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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론소방차 “제2 숭례문 참사 없다”

    숭례문 화재 같은 목재 문화재의 화재참사를 획기적으로 진압할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됐다. 10일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전날 서울 ‘문학의 집 서울’에서 개최된 ‘2009년 COP(Community of Practice) 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울·인천 연합팀은 목재문화재 화재를 효과적으로 진압할 수 있는 신기술을 발표했다. 서울·인천 연합팀이 개발한 신기술은 목조문화재의 적심부(지붕 속 중앙부분) 화재진압법으로 기와나 천장 등에 가려 소방수가 닿지 않는 부분을 가스로 주입, 화재를 진압하는 방법이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가스계 소화약제를 이용한 적심부 진압방법을 개발해 왔고, 인천소방안전본부는 성형폭약을 이용한 적심부 천공법을 고안했다. 방재청 관계자는 “한식 목조 건물의 특징은 지붕 속 적심인데 여기에서 불이 날 경우 물을 뿌려도 막혀서 화재를 진압할 수 없다.”고 기술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결국 지붕해체를 해야 화재 진압이 가능하고 이런 어려움은 2008년 발생한 숭례문 화재 때 이미 지적됐었다. 이에 따라 서울·인천 연합팀은 이산화탄소나 할론 가스가 주입된 소방차를 개발하는 아이디어를 짜낸 것이다. 기존에도 가스용매제 소화기나 소화도구는 있었지만 ‘가스 소방차’는 외국에도 전례가 없다. 2년쯤 후에는 가스 소방차의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방재청 관계자는 “성형폭약으로 목재 문화재의 최소부위에 구멍을 내고 가스를 뿌리면 구석구석 확산이 돼 쉽게 불을 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처럼 소방호스로 물을 뿌리기 위해 지붕을 드릴로 뚫고 매달릴 필요가 없어진다.”고 말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사고 11개월째… 아직도 붕대감고 출근”

    “사고 11개월째… 아직도 붕대감고 출근”

    중앙119구조대 김진태(42) 소방장에게는 지난해 12월 경기 이천에서 발생한 물류창고 화재가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김 소방장은 7명의 목숨을 앗아간 화재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벌이다 얼굴과 허벅지, 손에 2~3도 화상을 입었다. 한달 후면 사고가 난 지 1년이 되지만 아직도 그는 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고 있다. 내년 1월 안면 성형수술을 하는 그는 “앞으로 이런 수술을 몇 번이나 더 해야 할지 모른다.”고 했다. 그는 화상을 입은 몸을 이끌고 출근을 한다. 기본급과 수당을 받을 수 있는 공상(公傷) 병가가 끝났기 때문이다. 일반 휴직을 하게 되면 가족의 생계가 막막해지기 때문에 그로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9일은 제47주년 소방의 날이다. 그러나 국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 현장에서 일하다 순직하거나 부상을 입은 소방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턱없이 부족하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공무상 부상을 입은 소방관은 모두 2861명이다. 한 해에 평균 286명이 공상을 입는 셈이다. 올해만 해도 10월말 현재 268명의 공상자가 발생했다. 한 해 순직자는 6~9명가량 된다. 문제는 공상 소방관이 대부분 화상 환자라 회복 속도가 더딘 데다, 이를 감안한 지원 시스템도 열악하다는 점이다.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서 공상자로 인정되면 최대 2년까지 치료비를 전액 지원받는다. 2년이 지나도 완치되지 않았을 경우 최대 1년 범위 안에서 요양비를 한꺼번에 지급한다. 그러나 요양비도 산정 기준이 있어 지나치게 비싼 약제는 쓰지 못한다. 김 소방장은 “화상은 회복 기간도 고통스럽지만 회복 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3년 안에 완치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지금 안면성형 수술을 할 단계가 아님에도 무리해서 하는 것도 기간 제한 때문”이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휴직 기간도 문제다. 공무원 복무규정상 공무상 병가는 6개월, 일반병가는 2개월까지 쓸 수 있다. 이 기간에는 기본급과 기본 수당이 모두 지급되지만 8개월 이후 공무상 질병휴직을 하게 되면 기본급밖에 지급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많은 공상 소방관들이 기초 치료만 끝나면 다시 현업으로 복귀한다. 김 소방장의 경우도 지난 8월부터 모자와 마스크, 붕대로 완전무장을 하고 출근해 12시간 근무를 소화한다. 김 소방장은 “사무실에 앉아 있으면 몸도 불편하지만 마음이 더 불편하다. 고생하는 동료 대원들에게 미안해 제대로 앉아 있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김 소방장은 “공무원이다 보니 법의 테두리 안에서 보호를 받는다 하더라도 현 규정으로는 부족한 점이 많다. 소방관들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글 사진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경찰·소방관 순직 범위 확대

    경찰과 소방관의 순직 인정범위가 조만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8일 국회에서 계류 중인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경찰과 소방관은 현장에 출동하거나 복귀할 때 사망해도 순직으로 인정받는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과 소방관은 인명구조나 화재진압 시 현장에서 사망한 경우에만 순직으로 인정받고 있다. 개정안은 또 이들 공무원이 순직하면 유족에게 지급되는 보상금을 현행 1억 3000만원에서 1억 5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 개정안은 이미 행정안전위 소위를 통과하고, 법안심사위에 계류돼 있어 조만간 의결될 가능성이 높다. 행안부 관계자는 “개정안이 통과되면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애쓰는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 ‘위험직무 관련 순직공무원의 보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후 지난해까지 총 22명의 공무원이 순직을 인정받았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남자도 힘들다는 화재진압 깡으로 버텼죠”

    “소방 호스를 처음 잡았을 때 깜짝 놀라 뒤로 날아갈 것 갔었어요. 깡으로 버텼죠.” ‘미녀소방관’ 4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전시소방본부 산하 각 119 안전센터에 근무하는 곽민정(24), 최은선(27), 이은우(29), 안주선(23) 소방사가 그 주인공. 이들은 남자들도 하기 힘들다는 화재진압반에서 근무 중이거나 근무한 경험이 있다. 대전시내 1100여명의 소방공무원 중 여자 화재진압 대원은 단 13명뿐일 만큼 화재진압이 여성에게는 힘든 일이다. 최 소방사는 “어릴 적에 소방관의 도움으로 집이 불타지 않았다.”면서 “소방관이 되고 싶어서 대학도 소방안전학과에 진학했고, 2년 간 공부 끝에 소방공무원에 합격했을 때는 가족들과 얼싸안고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곽 소방사는 “화재진압반은 엄청난 체력을 필요로 해 다이어트가 필요없을 만큼 매일 체력단련에 힘쓴다.”고 했다. 안 소방사는 샤워를 하던 중에 갑자기 울린 출동소리를 듣고 머리에 샴푸를 묻힌 채 급히 옷을 입고 뛰어나가야 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여성 소방관들에게는 샤워할 때 나름의 법칙이 있단다. 편의에 따라 머리를 먼저 감고 모두 말린 뒤 다시 샤워를 하고 옷을 챙겨 입고 나서, 마지막으로 눈치를 보면서 세수를 하는 식이다. 최 소방사는 “어느날 장을 보러 간 대형마트에서 미아 발생 안내방송을 위한 딩동댕~ 소리가 들리는 순간 몸을 돌려 달렸다.”면서 “딩동댕~ 소리가 소방서 출동소리와 너무 비슷해 나도 모르게 반응을 보여 창피했다.”며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대전시소방본부 조남성 홍보반장은 “소방관으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에는 남녀 차이가 없다.”면서 “쉽지 않은 일을 꿋꿋하게 잘 헤쳐나가는 모습이 대견스럽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화재현상의 비밀과 소방장비의 신기술

    소방관들은 인명 구조를 위해 고온과 유독 가스를 견디며 불바다 속으로 뛰어들어야 한다. 이렇게 늘 죽음과 부상의 위험 속에 사는 소방관, 그들을 지켜 주는 것은 바로 첨단과학으로 제작된 소방기구들이다. 29일 오후 9시50분 방송하는 EBS 다큐프라임 ‘원더풀사이언스-과학, 불과의 전쟁에 나서다’는 유비쿼터스와 IT 등 신기술로 무장된 소방과학 기구들이 활용되는 현장을 찾아간다. 화재 시 소방관들을 제일 먼저 괴롭히는 건 연기다. 연기가 가득 찬 화재 현장은 시야가 고작 30㎝도 되지 않는다. 이곳에서 소방관들의 시야를 확보해 주는 것이 바로 ‘열화상카메라’. 열감지 센서가 달린 이 카메라는 연기 속에서도 구조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위치를 정확히 알려준다. 방송은 이 장비가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이어 제작진은 화재현장에서 소방관들을 지켜주는 보호 장치도 소개한다. 소방관들은 불과 싸우는 사람들이지만 이들 역시 질식과 부상의 위험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대원 위치 추적장비’나 ‘출입통제 시스템’은 이들의 위치를 지휘본부에서 파악할 수 있게 해 질식사고를 예방한다. 방송은 최근 도입되기 시작한 정찰로봇·화재진압로봇 등 소방 보조 로봇의 활약상도 카메라에 담는다. 또 유류화재에도 사용할 수 있는 물, 전기제품에 닿아도 무해한 ‘젖지 않는 물’ 등 최신 소화약제도 함께 소개한다. 이외에도 화재 현장에서 가장 위험한 현상인 백드래프트(문을 열 때 갑자기 불길이 치솟는 현상)와 플래시오버(서서히 진행되던 화재가 순간적으로 커지는 현상)의 비밀을 실험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밝혀 본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고시플러스]

    ●전북도 소방공무원 채용 화재진압 소방사 38명 등 총 75명. 응시자격은 만 21~30세(공채 기준)로, 7월1일부터 최종시험일까지 거주지가 전북인 사람. 원서는 12~14일 온라인(http://gosi.klid.or.kr)으로 접수. 필기시험(국어·한국사 등)은 31일 예정. 문의 전북도청 행정지원관실(063)280-2266. ●의정부보훈지청 보훈도우미 채용 방문도우미 6명, 행정도우미 1명. 만 55세 미만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 급여는 1일 3만 2000원. 원서는 9일까지 의정부보훈지청으로 직접 또는 우편 제출. (031)820-0460~1. ●보건복지가족부 ‘HELP DESK’ 전문상담원 채용 10명 이상. 사회복지통합관리망 사용과 관련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상담 등의 업무. 계약기간은 12월까지며, 재계약 가능. 급여는 월 140만원. 원서는 13일까지 홈페이지(www.mw.go.kr)에서 서식 받은 후, 우편으로 제출. 문의 한국보건복지정보원설립추진단(02)721-9213. ●대전지방노동청 안산지청 고용서비스인턴 채용 고용지원센터 업무지원 6명. 일급은 4만 500원. 계약기간은 12월31일까지. 응시연령 제한 없으며, 대학졸업자(전문대 졸 포함) 이상. 원서는 8일까지 이메일(step1971@molab.go.kr)로 제출. (041)620-9503. ●해양경찰공무원 채용 남자 순경 60명 등 총 300명. 순경을 제외한 항공조종사 등은 별도의 자격 필요. 원서는 25일부터 10월14일까지 온라인(http://kcg.hus zone.co.kr)이나 전국 지방해양경찰청 및 해양경찰서 민원봉사실에서 직접 또는 우편 접수. 필기시험은 11월1일 예정. 문의 인사교육담당관실 고시팀(032)835-2384, 2484, 2584.
  • ‘집배원’의 새로운 이름 지어주세요

    ‘집배원’의 새로운 이름을 찾는다.  우정사업본부는 1905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집배원’ 명칭을 21세기 지식정보화사회에 걸맞게 참신한 이름으로 바꾸기로 하고 국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명칭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집배원의 명칭은 1884년 우리나라에 근대우편제도가 도입되면서 체전부(遞傳夫), 분전원(分傳員), 우체군(郵遞軍) 등으로 사용되던 것을 1905년 을사조약 체결로 일본에 의해 통신주권이 박탈되면서 사용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당시 민간에서는 우체부(郵遞夫), 배달부(配達夫), 체부(遞夫) 등으로 부르기도 했으며, 지금도 일부 쓰여지고 있으나 현재 정확한 명칭은 ‘집배원’이다.  그동안 집배원의 명칭에 대한 논란이 있어왔고, 집배원들도 ‘집배원’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자긍심과 보람을 갖지 못해 새롭고 친근감 있는 명칭을 바뀌기를 기대해 왔다. 이전에도 국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3차례(99·2005·2009년)에 걸쳐 명칭 공모를 했으나, 적합한 명칭이 공모되지 않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남궁 민 본부장은 “집배원들이 직업에 대한 소명감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명칭으로 바뀌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새로운 집배원 명칭은 21세기 지식정보화사회의 사랑의 메신저라는 시대적 감각이 함축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응모 기간은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한 달 간이며,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우편 또는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 인터넷우체국(www.epost.kr)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서 양식에 맞춰 명칭과 명칭의미를 작성하면 된다.  최우수후보작 1명에게는 상패와 상금(100만원)이 주어지며, 우수작 4명에게도 상금(50만원)이 주어진다. 최우수후보작은 집배원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 뒤 과반 이상의 지지를 받으면 최종 확정된다. 입상작은 11월 18일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개별통지도 이뤄진다. [참고자료]  <집배원 명칭 변천사>  ◈1884 구한국 시대 : 체전부(遞傳夫), 분전원(分傳員), 우체군(郵遞軍)  ◈1905 을사보호조약 이후 현재 : 집배원(集配員)   ※구한국 시대의 명칭도 혼용되면서 민간에서는 우체부(郵遞夫),배달부(配達夫), 체부(遞夫) 등도 함께 쓰여옴.  <집배원 이미지와 활동>  ◈도시와 농촌, 전국 어디에서나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돕기·장애인 목욕시키기 등 소외된 계층에 대한 봉사와 화재진압, 인명구조, 태안 앞바다 기름제거, 농촌일손돕기, 컴퓨터 등 IT 기기 수리, 노인 심부름하기 등 365봉사대 활동.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지중해 연안 산불 북서풍타고 확산

    지중해 연안 산불 북서풍타고 확산

    ●스페인 등 잠정보험료 수억유로 추산 지난주 시작된 지중해 연안국 산불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27일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그리스 등지의 산림지역 수만㏊가 잿더미로 변했다. 잠정 보험료만 수억 유로가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탈리아 사르디니아 섬은 이미 2만 5000㏊에 이르는 지역이 산불로 소실됐고 8000만유로(약 1417억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하는 등 이번 화재의 최대 피해 지역이 됐다. 화재 진압을 위해 모두 10대의 화재진압용 헬기가 투입됐으며 소방당국은 전날 늦게까지 4개의 산불을 진압했지만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의 원인이 방화로 추정되는 가운데 화재 피해자의 장례식에 참석한 오고 카펠라치 사르데냐 지역 대표는 “여전히 이런 일을 저지를 수 있는 범죄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 게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스페인에서는 수십명의 소방대원들이 2대의 소방헬기를 동원, 팔마마요르카 공항 인근 지대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했으며 이날 산불로 일부 가옥이 소실됐으나 다행히 공항 운항에는 지장을 주지 않았다. 스페인 내무부 발표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이미 6명의 소방대원이 사망했으며 지난주 내내 계속된 산불로 4만㏊가 소실됐다. 프랑스에서는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됐다가 최근 귀국한 외인부대 출신의 한 남성이 25일 방화 혐의를 받으며 복무 23년 만에 불명예제대 위기에 놓였다고 AFP통신이 보도하기도 했다. 코르시카섬에서도 남성 3명이 방화 혐의를 받고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그리스 화재로 관광객 등 대피소동 그리스에서는 이날 하루에만 강풍으로 모두 50여개의 산불이 곳곳에서 발생했으며 이중에서 가장 심각한 화재는 자킨토스섬에서 발생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 일대는 멸종 위기종인 붉은바다거북의 번식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날 화재로 외국인을 포함한 70여명의 관광객들이 보트를 이용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이번 지중해 연안국 산불이 급속히 번지게 된 것은 북서풍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중해 지역은 겨울에는 편서풍으로 인해 온대 저기압과 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자주 내리며 여름엔 아열대 고기압의 영향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특성을 보인다. 이런 여름철의 고온 건조한 기후가 강력한 북서풍과 만나면서 산불이 옮겨지는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냈다는 분석이다. BBC는 “남부 유럽의 기온이 계속 높은 상태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돼 불이 더 확대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메트로플러스]

    서교예술실험센터 19일 개장 동(洞) 통·폐합으로 비어 있던 서울 마포구의 옛 서교동사무소가 ‘서교예술실험센터’로 새단장해 19일 문을 연다. 이 센터는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카페형 전시장과 창작스튜디오(4실), 다목적발표장,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문화로놀이짱’ ‘카바레사운드’ ‘샐러드TV’ 등 문화예술 5개 단체가 입주해 1년간 관리비만 내고 창작활동을 한다. 개관 기념행사로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0여명의 작가가 제작한 100여점의 작품을 소개하는 ‘일상과 소통하는 예술’ 전시회와 미디어아트 전시회가 열린다. 19일 서울소방기술 경연대회 서울소방재난본부는 19일 한강공원 양화지구에서 ‘2009 서울시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생명의 물 미래로 뿜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등 8000여명이 출전해 소방펌프 활용 화재진압, 구조보트 릴레이 등 6개 종목 10개 경기에서 실력을 겨룬다. 이 대회는 대형화재·붕괴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축척된 구조기술과 소방전술을 겨루고 신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소방관 올림픽’이라 할 수 있다. 본부 관계자는 “소방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고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경연연대회”라면서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잠실 등 한강 수영장 4곳 개장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26일 광나루와 잠실, 잠원, 망원 등 4곳의 한강공원에서 야외수영장을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수영장 수질을 개선하고, 놀이분수 등 놀이시설도 새롭게 확충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게 될 뚝섬, 여의도 한강공원 야외수영장에는 아쿠아링, 유수풀 등이 들어선다. 뚝섬과 한강공원 수영장은 최고 수준의 시설로 재단장해 7월 중 개장할 예정이다. 이용요금은 어린이 3000원, 청소년 4000원, 성인 5000원이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오후 8시까지이며, 열대야 기간에는 오후 10시까지 연장한다.
  • 대학생 의용소방대가 떴다

    경북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학생 의용소방대를 만든다. 도는 다음달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대학생 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나서도록 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도는 이달 중 경일대 등 소방안전학과 및 응급구조학과를 둔 도내 11개 대학 남녀 재학생 150~200명으로 의용소방대를 결성할 계획이다. 소방학교 전문 교육을 받고, 의용소방대 유니폼과 안전장비도 지원받는다. 이들은 앞으로 캠퍼스 및 대학 인근 원룸촌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홍보를 비롯해 화재 발생시 소방관들의 화재진압 보조활동, 소방시설 수리봉사, 심폐소생술(CPR) 보급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대규모 재난 발생때는 물자지원과 응급환자 조치, 재난통역, 현장 안전 등 긴급 구조요원 역할도 수행한다. 도는 이들이 화재 현장 등에 1회 4시간 이상 출동할 경우 3만여원을 교통비 명목으로 실비 지원하는 한편 소방 공무원 임용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의용소방대 발대를 앞두고 도가 최근 관련 학과 교수 및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냈다.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전일련 교수는 “대학생 의용소방대가 결성되면 소방 공무원의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데다 대학생들도 현장 실습을 하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반겼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대학의 젊은 예비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의용소방대를 결성해 운영하면 소방서비스 강화 등 각종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사회에 환원하는 자원봉사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소방공무원 3교대 말로만

    소방방재청이 올해부터 소방공무원 3교대 근무를 단계적으로 전면 시행하겠다고 밝혔지만, 인력 부족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20일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교대근무 대상 소방공무원 2만 4905명 가운데 3교대를 하는 인원은 7544명으로 30.3%에 불과하다. 나머지 1만 7361명은 24시간 일하고 하루 쉬는 2교대 근무를 하고 있다. 특히 화재진압 부서 직원들은 대부분 2교대 근무를 하고 있어 3교대 시행 취지가 무색할 정도다.소방방재청은 3교대 근무를 전면 시행하려면 9000여명의 추가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지난해 ‘소방력 보강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하지만 지난해 각 지자체가 뽑은 인원은 총 1222명으로, 소방방재청 목표치(2228명)의 55%에 불과했다. 올해도 소방방재청은 2356명을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현재까지 지자체가 확정한 인원은 1341명(57%)에 그치고 있다. 대부분의 지자체가 올해 소방공무원 채용 공고를 마친 상태라, 하반기에 추가채용을 하지 않는 한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소방공무원 채용이 이처럼 목표치를 크게 밑돌고 있는 이유는 지자체가 정부로부터 받은 예산을 다른 곳에 써버리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자체에 보통교부세를 배분할 때 소방공무원 신규 채용 1명 당 3000여만원(서울 제외)을 내려 보내지만, 상당수 지자체가 이를 유용하고 있는 것이다.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소방재원을 다른 곳에 쓸 수 없도록 하는 ‘지방소방재정특별법’을 지난해 국회에 상정했지만, 아직 계류 중”이라고 밝혔다.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서울플러스] 문화재 화재 대응 모의훈련 실시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문화재 보호와 화재에 대한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모의훈련을 목조 문화재인 ‘용양봉저정’에서 실시했다. 본동에 있는 용양봉저정은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행길에 점심을 먹기 위해 지어진 행궁이다. 모의훈련엔 경찰과 소방서 직원 등 25명이 참여했다. 맞춤형 화재진압 매뉴얼도 제작한다. 문화공보과 820-1254.
  • [메트로플러스] 서울 ‘다기능 무인 방수차’ 도입

    [메트로플러스] 서울 ‘다기능 무인 방수차’ 도입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대형 화재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다기능 무인 방수차’ 1대를 구입해 내년 초부터 화재진압에 투입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방수차는 강력한 수압으로 지붕과 담 등 진화 장애물을 파괴할 수 있고 대량의 물 뿌림도 가능하다. 방수차에 장착된 ‘파괴 노즐’은 4㎝ 두께의 철판을 뚫을 수 있는 천공기가 달렸으며, 분당 최고 950ℓ의 물을 고압으로 분사한다. 또 별도로 장착된 전용 노즐로 최대 방수 거리가 67m, 분당 최고 5600ℓ의 물을 뿜어낼 수 있다. 대당 가격이 15억 8000여만원으로 일반 펌프소방차(1억~2억원)에 비해 10배가량 비싸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9일 TV 하이라이트]

    ●문화지대(KBS1 오후 11시30분) 공개 합동 오디션을 통해 우수 무용수를 선발하는 무용수들의 취업 박람회 ‘댄서스 잡마켓’이 지난 1월30일과 31일 열렸다. ‘댄서스 잡마켓’은 무용수에게는 일자리를, 무용단에는 실력 있는 무용수를 연결해 주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댄서스 잡마켓’의 역동적인 현장을 찾아가 본다. ●김동건의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한국 캘리그래피(손 글씨 디자이너)의 개척자 이상현을 초대해 아직은 생소한 캘리그래피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전통서예를 전공하던 그가 캘리그래피로 전향한 까닭, 이상현이란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 칡뿌리로 갈겨쓴 영화 ‘타짜’ 포스터를 비롯, 화제가 됐던 그의 작품도 감상해 본다. ●닥터스(MBC 오후 6시50분) 지난해 12월5일, 경기도 이천 냉동 창고 화재 현장. 화재진압 직후 실종자 수색 작업을 위해 투입된 구조대원들 사이로 갑자기 큰 폭발음과 함께 천장이 무너져 내렸고, 구조대원 한 명이 갇혀 버렸다. 구조 작업 중 화상을 입은 소방장 김진태씨와 갑상선 암 수술을 앞둔 그의 부인 배은수씨의 사연을 함께한다. ●TV로펌 솔로몬(SBS 오후 8시50분) 달라진 아내 은정의 태도에 외도를 의심하던 남편 준봉은 결국 아내가 다른 남자 광종을 만나는 현장을 목격한다. 준봉을 찾아오는 과감한 행동도 서슴지 않았던 아내의 내연남 광종! 광종은 급기야 은정에게 이혼을 강요한다. 하지만 은정이 이를 거부하자 은정을 폭행해 혼수상태에 빠트리고 마는데…. ●세계테마기행(EBS 오후 8시50분) 히다·기소·아카이시 등 일본의 알프스산맥이라 통칭되는 3산맥이 남북으로 뻗어 있는 나가노 현. 나가노의 겨울은 스키와 스노보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천국과 같은 곳이다. 적설량이 많아 설면이 부드럽기 때문에 남녀노소 국적 불문하고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에 적격이다. ●세계 세계인<영국 의료관광>(YTN 오전 9시25분) 영국 의료여행업계가 런던에서 ‘헬스투어 박람회’를 개최했다. 헬스투어는 다른 나라에 가서 관광도 하면서 저렴하고 질 높은 병원 치료도 받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같은 비용으로 관광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이러한 의료관광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 목조문화재 화재 대책 ‘공염불’

    목조문화재 화재 대책 ‘공염불’

    국보·보물급 목조문화재에 대한 방재 대책이 여전히 허술하다. 지난해 2월10일 숭례문이 70대 노인의 방화로 전소된 뒤 불에 취약한 목조문화재에 대한 소방시설이 부분적으로 보강됐지만 방재 대책으로 미흡한 실정이다. 해당 문화재에 적합한 ‘맞춤식 소화도구’는 물론 소방인력 관리도 허점으로 지적된다. ●화재경보기 없는 곳 72% 서울신문이 최근 1주일 동안 쌍계사 대웅전, 마곡사, 안동 충효당, 해인사 장경판전, 송광사 국사전 등 전국의 주요 20개 국보·보물급 문화재에 대한 소방대책을 확인한 결과, 화재 때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상수도가 없는 곳이 14곳이나 됐다. 앞으로 설치할 계획도 없었다. 스프링클러 설치 계획이 없는 곳도 17곳이었다. 개인이 작동할 수 있는 방수총이 없는 곳은 5곳이었으며, 이곳에는 목조문화재를 방염처리할 계획조차 안 돼 있었다. 이번 확인 작업은 낙산사 화재 이듬해인 2006년 문화재청의 의뢰로 전국 124개 목조문화재에 대한 안전실태를 조사한 전문기관 ‘건국ENI’가 펴낸 당시 보고서를 토대로 이뤄졌다. ●경비·진화 매뉴얼 일선에선 몰라 특히 문화재청이 지난해 12월 전국의 목조문화재의 안전실태를 조사한 결과도 비슷하다. 화재경보기가 없는 곳은 88곳(71.5%), 폐쇄회로(CC)TV가 없는 곳은 72곳(58.5%)이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개정된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지난 6일에야 공포돼 이제부터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내에 보물 1434호 계단(戒壇·계율을 받는 단상)을 소장하고 있는 전북 완주군 안심사 관계자는 “CC TV는 고장났고 소화전도 없다.”고 말했다. 숭례문 화재 직후 소방당국이 중요대책으로 제시한 ‘다굴절 파괴 방수차’ 는 서울과 제주에만 1대씩 도입된 게 고작이었다. 이 장비는 리모컨으로 지상 16m까지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파괴용 장비 및 호스를 탑재해 방재 대책에 효과적이다. 대당 16억원짜리인데 국가와 지자체가 비용을 절반씩 부담하도록 돼 있어 정작 중요 목조문화재가 많은 지역의 지자체들은 도입할 엄두를 못낸다. 소방당국은 목조문화재가 있는 지역의 모든 소방서에 문화재 맞춤 화재진압 매뉴얼을 지난해 5월 배포하고 훈련도 마쳤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등사(대웅전 보물 178호)를 관할하는 강화소방서 관계자는 “경비·진화 매뉴얼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소수서원(보물1402호) 관계자도 “경내에서 소방훈련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시설 확충보다 더 중요한 게 유사시 장비를 사용할 인력을 관리하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하지만 지자체가 사찰에 파견한 경비인력은 대부분 60~70대 노인이었다. 경기 안성 청룡사(대웅전 보물 824호) 주지는 “소방관끼리만 훈련할 게 아니라 감시요원이나 스님에게도 사용법 등을 가르쳐 줘야 한다.”고 말했다. 화재 책임자도 불분명하다. 사찰측은 시·군청에서 알아서 할 일이라는 입장이지만, 시·군청은 관리책임자는 사찰 주지라고 답했다. 이경주 강병철 최재헌기자 kdlrudwn@seoul.co.kr
  • [Local] 임실에 소방안전체험센터

    재난 발생시 대처하는 방법을 체험하는 ‘소방안전체험센터’가 전북 임실군에 들어선다.24일 전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011년까지 국고보조금 220억원을 투입,임실읍 이도리 일대 10만㎡에 소방안전체험센터를 건립한다.수도권과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다.소방안전체험센터는 지진,해일,화재,폭발 등 각종 재난사고를 체험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곳으로 체험관,영상관,교육관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또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위한 화재진압훈련장,산악구조 훈련장,응급구조 훈련장과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극기훈련장, 담력증진 코스도 설치된다.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단독] 소방공무원도 내년부터 대우수당 지급

    경찰에 이어 소방공무원도 대우 수당을 받게 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20일 소방위(7급) 이하 하위직 장기근속 소방공무원들도 ‘대우 공무원’으로 선발돼 대우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지방공무원 보수·수당 규정’개정안을 다음달 1일 입법예고하기로 했다.  대우 공무원제는 승진 연한이 됐는데도 인사적체 등으로 승진을 못할 경우,승진 직급에 해당하는 수당을 지급하는 것이다.일반직 공무원들은 이미 10년 전부터 받아오고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일반직과 형평성을 맞출 필요가 있으며 업무가 힘든 데다 내년 보수까지 동결된 상태에서 하위직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대우 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소방공무원 승진임용 규정’개정령 통과가 남아 있어 아직 세부규정이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최소 5년 이상 근무하고도 승진이 되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본봉의 4.8%(5만~10만원)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따라서 이르면 내년부터 소방공무원들도 대우 수당을 받게 된다. 그동안 소방공무원은 화재진압수당,위험근무수당 등 별도 수당을 지급받는다는 이유로 대우 공무원제의 적용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이와 함께 개정안에는 특채,별정·계약직 등 성과급 연봉제 적용대상의 공무원 연봉협의권을 행안부장관에서 시·도지사로 이양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행안부 승낙 없이 지자체 결정만으로 정무부지사와 같이 경력 대비 호봉 수준이 낮다고 판단되는 직급에 대해 연봉을 높일 수 있게 됐다.성과급적 연봉제는 1~4급 상당 공무원이 대상이며 1급 5604만~8407만원,2급 5177만~7770만원,3급 4852만~7223만원,4급 3840만~6608만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국가직과 마찬가지로 지방공무원도 초과근무수당 부당수령자에 대해 받은 금액의 2배 범위내에서 환수할 수 있는 근거조항을 신설했다.따라서 100만원의 부당 초과근무수당을 받았다면 기본수당 100만원에 200만원을 더해 총 300만원을 내야 한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Local & Metro] 서울서 18일 소방기술 경연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하는 ‘2008 소방기술경연대회’가 18일 한강공원 양화지구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대형화재·수난사고·붕괴 현장에서 쌓은 소방 기술과 시민 구조법 등을 겨루는 ‘소방관 올림픽’으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시민 등 8000여명이 참가한다. 화생방 테러를 주제로 한 종합시범훈련을 시작으로 팔씨름, 소방차 끌기, 소방구조보트 릴레이, 소방펌프 화재진압 등 5개 종목 8개 경기가 열린다.22개 소방서를 대표하는 1012명의 남녀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실력을 겨뤄 올해 최고의 ‘소방챔피언’을 가린다.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Local & Metro] 서울서 18일 소방기술 경연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하는 ‘2008 소방기술경연대회’가 18일 한강공원 양화지구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대형화재·수난사고·붕괴 현장에서 쌓은 소방 기술과 시민 구조법 등을 겨루는 ‘소방관 올림픽’으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시민 등 8000여명이 참가한다. 화생방 테러를 주제로 한 종합시범훈련을 시작으로 팔씨름, 소방차 끌기, 소방구조보트 릴레이, 소방펌프 화재진압 등 5개 종목 8개 경기가 열린다.22개 소방서를 대표하는 1012명의 남녀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실력을 겨뤄 올해 최고의 ‘소방챔피언’을 가린다.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119 마술쇼 보러오세요”

    경기 고양소방서에서 이색 마술쇼가 열린다. 소방서라는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주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다. 고양소방서(서장 유희덕)는 변화된 소방기관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14일부터 이틀간 ‘오픈하우스’ 행사를 연다. 기존의 화재진압과 구조·구급이란 경직된 이미지의 소방관서에서 탈피하기 위해 소방관 마술사 정영권씨를 초청, 어린이와 함께하는 신기한 마술쇼를 주요 테마로 행사를 진행한다. 소방서에서도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의미로 애니메이션 영화 관람, 고양초등학교 및 국립전통예술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풍물 공연과 평소 다루기 어려워했던 소화기를 체험해보는 물소화기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연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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