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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판] 교육부, 한국과학기술원, 한국화재보험협회, 한국교총, IBK기업은행,듀오웨드, 부천산업진흥재단

    [게시판] 교육부, 한국과학기술원, 한국화재보험협회, 한국교총, IBK기업은행,듀오웨드, 부천산업진흥재단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기영화)이 9일 한글날을 기념해 충북 옥천군 안남초등학교와 안남면 사무소 잔디마당에서 ‘전국 문해한마당’을 개최한다. 문해교육은 정규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한 만학도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읽고 쓰고 셈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교육이다. 2002년부터 계속해온 문해한마당은 전국 성인문해교육기관의 학습자와 교사가 함께 참여해 시·글쓰기 대회, 합창 발표 등으로 실력을 뽐내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미래전략대학원(원장 이광형)은 미래창조과학부, 광복 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공동으로 13일부터 4회에 걸쳐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광복 70년 국가 미래전략 종합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광복 100년이 되는 2045년 대한민국 미래상을 미리 살펴보고 국가적 차원에서 분야별 미래 발전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 이 학술대회는 사회·기술·환경·정치·경제·자원 등 7개 분야 27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광형 KAIST 교수, 김명자 전 환경부장관, 유희열 전 과학기술부 차관, 박남기 전 광주교대 총장, 한상욱 김&장 변호사, 김수현 서울연구원장, 박병원 경영자총연합회장 등 석학과 전문가 27명이 발표자로 나선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경창철과 함께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에서 7∼8일 ‘제5회 화재조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제조물 화재사고와 관련한 연구사례를 중심으로 주제발표가 진행됐고 리튬폴리머전지에 대한 화재 재현 실험을 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대전 엑스포공원 첨단과학관과 한빛탑전망대 특별전시장에서 ‘연구하는 선생님, 살아나는 교육, 변화하는 학교’를 주제로 제46회 전국교육자료전을 개최한다. 시·도 예선을 거친 14개 분야 224개 교육자료 작품이 전시된다. 심사를 거쳐 우수작에는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교육부장관상 등을 준다. 개막식은 11일 오전 대전 엑스포공원 첨단과학관에서, 시상식은 25일 대전교통문화센터에서 열린다. ●IBK기업은행은 14일 서울 퇴계로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은퇴설계 콘서트’를 연다. 세미나에서는 노후준비 방법과 소상공인의 마케팅 노하우 강의 등이 진행된다.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듀오웨드는 이달 24∼25일 광장동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듀오 웨딩·혼수 트렌드 페어’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2016년 봄·여름(S/S) 트렌드를 보여주는 드레스와 턱시도를 살펴볼 수 있고 웨딩 스타일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리허설 촬영과 메이크업 시연, 드레스·턱시도 피팅 서비스가 제공된다. 행사에는 스튜디오와 드레스 등 100여개 웨딩 관련 브랜드가 참여해 업체별로 혜택을 제공하고 예물과 한복 등 혼수품도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매일 선착순 100 커플에게 일레트로룩스 이지라인 브렉퍼스트 시리즈 소형 가전이 증정품으로 제공된다. ●경기도 부천시 산하 부천산업진흥재단은 대표이사를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4급 이상 공무원으로 3년 이상 근무했거나 정부 출연기관 본부장 이상으로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다. 지원자는 재단 홈페이지(www.bipf.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우편 또는 방문해 내면 된다. 재단 임원 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임용 후보자 1∼2명을 뽑아 시에 추천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보거나 재단 경영지원팀(070-7094-5451)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서울시는 오는 9∼11일 무교로 일대에서 서울시내 각 시장의 명물과 특화상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전통시장 박람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서울 시내 53개 전통시장이 참여해 각 시장의 대표명물을 홍보하고 우수 상품을 전시·판매한다. 밴드와 댄스, 태껸 시범, 합창 공연 등 행사 기간 다양한 상인 동아리의 공연도 볼 수 있다. 시민과 상인들이 참여하는 ‘림보 게임’ 등 여러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말 영화]

    ■방황하는 칼날(캐치온 일요일 오후 2시 15분) 아빠와 단둘이 살고 있는 여중생 수진이 10대 남자 아이들의 아지트인 버려진 동네 목욕탕에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된다. 수진 아버지 상현(정재영)은 하나뿐인 딸의 갑작스러운 죽음 앞에 무력할 뿐이다. 범인에 대한 증거를 찾을 수 없어 막막해하던 상현에게 범인의 정보를 담은 익명의 문자 한 통이 도착한다. 그리고 문자 속 주소대로 찾아간 그곳에서 소년들에게 성폭행을 당하며 죽어 가는 딸의 동영상을 보는 고등학생 철용을 발견한다. 상현은 죄책감 없이 화면 속 장면을 즐거운 듯 보고 있는 철용의 모습에 이성을 잃고 우발적으로 철용을 죽이고 만다. 그리고 상현은 또 다른 공범의 존재를 알게 되며 무작정 그를 찾아 나선다. 한편 수진이 살인 사건의 담당 형사 억관(이성민)은 철용의 살해 현장을 본 후 상현이 범인임을 알아차리는데…. ■분노의 역류(EBS 토요일 밤 11시) 형 스티븐과 동생 브라이언은 순직한 소방관의 아들로, 그들 역시 소방관의 길을 걷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백 드래프트(실내에 산소가 갑자기 다량 공급될 때 연소가스가 순간적으로 발화하는 현상)라는 희귀한 폭발 현상으로 3명이 차례로 죽는 사건이 발생하자 화재조사관인 림게일이 수사에 착수한다. 그 와중에 형에 대한 열등감과 마찰을 견디지 못한 브라이언은 소방서를 뛰쳐나와 림게일의 조수로 일하게 된다. 조사 끝에 사고가 아니라 살인을 목적으로 한 방화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시의원인 스와이잭을 용의자로 지목한다.
  • 지자체 첫 화재감정硏 설립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경기도에 화재감정연구소가 설립된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4일 용인 소방학교에 화재감정연구소를, 수원·용인·부천·의정부 등 권역별 중심소방서 4곳에 화재감식센터를 각각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도내에서 발생하는 화재조사는 소방서의 화재조사관이 1차로 담당하고 일정 규모 이상 화재의 경우 권역별 소방서 4곳 내 화재조사분석과 광역조사관, 소방본부 소속 화재조사사법팀 조사관이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이뤄진다. 하지만 과학적인 화재원인 조사인 ‘감정’은 소방방재청 소방과학연구실에 의뢰한다. 기술표준원 공인인증을 받은 감정연구소가 지자체 산하 소방본부에는 없기 때문이다. 조사과정이 이원화되면서 신속한 화재조사가 이뤄지기 힘들었다. 화재사고 뒤 원인 재조사를 요구하는 등의 소송도 2011년 77건에서 2012년 157건, 지난해 192건 등으로 매년 늘고 있어 전문 인력과 시설에 대한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도 소방본부는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용인 소방학교 부지에 화재재연실과 물리분석실, 화학분석실을 갖춘 화재감정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했다. 연구소에는 전기 및 화학 분야 전문가 10여명이 배치되고 발화점 측정기 등 첨단 감정장비 15종을 갖춘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서에 규정에 맞게 화재조사관이 배치됐으나 좀 더 신속하고 정확한 화재조사를 위해 감정연구소와 감식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도에는 전국 화재 건수의 25%인 9000여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잿더미서 화재 원인 규명… “시민 안전 최우선”

    잿더미서 화재 원인 규명… “시민 안전 최우선”

    “전문 분야를 찾고 싶었습니다. 힘든 일이라고 피하려고만 한다면 절대 자기 자리를 찾을 수 없습니다.” 서울 서대문소방서 진승희(37) 소방장은 내근으로 돌아선 지 8년 만에 다시 화재 현장으로 복귀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2003년 1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그는 현장 출동요원으로 활동하다가 2008년부터 내근부서에서 일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 10일 ‘119의 꽃’으로 불리는 화재조사관 업무를 시작했다. 진 소방장은 21일 “화재로 생긴 잿더미 속에서 작은 단서를 찾아 화재 발생 순간을 거꾸로 추론하는 일이 화재조사관의 주된 업무”라고 말했다. 화재조사관은 불길이 휩쓸고 지나간 화재 현장을 둘러보며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감식하는 활동을 한다. 진 소방장은 지난해 또 다른 여성소방관과 함께 서울지역에서 여성으로는 처음 화재조사관 자격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 다른 합격자가 화재조사관 배치를 포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서울의 여성 1호 화재조사관이 됐다. 진 소방장은 화재조사관이 단순히 현장에 있는 증거만 찾는 것이 아니라 경찰의 ‘프로파일러’(범죄심리분석관)처럼 방화범의 심리라든가 화재가 발생했을 때 피해자 심리를 분석하는 일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정부에서도 화재조사관의 업무 범위를 확장하는 방향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살려 화재 원인을 더욱 정확하게 파악하는 조사관이 되면 화재 진압 대원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지자체 잘못된 업무처리 사례집 나왔다

    지자체 잘못된 업무처리 사례집 나왔다

    ‘지방공무원들, 이렇게 일하면 앙~대요!(안 돼요)’ 안전행정부는 지난 5년간 지방자치단체들을 행정감사하면서 반복적으로 지적한 사례를 모아 유형별로 정리해 잘못된 업무처리 사례집을 6일 내놓았다. 지적된 사례 유형은 인사, 예산·회계, 보조금, 정보화, 도시토목, 재난안전 분야 등이다. 인사 분야에서는 특정인을 대상에 두고 형식적으로 채용 시험을 치른 사례가 지적됐다. 지자체에서 지방 기능직 10급 운전원이나 사무원을 채용하면서 한 시에서는 ‘시 시설공단 근무자 및 시 청원경찰 3년 이상 근무자’ 등으로 과도하게 응시자격을 제한했다. 어떤 시는 ‘2001년도 민간위탁 고용승계자 중 민간위탁 방법이 변경돼 고용이 해지된 자’로 응시자격을 한정해 형식적인 채용 절차를 진행했다. 안행부 관계자는 “공무원 채용시험의 합격자 선정 과정은 타당성과 객관성이 뒷받침될 수 있도록 반드시 법규에 따라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무원 경력 공채는 필기·면접·실기 또는 서류시험의 방법으로 실시하며 필기시험에서 선발예정 인원의 150%를 뽑고, 면접에서 최종 합격자를 결정해야 한다는 지방공무원 임용령 위반 사례도 많았다. 한 군에서는 기능 9급 운전원을 채용하면서 필기시험을 선발예정 인원의 1.5배수가 아닌 3배수로 함으로써 불합격이 될 2명을 추가 합격시켰다. 이어 면접시험을 보고 다시 필기시험 점수를 합산해 면접시험 1위와 4위가 최종 합격했다. 다른 군은 실업계 학교 졸업자 대상으로 지방농업서기보를 채용하면서, 면접시험 뒤 필기와 학교 내신 점수를 합산해 면접시험 1위가 불합격하고 2위가 최종 합격했다. 석사학위 취득예정자, 영어학과 전공자로 채용 자격을 정해 놓고 학위 미소지자나 영어교육학 부전공자를 합격시킨 사례도 있었다. 국민 안전과 직결된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미자격자가 안전점검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한 군에서는 교량과 정수장, 하수종말처리장 등에 대해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미자격자가 시설물 정기점검을 했다. 또 건축·토목·전기·기계·가스·소방시설이 있으면 전기·가스안전공사·시설안전기술공단과 건축사협회 등의 협조를 받아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야 한다. 하지만 한 구에서는 스포츠시설에 대해 관리담당자가 단독으로 안전점검을 했다. 또 302개 시설물을 기능직이나 행정직 공무원이 단독으로 점검해 시설물의 손상이나 결함과 같은 위험요인을 분석하지 못하기도 했다. 소방공무원 가운데는 화재조사관 자격증이 있어야만 화재 조사를 할 수 있지만, 화재 조사에 관한 12주 이상의 전문교육을 받지 않은 공무원들이 화재 조사 전담부서에 배치돼 업무를 한 경우도 있었다. 안행부 관계자는 “특정시설물에 대해 점검을 할 때 공무원은 해당 전문 부서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안전점검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삼성전자 이번엔 이산화탄소 누출… 직원 1명 사망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소화용 이산화탄소가 누출돼 50대 협력업체 직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오전 5시 9분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 지하 변전실에서 소방설비가 오작동을 일으켜 소화용 이산화탄소가 살포됐다. 사고 직후인 오전 5시 11분쯤 삼성전자 자체 구조대가 출동해 현장 조치를 하던 중 오전 6시 15분쯤 설비를 운영·관리하는 협력업체 F사 야간근무 직원 김모(52)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인근 아주대병원 응급실로 옮겼지만 오전 7시 8분쯤 숨졌다. 병원 관계자는 “김씨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 이미 심장이 멈춰 있었다”며 “심폐소생술을 벌였으나 사망해 ‘사인불명’으로 사망선고를 내렸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김씨가 숨지자 경찰에 직접 사망신고를 했다. 경찰과 삼성전자는 소방센서가 내부에 화재가 난 것으로 감지해 오작동을 일으키면서 소화용 이산화탄소를 내뿜어 지하 변전실 안에 있던 김씨가 질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김씨가 숨지자 고용노동부와 경찰에 사고 사실을 신고하고 유족에게 유감을 표명했다. 삼성전자는 “불의의 사고로 생명을 잃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며 “사고 원인이 정확히 파악될 수 있도록 당국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화재조사관 등 10명을 현장에 파견, 별도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한 상황이 아닌 데다 삼성전자가 자체 구조대를 운영하고 있어 소방에 신고할 의무는 없다”며 “다만 소방설비가 오작동한 경위 등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관을 투입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월과 5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는 2차례 불산 누출로 1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한 바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부인 방화 살해’ 경찰관 어떻게 잡았나

    현직 경찰관 A씨는 평소 자녀 양육과 금전 문제로 부인과 말다툼을 자주 했다. 2011년 6월 A씨는 자신의 말에 부인이 아무런 대꾸를 하지 않자 무시당한다는 느낌에 격분,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붙여 살해했다. A씨는 그러나 피의자로 지목된 뒤에도 “화가 나 휘발유통을 바닥에 던진 것은 사실이다. 이후 담배를 피우려고 하자 갑자기 불이 났다”며 범행을 부인했다. A씨의 거짓말은 대검 화재수사팀에는 통하지 않았다. 실물 재연시험 결과 피해자가 입은 화상(전신 95%, 심재성 2∼3도 화상) 수준은 휘발유를 직접 몸에 부어야만 가능하다는 점이 입증됐기 때문이다. 이같은 재연시험 결과는 재판 과정에서 주요 증거로 채택됐고 결국 A씨는 유죄 판결을 받았다. 치과 의료기기인 임플란트 관련 회사에 다니던 B씨는 2011년 10월 회사로부터 퇴사 요청을 받았다. 앙심을 품은 B씨는 창고에 보관되고 있던 임플란트 기기들에 불을 붙였다. B씨는 범행을 인정했다. 문제는 피해 규모였다. B씨를 고소한 회사측은 피해물품 수량이 5만8천개로 시가 18억원 상당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B씨는 불량품 300여개와 플라스틱 케이스만을 태웠다고 반박했다. 피해수량이 쟁점이라고 본 검찰은 대검 화재수사팀에 피해물품 종류와 개수를 밝혀달라고 의뢰했다. 화재수사팀은 증거물에 대한 엑스레이(X-Ray) 비파괴검사, 녹는점 차이를 이용한 합성수지 용융물 제거 등 첨단 감정기법을 동원했다. 결국 불에 탄 임플란트 기기는 34종 4만2천여개, 시가 10억원어치로 밝혀졌다. 대검찰청 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NDFC) 화재수사팀은 최근 2년 간 일선청의 화재수사를 지원한 경험을 토대로 수사지휘, 조사, 기소, 공판 등 각 수사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화재사건 수사사례집(II)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화재수사팀은 그동안 발화지점 및 원인을 찾는 1차원적인 화재조사를 넘어서 컴퓨터 시뮬레이션, 실물 재연실험, 화재역학에 따른 관계자 진술 분석 등을 통해 화재 원인은 물론 피의자의 고의·과실 여부를 입증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해왔다. 대검 NDFC 관계자는 “화재수사팀은 잿더미에 가려진 진실을 규명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사건관계인의 억울함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감사원 ◇승진△공공감사운영단장 이철진△감사교육원 교육운영부장 백복수◇전보△금융기금감사국장 강경원△건설·환경감사국장 이도승△공공기관감사국장 정경순△사회복지감사국장 김일태△행정·문화감사국장 한현철△심의실장 최영진△교육감사단장 김종호△지방건설감사단장 한정수△감사품질관리관 최기정 ■공정거래위원회 ◇전보△OECD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 이경만△경쟁정책과장 김재신△국제협력과장 김성근△기업집단과장 황원철△카르텔총괄과장 신영호△카르텔조사과장 김대영 ■전남도 ◇지방기술서기관△의회사무처 건설소방수석전문위원 조성필△전남개발공사 개발본부장 직무대리 전동호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보전이사 김종천 ■보건사회연구원 ◇본부장△기획조정본부 정홍원△보건정책연구본부 이상영△사회정책연구본부 이태진△인구정책연구본부 이삼식△미래전략연구본부 원종욱◇실장△연구기획실 김경래△경영지원실 조남주◇센터장△건강보장연구센터 신현웅△생활습관병연구센터 정영호△식품정책연구센터 정기혜△의약품정책연구센터 박실비아△사회정신건강연구센터 송태민△기초보장연구센터 노대명△사회서비스연구센터 박세경△사회통합연구센터 여유진△지역사회보장발전연구센터 김승권△고령사회연구센터 정경희△연금연구센터 윤석명△국제개발협력센터 강유구△정보기술융합센터 정영철◇단장△지방이전추진TF 박천화△산학협력추진TF 박종돈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대우△감사실장 이유식△방재시험연구원 부원장 이두형◇부장△교육홍보팀장 김인태△경기강원지부장 황건만△교육사업팀장 정광웅◇차장△정보전산팀장 최성규△고객서비스팀 유근호△중앙지부 변준호◇과장△인사회계팀 여한승△특수보험팀 이보영△방내화팀 서희원△화재환경시스템팀 양우진◇팀장·지부장△경영기획팀장 김원철△총무팀장 박영근△조사연구팀장 우유진 △서베이팀장 최상종△특수진단팀장 김광섭△중앙지부장 손영진△부산경남지부장 박태완△대구경북지부장 최상두△인천지부장 이상현△대전충청지부장 최의현△광주호남지부장 백광현△업무지원팀장 이복영△화재조사센터장 김보욱 ■신한생명 ◇부사장보△전략영업채널 손명호△영업지원그룹 김철△고객지원그룹 한충섭◇본부장△복합TM본부 조권섭△ACE본부 하성식△중부본부 이재균△CS추진본부 윤중환△경인본부 오원철 ■전북일보 △논설위원 겸 총무부장 홍동기△체육부장 강인석△정치부 서울주재 기자 박영민△객원논설위원 신은식 ■조세일보 △전문위원실 실장 김대성 ■IBK연금보험 ◇부서장△상품개발팀장 나영일◇전보△선임계리사 김상민 ■울산대학교 ◇승진△취업창원지원부처장 배흥식△정보인프라팀장 구자근△평생교육원 교학행정실장 김신배△산학지원팀장 김상문△학적관리팀 김권섭△의과대학 교학행정팀 이현민△학생복지팀 구봉재△총무인사팀 이상용◇보직임용△홍보팀장 박동순△디자인대학 교학행정실장 이무남◇전보△총무인사팀장 박수동△대외협력팀장 박원양△기획평가팀장 배준△교육대학원 교학행정실장 전정웅△ 미술대학 교학행정실장 신기정
  • 누나는 뇌성마비 동생을 남겨둘 수 없었습니다

    13살 소녀가 집에 불이 나자 뇌성마비 장애를 앓는 11살 남동생을 돌보다 함께 중태에 빠진 것으로 추정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30일 경기 파주소방서에 따르면 29일 오후 6시 5분쯤 파주시 금촌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박모양과 남동생이 연기를 마셔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위독하다. 화재 신고를 받고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들은 현관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18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압했으나 남매는 안방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방 안에는 연기가 가득했다. 이원병 화재조사관은 “박양은 안방 문을 향해 엎드린 채로, 동생은 누나의 발 밑에서 천장을 바라보는 상태로 발견됐다.”면서 “불이 2~3시간 동안 서서히 진행돼 남매가 화재를 인식하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박양이 동생을 돌보다 함께 화를 당한 것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박양은 뇌성마비 장애를 앓고 있는 동생에 대한 사랑이 지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양의 어머니 김모(44)씨는 “우리 딸은 장애가 없어 일반 중학교로 진학할 수 있었으나 엄마 아빠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 동생이 다니는 특수학교에 진학해 함께 다녔다.”고 말했다. 대변을 가리지 못하는 동생의 옷을 싫은 내색 한번 하지 않고 갈아입혀 주고 밥도 챙겨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불은 아파트 내부 10㎡와 집기 등을 태워 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를 냈으며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전자레인지가 있던 작은 방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상봉기자 hsb@seoul.co.kr
  • 27일 화재조사관 자격시험

    소방방재청 중앙소방학교는 오는 27일 충남 천안시 천일고에서 ‘제8회 화재조사관 자격시험’을 시행한다. 시험은 소방교육기관 또는 국내외 화재 조사 관련 기관에서 12주 이상 화재 조사 전문 교육을 이수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다. 1차 시험 과목에는 화재 조사론, 화재학, 화재 원인 판정이 포함되며 2차 시험 과목은 화재 감식학, 화재 조사 실무로 이뤄진다. 합격자는 1·2차 시험에서 매 과목 100점 만점에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자를 기준으로 결정된다. 앞서 7회 자격시험의 1차 시험 합격자는 이번 1차 시험을 보지 않아도 된다. 또 소방기관에서 2년 이상 화재 조사 업무를 한 경력자도 화재 원인 판정과 화재 조사 실무 과목이 면제된다.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과 화재 관련 법적 분쟁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전문 인력인 화재조사관 자격 시험 제도는 2005년 12월에 처음 도입됐으며 현재까지 1334명이 합격해 일선 소방관서에서 근무하고 있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공무원 임용 시험이나 국가기관이 시행하는 각종 자격시험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이메일(gosi@seoul.co.kr)로 보내 주시면 매주 목요일자 ‘고시&취업’ 면에 답변을 게재하겠습니다.
  • 삼국시대 ‘배 모양 토기’ 출토

    삼국시대 ‘배 모양 토기’ 출토

    경남 김해 진영 2지구 택지개발사업 부지에서 삼국시대에 제작된 ‘배 모양 토기’(舟形土器:주형토기) 1점이 출토됐다고 문화재청이 23일 밝혔다. 출토 상태가 양호하고 완형에 가깝다. 이 토기는 말 형상(馬形:마형)과 오리 형상(鴨形:압형) 토기 등과 함께 고분에 부장되는, 삼국시대에 만들어진 특이한 모양의 이형토기(異形土器)로 죽은 사람의 영혼을 저승으로 운반하는 신앙의 표현물이다. 또한 무덤 속에 부장했던 의식용 명기(明器:장사 지낼 때 죽은 사람과 함께 묻는 기물)의 하나로 이해되고 있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 문화재조사연구단은 “출토된 주형토기는 가야 지역 고분에서 확인된 예가 없는 중요한 유물로 고분 조성 시기인 5세기경 가야의 선박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현재 출토지가 확인된 주형토기는 금령총에서 출토된 2점과 달성 평촌리 유적에서 출토된 1점 등이 있다. 이 외에 명확한 출토지는 알 수 없으나 보물 제555호 도기 배 모양 명기가 잘 알려져 있다. 앞서 김해 진영 2지구에서는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유구 250여 기와 15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됐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사설] 독도시설물 설치 日 항의에 흔들려선 안 된다

    무토 마사토시 주한 일본대사가 엊그제 우리의 독도시설물 설치 계획에 대해 “시설을 설치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늘어놨다고 한다. 국토해양부가 2016년까지 4000억원을 들여 독도에 방파제와 관광시설 등을 조성키로 하고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한 데 대한 항의다.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우리 고유의 영토임은 천하 공지의 사실이다. 그럼에도 끊임없이 막가파식 영토도발을 일삼고 있으니 말문이 막힐 따름이다. 영토 주권을 넘보는 일본의 습관화된, ‘계산된’ 발언에 더 이상 좌고우면해선 안 된다. 정부가 아직도 독도의 분쟁지역화를 노리는 일본의 술수에 말려들어선 안 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있다면 독도 문제의 해결은 요원하다. 우리는 누차 지적했듯이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는 것만이 최적의 해법이라고 믿는다. 눈을 감고 귀를 막은 그들에게 “천지개벽을 두 번 하더라도 우리 땅”이라고 아무리 목청을 높인들 돌아오는 건 공허한 메아리뿐이다. 독도에 시설물을 설치하려면 1∼2년가량 설계와 문화재조사 등 사전절차가 필요하고, 문제가 없으면 정부 내 독도영토관리대책단에 안건으로 상정돼 시행여부가 결정된다는 게 당국자의 설명이다. 경우에 따라선 독도시설물을 설치하지 않을 수 있다는 얘기로도 들린다. 거쳐야 할 절차를 건너뛸 순 없다. 분명한 것은 방파제 설치를 비롯한 독도영토 관리사업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속도감 있게 추진돼야 한다는 점이다. 그것만이 영토 주권을 확고히 하는 길이다. 센카쿠제도와 북방영토 영유권 문제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일본·중국·러시아 간 ‘영토전쟁’의 교훈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중국은 희토류 수출을 끊겠다고 압박하고, 러시아는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북방영토를 방문함으로써 일본은 결국 치켜든 꼬리를 슬그머니 내리지 않았나. 지금이야말로 백 마디 말보다 그런 결기 있는 구체적 행동이 필요한 시점이다.
  • [울산 교육사업 박차 2제] 국제고 추진

    울산 울주군의회가 사실상 백지화된 영어마을 예정 터에 국제고등학교 유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21일 울주군에 따르면 군은 2006년 62억원을 들여 서생면 일대 4만 7653㎡의 영어마을 터를 사들였으나, 지난해 12월 주민반대 등으로 영어마을 조성 사업을 사실상 백지화했다. 이와 관련해 울주군의회 내무위원회는 최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영어마을 조성 사업이 무산되면서 터 매입비 62억원과 문화재조사 및 실시설계비 등 총 79억원을 사장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면서 “영어마을 전면 재검토 이후 1년가량 부지 활용 계획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내무위원회 관계자는 “인근 주민들은 이 부지에 특목고 등 명문고를 유치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면서 “최근 거론되고 있는 국제고를 이곳에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내무위는 “공립형 기숙학교인 서생중학교가 들어선 이후 지역의 인구가 늘어난 것처럼 영어마을 조성 부지에 국제고를 유치한다면 인구 유입과 함께 울주의 남부권이 명실공히 교육 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조선시대 성냥 독일서 첫 발견

    조선시대 성냥 독일서 첫 발견

    기록에만 남아 있던 조선시대 성냥 인광노(引光奴)가 독일에서 발견됐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2002년부터 시행한 국외 소재 한국문화재조사 연구사업의 하나로 지난 8월 독일 라이프치히 소재 그라시 민속박물관에서 인광노를 비롯해 조선시대 생활유물 1000여점을 찾았다고 19일 밝혔다. 인광노에 대한 기록은 조선 후기 성호 이익이 쓴 박물학서 성호사설(星湖僿說) 중 제4권 만물문(萬物門)에 나온다. “화(樺)나무 껍질로 많이 만드는데 처음에는 새벽에 일어나 글 읽는 자가 만들었다. 부싯돌에 인화(引火) 물질을 대고서 부쇠로 친 다음 유황에다가 불꽃을 일으키면 등불 켜기가 쉽다고 한다.” 화나무는 벚나무, 왕벚나무, 자작나무 등을 가리킨다. 북쪽 지방에서 난다는 이익의 언급으로 볼 때 자작나무일 가능성이 높다. 연구소 측은 “인광노는 성호사설 등의 문헌에는 보이지만 실물이 남아 있지 않아 확인할 길이 없었는데 이번에 그 실체를 확인함으로써 조선시대 생활사 연구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17~18세기 상류층이 사용한 은입사 자물쇠와 18세기 흑칠함, 대(竹)못으로 수리한 나막신 등도 발견됐다고 연구소는 덧붙였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조선시대 성냥 ‘인광노’ 독일서 찾았다

     기록에만 남아 있던 조선시대 성냥 인광노(引光奴·?사진?)가 독일에서 발견됐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2002년부터 시행한 국외 소재 한국문화재조사 연구사업의 하나로 지난 8월 독일 라이프치히 소재 그라시 민속박물관에서 인광노를 비롯해 조선시대 생활유물 1000여점을 찾았다고 19일 밝혔다.  인광노에 대한 기록은 조선 후기 성호 이익이 쓴 박물학서 성호사설(星湖僿說) 중 제4권 만물문(萬物門)에 나온다. “화(樺)나무 껍질로 많이 만드는데 처음에는 새벽에 일어나 글 읽는 자가 만들었다. 부싯돌에 인화(引火) 물질을 대고서 부쇠로 친 다음 유황에다가 불꽃을 일으키면 등불 켜기가 쉽다고 한다.”  화나무는 벚나무, 왕벚나무, 자작나무 등을 가리킨다. 북쪽 지방에서 난다는 이익의 언급으로 볼 때 자작나무일 가능성이 높다.  연구소 측은 “인광노는 성호사설 등의 문헌에는 보이지만 실물이 남아 있지 않아 확인할 길이 없었는데 이번에 그 실체를 확인함으로써 조선시대 생활사 연구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17~18세기 상류층이 사용한 은입사 자물쇠와 18세기 흑칠함, 대(竹)못으로 수리한 나막신 등도 발견됐다고 연구소는 덧붙였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소방서장에게 유사석유 단속권 주자”

    최근 주유소 폭발사고가 잇따르자 경기도가 일선 소방서장에게 유사석유 단속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유사석유 단속은 현재 한국석유관리원에서 하고 있으나 인력 및 장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11일 김문수 경기도지사 주재로 열린 실·국장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주유소 폭발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개선책’을 마련해 보고했다. 개선책에 따르면 도 소방본부는 유사석유 저장과 취급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위험물 안전 관리법’ 개정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종전 유류별로 구분된 위험물 허가대상을 휘발유, 경유 등 물질의 이름으로 바꿔 명확히 하고 위험물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권한만 있는 소방서장에게 유사석유 단속권을 부여한다는 게 관리법 개정의 골자다. 이와 함께 도 소방본부는 내년까지 지중탐사 레이더(3200만원)와 배관 탐지기(700만원), 금속 탐지기(200만원), 산업내시경(660만원) 등 유사석유 및 불법 위험물시설 단속을 위한 점검 장비를 대폭 보강하기로 했다. 펜스키마텐스 인화점 시험기(3500만원) 등 유류 성분분석 장비도 구입한다. 화재조사 분석실이 있는 도내 5개 소방서에는 모두 3억 8000만원을 들여 위험물 성분 분석실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이달 말까지 최근 3년 유사석유를 사용하다 적발된 도내 주유소 218곳을 대상으로 긴급 점검에 나선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장관정책보좌관 박동진△운영지원과장 양창호 ■지식경제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산업자원협력실장 문재도 ■산업연구원 △부원장 하병기△산업경제연구센터장 장석인△성장동력산업연구〃 장윤종△연구조정실장 최윤기 ■한국화재보험협회 ◇승진 <부장>△위험사업부문장(고객서비스팀장 겸임) 박태완◇전보△홍보팀장 홍영표△중앙지부장 손영진△대전충청〃 신병철△광주호남〃 문성호△기술연구부문장(방내화팀장 겸임) 이두형△전기시스템팀장 최문수△화재조사센터장 김기옥△중앙지부 부지부장 황건만 ■한국노총 ◇승진 및 전보 △중앙연구원장 최재준△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국장 박수만△조직본부 국장 유세웅△사업지원본부 부장 김태현△홍보선전본부 〃 이은호 △정책본부 〃 한동균 ■아시아경제 △편집국 스타일부장 박지선 ■아시아투데이 ◇국장 △광고마케팅(상무이사) 이형일△사업(온라인마케팅국장 겸임) 이봉훈 ■이데일리 △대중문화부 부장(국장대우) 김병재<이데일리티브이>△제작1부장 이국주△제작2〃 이상명 ■전북일보 △논설위원·선임기자 이경재 최동성(기획사업국장 겸임) 조상진△관리부장 오동표△독자서비스부장(기획사업부장 겸임) 이은상 ■CBS △춘천방송본부장 박만석△대구〃 장승철 ■창원대 △대학원장(교육대학원장·사회복지대학원장 겸무) 정정덕△교무처장 염재상△학생〃(종합인력개발원장·입학관리본부장 겸무) 김명용△기획〃 문덕희△산학협력단장 배성근△국제교류원장 신기삼△학생생활관장 정선우△정보전산원장 이우선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사무처장 심동섭 ■소방방재청 ◇소방정 승진 △충남도 전출 김연상△경남도 〃 김오년△경기도 〃 배덕곤△소방정책국 구조구급과 변수남◇소방정 전보△소방정책국 화재조사감찰팀장 최재선△재난상황실 김홍필△소방정책국 소방정책과 이창섭△〃 소방제도과 이형철△〃 방호과 이선재△〃 소방산업과 김성연△충청소방학교장 백동승△중앙소방학교 행정지원과장 최태영△〃 교육기획〃 조종묵△〃 소방과학연구실장 이창화◇파견△인천광역시 소방학교 김충식△국무총리실 김일수 ■서울시정개발연구원 △기획조정본부장 이세구◇연구실장△도시경영 조권중△산업경제 윤형호△복지문화 김경혜△도시교통 윤혁렬△환경안전 유기영△주택도시설계 박현찬△도시계획 이주일◇센터장△도시정보 김순관◇국·단장△행정지원국 장기연△미래정책연구단 변미리◇기획조정본부△연구기획팀장 박광주△홍보협력〃 박홍순◇도시정보센터△서울경제연구팀장(도시자료분석팀장 겸임) 박희석△정보지원〃 강향숙◇행정지원국△총무팀장 이혜련△인사평가〃 박좌진△회계〃 김기정◇개원20주년준비반△반장 홍규찬 ■울산광역시 ◇전보 △복지여성국장 이진벽 ■경북관광개발공사 △감사 김종술 ■대한건설협회 ◇승진 △정책본부장 한창환△회원〃 사상섭◇신규 임용△산업본부장 김재서◇전보△경영지원종합센터장 강영길△건설단체총연합회 실장 진장욱△건설경제신문사 전략기획〃 박희정△서울시회 임성율<실장>△계약제도 최상근△건설환경 김근성△건설진흥 조준현△SOC·주택 강해성△건설정보 김관수△기획조정 안광섭△문화홍보 박흥순△운영지원 이재식△감사 이승남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기획홍보실장 신형식△기념사업국장 박문숙△교육사업〃 이난현△사료관장 이인수 ■MBC <드라마1국>△드라마1부장 한희△드라마2〃 오경훈△드라마3〃 최용원 ■YTN 라디오 △상무이사 강철원 ■신영증권 ◇이동 <본부장>△리테일영업 및 멀티채널사업 신요환△파생상품 엄준흠<부문장>△기업금융 금정호△프로젝트금융 한승우<담당임원>△멀티채널사업 신우성△영업전략 황혁△송파지점 이영대△결제업무 이인수<실장>△감사 이상수<팀장>△영업정보 이민규△고객서비스지원 윤재평△경영지원 손민기△브랜드전략 김동준△경영정보 최승호△상품기획 정종희△고객자산운용 김창연<부장>△법인고객 노형식△WM 김응철△기업금융 명창길△구조화금융 배준성<지점장>△부천 이후철△분당 전익수△명동 김기민△서면 김상기△상인 김재형 ■이트레이드증권 ◇전무 승진 △트레이딩사업부 송맹근◇상무 승진△리테일사업부 정성근△IT지원본부 정훈기◇상무보 승진 <그룹장>△PB영업 김용두△리서치 김봉기△법인영업 여상용△Capital Market 이제원△Marketing 심기옥△자금/리스크 박경근△경영기획 김학훈 ■현대증권 ◇부장 승진 △강남지점 석상열△과천지점 박두현△광산지점 이홍규△무거동지점 고영수△부산지점 정성태△분당남지점 원철희△상주지점 박재철△신탁부 김현우△안산지점 정대모△영업부 윤성현△의정부지점 남현우△일산지점 허병태△재무관리부 이선근△청담지점 윤만철△퇴직연금운영부 박강현△PI부 조경훈△Structured Products부 신민호◇부장대우 승진△감사실 이길수△구로지점 이익우△구미지점 윤창환△구조화금융부 송원강△노동조합 심창기△마포지점 이철희△사당지점 박홍구△삼성역지점 장희열△선물영업부 정진표△시스템운영부 김윤상△쌍문지점 이진영△영통지점 안준수△자양동지점 정재호△주엽지점 성병한△통영지점 장현은△포항지점 김진수△프로젝트금융부 주용국△Equity파생부 이염무 ■대신정보통신 ◇상무이사 승진 △금융사업본부 박종철◇이사 승진△NI사업본부 황민◇이사대우△기획실 양동해△기획(유통)실 이형구△PDA사업본부 박충범△정보통신연구소 김국현 ■일진전기 ◇임원 △중공업사업본부 해외영업담당 신영순
  • 신라 건국세력 추정 목관묘 발굴

    신라 건국세력 추정 목관묘 발굴

    경주평야에서 2000년 전 신라 건국세력의 수장급 인물의 것으로 보이는 목관묘(木棺墓)가 발굴됐다. 경주평야 일대에서 이런 목관묘가 발견된 것은 처음이다. 이로써 신라가 경주 외곽이 아닌 경주평야 지역에서 태동했다는 주장이 다시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 문화재조사연구단(단장 김선태)은 18일 경주평야 내 탑동 21의3·4 주택 건설 예정지를 발굴조사한 결과, 숯처럼 변한 목관묘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옻칠을 한 나무 칼집에 동검이나 철검을 끼운 ‘칠초동검(漆鎖銅劍)’, ‘칠초철검(漆鎖鐵劍)’을 비롯, 청동 팔찌, 목걸이, 칼자루 장식 등 당시 지배계층이 소유했을 것으로 보이는 수준 높은 유물도 함께 나왔다. 발견된 목관은 길이 196㎝, 너비 84㎝로 장방형 무덤 구덩이 안에 안치돼 있었고, 목재는 자연 탄화 과정을 거쳐 마치 숯과 같이 변한 모습이었다. 이런 형식의 목관묘는 그동안 경주 외곽에 있는 사라리 130호분, 조양동 38호분 같은 곳에서만 발견됐다. 삼국유사 등에 따르면 신라는 기원전 57년쯤 경주평야 일대에서 여섯 개 마을 세력이 박혁거세를 왕으로 세워 태동한 것으로 전한다. 하지만 그간 이를 뒷받침하는 고고학적 근거가 부족해 실질적으로 기원후 400년에 건국됐다거나, 또는 기원전 1세기라 해도 경주평야가 아니라 대형 목관묘가 발견된 경주 외곽에서 태동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한강지천 뱃길 용역입찰 공고…환경 평가·문화재조사 분야

    한강의 지천인 중랑천과 안양천에 선착장과 뱃길호안, 수변공원 등을 조성해 일대를 수변도시로 활성화하는 ‘한강지천 뱃길조성사업’ 준비작업이 본격화됐다. 서울시는 11일 한강지천 뱃길 조성사업에 필요한 환경영향평가와 문화재 지표조사를 맡을 용역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고 밝혔다. 환경영향평가는 안양천변의 경우 한강 합류지점에서 가산디지털단지 철산교까지 9.8㎞ 구간을, 중랑천변은 한강 합류지점에서 도봉역까지 17.5㎞ 구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용역업체는 사업 영향을 받는 권역의 각종 환경을 조사 분석해 공사 후 미칠 영향을 예측하고 관련 대책을 마련한다. 국보와 보물, 사적 등 국가지정 문화재와 지방문화재, 천연기념물, 민속자료 등을 파악하는 문화재 지표조사는 안양천변의 한강 합류지점에서 고척동 돔구장 부지까지 7.3㎞ 구간의 164만 2500㎡와 수변문화구간이 들어설 가산디지털단지 주변 12만㎡가 대상이다. 중랑천변의 경우 한강 합류지점에서 도봉역까지 17.5㎞ 구간의 367만 1500㎡와 면목수유지, 성북역, 창동차량기지 부근 등 수변문화구간 조성예정지 3곳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영향평가가 6~8개월, 문화재지표조사가 2개월 정도 걸림에 따라 내년 초 사업을 착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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