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事故로 작년 740명 숨졌다
지난해 서울시에서는 9만982건의 각종 사고가 발생,740명이 사망하고 5만8,286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가 9일 펴낸 ‘99재난사례집’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각종 사고로 906억4,100만원의 재산비해가 발생했다.
이중에서 교통사고가 4만2,055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풍수해 4만1,062건,화재 7,511건,철도사고 127건,가스사고 107건,지하철사고 53건,대형공사장사고 19건,산불 10건,전기사고 6건 등의 순이었다.
교통사고의 경우 사망자가 545명,부상자 5만7,695명이었으며 지난 97년에비해 사고건수는 3% 늘었으나 사망자는 오히려 10% 줄어들었다.이는 하루 평균 115건의 사고가 발생,매일 1.5명이 사망한 꼴이다.화재로 인한 사망자는90명이었으며 화재원인중 가스로 인한 화재가 838건으로 97년 222건에 비해277.5%나 급증했다.
김용수기자 dragon@