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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데이터랩]일정실업 29.97%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일정실업 29.97%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30일 오전 9시 10분 일정실업(008500) 일정실업이 등락률 +29.97%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일정실업은 개장 직후 26,482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650원 오른 24,500원이다. 한편 일정실업의 PER은 8.62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ROE는 74.89%로 매우 높은 수익성을 나타낸다. 이어 상승률 2위 형지엘리트(093240)는 현재가 2,620원으로 주가가 25.96% 폭등하고 있다. 상승률 3위 금호건설우(002995)는 현재 17,900원으로 24.65% 폭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 4위 오리엔트바이오(002630)는 16.57% 급등하며 1,534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일성건설(013360)은 14.43%의 상승세를 타고 3,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이스타코(015020)는 현재가 1,490원으로 12.96% 급등 중이다. 7위 웅진(016880)은 현재가 1,195원으로 10.34% 상승 중이다. 8위 SG글로벌(001380)은 현재가 2,060원으로 10.10% 상승 중이다. 9위 애경케미칼(161000)은 현재가 10,890원으로 6.66% 상승 중이다. 10위 한미약품(128940)은 현재가 260,000원으로 5.26%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 ▲5.10%, 흥국화재우(000545) ▲4.84%, 그린케미칼(083420) ▲4.21%, 웅진씽크빅(095720) ▲4.06%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좀비처럼 되살아난 대구 산불…소방청 ‘국가소방동원령’ 재발령

    좀비처럼 되살아난 대구 산불…소방청 ‘국가소방동원령’ 재발령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의 불씨가 강한 바람에 또다시 살아났다. 이에 관계 당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재발령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했다. 소방청은 30일 오후 5시47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재발령하고 경북 지역 장비 10대를 추가로 동원했다. 국가소방동원령은 특정 시도의 소방력으로는 화재 등 재난에 대응하기 어렵거나 국가 차원에서 소방력을 재난 현장에 동원할 필요가 인정될 때 소방청장이 발령한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함지산 산불 영향구역은 281ha로, 주불이 진화됐던 전날(29일) 오후 1시 기준 260ha보다 21ha 늘어났다. 이날 오후에는 순간 초속 5~10m인 강풍이 불었던 데다, 낮 최고기온이 28도에 이르는 등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이 재발화했다. 이에 산림당국은 해가 지기 전 진화 헬기 43대와 장비 33대, 인력 37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대구 북구도 긴급 재난 문자를 보내고 함지산 인근 주민 2164가구 3400여 명에게 ‘즉시 동변중, 연경초, 팔달초, 북부초로 대피 바란다’고 권고했다. 북구 서변동 주민 박모(34)씨는 “어르신이나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정을 중심으로 다시 대피하는 주민들이 많다”며 “온 동네가 며칠째 매캐한 연기로 가득해 머리가 아플 지경”이라고 말했다. 다만, 산림청은 야간 진화 현장에 투입 가능한 수리온 헬기 2대 투입을 검토했다가 화선이 줄어들면서 헬기 투입을 취소하기로 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일몰 전 불이 많이 꺼지면서 헬기는 투입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5월 1일 대구 지역에 5~10㎜의 비가 예보돼 있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낙엽과 돌 밑이 흠뻑 적셔져야 잔불 진화가 끝나겠지만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함지산에서는 지난 28일 오후 2시 1분쯤 산불이 발생해 23시간 만인 이튿날(29일) 오후 1시쯤 주불이 진화됐다. 하지만, 같은 날 저녁부터 잔불 진화 중 불씨가 되살아났다 꺼지기를 반복하고 있다.
  • 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에 ‘국가동원령’ 재발령…“민가 밀집 지역 차단 총력”

    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에 ‘국가동원령’ 재발령…“민가 밀집 지역 차단 총력”

    지난 28일 발생해 23시간 만에 진화됐던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 산불이 잔불 정리 중 재발화해 다시 확산하고 있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30일 오후 5시 50분 기준 아파트 등 민가가 밀집한 서변동 일대 방면으로 접한 함지산 일대 2.1㎞ 구간에 화선이 형성됐다. 이에 당국은 산진화헬기 41대를 비롯한 장비와 인력 190여명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청도 산불 재확산에 대비해 오후 5시 47분 국가동원령을 내렸다. 소방청장은 특정 시도의 소방력으로는 화재 등 재난에 대응하기 어렵거나 국가 차원에서 소방력을 재난 현장에 동원할 필요가 인정될 때 동원령을 발령할 수 있다. 재발화가 진행된 곳은 함지산 산불영향구역 내 북·동쪽 5개 지점이다. 오후 들어 순간최대풍속이 초속 5∼10m가량인 바람을 타고 북구 구암동과 서변동 방면으로 연기가 퍼지고 있다. 북구청은 이날 오후 5시 13분쯤 “함지산 산불 확산. 서변동 인근 주민들은 즉시 동변중, 연경초, 팔달초, 북부초로 대피 바란다”는 내용의 긴급 재난문자를 보냈다. 강풍에 불씨가 사방으로 튀어 민가가 밀집한 서변동으로 확산할 가능성도 있는 까닭에 당국은 방화선 구축을 강화하고, 헬기를 동원해 산불지연제도 다량 투하했다. 산림 당국은 일몰 후에도 진화 인력과 열화상 감지용 드론 등을 대거 투입해 진화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잔불정리 중 영향구역 안에서 재발화가 일어나 진화 중”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지역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므로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인접지 내에서 화기 사용 등을 금지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8일에도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민가로 확산함에 따라 소방청이 국가 소방동원령을 발령한 바 있다.
  •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인허가 비리 의혹 5명 구속영장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인허가 비리 의혹 5명 구속영장

    6명이 사망한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신축공사장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5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추가로 신청했다. 부산경찰청은 반얀트리 리조트 신축공사 시행사와 시공사 관계자 등 5명에 대해 건축법 위반 교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1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지법 동부지원에서 서근찬 영장 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당일 오후쯤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조트 건물은 지난해 12월 사용 승인을 받았지만, 화재가 발생한 지난 2월 14일까지도 내·외부에서 여러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인허가가 정상적으로 이뤄졌는지 의문이 제기되자 경찰은 시공사와 감리, 소방, 기장군청 등을 상대로 관련 조사를 벌여왔다. 앞서 시공사 회장과 대표, 하청업체 대표, 원·하청 현장 소장과 작업자 등 6명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바 있다.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에 있는 반얀트리 리조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는 지난 2월 14일 오전 10시 51분쯤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 6명이 숨지고, 4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었다.
  • 쉬는 날 볼링장 갔다 ‘30초’ 만에 불 끈 소방관…“당연한 일 했을 뿐”

    쉬는 날 볼링장 갔다 ‘30초’ 만에 불 끈 소방관…“당연한 일 했을 뿐”

    “‘덕분에 다시 영업을 재개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며 볼링장 사장님이 가게 사진을 보냈어요. 30년 소방관 생활을 했지만 그럴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인천소방본부 남동소방서 만수119안전센터 소속 지수룡(58) 소방경은 3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지 소방경은 지난 26일 인천시 미추홀구 볼링장 내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을 보고 30~40초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그가 발 빠르게 화재에 대응하는 장면이 소셜미디어(SNS) 등에 공유되면서 ‘불 끄는 데 1분도 안 걸리는 현직 소방관 클래스’, ‘쉬는 날에도 쉬지 않는 소방관’ 등의 댓글이 달리면서 화제가 됐다. 지 소방경은 비번인 날 고향 친구들과 볼링장을 찾았다고 한다. 도착한 지 3~4여분 뒤에 ‘불이야’라는 소리와 함께 사람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그는 연기가 피어오르는 곳으로 달려갔고 옥내소화전을 찾아 수관을 연장해 곧바로 화재 진화에 나섰다. 수관을 연결해 발화지점으로 달려가 직접 불을 끌 때까지 걸린 시간은 채 1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그동안 소방관 생활을 하면서 크고 작은 불을 껐던 그였지만, 비번인 날 눈앞에서 불이 난 경우는 처음이었다. 그는 “그저 불을 꺼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며 “어떤 소방관이었어도 저처럼 했을 것”이라고 했다. 1995년에 임용돼 올해 30년차 베테랑 소방관인 그는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마음에 이 일을 시작했다”며 “요즘처럼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해 산불을 포함해 큰불의 위험이 커지면 근무 때 더 긴장하게 된다”고 했다. 지 소방경이 소속된 인천소방본부에서도 지난달 경북지역 산불에 차량 22대와 인력 229명을 보내기도 했다. 그는 “경북 산불에 이어 최근 대구 함지산까지 계속해서 불이 나고 있어서 안타깝다”며 “고생했을 소방관 동료들, 산림청 직원들과 가슴이 타들어 갔을 이재민들 생각에 마음이 아프고 국민들의 많은 위로와 격려를 대신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홍천 화촌면 산불…헬기 4대 투입

    홍천 화촌면 산불…헬기 4대 투입

    30일 오후 4시 14분쯤 강원 홍천 화촌면 성산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 소방 당국은 헬기 4대와 장비 20대, 인력 7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이 난 현장에서는 초속 4m 안팎의 바람이 불고 있고, 습도는 16%를 보이고 있다. 당국은 불을 진화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서서울미술관 개관 시기 맞춰 ‘제4회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2025’ 개최지 제안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서서울미술관 개관 시기 맞춰 ‘제4회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2025’ 개최지 제안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아이수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27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에서 올해 말 개최하는 ‘제4회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 2025’ 개최 시, 시립미술관 소관 ‘서서울미술관’ 건립 및 개관시기에 맞춰, 서남권에 있는 서서울미술관을 페스티벌 개최지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융합예술 창작 활성화 및 시민 향유를 확대하고자, 16년 역사의 한국 대표 융합예술 공모로 선발된 10개 창작물을 발표하고, 해외초청 및 국제학술행사, 그 외 기관·기업이 참여하여 국제 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첨단 글로벌 서울시 역량을 부각하는 사업의 하나로 올해 2025년 10억원의 예산으로 추진하는 사업의 하나이다. 2024년의 경우, 11월 7일부터 30일까지 서울역 일대 문화역서울 284에서 총 22팀 22개 작품(창·제작 지원 10개 작품, 기관 협력 및 초청 12개 작품)이 전시된 가운데, 관람객 총 1만 9119명과 관객 만족도 91.88점의 매우 높은 만족도로 많은 관객의 관심을 유도한 페스티벌 행사이기도 하다. 올해 역시 ‘제4회 서울융합페스티벌 언폴드엑스 2025’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나,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올해 1분기(2025.3.31 기준)가 지난 시점에서 가장 저조한 0.7% 집행률에 대한 사유를 묻자, 문화재단 대표는 “현재까지 공모를 마친 상황으로 작품을 선정해 10월로 예정된 페스티벌 행사 개최지를 기존 DDP에서 올해 12월 서울역 일대 문화역서울 공간에서 하기로 계획하고 있다”며, 연말 사업 등의 사유로 조금 늦어지고 있는 상황을 언급했다. 문화재단 대표의 답변에,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지난 22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시회에서 시립미술관장을 상대로 질의한 ‘서서울미술관 건립’을 언급하며 “2015년 6월 공사를 시작한 이후, 계속적인 연기 사유로 개관 시기가 연기되긴 했으나, 올해 11월 개관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문화취약지역인 서남권 일대 건립되는 미술관으로서의 기대가 크다”며 서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올해 11월로 예정된 개관 시기에 맞춰, 시립미술관에서 ‘SeMA 퍼포먼스 호흡’도 11월 4일에서 12월 7일까지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문화재단 역시, 올해 말 ‘제4회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 2025’의 개최를 매년 융합예술페스티벌을 개최한 서울역 일대가 아닌, 10년 만에 건립하는 문화취약지역인 서남권 일대 ‘서서울미술관’을 활용하는 것은 어떤지에 있어 문화재단 대표에서 넌지시 제안했다. 특히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11월 건립되는 ‘서서울미술관’ 의 활용과 전시가 필요한 3가지 이유로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미술관이 건립된다는 점 ▲ 건립 시기상 개관일자가 겹친다는 접, 그리고 ▲서남권 일대 서서울미술관의 홍보 효과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올해 연말인 11월 중 개최하는 ‘제4회 융합예술페스티벌’의 ‘서서울미술관’ 활용의 필요성이 크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 같은 제안에 문화재단 대표는 “올해까지는 기존 계획한 서울역 일대를 하겠다”고 답변하자,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고민이 필요한 것 아니냐고 호통을 쳤고, 이에 문화재단 대표는 “고민은 하되 추가 다른 사업에서도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다시 한번 서남권 일대 미술관을 활용한 페스티벌 개최에 대한 제안을 적극 검토해주길 바란다”면서 “문화재단 차원에서 서서울미술관을 활용한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서로의 상생은 물론 실적도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문화재단의 현명한 결정을 기대하며 질의를 마쳤다.
  • 이채명 경기도의원, 전통사찰의 체계적인 보존과 안전관리 강화 추진

    이채명 경기도의원, 전통사찰의 체계적인 보존과 안전관리 강화 추진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 경기도 전통사찰보존위원회 위원장)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통사찰의 체계적인 보존과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경기도 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 전통사찰 내 안전취약 요소에 대한 정기 실태조사▲ 화재 예방 및 응급대응 방안 수립 ▲ 경사지, 빗물배수로, 돌계단, 산책로, 방범·방재 시설 등 안전시설 설치 및 유지·보수 지원 ▲ 도지사의 전통사찰 안전관리 책무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한다. 이채명 의원은 “전통사찰은 단순한 종교공간을 넘어,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품은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문화유산의 정신을 기리고, 도민과 방문객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기도 전통사찰보존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전통사찰의 역사·문화·건축적 가치를 보존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5월 초 입법예고를 통해 도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뒤, 이를 반영하여 6월 경기도의회 정례회에 맞춰 정식 발의될 예정이다. 이채명 의원은 “전통사찰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살아있는 문화유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보존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입법·예산 지원으로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 “대구 산불, 실화·방화 가능성에 무게”

    산림당국 “대구 산불, 실화·방화 가능성에 무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과 관련해 “실화나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산림과학원은 이날 함지산 산불 발화 의심 지점 3곳에 대한 경찰, 대구시·북구청 등과의 합동 감식 이후 브리핑을 통해 “오늘 재조사 결과 굿당이나 제단이 아닌, 등산로에서 약 300m 떨어진 외진 곳으로 확인됐다”며 최초 발화 지점 1곳을 특정했다. 그러면서 “최종 특정된 발화 지점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다니기 어려운 장소로, 특별한 목적 없이는 접근하기 힘든 곳”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일 비 예보가 있어 현장이 훼손되기 전에 증거를 확보하고자 신속히 합동 감식을 진행했다”며 “산 내부에는 CCTV가 없지만, 해당 지점으로 가는 유일한 출입로 입구에는 카메라가 설치돼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8일 오후 2시 2분쯤 함지산에서 발생한 화재는 23시간 만에 260㏊를 태우고 진화됐다가, 다음날인 29일 오후 7시 31분쯤 백련사 인근에서 다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 조미자 경기도의원, 영아 문화향유 환경 조성 사업 추진 박차

    조미자 경기도의원, 영아 문화향유 환경 조성 사업 추진 박차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28일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들과 만나, 영아 문화향유 환경 조성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사업은 지난해 조미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영아 문화향유 환경 조성 지원 조례」를 근거로 추진되고 있으며, 영아를 위한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미자 의원은 조례 제정 이후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확립하기 위해 관계 전문가, 현장 종사자들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자 노력해왔다. 올해는 사업 첫해로, 영아 문화향유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큐멘터리 제작을 비롯해, 영아 대상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문화예술 축제 등의 프로그램이 주축이 되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조미자 의원은 “영아기 문화 향유 경험은 평생의 문화감수성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사업 초기부터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각별히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경기도를 시작으로 영아 문화향유 환경 조성 정책이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미 의정부시에서는 관련 조례가 통과되었고, 광주광역시에서도 입법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이 흐름이 널리 퍼져 우리 아이들이 더 풍요로운 문화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영아와 보호자가 함께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며, “다큐멘터리 제작을 통해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지역 곳곳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미자 의원은 지난 주 영아 대상 문화예술 축제 장소 선정을 위해 관계자들과 함께 남양주어린이비전센터를 방문해 장소의 적합성을 검토했다. 조 의원은 “영아를 대상으로 하는 축제인 만큼, 기존 공연장과는 차별화된 공간이 필요하다”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적합한 장소를 직접 발로 뛰며 세심하게 물색해왔다. 조 의원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보다 나은 문화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전기차 택시 화재로 2명 긴급 탈출…도로 위 쇳덩이에 배터리 파손 추정

    전기차 택시 화재로 2명 긴급 탈출…도로 위 쇳덩이에 배터리 파손 추정

    30일 오전 4시 50분쯤 부산진구 개금동 한 아파트 상가 앞에 정차한 전기차 택시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꺼졌다. 택시에는 60대 운전기사 A씨와 승객 1명이 있었지만, 신속하게 차에서 내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A씨는 경찰에서 “운행 중에 차 바닥에서 ‘쿵’하는 소리가 들려 정차한 뒤에 손님과 함께 내려보니 바닥에서 불꽃이 일었다”라고 진술했다. 소방 당국은 이동식 침수조와 질식포 덮개 등을 이용해 불을 껐다. 택시가 모두 불에 타 4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택시 바닥이 도로에 떨어져 있던 가로 54cm, 세로 7cm, 두께 1cm 크기인 판스프링(화물차용 충격 완화장치)에 부딪히면서 배터리 파손이 일어나 열폭주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중앙아시아 일대 해외 방문 공연 비롯해 문화교류 위한 국내 공연 개최 확대해야”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중앙아시아 일대 해외 방문 공연 비롯해 문화교류 위한 국내 공연 개최 확대해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아이수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28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세종문화회관 소관 업무보고에서 국내를 활용한 중앙아시아 일대 문화교류사업 사업 확대를 촉구했으며, 시립교향악단 소관 사업의 경우, 올 3월 초 추진 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 방문 공연 이후, 향후 이웃 국가로의 지속적 확대 필요성을 주문했다.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작년 말 2025년 예산안 심사에서 세종문화회관 사업의 하나인 ’중앙아시아 문화교류 사업‘ 예산을 미반영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며, 지난 16일 서울문화재단 등 공동주최로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해 성황리에 완료한, 한국-키르기즈스탄 수교 33주년 기념 콘서트 ‘컬러오브아시아’를 언급하며, 세종문화회관의 국내 중앙아시아 관련 공연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아이수루 의원은 세종문화회관사장에게 올해 ‘중앙아 문화교류 사업’ 관련, 별도 계획에 대해 묻자, 세종문화회관사장은 “올해 예산 미반영으로 실질적 사업 운영이 어려워진 상황으로, 올해 공연 활동 사업 예산 중, 필요한 예산을 사업별로 끌어다 사용한다”면서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세종문화회관사장은 “자체 사업으로 약 3억원을 마련해, 실행해보려고 현지 공연장 등을 물색하고 있지만, 지난번 언급한 ‘퉁소소리’ 공연의 경우, 참여 공연단이 최소 약 6~70명으로서 항공화물운송 시 과다 비용(약 6억) 소요는 물론, 현지 공연장 사정 등과 송금 문제, 외국에서 응답이 없는 등 중앙아 문화교류사업 추진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아이수루 의원은 “올해 해외 현지의 ’중앙아 문화교류 사업‘은 비용, 공연장 사정 등의 문제로 지금 당장은 어렵지만, 지난 ‘한국-키르기 수교 33주년 기념 콘서트’와 같은 국내 중앙아와 연계한 축제를 통해 개최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이에 사장 또한 국내 공연을 고민해보겠다고 답했다.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에게 지난 3월, 카자흐스탄 고려극장에서 완료한 카자흐스탄에서 개최한 공연을 언급하며, 지난달 임시회 당시 언급한 카자흐스탄 외 중앙아시아의 하나인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으로의 공연 확산에 대한 진행 계획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이에 시립교향악단 소관 업무보고의 경우 “현재는 고려 극장 공연을 통해 교류의 물꼬를 튼 상황으로 현지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확대할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구체적인 안들은 조만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시립교향악단의 해외 확대 공연에 있어 한민족의 역사를 중앙아시아에 널리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면서 “중앙아시아 교류사업이 단순히 일회성 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는 자랑스러운 공연으로 확대되길 바란다”라며 본 질의를 마쳤다.
  • (영상) 미사일은 누가 만드나…러 핵심 공장서 대폭발, 드론 공습 받아 [포착]

    (영상) 미사일은 누가 만드나…러 핵심 공장서 대폭발, 드론 공습 받아 [포착]

    러시아군의 핵심 무기인 판치르 방공미사일과 이스칸데르 단거리 탄도미사일 제조에 사용되는 칩 등을 공급하는 공장에서 대규모 폭발과 화재가 발생했다. 우크라이나 키이우포스트는 28일(현지시간) “이날 새벽 러시아 서부 브랸스크주의 전자부품 공장에서 대형 폭발이 발생했다. 당국은 이 지역에서 대규모 드론 공격이 있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알렉산드르 보고마즈 브랸스크 주지사는 텔레그램에 “이날 새벽 우크라이나군이 보낸 드론 102대가 격추됐다. 이 과정에서 민간인 한 명이 사망하고 또 다른 한 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 주민들은 새벽 2시경 공장 안팎에서 10~15건의 폭발음이 들렸으며, 일부 주택가와 주차된 차량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고 입을 모았다. 가장 큰 화재가 발생한 크렘니 엘 공장은 군용 마이크로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가장 큰 업체로, 러시아군이 전장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활용하는 S-300과 S-400 대공미사일 시스템, 잠수함 발사 대륙간 탄도미사일인 불라바, 역시 대륙간 탄도미사일인 토폴-M과 이스칸데르 미사일 등에 탑재되는 다양한 칩과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시작된 뒤, 이 공장은 꾸준히 우크라이나의 표적이 돼 왔다. 지난해 10월과 지난 1월에는 우크라이나 보안국과 우크라이나군 특수작전부대가 보낸 드론 공격을 받았다. 지난 1월 공격을 받았을 당시 생산 시설과 창고에 피해가 발생해 일시적으로 운영이 중단됐다. 다만 이번 폭발과 관련해 우크라이나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제2차 세계대전 승리 기념일(전승절) 연휴인 다음 달 8∼10일(현지시간) 사흘간 휴전한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했다. 5월 9일은 러시아가 제2차 세계대전 승리를 기념하는 공휴일이며, 승전 80주년을 맞는 올해는 목요일인 5월 8일부터 러시아 전역이 연휴에 들어간다. 크렘린궁은 “구체적인 휴전 기간은 5월 8일 0시부터 10일 자정까지 총 72시간이며, 이 기간 모든 군사 행동이 금지된다”면서 “우크라이나는 이 모범을 따라야 하며 우크라이나 측이 휴전을 위반하면 러시아군은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측은 일방적인 휴전 선언에 반대하며 ‘최소 30일의 휴전’을 요구했다.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엑스에 “러시아가 진정 평화를 원한다면 즉시 휴전해야 한다”며 “우리는 최소 30일 동안의 휴전을 지속해서 제안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마포, 레드로드예술실험센터 개관

    마포, 레드로드예술실험센터 개관

    서울 마포구의 서교예술실험센터가 ‘레드로드예술실험센터’로 재탄생한다. 마포구는 30일 복합문화예술공간 레드로드예술실험센터 개관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레드로드예술실험센터는 1989년 지어진 서교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 2009년부터 서울문화재단이 사용해 왔다. 그런데 시설의 노후화로 내진 보강과 리모델링이 필요했고 1년여간의 정비 기간을 거쳐 다시 문을 열게 됐다. 레드로드예술실험센터는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된다. 지하는 소규모 연극이나 공연을 위한 공연장으로 사용된다. 또 지상 1층은 ‘레드로드갤러리’ 등을 통한 전시 공간으로, 지상 2층은 강의실, 회의실 등의 사무공간으로 구성된다. 공간 대관 및 이용과 관련한 문의는 레드로드예술실험센터 운영 사무실(02-322-6162~5)을 통해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구는 레드로드예술실험센터가 예술 공간을 넘어 예술인과 지역주민, 관광객이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갈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재개관은 단순한 리모델링이 아닌 마포의 문화 정체성을 담아낸 재탄생”이라며 “홍대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친노계 강금실도 ‘총괄’ 합류… 달아오른 이재명 ‘용광로 선대위’

    친노계 강금실도 ‘총괄’ 합류… 달아오른 이재명 ‘용광로 선대위’

    강 “당과 협의해 보완할 점 살필 것”총괄선대위원장에 모두 6명 확정정은경 전 질병청장까지 합류 예정직속 K문화강국위원장에 유홍준非明 박용진·4선 우상호 힘 보탤 듯직장인들과 유튜브 민생 라방 준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친소 관계와 이념·계파를 뛰어넘는 ‘용광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킨다. 첫 인선으로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핵심 참모였던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한 데 이어 노무현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을 지낸 강금실 전 장관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선임하는 등 통합형 선대위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후보는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짜 대한민국’ 선대위 출범식을 개최한다. 강 전 장관은 29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총괄선대위원장 선임과 관련해 “당과 잘 협의해 역할을 맡고 전반적으로 선대위를 보완할 점이 있는지도 잘 살펴보려 한다”고 밝혔다. 강 전 장관 영입은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층인 친노(친노무현) 세력을 끌어안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날까지 이 후보의 요청을 수락해 선대위에 합류하기로 한 총괄선대위원장은 6명이다. 당연직으로 포함되는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포함해 윤 전 장관, 강 전 장관과 경선 상대였던 김경수 전 경남지사, 대선 주자로 꼽혔던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총괄선대위원장을 맡는다. 또 문재인 정부 시절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주도했던 정은경 전 질병청장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2022년 대선 선대위가 이낙연 전 총리의 ‘원톱’ 체제로 운영됐던 것과 달리 복수 체제로 보수·진보를 아우르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 후보 측 핵심 관계자는 “선대위를 출범시키면서 모든 직책이 다 정해진 채 가진 않을 것”이라며 단계적 인선을 예고했다. 이 후보는 당내 통합형 선대위도 구상하고 있다. 경선 상대였던 김 전 지사와 김동연 경기지사를 직접 만나 지지를 요청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방안도 구상 중이다. 다만 현역 광역단체장인 김 지사는 선대위 합류가 불가능하다. 비명(비이재명)계 박용진 전 의원도 합류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 철원 출신으로 4선 의원을 지낸 우상호 전 원내대표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해 강원 지역 선거를 도울 예정이다. 민주당은 사회 통합을 강조하며 윤 전 장관에 이어 보수 인사 영입에 공들이고 있다. 민주당은 이 후보의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보수 진영에서 활동하는 문병호 전 의원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이 후보 지지 선언을 한 친유승민계 권오을 전 의원은 대구·경북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는 전날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전화해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다만 김 전 비대위원장은 캠프 합류는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이헌재 전 부총리, 이석연 전 법제처장 등의 영입도 거론되고 있다. 각계각층의 지지 선언도 이어지고 있다. 배우 이원종·권해효와 가수 이은미, 영화감독 이창동,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등 문화예술인 123인은 이날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유 전 청장은 이 후보 직속인 ‘K문화강국위원회’ 위원장도 맡기로 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도 이날 이 후보 지지를 결정했다. 한편 이 후보는 30일 저녁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슬기로운 퇴근 생활’이라는 제목의 직장인 간담회를 갖고 ‘잘사니즘’이 내세우는 정책 기조를 설명할 예정이다.
  • 김대일 경북도의원 “경북 북부권 산불 한 달, 복구 지연에 지역은 무너져”

    김대일 경북도의원 “경북 북부권 산불 한 달, 복구 지연에 지역은 무너져”

    경북도의회 김대일 의원(안동, 국민의힘)은 29일 열린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안동을 비롯한 경북 북부권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의 피해와 관련해 피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구·재건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산불 진화는 끝났지만, 복구는 더디고 지원은 미흡하다”라며 “1조 4300억원에 달하는 피해 규모에 비해 제도적 뒷받침이 따라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2022년 울진 산불 당시에도 복구 대책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결과적으로 바뀐 것은 없었다”면서 “이번에도 골든타임을 놓친다면 피해 주민과 지역 재건은 멀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구체적인 보상과 체계적 지원을 가능케 할 ‘대형산불 피해 복구 및 지역 재건을 위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강력히 촉구하며 “경북도와 도의회가 특별법 통과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안동 남후 농공단지 피해 사례도 언급한 김 의원은 “법적 지원 근거가 없어 위약금과 복구비를 기업이 떠안고 있다”라며, 중소기업을 위한 공급망 복원, 원자재 수급 연계 등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2차 피해 예방과 대응 체계 개편도 강력히 주문했다. 경북에는 산사태 응급 복구가 필요한 지역만 201곳에 달하며, “장마 전에 선제적 조치가 없다면 피해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김 의원은 “경북은 산림 면적이 넓고 산불 피해가 잦지만, 야간 진화 장비와 대응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경북도 차원의 대비책을 추진하는 한편, 중앙정부에 야간 산불 진화 항공기 및 대용량 수송기 도입을 적극 건의해 관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화재 보호 대응책에 대해서도 대책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의성 고운사를 포함한 다수의 문화재가 피해를 입었다”며 “사찰·고택·서원 등 화재에 취약한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 방재 설비 보강, 비상 소산 계획 수립, 전담 TF 운영 등 예방 중심의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이번 복구는 단순한 재건이 아니라, 지역 존립을 위한 기초가 되어야 한다”며 “피해 주민과 지역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의회가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포착] 마치 폭탄 떨어진 듯…위성으로 본 이란 항구 폭발 전과 후

    [포착] 마치 폭탄 떨어진 듯…위성으로 본 이란 항구 폭발 전과 후

    이란 남동부의 최대 규모 항구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 사고가 있기 전과 후의 모습을 담은 위성사진이 공개됐다. 29일(현지시간) AP통신은 반다르압바스의 샤히드라자이 항구 폭발 사고로 최소 70명이 숨진 참상이 위성으로 촬영됐다고 보도했다. 폭발이 일어난 후인 지난 28일 미국 상업위성 회사 플래닛 랩스가 촬영한 사진을 보면 마치 폭탄이 떨어진 듯 여러 건물이 불에 타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는 것이 멀리 위성으로도 확인된다. 특히 이달 9일 같은 곳을 촬영한 위성사진에는 건물과 컨테이너로 보이는 화물 등이 반듯하게 자리 잡고 있어 폭발의 여파가 얼마나 큰지 쉽게 비교가 가능하다. 앞서 지난 26일 낮 12시경 샤히드라자이 항구에서 갑작스러운 대규모 폭발이 일어났다. 약 50㎞ 떨어진 곳에서도 폭발음이 들릴 정도의 강력한 폭발로, 항구 건물이 다수 파괴된 것은 물론 쌓여있던 컨테이너 약 2000개 역시 불길에 휩싸였다. 실제 당시 사고 장면을 담은 CCTV를 보면 화면 끝에서 서서히 연기가 피어오르다 결국 폭발하는 모습이 확인된다. 이란 당국은 28일 화재가 진압됐으나 사망자가 최소 70명, 부상자도 1000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세간의 관심은 폭발 원인에 쏠리고 있다. 이번 폭발은 이란이 오만에서 미국과 3차 핵 협상을 시작한 날 발생했으나, 두 사건이 관련 있다는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 이란 당국은 과실과 안전 조치 미준수 때문에 폭발이 발생했다며 외부 개입설을 차단했다. 이란 정부 대변인은 “지금까지 확인된 바에 따르면 항구 한쪽 구석에 보관돼 있던 화학물질 보관 컨테이너에서 폭발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 LA타임스 등 외신은 이번 폭발이 과염소산나트륨을 잘못 보관해 발생했을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앞서 지난 1월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는 중국이 과염소산나트륨을 이란으로 수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중국에서 많이 생산되는 과염소산나트륨은 고체연료 미사일 추진체의 주성분인 과염소산암모늄을 만드는 데에 쓰이는 핵심 화학물질이다. 그러나 이란 국방부 대변인은 폭발 현장 주변에는 군용 자재가 없었다며 이 같은 보도를 부인했다. 한편 샤히드 라자이 항구는 세계 원유 수송의 약 20%를 차지하는 호르무즈 해협 연안에 있는 이란 최대 항구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발의, ‘긴급차량 출동환경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박성연 서울시의원 발의, ‘긴급차량 출동환경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이 발의한 ‘서울시 긴급차량 출동환경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5일 제3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화재, 재난·재해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소방차와 구급차 등 긴급차량이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관리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서울시장이 소방차 진입불가·곤란지역의 출동환경 개선 시책을 수립·추진하고, 이를 위한 재원을 확보하도록 규정 ▲소방차 진입불가·곤란지역에 대한 현황 및 실태조사, 출동환경 조성 및 관리, 훈련 및 홍보 등 내용을 포함한 연간 계획 수립·시행 의무화 ▲긴급차량 출동환경 조성 및 관리의 추진 상황에 대한 점검 체계 마련 ▲자치구,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의 상시 협력체계 구축 및 실무협의회 운영 근거 마련 등이 포함됐다. 박 의원은 “화재나 재난은 순간의 대응이 피해를 좌우하기 때문에, 긴급차량이 신속히 출동할 수 있는 물리적·제도적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조례 통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서울시가 긴급차량 출동환경 개선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되며, 서울시는 조례에 따라 매년 긴급차량 출동환경 조성 및 관리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및 서울에너지공사 시찰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및 서울에너지공사 시찰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을 비롯한 위원들은 제330회 임시회 현장 방문 두 번째 일정으로 지난 28일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및 서울에너지공사 본사 일대를 방문해, 주요 시설을 시찰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는 은평·서대문·마포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재활용 선별시설로서, 매일 150t의 재활용품 및 대형폐기물을 포함한 155t의 생활폐기물까지 처리할 수 있는 용량으로 현재 시범 운영 중이다. 서울에너지 공사 본사에는 건물 일체형으로 설치된 태양광(BIPV) 설비를 이용하여 총 133.5㎾ 규모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목동 태양광 실증단지’와 함께 서남권역 지역난방 공급 시설로서 열병합보일러(CHP) 2기, 열전용보일러(PLB) 7기 등으로 구성된 ‘목동 플랜트’가 자리 잡고 있다. 이날 환수위 위원들은 오전 시찰 일정 시작점인 은평광역순환센터에서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함께 운영 계획 등을 보고받고 현재 시범 운영 상황에 관한 질의 시간을 가진 후, 관련 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위원들은 지역 주민들이 혐오 시설로 반대할 수 있는 해당 시설을 준공하는 과정에서 민원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화재 위험성이 큰 소각 관련 시설을 어떻게 안전하게 관리할 것인지 등을 집중적으로 질문하며 “서북권역의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자원 활용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본래의 목적대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서울에너지공사 본사로 이동해 서남 집단에너지시설 관련 내용을 포함한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후, 목동 태양광 실증단지와 플랜트 현장을 둘러보며 운영·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상황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전문 용역 결과에 따라 진행되는 사항과 별개로 지역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서남 집단에너지시설 사업 관련 정보를 공개할 필요가 있다”라고 지적하고,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든 일정이 지연되지 않게끔 대비책을 확실하게 세우면서 최대한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마련해 공사의 역할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임만균 위원장은 “끝까지 함께 해주신 의원님들과 준비해 준 모든 직원 덕분에 제330회 임시회 환수위 현장 방문 일정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며 “천만 서울 시민께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리시도록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느낄 수 있는 현장에 집중하려 한다.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필요하신 정보를 적극적으로 전달하면서 다양한 주체 간의 협력을 최대한 이뤄내도록 노력하는 환수위가 되겠다”고 마무리했다.
  • “딥페이크 유포자 알려줄게” 유인한 뒤 협박…17세 ‘판도라’ 검거

    “딥페이크 유포자 알려줄게” 유인한 뒤 협박…17세 ‘판도라’ 검거

    ‘목사’·‘판도라’ 등 사이버성폭력범 224명 검거일당, ‘5명 낚아오면 해방’ 다른 피해자 유인 ‘딥페이크 영상 유포자를 알려주겠다’며 또래 여학생들에게 인스타그램 등으로 접근한 뒤 성착취물을 만든 1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29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아동·청소년 등을 상대로 텔레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에서 성범죄를 저지른 A군(17) 등 22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A군은 10대 초반 여성 피해자 19명을 상대로 지난해 7월쯤부터 이달까지 성착취물 34건을 만들고 불법 촬영물 81건과 허위영상물(딥페이크 영상 등) 1832건 등을 소지한 혐의로 지난 22일 구속됐다. A군은 ‘판도라’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는데, 이들 일당은 피해자들에게 “텔레그램에서 당신의 딥페이크 영상이 유포되고 있는데 유포자를 알려주겠다”며 접근했다. 유인된 이들이 신체 사진이나 돈을 보내면 딥페이크 사진이 있는지 확인하겠다고 속였다. 전달받은 개인정보 등으로 협박한 뒤 나체 사진 등을 전송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어린 피해자는 중1 학생이었다. 피해자들에게 ‘5명을 낚아오면 해방해주겠다’며 다른 피해자를 물색하거나 유인하도록 지시하기도 했다. 경찰에 검거된 공범 B(16)양 등 3명도 판도라에게 성착취물 피해를 봤다가 범행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경단 수사 이후 구축한 텔레그램과 핫라인 등을 통해 2개월 만에 비슷한 수법으로 범행을 벌인 판도라 등 공범들을 검거했다. A씨는 경찰에 “성적인 호기심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청은 지난해 8월부터 올 3월까지 국가수사본부의 ‘허위 영상물 범죄 일제 단속’과 병행해 사이버 성폭력 범죄 단속을 진행했다. 그 결과 판도라, 목사 등 224명이 검거됐고 그 중 13명은 구속됐다. 이 과정에서 오피스텔에 화재경보기 모양의 폐쇄회로(CC)TV를 설치한 뒤 아동·청소년 3명 등 여성 53명을 대상으로 성관계 장면 등 총 1584회 불법 촬영한 혐의(미성년자 의제강간, 성착취물 제작)로 C(33)씨와 D(28)씨도 구속됐다. 경찰은 두 사람이 불법 촬영한 영상을 유료 구독 사이트에 판매해 얻은 범죄 수익금 1300만원을 추징·보전했다. 또한 경찰은 텔레그램에서 일명 ‘작가’로 활동하면서 청소년 2명에 대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46건을 만들고 가족, 직장 동료, 직장 동료의 부인 등 피해자 182명에 대한 허위 영상물 281건을 제작해 소지한 혐의 등으로 E(52)씨와 F(23)씨 등도 지난해 구속했다. 경찰은 “사이버 성폭력 사범들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며 “피해 발생 시 망설이지 말고 바로 수사기관이나 관련 상담 기관 등을 방문해 피해 사실을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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