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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원회(위원장 박순범)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돌입했다.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기간 중 6일간 공항투자본부, 건설도시국, 소방본부 등 실국본부 3개소, 소방서 12개소, 사업소 2개소, 경북개발공사 등 총 18개소에 대해 실시할 계획이다. 행정사무감사 첫날인 지난 7일 의성소방서와 남부건설사업소, 청도소방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2024년 주요 사업추진 현황과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건설소방위원들은 남부건설사업소 감사에서 매년 지적되고 있는 건설사업소의 결원 문제와 도로 포트홀(pothole) 관리 대책 수립을 주문하고, 차량·장비가 노상에 노출된 문제점을 안고 있는 남부건설사업소의 이전을 촉구했다. 박순범 위원장(칠곡2)은 직원들의 근무 환경개선과 장비 관리를 위한 차고지 정비를 위해 차질 없이 이전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주문하고 이는 대구·경북통합과 관련 없이 계획대로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으며, 소송 사건 중 기각된 것은 어떤 사유로 기각된 것인지 질의하고 노면의 포트홀 관리에 대한 현황을 파악한 뒤 차질 없는 관리를 당부했다. 김진엽 부위원장(포항8)은 남부 및 북부건설사업소의 통폐합 관련 문제와 동부사업소 신설 필요성에 대해 질의한 뒤 포트홀로 인한 사건·사고와 그에 대한 지적 사항이 많은 만큼 이를 예방·관리해 도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창기 위원(문경2)은 2023년도 도비 예산이 투입된 교량 공사(구미-포항-청도 구간)의 관리 및 보수·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남진복 위원(울릉)은 남부건설사업소 소송사건의 보상금 청구 과정에 대해 질의 후 울릉에 낙후된 지역이 많은데 도로가 안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주문했으며, 남부건설사업소의 이전과 관련해 충분한 검토를 거쳐 신중히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우청 위원(김천2)은 사업 부서인 남부건설사업소의 직원 정원과 현원이 맞춰질 수 있도록 결원 보충에 힘써 달라 주문하고 내년에도 지역 여건과 인력, 예산에 맞춰 예산 집행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남부건설사업소의 이전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덕규 위원(경주2)은 2023년 잔여지 매수·매각 관련해 민원이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통보할 수는 없었는지에 대한 질의 후 조직 개편을 통해 하천과가 문화환경위원회 소관으로 바뀌었는데 하천 관련 예산이 여전히 남부건설사업소에 남아 있는 것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조치가 필요할 것임을 주문했다. 허복 위원(구미3)은 남부건설사업소의 이전 사업 문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질의 후 경북도 남부건설사업소가 대구광역시에 있을 이유가 없음을 강조했으며, 장비가 노상에 노출된 현 문제점을 지적하며 하루라도 조속히 이전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의성·청도소방서에서는 수의계약, 업무추진비 집행, 예산 과다 집행 등 부적절한 예산집행에 대해 지적하고, 원거리 근무자 숙소 등 근무환경 개선·소방공무원 건강관리 철저 등 소방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대책 수립도 주문했다. 박순범 위원장은 청도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은 어느 조직보다 우수한 조직이 되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야 하는 점을 역설하며 운문사와 같은 지역 고찰 문화재를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할 것을 강조했다. 김진엽 부위원장은 청도소방서에서 고층 건축물 화재 진압을 위한 장비 구입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소방서 활동 홍보를 위해 SNS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창기 위원은 의성소방서에서 안계 119안전센터 환경개선 사업의 예산이 1000만원인 것에 비해 집행액이 3000만원인 것을 지적하며 추경(심의절차) 없이 애초 예산안 보다 많은 집행액에 대해 부적절함을 강조했으며, 수의계약 체결 시 지역 발전을 위해 관내 업체(의성)와의 계약을 권장하고 지역물품 구매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청도소방서에서는 애초 예산액보다 집행액이 더 큰 것을 지적하며 추경(심의절차)를 통해 예산 집행이 이뤄져야 함을 강조하고 예산 집행 시 신중한 검토를 통해 효율적으로 집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수의계약 시 업체에 몰아주기식 계약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는 점과 지역 상생을 위해 지역업체로 선정해 줄 것을 주문했다. 남영숙 위원은 의성소방서에서 예산 대비 집행액이 90%에 달한 것은 예산 절감 차원에서 부적절함을 지적하고 전반적으로 공사대금이 높게 산정되어 있는 것에 분석이 필요하다고 주문했으며, 예산 집행 시 관내 업체의 공정한 경쟁과 타 기관 사례를 참고하여 예산 절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청도소방서에서는 물품 구입 및 공사 계약 시 수의계약 기준에 맞춰 시행하고 투명한 계약 및 적절한 단가에 대한 검토가 미흡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119아이행복돌봄터 운영에 관해 보육 관련 전공자(직원)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운영해주길 바라며 전공자가 없다면 운영하는 것은 지양해야 할 것임을 당부했다. 남진복 위원은 청도소방서에서 화재 안전 조사 시 인력과 역량을 집중하여 소방 본연의 업무수행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으며, 행정처분 시 신중하게 검토해 집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우청 위원은 의성소방서에서 소방 관련 단체 임원·간부 소유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적절치 않음을 강조하고 수의계약 계약 시 지역의 다양한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의용소방대장 축의금을 업무추진비 예산으로 집행한 것에 대해 부적절함을 지적하며 지방자치단체 업무추진비 집행 규정에 맞게 집행할 것을 당부했다. 청도소방서에서는 업무추진비 예산 집행에 관해 매달 한도 금액 및 사용 용도에 대해 질의 후 예산 집행 시 신중하게 검토하여 지방자치단체 업무추진비 집행에 관한 규칙에 맞게 집행할 것을 주문했다. 최덕규 위원은 의성소방서에서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실적, 물품·공사·용역 계약 입찰참가자격 제한사항의 구급장비구매, 화재진압장비구매, 구조장비구매계약서와 체결통보서를 자료 요청하고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품목을 다양하게 늘려 달라고 요구하고 원거리 근무자들이 좋은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관사 계약 시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청도소방서에서는 피복구입에 있어 입찰을 우선적으로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질의 후 향후 입찰을 우선해 진행하길 당부했다. 또한, 예산 집행 시 철저한 검토를 통해 예산 절감에 많은 노력을 당부했다. 한창화 위원은 의성소방서에서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겪고 있는 소방대원의 수와 이에 대한 관리 파악이 필요하고 찾아가는 심리상담·회복실(심신안정실) 운영 등 심리 치료를 위한 시설 보강과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청도소방서에서는 심폐소생술 등 소방 안전 교육을 주민들에게 중점적으로 시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겪고 있는 소방대원들의 회복을 위해 예산 확보에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허복 위원은 의성소방서에서 7분 내 긴급출동(골든타임) 도착률이 80%로 경북도 평균 91%에 비해 도내 가장 저조한 것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책 수립이 필요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소방행정 자문단 소속 간부가 소유한 업체에 3년간 199건의 수의계약이 체결된 것에 대해 부적절함을 지적하고 개선할 것을강조했다. 청도소방서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자료 제출에 있어 미결된 사업들을 ‘해당없음’으로 처리해 기재하는 등 행정사무감사를 수감하는 기관의 무성의한 태도 및 자료 제출의 미흡한 사항들을 지적하며 향후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 행정사무감사 종료 후 보유·운영 중인 차량과 각종 장비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소방차량 노후 현황과 보강계획, 노후화 정도와 교체 현황 등을 점검했다. 박순범 건설소방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잘못된 부분은 시정 조치하고 잘된 점은 적극 장려·지원해 소방서비스의 질을 향상해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비번 날’ 익수자 생명 살린 김지민 소방교 유공자 포상… 62주년 소방의 날

    ‘비번 날’ 익수자 생명 살린 김지민 소방교 유공자 포상… 62주년 소방의 날

    ‘안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주제홍영근 소방감 홍조근정훈장 수상‘긴급구조훈련 1위’ 충남소방본부 대통령 표창…개인 7명 유공자 포상허청장 “국민 안전 든든한 버팀목 될 것”한총리 “119,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수”“소방관 처우개선·순직 유족 지원 강화” 근무를 하지 않는 ‘비번 날’ 배우자와 함께 익수자의 생명을 구해 사회적 귀감을 준 김지민 충남 당진소방서 소방교가 제62주년 소방의 날 유공자 포상자로 선정됐다. 소방청은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119’를 주제로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과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법정기념일인 ‘소방의 날’은 1948년 이후 매년 11월 1일 유공자 표창과 불조심 캠페인 기념행사를 해오다 1991년 소방법을 개정해 ‘119’를 상징하는 11월 9일을 ‘소방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허성곤 소방청장은 인사말에서 “국민의 불안과 두려움을 가장 확실한 안심으로 바꿔드리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변함없는 사명과 불굴의 용기로 119가 언제, 어디서든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유공자 포상에는 홍영근 소방청 소방감이 홍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개인 7명과 단체 1곳이 훈·포장과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다. 홍 소방감은 경기 화성 전지 공장화재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사업 등을 주도했다. 이성수 서울 중랑소방서 의용소방대장은 국민포장을, 이승철 강원대학교 교수는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대통령표창에는 정순옥 경북 포항남부소방서 소방령, 국무총리표창에는 최병복 광주소방안전본부 소방령, 장관표창에는 김정수 서울 특수구조대 소방위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2년 ‘비번 날’ 배우자와 함께 익수자를 구조한 뒤 응급 처치해 목숨을 살린 김지민 소방교는 청장표창을 수상했다. 김 소방교는 응급처치 업무범위를 확대해 시범 운영하는 특별구급대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단체포상은 소방서비스 발전과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충남소방본부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해 긴급구조훈련 1위에 올랐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축하 영상을 통해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에 위로를 전한 뒤 “119는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숫자”라면서 “소방공무원의 안전과 복지, 자긍심을 지키기 위해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한 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현장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소방관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 순직공무원과 유가족에 대한 예우 및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강남 은마아파트 상가 지하 1층서 화재…200명 대피

    강남 은마아파트 상가 지하 1층서 화재…200명 대피

    8일 오후 2시 19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에 위치한 은마상가 지하 1층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식당 직원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상가를 이용하던 손님 등 200여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1시간여 만인 오후 3시 20분쯤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식당 화덕에서 기름이 튀면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성동구, 건강 걷기 챌린지 운영…가을 명소 즐기며 건강도 챙겨요!

    성동구, 건강 걷기 챌린지 운영…가을 명소 즐기며 건강도 챙겨요!

    서울 성동구는 11월 11일 ‘보행자의 날’을 기념해 2주간 온라인 걷기 챌린지 ‘건강 걷기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보행자의 날’은 환경 보호 및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숫자 11이 사람의 두 다리와 모습이 비슷한 것에 착안해 11월 11일로 지정됐다. 구는 ‘보행자의 날’을 맞아 주민들의 일상 속 걷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11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건강 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성동구민 또는 성동구를 생활권으로 하는 누구나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설치한 후 참여할 수 있다. 걷기 구간은 ‘살곶이체육공원’에서 국가지정문화재인 ‘살곶이다리’를 지나 가을 걷기 명소인 ‘송정제방길’까지 3.2㎞다. 참여자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편 구는 건강한 걷기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액티브시니어 건강 걷기 교육’, ‘물길 따라 함께 걷기’ 등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과 온라인 걷기 챌린지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또한 40~50대 구민을 대상으로 기초의학 검사, 체력 측정 및 운동 상담 등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주 1회 지역 내 걷기 코스 체험과 체력 증진 교실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보행자의 날 기념 ‘건강걷기 캠페인’을 통해 성동구의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며, 걷기 운동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특색있는 걷기 코스 발굴,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들의 일상 속 걷기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 ‘여성 고고학자 1호’ 이난영 전 국립경주박물관장 별세

    한국 ‘여성 고고학자 1호’ 이난영 전 국립경주박물관장 별세

    우리나라의 첫 여성 고고학자이자 여성 학예사 1호 타이틀을 가진 이난영 전 국립경주박물관장이 8일 별세했다. 90세. 1934년생인 그는 서울대 문리과대학 사학과를 졸업한 뒤 1957년 국립박물관 촉탁으로 처음 박물관과 인연을 맺었다. 1967∼1969년 일본 릿쿄대학과 미국 하와이대학에서 박물관학 과정을 이수하고 1993년 정년 퇴임 때까지 37년간 한 길만 걸어온 한국 박물관사의 산증인이었다 고인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유적 조사와 발굴 과정에서 우리나라 ‘여성 고고학자 1호’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첫 여성 학예사’, ‘첫 여성 학예연구관’ 등 그의 이름 앞에는 늘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녔다. 1986년 경주박물관장에 임명돼 ‘최초의 여성 국립박물관장’이 된 후 문화재 보호에도 적극 앞장섰다. 이 전 관장은 동경(銅鏡·구리로 만든 거울) 등 다양한 금속 공예품 연구 활동으로 한국 미술사학계에서는 금속공예 연구의 출발점이 됐다. 오늘날 박물관 소장품들의 관리 체계 기틀을 세우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고인은 재직 당시 유물 관리 업무를 주로 맡으면서 유형·시대·출토 지역 등에 따라 분류하는 구조를 정립했다. 특히 매니큐어를 발라 유물 번호가 지워지지 않도록 한 일화도 유명하다. 국립경주박물관 측은 “우리나라 최초로 박물관학을 전공한 뒤, 이를 바탕으로 한 국립박물관 소장품 관리 체계의 기틀을 만들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라며 고인의 업적을 기렸다. 고인은 ‘신라의 토우’, ‘한국 고대의 금속공예’, ‘박물관학 입문’, ‘박물관 창고지기’ 등 여러 책을 펴냈고, 2009년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구순을 앞둔 지난해 ‘친정’처럼 아끼고 사랑해 온 경주박물관의 유물 이야기를 묶은 책 ‘박물관에서 속닥속닥’(진인진)을 출간하기도 했다. 빈소는 경북 경주시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은 10일 오전이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훈련장만큼은 완벽해야”…실화재 훈련장 현장 점검 후 효율성 개선 촉구

    박성연 서울시의원 “훈련장만큼은 완벽해야”…실화재 훈련장 현장 점검 후 효율성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광진2)은 지난 7일 열린 제327회 정례회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소관 행정감사 중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서울 은평구에 있는 소방학교의 ‘실화재 훈련장’을 현장 점검했다. 이날 박 의원은 훈련 시설의 실용성과 교관 배치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하며,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실화재 훈련장’은 실제 화재 상황을 재현해 화염, 열, 연기의 움직임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화재 진압법을 익히기 위한 전용 훈련 시설로, 2025년 국내 최초로 돔 형태의 훈련장이 완공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서울소방학교 실화재 훈련장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에 대해 “이상적인 디자인을 갖췄으나 실용성은 다소 부족하다”고 평가, 훈련의 실질적 편의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모전 요구 사항이 충분히 반영되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통해 실효성 높은 훈련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 꾸준한 관심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훈련장 내 회복실 배치가 비효율적임을 지적했다. 현재 회복실의 좁은 공간이 훈련 편의성을 저해하고 있어, “공간이 부족하다면 다른 방법을 통해서라도 적정한 회복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며 훈련 중에도 충분한 회복 공간이 확보될 수 있도록 개선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훈련장의 교관 부족 문제도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박 의원은 “실화재 훈련에 필요한 전문 교관 인력이 부족해 해외 교육을 통한 양성에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큰 현실”이라며, 훈련장 개관 전까지 충분한 교관 배치와 시설 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안전은 소방대원의 생명과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우선 가치”라며 “훈련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서울희곡상에 하수민 작가 ‘엔드 월’ 선정

    서울희곡상에 하수민 작가 ‘엔드 월’ 선정

    상금 2000만원, 대학로극장 쿼드 무대 제공 서울문화재단은 제2회 ‘서울희곡상’ 수상작으로 하수민(48) 작가의 ‘엔드 월(End Wall)-저 벽 너머에는 뭐가 있을까?’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 맞이하는 이 상은 연극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우수 창작 희곡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제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응모자격과 소재, 분량 제한 없이 연극 장르의 미발표 창작 희곡 총 158편이 접수됐다. 심사위원회는 “노동 환경에서 발생하는 위험과 불안 속에서 한 젊은이의 삶과 죽음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새롭게 해석하고 있다”며 “예술성과 무대화 가능성을 모두 갖춘 보기 드문 수작으로 소재에 접근하는 태도의 고유함, 품위 있는 언어, 세련된 극적 구성과 인물배치 등을 조화롭게 갖춰 깊은 감동을 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하 작가에게는 상금 20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향후 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28일 서울연극센터에서 열린다.
  • 김제서 주행 중이던 42인승 버스에서 불…타이어 과열 추정

    김제서 주행 중이던 42인승 버스에서 불…타이어 과열 추정

    도로를 달리던 42인승 버스에서 불이나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8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6분쯤 전북 김제시 공덕면 국도 21호선 공덕교차로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전세버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소방대원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승객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편도 2차선 도로 중 1개 차선이 통제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에서 연기가 나 갓길에 정차했는데, 이후 불이 났다”는 버스 기사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타이어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 성흠제 서울시의원 “서울시 안전 책임지는 ‘재난안전실·소방재난본부’ 한강버스 관련 깊이 있는 협의해야”

    성흠제 서울시의원 “서울시 안전 책임지는 ‘재난안전실·소방재난본부’ 한강버스 관련 깊이 있는 협의해야”

    내년 3월 개통을 목표로 야심차게 준비 중인 한강버스가 한강 교각을 관리하는 재난안전실과 수난사고 시 대응하는 소방재난본부 등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관련 부서와 깊이 있는 협의가 없는 등 안전문제가 심각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성흠제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1)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한강버스가 31개의 교각을 통과할 예정임에도 재난안전실·소방재난본부는 한강버스 운영주체와 협의도 없고 수난사고 발생 시 대비책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성 의원은 한강버스가 한강위 충돌위험이 있는 31개 교각을 포함해 위험 요소가 많이 있는 물길을 다니기 때문에 재난안전실이 한강버스 추진 운영주체와 사전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강버스·서울항 등 55개 사업이 포함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이용객 증가와 한강버스 수난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소방안전재난본부는 24t급 노후 소방선박을 50t급 다목적 화재진압용 소방선박으로 교체 예정인데 도입 시기가 한강버스 운항이 시작되는 2025년 3월보다 늦은 2026년에 도입되는 문제점도 제기했다. 성 의원은 “일반 도로는 안전이 축적된게 많지만 물위를 다니는 한강버스는 분 단위로 움직이는 대중교통이기 때문에 위험요소가 많이 있음에도 서울시 안전 부서 간 심도 있는 협의가 없었다”라며 “한강버스는 전기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선박으로 화재발생에 취약하므로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해 50t급 소방선박 도입 전까지 운행 시기를 늦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재난안전실에서는 “한강버스 계획 착수 단계부터 안전운항 대책과 관련해 관련부서 간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미래한강본부에서는 협의결과에 따라 항로표지, 항로부표 및 교각 충돌방지 시설 등 안전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특히 다른 교량에 비해 교각 높이가 낮은 잠수교의 경우 팔당댐 방류량 및 만조의 영향에 따른 잠수교 수위 및 선박의 통과 가능 여부를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안전운항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교량 등 시설물과 이용 시민의 안전을 위해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의는 물론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한강버스 운항 전 안전대책을 충분히 수립하여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서는 “기존 24톤급 소방선박으로 한강버스 수난사고 발생에 대비하고 있으며, 26년부터는 50톤급 다목적 화재진압용 소방선박을 도입해 보다 신속히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중 서울소방학교 현장확인 실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중 서울소방학교 현장확인 실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7일 제327회 정례회 서울소방재난본부 행정사무감사 중 ‘서울소방학교’를 방문하여 각종 교육훈련시설을 확인, 전문적인 소방대원 양성을 위한 실화재훈련장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서울소방학교의 주요 업무 및 8개의 교육훈련시설(세부훈련장 25개소) 현황을 보고 받고 교육훈련장비 점검과 소방시설 VR 실습장, 구급차량 시뮬레이션 교육장, 수난구조훈련장, 도시탐색 및 지하철 훈련 과정 등 여러 훈련 과정을 직접 참관했다. 소방대원들이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훈련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위원회는 2025년 착공 예정인 ‘실화재훈련장’ 부지를 방문해 추진 계획을 직접 확인하고 실화재훈련장이 완공되면 서울시 소방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이에 덧붙여 강동길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북3)은 “실화재훈련장은 소방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훈련시설”이라며 “계획대로 실화재훈련장이 완공될 수 있도록 일정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참고로, 1986.9.22 개교한 서울소방학교는 2018.10.1 은평구 소방행정타운으로 이전해 8개의 교육훈련시설과 25개의 훈련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의 간이 실화재 훈련장 부지에 돔 형태의 실화재 훈련장 건립(2024.1~2026.5)을 추진중이다. 이날 현장 확인에는 강동길(성북3) 위원장을 비롯해 김용호(용산1), 박칠성(구로4) 부위원장, 남창진(송파2), 박성연(광진2), 이은림(도봉4), 최민규(동작2), 봉양순(노원3), 성흠제(은평1) 위원이 참석했다.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방의 날 맞아 “서울 소방의 헌신·노고 감사”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방의 날 맞아 “서울 소방의 헌신·노고 감사”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지난 9일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대형 재난과 복합적인 위협 속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늘 최전선에서 위험에 맞서 싸우는 소방대원들의 희생정신에 대해 깊은 경의를 표했다. 강 위원장은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소방대원들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의회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서울시가 내년 소방예산에 총 1조 115억원(인건비 포함)을 편성한 만큼 서울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소방 인프라(소방합동청사, 노후 소방헬기와 소방정 교체, 실화재훈련장 건립 등) 확충과 소방대원 처우개선(급식지원비 기관당 200만원까지 확대 등)사업 등에 주안점을 둬 적극적인 예산투자가 이뤄질 수 있는 방향으로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기 남양주 아파트서 화재…주민 50여명 대피 소동

    지난 7일 오후 10시 55분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나 주민 50여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70대 남성 A씨 등 10명이 소방대에 의해 구조됐고,주민 40여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서울, 전기이륜차 비율 2년 내 3.7% → 20%로 높인다

    서울시가 대기 오염을 유발하는 내연이륜차를 전기이륜차로 바꾸는 데 속도를 내고자 환경부 및 기업 등과 손을 맞잡았다. 이를 통해 3.7% 수준인 시내 전기이륜차 비율을 2026년까지 20%로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7일 시청에서 ‘소상공인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병화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종로·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 LG에너지솔루션, 대동모빌리티, KR모터스 등 8개 기관 대표와 소상공인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환경부는 소상공인의 전기이륜차 구매 지원을 강화하고, 국가표준형 전기이륜차와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이 보급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한 화재 예방 등 안전한 전기이륜차 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방안도 모색한다. 종로와 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는 전기이륜차 보급 사업 홍보 및 안전 운행을 위한 교육을 지원한다. LG에너지솔루션과 대동모빌리티, KR모터스는 소상공인의 전기이륜차 구매를 돕고, 국가표준형 전기이륜차와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이 적기에 보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시내 등록된 이륜차 42만 6000여대 중 전기이륜차는 1만 6000여대에 불과하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의 전기이륜차 구매 자부담이 일부 줄어들 수 있어 기쁘다”며 “서울시는 친환경 배달 문화 조성을 목표로 관계 기관과 협력하는 것은 물론 시민이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처벌보다 예방… 중처법으로 쓰고 ‘중대법’이라 부르자”

    “처벌보다 예방… 중처법으로 쓰고 ‘중대법’이라 부르자”

    “산재에 ‘인신 처벌’은 최소화해야”기업의 안전 관심·투자 확대 방점위험 평가 자율성 만큼 책임 져야직업성 질병 감시체계 구축 추진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이라 쓰고 ‘중대법’(중대재해예방법)으로 불렀으면 합니다.” 안종주(67)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7일 서울광역본부에서 진행한 서울신문 인터뷰에서 2022년 시행된 중처법은 사고 예방을 위한 기업의 관심과 투자가 이끌려는 취지인데 처벌을 강화하는 것으로 국민들에게 각인됐다며 이처럼 명칭 변경을 제안했다. 50인 미만 기업에 대한 중처법 확대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 “사고가 집중되는 50인 미만, 5인 이상 사업장은 올해부터 법이 적용돼 평가에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대재해 사망자는 2021년 683명에서 중처법 시행 첫해인 2022년 644명, 2023년 598명으로 감소세다. 올해 상반기까지 296명이 숨진 것을 감안하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하반기에 대형사고가 집중된다는 점에서 경각심이 요구된다. 안 이사장은 “중처법 시행 후 50인 이상 중견·대기업 사업장이 달라졌지만 아직은 변화가 협력 업체까지 스며들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노동계 등에서 제기하는 솜방망이 처벌 지적과 관련, “산재에 대한 인신 처벌은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기본을 지키지 않거나 여러 징후 및 경고가 있었음에도 개선하지 않아 발생한 사고는 엄벌해 본보기를 보여야 한다”면서 “기업이 안전에 대한 투자보다 경영자 처벌 회피를 위한 법률 대응에 집중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23명의 목숨을 앗아간 지난 6월 경기 화성 아리셀 화재는 공단의 역할을 되돌아보게 했다. 안 이사장은 “위험성 평가를 통한 자율규제 방향은 맞다. 300만개에 이르는 전국 사업장을 규제·처벌하는 것만으로 산재를 막기는 어렵다”면서 “아리셀은 그동안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안전을 외면한 채 수익을 올리는데 급급했고, 관계기관은 사전에 위험성을 걸러내지 못한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기업에 부여된 자율만큼 그 책임을 져야 한다는 원칙도 강조했다. 안 이사장은 외국인 근로자와 플랫폼 종사자 등 산재 사각지대 노동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실천 방법도 제시했다.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어 능력을 높이고, 택배와 라이더 등은 ‘색’을 활용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고 했다. 복장이나 헬멧, 배달통을 형광으로 제작해 야간이나 비가 내릴 때 최소한의 안전을 확보하자는 것이다. 공장 등에서 기계 이동로와 대피로를 색으로 구분하면 누구나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산업보건 분야에 대한 투자 필요성도 역설했다. 지난해 산재 통계를 보면 질병 사망자(1204명)가 사고 사망자보다 많았다. 안 이사장은 “직업성 질병은 지금 투자하더라도 10년이 지나야 효과가 나타난다”면서 “직업병 예방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준비 중이며 사업장 질병 감시체계 구축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이봉준 서울시의원, ‘2024 글로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지방의정행정대상 수상

    이봉준 서울시의원, ‘2024 글로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지방의정행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동작구 제1선거구)이 지난 6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24 글로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지방의정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글로벌신지식인인증협회(총재 김창준) 주관으로 열린 ‘2024 글로벌 신지식인 인증식’은 혁신과 창의의 정신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에 대해 표창하고 축하하고자 마련됐다. 이 의원은 지역 현안문제 대응과 적극적인 의정활동, 조례안 제·개정을 통해 잘못된 행정관행을 시정하고 정책 실효성을 증진하는 등 시민 권익 향상 및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전반기 주택공간위원회, 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며 ‘서울시의회 마약 청정도시 서울을 위한 특별위원회’, ‘서울시의회 부동산 대책 및 주거복지 특별위원회’,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서울시정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노력해왔다. 공공기관의 ESS 의무설치의 실효성 문제와 지하 설치의 화재 위험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가스열펌프의 저감장치 설치 미진, 서울형 치유의숲길의 허술한 운영 실태, 시 공원의 CCTV 내구연한 문제 등을 지적하며 서울시의 미온적인 정책 추진과 예산 낭비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서울시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 개선 조례’를 제정해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을 보호하는 데 이바지했으며 ‘서울시 안심 고시원 인증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고시원 거주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 의원은 “이번에 주신 상은 그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이자, 더욱 열심히 민생을 돌보고 의정활동에 매진하라는 응원과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서울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 경기남부경찰, 9개 관계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

    경기남부경찰, 9개 관계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

    경기남부경찰청은 7일 경기도와 국정원, 육군 55사단, 한강유역환경청,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과 용인시 옛 경찰대학 부지에서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대테러 훈련에는 총 9개 기관 관계자 211명과 헬기, 장갑차, 제독차 등 장비 30여대가 참여했다. 대테러 훈련은 총기를 가진 테러범이 가상의 시설에 침입해 인질을 잡고 시설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하는 상황과, 드론을 이용해 화학물질을 살포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테러 훈련에서는 경찰견이 헬기에서 건물 옥상으로 로프를 타고 내려간 뒤 빠르게 테러범과 폭발물을 수색하는 장면이 시연됐다. 화학물질을 분석하고 제독하는 역할은 55사단 화학부대가, 테러로 인한 화재를 진압하고 시민들을 구조하는 역할은 소방당국이 주축을 맡아 훈련을 진행했다. 김준영 경기남부청장은 “최근 테러 양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전적 훈련을 계속할 예정”이라며 “유관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테러로부터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송도호 서울시의원 “서울시설공단, 전기차 화재 위험 우려…공영주차장 화재안전설비 갖춰야”

    송도호 서울시의원 “서울시설공단, 전기차 화재 위험 우려…공영주차장 화재안전설비 갖춰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송도호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1선거구)은 지난 6일 열린 서울시설공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설공단이 관리하는 공영주차장의 화재 안전설비 미비 문제를 강력히 지적,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 송 의원은 최근 전기차의 보급 확대와 함께 증가하는 전기차 충전시설에 따른 화재 위험을 우려하며, 서울시 공영주차장 내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확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표명해왔으며, 전기차 충전시설을 갖춘 주차장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안전 대응이 미비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서울시설공단이 운영·관리하는 공영주차장 130개 중 22개 건축물식 주차장에만 화재 대비 소화시설 및 열화상카메라가 설치됐으며, 나머지 108개 주차장에는 전기차 소방안전시설이 전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송 의원은 개화산역, 마포유수지, 수서역 등 주요 주차장들이 법정 의무대수를이상의 전기차 충전시설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소방안전시설로는 소화기 1대만 비치된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는 전기차 충전시설을 갖춘 주차장에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할 회재 예방 안전시설이 전혀 준비되지 않은 상태라는 점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로 지적됐다. 또한 서울시가 지난 9월 30일부터 시행된 ‘서울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 제5조를 명백히 위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조례에 따르면 “전기차 충전시설을 갖춘 주차장은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을 필수적으로 설치해야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서울시설공단 운영관리 주차장대부분이 이를 준수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송 의원은 “현재 설치된 소화기가 대부분 소방청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이며, 질식화덮개의 경우 납품 시점이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업체별로 단가 차이가 최대 81만원까지 달하는 등, 관련 제품의 품질과 가격 차이에 대한 문제가 있을을 지적했다. 이는 안전을 담보호 하는 시설에 대한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부분이라며, 서울시설공단의 철저한 검토와 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에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소방안전본부에서 전기차 화재 예방 관련 기준안을 마련중에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빠른 시일내에 시설을 보완하겠다고 답변했다. 송 의원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의 책임 있는 자세와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으며,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소방안전시설 설치가 지연되는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 수립과 신속한 실행을 주문했다.
  • “1시간 만에 120만평 활활”···숲 집어 삼킨 캘리포니아 산불

    “1시간 만에 120만평 활활”···숲 집어 삼킨 캘리포니아 산불

    미국 캘리포니아 캐머릴로 인근에서 산불이 확산하면서 주민 1만 4000여 명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AP통신 등 현지 언론의 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날 로스앤젤레스 북서쪽에서 시작된 산불 ‘마운틴 파이어’는 강한 바람에 빠르게 확산하면서 피해를 키우고 있다. 산불의 최초 시작 지점은 벤투라 카운티로 알려졌으며, 현재 바람이 시속 130㎞에 달할 정도로 빠르고 거세며 불규칙한 방향으로 불면서 소방당국은 항공기를 이용한 화재 진압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벤추라 카운티 소방서장인 더스틴 가드너는 “불길이 위험할 정도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으며 경로에 있는 모든 것을 파괴하고 있다”면서 “농경지와 건물, 덤불, 울타리 등 모든 것이 타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벤추라 카운티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산불은 1시간 만에 1000에이커(약 122만 4200평)에 달하는 면적으로 확산했다. 소방서 측은 “산불이 농업지와 야생지가 섞인 혼합지역을 중심으로 확산 중이다. 이러한 혼합지역에는 여러 주택과 목장, 작은 마을들이 있기 때문에, 구조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소방대원들이 밤새 진화를 위해 애썼지만, 산불 발생 만 하루가 다 되어가도록 진화율은 0%에 머물렀고 결국 6일 밤 기준으로 여의도 면적의 약 20배에 달하는 1만 4100에이커가 불탔다. 소방당국은 “현재 주민 여러 명이 입원이 필요한 부상을 입었다”면서 “현재 소방대원들이 영향을 받는 지역의 모든 주민들의 대피를 돕고 있다”고 전했다. BBC는 “현재 캘리포니아 산불이 통제 불능 상태로 타오르고 있다”며 현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벤추라 카운티의 하늘은 산불과 연기로 인해 붉게 변해 있으며, 불길은 마치 용암처럼 빠르게 이동하며 숲을 집어 삼키고 있다. ‘마운틴 파이어’의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다만 현지 기상학자인 존 피셔 박사는 “담배꽁초나 자동차의 금속 조각 같은 것이 불꽃을 일으켰을 수 있다”면서 “습한 겨울을 보내면서 많은 식물과 초목이 자랐다가 여름에 건조해지면서 바짝 말라버렸다. 이것들이 불쏘시개 역할을 하면서 산불 확산을 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순천 ‘2024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9일 원도심서 개최

    순천 ‘2024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9일 원도심서 개최

    순천시가 오는 9일 오후 3시부터 중앙동 시민로 일대에서 ‘2024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소상공인의 날은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지역주민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매년 11월 5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순천시상권활성화재단·문화재단·원도심상인연합회가 공동 후원해 마련됐다. 원도심의 활기를 되찾고자 하는 각 단체와 소상공인들이 뜻을 모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소상공인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에서는 우수 소상공인 유공자 표창식을 비롯 누룽지 접시에 담긴 특별 먹거리,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 경품 퀴즈쇼, 댄스 챌린지, 장기자랑 등 풍성한 즐길 거리들로 채워졌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중앙동 상인들의 이야기와 시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보이는 라디오’ 코너가 준비돼 관심을 모은다. 상인과 지역민들이 직접 전하는 이야기로 소상공인들의 노력과 원도심 상권의 의미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영우(박구윤회관 대표) 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들이 살아야 지역 경제가 활력을 찾는다 ”며 “경제가 힘들어 모두들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민들에게 사랑 받는 행사로 정착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날 행사가 소상공인 간 화합을 다지고, 원도심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소상공인이 정성껏 준비한 문화공연과 먹거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지옥불 그 자체…‘통제 불능’ 산불로 여의도 20배 면적 소실된 현장[포착](영상)

    지옥불 그 자체…‘통제 불능’ 산불로 여의도 20배 면적 소실된 현장[포착](영상)

    미국 캘리포니아 캐머릴로 인근에서 산불이 확산하면서 주민 1만 4000여 명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AP통신 등 현지 언론의 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날 로스앤젤레스 북서쪽에서 시작된 산불 ‘마운틴 파이어’는 강한 바람에 빠르게 확산하면서 피해를 키우고 있다. 산불의 최초 시작 지점은 벤투라 카운티로 알려졌으며, 현재 바람이 시속 130㎞에 달할 정도로 빠르고 거세며 불규칙한 방향으로 불면서 소방당국은 항공기를 이용한 화재 진압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벤추라 카운티 소방서장인 더스틴 가드너는 “불길이 위험할 정도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으며 경로에 있는 모든 것을 파괴하고 있다”면서 “농경지와 건물, 덤불, 울타리 등 모든 것이 타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벤추라 카운티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산불은 1시간 만에 1000에이커(약 122만 4200평)에 달하는 면적으로 확산했다. 소방서 측은 “산불이 농업지와 야생지가 섞인 혼합지역을 중심으로 확산 중이다. 이러한 혼합지역에는 여러 주택과 목장, 작은 마을들이 있기 때문에, 구조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소방대원들이 밤새 진화를 위해 애썼지만, 산불 발생 만 하루가 다 되어가도록 진화율은 0%에 머물렀고 결국 6일 밤 기준으로 여의도 면적의 약 20배에 달하는 1만 4100에이커가 불탔다. 소방당국은 “현재 주민 여러 명이 입원이 필요한 부상을 입었다”면서 “현재 소방대원들이 영향을 받는 지역의 모든 주민들의 대피를 돕고 있다”고 전했다. BBC는 “현재 캘리포니아 산불이 통제 불능 상태로 타오르고 있다”며 현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벤추라 카운티의 하늘은 산불과 연기로 인해 붉게 변해 있으며, 불길은 마치 용암처럼 빠르게 이동하며 숲을 집어 삼키고 있다. ‘마운틴 파이어’의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다만 현지 기상학자인 존 피셔 박사는 “담배꽁초나 자동차의 금속 조각 같은 것이 불꽃을 일으켰을 수 있다”면서 “습한 겨울을 보내면서 많은 식물과 초목이 자랐다가 여름에 건조해지면서 바짝 말라버렸다. 이것들이 불쏘시개 역할을 하면서 산불 확산을 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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