰을 통해 낙찰받을 당시는 업무 상업용 땅인 해당 부지는 용적률 400% 미만, 건폐율 80% 이하로 규제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거용으로, 그것도 용적률을 560%까지 올렸는지 의문이 가지 않습니까? 이 부분도 철저한 조사가 필요한 부분이며, 현재 모 단체가 특혜 의혹으로 고발한 상태입니다. 신상진 성남시장 공약 1기 신도시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성남시의 최대 현안은 1기 신도시인 분당의 재건축 문제입니다. 민선 8기를 맞은 성남시는 시장 직속 재개발·재건축 추진단을 출범해 속도감 있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는 구상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1기 신도시는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과 주택난 해소를 위해 1990년대에 성남 분당, 고양 일산, 부천 중동, 안양, 평촌, 군포 산본에 만든 계획도시입니다. 모두 414개 단지에 29만 2,000여 가구의 주택이 건설됐습니다. 이 중 136개 단지, 9만 7600여 가구의 주택이 성남 분당 신도시에 건설돼 올해로 입주 31년을 맞습니다. 상당수 주택이 노후화로 인한 상·하수도관 부식, 승강기·소화기 등 안전 문제, 층간소음, 주차난 등의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이에 신상진 시장은 “시장 직속 재개발·재건축 추진지원단을 구성해 용적률 상향, 용도지역 종상향,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재정비, 공공 개발을 통한 4만 가구 주택공급 등을 우선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던 중 정부에서도 얼마 전 1기 신도시 특별법을 발표하였고, 시장께서는 국토부 장관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최소 필요한 시한, 면적, 대상 등 기준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만족하나, 500%까지 높아질 용적률, 대규모 이주수요에 대해서는 정부 지원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녹지나 보존 가치가 낮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풀어 이주 단지로 활용하게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특별법이 마련된 가운데 1기 신도시 재개발의 실효성을 이끌어 세부적인 부분, 즉 시행령이나 기본방침 등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개발이 난립할 수 있는 만큼 기초 인프라 조성과 체계적인 이주 계획 마련이 중요합니다.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시티로 조성하되 저출산 고령화 등에 따른 인구 구조 변화도 고려해야 합니다.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 방안을 시행령에 담아야 한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선거 때마다 지자체장은 신도시 재정비 공약을 내세울 수밖에 없습니다. 선도지구 지정을 지자체에 맡길 경우 지역 내 혼란이 가중될 공산이 큽니다. 이주 단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LH가 적극 나서야 하고, 지역민과의 소통도 중요합니다. 공공임대주택 공급 등 용적률 상향 인센티브 요건도 명확하게 규정해야 합니다. 성남시는 이를 계기로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효율성과 삶의 질을 모두 높이길 바라며, 이번 2030도시정비기본계획에 모든 단지가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되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성남시 전체 주차 문제가 심각합니다. 성남 본도심 및 분당까지 자동차 등록 대수에 비해 주차 면수가 매우 부족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대부분 재개발, 재건축 지역으로 공영주차장 부지확보가 어렵습니다. 성남시는 기존 주차장을 증축해 리모델링을 통하여 주차공간을 추가 확보하고 주차장 공유 제도 활성화와 기존 주차시설 운영으로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특히 최근엔 판교지역 주차난과 교통난도 극심합니다. 2021년 기준 판교지역 입주기업은 총 1,697개이며, 종사자 수는 총 7만 2천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총 매출액은 약 110조원 규모입니다. 향후 제3판교 테크노밸리까지 입주하면 주차 및 교통 문제가 더욱 심각할 것으로 판단되어 교통 대책 수립과 시행이 시급합니다. 성남시 주차수급실태조사(2018년) 결과를 보면 판교지역의 공영주차장 이용률이 100%를 초과하고 있어 공영주차장 추가 공급이 필요함에, 그나마 백현동 606번지, 삼평동 669번지에 2023년 ”주차환경개선사업“ 도비 지원 사업을 신청하였다는 소식에 판교 부근 주차불편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제 주차장 건립에 있어서 최소한의 부지와 지하화 공간을 활용하여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고, 전기차 수요가 늘어 남에 있어 화재에 대비 한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주차장 건립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주요 출퇴근 도로인 판교로의 경우 가로 서비스 수준이 C~F 수준으로 출퇴근 시 교통 정체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제2, 제3테크노밸리 개발계획 수립 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수립되지 않아 준공 후 출퇴근 시 교통문제가 더욱 가중될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법정계획인 ‘성남시 도시교통정부 중기계획’ 수립 시 판교지역을 중점적으로 현황 분석 및 개선대책을 면밀히 수립해야 합니다. 또한, 성남시는 교육지원청과 협약을 맺어 명절 외에 학교 운동장 주차장 개방 사업을 펼쳐 주차난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제안 드립니다. 종환원 심의 통과를 환영합니다. 지난 1월 26일 2023년 제1차 공동(도시계획·건축)위원회에서 분당빌라단지(연립주택용지) 종환원 등 ‘2030년 성남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이 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종환원을 통해 분당 내 17개 블록의 연립주택용지는 제1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변경됐습니다. 쉽게 말해 아파트를 지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분당 빌라단지의 경우 2종으로 종환원되면 용적률이 210%로 높아져 재건축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고시 이후 분당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단독주택용지는 필로티 구조로 건물을 지을 경우에 현행 5가구에서 6가구로 가구 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또한 판교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단독주택 용지 중 이주자 택지는 3가구에서 5가구로 가구 수를 늘려 건물을 지을 수 있습니다. 분당의 초기 빌라단지들은 과거 종 구분이 없는 일반주거지역이었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2003년 7월 일반주거지역을 1~3종으로 세분화하는 과정에 2종으로 지정됐습니다. 정부는 제도 시행 전까지 종을 구분하지 않은 지역을 자동으로 2종으로 지정하기로 했는데, 성남시의 경우 용도지역을 세분화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듬해 2월 성남시가 이 지역을 1종으로 정하면서 현재의 용도지역이 결정됐습니다. 종 세분화는 해당 지역에서 지을 수 있는 건물의 용적률과 건폐율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2003년 6월까지 성남시는 일반주거지역에 짓는 건물에 대해 별도의 용적률·건폐율·층수 제한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종 세분화 후 1종 일반주거지역은 용적률 100~200%· 건폐율 60% 이하로 정했고, 기존에는 없었던 층수 제한(4층 이하)도 생겼습니다. 이번 종환원으로 시민들은 기대 반 우려 반의 반응입니다. 역세권 빌라들은 재건축이 빠르게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이 나오는 반면,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아 백약이 무효할까 겁난다 등의 우려 섞인 반응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래 걸릴 것 같은 종환원 문제가 해결돼 더 이상 분당 주민들의 재산권을 침해받지 않는 등 신상진 시장의 공약사항을 빠르게 추진한 성과로 볼 수 있습니다. 성남시의 불명예 키워드 ‘이재명 대장동’입니다. 지난 2월 27일 국회가 본회의를 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놓고 표결했습니다. 그 결과 재적의원 299명에 297명이 참석했고, 가(찬성) 139표, 부(반대) 138표, 기권 9표, 무효 11표로 부결됐습니다. 체포동의안은 과반 출석, 과반 찬성 때 가결됩니다. 민주당 의원 169명 전원이 표결에 참여한 가운데, 최소 30표 이상 이탈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대표의 정치적 입지에는 타격이 불가피해졌을 겁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6일 위례 신도시·대장동 개발 특혜와 성남FC 후원금 의혹 등과 관련,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성남 판교대장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공공개발을 빙자한 민간개발 사업이며, 그 과정에서 특정 인물에게 개발이익을 몰아준 이재명식 ‘두 얼굴의 아수라’ 도시개발사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늘의 도움으로 천하를 얻는다’는 뜻의 ‘화천대유’. 성남에 남은 마지막 노른자위 땅을 무대로 출자금 단 5천 만원인 이 회사가 577억 원을 벌었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성남시 단독으로 수천억 빚을 내며 땅 살 돈을 마련해야 하는 등 공영개발이 쉽지 않자 “시민 혈세 없이 공공기여금 약 5,500억 원을 확보했다”라며 민간 투자자와 손잡고 ‘민관 합동개발’을 본격 시작했습니다. 비용은 민간이 들이고 수익은 공공이 회수하고 성남시는 인허가권을 투자한 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화천대유를 비롯해 천화동인 등 지분 7% 회사들이 수천억 원의 이익을 보게 되었습니다. 성남시가 행정적으로 뒷배를 봐주고 자금은 대기업에서 쉽게 끌어오고 금싸라기 땅에 사업하는 ‘땅 짚고 헤엄치는 찬스’는 누가 결재하고 승인해서 만들어준 겁니까? 이는 리스크도 없이 결국 소수 개발업자들의 배만 불려준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수세에 몰리자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작년 ‘김건희 특검법’ 이어 ‘대장동 특검법’ 발의 추진하는 등 되려 ‘국민의힘이 범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자기들 뜻대로 특검법을 처리하겠다면서 강경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27일 표결 결과로 말하듯이 당 내부에서도 “이 대표는 무대에서 내려오라”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대표와 민주당은 더 이상 현실성도 설득력도 없는 특검을 주장하며 수사를 피하려 해서는 안됩니다. 잘못이 있다면 솔직히 인정하고 겸허하게 수사를 받는 게 정치인으로서 도리입니다. 이 대표 방탄을 위해 강성 지지층을 앞세워 투쟁으로 끌고 간다면 민주당은 국민에게 외면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본 의원이 왜 이런 발언을 하겠습니까? 그것은 비리도시 성남의 오점을 빨리 지워야 되기 때문입니다.알앤디 부지 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 요청합니다. 성남시가 2015년 백현동 공동주택(전 한국식품연구원 부지) 개발 승인 조건으로 기부채납된 R&D(연구개발) 센터 부지의 개발을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성남시는 2016년에 해당 부지에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한 지식기반R&D센터를 지을 예정이라고 발표하며 해당 내용을 포함하여 ‘2020년 도시기본계획’을 변경·수립하였습니다.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성남시장 재임 시절 진행되어 온 ‘백현동 개발사업’은 현재 특혜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성남시는 조건으로 받은 R&D센터 부지 개발을 수년째 시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성남시에서 도시기본계획을 발표한 지 현재 몇 년이 지났습니까? 시장님 이제는 시작하셔야 합니다. 당시 성남시는 식품연구원의 청사 이전 비용이 없어 분양사업을 먼저 진행하고 R&D부지 정리 후 기부채납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해당 부지는 정비 및 소유권 이전이 모두 완료되어, 회계과에서 관리 중입니다. 본의원이 생각하는 현재 문제점은 소유권이 당시 사업을 진행했던 도시계획과의 행정재산으로 분류되지 않았고, 일반재산으로 분류되어 회계과로 이전되어 지금까지 답보상태라는 점입니다. 시장님 사업을 시행한 부서에서 재산을 관리하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회계과에서 사업을 시행하기에는 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고, 어떤 부분을 협약했는지 그리고 R&D 하기로 한 내용까지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울 것이며 이는 곧 사업의 연속성이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위의 문제로 인해 성남시 발전의 기회비용만 수년째 지출되어가고 있습니다. 신상진 시장님 이제는 더 이상 늦지 않도록 서둘러 R&D센터 개발을 시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성남이 다가올 미래에 4차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신속하게 추진해야 할 사항임을 강조하며, 그동안 전) 성남시장들이 기존의 R&D 부지를 어떻게 활용하였고, 판교 청사 부지를 비롯한 많은 성남시 땅들을 어떻게 매각하고, 용도변경 등을 하여 구설수와 특혜 시비가 되고 있는지 교훈으로 삼아야 될 것입니다.신상진 시장께서 10여 년간 사실상 방치되었던 정자동 253번지 분당 주택전시관이 사업비 총 8천 500억 원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를 2025년부터 조성하여 2028년까지 완공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본 의원 또한 이번 사업이 서울 마곡을 이어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선도지로 발돋움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보다 충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또한 매각과정에서도 민간기업에 혜택이 아닌 적절한 검토를 통해 성남시민의 이익을 고려한 투명한 매각과정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매각 절차나 조건 등을 보완하여 향후 추진에 있어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마지막으로 기업 유치뿐만이 아닌 많은 경험을 보유한 다양한 인재들을 지속해서 유치하기 위해 보다 완벽한 클러스터 구축과 산학협력 및 연계가 필요합니다. 또한 교육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며 연구개발이 아닌 생산·판매까지도 이루어질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합니다. 신상진 시장님! 본의원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성남시의 바이오헬스산업이 다가올 미래에 큰 부가가치 산업이 될 수 있도록 단단한 초석을 쌓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궁내동, 동원동 개발 민간 공고 부지조성을 적극 추진하여야 합니다. 현재 신상진 시장과 성남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공공주택지구는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대규모 공공주택 건설로 이주자 문제와 잔여 부지 문제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본의원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다루며 해결하기 위한 대책과 방안을 발표하고자 합니다. 신상진 시장님께서는 더욱 나은 대안을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첫째, 성남시는 LH와 협력하여 시유지 및 잔여 부지를 추가적 개발 부지로 편입하여 건설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이재명·은수미 前 시장의 행보와 달리 불법적인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각 단계별로 공개 및 투명성을 유지한 철저한 행정 감시와 관리체제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성남시는 토지매각 과정 절차를 엄격하게 관리하고, 명확한 평가 기준을 제시하여 부정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신상진 시장님! 성남시에서 더 이상 부패한 행정으로 인한 피해가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민선 6·7기를 지나오는 동안 우리 성남시민은 막대한 손해와 피해를 보았습니다. 둘째, 잔여 부지의 투기 등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세부적인 규제 및 조치를 시행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또한, 성남시는 이주자 문제 해결을 위한 시 차원에서의 지원 강화가 필요합니다. 토지 보상은 감정평가를 통해 더욱 객관성을 가지고 이루어지지만 그 과정에서 성남시를 주소지로 둔 시민들이 수용 능력이 부족하여 정든 고향을 떠나가야만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성남에는 많은 재개발·재건축사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많은 주민이 형편상의 문제로 성남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신상진 시장님! 단순한 보상의 개념으로 바라보기에는 현실적으로 사회에서 고려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는 점을 시장님께서는 한 번 더 인식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와 성남시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성남시는 국가와 함께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모색하며, 공공주택 지구 현황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 성남시 공공주택지구의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부분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본 의원이 성남시 공공주택지구 현황 문제점 해결방안에 대해 발표하지만,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감시가 필요합니다. 성남시 또한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적인 현장 조사와 분석을 통해 공공주택지구의 문제점을 해결할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본의원 또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해 공공주택지구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공주택지구 문제는 우리가 모두 함께 해결해 가야 할 문제입니다. 위례, 고등동 LH거부(토끼굴) 다음은 성남시의 마지막으로 준비 중인 위례 사업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위례지역 4차 산업단지 클러스터 조성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4차산업단지 2·3 브럭에 대해서는 LH에서 시행하는 것이고 성남시에서는 사업 시행자만 선정하는 것 아닌가요? 시정을 합리적이면서 합법적 행정에 부합하도록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민선 행정이라 하더라도 잘 챙겨 주시기 바라며, 시행자를 공모해서 LH에 추천하고 나면 시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또 있을까요? 다음은 고등동에 있는 이른바 ‘토끼굴’이라고 불리는 고산 화훼단지 통로의 문제점입니다. 사진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성남시의 서판교IC(용서고속도로)의 이용 차량이 증가함으로 인해 고등동 IC로 나오는 차량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대왕판교로에서 들어오는 차량의 증가로 지역주민의 불편과 교통체증 및 사고의 위험성까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중간에 토끼굴이라고 하는 부분이 한 방향 통행으로 매우 좁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한 해결이 필요합니다. 2023년 2월 제279회 도시건설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해당 부서에서는 LH에서 관련 문제를 우선 설계하는 방향으로 제안했다고 하였습니다. 본의원은 성남시에서는 LH와 함께 종합적인 검토를 해야 향후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며, 도시계획은 당장 몇 년을 보는 사업이 아닙니다. 신상진 시장님! 성남의 50년, 100년을 보고 빈틈없이 진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둘째, 고등동 토끼굴 주변 하수시설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작년 수해 때만 해도 고등동 토끼굴 주변의 도로에 물이 가득 차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토끼굴 주변에도 우수조가 있었지만, 그곳에는 물이 가득 차 있지 않았습니다. 필요하다면 추가로 배수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해야만 합니다. 형식상의 비 피해 시설로는 더 이상 재해를 방지할 수 없습니다. 유속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폭우 시 침수 혹은 슬리퍼링과 같은 미끄럼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작년 기록적인 폭우로 성남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고, 이에 따라 재난복구 등을 시행하였습니다. 올해는 대비를 잘하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본의원은 앞으로 기후변화는 점점 심해질 것이며 폭우에 따른 유출계수를 줄이는 방안은 앞으로 시에서 주력하여 대비해야 할 문제로 변화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앞으로의 도시개발사업에 있어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체계적인 검토와 진행 또한 필요합니다. 앞서 다루었던 문제들은 최종적으로는 LH에서 성남시로 이관하여 사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LH와 성남시의 최대한 신속하게 협조할 문제는 협조하여 처리하고 성남시로 이전하여 주민의 갈등과 민원을 효율적으로 시행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마지막으로 도시건설위원회 인허가 조사위원회 성남시 대장 위례 등 각종 개발사업 진상규명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이 지난 10월 본회의장에서 의결 되어 도시건설위원회에 조사토록 지정되어, 조사계획서를 작성하여 본회의장에 상정하여야 되는 절차를 남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에서는 수사 중인 사항이어서 행정사무조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사위원회 위원에서 민주당 의원 명단을 빼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말씀드립니다. 여·야를 떠나 성남시민만 바라보며 시의원의 역할에 함께 충실하기를 부탁드리며, 잘못된 것이 있으면 바로잡고, 더 이상의 불미스러운 일들이 다시는 성남시에서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이번 조사위원회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그리고 신상진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님들. 본의원이 누차 반복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바로 성남시민만 바로 보고 일하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공직자와 우리 의원님들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편가르기와 비방, 음해, 자리다툼 등 외부에서 비추어지는 성남시 내부는 온갖 잡음으로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모든 것 내려놓고 오직 성남시민을 위해 함께 나아가길 비라며 대표연설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檢 “도이치모터스 의혹 성역 없이 조사”… 김건희 여사 부를까

    검찰이 ‘50억 클럽’ 의혹과 관련해 수사팀 인력을 충원하는 등 수사를 본격화했다. 정치권에서 50억 클럽 특별검사 도입이 논의되는 가운데 검찰이 그 전에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검찰 관계자는 9일 “대장동 개발이익 자금 흐름과 사용처를 면밀히 추적해 이른바 50억 클럽 로비 의혹의 실체 규명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더불어민주당이 50억 클럽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사건’ 관련 특검을 추진하는 데 대해 “필요한 수사를 상당 부분 진행했고, 수사팀 인력도 보강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수사팀에는 최근 검사 2명이 충원됐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는 그동안 대장동 개발이익 자금을 추적하며 50억 클럽 수사도 병행해 왔다. 하지만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측근들이 얽힌 배임·뇌물 혐의 수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다 최근 이 대표에 대한 큰 줄기의 수사를 일단락하면서 이제 50억 클럽으로 시선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50억 클럽 리스트에 이름이 오른 6명에 대한 소환조사도 검토하고 있다. 또 대장동 일당이 얻은 범죄수익 총 7800억여원 가운데 50억 클럽 등 로비 자금으로 사용된 부분이 있는지도 수사한다. 50억 클럽은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 등이 50억원 금품을 약속했다는 명단이다. 곽상도 전 의원, 권순일 전 대법관, 박영수 전 특검, 최재경 전 청와대 민정수석, 김수남 전 검찰총장,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등 6명으로 이 가운데 곽 전 의원만 기소돼 1심 판단을 받았다. 검찰은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이 대표에 대해서는 보강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병 처리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보강 수사를 진행하고 있고 그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처리 시기나 방식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428억원 약정 의혹에 대해서도 이 대표와의 연관성을 계속 조사 중이다. 검찰은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개입 의혹도 ‘성역’ 없이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도이치모터스 사건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주가조작 가담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연일 출석시켜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김 여사 출석 조사 등을 포함해 수사 방식 등에 제한을 두지 않고 관련자들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유동규 “김만배 지분 절반,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용… 李도 알고 있었다”

    유동규 “김만배 지분 절반,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용… 李도 알고 있었다”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재판에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대장동 개발사업의 수익 일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용도’였다고 재차 주장했다. 이 대표도 이를 알고 있었다고도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조병구) 심리로 9일 열린 2차 공판기일에서 유 전 본부장은 증인으로 출석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의 지분 중 절반을 받기로 했고,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에 사용하기로 했다”고 진술했다. 이러한 상황을 “(이 대표를 포함해) 서로 다 공유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유 전 본부장은 ‘성남시장 재선 이후 이 대표와 김 전 부원장 등이 선거에 공을 세운 민간업자들을 대장동 개발 사업자로 내정하고, 이후 김씨 지분 절반의 금원을 받기로 했느냐’는 검찰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상당 기간 검찰 조사에서 침묵을 지키던 그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돌연 태도를 바꿔 이 대표 등에게 불리한 진술을 쏟아낸 배경도 설명했다. 그는 “지난 10년간 ‘이재명을 위해 산다’고 스스로 세뇌했다”면서도 “구속된 뒤 김모 변호사가 ‘캠프 쪽에서 윗분이 보내서 왔다’며 찾아와 제 변호가 아닌 다른 사람에 대해 제가 아는 정보를 물었다”고 했다. 2021년 10월 당시 대선 후보였던 이 대표 측에서 유 전 본부장을 감시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구심이 들었다는 취지다. 앞서 유 전 본부장은 주변에 이 대표가 김문기 전 성남도개공 처장을 모른다고 말해 배신감을 느꼈다는 발언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검찰의 압수수색 직전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등이 자신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발언을 한 것이 ‘심경 변화’의 배경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 유동규 “김만배 지분 절반,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용…李도 알고 있었다”

    유동규 “김만배 지분 절반,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용…李도 알고 있었다”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재판에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대장동 개발사업의 수익 일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용도’였다고 재차 주장했다. 이 대표도 이를 알고 있었다고도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조병구) 심리로 9일 열린 2차 공판기일에서 유 전 본부장은 증인으로 출석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의 지분 중 절반을 받기로 했고,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에 사용하기로 했다”고 진술했다. 이러한 상황을 “(이 대표를 포함해) 서로 다 공유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유 전 본부장은 ‘성남시장 재선 이후 이 대표와 김 전 부원장 등이 선거에 공을 세운 민간업자들을 대장동 개발 사업자로 내정하고, 이후 김씨의 지분 절반의 금원을 받기로 했느냐’는 검찰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상당 기간 검찰 조사에서 침묵을 지키던 그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돌연 태도를 바꿔 이 대표 등에게 불리한 진술을 쏟아낸 배경도 설명했다. 그는 “지난 10년간 ‘이재명을 위해 산다’고 스스로 세뇌했다”면서도 “구속된 뒤 김모 변호사가 ‘캠프 쪽에서 윗분이 보내서 왔다’며 찾아와 제 변호가 아닌 다른 사람에 대해 제가 아는 정보를 물었다”고 했다. 2021년 10월 당시 대선 후보였던 이 대표 측에서 유 전 본부장을 감시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구심이 들었다는 취지다. 앞서 유 전 본부장은 주변에 이 대표가 김문기 전 성남도개공 처장을 모른다고 말해 배신감을 느꼈다는 발언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검찰의 압수수색 직전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등이 자신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발언을 한 것이 ‘심경 변화’의 배경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뇌물 혐의 등으로 다른 재판을 받는 정 전 실장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때 의무적으로 구인영장을 발부해 피의자를 법정에 데려오도록 한 법률에 위헌 소지가 있다며 지난 8일 헌법소원을 냈다.
  • 檢, ‘50억 클럽’ 수사 본격화…인력 2명 충원

    檢, ‘50억 클럽’ 수사 본격화…인력 2명 충원

    검찰이 ‘50억 클럽’ 의혹과 관련해 수사팀 인력을 충원하는 등 수사를 본격화했다. 정치권에서 50억 클럽 특별검사 도입이 논의되는 가운데 검찰이 그 전에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검찰 관계자는 9일 “대장동 개발이익 자금 흐름과 사용처를 면밀히 추적해 이른바 50억 클럽 로비 의혹의 실체 규명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더불어민주당이 50억 클럽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사건’ 관련 특검을 추진하는 데 대해 “필요한 수사를 상당 부분 진행했고, 수사팀 인력도 보강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수사팀에는 최근 검사 2명이 충원됐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는 그동안 대장동 개발이익 자금을 추적하며 50억 클럽 수사도 병행해 왔다. 하지만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측근들이 얽힌 배임·뇌물 혐의 수사에 비해 50억 클럽 수사는 상대적으로 미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다 최근 이 대표에 대한 큰 줄기의 수사를 일단락하면서 이제 50억 클럽으로 시선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50억 클럽 리스트에 이름이 오른 6명에 대한 소환조사도 검토하고 있다. 또 대장동 일당이 얻은 범죄수익 총 7800억여원 가운데 50억 클럽 등 로비 자금으로 사용된 부분이 있는지도 수사한다. 50억 클럽은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 등이 50억원 금품을 약속했다는 명단이다. 곽상도 전 의원, 권순일 전 대법관, 박영수 전 특검, 최재경 전 청와대 민정수석, 김수남 전 검찰총장,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등 6명으로 이 가운데 곽 전 의원만 기소돼 1심 판단을 받았다. 검찰은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이 대표에 대해서는 보강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병 처리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보강 수사를 진행하고 있고 그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처리 시기나 방식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428억원 약정 의혹에 대해서도 이 대표와의 연관성을 계속 조사 중이다. 검찰은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개입 의혹도 ‘성역’없이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도이치모터스 사건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주가조작 가담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연일 출석시켜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김 여사 출석 조사 등을 포함해 수사 방식 등에 제한을 두지 않고 관련자들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檢 ‘대장동 수익 390억 은닉 혐의’ 김만배 추가 기소

    檢 ‘대장동 수익 390억 은닉 혐의’ 김만배 추가 기소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를 개발 수익 390억원을 은닉한 혐의 등으로 구속 상태에서 추가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는 8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증거 은닉·인멸 교사, 농지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구속기소했다. 김씨는 2021년 10월~2022년 11월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한 범죄수익 390억원을 수표로 찾아 소액권으로 교환한 뒤 차명 오피스텔에 보관하거나 제3자 계좌에 송금하는 방식으로 숨긴 혐의를 받는다. 또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한 2021년 9월 인테리어 업자인 김모씨 등에게 사건 증거가 저장된 자신의 휴대전화를 망치로 내리치고 불태우도록 한 혐의, 지난해 12월 법원의 추징보전명령 집행에 대비해 동창 박모씨에게 142억원 상당의 수표를 대여 금고와 직원 차량 등에 숨기게 한 혐의도 있다. 구속영장 청구 당시 포함되지 않았던 혐의도 추가됐다. 김씨는 2021년 7~10월 수사기관의 추징 보전에 대비해 자신과 아내의 명의로 농지를 매입하고 부동산 투기를 할 목적으로 영농경력 등을 허위로 기재해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은 혐의도 있다. 부부가 사들인 땅은 수원 권선구 입북동과 오목천동 농지로, 4차 산업기술 연구단지 조성을 위한 ‘수원 연구개발(R&D) 사이언스파크’ 대상지다. 김씨가 은닉한 범죄수익은 390억원으로, 구속영장 청구 때보다 50억원 늘었다. 검찰은 김씨 등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자들이 취득한 범죄수익 중 총 2070억원 상당의 재산을 몰수·추징 보전한 상태다.
  • 검찰, 김만배 추가 기소…‘범죄수익 390억원 은닉’ 혐의 등

    검찰, 김만배 추가 기소…‘범죄수익 390억원 은닉’ 혐의 등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를 개발 수익 390억원을 은닉한 혐의 등으로 구속 상태에서 추가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는 8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증거 은닉·인멸 교사, 농지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구속기소 했다. 김씨는 2021년 10월~2022년 11월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한 범죄수익 390억원을 수표로 찾아 소액권으로 교환한 뒤 차명 오피스텔에 보관하거나 제3자 계좌에 송금하는 방식으로 숨긴 혐의를 받는다. 또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한 2021년 9월 인테리어 업자인 김모씨 등에게 사건 증거가 저장된 자신의 휴대전화를 망치로 내리치고 불태우도록 한 혐의, 지난해 12월 법원의 추징보전명령 집행에 대비해 동창 박모씨에게 142억원 상당의 수표를 대여 금고와 직원 차량 등에 숨기게 한 혐의도 있다. 구속영장 청구 당시 포함되지 않았던 혐의도 추가됐다. 김씨는 2021년 7~10월 수사기관의 추징 보전에 대비해 자신과 아내의 명의로 농지를 매입하고 부동산 투기를 할 목적으로 영농경력 등을 허위로 기재해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은 혐의도 있다. 부부가 사들인 땅은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과 오목천동 농지로, 4차 산업기술 연구단지 조성을 위한 ‘수원 연구개발(R&D) 사이언스파크’ 대상지다. 김씨가 은닉한 범죄수익은 390억원으로, 구속영장 청구 때보다 50억원 늘었다. 검찰은 김씨 등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자들이 취득한 범죄수익 중 총 2070억원 상당의 재산을 몰수·추징 보전한 상태다.
  • [속보] 대장동 범죄수익 ‘390억 은닉’ 김만배 구속 기소

    [속보] 대장동 범죄수익 ‘390억 은닉’ 김만배 구속 기소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는 8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씨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대장동 개발 사업 범죄수익 390억원을 수표나 소액권으로 재발행·교환해 차명 오피스텔, 제3자 계좌 송금 방식 등으로 은닉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12월 법원의 추징보전명령 뒤 집행에 대비해 동창 박모씨에게 142억원 상당의 수표를 숨기게 시키고, 2021년 9월 인테리어 업자 김모씨에게 증거가 저장된 자신의 휴대전화를 망치로 내리친 뒤 불태우게 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받고 있다. 2021년 7월∼10월 수사기관의 추징보전에 대비해 자신과 부인 명의로 농지를 매입하고, 부동산 투기를 할 목적으로 영농경력 등을 허위로 기재해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은 혐의(농지법 위반)도 있다.
  • [단독] 유동규 “김만배, 측근 이화영 통해 이재명에게 이해찬 연결”

    [단독] 유동규 “김만배, 측근 이화영 통해 이재명에게 이해찬 연결”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통해 향후 대선에서 ‘정치적 후원자’를 찾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를 연결하는 역할을 했다는 주장이 6일 나왔다.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와 쌍방울의 대북송금 의혹 수사를 동시에 진행 중인 가운데 김씨를 중심으로 두 사건 관련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인연에 대한 증언이 나온 것이다.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주변에 “김씨가 자신과 친분이 깊었던 이 전 부지사를 통해 이 전 대표를 이 대표의 정치적 후견인이 되도록 도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이 대표는 대권에 뜻을 두고 있었으나 당내 기반이 부족해 고민했고, 이에 이 전 대표의 지원을 얻기 위해 여러 루트로 접촉했으나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다고 한다. 유 전 본부장은 이 전 대표가 지원을 결정한 뒤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이 “드디어 우리에게도 ‘정치적 아버지’가 생겼다”며 기뻐했다는 말도 했다. 유 전 본부장은 이러한 취지의 내용을 정치평론가 유재일씨의 유튜브에서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전 부지사는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이 대표 캠프에서 선거대책본부장을 했다. 대선 경선 때는 이 전 대표의 지지 조직이 이 대표 지지 모임으로 재편되도록 힘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와 이 전 부지사의 친밀한 관계는 최근 검찰 조사에서도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검찰 조서에 따르면 김씨는 성균관대 선배인 이 전 부지사가 선거에 출마한 2012년 모 종교단체에 거액을 주고 그에게 몰표를 주도록 부탁했다고 한다. 김씨는 검찰 조사에서 “친구가 이 전 부지사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으로 근무하기도 했고 이 전 부지사가 무소속으로 출마한 게 안쓰러워 선거 사무실에 찾아가 손님 식사 대접도 하고 도와줬다”고 진술하기도 했다. 반면 이 대표 측은 김씨와 이 전 부지사가 이 전 대표를 연결해 줬다는 주장에 대해 “허무맹랑한 소설”이라고 일축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민주당 소속으로 오랫동안 함께 몸담은 이 전 대표와 이 대표의 친분은 누구 한두 명의 소개로 이뤄질 수 없다”고 설명했다. 김씨와 이 전 부지사 측은 연락을 받지 않았다.
  • [단독]“김만배, 이화영 통해 이재명-이해찬도 연결”…얽히고 설킨 ‘대장동·쌍방울 의혹’

    [단독]“김만배, 이화영 통해 이재명-이해찬도 연결”…얽히고 설킨 ‘대장동·쌍방울 의혹’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통해 대선에서 ‘정치적 후원자’를 찾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를 연결하는 역할을 했다는 주장이 6일 나왔다.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와 쌍방울의 대북송금 의혹 수사를 동시에 진행 중인 가운데 김씨를 중심으로 두 사건 관련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인연에 대한 증언이 나온 것이다.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주변에 “김씨가 자신과 친분이 깊었던 이 전 부지사를 통해 이 전 대표를 성남시장이었던 이 대표의 정치적 후견인이 되도록 도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이 대표는 대권에 뜻을 두고 있었으나 당내 기반이 부족해 고민했고, 이에 이 전 대표의 지원을 얻기 위해 여러 루트로 접촉했으나 여의찮던 상황이었다고 한다. 유 전 본부장은 이 전 대표가 지원을 결정한 뒤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이 “드디어 우리에게도 ‘정치적 아버지’가 생겼다”며 기뻐했다는 말도 했다. 유 전 본부장은 이러한 취지의 내용을 정치평론가 유재일씨의 유튜브에서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전 부지사는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이 대표 캠프에서 선거대책본부장을 했다. 대선 경선 때는 이 전 대표의 지지 조직이 이 대표 지지 모임으로 재편되도록 힘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와 이 전 부지사의 ‘공통분모’ 중 하나가 김씨라는 게 유 전 본부장 등 대장동 관계자들의 주장이다. 김씨와 이 전 부지사의 친밀한 관계는 최근 검찰 조사에서도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검찰 조서에 따르면 김씨는 성균관대 선배인 이 전 부지사가 선거에 출마한 2012년 모 종교단체에 거액을 주고 그에게 몰표를 주도록 부탁했다고 한다. 김씨는 검찰 조사에서 “친구가 이 전 부지사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으로 근무하기도 했고 이 전 부지사가 무소속으로 출마한 게 안쓰러워 선거 사무실에 찾아가 손님 식사 대접도 하고 도와줬다”고 진술하기도 했다. 반면 이 대표 측은 김씨와 이 전 부지사가 이 전 대표를 연결해줬다는 주장에 대해 “허무맹랑한 소설”이라고 일축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민주당 소속으로 오랫동안 함께 몸담은 이 전 대표와 이 대표의 친분은 누구 한두 명의 소개로 이뤄질 수 없다”고 설명했다. 김씨와 이 전 부지사 측은 연락을 받지 않았다.
  • “김문기 몰랐다” 발언 두고…이재명·검찰, ‘사전적 의미’로 다퉈

    “김문기 몰랐다” 발언 두고…이재명·검찰, ‘사전적 의미’로 다퉈

    20대 대선 당시 성남시 대장동·백현동 개발사업 관련해 허위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첫 공판에서 검찰 수사의 형평성을 지적했다. 이 대표 측 변호인과 검찰은 ‘안다’, ‘모른다’, ‘기억’의 사전적 의미를 각각 제시하면서 팽팽하게 맞붙었다. 이 대표 측 변호인은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 강규태)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성남시장 재직 시절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몇 차례 만났더라도 그를 ‘알지 못했다’는 표현은 허위사실이 아니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변호인은 “피고인의 발언 내용은 ‘성남시장 재직 당시 김 처장을 몰랐다는 것’인데, ‘안다’라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의식적으로 알거나 깨닫다’, ‘정보 지식을 갖춘다’ 등의 뜻이 있다”며 “경험 등 요인에 의해 형성된 의식의 상태를 의미하는 거라고 보여진다”고 운을 뗐다. 이어 “(검찰의) 공소사실 전제는 ‘모른다’는 말 속에 김 처장과의 모든 행위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며 “‘보좌받은 적 있다’, ‘골프친 적 있다’와 같은 행위를 부인해서 허위사실 공표라고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떤 사람을 몇 번 이상 보면 안다고 해야 하는지, 어떤 기준인지 모르겠다”며 “어떤 사람을 아는지 여부는 경험한 내용과 횟수로만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한 번만 봤어도 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몇 번을 만났어도 모른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안다는 말은 사적인 친분이 있다는 뜻으로 보인다”며 “성남시 공무원만 약 2500명이고, 산하기관 임직원까지 더하면 4000명에 달한다. 김문기 씨와 같은 직급인 팀장만 600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대표와 김 처장이 함께 다녀온 출장을 두고 “피고인이 성남시장일 때 해외 출장을 16차례 갔고 한 번에 10여명이 함께 갔는데 이 가운데 한 출장에 같이 간 직원을 기억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검찰은 이 대표가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2021년 12월 방송 인터뷰 등에서 김 처장에 대해 “시장 재직 때는 알지 못했다”고 말한 것이 당선을 위한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오후에 이어진 재판에서 이 대표가 ‘몰랐다’에서 ‘기억이 없다’로 주장을 바꾸고 있다고 지적했다. 검찰은 “진술서를 보면 (이 대표가) 성남시장 재직 당시 김 처장을 몰랐다는 게 자신의 기억이란 취지로 주장하고 있는데, 김 처장이 하위 직원에 불과해 공적이나 사적 행위가 없었음을 발언하면서 기억 못한다고 했다”며 “최초에는 몰랐다고 단정적으로 해놓고 그 뒤로 기억이 없다고 진술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억’이란 건 과거 자신의 행위나 경험에 대한 언급”이라며 “국어사전에도 기억은 생각해낸단 의미이고, 누군가를 기억한다는 것은 그 사람과 본인 사이에 있던 과거의 행위나 경험을 재구성해낸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권자들이 이 대표가 방송에서 김 처장과 함께한 사실이 없다고 한 발언을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 대표가) 무엇을 숨기려 했는지 모르겠지만 이 대표가 (김 처장과의) 관계를 차단하면서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인허가권자로서 김 처장의 보고를 받았는지, 김 처장이 왜 사건 관련 수사를 받다 사망에 이르렀는지 등에 대한 후속질문을 차단했다”고 했다. 특히 “시청자는 전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없었고, 이 대표는 ‘모른다’고 선을 그어 후속질문을 받지 않는 효과가 있었다”며 “이 대표가 본인의 경험 의미를 축소하고 왜곡했다는 것을 증거로 밝힐 것”이라고 했다. 검찰은 “과연 같이 간 사람을 기억 못할 정도로 격식있는 공무상 출장이었는지, 김씨가 단지 하위직원이었는지도 증거로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법정에 들어서면서 취재진을 만나 ‘윤석열 대통령과 비교했을 때 검찰의 기소가 부당하다’는 취지로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검찰은 (이 대표 발언에) 대선 승리 목적 있었다고 주장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오전에 재판에서 보여진 것처럼 김만배(화천대유 대주주)를 몰랐다는 윤석열 후보의 말에 대해선 조사도 없이 각하했다”며 “김문기를 몰랐다는 이재명의 말에 대해선 압수수색을 했고, 그다음에 수십명의 소환 조사를 통해 기소했다. 이 부당함에 대해선 법원이 잘 밝혀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이재명 “‘김만배 몰라’ 尹발언은 각하”…檢 형평성 항변

    이재명 “‘김만배 몰라’ 尹발언은 각하”…檢 형평성 항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대선 과정에서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데 대해 검찰 수사의 형평성을 항변했다. 이 대표는 3일 오후 2시10분쯤 서울중앙지법에서 속개된 공직선거법 위반 공판에 출석하면서 기자들에게 “(검찰이) ‘김만배를 몰랐다’는 윤석열 (대선) 후보의 말에 대해선 조사도 없이 각하했고, 김문기를 몰랐다는 이재명의 말에 대해선 압수수색 후 기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부당함에 대해서 법원이 잘 밝혀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대선 기간 당시 국민의힘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이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를 알지 못했다고 말했는데도 검찰이 기소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김씨의 누나가 2019년 7월 윤 대통령 부친의 연희동 집을 매입한 사실이 대선 기간 드러나면서 정쟁의 소재가 됐다. 이 대표는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2021년 12월 22일 방송 인터뷰 등에서 고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에 관해 “시장 재직 때는 알지 못했다”고 말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는다. 또 2021년 10월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부지 용도변경 특혜 의혹을 부인하면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 강규태)는 세 차례의 공판준비기일을 거쳐 이날로 첫 공판기일을 잡았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공판기일과 달리 피고인 없이도 진행할 수 있어 이 대표가 이번 사건으로 직접 법정에 서는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법정에 출석할 때는 ‘김문기 전 처장을 몰랐다는 입장이 그대로인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바로 재판정으로 향했다.
  • 이재명 기소 9일 전후 유력

    이재명 기소 9일 전후 유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가운데 검찰은 다음주 위례·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성남FC 후원금 사건과 관련해 이 대표를 불구속기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위례·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와 3부(부장 강백신)는 이 대표를 오는 9일 전후에 불구속기소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부장 유민종)가 이송한 성남FC 후원금 사건도 포함될 전망이다. 검찰은 ‘천화동인 1호 지분 428억원 뇌물 약정’ 의혹과 관련해 보강 수사에 집중하고 있다. 당초 해당 약정에 이 대표의 승인이 있었다고 의심했지만, 영장 청구서엔 범죄사실이 아닌 배경 설명으로만 담았다. 이에 범죄수익 은닉 등의 혐의로 재구속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의 진술 등이 변수로 남은 만큼, 검찰은 오는 9일까지인 김씨의 구속 기간을 최대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 檢, ‘대장동·성남FC 사건’ 이재명 다음주 기소할 듯

    檢, ‘대장동·성남FC 사건’ 이재명 다음주 기소할 듯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까스로 부결된 가운데 검찰은 다음주쯤 위례·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성남FC 후원금 사건과 관련해 이 대표를 불구속기소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위례·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와 3부(부장 강백신)는 이 대표를 오는 9일 전후에 불구속기소 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부장 유민종)가 수사해 이송한 성남FC 후원금 사건도 함께 기소할 전망이다. 검찰은 ‘천화동인 1호 지분 428억원 뇌물 약정’ 의혹과 관련해 보강 수사에 집중하고 있다. 검찰은 해당 약정에 이 대표의 승인이 있었다고 의심했지만, 영장 청구서엔 범죄사실이 아닌 배경 설명으로만 담은 바 있다. 이에 범죄수익 은닉 등의 혐의로 재구속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의 진술 등이 변수로 남아있는 만큼, 검찰은 오는 9일까지인 김씨의 구속 기간을 최대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이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위례·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과 성남FC 후원금 사건으로 이 대표에 대해 다시 영장을 청구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대신 검찰이 수사 중인 다른 사건으로 재차 신병 확보를 시도할 가능성이 크다. 검찰 관계자는 체포동의안 부결 이후 “현안에 대한 수사를 엄정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백현동 옹벽아파트 개발 비리 의혹을,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남)는 쌍방울그룹의 대북 송금·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부장 유민종)은 정자동 호텔 개발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 [단독] 檢, 성남시 대장동 문서 등 260여건 확보… 한동훈 언급 ‘다수 물적 증거’로 李 겨누나

    [단독] 檢, 성남시 대장동 문서 등 260여건 확보… 한동훈 언급 ‘다수 물적 증거’로 李 겨누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례·대장동 개발 비리 연루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 7개월간 260건이 넘는 자료를 성남시청에서 임의 제출 형식으로 확보해 온 것으로 28일 파악됐다. 검찰은 향후 공판에서 이 중 상당수를 물증으로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이 입수한 성남시의 ‘수사기관 자료 요청 현황’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7월부터 지난 20일까지 총 239건의 자료를 받아 갔다.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수사하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29건으로, 두 곳에서만 총 268건의 자료를 가져갔다. 경기남부경찰청도 13건이 있었다. 검찰이 확보한 자료에는 ‘대장동 B1블록 인허가 관련 성남시 내부 검토 자료’가 포함됐다. 화천대유자산관리가 사업을 시행해 성남시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대장동 B1블록 인허가 검토 과정이 담긴 자료다. 법조계 관계자는 “인허가 특혜 여부와 함께 이 대표가 보고받았는지 등을 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작성한 ‘용역 발주 내역’, ‘입찰 공고 및 계약서’도 확보했다. 또 ‘대장동·1공단 결합 개발 관련 검토자료와 회의록’ 등도 받아 갔다. 이 대표가 정치적 이익을 위해 민간사업자에게 부당이익을 몰아줬다는 배임 혐의 입증을 위한 자료로 풀이된다. 성남지청은 네이버 제2사옥 부지 매각과 건축 인허가 관련 내부 보고서를 집중적으로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는 지난 10일 ‘백현동 개발사업 수사 관련 온나라 추출 목록 1861건에 대한 결재문서 일체’를 요청하기도 했다. 백현동 수사를 본격화하며 압수수색과 별개로 관련 자료를 보강하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검찰은 성남시에서 제출받은 자료 외에도 압수수색, 대장동 일당 등이 임의 제출한 문건 등 각종 물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전날 본회의장에서 이 대표의 구속 필요성을 강조하며 “장기간에 걸쳐 공적 외형을 갖춘 채 진행돼 물적 증거가 많이 남아 있다”고 말한 바 있다.
  • [단독]檢, ‘대장동 B1블록 인허가 내부 검토 자료’ 등 집중 확보…재판 물증 될 듯

    [단독]檢, ‘대장동 B1블록 인허가 내부 검토 자료’ 등 집중 확보…재판 물증 될 듯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례·대장동 개발 비리 연루 의혹 등을 수사중인 검찰이 지난 7개월간 260건이 넘는 자료를 성남시청에서 임의 제출 형식으로 확보해온 것으로 28일 파악됐다. 검찰은 향후 공판에서 이 중 상당수를 물증으로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이 입수한 성남시의 ‘수사기관 자료 요청 현황’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7월부터 지난 20일까지 총 239건 자료를 받아 갔다.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수사하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29건으로, 두 곳에서만 총 268건의 자료를 가져갔다. 경기남부경찰청도 13건이 있었다. 검찰이 확보한 자료에는 ‘대장동 B1블록 인허가 관련 성남시 내부 검토 자료’가 포함됐다. 화천대유자산관리가 사업을 시행해 성남시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대장동 B1블록 인허가 검토 과정이 담긴 자료다. 법조계 관계자는 “인허가 특혜 여부와 함께 이 대표가 보고받았는지 등을 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작성한 ‘용역 발주 내역’, ‘입찰 공고 및 계약서’도 확보했다. 또 ‘대장동·1공단 결합 개발 관련 검토자료와 회의록’ 등도 받아갔다. 이 대표가 정치적 이익을 위해 민간사업자에게 부당이익을 몰아줬다는 배임 혐의 입증을 위한 자료로 풀이된다. 성남지청은 네이버 제2사옥 부지 매각과 건축 인허가 관련 내부 보고서를 집중적으로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은 지난 10일 ‘백현동 개발사업 수사 관련 온나라 추출 목록 1861건에 대한 결재문서 일체’를 요청하기도 했다. 백현동 수사를 본격화하며 압수수색과 별개로 관련 자료를 보강하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이 자료들은 아직 제출되지는 않았다. 검찰은 성남시에서 제출받은 자료 외에도 관련자 압수수색, 대장동 일당 등이 임의 제출한 문건 등 각종 물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전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 대표의 구속 필요성을 강조하며 “장기간에 걸쳐 공적 외형을 갖춘 채 진행돼 물적증거가 많이 남아 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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