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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일 밤이면 ‘토토의 꿈’ 현실이 된다

    토요일 밤이면 ‘토토의 꿈’ 현실이 된다

    올여름 한강 다리 아래에 ‘시네마천국’이 펼쳐진다. 마을사람들을 위해 야외상영을 해주던 토토의 정신적 지주 알프레도처럼 서울시는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여의도한강공원 원효대교, 뚝섬한강공원 청담대교, 광나루한강공원 천호대교 아래 3곳에서 무료로 ‘한강 다리밑 영화관’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최신 화제작부터 광복절 특별상영작, 가족 관람객을 위한 애니메이션까지 총 7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여의도한강공원 원효대교(1관)’에서는 8일 대세 배우 구교환·문가영 주연의 현실적 연애이야기 ‘만약에 우리’에 이어 광복절인 15일에는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다룬 우민호 감독의 ‘하얼빈’을 상영한다. 모든 영화는 영어 자막이 함께 제공된다. ‘뚝섬한강공원 청담대교(2관)’에서는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영화를 선보인다. 8일에는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가운데 처음으로 역수출에 성공한 ‘청설’을, 15일에는 역대 개봉작 흥행 2위(1691만명)에 오른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를 상영한다.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은 ‘광나루한강공원 천호대교(3관)’에서는 전체 관람가 영화를 볼 수 있다. 8일에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드림웍스의 30주년 기념작 ‘와일드 로봇’을, 15일에는 헬멧 속에 스스로를 가뒀던 아이가 세상의 편견에 맞서 진짜 자신을 마주하는 용기를 전하는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원더’를 상영한다. 한강 다리밑 영화관은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미래한강본부 누리집의 행사·공연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한강 다리 밑은 ‘시네마천국’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한강 다리 밑은 ‘시네마천국’

    올여름 한강 다리 아래에 ‘시네마천국’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여의도한강공원 원효대교, 뚝섬한강공원 청담대교, 광나루한강공원 천호대교 아래 3곳에서 무료 ‘한강 다리밑 영화관’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최신 화제작부터 광복절 특별상영작, 가족 관람객을 위한 애니메이션까지 총 7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여의도한강공원 원효대교(1관)’에서는 8일 대세 배우 구교환·문가영 주연의 현실적 연애이야기 ‘만약에 우리’에 이어 광복절인 15일에는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다룬 우민호 감독의 ‘하얼빈’을 상영한다. 1관의 모든 영화는 영어 자막이 함께 제공된다. ‘뚝섬한강공원 청담대교(2관)’에서는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영화를 선보인다. 8일에는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가운데 처음으로 역수출에 성공한 ‘청설’을, 15일에는 역대 개봉작 흥행 2위(1691만명)에 오른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를 상영한다.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은 ‘광나루한강공원 천호대교(3관)’에서는 전체 관람가 영화를 볼 수 있다. 8일에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드림웍스의 30주년 기념작 ‘와일드 로봇’을, 15일에는 헬멧 속에 스스로를 가뒀던 아이가 세상의 편견에 맞서 진짜 자신을 마주하는 용기를 전하는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원더’를 상영한다. 한강 다리밑 영화관은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미래한강본부 누리집의 행사·공연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 ‘380억’ 성과급 쏜 통 큰 회장…“엄마 외모 창피해” 결혼식 안부른 직원 해고했다

    ‘380억’ 성과급 쏜 통 큰 회장…“엄마 외모 창피해” 결혼식 안부른 직원 해고했다

    직원들에게 수백억원대 현금 보너스를 지급해 화제를 모았던 한 기업가가 자신의 모친을 결혼식에 부르지 않은 직원을 해고한 사실을 공개해 현지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둥난부 허난성에 위치한 크레인 제조업체 ‘허난광산크레인’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추이페이쥔은 최근 사내 행사에서 과거 한 직원을 해고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추이 회장은 지난달 21일 하계 실습 프로그램 개강식에 참석해 “효도는 사람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 덕목”이라고 강조하며 문제의 사건을 전했다. 그는 사정이 어려운 홀어머니가 외모상 창피하다는 이유로 결혼식 초대를 배제한 한 직원의 소식을 접한 뒤 “두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어머니를 이렇게 대할 수 있느냐”며 해당 직원을 즉시 해고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후 해당 직원은 다른 직장을 구하기 어려워지자 추이 회장을 찾아와 무릎을 꿇고 사죄했으나, 추이 회장은 “부모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을 존중할 수 없다”며 재입사를 거부했다. 다만 추이 회장은 해고된 직원의 어머니가 은퇴한 이후, 아들로부터 부양받지 못할 것을 우려해 사내 물류 부서에 동일한 급여를 받는 일자리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중국 소셜미디어(SNS)에서는 2400만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거센 논쟁이 벌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부모조차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타인에게도 위선적일 수밖에 없다”, “업무 능력은 가르칠 수 있지만 감사와 효심은 인간의 기본”이라며 회사의 방침과 결정에 지지를 보냈다. 반면 일각에서는 개인의 도덕적 문제를 이유로 해고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한 누리꾼은 “효도는 개인의 영역이며,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면 노동권 침해 여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추이 회장은 지난 2월 연례 회사 행사에서 6000만 위안(약 128억원)의 현금 보너스를 포함해 연간 총 1억 8000만 위안(약 380억원)에 달하는 성과급을 지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2004년부터 저소득층 대학생 4800여명에게 3500만 위안(약 74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파격적인 복지와 사회공헌으로 유명하다.
  • 방송 중 은행 달려간 유재석 “30일까지…빨리 세금 내야 한다” 화제

    방송 중 은행 달려간 유재석 “30일까지…빨리 세금 내야 한다” 화제

    개그맨 유재석이 방송 중 은행을 찾아 세금을 납부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유재석은 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공개된 ‘풍향중’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방송 중 세금 납부를 위해 은행을 찾았다. 이날은 유재석은 배우 이성민, 방송인 지석진, 개그맨 양세찬과 익산으로 국내 여행을 떠나던 중 은행에 들렀다. 여행 전부터 유재석은 양세찬에게 “가다가 은행에 들러야 한다. 세금 납부를 해야 하는데 지금 날이 없다. 계속 녹화가 있어서 은행을 못 갔다”고 걱정했다. 이어 운전대를 잡은 유재석은 현금을 뽑기 위해 은행에 가자고 이야기한 뒤, “은행을 세 군데 들러야 한다. 각자 주거래 은행이 있다”면서 은행 이야기를 꺼냈다. 하지만 세 사람은 수수료를 내겠다며 은행 한 곳에서 다 해결하자고 했다. 유재석은 “은행 가는 김에 할 말이 있다. 형님들 돈 찾을 때 나는 세금 납부 좀 하고 오겠다. 6월 30일까지인데 계속 녹화가 있어서 못 했다”고 양해를 구했다. 지석진은 “나중에 하라”고 했지만 유재석은 “나중에 하기는 없다. 세금 납부는 제때 해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결국 유재석은 세금을 내기 위해 은행으로 달려갔고, 양세찬은 “방송에서 유재석 세금 내러 가는 모습이 난생처음 나오는 거 아니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유재석은 “세금 납부는 정말 중요하다. 세금 납부는 우리의 의무다”라며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평소 성실한 세금 납부자로 유명하다. 윤나겸 세무사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유재석은 국가가 정한 비율을 적용하는 ‘기준 경비율 신고(추계 신고)’ 방식으로 세금을 신고한다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연예인은 세무사를 통해 모든 수입과 지출을 정리하는 ‘장부 기장 신고’ 방식을 선택한다. 이는 각종 증빙 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등 관리가 복잡한 대신 절세 효과가 크다. 이를 통해 100억원을 벌 경우 27억원을 세금으로 내면 되지만, 유재석은 추계 신고 방식을 택해 41억원을 내는 셈이라는 게 윤 세무사의 설명이다. 세무사를 통해 관리하면서 세금을 낮출 수 있지만 오히려 단순하게 세금을 신고해 세금을 더 낸다는 것이다. 이는 각종 경비 처리를 위해 증빙 자료를 관리하는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세무조사를 받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원천 차단한 것이라고 윤 세무사는 설명했다. ‘모범 납세자’라는 세간의 평가에 대해 유재석 자신도 “세금을 많이 낸다”고 밝히기도 했다. 유재석은 2025년 5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세무업계에 유명한 이야기가 있다. 유재석은 불안하면 세금을 더 낸다고 한다”는 배우 이이경의 말에 “세금 많이 낸다. 요율대로 내는 것”이라고 답했다.
  • “북한이야 미국이야?”…‘트럼프 실물’ 영접에 美 ‘애국자 여권’ 오픈런

    “북한이야 미국이야?”…‘트럼프 실물’ 영접에 美 ‘애국자 여권’ 오픈런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해 미 국무부가 발행한 한정판 여권이 미국 전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른바 ‘애국자 여권’으로 불리는 이 여권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화가 이례적으로 새겨져 있어 지지자들의 열광적인 호응과 비판을 동시에 받고 있다. “우린 이런 거 처음 본다”…트럼프 초상화에 지지자들 ‘열광’미 국무부는 30일(현지시간) “압도적인 수요”를 이유로 당초 한정 수량이었던 ‘애국자 여권’의 발급 규모를 25만부로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여권 내부에 담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화는 ‘집무실 책상에 주먹을 올린’ 강인한 이미지로 표현됐다. 이는 지지자들에게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라는 슬로건을 상징하는 강력한 시각적 메시지로 작용하며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실제로 국무부 전화 상담센터에는 3만건 이상의 문의가 폭주했고 SNS와 현장 행사장 등에서도 문의가 쏟아졌다. “북한이냐?” 비판 목소리…‘개인 숭배’ 논란 재점화 하지만 이 같은 열풍 이면에는 심각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도 공존한다. 우선 현직 대통령의 초상화를 국가 공식 문서인 여권에 새긴 것 자체가 이례적이며 이는 미국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일이다. 일각에서는 “미국이 북한처럼 변해가는 것 아니냐”는 냉소적인 비판이 터져 나오고 있다. 권위주의 국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지도자 개인 우상화와 유사하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관련 기사의 댓글창에는 “북한이냐?”, “저나라도 망조가 들었나, 광신도들이 나라를 망치는 게야”와 같은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논란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계속된 그의 이름과 초상을 건물과 기념물에 반영하려는 시도들과 궤를 같이한다. 앞서 워싱턴 DC의 케네디센터 명칭을 ‘트럼프·케네디센터’로 변경하려다 연방 법원의 제지로 무산된 사례가 있다. 또 조폐국이 발행할 예정인 트럼프 초상화 1달러 금화 등은 미국 사회 내 정치적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받고 있다. 불편한 신청 방식도 막지 못한 ‘오픈런’…‘트럼프 팬덤’의 힘?특히 ‘애국자 여권’은 우편이나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하며 전국의 모든 미국인이 신청할 수 있도록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국무부가 주최하는 특설 행사장 현장을 방문해야만 신청할 수 있다. 이 같은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트럼프 팬덤’의 강력한 힘을 방증한다. 하지만 이 여권이 미국의 역사를 기념하는 것을 넘어, 정치적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는 비판 역시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이는 미국 사회 내 정치적 갈등과 ‘개인 숭배’ 논란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 “딸도 못 알아본 90kg 만삭 사진”… 40kg 감량한 김다예 요요 막는 비결 ‘세 가지’ [슬기로운 건강생활]

    “딸도 못 알아본 90kg 만삭 사진”… 40kg 감량한 김다예 요요 막는 비결 ‘세 가지’ [슬기로운 건강생활]

    최근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52kg까지 체중을 감량한 육아 및 다이어트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달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 업로드된 영상에서는 딸 재이에게 엄마의 90kg에 육박하던 만삭 시절 사진을 보여주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재이는 엄마를 알아보지 못하고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엄마 아니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만삭 때보다 무려 40kg이나 줄어든 그녀의 혹독하고도 똑똑한 체중 감량 비결은 무엇일까? “나도 따라해봤다”… ‘레드와인비니거’로 혈당관리 다이어트그녀가 가장 신경 쓴 부분 중 하나는 최근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혈당 다이어트’다. 김다예는 식사 전후로 레드와인 비니거를 섭취했다고 밝히며 챗GPT에 물어본 결과 식초가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레드와인 비니거는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레드와인 비니거의 주성분인 초산은 위 배출 속도를 늦추고 탄수화물의 소화·흡수를 완만하게 해 식후 혈당 상승을 줄이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학적인 연구 결과도 이를 뒷받침한다. 국제학술지 ‘음식과 효능(Food & Function)’에 실린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 캐롤 존스턴 교수 연구팀의 무작위 대조시험 결과에 따르면 과체중 성인 45명을 대상으로 8주간 매일 레드와인 비니거를 섭취하게 한 결과 공복혈당과 공복 인슐린 수치가 유의하게 감소했으며 인슐린 저항성을 나타내는 HOMA-IR도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레드와인 비니거의 지속적인 섭취가 포도당 항상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무작정 굶는 대신 근본적인 체내 대사를 개선하는 영리한 우회 전략을 택한 셈이다. 살 잘 찌는 체질, ‘천국의 계단’으로 극복혈당 관리 못지않게 그녀가 집중한 것은 운동이다. 김다예는 영상에서 자신이 본래 근육이 없는 몸이어서 대사 능력이 떨어지고 기초대사량도 적어 소위 ‘살이 잘 찌는 몸’이라고 토로했다. 작년 여름 57kg까지 감량한 후 약 1년 동안 정체기를 겪었다는 그녀는 최근 5kg을 더 감량하며 현재의 체중을 완성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비결로 ‘근력 운동’을 꼽았다. 특히 ‘천국의 계단’이라 불리는 스텝밀(StepMill)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스텝밀을 탈 때는 무작정 오르는 것이 아니라 올라갈 때 뒤꿈치부터 꾹 누르면서 엉덩이에 힘을 주며 올라가야 한다고 정확한 자세를 강조했다. 국제학술지 ‘Journal of Sports Sciences’에 따르면 계단 오르기 운동은 유산소와 하체 근력 운동의 특성을 동시에 갖춰 심박수를 효과적으로 높이고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킨다. 또한 체중을 반복적으로 들어 올리는 특성상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둔근, 종아리 근육 등 하체 주요 근육이 지속적으로 동원돼 근지구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 받으면 안 빠져요”… 철저하지만 유연한 식단 관리혈당 관리와 운동의 시너지를 완성하는 그녀의 마지막 비결은 체계적인 식단이다. 흥미로운 점은 철저하게 통제하되 유연함을 잃지 않는다는 것이다. 김다예는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살이 안 빠진다”며 점심은 원하는 것을 최대한 먹었다고 말했다. 대신 저녁 식단은 엄격하게 관리했다. 저녁에는 탄수화물을 일절 먹지 않고 달걀흰자와 같은 단백질만 섭취했으며 야식은 절대 먹지 않는 룰을 지켰다. 전문가들이 ‘체력 증진은 운동으로, 체중 감량의 완성은 식단’으로 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듯 아무리 좋은 운동과 보조 요법도 단호한 식이조절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어렵다. 여기에 하루 종일 쉬지 않고 뛰어다니는 활기찬 딸 재이를 쫓아다니며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는 일상 속 ‘육아 다이어트’까지 더해졌다. 남편 박수홍 역시 “재이 하루 종일 따라다니면 살 빠지는 것 같다. 육아하면서 엄청 빠졌다”며 그녀의 노력을 인정했다. 쉴 틈 없는 육아 속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잃지 않고 꾸준한 운동과 영리한 혈당 관리, 유연한 식단을 병행한 결과 김다예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본래의 모습을 성공적으로 되찾을 수 있었다.
  • 46세 바다, 갈라진 복근까지…완벽 비키니 몸매 [SNS★샷]

    46세 바다, 갈라진 복근까지…완벽 비키니 몸매 [SNS★샷]

    그룹 ‘S.E.S.’ 출신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바다가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해 화제다. 바다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탁 트인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1980년생으로 46세인 바다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이뤄낸 명품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비키니 수영복을 착용한 채 탄탄한 비율을 자랑하며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선보였다. 가장 시선을 끈 것은 선명하게 갈라진 복근과 탄탄한 근육이 돋보이는 보디라인이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팬들은 “애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자기 관리 끝판왕이다” 등의 뜨거운 찬사와 응원을 쏟아냈다. 한편, 바다는 지난 1997년 걸그룹 ‘S.E.S.’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02년 팀 해체 이후에는 솔로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홍현희 아들 준범이, 갈수록 ‘제이쓴’ 닮아가네…훌쩍 큰 비주얼

    홍현희 아들 준범이, 갈수록 ‘제이쓴’ 닮아가네…훌쩍 큰 비주얼

    개그우먼 홍현희가 훌쩍 자란 아들 준범 군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껏 심통이 난 표정으로 입을 삐죽 내민 아들 준범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준범이는 잔뜩 토라진 표정을 지은 채 통통한 볼살과 쭉 내민 입술로 귀여움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홍현희는 “하... 준범이가 너무 갖고 싶다는데 품절.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어디 가서 사야 돼요?”라는 재치 있는 글을 덧붙였다. 무엇보다 이날 사진이 공개되자 가장 큰 화제를 모은 것은 준범이의 외모 변화였다. 과거 준범이는 엄마 홍현희를 유독 꼭 빼닮아 ‘붕어빵 아들’로 유명했다. 하지만 최근 사진을 보면 준범이는 성장하며 아빠인 제이쓴의 이목구비와 분위기를 닮아 가는 모습이다. 동그란 얼굴형과 귀여운 볼살은 여전하지만 날이 갈수록 또렷해지는 이목구비에서 아빠 제이쓴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겹쳐져 훈훈한 외모를 입증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에 결혼해 2022년 슬하에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같은 해 이들 가족은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가족의 모습을 보여 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방송뿐만 아니라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꾸준히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 한국 설화부터 지하철 풍경까지…2030 국악 작곡가의 패기를 만나는 시간

    한국 설화부터 지하철 풍경까지…2030 국악 작곡가의 패기를 만나는 시간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오는 8월 21일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2026 작곡가 프로젝트’를 올린다. 신진 작곡가 김산하·박다은·박준석·이재준·정지윤이 3월부터 여섯 달간 공들인 10분 내외 신작 5편을 초연하는 자리다. ‘작곡가 프로젝트’는 2022년부터 3년간 이어온 ‘지휘자 프로젝트’를 2025년 작곡 분야로 확장한 프로그램이다. 완성작을 공모해 발표 기회만 제공하는 방식과 달리 정기 멘토링과 워크숍, 리딩 세션을 병행해 창작 역량 자체를 키우는 데 무게를 둔다. 국악관현악 작곡가가 대규모 편성의 실연을 접할 기회가 가장 큰 강점이다. 지난해 참가자들도 상상과 실제 연주 사이의 간극을 좁힌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2기 공개모집에는 만 34세 이하 국내외 작곡가 25명이 지원했고, 악보와 작품계획서 심사로 8명이 1차 통과했다. 올해는 내부 중간 평가를 새로 도입해 6월 단원들이 8편을 직접 시연한 뒤 설문과 논의를 거쳐 최종 5인을 확정했다. 지난해 지휘를 맡은 김성국은 올해 퍼실리테이터(과정을 설계·운영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역할)까지 겸해 방향을 제시하고, 상주작곡가 손다혜·홍민웅이 매월 멘토링을 이어갔다. 이번 공연 지휘봉도 김성국이 잡는다. 1부는 이재준의 ‘신도림역, 그 혼잡함에 대하여’로 문을 연다. 2022년 ‘3분 관현악’에서 라면 협주곡으로 화제를 모은 그는 하루 40만명이 스쳐 가는 역의 소음을 해체해 국악기의 음향 질감으로 옮겼다. 매일 그 복잡한 통로를 건너는 이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등과 작업해온 김산하의 ‘섬그늘’은 제주칠머리당영등굿 현장에서 직접 채집한 선율과 장단을 재해석해 굿의 본질을 되묻는다. 클래식 작곡을 전공한 박다은의 ‘복사꽃놀음’은 외국 신선들이 우리 신선계를 찾아와 풍류를 나눈다는 상상을 불규칙한 리듬으로 그린다. 2부는 다른 장르 협업을 이어온 정지윤이 호남우도농악에 웃다리농악을 섞어 산행의 복합적 감정을 담은 ‘엮음능선’을 선보이며 시작한다. 역시 클래식에서 국악으로 영역을 넓힌 박준석은 쇠를 먹고 자라는 설화 속 요괴 불가사리의 각성을 묵직한 선율로 펼치는 ‘쇠의 꿈’으로 공연을 마무리한다. 악단은 프로젝트가 끝난 뒤에도 참가자에게 작·편곡 기회를 연결해 창작 생태계의 선순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참여한 김지호·양동륜·전다빈은 ‘정오의 음악회’와 ‘이병우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편곡자로 나서 호평받았다. 예매·문의는 국립극장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에 ‘파친코’ 배우 김민하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에 ‘파친코’ 배우 김민하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애플TV 시리즈물 ‘파친코’ 출연 배우 김민하가 선정됐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제가 지난해 경쟁부문을 도입해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국제적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면서 “이 새로운 도약의 여정을 함께할 개막식 단독 사회자로 현시점 가장 또렷하게 성장하고 있는 배우 김민하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김민하는 2016년 데뷔해 스크린과 TV를 넘나들고 있다. 이민진 작가 원작 소설을 애플TV가 시리즈로 만든 ‘파친코’에서 젊은 선자 역을 맡아 열연했다. 시대의 격랑 속에서도 강인한 삶을 살아가는 인물을 섬세하고 밀도 있게 그려냈다. 이에 따라 2022 아시안아메리칸어워즈 TV부문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이후 드라마 ‘조명가게’(2024), ‘내가 죽기 일주일 전’(2025), ‘태풍상사’(2025), 영화 ‘하나 코리아’(2026)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2025 서울드라마어워즈 국제경쟁부문 여자연기자상, 2025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여우상,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자배우상(라이징스타) 등을 받았다. 올해 서른한 번째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15일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 유명 男배우, 김혜수 ‘란제리룩’ 보더니…“상식 밖” 놀란 이유

    유명 男배우, 김혜수 ‘란제리룩’ 보더니…“상식 밖” 놀란 이유

    배우 김지훈이 김혜수의 철저한 자기관리에 감탄하며 “내 상식 밖의 인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끈다. 30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 공개된 영상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의 주연 배우 김혜수, 조여정, 김지훈, 김재철이 출연해 작품과 촬영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네 사람은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를 “연쇄 추돌 블랙 코미디”라고 소개했다. 극 중 노출 장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조여정은 김지훈에게 “너무 멋있어서 집중이 안 됐다”며 “그 장면 때문에 몸을 준비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훈은 “평소에도 몸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며 “체중이 정말 똑같다. 작품을 할 때나 쉬고 있을 때나 입금 전후가 거의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혜수는 “나는 진짜 다른데”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화제는 자연스럽게 김혜수의 자기관리로 이어졌다. 김지훈은 “촬영하면서 놀란 게 혜수 선배가 정말 많이 드신다는 점이었다”며 “드라마를 보면 란제리를 입은 실루엣이 나오는데 배가 전혀 없다”고 했다. 김재철도 “‘타짜’의 정마담이 떠올랐다”며 공감했다. 김지훈은 “너무 늘씬하고 길쭉하다. 선배님을 보면서 ‘내가 아직 사람 인체를 잘 모르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내 상식 밖의 신체를 가진 분이라 정말 인상 깊었다”고 극찬했다. 이에 김혜수는 다소 민망한 듯 웃으며 “연기가 인상 깊어야 하는데”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행복한 가정을 팔아온 인기 인플루언서 부부와 진흙탕 이혼 소송 중인 이웃집 의사 부부가 불륜조차 하찮아질 만큼 감당할 수 없는 비밀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연쇄 추돌 블랙 코미디다.
  • 김혜수, 또 미담…강의 하러 간 대학에서 “우아하게 쏘고 가셨다”

    김혜수, 또 미담…강의 하러 간 대학에서 “우아하게 쏘고 가셨다”

    배우 김혜수의 훈훈한 미담이 방송을 통해 전해지며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9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혜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중 한 청취자는 “성균관대 앞 카페에서 알바하는데 김혜수 교수님이 학생들 우르르 끌고 와서 저한테 카드를 주시며 아주 우아하게 화끈하게 쏘시고 가셨다”고 미담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청취자의 사연을 접한 김혜수는 “제가 잠깐 한 학기 동안 성대에서 강의한 적이 있었다”며 과거 대학 강단에 섰던 사실을 밝히며 “연기 강의였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혜수는 당시 제자들과 관련된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때 제 학생 중 한 분이 이민정 씨, 황제성 씨였다”며 “그 두 분은 학생 때도 여러 학생 중 굉장히 눈에 띄었다. 제성 씨는 연기를 굉장히 잘했다. 그래서 굉장히 인상 깊었다. 민정 씨는 그때도 너무 예뻤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혜수의 미담은 여러 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송인 하지영은 과거 인터뷰에서 우연히 집밥이 그립다고 말한 자신을 기억하고 김혜수가 직접 연락처를 물어 집으로 초대해 밥을 차려 준 일화를 전했다. 또 배우 유선은 연극 관람 후 김혜수에게 예상치 못한 금일봉과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받은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가수 조권도 군 복무 중 자신을 대신해 김혜수가 투병 중이었던 어머니의 병간호와 경제적 지원을 해 줬던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김혜수는 7월 31일 오후 8시 첫 공개를 앞둔 쿠팡플레이 새 드라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 ‘더위 날리고 낭만 즐기고’ 휴가철 즐기기 좋은 경남의 7가지 매력

    ‘더위 날리고 낭만 즐기고’ 휴가철 즐기기 좋은 경남의 7가지 매력

    여름휴가를 앞두고 어디로 떠날지 고민이라면 경남이 제안하는 ‘8월 여행지’를 눈여겨볼 만하다. 계곡에서 더위를 식히고 밤에는 미디어아트와 축제를 즐기며 제철 해산물까지 맛볼 수 있는 여름 여행 코스를 경남도가 한데 모아 소개했다. 경상남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낮에는 시원한 피서를, 밤에는 낭만을 즐길 수 있는 ‘8월 경남픽(Pick)’ 7선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월간 경남픽’은 시의성과 희소성, 화제성 등을 고려해 매달 경남의 대표 관광·문화 콘텐츠를 선정해 카드뉴스와 영상, 블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소개하는 경남도 홍보협의회 협업 프로젝트다. 이번 8월 경남픽은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도민과 관광객이 취향에 맞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피서와 미식, 야간관광, 체험 등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담았다. 선정된 곳은 ▲함양 용추계곡 ▲밀양 수퍼페스티벌 ▲통영 다찌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 ▲김해 낙동강레일파크 ▲산청 경호강 은어낚시 ▲거제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등 7곳이다. 이 가운데 밀양 수퍼페스티벌과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8월을 대표하는 축제와 행사로 꼽힌다. 밀양에서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밀양강변에서 ‘밀양 수퍼페스티벌’이 열린다. 초대형 워터슬라이드와 물총 이벤트, 야간 EDM 파티 등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피서객을 맞는다. 진주에서는 8월 14일부터 9월 6일까지 진주성과 진주대첩역사공원 일원에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이 펼쳐진다. 국가유산과 첨단 미디어 기술을 접목한 빛의 콘텐츠가 여름밤의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거제에서는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지세포항과 와현·구조라해수욕장 일원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해양 레저 축제인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열린다. 요트와 핀수영, 철인3종경기 관람은 물론 바나나보트와 플라이피시 등 다양한 해양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맑은 계곡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함양 용추계곡, 여름철 은어낚시를 즐길 수 있는 산청 경호강, 레일바이크와 와인동굴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김해 낙동강레일파크도 추천 여행지에 이름을 올렸다. 통영의 대표 음식문화인 ‘다찌’도 포함됐다. 인원수에 맞춰 제철 해산물 요리를 상 가득 차려내는 통영만의 독특한 음식문화로, 여름철 미식 여행지로 눈여겨볼 만하다. 경남도는 ‘8월 경남픽’ 콘텐츠를 8월 1일부터 유튜브 ‘경남TV’와 도 공식 블로그 등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여행지별 자세한 정보는 카드뉴스에 담긴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수환 경남도 홍보담당관은 “이번 8월 경남픽은 피서와 미식, 체험, 야간관광까지 경남의 여름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도민과 관광객들이 경남에서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알리겠다”고 밝혔다.
  • 윤단비 감독 영화 ‘첫 세계’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윤단비 감독 영화 ‘첫 세계’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윤단비 감독 영화 ‘첫세계’가 오는 9월 18~26일 열리는 제74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뉴 디렉터스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는 스페인 도노스티아-산세바스티안에서 개최되는 스페인어권 최고 권위의 국제영화제다. 그동안 홍상수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작품을 소개했다. 뉴 디렉터스 섹션은 감독의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장편 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국제 경쟁 부문이다. 신예 감독들의 독창적인 연출 세계를 조명한다. 홍성은 감독 ‘혼자 사는 사람들’, 정지혜 감독의 ‘정순’ 등 한국 감독들의 작품이 앞서 올랐다. ‘첫 세계’는 윤단비 감독의 2020년 첫 장편 ‘남매의 여름밤’ 이후 두 번째 장편이다. 첫 영화가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의 펄락 섹션에 초청되면서 첫 인연을 맺은 데 이어 이번에도 초청을 받았다. 육로로 연결되지 않은 섬에서 살아가는 열일곱 진이 할머니의 장례를 위해 섬으로 돌아온 두재를 만나며, 처음으로 자신의 안에서 눈뜨는 낯선 욕망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성장의 순간과 감정의 변화를 섬세한 시선으로 포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윤 감독은 “첫사랑은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보다 하나의 세계가 끝나고 다른 세계가 시작되는 순간”이라며 “이 영화가 관객 각자가 통과해 온 저마다의 ‘첫 세계’를 다시 떠올리게 하기를 바란다”고 연출 의도를 전했다. 영화에서 열일곱 소녀 진을 연기한 배우 심수빈은 영화 ‘지우러 가는 길’과 드라마 ‘은밀한 감사’, ‘기리고’, ‘참교육’ 등에 출연했다. 두재 역의 배우 김어진은 웹드라마 ‘달달한 그놈’과 드라마 ‘프래자일’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첫세계’는 내년 국내 개봉한다.
  • 서울 한복판에 바퀴벌레 ‘우글우글’…서울로7017 무슨 일 [라이프+]

    서울 한복판에 바퀴벌레 ‘우글우글’…서울로7017 무슨 일 [라이프+]

    서울역 인근 고가 보행로인 ‘서울로 7017’에서 바퀴벌레가 무더기로 돌아다니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하며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바퀴벌레 개체 증가를 우려하는 반응도 나왔다. 다만 전문가들은 현재 자료만으로 개체 수 변화나 이동 범위를 판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서울로 7017에서 바퀴벌레가 대거 목격된 것은 사실이다. 지난 6월 공개된 영상에는 밤이 되자 화단과 시설물 틈에서 나온 바퀴벌레들이 보행로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서울시는 전문업체를 투입해 서식지와 이동 경로를 조사하고 긴급 방역에 나섰다. 전문가들은 서울로 7017의 구조와 환경이 바퀴벌레가 살기 좋은 조건을 만들었다고 분석했다. 보행로 곳곳에 조성한 화단에 꾸준히 물을 공급하면서 습도가 높아졌고, 방문객이 흘린 음식물도 먹이가 됐을 가능성이 있다. 고온다습한 여름 날씨도 바퀴벌레의 성장과 활동을 촉진한다. 암컷 한 마리가 한 번에 40개 이상의 알을 낳을 수 있어 서식 환경이 갖춰지면 짧은 기간에도 수가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 실제 개체 수 늘었나…“판단할 자료 없어” 다만 현재 자료만으로 서울로 7017 일대의 바퀴벌레 개체 수가 실제로 늘었는지, 활동 범위가 달라졌는지는 판단하기 어렵다. 현재 서울에는 지역별 바퀴벌레 개체 수를 장기간 조사한 자료가 없다. 증가 여부를 판단하려면 같은 장소에서 수년에 걸쳐 개체를 채집하고 과거 자료와 비교해야 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통계가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한 지역에서 바퀴벌레가 많이 발견됐다고 해서 다른 지역의 개체 수도 함께 늘었다고 단정하기도 어렵다. 바퀴벌레의 비행 거리는 길어야 15~20m 정도여서 러브버그처럼 서울 전역으로 날아가 퍼질 가능성도 낮다. 방역 민원은 크게 늘었다. 서울시가 집계한 올해 1~6월 바퀴벌레 관련 민원 접수·처리 건수는 6158건으로, 지난해 전체 1만1789건의 절반을 이미 넘어섰다. 관련 민원은 2021년 2379건에서 2024년 7241건, 지난해 1만1789건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민원 증가가 곧바로 실제 개체 수 증가를 뜻하지는 않는다. 서울로 7017 영상이 화제가 된 뒤 시민들이 바퀴벌레에 더 관심을 두면서 이전보다 자주 발견한다고 느꼈을 가능성도 있다. 폭염·폭우에 하수구 밖으로…틈새 차단해야 최근 이어진 폭염과 폭우도 바퀴벌레가 눈에 자주 띄는 원인으로 꼽힌다. 많은 비가 내리면 하수구와 맨홀에 살던 바퀴벌레가 물과 습기를 피해 지상으로 이동한다. 장마철을 앞두고 진행하는 하수구 청소의 진동도 이동을 부추길 수 있다. 도심의 녹지 확대 역시 곤충의 서식 공간을 늘린다. 이 과정에서 반복적인 방제에도 살아남은 개체가 살충제 내성을 갖추면서 퇴치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 6월 서울로 7017의 대형 화분과 벤치, 콘크리트 틈 등에서 서식지를 확인하고 별도의 바퀴벌레 방역을 진행했다. 서울로 7017에서 진드기나 모기가 아닌 바퀴벌레만을 대상으로 방역한 것은 당시가 처음이었다. 전문가들은 약제를 무분별하게 뿌리기보다 먹이와 물을 제거하고 유입 경로를 막는 방식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다. 음식물 쓰레기를 밀폐하고 배관과 하수구, 창문, 주방 후드와 환풍구 주변의 틈을 차단해야 한다. 잘못된 약제를 사용하면 내성만 키울 수 있어 반복해서 나타날 경우 전문업체의 진단을 받는 편이 낫다.
  • ‘20kg 감량’ 악뮤 수현, 운동 근황…“7kg 더 뺄 것” [셀럽 건강]

    ‘20kg 감량’ 악뮤 수현, 운동 근황…“7kg 더 뺄 것” [셀럽 건강]

    20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그룹 ‘악뮤(AKMU)’의 멤버 이수현이 추가 감량 목표를 밝혔다. 지난 30일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악뮤 수현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기안84는 수현을 향해 “회사 차렸다던데”라며 최근 근황을 언급했고, “찬혁이가 ‘나 혼자 산다’에 나와서 안다”며 친오빠인 이찬혁과의 인연을 전했다. 이에 수현은 “저는 ‘나 혼자 산다’ 못 나간다. 오빠랑 같이 산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후 본격적인 운동을 위해 이동하던 중 수현은 철저한 건강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그는 “주 5일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 5회 꾸준히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안84가 “원하는 체중이 있냐”고 묻자 수현은 “7kg 더 빼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기안84가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실례가 안 된다면 지금 몸무게가 몇 kg이냐”고 물었고, 수현은 곧바로 “아니, 완전 실례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두 사람이 함께 찾은 운동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협동형 피트니스 종목인 하이록스(HYROX)였다. 고강도 운동을 앞두고 기안84는 “본의 아니게 함께 운동하게 됐다”고 말했고, 수현은 “운동은 언제쯤 재밌어질까. 재밌는 운동이 없다”고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만 그는 “그래도 관리한 결과물을 보면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또 수현은 앞서 다른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만의 구체적인 다이어트 식단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식단 조절을 할 때는 야채 찜을 잔뜩 먹는다”며 참소스나 와사비에 곁들여 먹는다고 식단 관리 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야채찜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주며 소화 흡수가 원활해 체중 감량과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한편 수현은 지난해 ‘악뮤’의 멤버이자 친오빠인 이찬혁과 합숙을 하며 운동과 식단으로 2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 “일론 머스크가 왜 여기서 고기를?” 中 식당 주인 닮은꼴 화제 [여기는 중국]

    “일론 머스크가 왜 여기서 고기를?” 中 식당 주인 닮은꼴 화제 [여기는 중국]

    중국의 한 음식점에서 고기를 굽는 남성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빼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식당을 찾으면서 손님도 평소보다 크게 늘었다. 31일 중국 언론 환치우망에 따르면 최근 산시성 퉁촨의 한 음식점에서 촬영된 영상이 현지 소셜미디어(SNS)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영상에는 머스크와 닮은 중년 남성이 주방에서 고기를 굽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이 확산하자 일부 누리꾼들은 식당으로 전화를 걸어 ‘머스크 닮은꼴 요리사’가 실제로 근무하는지 묻기도 했다. 화제의 남성은 40대인 마모 씨로, 식당 주인이자 직접 고기를 굽는 요리사라고 설명했다. 마씨는 영상이 공개되기 전부터 손님들에게 머스크와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고 한다. 일부 손님은 먼저 다가와 함께 사진을 찍자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번에는 식당을 찾은 손님이 우연히 촬영한 영상이 SNS에서 확산하면서 하루아침에 유명 인사가 되었다. 동업자 리씨는 “처음에는 본인도 무슨 상황인지 몰라 어리둥절해했지만, 유명해진 뒤 기뻐했다”고 말했다. 마씨는 지난 27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최근 이틀 동안 수십 명이 찾아와 함께 사진을 찍자고 했다”며 “식당을 찾는 손님도 평소보다 늘었다”고 밝혔다. 그는 10년 넘게 매일 오전 9시에 출근해 밤 11시나 자정이 지나서야 퇴근하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왔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쏟아진 관심에 대해서는 “조금 긴장된다”고 털어놨다. 개인 SNS 계정을 만드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지만 라이브 커머스 등은 경험이 없어 아직 잘 모른다고 말했다. 마씨가 유명해진 뒤 협업을 제안하는 사람들도 식당을 찾아오고 있다. 그는 향후 계획에 대해 정해진 것은 없다면서도 “조건이 맞는다면 새로운 기회에 도전해 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오바마·푸틴·호날두 닮은꼴도 화제14억 인구가 모여 있는 중국에서는 해외 유명인과 닮은 외모로 평범한 사람이 하루아침에 유명해진 사례가 여러 차례 있었다. 안후이성 농민 뤄위안핑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닮은 외모로 2011년부터 중국과 러시아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방송과 각종 행사에 출연하며 ‘중국판 푸틴’으로 이름을 알렸다. 공장 노동자와 경비원으로 일했던 샤오지궈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닮은 외모로 유명해졌다. 2012년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뒤 광고와 영화, 온라인 영상 등에서 오바마를 연기하는 전문 모방 배우로 활동했다. 신장위구르자치구 출신 무라딩은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닮은 외모와 축구 실력으로 인기를 얻었다. 7살 때부터 축구를 배운 그는 호날두의 표정과 동작을 따라 하는 영상으로 팔로워 30만 명 이상을 모았다.
  • AG 전 종목 뛰는 ‘탁구 요정’ … “파트너 금메달 선물할래요”

    AG 전 종목 뛰는 ‘탁구 요정’ … “파트너 금메달 선물할래요”

    “아시안게임 금메달 꼭 따면 좋겠어요. 금메달 선물해주고 싶습니다.” ‘탁구 요정’ 신유빈이 2026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혼합복식 파트너 임종훈에게 금메달을 걸어주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이달 열렸던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최상위 등급 대회인 US 스매시에서 중국의 왕추친-쑨잉사를 물리치고 우승한 기세로 세계랭킹 1위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각오다. 신유빈은 30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탁구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국가대표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해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신유빈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단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여자단체전까지 모든 종목에 출전해 메달에 도전한다. 탁구는 중국의 강세가 두드러지는 종목이지만 한국도 만만치 않다. 신유빈과 임종훈의 혼합복식은 특히 기대가 크다. 두 사람은 중국의 왕추친-쑨잉사에게 2023년 항저우 대회 준결승, 2024 파리올림픽 준결승 등을 포함해 내리 6연패를 당하다가 지난해 12월 WTT 파이널스 홍콩 결승, 이달 US 스매시 결승에서 거푸 승리하며 최근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중국 태생으로 한국에 귀화한 주천희와 신유빈이 호흡을 맞추는 여자복식도 금메달에 도전할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날 선수들은 스매싱 한 번에도 힘찬 기합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훈련이 끝난 뒤에는 웃으며 서로 “고생했다”고 격려했고 일부 선수는 별도의 훈련 일지를 정리하는 모습도 보였다. 임종훈은 “유빈이와 오래 호흡을 맞추면서 기술적인 부분에서 어떤 타이밍에 뭘 해야 할지 유빈이도 알고 있고 그게 좋은 결과로 나오는 것 같다”면서 “국가대표 시합을 나가는 것은 부담감과 책임감이 공존하기 때문에 이겨내야 하는 부분이다. 금메달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해 좋은 결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항저우 대회 당시 동메달을 딴 신유빈과 임종훈은 시상대 위에서 함께 볼하트를 만들고 옷깃을 만져주는 세리머니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세리머니 장인’으로 불리는 신유빈은 “(이번에는) 금메달 따고 좋은 세리머니를 하고 싶다”며 팬들을 사로잡을 멋진 세리머니를 예고했다.
  • 이창동 감독, 韓 최초 토론토영화제 에버트 감독상

    이창동 감독, 韓 최초 토론토영화제 에버트 감독상

    이창동(72) 감독이 오는 9월 10~20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트리뷰트 어워즈 ‘TIFF 에버트 감독상’을 받는다. 트리뷰트 어워즈는 뛰어난 영화적 성취와 업적을 기리기 위해 토론토영화제가 매년 여는 시상식이다. TIFF 에버트 감독상은 미국의 저명한 영화평론가 로저 에버트를 기념해 제정됐다. 기예르모 델토로, 마이크 리, 샘 멘데스, 드니 빌뇌브, 클로이 자오 등의 거장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감독으로선 이 감독이 처음이다. 30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이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이번 토론토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해고 노동자와 그의 아내 그리고 다큐멘터리 감독과 그녀의 남편 등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나 서로 다른 삶과 숨은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배우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 등이 출연한다. 9월 23일 일부 극장에서 개봉한 뒤 11월 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 “네가 왜 여기 있냐”…‘타코야끼 알바’ 하다 딱 걸린 19세 여배우

    “네가 왜 여기 있냐”…‘타코야끼 알바’ 하다 딱 걸린 19세 여배우

    신예 배우 서수민이 드라마 ‘김부장’의 흥행 성공 이후에도 타코야키 가게 아르바이트를 이어 가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는 ‘최초로 모셨습니다..! ‘김부장’ 끝나고 타코야키 알바 중인 국민 딸내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서수민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김부장’에서 주인공 김 부장 역을 맡은 배우 소지섭의 딸 김민지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그는 작품 종영 이후 근황에 대해 “작품이 끝난 뒤부터 타코야키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고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예계 활동 중에도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이유에 대해 “얼굴을 딱히 숨기지 않고 일하다 보니 손님들이 그저 ‘닮은 사람이겠거니’ 생각하시는 것 같다”며 “제 앞에서 ‘김부장’ 이야기를 나누는 손님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감사한 마음으로 타코야키를 만들고 있다”고 유쾌하게 말했다. 그는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벌어진 재미있는 일화도 공개됐다. 서수민은 “사장님께 배우라는 사실을 미리 밝히지 않았다”며 “타코야키를 굽고 있는데 갑자기 사장님이 ‘혹시 ’김부장‘에 나와?’라고 물으시더니, 맞다고 하니 ‘네가 왜 여기 있어?’라며 깜짝 놀라시더라. 그래서 그냥 알바가 하고 싶었다고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촬영이 끝났고 잘되고 있다고 해서 두 손 두 발 놓고 쉬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며 “뭐라도 더 하며 부지런히 살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전작 ‘김부장’에서 호흡을 맞춘 톱스타 소지섭과의 돈독한 인연과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소개됐다. 서수민은 소지섭과의 부녀 케미스트리에 대해 “처음에는 ‘선배님’이라 불렀지만 나중에는 서로 ‘아빠’, ‘딸’이라고 불렀다. 촬영이 없을 때도 진짜 아빠처럼 투닥거리며 말장난을 치고 사진도 함께 찍었다”고 말했다. 그는 “나중에는 소지섭 선배님이 진짜 아빠처럼 느껴져서, 영정 사진을 보는 장면에서는 촬영 전부터 눈물이 났다. 감정을 일부러 끌어올릴 필요도 없이 그냥 슬펐다”고 회상했다. 심지어 “요즘도 소지섭 선배님과 연락을 주고받는데, 친아빠가 ‘넌 내 딸인데 어떤 아빠가 더 좋냐?’며 질투를 하실 정도”라고 덧붙였다. 2007년생인 서수민은 앞서 대학교 연극영화과 합격 소식에도 불구하고 ‘김부장’ 촬영에 전념하기 위해 과감히 대학 등록을 포기했던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대학 입시를 준비하던 중 캐스팅됐다”며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기에 ‘김부장’이라는 작품에 최대한 몰두하고 노력하고 싶었다“고 연기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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